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워홀 접어야 할까요? 끝나지 않는 베드버그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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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yes i am....☠️
    썸네일 디자인 ‪@woorini‬ ㅋㅋㅋ 우린이가 썸네일 디자인 해줬어요
    / ooouo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47

  • @user-mg8xf1mx4o
    @user-mg8xf1mx4o ปีที่แล้ว +160

    아이고ㅠㅠㅠㅠ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그 벌레가 기어다닌다는 공포감이 진짜 생각도 하기 싫을만큼 소름끼침....혠님 앞으로의 여정에서는 no벌레이길..... 넘 고생했어요우ㅜㅜㅜㅜㅜ

    • @blue-tz7lg
      @blue-tz7l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텐트치면 안됨?
      텐트를 뚫코들어오지는 안을듯한데

    • @abc11240
      @abc1124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방수텐트인가 그거 튼튼하고 좋다는데 잘때 쪄죽을걸요ㅋㅋㅋ

  • @정순덕-k4s
    @정순덕-k4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6

    2023년 늦가을에 빈대 동영상을 보고 있을 줄이야...영상을 보니 빈대로 인한 삶의 피폐과정이 보여 너무 슬프네요. 나레이션에도 뭔가 허무함이 느껴지구요. 한국 뉴스에도 빈대소식이 들리니 두렵고 무섭네요. 6개월전 영상이신데 이후 행복해졌을기를..

  • @sol_9377
    @sol_9377 ปีที่แล้ว +192

    저런 컨디션에서 3개월을 버티셨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혜인님...! 베드버그땜에 생긴 상처와 가려움들 흉 안지게 잘 회복되면 좋겠어요! 어느곳에 가시든 혜인님은 잘 사실거예요!

  • @유유-q2d
    @유유-q2d ปีที่แล้ว +198

    빈대잡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말 있을정도로 빈대가 진짜 없애기가 힘들대요ㅠㅠㅠㅠ 그냥 그 집이랑 물건들 다 버리고 탈출해야 되는정도… 호주에 너무 가고싶어도 벌레때문에 겁났는데 실감나게 보여주시니 더더욱 겁나네요ㅠㅠㅠ

    • @user-iq9gp5ox5u
      @user-iq9gp5ox5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얼마전에 미국 교도소에서 독방에 갇힌 범죄자가 산채로 배드버그에 잡아먹힌 사건이 있었슴. 사진으로 보인 물린자국만 수천군데.
      발견당시에 간수들이 사망자의 응급조치를 거부할 정도로 베드버그에 파뭍혀서 살이 안보일 정도였다고 함.

    • @user-iq9gp5ox5u
      @user-iq9gp5ox5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카더라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사건.
      유가족들은 인권 침해로 교도소 상대로 소송까지 감

  • @user-gi6pc1jg7h
    @user-gi6pc1jg7h ปีที่แล้ว +53

    벌레도 정말 너무 싫어해서... 놀랐는데, 편하게 못자면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영상 내내 마음 아프네요 ㅠㅠ 너무나 고생하셨어요 혜인님!

  • @KIMMY
    @KIMMY ปีที่แล้ว +33

    이웃나라에서 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ㅠㅠ 베드버그는.. 잡으려고 노력해도 안 되더라구요 그냥 발견한 순간부터 그 집을 나와버리는 게 답 ㅠㅠㅠ 아쉬울 수도 있는 결정이겠지만 최선의, 아니 최고의 선택을 하신 것 같아요!! 워홀생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noo9730
    @noo9730 ปีที่แล้ว +28

    사람에게 기본적으로 충족되어야 할 것 중에 중요한 게 잠인데.. 잠드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었다뇨 너무 고생하셨어요🥺 한국에서 일단 몸과 마음부터 편히 회복하시길 바라요

  • @MrBillByunghyunLee0825
    @MrBillByunghyunLee0825 ปีที่แล้ว +385

    호주 11년 살고 있는데 집 안 벌래는 무조건 울리 또는 콜스에 파는 스레이 폭탄 (뿌리는 스프레이 처럼 생겼지만 한번 작동하면 끝가지 살포는 스프레이) 방문 닫고 작동후 1시간 뒤 환기 시키면 100% 다 없어 집니다!

    • @MrBillByunghyunLee0825
      @MrBillByunghyunLee0825 ปีที่แล้ว +39

      Crawling insect control bomb (Mortein 브랜드꺼) 3묶음
      이거 꼭 사세요!!!!!

    • @Rosie-hs5er
      @Rosie-hs5er ปีที่แล้ว +17

      저 이거 사서 두번 터트려봤는데 베드버그는 안통해요...ㅠ

    • @MrBillByunghyunLee0825
      @MrBillByunghyunLee0825 ปีที่แล้ว +43

      @@Rosie-hs5er 3묶음 사셔서 전부 터트리는데 방 문, 창문 틈세 다 막고 하루 동안 들어 가시지 마시고 다음 날 선풍기 틀며 환기 시키면 괞찬아여~!
      다만 이거 하실때 옷 같은건 빼놓고 그 옷 고온에 세탁 3번 연속으로 하시는되 첫 세탁시 굵은 소금 뿌린뒤 세탁 추천 해여~!

    • @MrBillByunghyunLee0825
      @MrBillByunghyunLee0825 ปีที่แล้ว +17

      팁 하나는 저거 하나는 바로 메트리스 밑에서 터트려 매트리스 속 까지 가스 갈수 있게 하는거에요~!
      스프레이 세워서 메트리스 밑에 넣으시면 너무 직사라 메트리스 망가 질수 있으니, 와인 밭침대 또는 스트레이 대각 선으로 고정 한뒤 터트리는걸 추천 드려유~!

    • @internationalboy3858
      @internationalboy3858 ปีที่แล้ว +8

      베드버그 퇴치: diatomaceous earth를 구입한다. 플라스틱 그릇 4개에 담아 침대 다리를 들어올려 다리 당 하나씩 놓는다. 그리고 매트리스 프레임과 방 구석진 곳 갈라진 틈새에 솔솔솔 (너무 많이 x, 먼지 처럼 o) 뿌린다. 모든 옷은 건조기에 돌린다. 매트리스는 베드버그 커버를 씌우거나 미련없이 버린다. 개인 경험으로는 이게 100% 효과 있었음. 효과는 서서히 하지만 100%. 도움이 되기를…

  • @korean_hamster
    @korean_hamster ปีที่แล้ว +8

    저도 호주 워홀중에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없던 공포증도 생겨날 것 같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ㅠ

  • @jlee0380
    @jlee0380 ปีที่แล้ว +15

    아이고ㅠㅠ 좀더 일찍 올리셨으면 도움 줄수도 있었을텐데.. 저도 해외에서 베드버그로 고생해서 에어비앤비로 다른집에서도 자고 하다가 결국 업체불러서 퇴치했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 업체에서 쓰는 가루 따로 검색해서 항상 구비해놓고 있어요 Diatomaceous Earth powder라는건데 꼭 food grade로 사야돼요. 이거 자는곳에 슝슝 뿌리고 자면 몇일은 좀 물리다가 곧 다 말라죽어요.. 문틈에 뿌리면 다른 갑각류(개미나 바퀴벌레같은)도 못들어오구요. 나중에라도 해외나가는거 트라우마 생기실까봐 노파심에 댓글 남깁니다. 정말 오랜기간 고생 많으셨어요.

  • @user-uw6hn7wb8v
    @user-uw6hn7wb8v ปีที่แล้ว +27

    저도 호주에 있을때 베드벅에 물려서 엄청 고생했는데… 그 집에서 3개월을 버티셨다는게 대단해요. 빈대잡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듯이 빈대 있는 곳에서 오래 있으셨다면… 물건 다 태워 버려야 합니다. 아마 구석구석 알을 까놨을지도 몰라요~ 전 물리자마자 집주인에게 항의해서 병원비 약값 받고 바로 이사했어요~ 새집으로 갈때도 다 소독하고 빨래 다 돌리고 고온으로 다 건조시키고 갔어요~ 진짜 베드벅은 답 없어요 😢

  • @ice_no.8
    @ice_no.8 ปีที่แล้ว +106

    혜인님 어서오세요~ 지칠대로 지친 몸과 정신으로 큰 결정 내리시느라 정말 고생많았어요! 생활환경에서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 부분을 위해 선택한 삶을 전환한다는 일이 얼마나 섭섭하고 힘든 일인지 아는데 혜인님의 결정에 같이 마음아프기 보단 한층 더 레벨업 된 모습으로 느껴져 더 단단히 응원하게 되어요! 앞으로의 삶도 계속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우리존재빠이팅!

  • @jhhong7367
    @jhhong7367 ปีที่แล้ว +38

    타지에서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힘들게 일하고 와서 또 벌레와의 전쟁이라니.. 😢 한국에 오시는 건지 또 다른 도시로의 이동인지 모르겠지만 뭐가 되었든 항상 응원할게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 @wonjeji1917
    @wonjeji191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너무 늦게 조언드리는거 같긴 한데... 방충 텐트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망사로 된 소형 텐트인데 원래 모기를 막는 용도인데 촘촘한 제품은 베드버그도 막아줍니다. 여기에 플러스로, 방충 텐트 표면에 끈쩍이라던가, 베드버그 트렙까지 설치하면 좋습니다.

  • @swannoh
    @swannoh ปีที่แล้ว +10

    살충제고 뭐고 절대 안잡힙니다. 제가 살았던 곳이 태국인들 5명이 모여살았던 곳인데 유독 저만 물려서 알아보니 태국인들은 어렸을때부터 빈대와 같이 자라서 면역이 있던것이라네요. 저는 면역이 없어서 님처럼 빨갛게 부어오르고 ㅠㅜ 한달이상을 살충제 그리고 살균빨래. 다 소용 없었습니다. 베스트글 터트리는 살충제 효과 1도 없어요. 버그 가 숨는곳을 찾아야 하는데 대부분 나무틈새에 살아요.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에도 숨어살다가 밤되면 기어나와서 피빨아여. 방법은 단 한가지 모든 나무 가구를 버리는 겁니다. 방안에 모든 나무가구를 버리고 (버릴때 꼭 베드버그 있다고 적으셔야되요. 안그럼 다른사람이 수거해가서 팔아먹어요) 그리고 모든 옷들 고온빨래 그리고 카펫트 전문업체 청소 그후에 메탈프레임으로 된 침대로 구입하세요. 집안에 원목으로된 가구들은 다 버리세요. 이게 답입니다. 나무 갉아서 알까놓기 때문에 답이 없어요.

  • @user-ef8gm6fn1o
    @user-ef8gm6fn1o ปีที่แล้ว +27

    와 저도 저 벌레+다양한 벌레들때문에 호주 워홀을 엄청 망설였거든요. 여름에 모기도 계속 나타나면 밤마다 예민해지고 미칠 것 같은데 꼭 저 집에 묶일 필요 없죠ㅠㅠㅠ 잘 선택하셨어요

  • @Noah-jz3gt
    @Noah-jz3gt ปีที่แล้ว +19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몇 달을 버티신 게 더 대단하네요 전 3일만에 짐 싸고 집 갔을 듯..

  • @user-cy2uk8rm3p
    @user-cy2uk8rm3p ปีที่แล้ว +19

    제 조카도 뉴질랜드로 어학연수 갔다가 배드버그에 온몸이 물려서 학업 간신히 마치고 유럽 전역 여행하려는 계획도 접고 들어왔어요. 호주나 뉴질랜드는 환경보호 때문에 강한 살충제를 쓰지 않는다고 하더군요.그런데 거기서 끝이아니라 국내 피부과를 여기저기 다녀도 낫지를 않더라구요. 한방치료로1년만에 완치 했어요.빨리 들어오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user-fk9jd7yg6t
    @user-fk9jd7yg6t ปีที่แล้ว +30

    다른 워홀 영상 볼 땐 이런 어려움을 겪으신지 몰랐어요ㅜ 저는 3개월도 못버텼을텐데,, 고생 많으셨슴니다😢

  • @eddiey2921
    @eddiey292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10년전인가 캐나다 벤쿠버에서 콘도랜트했다가 일주일만에 베드버그가 나왔는데 너무 힘든시간이였음 이게 바퀴벌래랑 모기랑은 또다른 기분나쁨이 있음. 한달동안 잠못자고 배드버그에 대해 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알아낸건 가구 옷 다 버리고 떠나는거임. 배드버그는 야행성인데 밤12시가 넘으면 벽을타고 올라가서 천장에서 침대위로 낙하해서 사람에게 붙음. 한놈이 여러방을 물고 간지러움이 모기 10배 정도 된다고 생각하면됨. 세상에서 가장 드러운교배를 하는 종으로 수컷이 송곳같은 성기를 이용해 아무데나 머리 등 배 할것없이 여러마리가 마구 꼿고 암컷이 죽을수도 있음 한번 들어온 정자는 암컷이 원할때 임신할수 있어서 한마리만 들어와도 몇달뒤 자기가 원할때 몇백마리가 될수 있음 인간의 살충재에 내성이 생겨서 생명력이 엄청나 왠만하면 잘 안죽음

  • @yebini_drawing
    @yebini_drawing ปีที่แล้ว +47

    아고 몇일전 영상 구독 시작했는데 배드버그때문에 고생하셨군요 😢 저도 현재 캐나다에서 워홀 중인데 거의 세달 넘게 배드버그에 시달리고 있어요 🫠 처음에 저도 배드버그인줄 몰랐다가 한달 반 정도 뒤에 알게 돼서 뒤늦은 대처를 하게 됐네요 ㅠㅠ 정말 온몸을 테러당해서 넘 간지러웠구 다 자국이 남았네요 😢 저는 요즘 항상 손발을 양말로 감싸고 자는데 몇일전엔 얼굴 볼까지 물더라구요 😂 어쩌면 배드 프레임을 바꿔야 되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

    • @user-sl5fq9ch3u
      @user-sl5fq9ch3u ปีที่แล้ว +2

      가족에게 버그에 물린 곳 사진 찍어서 한국 피부과 병원가서 처방받은 약 보내달라 부탁해서 약 먹고 연고 발라야 호전되요 ..물린 상처는 4개월쯤되니 없어지더라구요..
      벤쿠버에서 1년 살동안 그런일 없었는데 캐나다도 조심해야겠네요ㅜ

  • @jenstory21
    @jenstory21 ปีที่แล้ว +25

    너무 고생 많이하셨네요… 영상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고통스러운데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ㅠㅠ 저도 2018년 초에 들어간 유닛에서 베드버그가 나와서 자면서도 벌레가 기어다니는 그 느낌 때문에 소스라치며 깨느라 잠을 제대로 못자는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풀 옵션 유닛이어서 결국 빌딩 매니저가 침대를 바꿔주고 괜찮아졌어요. 진짜 지독하고 힘든 벌레에요ㅠㅠ
    너무 고생하셨어요. 새로운 곳에서의 호주 생활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user-twinklesky6
    @user-twinklesky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대한민국도 이미 고시원같이 사람 여러명 같이 사는 곳은 배드버그 다 번져있다고 보심 됩니다;; 정말 고생이십니다 .... 대한민국도 이제 빈대 청정국 아닙니다...

  • @dnr3323
    @dnr3323 ปีที่แล้ว +44

    헐..... 너무 고생하셨네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학교 기숙사나 관리 잘 안된 숙소에 묵으면 베드버그가 있더라구요. 세탁이나 시트 교체보단 무조건 매트리스 버리고 방에 있던 옷들 플라스틱 백에 완전히 밀봉해놓고 오랜기간 나둬야 벌레가 죽는걸로 알고있어요. 진짜 힘드셨겠네요 ㅠㅜ

  • @hyunjikim8585
    @hyunjikim8585 ปีที่แล้ว +18

    으아아 저도 해외에서 베드버그 나왔을때 시나몬스틱이랑 파우더 다 깔아놓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ㅠㅠ
    고생 너무 많이 하셨는데 일단 몸과 건강이 편한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ㅠ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당 혜인님 화이팅!!

  • @ssong100ai
    @ssong100ai ปีที่แล้ว +5

    베드버그는 여자나 아이의 여린 살성을 특히 좋아하며 그 땅자체에 뿌리를 내리고 타고 올라갈게 없으면 천장에서도 점프를 해서 내려오고 번식력이 엄청나고 일년은 굶어도 죽지 않으며 (퇴치전문가가 말해줌)모두 다 버리고 집을 그냥 오븐처럼 구워야합니다.(비용엄청남)새로 이사가선 온갖물건을 고온세탁후 밀봉하여 태양아래 며칠을 두어야 합니다.미국에는 베드버그 변호사가 따로 있어요 소송을 하기 때문이죠 ㅠㅜ 간지럽기는 모기의 열배 스무배ㅠㅠ결국 저도 다 버리고 이사갔어요~~ 절대 약따위로 안없어지는 정말 지긋지긋 최악의 벌레예요. 물린 상처는 6개월은 되야 사라지죠. 그뒤로 저도 벌레 트라우마로 몇년 고생한듯해요 ㅠ악마의 벌레 ㅜ 처음 발견한다면 모두 다 버리고 도망가세요~~ 그것만이 살길

  • @Rosie-hs5er
    @Rosie-hs5er ปีที่แล้ว +10

    안녕하세요 저도 호주에서 베드버그 경험이 있어서 남겨보아요 저도 모기인줄 알았다가 베드버그인걸 늦게 알아서 잘때 물리기 싫어서 한여름에 긴팔 긴바지를 입고 고무줄로 손발 묶고 그냥 땅바닥에서 웅크리고 잤어요ㅠㅠ (그래도 물림) 고온세탁 고온으로 건조기 콤보 돌려도 안되더라고요....집주인한테 얘기 해봤지만 침대 매트리스만 빼고 공기불어서 임시로 쓸수있는 걸로 바꿔주고(개불편함) 약을 칠거면 돈을 반반 내자고 하길래 적은 돈이 아니여서 싸우다가 결국 이사했습니다. 이사를 결정하고 혹여나 옷이나 물건에 붙어올까봐 싹 다 고온세탁 고온으로 건조기 돌리고 비닐봉지에 꽁꽁 싸매서 이사 했어요...잠도 설쳐서 1-2시간 밖에 못자고 자다가 갑자기 벌레 잡고 그랬어요 진짜 사람 사는게 아닙니다 정신병 걸려요..저는 알러지가 있었는지 벌레 물린곳에 특히 발목쪽...붓고 아프고 난리였었어요..GP가고 병원비에 ..그냥 빨리 이사하는게 답입니다 귀찮다고 망설이지 말고 빨리 탈출해야 합니다!! 그래도 짐싸고 어디로 가시는지 몰라도 꼭 베드버그 없는곳에서 행복하세요!

  • @Mooya-ho-
    @Mooya-ho- ปีที่แล้ว +20

    몇년 전 새집으로 이사갔는데 베드버그보다 몇배나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 먼지다듬이라는 벌레가 집안 전체에 퍼졌어요..다니는 길을 추적해 주방 상부장을 뜯어보니 곰팡이 뒤덮인 벌레소굴이었어요..집을 급하게 짓느라 마감도 허술하고 진짜 그 집에서 사는 1년 10개월..지옥같았고 설명조차 버거운 극심한 우울증으로 치료받았던 저로선 이번 영상 보면서 그때 기억이 떠올라 온몸에 소름이 돋고 열두시간 전에 먹은게 넘어올뻔 했습니다ㅠㅠ심지어 물기까지 하는데 세달을 버티셨다니 혜인님..저는 일주일도 안되어 뛰쳐나왔을 것..쾌적한 잠자리는 정말 중요하고요..무척 소중합니다ㅠㅠ이거 쓰는데도 계속 간지러워서 벅벅 긁어요..전 지금 혠님 케리어 속의 옷이 넘 걱정돼요ㅠㅠㅠㅠㅠㅠ

  • @hehe152jeje6
    @hehe152jeje6 ปีที่แล้ว +9

    빈대 조심하려면 숙박업소 같은곳 가지 않기, 중고품 쓰지않기, 공공장소같은곳 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옷들 아무대나 던져놓지말고 세탁기에 넣기 등등.. 조심해야해요.

  • @irislian0115
    @irislian011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짐들도 처분 하시는 게..... 캐리어 통해서도 많이 옮겨온다 하더라구요 ㅠ

  • @sabel8657
    @sabel8657 ปีที่แล้ว +38

    저도 영국에서 워홀하다가 베드버그때문에 돌아왔는데요ㅠㅠ 온갖방법을 다 써도 안되서 진짜 정신병처럼 3시간자면서 1시간마다깨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비행기표를 샀어요,, 근데 박멸 전에 한국오면 혹시 한마리라도 따라올까싶어 박멸후왔습니다!! 답은 무조건 규조토가루에요!!!! 온갖데 가루를 다 뿌리고 일주일 뒤에 청소기로 흡입했더니 3개월동안 어떤약을 써도 안되던게 눈깜짝하게 다 없어졌어요!!!!! 근데 저 휴유증으로.. 벌레 ptsd가 생겨 벌레만봐도 심장이 두근거려요,,

    • @ooouo
      @ooouo  ปีที่แล้ว +9

      그쵸 정말.. 베드버그 최악의 벌레이고 진짜 정신병걸려요.. 저는 이사와서도 한달은 베드버그 옮겨와서 혹시 알깔까봐 계속 불면증 시달리고 가만히 있다가 이불들추고, 몸에 벌레기어다니는 느낌으로 고생했었어요 ㅠㅠ 지금은 없는 거 확인해서 진짜 살만해졌는데 ptsd 생겼다는 말이 뭔지 알 거 같아요 ...

  • @user-vd4yc6iv5y
    @user-vd4yc6iv5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도 유학시절 때 베드버그에 시달려봤는데요.. 지금 저렇게 돌아다니는 거 보일 정도면 이미 엄청나게 번식한거에요…ㅠㅠ 저도 옷 다입고 양말까지 신고 이불 꽁꽁 싸매고 불도 다 키고 잤었어요..졸업하자마자 한국으로 들어왔던 기억이 나네요. 기억하고 싶지도 않을만큼 제 인생에서 가장 악몽같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 @marie926
    @marie926 ปีที่แล้ว +7

    이상하지 않아요 떠나는게 최선이에요 잘 선택하셨어요.
    저는 영국에서 베드버그랑 고양이벼룩으로 매일 청소 빨래하고 원인제공인 집주인이 돈은 안돌려주고 오히려 저한테 뒤집어씌우고 혼자 방역하고 체력적으로 해결될 기미가 없는데 계속 힘이 빠지고 불면증에 물린 부위에서 불규칙한 통증에 나중에는 멍이 되더라고요 알러지 반응이 너무 심하게 오고 코로나가 심하던 시기라 비대면 진료조차 어려워서…. 정신적으로도 노이로제에 미치기 직전이라 결국 치료때문에 한국왔어요……
    도망나오는게 방법밖에 없어요.
    다음 숙소 가기 전에 옷 상하더라도 고온세탁고온건조 여러번하세요. 비닐봉지에 담아 보관하는걸 추천하고 사실 왠만하면 버리고 오는게 최고입니다ㅠㅠ 저는 중요한 전제제품 제외하고 다 버리고 왔어요ㅜㅜ 기념품부터 생활용품 새옷 비싼물건 상관없이 다요…..

  • @taehoonkim8936
    @taehoonkim8936 ปีที่แล้ว +9

    베드버그 나오면 집안에 가구들도 다 버리고 옷들도 건조기에 몇번싞 돌리고 약을 뿌려야 없어질까 말까 한다고 들었는데....아파트를 들어가시더라도 최근 3년안에 베드버그 나왔다는 리뷰가 있으면 거르는걸 추천 드려요...!! 화이팅!

  • @user-eo9hz7ep1n
    @user-eo9hz7ep1n ปีที่แล้ว +6

    언니 late thirties life라는 한국 유튜버분께서 올려주신 베드버그 박살내는법 한 번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후기가 좋아요! 보통 청소부 부르거나 햇볓에 말리거나 이런건 별 소용 없다고 하더라고요..ㅠ 거기 댓글들에도 정보 많으니까 도움 되실거에요😢

  • @Claire_clare
    @Claire_clar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호주있었을때 물려봤는데 진짜 정신병걸려요..하ㅠㅠ 영상보는데 그때 생각나서 안타까워요. 간지럽기도 미친듯이 간지럽고 계속 온몸에 물린데가 너무너무 붓고 따갑고 흉도 아주 오래 갑니다...진심 살면서 제일 최악이었던 경험.. 바퀴벌레가 선녀로 느껴졌어요 처음으로

  • @김봉근-h2q
    @김봉근-h2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정말 구제 옷을 하나 샀는데 거기에 딸려 온 빈대로 인해 약 3년을 지옥 같은 경험을 했어요,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했는데도 절대 절대 빈대는 집에서 없어지지 않았어요, 한 번에 30에서 40만원 하는 방역업체 3번 불렀고요 그 외에 개인적으로 산 약품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고요 빈대 때문에 잠을 못자서 구입한 장비는 어마어마 하고요 빈대 때문에 잠을 못자서 차로 도망가서 자 보고요 욕실로 간이 침대를 사서 거기서도 자 보고요 침대 주위로 한 치의 틈도 없이 끈끈이로 둘러 쳐 보고요 나중엔 하다하다 찜질방에서 6개월 정도를 생활도 했답니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았어요 3년을요 밤새 뜬 눈으로 지켜 봐도 도저히 보이지 않는데 불을 끄고 누우면 마치 귀신처럼 스멀스멀 몸을 타고 돌아다니는 느낌이 오고 물고 간지럽고...정말 나중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끔찍했어요, 그러니 완전히 생활이 엉망이죠 어디던지 따라 다녀요 개체들이 감당할 수 없이 늘어나니까 빈대도 살려고 나중엔 직장에서도 따라와서 물고 차에서도 물고 심지어 찜질방으로 도망가도 찜질방에 까지 따라오고..그 기간중에 큰 병을 앓게 되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됐는데 병원으로 오기 전에 전부 삶고 비닐 봉지에 철저히 밀봉까지 하고 가져 간 물건에도 딸려 와서 그 힘든 병상 생활 중에도 빈대 때문에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그러다 이사를 하게 됐는데 어찌 된 일인지 그렇게 지독하던 빈대가 이사 간 집에서 부터 없어 졌어요, 가장 죄스러운 마음이 드는 건 병원에 입원을 했을 때 제가 퇴원을 하고 그 침상에 다시 입원을 하신 분들이 혹시 피해를 입지 않았나 하는 마음 때문에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어떤 사람을 빈대 그거 에프킬라로 뿌리면 되는 걸 뭘 그런 걸로 죽고 싶다는 마음이 드냐고 하던데 정말 이건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을 절대 모릅니다 지금은 빈대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집을 옮기거나 한국으로 올 일이 있어면 지금 있는 옷이나 물건은 할 수 있어면 다 버리는 것이 옳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미 사람의 피 맛을 안 빈대는 절대 우습게 보면 안됨니다 철저히 버리고 가야 합니다 큰일 납니다

    • @Runa2357
      @Runa235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그 찜질방과 병원은 지옥밭이 됐겠군요ㅠㅠ

    • @김봉근-h2q
      @김봉근-h2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Runa2357 네 일단 찜질방이나 병원을 갈 땐 집에서 나설 때 입을 옷을 삶아서 비닐에 꽁꽁 묶고 가고요 큰 비닐 한 장을 가져 가서 가자말자 입고 온 옷은 비닐에 바로 담아서 꽁꽁 묶어서 보관하고 혹시 몸에라도 붙어 있을 까봐 철저히 샤워를 하고요 다음날 아침에는 집에서 가져간 삶은 옷을 갈아 입고 했어요 입었던 옷은 다시 삶고, 그런 생활을 오래 했는데도 불구하고 빈대는 안 없어지더라고요 이게 글로해서 그렇지 얼마나 힘들고 번거로운 일이 였던지...집에서 덮던 이불과 모든 침구류는 얼마나 많이 오랜 기간 삶았던지, 나중엔 침낭 안에서 자다가 조금만 느낌이 오면 바로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서 침낭을 하루 밤에도 몇 번이고 털곤 했어요 빈대가 침낭 안에 들오 오면 나갈 시간을 두지 않고 털어서 없애고 싶어서요 집 밖 먼 곳에서요 입고 있던 옷도 하나도 남김없이 다 털고요 이런 생활이 최소 3년이 지속 됐어요,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였어요 그리고 침대 주변으로 빈 틈없이 쥐잡이 끈끈이로 두르고 침대 다리에도 빈대가 타고 올라오지 못하도록 끈끈이를 빈틈없이 발라 놓았는데도 어디서 오는 지 밤만 되면 물기 시작하더라고요 끔찍하다 끔찍하다 살면서 그렇게 끔찍한 경험이 없어요 여기에 다 적지 못해서 그렇지 안해본 방법이 없었어요,지금도 그 트라우마 때문에 약간만 간지러우면 바로 화장실로 가서 옷 다 털고 샤워기로 다 씻어 내리고 합니다, 그리고 빈대가 얼마나 영악한지 몰라요 도저히 이러면 안 물 것이라고 생각하고 힘들게 방법을 모색하면 하루나 이틀은 괜찮다가 어김없이 그 장벽을 뚫고 와요, 신기한게 빈대가 무는 사람만 물더군요 집에 다른 식구들도 있었는데 같은 공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데 저만 이런 고통에 시달리니..지금도 그게 가장 의문점이긴 합니다, 아참 그리고 저도 다 버리다 싶이 하고 결국엔 그 집에서 이사를 나왔어요

    • @woodtea6450
      @woodtea645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와 진짜 무섭네요. 거의 호환 마마급으로 무서워요...구제옷 함부로 사서 입으면 안되겠네요. 3년이라니...정말 징글징글한 벌레네요 ㅜㅜ

  • @hjk7277
    @hjk727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이거를 이렇게 생으로 견디시다니…… 불면증 생길것 같아요……

  • @isabelcha9901
    @isabelcha9901 ปีที่แล้ว +6

    베드버그가 나오는 저 매트리스를 쓰는 동안 평생 베드버그와의 전쟁을 하실겁니다 매트리스를 못바꾸면 매트리스 전체커버하는 비닐로된 커버가있어요 지퍼까지있고 그 매트니르수비닐커버로 봉인을하고쓰셔야해요저렇게 믾이나오고 오랜기간이었다먄 저 매트리스 안 솜 층층마다 수억개 알과 빈대들이 살고있을거에요

  • @user-zp3ip8km8i
    @user-zp3ip8km8i ปีที่แล้ว +3

    미국 병원에서도 베드버그 델구? 입원하는 환자 있을땐 비상입니다. 그 방 거의 격리수준으로 청소 소독. 다른 방으로 퍼지지 않도록 무지 신경써요. 홈리스 환자나 비위생적인 곳에서 오신 환자들.. 저 침대랑 매트리스 버려야 하는데 집주인이 너무 하네요. 넘 고생 하셨어요.ㅠ 푹 자고 면역력을 높이시기를.

  • @user-cw2gn6fn3d
    @user-cw2gn6fn3d ปีที่แล้ว +5

    그간 얼마나 힘드셨어요,, 진짜 넘 맘아프네요ㅠㅠ 산넘어 산이 이런걸까요.. 고생하셨어요 앞으로의 혜인님 인생도 응원해요..!

  • @bjs1144
    @bjs114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배드버그랑 세달 싸우다가 가진거 가구 신발 가방 지갑 옷 다 버리고 새로 다 샀어요 2600만원 정도 버리고 썼습니다 저는 대처가 늦어서 어쩔수 없이 다 버렸어요 벌래 보인다 싶으면 바로 스팀 다리미로 매일 온집안 다 뒤집어야됩니다
    출근하지말고 계속 조져야됩니다 버드버그랑은 말그대로 생존을 건 전쟁이니까요.. 심지어 몇년이 지난 지금 피부 건조해져서 가려우면 아직도 벌래 생각나고 날파리만 날아다녀도 끔찍해요 배드버그 포비아 있을땐 날파리만봐도 기겁했습니다
    근데.. 벼룩 파리라고 아시나요? 일부종은 배드버그처럼 엄청 가려운데 날아다닙니다..;;;;
    방역업체 불르면되지 ㅉㅉ 이러는 분들 안겪어봐서 그럼 방역 업체가 약을 인체에 해로워질만큼 뿌려주지 않고 희석해서 뿌랴요 전 그거 원액사서 뿌럈거든요 없어진거같은데 이틀이면 다시 나옵니다ㅋ
    갠적으로 메트리스 버리는거 추천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공항에 비행기에 화물용캐리어 랩핑 하죠? 그 랩으로 메트리스 꽁꽁사매주시구요 침대시트 없이 그 랩위에서 생활하세여 검정봉지 사서 벽 바닥 모두 틈없이 발라주세여
    저는 이다음에집에 부르스타 10개 가따놓고 계속 물 끓였습니다 확실히 고온다습하면 죽는거 같아요.. 한국은 겨울에 그냥 문열구 거기서 안살면 다죽을거 같긴한데 따뜻한나라는 개노답ㅋ

  • @wendy8857
    @wendy8857 ปีที่แล้ว +4

    베드버그 나오면 가구, 가전 다 버려야 한다고 하던데요. 옷은 다 삶아야 하고요.. 아님 버려야 한데요. 아까 이사가신다면서 짐 챙기시는데 사실 그 짐에도 옮겨서 가져가시는거예요.

    • @taetae7282
      @taetae7282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다시 번식..저거 그냥 싹다 소각해야함

  • @user-lg4ys3zo6x
    @user-lg4ys3zo6x ปีที่แล้ว +17

    밤마다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ㅠㅠㅠ 저두 어렸을 때 아토피 때문에 벅벅 긁고 진물나고 피나고 잠도 많이 설쳤던 때가 생각이 나서 너무 공감됐어요ㅠㅠㅠ 3개월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흉 안 지게 잘 회복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user-gr9kh8pg5f
    @user-gr9kh8pg5f ปีที่แล้ว +25

    영상보고있기만해도 가려운데 ,,소름돋음,,, 진짜 좋은인생경험 하셨어요! 한국에서는 더더잘되실거에요!🎉

  • @Anon-ez8oj
    @Anon-ez8oj ปีที่แล้ว +10

    와 진짜..고생많으셨어요....영상 보는데 제가 다 고통스러웠어요;;; 하루에 세네시간 주무시면서 그 힘든 일도 나가셨다니ㅠㅠ....너무 속상하네요..

  • @user-gg3dr1nc2c
    @user-gg3dr1nc2c ปีที่แล้ว +14

    고생하셨네요..ㅜ 베드버그 안 겪어 본 사람이면 절대절대절대절대 모릅니다.. 저도 해외 생활 중에 경험했는데 나중되면 가려운건 둘째치고 정신이 너무 피폐해지더라고요..매일 아침마다 어디에 새로 물렸나 확인하고 빨래하고.. 주거 환경이 쾌적해야 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계기였죠..물론 저도 지금은 이사했지만 혹시나 다른 분들 중 베드버그 경험 중인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사하기 힘들다면 ‘규조토’ 사서 써보세요.. 사람한테는 고운 가루 같아보이지만 벌레에게는 아주 날카로운 가루여서 점점 말라죽게 한다더라구요. 물론 베드버그 양이 이미 너무 많다면 장담은 못드리지만 제가 정말 많이 찾아봤었는데 그때 모두 하나 같이 규조토를 외치더군요.. 무튼 혜인님께서 하신 결정을 절대 극단적이지 않고! 새로운 길을 떠나는 좋은 시작이니 앞으로도 행복한 생활 보내시길 바래요!😊

    • @gracecho7622
      @gracecho7622 ปีที่แล้ว

      여기는 뉴질랜드인데 규조토가루를 어디서 살수 있나요?

    • @user-gg3dr1nc2c
      @user-gg3dr1nc2c ปีที่แล้ว

      @@gracecho7622 뉴질랜드에 어떤 매장이 있는지는 잘 몰라서요.. 아마존 이용하신다면 영어로 ‘Diatomaceous Earth’치면 관련된 가루 나올거에요. 저는 가루로 된것 사서 뿌려서 사용했었는데 스프레이?분무기 같은걸로 된것도 있다고 들은적 있는것 같아요. 만약 가루 사용하신다면 가루가 정말 고운 가루라서 사용후 청소하시는 것도 고려하시고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찾아보시면 규조토 청소하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 @김지혜-m3f
    @김지혜-m3f ปีที่แล้ว +5

    처음 댓글 남겨요ㅎ
    워홀이 뭔가요 일하고 놀라고 있는건데.. 그래서 무얼하든 자기마음대로 하면되는거예요
    호주 워홀 경험자로서 너무 힘들고 마음고생 했을 모습이 그려져 안타깝네요 😢
    호주에 마음이 떠났다면 떠나는게 맞는거고 혹 생각이 바뀐다면 기간이 남아있다면 다시 가도 되는거구요
    어떤 결정을 하시고 어디에 있든 인마님 응원하는 많은 구독자님들 있으니 힘내시고 푹쉬세요 화이팅!

  • @user-tv4px1mb5t
    @user-tv4px1mb5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이건 집을 옮겨야 합니다. 호주 워홀할때 배드버그로 고생했지만 한번 나타나면 업체 불러도 비용도 비용이지만 박멸이 완전히 되지 않습니다. 특히 쉐어하우스를 쓰는 경우에는 내방, 공유 공간만 박멸한다고 박멸되는게 아니에요

  • @SydneyChloeSEO
    @SydneyChloeSEO ปีที่แล้ว +5

    침대 매트리스를 버리는 수 밖에 없어요.. 호주 교민인데 일반 가정집에서는 이런 문제를 들어본적이 없는데 불특정 다수인들이 많이 사용하게 되는 침대 여러명이 함께 거주하는 집에서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간지러우시겠어요.. ㅠ 그래도 호주가 이런곳은 아닌데... ㅠ 안타깝네요

  • @user-mm8ql4pk9y
    @user-mm8ql4pk9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요즘 서울에 빈대나와서 알고리즘탔습니다.

  • @carbon89
    @carbon89 ปีที่แล้ว +8

    저는 베드버그 아니라 톡토기 (?) 라는 아주 작은 개미 같은 녀석들 때문에 겨우 2개월 고생했었는데 아무리 약 풀어 청소해도 안 사라졌었어요. 결국 애어컨 틀고 1주일 내내 방 온도를 18도로 맞춘 후에 직접 만든 마법 같은 솔루션을 어디든 풀어서 해결 방법을 찾았었어요. 그 뒤에 톡토기든 바퀴벌레든 벌레 자체를 집에서 볼 수 없었고 집 나갈 때까지 괜찮았었어요. 호주에 올드한 집들 아예 피해야 돼요. 저런 집들은 5-10만 더 싸게 된 이유가 있어요... 그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 @carbon89
      @carbon89 ปีที่แล้ว +6

      @K S 플라스틱 분무기 안에 아래와 같이 있는 소재들 넣었어요:
      1. 페퍼민트 오일 (1-2ml)
      2. 라벤더 오일 (1-2ml)
      3. 사과 식초 (25-30ml)
      4. 75% 에틸알코올 (50ml)
      5. 물 (100-150ml 정도)
      인터넷에서 찾아봤을 때 페퍼민트 오일 같은 방향유가 벌레약 안에 있는 독만큼 효과적이라고 나왔었어요. 특히 방향유 냄새가 벌레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들 중에 하나대요. 몇번 실험해봤는데 방향유 냄새가 나는 위치를 아예 피하더라고요. 발코니, 창문, 대문, 싱크대 밑, 화장실 등등 이 솔루션을 어디든 다 풀었어요. 냄새가 조금 강하지만 그래도 버틸만 해요. 20-30분 지나면 방향유 냄새랑 식초 냄새가 미세하게 나오지만 익숙해져요. 근데 벌레가 그 정도라도 되게 싫어해서 아예 더 이상 안 오더라고요. 한달에 한번 정도 풀었는데 5-6개월 동안 벌레 한번도 못 봤어요.

  • @signiang
    @signian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빈대가 무서운 놈들이군요..우리나라도 이미 유입되서 번식중이니 큰일이네요

  • @user-qk4wb5nj2g
    @user-qk4wb5nj2g ปีที่แล้ว +17

    시드니 살고있어요, 알고리즘으로 봤고 워홀 영상 올리는 거 보고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게 현실적이고 담담하게 하셔서 제가 적응 했던 초기가 생각나고 너무 맘속으로 멀리서나 응원하고 있었는데 …..시드니를 떠나셨다니 이제 알았네요.. 영상 올리시는 거 오래 보다가, 기회가 닿으면 직접 뵙고싶었어요. 브리즈번으로 가셔서 잘 하실 거라 고 믿고 , 또 영상보니까 훨씬 밝은 얼굴로 생활 하시고 계시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시드니 오시면 알려주세요.

    • @yena8669
      @yena866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혹시 호주 시골뿐만아니라 시드니에도 빈대가 많나요????ㅠㅠㅠㅠ

  • @user-sl5fq9ch3u
    @user-sl5fq9ch3u ปีที่แล้ว +7

    유럽여행때 밀라노에서 4시간 자고 나왔던 숙소에서 베드버그에 물려 너무너무 가렵고 피렌체에 도착한 날부터 7일을간 칩거하며 약국에서 여러가지 약을 바르고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한마디로 지옥의 맛을 보았어요..으으~~~지금 생각해도 끔찍해요
    나무에서 기생하는 베드버그라고 하더라구요ㅜ
    침대,쇼파 모두 나무가 아닌 철재로 해야하구요
    한국 오시면 피부과 가서 약 먹으면 금방 호전되니까 서두르세요😂
    한국에서 화이팅하세요! ㅎ

    • @user-wb5oh5wj1p
      @user-wb5oh5wj1p ปีที่แล้ว +1

      23년전 유럽 배낭 여행때도 런던에서 그랬는데 아직도네요

  • @user-vs2mf9kl2i
    @user-vs2mf9kl2i ปีที่แล้ว +22

    6:15 부들부들 떨리면서도 이렇게 착하게 얘기 할 수 있다니 ㅠㅠ
    저 몸 상태로 몇개월을 버텼다니 어디서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겠거니 존경심마저 생깁니다
    이사 잘 나왔어요!!!!
    마지막 비행기샷은 도시를 옮기는건지 호주를 떠나는건지 열린 결말인가요?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 @ooouo
      @ooouo  ปีที่แล้ว +4

      ㅎㅎㅎ 맞아유 열린 결말 🥹😊🫠

  • @bebble7
    @bebble7 ปีที่แล้ว +3

    ㅠㅠㅠㅠ에효 정말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만큼 안좋은게 없죠..!
    그래도 혠님 워홀 영상 보면서 정말 대리만족하고 좋았어요
    이제는 베드버그 걱정없이 편하게 푹 쉬세요 ㅠ

  • @user-kg5eo2wg5f
    @user-kg5eo2wg5f ปีที่แล้ว +11

    엥 워홀을 끝내시고 한국에오신건가요 아니면 시드니를 떠나 다른 도시로 가시는건가요? 영상다보ㅓㅅ는데 이해가안가용ㅜㅜ

  • @bantha_poodoo
    @bantha_poodoo ปีที่แล้ว +5

    우선 인터넷으로 diatomaceous earth 를 구입하셔서 침대 다리 주변이랑 베드버그가 자주 출몰하는 곳에 뿌려두세요. 그리고 날잡아서 옷이랑 침구를 싹 다 삶아다가 건조시키셔야 합니다. 침대 매트리스를 새로 사기 곤란하다면 매트리스를 완전 커버하는 지퍼있는 방수커버로 밀봉하세요. 그리고 벌레 업체 불러서 한번 싹 죽이세요

  • @asdfghjkl8908
    @asdfghjkl890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규조토 구하실 수 있고 방 전체에 도포하실 수 있음 꼭 뿌려주세요 6개월전 영상이라 도움될 지 모르겠네요 ㅠㅠ 규조토가 빈대 수분 빨아들여서 서서히 죽게 한댑니다ㅜㅜㅜㅠ 호흡기엔 안 좋으니 조심하시구요!

  • @jinkim1444
    @jinkim1444 ปีที่แล้ว +3

    저드 뉴욕 살 때 베드버그 나와서 뭐 뿌려볼 건 다 뿌려봤고. 침대 다 뒤집어 엎고. 그러다가 허리디스크와서 누워 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 무서워서 불을 못 껐어요. 새벽에 밝아지면 눈을 감았답니다. ㅠㅠ 알코올 8-90퍼센트 다 뿌리고 나서부터 없어졌는데 제 피부랑 호흡기도 다 망쳤어요. 몸에 알코올 뿌리고 자고… 그때 정말 죽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화이팅하세여.. ㅜㅜ

  • @vivivi2327
    @vivivi232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ㅠㅠ 가구 다 버리시고 딴지역으로 알아보세요 베드버그 많이 물리면 염증수치 갑자기 높아져서 큰일날수도있습니다ㅠㅠ 워홀중이시면 보험적용도 힘드실테니 큰맘먹고 싹 정리하시는게ㅠㅠ...옆집이나 앞집 등등에서 올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벌레퇴치 불러도 완벽하게.없어지진않아요😢 주무실때 캠핑때 쓰는 비닐로 된 침낭 고려해보세요 배드버그는 비닐을 못 타고 못 뚫는답니다

  • @hra9875
    @hra9875 ปีที่แล้ว +3

    그동안 이렇게 고생한 줄도 모르고 영상 재미있게 봤어요ㅜ!! 혜인님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일상, 도전과 용기있는 일상에 저도 늘 힐링받고 용기를 얻어요!!!^^ 응원할게요!!👍👏👏👏

  • @user-jt3gf6us5f
    @user-jt3gf6us5f ปีที่แล้ว +6

    스팀드라이어로 소독하시거나 모기장으로 커버가 안되면 이사하셔야할수도 있어요.

  • @ekkim3862
    @ekkim3862 ปีที่แล้ว +2

    이사가도 따라온다는 ㅠㅠ 일단은 거기잇는 침대 버리셔야해요 그리고 방역업체 부르고 저 상처는 2년정도 지나야 다 사라지는거 같앗어오 ㅠㅠ 옛날생각나네요

  • @applekim-manny
    @applekim-manny ปีที่แล้ว +8

    바닥 카펫인거 같은데... 베드버그 저거 카펫 까지 드러내야 할수도 있어요 ㅜㅜ 카펫에 알까서 있는경우도 있고, 옷에 알 까는경우도 있어서 건조기 무조건 하셔야 하는데 암튼 고생하셨어요 ㅜ

  • @hannahkim8999
    @hannahkim8999 ปีที่แล้ว +7

    집을 옮기는게 답이에요…! 침대나 방만 아무리 소독해도 집 전체를 하는게 아니면 그냥 반복 악순환이에요, 집 구하는게 힘들겠지만 계속 물리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빨리 하루빨리 이사하세요!!

  • @SeeYoungKim
    @SeeYoungKim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해먹 하나 구매해서 빈대 해결 될때까지 사용하세요 !!
    침대 문제가 아니라 바닥이 카펫 같은데 거기에 수백마리 살고 번식할듯
    그러니 침대 소독 빨래해도 기어 올라오는거 같음

  • @timmyk3567
    @timmyk3567 ปีที่แล้ว +5

    카펫, 이불만 소독한다고 안없어져요 옷도 소독해야하거 심한경우 태울수밖에 없어요 ...

  • @나는사미오
    @나는사미오 ปีที่แล้ว +8

    아휴 정말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영상보는데 제가 다 힘들고
    혜인님 너무 기특하구ㅜㅜ
    브리즈번집에선 잘 주무시고 벌레때문에 힘든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저도 브리즈번으로 온지 십일좀 넘었는데
    같이 힘냅시다!!

  • @뭉뭉-r3o
    @뭉뭉-r3o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전세계에 빈대가 이렇게나 분포하는데...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교류하는 현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빈대로 난리나는건 순식간이겠다ㅠㅠ

  • @rltkqhgja1
    @rltkqhgja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 메트리스 위에 설치하는 텐트형 모기장중에 초고밀도 망 모기장이 있습니다. 초고밀도 모기장중 바닥면까지 완전 밀폐되고 지퍼를 열어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타입들...
    그런 종류를 침대위에 설치하고, 새 침구류를 모기장 바닥에 깔아두고 잘때 지퍼열고 들어가서 지퍼 닫고 자면 그나마 거의 안물립니다.
    저같은 경우 모기장안에 들어갈때 속옷만 입고 들어가고 지퍼 잠근 후에 모기장안에 두었던 잠옷을 입고 잤었습니다.

  • @waribashi784
    @waribashi784 ปีที่แล้ว +11

    동생같아서 인마님 호주워홀브이로그를 응원하고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막을내리게 될줄은....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앞으로 더 좋은일 많이 생기기를 응원합니다.

  • @mikey5286
    @mikey5286 ปีที่แล้ว +2

    저도 베드버그로 고생한적이 있는데 지금 짐을 가지고 특히 침대커버를 가지고 가지면 이동하시는곳에서도 생길수가 있어요. 베드버그로 여러가지실험을 했는데 잘죽질안드라구요.
    한국으로 간다는 말은 없었으니. 다음영상에세 짠~~!!하고 다른지역에서 볼수 있는거죠?

  • @naund9616
    @naund9616 ปีที่แล้ว +1

    침대 시트를 자주 간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이런 벌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알이 제일 문제입니다. 주로 천이나 나무 사이에 알이 있으니 비닐 같은 것으로 분리해서 부화해도 나오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1. 천으로 된 것들은, 특히 옷 같은 것들은 다 비닐에 싸서 분리 시키시고, 입을 것만 그때그때 꺼내서 입으시고 다시 비닐로 잘 싸야 합니다. 드라이기나 다리미로 입기 전에 열처리를 해주면 더 좋겠죠. 빨래 할 때는최소 65도 이상에서 해주세요.
    2. 침대틀도 분리해서 약을 뿌리신 후 랩 같은 걸로 싸서 한동안 쓰지 마시고, 방에서 없애 버릴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카페트 같은 것도 없애 버리시고, 매트리스도 비닐로 쌀 수 있다면 싸세요. 혹은 알레르기용 시트를 사시면 방수천처럼되어 비닐과 비슷한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아마도 매트리스 사이사이에 엄청난 알들이 있을 거에요.
    3. 바닥이 카페트면, 장판 같은 것을 깔 수 있으면 그걸로 바꾸세요. 아니라면 청소기로 시도때도 없이 알을 뽑는 수 밖에 없습니다.
    4. 이불은 안 덮을 수 없으니 가능한 매일 빨아 주시고, 자동차용 같은 작은 청소기(아마존에 찾아보면 매트리스 전용 청소기도 있습니다.)를 사서 생각 날 때 마다 매트리스 등등 구석구석 청소해 주시고 내용물은 바로 외부에 버려 주세요. 가능한 집에서 멀리... 청소기를 씻을 수 있다면 뜨거운 물로 씻어 주시고, 그게 불가능하면 이것도 비닐로 싸서 분리 시키세요.
    5. 이건 카더라로 들은 건데, 벌레들이 계피향을 싫어하니, 물과 계피를 끓여, 피부에 바르면 좀 덜 물릴 거라는... 물청소시에도 이 물을 사용하세요.
    저도 유럽에 살에서, 이런 벌레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독일은 건물의 벌레처리는 잘해서, 보통은 바퀴벌레도 보기 힘든데 (아이러니 하게도, 작은 생쥐는 종종 봅니다.), 문제는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같은 남부 지역에 여행 다녀 온 후 이런 일들이 벌어지곤 합니다. 아무튼 정말 힘드시겠어요~~!!

  • @ochakmj
    @ochakmj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 호주있을때 손바닥만한 거미가 너무 많이 집에 자꾸 들어와서 호주 못 살거 같아서 전 돌아왔어요ㅠ
    베드버그 만나보진 못했었지만
    청결에 대한 개념은 진짜 아시아가 제일 좋아요ㅠ

  • @annak6559
    @annak6559 ปีที่แล้ว +2

    아이고ㅠㅠ영상보는 내내 안타까웠어요ㅠㅠ얼마나 몸과 마음이 고생인가요...이제라도 탈출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삶의 질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thefirstbadman
    @thefirstbadman ปีที่แล้ว +3

    헉... 힘들겠다 ㅠㅠ 저는 아내가 호주사람이라서 한국으로 데려오기 전까지 션샤인코스트쪽 자주 머물었는데 직물쇼파, 침구류, 카페트에 있는 먼지 때문에 안그래도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가 심한데 죽겠더라고요.. 맨날 Telfast 라는 알레르기 약 먹고.. 비오면 큰 바퀴벌레들이 살고싶어서 집 안으로 들어오는데 그 더듬이 움직이는거에 소름이 끼쳐서.. 휴대폰 신호 하도 안터져서 밤에 잠깐 밖에 나갔더니 모기 엄청 물리고.. 혼자 콧물 재채기 온몸에 모기 물린 자국 가끔씩 나타나는 바퀴벌레들.. 도대체 제 정신으로 견딜수가 없더군요... ㅋㅋ ㅠㅠ 힘내세용

  • @song00311
    @song00311 ปีที่แล้ว +2

    배드버그 나온 하루이틀짜리 여행숙소에만 가도 옷다포기하고 태우고 나오라고 하는 정도인데ㅠ 하필 들어간 집이ㅠㅠㅠ 너무 고생하셨네요. 베드버그 방에서 생활을 어떻게 이어가나요ㅠ 빠른 이사 결정이 답이 맞았을거예요. 혜인님 한인쉐어도 추천드려요. 한인하우스는 거의 깨끗하더라구요. 벌레나온적도 전혀 없고. 물론 영어는 늘지 않지만. 좋은 사람들 만나면서 워홀의 외로움도 사라지고, 하루하루가 즐거워 지더라구요. 그 대신 잡은 영어를 충분히 쓸만한 곳으로 구하시면 좋지 않을까요?ㅎ

  • @kshee1995
    @kshee1995 ปีที่แล้ว +4

    저도 뉴질랜드에 살면서 벼룩때문에 고생했는데 혜인님 영상 보니까 그때의 기억이 나서 괜히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ㅠㅠㅠㅠ

  • @huihui_happiness
    @huihui_happiness ปีที่แล้ว +3

    세상에ㅠㅠㅠㅠ진짜공포스러워요
    혜인님...너무 고생 많으셨어여😢

  • @sjha2816
    @sjha2816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유럽이나 호주 전부다 빈대로 힘들것다.
    유럽은 오래전부터 빈대없는 숙소가 로또라던데...

  • @annietime1013
    @annietime101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한국올때 다 소독해야할듯...동남아 출장 다녀온 사람이 베드버그가
    짐에 같이 실려와서 온 집안을 점령, 방역업체 부른 영상도 있더라는..ㅡㅡ;

  • @user-mamelmamel
    @user-mamelmamel ปีที่แล้ว +5

    진짜 그동안 티도안내시고 ㅠㅠ진짜 저두 벌레 제일싫어하는사람으로써 얼마나 혼자고생하셨을지ㅠㅠㅠㅠ

  • @Running_Cleaning
    @Running_Cleanin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현재 매트리스 청소 종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안심할수가 없습니다.
    침구류 관리 항상 꾸준히 하셔야해요
    소독용에탄올로 꾸준히 도포해주시고
    습도조절은 필수로 해주셔야합니다!!
    그럼 이만 뿅!❤

    • @bbukutan5375
      @bbukutan537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ㅋㅋ

  • @user-qq1bo1gv4n
    @user-qq1bo1gv4n ปีที่แล้ว +4

    아토피가 있었던 저는 베드버그의 고통을 쪼금이라도 알 것같아요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따문에 깨서 벌레를 잡는 일상이었다니.. 얼마나 힘드셨을지ㅠ 부디 새로운 집에서는 베드버그에 시달리지 않으시길..

  • @sooink_6
    @sooink_6 ปีที่แล้ว +3

    항상 눈팅만 했는데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긍정적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던 혜인님 너무 고생한 것 같아서 속상해요🥹 마음 몸 다 편하게 쉬시길!!!! 또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 @ooouo
      @ooouo  ปีที่แล้ว

      응원 댓글 감사해요오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빠이야아아~!

  • @소년탐정김정일
    @소년탐정김정일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 호주에서 베드버그 물린자국 20년이지난 아직도 흉으로 남아있습니다.지긋지긋합니다

  • @user-zh9xh7ix6b
    @user-zh9xh7ix6b ปีที่แล้ว +7

    소송 안되나요? 집주인이 집을 개판으로 관리하는 거 같은데..여러 번 메일을 보내셨다고 하는데 집주인이 일부러 씹는 것 같아요

  • @user-ns3sw7im9g
    @user-ns3sw7im9g ปีที่แล้ว +2

    저 저것때문에 어학연수 렌트한집 보증금 다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 방역업체부르고 소독하고 난리쳐도안됨. . 그냥 그집을 떠나시는게 상책이에요. 고가의 살림 아닌것들은 과감히 버리시고요 ㅜㅜ

  • @user-ev2in2jo9b
    @user-ev2in2jo9b ปีที่แล้ว +2

    집에서 베드버그 한마리라도 만난다면 집을 나오셔야합니다. 방안에 쓰던 물건은 모두 세탁하시던지 버리셔야 끝나요 ㅠㅠ

  • @user-ml1rj9ln7u
    @user-ml1rj9ln7u ปีที่แล้ว +1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일광욕시키면 기어나오는데 그때 잡는거죠…검은건 똥…예전에 생각나길 약 치고 인근에 찐득이 같은걸 많이 설치했습니다. 붙어서 못 도망가게. 약은 공간을 밀폐시켜서 쓰고 이후에 밖에서 꼭 침구류 일광소독을 시켜야 합니다. 처음에 잡지 못하면 내성이 생겨서 다음엔 약으로도 힘듭니다. 한가지 방법만으론 안됩니다. 내복을 확인해서 까만점들이 있는지 확인하시구요…

  • @yoon_bbeum
    @yoon_bbeum ปีที่แล้ว +3

    저도 베드버그는 아닌데 한국에서 건조한 곳이나 쌀포대같은 곳에서 자주 나온다는 벌레가 방에서 나오기 시작했는데
    우연히 발견한 후로 찾아보니까 베드버그랑 비슷하게 한 번 나오면 이미 알을 많이 낳은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소독이랑 찐득이? 같은걸 올려놓고 한동안 방에서 못잤어요...
    뭐혜인마님처럼 누워있으면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고 예민해져서 제대로 잠을 못자고.. 그걸 3개월동안 겪으셨다니ㅜㅜ 진짜 아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공감돼서 넘 슬프네요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당분간은 편안한 생활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slee8601
    @slee8601 ปีที่แล้ว +1

    헉… 아이고. 3개월! 베그버그 저렇게 없애는 거 아니예요. 아휴 참. 너무 잘 참는 것도 병이예요. 다음에는 내가 정~말 잘 참는 사람이란 거 알고, 너무 참지 마세요. 떠나셨다니 다행이지만. 남들은 하루만 나와도 난리나는데. 아휴… 젊은 아가씨가 뭘 몰라 고생하는 거 같아서 맘이 안좋네요.

  • @youlimkim5089
    @youlimkim5089 ปีที่แล้ว +2

    지금 갖고계신 침대 프레임, 메트리스 다 버리셔야해요… 그리고 프레임을 철로만 되어있는 프레임으로 사셔야합니다. 보통 나무프레임에 제일 많이 번식해요. 새로 산 메트리스는 메트리스 프로텍터라고 메트리스 면 모든곳을 다 씌워서 커버하는걸 씌워놔야해요. 그리고 저런 약처리 안먹힘요 걍 레알 고온 히터기같은걸로 죽이는게 찐이예요 약품뿌리는애들은 거르고 고온으로 죽인다는애들을 부르세요

    • @youlimkim5089
      @youlimkim5089 ปีที่แล้ว

      세탁도 빨필요는 없고 건조기만 돌려도 충분합니다

  • @정은선-i6b
    @정은선-i6b ปีที่แล้ว +1

    혜인님 잘 결정 하신거 같아요 진짜.. 그동안 몸고생+맘고생 많으셨어요 !! ❤
    이번 영상 보는내내 그냥 한국으로 돌아오시면 좋겠다고 여러번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우리 귀한 혜인님이 왜 저 벌레시키들한테 물리고 잠도 못자고 빨래도 맨날 해야되나!! 제가 다 억울한 기분..?😢
    저였으면 하루도 못버텼을거같은데 이미 몇달이나 버티신거보면 정말 참을성 대단하신거 같아요!! 영상 보면서 저까지 삶의질이 완전히 하락 되는 기분이었는데.. 실제로 겪으셨을 혜인님은 얼마나 가렵고 무섭고 힘드셨을까 싶어요!! 앞으로의 혜인님도 기대 되고 응원할게요 화이팅 💖💖

  • @Comzang2
    @Comzang2 ปีที่แล้ว +5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

  • @kimkevin4365
    @kimkevin4365 ปีที่แล้ว +1

    베드버그는 보통 농장에서 일했던 워홀분들이 가지고 오는경우가 많죠....왠만해서 없어지지않아요...약치면 그방에 사는 사람한테도 해롭겠지요...가능하면 빨리 다른집으로 옮기시는게 좋아요....쉐어는 보통 2주~3주 노티스를 주는데...이경우에는 보통 노티스없이 바로 옳겨도 디포짓 돌려줄거에요.

  • @빅토리-k6d
    @빅토리-k6d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지금 한국도 난리 입니다 ㅡㅡ

  • @user-ge9ok7lr6o
    @user-ge9ok7lr6o ปีที่แล้ว +10

    9월에 워홀계획하고 있는데 벌레가 진짜 큰 리스트인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