자식집 보니까 부모집은 그냥 감옥이네, 딱 보니까 부모가 돈을 거의 다 댄 것 같은데 부모는 침대만 겨우 들어가는 단칸방에 조막만한 주방이 전부고 자식 내외가 345층에 옥상까지 통으로 다 쓰고 그 사이층까지....손주가 그렇게 보고싶다는데 손주는 젤 먼 5층에 배치하고...손주 봐줘, 건물 지어줘, 골방에 갇혀 살아, 식사도 따로 해....공용주방이라고 있는 것이 4인용 식탁이라 무조건 따로 먹네...참 안타깝다..그냥 해운대 사시지 자식이 뭐라고,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더 힘들겁니다. 계단 오르는게 더 힘들어질 연세 되면 어디 가지도 못하고 그 좁은 2층이 영락없는 감옥 되는 거죠.
해운대 주거시 각종 문화여건을 포기하시다니... 협소주택에 답답한 옆 건물 외벽뷰에 부모님이 더 답답하실거 같아요. 아이들은 금방 크고 고등학교 들어가면 같이 놀아줄 시간 도 없으실테니 그 땐 다시 해운대로 오셔서 노후를 보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가정 되세요^^
뭔가... 부모집 뺏어서 쪽방하나 던져주고 자식들이 아주 전원주택의 삶을 사네...ㅉㅉ 내려오는 손주들 오지말라고도 못하고 예쁜것도 하루 이틀이지 매번 내려오면 부모들은 슇 시간도 휴식공간 .시간도 없어지는건데... 부모님들이 자식들 행복과 평화를 위해서 모든걸 그냥 내려놓은게 보이네..철 들어라
3대가 같이 살수있는 건 애들 초등학교 때까지. 애들 사춘기 오고, 며느리도 나이 들면 4명이서 사는 게 제일 안정적이예요.한 집안에서의 세대 차이가 크게 나기 시작하는 때부터 3대 사는 건 쉽지않아요. 지금 행복하게 사시다가 5년 후 부모님이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시면 최고의 가족관계가 될듯.
나이든 부모님일수록 살림살이는 추억이 아니라 짐이예요. 나이들면 뭐든 비워내야 하는 이유가 부모 돌아가시면 그걸 이겨내고 마음 추스릴 시간이 필요한데사랑하는 아들, 딸들이 내 잡동사니랑 자질구레한 짐들을 정리하느라 몸도 힘들잖아요. 사랑하는 내 새끼들 엄마 아빠 없으면 마음도 추스리기 힘들텐데 몸까지 힘들게 하고 싶진않아요😢
손주사랑도 사랑인데… 그 어르신들 친구분들 다 부산에 계실것 같은데… 애들 좀만 크면 얼굴도 잘 못봐요… 더군다나 안그래도 층간 면적이 적은데… 부엌을 2개나 넣으려니 결국 부모님 모시는 곳은 더 좁아지고… 그나마 즐길거리는 옥상에 있는데… 부모님은 즐기시려면 오래걸릴테고… 손주보러 간건데 손주가 5층에ㅎㅎ…
첨엔 좋아보이지만 계단 몇번 오르내리다보면 금방 후회하게된다. 게다가 2명이 사는공간이 16평이니 얼마나 답답하겠냐. 문도 없고 천장이 뚤려있으니 집안 소음은 어떻고. 요리한번하면 팬이 있어도 5층까지 냄새 직빵일꺼고. 총체적 난국일쎄. 땅도 기운거 보니 겨울에 살얼음이라도 끼면 얼마나 운전 주차가 불안할까... 여자가 보니 기가 쎄보이네 말도 많고. 남편은 인상이 참 좋네. 남편 참 힘들겠다.
아! 이거 잘못 지으셨는데.. 할아버지가 애들을 보려면 문없는 공간을 지나 아들내외 공간을 지나서 가야 함. 아이들이 두명인데 애들이 크면 방 하나씩 써야 할텐데 ㅠㅠ 엘베 놓고 부모님 공간을 맨위에 올려놓고 부산에 살다 오신 부모님 위해서 옥싱공간 내드리는게 좋지 않나 싶은 아쉬운 동선이네요
자식집 보니까 부모집은 그냥 감옥이네, 딱 보니까 부모가 돈을 거의 다 댄 것 같은데 부모는 침대만 겨우 들어가는 단칸방에 조막만한 주방이 전부고 자식 내외가 345층에 옥상까지 통으로 다 쓰고 그 사이층까지....손주가 그렇게 보고싶다는데 손주는 젤 먼 5층에 배치하고...손주 봐줘, 건물 지어줘, 골방에 갇혀 살아, 식사도 따로 해....공용주방이라고 있는 것이 4인용 식탁이라 무조건 따로 먹네...참 안타깝다..그냥 해운대 사시지 자식이 뭐라고,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더 힘들겁니다. 계단 오르는게 더 힘들어질 연세 되면 어디 가지도 못하고 그 좁은 2층이 영락없는 감옥 되는 거죠.
부모님은 그냥 해운대 사시지 ㅠㅠ 손주들한테도 명절이나 생신때 부산 내려가서 바다도 보고 그러면 더 좋을텐데. 부산에서 지인들도 많을텐데 다 포기하고 서울에 올라온게 진짜 대단하시네요.
방학때마다 부산 할머니집에 놀러가는건 엄청난 복인데요~^^ 기차타고 가도 재밌고~ 고속버스를 타고 가도~ 귀성전쟁에 고생하는 것도 다 추억인데요
어이쿠… 집은 예쁘지만
어르신들이 저 좁은데서…
애기들은 금방 크는데말이죠
저도 2층집 살지만 계단 힘들어요
돈있으면 무조건 단층집이 최고예요
부모님 고생이 많으시다...그냥 넓은데서 편안히 노후 즐기시지...
그러게요 ᆢ
아니 ㅋㅋㅋ 왜케들 남의 인생사를
관여하는지 진짜 노 이해네..
본인들의 선택인데 그냥 냅두세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겁니다. 본인이 생각할땐 그게 낫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분들은 아닌가 보죠.
@@소미-k4l앞으로 다음세대 노인들은 손주사랑도 없어질듯하다
각자도생.
그러다보니 더욱더 저출산
투자가치로 사셨겠죠.지역 재개발들어가면 저런집은 분양권 무조건 2개 나옵니다.특히 마포면 겁나 살만하지
본인들이 선택하신거니 뭐
나이든 사람한테 집안에 계단이 있는건... 엘베 안 넣어줄꺼면 차라리 옆집에 사는것이 나음
해운대 35평에 그냥 사시는게 어땠을까...싶네요ㅠ
아이들은 명절마다 방학때마다 주말에 차타고 할머니네집 가는 걸 너무 좋아해서 추억도 되고 참 좋은데요...
딱 저같은 케이스인데요. 저희부모님도 부산 큰집이고 뭐고 다 버리고 서울 오고싶어하셔요... 집넓으면 뭐해요. 떨어져서 남남처럼 ...
@@F5eu62cj저두 애들 어릴때부터
시부모랑 20년 같이 살았는데...
결론은 손주들도 한번씩 어른들 뵈야 정도 생기고 좋겠더라구요;;;
20년 같이산 친할아버지할머니보다
가끔씩 보는 외가 어른들을 더 좋아합니다ㅠ
글쎄.... 난 별로일세... 부모님 나이들수록 저런 집은 생활이 불편해~~~~ㅠㅠ
시부모님들이 경제력이 아들보다 좋아서 가능한듯
해운대 주거시 각종 문화여건을 포기하시다니... 협소주택에 답답한 옆 건물 외벽뷰에 부모님이 더 답답하실거 같아요. 아이들은 금방 크고 고등학교 들어가면 같이 놀아줄 시간 도 없으실테니 그 땐 다시 해운대로 오셔서 노후를 보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가정 되세요^^
그때 되면 저집 안팔려서 그냥 들고 가셔야 됨
부산 해운대에 할아버지 계심 아이들도 좋은데요~ 아이들 금방 크구요 각자 생활하는것도 좋은것같아요
동감요
노년엔 계단도 힘들고 손주들 크면 더 연로해지실텐데 쓸쓸해져요
아들 욕심에 부모님이
부디 행복하시길 빕니다
할아버님이 아들과 살겠다고 강력 주장하셨다잖아요ㅎㅎㅎ 영상에 나오는데,, 보고싶은 것만 보셨나봐요
부산집을 전세놓고 애들어릴때 잠시라면 몰라도....애들 초등학생만되도 멀어지는데😢
전세 이실수도?
뭔가... 부모집 뺏어서 쪽방하나 던져주고 자식들이 아주 전원주택의 삶을 사네...ㅉㅉ
내려오는 손주들 오지말라고도 못하고 예쁜것도 하루 이틀이지 매번 내려오면 부모들은 슇 시간도 휴식공간 .시간도 없어지는건데...
부모님들이 자식들 행복과 평화를 위해서 모든걸 그냥 내려놓은게 보이네..철 들어라
2층...시부모님 두분 사이에서도 프라이버시가 보장안되는 디자인이네...그냥 해운대 사는 편이 건강이 더좋지 않을까싶음.
손주들 예뻐서 보는것도 잠깐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부모님은 해운대를 더 그리워 하실듯.. .
두번째 집은 좀 더 넓게 지으셔요.. .부모님을 위해서도~~
어딜봐서 며느리가 모시고 사나요ㅠㅠ 시부모님이 진짜 천사세요.ㅜㅜ
3대가 같이 살수있는 건 애들 초등학교 때까지. 애들 사춘기 오고, 며느리도 나이 들면 4명이서 사는 게 제일 안정적이예요.한 집안에서의 세대 차이가 크게 나기 시작하는 때부터 3대 사는 건 쉽지않아요. 지금 행복하게 사시다가 5년 후 부모님이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시면 최고의 가족관계가 될듯.
옳은 말씀이시죠😂
부모돈으로 지은 집인데.. 부모보고 나가라니....ㅋㅋㅋㅋ
@@Sim2227 좋을 때 헤어져야 또보지 저 좁은 집에서 볼장 다보고 헤어지면 집이고 나발이고가 대수일까?
@@ekchiefify 잠깐살고 찢어지는건 상관없는데
이해를.. 못하는건가 아니면 가성비의 5년 마인드인건가 ㅋㅋㅋ
이런게 한녀 마인드인가?
설계가 좀 ㅠㅠ 시부모님 너무 안타깝네요..
부모님 공간이 넘 적네요..
원래 특이한 집은 남사는집 구경할때만 재밌음 ㅋㅋㅋㅋ
여기서 한번 살아보고 애들 방 분리해줘야할 나이되면 이사가면 되겠어요.
여기서 제일 희생하신분은 시어머니 같네요😂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다음엔 부모님께도 좀 좋은 곳으로 가셨음 좋겠어요~
그때나이 되시면 다시 새로운곳 정착 힘들어요
시부모님들이 많이 양보하신게 보이네요... 공간도 그렇지만 살림살이는 추억인데 그걸 다 버리시고 오시다니...
어르신들 지인들이 다 해운대에 있겠죠..
나이든 부모님일수록 살림살이는 추억이 아니라 짐이예요. 나이들면 뭐든 비워내야 하는 이유가 부모 돌아가시면 그걸 이겨내고 마음 추스릴 시간이 필요한데사랑하는 아들, 딸들이 내 잡동사니랑 자질구레한 짐들을 정리하느라 몸도 힘들잖아요. 사랑하는 내 새끼들 엄마 아빠 없으면 마음도 추스리기 힘들텐데 몸까지 힘들게 하고 싶진않아요😢
❤ 그르게 그냥 따로 살지 구지 왜? 집합거물,아파트가 security,관리비,잔디.나무관리,재산권공동대응등 늙어서는 호텔처람 문장가 버리고 입원,여행딱 좋은 서울 아파트가 좋지요. 왜 그런 짓을ㅉㅉ~에호 주택이 얼마나 짐이 되는지 모르시고 순진두 하네❤
@@dixyyang-9584 그런거 다 차치할 정도로 손주들과 자식과 함께사는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셨으니 선택했겠지 지금 언급한것들 모르는사람이 있음? 근데 왜 이런 선택을 하셨나 생각해보면 답이 그냥 나오는데 순진하시네
아들부부 집은 너무 좋은데 부모님 집이 좁아도 너무 좁다.. 또 언덕에 있어.. 너무 힘드실듯
아들 집짓는다고 땅사느라 보태시고..참 말이 좋아 공용공간이지 부모는 2층 원룸이고 아들네는 3.4.5층 다 쓰는거네요.. 손주 크고 중고등가면 찾아오지도 않을텐데..
그러게요..더 살아보면 후회할텐데...
아들내미가 부모님집 뺏는 방법도 다양하군
부모께서 자식위해 큰 희생 하신거네요
욕 먹더라도 노년의 자유로움이 최고인데 결정을 섣부르게 했네
글세요 보면서 좋다는 생각보다 뭔가 불편해보이고 갑갑해요…아무리 손자가보고싶어도 배우자와며느리 생각도 하셨어야…두 분 얼굴에 그늘이 다 보여..기냥 그 좋은 해운대 사시지…하여간 행복하세요~~~
부모님 집보다가 부부집 보니까 .. 진짜 부모님한테 잘하세요
저거 시아버지가 선택하신것 아닌가요
ㅋㅋㅋㅋ 시아버지가 선택하셨다고 다 저렇게 몰아넣진 않지 뭐지 며느린가
해운대 집 안내놓으셨기를 바래요 어르신들 계단 오르기도 오르막길 내리막길 다 힘들어요
한건물에 시부모님과 아들부부 같이사는게 대단하네요..서로서로 불편할거 같은데..시부모님 공간이 넘 좁아보여요
손주때문에 포기하고 들어왔다지만 손주들이 조금 크고..중고등학생이 되면 손주들이 불편해할꺼같음..또 따로살아야 할꺼같은데..
손주들도 독립된공간찾을듯
@@jdvevkeiowowohb 그니깐요
정답
외관만 신경쓸게아니라 나이든 사람 본인도 나중에 나이들사람 생각을 했어야한다 오층까지 걸어서올라가나 한번짓고난후에는 엘리베이터 설치가 거의불가능하다
솔직한 생각과 마음을 방송에서 보여주기가 쉽지 않은데 보기 좋네요
집도 이쁘고 같이 행복하게 사세요~~~~^^
언덕에 계단에 좁아터진 집
남편만 대만족
지금은 새집이라 좋아보이지만 문이 없다니 프라이버시가 방해될수도 있네요. 자다가 기침하면 모두 들을수있고, 공간이 좁아 행동반경이 좁네요. 신혼부부에겐 전층을 쓰기엔 좋지만 대식구에겐 조금 무리일듯. 모든가족이 양보하고 포기해야할것들이 있는것 같은데요. 조마조마합니다.
중고등 올라가면 학원 다니느라 같이 살아도 얼굴보기 어려우실텐데
집이 좀 넓으면 그나마 다행일텐데
2층이 너무 좁아서 바쁜 손주들만 기다리기 답답하실거같아요
부모님 그냥 해운대에 사시지 ㅠ아쉽네요
나선형계단이 예쁘기는한데 침실에 방문이 없는게 젤 아쉽네요
아이들도 중학교만 가도 독립된공간이 필요할텐데ᆢ
훌륭하신 부모님이 계신것도 복입니다 받은 사랑만큼 효도하세요
해운대사시지 에구 ᆢ손주들 바다구경도 가고 하는데ㅡ그게 더 좋았을ㆍㆍ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집은 편하면되지
모양낸다고 꾸민다고 신경쓰면 청소하다 하루 다감ㅡ
지금은 좋긴 하지만 아이들이 크면 얼굴도 못볼 가능성이 많지 않나요?
저라면 부산의 넓고 탁트인 곳에서 노후를 보낼 듯....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요....
단독주택 지어본 사람들 하나같이 하는 얘기가 '다음에 한 번 또 짓고 싶다'죠.
실상은 돌이킬 수 없는 시행착오를 경험하고 꺼낸 말인데,
'너무 좋아서 한 번 더'로 포장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ㅋ
주방과 거실의 단차가 없어야 식탁도 6~8인용으로 놓고 다같이 식사도 하면 좋을텐데요.
아들 내외만 좋은일 시키셨네요
거실 단차는 정말 위험하네요 아이와 노부부가 있는 곳인데 ㅡ
아무리 신중히 해도 아쉬움 남는 시행착오가 있더라고요
지금 제일 좋은건..남자들..할아버지..남편..
부인들에게 잘하세요
손주사랑도 사랑인데… 그 어르신들 친구분들 다 부산에 계실것 같은데… 애들 좀만 크면 얼굴도 잘 못봐요… 더군다나 안그래도 층간 면적이 적은데… 부엌을 2개나 넣으려니 결국 부모님 모시는 곳은 더 좁아지고… 그나마 즐길거리는 옥상에 있는데… 부모님은 즐기시려면 오래걸릴테고… 손주보러 간건데 손주가 5층에ㅎㅎ…
차라리 안방을 맨 윗층에 두었음 어땠을까싶네요..
손주들몇년더크면
같이살아도
보기힘드실거에요
와 며느리랑 시엄마 진짜 뭔가 안타까워요 😢 할말하않
비슷한 나이대의 자식, 며느리 입장으로서 보는 내내 답답하고 짜증남..부모님 거주공간은 저게 뭐임..며느리 본인도 합가 싫었으면 끝까지 합치질 말던가…자기
입맛대로 집 다 바꿔놓고 부모님은 원룸에 세 들어 사는 느낌..자식 며느리만 좋은일 시키신듯ㅠ
해운대 사시지 왜 굳이...
딴건 다 그렇다치고 옥상에서 공놀이라니.. 아이들이 재밌고 행복한것도 중요하지만 지나가던 다른 애기가 맞고 다칠수도 있어요..
시엄마가 젤 불쌍😢 .이제 넓은집에서 룰루랄라 사아야되는 나이에🎉.진짜 착하시다.내인생은 없는 우리들엄마
시부모님이 천사다...
애들은 금방 크는데....
협소공간 좋아하는것도 미취학까지임
손주 사랑하는 할아버지 마음이 느껴져서 따뜻했습니다. 어느 집이나 아이들이 할머니할아버지 비타민이자 삶의 활력소가 많이 되죠^^
아파트가 평범하고 좋은게 친구들을 우연히 만나서 놀수있음. 꼭약속안해도 만나서 축구하고 야구하고어울려놀수있음
아고...넓디넓은 자식에 대한 💕 사랑 ...
아들,며느리 부모님께 잘 하셔요...손주도 너무 이뿌지만
남은인생마저도 자식위해 다 내놓으셨네요.
ㅠㅠㅠ계단있는집 살아서 넘 잘아는데 부모님은 계단 올라가기 겁나게 힘듦..... 장이라도 봐오면 죽어나감......2층에서 주로 생활해서 2층으로 다 갖고올라와야하는데 진짜 힘듦. 게다가 저 집은 너무 좁아서 살다가 도로 이사갈확률 99퍼센트
어우 남편분이 와이프생각해서 부모님 설득 잘해서 집근처에 사시면 자주뵙는식으로 하든가 해야지...
같이살면서 와이프 눈치보랴ㅡ 부모님 공간 쫍아지랴 생각 쪼금만더 해봐도 와이프가 부모님.우리 "분리"이야기 대놓고 하는급으로 계속말했는데 참,,, 그렇네요
어르신분들 3층오르락내리락만해도 하루가 고생일텐데 손자가 좋아서 5층까지 보러 계단 오르내린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남자들이 지은집이 맘에 든 경우 정말 드무네요. 가족들은 참 보기 좋으세요. 그런데 집은 불편한 점이 많네요. 일단 장바구니 생각 보다 많아 무거워요. 아내가 매번 그거 들고 3층까지 올라 가는게…. 그래도 오래 행복하세요. .
어르신들께 계단은 정말 위험해요. 저희도 계단있는 집에 살았었는데 엄마가 계단에서 발 헛디뎌서 팔이 부러졌어요… 장애판정까지 받았구요… 더 큰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 엘레베이터있는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아들 며느리분~ 시부모님께 정말 잘하셔야 겠어요^^ 시부모님이 노년에 해운대 집 팔아 아들며느리손주 위해 희생해주신거네요
해운대를 나중에 증여받는게 여러모로 이득이지...
에고...
할머니 힘드시겠어요 ㅜ
힘들것네요... 애들 조금만 크면
손자를 보기위해 올라온 할아버지 너무 멋져요 ! 그리고 같이사는 모습은 너무 좋은데 협소주택에서 더 살고싶지는 않네요 ㅋㅋㅋ
며느리 별로 좋아 하지도 않는 표정이구만 각자 살지 뭐하러 기르루쓰고 하셨대
아들 혼자 만족.
남들 사는거 이래라저래 할건아니지만 이집은 좀..해운대가 할무이.할아부지집이면 얼마나 좋겠나
지금은 사신지 얼마안되서 좋을순있지만 아이들 중학생만되도 넘 좁고 답답할듯요~아파트나 빌라 위아래나 옆집으로 사시는게 더좋을듯~
무릎 다 나갈듯 ㅜ
아름다움도 좋지만
살아보니
실용성이 최고인듯 ㅋ
한달 두달 살것도 아니고
손주 이쁜건 잠깐이에요..
가끔 봐야 서로 좋아요
여기 건축가 쌤들 다들넘좋아보임 다들인상들도 좋으시고
센스도 있으시고
임형남 노은주 부부건축가님
김호민쌤 김창근쌤 박현근쌤
집도 집이지만 쌤들보는 재미도 있어요
시엄니가 양보 많이 하셨네요
내 살림 버리고 좁은 곳 오기 힘들어요..
12살이면 사춘기오는데 그 섭섭함을 어찌 견디실지….
아직 건강하시니 그렇지. 거동 불편해지면 두 분 병원 모시고 다니는거부터 기본살림까지 도맡아야죠.
와이프 성격보니 절대 불가 ㅋㅋㅋ
시부모가 대단한 결심했네요
손주때문에 할머니,할아버지가 많이 양보하셨네요....
양보하신게 아니라 선택하신거 같은데
에구...이건 아니다...
가부장적인 문화인가.
살림하고 집이 근무지인 여자들이 살기엔 너무 힘든집이네..
장보고 들고 올라가는것도. 힘들테고, 택배도 큰짐은 들고 올라다니고..수납공간도 그렇고,
무엇보다 프라이버시가 업셰. 애들은 중등만되도 좁은데 답답해하고 방에 문닫고 (종종 잠그고) 사는데..
계단도 많아 어르신들은 힘들고, 주변도 산책하기도 난감하고, 저런 스타일 답답하고, 며느리와 시어머니 고생 많겠다 ㅜㅜ
집에 거주안하는 남자의 시각만 많이 반영된집인듯.
첨엔 좋아보이지만 계단 몇번 오르내리다보면 금방 후회하게된다. 게다가 2명이 사는공간이 16평이니 얼마나 답답하겠냐. 문도 없고 천장이 뚤려있으니 집안 소음은 어떻고. 요리한번하면 팬이 있어도 5층까지 냄새 직빵일꺼고. 총체적 난국일쎄. 땅도 기운거 보니 겨울에 살얼음이라도 끼면 얼마나 운전 주차가 불안할까... 여자가 보니 기가 쎄보이네 말도 많고. 남편은 인상이 참 좋네. 남편 참 힘들겠다.
엥?막줄모임?얼굴가지고
구조 진짜 최악이네
아니 시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걸 싫다고 인터뷰 내내 계속 저렇게 뻔뻔하게 얘기하는게 수준 떨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조갬ㄹㅇ; 친부모랑도 같이 살면 싸우는데 시부모면..
2층은 나중에 세줄 생각주고 만든것 같아서 이해되긴 되는데..부모님 공간이 너무 작아보인다.
시아버지의 욕심 못 꺽은 시어머니
며느리도 이런 상황 싫을텐데 시아버지 때문임
노인네 욕심때문에 여자들만 피본상황 아들은 중간역할 ㅈㄴ 잘해야해서 스트레스 받고
해운대에서 널찍하게 사시지 솔까 후회하실듯
애들 사춘기되면 매물로 나오겠네요
그래도 위치가 마포이니 팔아도 10억은 받겠고 40평대 서울 아파트로 이사갈수도 있겠네요
저 산속 부지가 10억에 팔릴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죠.
살다가 살다가 해운대가 그리울텐데요...
애기들 금방 큰다고 해운대 있었으면 좋았을 거다라는 댓글 많은데 ㅎㅎ 금방 크니까 지금 함께 사는 걸 선택하신 거겠죠 ㅎㅎ 매일매일 곁에서 보는 거랑 방학때나 잠깐 내려와 보는 거랑 같나요 ㅎㅎ 너무 보기 좋습니다 🩵
5층이면 엘베가 있어야 😅
후회하실거같아요
손주들은 금방클텐데
부모님이 다 털어서 아들집 지워졌구만
아이고
힘들어요. 친정부모님 재력 있을때 같이 사는것도 힘들었는데 왠 시부모님.. 어디 맘대로 외식도 못하고 여행도 편히 못갑니다.
너무 협소하고 높아서 부모님들이 손주들 조금더크고 사춘기오면 나가실듯하네요.
아들은 부모님을 조금만 생각했다면, 하지말았어야됫는데
시부모님들 인품도 좋으시고,경제력도 좋으시니 많이베푸신듯...
노후엔 거주지 함부로 옮기는거 아니라고 해요.
손주재롱 많이보시다가
해운대 정든집으로 가셔서 여생보내심도 좋을듯
넘좋은데요 짓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요즘 조부모님들도 잠깐은 몰라도 애보기시러하시는데 맞벌이면 특히 며느님도 외출한번 더할수 있고 애들이 내려오고 외출편한이층이 맞으시고 아쉬운 한가지는 침대앞엔 자바라라도..
나이가들면어른은1층에살아야함다리가 일본도마찬가지. 나이가들면 자주나와야하니계단이없어야함 저는아애ㅣ빌라로아삽니다. 계단을 신경쓰던지 엘리베이트하든지
아버지 욕심에 어머니는 억지로 온거같고 아들은 아무생각없이 같이산다 한거같고 며느리는 맘에안들어하는거같고 ㅋㅋ 서로를위해 따로사는게 좋아보여요 ㅎ
해운대 넓은집 놔두고 저런 협소주택 좁아서 답답하고 실용적이지가않은것같음ㅠ
아! 이거 잘못 지으셨는데.. 할아버지가 애들을 보려면 문없는 공간을 지나 아들내외 공간을 지나서 가야 함.
아이들이 두명인데 애들이 크면 방 하나씩 써야 할텐데 ㅠㅠ
엘베 놓고 부모님 공간을 맨위에 올려놓고 부산에 살다 오신 부모님 위해서 옥싱공간 내드리는게 좋지 않나 싶은 아쉬운 동선이네요
그냥 넓은집에 편하게 사시지 왜왜왜 한번씩 여행삼아 서울도 오가고 ᆢ 손즈도 애기때만 내손주지 초등생만되어도 할배할머니곁에 안갑니다
며칠전 부산여행후 노후에 부산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겨울인데 따뜻하고 물가 비싸지않고 곳곳 구경할 곳이 많아 여유로움이 느껴지더라구요. 손주들 다 크면 다시 부산에서 사시는거 생각해 보세요.
좋은 부모님
며느리가 복이 많네요~
며느리 불쌍ㅠ
그 좋은데 해운대집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