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반려견들을 교육하고 보호자님들과 대화를 나누며 실제로 불안 증세에 약 처방이 필요한 반려견을 아직까지는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불안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정말 약이 필요한 반려견이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영상 속의 또복이는 약의 도움 없이 충분히 안정적인 반려견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모든 반려견이 약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고 의미가 없다는 말로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반려견들의 다양한 불안증상을 줄여주기 위해서는 타고난 성향과 보호자님들의 양육 방식을 체크해보아야 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타고난 성향은 바꿀 수 없으니, 보호자님의 양육 방식을 바꾸고 그에 맞는 교육을 진행한다면 충분히 멋진 반려견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반려견들의 변화를 직접 지켜보았고, 그런 변화를 직접 눈으로 보는 기쁨이 제가 이 일을 지속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려견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하는 많은 보호자님들에게 또복이의 변화가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또복이를 위해 노력하고 계실 또복이 보호자님!!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교육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보고있습니다.!!!! 저희집 반려견이 분리불안과 소리에 예민(벨소리,도어락소리등등)하고 집에 혼자두면 하울링과 짖음이 심합니다ㅠㅠ방문교육을 통해서 조금 괜찮아지는가 싶었는데 제일 큰 문제가 엄마보호자를 많이 따라다니고 ’저리가‘라고 말을 하며 본인 자리로 가게끔 해뒀는데 요즘은 다시 엄마보호자를 따라다니더라구요...어떤문제때문에 그러는지 궁금하네요..거절이 부족했을까요?
곧 새 가족이 유기견 보호소에서 올 예정이라 훈련사님의 영상들을 열심히 보고 있어요! 한가지 걱정되는 점이 있는데, 유기견에게 쉴 곳을 마련해줄 때 어떤 전문가분은 유기견이 집에 적응을 하려면 숨을 곳을 허용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켄넬이나 하우스를 제공하지 말라는 말씀인거죠. 근데 또 어떤 전문가분은 유기견이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숨을 공간을 만들어주라고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의견이 너무 극과 극이에요.
안녕하세요. 우선 강아지의 성향에 따라 집 안의 환경을 조성해주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강아지가 은신처에서 보호자님과 관계를 맺지 않으려 하고 자신의 은신처에서 스스로를 방어하는 행동이 나타날 때에는 은신처를 제공하지 않는게 좋고, 그렇지 않다면 굳이 은신처를 없앨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상황과 별개로 켄넬교육은 필수적으로 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강아지가 스스로 안정감을 찾을때까지 환경 조성을 통해 기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보호자님의 적극적인 주도하에 보호자님을 믿고 그 공간에서 안정을 취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제 기준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일전에 부산도 교육 가능한지 몇번이나 물어봤었던 보호자 입니다. 저희 강아지도 고립장애와 불안장애라는 행동전문수의사의 처방에 따라 6개월 가량 약을 먹이다 부작용으로 단약했어요. 서울까지 ktx 타고 진료보러 갔었는데 실질적 효과는 없고 처방약 중 하나는 이벤트 약인데 외출 시 진정제를 먹이고 나가라는 거였어요. 진정제도 실질적으론 효과가 없었고 단약 한 후 혼자있는 시간에 놔두던 노즈워크 장난감 다 치우고 집안환경에서 혼자 있을 수 있게끔 적응 시키는 것 부터 해서 출근했을 땐 혼자 잠을 자고 자동급식기 시간에 맞춰 간식 먹고 하는 일에 적응을 했는데 퇴근 후 돌아와서 두번째 외출을 못 견뎌 하여 올려주신 영상들 보고 따라하니 정말 문 앞에서 뛰지고 하울링도 하지 않고 잘 기다려줬어요~!! 넘넘 감사합니다 ^^ 근데 요즘 산책시 다른 강아지를 보고 기어가듯이 다가가선 왁! 하고 놀래키는 듯한 행동을 하고 제가 못하게 줄을 당겨 제지를 하면 갑자기 흥분도가 올라가선 옆에 있는 제 옷자락을 물어요 ㅠㅠ 이전엔 횡단보도에서 안고 가다가 맞은편에 다른 강아지가 자길 보고 짖으니 덩달아 흥분해서 제 팔을 물더라구요...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분리불안 교육을 차근차근 잘 진행하고 계신 것 같네요~ 좋습니다 :) 산책 중 다른 강아지를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앉혀보세요, 그리고 다른 강아지가 지나가면 천천히 줄을 쭉 끌어주면서 보호자님이랑 같은 방향으로 걸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강아지가 흥분할때까지 기다리면 안되고 미리 머리와 몸을 보정해준다는 느낌으로 앉혀주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현재 4개월 말티푸(남자아이) 키우고있습니다. 1. 제가 거실, 방 돌아다니면 저를 따라다니는데 분리불안 증상 올 예정인가요? 아님 아직 새끼라서 호기심때문에 그런걸까요? 분리불안 초기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 현재 울타리생활을 사람이 식사할때, 강아지 밥먹을때, 사람이 외출할때, 밤에 잘때, 같이 집에 있을때 각자 분리가 필요할때만 울타리 안에 있습니다.(울타리 안에서 잘 자고 쉽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울타리 문을 개방하여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합니다.(거실에서도 배변패드에 잘 가립니다.) 이렇게 집안 규칙을 만들었는데 이런식으로 울타리 사용을 성견이 될때까지 사용해도될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 단순히 따라다니는 행동만 보고 분리불안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아직 4개월이라면 한참 따라다닐 시기긴 합니다~! 하지만 보호자님이 단호하게 따라오지 못하게 막아 줄 수도 있어야해요. 단호하게 막고, 혼자 놀 수 있는 장난감이나 개껌을 주시면 됩니다~ 2. 아주 좋습니다~ 집 안의 규칙은 보호자님이 정하시면 됩니다. 강아지들은 그 과정과 결과가 즐겁다면 기꺼이 보호자님의 모든 규칙을 즐겁게 받아들일거에요 :)
훈련사님 이전 영상보고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순서대로 따라하면서 저도 성장하는 중인데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려요ㅠ̑̈ㅠ̑̈ 3개월 된 비숑을 키우고 있습니다! 집에 온지는 4일 되었는데 울타리에서 생활합니다! 쉬는 패드에 엄청 잘합니다! 그런데 응가를 자꾸 울타리 밖에서 하려고 엄청나게 낑낑대요 ! 밥먹고 한 20분 후 부터 안꺼내주면 응가를 안하고 계속 낑낑대요ㅠ̑̈ㅠ̑̈ 첨에 모르고 꺼내줬을땐 이불에 응가하고, 바닥에 응가해서 이젠 안꺼내주는데 그럼 계속 울어요ㅠ 이럴땐 응가할때까지 몇시간이고 계속 무시하고 두는게 낫나요 아니면 그냥 꺼내는게 낫나요¿ 아니면 작은 2*2 정도의 작은 울타리를 만들어서 거기 넣어줘야하나요¿ 첨엔 울타리가 작아서 자는곳근처라 안싸나해서 울타리 크기도 키워줬어요!
안녕하세요. 울타리 안에서 대변을 보는걸 좋아하지 않으면 울타리 안에서 대변을 굳이 보게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패드를 가능한 넓고 두껍게 여러장 깔아주시고,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주셔야 합니다. 아직 3개월 된 강아지라면 울타리 밖에서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도록 집 안 곳곳에 배변패드를 배치해주는 방식으로 시도해보세요!
@@stayyoung_dogtraining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궁금한 부분은 초보 견주로써 너무 많지만 그래도 혼란스러운 제 머릿속이 하나씩 정리 되는 느낌이에요! 훈련사님 영상 보면서 꾸준히 연습해보고 혼자힘으로 안되면 방문훈련 신청해서 배우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반려견들을 교육하고 보호자님들과 대화를 나누며 실제로 불안 증세에 약 처방이 필요한 반려견을 아직까지는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불안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정말 약이 필요한 반려견이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영상 속의 또복이는 약의 도움 없이 충분히 안정적인 반려견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모든 반려견이 약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고 의미가 없다는 말로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반려견들의 다양한 불안증상을 줄여주기 위해서는 타고난 성향과 보호자님들의 양육 방식을 체크해보아야 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타고난 성향은 바꿀 수 없으니, 보호자님의 양육 방식을 바꾸고 그에 맞는 교육을 진행한다면 충분히 멋진 반려견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반려견들의 변화를 직접 지켜보았고, 그런 변화를 직접 눈으로 보는 기쁨이 제가 이 일을 지속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려견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하는 많은 보호자님들에게 또복이의 변화가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또복이를 위해 노력하고 계실 또복이 보호자님!!
파이팅입니다😊
저도 교육빋고싶은데여
언제든 연락주세요~ :)
예민견 스피츠때문에 민원들어와서 이사까지 준비하고 있어요. 이사간다고 해결되지않을것같아 훈련도 받아봤지만 무언가 믿음이 안가고(나이가 많다고 오래걸린다는 말만하면서 한달한달 연장하는....ㅠ.ㅠ) 여러번 반복시청하면서 목줄로 우리강아지 컨트롤할수있는 그날이 오길....
파이팅 입니다!! 포기 하지 마시고 천천히 , 완벽하게 성공할때까지 해보세요!!
오께이할때마다 꼬리흔드는거보소ㅠ.ㅠ 너무예뻐
또복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안녕하세요 교육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보고있습니다.!!!! 저희집 반려견이 분리불안과 소리에 예민(벨소리,도어락소리등등)하고 집에 혼자두면 하울링과 짖음이 심합니다ㅠㅠ방문교육을 통해서 조금 괜찮아지는가 싶었는데 제일 큰 문제가 엄마보호자를 많이 따라다니고 ’저리가‘라고 말을 하며 본인 자리로 가게끔 해뒀는데 요즘은 다시 엄마보호자를 따라다니더라구요...어떤문제때문에 그러는지 궁금하네요..거절이 부족했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절 강도의 부족, 또는 거절 이후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절 이후 강아지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오래 먹을 수 있는 개껌을 주는 상황도 병행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곧 새 가족이 유기견 보호소에서 올 예정이라 훈련사님의 영상들을 열심히 보고 있어요! 한가지 걱정되는 점이 있는데, 유기견에게 쉴 곳을 마련해줄 때 어떤 전문가분은 유기견이 집에 적응을 하려면 숨을 곳을 허용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켄넬이나 하우스를 제공하지 말라는 말씀인거죠. 근데 또 어떤 전문가분은 유기견이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숨을 공간을 만들어주라고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의견이 너무 극과 극이에요.
안녕하세요. 우선 강아지의 성향에 따라 집 안의 환경을 조성해주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강아지가 은신처에서 보호자님과 관계를 맺지 않으려 하고 자신의 은신처에서 스스로를 방어하는 행동이 나타날 때에는 은신처를 제공하지 않는게 좋고, 그렇지 않다면 굳이 은신처를 없앨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상황과 별개로 켄넬교육은 필수적으로 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강아지가 스스로 안정감을 찾을때까지 환경 조성을 통해 기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보호자님의 적극적인 주도하에 보호자님을 믿고 그 공간에서 안정을 취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제 기준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훈련사님~그동안 영상보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따라해왔었는데 오늘 강아지들 많은곳에 가서 알려주신대로 강아지들이 다가오려고할때 앉아서 목을 고정시키고 냄새맡게해주고 저희강아지도 다른강아지 냄새 맡으면서 놀고왔어요! 아직 흥분하거나 짖는 강아지보면 같이 흥분할때가 많지만 제가 타이밍을 잘 잡아주면 또 금방 가라앉더라구요!! 좁은 길에서 마주치면 아직 경계하고 긴장해서 자연스럽게 지나가는건 어려워요ㅠㅠ그래서 저를 마주보게 앉혀서 목 고정시키고 지나가기를 기다리는데 이방법이 제일 낫더라구요.. 최종목표는 강아지봐도 그냥 신경안쓰고 지나가는건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ㅎㅎ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요한건 흥분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자극을 주셔야 한다는거예요.
흥분이 일어나는 상황을 미리 알고 계시니 그 전에 자극을 미리 줘서 어떤 상황이든 차분한 상태로 의연하게 지나칠 수 있도록 연습해보세요!
강아지는 현재를 살아간다는 말씀 너무 힘이 됩니다ㅜ 물고 불안해하고…만남도 그렇고 저희 강아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요ㅠㅠ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 좋은 보호자님이 되실거예요!!
보면서 왜케 불안하지? 했더니 음악 때문였네 ㅠ 집중해서 보다보니 음악이 깔린지 몰랐네
차분한 음악으로 선정해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일전에 부산도 교육 가능한지
몇번이나 물어봤었던 보호자 입니다.
저희 강아지도 고립장애와 불안장애라는 행동전문수의사의 처방에 따라
6개월 가량 약을 먹이다 부작용으로 단약했어요.
서울까지 ktx 타고 진료보러 갔었는데
실질적 효과는 없고 처방약 중 하나는 이벤트 약인데 외출 시 진정제를 먹이고 나가라는 거였어요.
진정제도 실질적으론 효과가 없었고 단약 한 후
혼자있는 시간에 놔두던 노즈워크 장난감 다 치우고
집안환경에서 혼자 있을 수 있게끔 적응 시키는 것 부터 해서
출근했을 땐 혼자 잠을 자고 자동급식기 시간에 맞춰 간식 먹고 하는 일에 적응을 했는데
퇴근 후 돌아와서 두번째 외출을 못 견뎌 하여 올려주신 영상들 보고 따라하니
정말 문 앞에서 뛰지고 하울링도 하지 않고 잘 기다려줬어요~!!
넘넘 감사합니다 ^^
근데 요즘 산책시 다른 강아지를 보고 기어가듯이 다가가선 왁! 하고 놀래키는 듯한 행동을 하고
제가 못하게 줄을 당겨 제지를 하면 갑자기 흥분도가 올라가선 옆에 있는 제 옷자락을 물어요 ㅠㅠ
이전엔 횡단보도에서 안고 가다가 맞은편에 다른 강아지가 자길 보고 짖으니
덩달아 흥분해서 제 팔을 물더라구요...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분리불안 교육을 차근차근 잘 진행하고 계신 것 같네요~ 좋습니다 :)
산책 중 다른 강아지를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앉혀보세요, 그리고 다른 강아지가 지나가면 천천히 줄을 쭉 끌어주면서 보호자님이랑 같은 방향으로 걸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강아지가 흥분할때까지 기다리면 안되고 미리 머리와 몸을 보정해준다는 느낌으로 앉혀주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현재 4개월 말티푸(남자아이) 키우고있습니다.
1. 제가 거실, 방 돌아다니면 저를 따라다니는데 분리불안 증상 올 예정인가요? 아님 아직 새끼라서 호기심때문에 그런걸까요? 분리불안 초기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 현재 울타리생활을 사람이 식사할때, 강아지 밥먹을때, 사람이 외출할때, 밤에 잘때, 같이 집에 있을때 각자 분리가 필요할때만 울타리 안에 있습니다.(울타리 안에서 잘 자고 쉽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울타리 문을 개방하여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합니다.(거실에서도 배변패드에 잘 가립니다.) 이렇게 집안 규칙을 만들었는데 이런식으로 울타리 사용을 성견이 될때까지 사용해도될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 단순히 따라다니는 행동만 보고 분리불안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아직 4개월이라면 한참 따라다닐 시기긴 합니다~!
하지만 보호자님이 단호하게 따라오지 못하게 막아 줄 수도 있어야해요. 단호하게 막고, 혼자 놀 수 있는 장난감이나 개껌을 주시면 됩니다~
2. 아주 좋습니다~ 집 안의 규칙은 보호자님이 정하시면 됩니다. 강아지들은 그 과정과 결과가 즐겁다면 기꺼이 보호자님의 모든 규칙을 즐겁게 받아들일거에요 :)
훈련사님 울강아지 아직 애기라 집에서 연습하려고 목줄 채우면 걸으려고안하고 계속앉아있어서 훈련이 안되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직 어린 강아지라면 억지로 걷게하기보다는 줄을 착용한 상태에서 스스로 걸을때까지 사료로 유도해보거나 차분히 기다려줘보세요! 분명히 스스로 움직일거예요. 그때 아주 밝게 칭찬을 해주시면 금방 자신감이 생겨 걷기 시작할거예요~
신청하고싶어요
카카오톡에 스테이영 애견훈련학교 검색하셔서 신청해주세요 :)
목줄 했을때는 주도권이 저한테 있는데 목줄 풀면 또 주도권을 강아지가 가져가요 어떡하면 좋죠😢
목줄을 채운 상태에서 잘 했다면 푼 상태에서도 비슷하게 반응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칭찬이 부족한건 아닌지 체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저희 엄마가 도저히 제 교육을 따라주지않는데 맘이약하셔서 하... 이런경우 저 혼자 교육시킨다고 해결이되나요.. ?
분리불안은 가족 모두 참여해주셔야합니다!!
혹시목줄말고 하네스착용해서 훈련시켜도되나요?
하네스도 가능하지만 영상 속 훈련을 하실 거라면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목줄로 시도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훈련사님 이전 영상보고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순서대로 따라하면서 저도 성장하는 중인데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려요ㅠ̑̈ㅠ̑̈
3개월 된 비숑을 키우고 있습니다! 집에 온지는 4일 되었는데 울타리에서 생활합니다! 쉬는 패드에 엄청 잘합니다! 그런데 응가를 자꾸 울타리 밖에서 하려고 엄청나게 낑낑대요 ! 밥먹고 한 20분 후 부터 안꺼내주면 응가를 안하고 계속 낑낑대요ㅠ̑̈ㅠ̑̈ 첨에 모르고 꺼내줬을땐 이불에 응가하고, 바닥에 응가해서 이젠 안꺼내주는데 그럼 계속 울어요ㅠ 이럴땐 응가할때까지 몇시간이고 계속 무시하고 두는게 낫나요 아니면 그냥 꺼내는게 낫나요¿ 아니면 작은 2*2 정도의 작은 울타리를 만들어서 거기 넣어줘야하나요¿ 첨엔 울타리가 작아서 자는곳근처라 안싸나해서 울타리 크기도 키워줬어요!
안녕하세요. 울타리 안에서 대변을 보는걸 좋아하지 않으면 울타리 안에서 대변을 굳이 보게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패드를 가능한 넓고 두껍게 여러장 깔아주시고,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주셔야 합니다.
아직 3개월 된 강아지라면 울타리 밖에서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도록 집 안 곳곳에 배변패드를 배치해주는 방식으로 시도해보세요!
@@stayyoung_dogtraining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궁금한 부분은 초보 견주로써 너무 많지만 그래도 혼란스러운 제 머릿속이 하나씩 정리 되는 느낌이에요! 훈련사님 영상 보면서 꾸준히 연습해보고 혼자힘으로 안되면 방문훈련 신청해서 배우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