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킬라는 살충제 중에 피레스로이드 계열인데 나트륨-칼륨 펌프에서 나트륨 통로를 계속 개방하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그런데 작용을 하려면 흡수가 되어야 합니다. 호흡기/식도/피부 등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야 한다는거죠. 먹는거는 대부분 스스로 조절이 되니까 호흡과 피부에 의한 흡수를 봐야합니다. 호흡도 조절이 가능해서 흡입을 안하거나 줄일 수 있을 때는 피부로 흡수가 되어야하는데 외피에 일종의 실드가 있으면 침투가 안되어서 효과를 못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외골격이 딱딱하고 어떤 왁스 같은 물질이 덮여있거나 한 경우이죠. 빈대는 딱 봐도 단단하고 빤딱거리는게 뭔가 코팅이 되어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모기는 호흡까지 갈 필요도 없이 이게 외골격에 닿는 순간 그냥 흡수되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거죠. 어떤 벌레들은 흡수되어도 면역인 케이스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흡수가 문제입니다. 이런 식으로 살충제와 벌레들 사이에 상성이 있습니다. 피레스로이드가 나트륨 통로를 계속 여는 방식이라면 반대로 나트륨 통로를 차단하는 방식이 테트로도톡신 입니다. 바로 복어독이죠. 재밌는건 척추동물에게는 극소량으로도 치명적인 저승사자와 같은 존재인데, 장구벌레나 모기한테는 데미지를 못줍니다. 그런데 스킨로션은 혹시 뒤에 성분 보시면 뭐시기 에탄올, 소르빈산칼륨 혹은 포타슘소르베이트, 그리고 각종 뭐시기-포스페이트로 끝나는 성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게 알콜, 방부제, 계면활성제 성분들인데, 일단 알콜은 소량이라도 대부분의 벌레들에게 치명적입니다. 기본적으로 세포막 파괴 + 단백질 변성 + 탈수 3종 세트를 선사합니다. 버티기 힘들죠. 그래서 빈대를 죽일거라면 비용적으로 스킨로션보다는 그냥 소주 붓는게 훨씬 싸게 먹힐 겁니다. 알콜에 멀쩡한 생명체는 진짜 많이 없습니다. 끝판왕이죠. (그러나 휴먼 ㄷㄷㄷ 알콜에 취약한 선조들은 이미 도ㅌ....) 그리고 소르빈산칼륨(포타슘소르베이트)는 실제로 과거에 살충제 성분이었습니다. 동물에게도 각종 악영향 있는 발암물질이기도 하고요. (걱정마세요. 농도의 문제입니다. 화장품 쓴다고 큰일나진 않습니다. 계속 들이마시지 않는 이상...) 계면활성제는 뭔가 녹이는 성분이 있죠. 빈대 외골격에 무슨 실드가 있든 그걸 녹이기엔 충분한 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알콜이나 소르빈산칼륨이 침투하기에 용이하겠죠. 아무래도 이런 콤보로 빈대가 가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숨어서 살고 있었을 확율 보다 외노자나 펜데믹 끝나고 급격히 늘어난 여행자들이 옮겨왔고 온열대 기후까지 더해져서 빈대들이 번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 되었고 빈대에 무지한 현대인들이 잊혀진 빈대의 존재가 급격히 늘기 전까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탓에 퍼질 때로 퍼진 이후라 엄청난 번식력과 생명력 때문에 한동안은 개판오분전일 수 밖에 없을거에요.
그건 아님.... 코로나 초기에 빈대피해 당한적 있어요..... 외국인들 많이 오는 서울역 근처 찜질방인데... 기차 막차타고 오느라...택시비가 숙박비 이상으로 나올거같아서..... 그냥 찜질방에서 하루잤거든요.... 근데 거기서 빈대한테 물림...... 저렇게 많은건 아니고 몇마리 가 있긴 한거같은데.... 물리고서 빈대 잡으려고 불켜면 안보이고 그랬거든요
@@주명화-w3c 요새 문제시되는 빈대는 거의 외국산이라고 알려져 있고 발견 장소도 외노자나 외국여행자들 숙소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국내 토종 빈대는 과거에 이미 연탄가스와 강한 살충제로 거의 박멸되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지금 토종빈대라고 주장되는 것도 출처를 정확히 규명해보면 북한이나 중국 쪽에서 최근에 유입된 것일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곤충학 전공(해충방제)에 살충제 개발 연구원 근무도 했고 지금은 친환경해충방제 연구하는 연구원 입니다. 빈대 방제시 네오니코티노이드 계통중 티아클로프리드 쓰라고 지속적으로 이야기 나오는데요… 시중에 구하기 힘들긴 하지만 동물용으로 아바멕틴 또는 다른 것과 혼합되어있는게 약국에 팝니다.. 단, 함량은 제각각 인데 미국환경청(epa)에서의 권장 함량은 0.025% 짜리입니다. 국내에서의 동물용 함량은 이보다 더 높으므로 희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권장하는건 아니지만 분해가 잘 안되는 순서는 디노테퓨란 > 아세타미프리드 > 클로티아니딘 > 티아메톡삼 입니다. 참고하세요
잡으신거 열대빈대같아보입니다 유럽에서 들어온 빈대가 살충제에대한 저항성이 높고 그외 아시아에서 들어온 빈대는 살충제에대한 저항성이 높지않습니다 띠리서 일반적인 국내 살충제로도 퇴치가 가능합니다 현재 을지대 연구결과로는 잔류살충은 크게 효과가 없고 직사로 쏴야 효과가 좋습니다 빈대는 돌아다니는 놈들보다 슘어있는게 문제이기에 발생하면 셀프방역으로 퇴치가 더어렵게 하지말고 그냥 업체부르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방역을 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빈대는 7년 전부터 꾸준히 늘어나다가 코로나 시기에 확 줄었다가 이제 다시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티브이서 하도 많이 방송하니 엄청 나게 많다고 느끼는데요. 엄청나게 많은건 아닙니다. 그리고 빈대 들은 약으로 퇴치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알을 약으로 퇴치 안됩니다.성충은 약으로 죽고 나중에 알이 부화하고, 또 성충은 약으로 죽이고 알 부화 하고 무한 반복 입니다. 물론 이런식으로 방역 하면 언젠가는 퇴치 되겠죠? 그래서 빈대 퇴치가 힘듭니다.
제가 뉴욕에서 살았을때 한번 빈대를 데려와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요. 몇주동안 발이 너무 간지러웠는데, 침대 커버를 뒤집는 순간 끔찍한 장면을 보았죠..저는 방역 안부르고 제가 직접 처리 했어요. 옷과 시트는 그릇세제를 넣고 빨으면 빈대 등에 기름기가 없어져서 바로 죽고요. 스팀기와 CimeXa 라고 빈대전용 약치고 모든 가구 서랍도 다 빼고, 매트는 배드버그 커버라고 비닐 같은 제질로 된걸로 커버해서 2주정도 자주 해줬더니 그다음부턴 한마리도 안보이더라고요.
군대 있을때 그렇게 크게 타격은 없었는데 모기 물린것처럼 계속 가려웠던 이유가 빈대였을듯 밤에 할게있어서 벽에 붙여놓는 후레쉬 킨적있었는데 어디선가 하나씩 계속해서 벌레들이 기어나옴 그래서 옆에 있던 종이로 계속 잡았는데 잡아도 잡아도 계속나오길래 그냥 계속 잡다가 잠 설친 기억이... 피도 나오던데 이미 피 많이 먹은놈들이였구나...
미국 거주하고 몇년전 빈대 때문에 고생 크게 해봤습니다. 로션 이나 치약에 빈대가 죽는건 질식 한겁니다. 빈대는 호흡을 하기 때문에 로션에 담그면 호흡기관이 막혀 질식해 죽어요. 제 경험으로 빈대 퇴치 하시려면. 창문이나 문틈 모든 구멍을 테이프로 밀봉하고 연막탄 을 터트려야 합니다. 그러면 아주 깊이 숨지 않은 빈대들이 많이 죽죠. 그리고 액체약을 뿌리는데 이건 연막탄으로 죽지 안은 빈대들이 기어 나올때 약품이 잔류해서 빈대를 죽이죠. 그리고 가늘게 고온 스팀을 뿜는 도구를 장만해서 시간 날때마다 작은 틈새들을 전부 스팀으로 계속 지져야 합니다. 만족 할때까지 필요하면 연막탄과 약품 살포를 몇번이고 반복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에서는 빈대에게 내성이 없는 약품 과 연막탄이 판매 되고 또 빈대용 스팀 분무기도 여러가지가 많아요. 뉴스를 보니 한국은 빈대 청정국 이어서 빈대약 종류가 많지 않은가 봐요. 특히 중요한게 빈대 개체수가 많아지기 전에 빨리 박멸 하셔야 됩니다. 개체가 많아지면 액자 뒷면 , 마루 틈새 , 거울 뒤 같은 집안 모든 물건에 서식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남자 바지 뒤에 꼿고 다니는 반지갑 안에 서식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빈대 개체가 엄청 늘어나면 집안 살림 전부 내다 버리고 이사 나가기도 합니다. 개체수 많아지기 전에 부지런하게 반복 방역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뜨거운 물로 모든 옷 이불등 반복 세탁 해야 하구요. 아무튼 개체수가 적을때 신속한 박멸.
지나가는 화장품 재학 응애 전공자..입니다 스킨로션의 경우 알콜때문 일 수도 있지만 최근 화장품에는 알콜이 거의 들어있지않아서 알콜때문이라고 보기보단 보존제 때문인 것 같아요. (아 근데 남성용 스킨로션에는 들어있기도 함 여성용엔 피부자극 우려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 추세) 모든 화장품에는 황색포도상구균이나 대장균 등의 미생물 번식, 곰팡이 증식을 막기 위해 보존제 2~5개 정도 들어있거든요
에탄올 때문에 죽는게 맞을거에요 한때 유행했고 살충제도 답이 없다던 매미나방 유충이나 성체도 에탄올 뿌려주면 바로 요단강 건너갑니다 에탄올에 내성이 있는 생물도 있겠지만,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벌레들은 다 죽더라고요 문제는 에탄올로 벌레 잡겠다고 뿌려대다가는 사람도 취한다는거...
@@일조-u8q 그 정도 농도면 사람한테도 좋지 않습니다. 소독하려고 솜을 몇 분 동안 대고 있으니 거기 피부가 약간 다르게 느껴진 적이 있을 텐데요, 고동도의 알콜은 단백질을 변형시킵니다. 사람은 크니까 피부만 좀 변형되는 거고 알콜에 닿은 세균은 다 죽으니 그 원리로 소독하는 거고 같은 원리로 빈대도 죽는 겁니다. 근데 빈대를 박멸하려면 고동도 알콜을 사방팔방에 분사해야 할 텐데 알콜방울이 호흡기로 들어가면 폐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옷이나 가전제품도 망가질거고요.
그나마 이게 뭔 질병 관련으로 환장의 콜라보를 이루는 끔찍한 사태는 없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그렇게 물리고 빨려서 가려워서 잠을 제대로 못자면 미칠 지경이라는 거 하나만 해도 문제죠... 그런데 스킨 로션에서 뭔가 저런 반응이 나온다고요? ...??? 대체...???
방역수사대 대표님 성함은 잘못되어서 여기에 남깁니다 !! 성함은 "한호" 이십니다❤
나도 이걸 발견할 줄 몰랐다. 혹시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졌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추측으로는 스킨로션의 알코올 성분에 의해 죽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곤충들을 알코올에 담그면 금방 죽듯이 소량의 알코올에 의해 죽는게 아닐까요?
@@김중엽-l8l저도 이 생각이 들었어요. 스킨은 알콜성분이 들어가는데 특히 남성용 스킨은 면도 후 상처 소독 때문에 알콜 비중이 여성용보다 조금 더 높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닐까 싶네요.
신기패도 해주세요 그리고 지네잡을때 쓰는 판데스도요
혹시 유분은요?
제발 퇴치해주세요
제품 만든다면 투자할 의향 있어요
에프킬라는 살충제 중에 피레스로이드 계열인데 나트륨-칼륨 펌프에서 나트륨 통로를 계속 개방하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그런데 작용을 하려면 흡수가 되어야 합니다. 호흡기/식도/피부 등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야 한다는거죠.
먹는거는 대부분 스스로 조절이 되니까 호흡과 피부에 의한 흡수를 봐야합니다.
호흡도 조절이 가능해서 흡입을 안하거나 줄일 수 있을 때는 피부로 흡수가 되어야하는데 외피에 일종의 실드가 있으면 침투가 안되어서 효과를 못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외골격이 딱딱하고 어떤 왁스 같은 물질이 덮여있거나 한 경우이죠. 빈대는 딱 봐도 단단하고 빤딱거리는게 뭔가 코팅이 되어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모기는 호흡까지 갈 필요도 없이 이게 외골격에 닿는 순간 그냥 흡수되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거죠.
어떤 벌레들은 흡수되어도 면역인 케이스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흡수가 문제입니다. 이런 식으로 살충제와 벌레들 사이에 상성이 있습니다.
피레스로이드가 나트륨 통로를 계속 여는 방식이라면 반대로 나트륨 통로를 차단하는 방식이 테트로도톡신 입니다. 바로 복어독이죠.
재밌는건 척추동물에게는 극소량으로도 치명적인 저승사자와 같은 존재인데, 장구벌레나 모기한테는 데미지를 못줍니다.
그런데 스킨로션은 혹시 뒤에 성분 보시면 뭐시기 에탄올, 소르빈산칼륨 혹은 포타슘소르베이트, 그리고 각종 뭐시기-포스페이트로 끝나는 성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게 알콜, 방부제, 계면활성제 성분들인데, 일단 알콜은 소량이라도 대부분의 벌레들에게 치명적입니다.
기본적으로 세포막 파괴 + 단백질 변성 + 탈수 3종 세트를 선사합니다. 버티기 힘들죠.
그래서 빈대를 죽일거라면 비용적으로 스킨로션보다는 그냥 소주 붓는게 훨씬 싸게 먹힐 겁니다.
알콜에 멀쩡한 생명체는 진짜 많이 없습니다. 끝판왕이죠. (그러나 휴먼 ㄷㄷㄷ 알콜에 취약한 선조들은 이미 도ㅌ....)
그리고 소르빈산칼륨(포타슘소르베이트)는 실제로 과거에 살충제 성분이었습니다. 동물에게도 각종 악영향 있는 발암물질이기도 하고요.
(걱정마세요. 농도의 문제입니다. 화장품 쓴다고 큰일나진 않습니다. 계속 들이마시지 않는 이상...)
계면활성제는 뭔가 녹이는 성분이 있죠. 빈대 외골격에 무슨 실드가 있든 그걸 녹이기엔 충분한 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알콜이나 소르빈산칼륨이 침투하기에 용이하겠죠. 아무래도 이런 콤보로 빈대가 가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숨어서 살고 있었을 확율 보다 외노자나 펜데믹 끝나고 급격히 늘어난 여행자들이 옮겨왔고 온열대 기후까지 더해져서 빈대들이 번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 되었고 빈대에 무지한 현대인들이
잊혀진 빈대의 존재가 급격히 늘기 전까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탓에 퍼질 때로 퍼진 이후라 엄청난 번식력과 생명력 때문에 한동안은 개판오분전일 수 밖에 없을거에요.
그건 아님.... 코로나 초기에 빈대피해 당한적 있어요..... 외국인들 많이 오는 서울역 근처 찜질방인데... 기차 막차타고 오느라...택시비가 숙박비 이상으로 나올거같아서..... 그냥 찜질방에서 하루잤거든요.... 근데 거기서 빈대한테 물림...... 저렇게 많은건 아니고 몇마리 가 있긴 한거같은데.... 물리고서 빈대 잡으려고 불켜면 안보이고 그랬거든요
@@RuinDestinyBreaker 윈래 서식하고 있던 개체도 있다고 했어요.
@@Greycee-kf6lr ㅋㅋㅋㅋ
빈데한테 물려서 피빨리는거는 괜찮음 공짜부황이라 건강에도 좋음
@@Chosangphil공짜부황을 잠잘때마다 해주어 잠을 잘수가 없음. 안 겪어본 사람인 듯 싶은데, 사람 미침.
현장에 들어가서 찍는 것도 용기네요.
알이라도 하나 묻어올까봐 무서워요 ㄷㄷ
저도 저한테 한마리라도 붙어올까봐 절대 못들어갈거같아요..ㅠ.ㅠ
집에 빈대 정말 많으면 신발바닥에 붙어서도 와요.
외노자나 빈대 유행국을 거쳐온 백패커들의 짐과 화물은 입국시 공항이나 세관의 특별 방역실에서 전부 풀어헤친 상태로 고온 처리 및 밀봉 살충작업을 거치도록 법으로 강력히 규제해야합니다.
불가능함..여행객들의 옷에도 알이 붙어오기도 함..
그럴려면 옷도 다 벗겨서 고열처리 해야함..알은 약 뿌려도 거의 안죽기때문에
방역업체도 방역후 2주뒤에 다시가서 약 살포함
우리나라 토종 빈대도 있는데, 이건 그렇게 가기는 좀...
@@주명화-w3c 요새 문제시되는 빈대는 거의 외국산이라고 알려져 있고 발견 장소도 외노자나 외국여행자들 숙소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국내 토종 빈대는 과거에 이미 연탄가스와 강한 살충제로 거의 박멸되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지금 토종빈대라고 주장되는 것도 출처를 정확히 규명해보면 북한이나 중국 쪽에서 최근에 유입된 것일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쓸데없는데 돈낭비 할생각 마십셔. 외국인들 못들어오게 하지 않는 이상 쓸모없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빈대기사가 한국에 핫이슈인거 같은데 저는 외국에 살고 있어요. 스킨에 알콜 성분이 있어서 빈대가 죽는건데 제 팁을 드리자면 살충제를 가구나 침대,이불등에 분사하면 왠지 피부에 닿으면 안좋을거 같고 찝찝하잖아요. 약국에서 알콜 구매하셔서 분무기로 분사 하셔도 되고 구강청결제 가그린 등을 분사하셔도 빈대고 개미고 다 한방에 죽습니다. 알콜과 구강청결제를 섞어서 쓰셔도 되구요.
오 감사합니다
구강청결제 뿌리는 건 반대요. 미스트가 호흡기에 들어가면 가습기 살균제의 효과가 납니다. 사실 비슷한 부류의 화학약품 입지요.
오 그럼 방독 마스크 끼고 해야 겠네요 아님 94끼고
@@yju2 저라면 훈증살충제로 소독을 하겠습니다. 한나절 집 비워야 겠지만요.
@@다알리아-c8u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구강청결제를 미스트로 쓰면 가습기 살균제 같은 효과가 난다니.
이게 그럴 경우에는 애초에 구강 청결제 단계에서 사람 당장 죽죠.
소독용 에탄올을 분무기에 담아 빈대에게 뿌려 보세요.. 스킨 로션에 반응이 왔다면 그건 알콜 성분 때문일 확률이 큼니다
제가 집에서 집개미에게 소독용 에탄올을 사용하는데 먹이주변에 몰려있는 집개미에게 뿌리면 2초만에 즉사입니다
빈대 무서워요....ㅠㅠ 웬만한 벌레 퇴치약으로는 퇴치가 안된다고 하던데... 빈대 전용 퇴치약이 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네오니코티노이드 살충제 쓰시면 됩니다.
스팀
다른영상찾아보니 대표적인게 스팀 이나 고온건조 (의류) 직빵이고 (50도이상 그냥 쓰윽 지나가는게아니라 지긋이 지나가셔야 효과적 알까지 죽는다하네요) 그외에 규조토 가루를 살포시 분사해도 역시 말라죽는다합니다.직접말고 뿌려둿는데 그위를지나가면 가루가 들러붙어서 말라죽는다합니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살충제들은 큰효과가없고요 (직접분사외에는 거의..)
건조기 살균?
약국에 비대전용 퇴치약 있어요
10년전에도 2만원정도었어요
엄청비쌈
빈대보다 저 집상태가 더 충격인데..
그냥 자고 쉬고 정도만 하는 분집같음.
고시원 아님???
ㅇㅈ
짐의 양을 봐서는 윗분 말처럼 회사 근처 고시원 잡아두고 일하는 날만 와서 자고 쉬고 하는곳 같네요 ㅎㅎ
ㅇㅈ
요즘 빈대가 심각한데 발 빠르게 빈대 컨텐츠로 우리를 맞아 주시는군요.
스킨이 효과가 있군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수고하세요.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지ㅋ
실험 영상 한번더 갑니다😊
숙박시설이고 달방이면....
문제가 많군요...일이 없을때는 그쪽 달방에서 있다가 일거리가있으면
전국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달방 구해서 쓰고..그럼...퍼지는건 한순간인데....
빈대가 출몰 하는곳은
환경이나 위생상태와는 상관없다고 그러는데
빈대 생긴곳들 보면 대부분
지저분하고 살림 엉망으로 사는 집들이드만
날마다 쓸고닦고 이불빨래도 자주하고
청결하고 깔끔한집 유지하는것도
도움될거 같아요
사람과 짐이 빈대를 갖고 오는 거라서,
지저분한 환경에 빈대가 찾아오는 건 아님.
더러운 곳 = 사람이나 짐이 빈대를 옮겨올 가능성이 높은 곳 (O)
더러운 곳 = 빈대가 서식하기 좋은
곳 (X) 일단 빈대가 들어오면 사람 피만 빨 수 있으면 잘먹고 잘 삶.
글쎄.....
서장훈씨집에 서 빈대가 발견될수도......
@@상사화-n5v 나이 먹으면 그것도 힘들어요
작업장소가 빈대가 나와도 안 이상하게 생겼어요 빈대가 아니여도 다른 뭔가가 있을듯한 ㅋㅋ
40년전에 새벽만되면,빈대때문에 잠을 못 잣는데..다시 빈대를 보다니..
무료로 방역을 해주시다니,좋은일하시네요..
13:00 스킨과 빈대조합이 흥미롭네요
오늘 영상 정말 유익했어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몸이 근질근질 ㅜㅜ 하루빨리 빈대가 박멸 되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피해 없길 ㅠㅠ
곤충학 전공(해충방제)에 살충제 개발 연구원 근무도 했고 지금은 친환경해충방제 연구하는 연구원 입니다. 빈대 방제시 네오니코티노이드 계통중 티아클로프리드 쓰라고 지속적으로 이야기 나오는데요… 시중에 구하기 힘들긴 하지만 동물용으로 아바멕틴 또는 다른 것과 혼합되어있는게 약국에 팝니다.. 단, 함량은 제각각 인데 미국환경청(epa)에서의 권장 함량은 0.025% 짜리입니다. 국내에서의 동물용 함량은 이보다 더 높으므로 희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권장하는건 아니지만 분해가 잘 안되는 순서는 디노테퓨란 > 아세타미프리드 > 클로티아니딘 > 티아메톡삼 입니다. 참고하세요
화학적인 성분명 말고, 상품명과 구할수있는곳을 알려주는게 더 도움이될것 같네요
감사하단말이 먼저인거같네요 ㅎㅎ 정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킬 같은 건 고양이에게 치명적이라고 들어서 만약 빈대 나타나면 어떻게 하지 했는데 동물용이란 게, 반려동물들에게 영향이 없는 걸까요..?
요즘 뉴스보니 빈대문제가 엄청 심각하던데 모쪼록 잘 해결됐음 합니다🥺
올 여름부터 폭증했다니.. 유럽 국가 출신 잼버리 대원들이 다 퍼트리고 간듯.. 유럽에 사는 열대빈대들이 퍼졌다 하니.. 답이 없네요.. 도대체 잼버리를 왜 해서..
잡으신거 열대빈대같아보입니다
유럽에서 들어온 빈대가 살충제에대한 저항성이 높고 그외 아시아에서 들어온 빈대는 살충제에대한 저항성이 높지않습니다
띠리서 일반적인 국내 살충제로도 퇴치가 가능합니다
현재 을지대 연구결과로는 잔류살충은 크게 효과가 없고
직사로 쏴야 효과가 좋습니다
빈대는 돌아다니는 놈들보다 슘어있는게 문제이기에
발생하면 셀프방역으로 퇴치가 더어렵게 하지말고
그냥 업체부르시는게 좋습니다
아진짜루여?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방역을 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빈대는 7년 전부터 꾸준히 늘어나다가 코로나 시기에 확 줄었다가 이제 다시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티브이서 하도 많이 방송하니 엄청 나게 많다고 느끼는데요.
엄청나게 많은건 아닙니다. 그리고 빈대 들은 약으로 퇴치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알을 약으로 퇴치 안됩니다.성충은 약으로 죽고 나중에 알이 부화하고, 또 성충은 약으로 죽이고 알 부화 하고 무한 반복 입니다.
물론 이런식으로 방역 하면 언젠가는 퇴치 되겠죠? 그래서 빈대 퇴치가 힘듭니다.
@@jinkookchang외국에서는 그 과정에서 해당 약재에 내성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들었는데 아직 한국에선 그런적이 없나보네요?
@@jinkookchang "코로나 시기에 확 줄었다가 이제 다시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 즉 외국에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스킨 의 기본 성분이 아마. 공통적으로.
정제수 / 에틸알콜 / 글리세롤
이던가.
거의 손소독제 와 비슷한성분에
농도만 차이가 나는 ㅋㅋㅋㅋ
스킨은 알콜 성분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프탈렌(옛날 좀약)에 대한 반응도 궁금 합니다.
소금도 효과있어요
그 빈데보다 엄청큰빈데도 있어요 주야로 돌아다니고 엄청씨끄러운데 요즘 국회의사당쪽에서 많이 출몰한다네요 국민들피를 쪽쪽빨아잭여 너무 힘들다는데 방제할방법이 있나요?
그빈대가 제일 무섭고 더러워요 민생은 전혀 관심 없고 지것들 잘처먹는거에만 눈들이 벌개서
용산에 술을 엄청 좋아하는 빈데
용산은 한마리지만 여의도는 300마리가 있어서~~~
@@snowbellk1166윤석열과 국회의원 300명이 모드 같은 수준이라는 거냐?
너같은 놈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이야.
너 2찍이지?
양비론으로 이 놈 저 놈 다 나쁘다면서 결국 2찍 하는 그런 놈이지?
아니면 아무 생각 없어 그냥 2찍 하는 멍청이거나.
옛날 사람들이 고수를 빈대풀이라 불렀습니다 . 왜냐하면 빈대냄새랑 고수플 냄세랑 비슷하다는 거죠. 만일 집 어딘가에서 고수의 향이 느껴진다면 빈대가 서식할 수 있습니다.
댓글다는분 뭐에요? 차단하시길ᆢ
제가 뉴욕에서 살았을때 한번 빈대를 데려와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요. 몇주동안 발이 너무 간지러웠는데, 침대 커버를 뒤집는 순간 끔찍한 장면을 보았죠..저는 방역 안부르고 제가 직접 처리 했어요. 옷과 시트는 그릇세제를 넣고 빨으면 빈대 등에 기름기가 없어져서 바로 죽고요. 스팀기와 CimeXa 라고 빈대전용 약치고 모든 가구 서랍도 다 빼고, 매트는 배드버그 커버라고 비닐 같은 제질로 된걸로 커버해서 2주정도 자주 해줬더니 그다음부턴 한마리도 안보이더라고요.
몇주정도 베드버그가 안보여야 박멸한건가요
제 꿈이 환경지킴이라 영상을 많이 시청하고 있어요.늘 유익한 영상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킨로션이 알코올 성분이 있으면 곤충들에게 기공(몸에 숨구멍)이 있어 막혀 죽을 수 있음 모기도 죽일수있음. 따라서 에탄올도 살충 가능할것이라봄
집상태를보니 빈대가없는게 이상할정도 ㅎㅎ😊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헐~~~~무섭다.
과연 이렇게 해서 다 퇴치가 가능할까요?
군대 있을때 그렇게 크게 타격은 없었는데 모기 물린것처럼 계속 가려웠던 이유가 빈대였을듯 밤에 할게있어서 벽에 붙여놓는 후레쉬 킨적있었는데 어디선가 하나씩 계속해서 벌레들이 기어나옴 그래서 옆에 있던 종이로 계속 잡았는데 잡아도 잡아도 계속나오길래 그냥 계속 잡다가 잠 설친 기억이... 피도 나오던데 이미 피 많이 먹은놈들이였구나...
스킨로션 바른애 다시 살아나는지 체크해봐야될꺼같아요.
소독용 알콜 스프레이도 해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얼마가지 않아 위대한 발견이 있을 것 같네요. 계속 실험해 주세요.
오... 나이스한 피피엘.. 하지만 이런건 일정 필요한 부분이 있져. ㅋ
미국 거주하고 몇년전 빈대 때문에 고생 크게 해봤습니다. 로션 이나 치약에 빈대가 죽는건 질식 한겁니다. 빈대는 호흡을 하기 때문에 로션에 담그면 호흡기관이 막혀 질식해 죽어요. 제 경험으로 빈대 퇴치 하시려면. 창문이나 문틈 모든 구멍을 테이프로 밀봉하고 연막탄 을 터트려야 합니다. 그러면 아주 깊이 숨지 않은 빈대들이 많이 죽죠. 그리고 액체약을 뿌리는데 이건 연막탄으로 죽지 안은 빈대들이 기어 나올때 약품이 잔류해서 빈대를 죽이죠. 그리고 가늘게 고온 스팀을 뿜는 도구를 장만해서 시간 날때마다 작은 틈새들을 전부 스팀으로 계속 지져야 합니다. 만족 할때까지 필요하면 연막탄과 약품 살포를 몇번이고 반복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에서는 빈대에게 내성이 없는 약품 과 연막탄이 판매 되고 또 빈대용 스팀 분무기도 여러가지가 많아요. 뉴스를 보니 한국은 빈대 청정국 이어서 빈대약 종류가 많지 않은가 봐요. 특히 중요한게 빈대 개체수가 많아지기 전에 빨리 박멸 하셔야 됩니다. 개체가 많아지면 액자 뒷면 , 마루 틈새 , 거울 뒤 같은 집안 모든 물건에 서식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남자 바지 뒤에 꼿고 다니는 반지갑 안에 서식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빈대 개체가 엄청 늘어나면 집안 살림 전부 내다 버리고 이사 나가기도 합니다. 개체수 많아지기 전에 부지런하게 반복 방역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뜨거운 물로 모든 옷 이불등 반복 세탁 해야 하구요. 아무튼 개체수가 적을때 신속한 박멸.
연막탄이 뭐예요? 구체적으로 이름이 뭔가요?
스킨이 진리네❤❤
지나가는 화장품 재학 응애 전공자..입니다
스킨로션의 경우 알콜때문 일 수도 있지만 최근 화장품에는 알콜이 거의 들어있지않아서 알콜때문이라고 보기보단 보존제 때문인 것 같아요. (아 근데 남성용 스킨로션에는 들어있기도 함 여성용엔 피부자극 우려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 추세)
모든 화장품에는 황색포도상구균이나 대장균 등의 미생물 번식, 곰팡이 증식을 막기 위해 보존제 2~5개 정도 들어있거든요
다른분들 답변보니 거의 다 에탄올 때문이라네요. 아마 남성용이라 그런듯요
에탄올 때문에 죽는게 맞을거에요
한때 유행했고 살충제도 답이 없다던 매미나방 유충이나 성체도 에탄올 뿌려주면 바로 요단강 건너갑니다
에탄올에 내성이 있는 생물도 있겠지만,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벌레들은 다 죽더라고요
문제는 에탄올로 벌레 잡겠다고 뿌려대다가는 사람도 취한다는거...
그 에탄올에 내성이 있는 생물이.....바로 접니다.....안 죽습니다.
에탄올 흡입하면 폐에 안좋다니 조심해서 하십쇼..
쩔템인줄알고 들어왔는데 정브르다 물론 정브르 구독자
전 안쓰는 스킨을 여름에 벼룩파리 잡는데 써요 ㅋㅋ
독한건 나방도 1방에 죽더라구요
모기약은 몸에 닿으면 좀 찝찝한데 스킨은 원래 피부에 바르는거니까 닿아도 거부감이 안들어서 좋아요
스킨을 분무기에 넣고 뿌리는거에여?잘죽나여?
@@자몽케이크-r8nㅎ그정도로는 절대 안죽죠.스킨으로 빈대 잡을꺼면 돈이 많이 들죠.
요즘 쥐 벼룩 때문에 고생 중입니다~~ 벼룩 쥐벼룩도 연구해 주세요~~ 그리고 쉬운 퇴치법은 뭘까요~? 감사합니다~~
빈대에 대한 비밀을 알고싶어서 8분가량 보다가 지쳐서 나갑니다.....도데체 빈대에 대한 비밀이 뭔지 한마디로 알 수는 없나요? 16분이나 봐야 하나요?
다음엔 분부기에 소주타서 뿌려보세요. 스킨 알콜성분에 죽는거 같은데... 만약 죽으면 대박.. !!
그런걸로 박멸됐으면 뉴스에 나오지도 않음
걍 배에 숨구멍 막혀서 죽는거...
소주 알콜 너무약해요ㅡㅡ
와 천재신 정브르님
진짜 고생하셨어요 ㅠㅠ 으 빈데 너무 시렁
여성용 스킨 로션도 들을지 모르겠네요. 남자용은 뭔가 화~ 한 성분이 있다던데 그것 때문에 죽는 걸까요? 암튼 잘 보고 갑니다.
소독용 알콜을 써보심이 어떤지요?
외노자들이 많아진 게 원인인 거 같군요
왜 이렇게 청소를 안하고 사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도움되는 자막및 인터뷰 영상 감사하네요.
알콜에 죽는다고 외국에 살고 있는분이 글 쓴 것 본것 같아요..
요즘 빈대 미쳤어요ㅜ 브르님도 빈대 조심 😑
고온의 스팀청소기 같은걸로 알까지 박멸된다고 하더라구요.
열로 실험 해보는게 없어서 아쉽네요.
알콜에 빈대가 죽는구나 이야~ 이런방법이ㅠvㅠ 이걸로 약을 만들었음 싶다~~ 실험 감사합니다~
알콜성분은 기절시키는 작용을 하죠. 근데 중요한건 알콜이 날라가면 다시 살아나는 곤충들이 있어요. 빈대도 다시 살아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냥 알콜성분에 취약한겁니다 초파리도 알콜 스프레이 뿌리면 맥을 못춥니다
코로나 극초반 시절에도 서울에 있는 찜질방에서 자면서 빈대가 그렇게 많더라구요.... 불켜면 또 없고 누우면 또 물고... 미쳐버림... 그땐 여기만 그런줄 알았음...... 그런데 2년 지나니 전국적으로 문제가 생기네요...
속담에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라는 말이 있죠.. 그래서 스팀으로 죽이나 싶습니다
스킨 로션이 대박이네!
와!~ 정말 희생을 비롯한 알짜 정보. 감사 감사.
그리고 들으니, 빈대는 산성환경을 견디지 못한다고 하니, 산성제품(ph는 잘 모름)이 도움이 될 수도.
산성이면....식초로 가능할 듯.
브르님 천재
스킨에 알코올이 들어있어서 그럴거에요. 살아있는빈대는 알코올에 죽습니다.
빈대 박사님이 말씀하신건데 알콜 80퍼 이상이면 죽는대요
대신 아주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토종 빈대 보다 외래종이 더 많이 확산되어 있다고 하네요
왜 조심해서 사용해야된대요?ㅜㅜ어떻게쓰면 안전할까요
@@일조-u8q 그 정도 농도면 사람한테도 좋지 않습니다. 소독하려고 솜을 몇 분 동안 대고 있으니 거기 피부가 약간 다르게 느껴진 적이 있을 텐데요, 고동도의 알콜은 단백질을 변형시킵니다. 사람은 크니까 피부만 좀 변형되는 거고 알콜에 닿은 세균은 다 죽으니 그 원리로 소독하는 거고 같은 원리로 빈대도 죽는 겁니다.
근데 빈대를 박멸하려면 고동도 알콜을 사방팔방에 분사해야 할 텐데 알콜방울이 호흡기로 들어가면 폐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옷이나 가전제품도 망가질거고요.
수정 종합 노인복지관을 다니시는분이 저 집 주인이신가봐요................ 수정구........성남 수정구.........?
규조토가 건조하게 만들어서 죽게한다는데 고운입자의 소금은 어떨까요? 삼투압으로 말라죽을려나요?
빈대 정말무섭네요 ㅠㅠㅠ아이들있는 방에 생긴다고 생각하면 끔직해서 저도 계피스프레이 만들어서 사용하다가 색이 있어서 얼룩이 남더라구요 ㅠ 그래서 요즘은 편하게 순백감성 계피스프레이 사용하고있는데 안전한 성분에 무색이라 편하네요 ~
해외여행 갔다가 왓는데... 베트남에서 산옷에 빈대가붙어왔는지 지금 새벽내내 치웠는데😂😂하...막막하네요
아...뭐야 저런 건물은...
외노자들 숙소로 쓰는곳인가?
그럼 집에 잠자고 있는 손소독제 같은거로 뿌려서 죽는지 실험좀 해주세요ㅎㅎ
난 대체 뭘 얼굴에 바르고 뭘로 이를 닦은거지… 이 모든 화학물을 견디는 내가 레전드 ㅋㅋ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브르님
그나마 이게 뭔 질병 관련으로 환장의 콜라보를 이루는 끔찍한 사태는 없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그렇게 물리고 빨려서 가려워서 잠을 제대로 못자면 미칠 지경이라는 거 하나만 해도 문제죠... 그런데 스킨 로션에서 뭔가 저런 반응이 나온다고요? ...??? 대체...???
특정 나라 외국인들이 입국하면서 들여오는 빈대들이 대부분일 거 같은데..
스킨이라 좋은정보입니다
저 영국사는데 집보러 갔는데
그 집이 할머니 혼자 사시는 폐가라 싸게 나온집인데 딱 10분 보고 나왔는데
다리로 빈대와 벼룩이 주르룩 바지를 타고 올라오고 물린 기억이 나네요. 지금 영상보니
그집 안사길 잘했네요.
빈대가 화확 스킨로션에 민감하구나..
스킨로션에 알콜과 많은 화학약품 계면활성제가 들어가니..
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 버그때문에 한때 고생했습니다
말한바 다 효과가 있겠지만 더 저렴한
코로락스 물타서 분무기에 넣어 해 보세요.. 그리고 드라이어로 뜨겁게 집중
해서 말리세요.
생각보다 크네요 발견하긴 어렵지 않겠네요
소독용 에탄올이 벌레한텐 직빵인데요..등 부분보다 배부분에 닿으면 특히 빠릅니자.
실험이 좀 아쉽네요
휘발성분으로인한 작용일 수 있으니
장시간 방치후 투입하는 방법이 추가되어야
효과가 있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킨에는 알콜성분이 들어있는걸로 아는데 ... 혹시 소주로 스프레이 해보면 어떨까요 효과 있다면. 알콜이 답인 듯.......
신기패도 효과있는지 궁금하네요~~
가끔씩 익충인 그리마가 튀어나오곤 하는데...
다음에 보이면 밖으로 버리지 말고 내버려 둘까...
빈대가 왜 많은가? 방 청소를 날마다하고 온돌방은 매 일 딱고 쓸고 그러나 침대생활후 침대의 시트를 매일 갈고 빨지는 않으니 빈대가 많고 또한 해외여행으로 짐속에 묻혀서 온것도 많을것이다
으악 보면서 내몸이 간지러워…
개미 영상 자세하게 올려주십쇼ㅠㅠ
특히 외국 인도 등지 최빈국 외노자 방역하고 들여야 합니다
미국에도 호텔등에 쥐 빈대 많습니다
빈대 바퀴벌레 몰고 다니는 나라 인종
방역 확실히 해야 합니다
미국은 아동성폭행이 빈번한 한국인이 미국에 입국하면 AMBER Alert 발령을 내릴까 숙고중 이라함😂😂😂
인간빈대는.....어떻게 잡나요?
2000년 이후로.......실제로 빈대에 물려 보신 분......손!!
제 주변에 물려봤는 사람이...하나두 없어서.....얼마나 퍼졌는 지 궁금하네요.
(도시.시골) (아파트.단독주택) (침대. 방바닥생활).....이것도 궁금하네요.
아마존시즌2 4편은 언제 나오나요?
예전에 집에 창문 닫고 연막 소독약 터트리던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저렇게 많은건 처음 봅니다.
스킨은 아마도 알콜성분때문에 그런거 같은데요~
감사합니다.알려주셔서
갔다가 옮겨붙으시면 어쩌시려구...;조심하시지
빈대를 국내반입에 반드시 역학조사 하여 원인규명해야한다
에탄올에 죽는구나
대중살충제는 내성이 있고
고습,고온에 죽고
피부호흡인가?
ㄷㄷㄷㄷ 뭐든 벌레든 뭐든 살 수밖에 없을듯..
방 한칸에 에프킬라 한통 가 뿌려야 퇴치 됩니다..
방독면 쓰고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뿌리고, 한나절 문 닫아 놓아야 합니다.
(제보) 안녕하세요 정브르님. 요기는 송도 신도시인데 너구리들이 보여서, 바다를 매립한 곳인데 어떻게 너구리들이 사는지 궁금해서 제보드립니다! (목격장소: 힐스테이트레이크2차 주변 다수,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주변 밤에 자주 출몰)
촬영하다가 갖고나오는거 아닌가요?
1차작업후에도 살이있는게 있는데
알낳으면 부화하는 순서가 다를텐데 계속 방역작업을 반복해야할듯
나도 야행성 인디 다행이 집 돌이라 빈대를 집으로 초대 하지 않아서 참 다행이야요...일집일집 이지만 대중교통 이용 안하고 왠만 하면 집에있는 시간이 많지요😂
파충류 마이트 제거제인
(마이트 오프) & (렙타일 스프레이)
로도 빈데가 죽을까요?
이것도 궁금해져서요
얼른우리나라에도 완전없어버리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