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br8rt항상 내편인 사람, 언제나 내 옆에 있어줄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면 자신 역시 항상 그 사람의 편인 사람, 언제나 그 사람의 옆에 있어 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배우자는 항상 내편만 들어주면서 항상 내 옆에 있어줘야 한다 생각하면서도 자신은 자신의 자유를 우선이라 주장하며 자신의 기분에 따라 행동하고 자신의 권리를 먼저 내세우니 싸우게 되고 이혼하게 되는 거죠
@@user-lh7uc3gz 서로 그런 사람을 만나야죠. 가끔은 항상 내편인데도 못 알아보고 의심하는 경우도 있는데 둘중 하나만 그래도 좀 힘들죠. 결혼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믿음입니다. 이 사람이 내편일까 고민할때 좀 더 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유와 내편은 별관계없습니다. 둘은 서로에 대한 믿음,책임감도 필요하고 약간의 자유도 서로 인정해야지 갈등이 없습니다. 항상 내옆에 있을 필요도 없구요. 물론 같이 있으면 좋지만 계속 같이 있는건 또 힘들기도 하죠 참고로 전 기혼자이고 결혼 초는 저도 남편이랑 항상 같이 있으려 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서로에 대한 동반자라는 믿음입니다. 남편도 힘들다가 내가 뒤에 있어서 좀 쉬다 갈수 있고 괜찮다고 위로받을수 있고 저 또한 힘들어도 문제가 생겨도 남편만은 내옆을 지켜줄거라 믿어요. 전 남편의 개인적인 시간과 성취 모든걸 존중합니다. 남편도 그렇구요. 결론은 좋은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나도 그만큼 해야하구요. 어쩌면 상대에 대해 원하는게 적은 경우 더 잘사는게 아닐까 싶어요
남자 돈에 의지해서 살려고 재혼하지 마세요. 아는 여자분이 자기가 벌어서 살기가 힘드니까 돈 좀 있는 남자 집에 딸 둘 데리고 재혼해서 들어갔는데 그 남자가 딸 둘에게 몹쓸 짓을 했답니다. 성폭력까지는 아니라지만.. 그런데도 그 여자분, 이혼 못하고 딸들만 친정 친척 여기저기에 돌리며 살더군요. 초혼이건 재혼이건 '혼자 잘 살 수 있는 사람'이어야 결혼해서 당당하게 살 수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한테 돈주면 안되냐 지입장만 생각 하는게 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거지 돈 새빠지게 벌어다 주면 또 섹스안해준다고 지랄하는 여자도 있다 다른 남편들은 하루에 5번씩 한다고 비교하면서 외롭다고 혼자도 못사는 것들이 비교질만 하지 삼혼 사혼 해봐야 니가 안바뀌는 한 평생 이혼한다 결국 본질적인 문제는 본인한테 대부분 있다. 자꾸 남탓해봐야 도돌이표지
요약 하면 재혼을 하면 뭔가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거 같지만 그 나물에 그 밥이라 남녀 교육이 잘 못 된 것이니 경험이 있어 오히려 판단이 빨라 더 빨리 이혼한다 중고차는 문제가 많다는 것 1. 남자는 성욕 때문에 재혼을 한다 2. 자식을 키우기 어려워 재혼을 한다 3. 부모를 모시기 어려워 재혼을 한다 ※ 남자는 여자를 하인으로 생각한다 1. 여자는 경제 문제 때문에 재혼을 한다 ※ 돈 문제 아니면 여자는 남자 필요 없다 서로의 자식 문제가 생기면 자기 자식을 선택한다 전처 자식에게 더 잘 하는 자식 차별 문제 결혼은 재산 상속과 자식 양육 문제다
초혼이든 재혼이든 남녀 모두 상대에게서 뭔가 얻으려고만 할 때 문제가 생겨요 각자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려는 자세를 지니면 어떤 상황에서든 큰 문제 없습니다 거기에 더해 정말 상대방을 사랑하면 기꺼이 짐을 함께 나눠들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이해득실 계산 하는 건 사랑이 아니라 거래이고, 그런 관계는 초혼이고 재혼이고 상관없이 한계가 있어요
@@HAN_Dong-Hoon 반드시는 아니고 대부분 깨지지 폐급이나 쓰레기들이 가정파탄내고 외로워서 다시 만나는 경우가 많으니 본인은 그대로인데 자꾸 돌려 만나봐야 그나물에 그밥이니깐 그런가정에서 자란 애들은 똑같이 대물림 되는거고 본인이 안바뀌니 백날 결혼해봐야 계속 다 악순환이야
사실 모든 인간관계는 간단하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더라도 진솔한 대화가 가능하다면 다시 잘해볼 여지가 충분히 있을 것이나 그렇지 않다면 영상에서 변호사님의 말씀처럼 그 관계를 확실하게 정리해야만 합니다. 그 사람의 본성은 그 사람의 성장 환경으로부터 온 것이고 부모로부터 온 것이며 그 사람이 살아온 과거로부터 만들어진 것입니다. 외모에 현혹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그 사람의 살아온 모습이 외모에 나타나기 때문에 사람을 볼 때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외모에 끌리는 마음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그 사람의 내면이나 삶의 방식을 잘 봐야 합니다.
20대입니다.. 물론 20대를 겨냥한 컨텐츠는 절대 아니겠지만.. 참.. 결혼이 뭔지 깊이 생각하게 하는 주제네요.. 결혼은 커녕 아직 배우자 될 연인도 없지만 벌써부터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좋은 남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한가지 잘 배워갑니다.
신은숙 변호사님 말씀 다 맞고요. 초기부터 깊은 관계가 되면 어쩔수 없이 결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애만 할 것 아니라면 가치관을 잘 살펴보고, 주변 친구나 가족들도 보고, 인성도 보고, 참을성도 보고, 의리도 있을지 체크도 해 보고, 그 다음에 승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오래 갑니다. 주변에 그런 경우는 해로하고, 천생연분이라며 금방 사랑한다고 난리치던 사람들은 얼마 못 가더라는...
저 젊었을때 너무 힘들어서 도장까지 찍었지만, 도장 찍기만 했지, 이혼 완성은 못하고 결국 뼈를 깍는 노력으로 계속 살다보니, 20년 넘어 가네요. 애들은 다 커서 큰 기쁨을 주웠고 원수같은 남편은 저의 큰 아군이 되더군요. 싸우고 지치고 어느순간 이해하고 서로 약점은 피하고 상처는 건들이지 않고 그러고 살게 되고 뭐 그런거죠. 첨부터 잘 살면 좋았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너무 안맞더라도 서로 이해하고 노력해보셨음 좋겠어요. 재혼해서 맞춰 사는게 더 힘들것 같아요. 아님 이혼하고 혼자 살면서 연애만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긴하넹.
제가 생각할때는 요즘 결혼하는 젊은이들은 결혼생활을 연애때와 똑같이 생각하는 것 같아요 살다가 그냥 나랑 안맞고 마음에 안들면 연애때처럼 자연스럽게 헤어지듯이 결혼생활도 그런것같아요 옛날과 다른점이 있다면 결론적으로 너무 쉽게 이혼을 한다는거지요 그로인해 피해받고 상처받는 건 고스란히 아이들 몫이네요 이혼이 하고싶거든 애를 놓지말든지 아이들 성인이되어서 이혼했음 좋겠어요
국제결혼업체를 통하지 말고 베트남 여행가서 호치민에서 정상적인 직장생활하는 또는 했던 대졸 이상 학력의 20대 초중반 여성과 결혼시키세요. 베트남에서 30대는 거의 대부분 기혼으로 직장과 육아생활을 하기에 20대 미혼 여성들이 시내에 많아요. 언어교환 어플인 헬로 톡 이용해서 3개월동안 30명쯤 언어교환 하시고 놀러가기 전에 마음에 드는 분 몇분 정도에게 놀러가서 커피한잔 마시자고 제안해서 승낙하면 같이 시내를 다니면서 인연을 만드세요. 명절이나 성수기 제외하면 왕복 30만원 이하입니다. 결혼정보업체, 관광지 및 유흥업소, 마사지방 등에서는 절대 결혼할 여자 사귀지 마세요. 모두 다 돈과 국적취득에 혈안입니다. 심지어 관광지 호텔 청소 아줌마, 편의점 종업원 등 '한국인의 씀씀이를 눈으로 직접 접한 모든 저학력, 빈곤층의 여자들은 거르세요.' 그리고 베트남 갈때 선물 사오라는 여자도 꼭 거르세요. 정상적인 베트남의 여자들은 자존심이 강해서 절대로 선물을 요구하지 않아요. 그리고 아무리 저렴한 물건이라도 선물로 만남을 시작하면 정상작인 여자라도 남자를 돈으로 취급하게 됩니다. 선물 절대하지 마시고 호지민 현지인들만 가는 일반적인 카페, 식당이나 공원 등에서 만나세요. 우리에게 하찮은 푼돈이라도 베트남에서는 큰 돈 입니다. 일반 대졸 월급이 40만원 전후 입니다. 7만원에서 15만원 정도 주거비, 15만원 생활비, 나머지는 부모님께 드립니다. 우리나라 70년대와 비슷해요. 광관지나 외국인 주로 가는 곳이 아니라면 카페 1500원, 쌀국수 1500원 수준이고 그마저도 돈 이끼려고 외식 대신에 도시락 싸고 집밥 먹어요. 단 카페는 잘 갑니다. 베트남 소득 대비 비싼 한인식당, 호텔부페 등에 가자는 여자는 거르세요. 자존심도 없이 비싼 밥 얻어먹으려 하는 여자는 비정상입니다. 여자가 커피 사고 남자가 좀더 비싼 식사비 내면 여자가 매우 미안해 합니다. 돈 많이 쓴다고요. 돈이나 나이가 아니라 남자를 사람으로 보는 정상인 여성분들이 많아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외모 단정하게 꾸미시면 좋은 짝 만들 수 있어요.
솔직히 돈이 결혼의 원초적 본질이죠 남자는 성욕과 기타 생활의 불편함을 해결 하려고 힘들게 벌어야 하는 자신의 돈을 주면서 결혼하려는 것이고, 여자는 살림하는 것도 싫고 자식양육은 물론이고 시부모 모시기도 귀찮고 싫지만 남자에게 부양받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이죠 그 증거로 남편을 부양하려고 결혼하는 여자는 없잖아요 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주고 받는 돈의 액수가 서로의 기준에서 너무 많이 주고 있다거나 너무 적게 받고 있다고 느껴지기 시작하면 결혼은 깨지기 시작합니다 특히 재혼은 더 깨지기 싶죠 어떤 일이든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쉬워지잖아요 그래서 직원은 경력자가 좋지만 배우자는 무경력자가 더 나은 겁니다
재혼의 이유 남자-성관계, 여자 - 생계 이거는 예전에 일반적인 이야기 아닐까요? 남자입장에서는 요즘 여성들 성관계개념이 오픈돼서 얼마든지 결혼 안하고 사귀면서 성관계 유지할수있습니다. 오히려 결혼생활해서 생활비주고 재산분배까지 치면, 더 적게 든다고 볼수도있죠. 여성입장에서는 생계의 이유도 인정하지만, 사회적으로 얼마든지 일할수있고, 예전과는 달라서 직장생활하던 여성들 많습니다. 국가적으로도 여성지원정책많아서 얼마든지 교육과정후 생계 유지할수있습니다. 단지 본인이 일하기싫으면 할수없고요. 제가하고싶은 이야기는 재혼하시는분들 늙어서 자식들 떠나고나서 생각하면 외로움, 함께할수있는 동반자를 찾아서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던데요. 옆에서 보니 ...마인드가... (상대가 개차반이거나 바람핀 경우는 덜하지만 알면서도 결혼한 경우는 좀 정신이 이상했음) 그나마 정신차린 사람은 재혼 안하거나 누군가 만나서 살아보다가 서류는 신중하게 하더라고요 (특히 아이 있는경우는 살림 섣불리 안 합치더라고요.)
@@seoyul338 생활비 250쓰면 팍팍하다 해도 삶의수준 딱 평균이라고 보면 되요 힘들어도 그 정도는 충분히 아껴 살아야 되는거죠 생활수준 낮아서 도저히 못견딘다면 이혼하고 생활비 300주는 남자 만나면 과연 행복할까요? 오로지 생활비가 이유라면 결혼할때 리미트 얼마이상 정하고 그거 이하로 준다는 남자는 다 걸려야죠 뭐 막말로 생활비250안주고 200주면 무조건 이혼하겠네 ㅎ 발상의전환으로 250줘서 고맙다 생각하면 안되는가? ㅎㅎ
혼자 못살면 재혼해도 못 살아가요. 결혼도 서로가 필요해서 하죠. 한쪽이 일방적인 희생, 손해 이런경우 오래 유지될 수 없죠. 여자도 편하고 경제적 도움만 벋으려 한다면 깨집니다. 딸 2명 남의 자식인데 어떤 남자가 키워주겠어요. 풍족하지도 않고 ....힘들게 돈을 벌였는데 앞으로 살날도 많고..
그냥 연애나 하면서 혼자 사세요 초혼 실패한 사람이 재혼하는 건 욕심이에요 결혼 한번도 안하고 못한 사람들 많아요 인생 어차피 독고다이입니다. 혼자살면 외롭고 재혼하면 괴로워요 늙어서 버림받지 말고 정신차리세요 돈, 성, 병, 빚 4가지 문제 중 1가지만 생기면 전자동 이혼입니다. 단순하게 살아요
![[#아빠하고나하고] (40분) 장광 부자의 해결사로 등판했던 함익병! 알고보니 장광보다 더 강압적인 아빠?! #TVCHOSUNSTAR (TV CHOSUN 240911 방송)](http://i.ytimg.com/vi/U-DDTKN9Uwo/mqdefault.jpg)
첫배우자 고르는 안목으로는 두번 세번도 마찬가지 결과다 외롭다고 재혼하지 마세요 더 외로워 집니다
쓰레기들 특징
지는 쓰레기면서 남탓만 함
결혼 10번을 해봐라. 백날 불행하지
배우자탓만 ? 싸움은 혼자하는게아니죠. 반반의 책임이지. 한번이혼한 성격. 다른사람만나도 똑같으니 재혼금지
중고차 사면 조금 잘못되면 팔아버리지 ..
@@명철-e9v 다른 것은 몰라도 정치 이야기하면 미친개가 된다는 것을 저도 경험했어요.다른 지방의 일반인에게서 느낄수 없는 그 무엇이 있더라고요.무슨 광기처럼요.. 제가 다닌 목사님이 그랬으니 일반인이야...
결혼 한번으로 족하지않나요?
재혼하지말고 마음편하고 자유롭게 혼자사세요
재혼한 선우은숙 1년 6개월만에 깨진거 보니 변호사님 말이 맞네~
이분말은 가식도 없고
서로 믿음이 있어야된다라는 개소리도 없고 있는 현실 그대로를 진솔하게 말해서 좋다
믿음이 있어야한다는
내용에 ᆢ
개소리 표현은
참 독특한표현입니다.
믿음다음에 개소리가
연결된다는것이ᆢ
윤뚱같은 사람이라는
짐작은 되는군 ᆢ
여기에 135개체가
이의없이 동의한다는ᆢ
참 기본도 안되는
환경이군요.
대한민국은 그런말이 개소리가 되는군요...
저는 신뢰나 상호존중이 모든조건의 전제라 믿습니다
@@골딩이진짜 뭔 개소리~?
그럼 믿음이 없는 결혼생활하던가 ㅋㅋㅋ
불신하는 배우자와 한이불 덮고 자고, 불신하는 배우자와 한지붕 아래 살면서 ㅋㅋㅋㅋㅋ
초혼때 결혼에 대한 "환상"이 이미 깨졌기 때문이다.
환상없는 결혼은 계산이 앞서게 마련이고 계산이 안 맞으면 곧바로 헤이지게 되어있다.
초혼으로 사는 게 제일 깔끔한데.. 참 어렵다
인생살이 골치 아푸구만
한번 결혼하면 그냥 살아라
아님 혼자 살던가
재혼 삼혼 해봐야 다 똑같다!!!
👍👍👍
돈만벌수 있다면 혼자 사는게 젤 좋아요~~~
네 경제력만 있으면 세상 편해요
취집 하란말..같..ㅎ 뭐라도 해서 라도 혼자살아야죠
글쎄요
평생 같이 한다는 건 돈으로 살수 없죠. 항상 내편인 사람, 언제나 내옆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건 돈으로 살수 없습니다.
좋은 사람 잘 만납시다.
@@soso-br8rt항상 내편인 사람, 언제나 내 옆에 있어줄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면 자신 역시 항상 그 사람의 편인 사람, 언제나 그 사람의 옆에 있어 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배우자는 항상 내편만 들어주면서 항상 내 옆에 있어줘야 한다 생각하면서도 자신은 자신의 자유를 우선이라 주장하며 자신의 기분에 따라 행동하고 자신의 권리를 먼저 내세우니 싸우게 되고 이혼하게 되는 거죠
@@user-lh7uc3gz
서로 그런 사람을 만나야죠. 가끔은 항상 내편인데도 못 알아보고 의심하는 경우도 있는데 둘중 하나만 그래도 좀 힘들죠. 결혼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믿음입니다.
이 사람이 내편일까 고민할때 좀 더 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유와 내편은 별관계없습니다. 둘은 서로에 대한 믿음,책임감도 필요하고 약간의 자유도 서로 인정해야지 갈등이 없습니다. 항상 내옆에 있을 필요도 없구요. 물론 같이 있으면 좋지만 계속 같이 있는건 또 힘들기도 하죠
참고로 전 기혼자이고 결혼 초는 저도 남편이랑 항상 같이 있으려 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서로에 대한 동반자라는 믿음입니다. 남편도 힘들다가 내가 뒤에 있어서 좀 쉬다 갈수 있고 괜찮다고 위로받을수 있고 저 또한 힘들어도 문제가 생겨도 남편만은 내옆을 지켜줄거라 믿어요. 전 남편의 개인적인 시간과 성취 모든걸 존중합니다. 남편도 그렇구요.
결론은 좋은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나도 그만큼 해야하구요. 어쩌면 상대에 대해 원하는게 적은 경우 더 잘사는게 아닐까 싶어요
한때 동반자 같이 같은곳을 바라보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던
환상을 꿈꾸었는데
몇명 만나보고 나니
깔끔하게 혼자 살기로 맘 굳혔다.
이해타산적이고 참 계산적이더군.
가끔은 외롭기도 하겠지만
맘 편한걸로 위안 삼아야지.
혼자도 잘 지내는 자신에게 고맙다.
혼자가아닙니다.. -전국미혼연합회
ㅋㅋㅋㅋㅋ@@user-zv4zg6hm3o
@@user-zv4zg6hm3o ㅋㅋㅋㅋ
@@user-zv4zg6hm3o전국 미혼 연합회의 이성들
현명하시네요
남자는 성, 여자는 돈, 맞는 말 같습니다. 그냥 혼자 사세요. 못 볼 꼴 보지 마시고.
남자 돈에 의지해서 살려고 재혼하지 마세요.
아는 여자분이 자기가 벌어서 살기가 힘드니까 돈 좀 있는 남자 집에
딸 둘 데리고 재혼해서 들어갔는데
그 남자가 딸 둘에게 몹쓸 짓을 했답니다. 성폭력까지는 아니라지만..
그런데도 그 여자분, 이혼 못하고 딸들만 친정 친척 여기저기에 돌리며 살더군요.
초혼이건 재혼이건 '혼자 잘 살 수 있는 사람'이어야 결혼해서 당당하게 살 수 있습니다.
공감요ㆍ
근데 그 여자 제정신 아니네요ㆍ
딸이 둘씩이나 되는데 재혼이라니ㆍ
무슨 일을 하던지 경제활동하면 되지ㆍ
애들이 불쌍하네요ㆍ
애들도 크면 알바하면 되는데 친척집에서도 눈치밥 먹을건데 그게 뭔짓인지?
넘나 한심하네요 ㅉㅉ
@@sptt8197잠시도 남자 없이 혼자는 못사는 여자들 주변에 많습니다. 결혼 이혼 재혼 이혼 재혼 이혼 재혼 이거 계속 반복합니다. 그리고 꼭 보면 맞벌이 안 하고 재혼할 때마다 전업주부할 수 있는 사람 찾는 경우 흔하구요.
딸들한테 성 추행 하는놈
같이 살게 아니라 고소하고 이혼해야지 한심하다 여자분
그거 생각나네.
딸 둘이랑 재혼했는데, 그 아내도 재혼한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고,
첫 째딸도 재혼 남편 아이 임신했고
둘 째 딸도 재혼 남편 아이 임신했고.
이거 예전 네이트판에 올라왔던 이슈였는데 그 사건이랑 비슷하군요
@@smithadam7209
구역질 나네요 짐승같은 놈을 남편이라고 같이 살다니
당장 이혼안하고 계속 살게되면 그여자도 제정신아님
재혼 이혼율 80%, 나머지 20%는? 행복해서 살까요? 그냥 능력 안되어서 붙어사는 사람 많아요.
그렇지않고 잘사는 부부도 있어요 많지는 않지만~
누굴 만나도 불행합니다.좋은 남자는 현명한 여자들이 꽉붙잡고있죠. 사별한 좋은남자는 귀신같이 채갑니다.그래서없죠
떡잘쳐서 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박현진-t9p 착각하지마세요.
99.99 %의 여자는 떡잘치는 남자한테 전혀 관심없어요.
ㅋㅋ 떡!
정답임니다.
전 두번이나 이혼한 남자 입니다 월 천정도 벌구여 돈 시간 정신 모두 피폐해 졌네요 여자와는 다신 살고 싶지 않네요 정기적인 성관계? 그냥 사서 하면 되고요 밥은 시켜먹거나 제가 해먹으면 됩니다 외로움 같은건 이제 느껴지지 않네요 어차피 혼자가는 인생입니다
더 버슈. 월 천도 아껴 살아야함.
두 번이나 이혼하셨으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는 거죠.
돈만 잘 번다고 잘하는 게 아닙니다.
여자를 뭘로 보고...
사랑은 돈이 먼저가 아닌거 같아요
상대의 여자분을 무시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성충족을 위해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셨나요? 외로움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자신을 사랑할수있을때 결혼하셔야했는데.
나는솔로 16기 돌싱특집 보면 답 나옵니다. 이혼한 사람들 본인은 상대방 귀책사유라고 주장하지만 본인에게도 원인이 있다는 걸.... 거기 나온 유일한 정상인이 사별한 남자분이었죠.
그래서 사별한 사람과 결혼하라고 메니저가 말했었죠. .ㅋㅋ
돈 안주는 남편 평생 안된다 변호사님 말씀 정답입니다
여자가 남자한테 돈주면 안되냐
지입장만 생각 하는게 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거지
돈 새빠지게 벌어다 주면 또 섹스안해준다고 지랄하는 여자도 있다
다른 남편들은 하루에 5번씩 한다고 비교하면서
외롭다고 혼자도 못사는 것들이 비교질만 하지
삼혼 사혼 해봐야 니가 안바뀌는 한 평생 이혼한다
결국 본질적인 문제는 본인한테 대부분 있다. 자꾸 남탓해봐야 도돌이표지
@@user-co8gb2cg1b그런 논리가 좋으면 그런분들은 각자의 딸들한테 너는 남자한테 돈주고살아라 교육하면 되는거예요 다른사람들은 자기 귀한자식들한테 그러기 싫대요
@@user-qi7o0dr54h8rq 아니 돈은 능력되는사람이 벌면되고 상대방 능력껏 요구해야지
논리언급하는데 도대체 당신네들은 무슨논리로 사는거냐? 오직 감정대로만 사는 주제에 상대방이 너를 충족 못시켜주면 이혼한다는게 도대체 정상이냐
니딸도 또 이혼시키겠네 에휴 말을말자
😅@@user-co8gb2cg1b
오로지 돈만 보는 현시대에 대한민국 여성의 표본... 변호사가 당당하게 돈돈돈 거리고 있으니 일반 여성들이 돈돈돈 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지 남자가 돈 벌어가 주는 기계인가? 지들은 밥해달라고 내가 밥해주는 기계냐고 그러면서
요약 하면
재혼을 하면 뭔가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거 같지만
그 나물에 그 밥이라 남녀 교육이 잘 못 된 것이니
경험이 있어 오히려 판단이 빨라 더 빨리 이혼한다
중고차는 문제가 많다는 것
1. 남자는 성욕 때문에 재혼을 한다
2. 자식을 키우기 어려워 재혼을 한다
3. 부모를 모시기 어려워 재혼을 한다
※ 남자는 여자를 하인으로 생각한다
1. 여자는 경제 문제 때문에 재혼을 한다
※ 돈 문제 아니면 여자는 남자 필요 없다
서로의 자식 문제가 생기면 자기 자식을 선택한다
전처 자식에게 더 잘 하는 자식 차별 문제
결혼은 재산 상속과 자식 양육 문제다
초혼이든 재혼이든 남녀 모두 상대에게서 뭔가 얻으려고만 할 때 문제가 생겨요
각자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려는 자세를 지니면 어떤 상황에서든 큰 문제 없습니다
거기에 더해 정말 상대방을 사랑하면 기꺼이 짐을 함께 나눠들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이해득실 계산 하는 건 사랑이 아니라 거래이고, 그런 관계는 초혼이고 재혼이고 상관없이 한계가 있어요
맞아요..
정말 맞는 말.
스스로 책임질 수 있으면 결혼할 필요가 약해지죠.정신적,성적, 경제적 궁핍하기 때문에 결혼에 목매는거에요.
남자는 생활비 줘야하고 여자는 집안살림 알뜰하게하고 바람피지말아야한다
이 변호사님 여기저기서 가끔씩 보는데 너무 좋음.. 중심과 안정감이 있어서 좋은거 같기두.
❤🎉
자녀가 있는 재혼은 절대 반대 모두가 불행 해 집니다.
변호사님 말씀에 절대 공감이 갑니다.재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요거 꼭 보시고 현명한 판단 하시길!
대부분 맞는 말씀입니다만, 기본은 갖춰진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하는것...그것이 제일 중요한 듯...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상대도 그런 사람을 찾아 만나기 때문에 이혼도 안함..
기본인성과 부부로 맞춰 사는 것은 또 다른 문제 같아요.
신은숙 변호사님 늘 좋은말씀 잘듣고있습니다 ❤
@@HAN_Dong-Hoon 반드시는 아니고 대부분 깨지지
폐급이나 쓰레기들이 가정파탄내고 외로워서 다시 만나는 경우가 많으니
본인은 그대로인데 자꾸 돌려 만나봐야 그나물에 그밥이니깐
그런가정에서 자란 애들은 똑같이 대물림 되는거고
본인이 안바뀌니 백날 결혼해봐야 계속 다 악순환이야
인물에 현혹되지 말것.
공감🎉
근데 외모에 90프로 관심이라는거. 나머지 9프로는 돈이고
인물이 없으면 매력을 못느낌
삼성집안 얼굴 보세요~^^
인물도 능력도 괜찮은
사람 많습니다.
단,뜯어서 많이 고친
사람들이 문제지요
치사하게 남자한테 기대며 살지마세요 21세기에 왜손벌고삽니까?애들은 무슨죄인가요 재혼남이 퍽이나 내자식치럼 잘해주겠네요 자식한테 상처주지마세요
정답
재혼남, 재혼녀에게 마찬가지죠.
글에서 인간미란 없어보이네요 인생은 사고방식 대로 삽니다
인간이니까 외로워하고...여자가 경제력 갖추는게 쉽지 않음
결혼은 서로 기대어 사는 겁니다. ㅎ 그리고 그게 치사한 것도 아니에요.
와 한달에 250만원 주면서 친정으로 빼돌린다는 기막힌 생각을 하는 남자가 있구나
일 안하고 파트너 돈 받고 무시당할 결혼을 왜하나? 도둑(놈?,년?)심보?
돈 받지말고
카드로 긁어야져~~!!
설마요 😮
신은숙변호사님❤❤❤
정말 똑소리나십니다
백퍼라고는 할수없으나
재혼을 직접경험하고
제가 재혼이다보니
제주위에 재혼가정친구들
많습니다
물론 더러는 아주건설적으로 해피하게
사는집도있으나 열중에하나정도?입니다
변호사님의
하나하나 사례들 다 현실적이고 맞는말씀들로
저는 너무너무 실감만땅입니다
저는 40대초에 남편이사회적으로나
성격으로나 별탈없어
가정에올인하고살다가
결혼18년만에 남편의
처세에 불만을품던중
상황에휘말려 어이없이 너무쉽게 이혼이되버렸지요
16년간 두아이싱글맘으로 살면서
왕성한나이사십대오십대를 외로움과 내미래에대한두려움과
나만의억울함과
여자로서 무너진자존감과
사투하듯살면서 두애들이결혼후엔 반드시재혼하리라
맘먹다가 지인소개로
제나이 올해 70세인데
60세때 열살터울
지금의남편과 11년전
황혼재혼했답니다
교제1년여기간에
철저히상대를점검해본바
종교가같고
상대자식들 다 출가해
직장도 상위급들
안정되이살고
한직장에30년근무끝에
정년퇴직해서 큰부자는아니라도
노후준비되있고 외모상
누가봐도 선한인상과
실제근검하고 성실하고
나이대비 동안의 건강에
아래와같이 재혼살이
청사진을 제시해서
의심의여지없이 신뢰로
재혼살이 시작했습니다
1,재혼이 절실한가?
그렇다
2,크리스찬으로서 결혼생활을 성경적으로
할것인가?
그렇다
3,각자의 혼전 재산은
각자관리하되 사는집만큼은 둘이 공동투자 공동명의하고
부부 생활비는 남편이 전적으로 책임질것인가?
그렇다
4,살다가 어느한쪽이 병이나도 끝까지 돌볼것인가?
그렇다
5,상대자슥들은 명절이나 기타 방문시 양쪽다 손대접정도로
심플하게할것인가?
그렇다
6,양가 자녀나 친척경조사시엔 본인 사촌정도에 준하는 예우를 할것인가?
그렇다
7,생활비는 현실에맞게
제공,책임질것인가?
그렇다며
임대수입년간4000에 연금수입년간600으로
노후 부부생활비걱정말라
부연설명함
8,아내가 홀로남을시 노후대비는어떻게할까?
남편자신이 먼저작고시
아내의 혼전재산에
현재살고있는집의 법적지분더하고 살면서
저축된통장잔고 넘겨주겠다고함
9,부부여가생활은?
건강관리최우선운동
각자취미활동
가끔씩여행과 친목회활동
하며 살것이다
10,재혼후 난 나이가있으니 직장생활기대하지말라
전업주부로만 살것이고
가사일은 서로 분담하며살아야한다
그렇다
이와같이 재혼살이 약속하고 출발했습니다
이정도면 됐다싶어
재혼식도 나름 예를갖추고 나이답게 경건하게 성경에손얹고 기독식으로재혼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재혼살이
관계가
산산히조각났습니다
저는 재혼살이 어케살것인가 많은공부와
준비를 했습니다만
남편은 사별후 10년만에
여자를만나 도파민이나오던시기에
그져 영혼없는 대답만했던거같습니다
한마디로
극짠돌이에 40대50대
성인이된 자식들과 경제적,정서적분리가안된
아니 그이상으로 역기능가정처럼 평생을 자식들뒷바라지다하고
유산줄거다주고도 자식들이 아비권위위에서서
아비를 핸들링하고 그걸
마땅히여기며사는사람
이었습니다
아비된 자신도 가장으로서 권위는커녕 자식들앞에서 고양이앞에
쥐처럼 처신하며사니
새아내는 말할거도없이
아내로서의 포지션도 없습니다
10년여사는동안 자신을위해 옷하나신발하나 못사입고
정말 제가 챙기지않으면
기초수급자모냥
거지같이살며
자식들에겐
무조건 예스맨으로
그들앞에선 저보기에
아주 긴장해서 얼음땡이되는 아비모습에
돈얘기엔 극도로 예민해
눈빛이 사납고 바위처럼
굳은얼굴이되서 타협의
여지가 1도없습니다
신혼여행끝에 첫생횐비를
너무작게줘서 이렇게시작이면 앞으로
어찌사나 앞이캄캄해져
그때부터 생활비전쟁시작
10년이지난지금 더욱인색해져 시작보다
더 마이너스생활비를주며
위 약속들은 자신의 이해득실에따라 신혼부터 헌신짝처럼버렸기에
시작부터 남편에대해
신뢰가 박살이났습니다
정말 서로 존중하며
서로 아끼며 살고팠는데
얼마든지 그리살수있는
모든여건이되는데
남편의가치관과 나의가치관의갭이 너무커
저질의 삶을살아야했지요
사회적관계에서 좀 신사적인관계들로살렸으나 그의 처세도 무지하고 돈에매여사는남편 관계들과 수준미달로
사교적이고 사회적관계와 문화생활을 중시하는 나로선 경제도 정서도 소통이 제로인상태로 숨막히는 나날을
살고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저도 혼자살
여력은 되지만 노년에
혼자살면 입에곰팡이슨다는 얘기에
성인이된 자식들의 지지를받으며
혼자남는 외로움이싫어 친구같은 재혼을꿈꾼것이
둘이있으나 혼자일때보다
더큰외로움과 불통의고통에도 쉽게 이혼을 못하는건
자식들을위해서입니다
아들딸에며느리사위지지속에결혼한어미가 두번의이혼이라는꼬리표를 붙이기싫어서
자식들의 양가 사돈댁에
자식들면이안서서
기죽이기싫어서
제가 남은여생 희생하고말지 하며 삽니다
그러다가도 문득문득
과연 이것이 최선일까?
이제라도 내가
전원주택에서 꽃이나가꾸며 텃밭이나가꾸며 맞벌이
울애들 주말슆터가 되주는게 더 낫지않을까?
생각을 오가며 답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신변호사님
강의중반무렵
돈안주는남자는 끝까지안준다
죽기전에 자식들에게다넘긴다에 백배공감하고
남자는 칠십들어 성욕끝나면 손익계산으로
쉽게 이혼을 말한다에
절대공감합니다
울남편의 생각을 투시경으로
울집삶을 시시티비로다보시는듯
합니다
누군가는 그랬습니다
재혼은 서로가 필요에의해 하는것이니
둘이합쳐 윈윈을이루지못하고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재혼전보다 +되면 살고 ㅡ되면 갈라서라
아주 간단명로한대도
제가 크리스찬이다보니
나의어떠한결정이
하나님의뜻에 합한지여부가 더욱중요하고
한편
갈라선후
사회적관계망이 흩어지는것도 두렵고
손가락질받을까두렵고
그로인해 더 고립될까
두려운맘도있습니다
지금으로선
하나님과 사람들앞에
부끄럼이없게 후회없게
명료해질때까지
기도 21:26 할뿐입니다❤
추신;
위와같이 재혼어떻게살것인가
구두발언, 구두약속은
말짱헛일입니다
인간은 죄성을타고나서
본질적으로 마음이 조석변하는자
살아보지않고는알수없는힘의논리로 이기적인 갑질을하며 비인격적으로사는자
양심조차쉽게 져버리는 남자들에 대비해
내가 억울하게당하지않으려면서면으로작성해서
공증하고
출발해야된다고
조언하고싶습니다
글솜씨가 좋아 지루함 없이 읽었습니다
소중한 경험담 간접경험 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실 날이 많으니
좋은일만 생기길 기원하고
바라겠습니다
궁금한게요, 재혼도 혼인신고가 되잇으면 전처자녀에게 재산을 미리 돌려놓고 남편이 죽어도 소송으로 아내지분 가져올수잇지않나요?? 이거때메 재혼엔 혼인신고 안하려드는걸로 아는데요
참 난감하시겠습니다. 게다가 신앙적으로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또 이혼하셔도 어려움이 있으실거고 지금처럼 사시기도 괴로우실 텐데요.
@@user-zw4nm1vo7k 네ᆢ맞습니다 그러나 현행법은 아내가 백프로 인정받아도 아내상속지분의 50%만 주는 불합리한점이있어 아비와 자슥들이 그점을 노리고
그리할수도 있구요
저의경우
그보다는 꼬부랑할미되어
상대 아들며눌합이 6명ᆢ
6:1로 법정다툼을 상상하면
그 과정도 참 원통하고 괴로울거같아서 그런일이
없길바라며살아왔네요
@@다동아빠 소중한답글 감사합니다
서로얻으려는재혼 추잡스러움..
계산적인관계는 목적틀어지면 바로쫑나니 혼자인게속편하다 ~
참 말씀 잘하신다
영상 다 보고 혼자서 박수 짝짝짝!
사랑하는 아내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 합니다❤
인생은 모두다 부질없음을 너무나 잘알면서도
순간의 외로움을 참지못하고
순간의 배고픔을 참지못하고
순간의 욕정을 참지못하고
순간의 욕심을 참지못하여
많은 업을 쌓는구나
그러니 혼자서 수행하고 수행하여
정진 하여야 할것이다
혼자있을때에야 온전히 나를 바라보고
온전한 내가 될수밖에 없다는 것을 내나이
65살이 되니 깨달아 지는듯~~
사실 모든 인간관계는 간단하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더라도 진솔한 대화가 가능하다면 다시 잘해볼 여지가 충분히 있을 것이나 그렇지 않다면 영상에서 변호사님의 말씀처럼 그 관계를 확실하게 정리해야만 합니다. 그 사람의 본성은 그 사람의 성장 환경으로부터 온 것이고 부모로부터 온 것이며 그 사람이 살아온 과거로부터 만들어진 것입니다. 외모에 현혹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그 사람의 살아온 모습이 외모에 나타나기 때문에 사람을 볼 때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외모에 끌리는 마음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그 사람의 내면이나 삶의 방식을 잘 봐야 합니다.
역시 인격과 인성, 이큐가 높고, 상대의 입장에서 공감력이 있어야... 완벽한 사람은 이땅에 존재하지 않지만, 조그만 희망이라도 비쳐야 함께 살 수 있습니다.
결혼은. 한번족한다. 재혼은미친짓이다
전혼 관계 자녀에게 너무 잘하려고 하다가 깨진다 진짜 공감합니다. 너무 내 자식이다 생각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잘해주자 정도 마음만 가져야겠다 마음 먹어 봅니다
20대입니다.. 물론 20대를 겨냥한 컨텐츠는 절대 아니겠지만.. 참.. 결혼이 뭔지 깊이 생각하게 하는 주제네요.. 결혼은 커녕 아직 배우자 될 연인도 없지만 벌써부터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좋은 남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한가지 잘 배워갑니다.
주위 친구들 절반이상이 이혼하는것을 지켜보고 느낀점...
나는 좋은 사람을 만나 편안하게 살아가는구나...결혼상대의 어떤점을 보느냐가 훗날을 결정하게 될겁니다
결혼은 서로 상대 덕보려고 하는거지요 인간이 원래그런것이니. 그런가보다하고 사시면 됩니다
신은숙 변호사님 말씀 다 맞고요.
초기부터 깊은 관계가 되면 어쩔수 없이 결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애만 할 것 아니라면
가치관을 잘 살펴보고, 주변 친구나 가족들도 보고,
인성도 보고, 참을성도 보고, 의리도 있을지 체크도 해 보고,
그 다음에 승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오래 갑니다.
주변에 그런 경우는 해로하고,
천생연분이라며 금방 사랑한다고 난리치던 사람들은 얼마 못 가더라는...
말많은 남자 절대만나지마세요
정신병 걸립니다
😢
😢😮😢
말없는 남자도 마찬가지😅
저는 적당합니다.
델꼬 가 주세요😂
@@user-lp9gf6rr6g
ㅎㅎㅎ
신 변호사님 항상 응원합니다...마지막 아나운서 질문에 대한 답변이 가장 훌륭하신 답변 같네요...영상 잘 보고 갑니다...ㅎㅎ
저 젊었을때 너무 힘들어서 도장까지 찍었지만, 도장 찍기만 했지, 이혼 완성은 못하고 결국
뼈를 깍는 노력으로 계속 살다보니,
20년 넘어 가네요.
애들은 다 커서 큰 기쁨을 주웠고
원수같은 남편은 저의 큰 아군이 되더군요.
싸우고 지치고 어느순간 이해하고
서로 약점은 피하고 상처는 건들이지 않고 그러고 살게 되고 뭐 그런거죠.
첨부터 잘 살면 좋았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너무 안맞더라도 서로 이해하고 노력해보셨음 좋겠어요.
재혼해서 맞춰 사는게 더 힘들것 같아요.
아님 이혼하고 혼자 살면서 연애만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긴하넹.
제가 생각할때는
요즘 결혼하는 젊은이들은 결혼생활을 연애때와
똑같이 생각하는 것 같아요
살다가 그냥 나랑 안맞고 마음에 안들면
연애때처럼 자연스럽게 헤어지듯이 결혼생활도
그런것같아요
옛날과 다른점이 있다면
결론적으로 너무 쉽게 이혼을 한다는거지요
그로인해 피해받고 상처받는 건
고스란히 아이들 몫이네요
이혼이 하고싶거든
애를 놓지말든지
아이들 성인이되어서
이혼했음 좋겠어요
좋은말씀입니다
지당하신 말씀
애는 "놓는" 게 아니라 "낳는" 거겠죠?
@@Giorgio401 ㅎㅎ
그러네요
저혼자쓰는말대로
적었네요
정성껏지적해주셔서
감사드려요^^
@@Giorgio401갱상도 사투리 입니다. 집중해야 할 부분은 저분이 말하는 주제 이죠..
결혼도 잘 안하는 세상인데....왠만하면 재혼하지말자 애들 상처는 어마어마하다. 어차피 인생은 독고다이다.
한번도 결혼 안한사람은 남자 관심 없음..결혼한 사람들이 이혼 재혼 이혼 재혼 반복함..미친짓이지
나도 여자지만 본인은 공주인줄 아는 재수없는 여자들이 남자에게만 의지하는 경우가 많아요..
남자애게 의지하는 삶은 구차한 삶이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첫째가 성격이죠 남여간에도 성격.사고.이게 맞아야 되요 그리고 성생활까지 맞으면 최고죠
혼자생활되면 절대재혼말아요
이혼 하니까
다큰 울 아들애가 33살인데 결혼을 안한다고 합니다
이런 집구석에 어떤여자가 오겠냐고
하면서여...ㅠㅠ
이혼가정 상대방이 싫어합니다
그쵸
국제결혼업체를 통하지 말고 베트남 여행가서 호치민에서 정상적인 직장생활하는 또는 했던 대졸 이상 학력의 20대 초중반 여성과 결혼시키세요. 베트남에서 30대는 거의 대부분 기혼으로 직장과 육아생활을 하기에 20대 미혼 여성들이 시내에 많아요. 언어교환 어플인 헬로 톡 이용해서 3개월동안 30명쯤 언어교환 하시고 놀러가기 전에 마음에 드는 분 몇분 정도에게 놀러가서 커피한잔 마시자고 제안해서 승낙하면 같이 시내를 다니면서 인연을 만드세요.
명절이나 성수기 제외하면 왕복 30만원 이하입니다.
결혼정보업체, 관광지 및 유흥업소, 마사지방 등에서는 절대 결혼할 여자 사귀지 마세요. 모두 다 돈과 국적취득에 혈안입니다. 심지어 관광지 호텔 청소 아줌마, 편의점 종업원 등 '한국인의 씀씀이를 눈으로 직접 접한 모든 저학력, 빈곤층의 여자들은 거르세요.'
그리고 베트남 갈때 선물 사오라는 여자도 꼭 거르세요. 정상적인 베트남의 여자들은 자존심이 강해서 절대로 선물을 요구하지 않아요. 그리고 아무리 저렴한 물건이라도 선물로 만남을 시작하면 정상작인 여자라도 남자를 돈으로 취급하게 됩니다.
선물 절대하지 마시고 호지민 현지인들만 가는 일반적인 카페, 식당이나 공원 등에서 만나세요.
우리에게 하찮은 푼돈이라도 베트남에서는 큰 돈 입니다.
일반 대졸 월급이 40만원 전후 입니다.
7만원에서 15만원 정도 주거비, 15만원 생활비, 나머지는 부모님께 드립니다. 우리나라 70년대와 비슷해요.
광관지나 외국인 주로 가는 곳이 아니라면 카페 1500원, 쌀국수 1500원 수준이고 그마저도 돈 이끼려고 외식 대신에 도시락 싸고 집밥 먹어요. 단 카페는 잘 갑니다.
베트남 소득 대비 비싼 한인식당, 호텔부페 등에 가자는 여자는 거르세요. 자존심도 없이 비싼 밥 얻어먹으려 하는 여자는 비정상입니다. 여자가 커피 사고 남자가 좀더 비싼 식사비 내면 여자가 매우 미안해 합니다. 돈 많이 쓴다고요.
돈이나 나이가 아니라 남자를 사람으로 보는 정상인 여성분들이 많아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외모 단정하게 꾸미시면 좋은 짝 만들 수 있어요.
이혼한 부모죄가 크다
이혼해서가 아니라 이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서 아마 부모에게 상처받은게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돈안주는 남자 혼자살아라 어디결혼을 하냐 ?
우리 아빠 58년생 ㅠㅡㅠ
이기적인 쉑.
그거(?)해줘, 빨래해줘, 밥차려줘...
상주 가정부둬도 최소 월 3백이상,
그거해주는 비용까지 하면 4-5백만원은 생각해야는데...
뭐 공짜로 다 이용(?)하고 싶나?
@@yhansookim7850그걸 남자가 다 할테니 님이 돈벌어 오시는건 어케 생각하시는지요?
이혼전문변호사님
참 멋있네요.
남자분들 내새끼 계모한테 맡기지마세요
매맞아 아이골병들어요
남편 몰래 무척확대받아요
확대 ×
학대 ㅇ
알아묵음 됨다
의사전달이 중요하제
여자도 어린 애있으면 하지말고요
@@sptt8197이런것으로 유식한척 하는 무능한 학식
조선말 조썬말 다 똑같다
시원하고 명쾌한 말씀이세요 ~!!!!
노모는 간병인 붙이시고,
어린자녀는 돌보미를 붙여야지,
돈안쓰고 부려먹으려고하는 심보가
정말 어의없다
결혼하지말고 취직하시는게 좋을듯
솔직히 돈이 결혼의 원초적 본질이죠
남자는 성욕과 기타 생활의 불편함을 해결 하려고 힘들게 벌어야 하는 자신의 돈을 주면서 결혼하려는 것이고, 여자는 살림하는 것도 싫고 자식양육은 물론이고 시부모 모시기도 귀찮고 싫지만 남자에게 부양받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이죠
그 증거로 남편을 부양하려고 결혼하는 여자는 없잖아요
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주고 받는 돈의 액수가 서로의 기준에서 너무 많이 주고 있다거나 너무 적게 받고 있다고 느껴지기 시작하면 결혼은 깨지기 시작합니다
특히 재혼은 더 깨지기 싶죠
어떤 일이든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쉬워지잖아요
그래서 직원은 경력자가 좋지만 배우자는 무경력자가 더 나은 겁니다
와! 명언이십니다 직원은 경력자가 좋고 결혼 무경험자가 낫다는말씀! 감탄 합니다!!
재혼의 이유 남자-성관계, 여자 - 생계
이거는 예전에 일반적인 이야기 아닐까요?
남자입장에서는 요즘 여성들 성관계개념이 오픈돼서 얼마든지 결혼 안하고 사귀면서 성관계 유지할수있습니다. 오히려 결혼생활해서 생활비주고 재산분배까지 치면, 더 적게 든다고 볼수도있죠.
여성입장에서는 생계의 이유도 인정하지만, 사회적으로 얼마든지 일할수있고, 예전과는 달라서 직장생활하던 여성들 많습니다. 국가적으로도 여성지원정책많아서 얼마든지 교육과정후 생계 유지할수있습니다. 단지 본인이 일하기싫으면 할수없고요.
제가하고싶은 이야기는 재혼하시는분들 늙어서 자식들 떠나고나서 생각하면 외로움, 함께할수있는 동반자를 찾아서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경제적 독립되니
같이 늙어갈 동반자 필요하네요
@@룰루-q9s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의 나이가 궁금합니다.
늙어면 설ᆢ가 꼴보기싫음
늙으면 진짜 동반자 필요합니다 마누라 잔소리 이거 정말 필요한겁니다 안 그라면 남자 빨리 죽을거 같아요
맞아요ㅎㅎ
저는 사랑하고 사랑받을 사람 필요해서 재혼계획합니다^^
들어보니 가장 현실적이다
추천 꾸욱
그냥 가진거없이 아이랑둘이살지만
재혼은 안합니다
그냥 소소하게 내가벌어 내새끼 이것저것 필요한거 눈치안보고 사주는게 편합니다
남편이 아내를 믿어주면 서로믿게 되는데 남편은 결혼초부터 버는족족. 나한테. 다주었다 난 그거가지고. 허투로 안쓰고. 알뜰히 모아서 집사고. 집명의는 남편 이름.. 차도 남편이름. 모든 재산이. 남편이름이다. 그런거에도 서로 불만이 없슴.
한번 결혼했음 됐지 구질구질하게 애들까지 데리고 그러고 싶은가 동물도 아니고 진짜 자식 생각하는 사람은 재혼 생각 안합니다
초혼이나 재혼이나 사람대사람이라 기본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함, 다음은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ㅎㅎ
멀쩡한 내 자식두고 남의 자식을
키운다고라? ? 아서라.
돈을 안주는것은요
못 믿기 때문에안주는것입니다
시원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피해자들은
아이들!!~~
아이가 성인되거든
이혼하세요
제발 아이들 상처좀주지마세요^^
너무 당연하게 쉽게 포기할만한 것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 부모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은 다 하고 살았던 성장 과정이 주된 문제 입니다. 우리 딸들은 아직은 결혼 해도 될만한 인성은 갖추지 못하였기에 훈육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초혼 재혼 말들도 참
초혼으로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사셔유
내돈 내 벌어 혼자 쓰고 사니
둘이 붙어 지지고 볶고 사는분들
하나도 안부러워요
오래오래 이혼 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
존경하는 상대와 오래갑니다
돈을 주지 않는건 성향을떠나 상대에게 애정이 없는것이구요
제발 덕보려고 결혼하지 마세요
독립적으로 경제력 정신력을 가진 상태에서 친구처럼 행복하세요
지인중 재혼가정보면 진짜 남자가 생활비 안주는 경우가 많음
이기적인 인간들이네요 남자가 여자를 배려하고 아끼는건 경제적인 협조이지 ㅉ
돈 아내에게 안주면 신뢰못 한다는뜻이므로 결혼 필요없죠
재혼은반드시깨진다는 아닌것같네요. 재혼이 어렵긴하지만. 재혼해서 잘사는사람도 많은데 이혼전문이다보니 그런오류가있는것같네요. 그리고요즘은 여자도 경제력있기때문에 돈보고 결혼하는건 좀아닌거같고요. 문제는 서로가 위하고 배려하는마음이 부죽하고 자기중심적이다보니 힘든거 아닌가요
정말 공감합니다
재혼 성공 부부 꽤 많아요. 케이스 나름이지.
재혼성공한집도 많겠지만
그보다 이혼이더많이발생하니깐
얘기하겠죠
초혼에서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발휘 안되서 이혼했는데..재혼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을수도요 짧게 애없이 이혼하고 재혼하는거야 성공할수 있다쳐도 전혼 자녀 있는 상태면 초혼보다도 더 힘든 상황은 맞을것 같네요
경험적 결과 데이타를 기반으로 말씀하시니 팩트겠지요
재혼도 상대를 종아하고 사랑하는 마음과 이상이 맞아야 하는 전제 조건 먼저야지 자신의 부족을 체워주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재혼하면 이혼 당하지요.
자녀 있는 분들을 재혼은 하지 마시고 그냥 혼자살든지 애인관계로 유지하는게 정답인듯합니다
동감합니다
동감합니다
각자 쓸 돈은 각자 벌어야죠.
그 왜 기타등등 좋으면 함께 하는거고 아니면 혼자 가는 거고.
남녀 양측모두 배우자를 사회보장으로 생각하면 안될것입니다.
변호사님 마지막 말씀에 공감해서 참았는데
잘 참았다 생각합니다
상대가 첫사랑이면 재혼해서 잘 살던데요...
항상 변호사님 말씀 듣다보면 안정감이들어 좋습니다
돈때문에 재혼이면 혼자사는게 답이다
기생충이랑 다를게 없어보임
@@antinatalism586성욕때문에 재혼하면?
그것도 발정난기생충ㅋㅋ
요즘 세상이면 여자도 얼마든지 자립할 수 있는데 옛날 우리 엄마 할머니 세대는 참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을 듯. 여성 사회진출이 쉽지 않았으니
교육의 기회도 많지 았았고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던데요.
옆에서 보니 ...마인드가...
(상대가 개차반이거나 바람핀 경우는 덜하지만 알면서도 결혼한 경우는 좀 정신이 이상했음)
그나마 정신차린 사람은 재혼 안하거나 누군가 만나서 살아보다가 서류는 신중하게 하더라고요
(특히 아이 있는경우는 살림 섣불리 안 합치더라고요.)
남편이 월250만원 주면 아껴살면 생활은 충분히 가능한데
공무원, 중소기업 평달 월급 실수령 200안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부자라도 아끼니깐 부자되고 유지 되는거지
저건 생각의 차이인거지.
단순히 남편이 생활비 250준다고 이혼한다면 8할 이상은 다 이혼해야함
옳으신 말씀입니다.만족을 모르는 것이지요.그리고 한번 이혼해본 경험이 있으니 두 번은 그리 두렵지 않을테니 재혼가정이 더 깨지기 쉬운 것같습니다.
아파트 관리비가 백만원이라잖아요 ㅎ
@@user-lr9ce2qb7t 아파트 45평이 30~40정도 나오는데 말이 안되요
에어콘이나 보일러 하루종일 돌리겠죠 뭐 그건 살림사는사람이 상황과 형편에 맞게 조절하는수밖에 없죠. 누굴 탓하겠어요 ㅎ
삶의 수준이라는게 있죠. 살기는 살겠죠. 그러니 1년은 버틴거구요. 저만해도 한달에 제 개인 생활비만 180만원 정도 쓰는데 250만원이면 생활 수준에 따라 팍팍할 수 있습니다.
@@seoyul338 생활비 250쓰면 팍팍하다 해도 삶의수준 딱 평균이라고 보면 되요
힘들어도 그 정도는 충분히 아껴 살아야 되는거죠
생활수준 낮아서 도저히 못견딘다면 이혼하고 생활비 300주는 남자 만나면 과연 행복할까요?
오로지 생활비가 이유라면 결혼할때 리미트 얼마이상 정하고 그거 이하로 준다는 남자는 다 걸려야죠 뭐
막말로 생활비250안주고 200주면 무조건 이혼하겠네 ㅎ
발상의전환으로 250줘서 고맙다 생각하면 안되는가? ㅎㅎ
ㅎㅎ 저는 53세에 사별 하고 열번은 재혼할 여자 맞나보고.. 재혼을 단념. 32년 째 혼자 산다. 속 편해요^^.
자식 낳은사람이랑
사는게 답입니다
9혼????
결혼식이 취미냐????
와~
찐 존경스럽다!!!
이 지견 결혼을 9번씩이나???
그것 참!!!
제 주변에서는 재혼한 사람들이 실패한 이유는
딱~~한 가지???
여자측 자녀들 때문에 힘들고 괴로워 이혼하더라!!!
결혼 하기전에. 가정생활에 관해. 공부하는 제도가 필요한듯 합니다
7혼 한 사람은 봤어도 9혼은 신기록이네.
꼭꼭 필요한 말씀 시원하게 해주시네요 꼭 참고해볼사항 이네요
백신 부작용으로 성욕이 사라지다보니
결혼생각도 없어지더군요
당연한 말을. 모든게 한번이 어렵지 두번부터는 쉬움
혼자 못살면 재혼해도 못 살아가요.
결혼도 서로가 필요해서 하죠.
한쪽이 일방적인 희생, 손해 이런경우 오래 유지될 수 없죠.
여자도 편하고 경제적 도움만 벋으려 한다면 깨집니다.
딸 2명 남의 자식인데 어떤 남자가
키워주겠어요.
풍족하지도 않고 ....힘들게 돈을 벌였는데 앞으로 살날도 많고..
여자가 아프면 남편들이 간호안하고 거의 떠난다고 하던데 진짠가요??
변호사님 궁금합니다
네~~남편이 아니라 남자들은
간혼자체를 못하고 싫어합니다
병간호해주는 남자는 일부분이에요
당연한소릴
재혼이라면 그럴거같아여
@@쟝짱구 왜 당연하죠? 아내는 남편 간호하는데..
@@황금라브답답하네.
남자들은 지부모도 간호 안하고 마누라한테 넘기지 않음?
이혼 할수 밖에 없더 .한국인은.
전혀 서로에 대한 배려가 안되는 인간들 허다해
내 남편도 평생 아내한테 생활비 안준다 결국 행복하게 살 수가 없다
결혼은 뭘모를때 한게 천만다행~
가릴것들이 넘 많아서리~~
결혼은 평생 1번만
도벽있는 놈들이 은근 많아요 겉보기엔 멀쩡해도 문제가 있다는
자식없이 재혼해도 어느한쪽이 배우자몰래 돈을 빼돌려놓거나. 생활용품살림살이 패물 명품 전자녀 전처에게. 몰래. 오랜기간. 깆다주면
믿음이 사라집니다
의논하고 정직하게. 얘기하고 해주면 불신이 안생길텐데. 만나는것도 몰래. 뭐든지 몰래몰래
이러니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여러번 사귀고 헤어지는 사람들은 정상이고 ..이혼하면 비정상인 시선으로 보는 우리나라 참 답 없다
재혼 생각하려다가 이거보고 좀 무서워지네여..
인륜지대사인 결혼을 3혼4혼까지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사는걸까..??😅
앵간하면 첫결혼에서 잘살아라~
옳으신 말씀 이십니다
그러게요~
어지간 하면 유지 할텐데
외도와 도박중독 반복되니
맞벌이 해도 빚더미만 늘어 유지를 못했네요.
이혼하니 부부관계 의무 방어 해방되고 많든 적든 꾸준히 저축도 하고 천국입니다.
바람과 폭력은 참을수가 없지..여자나 남자나
재혼뿐아니라 초혼도 생활비 안주는 남자들도 허다해요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쉽다.
9혼하신 어르신
참으로 능력자인가 보네요 ㅎㅎㅎ
그냥 연애나 하면서
혼자 사세요
초혼 실패한 사람이
재혼하는 건 욕심이에요
결혼 한번도 안하고 못한 사람들 많아요
인생 어차피 독고다이입니다.
혼자살면 외롭고
재혼하면 괴로워요
늙어서 버림받지 말고
정신차리세요
돈, 성, 병, 빚
4가지 문제 중
1가지만 생기면
전자동 이혼입니다.
단순하게 살아요
행복을 느끼면서 행복하게 사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평가하지 맙시다.
혼자가 편하다 친구로
마음이 아픈 내용들이네요....
사랑이 먼저이지 돈이 먼저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