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음예문 ] 관음예문 4.지심귀명례 (나무아미타불 님께) 낭독 해인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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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ย. 2024
- 관음예문 4. 지심귀명례 (아미타불 께 )
황금빛 거룩한 모습이시여
백억의 국토를 두루 비추시네
백옥같이 맑은 저 백호는
오봉산을 돌고 돌 듯 감기었는데
그 빛 흐르는 곳마다
허다한 중생들 기쁨 얻도다
끝없이 밀려오는 무량 자비여
인연이 있는 이는 해탈 얻으리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가 되어
아미타불 그리워하는 공을 이루면
구품의 연화대로 영접하시어
오탁의 더러운 때 맑혀주시는
우리 스승 자비하온 아미타불이시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바라보는 곳마다 빛물결 바다
빛빛마다 그 형상 부처님일세
우러르니 한결같이 아미타여래
낱낱이 돌아 감긴 보배 머리여
푸른 옥을 빚어 만든 꽃송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