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태까지 내가 본 전문가중에 가장 파격적인 분이시닼ㅋㅋㅋㅋ 일부러 욕먹고 일부러 미움당해보고 일부러 대충해보라? 이야.... 어쩜 이런 말을 망설임 없이 바로 내뱉을수가 있지? 이분 정말 맘에 듬 지금까지 내 주변에 이렇게 확실히 조언해 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는데 이제서야 비로소 탁 깨달은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더 ㅠㅠ
둔감해지는 연습 (성격개조가 아니라 새로운 성격을 추가하기) 일부러 화를내기 9:02 일부러 참기말고 할말 하기 9:07 지저분하게 살기 9:17 일부러 기다려보기 9:35 일부러 무안함당하기 10:10 일부러 욕먹기 (못된짓하기) 10:52 일부러 굴욕당하기 11:03 일부러 지기 11:35 일부러 대충(90%)하기 12:02
꼭 실천해보세요. 저는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 후천적 상황, 환경때문에 예민한 사람으로 변해서 살아왔죠. 어렸을때를 돌이켜보면 정반대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원래 모습대로 다시 살기 시작하자 홧병이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 영상이 떠서 지금 엄청 신기한 상태 ㅎㅎ 물론 아무 잘못없는 사람한테 화내고 성질내면 안되고 분명 해야하말이 있을때, 상대가 정확하게 잘못했을때, 상대가 윤리적으로 비판받아야 마땅할때 참지말고 논리적으로 짚고 넘어가고 상대가 나를 만만하게 보던것을 확실하게 바꿔놓으세요. 그리고 예민한 사람은 대부분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일어날일이나 상대가 느끼는것까지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할말을 다 못하거나 참는 경우가 생기죠. 착해서 그렇다 얘길하지만 그냥 공감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더 많죠. 그러니 자신이 착하다 소리 많이 들었다면 내가 착하다라는 착각도 내려놓으시고 지나치게 당장 일어난 일 이상의 일들이 고민 될때는 생각을 멈추고 타인이 느낄 감정이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생각하느냐 할말 다 못하지 마시고 지금 내가 해소해야하고 위로받고 상처받은것을 치유해야하는 것들에 더욱 집중하세요. 내가 가장 중요합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은 선에서 내 자신을 더 아끼고 나에게 함부로 하는 타인에게는 엄격하게 대하세요. 인간은 야비한 근성이 있어서 한번 다리 뻗어도 된다 생각하면 영원히 만만하게 봅니다. 그런걸 참아오며 살았다면 나를 학대하며 살아온것과 같아요. 자신을 아끼세요. 화이팅입니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야비한 인간들은 사회에도 있지만 인터넷 뎃글상에도 악마보다 더한 본성을가진 인간들도 많지요 집에서나 사회에서나 병원에서나 식당에서나 마트에서나 직장에서나 어디던 덜떨어진 인간과 이기적인 인간들이 우리주위에 바글바글 합니다. 누울자리 보고 뻗는다고 정말이지 얼굴만봐도 성격 다드러나 있죠 말한마디에 저런 이런 사람 성격 다드러나고 이걸 간파하는게 예민한 성격의 사람이죠 그래서 생각이 많은거고 깔땐 까야한다는거죠 자신은 아끼고 사랑할줄알며 정당성에 당당히 맞서야합니다.나를 사랑하세요
영상보고나서 일부러 하얀티셔츠에 짜장면소스나 고추장 묻히고 홍대 돌아다닙니다. 첨엔 몸이 찝찝하고, 신경쓰이고, 사람들시선땜에 얼굴 붉어지는데 이틀만하고나면 그다음부턴 자신감생겨서 누가 제 얼굴 쳐다보면 오히려 웃어줍니다. 저한테 말걸어주는사람과 친구도 되어보고 태어나서 첨으로 성격털털해서 매력있다소리만 진심 열번들어봤네요ㅋㅋㅋ
주변지인, 가끔 마주치는 사람 주변의 참 많은 사람만 봐도 둔한사람 예민한 사람이 골고루 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예민한 성격만 병이라 그러고 고칠 대상이라 취급하는가... 남들보다 타고나길 감성적이고 감각이 뛰어나서 훨씬 더 많이 공감하고 느끼고 감정의 폭도 더 크기때문에 더 많이 울고 더많이 짜증나고 더 많이 불안하고 그런것일뿐 감정 능력이 뛰어난 것일 뿐이다. 그냥 그런 사람인 것이다 이 성격이 병이 아니라 다만 이 성격 때문에 스스로가 고통 스럽기 때문에 바꾸고싶은 생각이 드는건데 조금 둔감하게 바꾸려는 노력에 앞서 인정하고 가야 할 부분은 내 성격이 문제가 있는 성격이 아니라 그냥 많은 성격중에 하나일뿐 충분히 그럴수 있고 괜찮다 라고 생각해 줘야한다는거다 계속 본인의 성격을 탓하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이 넌 그런 성격이 문제야 라고 한다면 절대로 나아질수없다 이성과 감성 이라는 말이 왜 있는거냐 어떤사람은 이성이 뛰어나고 어떤사람은 감성이 뛰어나고 그냥 그 뿐이다. 본인 감성이 뛰어나고 예민하고 감각적인 성격인데 그때문에 겪게되는 스스로의 스트레스를 기꺼이 그냥 내 성격 때문에 그런거겠거니 하고 받아들이 100으로 스트레스를 받을걸 5,60만 받을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자세가 먼저 필요 하다고 본다. 내 성격은 문제 있는게 아니다.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감성이 풍부하며, 감각적인 활동을 하기에 최적화된 능력을 가진 멋진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 예술업계에 종사를 하는데, 안타깝게도 그 리스크는 다들 알겠지만 너무 격하게 공감하게 되거나 더 짜증이 솟구치거나 더욱더 강하게 우울감을 겪거나 조울을 겪거나 오르락 내리락하는 본인의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때가 많아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는다는거다. 그래서 이 영상에서 말한것 처럼 내 성격에서 그런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대한 대처만 노력해서 기술을 발전 시킨다면. 오히려 둔감한 사람보다 훨씬 더 멋진 사람이 될수 있는거다. 둔감은 사람은 아무리 예술적으로 감각적으로 되려고 노력 한다고 해도 그렇게 될 수가 없다. 전세계에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사람들이 더 많이 자신감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예민한 성격의 장점들도 많습니다. 고심하고 덜렁거리지 않으니 실수가 적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려하지 않기에 배려심이 크고 함부로 하지 않고 이기적이지 않고, 섬세하게 타인의 감정에 공감해주고, 공격적이거나 충동적이지 않고, 맡은 일에 책임감이 강합니다...... 힘내세요~~ ^^
제가 스트레스 받고 화나고 벌떡증이 나고 마음이 우울하고 불편해서 왜 그런지 글로 써 보면 공금횡령했다고 누명쓰고 망신당하고 신상털리고 미행(또는 감시)당했던 사실들을 읽어보면 역시 이래서 내가 스트레스 받고 화나고 마음이 우울하구나 이런 환경에 놓여 있으니 내가 도를 닦는 도인이 아닌 이상 힘들 수 밖에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듬
@@jihopark7391 처음엔 미행이나 감시당한다는 말을 하는사람을 보면 망상을하거나 정신쪽에 문제가있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믿어야될것같고 진짜 현실이된게 제가 전 직장에다닐때 여자가많은 직장이라 대부분이 여자였는데 그분들이(여자)거의 뭐 자랑을하듯이 제가들어오기전에 바로 전사람이 하는행동이 미심쩍고 마음에 안들었다면서 자기들 2명이서 그 여자분 어디가나 뭐하나 몰래 미행해서 따라가봤다고 아주 자랑스럽게 얘기하더라고요😑 자기들이 따라간 그여자분은 교회에가고 있었다면서 잘못짚었다고하고... 진짜 세상에 저런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는구나~~하고 그때서야 느꼈습니다 지들행동이 더 이상한데 자기들마음에 안든다고 미심쩍다며 그 여자분을 몰래 쫓아다니고 그런행동을 당당하게 말하다니 정말 싸이코들을 보는줄알았습니다 .... 몆달일하고 저도 점점 그중의한명이 말도안되는트집과 일방적으로 미움표현을해서 그만뒀고요 그때 그곳을 그만둔건 정말 잘한일이라고생각합니다 님도 힘내세요
저는 생각이 많고 예민한 성격입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보면서 예민한 것을 부정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고 부딪혀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를 기르는 방법을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박사님의 따뜻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영상도 큰 기대 하겠습니다!
1. 예민한 성격이 스트레스 1) 그 자체가 고통 2) 통증 및 기능장애 초래 3) 폭식과 비만 4) 관계의 어려움 5) 학업 또는 일에 지장 2. 예민한 성격의 원인 1) 유전보다 후천적으로 습득됨 2) 특히 사고, 폭력 그리고 상실 등 충격 후 3) 의학적으로는 조건화 3. 둔감훈련 예민한 반응이 나오는 상황에서 일부로 반대로 행동 ex) 기다리기, 무안함 당하기, 일부러 욕먹기, 져주기, 대충하기 등
@@하늘보리G @_김수프 트라우마라는게 쉽게 해결은 안됩니다. 흉터처럼 남아 지속적으로 아픈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안좋아요. 다만 사람으로 받은 상처 사람들에게 기대가며 사는 건데 저도 앞날은 모른다고 지금은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언제 다시 이 무거운 트라우마가 짖누를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마음가짐은 눈치보지 않으려고 많은 것을 놓았습니다. 비우지 않으면 계속해서 무거우실거에요. 모두 비울 수 없으니 어떤 것이든 부딪히세요 포기해도 좋아요. 나이 27에 전문대 들어가서 사람들하고 친해지려 노력하고 힘들어도 욕하면서 계속 행동하니 트라우마가 켜지는 빈도수가 굉장히 줄어들었습니다. 본인은 신이아니에요 완벽해질수 없어요. 이해가지 않아도 그러려니... 힘들면 자는 걸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자기자신은 언제나 소중합니다. 본인이 못하는거 아니니 생각날때마다 힘들때마다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세요
예민한 성격이란 사소한 것에 예민하게 반응....별것도 아닌데 짜증내고 화를 낸다.남의 시선에 민감해서 의식을 하고 잘 상처받고 오래 간다.사람이 소심하고 꼼꼼하고 완벽주의에 생각이 많은데 대부분 잡생각이다.기분이 불안하고 우울하고 자기 비하를 잘 하고 환경이 변하면 몸에 탈이 잘 난다.여행을 가거나 처음 먹는 음식에 탈이 잘 난다.예민한 사람은 그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항상 긴장상태에 살기 때문에 뒷목 통증,두통 기능장애,즉 위장장애,배뇨장애 등이 따라오고 저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 잘 걸린다.몸이 힘드니까 폭식하는 경향이 있어 비만이 잘 생긴다.사소한 것에 신경쓰다 보니까 사람과 관계맺기가 힘들고 심하면 대인기피증도 생긴다.열심히는 하는데 공부,일도 잘 안되고 결국 성취가 떨어진다....즉 예민한 사람은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다.예민한 성격은 정확히 말하면 예민한 몸과 마음이다.보통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한다고 말하는데 사실은 그 반대다.우리가 행동을 먼저하고 생각은 나중에 한다.내 생격이 행동을 결정하는게 아니고 이미 내가 그렇게 행동하고 내가 그게 내 성격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예민한 성격의 원인.... 첫째 흔히 유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유전적인 형질보다 후천적으로 다른 사람,부모 또는 가족,주위 사람,사회에서 배운 것이다.자식이 부모의 행동을 보고 따라 배운 것이다. 두번째 사고와 폭력..충격,실패,배신,큰병 후천적으로 외부자극에 반응해서 습득한 것을 의학용어로 조건화(conditioning)이라고 한다.받은 충격에 대해서 대응하는 것을 연구하고 집착하고 문제시하는 것을 통해서 조건화된다 완치훈련...탈조건화(deconditioning) 즉 둔감훈련이다.둔감훈련은 예민한 성격은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이기 때문에 내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상황에서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다.예를 들어 내가 어떤 상황에서 상대방이 화를 낼까봐 화를 참았는데 이제는 반대로 화를 내는 것이다.내가 지저분한 꼴을 못보고 살았다면 일부러 지저분하게 살아보기...일부러 지저분한 화장실 이용하기,속내의 2,3일에 한번씩 갈아입기 일부러 기다려보기,약속시간에 일부러 늦어서 무안함 당하기 일부러 나쁜짓 해서 욕먹기 일부러 굴욕 당해보기 일부려 져주기 ..... 한마디로 일을 대충하기다.성격을 바꾸라는 것이 아니고 새능력을 계발하라는 것이다.원래의 성격이 A 이고 지금 새로 하라는 것이 B라면 A->B로 바꾸라는 것이 아니고 B를 2주-1개월 연습하면 내 성격이 B가 아니고 A+B가 된다.처음이 어렵지 반복해서 연습 하다보면 굉장히 쉬워진다
미선씨 말씀에 공감 합니다!!예민한 사람의 최대 장점은 절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다는 것과 손해를 본다고 생각해도 상대 입장(역지사지)을 헤아리며 늘 언행 일치 할려고 노력 합니다!!그래서 예민한 성격이 단점~^♡^박사님 말씀 들어면서 덜 예민하려고 노력 합니당~^♡^
영상에서 나오듯이, '화가 안나야지!' 하고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본인이 그 행동을 일부러 저지르는 겁니다. 처음에 저지르고 나면 불안하고 힘들지 모르지만, 이것이 지속되다 보면 불안한 감정이 둔화되어 새로운 능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둔감훈련(De- conditioning)이죠!
완전히 좋은 말씀이세요... 꼭 해볼겠습니다!^^ 근데 저는 어렸을 때 마음이 엄청 강한 사람이었는데 점 점 더 예민 해졌어요. 지금은 좀 이상해요... 저의 한 쪽은 엄청 심하게 예민하지만 한 쪽은 또 완전히 예민하지 않아요 그리고 완전히 혼자 있으면은 저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때 제가 저한테 완벽해요 근데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은 신경쓰게 되요...왜 그럴까요? 저는 사람들을 엄청 좋아하지만 같이 있으면 제가 완전히 편할 수가 없어요...저의 진짜 모습도 못 보여줘요...이것 도 같은 씩으로 치유 할 수 있을까요? 전 그냥 편한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ㅜㅜ ㅋㅋ
제가 왜 이 영상을 이제 봤을까요??? 진짜 그 동안 이런걸로 너무 힘들었어서 정신과 치료랑 상담소도 많이 찾아다녔는데 그분들한테는 죄송한 말이지만, 솔직히 헛다리만 짚으셔서 답답하고 주위에선 네가 노오력을 안해서 그런거다 라며 저만 빡쳐했는데...교수님이 해답을 주신 것 같네요...드디어ㅠㅠㅠㅠ 저도 지금은 수험생이지만, 곧 찾아 올 성인으로서의 첫 삶을 위해 좀 더 저를 놓아줘야겠네요! 기존의 의식적으로 체면차리기 보단 그냥 한 번만 제 인생 저 꼴리는대로 살아보죠 뭐!! 오늘부터라도 시작해나가야 겠어요.정말 정말 감사합니다.이런 영상 올려주셔서요...
@@김두산-g3j 저는 어떤한 말을 들었을 때 뇌리에 꽂히면 잘 안 잊어버립니다.. 늘 마음 한구석에 묻고 떠올려요 그리고 상대방은 잊은 일을 한번은 되받아쳐주는데 저도 피곤합니다 ^^ ㅋㅋㅋ 그래서 가끔 걱정되는 말씀하시면 성격이 이상해서 그렇다고 돌려드리는데 부모님도 마음의 상처로 남으실까요...?
예민함에도 종류가 있나 보네 뭔가 댓글은 완벽주의 예민한 분들이 많으신듯 나도 예민하지만 거슬린다고 남한테 지적질하거나 짜증내본적 없고 잠도 아무데서 잘 자고 감기도 잘 안걸리는데 오히려 좀 게으른 타입인데 문제는 스트레스 취약성이 높고( 신경많이 쓰면 배아픔) 생각이 많고 복잡 오감이 예민해서 시끄러운곳, 복잡한곳,(주말에 서울 잘 안감) 온도,냄새 향에 예민 (향수 뿌린사람 피함)날씨에 따라 컨디션 변화 심함 인간관계 스트레스 때문에 좁고 깊은 인간관계 추구하고 집순이임 (스트레스 받는거 보다 외로운게 나음)
제 얘기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 오늘 결벽증 반대행동하기 훈련했어요 일부러 손에 먼지묻히고 계란 까서 먹곸ㅋㅋ 더 맛있는것 같더군요. 쓰레기통에 있는 쓰레기 만지고 손 안씻고..어제까지만해도 절대 용납못하는 행동이었는뎈ㅋ 결벽증 있으신 분들 한 번 해보세요 카타르시스가 있네요.
원인 1.유전보다 후천적습득 2.닮아서아닌 배워서 습득 3.대게 부모와 가족에게 습득 4.충격후 (사고와 폭력,상실,실패,배신) 둔감훈련하기 행동을먼저저지러라 예민한 반응이 나오는 상황에서 반대로 행동하기 화를 참았다면 화를 내기 지저분하게 살기 기다리기 무안함 당하기 일부러 못된짓해서 욕먹기 굴욕당하기 져주기 일부러 90프로만하기, 대충하기
저는 ISTJ형이고 완벽주의자에요 외모가꾸기,회사일,집안일 대인관계 모든것에 완벽해야하며 누구에게도 조금의 흠도 용납을 못하는 성격이에요 거기다 오감이 예민해서 시각,청각,후각,촉각 다 예민하고 결벽증에 강박증까지 있었어요 어느순간 이런 나 자신에게 지치고 지쳐서 집도 일부러 정리정돈도 안해보고 회사일도 90프로만하고 요가나 헬스도 안하고 있는데 행복하지가 않아요 완벽하게 셋팅된 상태 오히려 그때가 만족감이 있는것 같아요 고쳐야한다는걸 잘아는데 어떤방법을 써보고 터득을해야할지 너무 어렵네요!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인데 예민한나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좋아해주면 안되는건가요? 왜 바꿔야 하는지...둥근성격 있음 이런 성격도 있는거 아닌가요ㅜ 옛날에는 성격을 바꾸고 싶었지만 요즘은 이런저도 아껴주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세상에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죠...남들한테 피해만 안주면 괜찮다라고 생각중입니다.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전 전형적인 예민한몸맘 인거 같습니다. 심각하게요..ㅜㅜ 조금만 상황이 바뀌거나 차가 막히거나.. 어떤 여건이 바뀌게되면 어쩔줄 몰라하고.. 심박수가 올라가며 배가부글거리고 설사를 자주 합니다. 그것도 통제가 안될정도로요.. ㅜㅜ 사회생활에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어요..둔감해 지고 싶은데.. 선생님이 말씀하신데로 하면 바뀔수 있을지.. 힘드네요..ㅜㅜ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 예민한 몸맘이라는 걸 잘 이해해야한다 행동이 먼저라서 그렇게 행동한 후 내 상격이라고 이해하게됨 후천적 습득 형질인데 “조건화”임.다른 사람(부모, 가족, 주위사람, 사회)에게서 배우거나 충격(사고, 폭력, 상실,실패,관계에서배신당함, 큰병)에 의해서. 배우는건 반복되서 배우는거고 충격에 대해서는 그거에 대해 대응 연구 집착에 의해 조건화됨. 탈조건화(=둔감훈련)에 의해 원치. 둔감훈련도 생각을 바꾸는 게 아니라 행동을 먼저 저지르는거. 8:51 화 내지 않았다면 화를 일부러 내기 . 지전분한 꼴 못봤다면 일부러 지저분하게 살기. 기다리는 거 못참았다면 일부러 기다려보기.동동거리며 기다리는게 아니라 느긋하게. 무안함 당하는거에 예민하다면 무안함 당해보기.굴욕당해보기. 10퍼센트 안하기(대충하기) 옳다고 하는게 아니라 둔감하게 하는 훈련임. 성격 바꾸라는게 아니라 새 능력을 개발하는 것A->B가 아니라 내가 A+B가 되는 것 보통 2주. 길게는 1개월.
완전 예민함… 그로 인해서 기능성 위장장애 생겼고, 스트레스도 엄청 받아요ㅠㅠ 몸이랑 마음 둘 다 엄청 예민한 편인 것 같아요 조금만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그대로 나타나고… 저희 부모님 둘 다 예민하지 않는데 굳이 따지자면 둔감한 편인데 저는 왜 그런지.. 전 충격을 받고 나서 예민해진 케이스 같아요. 하.. 요새 너무 힘드네요 화병도 겪어봤고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신경증도 겪어봤고.. 네 그렇습니다 하하..
Taekuu Lee 영상 끝까지 보세요. 성격을 뜯어고치는 게 아니라고 나와있음. 일부러 내 성향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면 아 이렇게 행동해도 아무 문제가 없구나, 를 실제 경험으로 알게 되고 그로 인해 강박관념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함인듯. 반대되는 행동을 계속 해서 내 성격을 바꾸라는 게 아니라.
▪닥터U 훈련센터 : 02-540-7787
▪강의 질문하기 : doctoru.kr/c/?V=776
▪닥터U의 고민상담소 : doctoru.kr/?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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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2천명의 나같은 예민한 성격이 있다는게 왠지 위로가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흑
꺼헣헣헣헣헣헣헣ㅠㅠ
저도 위로가 되네요 어디 상무식한 회사에서 당하고 나서 많이 정신병이 걸렸네요 더 자기들도 이상한거 모르고^^역시 사회는 나쁜 사람들이 강한가 싶네요 왜 안디지지^^
저두ㅜㅜ용
ㅜㅜㅜㅜㅜㅜㅜㅜㅜ
2020년, 7만 2천의....ㅜㅜ 위로가 되는 사람들
확실히 제가 예민한가보네요.위장기능 장애,신경성...온몸의 근육에 통증, .기운이 없어 많이 먹게되고...사람사귀는게 힘드네요.다들 나를 괴롭게 만드는것같아요...살아있는 자체가 스트레스임...산에가서 혼자있음 좀 가라앉더라구요..
나도 평생 이런몸땡이땜시 힘든 삶을 삽니다
삶이 정말 고달파요. 남들보다 몇 배로 농축된 하루를 사는 것 같죠...ㅎㅎ
우리 모두 힘내요 ^^
공감합니다
시밬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저도요 혼자있음 가라앉음
와 여태까지 내가 본 전문가중에 가장 파격적인 분이시닼ㅋㅋㅋㅋ 일부러 욕먹고 일부러 미움당해보고 일부러 대충해보라? 이야.... 어쩜 이런 말을 망설임 없이 바로 내뱉을수가 있지? 이분 정말 맘에 듬 지금까지 내 주변에 이렇게 확실히 조언해 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는데 이제서야 비로소 탁 깨달은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더 ㅠㅠ
Dip swop 찾아보니 유명한 분이시네요..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셨고, 책도 쓰시고, 유명인들 건강 관리도 해주시고, 오리온의 과자들중에 닥터유 과자가 이분 이름 쓴거라네요 ㅋㅋ 물론 사업적으로 한거겠지만.. 그거 하고 여기 영상에서처럼 주변인들에게 욕좀 먹으셨다고 ㅋㅋㅋ
박사님도 예민함 고칠려구 그러셨겠죠 ㅋㅋ
그러네요
즉 맞아보고 맷집을 기르라는;;
헐... 닥터유 과자가 이분 이름 이었다니 ㅋㅋㅋㅋ
둔감해지는 연습
(성격개조가 아니라 새로운 성격을 추가하기)
일부러 화를내기 9:02
일부러 참기말고 할말 하기 9:07
지저분하게 살기 9:17
일부러 기다려보기 9:35
일부러 무안함당하기 10:10
일부러 욕먹기 (못된짓하기) 10:52
일부러 굴욕당하기 11:03
일부러 지기 11:35
일부러 대충(90%)하기 12:02
꼭 실천해보세요. 저는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 후천적 상황, 환경때문에 예민한 사람으로 변해서 살아왔죠. 어렸을때를 돌이켜보면 정반대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원래 모습대로 다시 살기 시작하자 홧병이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 영상이 떠서 지금 엄청 신기한 상태 ㅎㅎ 물론 아무 잘못없는 사람한테 화내고 성질내면 안되고 분명 해야하말이 있을때, 상대가 정확하게 잘못했을때, 상대가 윤리적으로 비판받아야 마땅할때 참지말고 논리적으로 짚고 넘어가고 상대가 나를 만만하게 보던것을 확실하게 바꿔놓으세요. 그리고 예민한 사람은 대부분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일어날일이나 상대가 느끼는것까지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할말을 다 못하거나 참는 경우가 생기죠. 착해서 그렇다 얘길하지만 그냥 공감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더 많죠. 그러니 자신이 착하다 소리 많이 들었다면 내가 착하다라는 착각도 내려놓으시고 지나치게 당장 일어난 일 이상의 일들이 고민 될때는 생각을 멈추고 타인이 느낄 감정이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생각하느냐 할말 다 못하지 마시고 지금 내가 해소해야하고 위로받고 상처받은것을 치유해야하는 것들에 더욱 집중하세요. 내가 가장 중요합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은 선에서 내 자신을 더 아끼고 나에게 함부로 하는 타인에게는 엄격하게 대하세요. 인간은 야비한 근성이 있어서 한번 다리 뻗어도 된다 생각하면 영원히 만만하게 봅니다. 그런걸 참아오며 살았다면 나를 학대하며 살아온것과 같아요. 자신을 아끼세요. 화이팅입니다!
아 정말 위로 받고가요..
작문의 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야비한 인간들은 사회에도 있지만 인터넷 뎃글상에도 악마보다 더한 본성을가진 인간들도 많지요 집에서나 사회에서나 병원에서나 식당에서나 마트에서나 직장에서나 어디던 덜떨어진 인간과 이기적인 인간들이 우리주위에 바글바글 합니다. 누울자리 보고 뻗는다고 정말이지 얼굴만봐도 성격 다드러나 있죠
말한마디에 저런 이런 사람 성격 다드러나고
이걸 간파하는게 예민한 성격의 사람이죠
그래서 생각이 많은거고 깔땐 까야한다는거죠
자신은 아끼고 사랑할줄알며 정당성에 당당히
맞서야합니다.나를 사랑하세요
최고의댓글입니다
최고의 댓글이네요~^^
1. 예민한 성격은 행동 먼저 저지른다.
2. 예민한 상황에서 반대행동하기.
3. 화를 참았다면 화를 일부러 내기 (할말 다하기).
4. 무안함 당하기.
(욕먹고, 굴욕 당하기)
5. 일부러 90퍼만하고 남기기
(대충 하기)
ᄒᄅ 앗 간추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릿속으로이걸떠올릴거에요
닥터유암안걸리기
감사해요
진짜 남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데 나는 진짜 혼자 잡생각하고 생각하고 고민할때 제일 과롭다
으잌.. 저두요.. 직장에서 있던 쓴소리 한마디도 집에 와서 되새기고 스트레스 받고 반복한답니다..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저는 이제부터라도 실행해보려구요..
'성격을 바꾸는게 아니라 새로운 능력을 키우는것이다'
댓글을 안쓸수가없다.. 일부러 욕먹고 굴욕 당해봅시다.완치될것같은 희망이 생깁니다
ㅎㅎㅎ
제발 ㅜㅜ
제가 예민한 성격이라 화병도 심각함...
근데 진짜 예민한 사람은 과민성대장증상같이 굉장히 불편한게 많음.피부건조로 인한 가려음 등.음식도 까다롭고 ..무엇보다 화를 잘내고 꼴사나운거 못보고 마찰이 많아요. 회피화는 예민함은 그나마 나은 편이죠.제가 그래서 압니다.
ㅁㅊ;;;내 얘기하는 줄
원래 장 안좋음+과대증...
회피하는 예민형은 오히려 남 눈치본다고 화를 못내서 본인 몸이 아픈 것 같아요. 어차피 인간관계 단절될 거 화라도 실컷내고 짜증도 내면서 사는게 신체건강에 나을 것 같아요
오마이갓 선생님 저를 아세요?
공감
이 댓글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상수미-t9r 개예민하시네여
ㅋㅋㅋㅋㅋㅋ
선수복싱 저분 훈련중이세요
남들 비위맞추고 예민해서 눈치보고 타인 의식하고 집에와서 화풀이하고나서 가족한테 미안하고또 폭식으로 스트레스풀고 또 후회하고 밤엔 불면증땜에못자고 아침엔 일어못나고 회사에선 무기력에 빠져있고 장말 익순환인것같아요 너무 힘들어여 박사님 좋은 말씀듣고 힘나는것같아여 가면을 벗는거 두려워말고 너무 자기를 옥죄이지 않는 훈련 많이 해야겠어요
정말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반대로 행동해서 회사에서 잘렸지만 예민한 성격에서 부터 완치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본인이 예민하다면 본인의 내면 깊은 곳에 상처가 없는지 그상처를 보듬어주지 않아서 예민한 성격이 자기방어로 나올수도 있는 것 같아요ㅜㅜ
진짜 세상을 향한 선한 영향력이십니다.
이 영상으로 사람 여러명 구하셨을거에요
저도 구원 받았습니다.
구원ㅋㅋㅋㅋㅋ
할렐루야
아멘
딴건보면 더우울해지는데 이건 뭔가 공감되면서 치유된다...
게임속천재유튜브 ㅇㅈㅇㅈㅇㅈ ㅆㅇㅈ ㄹㅇ 이건 내얘기하는거같아서 공감이잘됨
내 얘기하는거같아 흐 흑
영상보고나서 일부러 하얀티셔츠에 짜장면소스나 고추장 묻히고 홍대 돌아다닙니다. 첨엔 몸이 찝찝하고, 신경쓰이고, 사람들시선땜에 얼굴 붉어지는데 이틀만하고나면 그다음부턴 자신감생겨서 누가 제 얼굴 쳐다보면 오히려 웃어줍니다. 저한테 말걸어주는사람과 친구도 되어보고 태어나서 첨으로 성격털털해서 매력있다소리만 진심 열번들어봤네요ㅋㅋㅋ
J Choi 와 진짜 멋있어요!!!
와 진짜 대단하다(먼 발치..)
우와.... 그 시선에 익숙해져야 하는군요?
대단하세요~
ㅋㅋㅋ 멋잇당
깊은쪽의 예민한성격이 아니실듯요.
간부, 선배 지적질하고 싸가지 없다는 말 들고 무안당하기..이거 좋네..ㅋㅋㅋ 창피가 꼭 나쁜게 아니라, 버티면 몸에 내성이 생긴다.
남들 기분 신경쓰다가 할 말도 못하고 남들 화 안나게 하려고 비위맞추면 상대방 쪽에서 먼저 질리더라고요. 서로 싸워도 진솔한 사람들이 오래갑니다. 근데 왜 나는 그렇게 못하는지..
~ㅔ
진솔한 사람이 승리한다 공감합니다. 남 무시하고 건방 떠는 사람들 언제고 되로 주고 말로 받습니다.
제가 쓴 글인줄요
저도 남들기분 안상하게하려 비위맞추고 눈치보고ㅡㅅㅡ
남과 있으면 제 자신이 없고 빨리 집에가고싶고 너무피곤해요
그런데도 진정한 친구가 없어요
근데 관찰해보니
내 자신 마음가는대로 행동하고 말하면 남들이 거기에 맞춰가는것같아요..
이미 굴욕많이 당한느낌이 많이들어서..
@@kelly124124 맞아유..
방송에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귀한 강의들을 대중들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야 할 것 같아요
내 안에 들어갓다 나오신것 같아.....
미구루구루 비유 잘하시네용
6:23 여기서부터 방법!
주변지인, 가끔 마주치는 사람 주변의 참 많은 사람만 봐도 둔한사람 예민한 사람이 골고루 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예민한 성격만 병이라 그러고 고칠 대상이라 취급하는가...
남들보다 타고나길 감성적이고 감각이 뛰어나서 훨씬 더 많이 공감하고 느끼고 감정의 폭도 더 크기때문에
더 많이 울고 더많이 짜증나고 더 많이 불안하고 그런것일뿐
감정 능력이 뛰어난 것일 뿐이다.
그냥 그런 사람인 것이다 이 성격이 병이 아니라
다만 이 성격 때문에 스스로가 고통 스럽기 때문에
바꾸고싶은 생각이 드는건데
조금 둔감하게 바꾸려는 노력에 앞서
인정하고 가야 할 부분은
내 성격이 문제가 있는 성격이 아니라
그냥 많은 성격중에 하나일뿐
충분히 그럴수 있고 괜찮다 라고 생각해 줘야한다는거다
계속 본인의 성격을 탓하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이 넌 그런 성격이 문제야 라고 한다면
절대로 나아질수없다
이성과 감성 이라는 말이 왜 있는거냐
어떤사람은 이성이 뛰어나고 어떤사람은 감성이 뛰어나고 그냥 그 뿐이다. 본인 감성이 뛰어나고 예민하고 감각적인 성격인데 그때문에 겪게되는 스스로의 스트레스를 기꺼이 그냥 내 성격 때문에 그런거겠거니 하고 받아들이 100으로 스트레스를 받을걸 5,60만 받을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자세가 먼저 필요 하다고 본다. 내 성격은 문제 있는게 아니다.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감성이 풍부하며, 감각적인 활동을 하기에 최적화된 능력을 가진 멋진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 예술업계에 종사를 하는데, 안타깝게도 그 리스크는 다들 알겠지만 너무 격하게 공감하게 되거나 더 짜증이 솟구치거나 더욱더 강하게 우울감을 겪거나 조울을 겪거나 오르락 내리락하는 본인의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때가 많아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는다는거다. 그래서 이 영상에서 말한것 처럼 내 성격에서 그런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대한 대처만 노력해서 기술을 발전 시킨다면. 오히려 둔감한 사람보다 훨씬 더 멋진 사람이 될수 있는거다. 둔감은 사람은 아무리 예술적으로 감각적으로 되려고 노력 한다고 해도 그렇게 될 수가 없다.
전세계에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사람들이 더 많이 자신감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내 몸맘은 예민한 성격+강박증 콜라보임 정말 미치겠어요ㅜㅜ
이분강의를 다들어보셔요
한가지만들으면 동기부여잘안되구요
여러개들어보면 감이옵니다
그리고 반드시 둔감훈련 실천해보세요
반드시 효과있습니다
제가 산증인이에요
건강회복하세요
저두 그래요.
그냥 예민한 성격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데도 울컥함
나만 그런게 아니라고 왠지 이해받는거 같아서 ㅠㅠ
마자여ㅜㅜ
남이 볼때 아무것도 아닌것을 스스로 상처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
별것 아닌것에 의미 부여 해서 힘들어 하지말고 쿨하게 웃으며 넘어가자!!!
유튜브에서 들었던 강의 중에서 가장 최고네요. 항상 뜬구름 잡듯 빙빙 돌려 말하다 끝나는 보통 강의 듣다 이 강의를 들으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항상 조급했는데 일부러 버스를 보낸다는 생각은 못해봤네요. 사실 늦는다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닌데. 감사합니다.
예민한 성격의 장점들도 많습니다.
고심하고 덜렁거리지 않으니 실수가 적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려하지 않기에 배려심이 크고 함부로 하지 않고 이기적이지 않고, 섬세하게 타인의 감정에 공감해주고, 공격적이거나 충동적이지 않고, 맡은 일에 책임감이 강합니다...... 힘내세요~~ ^^
Rice Cake House Korean
상대방만좋죠....
Rice Cake House Korean 예민하면 침착하기 어려워서 실수를 많이하죠. 오히려 완벽하려는 성향이 역설적으로 사람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고 실수를 하게 만듬. 특히 누가 보고있으면 더욱 심해짐.
장점만 쓰신것같은데 그와 정반대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민한 사람들이 이기적이지 않다구요? 한쪽면만 보신거에요
Rice Cake House Korean 그건 세심하고 섬세한거지 예민한거랑 다른듯..
본인은 정말 힘들어요....
가정의학과 교수님이지만 심리학의 인지행동적인 지식까지 잘 전달하시는것 같네요! 잘보고가요!
멘탈케어::힐링 심리학 채널:: 스펑키
꼭 가정의학과 교수님이라고 하고싶으셨나..웬만하신 정신의학과 교수님보다 나으신것같은데
@@로이-s4w 가정의학과 교수님한테 가정의학과 교수님이라고 한건데 뭐가 문제?
동근 soeha는 다른 분야 교수님이라고 할 정도로 뛰어나단 의미를 전하고 싶으셨나봐요.
가정의학과 교수님들은 뛰어나신분들이죠 ㅎㅎ
다른 분야를 전공하지 않았지만 뛰어남이 그 이상이란 의미를 말하고 싶었던듯
동근님 같은 사람이 성격이 예민한거죠 ㅋㅋㅋ
누구나 칭찬으로 인지하는데 혼자 불편하니깐요 ㅎㅎㅎ
내가예민해서 화나는건가 싶어 참으면 결국 화낼만한 일이었음......자기전에 통화하거나 작은인기척에도 잠깨고 친구집에서 못자고 아침에누가옆에서떠들고티비틀면 못자고...근데 남신경 크게 안쓰고 나 먹고싶은거 혼자도먹고 그러네요.
헐 저랑똑같아요..
근데 현실은 본인 손해 ㅡㅡ
제가 스트레스 받고 화나고 벌떡증이 나고 마음이 우울하고 불편해서 왜 그런지 글로 써 보면 공금횡령했다고 누명쓰고 망신당하고 신상털리고 미행(또는 감시)당했던 사실들을 읽어보면 역시 이래서 내가 스트레스 받고 화나고 마음이 우울하구나 이런 환경에 놓여 있으니 내가 도를 닦는 도인이 아닌 이상 힘들 수 밖에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듬
@@jihopark7391 처음엔 미행이나 감시당한다는 말을 하는사람을 보면 망상을하거나 정신쪽에 문제가있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믿어야될것같고 진짜 현실이된게
제가 전 직장에다닐때 여자가많은 직장이라 대부분이 여자였는데
그분들이(여자)거의 뭐 자랑을하듯이
제가들어오기전에 바로 전사람이 하는행동이 미심쩍고 마음에 안들었다면서 자기들 2명이서 그 여자분 어디가나 뭐하나 몰래 미행해서 따라가봤다고 아주 자랑스럽게 얘기하더라고요😑
자기들이 따라간 그여자분은 교회에가고 있었다면서 잘못짚었다고하고...
진짜 세상에 저런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는구나~~하고 그때서야 느꼈습니다
지들행동이 더 이상한데 자기들마음에 안든다고 미심쩍다며 그 여자분을 몰래 쫓아다니고 그런행동을 당당하게 말하다니 정말 싸이코들을 보는줄알았습니다 .... 몆달일하고 저도 점점 그중의한명이 말도안되는트집과 일방적으로 미움표현을해서 그만뒀고요
그때 그곳을 그만둔건 정말 잘한일이라고생각합니다
님도 힘내세요
박사님 감사합니다.윌리엄허트처럼 미남이십니다
실패가 두려워서 새로운것을 도전 안하고 매일 하던일만 하고 계획대로살고 화도 그사람이 상처받을까바 화 꾹꾹 참고 한꺼번에 터졌는데 몇일간은 미친척 반대로 살아보며 나를 사랑하기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에 대해서 이렇게 잘 알고있다니 이 사람...
우와 작년에 이런일이 그냥 무대뽀로 생겼는데 진짴ㅋㅋㅋ 예민한게 많이 사라졌어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아닌것같아서 혼란스럽고 당황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뭔가 긍정적인 면이 보여여 그일이있고난후
타인의시선에서 벗어나거나 어떤 뚝심있게 갈수있는게 생겼어여
저는 생각이 많고 예민한 성격입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보면서 예민한 것을 부정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고 부딪혀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를 기르는 방법을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박사님의 따뜻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영상도 큰 기대 하겠습니다!
배려하지않는 타인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그냥 남 배려하지않고 멋대로 살아보니 마음의 희열이 느껴지네요 ㅎㅎ 영상을 그 이후로 보게되었는데 제가 하는 행동이 잘못된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맞아요 참고살다보면 예민해져요.
1. 예민한 성격이 스트레스
1) 그 자체가 고통
2) 통증 및 기능장애 초래
3) 폭식과 비만
4) 관계의 어려움
5) 학업 또는 일에 지장
2. 예민한 성격의 원인
1) 유전보다 후천적으로 습득됨
2) 특히 사고, 폭력 그리고 상실 등 충격 후
3) 의학적으로는 조건화
3. 둔감훈련
예민한 반응이 나오는 상황에서 일부로 반대로 행동 ex) 기다리기, 무안함 당하기, 일부러 욕먹기, 져주기, 대충하기 등
중고생때폭력 따돌림으로 생긴 마음의병 눈치보고 혼자고민하고 생각이많아지고 사실 일은열심히하지만 사람관계에있어서
미움받을용기가없습니다. 아래 댓글처럼 쉬워보이지만 어려운 답이네요... 어떻게 저것들을해야할지사실엄두가안나네요
지금은 하셨나요?
헉 저랑 같으시네요.. 지금은 나아지셨나요??😭
@@하늘보리G @_김수프 트라우마라는게 쉽게 해결은 안됩니다. 흉터처럼 남아 지속적으로 아픈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안좋아요. 다만 사람으로 받은 상처 사람들에게 기대가며 사는 건데 저도 앞날은 모른다고 지금은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언제 다시 이 무거운 트라우마가 짖누를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마음가짐은 눈치보지 않으려고 많은 것을 놓았습니다.
비우지 않으면 계속해서 무거우실거에요. 모두 비울 수 없으니 어떤 것이든 부딪히세요 포기해도 좋아요. 나이 27에 전문대 들어가서 사람들하고 친해지려 노력하고
힘들어도 욕하면서 계속 행동하니 트라우마가 켜지는 빈도수가 굉장히 줄어들었습니다. 본인은 신이아니에요 완벽해질수 없어요.
이해가지 않아도 그러려니... 힘들면 자는 걸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자기자신은 언제나 소중합니다. 본인이 못하는거 아니니 생각날때마다 힘들때마다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세요
@@이름-n6v1j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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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성격이란 사소한 것에 예민하게 반응....별것도 아닌데 짜증내고 화를 낸다.남의 시선에 민감해서 의식을 하고 잘 상처받고 오래 간다.사람이 소심하고 꼼꼼하고 완벽주의에 생각이 많은데 대부분 잡생각이다.기분이 불안하고 우울하고 자기 비하를 잘 하고 환경이 변하면 몸에 탈이 잘 난다.여행을 가거나 처음 먹는 음식에 탈이 잘 난다.예민한 사람은 그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항상 긴장상태에 살기 때문에 뒷목 통증,두통 기능장애,즉 위장장애,배뇨장애 등이 따라오고 저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 잘 걸린다.몸이 힘드니까 폭식하는 경향이 있어 비만이 잘 생긴다.사소한 것에 신경쓰다 보니까 사람과 관계맺기가 힘들고 심하면 대인기피증도 생긴다.열심히는 하는데 공부,일도 잘 안되고 결국 성취가 떨어진다....즉 예민한 사람은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다.예민한 성격은 정확히 말하면 예민한 몸과 마음이다.보통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한다고 말하는데 사실은 그 반대다.우리가 행동을 먼저하고 생각은 나중에 한다.내 생격이 행동을 결정하는게 아니고 이미 내가 그렇게 행동하고 내가 그게 내 성격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예민한 성격의 원인.... 첫째 흔히 유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유전적인 형질보다 후천적으로 다른 사람,부모 또는 가족,주위 사람,사회에서 배운 것이다.자식이 부모의 행동을 보고 따라 배운 것이다. 두번째 사고와 폭력..충격,실패,배신,큰병 후천적으로 외부자극에 반응해서 습득한 것을 의학용어로 조건화(conditioning)이라고 한다.받은 충격에 대해서 대응하는 것을 연구하고 집착하고 문제시하는 것을 통해서 조건화된다 완치훈련...탈조건화(deconditioning) 즉 둔감훈련이다.둔감훈련은 예민한 성격은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이기 때문에 내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상황에서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다.예를 들어 내가 어떤 상황에서 상대방이 화를 낼까봐 화를 참았는데 이제는 반대로 화를 내는 것이다.내가 지저분한 꼴을 못보고 살았다면 일부러 지저분하게 살아보기...일부러 지저분한 화장실 이용하기,속내의 2,3일에 한번씩 갈아입기 일부러 기다려보기,약속시간에 일부러 늦어서 무안함 당하기 일부러 나쁜짓 해서 욕먹기 일부러 굴욕 당해보기 일부려 져주기 ..... 한마디로 일을 대충하기다.성격을 바꾸라는 것이 아니고 새능력을 계발하라는 것이다.원래의 성격이 A 이고 지금 새로 하라는 것이 B라면 A->B로 바꾸라는 것이 아니고 B를 2주-1개월 연습하면 내 성격이 B가 아니고 A+B가 된다.처음이 어렵지 반복해서 연습 하다보면 굉장히 쉬워진다
미선씨 말씀에 공감 합니다!!예민한 사람의 최대 장점은 절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다는 것과 손해를 본다고 생각해도 상대 입장(역지사지)을 헤아리며 늘 언행 일치 할려고 노력 합니다!!그래서 예민한 성격이 단점~^♡^박사님 말씀 들어면서 덜 예민하려고 노력 합니당~^♡^
김길배 1
다 제얘기 정확하세요 환경이바뀌면 불안하고잠을못자요 그래서 여행도 힘들고요 근육통 과민성소화불량. 만성두통, 완벽주의자 실수를하는게이해가안가고요 작은것에 집착하고 신경질적에 내자신한테스트레스 깔끔떨고 정리정돈집착 너무많네요 실패한적있고 후천적이맞는거같아요 자존감바닥이네요 그냥 섬같은데서 나를아무도모르는 곳에서 조용히살다가는게 더행복할꺼같아요ㅠㅠ
정말 도움이 됩니다.
방금 우울증 공황이 훅 올라와서 두근하려던 차에
재빨리 이 영상을 다시 보고
안정을 찾았습니다.
휴우 너무 힘드네요
닥터 U 의 강의를 들으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대개 의사는 겁부터 주는데 닥터 유는 그 음성부터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리고 쉽게 치유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늘 감사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짜 어려운 훈련이다...
조아라 그렇죠. 회사 같은데서 일부로 화내면 결과는 안봐도 비디옼
맞아요.. 그런듯
어렵다고 생각해서 어려운거 아닐까요
그냥 저지르는거죠 ~
로봇보다 인간이 어려워요...
4:00 예민한 성격은 예민한 몸맘
4:19 사실은 몸이 생각보다 먼저 반응하는 것임
4:58 예민한 성격의 원인
8:00 둔감훈련 - 행동을 저지르는 것⭐️
9:00 둔감훈련 예시들⭐️
11:49 일부러 대충(90%)하기
12:25 새로운 능력을 개발한다는 개념
1.평소와 반대로 행동하기
2.무안당해보기
3.욕먹을짓하고 욕먹어보기
4.완벽하게 하려고 하던 일을 90프로만 하고 10프로는 하지 않기
전 예민해서 오히려 짜증도 많이 내게 되고 완벽하지 않은 행동들을 보면 화가 나는데ㅠ 반대로 하려면 어떡해야 되죠.... '화가 안나야지!' 라고 제가 마음 먹는다고 안나는 게 아니라서 너무 스트레스에요.
정말 공감됩니다 나는 그렇게 하는게 나쁘다고 생각 드는데 그게 잘안돼요..
영상에서 나오듯이, '화가 안나야지!' 하고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본인이 그 행동을 일부러 저지르는 겁니다. 처음에 저지르고 나면 불안하고 힘들지 모르지만, 이것이 지속되다 보면 불안한 감정이 둔화되어 새로운 능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둔감훈련(De- conditioning)이죠!
선생님 감사합니다.
꼭 이영상만 때문은 아닙니다.
삶의 행복 건강과 생각의 방식 삶의 태도에 대해서 배우고 갑니다.
제 얘기군요...일부로 욕먹기 굴욕당하기...시작만 하면 굉장히 쉽다는군요....^^
소름돋았어요... 완전 명확하시네요...헐
이거 진짜로 해봤어요
내가 하던 반대로 해봤어요
스트레스 확 ~~풀리고 뭔가 달라졌어요
감사했어요 박사님
반대로 할 생각은 평생 안해봤거든요
생긴대로 사는 것 보다 바꿔서 낫다면 해 볼 가치가 있죠. 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것도 결국은 자기와의 싸움이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항상 누군가에게 착하다는 소리듣고싶어 노력하지만 항상보면 그런소린못듣고 바보같다고ㅠㅠ그래서 목표를 싸가지없다는소리듣기로 바꿧습니다
류미 ㅎㅎㅎ 착한바보가 그리운 세상이지요
남들한테 어떤사람이다 소리들으려고 사는건
너무 피곤하잖아요..나답게 진실하게~~
힘내세요^^
싸가지가 없다가 아니라 똑부러지는 선한 사람이 어때요?
MJ K ㅇ 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항상 아파요 …목 등 어깨….40년이상 긴장상태로 여태 살아서
이제 온몸으로 통증이 오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책 읽어보니 전 세계에 예민한 사람은 15~20% 래요.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인게 아니니까 너무 혼자서만 힘들어하지 말고 경험도 나누고 공감하면서 치유해요!!
완전히 좋은 말씀이세요... 꼭 해볼겠습니다!^^
근데 저는 어렸을 때 마음이 엄청 강한 사람이었는데 점 점 더 예민 해졌어요.
지금은 좀 이상해요... 저의 한 쪽은 엄청 심하게 예민하지만 한 쪽은 또 완전히 예민하지 않아요
그리고 완전히 혼자 있으면은 저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때 제가 저한테 완벽해요 근데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은 신경쓰게 되요...왜 그럴까요? 저는 사람들을 엄청 좋아하지만 같이 있으면 제가 완전히 편할 수가 없어요...저의 진짜 모습도 못 보여줘요...이것 도 같은 씩으로 치유 할 수 있을까요?
전 그냥 편한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ㅜㅜ ㅋㅋ
너무 예민한 성격에 이석증과 어지럼증, 구토로 고생하고 있는데 이거 보고 마음이 조금 편해졌습니다 앞으로도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서 몸을 망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ㅜㅜ
완전 내얘기였어여 ㅠㅠ감사합니다
제가 참 대단한 사람 같습니다.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정말
둔감해지는 훈련 쉽게 말하면 피하지 말고 도전해서 익숙해기네요
좋은 자세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제가 인생에서 몇 년을 그렇게 보내봤어요. 따질건 따져본거죠. 안그러면 정말 안될거 같았어요
와우, 예로 들어주신 것들이 모두 제가 집착적으로 했던거라 반대로 행동하는게 진짜 어렵겠다 싶어요. 하지만 마음에 저장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약속. 평생 늦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ㅠ)
일부러 얼굴에 철판깔고 살기.
의사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예민하고 소심하고 완벽주의적이어서 우울증같이 너무 힘들고 지쳤었어요.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예민한 사람인걸 인정하기까지 긴 세월이 걸렸답니다~ㅠ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더 예민해지고, 주변 반응도 쟤 또 저런다 이런식이어서 혼자 스트레스 였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니 많이 위로가 되네요. 휴 근데 둔감훈련 할 생각하니까 벌써 거부감 들고 자신 없네요. 그래도 용기내볼게요. 감사합니다.
제가 왜 이 영상을 이제 봤을까요???
진짜 그 동안 이런걸로 너무 힘들었어서 정신과 치료랑 상담소도 많이 찾아다녔는데
그분들한테는 죄송한 말이지만, 솔직히 헛다리만 짚으셔서 답답하고 주위에선 네가 노오력을 안해서 그런거다 라며 저만 빡쳐했는데...교수님이 해답을 주신 것 같네요...드디어ㅠㅠㅠㅠ
저도 지금은 수험생이지만, 곧 찾아 올 성인으로서의 첫 삶을 위해 좀 더 저를 놓아줘야겠네요!
기존의 의식적으로 체면차리기 보단 그냥 한 번만 제 인생 저 꼴리는대로 살아보죠 뭐!!
오늘부터라도 시작해나가야 겠어요.정말 정말 감사합니다.이런 영상 올려주셔서요...
더 신기한 건 저원래 저런단어(꼴리다,빡치다 etc)같은 말은 안 썼어요...왠지 저속해보일까봐요.
하지만,막상 써보니 저도 이제야 제 또래 학생들도 당연히 쓰는 말이었구나 하고 깨달았어요.좀 더 개방시켜야겠군요...☆
난 예민한 성격이었나보다..
엄마는 나를 늘 이상한 성격이라고 했는데
Juhee Lee 이상한 성격은 없죠 ~ 다를뿐!! 저도 어릴때부터 유별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난 이상해.. 난 이해받지못할거야.. 하는 생각속에 살았어요 하지만 그냥 나는 이런 사람이었던것 뿐 ^^
저도...ㅠㅡㄹ
@Cantana 20살이 넘은지가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래도 떨치기가 쉽지않네요 ㅎ 너무 반복적으로 들었나봐요 ㅎㅎ
@@luvj5533 요새는 저도 저를 인정하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
@@김두산-g3j 저는 어떤한 말을 들었을 때 뇌리에 꽂히면 잘 안 잊어버립니다.. 늘 마음 한구석에 묻고 떠올려요 그리고 상대방은 잊은 일을 한번은 되받아쳐주는데 저도 피곤합니다 ^^ ㅋㅋㅋ 그래서 가끔 걱정되는 말씀하시면 성격이 이상해서 그렇다고 돌려드리는데 부모님도 마음의 상처로 남으실까요...?
진심,,,, 저 아시나요?? 글로써 딱딱 정리해 보여주시니 이해가 잘 되네요
엄마는전혀그런성격이아니었는데.
많이혼나고맞고눈치보고커서
그런가싶기도하고,
기질적으로좀예민한것같기도하고
그러네요.
예민한몸맘은
참안바뀌는거같아요. .
예민함에도 종류가 있나 보네 뭔가 댓글은 완벽주의 예민한 분들이 많으신듯
나도 예민하지만 거슬린다고 남한테 지적질하거나 짜증내본적 없고 잠도 아무데서 잘 자고 감기도 잘 안걸리는데 오히려 좀 게으른 타입인데 문제는 스트레스 취약성이 높고( 신경많이 쓰면 배아픔) 생각이 많고 복잡 오감이 예민해서 시끄러운곳, 복잡한곳,(주말에 서울 잘 안감) 온도,냄새 향에 예민 (향수 뿌린사람 피함)날씨에 따라 컨디션 변화 심함 인간관계 스트레스 때문에 좁고 깊은 인간관계 추구하고 집순이임 (스트레스 받는거 보다 외로운게 나음)
저도 화나도 화내는 게 더 스트레스여서 속으로만 생각이 산같아요 ㅜㅜ
제 얘기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 오늘 결벽증 반대행동하기 훈련했어요 일부러 손에 먼지묻히고 계란 까서 먹곸ㅋㅋ 더 맛있는것 같더군요. 쓰레기통에 있는 쓰레기 만지고 손 안씻고..어제까지만해도 절대 용납못하는 행동이었는뎈ㅋ 결벽증 있으신 분들 한 번 해보세요 카타르시스가 있네요.
너무 드러운거는 만지지마세욬
원인
1.유전보다 후천적습득
2.닮아서아닌 배워서 습득
3.대게 부모와 가족에게 습득
4.충격후 (사고와 폭력,상실,실패,배신)
둔감훈련하기
행동을먼저저지러라
예민한 반응이 나오는 상황에서 반대로 행동하기
화를 참았다면 화를 내기
지저분하게 살기
기다리기
무안함 당하기
일부러 못된짓해서 욕먹기
굴욕당하기
져주기
일부러 90프로만하기, 대충하기
평소 하던 언행을 반대로해서 스스로 긴장감을 떨어뜨리고 폭을 넓게 한다 둔감훈련이라고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내 얘기를 하는거 같아서 왈칵 눈물이 나네요
타고난성격이 잘안바껴요ㅜㅜ 진짜 성격좀바꾸고싶어요 너무예민해서 만병의원인이고 잔병이고..늘ㅜㅜ노력해도 돌아서면안됩니다..선생님ㅜㅜㅜ
시작만 하면 굉장히 쉽습니다라고 해주시니 시도하기도전에 용기가나고 덜예민해지는것만 같아요~ 다른 영상에서도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땜에 불면증이 사라졌어요 감사해서.. 인사라도하고싶어요~매일 잠들려고하다 잠못자서 약을 두번씩 먹었거든요 지금은 잘자요 감사드려요~
닥터U는 닥터조 와 함께 의학 관련 채널 중 가중 유익함. 어떤 말들을 해줘야 될까 에 대해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푹 쉬세요,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들 하고는 차원이 다른것 같다.
감사합니다. 실수해보기 무안해보기... 한번해봐야겠네요.
저는 ISTJ형이고 완벽주의자에요
외모가꾸기,회사일,집안일 대인관계 모든것에 완벽해야하며 누구에게도 조금의 흠도 용납을 못하는 성격이에요
거기다 오감이 예민해서 시각,청각,후각,촉각 다 예민하고 결벽증에 강박증까지 있었어요
어느순간 이런 나 자신에게 지치고 지쳐서 집도 일부러 정리정돈도 안해보고 회사일도 90프로만하고 요가나 헬스도 안하고 있는데 행복하지가 않아요
완벽하게 셋팅된 상태 오히려 그때가 만족감이 있는것 같아요
고쳐야한다는걸 잘아는데 어떤방법을 써보고 터득을해야할지 너무 어렵네요!
대공감ㅠㅠ
딱 제 얘기입니다. 그래서 온몸에
통증을 달고사니 병원 한의원 돌아다니느라 세월 다 보내네요.
좀 둔해지려고해도 그게 그렇게 안되니 ..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인데 예민한나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좋아해주면 안되는건가요?
왜 바꿔야 하는지...둥근성격 있음 이런 성격도 있는거 아닌가요ㅜ
옛날에는 성격을 바꾸고 싶었지만 요즘은 이런저도 아껴주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세상에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죠...남들한테 피해만 안주면 괜찮다라고 생각중입니다.
고구미 당신은 예민한 성격을 받아들이고 좋아하세요. 그래도 돼요.
예민한 성격을 부정하고 반드시 바꿔야 한다는 게 아니라, 예민한 성격은 아무래도 다른 누구보다 ‘본인’이 피곤하니까 이를 완화시키고 싶은 사람을 위한 방법인 거죠. 왜이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이세요ㅎㅎ
쿠쿠 별로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것처럼은 안보이는데요...? 본인이 예민하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왜이리 예민하게 받아들이냐뇨..그런 말들도 또다른 상처가 될수 있어요.. ㅠㅠ
@@user-hz4bl6cs3t 윗님은 이미 본인 특성을 받아들이고 잘 대처하는 중인것같은데.
님답글이 좀 뜬금포. 글을 자알 읽고 맞는 답글을.
ally W 에 대한 영상에 예민한 성격을 왜 고쳐야 되냐고 이런 성격도 있는 거 아니냐고 댓글 쓰는 자체가 묘하게 공격적인데요....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ㅠ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전 전형적인 예민한몸맘 인거 같습니다. 심각하게요..ㅜㅜ 조금만 상황이 바뀌거나 차가 막히거나.. 어떤 여건이 바뀌게되면 어쩔줄 몰라하고.. 심박수가 올라가며 배가부글거리고 설사를 자주 합니다. 그것도 통제가 안될정도로요.. ㅜㅜ 사회생활에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어요..둔감해 지고 싶은데.. 선생님이 말씀하신데로 하면 바뀔수 있을지.. 힘드네요..ㅜㅜ
저도그래요 그래서 몸뚱이를 혹사시킵니다 운동을하던 뭔가에 집중하든 ...한의원 갔는데 부교감신경이 뭐어쩌고 해서 다른사람보다 근육이 금방뭉친대여 과민성대장증후군도있구.. 그리고 이분이 말씀하시는거 말만들어도 스트레스네요 남이덮던이불덮기라던지 ..게다가 불면증도 있어서 몸을혹사시켰는데 잠까지못자면 미쳐요.. 정말 피곤하네요
와..진짜 제 얘기네요..
임서혁 저도요ㅜㅜㅠ흑...고쳐야겠어요
26살인데너무예민하다!!!!
고칠수있을까????
조금편하게생각했으면좋겠다두라뭉실하게살았으면좋겠습니다
예민하지않기
유선생님 훌률한 강의 감사 합니다 이렇게좋은 내용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자주듣고 실천해보려구요 지금당장 하고잏습니다 힘듬과 쉼이요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 예민한 몸맘이라는 걸 잘 이해해야한다
행동이 먼저라서 그렇게 행동한 후 내 상격이라고 이해하게됨
후천적 습득 형질인데 “조건화”임.다른 사람(부모, 가족, 주위사람, 사회)에게서 배우거나 충격(사고, 폭력, 상실,실패,관계에서배신당함, 큰병)에 의해서.
배우는건 반복되서 배우는거고 충격에 대해서는 그거에 대해 대응 연구 집착에 의해 조건화됨.
탈조건화(=둔감훈련)에 의해 원치.
둔감훈련도 생각을 바꾸는 게 아니라 행동을 먼저 저지르는거.
8:51 화 내지 않았다면 화를 일부러 내기 . 지전분한 꼴 못봤다면 일부러 지저분하게 살기. 기다리는 거 못참았다면 일부러 기다려보기.동동거리며 기다리는게 아니라 느긋하게. 무안함 당하는거에 예민하다면 무안함 당해보기.굴욕당해보기. 10퍼센트 안하기(대충하기)
옳다고 하는게 아니라 둔감하게 하는 훈련임.
성격 바꾸라는게 아니라 새 능력을 개발하는 것A->B가 아니라
내가 A+B가 되는 것
보통 2주. 길게는 1개월.
완전 예민함… 그로 인해서 기능성 위장장애 생겼고, 스트레스도 엄청 받아요ㅠㅠ 몸이랑 마음 둘 다 엄청 예민한 편인 것 같아요 조금만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그대로 나타나고… 저희 부모님 둘 다 예민하지 않는데 굳이 따지자면 둔감한 편인데 저는 왜 그런지.. 전 충격을 받고 나서 예민해진 케이스 같아요. 하.. 요새 너무 힘드네요 화병도 겪어봤고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신경증도 겪어봤고.. 네 그렇습니다 하하..
이러다가 홧병나면 어떡해요? 잔소리에 예민한데 듣다가 너무화가나요
taejeong kim 저도 왜 일부러 저런 행동을 해야하는지 까지는 이해가 안되내요. 성격에는 장단점이 있는건데 이렇게 뜯어고치려고 할바에 지금의 성격에 장점을 개발하는게 빠를듯요.
저도 그런데 유난히 미치겠던데
내가 생각해도 병처럼. 왜이러지 ㅡㅡ
나중에 사회생활 하려면 잔소리에 익숙해져야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칭찬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내 자신이 부족하기도 하고 오해를 받을 수도 있고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도 인정을 하세요 그래야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삽니다
@@funtubekorea 안받지는 않고 덜받을것 같습니다... 다만 인정을 안하면 스트레스를 "엄청"많이, 인정을 하면 "조금" 많이 받는... 그 정도의 차이일것이라,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받는건 변하지 않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Taekuu Lee 영상 끝까지 보세요. 성격을 뜯어고치는 게 아니라고 나와있음. 일부러 내 성향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면 아 이렇게 행동해도 아무 문제가 없구나, 를 실제 경험으로 알게 되고 그로 인해 강박관념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함인듯. 반대되는 행동을 계속 해서 내 성격을 바꾸라는 게 아니라.
저도 예민해요ᆢ이혼한지 20년이 다 되어가서 혼자 모든것을 짊어지고 가족들과도 등지며 살아오면서 애들 다 키우니 화병에 공황장애에 갱년기까지 겹쳐서 더 예민해져서 고민이였는데ᆢ교수님 말씀 듣고 고쳐야 되겠습니다
대박사건..나를 얘기하시는것 같아요..소오름 ..
너무힘들어요ㅠㅠ 요새 들어 더 우울해지네요
잡생각이 너무 떠오르고 새로운 사람에게 다가가기가 힘듭니다
무리속에 있으면 항상 겉도는 느낌이에요
세상을 혼자 살아가는게 운명인가요 ㅠ
욕안먹으려고 애쓰지 말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알게되었네요
이렇게 공감가는 영상은 처음이네요ㅠㅠㅠ훈련은 참 어렵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저도 대인공포 심한데, 오늘도 평소같았으면 피했을 자리 "반대로" 용기내 가볼께요
(그동안은 항상 "차라리 가지말았어야...또 적만 늘었네" 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