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3 설탕 중독에 대해서 하나 의문이 있어서 질문드려요! 해외 연구결과들을 보니까 설탕 자체만으로는 중독증상을 불러오지 않고 (당분+지방) 결합된 상태로 섭취 시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켜서 중독상태를 유발한다는 연구가 있더라고요 즉, 단순 당인 콜라만 벌컥벌컥 마실 경우 중독증상이 없지만(요구도 증가X) 피자, 치킨, 햄버거 등 기타 포화지방량이 높은 음식과 같이 섭취 시 (당+지방) 결합으로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요구도 증가O) 결국 당 섭취 시 포화지방을 갈망하고 지방섭취 시 당을 갈망하게 되는 매커니즘이 된다고 하네요. 여기에 대해서도 선생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속칭 "슈크랄 사피엔스"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랄까요.. 주,초,색,당 이 네가지만 피하면 기대수명 10년은 더 늘일 수 있겠죠? 저도 몇 년전 설탕(모든 단순정제당)류를 끊고 나서 몸의 변화를 느낍니다. 말도 탈도 많은 비설탕 감미류에 관한 이정표를 세운 동영상입니다. "설탕과 마약과 도박은 사촌지간이다" 한줄 댓글로 요약해 봅니다. 오늘도 훌륭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10% 구독자가.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그 말도 탈도 많은 젓소의 우유좀 다뤄주심 안될까요?)
18:6 간헐적단식하면서 102->81kg 감량했고 1년째 유지중입니다. 제로콜라, 사이다, 아이스티 등 냉장고에 쌓아놓고 공복일때도 먹고싶을때는 그냥 마셨어요 제로칼로리 음료에 대한 접근은 이거 먹으면 몸이 좋아지냐가 아니라 액상과당 들어간 음료수보단 몸에 덜 해롭다는것 아닐까요? 실제로 혈당이 안오르기도 하구요 제로음료에 대해 많이 검색하면서 느낀건데 혈당개선효과가 없다는 식의 글들이 많더라구요 아니무슨 제로음료를 누가 약으로 생각해서 먹을까요?ㅋㅋㅋ 비교군이 일반적인 음료가 되어야 하는거고 같은 양을 마셨을때 누가 혈당을 올리느냐? 당연히 일반음료겠죠.
저희 어머니 당뇨관리 5년넘어가네요. 초반 1~2년은 건강식단 하시려 본인 스스로도 노력하시고 저도 식단짜는데 최선 다했지만...인간이 어찌 가끔 입이즐거운 음식이 안그리울수 있겠나요. 어머니도 너무 단맛을 억제하시니 어느날 스트레스가 폭발하셔서 초코파이 하나 드셨다가 본인 자괴감에 빠지셔서 낙담하시고..이게 과연 사람 할짓인가? 아무리 당뇨 환자라지만..해서 안타까워 드려본 음식이 대체당 음료와 대체당으로 한 요리였습니다. 진짜 처음 드신날 그 행복한 어머니 얼굴 잊지 못해요. 그후로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나랑드사이다에 레몬즙 넣어서 레몬에이드처럼 해드리면 너무 행복해 하시고 또 힘내서 관리 스스로 하시고 하더라구요. 이번 영상은 딩뇨샘이 좀 접근을 잘못하신것 같습니다. 이걸먹어서 살빼고 당뇨를 고친다? 이건 아니죠. 비만,당뇨환자들이 단맛을 억제하다 폭발하여 입터지거나 그 스트레스로 머리 쥐어짜는게 더 나쁘다고 전 봅니다. 그래서 건강식단 유지하면서 하나의 활력소로 이 대체당의 단맛의 간식 정말 좋다고봐요. 평생해야하는 싸움이 당뇨나 비만과의 싸움입니다. 무조건 억제한다고 되는게 아닌것같아요.
애청자입니다. 제로 음료를 많이 먹긴한데 다이어트도 많이 한 입장에서 관심있게 봤는데, '왜' 라는 점이 좀 안나와서 갸우뚱했습니다. 왜 제로를 마시면 오히려 장기적으로 살이찌는지 이런것에 대한건 해결할수 없네요 ㅠ 그 인공감미료 자체가 나쁘다는건지, 인공감미료로 인해서 다른걸 뭘 많이 먹게된다는건지 좀 이해를 못하고 갑니다ㅠㅠ
저 논문들은 그냥 제로콜라를 비하할뿐만 아니라 연구대상이 확실치도 않은 상태에서 누가 한사람이라도 제로콜라를 과하게 마셨을경우는 생각도 안하고 장기적으로 먹을시 무조건 살만 찌고 위험도가 높다라고 말한거임 내 주변에는 제로칼로리 음료수 마시고 체중조절 잘만 된다고 하더라
6:31 인공감미료를 먹은 그룹의 비만율이 더 높다고 나오는데, 애시당초 비만(위험)군이라서 인공감미료를 먹게 된거 아닐까요? 즉, 저들 대부분은 인공감미료가 없었다면 (설탕을 안 먹는것도 아니고) 그냥 설탕을 먹고 지금보다 더 쪘을꺼 같고, 소수는 식이요법으로 체중은 유지하지만 노이로제 걸려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 쌤의 열정적인 영상 및 말씀은 공감을 하지만... WHO는 하나마나 한 얘기를 하는 거 같네요. 가만히 듣고 있다가 드는 생각이 뭐냐면.. 이미 답을 정해놓고 '그냥 그딴 거 먹을 생각 말고, 열심히 살을 빼보아요~'라고 얘기하는 것 같다는 겁니다. 영상 자료에서도 따로 강조를 하시기도 했지만, 실험 결과보다 관찰 결과가 더 신뢰감이 간다고 한 것도 너무 답정너 같다는 의심이 들구요.. 암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나머지 영상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료업계 종사자 입니다. 음료는 별게 없습니다. 당도, 향, 산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내 입맛과 기분을 좋게해줄 기호식품중 하나일 뿐 입니다. 당연히 자연에서 나오는 싱싱한 과일, 채소와 같은 자연식과 비교할 수 있을까요?? 비교자체가 어불성설 입니다. 흔히 먹는 콜라나 사이다같은 기타 음료는 모두 정제수와 각종 합성/천연향료, 식품첨가물이 짬뽕된 물에 불과합니다ㅋㅋ 물처럼만 마시지 않고 적절하게 즐기셔서 스트레스 없는 취식 하시면 됩니다. 과도하게 걱정하시는 분 계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이불밖은 위험하니 집에만 있어야 하고, 집도 언제 무너질지 모르니 나가 있어야 하나... 같이 답없는 무한루프에 빠지게 되버립니다. 딩요님도 결국엔 '적당히' 그 말씀을 하시는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애사비(유기농사과식초)에 제로콜라 타 마십니다ㅋ 진짜 존맛도리 이니까 형님, 누님들도 그렇게 타 드셔보십쇼. 제로사이다나 제로맥콜에 타먹어도 씹상타취 입니다.
영상보니까 이 메타분석 자체가 잘못됬습니다. 메타분석이라 함은 무작위 비교연구급으로 이로운쪽 해로운쪽을 같이 비교해야지 대체당이 이로운쪽은 무작위비교연구이면서 해로운쪽을 관찰연구라니 ㅋㅋㅋㅋ 에초에 성립하지않는 연구입니다. 아무리 보정치를줘도 관찰연구는 관찰연구입니다 본 영상 내용중에 대체당음료먹을떄 살이 더 쪘다는데 이게 관찰연구이고 먹은그룹과 안먹은그룹의 동일조건을 하지않았기에 그리고 먹는사람이 대체당임을 알고있는상황이기에 비뚤림예방이안되어 연구논문으로서 전혀 성립하지않습니다. WHO 논문의 요지는 대체당도먹지말고 설탕을 줄여라 인데 결론과 실험내용이 아예 다른겁니다. 둘다 같은양을 먹었을때 어떤게 더 해롭고 이로운지를 따져야지 결론이 대체당먹지말고 설탕을 줄여라가 되서는안됩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작위비교연구와 관찰연구의 신뢰성 차이를 모릅니다. 그냥 관찰연구는 무작위비교연구랑 메타분석으로 같은선상에서 비교할 체급자체가안되요 대체당의 유의이함은 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 당뇨환자가 먹었을떼 해롭지않다 라는결론이 이미나왔고 WHO에서도 부정못했습니다. 이거하나로 종결입니다. 연구논문들의 수준차이를 모르는분들은 '빅데이터닥터' 채널의 59번 영상 한번 보심을 추천합니다.
![[감미료 시리즈 3탄] 아스파탐 발암과 에리스리톨 심장마비 l 인공감미료의 부작용 논문 소개 l 닥터딩요](http://i.ytimg.com/vi/Y_p-Xu53mYs/mqdefault.jpg)
![[감미료 시리즈 3탄] 아스파탐 발암과 에리스리톨 심장마비 l 인공감미료의 부작용 논문 소개 l 닥터딩요](/img/tr.png)
![[감미료 시리즈 1탄] 인공감미료 소개와 종류 총정리 l 닥터딩요](http://i.ytimg.com/vi/Scl0xuC6rMM/mqdefault.jpg)
저도 18키로 빼고 단맛 짠맛 알콜 다 끊고 느끼는게 딱 그점입니다. 뭔가 들어오면 불쾌함
인공의 맛은 강렬한듯합니다
전 13킬로 뺐는데 아직 멀었나봐요... 가끔 먹으면 그 짜릿함?에 눈이 번쩍 떠 지던데요. 그래서 슬금슬금 살이 올라요.ㅠ
경지에도달하셨군요
그걸이제지켜나가느냐 옛입맛을다시찾아가는거냐??ㅋ
의지와의 파이터임ㅋㅋㅋㅋ
일년째 식단 유지중인데
한 십년은 해야지 성공했다 하려나요 ㅎ
라면 맛이 기억도 안남. 안먹은지 3년 정도 되서
네 납득되는 강의 도움되었어요^^
계속 영상 업로드 해주서서 그저 감사합니다.
영상 잘들었습니다
실천해서 건강 해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논문 읽고 해석해주시는거 정말 좋습니다
콜라 20년 넘게 평균 하루 1.5리터 먹었었는데 이제 끊은지 1년 다 되가네요ㅎ 건강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똑 부러진 말씀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좋은 의학정보 감사합니다😅
인공감미료에 관한 의문이 많았는데 명쾌한 분석과 쉬운설명 감사드려요
유난히 더운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정말 정말 고마워요
저는 어째든 알룰루스 사용하고 있어요. 이것도 줄이도록 노력해 볼게요.
많이 많이 수고하셨요
최고급 정보 입니다❤❤
앗 오늘은 5빠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스테비아도 먹지 말아야 겠네요..
당뇨있어 조금식 음식할때 사용했는데~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유익한 내용
무쟈게 고맙습니다
설탕보단 낫지만 너무 남용하지말고 일시적으로 소량만 먹는게 좋을듯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잘 들었읍니다
실천해야지요
셀러드 식단할때, 맛보충용 제로펩시 1캔만 하고 평소에는 물마셔야 겠네요......
13:13 설탕 중독에 대해서 하나 의문이 있어서 질문드려요! 해외 연구결과들을 보니까 설탕 자체만으로는 중독증상을 불러오지 않고 (당분+지방) 결합된 상태로 섭취 시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켜서 중독상태를 유발한다는 연구가 있더라고요 즉, 단순 당인 콜라만 벌컥벌컥 마실 경우 중독증상이 없지만(요구도 증가X) 피자, 치킨, 햄버거 등 기타 포화지방량이 높은 음식과 같이 섭취 시 (당+지방) 결합으로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요구도 증가O) 결국 당 섭취 시 포화지방을 갈망하고 지방섭취 시 당을 갈망하게 되는 매커니즘이 된다고 하네요. 여기에 대해서도 선생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속칭 "슈크랄 사피엔스"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랄까요..
주,초,색,당 이 네가지만 피하면 기대수명 10년은 더 늘일 수 있겠죠?
저도 몇 년전 설탕(모든 단순정제당)류를 끊고 나서 몸의 변화를 느낍니다.
말도 탈도 많은 비설탕 감미류에 관한 이정표를 세운 동영상입니다.
"설탕과 마약과 도박은 사촌지간이다" 한줄 댓글로 요약해 봅니다.
오늘도 훌륭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10% 구독자가.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그 말도 탈도 많은 젓소의 우유좀 다뤄주심 안될까요?)
젖소
태균형님 존경합니다👍❤️
앞서 당뇨에 관한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질문할 곳이 없어서 그런데 ㅠㅠ 혹시 메트포르민이랑 베르베린이랑 같이 먹어도 괜찮은지 여쭤봐도 될까요??
선생님 언젠가 밀가루에 대해서도 영상 부탁드려요ㅎㅎㅎ항상 감사합니다
딩쌤요
자꾸 잘생겨보여 거리감 느껴지게
섭섭해요 ❤
👍🙏
단 짠... 줄인 상태로 2주가 지나면... 맛세포가 바뀌어서.. 줄인상태가 맛있는 상태로 느끼고.. 그 전 음식은 너무 단 짠으로 느껴짐.
모든 강한 자극은 중독을 유발한다.
인공감미료 중에서도 그나마 스테비아 알룰로스 나한과... 요즘 좀 문제됐지만 에리스리톨 이런 것들을 선택하려고 노력하는 정도가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일인 듯요 ㅋㅋㅋㅋ
선생님 질문 드립니다. 건강하게 살빠지는 식단 조언좀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아침에는 사과, 고구마
점심은 간단하게 밥을 먹되 반공기 정도만..
저녁은 샐러드
이렇게 하면 내장지방이 좀 없어질수 있을까요?
선생님은 식단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맞아요. 단맛이 과하게 느껴지면 기분이 나빠져요..
닥터딩뇨님 요리에 감미료 쓰는건 괜찬겠죠.? 어짜피 닭볶음탕 같은거 할때 설탕 1스푼은 들어가야되거든요. 저희 어머님 당뇨 있으신데 감이료 쓰다가 안좋다고 해서 설탕으로 바꿨거든요
해롭다는 설탕 대신 음식에 비설탕감미료를 사용하는 건 단지 설탕을 넣은 단맛과 같은 효과를 내기위한 건데 아예 안넣으면 단맛이 요구되는 음식이 맛이 없어 안먹게 되겠죠
요리에 설탕을 넣어 조리하는 것도 안되는건 아니죠? 요리에 적당량의 설탕을 넣어 조리한 음식을 섭취하는 과정의 설탕 섭취량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저 같이 다른 당류 아예 섭취 안하고 대체당만 먹는 사람들한텐 도움이 되는데 너무 해롭다는 식으로만 얘기하시네요. 단 맛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도구로 충분히 좋습니다.
18:6 간헐적단식하면서 102->81kg 감량했고 1년째 유지중입니다.
제로콜라, 사이다, 아이스티 등 냉장고에 쌓아놓고 공복일때도 먹고싶을때는 그냥 마셨어요
제로칼로리 음료에 대한 접근은 이거 먹으면 몸이 좋아지냐가 아니라
액상과당 들어간 음료수보단 몸에 덜 해롭다는것 아닐까요? 실제로 혈당이 안오르기도 하구요
제로음료에 대해 많이 검색하면서 느낀건데 혈당개선효과가 없다는 식의 글들이 많더라구요
아니무슨 제로음료를 누가 약으로 생각해서 먹을까요?ㅋㅋㅋ
비교군이 일반적인 음료가 되어야 하는거고 같은 양을 마셨을때 누가 혈당을 올리느냐? 당연히 일반음료겠죠.
저희 어머니 당뇨관리 5년넘어가네요. 초반 1~2년은 건강식단 하시려 본인 스스로도 노력하시고 저도 식단짜는데 최선 다했지만...인간이 어찌 가끔 입이즐거운 음식이 안그리울수 있겠나요. 어머니도 너무 단맛을 억제하시니 어느날 스트레스가 폭발하셔서 초코파이 하나 드셨다가 본인 자괴감에 빠지셔서 낙담하시고..이게 과연 사람 할짓인가? 아무리 당뇨 환자라지만..해서 안타까워 드려본 음식이 대체당 음료와 대체당으로 한 요리였습니다. 진짜 처음 드신날 그 행복한 어머니 얼굴 잊지 못해요. 그후로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나랑드사이다에 레몬즙 넣어서 레몬에이드처럼 해드리면 너무 행복해 하시고 또 힘내서 관리 스스로 하시고 하더라구요. 이번 영상은 딩뇨샘이 좀 접근을 잘못하신것 같습니다. 이걸먹어서 살빼고 당뇨를 고친다? 이건 아니죠. 비만,당뇨환자들이 단맛을 억제하다 폭발하여 입터지거나 그 스트레스로 머리 쥐어짜는게 더 나쁘다고 전 봅니다. 그래서 건강식단 유지하면서 하나의 활력소로 이 대체당의 단맛의 간식 정말 좋다고봐요. 평생해야하는 싸움이 당뇨나 비만과의 싸움입니다. 무조건 억제한다고 되는게 아닌것같아요.
일부러 사먹지 말고, 사람들이랑 어울릴때 어쩔수 없이 먹어야만 할때는 먹어도 된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애청자입니다. 제로 음료를 많이 먹긴한데 다이어트도 많이 한 입장에서 관심있게 봤는데, '왜' 라는 점이 좀 안나와서 갸우뚱했습니다. 왜 제로를 마시면 오히려 장기적으로 살이찌는지 이런것에 대한건 해결할수 없네요 ㅠ 그 인공감미료 자체가 나쁘다는건지, 인공감미료로 인해서 다른걸 뭘 많이 먹게된다는건지 좀 이해를 못하고 갑니다ㅠㅠ
인공감미료와 장내미생물환경, glp-1호르몬 관련 영상을 찾아보세요.
장기적으로 우리몸이 부정적으로 변화한다는것이고 장기적 관찰과 맥이 닿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지마시고 빅데이터닥터님 채널가셔서 59번 영상 보시길 추천합니다.
영상보시면 이 메타연구가 설탕을위한 엉터리연구라는걸 알수있습니다.
그래도 이왕 마신다면 제로 제품만 마십니다.
그래서 먹어도 된다는겨 안된다는겨
데 헤아 ㅋㅋㅋ
와나나 폼 미쳤다
저도 과일같은 천연에서 느껴지는 단맛이 아닌 단맛은 기분이 안좋아요
알룰로스편 까지 기대할게요
비유가 너무 쏙쏙 들어오네요
알찬 영상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딩요샘~❤
저 논문들은 그냥 제로콜라를 비하할뿐만 아니라 연구대상이 확실치도 않은 상태에서 누가 한사람이라도 제로콜라를 과하게 마셨을경우는 생각도 안하고 장기적으로 먹을시 무조건 살만 찌고 위험도가 높다라고 말한거임 내 주변에는 제로칼로리 음료수 마시고 체중조절 잘만 된다고 하더라
6:31 인공감미료를 먹은 그룹의 비만율이 더 높다고 나오는데,
애시당초 비만(위험)군이라서 인공감미료를 먹게 된거 아닐까요?
즉, 저들 대부분은 인공감미료가 없었다면 (설탕을 안 먹는것도 아니고) 그냥 설탕을 먹고 지금보다 더 쪘을꺼 같고,
소수는 식이요법으로 체중은 유지하지만 노이로제 걸려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해당부분이 언급된 논문은 관찰연구급이라 대체당 소비그룹에게 대체당임을 알려 피험자들이 제로콜라니까 괜찮겠지하면서 많이마시면서 콜라가 아닌 치킨 피자같은 다른것과 같이 절제없이 섭취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관찰연구의 단점이죠
펩시제로라임마시면서 보는거 개꿀
당뇨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던데 맞아요?
본 영상 6:44부터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 쌤의 열정적인 영상 및 말씀은 공감을 하지만... WHO는 하나마나 한 얘기를 하는 거 같네요.
가만히 듣고 있다가 드는 생각이 뭐냐면.. 이미 답을 정해놓고 '그냥 그딴 거 먹을 생각 말고, 열심히 살을 빼보아요~'라고 얘기하는 것 같다는 겁니다.
영상 자료에서도 따로 강조를 하시기도 했지만, 실험 결과보다 관찰 결과가 더 신뢰감이 간다고 한 것도 너무 답정너 같다는 의심이 들구요.. 암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나머지 영상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료업계 종사자 입니다.
음료는 별게 없습니다.
당도, 향, 산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내 입맛과 기분을 좋게해줄 기호식품중 하나일 뿐 입니다.
당연히 자연에서 나오는 싱싱한 과일, 채소와 같은 자연식과 비교할 수 있을까요??
비교자체가 어불성설 입니다.
흔히 먹는 콜라나 사이다같은 기타 음료는 모두 정제수와 각종 합성/천연향료, 식품첨가물이 짬뽕된 물에 불과합니다ㅋㅋ
물처럼만 마시지 않고 적절하게 즐기셔서 스트레스 없는 취식 하시면 됩니다.
과도하게 걱정하시는 분 계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이불밖은 위험하니 집에만 있어야 하고, 집도 언제 무너질지 모르니 나가 있어야 하나... 같이 답없는 무한루프에 빠지게 되버립니다.
딩요님도 결국엔 '적당히' 그 말씀을 하시는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애사비(유기농사과식초)에 제로콜라 타 마십니다ㅋ
진짜 존맛도리 이니까 형님, 누님들도 그렇게 타 드셔보십쇼.
제로사이다나 제로맥콜에 타먹어도 씹상타취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애사비나 감식초 나랑드 사이다이 타먹는데 ㅋㅋㅋㅋ 단맛 욕구도 누르고 7년째 체형관리 최애템임 ㅋㅋㅋㅋ
제로콜라 먹고있는데 이런것이 뜨네 유트부 너는 뭐냐???😊😊😊
제로 콜라든 그냥 콜라든 저런 달달한 음료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은 식단과 식습관이 안 좋을 가능성이 높고 당연히 건강도 안 좋을 확률이 높겠죠
문제는 몇개월에 한번 마시는 저도 일반사이다로 바꿀까 고민했었다는점이죠
코호트 연구의 유의할 점!!!😃
데 헤아 한다는거
설탕의 단맛이 중독 되지 이건 중독 안되던데
뭐지
울원장님 꽤 잘생겨보이는 탓 ㅋ
영상 마지막에 세줄요약을 해주시니깐 긴 영상을 다 안보게 되네요
WHO결론 양심없네 ㅋㅋㅋㅋ
제로콜라 먹고 30KG뻇는데 부작용은 무슨 건강해짐ㅋㅋㅋ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공감미료를 드시는 분들은 단맛에 중독되어서 어떤 형태로든 조금씩 단거를 더 찾게되고 그래서 칼로리 높은거 먹고 비만해지는거 아닌가 라고 추론해봅니다.
설탕회사들한테 로비 받은게 아닌가 할 정도로 이상한 결과인거 같아요
인공감미료 얘기할땐 좋은건 다 모름으로 결정지으면서 결론은 왜 모름이 아니라 먹지 말라고 하고
설탕 얘기할땐 안좋다는걸 구구절절 알아듣기 힘들게 워딩 해놓음
아니 칼로리도 0 이고 당분도없고 혈당변화도 거의없는데 비만확률이 76퍼센트가 증가한다는게 진짜 믿기지가 않네요.. 어떻게 이게 가능한거죠..?;; 여러모로 이해가 안되네요..;;
몸에 안좋은거 다 끊고 생활하다가 인공감미료 들어건 음료 마시면 속 거북하고 초조해지지 않음? 평소에 깔끔한 식습관을 가지면 몸에 안좋은거 바로바로 반응 나오던데.
유럽이나 미국에 마르고 건강한 사람들, 운동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항상 물병보틀 들고 다니더라고요. 탄산음료, 제로콜라도 포함하고 캔음료 안먹더라고요. 캐모마일이나 차 우려서 마시더라고요. 그런 사람들 보면 애낳아도 똥배가 없어요. 우리나라사람들 감미료 너무좋아해요
뭐든 많이 먹으면 살찜.
WHO는 호들갑이 너무 심해서 못 믿겠던데;;
영상보니까 이 메타분석 자체가 잘못됬습니다.
메타분석이라 함은 무작위 비교연구급으로 이로운쪽 해로운쪽을 같이 비교해야지
대체당이 이로운쪽은 무작위비교연구이면서 해로운쪽을 관찰연구라니 ㅋㅋㅋㅋ
에초에 성립하지않는 연구입니다. 아무리 보정치를줘도 관찰연구는 관찰연구입니다
본 영상 내용중에 대체당음료먹을떄 살이 더 쪘다는데 이게 관찰연구이고 먹은그룹과 안먹은그룹의 동일조건을 하지않았기에 그리고 먹는사람이 대체당임을 알고있는상황이기에 비뚤림예방이안되어 연구논문으로서 전혀 성립하지않습니다.
WHO 논문의 요지는 대체당도먹지말고 설탕을 줄여라 인데 결론과 실험내용이 아예 다른겁니다.
둘다 같은양을 먹었을때 어떤게 더 해롭고 이로운지를 따져야지 결론이 대체당먹지말고 설탕을 줄여라가 되서는안됩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작위비교연구와 관찰연구의 신뢰성 차이를 모릅니다. 그냥 관찰연구는 무작위비교연구랑 메타분석으로 같은선상에서 비교할 체급자체가안되요
대체당의 유의이함은 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 당뇨환자가 먹었을떼 해롭지않다 라는결론이 이미나왔고 WHO에서도 부정못했습니다. 이거하나로 종결입니다.
연구논문들의 수준차이를 모르는분들은 '빅데이터닥터' 채널의 59번 영상 한번 보심을 추천합니다.
제로만의 기분 나쁜 맛이 있음. 그래서 절대로 제로 + 인공감미료 안먹어요. 차라리 설탕을 먹고 말지.
맞아요.그리고 설탕보다 꿀이 더 낫고 요리할 땐 사과나 배같은 과일로 충분히 단맛을 구현할 수 있음. 탄산음료 많이 먹으면 심혈관 질환 얻어 골로갑니다
@@hjy498설탕이나 꿀이나 거기서 거기…
와 저는 설탕맛이 기분나빠요 끈적하고..
설탕이 더 나쁘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있느데
저는 일반 콜라는 마시고나면 혀에 기분나쁜 맛이 남아서 안마시는데 반대군요 ㅎ
설탕회사 = 총기회사
설탕자본의 음모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