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나해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매일미사 (온라인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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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user-Lim.Veronica
    @user-Lim.Veronica 4 วันที่ผ่านมา

    늦은 아침을 먹다 마주한 영상미사! 몸을 바로 세우고, 먹는일을 멈춥니다.
    부활을 믿는 우리는, 죽음이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알게 하시는, 검은사제 열혈사제 최기홍신부님~!
    내적고요가 신부님을 온통 감싸안았네요.
    지금까지, 앞으로 일어날 모든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작은음악회 맘으로 함께합니다.

  • @bbanna-x5p
    @bbanna-x5p 3 วันที่ผ่านมา +1

    오늘은
    새벽에일어나집을나와
    택시를타고
    삽당령으로갔습니다.
    2년동안
    제가좋아하는
    '하염없이걷는일''을 자중해야했기에 참았지만
    이제는떠나도될듯.
    초로의여인이.
    첩첩산중에홀로.
    계절의시간이
    시야를트이게할것이니.
    두려움을용기로바꾸고
    성호를그었습니다.
    찬바람에주모경을바치는데
    너무도편안해졌습니다
    주님!
    오늘도제뒤에계실거죠?
    언제나머리속에
    에덴의동산으로기억되는
    삽당령마루금을걸으며
    저는외딴자연속에서
    주님의깊은숨결을느낍니다.
    홀로걷는저에게생각도못한
    서설을흠뻑내려주시는주님!
    저의걸음이
    기도이며사랑이며
    희망이며
    감사가되게하소서.
    닭목령까지무사히도착.
    15km.
    이렇게건강한제모습.
    오늘도무한히감사드립니다.
    주님을믿고의탁합니다.
    어디에서어떤상황이와도
    주님의뜻을헤아리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