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우리 시대에 우리 세대의 생존에 대해 생각해보기 INTRO : th-cam.com/video/exnC51D0H4A/w-d-xo.html 1편 생존의 환경 : th-cam.com/video/LqPV4AWu8lU/w-d-xo.html 2편 생존의 본질 : th-cam.com/video/A6LOwsvNBSs/w-d-xo.html
다 맞는 상황분석임. 난 90학번이고요. 하지만 우리때는 1명이 벌어서 4명 먹여살림. 물질적 조건이 중요한게 아니라 혼자만을 위해 살려고하면 그게 힘든거지요. 우리때도 밤 10시까지 야자했고 직장에서 야근은 당연했고.. 힘들지 않았던때는 없었슴. 왜 요즘 친구들은 맨날 힘들어가 입에 붙었지 ? 내가 볼땐 공감교육의 폐혜임.
저는 지금 한국이 처해 있는 여러 문제들(저출산이라던가 노력의 성역화라던가 등등)이 산업화가 진행되던 시절에서 비롯된 거라 봐요. 그때는 한국 산업이 초창기였던 때라, 모든 산업 분야가 시작단계였고 블루 오션이었죠. 그래서 조금만 해도 취직도 쉽게 되던 시기였죠. 그리고 이때는 학력고사 시절이라 수능과는 다르게 문제 수준도 그리 높지 않았었고요.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그때와는 전혀 다르죠. 이제 한국은 개발이 충분히 이루어진 국가가 되었고, 60~70년대처럼 대학만 나오면 좋은곳에 취직할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게다가 대입 시험 체제도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꼈지요. 취업이 잘 되지 않아 재수는 기본이고 몇년 씩 수능공부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상황이고, 이런 사람들은 대게 상위권들이라 의대를 목표로 하기에 문제 수준은 해마다 점점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구요. 심지어 요즘 수능 국어 풀려면 리트 수준의 지문도 봐야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죠. 난도는 상향화 되었는데 학교 선생들은 아직도 학력고사식으로 수업을 합니다. 공교육이냐 사교육이냐 하는 문제는 여기서 생긴다고 봐요. 일종의 세대차이라 할 수 있겠죠. 586 세대때는 노력을 해도 좋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지금보다 높았고 그에 반해 요즘은 그 확률이 매우 낮아졌어요.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 사람은 아직 한국이 계속 발전한다는 일종의 개도국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많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보여요. 한국이 너무 빨리 발전한 것이죠. 즉, 대다수 586 세대들의 무의식 속에는 한국이 아직도 개도국이고 모든 산업이 시작 단계라는 인식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사람들이 살던 시절에는 조금만 노력해도 성과가 좋았기 때문에 이들 눈에는 2030 세대가 드러눕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겁니다. 이렇기 때문에 '요즘 젊은것들은 노력을 안한다'는 인식이 생긴거 같다고 봐요. 마찬가지 이유로 이들 눈에는 젊은 세대가 결혼, 출산을 하지 않는 것도 납득이 가지 않겠구요. 즉, 이들은 노력해도 결과가 잘 나지 않는 시대(요즘 시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젊은 세대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고, 산업화 시대 초기를 살아온 이들은 했던게 약간의 노력이었기에 노력 노력 노래를 부르는거라고 보여져요. 중소기업 사장의 부당한 착취도 여기서 기인하는 것이겠고요. 결국 보면 현 한국사회의 모든 문제점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는걸 알 수 있어요.
현실 무자본RPG 노가다게임ing.. 좋은대학 가려고 노오력 좋은직장 가려고 노오오오력 이제 직장다니면서 재테크공부해서 서울에 아파트 한채 마련하고 경제적자유를 목표로.. 노오오오오오력 노오오오오오력해서 될까? 되면 이 다음은?? 가끔은 내려놓고 옛날 순수했던 즐겜유저로 돌아가고싶다
어른들은 누구나 그냥 대기업(삼성, sk, lg 등)가면 끝이다 그게 성공하는거야라고 알려줬고 나도 그렇게 배웠다 그래서 이것저것 노력(자격증이면 자격증, 취업준비 등)해서 대기업에 취업했다 그렇지만 대기업 3년차 대기업 취업하기보다 지금 버티는게 더 힘든거 같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생각을 한번 더 하게되는거 같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라일리님 영상을 보고 구독중인 사람입니다. 저는 20대초반이고 마이스터고등학교를 나와서 취업을 했지만 제길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병역 끝내고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문제를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대학을 가야하는지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집안사정상 독립해서 제 생계를 책임지고 있고 가끔 부모님을 도와드려야 하는 상황이라서 공부에 투자 할 시간, 돈이 저에게는 부담이 큰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대학 2-4년 동안 버틸 자본과 마음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다른길을 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드니 공부를하고 능력을 키우는 것도 뒷바라지 유무, 정서적 안정이 되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한해였습니다. 계속 일을 하며 3000만원정도를 모았지만 공부를 하려면 이 돈을 투자하고 추가로 대출을 받아야 할 수도 있겠다라고 계산이 되니까 과연 내가 저성장 취직이 어려운 사회에서 4년뒤에 교육에 투자한 돈과 기회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며 포기했습니다. 물론 노력으로 해내고, 학자금대출, 생활비대출 해서라도 버티며 능력을 기르시는 멋진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환경의 차이에 따라 공부라는 길의 노력의 무게가 달라지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어쨋든 저는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니까. 돈을 벌면서 성공할 수 있는 길로 가야겠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대학진학이라는 1차적인 벽과 “안정적인 고소득”의 일자리를 가지는 2차적인 벽으로 우리 세대의 청년기 신분이 정해집니다. 그렇다고해서 대학진학해서 좋은 직장 가지는게 능사가 아니니 문제가 어려워지고….. 저도 자격증 따고 일한지 n년차이지만 그저 까깝하고 어려운 세상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그와중에 3천만원 모으신것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많이 소통하면서 얘기 나눠봐요 그리고 일단 부모님에 대해서는 …… 제가 무어라 말을 할 수 없지만 정말 가슴아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살아남는게 먼저여야하는 순간이 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꼼꼼하게 잘 짚어 주셨네요. 맞습니다. 개인의 문제로만 생각할 수는 없지요. 시대에 따라 조건 자체가 다르지요. 참 답답하지만 바뀐 환경에 따른 대안을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와 새롭게 주고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 이게 앞으로 우리 사회의 발전의 키워드 같습니다. 누구 잘 못도 아닙니다.
저도 부모님이 돈 빼고는 다 줘서 그 점은 앞으로 제가 부모가 돼도 받은거 다 똑같이 할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어요 ㅋㅋ 울 부모님은 정말 소신으로 똘똘 뭉친 대단한 분들.. 근데 저도 욕심이 많아서 더 편하게, 더 행복하게, 더 효율적으로 고민을 줄이고 더 편안하게 인생 살고 싶더라구요 세상에 문제는 크게 돈으로 완화되는 문제가 있고 안 되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돈으로 되는 문제는 돈으로 다이렉트로 해결하는게 가장 수월하고 고통이 덜하다고 봐요 그런 견지로 열씨미 법시다 아자아자
영상 너무 잘봤어요! 대학 진학 앞 둔 학생인데 수험생활도 이렇게ㅡ힘든데 앞으로의 삶은 얼마나 더 힘들까.. 라는 생각도 들고 스카에 절반이 공시생이여서.. 우리나라 취업시장이 얼마나 힘든지 간접적으로 느껴요.. 그래도 지금 꿈 잃지않고 창업에 성공해서 정주영 회장 같은 인물이 될게요!!💪💪
![어려서부터 실험한 [시크릿]의 비밀, 나는 내 세상의 ___이다](http://i.ytimg.com/vi/pZd8I8cOOV8/mqdefault.jpg)
![어려서부터 실험한 [시크릿]의 비밀, 나는 내 세상의 ___이다](/img/tr.png)
90년대생, 우리 시대에 우리 세대의 생존에 대해 생각해보기
INTRO : th-cam.com/video/exnC51D0H4A/w-d-xo.html
1편 생존의 환경 : th-cam.com/video/LqPV4AWu8lU/w-d-xo.html
2편 생존의 본질 : th-cam.com/video/A6LOwsvNBSs/w-d-xo.html
말씀을 너무 이쁘고 잘하세요 잘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앗 감사합니다😍
다 맞는 상황분석임. 난 90학번이고요.
하지만 우리때는 1명이 벌어서 4명 먹여살림.
물질적 조건이 중요한게 아니라 혼자만을 위해 살려고하면 그게 힘든거지요.
우리때도 밤 10시까지 야자했고
직장에서 야근은 당연했고..
힘들지 않았던때는 없었슴. 왜 요즘 친구들은 맨날 힘들어가 입에 붙었지 ?
내가 볼땐 공감교육의 폐혜임.
선배님 ㅎㅎㅎ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지금 한국이 처해 있는 여러 문제들(저출산이라던가 노력의 성역화라던가 등등)이 산업화가 진행되던 시절에서 비롯된 거라 봐요.
그때는 한국 산업이 초창기였던 때라, 모든 산업 분야가 시작단계였고 블루 오션이었죠. 그래서 조금만 해도 취직도 쉽게 되던 시기였죠. 그리고 이때는 학력고사 시절이라 수능과는 다르게 문제 수준도 그리 높지 않았었고요.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그때와는 전혀 다르죠. 이제 한국은 개발이 충분히 이루어진 국가가 되었고, 60~70년대처럼 대학만 나오면 좋은곳에 취직할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게다가 대입 시험 체제도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꼈지요. 취업이 잘 되지 않아 재수는 기본이고 몇년 씩 수능공부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상황이고, 이런 사람들은 대게 상위권들이라 의대를 목표로 하기에 문제 수준은 해마다 점점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구요. 심지어 요즘 수능 국어 풀려면 리트 수준의 지문도 봐야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죠.
난도는 상향화 되었는데 학교 선생들은 아직도 학력고사식으로 수업을 합니다. 공교육이냐 사교육이냐 하는 문제는 여기서 생긴다고 봐요.
일종의 세대차이라 할 수 있겠죠. 586 세대때는 노력을 해도 좋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지금보다 높았고 그에 반해 요즘은 그 확률이 매우 낮아졌어요.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 사람은 아직 한국이 계속 발전한다는 일종의 개도국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많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보여요.
한국이 너무 빨리 발전한 것이죠.
즉, 대다수 586 세대들의 무의식 속에는 한국이 아직도 개도국이고 모든 산업이 시작 단계라는 인식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사람들이 살던 시절에는 조금만 노력해도 성과가 좋았기 때문에 이들 눈에는 2030 세대가 드러눕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겁니다. 이렇기 때문에 '요즘 젊은것들은 노력을 안한다'는 인식이 생긴거 같다고 봐요. 마찬가지 이유로 이들 눈에는 젊은 세대가 결혼, 출산을 하지 않는 것도 납득이 가지 않겠구요.
즉, 이들은 노력해도 결과가 잘 나지 않는 시대(요즘 시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젊은 세대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고, 산업화 시대 초기를 살아온 이들은 했던게 약간의 노력이었기에 노력 노력 노래를 부르는거라고 보여져요.
중소기업 사장의 부당한 착취도 여기서 기인하는 것이겠고요.
결국 보면 현 한국사회의 모든 문제점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는걸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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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무자본RPG 노가다게임ing..
좋은대학 가려고 노오력
좋은직장 가려고 노오오오력
이제 직장다니면서 재테크공부해서 서울에 아파트 한채 마련하고 경제적자유를 목표로..
노오오오오오력
노오오오오오력해서 될까? 되면 이 다음은??
가끔은 내려놓고 옛날 순수했던 즐겜유저로 돌아가고싶다
제가 자주 하는 비유입니다…………… 깊은 한숨
어른들은 누구나 그냥 대기업(삼성, sk, lg 등)가면 끝이다 그게 성공하는거야라고 알려줬고 나도 그렇게 배웠다 그래서 이것저것 노력(자격증이면 자격증, 취업준비 등)해서 대기업에 취업했다 그렇지만 대기업 3년차 대기업 취업하기보다 지금 버티는게 더 힘든거 같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생각을 한번 더 하게되는거 같다
앞으로 올려드리기로 한 남은 4개 영상 보면서 또 함께 고민해보아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라일리님 영상을 보고 구독중인 사람입니다.
저는 20대초반이고 마이스터고등학교를 나와서 취업을 했지만 제길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병역 끝내고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문제를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대학을 가야하는지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집안사정상 독립해서 제 생계를 책임지고 있고 가끔 부모님을 도와드려야 하는 상황이라서
공부에 투자 할 시간, 돈이 저에게는 부담이 큰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대학 2-4년 동안 버틸 자본과 마음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다른길을 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드니 공부를하고 능력을 키우는 것도 뒷바라지 유무, 정서적 안정이 되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한해였습니다.
계속 일을 하며 3000만원정도를 모았지만 공부를 하려면 이 돈을 투자하고
추가로 대출을 받아야 할 수도 있겠다라고 계산이 되니까
과연 내가 저성장 취직이 어려운 사회에서 4년뒤에 교육에 투자한 돈과 기회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며 포기했습니다.
물론 노력으로 해내고, 학자금대출, 생활비대출 해서라도 버티며 능력을 기르시는
멋진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환경의 차이에 따라 공부라는 길의 노력의 무게가 달라지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어쨋든 저는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니까. 돈을 벌면서 성공할 수 있는 길로 가야겠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대학진학이라는 1차적인 벽과 “안정적인 고소득”의 일자리를 가지는 2차적인 벽으로 우리 세대의 청년기 신분이 정해집니다. 그렇다고해서 대학진학해서 좋은 직장 가지는게 능사가 아니니 문제가 어려워지고…..
저도 자격증 따고 일한지 n년차이지만 그저 까깝하고 어려운 세상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그와중에 3천만원 모으신것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많이 소통하면서 얘기 나눠봐요
그리고 일단 부모님에 대해서는 …… 제가 무어라 말을 할 수 없지만 정말 가슴아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살아남는게 먼저여야하는 순간이 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이거 딱 책 생각나네요
공감 백개
꼼꼼하게 잘 짚어 주셨네요. 맞습니다. 개인의 문제로만 생각할 수는 없지요. 시대에 따라 조건 자체가 다르지요. 참 답답하지만 바뀐 환경에 따른 대안을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와 새롭게 주고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 이게 앞으로 우리 사회의 발전의 키워드 같습니다. 누구 잘 못도 아닙니다.
공감 x 9,999 누릅니다…
이런... 왜 눈물나... 마지막 라일리님이 옷 입고 머리 뒤로 탁 넘기는 모습(귀여워서)에 다시 웃었어요. 2001, 2004년생 자녀가 있어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어머나 선배님 부럽습니다 …. 엄마가 되는게 어려서부터 꿈인데 참 고민이 많아요
와 어제 아버지랑 이 얘기를 해봤는데 여전히 공부를 잘해야 돈을 많이 벌고 일이 편하다라고 하시더라구요. . . 속터져 미치는줄 알았네요
반은 맞는 얘긴데 반은 꼭 그렇지도 않은….. ㅠUㅠ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시대별로 달라지니깐여..
저도 제목처럼 생각해서 (근데 좀 늦었네요) 어찌어찌 살고있네요ㅋㅋ 나머지 4부작도 기대해봅니다!
어찌어찌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앞으로도 나아가봅시다 ㅋㅋ🤜🏻
정답이다..
근데..우리는부모세대에배울만한건 먹고살기힘든시기에도자식들굶을까봐
힘들게키워주신 그소신에대해서는 부모가된 시점에서 또감사하게 생각한다.
노력하면부자는될수없지만 굶어죽지않는다는 세대가 지금이세대..
저도 부모님이 돈 빼고는 다 줘서 그 점은 앞으로 제가 부모가 돼도 받은거 다 똑같이 할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어요 ㅋㅋ 울 부모님은 정말 소신으로 똘똘 뭉친 대단한 분들..
근데 저도 욕심이 많아서 더 편하게, 더 행복하게, 더 효율적으로 고민을 줄이고 더 편안하게 인생 살고 싶더라구요
세상에 문제는 크게 돈으로 완화되는 문제가 있고 안 되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돈으로 되는 문제는 돈으로 다이렉트로 해결하는게 가장 수월하고 고통이 덜하다고 봐요
그런 견지로 열씨미 법시다 아자아자
영상 너무 잘봤어요!
대학 진학 앞 둔 학생인데
수험생활도 이렇게ㅡ힘든데
앞으로의 삶은 얼마나 더 힘들까.. 라는 생각도 들고 스카에 절반이 공시생이여서..
우리나라 취업시장이 얼마나 힘든지 간접적으로 느껴요..
그래도 지금 꿈 잃지않고
창업에 성공해서 정주영 회장 같은 인물이 될게요!!💪💪
그렇게 되시면 저 잊지 말아주세여ㅋㅋㅋㅋㅋㅋ😉
@@k-daughterRiley 앞으로 이런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요 ㅎㅎㅎ😎
Meritocracy Trap 이라는 책 보면 미국 상류층 애들도 피똥싸며 사는거 보고 약간의 위안
ㅇㅇ… 글고 요새 미국도 그 프레임이 바뀌고 있대요 먹고 살기 더 힘들어지니 기존의 능력주의가 의심되기 시작한
제목은 거칠지만, 내용은 라일리님께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거쳐왔는지 알 수 있네요.
앞으로 풀어가실 내용 기대하겠습니다!
어그로 죄송합니닷 ㅎㅎㅎ😓
아니요 아니요! 그래도 가장 적절하게 포장하기 좋아보여요! 👍
돌고돌아 명문대 못나와 취업이 잘안된다는 부모님들은 어떻게 설득이안됩니다ㅋㅋㅋㄱ
그러니까 이게 참…. 물론 명문대 나오면 더 좋은 점은 있겠지만…. 하 이게 참 ㅠ
2배속으로 끝까지 보셔요
1배속으로 정주행할게요~~!!
@@mtwat 모야 설렛 ♥
저를 염두하고 남겨놓은 고정댓글은 아니죠 행님?ㅠㅠ
@@Minsangpark 1%쯤 염두 했습니다..
뜨끔
자제력
노력
의지력이 없으면
지적장애로 국가에서 장애 지원금을 받으며 편하게 살아갈 수 있습죠🤩🤪
진짜 끝까지 다봤습니다 !박수 짝짝짝 👏👏👏근데 진짜 이달의소녀 츄 닮으셨어요 행님!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눈 두개 코 하나 입 하나 똑같이 생겼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