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미국식 국제고등학교 다녔는데 아시아혼혈인 영어선생님이, 반에서 화장지 접어서 쓰는 사람 vs 말아서 쓰는 사람 거수 투표를 한적이 있습니다. 한국 학생 대부분이 접어서 쓴다고 했고, 놀란 다른 외국인 친구들이 왜?하고 물어서 한국인 학생들은 어릴 때 화장지 쓰는 법을 교육받는다고 대답했죠. 다들 어이없어하며 웃는거에 한국 학생들도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봤죠.참고로 저희 학교는 미국인 한국인 비율이 학생들 중에 가장 비율이 높아서 소수만 대답한 상황은 아니었어요.. ‘그걸 가르친다고…????’ ‘이걸 막 쓰게 냅둔다고???’ 서로가 서로를 이상하게 쳐다봤던 상황
회사에 가끔 미국인 출장오는데, 화장실에서 휴지 쓰는 걸 보면 가관 입니다. 손 닦는데 페이퍼티슈 7-8장씩 마구 팍팍 뽑아서 제대로 닦지도 않고 구겨 버립니다. 대변칸에서도 마찬가지일 듯 하네요. 미국 갔더니 분리수거도 안하고 자원을 마구 쓰는 걸 보고, 인간이 멸망하는데 미국 기여분이 가장 크겠구나 생각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미국에서 식당 운영하는데 팬데믹 당시 진짜 개황당했음 손님들이 허구헌날 휴지 훔쳐가서 화장실에 휴지를 비치하지 못하고, ㄹ화장실 가려는 손님들이 종업원에게 이야기하면 휴지를 일정량 뜯어줬음 ㅋㅋㅋㅋ 휴지좀 팔아주면 안되냐 하는 손님들도 있었고.. 창고가 좀 큰 편이라 화장지를 대용량으로 보유중이었는데 친척들 친구들 택배로 몇 롤씩 다 보내주고, 생명의 은인이라는 답장 받음 ㅋㅋㅋ
미국에서는 비데라고 하면 유럽식 비데를 말하는거고, 일본이나 한국식은 bidet seat 이나 washlet 이라고 부릅니다. 점점 그냥 비데라고 하는 경우도 늘고는 있는데, 아직도 대부분은 비데라는게 뭔지도 모르기는하죠. 그리고 비데시트 설치의 문중 하나가 미국집은 대부분 변기뒤나 근처에 콘세트가 없고, 그걸 연결하려면 연장선을 쓰거나 콘세트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원칙적으로는 연장선 설치는 불법이라는 점입니다. 미국 전기규정중에 연장선은 임시사용에만 사용할수 있고 계속 연결되어 있는 기기에는 사용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가정집에 점검 나오는일은 없으니 지저분해 보이는거 말고는 큰 문제는 없지만, 회사나 공공장소 같은데는 화재검사가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설치 할수가 없죠. 또 다른 문제는 고정되어 있는 기기는 연결된 전기 회로에서 공급가능한 전력의 75% 만 연결할수 있게 되어있어요. 근데 이게 시트 열선하고 온수코일 때문에 규정을 넘어 버립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차단기에서 단독회로로 각각 연결해야 하게 됩니다. 물론 보통은 무시하고 따와도 지장은 없더군요. 인스팩션하면 떨어지겠지만..
전기 없이 쓸 수 있는 수동식 비데를 만들면 해결이 될 지도.. 노즐 나오고 들어가게 하고 위치조절 하는 건 레버로 하고, 물이 나오는 양을 조절하는 건 버튼으로 하면 되겠네요. 레버 끝에 압력 조절이 가능한 버튼을 합치면.. 자동차의 사이드 브레이크 같은 형태가 되겠네요. ㅋㅋ
2020년 락다운 때 미국에 있었는데, 락다운으로 인해 화장지 부족 사태를 경험하여 비로소 트라우마가 생긴게 아니라, 이미 그 당시에도 파업 등 이슈가 생기면 화장지 사재기가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고 있어서 락다운 때 패닉바잉을 했었습니다. 우리 집의 경우에도, 락다운 발표된 직후 당시 화장지가 충분히 있었지만 근처 코스트코, 월마트 모두 화장지가 거의 바닥이 드러나는 거 보고 (굳이 이래야 하나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다른 사람들처럼 화장지를 샀던 기억이 나네요. 패닉바잉이죠..
롤 수로 따지면 많이 쓰지만 미국 화장지는 하수구 막힐까봐 잘 녹는 single ply에다가 밀도가 낮게 말려 있어서 몇 번 쓰면 한 롤 금방 씁니다. 부피가 크다보니 스토어에 재고를 어느 이상 놔둘 수가 없는데 한 봉지씩만 사가도 금방 재고 사라지고 그래요.. 저도 팬데믹 때 화장지 없어서 아마존에서 백 불 넘게 주고 화장지 한 박스 겨우 주문해서 쓰고 했네요.. 없으면 너무 불편하잖아요. 비데는 관리 제대로 못하면 방광염 걸려요.. 저는 모르는 사람이 관리한 비데 안써요..
롤 싸이즈가 너무 작은데.... 미터로 계싼을 안하고, 롤 갯수로 계산해서 그런것도 있지 않나요? 처음 캐나다와서 가장 놀랐던게, 휴지가 헐겁게 말려있는데다가 작기까지해서 너무너무 헤펐어요. 미국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코스코 휴지만 한국식으로 크고, 다른 것들은 다 적게 말려있어서 안써요. 이젠.
궁금한데 솔직하게 비데도 화장지가 좀 필요하지 않나? 그 진짜 너무 건강해서 쑥 깔끔하게 뽕하고 나오면 그럴 수 도 있지 싶은데 조금이라도 그 장이 건강하지 못하다거나 좀 끊어 싼다거나 하면 그 좀 깨끗하진 않겠지? 그런데 거기에 그냥 물을 쏴버리는 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 넘어가고 이후에 남은 물기가 건조 한번으로 처리가 안되기도 하는데 그 물기 닦아보면 물만 있지 않을 수 도 있어서 그게 좀 그래 가뜩이나 저기는 먹는 음식이 좀 기름져서 더 그렇지
@@HeeGeonKang 엉덩이 골 가장 윗쪽에 덩어리가 묻어있는상태에서 물을 쏘는거니까 님 예시처럼 손에 묻었다 치면 똥묻은 손을 머리위로 들은 상태에서 샤워기로 물을 손에 쏜다고 생각해보세요. 똥이 물에 쏘아지는순간 사방에 팍 튈것이고 팔을 타고 똥물이 줄줄 내려오겠죠. 손에 물을 계속 쏘아대면 결국 다 씻겨나가겠지만 애초에 똥물이 팔과 몸까지 줄줄 내려오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손에 묻은걸 휴지로 최대한 닦고 물로 씻으면 깔끔할텐데요...
확실히 똥싼후 딱을려고 봤는대 휴지가 없으면 정말 난감해진다 ㅋㅋㅋ 정 방법 없으면 팬티 벗어서 대충 딲아야지 팬티는 그나마 바지같은 하의를 입으면 보일일도 없고 또 일부 변태들은 일부로 안입기도 하니 뭐.. 임시로는 팬티만한게 없지 ㅎㅎㅎ 만약 정말 저정도로 휴지가 없으면 그냥 안쓰는 신문지나, 책 가지고 휴지풀릴때까지 써야지 뭐 ㅋㅋㅋ
미국화장지는 한국처럼 단단히 감겨져 있지 않고 휴지심도 커서 가운데가 텅 빈 느낌이죠. 아마 한롤에 감겨있는 양이 한국의 반도 안될겁니다. 화장지 한롤 걸어 놓고 2인가족 며칠 쓰면 없을 정도죠 그러니 롤 갯수로 세면 엄청 쓰는것처럼 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또 건식화장실이라서 화장실 안에서 물기 튄거 닦을때등 화장지 쓸일이 엄청 많아요. 또 왠만한 집엔 그런 화장실이 3개이상입니다.
ㅋㅋㅋ팬데믹 당시에 미국에 있었는데 마트에 휴지가 다 떨어진 거 보면 유독 초조해지긴 함. 사실 당시 마트에 패닉 바잉으로 동 난 게 휴지 뿐만은 아니었는데 이게 인간의 자존심과 직결돼있어서 그런지, 식품이 굶어 죽을 정도로 동난 상황은 아니었으니까 그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생필품은 휴지였던 듯. 나도 쫄려서 집에 있는 화장지 계산에서 한 반 닦을 때 두 칸, 유사 시에만 세 칸으로 정해놓고 썼었음ㅋㅋㅋㅋㅋ
당근 휴지는 적어도 1년치는 항상 구비해둬야지. 개인적으론 유통기한이 긴 삼다수를 몇달치 집에 구비해두고 비상시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먹을꺼리는 통조림도 좋지만 어차피 물이 있기 때문에 쌀과 휴대용 가스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비상 사태가 터지던 안터지던 기본적인 대비는 하고 삽시다.
물 안 내리고 비데를 씁니다. 너무 많이 싸서 X물이 튈 거 같으면 물을 먼저 내립니다. 비데를 먼저 쓰고 휴지로 물만 닦습니다. 그게 간편하고, 휴지량도 줄일 수 있습니다. 건조 기능은 잘 안 씁니다. 그게 바람이 나오는 건데, 응가가 아직 있는 상태에서 건조 기능을 쓰면 냄새도 올라 옵니다. 또, 휴지 안 쓰고 바로 건조 기능을 켜면 마르는데 한~참 걸립니다. 건조 기능을 쓰고 싶으면, 비데 먼저 쓰고, 휴지로 물 닦고, 변기 내리고, 그 다음에 조금 남은 물기를 말리는 용도로 쓰면 됩니다.
헌데, 외국과 우리나라 화장지는 근본적으로 다른게...겹수가 다르더군요. 종이 질도 좀 한국꺼가 훨씬 더 부드럽고요. 우리나라는 보통 2-4겹짜리...저희집도 부드럽고 3-4겹짜리면 쓰는데, 일본의 경우는 보통 1겹짜리 쓰고(돈좀 있음, 2-3겹), 다른나라들도 좀 겹수가 낮더군요. 보통 높은것들은 방안에서 쓰는 티슈들이 2겹3겹하는거 같고...미국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에 잠깐 있을때 몇겹이였는지 기억이;;;2겹이었던거 같은디..) 그리고 화장지를 이렇게 부드럽게 만들어서 쓰는 나라가 ;;;; 못본거 같네요...(아닌 제품들도 있는데, 그런건 저희집은 안쓰네요;;)
미국은 호텔가도 비데 없어요. 팬데믹때는 화장실 휴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였죠. 팬데믹 시작하고 아마존에서 집휴지 안팔아서 비지니스용 큰 휴지 사놓았는데 그거 없었음 큰일날뻔.. 랩,화장실휴지, 페이퍼타월 다 동나서 몇달동안 없이 살았음. 그리고 미국에서 화장실 휴지는 절대 화장실에서만 써요. 주방엔 키친페이퍼타월, 사람은 꼭 냅킨 따로 씁니다. 미국 문화의 암묵적인 룰, 매너가 따로 있어요. 함부로 남의 집에 놀러가지 않는다던가, 함부로 간섭하지 않고, 서로 말 조심하고… 등등. 결론은 한국이 살기 편하다. 입니다 😂
저는 도시에서 외따로 떨어진 곳에서 사는데, 팬데믹때이후부터는 쌀, 화장지, 기본 양념등 필수품들은 항상 6 개월이상 사용할수 있는 정도 준비하고 있죠. 만약을 위해서 총기별로 실탄은 몇천발은 기본입니다. 사냥과 외부 침입의 방어를 위해서,,,(약간은 과잉이죠? ㅋㅋㅋ. 준비하는 과정이 재미도 있거든요) 북한의 포사정거리에 살고 있고 핵의 위협을 받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 전혀 대비를 하지 않고 사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미국사는데 남편이 비데달고싶다고 노래를 해서 달긴했으나 욕조와 변기는 문안에 있고 세면대는 문밖에있음. 전기콘센트는 세면대 위로있어서 거기로 줄 빼서 연결하긴했으나 문을 닫을수 없음. 다행히 화장실이 2개라서 남편이 사무실로 쓰는 방안에 있는 화장실에 설치함. 냄새는 본인이 쓰는 방이니 본인이 감당할 일이고..ㅋㅋ..가끔 내가 방에 들어갈때 안에서 긴급한 외침이 들림. 나지금 화장실이야!! ㅋㅋㅋㅋㅋ
미국 생활 31년인데, 한국에 가면 비데를 보기는 했어도, 쓰게 되지는 않았어요. 근데 베니스여행가서 집에 있는 그 유럽식 비데를 보고 넘 고민이 많았다는거. 요거는 얻다쓰는 물건이고 하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했지만 그냥 바라만 보다 왔답니다. ㅋㅋㅋ. 지금 주변에서 일본식 비데를 까는 집들이 꽤 있긴한데, 늘 쓰진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생각의 차이가 아직은 좀...저도 아직 좀 안되네요. ㅎㅎㅎ
8-90년대에 할아버지댁 저택에 유럽식 비데가 있어서 써본 1인입니다. 일단 도자기라 겨울에 넘나 차가워요... 뜨거운물과 차가운물 동시에 틀어서 온도를 맞춰야해서 가끔 잘못맞추면 엄청 차가운 물에 응꼬를 맞추거나 엄청 뜨거운 물에 맞추게 됩니다 ㅋㅋ 생각보다 dung이 튀진 않아요. 제가 쓴건 아래에서 분수처럼 물 나오는거였어요. 그거 세게 틀어놓고 분수 감상한 적도 있네요 ㅎㅎㅎ
일단 미국에서는 똥휴지는 무조건 변기에 버려야 해서 똥휴지 재질이 달라요 물만 닿아도 다 녹아 없어지는 재질임 한국처럼 다용도로 쓰고 싶어도 못씀 미국인들이 가장 충격먹는 한국 문화가 똥휴지를 변기옆에 쓰레기통에 버리는거임 그리고 비데는 특정 계층 즉 이탈리안이나 인도계가 쓰지 미국인들은 기겁합니다 이사람 저사람 똥꼬에 물 쏴주는 노즐이 자기 똥꼬에 쏘는걸 이해 못하지
뭐 문화나 인식의 차이는 어쩔수 없는거지만 요새 전자식 비데는 대부분 작동전,후 자체적으로 노즐 세정기능 있음. 그리고 노즐조차 꺼림칙한데 건식 화장실에서 그 시트에는 어떻게들 앉는지. 그리고 한국도 요샌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거나 생리대나 쓰레기 정도만 버리는 용도로 쓰는집도 많음.
19금 스팸봇 퇴치법
1. 해당 댓글에 '싫어요' 누르기
2. 우상단 점세개 메뉴 -> 신고-> 스팸 및 혼동을 야기하는 컨텐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실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이게 베댓가서 스팸봇이 이 댓글 복사해주면 좋겠다
추천하고 갑니다
요새 어딜가나 저 놈들 등장함. 댓글 200개씩 봇으로 달고
구글이 막아야지 님들이 이거한다고 효과 하나도 없음요 ㅇㅇ;;
꼴보기 싫었는데 이렇게라도 해야 좀 시원할듯
해외에서 미국식 국제고등학교 다녔는데 아시아혼혈인 영어선생님이, 반에서 화장지 접어서 쓰는 사람 vs 말아서 쓰는 사람 거수 투표를 한적이 있습니다. 한국 학생 대부분이 접어서 쓴다고 했고, 놀란 다른 외국인 친구들이 왜?하고 물어서 한국인 학생들은 어릴 때 화장지 쓰는 법을 교육받는다고 대답했죠. 다들 어이없어하며 웃는거에 한국 학생들도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봤죠.참고로 저희 학교는 미국인 한국인 비율이 학생들 중에 가장 비율이 높아서 소수만 대답한 상황은 아니었어요.. ‘그걸 가르친다고…????’
‘이걸 막 쓰게 냅둔다고???’
서로가 서로를 이상하게 쳐다봤던 상황
회사에 가끔 미국인 출장오는데, 화장실에서 휴지 쓰는 걸 보면 가관 입니다. 손 닦는데 페이퍼티슈 7-8장씩 마구 팍팍 뽑아서 제대로 닦지도 않고 구겨 버립니다. 대변칸에서도 마찬가지일 듯 하네요. 미국 갔더니 분리수거도 안하고 자원을 마구 쓰는 걸 보고, 인간이 멸망하는데 미국 기여분이 가장 크겠구나 생각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폐의류배출을 중국보다 더 많이하는 나라가 미국 ㅋㅋ
개인제트기타면서 자연보호하자고 외치는 연예인과 동급
미국은 인건비가 비싸고 땅도 넓어서 그냥 파묻는다고 합니다
손닦는데 페이퍼티슈 7장 ㄷㄷㄷ 댓글 보는것만으로도 화딱질 나네요
듯 하->듯하
밥먹으면서 보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시간 댓글중에 항만파업 → 항문파업 → 화장지 풀매수 개웃기네 ㅋㅋㅋ
(미)국장이네요
국장 쌉고수
⇞🚄
미국에서 식당 운영하는데 팬데믹 당시 진짜 개황당했음
손님들이 허구헌날 휴지 훔쳐가서 화장실에 휴지를 비치하지 못하고, ㄹ화장실
가려는 손님들이 종업원에게 이야기하면 휴지를 일정량 뜯어줬음 ㅋㅋㅋㅋ
휴지좀 팔아주면 안되냐 하는 손님들도 있었고..
창고가 좀 큰 편이라 화장지를 대용량으로 보유중이었는데 친척들 친구들 택배로 몇 롤씩 다 보내주고, 생명의 은인이라는 답장 받음 ㅋㅋㅋ
진짜 기묘하네 ㅋㅋㅋㅋ
가정용 화장지 가지고 슈퍼에서 싸움도 일어 났지만. 업소용 화장지는 남아 돌았다는 썰 들은 적 있습니다.
올해 최고의 다이어트 영상 1위
미국에서는 비데라고 하면 유럽식 비데를 말하는거고, 일본이나 한국식은 bidet seat 이나 washlet 이라고 부릅니다. 점점 그냥 비데라고 하는 경우도 늘고는 있는데, 아직도 대부분은 비데라는게 뭔지도 모르기는하죠. 그리고 비데시트 설치의 문중 하나가 미국집은 대부분 변기뒤나 근처에 콘세트가 없고, 그걸 연결하려면 연장선을 쓰거나 콘세트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원칙적으로는 연장선 설치는 불법이라는 점입니다. 미국 전기규정중에 연장선은 임시사용에만 사용할수 있고 계속 연결되어 있는 기기에는 사용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가정집에 점검 나오는일은 없으니 지저분해 보이는거 말고는 큰 문제는 없지만, 회사나 공공장소 같은데는 화재검사가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설치 할수가 없죠. 또 다른 문제는 고정되어 있는 기기는 연결된 전기 회로에서 공급가능한 전력의 75% 만 연결할수 있게 되어있어요. 근데 이게 시트 열선하고 온수코일 때문에 규정을 넘어 버립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차단기에서 단독회로로 각각 연결해야 하게 됩니다. 물론 보통은 무시하고 따와도 지장은 없더군요. 인스팩션하면 떨어지겠지만..
전문가ㄷㄷㄷ
아 법적인 부분에서 문제도 있고
애초에 휴지냐 물이냐가 아닌거군요? 😂😂😅
일단 그냥.. 물티슈 순한맛으로 입맛에
맞게 위생챙기세요..
LA같이 겨울에도 안추운 곳은 그냥 전기없는 비데 쓰면 됨 개꿀 물이 바로바로 나와서 외려 더 좋기도
전기 없이 쓸 수 있는 수동식 비데를 만들면 해결이 될 지도.. 노즐 나오고 들어가게 하고 위치조절 하는 건 레버로 하고, 물이 나오는 양을 조절하는 건 버튼으로 하면 되겠네요. 레버 끝에 압력 조절이 가능한 버튼을 합치면.. 자동차의 사이드 브레이크 같은 형태가 되겠네요. ㅋㅋ
@@jason_cha 그건 이미 있어요. 저가 비데로 팔죠. 온수가 안되는게 가장 큰 단점. 노즐이 나오는 정도는 그냥 정해진 길이로만 되고 수압으로 밀게 되어 있슴니다. 물 세기는 노즐을. 여는 정도에 따라 바뀌고요
밥먹으면서 봣습니다
햇반 가져와
너무우껴 ㅋㅋㅋㅋㅋ
간장 + 고추참치는 레전드다
2020년 락다운 때 미국에 있었는데, 락다운으로 인해 화장지 부족 사태를 경험하여 비로소 트라우마가 생긴게 아니라, 이미 그 당시에도 파업 등 이슈가 생기면 화장지 사재기가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고 있어서 락다운 때 패닉바잉을 했었습니다. 우리 집의 경우에도, 락다운 발표된 직후 당시 화장지가 충분히 있었지만 근처 코스트코, 월마트 모두 화장지가 거의 바닥이 드러나는 거 보고 (굳이 이래야 하나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다른 사람들처럼 화장지를 샀던 기억이 나네요. 패닉바잉이죠..
미국 삽니다. 당시에 실제로 휴지가 없는 집이 있어서 제가 나눠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저거 실제로 벌어진 일입니다. 패닉 바잉도 있었지만 실제로 없어서 난리난 집도 있어요.
그냥 다들 다른 사람들이 사재기 하겠지 하니까 덩달아서 사는 관습이 되어버린게 클 듯
@@carefree5404이게 맞는 것 같은게 지인이 휴지 사놓는다고해서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다들 미친듯이사서그런다고....
7:27 캬 손놀림이
슈슈슉카
이딴게 재밌나
미국에서 한국 식탁에 올려져 있는 화장지 보규 놀라는거나, 유럽 비데 전용 타올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거나 비슷한 맥락이네요
롤 수로 따지면 많이 쓰지만 미국 화장지는 하수구 막힐까봐 잘 녹는 single ply에다가 밀도가 낮게 말려 있어서 몇 번 쓰면 한 롤 금방 씁니다. 부피가 크다보니 스토어에 재고를 어느 이상 놔둘 수가 없는데 한 봉지씩만 사가도 금방 재고 사라지고 그래요.. 저도 팬데믹 때 화장지 없어서 아마존에서 백 불 넘게 주고 화장지 한 박스 겨우 주문해서 쓰고 했네요.. 없으면 너무 불편하잖아요. 비데는 관리 제대로 못하면 방광염 걸려요.. 저는 모르는 사람이 관리한 비데 안써요..
방광염이 왜 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곧휴에 물 들어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l1x 세균
구글 검색창에 비데 방광염 이럴에 함 쳐보세요 본인이 생각지 못하셨던 사실을 알게 될 거에요
씨ㅡ부레 식약처랑 FDA뭐하냐
구글에 비데 방광염만 쳐도 일개 무지랭이도 알 수 있는 정보를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국민들 다 방광염으로 고통받으라고 비데 제품허가했네 ㅡㅡ 이것도 빌게이츠가 시킨거겠다 그죠?
@@claudiahong3410 귀찮은데 비데 방광염 상관관계 3줄요약좀..
드디어 올라왔네요.. 진짜 첨으로 라이브를 보다가 중간에 꺼버린 주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은 밥먹으면서 보면 안되겠네요 왜 식사시간때 봐버려서
롤 싸이즈가 너무 작은데.... 미터로 계싼을 안하고, 롤 갯수로 계산해서 그런것도 있지 않나요? 처음 캐나다와서 가장 놀랐던게, 휴지가 헐겁게 말려있는데다가 작기까지해서 너무너무 헤펐어요.
미국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코스코 휴지만 한국식으로 크고, 다른 것들은 다 적게 말려있어서 안써요. 이젠.
맞아요! 코스트코 휴지 1롤 쓸 거 마트 휴지 3~4롤 쓰는듯.. 얇고 폭도 좁고 많이 안 감겨있음...
미국이 좀 유별나긴 해도 전쟁, 재난 상황에 물자 끊기면 필수 생필품 중 하나가 휴지, 비닐봉투라고 함.
그냥 문맹률이 높아서 생각도 뭔가 등신같이 하는 시민이 많아서 저러는 걸로 밖에 안보임
몇몇이 우루루 하니까 다 같이 따라 하는 거임...
몇년 동안의 내전을 직접 겪은 사람이 쓴 책에 나오는 내용이죠. 저도 충분히 준비중입니다
휴지는 진짜 대체왜?
뭔 그냥 웃기고 말도 안되는 짓에 생필품을 들이대면서 의미부여하고 옹호를 하려고 하냐ㅋㅋ요즘은 댓글창에 이런 내용이 너무 많이 보여서 읽기가 싫더라.
@@captainRIKA 똥은 싸는데 못닦으면 진짜 힘들듯.
미안해 슈카형 이것만큼은 다시 못 보겠어
저도 보다끄는거 처음,,, ㅋㅋㅋㅋㅋ
궁금한데 솔직하게 비데도 화장지가 좀 필요하지 않나? 그 진짜 너무 건강해서 쑥 깔끔하게 뽕하고 나오면 그럴 수 도 있지 싶은데 조금이라도 그 장이 건강하지 못하다거나 좀 끊어 싼다거나 하면 그 좀 깨끗하진 않겠지? 그런데 거기에 그냥 물을 쏴버리는 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 넘어가고 이후에 남은 물기가 건조 한번으로 처리가 안되기도 하는데 그 물기 닦아보면 물만 있지 않을 수 도 있어서 그게 좀 그래 가뜩이나 저기는 먹는 음식이 좀 기름져서 더 그렇지
휴지 사용 후 비데 쓰는게 좋음
휴지도 문지르지 말고 찍어내는 식으로 쓰는게 좋다는 어느 항문외과 교수님의 말씀😊
휴지 쓴후 비데 쓰고
다시 휴지로 마무리
댓글에 2 가 대부분이라 충격먹음. 똥이 살짝 걸쭉하게 나오는경우엔 덩어리가 엄청 묻어있는데 그상태로 물을 쏘면 개 더러울듯;;;; 어느정도 닦고 >물쏘고 > 휴지로 톡톡 > 건조(선택) 이 정답일듯
@@JMJM_ 근데 그냥 예시로 손에 응이 묻었다 생각해보세요
물로 씻죠?
애초에 물로 쏘는게 씻겨내는건데 더러울게 있나요??
@@HeeGeonKang 엉덩이 골 가장 윗쪽에 덩어리가 묻어있는상태에서 물을 쏘는거니까 님 예시처럼 손에 묻었다 치면 똥묻은 손을 머리위로 들은 상태에서 샤워기로 물을 손에 쏜다고 생각해보세요. 똥이 물에 쏘아지는순간 사방에 팍 튈것이고 팔을 타고 똥물이 줄줄 내려오겠죠. 손에 물을 계속 쏘아대면 결국 다 씻겨나가겠지만 애초에 똥물이 팔과 몸까지 줄줄 내려오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손에 묻은걸 휴지로 최대한 닦고 물로 씻으면 깔끔할텐데요...
미국에서는 물과 전기를 같이 쓰는 일본식 비데가 안전허가를 받지 못해 퍼지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규제가 풀렸지만 한국처럼 전기 콘센트가 변기 옆에 있지 않기 때문에 비데를 설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콘센트, 전기 필요없는 일체형 수동비데 좋아요. 물청소하기도 변하고.
우리가 쓰는 비데를 왜 안쓰나 진짜 궁금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제 생일이라고 어머니께서 갈비찜과 미역국을 해주셔서 먹으면서 봤습니다. 묻음, 누다, 손가락으로 등의 단어를 사용하실 때마다 제 상상력을 저주했습니다. 잊지못할 저녁식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갈비찜 색깔 개레전드;;
확실히 똥싼후 딱을려고 봤는대 휴지가 없으면 정말 난감해진다 ㅋㅋㅋ
정 방법 없으면 팬티 벗어서 대충 딲아야지 팬티는 그나마 바지같은 하의를 입으면
보일일도 없고 또 일부 변태들은 일부로 안입기도 하니 뭐.. 임시로는 팬티만한게 없지 ㅎㅎㅎ
만약 정말 저정도로 휴지가 없으면 그냥 안쓰는 신문지나, 책 가지고 휴지풀릴때까지 써야지 뭐 ㅋㅋㅋ
손으로 한웅큼 훔친다음 사람없을때 손씻고 다시 들어가서 손으로 스윽스윽한다음 스리슬쩍 손씻으면되는디 비누로 3번정도 씻으면 깨끗함 난 자주 그럼
양말
@@김승호-p3b ㄷㄷ
@@김승호-p3b그니까 똔꼬를 손으로 쓰윽 훔쳐 닦는다는 거....?.....
@@김승호-p3b 농담이지..?
이번편 넘 웃겨영ㅋㅋ
미국 살고 있습니다. 진짜 항만 파업에도 마켓에 휴지가 없고, 허리케인이 와도 휴지가 없고, 더불어서 마켓에 물도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형 비데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한국형이 아니고 일본형
@@asdfasdfasdfasdfb 일본형이 아니고 흑형
비데까지 뺏어올려고 그러나
@@kimlee-k8o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반도체도 뺏고 음식도 뺏고 영화도 뺏고 이젠 비데까지 뺏을려고 하네요 ㅠ
@@냥냥-l1x 그러니깐요 중국을 왜욕하는지 모르겠음 ㅋㅋ
일부러 저녁시간에 올리신건가요?
맛집탐방 영상..
군대ㅡ생활을 섬에서 했는데 보급이 배로 왔었다.. 그때 항상 화장지가 부족해서 아껴 써야했는데 부모님께 연락해서 화장지를 보내달라고 했다. 몇박스를 보내주셔서 동기랑 선임들에게 뿌렸던 기억이 난다. 그때 생각해보니 나같은 걍험을 해본 사람들이면 사재기를 할 것 같다.
코비드때 미국 살았는데 “화장지가 없어서 대체재 사용” 전혀 아님. 그때 트라우마가 아니고, 위기때 화장지 쟁이기는 그냥 미국인 종특임. 디엔에이에 새겨진.
신발신고 집에 들어가고 침대에 눕는 니들보다 두루마리 휴지 아무데서나 쓰는게 백만배 깨긋하다
미국은 종족이 아닙니다.
그냥 전세계인들 다 모아논
세계라고 봐야죠.
형 영상은 항상 밥먹으면서 봤었는데..
덕분에 한끼 굶었음...
한국 일본식 비데 설치가 미국은 쉽지 않은 이유는 배관이 벽에 매립되어 있어서 타일 벽체를 뜯어내고 배관을 하고 방수 및 타일을 재시공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화장지는 한국처럼 단단히 감겨져 있지 않고 휴지심도 커서 가운데가 텅 빈 느낌이죠. 아마 한롤에 감겨있는 양이 한국의 반도 안될겁니다. 화장지 한롤 걸어 놓고 2인가족 며칠 쓰면 없을 정도죠 그러니 롤 갯수로 세면 엄청 쓰는것처럼 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또 건식화장실이라서 화장실 안에서 물기 튄거 닦을때등 화장지 쓸일이 엄청 많아요. 또 왠만한 집엔 그런 화장실이 3개이상입니다.
미국에서 썼을때 한국이랑 같던데
나라마다 재질이나 겹이나 다르더군요....
먹는 음식이 다르니....당연? 우린 탕,국 요리가 발전했잖아요...
밥 먹으면서 보는 화장지 영상….이거 귀하네요…
0:45 6년에 50퍼면 뼈를 묻어야지...
아니 나를 뭘로보고
나 케인이라는 사람을 뭘로 보는거지?
어딜감히
@@greyshake2388무슨 케인 무관귀신?
@@greyshake2388 하라방탱이! 밖에서 티내지 말랬제!!
진짜 휴지가 하나도 없고 휴지 비슷한 것도 없고 구겨서 쓸 신문지조차 없을때 어쩔수없이 손으로 항문의 똥을 닦았을 때 인간의 존엄성이 무너지는 참담함조차 느끼게 되겠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
최고의 컨텐츠였습니다
참고로 처음 미국와서 한국처럼 롤 화장지 다른 용도로 사용해봤는데 녹는 화장지라 그런가 우선 힘이 없고 먼지가 엄청 발생해서 다른 용도 사용 불가요
항상 밥 먹으면서 시청하는데 이번껀 좀 힘들었읍니다. 카레 먹다가 중간에 버렸읍니다.
03:31 😂😂😂😂😂😂😂오늘중에 제일 크게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지, 종이컵등 종이류 제품 가격 싸지 않아요. 미국에 비데 보급율이 거의 없어요. 미국 화장실 변기 옆에 전원 코드가 없어서 비데 설치가 어려워요.. 그나마 수동비데가 있는데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솔직히 역대급 뜨거운 반응이었다 ㅇㅈ?? ㅋㅋㅋㅋ 생방 보는 맛 났음
미국 거주중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비데는 미국 사람들이 “제패니즈 토일렛” 이라고 아예 명사화 해서 부르더라구요. 사우스파크 애니에서도 재패니즈 토일렛 에피소드가 있구요. 간혹 토토 토일렛
이라고 부르는 사람두 봤네요. :)
걍 아마존이건 코스트코건 다 washlet으로 파는데 뭔솔
@@JJKK22234 맞네요 washlet 빼먹었네요 좋은 지적 ㄱㅅ요
스카월드라고 달린 댓글을 잊을 수 없다
스캇월드 아님?
31:37 스캇월드 뭐냐고 아 ㅋㅋㅋㅋ
ㅋㅋㅋ팬데믹 당시에 미국에 있었는데 마트에 휴지가 다 떨어진 거 보면 유독 초조해지긴 함. 사실 당시 마트에 패닉 바잉으로 동 난 게 휴지 뿐만은 아니었는데 이게 인간의 자존심과 직결돼있어서 그런지, 식품이 굶어 죽을 정도로 동난 상황은 아니었으니까 그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생필품은 휴지였던 듯. 나도 쫄려서 집에 있는 화장지 계산에서 한 반 닦을 때 두 칸, 유사 시에만 세 칸으로 정해놓고 썼었음ㅋㅋㅋㅋㅋ
오늘 주제 아주 드럽고 좋습니다
라면을 사재기 할 수 없으니까
당근 휴지는 적어도 1년치는 항상 구비해둬야지. 개인적으론 유통기한이 긴 삼다수를 몇달치 집에 구비해두고 비상시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먹을꺼리는 통조림도 좋지만 어차피 물이 있기 때문에 쌀과 휴대용 가스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비상 사태가 터지던 안터지던 기본적인 대비는 하고 삽시다.
기계식비데 씀
가격도 착하고 전기선 없어서 물청소 편하고
설치는 그냥 호스만 연결하면 끝
물 안 내리고 비데를 씁니다. 너무 많이 싸서 X물이 튈 거 같으면 물을 먼저 내립니다. 비데를 먼저 쓰고 휴지로 물만 닦습니다. 그게 간편하고, 휴지량도 줄일 수 있습니다.
건조 기능은 잘 안 씁니다. 그게 바람이 나오는 건데, 응가가 아직 있는 상태에서 건조 기능을 쓰면 냄새도 올라 옵니다. 또, 휴지 안 쓰고 바로 건조 기능을 켜면 마르는데 한~참 걸립니다.
건조 기능을 쓰고 싶으면, 비데 먼저 쓰고, 휴지로 물 닦고, 변기 내리고, 그 다음에 조금 남은 물기를 말리는 용도로 쓰면 됩니다.
18:20 내가 비데 사용 안하는 이유랑 정확히 같네
밥먹다 봐서 잊을수가 없네요..
미국은 주마다 다르지만 유럽은 물이 석회수라 노즐타입은 사용 불가죠. 우리나라와 일본은 물이 좋으니 저런게 가능하지만요.
한국인특) 미국과 유렵은 가정용 물을 저기 강에다 대충 퍼서 그대로 공급하는줄 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화조는 한국과 일본에만 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l1x 정화조는 하수처리 시설입니다. 상수도가 이닙니다.
유럽 대부분 수돗물은 석회물이 나옵니다. 애초에 석회가 건강에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라서 제거 대상도 아닙니다. 그걸로 세수하고 빨래하고 합니다. 한국인은 그거 하얀거 질색하지만요.
냥냥이는 뭘 알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분란 많이 일으키네.. 미국이 너무 커서 물도 지방에 따라 다른데 물 그냥 그러려니 하는 동네 많음. 탭워터로 우리나라 커피포트에 물끓여서 커피 여러번 내려보면 며칠뒤에 커피포트 허~옇게 됨
저녁 먹으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야 저녁먹으면서 볼려고 했는데
ㄹㅇ..ㅋㅋㅋ
미국은 건식 화장실 써서 대처가 제한되는 듯. 우리나라처럼 수도꼭지가 1m이내에 있고 바닥 배수 시설이 있으면 샤워기 1.5m짜리 연결해서 비데처럼 쓸 수 있음.
아씨 저녁먹으면서 틀어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먹으면서 이영상을 보면 더 재미 있습니다.😂
올리버쌤이 이영상을 싫어합니다😂
퇴근할때 맥시카나에서 치토스 치킨을 픽업하구 집에 와서 맛있게 먹으며 슈카형이나 봐야겟다 하고 켰다가 음......
미국은 휴지 뿐만아니라 모든걸 다 막 씀...
독일 가서 공중화장지 하얀휴지 없어서 깜놀...무조건 재생용지
그리고 우리나라 화장실휴지 식탁올리는거 나도 좀 챙피했었는데 그래도 식당은 거의 다 바뀐듯ㅎ
헌데, 외국과 우리나라 화장지는 근본적으로 다른게...겹수가 다르더군요. 종이 질도 좀 한국꺼가 훨씬 더 부드럽고요.
우리나라는 보통 2-4겹짜리...저희집도 부드럽고 3-4겹짜리면 쓰는데,
일본의 경우는 보통 1겹짜리 쓰고(돈좀 있음, 2-3겹), 다른나라들도 좀 겹수가 낮더군요.
보통 높은것들은 방안에서 쓰는 티슈들이 2겹3겹하는거 같고...미국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에 잠깐 있을때 몇겹이였는지 기억이;;;2겹이었던거 같은디..)
그리고 화장지를 이렇게 부드럽게 만들어서 쓰는 나라가 ;;;; 못본거 같네요...(아닌 제품들도 있는데, 그런건 저희집은 안쓰네요;;)
남자들이 모르는 유럽식 비데 사용 ㅡ 여성들은 거꾸로 앉아서 생리혈을 씻어내기에는 일체형보다 유럽식이 좋습니다. 똑바로 앉으면 엉덩이에 뭍은 피도 씻기고요. 출산후엔 한달내내 피가 흐르기때문에 비데가 더 요긴합니다.
(일체형 비데의 메뉴버튼에서 세정은 대변용이고 비데는 여성용입니다.)
호오...
미국은 호텔가도 비데 없어요. 팬데믹때는 화장실 휴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였죠. 팬데믹 시작하고 아마존에서 집휴지 안팔아서 비지니스용 큰 휴지 사놓았는데 그거 없었음 큰일날뻔.. 랩,화장실휴지, 페이퍼타월 다 동나서 몇달동안 없이 살았음. 그리고 미국에서 화장실 휴지는 절대 화장실에서만 써요. 주방엔 키친페이퍼타월, 사람은 꼭 냅킨 따로 씁니다. 미국 문화의 암묵적인 룰, 매너가 따로 있어요. 함부로 남의 집에 놀러가지 않는다던가, 함부로 간섭하지 않고, 서로 말 조심하고… 등등. 결론은 한국이 살기 편하다. 입니다 😂
비데 얘기가 나오니 생각난건데, 털이 많은사람은비데가 필수라고 하더군요. 특히 그부분에도 털이 많다보면, 응아가 그 털을 뚫고 나와야 하잖아요. 그러다보니 거기 털들이 많이 걸죽하고, 촉촉해지지않겠습니까. 그러니 보드랍고 폭신하게 휴지를 듬뿍 뜯어서 다시 뽀송한 털들로 복원해야 하는건 아닌가도 싶네요.
아... 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wjl7330
우욹...
걸죽 압수
코믹스 라이브는 어디갔지ㅠㅠ
참고 끝까지 봤는데~
난이도 최상급 영상이네요~
저는 도시에서 외따로 떨어진 곳에서 사는데, 팬데믹때이후부터는 쌀, 화장지, 기본 양념등 필수품들은 항상 6 개월이상 사용할수 있는 정도 준비하고 있죠. 만약을 위해서 총기별로 실탄은 몇천발은 기본입니다. 사냥과 외부 침입의 방어를 위해서,,,(약간은 과잉이죠? ㅋㅋㅋ. 준비하는 과정이 재미도 있거든요)
북한의 포사정거리에 살고 있고 핵의 위협을 받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 전혀 대비를 하지 않고 사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형님은 좀비사태를 대비중이신겁니까?
주변에 나 같은 사람들이 많아요.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조금씩은 대비를 하고 사는 것 같아요. 북미는 전쟁의 위험은 적지만, 언제든지 "블랙 스완"이 나타날수 있거든요.
핵날라오면 아무소용없는데 뭐하러 대비함 ㅋㅋ
미쿡이랑 경우가 많이 다름.
미국 시골이시면 짱박혀서 몇천발 총알로 집지키면 되는건데
한국은 전쟁나면 징집되거나 무조건 이남으로 대피해야해서 집에 쌓아둔게 아무런 의미가 없음.
밥먹으면서 보기 좋은 영상~
'미국문화를 그래도 어느정도 알고있다'고 생각한건 내 완전한 착각이었다..😅
😂😂😂😂니얼
아....형...밥먹으면서 형영상 보는대...이게뭐야 ㅠ
미국사는데 남편이 비데달고싶다고 노래를 해서 달긴했으나 욕조와 변기는 문안에 있고 세면대는 문밖에있음. 전기콘센트는 세면대 위로있어서 거기로 줄 빼서 연결하긴했으나 문을 닫을수 없음. 다행히 화장실이 2개라서 남편이 사무실로 쓰는 방안에 있는 화장실에 설치함. 냄새는 본인이 쓰는 방이니 본인이 감당할 일이고..ㅋㅋ..가끔 내가 방에 들어갈때 안에서 긴급한 외침이 들림. 나지금 화장실이야!! ㅋㅋㅋㅋㅋ
전기 안쓰는 비데도 있어요
알리에서 찾아보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 코믹스에서 니니님 하던 얘기가 이거군..
어유 입맛 도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롤드컵 준결승 하기 전에 업로드 하는 센스!
Ufc 308도…
시청자 별로 안겹칠거같은데 ㅋㅋ
미국 생활 31년인데, 한국에 가면 비데를 보기는 했어도, 쓰게 되지는 않았어요. 근데 베니스여행가서 집에 있는 그 유럽식 비데를 보고 넘 고민이 많았다는거. 요거는 얻다쓰는 물건이고 하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했지만 그냥 바라만 보다 왔답니다. ㅋㅋㅋ. 지금 주변에서 일본식 비데를 까는 집들이 꽤 있긴한데, 늘 쓰진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생각의 차이가 아직은 좀...저도 아직 좀 안되네요. ㅎㅎㅎ
저녁시간에 밥반찬으로 좋은 오늘의 주제 ㅋㅋㅋㅋ
아 진찌 형 오늘 너무 웃겨요 😂😂😂😂😂 웃겨 죽을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카형 캠 뭐 써요?
밋돌세님 영상보고옴 ㅋㅋ
비데 없는게 휴지 사재기를...
비데사용후 물 안닦냐?? 건조성능 🐕 구리던데
@@셩이름너가 건조성능 구린걸 쓰는거겠지
작은 수건으로 닦으면 됨.
@@Eziekel10ㅈㄴ더러운데
.
@@Eziekel10똥내..
치킨 먹으면서 보기 좋은 주제 원탑!
비대 없는 어릴적부터 싸고 휴지로 닦고 샤워기물로 깨끗히 씻고 하던놈인데
나는 도저히 비대는 못쓰겠더라. 뭔가 남이 쏴주는것같은 받아들이기 힘든느낌이 들어서 ㅋㅋ;;
난 본방 안보고 밥먹을때마다 한편씩 보는데 이런....
유럽 여행전 필수추천 영상❤
8-90년대에 할아버지댁 저택에 유럽식 비데가 있어서 써본 1인입니다. 일단 도자기라 겨울에 넘나 차가워요... 뜨거운물과 차가운물 동시에 틀어서 온도를 맞춰야해서 가끔 잘못맞추면 엄청 차가운 물에 응꼬를 맞추거나 엄청 뜨거운 물에 맞추게 됩니다 ㅋㅋ 생각보다 dung이 튀진 않아요. 제가 쓴건 아래에서 분수처럼 물 나오는거였어요. 그거 세게 틀어놓고 분수 감상한 적도 있네요 ㅎㅎㅎ
카레 먹으면서 보는데 꿀맛이네
강된장 보리밥으로 다시보기 추천
미국 사는데 비데 엔결할 전기 power outlet 콘센트가 화장실에 없어요. 연결하려면 세면대 높이까지 줄을 길게 연결해야 하는데.. 작년에 지은 새집임에도 불구하고요.
이게 그 전설의 실시간 3000명 떨궈냈다는 개미털기 주제 였다는거죠?
죄송한데 그 전설 설명좀 ....
@@user-yz8xk감업쇄
@@user-yz8xk드러워서
@@user-yz8xk 유럽 비데 설명하는 부분에서 실시간 라이브시청자 3000명이 빠져나갔어요 ㅋㅋㅋ
베텐에서 토요일밤에 드립칠때 뭔 소린가 했는데 이거보고 이해되버렸다는 ;;
@@user-yz8xk라이브로 보다가 더러워서 나갔다는 말 아닌가? 나도 지금 보다가 속이 울렁거리네 ㅋㅋㅋㅋ
아니죠.
미국인들은 남이 쓴 비데 안쓰고
싶어서 그럽니다.
미국에서 사업해 보면 알아요.
설치 해도 사용 안해요.
북미에서 살고 있는데요. 화장지 자체가 한국이랑 다릅니다. 북미 화장지는 롤 자체가 작고, 얇아서 한 롤 금방 씁니다. 롤 소비량으로 비교하는 건 무리 인거 같은데., 왜 저런 통계조사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못생겼으면 좀 의견 내지 말고 닥치세요;
오늘은.. 대황본이다
베이비 오일 사재기는 없나요
러브오일 사재기는 있음
퍼프대디가 다 샀다네요
헉
먹고살기 힘들어지면 한통들고 핍대디한테
농구선수들이 손에 바르다가 농구공 미끄러져서 안산대요
하 슈카와 함께하는 내 소중한 점심시간을 위해 아껴뒀는데.. 이것만큼은 밥먹으면서 못 보겠네요ㅠ
호주도 패닉바이때 화장지가 젤 문제가 되던데
화장지패닉에 빠질 것이 아니라, 한국산 전자동 비데를 집집마다 들여 놓으면 팬데믹 걱정, 파업 걱정이 없을텐데. . .!
대부분 비데 사용법 몰라서 더러워서 공공시설 비데는 절대안씀
일 보고 바로 비데물로하는게아니라 휴지로 대부분 마무리하고 끝에 비데로 잠깐쓰는건데 모르는 사람들 비데로 대부분 마무리.... 하는 사람이 많음
일단 미국에서는 똥휴지는 무조건 변기에 버려야 해서 똥휴지 재질이 달라요 물만 닿아도 다 녹아 없어지는 재질임 한국처럼 다용도로 쓰고 싶어도 못씀 미국인들이 가장 충격먹는 한국 문화가 똥휴지를 변기옆에 쓰레기통에 버리는거임 그리고 비데는 특정 계층 즉 이탈리안이나 인도계가 쓰지 미국인들은 기겁합니다 이사람 저사람 똥꼬에 물 쏴주는 노즐이 자기 똥꼬에 쏘는걸 이해 못하지
당연한게 아닐까?
마약 빨면서 에이즈 걸린 사람이 그 비데 썻다고 해보셈
근데 노즐이 응꼬에 직접 닿아서 세척해 주는것도 아니고 요즘 웬만한 비데는 노즐 자동 세척 기능도 있는데...편한 비데를 거부 하다니😂😂
자가에 설치하면 상관없지않나?
나도 공공시설 비데는 잘 안 씀
저도 그래요. 공중화장실 비데 절대 안 믿어요
뭐 문화나 인식의 차이는 어쩔수 없는거지만 요새 전자식 비데는 대부분 작동전,후 자체적으로 노즐 세정기능 있음. 그리고 노즐조차 꺼림칙한데 건식 화장실에서 그 시트에는 어떻게들 앉는지.
그리고 한국도 요샌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거나 생리대나 쓰레기 정도만 버리는 용도로 쓰는집도 많음.
휴지 퀄리티얘기 추가 해도 좋을것 같아요. 미국 휴지가 너무 얇아서 길게 안쓰면 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