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축하드립니다!! 쇼펜하우어의 명언 중 "우리들의 불행은 대부분 남을 의식하는 데서 온다" 고 했다죠. 내 마음에 욕심을 내려 놓으면 자신부터 편해진다는 것을 50대 중반 이후 부터 벌써 7 ~8년 이상을 노력하고 있는데도 때론 갈등이 될 때도 있어 저도 늘 노력중입니다. 젊으신분들 특히 돈과 결부된 욕구에 영혼까지 끌어들이지 마세요. 비교 안하도록 노력하면 가능해요, 내 능력 만큼만 누리세요. 살다보니 내 마음이 편한게 최선인 것 같아요.
남들과 비교하는건 사회적 분위기가 큰 것 같아요 너 나이에 남들은 집있고 너 나이에 남들은 차있고 너 나이에 남들 현금 1억 있고 . .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인터넷 발달 등으로 폭발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는 입소문으로 전해져서 버틸 수 있었는데 이제는 sns 등으로 알게 되니 불행해지는 정도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 . 이제 우리나라도 바뀌어야할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비하고 과시하고 싶을때는 가장 나 자신의 완성이 미흡할때 임. 실제 능력이 있고 재력이 있음 그 능력을 갈고 닦고 유지하기 위해 고가의 물건을 관리를 할 시간이 없음. 명품에 목 매달았던 30대 초반에 명품하나로 내 자신이 명품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부자들은 명품을 슈퍼마켓 쇼핑하듯이 부담 없이 하는 것에 진정 나의 목표의 방향이 세워짐. 나이 중반에 드니 이젠 내 건강유지에 바빠서 물건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음. 지금은 건강미가 더 중요해 쇼핑하는 것도 귀찮아서 쇼핑몰이 매력이 떨어지고 정신적 문화적 성장에 더욱 매력을 느낌.
맞아요 저도 여자 30대중반인데 패션보다는 내외면 건강한 나에 핀트가 맞춰져있어요. 물론 시술과 미용도 좋아하지만 독서와 운동 병행하듯 균형잡힌 채로 성장하는게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사실 이쯤되면 화려한 치장보다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더라도 날씬하고 생기있는 피부에 자주 웃는 사람이 더 좋아보이기도하구요
두분 대화 내용에 넘~공감이가서 몇자 적습니다. 경험한 사람들만 아는… 그리고 그 이후에 밀려드는 후회와 민망함. 젊은 시절 많은걸 누려본 한사람으로 누구에게나 남의 시선을 특별히 더 의식하는 시기가 있지만 그시기가 지나면 사치와 허영에 빠져있던 그순간의 부끄러움은 나의 몫.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순간 선택했던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 현재의 성숙한 내가 있다는 사실.😉
저는 인스타 안 한지 몇 년 됐어요. 온갖 자랑과 좋았던 부분만 편집된 삶전시 도배의 장이잖아요?? 안 하면 물론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훨씬 많아요ㅎㅎ 남과의 비교를 할 게 아니라 어제의 나 자신과 비교를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루하루 성장해가고 만족하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ㅎㅎ 행복의 기본은 자기 삶의 만족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 열심히하다가 끊은지 3년 되가용..모른체 살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유행에 뒤쳐지는것 같지만 그 또한 나쁘지 않더라구용ㅋㅋㅋ 제 자신을 더 사랑하는 날이 더더 많아졌음 좋겠습니당❤ 우리모두 소중하고 멋있고 예쁜존재입니당❤ :) 40만 넘넘 축하드려용!!!!!400만그날까지!!!🎉
선생님덜 매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스스로 ‘나에대해 아는것’과 ‘나를 규정짓는것’ 혹은 ‘단정짓는것’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요즘 나에대해 알기위해 공부하는중인데 제가 하고있는게 혹여 ‘나는 원래 이런사람이야’ 하고 단정짓고 합리화 해버리는 짓이 아닐까 염려되어 질문드립니다
어렸을 때부터 남들이 다 예스 할 때에도 내가 봤을 때 진짜 아닌 거 같으면 노~라고 말 하고, 다들 SNS에 시간 보낼 때도 난 쓸데없는 짓이고, 거기에 시간 보내기 아까워서 제대로 해본 적 한번도 없고, 남들이 어떤 글 올렸는지 관심 없어서 보지도 않는 사람이라 지금까지도 삶이 편안합니다. 남들이 뭘 하건 관심이 없고, 제가 하고 싶은 것만 합니다.
부모세대가 애들 키울때 비교하며 키우는데, 답이 없죠. 아주 어릴때야 그럴수있는데.. 사춘기가 지나면 어느정도 부모로 부터 정신적 독립을 해야하는데, 지금 MZ와 그아래세대는 지나치게 부모에게 오래 종속되어 있어요. 정신과 의사는 아니지만, 전 그렇게봅니다 취직과 결혼까지 부모에 의해 평가받고 비교당합니다 그러다보니, 직장생활에서도, 상사와 유대관계를 맺기보다는, 다른 이와 정당한 평가를 받길원하죠 그게 얼마나 비극적인 것인데, 잘몰라요 비교가 일상화가 되서, 그게 편한거죠 결국, 내면은 빈공간이 생기고, 자존감은 낮아, 욕구를 자기 과시로 풀게되는겁니다. 무리한 영끌 부동산 매집과, 주식 코인투자도 이 연장선에 있죠 제가 2말3초때만해도, 월급받으면 행복하고 어디 적응하는게 우선이었지, 그돈으로 멀 투자해볼생각따위 하기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자신의 욕망은 과대포장해서 생각하고,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돈과 명예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것에 대한책임은 현50대 이상 부모세대에게 있습니다 이사람들이 결국 자식들세대의 불행을 만든것임 최소한 신세대인 40대 부모들은 안그랬으면합니다. 저부터 안그러고있구요
진짜 인정 ... 보면 전부다 존예 여신들 밖에 없고 나이는 비슷해보이는데 명품을 저렇게 늘 여유있게 사고 좋은집 사는거 보면 분명 비슷한 또랜데 부럽고 또한편으론 너무 넘사라 비교 자체를 하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그냥 부럽긴 한,, 그러면 좀 우울해지고 계속 반복 ㅋㅋㅋㅋㅋㅋ ㅠ
구독자 40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양떼도 기쁩니다!!! SNS의 발달이 인간의 잠재 된 욕망을 쉼 없이 건드리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울고 웃고 천국 지옥을 오가면서 내재적 파괴로 이끄는 사회가 건강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사람이 문제인지 사회가 문제인지.. 뭐든 비교하게 만드는 이 불행한 시스템들의 전원이 꺼져 버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인스타 페북은 이런 부작용을 예상해서 원래 안했는데... 유튜브는 심심해서 보다가 결국 우울해지고 그렇더라구여. 오히려 재력과시보다는 나이들수록 인간관계는 좁아지고 어디서 새로 만들어지지도 않는데 재밌게 사는 커플들,친구들 보면 한숨이 나옴... 재력이나 외모적인거나 학벌적인 열등감은 20대때 지나갔고 이젠 인간관계?나 매순간 열심히 사는 20대보면 부러움. 왜냐면 애초에 돈외모야 타고나는거라지만 이건 가질수 없는게 아님. 내가 놓쳤던것들임...그래서 아까워
40만 축하드립니다! 사회적 영향력을 봤을때 두분은 사실 400만 수준이신거 같지만요!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건 질 좋은거 제대로 몇개만 장만해서 입고쓰는게 낫더라고요! 많은 옷과 가방등을 몇번 비우고 나니 뭔가 소비의 가치가 크게 느껴지지 않아요. 물론 잘꾸미고 다니는 친구들 보면 센스가 부럽고 뭐 하나 살까 싶긴 하지만 그게 저한테 어울리지 않고 제가 초라하거나 궁색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슬프지만 요새 소비에서 행복감을 느끼는건 실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아주 작은 아이템들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택배 상자만 봐도 가슴이 뛰었는데 조금 아쉽긴 합니다😊
SNS 가 문제를 좀 더 가속화 시킨거지... 비교안하고 신경끄고 살려고해도 그럴수가 없어요.. 비슷하게 생긴 인종 똑같은 구조의 아파트 연령차이가 1살도 안나는 학급에서 12년을 공부고.. 거의 똑같은 시기에 사회진출을 한단말이죠..그렇기 때문세 서로의 삶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바로바로 비교가 되고 인지가 안될 수 가 없습니다. 옆집 엄마가 얼음 정수기로 바꾼이야기가 CF로 나오는 나라에요;; 한국 사람들 쥐때처럼 대세 쫒고 몰개성 하다지만 조금이라도 다른 태도로 사는 사람들에게 사회적으로 얼마나 많은 압력이 가해지는지 생각하면 집단적 지향점을 향해 자의반 타의반 따라가는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선택을 해야해요. 무리해서 쫒아 갈지..잘하고 있는 척 거짓말을 할지..아니면 도태된 삶을 스스로 인정하고 오픈할지... 물론 집단적 망상이죠.. 하지만 현실에는 명백한 선이 존재하는걸 다들 절절하게 느끼는 걸요;;;;
개인적으로 저는 잘나가는사람들 비교를 하면서 제 성장으로 이용하는 편인데 그것도 나쁜걸까요? 명품같은것은 별로 관심없고 저사람은 어떻게 돈이많을까를 생각하고 제성장에 오히려 도움이되서 좋던데 이런것도 부작용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전 우물안 개구리보다 일부러 인스타sns보면서 자극받는 편이에요
경쟁사회니까 되니까 어릴때부터 비교에 익숙해지고 매체도 그렇고 그래서 이렇게 된거 아닐까 싶어요. 학교 회사 사회 다 경쟁구도자나요. 못하면 무능력자거나 그래되죠. 그래서 일상에서 조차 그런 비교문화가 흔하게 되지 않았나 저의 주관적 생각입니다. 그래서 과시까지 온거겠죠
쇼츠에서 행복의 반대말을 비교라는 영상 보자마자 본 영상으로 날아왔어요..! 근래에 친구들 만나고 와서 사는 얘기하다가 취직하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주식 부동산 얘기하는 친구들 보면서 대화에 잘 끼지 못하는 제가 뭔가 너무 작아보이고 빨리 결혼해야할거 같고 공허한 느낌이 들었는데 ‘비교’라는 단어가 마음에 확 꽂히면서 내가 남과 비교하면서 더 괴로웠구나 정신이 들었어요. 행복의 기준은 내가 정하는건데,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서 뭔가 나는 해보지 못한것에 대한 조급함이 나의 기준을 흔들리게하고 더 우울해졌던 것 같아요. 조금 더 내실을 탄탄히해서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나만의 템포를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
우와 완전 공감요.. 차는 트럭, 버스, 큰차, 작은차, 시끄러운 차가 있지요ㅋㅋ 차는 자고로 조용한데 승차감 좋아서 멀미 안나고(-->이건 운전실력 문제이기도..), 튼튼하고, 공간 충분한 게 젤 좋은차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비싸도 문 두짝짜리보단 네짝짜리. 지들이 얼마든 문 네개짜리가 더 좋아요ㅋㅋ 비교를 하면 끝이 없죠. 백화점 vvip로 따로 쇼핑하는 게 비정상?(극히 드문 희한한 경우)이지...그런걸 일일이 재봐야 뭐해요.안그래도 충분히 재밌고 행복할 수 있는데. 각자의 자기 세상은 각자의 감성과 마음대로 설계해도 죽을 때까지 튼튼하고 안전할 수 있어요. 허구가 아니라 오히려 이것이 실존입니다.
세상에서 말은 가장 쉬움.. 비교를 하지 말하는데 정신승리 하기에나 마음편하기에는 좋은 장점은 있지만.. 비교를 안하면 결국 퇴보나 뒤쳐질수 밖에 없는 단점도 있지.. 결국 현실을 초월하거나 직시 한 사람들에게는 교과서 적인 말이나 이사람들의 채널 홍보나 이익을 위한 남 좋은 얘기로나 들릴뿐이네요
그럼 반대로 너무 미래에 집중하다가 현실의 행복을 잃어버리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저는 항상 저축하느라 돈을 거의 쓰질않고 모으기만 해요. 그것도 모자라서 인생의 변수까지 고려해 더 모아요. 제 생활비가 빠듯할정도로. 일상도 이런식이에요. 알바랑 학교 병행해가면서 장학금 받으려고 뼈 빠지게 공부하는데 잠깐 쉬는시간이 오면 그것마저 죄책감을 느껴요. 문제는 그러다가 한달에 한번씩 꼭 탈주를 하는겁니다. 돈을 물쓰듯쓰고 식단관리를 때려치우고 공부에는 손도 안대고. 알바는 못 때려치우지만요.... 그러다 한 3일 뒤에는 다시 알바-학교-알바-식단-공부 모드에 돌입합니다. 그냥 제가 예민한 사람인가요?
![점점 나이가 드는 게 무서워요😢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양브로의 정신세계]](http://i.ytimg.com/vi/38q1lnTdIv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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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피터슨이 말합니다.
인생은 원래 불공평하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
이거 진짜 공감..볼수록 나만 이렇게 사나 현타옴ㅌㅋㅋㅋㅋㅋ인스타 안 보는 게 정신건강에 더 좋은 듯 뭐든 남하고 비교할 수록 힘든 것 같아요ㅠㅠ현생이나 열심히 살아야지
그래서 인간극장이나 다큐 ,자연인 보나봄
누구는 저걸보고 동기부여를 얻는데
@@arankang 재밌지
SNS 때문에 저는 더 자극받아서
더 열심히 삽니다. 인스타에 올라오는
친구들 지인들을 보며-
정신건강이 문제가 아님 그냥 허상 가짜 플랫폼임
40만 축하드립니다!!
쇼펜하우어의 명언 중 "우리들의 불행은 대부분 남을 의식하는 데서 온다" 고 했다죠.
내 마음에 욕심을 내려 놓으면 자신부터 편해진다는 것을 50대 중반 이후 부터
벌써 7 ~8년 이상을 노력하고 있는데도 때론 갈등이 될 때도 있어 저도 늘 노력중입니다.
젊으신분들 특히 돈과 결부된 욕구에 영혼까지 끌어들이지 마세요.
비교 안하도록 노력하면 가능해요, 내 능력 만큼만 누리세요.
살다보니 내 마음이 편한게 최선인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좋은 말 배워가요ㅎㅎ
본인 능력에 맞게 소비하고 만족하며 살면 됨
남 신경쓰기 시작하면 끝도 없음
과도한 낭비와 절약 모두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행위와 거리가 멀 수 있다는 걸 꾸짖지 않고 성찰하게끔 지도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그렇게 멋있어 보이지 않아요'. 몬트리얼에서 대부분 사람들 어떤 시끄러운 람보르기니 보면 'What a loser' 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
남들과 비교하는건 사회적 분위기가 큰 것 같아요
너 나이에 남들은 집있고
너 나이에 남들은 차있고
너 나이에 남들 현금 1억 있고
.
.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인터넷
발달 등으로 폭발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는 입소문으로 전해져서
버틸 수 있었는데 이제는 sns 등으로
알게 되니 불행해지는 정도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
.
이제 우리나라도 바뀌어야할 것 같습니다
222 우리나라는 미디어가 부추김
@@peaceandlove629 정답 ㅋㅋㅋ 참 아이러니함
Sns끊었는데 정말 덜 불안해요 남과 비교하는 순간 불행 시작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안 끊음?
유튭도 잘 골라봐야 합니다
온갖 자극적인 영상들 투성이
인생에서 가장 소비하고 과시하고 싶을때는 가장 나 자신의 완성이 미흡할때 임. 실제 능력이 있고 재력이 있음 그 능력을 갈고 닦고 유지하기 위해 고가의 물건을 관리를 할 시간이 없음. 명품에 목 매달았던 30대 초반에 명품하나로 내 자신이 명품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부자들은 명품을 슈퍼마켓 쇼핑하듯이 부담 없이 하는 것에 진정 나의 목표의 방향이 세워짐. 나이 중반에 드니 이젠 내 건강유지에 바빠서 물건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음. 지금은 건강미가 더 중요해 쇼핑하는 것도 귀찮아서 쇼핑몰이 매력이 떨어지고 정신적 문화적 성장에 더욱 매력을 느낌.
맞아요 저도 여자 30대중반인데 패션보다는 내외면 건강한 나에 핀트가 맞춰져있어요. 물론 시술과 미용도 좋아하지만 독서와 운동 병행하듯 균형잡힌 채로 성장하는게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사실 이쯤되면 화려한 치장보다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더라도 날씬하고 생기있는 피부에 자주 웃는 사람이 더 좋아보이기도하구요
40대 넘어가면 그냥 건강한게 최고에요 ... 올해부터 무릎이 계속 여기저기 아파
참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네요.. 무릎만 안아파도 그냥 행복할텐데..ㅋㅋ
@@dkkim46 어디가 아프고 오래가게되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집니다
명품 좋은차 건강을 잃으면 의미 없죠
마음이 가난한 사람일수록 타인의 시선을 중시하고, 물질에 과소비를 하고, 자랑하며, 관심과 인정 받기 원하는듯 해요...
돈버는게 힘들다는걸 알게되면 물욕이 사라짐.. 저런거 봐도 아무생각 안듦
요즘같이 명품을 쫓는 mz세대에게 적합한 영상이네요 비오는 날 명품백을 끌어안고 가는 게 아니라 우산삼아 갈 수 있는 여유쯤은 있을 때 구매하는 게 적합한 것임을 알아가네요...
오
인스타 계정 탈퇴한지 1년됨. 첨엔 망설였는데 심리적으로 너무 좋음. 그리고 고작 인스타 언팔 맞팔 좋아요 이런걸로 인간관계 결정될 사이면 차라리 손절하는게 맞는듯. 암튼 여러가지로 좋음.
40만 축하드립니다 🎉
조근조근 말씀 나누시는 두분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제맘이 위로 받는느낌... 감사해요~😊
오늘은 행복의 반대가 불행이 아닌 "비교" 라는것에 끄덕끄덕 ㅋㅋ
나만의 기준으로 만족과 행복을 찾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할렵니다!
저도 제 자신이 남과 비교하는 습관이 있는걸 알기에 sns 안해요. 쌤들 이야기처럼 남과 비교하며 피폐하게 살기보다는 스스로 명품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네요~~
두분 대화 내용에 넘~공감이가서 몇자 적습니다. 경험한 사람들만 아는… 그리고 그 이후에 밀려드는 후회와 민망함.
젊은 시절 많은걸 누려본 한사람으로 누구에게나 남의 시선을 특별히 더 의식하는 시기가 있지만 그시기가 지나면 사치와 허영에 빠져있던 그순간의 부끄러움은 나의 몫.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순간 선택했던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 현재의 성숙한 내가 있다는 사실.😉
근데 나도 인스타 하다가 언젠가부터 굳이 내가행복하다 라는 걸 올려서 좋아요 받으려 애쓰는게 너무 뭐랄까 부질없다 해야할까 그냥 인스타 끊음
sns 시작 자체를 안한 나...칭찬해
시작햇다면 누구보다도 불행햇을 성격을 알다보니 시작도 안햇엇는데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잘한일임!
sns 인스타 페북등 아예 시작도 안했음 그 선택은 탁월했음
마침 분수에 안 맞는 명품백 고민하고 있었는데 딱 이 영상 보고 마음 잡았어요….
두 분 현명하십니다 ^^
ㅋㅋ 분수에 안 맞는 그럼 누구는 분수에 맞아서 명품사나
@@다크라이프 가만히 앉아있어도 통장에 금리든 세든 저작권료든... 천만원 이상씩 들어올 정도로 경제적 여유 있으신 분들이면 명품 사는 게 분수에 맞는 거 아닐까요?
@@steampunk329 뭔 소리냐 독해력 좀 제발.. 근자감 떨어져서 발작하는건 알겠는데 굳이 티내면서 스스로 깎아내릴 필요는 없잖아 친구
@@modri1314 너나 정신병원 가세요 화이팅
저는 인스타 안 한지 몇 년 됐어요. 온갖 자랑과 좋았던 부분만 편집된 삶전시 도배의 장이잖아요??
안 하면 물론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훨씬 많아요ㅎㅎ 남과의 비교를 할 게 아니라 어제의 나 자신과 비교를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루하루 성장해가고 만족하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ㅎㅎ 행복의 기본은 자기 삶의 만족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 열심히하다가 끊은지 3년 되가용..모른체 살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유행에 뒤쳐지는것 같지만 그 또한 나쁘지 않더라구용ㅋㅋㅋ
제 자신을 더 사랑하는 날이 더더 많아졌음 좋겠습니당❤ 우리모두 소중하고 멋있고 예쁜존재입니당❤
:) 40만 넘넘 축하드려용!!!!!400만그날까지!!!🎉
댓글만 봐도 참 행복해보이시네요ㅎㅎ
잘 끊으신 듯👍
그럼 유투브도 하지 말아야죠..
남들 잘사는 모습보며 우울감이 생기면;;
올해 제일 잘한 일 : 인스타 계정 폭파
이번 주제 유독 공감이 가네요
저는 딱 그 경계에 있는 것 같아요
점점 보이는것 보다는 실용적인거, 내 상황과 형편에 맞는것을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어차피 직업 직장 같은거 뻔히 알고 사이즈 다 나오는데 굳이 과시할 필요도, 무리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도 들어요
선생님덜 매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스스로 ‘나에대해 아는것’과 ‘나를 규정짓는것’ 혹은 ‘단정짓는것’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요즘 나에대해 알기위해 공부하는중인데 제가 하고있는게 혹여 ‘나는 원래 이런사람이야’ 하고 단정짓고 합리화 해버리는 짓이 아닐까 염려되어 질문드립니다
배알꼴려서 sns안하는 1인 ㅋㅋ
뭔 다 재벌이고 다 애정이 뿜뿜하는 가정뿐이고...나만 시궁창이여?
근데 실상을 알고보는 주변에서는 나랑 우리집이 제일 즐겁게 잘살더라
ㅋㅋ 다그래요. 인기많은척. 잘사는척 돈많은척. 다까보면. 다똑같은 상황
어렸을 때부터 남들이 다 예스 할 때에도 내가 봤을 때 진짜 아닌 거 같으면 노~라고 말 하고, 다들 SNS에 시간 보낼 때도 난 쓸데없는 짓이고, 거기에 시간 보내기 아까워서 제대로 해본 적 한번도 없고, 남들이 어떤 글 올렸는지 관심 없어서 보지도 않는 사람이라 지금까지도 삶이 편안합니다. 남들이 뭘 하건 관심이 없고, 제가 하고 싶은 것만 합니다.
이런 말 좀 그렇지만… 그렇게 자랑하는 건 좀 상스럽지 않나요? 오히려 더 없어보이는데…
부모세대가 애들 키울때 비교하며 키우는데, 답이 없죠. 아주 어릴때야 그럴수있는데.. 사춘기가 지나면 어느정도 부모로 부터 정신적 독립을 해야하는데,
지금 MZ와 그아래세대는 지나치게 부모에게 오래 종속되어 있어요.
정신과 의사는 아니지만, 전 그렇게봅니다
취직과 결혼까지 부모에 의해 평가받고 비교당합니다
그러다보니, 직장생활에서도, 상사와 유대관계를 맺기보다는, 다른 이와 정당한 평가를 받길원하죠
그게 얼마나 비극적인 것인데, 잘몰라요
비교가 일상화가 되서, 그게 편한거죠
결국, 내면은 빈공간이 생기고, 자존감은 낮아, 욕구를 자기 과시로 풀게되는겁니다.
무리한 영끌 부동산 매집과, 주식 코인투자도 이 연장선에 있죠
제가 2말3초때만해도, 월급받으면 행복하고 어디 적응하는게 우선이었지, 그돈으로 멀 투자해볼생각따위 하기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자신의 욕망은 과대포장해서 생각하고,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돈과 명예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것에 대한책임은 현50대 이상 부모세대에게 있습니다
이사람들이 결국 자식들세대의 불행을 만든것임
최소한 신세대인 40대 부모들은 안그랬으면합니다. 저부터 안그러고있구요
정신과 의사들도 극한직업 같아요.
온갖 인간들의 병리학적인 면이나 사악한 면, 도저히 이해안되는 정신병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담해주는 게 직업이니까요.
신앙심이나 멘탈 강하지않은 이상 진짜 힘든 직업인듯
진짜 인정 ... 보면 전부다 존예 여신들 밖에 없고 나이는 비슷해보이는데 명품을 저렇게 늘 여유있게 사고 좋은집 사는거 보면 분명 비슷한 또랜데 부럽고 또한편으론 너무 넘사라 비교 자체를 하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그냥 부럽긴 한,, 그러면 좀 우울해지고 계속 반복 ㅋㅋㅋㅋㅋㅋ ㅠ
비교를 하려면 보편적이거나 평균적인 대상이나 삶의 전부를 놓고 비교해야 하는데
특별한 사람들의 부분적인 일상만 보여주는 sns나 대중매체를 보고 비교를 하니까 문제.
40만축하합니다!!!
모든양떼들이축하축하합니다
좋은말씀으로늘감사합니다
구독자 40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양떼도 기쁩니다!!!
SNS의 발달이 인간의 잠재 된 욕망을 쉼 없이 건드리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울고 웃고 천국 지옥을 오가면서 내재적 파괴로 이끄는 사회가 건강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사람이 문제인지 사회가 문제인지.. 뭐든 비교하게 만드는 이 불행한 시스템들의 전원이 꺼져 버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인스타 페북은 이런 부작용을 예상해서 원래 안했는데... 유튜브는 심심해서 보다가 결국 우울해지고 그렇더라구여. 오히려 재력과시보다는 나이들수록 인간관계는 좁아지고 어디서 새로 만들어지지도 않는데 재밌게 사는 커플들,친구들 보면 한숨이 나옴... 재력이나 외모적인거나 학벌적인 열등감은 20대때 지나갔고 이젠 인간관계?나 매순간 열심히 사는 20대보면 부러움. 왜냐면 애초에 돈외모야 타고나는거라지만 이건 가질수 없는게 아님. 내가 놓쳤던것들임...그래서 아까워
인스타 남들 행복한척 보는게 힘들어서 삭제 부질없어
인스타 전혀안하는데 유튜브나 티비는 멀리하기 힘들더라 근데 여기서도 과시는 많음. 이미 트렌드가된듯... 하.
나만 이렇게 사나 ㅠㅠ
전 sns를 안해요. 행복합니다. :)
수입금에 30% 저축하고 나머지 부분으로 모든 지출이 되어야 안전한 생활 계산법이라 배웠습니다.
사회가 주는 문제도 일부분...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회도 문제가 있죠.
40만 축하드립니다! 사회적 영향력을 봤을때 두분은 사실 400만 수준이신거 같지만요!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건 질 좋은거 제대로 몇개만 장만해서 입고쓰는게 낫더라고요! 많은 옷과 가방등을 몇번 비우고 나니 뭔가 소비의 가치가 크게 느껴지지 않아요.
물론 잘꾸미고 다니는 친구들 보면 센스가 부럽고 뭐 하나 살까 싶긴 하지만
그게 저한테 어울리지 않고 제가 초라하거나 궁색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슬프지만 요새 소비에서 행복감을 느끼는건 실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아주 작은 아이템들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택배 상자만 봐도 가슴이 뛰었는데 조금 아쉽긴 합니다😊
SNS 가 문제를 좀 더 가속화 시킨거지... 비교안하고 신경끄고 살려고해도 그럴수가 없어요..
비슷하게 생긴 인종 똑같은 구조의 아파트 연령차이가 1살도 안나는 학급에서 12년을 공부고..
거의 똑같은 시기에 사회진출을 한단말이죠..그렇기 때문세 서로의 삶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바로바로 비교가 되고 인지가 안될 수 가 없습니다.
옆집 엄마가 얼음 정수기로 바꾼이야기가 CF로 나오는 나라에요;;
한국 사람들 쥐때처럼 대세 쫒고 몰개성 하다지만 조금이라도 다른 태도로 사는 사람들에게
사회적으로 얼마나 많은 압력이 가해지는지 생각하면 집단적 지향점을 향해 자의반 타의반
따라가는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선택을 해야해요.
무리해서 쫒아 갈지..잘하고 있는 척 거짓말을 할지..아니면 도태된 삶을 스스로 인정하고 오픈할지...
물론 집단적 망상이죠.. 하지만 현실에는 명백한 선이 존재하는걸 다들 절절하게 느끼는 걸요;;;;
애초에 귀찮아서 가입도 하기 싫은데 안한게 천만 다행인듯
인스타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부자 ㅎㅎ
그만큼 좋은것만 보여주는거같아 ㅎ
늘 항상 남의 시선을 생각하고 살아왔고 비교를
늘 해왔던 제 자신을 반성해보게 되네요.
이제 남이 아닌 제 자신을 위해 살아보려 해야겠어요.
논어에 나오는 구절처럼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못함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다른 사람을 알지 못함을 걱정해보면 어떨까요?
나를 위해 돈을 못쓰는 사람입니다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볼까
고민하던 차에
다음에 그런 말씀 해주신다니
기대가 됩니다
초등학생들의 비교 생활도 많이 심각해 보입니다. 아이들의 정신상태를 위한 육아관련한 주제로도 영상제작부탁드려요
sns끊고 2주에 책 한권 읽기 하는데 와...정신건강 굿....너무조음ㅋㅋ그리고 친구들이랑 같이 1주일동안 도파민 끊기 해봤는데 1주일동안 지옥이었는데 1주일 지나니까 집중도 잘되고 사소한 일에도 신중해 지게 됨
정성 으로 올린 영상 즐감했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인스타보면 스트레스 받는다
저만 sns에 궁상 떨었나요🥲ㅋㅋㅋㅋ
고해성사 일기장처럼 썼는데... 플렉스 1도 없고 셀러드 먹다가 키우게 된 양상추 이런거, 상사한테 까이고 야근하면서 먹은 눈물의 서브웨이... ㅜ 씨... 나 인스타 싸이월드 갬성으로 했구ㄴr....
제 주변은 다 아재인가봅니다 ㅠ 등산, 낚시... ㅋㅋㅋㅋㅋㅋ 🥲
앜ㅋㅋㅋㅋㅋ 오늘 보고 끝나고 섭웨이먹으면서 요즘애들 그렇구나.. 하면서보고있는데ㅋㅋㅋㅋ 우린 MZ가 아닌가봅니다… ㅋㅋㅋㅋ
@@검은소가일을잘해 혼나지 맙시다 🥲 ㅋㅋㅋ 저도 또 서브웨이입니다!ㅋㅋㅋㅋ
축하 축하드려요!!두분 보면 기분이좋아요!❤
구독자 40만 추카추카🌳
50만 구독 가즈아~~~~~~~~~^^
전지적 의사시점 늘 세심한 조언으로 감탄하며 경청합니다!!
40만 축하드립니다 🎉 50만도 곧 ㅎㅎ
미소 짖게 해주는 귀한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
🐑40만 축하 드려요~~!!!🐑
개인적으로 저는 잘나가는사람들 비교를 하면서 제 성장으로 이용하는 편인데 그것도 나쁜걸까요? 명품같은것은 별로 관심없고 저사람은 어떻게 돈이많을까를 생각하고 제성장에 오히려 도움이되서 좋던데 이런것도 부작용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전 우물안 개구리보다 일부러 인스타sns보면서 자극받는 편이에요
근데 인스타 사람들 거짓으로 포장된걱도 많아서…. 성공안햇는데 성공한척 하고 그런사람들도ㅠ많아요 너무 믿지마세요
@@팅힗노 그쵸 거짓도 많지만 그래도 제성장에 도움된다면 거짓이든 진짜든 상관없는듯요!
그래서 전 SNS가 없습니다.
카카오톡 빼곤...
양재진 형, 양재웅 형, 기운내세요~💜💛💚
항상 양떼중 하나 혹은 양브로 바라기 해드릴께용~
더 많은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행복하고 평온하기 위해 50만 100만 가야해요^^ 두분 고맙습니다!!
40만 축하해요! 나의 능력을 넘어서는 소비는 나를 망치는 지름길인 것 같아요.
어쩜! 콕찝어 구체적으로
설명 잘해주시고 ,,,,
물건의 노예가 돼지 말자,,,
나의 분수 형편에 맞는 소비가
필요 한단 말씀,,,,
충분히 공감 합니다,,,
경쟁사회니까 되니까 어릴때부터 비교에 익숙해지고 매체도 그렇고 그래서 이렇게 된거 아닐까 싶어요. 학교 회사 사회 다 경쟁구도자나요. 못하면 무능력자거나 그래되죠. 그래서 일상에서 조차 그런 비교문화가 흔하게 되지 않았나 저의 주관적 생각입니다. 그래서 과시까지 온거겠죠
저는 저보다 금수저 부모가 되지 못해 자괴감이 듭니다 연예인들 돈많은 부모들 자식들에 비해 많은걸 못해 주니 이럴거면 왜 결혼 하고 애를 낳은지 애는 아무런 불만이 없는데 전 항상 죄책감 마저 듭니다 잘나가는 사람과 비교 하면서 말이죠?
나를 위해 잘 못쓰는 사람을 위한 얘기도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요.
보게되면돈쓰게되서...sns안봄
인스타나 카톡은 끊었지만 어느새 유튜브로 비교를 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참 쉽지않네요
인트로 보니까 재진쌤은 머리 올린 게, 재웅쌤은 머리 내린 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너무나도 고마운 영상입니다. 항상 배우는거 많아서 좋아요
의미있는 가치를 찾고, 정기적으로 얼마나 자신의 삶이 그 가치를 반영하고 있는지 살피며 살면 좋을 것 같아요.
50십만 되면 60만 되면 70만 80만 90만 100만 인간의 욕심은????어디까진지 ....다루어보시죠
40만 축하드려요 승승장구 하실거에요
두분 말씀 어쩜 이렇게 조리있게 잘 하시는지...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파노 폴리 효과"~ 갑옷과 투구로 존귀를 인정받으려 했던 중세의 카푸어족들 같군요
뭐니 뭐니해도 인품과 격이 맞아야죠^^😁
오늘 파노폴리 배웠땅!~~감솨르요~👍
자! 일단 양원장님들 어떤 차 타고다니시는지 부터 까봅시다.
처음엔 인스타 안하는 난 조선사람인가 했는데 역시 안깔길 잘했다 지 자랑질 사실인지도 모를 전시회였어
40만 축하드려요~~🎉
축하축하 합니다
접니다! 나에게도 남에게도 돈을 안쓰는 사람. 빨리 듣고 싶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남에게 베풀면 그게 돌아오는듯 한 것, 심리학적으로 해석이 있나요? 그리고, 돈을 잘 쓰는 친구들이 희안하게 돈이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이건 걍 우연의 일치일까요?
듣기편안하게 유익한설명해주시니 좋네요
남들이 안하는 짓을 하는 습관..전 뭐죠!?
푸어면, 불행해야하는건 아니죵!?힘내면 행복해질 수 있겠지요 ,빚을 싫어하고 빛을 좋아해서요♡
쇼츠에서 행복의 반대말을 비교라는 영상 보자마자 본 영상으로 날아왔어요..!
근래에 친구들 만나고 와서 사는 얘기하다가 취직하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주식 부동산 얘기하는 친구들 보면서 대화에 잘 끼지 못하는 제가 뭔가 너무 작아보이고 빨리 결혼해야할거 같고 공허한 느낌이 들었는데 ‘비교’라는 단어가 마음에 확 꽂히면서 내가 남과 비교하면서 더 괴로웠구나 정신이 들었어요.
행복의 기준은 내가 정하는건데,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서 뭔가 나는 해보지 못한것에 대한 조급함이 나의 기준을 흔들리게하고 더 우울해졌던 것 같아요.
조금 더 내실을 탄탄히해서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나만의 템포를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
40만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저는 40만 양떼중에 가장 고집이 센 양떼입니다 😊 저는 원래 비교하는 편이 아닌데 요즘들어 저만 빼고 모두 잘 살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모두 행복해 보이는데 전 매일은 아니에요. 영상 보고 좀 정신차리고 가야겠어요 ^^ 40만 축하드려요 🎉
일회성 정신차림은 의미 없음
쭉 그대로 가야지
시간이 너무 금방가네요. 10분이 휘리릭~~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
우와 완전 공감요..
차는 트럭, 버스, 큰차, 작은차, 시끄러운 차가 있지요ㅋㅋ
차는 자고로 조용한데 승차감 좋아서 멀미 안나고(-->이건 운전실력 문제이기도..), 튼튼하고, 공간 충분한 게 젤 좋은차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비싸도 문 두짝짜리보단 네짝짜리. 지들이 얼마든 문 네개짜리가 더 좋아요ㅋㅋ
비교를 하면 끝이 없죠. 백화점 vvip로 따로 쇼핑하는 게 비정상?(극히 드문 희한한 경우)이지...그런걸 일일이 재봐야 뭐해요.안그래도 충분히 재밌고 행복할 수 있는데.
각자의 자기 세상은 각자의 감성과 마음대로 설계해도 죽을 때까지 튼튼하고 안전할 수 있어요. 허구가 아니라 오히려 이것이 실존입니다.
페북부터 트위터 인스타까지 왜하냐 시간이 남아도나....
람보르기니는 그냥 원래 나 람보르기니야! 할 수 밖에 없는 차.그럴라고 타는거고, 그래도 되는 차
40만 축하해요 애교가 느셨음 ㅋㅋㅋ
세상에서 말은 가장 쉬움.. 비교를 하지 말하는데 정신승리 하기에나 마음편하기에는 좋은 장점은 있지만.. 비교를 안하면 결국 퇴보나 뒤쳐질수 밖에 없는 단점도 있지.. 결국 현실을 초월하거나 직시 한 사람들에게는 교과서 적인 말이나 이사람들의 채널 홍보나 이익을 위한 남 좋은 얘기로나 들릴뿐이네요
나는 인스타 하긴 하는데 누구한테 잘 보이겠다고 허세 부려봤자 뭐 되는게 없어서 그런짓은 안함
3:10 yeah~~~!!!🎉🎉🎉ㅋㅋ 🤣
40만 축하드려요~~곧 100만이 될거같아요~~~!!
그럼 반대로 너무 미래에 집중하다가 현실의 행복을 잃어버리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저는 항상 저축하느라 돈을 거의 쓰질않고 모으기만 해요. 그것도 모자라서 인생의 변수까지 고려해 더 모아요. 제 생활비가 빠듯할정도로.
일상도 이런식이에요. 알바랑 학교 병행해가면서 장학금 받으려고 뼈 빠지게 공부하는데 잠깐 쉬는시간이 오면 그것마저 죄책감을 느껴요.
문제는 그러다가 한달에 한번씩 꼭 탈주를 하는겁니다.
돈을 물쓰듯쓰고 식단관리를 때려치우고 공부에는 손도 안대고. 알바는 못 때려치우지만요....
그러다 한 3일 뒤에는 다시 알바-학교-알바-식단-공부 모드에 돌입합니다.
그냥 제가 예민한 사람인가요?
옛말에 젊어고생 사서도한대용 참 잘하고계심 모아 종자돈1억~5억 통장에 갖고있어도 재벌 안부럽죠 재벌80%가 은행,주식등 내돈얼마? 안들고있죠 강남서 Y-셔츠맞춤납품할때5대 재벌회장님 클라이언트한분이셨는데 그정신세계는?모든인간은 동등함을 깨닫게됨 난? 다해본결과monk처럼삶 소금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초반 도입부에 작은 원장님 헤어스타일 즣아요.^^
이요오오오오오올 양브로님 구독자 40만 진짜 축하드려요!!!! 50만 60만 70만 100만 찍어봅시다!!
정말 똑똑하시다!!!
솔직히 지금 세대 일제강점기를 겪어봤어?, 아니면 전쟁을 겪어봤어?, 아니면 보릿고개 시절을 겪어봤어?, 군사정권을 겪어봤어?, IMF를 겪어봤어?
진짜....지금이 제일 살기 좋은 세상인데 불만만 많지 ㅋㅋㅋㅋㅋㅋㅋ
차는 이동수단이고 집은 편안하게 쉴수 있는 공간이어야지 누군가에게 과시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
축하드립니다
40만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