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건물에 대해 물리학적 관점에서 보다니 ㅋㅋㅋㅋ 저 이야기도 들어본적 있는 내용이네요 ㅎㅎㅎ 옆동네 건축가깨서도 말하는거 봤는데 그것도 생각나네요 또 다리 맞춰 걸어서 다리 무너진 일화도 생각나구여 ㅎㅎㅎ 김범준 교수님을 포함해서 요즘 양질의 유튜브 채널들이 많아지고 물리학 관련된 채널들도 많아서 볼게 많아 정말 즐겁네요 ㅎㅎㅎ 물리학 더 인기 많아져라 ㅎㅎ
5:45 초등생도 이해할수 있을정도의 쉽고 간결한 설명 좋아요 다만 지구자전축의 기울기에 따륻 기온변화 지구가 태양을 한쪽으로 치우친 온도 변화도 설명해주셨음 더 완벽했을 듯 해요. 개인적 뇌피셜이지만 태양계가 우주중심을 공전해서 주변 별들의 공적주기 치에 의한 거리차억의한 영향으로 빙하기_긴빙기-해빙기... 등 지구기후 변화가 오는건 아닐런지요?
빙하기 간빙기 해빙기는 주위 별보다는 지구회전의 접근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팽이를 돌려보신적이 있을겁니다. 처음에는 잘돌지만 팽이 회전축이 약해졌을때 기울어진 회전축이 어느 중심을 기준으로 축이 돌아가는 현상을 보셨을텐데요. 세차운동이라고 하죠. 지구는 엄청 큰 주기로 세차운동을 하기에 거대한 지구로 기후가 변화되기도 합니다.
조금 다른 얘기인데 여기서 물리학을 깨달은 거 같네요 공대생이고 취미로 물리학 하는 학생인데 사실 물리하고 수학의 차이를 확실하게 잘 몰랐지만 이 영상으로 확실하게 알았네요 물리는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학문이지 수학처럼 '유도 와 증명' 하는 게 아닌데 후자를 물리로 착각하고 있었네요 바람을 설명 하실 때 자연이 알려준 사실 : 바람은 분다 우리가 아는 사실 : 온도가 높으면 압력 과 부피는 커진다 이것을 설명 하실 때 가장 복잡한 현실인 지구가 구 / 자전을 한다라는 전제에서 첫번째 지구는 구가 아니다 / 자전을 하지 않는다 라고 가정 두번째 지구는 구라고 가정 세번째 지구는 구와 자전을 한다고 가정 이렇게 하면서 자연현상을 설명합니다 즉 복잡한 현상은 간단한 현상의 조합처럼 생각하는 물리학의 생각 방식을 볼 수 있고 두번째로 열을 받으면 온도가 올라가고 또한 공기를 이상기체로 가정한다면 PV=mRT에 의해 PV중 P가 올라가든 혹은 V가 올라가든 둘다 올라가든 셋 중에 하나가 됩니다. 하지만 자연현상은 우리에게 바람은 분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바람은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감) P가 올라가는 속도보다는 체적 V가 올라가는 속도가 빨라서 결국 체적이 커지고 거기를 채우려고(압력이 낮아지므로) 주변에서 바람이 분다라고 이해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그럼 부피가 늘어는 속도가 빠른지 압력이 늘어나는 속도가 빠른지 모르잖아? 증명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틀린 생각이었네요 정리하면 1. 물리학에서 중요한 사고는 가장 간단한 사실을 조합하여 복잡한 것을 '설명' 하는 것이다 2. 자연현상은 항상 옳다 우주는 답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에는 건물의 정의 부터 다시 내려야 할 듯합니다. 인간은 땅 위에 짓은 건물에서 만 생활하게 만들어진 존재인가? 아님, 하늘위 떠 다니는 비행기, 우주선에서도 살수 있는 존재인가, 더 나아가, 중력이 약한 다른 행성에서도 살수있는 존재로 진화를 할 것인가? 고층 건물 구조 기술사로 활동하는 성대 출신 사이몬 심입니다. 요즘 과학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 성대에서 만나 뵐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입고 계신 옷 때문에 맥가이버 같으십니다. 스토리상 맥가이버가 물리학 전공했다고 나옵니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유튜브 시작하신다는 소개영상 제외하고 클릭한 첫번째 그리고 이 두번째 영상에서 모두 ‘코리올리의 힘’이 언급되네요. 영상 보니까 학창시절 생각이 아주 많이 납니다. 코끼리 발 이야기 하시니 림프관에 사상충이 감염되어 하지가 코끼리발처럼 비대해지는 상피증이 생각나네요. 꼭, 이런 감염의 문제가 아니라 만성 정맥부전으로 인해 다리가 비대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재미있어서 좋아요 누르고 구독하고 갑니다.
중력과 가스와의 관계에서,, 가스를 잘 활용하면 가스는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작용하죠.. 즉 높이에 대한 저항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죠. 500층 자체를 공중에 띄울수도 있으니까요. 거꾸로 건축이 1층에서 500층으로 지을수도 있고, 500층부터 1층으로 지을수도 있죠. 피라미드 방식으로 지을수도 있지만, 역피라미드도 가능하죠. 거꾸로 안정성은 역피라미드가 더 유리 하죠.... 500층에 방이 100개라면 100개를 먼저 띄우고, 지상에셔 그 아래층 499층 방 80개 짜리로 만들어서 500층 아래에 체결하면 되니까.... 지상에서 높이는 2층이지만 건설은 500층과 499층을 한 셈이죠.. 그런식으로 건설을 해나가면. 굳이 문제될 부분이 안생기죠.. 단지 날아가지 않게 어떻게 중심축을 잡고, 고정할것인가의 문제니까요..... 와이어와 앙커의 무계를 버티는 복합재의 개발인데,,,,, 어짜피 소재문제이고. 설계 문제겠죠.
아래를 좁게 위를 넓게 지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실제로 어떤 빌딩은 지하에 주차장을 못 만들어서 1층을 주차장으로 쓰는데 1층은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출입문 하나와 얇은 기둥들 몇개밖에 없고 그외 공간은 전부 주차공간인 그런 빌딩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건축자재에요 초고강도 콘크리트와 모든 강도가 높은 강재를 사용하면 아래를 얇게 위는 넓게 지을수도 있는거죠 일반적인 경우에나 아래을 25메가파스칼 그리고 굵게 중간은 23메가파르칼 보통 굵기 위는 21메가파스칼 얇게 이런식으로 짓는거지 고성능의 강한 자재를 쓰면 아래를 얇게 위는 두껍게 지을수도 있어요
철근양생석회조 건축물을 축조할 때 문제는 석회 자재를 고층으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경화되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석회 자재 운반차량 레미콘을 크레인이나 호이스트 자재운반 승강기로 기성 완공층에 올려놓고 그 곳을 거점으로 잡고 운반하지 않는 이상 베이직베이스에서 부터 석회 자재를 운반하는 건 불가능
건축물에 철근콘크리트 구조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철근 콘트리트로만 기둥을 만들면 당연 하부로 갈수록 부피가 커지는데 이걸 줄이고 더 튼튼하게 하기 위해 철골이 들어간 철골 콘크리트가 있고 , 더 튼튼하게 하게 위해 철골 철근 콘크리트 등 있습니다. 그래서 소형 빌딩이 아닌 이상 거의 철골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철골이란 주로 쓰이는 것이 H빔입니다.
1. 그 무거운 지구가 공중에 둥 둥 떠서 태양을 중심으로 시속 10만 Km 속도로 날아가는거 맞나요? 2. 지구는 어째서 한번 돌기 시작하면 외부서 어떤 힘이 가해지지 않아도 45억년동안 계속 돌아갈까요?. 3. 달이 바닷물을 끌어 당긴다고 했는데 그힘이란게 도대체 얼마나 셀까요? 사람이나돌맹이들은 달쪽으로 안 날아가는것도 참 신기합니다. 물로 지구중역이 작용해서 그런 걸까요? 바닷물은 지구 중력이 있다 하드라도 달의 인력이 더 세니까 그런가요? 4. 지구가 자전하고 공전하는걸 우리는 왜 전혀 느끼지 못할까요? 5. 태양계도 우리 은하를 중심으로 초속 220Km 속도로 날아가고 있다는데 맞나요? 6. 태양이 자기 가족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소행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데리고 우리 은하를 중심으로 쉬지않고 초속 220Km로 날아간다는데 거~~참 신기합니다. 상기 궁금한점들을 답을 해 주신다면 박사님 너무나 고맙겠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대학 수업에서 들었으면 제가 못 알아들을 말만 하셨을 건데 유튜브로 쉬운 강의 해주셔서 그저 빛...!
똑똑한 사람이 쉽게 설명해줄 때 정말 멋있음. 교수님 재밌어요 !!
여름에 태풍이 강하게 불때 아파트건물이 무너질까 두려움을 느낀적이 있었는데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나니 이젠 건축가를. 믿고 편하게 지내야겠어요~~❤
교수님이 설명을 너무 알아듣기 쉽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초고층 건물에 대해 물리학적 관점에서 보다니 ㅋㅋㅋㅋ 저 이야기도 들어본적 있는 내용이네요 ㅎㅎㅎ 옆동네 건축가깨서도 말하는거 봤는데 그것도 생각나네요 또 다리 맞춰 걸어서 다리 무너진 일화도 생각나구여 ㅎㅎㅎ 김범준 교수님을 포함해서 요즘 양질의 유튜브 채널들이 많아지고 물리학 관련된 채널들도 많아서 볼게 많아 정말 즐겁네요 ㅎㅎㅎ 물리학 더 인기 많아져라 ㅎㅎ
옆동네 건축가 ㅋㅋㅋ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 자주올려주시는거 너무 감사합니다만 건강생각하십쇼 !!!!
오늘도 흥미진진한 내용 재밌게 잘들엇습니다!! ㅎㅅㅎ
너무 재미있다 물리가 최고입니다
초고층빌딩의 형상에 대한 물리적 해석 감사합니다. 흥미롭네용
이번 내용은 정말 재밌습니다. 바람이 부는 원리와 고층 건물의 설계 방법을 알게 되다니....
이것도 타고난것이겠지만...참 부담없이 말씀하심 다른 곳에서 보더라도 상대편의 말을 충분히 듣고 그다음 다 좋게 말씀하시는데..지식도 배우지만 태도는 엄청배움😊
5:45 초등생도 이해할수 있을정도의 쉽고 간결한 설명 좋아요
다만 지구자전축의 기울기에 따륻 기온변화
지구가 태양을 한쪽으로 치우친 온도 변화도 설명해주셨음 더 완벽했을 듯 해요.
개인적 뇌피셜이지만 태양계가 우주중심을 공전해서 주변 별들의 공적주기 치에 의한 거리차억의한 영향으로 빙하기_긴빙기-해빙기... 등 지구기후 변화가 오는건 아닐런지요?
빙하기 간빙기 해빙기는
주위 별보다는 지구회전의 접근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팽이를 돌려보신적이 있을겁니다.
처음에는 잘돌지만 팽이 회전축이 약해졌을때 기울어진 회전축이 어느 중심을 기준으로 축이 돌아가는 현상을 보셨을텐데요.
세차운동이라고 하죠.
지구는 엄청 큰 주기로 세차운동을 하기에
거대한 지구로 기후가 변화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늘 잘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오늘 패션 너무 멋있으십니다ㅎㅎ
이과 최고의 지성! 팬입니다^^
보다 열심히 보았는데 TH-cam 하시는지 몰랐어요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천년후 엔 역삼각형 건물이 대세ㆍ인기 일까ㆍ구현은 힘드니
메타버스 세상속 건물이 그러할까 ㅎ
김범준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우리 백만 구독자와 함께 오래오래 봐욥 ^^
엇, 교수님 오늘
굉장히 터프한 자켓을 입고 나오셨네욬ㅋㅋ 뭔가 귀여우심
오늘 목소리가 조금 잠기신 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세요❤
ㅈㄹ해라 ㅋㅋ
말을 엄청 이쁘게 하시네요❤
건강보다는 영상이 먼저인거 아시죠?
신경이 예민하신거 같아요...건강 잘챙기세요♡
오빠라는줄
앗 교수님 보다 채널에서만 뵈었는데 따로 채널이 있으셨군요. 바로 구독! 화이팅입니다 ^^
토목공학, 전축공학에서 역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정말로 상당히 높습니다.
물리는 과학이다.
교수님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물리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당~
잘보겠습니다!
교수님 어제 대화도서관에서
"관계의 과학" 강의 들었는데 너무 좋았고 실물로 뵈니까 되게 잘생기신 거 같아요!! 그리고 사진 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물리를 너무 실용적으로 가르침 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오늘에서야 알고 구독했어요!
이분영상은 학교 교육영상으로 해야됩니다ㅋㅋ
이만한 재능기부가 또 있을까요?
항상 반듯하시네요~
이런프로가있어 행복합니다
내용도 물론 좋지만 범준님이 말씀하실때의 잔잔함이 뭔가 힐링이 되네요ㅎㅎ
항상 재미있게 배우고 있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방안에 가둬 놓고 영상만 찍게 하고싶네요 그 만큼 교수님 사랑합니다
형님. 가죽자켓 슈~퍼 카리스마 😎😎😎 !
채널이 계셨네요. 구독합니다~~~~!
조금 다른 얘기인데 여기서 물리학을 깨달은 거 같네요 공대생이고 취미로 물리학 하는 학생인데
사실 물리하고 수학의 차이를 확실하게 잘 몰랐지만 이 영상으로 확실하게 알았네요
물리는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학문이지 수학처럼 '유도 와 증명' 하는 게 아닌데 후자를 물리로 착각하고 있었네요
바람을 설명 하실 때
자연이 알려준 사실 : 바람은 분다
우리가 아는 사실 : 온도가 높으면 압력 과 부피는 커진다
이것을 설명 하실 때 가장 복잡한 현실인 지구가 구 / 자전을 한다라는 전제에서
첫번째 지구는 구가 아니다 / 자전을 하지 않는다 라고 가정
두번째 지구는 구라고 가정
세번째 지구는 구와 자전을 한다고 가정
이렇게 하면서 자연현상을 설명합니다 즉 복잡한 현상은 간단한 현상의 조합처럼 생각하는 물리학의 생각 방식을 볼 수 있고
두번째로 열을 받으면 온도가 올라가고 또한 공기를 이상기체로 가정한다면 PV=mRT에 의해 PV중 P가 올라가든 혹은 V가 올라가든 둘다 올라가든 셋 중에 하나가 됩니다.
하지만 자연현상은 우리에게 바람은 분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바람은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감)
P가 올라가는 속도보다는 체적 V가 올라가는 속도가 빨라서 결국 체적이 커지고 거기를 채우려고(압력이 낮아지므로) 주변에서 바람이 분다라고 이해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그럼 부피가 늘어는 속도가 빠른지 압력이 늘어나는 속도가 빠른지 모르잖아? 증명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틀린 생각이었네요
정리하면
1. 물리학에서 중요한 사고는 가장 간단한 사실을 조합하여 복잡한 것을 '설명' 하는 것이다
2. 자연현상은 항상 옳다 우주는 답을 보여주고 있다
넘 재밌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설명을 너무 잘하심... 우선 이해를 쉽게 설명해주시니까 호기심을 갖게돼요❤
잼써요😊
오늘도 무척 유익했습니다
보다에서 너무 잘 보고 있었고~ 목소리도 좋고 설명도 잘하시던데 채널이 있는줄 오늘 알았네요~ 구독 꼬옥 박고 갑니다. ~~
김범준교수님덕에 물리학에 눈을떠버렸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교수님 ^-^
조회수 10만 축하드립니다🎉🎉🎉🎉🎉
침대에 누워서 무료로 물리학 교수님 강의를 듣고있다니 세상 많이 좋아졌다 진짜ㅋㅋㅋㅋㅋ
물리학교수도 이득보는거임 서로 이득보는건데 세상이 좋아진건가
@@우한심-b7n 혼노모십니다 형님
@@우한심-b7n 서로 좋으니까 좋아진거 아닐까요?ㅋㅋㅋㅋㅋ
기적의 시대
@@우한심-b7n 세상 좋아진거랑 누군가가 더 이득인거랑 뭔상관임? 20년 전이였으면 누군지도 몰랐을 사람의 강의를 지금은 집에서 몇번이고 돌려볼 수 있으니 세상이 좋아졌다고 하는거지.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
차분하고 쉽게 설명해줘서 고마워요😊😊
빌딩 얘기 재미있네요 다리 얘기도 듣고 싶어요! 현수교 사장교 등등
타이베이 101타워 전망대에 가면 건물에 설치된 댐퍼를 실제로 볼수 있게 되어있고 건물 흔들리는거를 댐퍼가 어떻게 상쇄시켜주는지 원리 보여주는 소개영상도 있던데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범물리 좋아하시능 문과분들도 계실테니
하중에 대한 접근도 이외에도
건물을 눕혀서 봤을때 외팔보로 가정할수 있고, 바람이 경계층효과에 의해 땅에선 점성마찰에 의해 약하게, 높은곳에선 바람이 크게 작용하는 이유도 있을것 같습니다.
범준이형 점퍼 간지👍
우와 설명이 무서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개인 채널 오늘 처음 봤네요 ㅎㅎ 구독 하고 갑니다 ㅎ
오늘 얘기 너무 좋았다
가죽자켓 잘어울리심👍🏻
미래에는 건물의 정의 부터 다시 내려야 할 듯합니다. 인간은 땅 위에 짓은 건물에서 만 생활하게 만들어진 존재인가? 아님, 하늘위 떠 다니는 비행기, 우주선에서도 살수 있는 존재인가, 더 나아가, 중력이 약한 다른 행성에서도 살수있는 존재로 진화를 할 것인가? 고층 건물 구조 기술사로 활동하는 성대 출신 사이몬 심입니다. 요즘 과학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 성대에서 만나 뵐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아~그래서 그런거군요. 고맙습니다. 박사님!
바람에 대한 내용도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언제한번 공명현상-플러터 현상에 대해서도 함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전거 타다보면 특정 자세, 속도에 도달했을때 핸들이 미친듯 좌우로 움직일때가 있어서 등골이 오싹한 경험이 있어서....
분위기 겨울밤 같고 좋구여. 😊 푹빠져 들음
교수님 가죽자켓 굉장히 멋있습니다
교수님 찐팬임
실제로 2008년 두바이 시티 타워 높이 2.4km에 400층 을 계획 했었는데 비용이나 기술 문제로 무산 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디자인만 보면 감탄만 나오는 그런 디자인 이였는데
아파트 탑층이라 가끔 무서울때도 있는데 영상보고나니 안심이..ㅎ
인제는 좀더 편안하게 뷰를 즐기면서 살수있것어요~~ㅋㅋ
영상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서 참 좋지요 앞으로 자주 댓글 달겠습니다
입고 계신 옷 때문에 맥가이버 같으십니다. 스토리상 맥가이버가 물리학 전공했다고 나옵니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유튜브 시작하신다는 소개영상 제외하고 클릭한 첫번째 그리고 이 두번째 영상에서 모두 ‘코리올리의 힘’이 언급되네요. 영상 보니까 학창시절 생각이 아주 많이 납니다.
코끼리 발 이야기 하시니 림프관에 사상충이 감염되어 하지가 코끼리발처럼 비대해지는 상피증이 생각나네요. 꼭, 이런 감염의 문제가 아니라 만성 정맥부전으로 인해 다리가 비대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재미있어서 좋아요 누르고 구독하고 갑니다.
교수님이 쉽게 풀어 전해주는 이런 고급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워요. 저는 과학분야에 큰 흥미가 없었는데 보다채널을 통해서 여러 좋은 분들 알게되면서 다양한 지식을 쌓게 되는 것 같아 정말 흡족하고있어요. 많은 정보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혹시 '우주선' (Cosmic ray) , UHECR, 아마테라스 입자에 대해서 얘기 나눠주실 기회가 있을까요ㅎㅎ
@@chuckberry7749서로 다른 거 3개입니다~
@@chuckberry7749 이름이 3개는 아니구요~ 지구로 떨어지는 우주선중에 UHECR (에너지가 훨씬 큰 우주선) 이 있는데, 포착된 에너지가 큰 우주선중 아마테라스 입자라고 이름이 붙은거에요~
제목만 보고오신 저처럼 바쁘신분들 14분부터 보심됨
결론 = 현재기술로 건물 높이 대략 1.6km 최대 400층 한계란내용 끝
진짜 엄청 재밌다
과학이 진짜 재밌는거였구나..
역시 범물리❤
중력과 가스와의 관계에서,, 가스를 잘 활용하면 가스는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작용하죠.. 즉 높이에 대한 저항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죠. 500층 자체를 공중에 띄울수도 있으니까요.
거꾸로 건축이 1층에서 500층으로 지을수도 있고, 500층부터 1층으로 지을수도 있죠.
피라미드 방식으로 지을수도 있지만, 역피라미드도 가능하죠. 거꾸로 안정성은 역피라미드가 더 유리 하죠.... 500층에 방이 100개라면 100개를 먼저 띄우고, 지상에셔 그 아래층 499층 방 80개 짜리로 만들어서 500층 아래에 체결하면 되니까.... 지상에서 높이는 2층이지만 건설은 500층과 499층을 한 셈이죠.. 그런식으로 건설을 해나가면. 굳이 문제될 부분이 안생기죠..
단지 날아가지 않게 어떻게 중심축을 잡고, 고정할것인가의 문제니까요..... 와이어와 앙커의 무계를 버티는 복합재의 개발인데,,,,, 어짜피 소재문제이고. 설계 문제겠죠.
김범준교수님께서 그 천재들만 모였다는 서울대 물리학과 86학번이셨군요
영재들은 놀때 머하고 노는지 궁금합니다 평범하게 술도마시고 운동도하는지요
보다를 보다가 너무 업로드가 안되어서 범준에 물리다 알람떠서 바로 왔습니다. 기다리다 죽겠습니다.
교수님 가죽잠바 잘 어울리시네예
아래를 좁게 위를 넓게 지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실제로 어떤 빌딩은 지하에 주차장을 못 만들어서 1층을 주차장으로 쓰는데 1층은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출입문 하나와 얇은 기둥들 몇개밖에 없고 그외 공간은 전부 주차공간인 그런 빌딩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건축자재에요
초고강도 콘크리트와 모든 강도가 높은 강재를 사용하면 아래를 얇게 위는 넓게 지을수도 있는거죠
일반적인 경우에나 아래을 25메가파스칼 그리고 굵게 중간은 23메가파르칼 보통 굵기 위는 21메가파스칼 얇게 이런식으로 짓는거지 고성능의 강한 자재를 쓰면 아래를 얇게 위는 두껍게 지을수도 있어요
Theory of everything 에 대해서도 다뤄 주세요
한겨울에도 열일하는 우리 버물리 교수님
와 유튜브의 순기능 교수님 감사합니다
죨라 재밌게 잘 설명해주신다
철근양생석회조 건축물을 축조할 때 문제는
석회 자재를 고층으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경화되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석회 자재 운반차량 레미콘을 크레인이나 호이스트 자재운반 승강기로 기성 완공층에 올려놓고 그 곳을 거점으로 잡고 운반하지 않는 이상
베이직베이스에서 부터 석회 자재를 운반하는 건 불가능
그래서 사우디의 네옴씨티는 개구라라는 이야기입니다. 500미터 책받침 2개를 세워 서울에서 동해까지 쌓겠다는건데 완전 그림을 그리고 있더군요 ㅋㅋ - 건축가 융군
물리학 수학 너무 죠앙
교슈님 셜록현준과 합방해서 건축과 물리학의 콜라보 가신다구요??? 너무 기대됀다!
건축물에 철근콘크리트 구조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철근 콘트리트로만 기둥을 만들면 당연 하부로 갈수록 부피가 커지는데 이걸 줄이고 더 튼튼하게 하기 위해 철골이 들어간 철골 콘크리트가 있고 , 더 튼튼하게 하게 위해 철골 철근 콘크리트 등 있습니다. 그래서 소형 빌딩이 아닌 이상 거의 철골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철골이란 주로 쓰이는 것이 H빔입니다.
아니 언제 채널개설하셨어요 ㅜㅜ 구독이 너무 늦어버려 죄송합니다. 열심히 시청할게요. 근데 아프신건가요? 건강 챙기세요 젭알요~~~~
초고층 빌딩 이야기 해주셨으니까~ 이제 우주 엘리베이터 이야기 해주세요 ㅎㅎㅎ
이런거 너무 좋다 전문가들이 나와서 얘기해주는 셜록현준 같은 ㅇㅇ
범물리 최고!!
교수님 가죽잠바 너무 멋있네요 어디껀가요
친근한 물리학을 항상 들려주시는 김범준 교수님의 초고층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물리학 법칙을 무시하는 듯한 아지르 슈퍼토스를 보여준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갓상혁 ㄷㄷㄷㄷㄷ
헐 이거 궁금했었는데 ㅋㅋㅋ 고층건물 계속 올려서 우주 까지 올려서 우주뷰 아파트 만들면 어떨까 싶었는데 감사합니당ㅋㅋㅋ
BODA 에서 뵌것 같은데..알고리즘을 타고 이영상이 뜨네요...^^ 바로 구독 누르고 경청하겠습니다....
재밌어요
레더재킷도 멋져요
범준이형 한주에 두번씩 해줘~
구독하고가요
5:09 자료화면의 지구가 자전하는 방향이 반대로 되어있는거 같네요?
해가 서쪽에서 뜰 일이네요?
물리적으로 단순히높이를 높이는건 몇km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안전 화재 등 재난방지시설. 풍압이나 등등 고려하면 한계가 있긴하겠지만 단순히 높아서 못짓는건 아니라고 과학잡지에 나왔어요.
교수님 목이 잠기셨네요. 겨울철 감기조심하세요.
1. 그 무거운 지구가 공중에 둥 둥 떠서 태양을 중심으로
시속 10만 Km 속도로 날아가는거 맞나요?
2. 지구는 어째서 한번 돌기 시작하면 외부서 어떤 힘이
가해지지 않아도 45억년동안 계속 돌아갈까요?.
3. 달이 바닷물을 끌어 당긴다고 했는데 그힘이란게
도대체 얼마나 셀까요? 사람이나돌맹이들은 달쪽으로
안 날아가는것도 참 신기합니다. 물로 지구중역이 작용해서
그런 걸까요? 바닷물은 지구 중력이 있다 하드라도 달의
인력이 더 세니까 그런가요?
4. 지구가 자전하고 공전하는걸 우리는 왜 전혀 느끼지 못할까요?
5. 태양계도 우리 은하를 중심으로 초속 220Km 속도로 날아가고 있다는데 맞나요?
6. 태양이 자기 가족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소행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데리고 우리 은하를 중심으로 쉬지않고 초속 220Km로 날아간다는데 거~~참
신기합니다. 상기 궁금한점들을 답을 해 주신다면 박사님 너무나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