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울지 않는데 이 사연 듣고 너무 마음이 찡해서 울었어요 ㅠㅜ 분명 누나 분에게도 사연자 님이 소중한 인연 이었기에 목숨을 걸어서도 구해주고 싶었던 것이고, 사연자 님이 누나 분의 몫까지 건강하고 올바르게 잘 지내는 걸 원하실 거에요. 그나저나 왜 저승사자들은 누나 괴롭힌 인간말종 시댁을 데려가지 왜 죄없고 착한 사람들만 데려가는거야...
너무 몰입해서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 주르륵 흘렸네요. 배우 한이원님 맞으시죠. 무당누나 연기 진짜 찐 감동이었어요. 누나가 자기 아들을 일찍 떠나보내고 신내림을 받으면서 민준씨가 얼마나 자기아들 같았겠어요. 이렇게 아들을 두번 보낼수 없어서 그런 선택을 한것 같아요. 제보자분도 새로운 삶 너무 죄책감 가지지마시고 누나가 그걸 또 바랄것 같고요. 심괴가 어느덧 시즌4까지 왔는데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니 또 어떻게 기다려야할지 ㅠㅠ주작이던 아니던 재미있게 사연 감상하며 연기자분들 연기에 몰입하며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시즌5도 해주실거죠. 끝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게 드라마 도깨비에서 말한 기타누락자 였는듯.. 정황상 보니 애기 평소 많이 아팠다고하는데 아마 예정자였다가 아홉수(9살) 고비넘기고 다행이였겠지... 그러다 우연히 무당누나가 옆집으로 이사하였고, 점보러오는 사람들중 곧 죽을사람이 있는지 확인차 외근나온 감시자 저승사자 하나가 우연히 애기랑 마주치고 '저 애...왜 나랑 눈이 마주치지? 아직 죽기 이른 산자는 나랑 눈마주칠수 없는데?' 의문을 품고 그 상황이 이상해서 저승사내가서 보고하였고, 기타누락자 아닌가 긴가민가해서 미처리 망자 명부 카드 확인한듯.. 그리고 다시 마주쳤을때 확신하고 "여기 잘도 숨어있었구나!" 외친듯.. 아마 무당누나도 애기 처음 마주치고 기타누락자인거 알고 이름 물어봤다가 놀란듯 그래서 계속 곁에서 전담마크 한거고... 저승사자랑 절대 마주치면 안되는데 혹시나 그럴일있으면 커버하려고..
김호영 님이 이번 시즌에서 두 번 완불 나왔는데 공교롭게도 한이원 배우님이 모두 무당으로 나왔을 때에요~ 지난 번에도 연기가 인상적이라 몇 번 다시 영상을 봤는데 이번 옆집누나에서 표정이 밝아진 누나 장면에서 앗 배우님이다 알아봐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드라마 감독님 또는 기타 영화 필드에 있는 분들이 보시고 한이원 배우님을 많이 캐스팅하셨으면 좋겠어요^^
심야 괴담 한 회도 빼지 않고 다 보아왔는데, 이 사연이 유일하게 최고로 감동적이고 눈물이 났네요. 피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남인데도, 아들같은 어린 아이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아무 대가도 없이 본인 목숨을 걸고 대수대명한 무속인 옆집 누나라는 분 정말 대단하고도 존경스럽네요.
사후세계가 있다고 느낀사건이 있었는데, 친구가 급성백혈병으로 생사를오가다 죽는그날 내꿈에 나타났다. 꽃밭에 둘이앉아 냄새를 맡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친구가 꽃밭끝에있는 건물로 들어가길래 따라가서 나도 그 건물로 들어가려했는데 다리가 뭐에 박힌거처럼 움직이질않았다.그건물안에 왼쪽엔 문이 수없이 나열되있고 천천히 걸어들어가던친구가 어느한문앞에서더니 날 마지막으로 환하게웃으며 보더니 손을흔들더라. 난 뭔가를 직감하고 있는소리를 다 지르면서 열지말라고 고함을 지럿지만 친구는 문을열었고 섬광탄처럼 환한빛이 친구를 집어사키며 꿈에서 깻는데 깨서도 내가 너무 흐느끼고 있더라. 그리고 그날아침에 죽었다는 전화를 받았고... 난 그때 호주에 유학을와있어서 저세상가는 마지막을 친구중에 나만 보지못해서 그 친구가 내꿈에 나타나 작별인사를 한건 아닌가 싶었다.
무당역 배우분 진심 연기력이.. 대단하세요. 너무 슬퍼서 눈물찔찔 하면서 봤어요.
진짜 뒤지게 울었다 시댕,, 😢
근데 이름이란건 인간이 만든 규칙같은거잖아
저승사자가 왜 굳이 이름을 물어서 찾을까?
그냥 딱 그 사람을 보면 데려갈 사람이란걸 모르는걸까
그러니까요ㅠㅠ 진짜 오랜만에 울면서 봤네요 연기력이 진짜👍🏻
@@ghijkabcdef6887 저승사자도 인간이 만든 가상의 인물이기 때문임 ㅋ
안녕하세요 누나역 맡은 한이원입니다!
좋게 봐주시고 같이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있겠습니다 혹시 발견하시면 반가워해주세요!🤗
웬만하면 울지 않는데 이 사연 듣고 너무 마음이 찡해서 울었어요 ㅠㅜ 분명 누나 분에게도 사연자 님이 소중한 인연 이었기에 목숨을 걸어서도 구해주고 싶었던 것이고, 사연자 님이 누나 분의 몫까지 건강하고 올바르게 잘 지내는 걸 원하실 거에요. 그나저나 왜 저승사자들은 누나 괴롭힌 인간말종 시댁을 데려가지 왜 죄없고 착한 사람들만 데려가는거야...
저도 울었네요...😢
에휴
원래 좋은사람들을 일찍 데려가요
참 세상도 모질지
전에 어디서 본 글귀인데
신은 착한 영혼이 세상에 내려 가면 세상의 때가 묻는게 마음 아파
더 이상 세상의 때가 묻지 않게 빨리 데려간데요
저도 제아들이 죽었으면 저 아이를 살려주고싶은 생각이 들것같긴해요ㅜㅜ 지금도 제아들 또래보면 그렇게 이쁘고 귀엽더라구요~
이건 연기로 완불나온거다 진짜 ..........감동이네 실화라고 하면....
실화에요ㅠ 😢
@@냥-www 하도 주작처럼 꾸며서 사연보내는거 티나는게 너무 많아서 ㅠㅠ
연기영상은 후시 편집아닌가요? 어둑시니들은 출연진 낭독만 보고 투표하는 거구요.
주작 맞음 사연자들이 주작하는거임. 공포 유튜버들 돈받고 하는 썰꾼들있음
아....
일하면서 틀어놧다가 누나연기자분 아직 손도작고.. 오열하시는 부분에서
눈에 급 양파쑤셔넣은 듯 눈물이 나서
어제 버거킹 할인해서 사 먹고 외투에 넣어둔 버거킹 휴지 눈에 꾸겨넣고 우는 중
ㅋㅋㅋ 헐 나도 지금 몬스터와퍼먹으면서 보다가 버거킹휴지로 눈물닦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YongThani ㅠㅠㅠㅠㅜ아니ㅣ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사람이.하나더잇는거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울다웃으면 안돼.
@@YongThani 두분. 천생연분이네요 ㅋ
심져 두분 프사도 묘하게 비슷😂ㅋㅋ@@SADONEATTACK
저두요 갑자기 눈물이 팍 터졌어요
뭐야 나 이 사연보고 울었네 ㅠㅠ
돌아가신 누나를 위해서라도 올바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라요. :)
너무 감동적인 사연입니다.. 아들처럼 생각하고 목숨으로 지켜준 그 누나에게 평생 고마운 마음 간직하시길 바라네요. 누나분은 하늘에선 꼭 행복하시길
ㄹㅇ 무당이 자기목숨이랑 아이목숨 바꾼게.대단하네 모성애 가득한 무당도 불쌍하다
겨울에도 심괴 해줘서 넘좋고 사연 넘 눈물나서 밥먹다가 찔찔짰네요 ..... 민준씨에겐 두엄마가 있는거네요. 그곳에선 아들과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이 염원들이 모여 무당분의 신을 거스른 벌전이 지워지길 바래요....
무당누나 연기하신분 눈빛부터 다르시네요. 처음에 공허한 눈빛부터 민준이를 볼때 밝고 반짝거리는 눈빛까지 연기 스팩트럼이 다양해요. 심괴뿐만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연기하는모습 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누나역 맡은 배우 한이원입니다!
좋게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할테니 발견 하시면 잊지말고 반가워해주세요!! 😊
@@hione121 와!진짜 한이원 배우님이신가요? 영광입니다. 이번편 보다가 진짜 눈물났어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hione121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 번 볼 때 마다 눈물이 나네요. 진짜 사연 속의 옆집 누나라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아마
배우님도 그런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그런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천성이 착하지 않으면 지켜주기 쉽지 않은데 무당누나 마음씨가 선하네요..
그 누나도 아들이 있었던 엄마여서 사연자분이 아들같이 여겨졌던듯 하고
사연자분이 행복하게 잘 사시는게 누나한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너무 몰입해서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 주르륵 흘렸네요. 배우 한이원님 맞으시죠. 무당누나 연기 진짜 찐 감동이었어요.
누나가 자기 아들을 일찍 떠나보내고 신내림을 받으면서 민준씨가 얼마나 자기아들 같았겠어요. 이렇게 아들을 두번 보낼수 없어서 그런 선택을 한것 같아요.
제보자분도 새로운 삶 너무 죄책감 가지지마시고 누나가 그걸 또 바랄것 같고요.
심괴가 어느덧 시즌4까지 왔는데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니 또 어떻게 기다려야할지 ㅠㅠ주작이던 아니던 재미있게 사연 감상하며 연기자분들 연기에 몰입하며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시즌5도 해주실거죠. 끝이 아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저를 알아보시고 이름까지 기억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하겠습니다!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hione121배우님 연기 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ㅜㅜ 새해에는 다른 작품에서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번사연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특히나 저도 어린 아들이 있어 더욱 감정이입이 되었네요… 무당역할 하신 연기자분의 연기도 정말 좋았어요.. 심괴 ㅜㅜ 끝나니 너무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누나역 한이원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테니 다른데서 발견하시면 반가워해주세요! 😊
많이 울었어요.
저분이 하늘이 내린 천사가 아닐까요?
자기 목숨을 걸고라도 지켜주고싶었던 누님도 사연자님이 건강하게 사시는거보고 흐뭇하실듯😢
무당누나의 인생이 참 힘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들같은 제보자를 위해 본인이 떠안고가는것으로 선택하신 사연이 맘아프네요
진짜 역대 심괴보면서 운거는 처음이다..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다..
손도 작고 발도 작고 하는 부분에서 울컥했는데 다들 같은 마음이셨군요.😢
헐.... ㅠㅠㅠㅠ
어떡해.... 손도 작고 발도 작고.....ㅠㅠㅠ
먹먹.....ㅠㅜㅠㅠㅠㅠㅠㅠㅠ
옆집 무당님 서글프고 고된 삶도 서럽고 눈물 났지만 민준이 지키려고 삼차사한테 부탁하는 장면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엄청 몰입해서 눈물 났네요 ㅜㅜ 왜 나를 울려.. 다 큰 어른을 울려써
엉엉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해서 여기저기 많이 나타나겠습니다! 발견하시면 반가워해주세요 🤗
배우 한이원 님의 연기에 감명받고 가요
안녕하세요 한이원입니다! 알아봐주고 기억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저 아무리 찾아봐도 배우분 성함을 못 찾겠어서 왔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인상깊게 잘봤어요. 연기 정말 심금에 와닿게 하시네요
재연배우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눈물 펑펑쏟았어요
좋은곳에 가셨기를 바랍니다
심야괴담회를 보면서 눈물을 흘릴줄이야..ㅜㅜ
와 이번 화 진짜 눈물 남 댓글에서 다들 그러는 것처럼 심괴 보면서 안 울었는데 이번 거에서 아직 아기다 손도 팔도 너무 작다 하자마자 바로 눈물남 연기 하나도 안 어색하고 너무 잘하세요 연기 표현 너무 좋으시네요
안녕하세요 한울님 누나역맡은 한이원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주세요 ! 😊
역시 ai는 이런 울컥함을 끌어낼 수 없지.. 누나배우분 열연에 진짜 눈이 벌개졌네요ㅜㅜㅜㅜ 사연자 어머님 입장에선 미안함과 꺼림칙함에 말도 꺼내기 싫은게 당연하죠. 당연히 고마움도 느끼고 계실거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누나역 배우 한이원 드림
마음이 참 아프네요 미영씨 그곳에서 아들과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저승사자야 제발 나쁜 범죄자나 데리고 가ㅠㅠㅠ
동감이에요ㅠㅠ ㅈㄷㅅ ㅇㅇㅊ 같은 범죄자는 잘도 살려두고 왜 그러나 모르겠어요...
어디서 본 예기지만.. 살인자들 기가 너무 쎄대요. 저승사자가 못올만큼 주변에서 죽은 영혼들이 맴돌고 있다고.. 그치만 저승사자가 그런 살인자들 데리고 갔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의 평화로움을 깨트리는 원인 중 하나에요..
없으니 그렇죠
재매이햄
사연자분계서 소중하게 느끼는 분들 위해서 행복하고 사랑하며 사시기를 빕니다 그것이 최소한 돌아가신 무당누나에 대한 예의이니깐요
친동생도 아닌데 이웃집 누나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연자분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래요 ㅠㅠㅠㅠㅠㅠ 그게 그 누나분도 바라던 일일듯 ㅠㅠㅠㅠㅠㅠ
눈물이 펑 터졌네요😢😢😢 돌아가신 무당 누나, 그 분의 애기랑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사연자분도 세 분 몫으로 건강하고 반듯하고 행복하게 살 길 바랍니다
자식을 앞세우는 것이 얼마나 마음 아픈 일이고, 어린 아이가 떠나가는 것이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대신 떠안으신 것이 아닌가 싶네요.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오래도록 시즌1부터 보아온 심괴인데 어제 무당역 해주신 연기자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좀 눈물이...나오더군요 잘 울지않는편인데... 혹시 연기자 이름이 뭘까요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연이 너무 기구해서 연기가 어설프면 감흥이 떨어질수있는데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맞아요. 처음에 등장할 때 음산하게 등장한 거랑,
나중에 밝아져서 환하게 웃을 때의 얼굴이랑,
저승사자에게 부탁하는 눈물 연기까지, 다 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 연기가 좋았어요.
한이원님 이신것 같아요
지난번 심괴에서도 무당역으로 완불 받으셨던분
th-cam.com/video/0xr_on0QYWk/w-d-xo.htmlsi=7KKqr4X4lz7tfwrr
@@nyam77 와우! 굳굳!! 감사합니다.
@@mystee-red
저두 심괴 팬인데 이분 연기가 너무 좋았어서
기억에 남았는데
두번째 심괴출연에서도 연기를 잘하셔서
몰입하며 보게된것 같아요
전 회사에서 몰래 소리만 듣는데도 눈물났어요 ㅜㅜㅠ ㅜㅜㅜ아기를 가져본적도없는데 ㅜㅜㅜ연기가 ㅜㅜㅜ엉엉
내가 애엄마라 그런가..무당 연기하신 누나 우니까 나도 눈물이 나네...
무당누나 연기 뭐야 ㅠㅠ 울었자나 ㅠㅠ
안녕하세요 무당누나 한이원입니다! 좋게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펑펑 울었네요....너무 가슴아파서 지금도 아려옵니다..
나도 눈물 찔끔. 게다가 어린 연기자분 멘탈케어 잘해주세여
이게 드라마 도깨비에서 말한 기타누락자 였는듯..
정황상 보니 애기 평소 많이 아팠다고하는데 아마 예정자였다가 아홉수(9살) 고비넘기고 다행이였겠지...
그러다 우연히 무당누나가 옆집으로 이사하였고, 점보러오는 사람들중 곧 죽을사람이 있는지 확인차 외근나온 감시자 저승사자 하나가 우연히 애기랑 마주치고
'저 애...왜 나랑 눈이 마주치지?
아직 죽기 이른 산자는 나랑 눈마주칠수 없는데?'
의문을 품고 그 상황이 이상해서 저승사내가서 보고하였고, 기타누락자 아닌가 긴가민가해서 미처리 망자 명부 카드 확인한듯..
그리고 다시 마주쳤을때 확신하고
"여기 잘도 숨어있었구나!"
외친듯..
아마 무당누나도 애기 처음 마주치고 기타누락자인거 알고 이름 물어봤다가 놀란듯
그래서 계속 곁에서 전담마크 한거고...
저승사자랑 절대 마주치면 안되는데 혹시나 그럴일있으면 커버하려고..
소설 잘쓰누 ㄷㄷ
이건 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괴4보면서 울었던게 딱2가지인데요
혓바닥 사연이랑 이분사연이네요
두가지 사연 모두다 어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슬프지않았나봅니다
그렇기에 제보자분들 인생사시면서 힘들어도 힘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면 그게 보답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정말 슬픕니다.
사연도 너무 애잔하지만 배우님 연기가 정말 대박이네요 울어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ㅠ
밤마다 늘어나는 저승사자...
밤마다 저러면 제명에 못살죠~~
너무 무섭고 소름끼치네요...ㄷㄷ
심괴 보면서 눈물 흘린 적 처음이에요ㅠㅠㅜ
무당 누나 연기 너무 감동이었어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무당누나맡은 한이원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따듯한 연말 되세요! 😊
AI는 따라올수 없는 사람의 연기로만 표현 가능한 영상 감동있게 잘 봤습니다
처음으로 심야괴담회 보면서 운 것 같다. 결국 자신을 희생해서 아이를 지키는 모습이 참.. 내가다 고맙고 미안하네 사연자분이 정말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시는게 보답하는 일이 맞는거 같습니다
심괴보면서 운건 첨인 것 같다. 배우분도 연기를 너무 잘하기도 했고 진짜 호영씨가 참 서정적인 느낌으로 잔잔하게 잘 읽는 것 같다. 에피소드 성향에 맞게 항상 맞춰서 잘 읽는 느낌. 갠적으로 역대급 스토리텔러가 아닌가 싶다.
밥 먹다가 울리냐고....ㅠㅠ
그리고 무당도 막기 힘든게 사자라고 하는데, 제보자님 대신 가셨네요ㅠㅠ
아우 자식키우는엄마입장서 울었어요.요즘 심괴 왤케울려 ㅠ
저승사자 ,,막을수만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너무 무섭고 씁쓸하고 슬프네요,,
무당누나가 좋은곳에서 편안해지시길,.아들도만나고..
민준이 덕분에 누나가 점점 활기를 찾아지는 부분도 너무 눈물남 ㅠㅠ 저번주부터 왜이랭 심괴 ㅠㅠ
라면 먹으면서 우는 중 ㅜㅜ
사연도 그렇고 저분 연기에 진짜 감동 먹음
진짜 지난번에 친구사연도
눈물 나왔는데 이번편도 눈물난다ㅠㅠ
ㅠㅠ 심괴를보다가 울다니 ㅠㅠ
진짜 너무 감동적이네요....
심야괴담회 보면서 연기때문에 눈물 진짜 많이 쏟네요. 이글을 보시진 못하겠지만 좋은곳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무당 연기하시는 분 제 마음을 울리시네요ㅜㅜ 자주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마음이였어요
안녕하세요 무당역맡은 한이원입니다!
좋게 봐주시고 감동적인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활동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펑펑 울었네 진짜ㅜㅜㅜㅜㅜ
여태까지 심괴봐오면서 제일 인상깊은 사연이네요 완불 축하드려요 🎉 👏👏👏
어제 본방보면서 눈물이 났어요ㅠㅠ 옆집누나역할 배우님의 연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ㅠㅠ 좋은연기, 좋은사연 감사합니다ㅠㅠ❤
심야 애청자인데 이번시즌 들어 사연보다 울긴 처음이네.....참 좋은 분이시네ㅠㅠ
연기력이 와 쩐다 심괴보면서 2번째로 눈물이 나요 여운이 와
다음 시즌에도 나와주세요 이 영상을 보니까 나도 옆집누나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처음이에요 😍😍
안녕하세요 동현님 옆집누나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이사연은 너무슬퍼요 민준님대사에 미영 님이가다니 넘슬퍼서 울었네요 아이를먼저보넨 엄마의 마음이 무지슬픈걸 이제 알았네요
누나가 사연자를 지켜주셨네요 찡합니다😢
무당배우분 진짜 연기 잘하신다❤❤❤
진짜 감사합니다❤❤❤
흔하고 뻔한 신파 주제인데 이렇게 손도 작고 발도 작고 아직 아기인데 데려가지말라고 우시는 누나 배우님 연기에 울어부렀네요 ㅠㅠㅠㅠㅠ어떻게 저렇게 처절하게 연기를 잘 하시는지 ㅠㅠㅠ
안녕하세요 누나역 연기한 한이원입니다!
좋게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hione121 와 배우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진짜 이 사연은 배우님 연기로 다 살리신거예요ㅜㅜㅜ 앞으로도 자주 뵀으면 좋겠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호영 님이 이번 시즌에서 두 번 완불 나왔는데 공교롭게도 한이원 배우님이 모두 무당으로 나왔을 때에요~
지난 번에도 연기가 인상적이라 몇 번 다시 영상을 봤는데
이번 옆집누나에서 표정이 밝아진 누나 장면에서
앗 배우님이다 알아봐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드라마 감독님 또는 기타 영화 필드에 있는 분들이 보시고
한이원 배우님을 많이 캐스팅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회 사연들이 다 너무 재밌었어요 내년까지 또 우째기다리냐ㅠㅠ그냥 쉬는타임없이 매주 해줬으면 좋겠다...
왜 이리 눈물이ㅠㅠ
내 최애 방송이었는데... 전엔 재미있었는데 이제 정말 누가 죽거나 해서 재미있게 볼 수가 없어서 안 봄... 진짜 죽었는데 내가 이걸 재미로 봐도 되나 싶어서.. 이걸 예능으로 보면 안 되는 거 아닐까... 마음이 너무 안좋음..ㅠ
와 심괴보고 운거 처음임.. 미영누나역 맡으신 배우분 자주 나와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아이고 보살님 ㅠ 대신 가시면 신령님들 얼굴은 어찌보시려고ㅠ 자기 팔자대로 살아가게 그냥 두시지 ᆢ 사연자님 그 무당누나 생각해서 열심히 살아주길 바래요 자기 아들이라 생각안했으면 저렇게 해줄 무당없습니다 😢
연기를 너무 잘하시네요ㅠㅠ 눈물…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부디,멈춤없이 쭉 계속 해 주시길..
저는항상 가슴아픈이야기만들으면 눈물나고계속울컥합니다
세상에나.고마운 누나셨네요..😭😭😭
이 사연은 진짜 슬프네요 저도 눈물 나와서 울었어요 ㅠㅠ
무서운거 보려다 광광 울었네....
저승사자들에게 비는 장면에서 광광 울어버렸다 진짜.... 애낳고 이런거보니 눈물이 그냥 쏟아지네요ㅠ
재연배우님 연기 진짜 미쳤음 ㅠㅠㅠ
가슴이 찡하네 옆집 누나분도 부디 하늘나라에서 아들손 꼭집고 행복하세요 😭
심야괴담회 보고 운건 처음이었다
누나 배우분 연기 왜케 잘하셔ㅜㅜ
엉엉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따듯한 연말 되세요 !
-무당역 배우 한이원 드림-
밥 먹으면서 보다가 무당 연기하시는 배우님 우시는거 보고 질질 짬ㅜ
안녕하세요 무당 연기한 배우 한이원입니다! 눈물의 식사를 하셨다니.. 집중해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른데서 발견하시면 반가워해주세요 🤗
@@hione121실화 맞은듯!!!저두 눈물이 계속 나요!👍 👍 👍 👍 👍 👍 👍 👍 👍
정많고 인심많았던 이웃의 정입니다
요즘 보기힘들죠 ㄷㅏ들 사랑하며살아요
제보자님 대신에 간 겁니다
제보자님을 진짜 아끼고 지키고 싶어서 너무 지키고 싶어서
누님이 가셨네요 ~
평생을 감사 해야 할 분이시네요 ~
심야 괴담 한 회도 빼지 않고 다 보아왔는데, 이 사연이 유일하게 최고로 감동적이고
눈물이 났네요.
피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남인데도,
아들같은 어린 아이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아무 대가도 없이 본인 목숨을 걸고
대수대명한 무속인 옆집 누나라는 분
정말 대단하고도 존경스럽네요.
아.. 너무 슬퍼서 울었네
아니 이건 무서운게 아니라 울적하는 영상이잖아요ㅜㅜ
저도 울었네요 누님분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ㅠ
누나분 ᆢㆍ명복빔니다착하구 마음이이뻐요😢😢😢
진짜 눈물나게 슬펐어요 ㄷㄷ 사연을 듣는데 너무 눈물이 나네요
심야괴담회 보면서 진짜 오열한건 처음이다 ㅠㅠㅠ
사연에 나온 무속인 누나분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
이번주 심괴는 다 뭔가 좀 찡했네요
운명이 바뀐 친구라던가 대수대명해준 누나나... ㅠㅠ
아아ㅠㅠ 펑펑 울었네요 ㅠㅠ
감사하다. 모든걸 잃은 누나에게 존재만으로 살 힘을주고 모든걸 다 주는 엄청난 사랑받다니 감격스럽다😢
심괴 보면서 울긴 또 처음이라 머쓱 했는데. 댓글보니ㅎㅎ 사연자분도 건강히 잘 사시고 그 누나도 하늘에서 아들과 행복하시기를. 참 고마운 누나네요~!! 그리고 누나 연기 하신분 다른 곳에도 많이 나와주세요~ 얼굴도 예쁘시고 매력있으세요~!!♡
안녕하세요 누나 역 맡은 한이원입니다 🙂
재미있게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많이 나올테니 꼭 기억해주세요 🤗
사후세계가 있다고 느낀사건이 있었는데,
친구가 급성백혈병으로 생사를오가다 죽는그날 내꿈에 나타났다.
꽃밭에 둘이앉아 냄새를 맡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친구가 꽃밭끝에있는 건물로 들어가길래 따라가서 나도 그 건물로 들어가려했는데 다리가 뭐에 박힌거처럼 움직이질않았다.그건물안에 왼쪽엔 문이 수없이 나열되있고 천천히 걸어들어가던친구가 어느한문앞에서더니 날 마지막으로 환하게웃으며 보더니 손을흔들더라. 난 뭔가를 직감하고 있는소리를 다 지르면서 열지말라고 고함을 지럿지만 친구는 문을열었고 섬광탄처럼 환한빛이 친구를 집어사키며 꿈에서 깻는데 깨서도 내가 너무 흐느끼고 있더라. 그리고 그날아침에 죽었다는 전화를 받았고... 난 그때 호주에 유학을와있어서 저세상가는 마지막을 친구중에 나만 보지못해서 그 친구가 내꿈에 나타나 작별인사를 한건 아닌가 싶었다.
왜 눈물이 났냐..😢
너무 아름답고 고귀한 분이시네요...부디 그곳에서 평안하시길...그리고 연기자님이 무당 연기를 너무 잘하셨어요😢 호영찡도 짱짱짱
제보자를 도운 무당이 대인배다.
이번 사연이 심야괴담회 총 틀어 제일 레전드 작품 인거 같습니다😊😊
아 너무 슬프다..ㅜㅜㅜ 하늘에서는 아들이랑 행복하시길.....
심괴보다가 눈물흘리네 나이 39에. . 연기자가 연기 잘하네 날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