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돈에 유독 집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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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2
- 돈 되는 내집마련 투자법, CLASS101+ 가입 후 무제한으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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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읽남 #부동산읽어주는남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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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만 보더라도 사회 초년생이 월급 300 받는걸 당연하게 말하고 있는데 저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거 아닌가
ㄴㄴ 그게 아니라 노동력이라는게 가치가 ㅈㄴ 평가절하 시킨거임
그림이 오류입니다. what이랑 pardon이랑 바뀌었어요. 막역한 사이 아니면 what? 쓰지마세요. 매우 무례한 겁니다. 못배운사람 취급 받습니다.
제가 평소에 하던 생각과 너무 비슷해서 관심 있게 들었습니다. 100%공감합니다. 쫌만하면 클래스가 올라갈수 있을것 같으니까 아둥바둥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한국은 누구나 강남아파트와 외제차 좋은 학벌을 꿈꾸는 사회이고 이것이 역설적으로 불행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오 AD! 올해 우승가능?
@@user-ow2id7zt2t LAC한테도 발릴듯요 ㅠㅠ
근데 포기한 사람들은 부읽남 구독 안눌렀을듯
인스타에 보정 떡칠한 사진과 비교하며 우울해하고
인스타에 어쩌다 한번 무리해서 허세부린 사진들이, 그 사람 일상인 줄 착각하며 우울해하고
드라마나 연예인 사는거 보고 그게 평범한 건 줄 알면서 왜 난 저렇게 화려하게 못 사나 우울해하고
다들 허상과 싸우고 있는거 같아요
인스타 관종들은 그렇게 팔로워를 모아야 그걸로 장사가 되고 그돈으로 또 사치를 부리는 게시물을 올리는거임. 여자같은 경우에는 팔로워 1만만되어도 ㅈ소에서 광고 협찬 들어온다네요
이거 진짜 미국에서 유학이나 주재로 선진국 체험하고 오신 차장님 두 분이 해준 얘기랑 똑같아요. 우리나라는 아직 기회와 가능성이 있으니까, 손에 잡힐듯 하니까 다들 아둥바둥 노력하는거라고... 포기하지 않고 막차 타볼랍니다!!
미국에서 유학이나 선진국 주재할 정도면 대기업 종사자일텐데, 그들이야 국내 소득 상위 10% 안에 들고 집안이 나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그런 가능성을 운운하지, 서울 아파트 값이 10억원 넘고 있는 상황에서 300-500만원 벌고 있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무슨 부를 축적할 기회가 있을까요? 그리고 말도 제대로 안되는 나라에서 한국인들끼리의 작은 버불에서 형성된 뷰를 가지고 한국이 그나마 아직 기회와 가능성이 있다? 미국보다도요??? 지금 환율 기준으로 미국에서 웬만한 이름 있는 기업 신입 초봉이 그 차장이 받는 1억원 초중반보다 많을거고 이미 그들은 30-40되면 원화로 2-4억 무난하게 찍음, 그냥 중간 관리자만 가도. ㅃ짓만 안하면 그들은 부동산을 제외하고 금융성 자산 10-20억 모으고 은퇴하는게 그렇게 어려운데 아닙니다. 한국에서 대기업 다녀도, 외벌이에 자식 하나만 있어도 은퇴할 적에 부동산 제외한 현금성 자산 5억도 모으기 힘듭니다. 지금은 부동산 사는거 자체도 물론 힘들지만
@@dogetoshinakamoto7057 미국 물가가 얼만데요. 그리고 거긴 집 한채 모기지론 받아 평생 갚는거임 사실상 은행에 평생 월세
@@dogetoshinakamoto7057 물가 렌트비
세금 뒤지던데요
@@sylviemoejoe 물론 아끼면 기회는 있지만 기본 물가가 비싸서 어느 주냐 따라서 다르지만 1억 연봉도 그냥 근근히 먹고 사는 수준임 렌트비 어마어마하고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의보 안되니 돈 훅 나가고 뉴욕같은데 아닌 이상 자동차 필수고.
@@Modigliani-eb3ig 뭔가 제가 남긴 댓글에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 1억원은 현재 환율 기준으로 $70k 입니다. 이것은 대학을 졸업한 20대 초반 신입사원이 받을 수 있는 연봉입니다, 어느 정도 이름 있는 기업을 들어간다는 전제하에. 당연히 저 돈으로는 뉴욕/샌프란시스코 같은데는 힘들겠죠. 그러나 시카고, 살롯, 미니애플르스 정도만 되어도 저축 조금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30만 되어도 $150k-$200k 찍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현재 환율 기준으로 2-3억원되는 돈이죠. 전문직이면 더 받겠죠. 소득이 $100k 언저리면 힘들겠죠. 그런데 소득이 $200k 가까이만 가도 한국에서 1억 버는 거랑은 비교가 안됩니다, 아무리 물가, 세금 등 감안해도요. 한국은 남자 기준 30후반에서도 1억 찍습니다. 미국은 30초반에 2-3억 찍고요. 단순 계산으로도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한국도 최근에 물가 많이 올랐고, 한국은 조세부담률이 구조적으로 많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부가가치 창출이 상대적으로 미국의 고급산업보다 낮아서 소득증가율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은 아직은 작게나마 기회가 있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 뛸지 안 뛸지는 본인의 선택이다...부읽남 선생님의 통찰력은 정말 깨달음을 주십니다.
비교를 안하는 사람이 진짜 자존감 높은 승자
기준이 밖이 아니라 안에 있기 때문.
외적인 것은 늘 상대적이기 마련이라 내가 어느 집단에 속하냐에 따라 늘 달라지기때문.
누구는 소고기 여유있게 사먹는데 누구는 큰맘먹고 사먹는다면 그게 행복할까?
@@user-zw9et1ru7b ㅋㅋㅋㅋㅋ 그러게 현실에 안주하는순간 훅가는거 명심
기준이 안에 있으면 사람을 집단으로 인식하진 않을텐데
사람을 겉모습으로 묶는다는거니
비교는 본능인 거 같아여..
장기하가 부르는 '난 부럽지가 않어'랑 같은 말씀 같아요^^
유럽(독일)사는데 월세사는 비율이 60퍼가까이입니다. 전세가 없으니 월세아님 자가이구요, 대신 월세가 비쌉니다 대도시 시내 우리나라 원룸수준 150만원은 우스워요 난방비도 어마어마해서 난방 잘 안떼고 아끼고 아끼며 살아도 한달 250만원은 숨만쉬어도 들어가죠. 나이든 분들중에서도 자가를 꼭 마련해야한다는 비율이 한국보단 적어요 자가없어도 삶이 가능하니까요 다만 큰부자 한탕으로 부자되기 이런게 너무너무 어렵죠 여기서도 어떻게든 빨리 자가사려는 사람들은 거의 한국중국인들. 근데 세상에 돈싫어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다른 가치가 높아서 돈이 안중요한게아니라 돈으로 계층이동하기가 정말 어려우니까 정신승리하는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없음. 살면 살수록 선진국이라는 의미가 예전에 생각했건것과 완전히 다르게 다가오는중
외국은 빈부격차 더 심합니다 인도 미국 중국 러시아 빈부격차.. 상상초월입니다
부읽남님 영상 대부분이 다 좋지만.. 진짜 이건 완전 찐영상이네요!
유럽 등 소위 선진국이라고 생각되는 나라는.. 이미 계층이동이 차단되어있어서 젊은 사람들 재테크에 관심도 없어요. 욜로족이 많으니 겉에서 보면 여유있고 고상해보일뿐...
부읽남님은 제테크 방법론보다 돈을 대하는 삶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아요. 생각해 볼 거리를 던져주고 부읽남님의 철학을 들을 수 있어서, 불안보다 즐거움으로 돈을 바라보게 되네요. 늘 감사합니다 👍🏻
일본만 해도 월급이 오른다는걸 생각도 못해보더군요. 물론 부동산도.. ㅡ 핵심지 빼고. ㅡ
감사합니다. 높은 빈도로 새로운 관점의 영상을 올려주셔서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생각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부읽남님의 의견을 무조건 수용하는 것이 아닌 반대의 입장도 스스로 생각을 해보고 질문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막차는 아니고 주기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그 주기가 매우 길기 때문에 인생에서 내가 일할 수 있는 시기까지 고려한다면 그 기회가 딱 1~2번 정도만 있다는 것이죠. 잘 잡아야 노후를 그나마 너무 고생하지 않고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다들 젊을때 한번씩 자기 세대는 끝났다 느끼지만 주기가 찾아오고 그럼 또 밑세대들이 너네가 다 가져갔어 우린 가망없어 이러고 앉았는게 계속 되고 있더라구요
와.... 이런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서 인식이 전환되는 느낌입니다. 저도 '와... 서양은 고상하고 우리 나라는 저렴하구나.' 이런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으니까요.
정말 막차가 가고 있다는 게 확 와닿았고 뭐든지 해야겠습니다.
요근래 봤던 어떤 영상보다도 확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중산층 인식에 대한 신선한 해석이네요.
굿~
직업 특성상 선진국, 개도국 고루고루 돌아가면서 살아 봤는데요. 맞는 말씀 하고 계세요.
공감합니다
선진국살다온애들얘기들어보면 생각보다 계층사다리가 닫혔다고하더라구요
기회는 있긴 있습니다 확실히 돈돈돈 거리는 것도 맞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어렵습니다 왜냐 사농공상의 유교 500년 역사를 가진 나라라 농업 상업 기술자 다 무시하는 나라입니다 오직 사짜 ->5대 전문직만 사람인 나라 +대기업인 나라입니다. 열심히 해서 돈 벌어서 중산층이 되도 농공상이면 무시당하는 나라거든요 ㅋㅋ 근데 웃긴건 노후 대비 안 된 나라여서 은퇴후에 대부분 소상공인이나 농부가 된다는 사실 이게 젤 아이러니 ㅋ
나머지 1개는 회계사, 법무사 일듯
대기업은 솔직히 기술자 포지션으로 봐야죠
계층상승 욕구없는 나라가 어디 있어요.똑같은 사람인데.북유럽같은경우는 상속세도 없고 해서 부가 대물림 되어서 뒤집기가 힘들어요.더군다나 높은 세금으로 저축하기도 쉽지않고요.다만 최소한의 사회복지나 노후보장이 되므로 노력해도 가능성 없고 노력하지 않아도 최소한 생활이 되므로 욕구가 자동으로 없어지는거에요.그래서 삶이 지루해지고 자살률도 높고.(사실이것도 우리나라에 비하면 배부른 고민이라는.우리나라는 지루해서가 아니라 세모녀자살처럼 생활고로 자살)미국부러워하는 젊은이들도 많구요.부자될 생각 하지마 최소한 먹고 살게는 해줄게.이게 목적이에요.하지만 우리나라는 사다리 다 걷어치우면서 개천에서 살면서 부자될 생각하지도 말고 그러면서 먹고 사는건 니가 알아서 해.이겁니다.부자가 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생존이 문제에요.노후에 나락가는데 부자될 정신이 어디 있어요 먹고 살기 바쁜데.그래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거고.영국 프랑스 미국등은 과거 침략전쟁등으로 식민지빨아먹기나 그나라 자체 자원등이 풍부한 나라에요.먹고 살만하니까 중산층기준이 고상하니 어쩌니 그러지. 먹고 살기 힘들어 봐요.고상떨 정신이 어디 있다고.우리나라랑 비교할수 없어요.서민들끼리 경쟁시키면서 부동산값올리기 아파트브랜드, 대학별로 줄세우기에 따른 인간 줄세우기.그걸 이용해 먹는 정치권.놀아나는 국민.막차는 정해져 있고 다 그걸 타려고 하니까 못탄 대다수는 절망 불평불만 ,결국 언젠가는 이게 터질겁니다.
이게 맞는 것 같네요. 부자되기는 둘째치고 우리나라에서 안도하는 순간 남들보다 뒤쳐지고 나락으로 감. 특히나 노후를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는 그 불안감과 압박감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하여 어쩔수 없이 출산을 포기하는거죠.
가장 현실 설명력이 큰 견해입니다.
한국인들은 부자는 커녕 생존마저도 장담할 수 없는 열악한 조건 속에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불완전한 근대화로 인해 여전히 남아있는 계급 차별의식때문에 하층민으로서 살게 될 때 받게 될 노골적인 차별과 무시를 어떻게든 극복해 보려고 하루하루를 불안과 공포를 갖고서 아둥바둥 살아가는 겁니다.
독일등은 오랜 선진국으로서 최소 수준의 삶이 실질적으로 뒷받침되면서 경제가 정체돼 그 이상의 삶을 꿈꿀 수 없는 반면 한국은 그런걸 기대하기는 꿈같은 형편이죠.
와...상당히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훗날 전세살지말라와 같은 레전드드가 될듯 미디어 대중방송만 보면서 집값 폭락하니 난 맘편히 전세살자 하다 평생 서울에 들어오지 못할거라는 무서운 예언...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어서 그렇다는 관점이 신선하네요.
오래된 나라들은 다만 정신승리하고있는듯...
공감해요. 중산층 조건에 외국어1개, 비평지 1개 이상 구독, 악기 1개 연주 가능 등 이런게 있기도 하던데 4인 가족에서 그정도 하려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하게 말하는 중산층의 수입 정도 되어야 할 수 있는 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는게 빠듯한데 외국어 공부하고 악기 연주하고 비평지 읽을 여력은 없을 것 같아요. 애기 봐주는 분도 있고 집안일 해주는 분들도 있을 때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중산층의 양면을 이야기하는거지 같은 말이란 생각이에요. 돈으로 이야기하느냐, 그 돈이 기반이 되었을 때 할 수 있는/갖출 수 있는 역량을 이야기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ㅎㅎ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은 드러내놓고 과시하고 비교하고 차별하는 분위기기 만연한 것 같기도 해요, 불이익 안 당하려면 남들 갖추는거 이상은 갖추고 살아야 하고요
한국은 인구 수에 비해 양질의 일자리가 제한되어 있기도 하고, 학력이나 다니는 회사의 규모 등에 따라 소득 격차도 심한데, 이게 곧 자녀교육의 격차로 고스란히 반영되어서 부의 대물림이 오히려 심각한 것 같아요
선진국이 계층의 사다리가 없다는 건 아예 상위층과 평민들 사이를 말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서민과 중산층 사이가 아닌
거긴 수저 못 바꾸는데 우린 내가 잘하면 내자식 수저를 바꿀수도 있고 내자식도 자기가 잘하면 자기 수저 바꿀수 있어서 그래요
@@user-co9by4pi6q 나라마다 다를 것 같아요 ㅎ 소득세 많이 걷어서 모두가 기본적인 사회 보장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복지국가의 경우, 실수령액 기준 소득 격차가 그렇게 크지 않고 흙수저라도 교육의 기회가 크게 다르지 않으니, 의지가 있으면 가난이 대물림 될 확률은 적은 것 같아요 (의지가 없더라도,, 가난이 우리만큼 비참하거나 부끄러울 일이 아닌)
그래서인지 자녀의 수저를 바꿔주는 게 인생의 우선 순위에서 그렇게 높은 일이 아닌 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ddochi86 음,,가난의 대물림 얘기를 하는게 아니구요 계층상승의 가능성 얘기를 하는거라서요
와~이런생각 못했었는데 맞는것같아요..대단하심
너도나도 자칭 서민 이라며 엄살 피우는 데는 뭔가 자신을 '서민' 이라는 단어가 주는 언더도그마 안에 나도 포함시켜 놓아야 마음이 편해서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것도 무시 못함
조선시대 이래 수백년간, 그리고 그 이후 아직까지도 유교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는 나라고, 중고등학교 줄창 배우는게 고전문학이랍시고 유교 탈레반들이 떠들어대던 안분지족 타령임
그 영향으로 한국은 아직까지도 서민 언더도그마에 쩔어있는 나라고 ㅋㅋ
예시에 나온 조선시대 학자의 안분지족 타령도 괘씸한게, 사대부들이 말로는 저렇게 해놓고 지네들이 기생 끼고 시 읊고 술먹을때 노비들 수백 수천이 자기 대신 일을 해주니까 남들보고 저런 속 편한 소리 할 수 있는 거
맞음 그리고 셀프로 서민앞에 '선량한'을 붙여요 서민만 선량하나 서민은 다 선량하나 이런 팩트체크는 일단 없고,,,이걸 또 정치인들이 기가 막히게 이용
돈을 싫어하는 듯 감추고 쉬쉬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돈을 원하고 갈망하는 게 바로 우리 한국인👊🏻
이런 관점으로 바라보는 해석은 처음 들어보는데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론 계층상승을 포기하는 현상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이런 게 진정한 삶의 동기부여 영상이지
월급 680 이상 생활비만 470인데 어떻게 순자산이 10억 있지.. 진짜 대단들하다
부동산....
우리나라도 몇십년 지나면 월세 사는게 당연시되고 인생의 반전없이 그냥 국가의 사회보장제도나 바라보는 사회가 될 수도 있겠군요 그때 중산층의 기준은 어떴게 될까요?
독일보면 댐.
뜬금없이 독일 보면댐?
먼소리지
전에 미국 등 다른나라 중산층 기준에 대해 들었을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부읽남님 얘기를 들어보니 아 그런 이유도 있겠네! 무릎 탁 치고갑니다.
이렇게 해석이 ...햐~~달려야 하는거였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 또 들어봐야겠네요
계층사다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 부동산이란걸 명심!
저도 이런말 들었어요 미국 유럽 자본주의 역사가 오래되어서 부 축적이 선대의 선대부터 쭉 이어져 온 거라 본인이 쉽게 바꿀 수가 없어서 그렇지못한 사람들은 강요된(?) 안빈낙도 이런거 비슷하다고...자의반 타의반 안분지족의 삶을 사는거 아닐까하는 생각 해본 적 있어요
오... 생각지도 못했던 발상입니다. 공감되네요. 몬가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 씁쓸하기도 하고ㅋㅋ 고딩 아들에게 오늘 저녁에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오늘도 극공감 영상👏
헬조선 어쩌고 남이 비교 어쩌고하면서 남탓할거 없습니다 본인이 중심을 스스로 잡고 비교하지않고 가진것에 감사하면됩니다.
잘살려면 어찌하면 되나요?
성실히 일해서 꾸준히 저축하면 됩니다 같은
식상하면서도 거짓인 이야기
식상하면서 재미없는 이야기가 가장 좋은 방법일 때가 많더군요. 지름길, 빠른 쾌락은 순간엔 좋아보여도 더큰 화를 부릅디다. 힘내보십시오.
옛날에 10대여도 공장가서 일했고 그때도 돈돈 거렸는데 지금 20대는 대학에 있는 학생이니까 애 취급하면서 마치 돈에 미친 사회처럼 평가하는게 되려 웃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뭐 평생을 모아도 서울집을 못사네 하는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음. 염치없다는 생각이듬.
서울대? SKY급? 은 나오고 상위 소득 몇 % 안에 들면서 그런 불평하는건가? 왜 노력은 안하고 서울집에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거지? 도둑놈 심보가 따로없음.
ㅋㅋㅋ 격공
ㅇㅈ
투덜이들 극혐
엄훠~ 서울대 나오시고 연봉 2억이상 되시나봐요?
한국사람이 돈돈 거리는 건 비교를 많이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더 좋은거 사서 뽐내고 싶은데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죠.
외국서 사는 제 의견은 외국사람들은 실제로도 그런 가치에 중요를 많이 둬요. 취미도 있고 싶고, 아이들 축구하는거 따라다니며 보고 싶고, 외국어도 하나 잘 하고 싶고, 그냥 나 좋은거 하고 나 좋은거 입지, 남들하고 비교를 한국사람만큼 안합니다. 그래서 돈돈 안거리고 어느정도 생활할 수준이 되면 저런 가치를 추구 하고 싶다 이런 마인드가 많아요.
외국서 13년째 사는데요, 한국인 저희부부도 한인마인드로 열심히 모으고 돈돈 거리고 살았더니 이제 살만하고 집도 몇채 갖게 됐어요. 그리고 이런 문화에서 살다보니, 직장도 일찍 칼퇴 가능한 직장으로 옮기고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되고, 물질적 가치보다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게 되네요. 기회는 어디에나 있어요.
맞아요.비교를 많이 해서 그렇죠.조선시대에 유교를 받아들이면서 부터 충효를 강요합니다.이게 결국은 권위라는 것이고 권위라는게 겉으로 보여지는걸 중요시 합니다.그래서 예의 형식을 중요하게 여기고 이것이 허례 허식을 부르는 겁니다.체면도 중요시 여기게 되고요.체면 권위 과시 이런걸 하려면 겉으로 치장하는게 중요해지고 치장하려면 돈이 필요하게 되는겁니다.젊은이들도 마찬가지에요.결혼식은 남들만큼 남부럽지 않게 하고 싶잖아요.아직까지 조선시대의 사고방식이 남아있는거에요.외국인들처럼 실용정신이 강하면 남들 눈치볼것없고 과소비할 필요도 없어지는 겁니다.체면 과시 이런걸 중요시 여기니까 좋은 학벌 좋은 아파트 큰 차가 필요해지고 상대적으로 난 초라하게 느껴지는 거에요.앞에서도 나왔듯이 사농공상 같은 차별적인 사고방식 충효 상명하복 이런거 다 버려야 되요.그런게 꼰대 정신하고 도 연결되는거고요.모든게 연결되어있어요.나보다 못한것 같으면 무시하고.아주 못되 쳐먹은 사고 방식을 가진 나라입니다.서구 민주주의의 근본 사상이 자유 평등입니다.안그런부분도 많지만 그것에 입각한 부분이 근간을 이루는건 분명합니다.유교정신에 입각한 수직적 체계 이건 자유 평등정신과 배치되면서 맞지 않아요.인간 자체로 모두 평등한겁니다.내가 도지산데 거 어디요? 이러는게 권위의식에 찌들은 기성세태를 말해주는거죠.
무슨일 하셧나요
사무직 ?기술직?
일은 엄청 다양하게 했어요. 처음에는 공장만 몇년 다녔구요, 그러면서 식당 알바 투잡으로 뛰고, 그렇게 해서 대학졸업하고, 현재는 사무직입니다.
@@jinc8344 부러워하실거 전혀 없습니다. 어디살던 사람사는거 비슷하고, 한국서 자리 잡으셨다면 그만큼 고생하신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부읽남님같은 선배들한테 잘 배워서 투자 잘 하시고 부자되세요 ^^
9:10 저 나라들의 공통점은 "사회적 약자를 존중한다" 입니다. 왜냐하면 저들의 나라는 약자의 반란으로 만들어진 나라들이기 때문입니다. 존중은 공포에서 나옵니다. 저들은 약자를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약자를 존중합니다. 특히 미국 같은 경우는 아무리 돈이 없는 노숙자라도 무시하고 멸시하는 순간 주먹이 날아오고 총알이 날아오는 나라죠. 반면에 한국은 사람들 체구도 작고 근력도 약합니다. 미국에서 주먹에 맞아 사망할 사건도 한국에서는 코피 좀 나고 경찰서에서 서류작업 몇 번 하는 걸로 사건이 마무리 됩니다. 무기를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약자의 우발적으로 터지는 한방이 두렵지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약자들이 항상 짓밟혔던 나라입니다. 동학농민운동을 일으켰더니 세상에 한 나라의 왕이 다른 나라의 군대를 들여와서 자국민 학살극을 벌였던 역사를 가진 나라입니다. 한국은 역사적으로도 약자들이 강자들을 이긴 적이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한국인들은 약자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약자가 되기를 두려워하는 것이고
그 때문에
돈을 많이 벌고 계층이동을 해야 나와 내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다고 몸에 체득이 되어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국에 총기를 허용해야 합니다.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총기를 허용하면 사회적 강자들은 약자들을 두려워하게 되어있고, 그 두려움은 약자에 대한 존중으로, 약자에 대한 존중은 약자가 되는 공포를 없앱니다. 그렇게 우리사회가 좀 더 건강해집니다.
곪을 대로 곪은 한국사회의 대다수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묘수는 총기의 허용입니다.
ㅈㄹ 지가못하겠으니 돈번 사람 죽인다라는소리인가 암튼 일본 중국이 돈있는새끼들 혼내주는건 1등이니 자국민이 못하면 중,일 놈들이 혼내줄테니 걱정마시라ㅋㅋ
저는 예전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아직 기회가 있기때문에 기회를 잡기위해. 열심히 달리는거~
그런데 곧~~기회가 사라질듯ㅜㅜ
아이를 못가질 것 같아서, 사교육비 고민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허허허..... 그래도 요즘 참 엄청난 소용돌이 속에 있다는 것은 느껴져요^^;;;
명답입니다. 이보다 더 잘 해석할수있을까 싶네요.
섬뜩하지만 아직 기회가 있다는 말에 힘내서 공부해봅니당
잘 될꺼에요.
@@user-zn9mg9gc9b 헉 쏘스윗.......
뛰어난 분석과 혜안에 bull알을 탁 치고 갑니다~선진국대비 어렴풋이 느끼던걸 말이죠!
부가하자면 인구대비 수도권에 너무 오밀조밀 몰려 있다보니 비교본능+ 생존본능 발동이 심한 환경.
끝으로 자원이 없이 교육통한 인적자원만으로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다 보니 공부공부 하는 것도 았겠단 생각함.여기서 또 문제가 선발위주 교육이다보니 다양성, 창조적 인재보다 암기위주의 시험성적 잘 받는 교육으로 간 것도 문제..
군대, 학교 거치며 집단주의 문화에 길들여져 줄에서 벗어나면 큰 일 나는줄 알고 낙인찍음.
왜 통제해야 하니까.
선진국과 비교해서 대학진학률 80%에 툭성화고에서 전교권도 모두 대학가려한단 거 듣고..아니 기술 배우러 일찍 사회나가려하는 학교서 정작 인문계처럼 대입이라니...말 다함.
그만큼 사회 시스템상 고졸 기술인력응 대우해주고 키울 기반이 안된 나라임.
국민 정서도 그렇고..고졸 대놓고 무시하는.
게다가 서구 선진국이 천천히 100년 이상 걸려 구축한 문화를, 우린 너무 못살다 급격히 산업화 하느라 먹고사는 문제에만 치중하다보니 사상과 철학이 그에 보조를 못맞춰 그런것도 있는거 같음.
한국이 선진국대비 노후빈곤률 높고, 연금소득 대체율이 낮은 측면도 고려해야됨
계층이동 같은 허울보다 생존의 문제가 더 크고 본질적이라고봄
한국인들은 외모하고 돈으로 사람 서열나누고 비교하는거 전세계 끝판왕임
뭐 그런다고 달라질건 없음 한국인들한테 백날 말해봐야 돈서열질 외모 서열질은 못고침
👍👍👍
@@user-ey6no9yg7j 전혀 아니죠 ㅎㅎㅎ
서열질당해서 하위서열에 속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생각하드라
외모 돈 뿐인가요 ㅋㅋ 나이, 인종, 국가, 한국인 (미국계, 조선족, 재일교포, 북한, 경상도, 전라도), 직업(고소득자라도 농부는.. ), 학벌, 옷스타일브랜드, 고급취미 등 비교질 하면 우리나라 이길 나라 진짜 없을 것 같음 ㅋㅋ
여성 주부들이 아파트 명품 부심 차별 유발자들
그렇다기 보단, 과거에 중산층이 지금 생각하는 상위 10% 정도에 생활 수준을 누리고 살았기 때문에 거기에 아직도 눈이 맞춰져 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IMF 이후 금융 시장 개방에 따른 세계 경제와 동조화 되면서 토마 피케티에 21세기 자본에서 말한 국가의 GDP 성장률 보다 자본 수익률이 더 높아지면서 점차 중산층의 부가 상류층으로 옮겨가는 현상이 발생해 과거 중산층적인 삶의 비율을 사는 사람들이 10%대로 축소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기에는 한국 수출 대기업의 대대적인 산업 고도화와 경영 효율화에 따른 인력 감축과 중국과의 경쟁에서 기술 고도화를 하지 못한 산업 분야에서의 산업 축소 또는, 철수와 이에 따른 고용 감소와, 2008 금융 위기 부터 시작된 무제한 양적 완화에 따른 자산 가격 상승이 주요한 뒷배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통찰력.... 이런 정보를 아무대가없이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선진국 사람들도 계층이동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들은 그냥 본인의 상태를 순응(?)하고 행복하게 잘 살더라고요 각자만의 삶의 방식이 있는 거겠죠
아직 기회가 있다는게...계속 노력해야 되는 원동력이네요
이렇게 뛰어서 겨우 타게 된 막차의 최종 목적지는 어딜까요
정말 공감하는 분석이네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공감 되네요. 좋은 주제입니다
작든 좁든 그냥 갈겁니다 부읽남님!
영상감사합니다!
크.. 혜안과 통찰력이 장난 아닙니다
부읽남 아재 영상은 자장가로 듣기좋음 목소리에서 수면제가 떨어짐ㅎ
2050 탄소 중립이 문제가 아니라 2050 전에 클래스를 갈아타야하는 것이군요..ㅠㅠㅠ 겁나 달려야겠네요 ㅎㅎ
요새 콘텐츠 좋네요~자본주의사회서 경제가 후퇴하지 않는 이상 양극화는 어쩔수 없죠..그래서 지금 부읽남 구독하고 있는거구요~
돈돈돈 하는건 여러가지 요인도 있지만 뭔가 가능할 것 같으니깐 더 많이 벌어야지 하는거 같기도 해요 그래도 어렵더라도 맞벌이로 열심히 모아서 자기돈 몇억에 대출까지 하면 그래도 집을 살 수 있을꺼 같고 그런데 나중에 진짜 아무리 후진 아파트라도 최저가가 20~30억부터 시작하는 이런 사회면 솔직히 집 없고 집은 월세 주고 내 집 없이 평생을 사는게 일반적인 그런 세상이 올 것 같아요 월급이 집값따라 오를리는 만무하고 어차피 우리나라 이제 저출산 들어가서 초 고령 사회 일본 보다 더 심해질꺼 뻔하고 사업해서 대박나는거 밖에는 없을텐데 그게 쉬운것도 아니니 다들 열심히 분발해야 겠네요.
25살에 기술배우는 사람입니다 학창시절부터 블루오션을 찾아다녔는데 남은건 기술인것같습니다 1년정도 일했지만 70세가 넘은 분도 일당 받고 일하십니다 20대는 한명도 못봤고요 보통 20대에 힘들어서 못한다고하는 핑계를 대는데 그냥 하기싫은일이겠죠 20대에 시작하면 30,40대에 사업하기쉽고 일따내기도 수월하겠죠 남들 다하는 일해서 상위 20프로에 들기 힘들겁니다 저번 계급영상과 이어지는 내용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 우리나라는 아직 계급상승이 수월하다고 이해할수있는데 이런 배경아래에서 능력대비 욕심이 커진다고도 생각합니다
늘 잘보고있습니다!
무슨 기술인지 모르겠지만 70 넘어서 ? 20 대에? 이런 오류에 빠지지 마시고 그 기술로 이민을 갈 수 있으면 가시길 바랍니다. 유튜브로 세상을 배우는건 좋은데 다 정답이 아니에요
@@user-ez1tv4sh3v 고민은 많이하고있는데 역시 이민이 답일까요..
멋지네요 10년뒤에 본인사업 꼭 이루길 바랍니다~
@@user-zu9vq6hz3s 당근이죠.. 호주가 제일 좋을거 같아요
무슨 기술인지 몰라도 숙력자가 많지 않은 곳이라면 이 생각도 너무 좋은 생각같아요 어째서 기술을 익히는 것이 오류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
25살에 남들과 다르게 인생을 생각하고 나아가면 계속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사업도 생각하신다니 꼭 성공하시길 바라요 님의 35살이 궁금해지네요 ^^ 화이팅입니다 !
너무 똑똑한 오빠야 이오빠~~~ 반할거같에~~ 😍ㅋㅋ 신선한 생각이네요 기회가 눈앞에 있기에 돈돈거린다
진짜 이 분 영상은 배울 점이 참 많아요.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솔까 종특이라기 보다는 한국내 분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음. 한국인들은 status에 굉장히 집착하고 처음보는 사람이든, 동료든, 친구든 status 게임이 시작됨. 이것은 인간의 본성임, 또한 소위 말하는 선진국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엄연히 존재하나 다른 점은 성인이 모인 집단에서 한국처럼 대놓고 집안, 재산, 거주지, 학벌, 외모 등을 가지고 사람을 대놓고 차별하거나 무시하지 않음. 솔까 태어났을때부터 한국은 zero sum game이 시작됨, 남을 밟고 이기야 승리를 하는 mentality를 부모부터 애에게 주입, 성인이 되어서도 그러한 정신적 프레임에 갇혀 한국이라는 “작은 감옥”에서 불행한 삶을 살아갈 뿐. 돈에 집착하는 이유가 아직은 기회가 있고 신분상승을 할 수 있어서? 솔까 너무 좋은 면으로 보려고 함. 돈에 집착하고 겉에 들어내는 이유는 결국 상대방과의 비교를 통해 그래도 저 새X보다는 돈 많네 등 자기위안용과 회사 등 continuing relationship 이 형성된 상황에서 그 사람을 무시하기 위한 용도라 봄.
머 말투가 어디 레드필 종류 채널 영상들에서 나오는 말투, 단언데 ㅋㅋ 우연의 일치인가?
이 영상보고 생각하니 오래된 나라들에게 alpha male theory가 얼마나 현실과 더 괴리가 크고 충격인지 알거같기도? ㅋㅋ
생각해보니 서구사회 남성들의 초식화는 pc주의보다 기존의 계층이동불가의 무기력함이 더 크게 작용한거 아닐까 싶음. 실제 status상승확률이 희박한데 남자로써 허세는 부려야겠고. 그래서 그렇게 근육에 집착하는건가?
@@LoveKirby911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LoveKirby911 일리있네. 외적인 status는 어느 계층 어느사회든지 먹히는 능력이라 근육에 집중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LoveKirby911 오. 공감되네요. 근육 status
상위 20% 안에 들어야 평타친다고 생각하는 미친경쟁사회
이번 영상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읽남 님!
정주영, 이건희 이후에도 서정진, 김범수 등 신생 부자들 많습니다만...
오늘 영상 보면서 나라별 중산층 기준이 다른 이유에 대해 충격을 받았네요 ㅠㅠ... 전 아이를 낳을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낳아서 길러본들.. 계층이동? 더 나은 부와 행복한 삶? 스스로가 개척해야겠지만 내가 얼마나 자양분 가득한 텃밭에서 키울 수 있나 막막해집니다 ㅎㅎㅎ 돈돈돈 거리면서 경제 문맹에서 탈출부터 해야겠어요
그것도 하나의 해석이고 근본적으로 일제시대와 육이오후 극도의 가난을 겪고 너무 큰상처를 받아서 피해의식 한풀이가 안되서 그런듯해요.
아 왜그런지 앨리스 쿠퍼의 you and me가 떠오르는 내용이네여 ㅎㅎㅎ
좋아요 먼저 누르고 감상해용
부읽남 가끔보면 머리가 띵해짐 ㄷㄷ
심지어 프랑스는 계층에따라 스포츠 문화 취미 대화시 어휘도 다르다고 하네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외국보면 억대연봉이 흔해보이는대도 백날 경제 살린다 돈풀고 서민들 위한다 최저임금 올려봐야
자산시장에 흡수되는 시간이 노동으로 저축하는 시간보다 훨씬빠르니까 그냥 포기하는거죠 .. 요 몇년간 역대급 저금리찬스가 매번 있는것도 아니고 외국사람들이 단순 금액때문에 포기하는것이 아닙니다 한국도 슬슬 그런 사이클로 들어가는것뿐 ..
막차탈려면 뛰어라!!!
what, sorry 다음주 영어회의하는데 써먹어야겠습니다 ㅋ
영어로 what이라고 해서 딱히 크게 버릇없다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오늘 내용 재미있네요~
외국에서는 얼마 정도의 자산이 있으면 중간이라 생각하냐는 설문은 안 하나 보네요...
돈보다
불의에저항하는게있어야 중산층
중산층을 자산을 기준으로 나누는데 뭔소리;; 중산층이란 개념을 잘못이해한듯
외국은 책이 몇권이냐에따라
가족이 다루는 악기는 몇개인가등으로 나눈다는 걸 본적있네요
외국도 똑같아요 정도의 차이일뿐
외국어에 악기 다루고 자기주장 펼치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는지 모르세요ㅎㅎ
실은 지금보다 돈벌기 쉬운 시대는 이제것 없었음. 정주영시절만해도 한달을 일해도 쌀 한가마니 못샀음. 지금은 최저임금으로 일해도 반나절 일하면 살수있지않나.. 정주영회장의 주요점은 단칸방에 살면서 티비 장만하는 어리석은짓은 하지말라.. 담배피지말라..배도부르지않으니.. 차라리 그돈으로 우동한그릇 사먹어라.. 그리고 누가 조언했는지 what? 이렇게 되물어면 뉘앙스에 따라 나랑 한판 붙자의 의미임.. .상냥하게 pardon 이 나음.. 저 28년차 해외생활중
돈벌기 쉬운 시대는 없어요.앞으로도 없을거고요.돈벌기 쉬운게 문제가 아니라 돈을 벌어서 그것을 바탕으로 부자가 될 기회가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입니다.그 당시만 해도 가난해도 학원안가고 교과서로 학교공부만잘하면 서울대나 의대 갔어요.지금은 그게 잘안되죠.열심히 저축해도 집도 살수 있었고요.고도 성장기 시절이고요 지금은 저성장 시기입니다.고도 성장기 시절에 부자될 기회가 더 많은것은 분명하고요.그래서 세계적으로 지금 젊은 국가가 성장률이 높고 부자될 기회가 많은 것이고 안정될 사회일수록 부자될 기회가 없어집니다.장단점이 있는거죠.
항상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는 what은 아주 친한 찬구사이에서만 씁니다.
대한민국은 생활수준이 평준화아닌가여? 1억있는사람이나 100억가진사람이 차이가 거진 없어요 전부 아파트살고 외제차타고나니고 여행다니고 똑같은 음식먹고 미국이나 유럽처럼 집값이 수백억하는 주택이있는것도아니고 백수만아니면 전부비슷하게살아요
에이 다르죠 외국한번 못나가본 사람, 빌라밖에 못살아본사람, 국산차도 없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제 생각에는 상위 20프로는 되어야 외국놀러도 가보고 원하면 단기 유학에, 국산차라도 탈수있고, 아파트 살수 있지 않을까요? 스위스 통계 보니 대략 순자산 100억이면 0.1프로이고 그 정도부터는 조금 다른 인생을 산다고 생각합니다.
기준이 너무 주관적이다. 외국놀러가는기준은 유럽이나 북미 8박이상말하는거고 유학은 영미권 국가말하는거고 국산차는 제네시스에 아파트는 수도권경기도30평 말하는건가?
단기유학은 선넘으니 빼고 외국은 가까운 일본으로 차는 아반떼소나타로 아파트는 지방외곽 2억에 30평짜리로 이정도 인생은 최저시급만 받아도 가능하다.
저보다 높은 기준을 가지고있는 사람은 그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서 오늘 하루 어떤고민으로 어떤일을 열정적으로 했는가? 묻고싶다.
생활비가 427만원이라는게 대출 보험 다 포함인가요???
재밌는 관점이네요 ^^
이상하게 이 영상보는 와중에 눈물이 나왔네요
연휴 마지막 날 올라온 3개의 영상을 2030 세대가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개천에서 용 난다는 걸
젊은사람들이 알면 좋겠다
고생은 안하면서
빨리 이루려고 욕심을 부리면 화가 된다
진짜 부자는 부를 과시하지 않는다
귀찮은 일이 많아지므로
(돈빌려달라. 세금신고 등 등등)
(책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
있으면 감추고 없으면 과시한다.
영국 사는데 보통 sorry 써요!
배아파서 부자에 대한 시기.질투로 날 새지 말고 노력해야 됨.
그런데 빈자들은 그럴만해서 그냥 빈자임
신선한 관점이네요 ㄷ ㄷ
보통 여기서 말하는 월급은 세후 인가요 세전인가요?
다 언론때문이다
연예인 뉴스부터 금지시켜야 줄여야
지금 상황이 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시기네요ㅠㅜ
돈만 많으면 뭐해요 많은 사람들이 매너가 너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