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퇴직 하지 않았지만 지구대 신고 폰 벨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주변에 울리면 바짝 긴장 하고 가끔 티브이에서 코드 제로 비상벨 소리 비슷하게 나며 가슴이 철렁 거리며 뒷목이 쭈뼛거립니다 .... 저 말고 다른 동료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이가 대부분이구요... 소장님도 한 5년은 지나야 그 긴장에서 해방 되실듯. 전 조금만 더하고 보고로 부터 해방 되고 싶습니다ㅠㅠ
뭔가 불편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직업인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서 선망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 신기 하죠. 의사들은 매일 아픈 사람을 상대하고, 판사와 검사는 매일 죄 지은 사람들만 상대 합니다. 수 십년간 직장에서 몸에 밴 것이 얼굴이나 마음에 나타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 인지라 불편한 후유중도 서서히 잊혀져 가는 것도 있을 것이라 생각 되네요.
서장님.
인생 경험한것...많은것을 보셨던것..많이 올려주세요. 인생의 교훈이 됩니다. 항상 뵙지만 목소리와 인상 참 좋습니다.
@@공허재 아이고 많이 부족한데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기운나고 오늘 하루가 행복해지네요
같이 차한잔 하면서 인생의 경험을 배우고 가는것 같아 좋아요~~^^
@@leemjjang111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정말 진솔한말씀 너무나도 공감됩니다
오래오래 youtube 해주세요
@@김유미-f4u 큰 격려와 지지에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경찰하셨구나. 얼굴 이미지는 교수님 같아요. 너무 반전인데요 많은 재미난 경험담 들려주세요. 😅😅😅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격려와 칭찬 주시니 오늘 완전 기분 업이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0079-m7j 제가 더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목소리가 참 듣기좋습니다 고생하셨구요
@@너에게모든걸주고싶었 모두들 고생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추천눌립니다
@@전설신화 이렇게 와주시고 또 추천까지 눌러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교도관 하면서 수용자로부터 똥 뿌리는거 맞아보면 '이거뭐야' '내가 뭐 이러고 있나'라는 생각이 절로납니다. 환장합니다. ㅠㅠ
@@이이호욱 아이~ 교도관님들은 정말 너무하는군요, 경찰보다 더하네요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
공감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실감 나는 경험담 감사 합니다.
@@산아-e3c 제가 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트라우마 빨리 떨치길 바랍니다.
핸드폰, 월요병, 경찰언론, 늦은 잠,
낯선사람들에 대한 경계 저도 모두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습관과 행동 무서운 것 같습니다
좀 더 힐링적인 삶이 돼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박찬호-f5c 넵~ 같이 노력해보시게요, 서로가 그동안 참 많은 일을 겪은것 같습니다
가볍게 듣기 아주 좋네요
@@바둑이-l3f 늘 격려해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전 아직 퇴직 하지 않았지만 지구대 신고 폰 벨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주변에 울리면 바짝 긴장 하고 가끔 티브이에서 코드 제로 비상벨 소리 비슷하게 나며 가슴이 철렁 거리며 뒷목이 쭈뼛거립니다 ....
저 말고 다른 동료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이가 대부분이구요...
소장님도 한 5년은 지나야 그 긴장에서 해방 되실듯.
전 조금만 더하고 보고로 부터 해방 되고 싶습니다ㅠㅠ
@@차덕-v3g 멋진 후배님~ 정말 공감합니다. 경찰관의 현실을 가슴에 와닿게 이야기 해 주시네요, 말씀 주신대로 시간이 약인듯 합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맞는말씀 갔습니다
@@김태봉-y5k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퇴직하신지 2년여가 되셨으면 내려놓고 행복을 즐기셔야죠 지금까지도 그러시면 안되죠 그럴수록 손해라는거 다 아시면서
@@정일용-e5r 맞아요 ㅎ~ 근데 이런거는 내려놓고 싶다고 내려지는게 아니더라구요,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생각하면서 지내야지요 ^^
경찰은 만나는 사람이 대부분 사기꾼이나 비정상인을 더 많이 만날텐데 사람 경계하는건 당연하죠...
@@YTR-up5cc 넵~ 정말 그런것 같네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경찰은 도로 위에서 다른 차들의 속도나 교통법규 위반 여부를 무의식적으로 체크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경찰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도 “저 차는 신호 위반이네”라며 곧바로 단속할 것처럼 반응하더군요
웃기기도 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업무에 충실했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넵~ 이렇게 긍정적으로 말씀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fighttothedeath21 오늘도 이렇게 격려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조직은 망했습니다. 청장이라는 지휘관 자체가 직원을 소모품으로 보고있으니요
@@킴졍-b6w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저도 조직혁신 업무를 했던 사람인데 승무원이 안전해야 승객을 보호할수 있다는걸 왜 모르는지~~
뭔가 불편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직업인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서 선망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 신기 하죠. 의사들은 매일 아픈 사람을 상대하고, 판사와 검사는 매일 죄 지은 사람들만 상대 합니다. 수 십년간 직장에서 몸에 밴 것이 얼굴이나 마음에 나타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 인지라 불편한 후유중도 서서히 잊혀져 가는 것도 있을 것이라 생각 되네요.
@@버들피리-g9k 정말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극 공감합니다
왜 행소장이라고 이름을 지으셨나요
@@박영민-z1e 제가 경찰로 살아온 인생이라 ‘행복파출소장‘을 줄여서 ’행소장’이라 이름 지었고 우리 구독자님들은 ‘행파님’으로 부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