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24년하고 명퇴해서 지금은 전문직 N잡러로 여전히 활동중입니다. 절대 명퇴하지 마라는 말씀은 조금.. 언젠가는 조직없이 홀로서기를 하는 것입니다. 명퇴 후 작은 실패 빨리 경험하면서 나다움을 찾아 가는 것입니다. 명퇴 9년차 지금은 컨설턴트. 강사. 작가. 1인 기업 대표로 활동중입니다.
정말 너무 멋지세요,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로망울 이루셨네요, 사실 제가 하고싶었던것을 다 하고 계셔서 정말 부러울 따룸입니다. 저는 사실 톼직무렵까지 퇴직후에 대한 준비를 별로 깊개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퇴직을 앞두신 분들이나 명퇴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큰 모범사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정년을 4년 남겨두고 명퇴했고, 지금은 퇴직 5년차입니다. 경제적으로만 준비되면 명퇴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퇴직 이후에 대한 많은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아닙니다. 너무 좋고 너무 행복합니다. 집사람도 작년에 명퇴를 하고 둘이서 아주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후배님들 경제적으로 준비를 잘하세요. 그리고 직장 후배들에게 모범이되시고 인간적으로 따뜻한 선배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명퇴와 관련하여 참고가 될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허나 행소장님의 의견을 강조하시다 보니 영상에서 '명퇴를 절대 하지 마세요' 라고 햐신것 같은데 이는 어느 누구에게는 정답 일수 있으나 어느 누구에게는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처한 상황등이 다 다를 것이기 때문이죠~~ 누구라도 정퇴전에 현직때 소득 못지않은 수준으로 생을 다하는 그날까지 다달이 생활자금 등이 유지 될수 있게 자산의 증식을 충분히 이뤄 놓은 경우라면 최대한 일찍 명퇴를 하면 되는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현직때 소득의 절반 수준의 경제적 여건이라도 손가락 빨면서 최대한 절약정신 발휘하여 남은 노후를 충분히 살아 나갈 자신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1살 이라도 일찍 명퇴하면 될 것이고, 이도 저도 아닌 현직 수준의 소득에서 10 ~ 20%라도 소득이 줄어들면 도저히 노후생활이 감당 안될것 같은 경우라면 행소장님 말씀대로 명퇴를 절대로 해서는 안되겠죠~~^^ 이런 경우의 분들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아무리 힘들고 괴롭더라도 정퇴까지 악착같이 붙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현직에서 20~30년 근무하고 명퇴후 재취업을 할려고 보면 정말 특출한 기술력을 보유하는 등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현직때의 절반 수준의 임금이 대부분이죠~~ 결국은 이 명퇴 관련해서도 그놈의 돈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노후대비하여 경제적인 부분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스트레스 받지않고 자유로울 수 있게 현직에 있을때 현명하고 슬기롭게 재테크 투자등 자산의 증식에 많은 노력을 해야 될 것입니다~~
정말 가슴을 콕 찌르는 멋진 분석과 말씀에 몇번을 다시 읽었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여건과 상황이 있고 만인만색입니다. 제 영상 보시고 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시고 멋진 인생 펼치시는데 참고정도로만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좋은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공무원 조직이 좋다면 정년까지 가시고, 적성에 맞지 않고 스트레스 받으며 쿨하게 하루빨리 던지고 명퇴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22년의 경찰생활을 마치고 금년에 명퇴하였습니다. 그간 잊고 살던 대학전공을 찾아 주5일 근무에 당직없고 비상근무 없이 집에서 출퇴근하며 전기기술자로 은퇴걱정 없이 살고 있습니다. 공무원 직장에서 정년한 선배님들 대부분 경비원, 주차관리라도 들어가 일하려고 합니다. 60대 이후에 연금 + 근로소득으로 풍요로운 노후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디서 뵌분인가 했는데 예전 16년도 경기청에서 신임순경교육받을 때 교육계장님이셨네요!(교육계장님 맞나요?...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때 강당 단상에서 신임순경들 대상으로 경찰이란 직업에 대해 자부심 가지고 살아라 등 신임 순경들에게 피와 살이되는 말씀을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이렇게 뵈니 너무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선배님! 항상 건강하시고 화려하고 멋진 제2인생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아이고 이런~ 이렇게 기억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현직에 있을때 가장 값졌던 시간은 우리 경찰의 미래인 신임경찰관들을 선발하고 또 부족하나마 자부심을 심어주던 교육계장 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어였한 그리고 멋진 경찰관으로 성장하고 계시니 제가 더 뿌듯하네요,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멋지게 하세요, 종종 오셔서 근황도 좀 알려주시구요, 화이팅입니다 멋진 후배님^^
안녕하세요,우연히 이것 저것 보다가 들렀는데 우리 선배님이시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제 약 6년 정도 남은 현직인데,,, 바로 연금이 나오지 않는 배명이라,..,....가끔 퇴직 이후를 생각하니 깝갑한 마음이 듭니다.... 먼저 나가신 선배들도 그렇고 머 하고 살아야 할까 걱정이 되네요..별다른 취미도 없고 모아놓은 돈도 없고.,...암튼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잉잉-k9f 아이고 이런~ 멋진 후배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퇴직후 바로 연금이 나와야 하는데 젊은 세대일수록 더욱 열악해지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근데 앞으로 정년도 차츰 늘어난다고 하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것 같네요, 아울러 퇴직후 뭘할까 부분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충분히 할일은 있답니다. 다만 퇴직하고 내가 생각하는 하고 싶은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준비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6년의 시간이 남았으니 지금부터 조금씩 고민해보시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또 이미 이런 고민을 시작하셨기에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늘 응원할께요^^
공무원 현직입니다. 현재 31살이고요. 면사무소, 구청에서 일하다 면직하고 높은 급수로 재시험 봐서 현재는 기재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50대 이상의 팀장, 과장님급은 보면 딱 2가지 유형이라고 밖에 생각 안듭니다. 1. 일 진짜 잘하고 후배들 잘 챙겨주는 좋은 상사 (20프로도 안됨) 2. 일하는 동안 남의 팀 일도 다 끌어와서 자기 부하들 업무 가중 시켜놓고, 자기는 유튜브 주식 보면서 잔소리나 하다가 민원오면 커버 쳐줄 생각, 능력도 없어서 모니터 뒤로 숨는 식충이, 후배들이 모르는 것 물어보면 모른다고만 하는 사람 (80프로 이상) 이것때문에 요즘 MZ공무원들 말 엄청 많습니다. 선배님! 선배님 명예 중요하시지 않으십니까? 한번 망가진 명예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현재 2030사이에서는 50대 이상의 주사보 이상의 직급인 공무원은 적폐라는 말까지 듣습니다. 저는 그렇게 까지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면사무소, 구청에서 일하던 시절 동료들의 상사 얘기를 카톡으로 실시간 뒷담화를 듣고 있노라면, 몰랐던 사람에 대해서 혐오 감정까지 일어날 정도입니다. 이대로 흘러가면, 아마 노인 혐오의 시작이 공무원 내에서부터 시작되겠지요. 공무원이라는 직장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 써, 선배님들의 자정 작용이 필요할 때입니다.
경제적인 관점에선 맞지만직장 환경 따라 다 다릅니다. 아무리 직장 좋고 보수 많이 받아도 정신적 고통 특히 인간관계가 험악하면 나오는게 낫을때 있어요 맨탈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 하기 힘듭니다. 최저임금 정도 받는 직장 이고 힘들면 그만 두는게 득 될 확율이 높고요 일반적으론 맞지만 특수한 환경 이라면 퇴직을 권합니다.. # 50 후반 60 초반 겉은 멀쩡해도 건강상 위험한때 입니다. 인생의 위기 입니다 특히 "정신건강 "
@@써머-p2e 아이고 이런~ 저도 사실 3년 남겨두고 하루하루가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몇번이나 명퇴신청을 했다가 주변 선배님들이랑 동료들 만류로 어찌어찌 정년을 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 참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보기에 따라서는 결과론적이긴 하지만요, 스스로 많은것을 고민해보시길 권해드립니디
직장 출근이 고통스럽다면, 명퇴가 답이죠. 명퇴 10년차인데, 돈 걱정없이 살아왔읍니다. 자녀 다 출가 시키고도 3억원이상을 관리합니다. 재직시 부부 맞벌이 20년이상 했고, 명퇴이후 아내만 10년째 돈 법니다(10년간 2억원 목표) 부부는 짐을 나누어 들면 됩니다. 아내는 30년이상 전업주부이고, 남편은 퇴직후에도 돈 벌러간다면 한참 잘못 되었죠. 아내를 공주처럼 받들며 살 필요가 없어요. 저의 아내는 하루도 일 안 하면 못 견뎌하니까 일하러 다니고, 나는 명퇴후 돈 버는 일은 하기 싫어 가정관리하죠. 부부 특성에 맞게 업무분장하면 됩니다. 저희처럼 아내는 돈 벌고, 나는 가정관리하고. 돈도 너무 많으면 골치아프니까, 부부 중 1인만 벌어도 충분하네요.
진행자님 께서는 고급간부님 이었으니까 이런말씀 하십니다 경찰 헌장뛰는 대부분 경위이하 현장 실무자는. 생각이 다릅니다 경찰의 고질적인 내부 불합리한 것이 1차책임 2차책임 3차책임자를. 내부적 으로만들어 가장. 치명적인. 것은 1차책임자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경위 이하. 경찰분들 언제 어뗳게 당할지 몰라. 불안해합니다 고급간부님. 생각과 현장실무자와 다소의 온도 차이가 있네요
서장님❤ 유튜버로 빠르게 성장하고 계신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저희 부부는 2년간 어학연수 후 올해 초 복귀했습니다 저도 예전에 명퇴를 고민했었기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그러나 2년 휴식 후 지금은 제 직업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명퇴를 고민중입니다 😂
아이고~ 정말 고생허셨네요, 멋진 앞길을 개척해사는건 젊음의 특권입니다. 저는 젊었을때 사실 용기가 없어 이것저것 도전을 못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후회도 되지먼 다시 생각해보면 주변 상황이 너무 경제적으로 어려웠기에 감히 때려치지 못하고 하루하루 끌려갈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누군가를 부양해야 하는 부덤들은 많이 줄었기에 나의 앞길을 내 의지대로 개척할 수 있는 여건이지요, 이왕 계획한 일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멋지게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완존 응원해요 멋진 후배님~~^^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미지라 클릭해봤는데 대선배님이셨군요. 2015~2016년경 시보기간에 경기남부청 강당에서 선배님께 교육들었던 적이 있는데 정확한 직책은 모르겠는데 교육담당이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세월이 지나 저는 현재 경위 시험 준비를 하고 있고, 선배님은 퇴직을 하셨네요..항상 건강하시고 제2의 인생도 화이팅입니다!
아이고 이런~ 멋진 후배님이 들어오셨군요, 그 기간이면 제가 경기남부청 교육계장을 하고 있을때입니다. 혹시 그때 저에 대한 이미지가 나쁘게 각인되어 계신건 아니시죠? 그리고 벌써 경위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한가지 시험공부 하시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이 말을 늘 머릿속에 두시고 공부하세요 그러면 무조건 합격합니다. 좀 꼰대스럽지만 제가 시험공부할때 했던 방법입니다. "나는 절대 들러리 서지 않는다"
개인마다 가치관과 삶의 철학이 모두 다릅니다. 무조건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나이가 있을때 나와서 세상의 많은 경험을 할수도 있습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건강할게 살수 있는 나이는 70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정년퇴직후 고작 10년 이내죠. 명퇴를 하면 그만큼 인생에 있어 새로운 도전을 할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구요. 명퇴하면 금전적 보상도 어느정도 되고, 그동안 퇴직하면서 모은 재산과 어느정도 경제적 자유를 이룬 분들은 명퇴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내의 역할은 3가지 이상입니다. 애 키우고, 살림하고, 돈 벌고, 남편 기분 맞춰주는 등. 저의 경우도 아내는 살림하면서도 20년이상 맞벌이 했죠. 내가 명퇴한 후에도, 나는 놀지만, 아내는 지금도 10년째 일 합니다. 퇴직후엔 아내가 돈 벌면 됩니다. 저의 아내는 일 안 하면 못 견뎌서 아무리 말려도 안 되네요. 아내의 근로소득은 몽땅 저축합니다(10년 2억원 목표)
이번 영상은 실망이네요. 서장 총경 출신 고위직 기준으로 영상을 만드셨네요 ^^ 선우님은 60까지 대접 받으며 근무 하셨기에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60 다 먹고 밤새며 20대 주취자한테 욕먹고 맞은 경험 없으시죠? 요즘 경감 달아도 파출소 팀원입니다. 자괴감과 우울감으로 스스로를 갉아 먹는 것보단 과감히 명퇴하고 덜 벌더라도 새로운 길을 찾는 게 맞는 상황에 놓인 분도 계실 겁니다. 제목에 절대 뭐하지마라. 절대 절대.... 세상엔 절대란 말은 아무 곳에나 붙이는게 아닙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퇴직하실 분은 퇴직하는게 맞습니다.
전 반대입니다 전 직업군인이었는데 24년 군 생활 후 명예퇴직을 하였는데 너무 잘한듯 해요 군생활은 너무 힘들었어여 지금은 군 생활보다 2배정도의 월급을 받고 있고 일 양도 2분의정도거든요 예전에는 군대에서 정년못채우고 나가면 안좋게 생각했는데 제가 우물안 개구리인걸 나중에 깨달았어여 그대신 나오기 전에 자격증[기사]을 잘 준비해서 나오면 문제될거 하나없습니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나오면 바보지만 준비가 되면 나가셔도 문제될거 하나없어요 제 경험입니다~~
돈걱정없다면 명퇴하는 것도 좋습니다. 정년채워서 은퇴한 공무원들 그 다음에 병원 다니기 바쁩니다. 연금받는 것? 병원 매출로 잡힙니다. 돈걱정없다면 명퇴해서 자유로운 생활을 영위하면서 건강관리 하면서 지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직장생활 몇년 더 하다가 불치병 걸리면 그걸로 끝입니다.
저도 일반 회사에서 6년전에 명퇴했는데 너무도 몸으로 하는일이라 몸도 아픈데도 생기고하여 명퇴 하였는데 준비가 안된 분들은 철저히 준비해놓고 나와야 합니다 전혀 준비도 안된상태로 그만두면 살날이 깜깜합니다 각자 처한 사정이 다 다르지만 준비만 되었다면 좀더 젊은 나이에 나와야 다른 일자리도 경쟁력이 생깁니다
저도 공무원 21년 채우고 17년 남기고 명퇴합니다. 전문직 자격증 취득하여 재취업이나 개업을 생각합니다. 공무원 연금 22년치받고 국민연금도 가입하여 20년 납부할건데 오히려 공무원연금 단일연금보다 더 많이 받는걸로 계산되네요. 아울러 대기업 외에 퇴직한다는 이유로 명퇴금 안줍니다. 감사히 생각합니다. 공무원연금도 저희때는 만65세인데 저는 조기퇴직으로 3년 일찍수령하는것도 감사합니다.
현직분들 명예퇴직 할 수 있으면 무조건하십시요. 명퇴 1~2년전부터 확 줄어들 소득을 가정하고 소비수준을 줄이시는 기간을 잡으세요 절대 퇴직하면 현직때처럼 돈 못법니다. 다만 정말 여러분이 하고싶었던 일 돈이 적어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조직 갈수록 형편없고 국민들의 인식도 점점 나빠지네요 아울러 10년에 1번은 스스로 안식년 휴식을 주세요 우선 우리가 건강해야합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 공무원들의 특성이 보이는 영상임 통상 공무원들은 50대 6급 이후부터 본사 프린트 하나 스스르 안하는 경향이 있음. 뭔가 중간이상 관리자로 행동함. 그러다보니 어느 사이트 들어가는거 본인이 사용해야하는 사이트 하나 못들어 가는 사람들의 비중이 매우 높음. 그런사람들이 명퇴든 퇴직을 하고 밖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절대 불가능하다.
@@information_1006님 글쎄요. 저는 현직에 있을 때, 80년대 후반 말단 컴터 도사였다가, 00년 최절정, 10년경에는 꼭 후배들에게 뒤지지 않았으나, 퇴직 무렵에는 현장 외근 또는 관리직만 하다보니까 나이먹어 후배들에게 일부 의지할 수 밖에 없었지만, 나이 먹으면 사람을 관리하게 되는 일을 맡게 되는 현상으로 정보통신 능력이 약화되는 현상이 아닐까요? 현직에 있을 때 느낀 거지만 아무리 뛰어난 후배도 결코 선배의 능력을 초월하기는 힘들다는 거는 결코 잘못된 관점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35년 근무하고 명퇴하여 자격증 7개 취득하고 관리소장으로 6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하루라도 빨리 퇴직하여 2모작을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먹으면 2모작도 안받아 줍니다. 급여는 연금+근로소득을 합치면 현역 때의 80-90%는 하는 것 같아요...그러니 명퇴하여 2모작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60후반대 연령입니다.
절대는 없어요...퇴직하고 일안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평생 일만하고 살아야하나요...퇴직하고 노는게 좋은점은 자유로움이다...취미생활 3개정도 하고 동호회 어울리면 하루가 바쁘다....사람마다 차이가 있겟지만 어디에 얽메이는게 구속이다...연금이 적어도 얼마든지 일안하고 살수있다...퇴직 오년차로서 말합니다.
명퇴하고 나외서 일할려면, 굳이 명퇴가 필요하나요? 어떤 분들 매월 수입까지 계산하시던데, 그냥 명퇴후 하고 싶을것 하면서, 룰루라라 탱자 탱자 지내면서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어차피 다 써지도 못 할돈 굳이 집착할 필요없죠. 10년전 받은 명퇴금 지금도 한 푼도 안 쓰고 굴립니다. 원금7,000+이자(비과세)1,800만원 등 8,800만원이 되어 있네요. 그리고 퇴직후는 아내가 돈 벌면 됩니다. 저희부부도 아내만 일합니다. 아내는 하루도 못 노는 성격이죠. 재직시 아내와 20년이상 맞벌이했죠.
회사원은 명퇴가 퇴출 성격때문에 안 좋고, 공무원이나 교사는 명퇴가 경사입니다. 명퇴하면 좋은 직업 1순위 교사 (로또 당첨 수준) 2순위 준비된 공무원(목돈 두둑) 저도 지방공무원으로 5년 일찍 명퇴했는데, 연금 받으면서, 이자까지 받으니, 생활은 되네요. 자녀들 다 출가시키고도 남은 목돈이 3억원이상 관리하니까요. 명퇴후 10년간 돈걱정은 안하고 삽니다. 현재 65세인데, 96세까지 생존을 희망하는데, 설마 86세까진 살겠죠(큰 병이 없는한) 준비된 자에겐 명퇴가 축복이더군요.
삶의 교과서가 준비와 도전이었고, 37년 공직을 정년마감한 사람입니다. 이분 말 명심하고 참고 견디시길 바랍니다. 명퇴는 마지막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아쉬운거 모든걸 스스로 해결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밥, 전기 , 컴퓨터, 좌석, 생수, 냉난방 등등 , 전부 무료입니다. " 내가 일을 하는 이유" 명심하시길--- 개인적으로 3중 4중 준비가 되었어도, 인간은 욕망이 무한합니다. 어려움을 용기 있게 이겨내세요....
60세 정년하고. 나오면 어디서. 오라는 곳도 없습니다, 50세. 초반쯤 돠면 제2인생. 준비 해야 지요, 저는 농사꾼 아들로 태어나 경찰공무원 하다가 명퇴하고. 축산업 농장을 운영 하는데 공무원 명퇴 잘 했다고. 생각 됩니다. 찾아보면 할것. 많습니다, 평소 준비를 해야 지요, 고위 공무원 일수록. 퇴직후. 할것이. 적습니다, 승진에 미친. 사람들. 퇴직하면 할것없어요, 퇴직후를 생각하시고 직장생활 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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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신의 삶에 열정을 다하고 계시는 선우티비 구독자 여러분들의 삶이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절대란건 세상에 없습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고정관념은 옳지않아요
넵 지당하고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다음부터는 주의하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안봤나여? 대체적으로 이렇다라고 주장하는거고 본인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는데 굳이 이미 영상에서 나온말을 그대로 쓰고있네
5년 남기고 명퇴했는데 1년 지났는데 스트레스없어 행복합니다. 얼굴색도 더 밝아졌다고 아내가 말합니다. 경제적 자유가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만!
정말 멋지세요, 나름 성공한 인생을 사신것에 부러울따름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만족범위가 있기에 그것을 찾는것이 중요한듯합니다. 퇴직을 준비하거나 하신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모든선택은 본인 몫입이다.
인생도 생각처럼 그리길지않습니다.
저도 50대중반들어가는데 한살이라도 젊을때 삶을 좀더 멋지게 살고싶어서 희망퇴직을 하려고 합니다. 자꾸 주변에서 부정적이고 불안심리를 얘기하는데 제생각은 조ㅡ금 달라서 한줄 적어 봤습니다.
@@hyun3753 아이고~ 당연히 모든 선택은 자신이 하는것입니다. 제 생각이 다 맞는건 아닙니다. 경험과 샹각을 말씀드린것이니 그저 가볍게 받아들여 주시길~~
이러나 저러나 언젠가는 떠날조직...나와서 뭐라도 해 볼라면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나와서 도전하는게 낫지 않을까여? .. 나와서 힘드니 끝까지 버텨야한다 ㅠㅠ라는 말이 슬프게 들립니다....조직 나와서 해야할 것을 일찍 준비해야겠습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제 영상 보시고 아~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넘기시면 좋을듯 합니다
대접받는 4급 서기관급은 끝까지 정년퇴직하고, 밑바닥에서 개고생하는 쫄따구 공무원들은 준비만 되면 미련없이 명퇴하는게 좋겠네요. 저도 쫄따구로 박박 기다 명퇴했지만, 속이 다 시원합니다. 명퇴 10년차지만, 돈 걱정없이 자유를 만끽하며 유유자적 삽니다.
4급 서기관들은 명퇴하면 동네 아저씨로 불릴까봐 명퇴도 못 합니다. 김씨, 이씨 소리가 듣기 싫겠죠.
정말 멋지세요, 모든분들이 무엇을 하셨든 다들 나름 고생들 하셨으니 퇴직후에는 조금 편안함을 찾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용기-x4r 4급부터 사회적으로 조금 성공한 공무원이었다는 평가의 시작이긴 해요.
공직 24년하고 명퇴해서 지금은 전문직 N잡러로 여전히 활동중입니다. 절대 명퇴하지 마라는 말씀은 조금.. 언젠가는 조직없이 홀로서기를 하는 것입니다. 명퇴 후 작은 실패 빨리 경험하면서 나다움을 찾아 가는 것입니다. 명퇴 9년차 지금은 컨설턴트. 강사. 작가. 1인 기업 대표로 활동중입니다.
정말 너무 멋지세요,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로망울 이루셨네요, 사실 제가 하고싶었던것을 다 하고 계셔서 정말 부러울 따룸입니다. 저는 사실 톼직무렵까지 퇴직후에 대한 준비를 별로 깊개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퇴직을 앞두신 분들이나 명퇴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큰 모범사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저도 명퇴 준비중입니다.생각만 해도 너무 기대됩니다 ~~
정말 멋지세요, 멋진 인생 기대합니다. 제영상은 보시고 아~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정도로 가볍게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우티비님 말씀의 요지는 직장 다닐 때 너무너무 힘든 것 아는데, 퇴직하면 직장 다닐 때 누리던 각종 혜택을 다시는 누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그만 두더라도 그만 두어라 는 말씀 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퇴직문제는 사람마다 각각의 상황이 있기에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제 이야기를 통해 참고하시고 자신에게 맞게 응용해서 받아들이시면 좋을듯 한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부연해서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정년을 4년 남겨두고 명퇴했고, 지금은 퇴직 5년차입니다. 경제적으로만 준비되면 명퇴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퇴직 이후에 대한 많은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아닙니다. 너무 좋고 너무 행복합니다. 집사람도 작년에 명퇴를 하고 둘이서 아주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후배님들 경제적으로 준비를 잘하세요. 그리고 직장 후배들에게 모범이되시고 인간적으로 따뜻한 선배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동철-r6o 정말 멋지세요^^
크게 공감합니다.
퇴직 1년정도 남았는데
1년전에 명예퇴직 하려다
친한선배 조언으로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수많은 고민과 주변 상황을 고려 했을때 그때 참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퇴직 1년 정도 남으셨다니 정말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퇴직을 앞두고 이런저런 고민이 많이 되시겠지만 주어진 상황에 맞게 퇴직후의의 멋진 인생을 신중하게 설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지지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상,목소리등 호감이 많이 가는 스타일 입니다.
저도 늘 응원합니다 !!!
긴 얘기 필요없이...확실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면 하는거고, 그렇지않으면 않하는거다
극 공감합니다. 준비~ 정말 중요합니다
명퇴와 관련하여 참고가 될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허나 행소장님의 의견을 강조하시다 보니 영상에서 '명퇴를 절대 하지 마세요' 라고 햐신것 같은데 이는 어느 누구에게는 정답 일수 있으나 어느 누구에게는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처한 상황등이 다 다를 것이기 때문이죠~~
누구라도 정퇴전에 현직때 소득 못지않은 수준으로 생을 다하는 그날까지 다달이 생활자금 등이 유지 될수 있게 자산의 증식을 충분히 이뤄 놓은 경우라면 최대한 일찍 명퇴를 하면 되는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현직때 소득의 절반 수준의 경제적 여건이라도 손가락 빨면서 최대한 절약정신 발휘하여 남은 노후를 충분히 살아 나갈 자신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1살
이라도 일찍 명퇴하면 될 것이고, 이도 저도 아닌 현직 수준의 소득에서 10 ~ 20%라도 소득이 줄어들면 도저히 노후생활이 감당 안될것 같은 경우라면 행소장님 말씀대로 명퇴를 절대로 해서는 안되겠죠~~^^ 이런 경우의 분들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아무리 힘들고 괴롭더라도 정퇴까지 악착같이 붙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현직에서 20~30년 근무하고 명퇴후 재취업을 할려고 보면 정말 특출한 기술력을 보유하는 등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현직때의 절반 수준의 임금이 대부분이죠~~
결국은 이 명퇴 관련해서도 그놈의 돈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노후대비하여 경제적인 부분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스트레스 받지않고 자유로울 수 있게 현직에 있을때 현명하고 슬기롭게 재테크 투자등 자산의 증식에 많은 노력을 해야 될 것입니다~~
정말 가슴을 콕 찌르는 멋진 분석과 말씀에 몇번을 다시 읽었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여건과 상황이 있고 만인만색입니다. 제 영상 보시고 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시고 멋진 인생 펼치시는데 참고정도로만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좋은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공무원 조직이 좋다면 정년까지 가시고, 적성에 맞지 않고 스트레스 받으며 쿨하게 하루빨리 던지고 명퇴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22년의 경찰생활을 마치고 금년에 명퇴하였습니다. 그간 잊고 살던 대학전공을 찾아 주5일 근무에 당직없고 비상근무 없이 집에서 출퇴근하며 전기기술자로 은퇴걱정 없이 살고 있습니다. 공무원 직장에서 정년한 선배님들 대부분 경비원, 주차관리라도 들어가 일하려고 합니다. 60대 이후에 연금 + 근로소득으로 풍요로운 노후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깡소주-b6k 정말 멋진 모습에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경찰이라는 직업을 힘들어하는 모둔분들의 로망을 제대로 이루셨네요, 종종 좋은경험 많이 올려주십시오
기술자 아니어도 노가다 해도 신경 쓸 것없이 편하게 잘 살 수 있어요..
동장하던 분이 경비원하더군요. 연금 가지고는 살기 힘들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힘들데요
저는 군생활 33년6개월하고 2년
남기고 명예퇴직을 하였고 1년간의
직보기간중 자격증을 취득하여
직장에 취직하여 근무중입니다.
(연금+직장월급)직장다닐때보다 수익이 많습니다.
제가 이력서를 30군데이상 넣어본걸과
한살이라도 젊을때 명퇴하고 나와 사회
생활을 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어차피 더군생활 해봐야 연금도 안오르고 사회생활을 빨리 하는게 좋습니다. 사회에서는 50대중반이라는
나이는 젊은게 아니더라고요.
기업에서 연락이 안옵니다. 나이를보고
저는 어느정도 연금이 확보된 상황에서는 한살이라도 젊을때 명예퇴직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공기업에(보안대원) 정규직으로 취직하여
만70세까지 근무예정 입니다.
늦게 나왔다면 나이가 많아 채용이
안됬을겁니다.
지금 공기업은 만 60정년 아닌가요?? 민노총도 65세로 해달라고 난리데 뭔 70??
정말 멋지세요, 나름 목표를 정하시고 확실하게 준비를 하셨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다니 아마도 퇴직을 고민하는 모든분들의 로망일겁니다. 이런 성공적인 노후의 삶이 많은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명하신분 이네요
@@월정교-m5z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주변 환경이 예전같지 않아요 전 명퇴해서 스트레스 안받는 건강한 삶 살래요 물론 노후는 조금은 준비 됬고요
@@최승용-k7p 아이고~ 정말 잘하셨습니다
유튜브 조회수 나오는 이유가 있었네요~ 나이가 있으면 남의 말을 받아 들이는게 쉽지 않을텐데 댓글들 보면 상대방 의견에 그럴 수 있구나 하면서 받아 들이니 영상과 얼굴에 나타납니다. 행복한 생활하세요..
정말 감사하고 고밉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길이 있지요. 그러기에 어느것도 내가 살아가는 것에 답이 될수는 없거든요, 다만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나에게 맞게 응용해서 적용하면 그것이 나만의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공감과 덕담에 정말 감사하고 고밉습니다^^
사람들마다 처한 환경이 다를텐데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것 같네요~자신의 발전을 위해 다른 선택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할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니 그러네요, 그래도 영상 보시는 분들은 다들 어른들이니 본인의 나름 현명한 판단과 생각들이 있을겁니다
정답은없는듯합니다~몇년더 버티다 건강 잃는것보다 적절한 시기에 명퇴도 정답이죠~ 그때 그상황은 본인만 아는거죠~말씀하신2번으로 나갔다는 100프로 후회한다생각합니다^^
@@sikj1013 넵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준비된 사람에겐 명퇴가 새출발하기에 좋죠...60 채우고 갈 자리 별로 없어요
넵 맞는 말씀입니다. 뭐든 목표와 그에 맞는 확실한 준비만이 답인것 같습니다
인생은 다양하다 뭐가 답인지는 본인이 결정
극 공감합니다, 제 이야기는 그냥 아~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흘리시면 될듯 합니다
이 영상을 매일 출근할때마다 봅니다. 직장 다니는게 행복해져요 ㅎㅎ
@@Ganggamchan-q9s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하루하루 행복으로 가득가득하세욤^^
어디서 뵌분인가 했는데 예전 16년도 경기청에서 신임순경교육받을 때 교육계장님이셨네요!(교육계장님 맞나요?...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때 강당 단상에서 신임순경들 대상으로 경찰이란 직업에 대해 자부심 가지고 살아라 등 신임 순경들에게 피와 살이되는 말씀을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이렇게 뵈니 너무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선배님! 항상 건강하시고 화려하고 멋진 제2인생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아이고 이런~ 이렇게 기억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현직에 있을때 가장 값졌던 시간은 우리 경찰의 미래인 신임경찰관들을 선발하고 또 부족하나마 자부심을 심어주던 교육계장 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어였한 그리고 멋진 경찰관으로 성장하고 계시니 제가 더 뿌듯하네요,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멋지게 하세요, 종종 오셔서 근황도 좀 알려주시구요, 화이팅입니다 멋진 후배님^^
1.명퇴시 즉시 연금지급여부(9x년생 배명)
즉지연금 안나오는 분들은 꼭 붙어있어야지요 ^^(즉시연금 나오시는분은 이리저리 계산하니 나오는게 경제적인면에서만 본다면 차이없으나, 감투가 사라지는것은 손해 각자상황에 맞게 잘생각
2. 공무원연금 곧 개혁될거 같은데 이미명퇴 함으로써 삭감방지
3. 현재 교대근무인지 일근인지여부
교대라면 건강건확보차원 가감히 명퇴후 명퇴수당챙기는 것도.. 고려
명쾌한 분석, 멋집니다. 퇴직을 앞둔 많은 분들에게 정말 좋은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매우 정답
안녕하세요,우연히 이것 저것 보다가 들렀는데 우리 선배님이시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제 약 6년 정도 남은 현직인데,,, 바로 연금이 나오지 않는 배명이라,..,....가끔 퇴직 이후를 생각하니 깝갑한 마음이 듭니다.... 먼저 나가신 선배들도 그렇고 머 하고 살아야 할까 걱정이 되네요..별다른 취미도 없고 모아놓은 돈도 없고.,...암튼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잉잉-k9f 아이고 이런~ 멋진 후배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퇴직후 바로 연금이 나와야 하는데 젊은 세대일수록 더욱 열악해지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근데 앞으로 정년도 차츰 늘어난다고 하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것 같네요, 아울러 퇴직후 뭘할까 부분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충분히 할일은 있답니다. 다만 퇴직하고 내가 생각하는 하고 싶은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준비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6년의 시간이 남았으니 지금부터 조금씩 고민해보시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또 이미 이런 고민을 시작하셨기에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늘 응원할께요^^
퇴직은 그냥 받아들이고 또 일 하러 가야지요.. 사람들이 생각이 잘못된게 나이먹으면 쉴려는 생각을 하려함 그것 자체가 잘못된거임 일하세여 돈많아도 일해야 사람답게 삽니다
넵~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여건과 상황 또 성품이 다르니 강요할 순 없지만 대부분은 너무 많이 놀고 나면 그다음은 뿌듯함보다는 허무함이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공무원 현직입니다. 현재 31살이고요. 면사무소, 구청에서 일하다 면직하고 높은 급수로 재시험 봐서 현재는 기재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50대 이상의 팀장, 과장님급은 보면 딱 2가지 유형이라고 밖에 생각 안듭니다.
1. 일 진짜 잘하고 후배들 잘 챙겨주는 좋은 상사 (20프로도 안됨)
2. 일하는 동안 남의 팀 일도 다 끌어와서 자기 부하들 업무 가중 시켜놓고, 자기는 유튜브 주식 보면서 잔소리나 하다가 민원오면 커버 쳐줄 생각, 능력도 없어서 모니터 뒤로 숨는 식충이, 후배들이 모르는 것 물어보면 모른다고만 하는 사람 (80프로 이상)
이것때문에 요즘 MZ공무원들 말 엄청 많습니다.
선배님! 선배님 명예 중요하시지 않으십니까?
한번 망가진 명예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현재 2030사이에서는 50대 이상의 주사보 이상의 직급인 공무원은 적폐라는 말까지 듣습니다.
저는 그렇게 까지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면사무소, 구청에서 일하던 시절 동료들의 상사 얘기를 카톡으로 실시간 뒷담화를 듣고 있노라면,
몰랐던 사람에 대해서 혐오 감정까지 일어날 정도입니다.
이대로 흘러가면, 아마 노인 혐오의 시작이 공무원 내에서부터 시작되겠지요.
공무원이라는 직장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 써, 선배님들의 자정 작용이 필요할 때입니다.
@@김김-k5b1w 넵 한마디로 틀림이 없는 진심 맞는 말씀입니다^^
경제적인 관점에선 맞지만직장 환경 따라 다 다릅니다.
아무리 직장 좋고 보수 많이 받아도 정신적 고통 특히 인간관계가 험악하면 나오는게 낫을때 있어요
맨탈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 하기 힘듭니다.
최저임금 정도 받는 직장 이고 힘들면 그만 두는게 득 될 확율이 높고요
일반적으론 맞지만 특수한 환경 이라면 퇴직을 권합니다..
# 50 후반 60 초반 겉은 멀쩡해도 건강상 위험한때 입니다. 인생의 위기 입니다 특히 "정신건강 "
넵~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살어있는 가슴울리는 말씀 정말 감사합키다^^
요즘 같이 어려운 때에는 그냥 직장에 딱 붙어 있는게 ㅜ 진짜 나가서 머 해보려고 하지 마세요,, 자영업자들 90% 이상이 힘든 시기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가 아는 형님도 선생님으로 명퇴하고 나오셔서 명퇴금으로 작은 식당을 여셨는데 정말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요즘 시대가 뭘해도 참 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우리 아버지 공무원 생활하시고 명퇴후 연금으로 노후 걱정없이 편하게 사시다 돌아가심
정말 멋지신 분이셨네요, 저는 아버지가 저 18살때 시골에서 일만 하시다 위암으로 돌아가셔서 아버지 이야기만 나오면 가슴이 뭉쿨하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아이고 잘 지내시지요?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무조건 정년퇴직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죠. 준비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죠. 절대란 건 없습니다
넵 완존 공감합니다. 제가 좀 오버를 했네요
절대라는건 없지만 가급적이라는건 있습니다
준비 안 된 퇴직은 재앙이지요. 미리미리 준비해서 제2의 인생을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넵 극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버지 의견 하나 드려봐도 될까요 이제 막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20,30대를 위한 피가되는 경험 및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아이고 이런, 감사합니다. 저 또한 젊은 친구들과 대화하는걸 좋아하는데 제 채널 대부분 구독자분들이 5,60대라 얼마나 공감하실진 모르겠는데 조만간 한번 제 생각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3년 남았는데 승진도 안되고 더러워서 맹퇴하려고 했는데 들어보니 일리가 있네요. 공무원 나가라고 할때까지 하고 나가겠습니다.
@@청사계약팀 넵~ 세상일이 참 힘듭니다. 그래도 늘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조금만 멀리보시기 바랍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정년 6년 반 남았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목표를 확실히 하시고 잘 준비해서 나오신다면 멋진 삶이 기다리실거라 확신합니다
부럽습니다. 6년반만 버티면 되니까요
너무나도 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문호-r5y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경제적으로 준비가되어있다면 명퇴추천
아니다면 정년퇴직인듯 합니다
그 또한 맞는 말씀입니다. 준비가 되었다면야~~, 늘 감사합니다^^
정년4년 남았는데 모아둔 돈은 빛없고 퇴직금하고 다 합치면 먹고 살만한 정도는 되는거 같네요 회사 명퇴실시하면 빨리 나가고 싶네요 요새는 퇴직한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정말 멋지세요, 보통은 그렇게 준비하기가 쉽지 않은데 자시관리가 나름 철저하신분 같습니다. 저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하는 바람에 퇴직무렵 많이 방황했거든요
회사원은 퇴직해도 바로 국민연금이 바로 나오지 않는게 문제같습니다. 그렇다고 3년이상 조기연금 할수도 없고, 조기연금 타는 70대 노인들 후회하는 사람이 많읍니다. 80세이상 오래 살까봐서요. 80세이상 오래 살수록 조기연금은 손해인데, 갈수록 손해가 점점 커지죠.
저도 공직 정년 3년 남았는데
명퇴하고 싶어 몸살이 납니다
직장에 가는게 도살장에 끌려가는 느낌ㅠㅠ
@@써머-p2e 아이고 이런~ 저도 사실 3년 남겨두고 하루하루가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몇번이나 명퇴신청을 했다가 주변 선배님들이랑 동료들 만류로 어찌어찌 정년을 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 참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보기에 따라서는 결과론적이긴 하지만요, 스스로 많은것을 고민해보시길 권해드립니디
에고고. 저도 같은 느낌으로 삽니당
아.. 경찰직 이셨네요.
그리고 본인은 정년을 했네요.
참... 조언할 위치에 있는 경험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조언이라고 세상 물정을 충분히 알면서 한것도 아니고...
이런 글은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조언할 위치는 어디? 세상 물정은 알 나이는 몇살? 서장 퇴직이면 성공한 인생입니다.. 과장도 못하고 퇴임 하시는 분들도 상당해요..
직장 출근이 고통스럽다면, 명퇴가 답이죠. 명퇴 10년차인데, 돈 걱정없이 살아왔읍니다. 자녀 다 출가 시키고도 3억원이상을 관리합니다. 재직시 부부 맞벌이 20년이상 했고, 명퇴이후 아내만 10년째 돈 법니다(10년간 2억원 목표)
부부는 짐을 나누어 들면 됩니다. 아내는 30년이상 전업주부이고, 남편은 퇴직후에도 돈 벌러간다면 한참 잘못 되었죠. 아내를 공주처럼 받들며 살 필요가 없어요. 저의 아내는 하루도 일 안 하면 못 견뎌하니까 일하러 다니고, 나는 명퇴후 돈 버는 일은 하기 싫어 가정관리하죠. 부부 특성에 맞게 업무분장하면 됩니다. 저희처럼 아내는 돈 벌고, 나는 가정관리하고. 돈도 너무 많으면 골치아프니까, 부부 중 1인만 벌어도 충분하네요.
진행자님 께서는 고급간부님 이었으니까 이런말씀 하십니다
경찰 헌장뛰는 대부분 경위이하
현장 실무자는. 생각이 다릅니다
경찰의 고질적인 내부 불합리한 것이
1차책임 2차책임 3차책임자를. 내부적
으로만들어 가장. 치명적인. 것은 1차책임자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경위 이하. 경찰분들
언제 어뗳게 당할지 몰라. 불안해합니다
고급간부님. 생각과 현장실무자와
다소의 온도 차이가 있네요
@@이스크라-i4b 아이고 맞는 말씀입니다. 허지만 저도 정말 지금보다 더 어려운 시기에 순경부터 시작해서 말씀하신 그런 불합리한 경험들을 다 겪어 봤기에 조금은 이해가 간답니다
이분도 순경 하위직 실무 경험 다 하신분이네요. 어디 고시낭인들 말고는 9급부터 하셨던 분들입니다.
명퇴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있는이곳이 이제는 최고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공감합니다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가는거죠
정답은 없습니다.
@@영주강-m1t 넵~ 당근입니다
경제적 여건이 않되는데 나오면
후회하지요 또. 나와서 어깨. 힘주고 다니면 바보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만 가득하십시오^^
명퇴할정도면 그회사에 오래 다녔다는말인데 왠만하면 다니던데 계속 다니는게 나을듯~
나가면 그 월금의 절반도 받기어렵고 일도 더 힘들어 질 확율이 높습니다~
명퇴 후에 일 안해도 먹고 살 기반이 있는분은 아무때나 명퇴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퇴 후 새로운 직장을 또 구하실 분은 한번 더 생각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사견입니다..
@@aleman219 앱~ 딱 맞는 말씀입니다
서장님❤ 유튜버로 빠르게 성장하고 계신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저희 부부는 2년간 어학연수 후 올해 초 복귀했습니다 저도 예전에 명퇴를 고민했었기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그러나 2년 휴식 후 지금은 제 직업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명퇴를 고민중입니다 😂
아이고~ 정말 고생허셨네요, 멋진 앞길을 개척해사는건 젊음의 특권입니다. 저는 젊었을때 사실 용기가 없어 이것저것 도전을 못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후회도 되지먼 다시 생각해보면 주변 상황이 너무 경제적으로 어려웠기에 감히 때려치지 못하고 하루하루 끌려갈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누군가를 부양해야 하는 부덤들은 많이 줄었기에 나의 앞길을 내 의지대로 개척할 수 있는 여건이지요, 이왕 계획한 일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멋지게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완존 응원해요 멋진 후배님~~^^
@@sunwoos-happinesspolicebox 지금 모습 완전 멋지세요
직원들에게 선우티비 알려주고 다니는중입니다 ㅎㅎ
@@서경희-x6d 우와~ 역쉬, 언제 낭님이랑 같이 밥한번 쏠껨
@@sunwoos-happinesspolicebox 제가 대접해야죠 언제든지 오십시요
서장님 덕분에 고비를 잘 넘기고 재밌게 잘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제가 가진 모든게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서장님 잘계시죠
저도 1년반 남기고
명퇴했네요
너무좋은데요ᆢㅎㅎ
@@김태봉-y5k 굿굿~ 아이고 오랫만이네요, 잘지내죠?
명퇴도 나름대로 다 이유가 있기때문이지 무조건 안된다고 하면 그건 아니다고 봅니다.
@@정환조-e9l 넵 맞는 말씀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미지라 클릭해봤는데 대선배님이셨군요. 2015~2016년경 시보기간에 경기남부청 강당에서 선배님께 교육들었던 적이 있는데 정확한 직책은 모르겠는데 교육담당이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세월이 지나 저는 현재 경위 시험 준비를 하고 있고, 선배님은 퇴직을 하셨네요..항상 건강하시고 제2의 인생도 화이팅입니다!
아이고 이런~ 멋진 후배님이 들어오셨군요, 그 기간이면 제가 경기남부청 교육계장을 하고 있을때입니다. 혹시 그때 저에 대한 이미지가 나쁘게 각인되어 계신건 아니시죠? 그리고 벌써 경위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한가지 시험공부 하시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이 말을 늘 머릿속에 두시고 공부하세요 그러면 무조건 합격합니다. 좀 꼰대스럽지만 제가 시험공부할때 했던 방법입니다. "나는 절대 들러리 서지 않는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년에 합격하겠습니다!
정년 3년 남았는데 3년 연봉 다 명퇴금받고 저축하고 이자만 1천 남은 3년 동안 최저임금으로 회사 입사 3년 살았어요..그르고 나니 퇴직수당이 그대로 있는데 3년회사 단닌사람은 연봉으로 살기 땜에 저 보다 결국 돈이 적게 모이드라고요..각각 처한 입장이 달라요.
정말 멋집니다. 나름 자기관리를 정말 철저히 하시는분 같아 또 배우게 되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누구나 처한 상황과 여건에 따라 만인만색이지요, 제 영상보시고 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허시면서 멋진 인생 펼치시는데 참고정도로만~~
승진은 근속으로 천천히 하셔도 되지만, 명퇴는 최대한 유보해야 합니다.
넵~ 경찰에는 근속승진이라는 제도가 있지요? 사실 일반직 공무원들한테는 오래전에 도입되었던 것인데 경찰에 도입된지는 얼마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 잘 활용해 보는것도 워라벨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가치관과 삶의 철학이 모두 다릅니다. 무조건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나이가 있을때 나와서 세상의 많은 경험을 할수도 있습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건강할게 살수 있는 나이는 70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정년퇴직후 고작 10년 이내죠. 명퇴를 하면 그만큼 인생에 있어 새로운 도전을 할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구요. 명퇴하면 금전적 보상도 어느정도 되고, 그동안 퇴직하면서 모은 재산과 어느정도 경제적 자유를 이룬 분들은 명퇴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극 공감헙니다. 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생각해주시면 좋을듯요
하루라도 빨리 퇴직하고 싶습니다. 돈보다 아니라 건강을 생각해서요.
아이고~ 그 또한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각자가 자신의 인생이 따로 있지요, 자신의 맞는 길을 찾는것이 행복이고 정답인것 같습니다. 명답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퇴직후엔 아내가 돈 벌면 됩니다. 저희는 연금과 이자(3억원 예치) 290으로 생활하는데, 부부 둘이는 삽니다. 부부 다툼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을 안 하면 못 견디는 아내만 돈을 버는데, 생활비에는 전혀 보태지않고, 몽땅 저축합니다(10년 2억원 목표)
정말 대단하세요, 그런 목돈이 큰 역할을 하지요, 다들 퇴직후 로망인데 부럽네요
준비된 사람은
명퇴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정퇴
마누라가 일생일대 전업주부만 하고 쳐놀면 노후대비 망한거라고 봅니다.
아내의 역할은 3가지 이상입니다. 애 키우고, 살림하고, 돈 벌고, 남편 기분 맞춰주는 등.
저의 경우도 아내는 살림하면서도 20년이상 맞벌이 했죠. 내가 명퇴한 후에도, 나는 놀지만, 아내는 지금도 10년째 일 합니다. 퇴직후엔 아내가 돈 벌면 됩니다. 저의 아내는 일 안 하면 못 견뎌서 아무리 말려도 안 되네요. 아내의 근로소득은 몽땅 저축합니다(10년 2억원 목표)
넵~ 극 공감합니다
준비 잘된사람은 빨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안된 사람은 끝까지 다니시고 준비잘된 사람은 빨리 명퇴하는것이 좋습니다. 공무원조직에서 있으면 우물안의 개구리입니다. 일년더 빨리 명퇴 안한것이 아싑습니다
명답이십니다, 저도 그 말씀에 한표~~~
60세 정년해서 새로 도전하기엔 용기가 나지 않을것같아 명퇴했는데 새로운 경험과 도전 너무 좋습니다.
연금받고 노후준비가 어느정도 되신분은 한살이라도 젊을때 도전해 보세요.
60세 정년 후 새로운 도전 쉽지 않은것입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명퇴를 통해 성공하신 케이스가 제 주변에는 많지 않으신데 나름 성공하셔서 정말 좋네요, 늘 화이팅입니다^^
진급욕심내서 고위직으로 명퇴나 은퇴한 자들은 그 이후 다른 사람들한테 경멸당하면서 살것 같은데...
사람마다 각자 사는 방법들이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삶이 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영상은 실망이네요. 서장 총경 출신 고위직 기준으로 영상을 만드셨네요 ^^ 선우님은 60까지 대접 받으며 근무 하셨기에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60 다 먹고 밤새며 20대 주취자한테 욕먹고 맞은 경험 없으시죠? 요즘 경감 달아도 파출소 팀원입니다. 자괴감과 우울감으로 스스로를 갉아 먹는 것보단 과감히 명퇴하고 덜 벌더라도 새로운 길을 찾는 게 맞는 상황에 놓인 분도 계실 겁니다. 제목에 절대 뭐하지마라. 절대 절대.... 세상엔 절대란 말은 아무 곳에나 붙이는게 아닙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퇴직하실 분은 퇴직하는게 맞습니다.
음.....듣고보니 맞는 말이네......
정답
@@TH-cam_솔림 뭐 열부나게 심각하게 생각하세요..그냥 다들 처한 생각이 다를수 있어요..모든 판단은 주식처렴 본인 책임하에 본인이 하는 검니다..저도 2부제 주야 맛교대 25년 넘게 근무한것 갇읍니다..정년 3년 남기고 명퇴 했지요..
아이고 이런~ 제가 뭐라고 실망까지~
아~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넘셔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저도 89년 순경부터 시작했답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네 순경부터 시작하신 것 알고 있습니다. 총경 출신 최다 구독자 보유 유투버로서 어그로성 제목 만들어 조회수 쫒지마세요. 선우 선생님 말씀은 저에게 무게가 있습니다.
전 반대입니다 전 직업군인이었는데 24년 군 생활 후 명예퇴직을 하였는데 너무 잘한듯 해요 군생활은 너무 힘들었어여
지금은 군 생활보다 2배정도의 월급을 받고 있고 일 양도 2분의정도거든요
예전에는 군대에서 정년못채우고 나가면 안좋게 생각했는데 제가 우물안 개구리인걸 나중에 깨달았어여
그대신 나오기 전에 자격증[기사]을 잘 준비해서 나오면 문제될거 하나없습니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나오면 바보지만 준비가 되면
나가셔도 문제될거 하나없어요 제 경험입니다~~
아이고 정말 좋은 사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준비로 나오셔서 나름 성공한 케이스라 정말 좋네요, 늘 화이팅입니다^^
혹시 어떤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퇴직 고민중이라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입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답변 감사합니다 ~~^^
@@tonysim7204 아파트 시설관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3교대에서 일하고 있고 나중에 일근으로 가려고 해요
그리고 70살까지 일할수 있으니 선택을 저는 잘한것 같아요
@@박현창-e7y아하
항상 안전입니다.
준비된 명퇴가 대책없는 정년 보다 아름다운 노후를 맞이할것입니다.
그 또한 맞는 말씀입니다, 극 공감합니다
돈걱정없다면 명퇴하는 것도 좋습니다.
정년채워서 은퇴한 공무원들 그 다음에 병원 다니기 바쁩니다.
연금받는 것? 병원 매출로 잡힙니다.
돈걱정없다면 명퇴해서 자유로운 생활을 영위하면서 건강관리 하면서 지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직장생활 몇년 더 하다가 불치병 걸리면 그걸로 끝입니다.
넵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옳소
감사감사합니다
저도 일반 회사에서 6년전에 명퇴했는데 너무도 몸으로 하는일이라 몸도 아픈데도 생기고하여 명퇴 하였는데 준비가 안된 분들은 철저히 준비해놓고 나와야 합니다
전혀 준비도 안된상태로 그만두면 살날이 깜깜합니다
각자 처한 사정이 다 다르지만 준비만 되었다면 좀더 젊은 나이에 나와야 다른 일자리도 경쟁력이 생깁니다
극 공감합니다. 확실한 목표와 그에 맞는 철저한 준비가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꽉채우고 60 숫자달고 나오면 새로운 길을 찾기 쉽지않지요
넵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꽉채워서 나와보니 그렇네요, 그래서 저도 한때는 빨리 나가서 다른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던건 아닌데 막상 보니 준비도 안되어 있고 막연하게 빨리 그만둬야지 라고 생각하니 답이 없더라구요, 뭐든 목표와 그에 맞는 준비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공무원 21년 채우고 17년 남기고 명퇴합니다. 전문직 자격증 취득하여 재취업이나 개업을 생각합니다. 공무원 연금 22년치받고 국민연금도 가입하여 20년 납부할건데 오히려 공무원연금 단일연금보다 더 많이 받는걸로 계산되네요. 아울러 대기업 외에 퇴직한다는 이유로 명퇴금 안줍니다. 감사히 생각합니다. 공무원연금도 저희때는 만65세인데 저는 조기퇴직으로 3년 일찍수령하는것도 감사합니다.
@@김자동차-f1v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하셔서 명퇴하신다니 정말 잘하셨네요, 부럽습니다. 극 응원할께욤^^
명퇴 조퇴 희망 상황에 따라 위로금 퇴직금 따져보고 근무기간 수입 이 적어면.퇴
넵 맞는 말씀입니다. 극 공감합니다
나와서도 다른일 할게 있으면 명퇴하고 목돈 받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긴 건강상 명퇴하는 사람도 제법 되더군요..
넵 맞는 말씀입니다 ^^
세상에 절대란 없다... 상황이 그러면 하는거지...뭐
넵~ 진심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
개인마다 사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자살하는 경찰관 분들
차라리 명퇴를 하셨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50대 늙어지는 몸으로
날밤새며 신고현장에서 인간이하 사람들 상대하며
직장생활 해보면 왜
명퇴를 하는지 알게됩니다~~
과장이상은 명퇴 할일 없겠죠.
일응 그 또한 맞는 말씀입니다
현직분들 명예퇴직 할 수 있으면 무조건하십시요. 명퇴 1~2년전부터 확 줄어들 소득을 가정하고 소비수준을 줄이시는 기간을 잡으세요 절대 퇴직하면 현직때처럼 돈 못법니다.
다만 정말 여러분이 하고싶었던 일 돈이 적어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조직 갈수록 형편없고 국민들의 인식도 점점 나빠지네요 아울러 10년에 1번은 스스로 안식년 휴식을 주세요 우선 우리가 건강해야합니다.
정말 멋진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에게 참고가 돨것입니다
경찰 20년 금년 갖 채우고 이제 명퇴 준비합니다..
준비를 하고 계시다니 정말 멋집니다. 젊은데 무엇이든 목표만 명확하게 세워진다면 뭐가 두렵겠는지요, 화이팅입니다
축하드려요. 경찰에서 20년 버티셨으면 어디를 가서도 잘 하실 겁니다. 경찰20년= 행정직35~40년 이라 생각하는 1인
이미 했어요 ㅠㅠ
아이고~ 정말 잘 허셨습니다. 멋진 삶 응원합니다. 그리고 다른분들께 참고가 되도록 멋진 삶에 대해 말씀 종종 올려주십시오
서장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오히려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상황과 여건이 있기에 가장 좋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면 될것 같습니다. 부족한 제 말은 그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참고로만~~^^
이번 영상을 보면 공무원들의 특성이 보이는 영상임
통상 공무원들은 50대 6급 이후부터 본사 프린트 하나 스스르 안하는 경향이 있음.
뭔가 중간이상 관리자로 행동함.
그러다보니 어느 사이트 들어가는거 본인이 사용해야하는 사이트 하나 못들어 가는 사람들의 비중이 매우 높음.
그런사람들이 명퇴든 퇴직을 하고 밖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절대 불가능하다.
2006년도에도 그런 7급들 많았는데 6급은 오죽했겠어요? 그런 무식쟁이들은 다 퇴임 했어요...
@@YTR-up5cc 지금 70년대생 6급도 똑같습니다.
자기 컴터 셋팅하나 못하고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information_1006님
글쎄요. 저는 현직에 있을 때, 80년대 후반 말단 컴터 도사였다가,
00년 최절정,
10년경에는 꼭 후배들에게 뒤지지 않았으나,
퇴직 무렵에는 현장 외근 또는 관리직만 하다보니까
나이먹어 후배들에게 일부 의지할 수 밖에 없었지만,
나이 먹으면 사람을 관리하게 되는 일을 맡게 되는 현상으로 정보통신 능력이 약화되는 현상이 아닐까요?
현직에 있을 때 느낀 거지만 아무리 뛰어난 후배도 결코 선배의 능력을 초월하기는 힘들다는 거는 결코 잘못된 관점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부부은 올챙이를 거치지 않고 개구리가 되지는 않는다는 생각도 함께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1.명퇴시 즉시 연금지급여부(9x년생 배명)
2. 공무원연금 곧 개혁될거 같은데 이미명퇴 함으로써 삭감방지
3. 현재 교대근무인지 일근인지여부
교대라면 건강건확보차원 가감히 명퇴후 명퇴수당챙기는 것도.. 고려
정말 멋지게 한방에 정리해 주시네요, 각자의 삶에 맞는 계획 필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할라고 했는데 절대 않하기로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성연-j1h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요한것은 준비라 생각합니다
군경력 포함 33년 하고 명퇴했습니다. 정년이 6년 넘게 남았지만 연금타면서 놀고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다. 먹구 사는데 지장없으면 퇴직하면 좋아요
정답
정말 멋지게 사시네요, 누구나 자신만의 만족범위가 있기에 정답은 없눈듯 합니다. 젊었울때는 또 누구나 나름 고생을 허셨기에 나이들어서는 다들 평안을 찾는 사회가 돠었으면 좋겠습니다
용돈같은 국민연금 만 65세에 나오니 로또같은 군인연금이네요
부럽네요....지금 젊은 친구들은 60세 정년까지 채워도 65세부터 연금 개시됩니다.....
명퇴가 답입니다
햐~ 전형적인 ㅠㅠ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ㅠㅠ
저는 35년 근무하고 명퇴하여 자격증 7개 취득하고 관리소장으로 6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하루라도 빨리 퇴직하여 2모작을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먹으면 2모작도 안받아 줍니다. 급여는 연금+근로소득을 합치면 현역 때의 80-90%는 하는 것 같아요...그러니 명퇴하여 2모작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60후반대 연령입니다.
@@user-ul1bq9qf3n 정말 잘 하셨습니다^^
절대는 없어요...퇴직하고 일안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평생 일만하고 살아야하나요...퇴직하고 노는게 좋은점은 자유로움이다...취미생활 3개정도 하고 동호회 어울리면 하루가 바쁘다....사람마다 차이가 있겟지만 어디에 얽메이는게 구속이다...연금이 적어도 얼마든지 일안하고 살수있다...퇴직 오년차로서 말합니다.
넵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뭔소리여 오매불망 그시간만 기다리는데...
아이고~ 제 이야기는 그냥 이런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시고 흘러가는 참고정도로 들어주시길
연금수령 나이가 되면 명예퇴직해서 여성들은 대부분 반족스러워하는데,, 남성들은 반반
네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늘 ~~
명퇴금도 많고 준비되신 분들은 명퇴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명퇴금을 잘 투자하고 제 2의 직장도 잘 찾아서 좋았습니다. 만약 현직에 있었다면 오히려 후회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되신 분들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나오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성공적인 퇴직으로 노후를 멋지게 성장시키고 있으시다니 정말 좋네요, 좋은 경험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퇴직타임 잘 맞쳐 나오는것도 복입니다.
퇴직전 급여만큼 현금흐름이 되면 퇴직해도되죠.
넵~ 당근입니다
저희 회사
정년 만65세입니다.
일반 회사이구요.
아직도 30년이상 다닌분들 계세요.
우와 정말 부럽 부럽~ 어떤회사길래 65세까지나, 사실 요즘 시대에 60 정년이면 조금 빠르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멋지게 도약하시고 하고싶으신일 다하시고 멋지게 나오시길~^^ 다시한번 부럽
명퇴하고 나외서 일할려면, 굳이 명퇴가 필요하나요? 어떤 분들 매월 수입까지 계산하시던데, 그냥 명퇴후 하고 싶을것 하면서, 룰루라라 탱자 탱자 지내면서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어차피 다 써지도 못 할돈 굳이 집착할 필요없죠. 10년전 받은 명퇴금 지금도 한 푼도 안 쓰고 굴립니다. 원금7,000+이자(비과세)1,800만원 등 8,800만원이 되어 있네요.
그리고 퇴직후는 아내가 돈 벌면 됩니다. 저희부부도 아내만 일합니다. 아내는 하루도 못 노는 성격이죠. 재직시 아내와 20년이상 맞벌이했죠.
정말 남자들의 로망, 멋지세요
실망적이네요
명퇴가 답입니다
아이고 제가 뭐라고 무슨 실망까지~~
아~ 저런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 가볍게 여겨시면 좋갰습니다
회사원은 명퇴가 퇴출 성격때문에 안 좋고, 공무원이나 교사는 명퇴가 경사입니다. 명퇴하면 좋은 직업 1순위 교사 (로또 당첨 수준)
2순위 준비된 공무원(목돈 두둑)
저도 지방공무원으로 5년 일찍 명퇴했는데, 연금 받으면서, 이자까지 받으니, 생활은 되네요. 자녀들 다 출가시키고도 남은 목돈이 3억원이상 관리하니까요. 명퇴후 10년간 돈걱정은 안하고 삽니다. 현재 65세인데, 96세까지 생존을 희망하는데, 설마 86세까진 살겠죠(큰 병이 없는한)
준비된 자에겐 명퇴가 축복이더군요.
부럽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무병장수하시길 바랍니다ㅎㅎ
냅 준비~ 정말 중요합니다, 근데 목돈이 3억이나 되신다니 부럽습니다
공무원 퇴직하고 최하20년 이상 활동해야 되는데ᆢ
답답합니다ᆢ
할줄아는게 하나도 없다는 사실ᆢ
보이는것이 다 사실이 아닙니다ᆢ
넵 맞습니다. 근데 넘 걱정마시고 주변에 많은분들이 도움이 될겁니다
퇴직 후에 확실한 계획이 있다면 조기 퇴직도 좋은 방편이라고 봅니다..
저는 정년을 다 채우고 나왔는데... 그걸 아쉬워 하는 입장입니다...
넵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사실 명퇴 기회가 있었는데 못했어요, 근데 또 막상 주변에 명퇴하고 나오신 분들 보면 또 한편으로는 잘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어찌되었든 정퇴든 명퇴든 준비만 되어 있다면 무슨 문제겠는지요~
삶의 교과서가 준비와 도전이었고, 37년 공직을 정년마감한 사람입니다. 이분 말 명심하고 참고 견디시길 바랍니다. 명퇴는 마지막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아쉬운거 모든걸 스스로 해결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밥, 전기 , 컴퓨터, 좌석, 생수, 냉난방 등등 , 전부 무료입니다. " 내가 일을 하는 이유" 명심하시길--- 개인적으로 3중 4중 준비가 되었어도, 인간은 욕망이 무한합니다. 어려움을 용기 있게 이겨내세요....
@@독거노인-m8n 정말 현실적이고 가슴에 뭉클하게 와 닿는 조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맞는말씀입니다.어찌되었건 정년까지 가야됩니다.
부족한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절대라는 말은 없더군요
넵, 그 또한 맞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절대라는 것은 없지요, 말을 좀 강조하다보니~~
명퇴했습니다.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준비대신분은 명퇴가 답입니다^^^
@@아옛날이여-z1t 혹시 어떤일을하고 있으신가요?^^
정말 잘하셨습니다. 사람은 각자의 삶에 대한 만족 범위가 다르기에 어떤 상황이든 자신이 만족하면 그것이 곧 행복이지요
60세 정년하고. 나오면 어디서. 오라는 곳도 없습니다, 50세. 초반쯤 돠면 제2인생. 준비 해야 지요, 저는 농사꾼 아들로 태어나 경찰공무원 하다가 명퇴하고. 축산업 농장을 운영 하는데 공무원 명퇴 잘 했다고. 생각 됩니다. 찾아보면 할것. 많습니다, 평소 준비를 해야 지요, 고위 공무원 일수록. 퇴직후. 할것이. 적습니다, 승진에 미친. 사람들. 퇴직하면 할것없어요, 퇴직후를 생각하시고 직장생활 하면 좋을것. 같네요^^
넵 정말 멋진 진단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댓글을 통해 또다른 영감 얻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