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은 왜 민간인을 약탈했을까? (2차세계대전사, 보급전)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67

  • @моталадеутгетји
    @моталадеутгетји 4 ปีที่แล้ว +285

    천황의 군대, 황군(皇軍, Huángjūn)
    메뚜기 떼, 황군(蝗軍, Huángjūn)
    보다시피 두 단어가 중국어로 성조까지 완전히 똑같습니다. 일본군을 메뚜기 때로 부른 것은 일본군의 흉포함을 표현하기 위한 일종의 언어유희였던 샘이죠.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56

      오옹~ 그래서 중국 민중이 메뚜기 떼라는 의미로 "황군"이라고 불렀군요!!!

    • @마스터마구니-m1q
      @마스터마구니-m1q 4 ปีที่แล้ว +8

      좋은 정보 줍줍합니다. 감사합니다.

    • @kkkkuh12
      @kkkkuh12 4 ปีที่แล้ว +5

      ㅇㅎ

    • @моталадеутгетји
      @моталадеутгетји 4 ปีที่แล้ว +6

      @@jeonkun 오오오 생애 첫 고정이네요 감사합니다!

    • @황조-d2b
      @황조-d2b 4 ปีที่แล้ว +10

      당시 재해중 하나가 황군의 재해였다걸 설명해주시는 글이군요
      전란 가뭄 냉해 메뚜기떼 신종으로 등장한 황군 황군의 재해는 메뚜기도 피해간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털린마을은
      문짝조차도 사리진다할정도로 였죠
      약탈 당시 중국인들이 의아해한게 곡식 생필품 귀중품만 터면되는데 꼭문짝까지도 털어가는거였죠 대체 문짝까지 터는이유는 뭐지하면서요
      위영상처럼 땔감으로 쓰기위해서 털었단 사실을 늦게 알았답니다
      당시 유행하던 노래중 이런구절이 있죠
      "황蝗군(메뚜기 군대) 떴다 문짝 감춰라"

  • @논스톱논스톱
    @논스톱논스톱 4 ปีที่แล้ว +81

    문제는 일본군 현지약탈은 효율적인 보급이 되지 못함, 일본군 점령지 원주민들도 호구가 아니라서 일본군약탈에 대항하여 항일게릴라이나 연합군 정보원으로 들어가거나 혹은 길잡이 역할을 맡게된 원주민들이 길을 엉터리로 알려주는 등 저항하기 시작하여 일본군은 더 고생하게되죠

    • @beyondthehorizon7651
      @beyondthehorizon7651 4 ปีที่แล้ว +7

      과달카날의 야콥 보우자 경처럼.

    • @hsh6036
      @hsh6036 3 ปีที่แล้ว +5

      아니면 식량이랑 우물에 독을 타놓고 도망가거나 그래버리면 일본군 입장에선 답이 없어지죠

    • @힐써니-l7d
      @힐써니-l7d ปีที่แล้ว

      자업자득

  • @jjk2769
    @jjk2769 4 ปีที่แล้ว +131

    미군이 세계최강인 이유는 병참도 한몫함
    미국 병참유지능력이 어느 정도냐면 2차대전 때 일선 병사들에게 아이스크림 돌리고 냉전 때 베를린 봉쇄 때는 혼자 서독에 물자 공급 90%를 담당함

    • @이찬규-f9k
      @이찬규-f9k 4 ปีที่แล้ว +21

      ㅇㅈㅇㅈ 냉전시작할때 서독베를린한테 봉쇄하니까 수송기로 보급한거 ㄹㅇ 미쳤음

    • @O_OSibalnom
      @O_OSibalnom 4 ปีที่แล้ว +30

      롬멜이 아프리카전선에서 미군포로 소지품을 보니 본토에서 보낸 어머니가 만들어준 케이크를 보고 승리에 대한 희망을 잃었다고 하죠..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4 ปีที่แล้ว +1

      안물

    • @코우가되어보깨
      @코우가되어보깨 4 ปีที่แล้ว +2

      Show me the money

    • @roaringlion9083
      @roaringlion9083 4 ปีที่แล้ว +14

      집에서 보내준 생일케이크를 남태평양 정글에서 받아먹을 수 있던 미친 나라ㅋㅋㅋ

  • @studio_pirates
    @studio_pirates 4 ปีที่แล้ว +76

    ??? : 일본인은 원래 초식동물이다!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7

      -무타구치 렌야 어록 ㅋ_ㅋ

    • @마듀러스
      @마듀러스 4 ปีที่แล้ว +10

      아니 숨은 독립유공자이신 무다구치 렌야님 어록이시잖습니깤ㅋㅋㅋ

    • @user-zu5pe9gc5w
      @user-zu5pe9gc5w 4 ปีที่แล้ว

      -무타구치 렌야

  • @jamesraynor942
    @jamesraynor942 4 ปีที่แล้ว +132

    어쩐지 무다구치 렌야가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라 한 말이 이해가 되네, 얘네들은 현지조달이 일상이였구만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28

      무다구치 렌야도 중일전쟁과 말레이 전역에서 현지 징발로 승리한 경험이 있었죠... 이들에게는 약탈이 일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 @닉네임-d6d
      @닉네임-d6d 4 ปีที่แล้ว +11

      약탈이 일상이었는데 약탈할게 없는곳에서 전쟁하다가 망한거구만 ㅋㅋ

    • @confusedcaveman5678
      @confusedcaveman5678 4 ปีที่แล้ว +2

      근데 솔직히 초식동물 맞음 불교 문화 때문에 육식을 거의 안했다고 하더라고요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4 ปีที่แล้ว +3

      나폴레옹 전쟁급의 근대 전쟁까지는 현지조달이 상식이긴 했지만, 제노바 협약 이후로도 저지랄을 한건 진짜 문제임...

    • @황조-d2b
      @황조-d2b 4 ปีที่แล้ว +1

      @@닉네임-d6d
      인적자원 수탈도 영토약탈도 있습니다
      수탈학인적 자원이 없으면 자국민 이주시켜 살게 하면 되고요 식민지에서 인력끌고와 경제기반 이루는 경우도 있죠

  • @자몽맛미니언
    @자몽맛미니언 4 ปีที่แล้ว +62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보급이 잘 된다면 병사들도 사람인데 훔칠 이유가 없지...그러나 보급이 개판이고 병사들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결국 약탈밖에... 그렇다고 이게 절대 정당화 되서는 안됨.

    • @menmassyds3377
      @menmassyds3377 4 ปีที่แล้ว +8

      해병대 보급체계도 타군보다 열악해서 흔히 간빠이문화가 생긴거죠

    • @자몽맛미니언
      @자몽맛미니언 4 ปีที่แล้ว +15

      @@menmassyds3377 여기서 교훈은 고작 기본적인거 하나 못하는 국력으로 전쟁을 하는게 미친것이라는것...

    • @kite372
      @kite372 4 ปีที่แล้ว +9

      맞는말임.. 옆에서 미군은 뜨신 레이션먹는데 일본군은 그딴거없음

    • @하얀고양이진
      @하얀고양이진 4 ปีที่แล้ว +2

      @이얏 그러니까 저꼬라지죠 ㅋㅋ

    • @김시성-b7p
      @김시성-b7p 4 ปีที่แล้ว +5

      @@kite372 독일의 롬멜장군이 포로로잡은 미군가방에서 나온 초콜릿을 보고 전의를 상실했다는 카더라도 있더라구요

  • @이시민-r3x
    @이시민-r3x 4 ปีที่แล้ว +46

    몹시 부족한 전시물품 생산 및 체계적인 보급계획 부진으로 인해 사실상 현지 약탈이나 다름없는 현지조달 방식은 당시 일본군 및 일본 자체의 역량적 한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보지요.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8

      맞습니닷! 보급전이야말로 일본군의 한계가 가장 잘드러나는 순간이에용~

    • @날개이름
      @날개이름 4 ปีที่แล้ว +1

      근성으로 극복하라고 했겠지..

    • @rbmagician
      @rbmagician 4 ปีที่แล้ว +1

      날개이름 근성(약탈)

  • @yoonjk81
    @yoonjk81 4 ปีที่แล้ว +21

    일본군이 미얀마의 임팔전투에서 저 전술을 쓰다가 12만명 중 6만명이 굶어 죽었죠.열대 정글에서 고립되고 수세에 몰려 주변에 마을도 없고 결국 지들끼리 식인까지 하다가 거의 몰살당한 수준.

    • @jsm9252
      @jsm9252 3 ปีที่แล้ว

      일부는 악어들한테 잡아먹히기도 했죠

  • @menmassyds3377
    @menmassyds3377 4 ปีที่แล้ว +92

    전시체제에서 보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 @jsl2890
      @jsl2890 4 ปีที่แล้ว +7

      보급없인 전쟁이 불가하죠
      실제로 북아프리카에서 영국과 이탈리아, 독일연합이 싸울때 롬멜의 뛰어난 전략으로 영국이 밀리지만 결국 보급의 부족으로 한순간에 전세가 바뀌었죠

    • @김립-u2r
      @김립-u2r 4 ปีที่แล้ว +6

      스타크래프트: 보급고가 모자라? 에이 뭐 이정도 병력으로도 썰지 뭐
      진짜 전쟁: 보급품이 모자라??!?! ㅈ대따!!!!

    • @menmassyds3377
      @menmassyds3377 4 ปีที่แล้ว +4

      @@김립-u2r 연료 부족 및 식료품이 없어서 더 이상 진군은 불가하오 ㅋㅋ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4 ปีที่แล้ว +5

      전투에서 이겨도, 군대를 계속 유지하고 전투력을 보전하려면 보급이 정말 중요하죠. 기갑이나 항공전력이 전투후 정비가 잘 안된다면.......각종 탄약이 원활하게 보급이 안된다면. 혹은 우리가 쓰는 무기체계에 심각한 결함이 방치된다면;;;

    • @JUNE10215
      @JUNE10215 4 ปีที่แล้ว +3

      MENMASS KILL 괜히 소하가 1등 공신인게 아님

  • @커비와워프스타
    @커비와워프스타 4 ปีที่แล้ว +42

    군대는 배가 불러야 움직인다는대
    만약 약탈할 마을에 먹을것이 없으면
    풀이라도 뜯어 먹을건지...

    • @jsl2890
      @jsl2890 4 ปีที่แล้ว +8

      무다구치 렌야가 비슷한 소리를 했다가 수많은 병사들이 목숨을 잃었죠

  • @다크나이트-c3l
    @다크나이트-c3l 4 ปีที่แล้ว +29

    일본군의 중국침략중 삼광(三光)정책이 유명하죠. 저항이 강했던 지역에는 공포를 심어주기 위한 세가지 수단으로 “모든걸 불사르고,모든걸 빼앗고,모든걸 죽여버린다” 이거였는데 전쟁 초반에는 효과를 보이는듯 했으나 나중엔 오히려 저항이 더 강해지서 역효과를 냈죠 ㅋㅋ 그 당시 중국인들의 마인드는 생명보다 재산을 중요시 했는데 그런걸 털어먹으니까 죽기살기로 저항했다네요.

  • @2000tmdxogks
    @2000tmdxogks 4 ปีที่แล้ว +20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치 나폴레옹전쟁 시절 유럽군대의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사실 보급의 현지조달이 단기간에 군을 동원하고 이들을 적군이 완편되기 전에 빠르게 기동하여 공격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한데, 이게 작은 지역에서 단기전으로 승부를 볼때에는 상당히 효율적이지만 러시아나 중국 같은 큰 나라에서 더욱이나 장기전을 수행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적합한 전략인걸 이번 영상에서 보여주네요.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4

      장기전 수행에 있어서 한계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ㅠ
      당장 현지에서 징발할 식량이 부족해지면 곧바로 보급난에 직면하게 되죠

    • @jsl2890
      @jsl2890 4 ปีที่แล้ว +2

      일본이 내전이(전국시대) 길어 그런 성향이 발생한거같네요

  • @즐겜러-p7c
    @즐겜러-p7c 4 ปีที่แล้ว +10

    보급이라는개념은 모든전쟁 기본의 하나이며 승리와 패배를 크게 영향을줌

  • @jackpark8225
    @jackpark8225 4 ปีที่แล้ว +3

    좋아요...잘 말씀하셨어요.

  • @Steiner-p9d
    @Steiner-p9d 4 ปีที่แล้ว +6

    2차세계대전시 대부분의 군대는 야전취사차를 해서 병력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하물며 미군들은 급할때 C레이션을 제공하여 작전수행중에도 병력들이 굶주려 민간에 약탈하는 일이 없는데 이 당시 일본군은 개개인들에게 식량을 지급하는것도 모자라 약탈까지하니 미군의 C레이션같은 시스템없이 작전을 수행하는게 여러 문제점을 낳았다!!

  • @guybrusht6313
    @guybrusht6313 4 ปีที่แล้ว +41

    중국 난징에는 토박이가 없고 유난히 외지출신들이 많은데 토박이들은 대부분 난징대학살때 죽었다고 하더군요. 저쪽에는 중일 조어도때문인가 외교마찰 있을때 일본인들은 두들겨 맞고 그랬다고 하던데... 그럴만도 합니다.

  • @Line4_Jinjeop
    @Line4_Jinjeop 4 ปีที่แล้ว +8

    앞으로도 쭉 제2차 세계대전이나 제1차 세계대전, 냉전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영상을만드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이해가 잘되서 엄청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나저나 일본은 진짜 답없는듯...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ㅎㅎ 감사합니다~

  • @harunae7415
    @harunae7415 4 ปีที่แล้ว +18

    원래 중시까지는 정복군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약탈이었습니다. 일본군은 겉만 근대화된 채 머리 속은 중세에 머물었으니, 약탈에 대한 근대적 개념이 없는 군대였던 것이죠...

    • @황조-d2b
      @황조-d2b 4 ปีที่แล้ว +1

      @General Han 보복차원이라 보시면 됩니다 독소전쟁당시 독일이 소련영토에서 자행했던거 그대로 돌려주었다고 보면 됩니다
      당시 약탈금지 명령도 내렸지만 암묵적으로 묵인한경우가 대부분이였죠

    • @harunae7415
      @harunae7415 4 ปีที่แล้ว +1

      @General Han 소련군 역시 전근대적인 군대죠... 민간인 피해를 줄인다는 개념이 생긴 것이 어찌보면 근대화된 군대겠죠...

    • @김야만
      @김야만 4 ปีที่แล้ว

      이게 정답

    • @김야만
      @김야만 4 ปีที่แล้ว +1

      @General Han 뭘 어찌 생각함? 소련도 소련 나름대로 일본군 못지않게 전근대적이고 후진적 군대였지.

    • @khjin301
      @khjin301 4 ปีที่แล้ว

      @General Han 독소전쟁에서 소련에서만 2천만이 사망하는 참극때문에 소련 병사들의 분노가 헤아릴 수 없다는 상황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g.r.e6067
    @g.r.e6067 4 ปีที่แล้ว +2

    전군의 지식나눔방님 혹시 6.25전쟁도 해주실수 있나요?

  • @당나귀-h2g
    @당나귀-h2g 2 ปีที่แล้ว +4

    민심을 얻지 못하면 명분을 잃고 질 수밖에 없지요.

  • @pan-pan6948
    @pan-pan6948 4 ปีที่แล้ว +6

    그건 그렇고 그림 정말 귀엽네요

    • @개태원
      @개태원 4 ปีที่แล้ว +2

      심지어 채색까지되서 보기 좋아졌어요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shk-q3t
    @shk-q3t 4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3:08에 나오는 지도는 직접 만드신건가요? 무슨 프로그램 쓰셨나요?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직접 그린거에요~ 그림은 사이툴로 그렸습니다

  • @김민철-t8v9p
    @김민철-t8v9p 4 ปีที่แล้ว +12

    오죽해선 다들 가끔식 그러잖아요 밥 안먹고 굶고있으면 신경 예민해진다고

  • @코우가되어보깨
    @코우가되어보깨 4 ปีที่แล้ว +3

    적에게 진지를 뺏길 것이 분명해보이면 식량과 탄약은 차량과 군장에 적재한계까지 적재하고, 이동불가분은 파괴명령을 내려 적에게 득이 되지 않게 해야합니다.
    ㅡ 물론 남은 식량에 독극물을 타고, 탄약은 지연신관 부비트랩을 설치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 @veloy390
    @veloy390 4 ปีที่แล้ว +7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약탈을 하게 되면 결국 민간들이 반기를 들게 될테고요. 이는 곧 점령 이후의 지배가 매우 어려워진다는 뜻인데... 일본군 수뇌부도 당연히 이를 모를리 없겠죠? 근데 보급 문제를 어찌 해결할 수 없어서 그냥 약탈하게 한건가요?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3

      일본 육군의 취약한 보급은 매우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 본 영상의 전시 급식체제를 하루 아침에 바꿀 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식량을 운반할 기계화된 수송부대도 없었고 MRE(전투식량)의 발전도 거의 없어서 끝까지 쌀을 직접 조리하는 방식에 의존했습니다. 중일전쟁의 신속한 행군과 말레이의 기동전을 위해서는 현지 징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태였습니다.
      "약탈 등의 만행은 ... (중략) ... '천황의 군대'의 구조적인 결함이었다." 요시다 유타카, 『일본의 군대: 병사의 눈으로 본 근대일본』, 최혜주 역 (서울: 논형, 2005), 168
      책들에서도 이러한 결론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 @InHyeokKim-j7m
      @InHyeokKim-j7m 4 ปีที่แล้ว +2

      민간인 약탈을 안 하는건 솔직히 모든 전쟁에서 힘듬니다 진짜 선진국 중에 선진국 들만 겨우 겨우 안하죠 거기다가 아무리 선진국이 전쟁하더라도 전젱이 길어지면 결국에는 민간인 약탈은 일어납니다

    • @베르스타펜-q3r
      @베르스타펜-q3r 4 ปีที่แล้ว +1

      미군도 가끔 약탈한다고 화제가 되는데요 뭐..

    • @그냥유저-c3n
      @그냥유저-c3n 4 ปีที่แล้ว +5

      @@베르스타펜-q3r 미군은 물자가 부족해서 약탈을 한 경우는 거의 없죠. 오히려 딴 이유로 문제가 생기는 일이 잦았죠. 2차대전 당시에 거의 유일하게 보급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 거의 없던 애들이 미군이라서요

    • @jamesqing8729
      @jamesqing8729 ปีที่แล้ว

      몽골하고 청나라도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했는데 일본이라고 안할리가
      일본보다 더하면 더했지 들하지 않았음

  • @노연택
    @노연택 4 ปีที่แล้ว +2

    약탈을 했나 안했나가 중요한 문제가 아님. 서방국가들도 약탈을 하긴 했음. 전쟁을 하다보면 상대국에 대한 증오심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이게 표출되는게 점령지에서의 약탈과 강간임. 근데 당시 일본군의 상대였던 미국과 영국은 기본적으로는 본국에서 군수품을 조달하는 것이었고 일본군은 현지조달이었다는 점. 미국 영국은 현지에 아무것도 없어도 보급부대의 보급으로 최소한 굶으면서 전투는 안했지만, 일본군은 주변에 약탈할 마을이 없으면 꼼짝없이 굶어야 했던점이 전쟁지속력의 차이를 불어온 것임.

  • @최광-e2d
    @최광-e2d 4 ปีที่แล้ว

    잘 봤습니다

  • @박준현-i8o
    @박준현-i8o 4 ปีที่แล้ว +6

    보고 웃을게 아니라, 국군도 보급 소훌히 하고 해외로 대부대 보내면 약탈하게 되요.
    유럽 군대도 십자군부터 나폴레옹 전쟁때까지 보급 개념이 소훌해서 약탈하고 다녔고.
    일본군은 자원은 부족하고 병사수만 많았고 그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저렇게 된거지.....

  • @이게임플레임완수
    @이게임플레임완수 4 ปีที่แล้ว +1

    잘 보았어요. ^^ ㄷ ㄷ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노룩노루
    @노룩노루 4 ปีที่แล้ว +2

    초식동물 드립치려고 내렸는데 이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다무다닷!
    무다구치 특집 한번 해줘요.ㅋㅋㅋ 독립군 얼굴 보고가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 @moai6099
    @moai6099 4 ปีที่แล้ว +6

    대일본제국군 보급 특징의 정점에는 우리 마음속의 대한민국 건국훈장 수훈자인 무다구치 렌야가 있지... 갓다구치 킹야 그의 임팔작전 보급은 도덕책..

  • @김시성-b7p
    @김시성-b7p 4 ปีที่แล้ว +14

    나라의 생산력과 군의 보급능력이 뒷받침 해주지 못하게 되면 현지조달은 어쩔 수 없는 길..

    • @Medic_Raccoon
      @Medic_Raccoon 4 ปีที่แล้ว +2

      많은 문제가 있지만.. 병력이 굶어죽어 전투불능이 되는거보단 나으니 현실에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을 쓴거겠죠.. 당시 일본군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수단이라 생각되네요

  • @나심심해-o7p
    @나심심해-o7p 4 ปีที่แล้ว +10

    원시부족 군대도 아니고
    약탈을기본으로 하다니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2

      처음부터 약탈로 부족한 보급품을 충당할 작정이었다는게 참..!
      일본군은 정말 구시대 군대를 보는 것 같네용.

    • @김시성-b7p
      @김시성-b7p 4 ปีที่แล้ว +4

      그보다 100년전 유럽의 군대도 그러했습니다. 보급도 받긴하지만 보급을 기대하기 어려울땐 약탈밖엔 없죠..

    • @정재호-q2v
      @정재호-q2v 4 ปีที่แล้ว +1

      전시에 자기가 죽을지도 모르겠는데 약탈안하는 군대가 어디있을까

    • @InHyeokKim-j7m
      @InHyeokKim-j7m 4 ปีที่แล้ว

      @@jeonkun 근데 이런 현재관점으로 그 시대의 전쟁을 분석하는 건 잘 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의 관점으로 보고 현재에는 인제 안해야겠다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 @marseille1019
      @marseille1019 4 ปีที่แล้ว +1

      @@InHyeokKim-j7m 그 시대때만 봐도 독일군과 일본군 제외 그 어느 군대도 이리 기강이 헤이하진 않았음 소련군도 처음에 강간하다가 주코프가 강간하는 병사는 처형하겠다고 해서 빠르게 바뀌었고

  • @yclkim2067
    @yclkim2067 4 ปีที่แล้ว +35

    약탈만 하면 괜찮게?강간도 서슴치 않았다.전쟁이란 그런 것이다이번 우한사태때 군인들이 마트에서 주인이 보는데도 먹을것을 모조리 가지고 갔다.시시티브에서 찍고 있다고 해도 들은체도 안하더라

    • @confusedcaveman5678
      @confusedcaveman5678 4 ปีที่แล้ว +11

      힘이 생긴 집단은 제제가 없으면 두려울께 없죠 인간의 본질인듯

    • @화이팅-t2q
      @화이팅-t2q 4 ปีที่แล้ว +3

      원레 전쟁이 그런거아님? 약탈은 당연한거지

    • @Giyul-king-Hwang-ryong
      @Giyul-king-Hwang-ryong 4 ปีที่แล้ว

      @엄대호 저때가 현대입니까

    • @Giyul-king-Hwang-ryong
      @Giyul-king-Hwang-ryong 4 ปีที่แล้ว

      @@김범석-u6p 전 2차대전 말한건데요

    • @Giyul-king-Hwang-ryong
      @Giyul-king-Hwang-ryong 4 ปีที่แล้ว

      @@김범석-u6p 아니 님 이해를 못함? 저때가 옛날이지 현재임?

  • @이민우-k8h3o
    @이민우-k8h3o 3 ปีที่แล้ว +1

    훌륭한 지휘관은 전투를 이기게 하지만 훌륭한 보급은 전쟁을 이기게 한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맞는 말인듯

  • @몬텔라-w2d
    @몬텔라-w2d 4 ปีที่แล้ว +1

    전군. 바이킹 편에서 왜구 따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계획있으신가요..?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1

      굉장히 예전에 했던 추억의 이야기네요 ㅎㅎ 나중에 꼭 다루고 싶은 주제 입니다.

  • @be734
    @be734 4 ปีที่แล้ว +8

    일본인은 풀만 먹고도 살수있다라고 하신
    무타구치 렌야좌....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2

      그저 놀라울 따름인 무타구치 렌야 ...

  • @Medic_Raccoon
    @Medic_Raccoon 4 ปีที่แล้ว +3

    예전에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야전 취사라는 유튜브 영상 본적이 있는데 거기서 병사가 보급나온 고기 캔에 농가에서 훔쳐온 당근과 감자를 넣어서 홀로 조리해 먹더군요. 이리저리 퍼져서 밥해먹을 병력들 통제하기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일본군은 2차 세계대전까지 저렇게 했으니 병력들의 관리상태가 엉망이었겠네요

  • @MiaMia-rs7nd
    @MiaMia-rs7nd 4 ปีที่แล้ว +15

    그리고 그런 약탈할 도시도 없는데서 일어난 참변이 임팔작전. 괜히 풀먹으면서 가라는데 아니었죠. 애초에 일본군은 지원체계가 너무 부족해서 전쟁을 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해군 지원함도 미군은 10척이 있는데 일본군은 아카시 딸랑 하나....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3

      군수, 보급의 취약함은 일본군의 고질적인 문제였죠! 임팔 전투는 정말 좋은 예시인것 같습니다. 보급 자체를 고려하지 않고 강행한 작전이다보니...!!

    • @jsl2890
      @jsl2890 4 ปีที่แล้ว +3

      전투함만 중요하다는 인식때문에 부서진배를 수리할 배들이 부족해 나중에는 전선에 내보낼 배마저 부족해졌죠

  •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4 ปีที่แล้ว +9

    일본인 출신 독립운동가?: 보급은 현지에서 취한다.

    •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4 ปีที่แล้ว +1

      @@heartorse.9792 모전구 렴야(무타구치 렌야)

  • @insookim174
    @insookim174 4 ปีที่แล้ว +58

    물자만 약탈했을까? 강간, 살인도 언급하시지

    • @황국인민
      @황국인민 4 ปีที่แล้ว +19

      그건 전쟁의 기본이니 일본만 욕할순없는거지

    • @Yurde07
      @Yurde07 4 ปีที่แล้ว +7

      민간인 강간 살인은 뭐 일본군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한국군도 베트남에서 저지른 사례가 있죠

    • @M미스터-t4c
      @M미스터-t4c 4 ปีที่แล้ว +20

      여기서도 배트남이 나오네 야! 우리나라 군인들은 베트남에서 한명의 베트콩을 죽이는것보다 열명의 민간인을 구출하라고 대형 표지판까지 부대에 세워 놨어 임마.

    • @황국인민
      @황국인민 4 ปีที่แล้ว +7

      @@M미스터-t4c 형식적인거지 결국은 다죽이지 구분못해서

    • @Twenty1world
      @Twenty1world 4 ปีที่แล้ว +20

      @@황국인민 베트콩들 게릴라가 혼란은 가중시킨것도 사실. 군복은 군인 신분임을 알리는 것들중 하나인데 민간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게릴라로 돌변함.

  • @goodmandosomething5094
    @goodmandosomething5094 4 ปีที่แล้ว +3

    민간인학살은 점령지에서 징발에 반발하지 않았으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인가?
    난징대학살도? 배고픔으로 정당화할건가?
    구조적 문제? 누가많이 목을 자르냐는 참수내기가 구조적문제 때문이냐?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1

      일본군의 전시급식체제가 군기강 해이의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뜻입니다. 일본군의 만행의 원인을 이 문제 하나에 국한 시키자는게 아닙니다.

  • @시노야마카네라니
    @시노야마카네라니 4 ปีที่แล้ว +4

    훗날 31사단장 사토 고토쿠는 후퇴할때(임팔작잔) 원주민들과 접촉해도 약탈 철저하게 금지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서 물자를(의료품 및 식량확보등등)받고 거기다 현지인 도움을 크게 받아서 무사히 퇴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탈은 엄연히 범죄입니다.(이때문에 원주민들은 일본군 기지 근처에 표식을 남겼습니다. 연합군을 위해 폭격할지점을)덤으로 6.25전쟁때에도 북한군의 서울점령할때도 민간인학살 플러스 약탈을 신나게하는덕에 민심이 바닥을 내버리고 소련서기장 스탈린마저도 기겁했다고 합니다.

  • @고양이용-e9b
    @고양이용-e9b 4 ปีที่แล้ว +19

    일본군이 비용 좀 들여서 보급체계를 갖추고, 민간인 약탈을 줄이면...
    협조하는 중국 민간인도 있고, 전쟁도 수월해져서..
    결과적으론 더 적은 비용이 들었을거 같네요.

  • @단발머리-l4d
    @단발머리-l4d 4 ปีที่แล้ว +6

    렌야쨩:보급이 없으면 이겨서 뺏으면된다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3

      무타구치 렌야의 주옥같은 어록...
      현지 조달과 약탈을 기본으로하는 일본군 ㅎㅎ

    • @scft5323
      @scft5323 4 ปีที่แล้ว +3

      그리고 식량없어서 몰살

  • @heartkanal8056
    @heartkanal8056 4 ปีที่แล้ว +8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니 풀을 먹으며 진격하면 된다.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2

      무타구치 렌야님의 빛나는 어록 ...!

  • @온누리캐스트
    @온누리캐스트 4 ปีที่แล้ว +3

    웃긴건 1차세계대전 당시 칭다오 전투에서 포로가 된 독일-오스트리아 군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최소한 그 당시엔 일본군들이 포로에 대한 대우를 잘 챙겨줬다고 함 물론 그 시기에도 민간인 범죄는 일부 자행되어 중국인이 300명 넘게 죽거나 다치긴 했지만

  • @victorkimstory
    @victorkimstory 4 ปีที่แล้ว +2

    일본군을 메뚜기 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鬼子라는 표현이 중국 대륙에 있는 사람들이 거의 알고 있는 일본군을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

  • @김수환-q9t
    @김수환-q9t 4 ปีที่แล้ว +5

    몽골식 점령방법이네요.. 보급은 점령지에서 해결한다.

  • @life15ff
    @life15ff 4 ปีที่แล้ว +1

    무다구치 렌야의 임팔작전만 해도 부하들이 이런식으로 작전을 진행하면 보급이 불가능하다. 하지말자 했는데 렌야는 그냥 강행했죠. 그 이유도 일본군은 강하니 싸우면 이긴다->이겨서 상대방의 물자를 약탈한다->그걸로 보급해결 같은 이런 머저리같은 생각을 하고 진군 했기 때문이죠. 지금이야 세상에 그런 머저리가 어딨어 라고 하겠지만 이 작전은 엄연히 일본군 지휘부의 승인을 받았던 작전임으로.. 일본군 지휘부 전체가 이런 머저리같은 생각이 심어져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

  • @ABC-kx5gy
    @ABC-kx5gy 4 ปีที่แล้ว +1

    손자병법 얘기는 안 하나요? 거기에 나와 있죠. 현지(적지)에서 군수품을 조달하라고. 일본군이라고 군수 조달의 장단점을 생각
    안했을까요.

  • @jasonc976
    @jasonc976 4 ปีที่แล้ว +1

    전시상황에 보급체계에 따라서 승패가 좌우함..

  • @신영락-w3g
    @신영락-w3g 4 ปีที่แล้ว +1

    체계가 더 어울리는 설명이 아닐까 싶은생각이 ᆢ

  • @이훈희.HoonLee
    @이훈희.HoonLee 2 ปีที่แล้ว +1

    교량, 장비중대 아저씨들도 우리중대에서 현지조달 많이했었다. 그거때문에 좋은 디지털티는 절대 건조기 안돌리고 생활관내에서 말렸는데 양말까지 몇 번 훔쳐감

  • @yellowjeck5038
    @yellowjeck5038 4 ปีที่แล้ว +2

    보급이 안되는 군대는 도적때랑 다를게 없지..

  • @vecyl
    @vecyl 4 ปีที่แล้ว +7

    보급이 안되니 그냥 도적떼가 되어버리네ㅋㅋㅋㅋㅋ

  • @보노보노-y9b
    @보노보노-y9b 4 ปีที่แล้ว

    19세기에서 모든 정신적 발전이 멈춰서 그렇죠...유럽도 19세기까지는 보급은 상당부분 털어서 해결했어요

  • @박현종-m1w
    @박현종-m1w 4 ปีที่แล้ว

    현대 군대에서도. 심지어 우리 국군에서도. 현지 조달이란건 있습니다.
    암암리에 하는게 아니라 긴급할때 작전의 일종이기도 하죠.
    물론 그 현지 조달이라는게...
    위장할 풀때기 라든지, 정화장비를 거친 강물을 이용한 식수라든지 같은 부분일뿐....

  • @javaxerjack
    @javaxerjack 4 ปีที่แล้ว +6

    난징 이 동네는 저주라도 받은건지 100년 전에는 태평천국 운동으로 학살이 일어난 동네죠

    • @전병구-c5g
      @전병구-c5g 3 ปีที่แล้ว

      지난 세기동안 중국은 엄청난 혼란기가 왔는데.. 그 시발점이 아편전쟁이였음

  • @킹댕이-f5c
    @킹댕이-f5c 4 ปีที่แล้ว +6

    그러저나 그림 커여움ㅋㅋ

  • @빛나는-z4p
    @빛나는-z4p 4 ปีที่แล้ว +4

    6.25때 중공군과 인민군이 남한 약탈한것도 다루어주세요^^

  • @samuelohan2692
    @samuelohan2692 4 ปีที่แล้ว +2

    아니!! 저 밥통 내가 군대에서 썼던거 잖아!! 내 할아버지 보다 더 연로한 밥통이었어;;;

  • @oooonllllll777
    @oooonllllll777 4 ปีที่แล้ว

    일본군 보급방식이 상당히 후진적이네요. 새로 배우고 갑니다.

  • @Nothing-d2v-c5t
    @Nothing-d2v-c5t 4 ปีที่แล้ว +1

    일본군이 동남아에서 처음에는 현지인들이 일본이 해방군인줄 알고 일본측에 협력해서 싸운적도 있지않나요?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맞습니다! 일본군 휘하에 인도군 사단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현지인들도 처음에야 ... 해방군인줄 알았었죠.

  • @sunnylee-fb8wd
    @sunnylee-fb8wd 4 ปีที่แล้ว +1

    하나의 요인중 하나겠지만..
    만약, 일본군 보급이 원활했다고.. 민간인 수탈, 약탈이 없었을까요..
    뭔가 단순식 원론적 이유 하나로... 다른전범국 보다 유독 민간인 대한 전쟁범죄가 만연한 일본군을 평가 할수없습니다.
    (이글은 2차대전 종전 재판에서 실제 나온 말임)..
    당시 군사 전문가들 견해도 그이유중에 하나겠지만.
    가장 큰 원인 일본군 지휘부 전근대적 군지휘 사고방식(중세적 .. 약탈,인명경시 사상)
    과 일본제국주의 선동과 특유의 국민성
    ( 탈라입국) :아시아 인종 제국주의 해방의 집행자를 자처한 선민 사상에 기초한다고 보는 경향이 더 강하더군요.
    이런 사고방식이 식민지 조선은 2등 시민, 중국은 3등 시민, 나머지 동남아는 인간 이하의 존재로 여기는 사고방식이
    결국은 중국전선뿐 아니라 동남아, 태평양 전선 전체에서 민간인 약탈,대량 학살로 나타난 현상이죠,,,
    굳이.. 보급 부족으로 인한 문제는
    과나카날,인팔작전이나, 뉴기니 전선에 만연한 일본군내 식인문제와 관련해서 보는게 보는 편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이것도 종전후 호주군 내부문건에서 나온 이야기임)

  • @푸른늑대-w4c
    @푸른늑대-w4c 4 ปีที่แล้ว +5

    일본군은 아주 후진적인 군대조직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급을 등한시하고 반자이만 외치던 무능했던 장성들도 많았습니다. 왕을 천황이라 부르며 충성을 경쟁했던 이상한 군대.

  • @SKCCP
    @SKCCP 4 ปีที่แล้ว +1

    취사 시설은 고사하고 보급도 부족 또는 전무. 약탈하는 메뚜기 군대는 일본군만이 아니었습니다. 보급부대, 배식 시설 그런거 특권 사치. 전통적으로 노략 약탈은 전쟁의 과정/부분. 시대가 바뀌어서 노략질, 약탈을 전쟁범죄에 포함했을뿐. 고려군은 자국 백성들을 상대로 노략질했습니다.

  • @kim-vy4be
    @kim-vy4be 3 ปีที่แล้ว +1

    보급이 당시 서구 수준이 되지 못해서 그런 거임.
    독일도 2차 대전때 말이 주요 보급 수단 이었음.
    현대적 보급 개념이 나오기 전까지 현지 조달이 기본 이었습니다. 나폴레옹도 현지 보급이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행군했습니다. 그러다 러시아에서 현지 보급이 않되 망합니다.

  • @황조-d2b
    @황조-d2b 4 ปีที่แล้ว

    보급문제도 있지만 지휘관에 따라 차이가 있음 약탈을 지시하는 지휘관도 있지만 금지하는 지휘관도 있었음 단대부분이 암묵적으로묵임함

  • @chang830
    @chang830 4 ปีที่แล้ว +3

    인육도 먹었답니다. 미군 포로 중국인 위안부 잡아 먹음. ㅡㅡ

  • @user-fl2tk8tk3y
    @user-fl2tk8tk3y 4 ปีที่แล้ว +2

    일본군에게 지급된 식량이 매우 부실했다고 하네요

  • @삶은소대가리-q9v
    @삶은소대가리-q9v 3 ปีที่แล้ว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과 북한군의 악랄했던 약탈도 꼭 좀 다루어주시길.

  • @로로로로로로페
    @로로로로로로페 3 ปีที่แล้ว +1

    아... 무타구치 렌야의 명언이 한사람의 일탈이 아니라 이미 군내부에 팽배해진 인식이었구나

  • @juk7657
    @juk7657 4 ปีที่แล้ว +4

    ???: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다.

  • @KGJ-user
    @KGJ-user 3 ปีที่แล้ว +2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만행 =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만행

  • @Everglades-h1y
    @Everglades-h1y 4 ปีที่แล้ว +5

    단순히 일본군이 잔인해서 약탈을 한게 아닌 보급 시스템이 일본군을 잔인하게 만든거였군요

  • @하세가와-n6q
    @하세가와-n6q 4 ปีที่แล้ว

    전술을 알면 전투에서 이기고 군수를 알면 전쟁에서 이긴다-22사단 보급부대

  • @TruckGunTV
    @TruckGunTV 4 ปีที่แล้ว +2

    전투근무지원 개념의 부재ㅠㅠ

  • @jsm9252
    @jsm9252 3 ปีที่แล้ว

    동부전선의 독일군도 보급이 끊겨져도 저정도까진 심하진 않았음...

  • @skywater9662
    @skywater9662 3 ปีที่แล้ว +1

    군대의 전투력은 보급이 결정한다. 무조건.
    현명한 장군은 언제나 보급을 최우선시한다. 식량은 물론 탄약 등 각종 장비 모두.
    일본군은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존재였던 것.

  • @지옥에서돌아온그분
    @지옥에서돌아온그분 4 ปีที่แล้ว +2

    유럽도 근대 전까지 전쟁사보면 마찬가지였지 ㅋㅋ

  • @페퍼로니-o1r
    @페퍼로니-o1r 4 ปีที่แล้ว

    놈들이 정말 양심없는건 당시의 다른국가군에서는 정말로 보급이 급한 상태라 현지민을 통해 물자를 징발하는 과정에서 관리관이 내용들을 기록해놨다가 후속치중대에서 징발한 만큼의 군수물자로 되돌려주는 군대가 대부분이였다는 겁니다.

  • @MagicSteel1
    @MagicSteel1 4 ปีที่แล้ว +1

    약탈말고 민간인 학살도 거론해야한다는 주장들이 보이는데 솔직히 전황 복잡해지면 자기팀 쏘는 병크만 안터져도 땡큐아님?
    이를테면 적군이 민간인 코스프레를 한다든가 유모차 방패부대 앞장세우면 달리 수가있나. 위헙적인 위치에 있는건 갓난아기라도 쏴야지.
    뭐 일부러 민간인만 잔뜩 모아놓고 대량학살 같은건 당연히 안되겠지만 민간인 학살했네 어쩌고 하는 주장들 대체로 아리까리한 상황들아님?
    그리고 강간사건은 졸병들이 상관몰래 저지르면 전시상황에서 어떻게 일일히 잡아내라고?
    싫다는 여자들 억지로 끌고가서 조직적으로 위안부 굴리는거 아니면 딱히 깔 수 없지않나.
    최대한 신사적으로 하려는 노력만 보여도 대단한거다. 나같으면 적국의 민간인이야 어찌되든 우리편 안전제일로 일단 다 융단폭격하고 들어간다.
    전쟁은 꼬꼬마동산 물총놀이가 아니다. 사람이 ㅈㄴ많이 죽는 일이고 정치인은 이런 위험을 최대한 막기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국제정치적 해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수틀리면 어떤 악마같은 수를 동원해서라도 자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포함하는것이다. 스스로 어깨에 죄를 지고 사람이 많이 죽을 명령을 내리겠다는 그런 각오 말이다.
    남의나라 사람을 많이 죽였다고 까는건 홈런을 너무 잘쳐서 상대투수를 좌절시켰다고 까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다.

  • @힝기-f5u
    @힝기-f5u 4 ปีที่แล้ว +2

    약탈의 선을 만드는것도 지휘관의 능력이지

  • @빗살무늬토끼-h7u
    @빗살무늬토끼-h7u 4 ปีที่แล้ว +6

    어디 옛날 중세시대 군대도 아니고.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2

      ㅎㅎㅎㅎ 정말 옛날 군대 보는것 같습니다

  • @심상-y6m
    @심상-y6m 4 ปีที่แล้ว +1

    중세시대 서 조차 보급 계념은 있었는대..

  • @bunner5907
    @bunner5907 3 ปีที่แล้ว

    머지 전에 어디서 본거 같은데
    "적에게 보급을 노획하라"라고 주장했던 렌야도 대민지원작전에는 의외로 적극적이였던걸로 암?
    또 기억하기론 언젠지는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한창 필리핀에서 약탈이 자행되던 중이였는데(어느정도냐면 중립국이자 동맹국인 스웨덴 영사관도 약탈함)
    그때 약탈하는 아군은 적으로 간주한걸로 기억함
    근데 이걸 예전에 위키에서 본거 같은데 그 사이에 수정이 된건지 행당 내용이 안보여서 확답을 못함

  • @cossack-l4x
    @cossack-l4x 4 ปีที่แล้ว +2

    병참이 없이 약탈로 연명하던 군대한데도 일당백으로 발리던 지나국의 책임.

  • @kisear455
    @kisear455 4 ปีที่แล้ว +2

    애는 청일전쟁부터 아예 민간인 약탈을 근본으로 삼고 있음

    • @jsm9252
      @jsm9252 4 ปีที่แล้ว

      임진왜란때도 그랬음 도자기 도공들 납치하고

    • @노연택
      @노연택 4 ปีที่แล้ว +1

      @@jsm9252 임진왜란 시기에는 전세계 모든 국가가 그렇게 했으니 논외로 쳐야하고 1차세계대전 이후로 본국에서의 보급이 중요시 되던 시기에도 저랬던게 문제임

  • @이하늘-c3g
    @이하늘-c3g 4 ปีที่แล้ว

    왜 징발이 아닌 약탈을 한거죠?

  • @부군코코
    @부군코코 3 ปีที่แล้ว +2

    현지조달이 기본이었다니.. 그래서 맨날 약탈을 해댄거구만. 그러다가 여자 보이면 덮치고

  • @pingping-e2286
    @pingping-e2286 4 ปีที่แล้ว +1

    밥차가 없는 군대는 망한다....이것은 진리 이니라...

  • @yckim4901
    @yckim4901 4 ปีที่แล้ว +1

    일본군은 역사적으로 외국에서 전쟁을 한경험이 없어 항시 국내 다른영주와 싸움이고 이기면 영주의 재산이 자기게 되니 보급을 중시 안했지. 한국 중국 동남아에서 전쟁할때 보급이 없어서 굶게되니 민가를 약탈해서 먹고살아야.

  • @25eo
    @25eo 4 ปีที่แล้ว +3

    일본은 정신력이면 다 된다 개소리를 지껄이며 대충 병력을 밀어 넣어 놓고 알아서 하라고 내버려뒀음... 그러니 배고프니깐 별수 있냐 뺏어서라도 먹어야지...

  • @59081H
    @59081H 3 ปีที่แล้ว

    그런데 그 약탈이 그저 가재도구 약탈과 식량 약탈을 넘어 대규모 강간이나 방화 재미삼아 죽이는 살인 = 학살 이 문제였지요 대표적으로 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등..도 있죠

  • @나대로-i2n
    @나대로-i2n 4 ปีที่แล้ว +16

    밥차의 유래가 전쟁이였군요.

    • @댓글-o8m
      @댓글-o8m 4 ปีที่แล้ว +1

      1~2차세계대전에서 현재 민간에서 사용하는것들의 유래가 많이 있죠

  • @hyeongseokseo702
    @hyeongseokseo702 4 ปีที่แล้ว +2

    지금은 북한이 민간인 식량을 약탈 한다지요

  • @dojin_kim
    @dojin_kim 4 ปีที่แล้ว +2

    참나.. 약탈이라해서그렇지 징발은 지금 전쟁나도 있는거고 1,2차 대전 서방국가들 약탈이 없는 이유가 밥차가 있어서..? 동부전선에서 죽어간 수천만 민간인들이지하에서 울것네

    • @jeonkun
      @jeonkun  4 ปีที่แล้ว +1

      4:21 제발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세용! 서방 군대들도 약탈했죠 당연히. 하지만 일본군처럼 처음부터 급식 체제 자체를 현지 징발에 의존한 군대는 없습니다. 그 원인을 제공한 전시 급식체제를 분석하는게 본 영상의 취지입니다.

    • @dojin_kim
      @dojin_kim 4 ปีที่แล้ว +2

      @@jeonkun 밥차 제공한게 선진적 급식체제..? 소련군, 중국국공 양군, 한국전쟁 북한인민군 얘네도 밥차 끌고다녔답니까? 일본군도 보급이 미비할 시의 대비였을 뿐이고 급식체제는 당시 일본군이 할 수 있었던 보급내에서 최선의 선택이었을 뿐 너무 일차원적분석이아닌지?

    • @dorianfa4209
      @dorianfa4209 4 ปีที่แล้ว

      @@dojin_kim 일뽕넘이 열폭하네. 일본이 후진 군대인건 분명한데..
      나의 위대한 왜구 주인님은 후진 군대가 아니라능.... ㅋㅋ

    • @dojin_kim
      @dojin_kim 4 ปีที่แล้ว

      @@dorianfa4209 뭐래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 후진 군대한테 처발린 군대는 뭐임? 역사를 누가 그따구로 분석해? ㅋㅋㅋㅋㅋㅋ

  • @德川家康-p7o
    @德川家康-p7o 4 ปีที่แล้ว +1

    전국시대 란도리(약탈),오치무사 사냥은 일상화

  • @포항엘돌이
    @포항엘돌이 4 ปีที่แล้ว

    지금우리도 반합에 전투식량 먹는데
    취사차 보다 보급자체가 안드로메다라
    일본군이 그런거 아님..2차 세계대전 때도 동남아에서 장군이 보급은 현지조달로 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