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p6c 미국이 소련에 대하여 초기에 군사지원이 없었다면 모스크바까지 함락 위기였습니다. 독소전에서 미국의 지원은 전쟁말기에 가서는 미미하다고 평가 받을 지 모르지만 초기 지원에는 성과가 있으며 소련에서는 독일과의 전쟁에서 미국이라는 우방국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고무되는 성과가 존재하였을 것 입니다. 만약에 독소전에서 나치독일이 승리하여 우랄산맥까지 서쪽을 점검하고 우크라이나 곡창지대와 코카서스의 유전지대를 얻고 결국 영국해협을 넘어 영국을 굴복시켰다면 아무리 강대국 미국이어도 양면전쟁은 힘들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나치랑 협상하여 유럽전선은 포기하고 일본만 상대로 전쟁을 이어 나갔을지도 모르는 미래가 펼쳐질 수 도 있습니다.
일본이 쎈건 알고 있었는데 영국같은 서구 열강들이 오만하게 진건 또 생각을 못했네 ㅋㅋㅋㅋㅋ 나름 좋아해서 혼자 찾아보기도 하고 아는 정보들도 꽤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간단하고 재밌게 소개하는 영상은 정말 처음입니다...... 특히 2차 세계대전 시리즈는 진짜 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일본도 진짜 마지막을 향해 가네여 ㅋㅋ
@@idontknow32485다들 열강들이 독일에 쓸릴동안 일본이 빈집털이한 것으로 폄하하는데 일본도 중일전쟁에 많은 병력을 쏟았고 병력자체가 한정되어있는데 동남아가 넓기는 드럽게 넓어서 분산되는 등 서로 풀전력은 아니었다고 함. 다만 일본에서 비교적 가까우니까 유리하긴 했겠다 쨌든 무시할 성과가 절대 아닌 듯
자원이 없으니 인력을 갈아서 초엘리트 조종사를을 육성했고. 당시에 획기적인 항모전술로 구시대 전함들 싸그리 수장시켰죠. 홈그라운드에 가깝다는 이점도 있어서 당시 해군력은 실제로 붙으면 미국도 능가했을꺼임. 단지 미국이 생산력이 항모가 일주일에 한대씩 나오고 종전 시기 항모가 300척이 넘었다고 하니..
@@yunhyejun 개전 시점으로 치면 놀랍게도 일본 해군 전력이 미 해군과 엇비슷할정도였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루스벨트대통령께서 보라돌이 빙의하듯 군축으로 미군을 반갈죽 해버렸고 해군 또한 뉴딜의 일환+루스벨트의 해군빠돌이 덕분으로 항모를 추가 건조했지만 그 외에는 전력을 늘리기 힘들 었습니다. 반면 일본은 군축? 함 해보던가 ㅋㅋㅋㅋ 였기에...
세계유일 원폭쳐맞고 철저히 패전한 나라인데도 미국과 바로 G2로 동행하고 최근엔 중국에 추월당했어도 여전히 G3인 무시무시한 나라. 게르만도 일본을 넘지못하는데 우리나라가 철저히 배우고 가까이하되 절대 경계를 풀지말야할 이웃나라. 역사가 반복됐듯이 언젠가는 또 척을 질수 밖에 없을 슬픈 운명.
산업구조 및 이념특성 상 한계는 있었을거라고 생각됨 당시 제국군의 가장 큰 문제는 그 바탕이 되는 교리나 사상에 있었으니까.. 특유의 인명경시 사상으로 인력들을 쓸모없는 작전에 갈아넣는다던가, 누가봐도 안되는 작전이 파벌주의에 통과된다던가 별을 달면 안되는 인간이 학벌때문에 별을 달아버리고 지휘관이 된다던가 내부적으로 문제가 굉장히 많았음, 물론 육해군 대립도 심각한 문제이긴 했는데 대본영 자체에서 제어를 전혀 못했던 관동군의 성향, 민사작전 따위는 개한테 줘버려서 점령지에서 숱하게 일어났던 학살 및 조직적 저항, 덤으로 완벽하게 공업화가 되지 않은데다가 기술력까지 열강들에 비하면 좋은 편은 아니었으니 어차피 망하기는 했을듯...
일본해군이 졸 쌘건 맞는데, 육,공군은 아니엇슴. 일례로 중일전쟁 벌어지고 얼마 안된 시점에 몽골국경에서 다툼이 일어남. 바로 소련군 투입됏고 일본이 발림. (몽골 - 러샤때 삼국간섭으로 외몽골 먹엇고, 중국과 국경을 맞대기싫은 러샤는 바로 독립시켜줌. 물론 괴뢰국) 당시 아샤에선 전차는 커녕 (영국 수입)장갑차만으로도 중국은 바르고 다녓으니 전차개발을 거의 안함(하긴햇지만 영...)
@@se-o7442 이건 또 무슨 개솔인지. 일본의 대동아공영권으로 아시아 전체가 전쟁에 휩쓸린 건 세계사 책에 다 나오는 내용이랍니다. 다만 이런 자잘한 전투 승리는 원래 세계사에서 아무 의미도 없기에 자세히 다루지 않는 거고, 일본의 전투 승리 뿐 아니라 대부분의 전투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지 않아요. 훨씬 세세하게 배우는 우리나라 역사의 전투도 자세히 다루지 않는 판에 저딴 걸 가르치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게 놀랄 뿐
@@kkim4888 글쎄요. 싱가포르랑 버마까지 점령하고 석유랑 고무 확보한 후에 인도를 겨냥하는 것이 결코 "그런 세세한 전투는 세계 누구도 다루지 않는다"라며 넘어갈 내용은 아닐 테지요? 말씀대로 '아시아 전체가 전쟁에 휩쓸렸다'까지만 알 수 있는게 한국 세계사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의무교육만으로 세계사를 접한 사람들은 인도가 겨냥되었던 역사를 몰라요.
@@se-o7442 피해자 프레임 형성을 위해 일제의 전공을 축소하는 건 논리적으로 이상하지. 외적이 강할 수록 피해자의 비참함이 더 극적으로 보이는 건 당연한 이치인데. 굳이 상대를 약한 걸로 위장하면 우리는 저런 약한 외적에게도 당했나 생각하게 될 뿐이지. 일제의 전공을 축소했다기보다는 일제가 저런 최대 범위 영토를 오랫동안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거기서 나오는 여러가지 영향들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제한되었고 그래서 한반도의 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쳤던 것들을 위주로 설명하는 것에 가깝겠지. 원폭엔딩이 진짜 가까웠기 때문에 저기서 나오는 자원들보다는 오히려 저 상황의 일본군의 사기진작에 더 큰 영향을 줬던 것에 가까울 거 아냐. 42년도 12월에 시작한 작전이고 항복하는 옥음방송이 45년도 8월인데. 정유시설 건설하고 현지인들 인구조사해서 세금걷고 하는 인프라가 건설되기에는 너무 짧아
@@zzi87BTS, 봉준호, 박재범도 아니고 일본이 대단하긴한데 솔직히 저 라인업네는 못끼지... 잃어버린 30년 없이 버블경제 폼 유지하면서 그걸 1세기는 유지해야 저 라인업에 끼지... 물론 농업국가에서 열강되고 패전국에서 G2국가 된건 토나올정도로 대단한 업적이긴해...
보면 볼 수록 느끼는게 일본이 못싸웠다기 보다는 미국이 너무 강했다가 맞는듯... 뭐 계획에 집착했다던지 카미카제, 반자이돌격이라던지 그런것도 있긴 했지만 당시 일본 빼고 모든 동양권 나라들은 소달구지 끌고다니던 40년대라는걸 생각하면 현대시대로 넘어가기 직전의 시대적인 한계점이라는 느낌이지, 일본이 특별히 못났다는 느낌은 아닌거같음
이 말이 맞는 말이긴 한게, 동양의 베일에 쌓인 대제국이라는 이미지를 가졌던 청나라가 거의 원시국가 수준으로 털려서 아시아 이미지 바닥까지 떨어졌던 상황에 어느 동양 섬나라 하나가 전세계를 휩쓸고 다니니 “우리 동양 민족들도 니네랑 똑같은 사람이다” 라는 이미지는 줬을 겁니다.
예전에 미국 유럽 친구들이 일본은 별개 취급 해주는 것 보고 기분 나빴을 때가 몇 번 있었는데 이런 역사가 있었다니... 이 정도로 서양 애들 부수고 다닐 정도였다면 일본은 따로 인정해 줄 만 한 듯... 학교에서 일본에 대해 왜 그렇게 간단하게 넘어갔는지 이해가 될 정도라 괜히 씁쓸해지네...
진짜 인간을 갈아넣어서 버텼다는 말이 정확할 만큼 필사적으로 버텼죠. 그 덕에 일본 육군의 상당수가 중국에 묶여있어 미국과의 전쟁에서 100% 전력전을 펼칠 수가 없었고, 이 공을 인정해 전쟁 후 장개석의 중화민국이 UN 상임이사국 자격을 얻은게 현재 중화인민공화국까지 내려오죠
몇몇의 무능 몇몇의 실수가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는 매우 긴 기간동안 온 총 역량을 바닥까지 짜내는 전쟁이었음 / 근본적인 경제력 자원력 기술력 국민수준에 차이가 있었던 거겠지요 / 그리고 그래서 진주만이라는 모험으로 단기간에 쑈부를 내려고 한거고 / 그 차이가 엄청나게 크지 않았기에 오히려 그나마 버틸수 있었던 것이고 / 그렇게 온 국력을 다 소진하고 발려놓고도 일본이 다시 세계 탑급으로 올라설수 있었던 것이고 / 이 모든게 일본 개항때부터 오직 부국강병을 위해 모든것을 개혁한 그들 일본의 위인들과 노오력 덕분일 것이고 / 조선말부터 최근 경제성장기 까지 일본을 숭배하고 배우려한 사람들의 자세겠지요
@@lastppta1934ㅋㅋ 무슨 근거로 죽었다 깨도 못이김? ㅋㅋㅋ 육군 병력 해군 전함 항모 전단수 일본이 영국에게 지는게 없는데? 일본이 중국이랑 전쟁 안하고 일대일 싸우면 영국이 일본이랑 전쟁할까? 그냥 합의 하겠지 ㅋㅋ 그리고 동남아시아는 다 뺏기겠지 니 말대로 본진에서 머니깐? 인도만 지키고 끝나겠지 전쟁에서 중요한게 지리인데 그걸 왜뺌?
@@펭귄이TV당시 마다가스카르가 비시프랑스 영향권이었는데 이곳을 연합국이 공격하려고하자 비시프랑스는 크릭스마리네(독일해군)에게 지원요청했는데 이를 본 독일해군은 일본해군에게 지원요청을 했는데 이유는 추축국에 마다가스카르까지 병력수송이 가능한 해군을 갖고 있던 나라는 머나먼 일본밖에 없었기때문에
태국은 근대화를 성공시킨 얼마 안되는 국가임, 1852년 이미 서구식 군대를 가지고 있었고 이후 1차 세계대전 협상국으로 참전했고, 전간기부터 2차 대전 시기까지 상대적이지만 충분히 현대화 된 해군을 보유하고 있던 국가입니다..시작도 느렸는데 전면적인 근대화는 하지도 못하고 합병한 조선이랑은 다름..
@@winter413wind 아쉽지만 여기선 gdp가 논점이 아니라 전면적 서구식 근대화의 여부에서부터 태국과 조선은 차이가 심함. 조선은 국가가 사라졌고 태국은 땅을 때어주면서까지 왕실의 주도로 서구식 근대화에 성공한것뿐만 아니라 국제 정세에 상당히 밝은 편이였고 무엇보다도 " 식민 지배 " 를 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만 놓고 보아도 조선보다 태국이 개혁 모델에서는 더 나은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서구식 근대화의 과정도 조선과차이점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gdp 뽕을 빨려면 현대 대한민국 경제 지표나 보셈.
지금도 전대협 - 한총련 - 대진연?으로 이어져 오는 자생적 간첩 좀비들이 그들 입장에서 눈에 가시인 미국을 무려 미제(국) 라며 욕하는데요 뭘 ㅎㅎ 일본에 대한 부러움이라기보다 한국 좌익이 근본적으로 타파해야할 대상이 한때 제국이었던 자유주의 자본주의 국가들이니 자기들 대칭점에 두고 악마화 시키는 거죠 정작 21세기에 세습 독재하고 있는 그 대국과 조선한테는 아무말 못하면서요 ㅋㅋ
@@user-2lee971한잘알ㅋㅋㅋㄹㅇ한국에 호전국가 미제타도 반미국주의 이런 사상 머리에 박혀있는 사람들에 버젓이 생계전선에서 일을 하고 자식을 키우며 살고 있음 뭐 미국싫어할 수도 있다 보는데 이런 사상가진 사람은 100퍼센트 비율로 친중친북친팔레스타인친이란성향을 보임
@@Taehyungtunatransfer 2차대전 추축국 승리 조건 : 1. 독일 일본 모두 기름 무제한 -> 아부라가 나인다... 2. 무솔리니, 무타구치 렌야 암살 -> 트롤러와 대한 독립군 3. 독일이 미국보다 빨리 핵무기 개발 4. 일본의 미드웨이 해전 승리 -> 미국 본토 핵폭격 하려면 일본의 항모 필요
국사시간에 자지말고 좀 공부좀해라.. 국사시간에 다 배운 내용들인데..국사 교과서에 일본제국의 점령지 지도까지 다나오고 석유때문에 영국 네덜란드 식민지 동남아 점령까지 다한 내용이 없으면 태평양전쟁 설명이 매끄럽게 안되는데 ㅋ 지네들이 수업시간엔 자고 벼락치기 공부만 해놓고 먼 안가르쳐 ㅋㅋ
당시 조선반도에 남아있던 사람들이 괜히 일본군 입대하고 동경하던게 아님. 지금 대한민국이 의대에 열광하듯이 당시 정부 및 각 독립단체들 해외로 망명해서 남겨진 반도인들이 할 수 있는거라고는 농사, 유학, 관료인데 그 중에서도 군대가 확실한 성공의 지름길이라 자원입대한 반도인들이 많음. 솔직히 아직도 강압적으로 징병하고 위안부 끌고갔다는데 그건 중국이나 침략국 위주로 행해진거지 정작 조선 쪽은 이미 총독부 세워지고 2등 신민으로 어느정도는 대우받아왔는데.
@@DowonLee-hb7mw 솔직히 역사를 역사적 사실로 봐야함.. 그 시대에 왜 우리가 개털리고 식민지배를 당했냐 생각하면, 침략한 일본이 잘못한거도 물론 있겠지만, 구한말시기의 한국은 진짜 보면볼수록 화가남. 너무 무능력한 지배계층. 변화를 받아드리지 않는 개꼰대사상이 극에 달할때였음. 쇄국을 했지만 훨씬 진보했던 서양의 기술을 받아드리면서 쇄국했던 에도시대의 일본과는 너무 다름.. 그게 결국 메이지유신까지가서 이어지고 변화와 개혁이란걸 소화를 잘했고..
미드웨이 해전이 진짜 기적... 첩보로 목표가 미드웨이인것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당장 한타 체급자체가 일본이 훨씬 우위여서 이기는걸 장담하기 힘든전투였음 3줄요약으로 2차대전 배운사람들은 미국 물량물량 하면서 나중엔 일본이 졌을거라고 하는데 미국 물량터지는건 당시 일본인들도 잘 알고 있었고 (애시당초 미국 유학파도 많았음 군부에) 일본이 노렸던건 태평양 재해권 장악후 미 서부해안도시 포격으로 미국내 반전여론 형성으로 인한 강화협상이었음 일본은 실패했고 베트남은 성공해서 미국이 물러가게 했던거고 그렇기 때문에 원폭2방이 해방1등공신이 아니라 미드웨이 해전이 1등공신이라고 생각함.. 재해권을 다시 가져온 중요한 전투
@@patrickchoi9120 3줄요약으로 2차대전사 배우신분이 오셨네요;; 진주만 기습과 더불어 동시에 진행된 남방작전성공으로 고무,석유등 자원수급처를 이미 손에 넣었었고 해상보급선 유지를 위해선 태평양 재해권이 필수였기때문에 남은 미함대를 소탕하러 가다가 당한것이 미드웨이 해전입니다. 미국의 그 물량도 재해권이 유지되었었기 때문에 투사가 된것이지 태평양을 일본이 지배하고 있었다면 찍어낸 물량 모이는걸 조상님이 지켜주시진 않겠지요 2차대전사 책은 물론이요 국내 역전다방같은 컨텐츠에서도 미국의 기적같은 승리.. 저때 졌으면 어떻게 될지 몰랐다는 의견이 주류인데 다른해전에서 반드시 이겼다는건 너무 역사를 모르고 댓글을 다신듯 참고로 일본군이 있는것을 알고 덤벼든 산호해 해전에서도 미국은 전투에서 졌었습니다.
일본이 동남아 점령하고 진주만 공습한건 알았는데 이렇게 자세하겐 몰랐어요. 역사 너무 재밌어요... 어쩌면 일본이 인도를 비롯해서 아시아 국가들의 독립의 틀을 만들어 줬다고 봐야 할까요? 또 어쩌면 영국하고 유럽국가들한테 저렇게 이겨버리니까 미국까지 공격하게 된걸까요? 역사의 흐름이란 참 신기합니다
@user-pi3jv6vy9p 일본의 열강 가입 티켓이 된 것이 조선이고, 만주를 얻기 전까진 일제에게 가성비 나오는 식민지가 없었음. 대신 대만은 저항도 비교적 덜해서 (없었단 이야기가 절대 아님) 일본이 근대 도시를 만드는 선험적 실험을 많이 함. 대만은 그런 근대 도시화의 혜택을 누린 점이 있음(한반도가 그런 혜택을 받은 건 경성과 거점이 되는 목포, 부산, 평양 등 매우 소수의 지역). 이후 일제의 세계전략을 수행하는대도, 가장 먼저 식민지가 되었고 원래 국가의 문명/국력 수준이 가장 높았던, 즉, 쓸만한 건 그나마 인적자원 뿐인 조선을 결국 내선일치시켜야 부족한 병력과 산업인력을 채울수 있다는 논의가 일제 내에서 이뤄짐. 원래 당연히 2등시민으로 차별했지만, 확전을 마구 일으키자 일본 자국민으로 감당이 안되서 진행된 일. 대만은 식민지로서 얻을게 별로 없을 자원이 없는 한반도 보다도 더 작고 인구도 적으니까.
로마는 작은 도시에서 출발했고, 무굴제국은 자기 본거지에서 쫒겨나 인도에 들어와 대부분을 집어삼켰습니다. 일본도 전략물자 하나 없는 땅이지만, 대제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들에게 위기는 숱하게 있었지만 그걸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제국으로의 성패가 정해졌죠. 오늘날 한국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출신이나 재정에 대해 결핍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실망하기도 하고, 때로는 외부에서 합당한 근거를 찾아 분노를 표하기도 합니다. 물론 사회가 어떻고 뭐가 잘못됬고 다 맞는 말이죠. 하지만 자기가 목표를 세웠으면 그것을 당위로 내세우고, 죽더라도 그것을 따라가야 합니다. 제국은 어떠한 제반환경이 충분해서 이루어진게 아닙니다. 결핍을 가진 자들이 금수저, 다이아수저를 꺽고 일어선겁니다. 2차대전 독일을 생각해보십시요. 독일은 동방 자원지대를 확보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고, 당위로 세운 순간 양면전쟁에서 참패한 기억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이전에 하지 못한 최단시간 프랑스 점령목표를 이뤄낼지 고민했습니다. 반대로 프랑스는 걱정하면서도 이미 한번 실패했는데 불가능하다고 봤죠. 그런 마음가짐에서는 눈에 보이는 방어전략을 따라가게 되고 방어선 두께만 세며 적은 파훼하지 못할 거라 스스로 믿게 돱니다. 이는 개인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도 던지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반도라서 또는 흙수저라서, 헬조선이어서 라는 건 그냥 자기변명입니다. 창업을 한 군주들이 그러했듯, 나아갈 길이 정해졌다면 가다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가야합니다. 어차피 죽을 건데 하고 주저앉는 것만큼 멍청한 일이 세상에 없습니다.
와 진짜 일본이 어마어마하긴 했구나.. 이렇게 보니까 어떻게든 뻗어나간게 이해가 되네 유럽도 본토가 아닌데다 독일 땜에 병력분산되어서 어쩔 수 없다쳐도 진짜 죄다 썰려버렸네 근데 이게 고작 백년도 안 됐는데 유럽, 미국에서 일본차 타고 다니고, 일본에서 아이폰 쓰고 이러는 게 진짜 선진국들은 과거는 과거대로 묻어가고 유리한 걸 취하는 그런 스탠스가 너무 부럽다..
냉정하게 안봐도 아주 명확한 사실이지 뭐 그리고 일본이 내가 느네 젖내놓고 항아리 이고 다니고 소똥냄새나는 느그들 근대화 시켜준거자나~ 하고 비아냥하는거? 거부감이 ㅈㄴ들겠지. 근데 틀린말이 전혀아님 근대화의 시기를 한참앞당긴것도 식민지도 모든게 일본에 의해 좌지우지...그정도로 약하고 한심했음.. 쇄국정책이니 개뻘짓도하고 그냥 조선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해짐 당해도싸다
"Arsenal Extended Power" 라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1버전으로 했던것도 다시 본다면 2차 세계대전 배경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당시 머리띠 맨 파일 아이콘 다시보면 카미카제 특공대 일줄은! 근데 카미카제가 고증과 다르게 일반 비행기보다 더 비싼게 함정이였고..
근데 일본제국이 진짜 강하긴했음. 태평양 전쟁 개전초기때 일본제국의 군사력은 세계 1위였음. 특히 해군력은 미국보다 훨씬 강했죠. 유럽은 이미 쑥대밭이 되고있는 상태라 국력이 계속 내려가고 있었고, 미국도 오랫동안 평화기였기에 당시 세력팽창에 한창이던 일본제국의 해군력, 공군력, 육군력 등 군사력은 세계 1위였는데 그런 여러 계산하고 일본제국이 먼저 미국을 공격하면 평화를 사랑하는 미국이 전쟁을 반대하면서 일본제국의 협박에 미국이 벌벌떨줄 알았는데 여기서 일본제국이 간과한 사실이 한가지있음. 미국의 많은 인구수와 자원, 그리고 뭣보다 막대한 경제력을 무시하고 있던것임. 태평양 전쟁 발발하고 일본군과 미군이 싸우는데 일본군이 계속 미군들을 연전연승하면서 이기니까 일본군이 "뭐야?ㅋㅋㅋ 미군 별것도 아니네 약해빠졌네?" 하면서 무시했는데 문제는 일본군이 아무리 미군들을 죽여도.... 죽여도....... 미군들이 계속 증원되서 오는것임!!!!! ㄷㄷ; 미국이라는 나라는 그 거대한 경제 자본이 순식간에 군비 공장이 되면서 그냥 병사들이 인해전술로 쏟아져들어오니까 일본군이 이렇게 장기전으로 가다간 결국 자원이 고갈나서 일본이 말라죽을수밖에 없었고 실제로 전쟁이 장기화되니까 군사력만 높지 경제력은 높지 않았던 일본은 점점 몰락하기 시작함. 일본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전쟁을 해야만 돈을 벌수있는 침략형 국가라서 계속 침략을 해야만 벌기때문에 침략행위로만 국가 경제력을 발전시킬수있는데 미국과 태평양전쟁으로 끝없이 싸우니까 경제력 발전은 커녕 소모만되고 계속되는 상황이었는데, 미국은 그렇게 긴 장기전으로 싸우는데도 워낙 땅이 풍요롭고 기름지다보니 아무리 오래 싸워도 손해는 커녕 경제력이 탄탄한 채로 그대로임..ㅋㅋ 그래서 실제로 미국이 가진 가장 큰 무기는 군사력이 아니라 바로 경제력이라는 소리까지 있을 정도임. 이런 경제력이 밑바탕이 되서 미국이 존재한것. 여튼 결과는 우리가 아는 그대로..ㅋㅋ
@@patrickchoi9120 조선은 우리 조상이라고 억지로 방어되고 있는 것 뿐이지, 솔직히 완전히 실패한 체제임. 그리고 지금도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역사교과서에서 근대가 무엇인지 배우지를 못하고 있고. 우리나라 역사교과서 식이면, 뒤쳐진 왕조국가가 부분적으로 서양문물을 조금 흉내내보거나 하면 그걸 근대화를 위해 노력했다는 식으로 포장하는데, 북한이 중국에서 물자 조금 수입해서 갤럭시3정도 수준의 스마트폰을 내수용으로 조립하면 현대화된 산업을 영위하는건가?? 근대화라는 건 엄밀히 말하면, 모든 게 해외무역을 위해서 돌아가는 사회구축임. 무역을 위해서 금융과 산업과 교육과 과학기술 등이 존재하는 시스템. - 근대적 교육은 엄밀히 말하면, 노동자와 사무원과 군인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키우는 일임. 문서를 읽고, 숫자를 이해하고. - 금융은 기업활동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회사에 자금을 펀딩해주는 창구로 일반인의 자금을 모집해 융통하는 체계고. - 산업은 내수적인 필요만 충족시키는 게 아니라, 교역을 통해서 상업집단에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교역품을 만드는 일이고. - 군사력은 자신의 상업활동 영위를 보호하기 위해 자국 영토를 방위하면서 해상무역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일이고. 무역의 기반이 되는 식민지 확장에도 동원. 무역에서 소외된 나라가 양복 좀 입고 철도 조금 놓는다고 그게 근대화라고 생각을 하게 국민을 교육시키는 게 우민화 그 자체임. (북한이 왜 온갖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절대 발전할 수 없는지를 따져보면 되는 일임. 북한과 가장 유사한 체제가 조선이고) 일본이 근대화를 이해했다는 의미는, 근대국가가 되려면 무역을 할 수 있는 사회적 역량과 과학기술과 인재와 군사력 등이 있어야 한다는 걸 이해하고 실행했다는 의미임. 그래서 우리나라가 근대화 된 건 1960년대 이후정도로 보는거고. 수출할 물건을 계속 만들고, 수출을 할 수 있는 산업시설을 만들만한 과학기술을 계속 도입하고, 산업활동이 가능하게 하는 외교와 군사력이 있고. 조선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 체제임. 혹시 이 내용을 지금 난생 처음 듣고 있다면, 당신도 근대를 지금까지 이해 못한 사람이라는 소리임. 이상할 건 없는게, 대다수가 그러니까.
리펄스는 순양함이 아니라 순양전함입니다. 전함의 화력을 갖추고 동급전함대비 한급 아래의 방호력을 갖춰 속력과 작전거리를 늘린 1차대전때 많은 식민지를 갖고있던 영국을 중심으로 유행한 함종인데 전함의 파생함종입니다. 당시 중순양함은 독일의 11인치 2연장 포탑 한기를 탑재한 해방함(독일명칭으로는 장갑함/판쳐쉬프)같은 특수함을 제외한 중순양함이 대부분 8인치 함포를 달고다녔는데 리펄스는 그래도 12인치포까지는 막을수 있었거든요.
일본이 저렇게 강한데, 도시락 폭탄 한두개 던지고 대한독립만세 외쳤다고 우리나라를 지켜냈다는 민주투사 논리는 뭐냐. 나라의 충성 애국심 조작에 놀아나지좀 말아라. 바보들.. 객관적으로 보고 인정할것은 인정해라. 그냥 열강들 사이에서 운좋게 살아남았다고. 우리나라는 운좋은 나라라고. 미국이 운좋게 큰 땅을 차지하고 운좋게 자원이 풍부하듯이.
그 논리라면 더 운좋은건 일본이지ㅋㅋ 극동에 있던 덕분에 포르투갈 상인들 우연하게 만나서 선진문물 접하고, 쇄국정책하던 나라 미국이 강제로 군함끌고와서 개항해주고, 또 운좋게 미국이 남북전쟁 터져서 일본은 신경도 못 쓰고 있는 사이에 알아서 근대화 시켰으니까. 누가 도시락 폭탄 던져서 우리나라가 독립했다고 함? 정확히 독립은 미국덕분에 한거지. 근데 굳이 독립운동가들을 비하할 이유가 있나? 말하는거 부터가 사회부적응자 원종단 일듯ㅋㅋ
팩트 중국은 몽골 티베트 일본 한민족 베트남 만주족에게 강간당하고 일본도 고려 조선에 머리 숙이고 몽골은 잠깐. 북한마냥 선전포고 없이 처들어가고 국제법 위반하고 민간인 학살하고 도발하고 쇄국정책 하고 자국민들 억압해서 자폭용 폭탄 취급하고 나치 덕분에 사실상 전력도 아닌 애들 패죽여서 얻은 패권이 뭐가 대단함? 그마저도 100년도 못버티고 고작 10년도 안되서 세계 최초로 핵맞고 바베큐 마냥 우스꽝스럽게 구워진 게 뭐가 자랑임 ㅋㅋ
나치:우리는 폴란드 뿐 아니라 노르웨이,그리스,발칸 반도 심지어 파리와 벨라루스,우크라이나 까지 먹었다!! 일제: 우리는 베이징,난징,상하이,홍콩과 동남아시아까지 먹었다!! 러시아: 우리는 키이우와 오데사 먹는 데 실패하고, 코앞에 있는 하르키우도 못 먹었다…. 진짜 2차대전 추축국들과 비교하면 러시아는 비웃음 당하는 데엔 이유가 있네 ㅋㅋㅋㅋ
뭔소리임 저때 일본은 독일,소련,미국 같은 강대국에 비해서 열세였음. 일본이 중국,동남아시아지역 장악한건 있던건 저때 아시아지역이 식민지지역이고 개발이 덜된곳이라 그당시 본토인 유럽과 미국 대륙에 비해서 중요도가 낮아서 그 지역을 지키던 병력이 적어서 가능한거임. 세계 대전 중이니까 주병력을 본토를 지키게 하지 식민지에 두지 않았음. 이당시 일본은 프랑스급 국력으로 열강이긴 하지만 세계짱은 아니었음. 하지만 님이 말한 칭기스칸, 진시황, 한무제 시대의 나라는 그당시 세계 1~2짱이었음
애초에 저당시에 일본의 경제력은 미국의 12분의 1이었고 일본 육군은 서방열강에 비해 약했음 일본이 중국을 상대로 밀어붙인 이유도 그 당시 중국이 군사무기나 산업화가 안되서 서방에 비해 무기가 형편없었음. 그래서 일본이 중일전쟁에서 승리를 많이 했지만 2차세계대전 중후반에 소련군이나 미군이랑 붙으면 계속 졌던거임. 그정도로 저당시 아시아랑 서방이랑 국력이나 발전수준이 차이가 있는거임. 하지만 징기스칸이나 진시황, 한무제가 살던 시대는 아시아나 유럽이나 비슷했고 아시아지역이 국력에 있어서 우세한 점이 많았음. 그랬던 시절에 활약했던게 징기스칸,한무제,진시황 같은 사람들임.
💀2차세계대전💀일본편 8화 바로 이어보기 ↓↓↓↓↓
th-cam.com/video/_L79mloYlDE/w-d-xo.html
인류시원은 한반도다 왜 ㅡ 다음 검색
우리 주적이 누군지 알아야 정상국가 만들기 가능? ㅡ 다음 검색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5분마다 1명씩 실종되고 있다 연간 평균 11만명 ㅡ 다음 검색
1920년 동아일보 창간호에 권덕규는 우리나라 영토를 6대주로 나누었다 칼럼 ㅡ 다음 검색
1930년대 까지 미국 3개주는 우리말 사용 ㅡ 다음 검색
북침으로 남침 유도한것은 이승만과 미국이다 ㅡ 다음 검색
한국사에서도 일제강점기 시절을 서양 열강 + 동아시아 전체로 확전해서 배워야함. 한반도 만주만 다뤄선 당시 국제 정세나 일본에 왜이리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었는지 이해할 수 없음
하지만 사실이 드러나는걸 원치 않는 특정 정치세력에 의해 이것은 입막음을 당하게 되는데...
@@cyanogen03양산노인과 찣칠라
@@cyanogen03민주당 ㅋㅋㅋㅋ
6:32 썰수있어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예림이 였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김
왜림이 그패봐봐 사쿠라야?
ㅋㅋㅋㅋ
총을 칼로 바꾼거 ㅈㄴ 절묘하게 잘함 ㅋㅋ
남방작전은 다른 매체에서 잘 다뤄지지 않아서 몰랐던 부분이었는데 여기도 진짜 치열했네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2차대전 : 미국 영국 프랑스 vs 독일 이탈리아
실제 2차대전 : 독일 vs 소련 , 일본 vs 중국
반박시 여러분 말이 맞습니다!
@@dnjfqor4585실제가 아니라 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님? ㅋㅋㅋ
@@dnjfqor4585 미국이 미드웨이에서 지고 태평양 주도권 넘겨줬으면 동남아에서 뽑은 자원 쪼오옥빤 일본이 대륙 탱크로 밀어버렸을텐데ㅋㅋㅋ
@@qkdhrwifh14362차세계대전 전사자수를 보면 저렇게 생각할만도 함 ㅋㅋ 슈카조차 놀랐다고 하더만
@@거지-z4y 많이 죽었다고 많이 기여한건 아님
지식해적단 2차대전 시리즈는 독일편 일본편의 시작이랑 컷 바뀔때 나오는 것들이 그 전쟁과 나라의 상징들이라 좋은것 같아요
저때 우리 조선은 19세기까지 전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자국민 50%이상을 노예로 부리며 착취함 일본은 구원자임
일본이 우리를 다스려줬던건 축복이었지
@@이김-y7s 여기 정신병자 추가요.
@@이김-y7s ㅈㄹ하네
@@이김-y7s 그건.. 좀
실제로 "영국동양함대궤멸" 이라는 노래를 승전 며칠만에 급조하여 만들어 승전보를 울리며 귀환할 때 연주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국가급 티배깅
키요쿠세요 키요쿠세요
웃기냐?
근데 그럴만함 아시아국가중 영국함대 이긴건 일본외에 없음
서양인 밑에서 일하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의 리콴유가 일제가 서구 열강을 몰아 내는 걸 눈으로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함. 혐오와 동경이 섞인 감정이었다 하니.
저시절 서양 싸패국들한테 맞설건 아시아 유일한 싸패국가 일본이 제격이죠. 지금은 물론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정말요?
@@rerett2 대한민국이 일본식민지여서 그렇지, 사실 일본이 근대화못했으면 일본도 식민지로 전락했을것임.
@@mamatoday4878 메이지천황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는 대목이죠..
그 시각 우리 죠샹들은 자귝민 절반 이상을 쓸레이브로 부리며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았지
일본도 독일도 바르바로사 작전 직전이랑 남방작전 직후 까진 정말 연전 연승의 신화 같았을듯 군국주의가 미쳐 날뛸수 밖에...
사상 최대의 국력을 가진 두 악의 제국을 랜드리스랑 주간항모로 동시에 박살낸 미국이 새삼 참 대단하게 느껴지네
@@Morgenmann솔직히 미국은 유럽 전선 도와준거 없는데 ㅋㅋ장비 지원?그거 소련이 이미 빈사상태인 독일군 학살하고 베를린으로 달릴때 준거라 의미없음 노르망디 상륙도 너무 과대평가됐고
@@고속도로-p6c나도 MC무현 팬클럽인데 반갑노
@@고속도로-p6c역사를 배우긴 한겨?
@@고속도로-p6c 미국이 소련에 대하여 초기에 군사지원이 없었다면 모스크바까지 함락 위기였습니다.
독소전에서 미국의 지원은 전쟁말기에 가서는 미미하다고 평가 받을 지 모르지만 초기 지원에는 성과가 있으며
소련에서는 독일과의 전쟁에서 미국이라는 우방국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고무되는 성과가 존재하였을 것 입니다.
만약에 독소전에서 나치독일이 승리하여 우랄산맥까지 서쪽을 점검하고 우크라이나 곡창지대와 코카서스의 유전지대를 얻고 결국 영국해협을 넘어 영국을 굴복시켰다면
아무리 강대국 미국이어도 양면전쟁은 힘들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나치랑 협상하여 유럽전선은 포기하고 일본만 상대로 전쟁을 이어 나갔을지도 모르는 미래가 펼쳐질 수 도 있습니다.
일본 역사상 최고의 명장 무타구치 렌야...당신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학살 및 식인같은 전쟁범죄도 하지않는 그저 빛?......
@@longswordparkour511(아군)학살은 했습니다
아 어둠의 독립군이시여
포로 다루는 것도 먹거나 고문하지 않는 참군인
@@banana-milk 그래서 독립군인건가요.....
남방작전 자세히 듣기는 첨이였음. 그냥 전쟁시작하자마 점령해나갔다라고만 항상 퉁쳐서 설명하는게 대부분이라 약간 '빈집 비슷한 느낌으로 털었다' 로 받아들였었는데 자세한 전개로 들으니 내가 만약 일본 지도자라고 했어도 '이겼네'하고 생각했을만 했을거같음.
일제: 잘 가거라 영국, 내가 없던 동남아에 있었던 한낱 범부열강이여
영국에는 진짜 불운하지만 저때 나치한테 신나게 털리고 있던 상황이라 먼 아시아까지 전력을 제대로 투사하기에는...
영국 : 나 없었으면 러시아도 이기지 못했을 빈집털이범이 뭐?
크아아아아악
@@루카치-u3m소련 : 내가 독소전에서 독일군 갈아넣게 안 만들었으면 너네가 이겼을까?
@@jung_2324미국:내가 있는한 독일군 정도는 이긴다
12:32 와 점령지 보소...
ㅈ같긴한데 대제국이란 말이 어울릴만도하네요
@@user-oh6uf5mw6v 일본, 한국, 중국, 만주,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싱가폴, 말레이, 인도네시아 등등 말그대로 아시아 동쪽 지역을 전부 삼켜버렸으니..
@@user-oh6uf5mw6v 대한제국 보다는 500배 어울리지
@@AVGVSTVS-63 믿거 애니프사
@@AVGVSTVS-63대한제국? 풉ㅋㅋㅋㅋㅋ 인류역사상 가장 약하고 가장 한심해빠진 제국이였을겁니다
6:15 네덜란드 옆에서 영국 울부짖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처칠 수상님 도와주세요 했는데
옆에서 같이 팔 꺾이고 있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즈벨트 대통령님!!!
??? : 나도 잡혔어
이나라는 수천년 꼬봉역사 보유하고 일본은 항공모함 끌때 초가집에서 밥그릇이나 긁고 있던 부끄러운 역사와 ㄹㅇ비교된다 일본애들 뽕 지릴듯 아 부끄러워ㅋ
조선이 너무 늦게 망함 ㅋㅋㅋ@@김무준-e9c
12:27 그런데 그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학교수업보다 엄청 재밌고 이해도 훨씬 잘됩니다. 지식해적단님을 역사선생님으로 초청하고 싶을정도입니다.
지랄하네 그래도 공부 안 할 거면서
실론해전 패배했다는 전화를 받은 처칠은 그냥 말없이 가만히 있었다고 함
새로 알게된 역사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2:02 이때 추축국에 가담했던 흑역사 때문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태국이 적극적으로 6.25전쟁에 파병하게 됩니다
이 채널너무좋아합니다ㅋㅋ
목소리도좋고설명도잘해주셔서ㅋ
목소리 듣기 존ㄴ 거북하고 촐싹거림.
뭐라고 열심히 떠들긴 하는데 뭐라는 지 하나도 안들림
@@이안-m7x 저는 영상 스타일이 좋던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나봐요 ㅎㅎ
@@이안-m7x 왈왈!
@@이안-m7x솔직히 듣기 좋은 목소리는 아닌듯. 지식브런치 채널같은 목소리가 듣기 좋은 목소리
@@이안-m7x 개인적으로 친근하고 듣기좋음
이런거 보면 정말 한국 독립은 미국이 전쟁에서 일본 박살 안냈으면 독립운동가들이 아무리 발악 해도 씨알도 안먹히겠다는 생각이 듬.
맞아요 독립운동 폄훼하는건 아닌데 진짜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었죠 당시 일본제국앞에서는…
독립 운동이 일본에게 타격을 가하는것 보다 지배 당하는 국민들을 하나로 모으는 정신지주 역활을 해준거 같아요
그쳐..그냥 머리카락 한 두개 뽑는 느낌?? 인력 부족하면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다시 채우면 되는거고..
건국전쟁좀 보세요
이승만은 우리힘으로 독립은 불가능하다고 오직 외교력으로 독립할수밖에
미국을 끌어들이고 지금도 한미동맹 너무도 소중하지요
@@Jacob-xs8vu그 역할도 못했고 오히려 독립운동가들은 당시 대부분 조선인들에게 욕먹었어요. 외로운 싸움을 함
일본이 쎈건 알고 있었는데 영국같은 서구 열강들이 오만하게 진건 또 생각을 못했네 ㅋㅋㅋㅋㅋ 나름 좋아해서 혼자 찾아보기도 하고 아는 정보들도 꽤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간단하고 재밌게 소개하는 영상은 정말 처음입니다...... 특히 2차 세계대전 시리즈는 진짜 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일본도 진짜 마지막을 향해 가네여 ㅋㅋ
영국 열강들이 오만하게 진게 아니라 그때 2차세계 대전때 영국 네덜란드는 이미 지는 해였음.. 독일에 걍 쓸릴정도였는데..
@@밝은하루-v5i 제 생각보다 충분히 오만한걸로 보여서여.... 독일은 광기에 사로잡혀서 잘 싸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마냥 일본이 힘으로 찍어눌렀다기엔 일본이 연합국 상대로 실수한게 꽤 많아서 둘다 오만하게 싸웠는데 결국 실수가 누적되어 이겼다는 생각이 드네요.
걍 무능한거지 다 목숨걸고 싸움
@@idontknow32485다들 열강들이 독일에 쓸릴동안 일본이 빈집털이한 것으로 폄하하는데 일본도 중일전쟁에 많은 병력을 쏟았고 병력자체가 한정되어있는데 동남아가 넓기는 드럽게 넓어서 분산되는 등 서로 풀전력은 아니었다고 함. 다만 일본에서 비교적 가까우니까 유리하긴 했겠다 쨌든 무시할 성과가 절대 아닌 듯
@@user-me7uu6oh9f 무시한게 아닌데 서구 열강이 오만해서 졌다고 하길래 오만한게 아니라 무능해서 진거라고요 일본이 실제로 강했다고 오만은 꼭 능력이 있는데 실수했다고 들리잖아
졸전했단것만 배웠는데, 이렇게 들으니 생각보다 위험했구나;
전쟁의 신 ㄷㄷ..
말라야의 호랑이 야마시타 작전기록만 봐도 ㅈ 되긴함 아시아의 전격전이니 뭐...
독일이 영국 잡고 일본이 태평양에서 반반쳤으면 진짜 세상이 미, 독, 일, 소 4분할 가능했을지도 ㄷㄷ
학교 역사 선생들이 일본 잘한 거 한개라도가르쳐주기 때려죽여도 싫어하거든요 ㅋㅋㅋ
@@옷걸이-o7t 일본이 태평양에서 반반쳐도 미국은 못이기지
함선 생성량이 미쳤어서 결국 다 섬에 고립되고 죽을 운명이었음
영국이 스페인 이후 .정말 18세기~20세기까지 해군에선 그 적수가 없었는데, 일본이 그 대영제국을 박살내다니 진짜 엄청나군요. 당시 일본의 해군력은 미국과 함께 세계 양대산맥의 강국이라고 봐도 되겠군요.
자원이 없으니 인력을 갈아서 초엘리트 조종사를을 육성했고. 당시에 획기적인 항모전술로 구시대 전함들 싸그리 수장시켰죠. 홈그라운드에 가깝다는 이점도 있어서 당시 해군력은 실제로 붙으면 미국도 능가했을꺼임. 단지 미국이 생산력이 항모가 일주일에 한대씩 나오고 종전 시기 항모가 300척이 넘었다고 하니..
@@yunhyejun 개전 시점으로 치면 놀랍게도 일본 해군 전력이 미 해군과 엇비슷할정도였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루스벨트대통령께서 보라돌이 빙의하듯 군축으로 미군을 반갈죽 해버렸고 해군 또한 뉴딜의 일환+루스벨트의 해군빠돌이 덕분으로 항모를 추가 건조했지만 그 외에는 전력을 늘리기 힘들 었습니다. 반면 일본은 군축? 함 해보던가 ㅋㅋㅋㅋ 였기에...
일본의 다스림을 받는게 ㄹㅇ 천국이었음
그 전까진 한양 길거리에도 오물 천지에 에휴...
@@이김-y7s붕신..😊
진짜 저 정도로 하는 것 마다 다 잘되는 시기였으니 ㅋㅋ온 우주가 일본을 돕는다는 생각이 들었을 듯
착각에 안 빠지는게 이상할듯 ㄹㅇ
세계유일 원폭쳐맞고 철저히 패전한 나라인데도 미국과 바로 G2로 동행하고 최근엔 중국에 추월당했어도 여전히 G3인 무시무시한 나라. 게르만도 일본을 넘지못하는데 우리나라가 철저히 배우고 가까이하되 절대 경계를 풀지말야할 이웃나라. 역사가 반복됐듯이 언젠가는 또 척을 질수 밖에 없을 슬픈 운명.
게르만이 일본 넘어섰음
응 잠깐
G2였도르, G3였도르, 이젠 G4도르로 빨다가 슬슬 인도한테도 추월 ㅋㅋ
@@user-mh5sx6cj6h앰평ㅋㅋ
@@user-mh5sx6cj6h한강의기적도르에서 세계최초 자연소멸 국가 😂😂😂😂
동남아시아 쪽 이야기는 잘 몰랐는데 이땐 일본이 정말 개패고 다녔군요.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 것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심지어 우리는 이미 일본의 일부분이였다는거..
저때 우리는 반도 안에서 우물 안 개구리 짓중 ㅋㅋ
19세기까지 아프리카보다 못한 나라를 운영하며 벡성들 절반을 no비로 부림
@@장안철-p5f 우린 대일본의 일원이 되어 더이상 현세의 지옥 조선인이 아닌 일본인으로서 동남아시아 중국에서 마치 자신들이 처음부터 일본인에게 강자인양 강약약강 조선인 종특 부리며 거만하고 난폭하게 굴고 다녔음 ㅋㅋㅋ
@@장안철-p5f 현명했지.
반한 헬조선 만든 ㅈ본제국에게 맞서기 위해.
미국도 친중했는데 그땐?ㅋㅋㅋ
일본을 동경하진 않지만
참 대단하네요.,
많이 배우고 담편 기대합니다.
동경은 도쿄임미다😊
@@ohmalub
ㅎㅎ
네..
@@ohmalubㅂㅅ
@@ohmalub.. 그 욕하는건 아닌데.. 다른 사람앞에서 그런말 안하시는게 좋아요... 사람들은 그런거 안좋게 봅니다
@@dnjfqor4585 사랑해.. 알라뷰..
8:40 아껴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 없어지는 함대 ㄷㄷ
와.. 👍
@@Wicle 감사해요
@@Wicle 아나바다가 생각 나더라고요
드립 미쳤다
전설의 없다함대 ㅋㅋㅋ
와 진짜 1편부터 정주행 했네요 이런 퀄리티의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정말 ㄷㄷ
일본이 내분만 안 일어났으면 진짜 무서웠을 듯 해군이 탱크 만들고 육군이 배 만들고 육해군 서로 스파이 심어놓고 개판이었는데도 저렇게 잘 싸운거 보면 무섭긴함
산업구조 및 이념특성 상 한계는 있었을거라고 생각됨 당시 제국군의 가장 큰 문제는 그 바탕이 되는 교리나 사상에 있었으니까.. 특유의 인명경시 사상으로 인력들을 쓸모없는 작전에 갈아넣는다던가, 누가봐도 안되는 작전이 파벌주의에 통과된다던가 별을 달면 안되는 인간이 학벌때문에 별을 달아버리고 지휘관이 된다던가 내부적으로 문제가 굉장히 많았음, 물론 육해군 대립도 심각한 문제이긴 했는데 대본영 자체에서 제어를 전혀 못했던 관동군의 성향, 민사작전 따위는 개한테 줘버려서 점령지에서 숱하게 일어났던 학살 및 조직적 저항, 덤으로 완벽하게 공업화가 되지 않은데다가 기술력까지 열강들에 비하면 좋은 편은 아니었으니 어차피 망하기는 했을듯...
사실상 일본은 본토방어가 그냥 노답수준이라서 미국의 상대가 될 수가 없는 존재였죠. 걍 스스로 더이상 뒤로 갈곳이 없었던거임...
일본해군이 졸 쌘건 맞는데,
육,공군은 아니엇슴.
일례로 중일전쟁 벌어지고 얼마 안된 시점에
몽골국경에서 다툼이 일어남.
바로 소련군 투입됏고 일본이 발림.
(몽골 - 러샤때 삼국간섭으로 외몽골 먹엇고, 중국과 국경을 맞대기싫은 러샤는 바로 독립시켜줌.
물론 괴뢰국)
당시 아샤에선 전차는 커녕 (영국 수입)장갑차만으로도 중국은 바르고 다녓으니
전차개발을 거의 안함(하긴햇지만 영...)
@@yhanjisoo 나름 시도는 많이 했음 98식 경전차, 2식 경전차, 3식 경전차, 89식 중전차, 97식 중전차 등등 뭐 많이 만들긴 했는데 성능이 영 별로라서..
@@yhanjisoo그래도 해군항공대는 미군 상대로 굉장히 전과 많이 올림 베테랑 조종사 많았었고
실론해전 패배했다는 전화를 받은 처칠은 그냥 말없이 가만히 있었다고 함
역시 미스타 갈리폴리ㅋㅋㅋ 귀엽네
처칠 : 미국 오빠 "해 줘"...
아.. 그저 연설 원툴!
와...역사공부 필요성을 느낍니다.
단순히 일본이 겁대가리 상실하고 미국성님들한테
깝치다가 원폭엔딩인줄만 아는 사람 대부분일건데
자칫했으면 인류인구 반이상이 히라가나 쓸뻔했네 ㄷㄷㄷㄷ
유엔 공인 부역국이었던 한국은 자국의 피해자 프레임 형성을 위해 일제 전공을 축소하는 경향이 있어서 세계사 파트에는 아예 안 나오긴 하죠..
한국 외에도 아시아 6할이 날아갔다는 내용을 다루면 다른 피해국들 탓에 포커싱이 흐트려지니까요
@@se-o7442 이건 또 무슨 개솔인지. 일본의 대동아공영권으로 아시아 전체가 전쟁에 휩쓸린 건 세계사 책에 다 나오는 내용이랍니다. 다만 이런 자잘한 전투 승리는 원래 세계사에서 아무 의미도 없기에 자세히 다루지 않는 거고, 일본의 전투 승리 뿐 아니라 대부분의 전투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지 않아요. 훨씬 세세하게 배우는 우리나라 역사의 전투도 자세히 다루지 않는 판에 저딴 걸 가르치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게 놀랄 뿐
@@kkim4888 글쎄요. 싱가포르랑 버마까지 점령하고 석유랑 고무 확보한 후에 인도를 겨냥하는 것이 결코 "그런 세세한 전투는 세계 누구도 다루지 않는다"라며 넘어갈 내용은 아닐 테지요? 말씀대로 '아시아 전체가 전쟁에 휩쓸렸다'까지만 알 수 있는게 한국 세계사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의무교육만으로 세계사를 접한 사람들은 인도가 겨냥되었던 역사를 몰라요.
@@se-o7442 피해자 프레임 형성을 위해 일제의 전공을 축소하는 건 논리적으로 이상하지. 외적이 강할 수록 피해자의 비참함이 더 극적으로 보이는 건 당연한 이치인데. 굳이 상대를 약한 걸로 위장하면 우리는 저런 약한 외적에게도 당했나 생각하게 될 뿐이지.
일제의 전공을 축소했다기보다는 일제가 저런 최대 범위 영토를 오랫동안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거기서 나오는 여러가지 영향들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제한되었고 그래서 한반도의 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쳤던 것들을 위주로 설명하는 것에 가깝겠지. 원폭엔딩이 진짜 가까웠기 때문에 저기서 나오는 자원들보다는 오히려 저 상황의 일본군의 사기진작에 더 큰 영향을 줬던 것에 가까울 거 아냐. 42년도 12월에 시작한 작전이고 항복하는 옥음방송이 45년도 8월인데. 정유시설 건설하고 현지인들 인구조사해서 세금걷고 하는 인프라가 건설되기에는 너무 짧아
와 근데 오늘 영상만 보면 일뽕 맞을 만하네
본토가 아니긴 하지만 영국 네덜란드 미국하고 싸워서 저 정도면 ㄷㄷ 진짜 강하긴 했구나
대일본제국의 위엄
한국, 중국, 인도, 싱가폴 등등이 올라오기 전까지는 아시아의 자랑이었지
@@내이름-w1n아시아의 자랑이 되는게 다 죽이고 자기혼자 남아서 노는거구나....
초라하기 짝이없는 자칭 제국국가와 화려하고 강했던 진짜 제국국가의 근현대사 수준차이
@@내이름-w1n여전히 저 4국과 같이 두기엔 아까운 나란데? ㅋㅋ
남방작전 부분은 자세히 몰랐는데, 덕분에 진행과정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전투만 빼고 다 잘하는 전시수상 처칠의 오지는 판단이 돋보이는군요.
심지어 당시 싱가폴에서 잡힌 영국군 포로 10만명…ㅋㅋㅋㅋㅋㅋㅋ (인도인 포함) 사망자중 영국인 호주인만 50000이 넘고
@@빠밤바둥가둥가둥가그 영국군 중 인도인이 대다수
남방작전에 대해 잘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파죽지세였군요
이채널 편집자는 매일 치킨 한마리와 수입맥주4캔 조공을 받아야 할것이다
아주 그냥 뇌속에 쏙쏙 박힘
저게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었다면 국뽕 찰수밖에 없을듯. 미국 영국 네덜란드 다 조져버리는데 어떻게 국뽕이 안차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일본이랑 몽골은 아시아의 유일한 자랑...
로마, 이집트, 일본, 몽골, 영국, 미국 크으... ㅠㅠ 개부럽다..
@@zzi87일본이 대단한건 알겠는데 열거한 나라들 레벨과 위상에는 한참 못미쳐요...안어울림
그저 힘쎈 열강중 하나정도 였을뿐 저런 세계 최강대국의 위치에는 한참 못미침
@@준-p2c 솔직히 아시아 리즈시절 골라보라면 몽골제국 한나라 당나라 그리고 일본제국임 아시아 국가가 2차세계대전에서 존재감 저정도면 인정해줘야함 ㅋㅋ 물론 미국한테 개처럼 쳐맞음 ㅋㅋㅋㅋ
소달구지 끌던 시대에 전함에 항공모함까지ㄷㄷㄷㄷ
@@zzi87BTS, 봉준호, 박재범도 아니고 일본이 대단하긴한데 솔직히 저 라인업네는 못끼지... 잃어버린 30년 없이 버블경제 폼 유지하면서 그걸 1세기는 유지해야 저 라인업에 끼지... 물론 농업국가에서 열강되고 패전국에서 G2국가 된건 토나올정도로 대단한 업적이긴해...
중국과 미국을 동시에 상대한 나라임 지금같음 상상도 못함
독일은 미국영국소련하고 맞다이
일본은 미국중국호주랑 맞다이
미친나라들이긴해
이탈리아는 저때나 지금이나 딱 한국만한 포지션이네
약소국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세계를 주도할만한 나라는 아닌
그냥 한국같은
ㅅㅂ 어케했냐
@@정서준-t5p 이탈리아는 짐짝
좋은이야기는 결말을 알고 들어도 좋다
너무슬프지않니 ㅋㅋ세계에 굵직한 사건들중에 한반도는 항상 쩌리신세였으니
@@HooHoo-o3vㅂㄹㅈ 같은넘
@@HooHoo-o3v 변방에 ㅈ밥 국가였다는 것만 인정하면 편함
@@HooHoo-o3v이런나라가 한둘이냐
@@JUNS321 우리도 분명 일본보다 강해지고 대륙세력을 뛰어넘을만큼 강해질 기회가 있었은데 조선의무능함으로 놓친게 너무아쉬워서그럼ㅋㅋ
일본 군가중에 '영국동양함대궤멸'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혹시 제목도 노리신건가요?
똑똑한 청년.
보면 볼 수록 느끼는게 일본이 못싸웠다기 보다는 미국이 너무 강했다가 맞는듯...
뭐 계획에 집착했다던지 카미카제, 반자이돌격이라던지 그런것도 있긴 했지만
당시 일본 빼고 모든 동양권 나라들은 소달구지 끌고다니던 40년대라는걸 생각하면 현대시대로 넘어가기 직전의 시대적인 한계점이라는 느낌이지, 일본이 특별히 못났다는 느낌은 아닌거같음
사실 체급 차이가 너무 컸죠…
??? : "사상 최대의 사기 국가"
군수공업력차이가 최소8배 최대 20배까지 벌어지니 미국이 너무 말이 안되긴한듯
소련도 중공업 양성도 못 마치고 전쟁 초반에 물량+랜드리스로 독일 막다가 겨우 역전승한거 보면 미국은 전쟁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야 진짜
@@Morgenmann 전쟁에서 돈 치트 쓰고 시작함 ㅋㅋㅋ
와 이런거 보면 일본애들이 자국뽕 쩌는거 이해가 되긴 한다. 중국+영국+프랑스+네덜란드+필리핀 한정 미국 다 깨부수고 중국 절반에 동남아시아 전부 먹고 승승장구했으니 뽕 차긴 하겠네.
일본 애들 국뽕 없기로 유명한 애들 아님? 전쟁 나면 나라 버리고 도망가겠다는 비율이 선진국 중에서 제일 높은 걸로 아는데
@@진성훈-n4j핵 두방 맞고 거세당해서 그렇지 휴전형식으로 갔으면 ㅈㄴ 호전적이었을듯
@@목격자냥이 난 개인적으로 그거보단 잃어버린 30년 탓이 더 크다고 봄. 30년이 말이 30년이지, 버블 이후 태어난 일본인들은 다들 국가라는 존재 의미에 대해 회의적일 수밖에 없을 듯. 보면은 한국도 벌써 그런 기조 생기고 있잖음.
@@진성훈-n4j 국뽕없긴 무슨 ㅋㅋ
@@asynn269 ㅋㅋㅋ 왜 아닌데? 진짜 궁금해서 그래. 본인은 뭐 때문에 내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거임?
북방대륙 진출 + 남방해양 진출 = 대일본제국의 꿈
몽골제국의 아쉬운 점은 유럽의 맹주국가들인 프랑스, 독일, 영국까지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일본제국이 프랑스와 영국은 물론, 러시아 제국까지 깼으니 (아시아 사관에서는) 아시아의 체면을 살려줬다고 평가한다.
이 말이 맞는 말이긴 한게, 동양의 베일에 쌓인 대제국이라는 이미지를 가졌던 청나라가 거의 원시국가 수준으로 털려서 아시아 이미지 바닥까지 떨어졌던 상황에 어느 동양 섬나라 하나가 전세계를 휩쓸고 다니니 “우리 동양 민족들도 니네랑 똑같은 사람이다” 라는 이미지는 줬을 겁니다.
일본이 무기를 만들 기술력은 있었나요??
유럽 미국에서 무기 수입 받아쓴거 아닌가여?
@@대탈출-w4g조선은 소달구지 끌고다닐때 일본은 이미 항공모함도 건조중이었음
@@대탈출-w4g 항공모항 실전배치를 제일 빨리한 나라가 일본제국임.
미국이 자원 치트키쓰고 해서 그렇지 있는거 쥐어짜내서 방법을 찾으려한건 일본.
그래도 일본이 몽골만큼 전세계를 장악할 정도의 힘은 아니었잖음 몽골이 진출을 못했을 뿐 그때 당시 전력은 세계 최강이었는데
일본이 진짜 대단한 국가이긴함
지금이야 패전했으니 여기저기서 도덕성 운운하며 욕하지만 2차대전 당시와 경제 부흥기 항상 지구의 중심이었으니
도덕성 개좋은데?!반일팔이 프레임
하지만...조선 이전엔 개쥿빱 유사 원시인이자나
이렇게 자세하게 알은 건 처음인 것 같네...
예전에 미국 유럽 친구들이 일본은 별개 취급 해주는 것 보고 기분 나빴을 때가 몇 번 있었는데 이런 역사가 있었다니...
이 정도로 서양 애들 부수고 다닐 정도였다면 일본은 따로 인정해 줄 만 한 듯...
학교에서 일본에 대해 왜 그렇게 간단하게 넘어갔는지 이해가 될 정도라 괜히 씁쓸해지네...
그친구들은 서양권의 씹떡 일뽕충 이라고 불리는 위아부 같은 아싸들 같네요.
정작 그때 서양인들은 동아시아에 대해 별 관심도 없고
가장 잘 아는 일본인이
1. 히로히토
2. 마오쩌둥(?) 이라고 하기 까지 했으니.
조선도 일본 만큼 강했지
조선이 청과 패권 다툼에 뛰어들려고해서 미국이 일본한테 힘을 실어줘서 조선과 청을 먹었지
미국이 한반도 침략에 공범이지
@@진정한독립 대신 미국과 영국은 그때 일 반성하고 한국의 독립을 도와 독립운동가들 도와 싸워서 죗값을 치뤘지.
조선이 뭐가 강했다는거임 ;;
@@진정한독립조선은 인력거 만들때 일본은 탱크랑 전투기 만들었다 ㅋㅋ 반일교육과 열등감에 찌들어서 역사 왜곡하는거보니 너무 짠하네
솔직히 남방작전 잘 몰랐고 그냥 미국한테 깝치다가 핵맞고 끝났거로 알았는데 작전 대성공했고 저 당시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거의 전세계적으로 초패권국이었네
영,프,호주,네덜 개털리고 미국이랑 1:1국면에서도 초반엔 선방함
미국과 전면 해전을 벌인 미드웨이 해전도 심지어 처음엔 일본이 이길뻔했지..
@@kmmn9320 ㄴㄴ 미드웨이가 다음 목표라는 암호문 읽은 시점에서 미국 승리확률이 80퍼이상 찍었음
ㅇㅇ 일본은 사실상 구원자였음 우리한테
@@patrickchoi9120ㅋㅋ 무슨 근거로 80%이상? ㅋㅋ 일본의 전력이 더 강했는데 ㅋㅋ 운이 많이 미국으로 따라서 이겼던건데
영국, 네덜란드가 털리고 동남아가 넘어가는 와중에도 죽어라 버티고 있는 중국 그는 도대체...
모든 무기지원 루트도 끊겨서 항복할만도한데 2천만이 넘는 희생자를 내면서까지 버티는거보면 대단하긴하네요
진짜 인간을 갈아넣어서 버텼다는 말이 정확할 만큼 필사적으로 버텼죠. 그 덕에 일본 육군의 상당수가 중국에 묶여있어 미국과의 전쟁에서 100% 전력전을 펼칠 수가 없었고, 이 공을 인정해 전쟁 후 장개석의 중화민국이 UN 상임이사국 자격을 얻은게 현재 중화인민공화국까지 내려오죠
그 ㅈ같은 나라 들고 8년 버틴 장제스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저렇게 최고판도 가지게된 일본이 장제스와 끝장전하며 서로 미친듯이 꼬라박는거 반복하다 힘 훅 빠졌음ㅋㅋ 장제스 탱킹력 미쳤었음
@@kmsg816그리고 미친듯이 탱킹하던 장제스도 일본 패망후 힘이 빠졌는지 마오쩌둥에게 털리게 되는데..
일본은 확실히 잘 싸우는 군대였지면 몇몇 고위 장교들의 병크 및 계속되는 승리로 인한 자만심이 패전의 큰 요인인듯
일본군 3대오물들과 대본영의 구식적인 사고방식이 큰 문제였지
학자들은 일본이 저때 미국한테 고개숙이고 아시아 정도만 지배했다면 1960년대 까지 일본이 저 영토들을 가지고있었을거라 추정하죠 즉 진짜로 미국을 잠깐이라도 이길수있었던 일본이었으나 실수해버리죠 호주 지배도 불가능 아니었음 미국 공격만 안했으면
몇몇의 무능 몇몇의 실수가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는 매우 긴 기간동안 온 총 역량을 바닥까지 짜내는 전쟁이었음 / 근본적인 경제력 자원력 기술력 국민수준에 차이가 있었던 거겠지요 / 그리고 그래서 진주만이라는 모험으로 단기간에 쑈부를 내려고 한거고 / 그 차이가 엄청나게 크지 않았기에 오히려 그나마 버틸수 있었던 것이고 / 그렇게 온 국력을 다 소진하고 발려놓고도 일본이 다시 세계 탑급으로 올라설수 있었던 것이고 / 이 모든게 일본 개항때부터 오직 부국강병을 위해 모든것을 개혁한 그들 일본의 위인들과 노오력 덕분일 것이고 / 조선말부터 최근 경제성장기 까지 일본을 숭배하고 배우려한 사람들의 자세겠지요
@@bw-ee2of 미국은 중공에서 철수하라고 했음. 진주만 기습통수 치고 남방을 친거지 미국은 전면적인 철수를 원했음
@@seobang18wang66 아뇨 협상은 원래 과하게 자기주장 하는거고 일본이 미국공격안하고 확장 멈추면 미국도 냅뒀을거라 추정함 학자들은
히틀러는 영국 함대에 어찌 도전할 생각도 못하고 유보트에만 집중하다가 막판에 나온 비스마르크호는 나오자마자 침몰했는데 일본은 해군이 진짜 빨리 컸네 ㅎㄷㄷ 영국 미국 네덜란드 호주 함대를 그냥 박살냈네
그건 유럽이 아니라 식민지 함대라서 지는게 당연함. 본토함대가 아니라서. 일본도 식민지 함대로 유럽에서 본토함대랑 싸우면 당연히 짐. 보급의 중요성
@@I_Hate_HandIe 최중요 식민지는 맞는데 그렇게 쳐도 너무 멀음. 일본으로 치면 사우디 정도 위치에 식민지 있는데 러시아가 일본에 침공전쟁 걸은 상황에서 영국이 사우디 쳐서 양면전쟁 됐다고 보면 됨. 못 이기지 본토 지키기도 급급한데.
@@I_Hate_HandIe 그냥 원정거리가 없다치고 다른 전쟁 상황없고 순수 국력/군사력으로 영국과 일본이 1:1로 붙었다 치면 죽었다 깨도 일본이 못이김. 일본이 미국 못이기는거랑 같음. 독일이 너무 쎄서 영국이 못싸우는것 처럼 보이는 거임
@@lastppta1934ㅋㅋ 무슨 근거로 죽었다 깨도 못이김? ㅋㅋㅋ 육군 병력 해군 전함 항모 전단수 일본이 영국에게 지는게 없는데? 일본이 중국이랑 전쟁 안하고 일대일 싸우면 영국이 일본이랑 전쟁할까? 그냥 합의 하겠지 ㅋㅋ 그리고 동남아시아는 다 뺏기겠지 니 말대로 본진에서 머니깐? 인도만 지키고 끝나겠지
전쟁에서 중요한게 지리인데 그걸 왜뺌?
애초에 독일은 1차대전 지고 함대들 다 자침시켜서 해군력이 한참 좃뷴신이었음 ㅋㅋㅋ 이탈리아보다 약할 정도
마다카스가르 해변 전투, 배링해 근처 미국땅도 먹은거 보면 미친놈들이긴함
아프리카까진 어케 갔대요 ㅋㅋ
@@펭귄이TV당시 마다가스카르가 비시프랑스 영향권이었는데 이곳을 연합국이 공격하려고하자 비시프랑스는 크릭스마리네(독일해군)에게 지원요청했는데 이를 본 독일해군은 일본해군에게 지원요청을 했는데 이유는 추축국에 마다가스카르까지 병력수송이 가능한 해군을 갖고 있던 나라는 머나먼 일본밖에 없었기때문에
일본에 지원요청했고 그걸 수락한 일본은 마다가스카르에 잠수함 3척만 지원해줌 ㅋㅋㅋㅋㅋㅋㅋ
태국과 같은 외교능력도 없는 조선의 병합은 피할수 없는 수순이었구만ㅠㅠ 진주만기습으로 미국을 상대로 전쟁한다는게 엄청 무모해 보였는데 이제보니 나름 근거있는 자신감이었구나
다른 나라들도 태국 같은 외교능력 없어서 망했다고 당사자들 앞에서 해보시면?
북한 같은 반미 일제 따위를 평가하지 맙시다.
태국은 근대화를 성공시킨 얼마 안되는 국가임, 1852년 이미 서구식 군대를 가지고 있었고 이후 1차 세계대전 협상국으로 참전했고, 전간기부터 2차 대전 시기까지 상대적이지만 충분히 현대화 된 해군을 보유하고 있던 국가입니다..시작도 느렸는데 전면적인 근대화는 하지도 못하고 합병한 조선이랑은 다름..
@@taeh3477 응 대한제국 아시아 2위 세계 27위 gdp.
태국은 유럽애들 사이에 낑겨 있지만
한국은 저기 중국 류큐 일본에 둘려 쌓여 유럽 문물 가져오는 게 늦었지만 이정도 라도 한거.
@@winter413wind 아쉽지만 여기선 gdp가 논점이 아니라 전면적 서구식 근대화의 여부에서부터 태국과 조선은 차이가 심함. 조선은 국가가 사라졌고 태국은 땅을 때어주면서까지 왕실의 주도로 서구식 근대화에 성공한것뿐만 아니라 국제 정세에 상당히 밝은 편이였고 무엇보다도 " 식민 지배 " 를 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만 놓고 보아도 조선보다 태국이 개혁 모델에서는 더 나은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서구식 근대화의 과정도 조선과차이점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gdp 뽕을 빨려면 현대 대한민국 경제 지표나 보셈.
@@taeh3477 ㅋㅋ 그러니까 왜 일본에 먹히기 직전 대한제국은gdp가 일본 바로 다음이였냐고 ㅋㅋㅋ
이 팩트는 애써 무시하는
새로 알게되었네요.
항상 흥미롭게 봅니다~고마워유
솔직히 한국인이 일본 제국주의 욕하는거 부러움도 크다고 봄
지금도 고구려니 뭐니 하면서 만주타령 하는데 일본은 동아시아 거의 전체를 먹었으니
대한"제국" 😂 그저 (JOAT)
지금도 전대협 - 한총련 - 대진연?으로 이어져 오는 자생적 간첩 좀비들이
그들 입장에서 눈에 가시인 미국을 무려 미제(국) 라며 욕하는데요 뭘 ㅎㅎ
일본에 대한 부러움이라기보다 한국 좌익이 근본적으로 타파해야할 대상이
한때 제국이었던 자유주의 자본주의 국가들이니 자기들 대칭점에 두고 악마화 시키는 거죠
정작 21세기에 세습 독재하고 있는 그 대국과 조선한테는 아무말 못하면서요 ㅋㅋ
시원한 발언입니다.👏👏👏👏👏
@@user-2lee971한잘알ㅋㅋㅋㄹㅇ한국에 호전국가 미제타도 반미국주의 이런 사상 머리에 박혀있는 사람들에 버젓이 생계전선에서 일을 하고 자식을 키우며 살고 있음 뭐 미국싫어할 수도 있다 보는데 이런 사상가진 사람은 100퍼센트 비율로 친중친북친팔레스타인친이란성향을 보임
@@캘리포니아-i7i 미제타도 반미국주의는 일본 아님?ㅋㅋㅋ
ㅈ본은 미국 덕분에 선진국으로 독립된 주제에 반미 선동 오지게 하잖아 ㅋㅋ
중일전쟁 터뜨려서 🇨🇳 만들고
북한이랑 몰래 교포들 강제북송 하려다가 미국 한국에게 얻어터지고 ㅋㅋ 😂
대단하긴하네...
미국이 초강대국이 아니었다면
지금쯤 전세계인들은 일본어나 독일어를 사용했겠지
1차대전 없이 바로 2차대전판도로 시작했으면 ㄹㅇ 미국도 졌을지도
@@Thoughtcrime.그때 국력이면 일본이 더 약했죠;;
@@Taehyungtunatransfer 2차대전 추축국 승리 조건 :
1. 독일 일본 모두 기름 무제한 -> 아부라가 나인다...
2. 무솔리니, 무타구치 렌야 암살 -> 트롤러와 대한 독립군
3. 독일이 미국보다 빨리 핵무기 개발
4. 일본의 미드웨이 해전 승리 -> 미국 본토 핵폭격 하려면 일본의 항모 필요
@@Thoughtcrime. 라고 하기엔 너무 트롤러가 많았던 추축국시치들...
@@Taehyungtunatransfer미안한데 저때 미국은 ㅈ밥이라 세계 군사력 3위밖에 안됐음 소련이 2차대전 다해먹은건데 패망 직전의 독일군 1만명이 미군 10만명을 궤멸시켰고 독일군 전차 한대가 미국 전차 100대를 부쉈음 ㄹㅇ임
와.... 일본이 이렇게나 잘싸웠을줄은 몰랐네요
되도않는 독립한답시고 죽쑨것만 가르치니깐 ㅋㅋㅋㅋ
우리나라 독립운동만 알았지 일본군 한국뿐만아니라 서구열강 제압하며 동남아 죄다 점령한건 전혀 몰랐네요. 저런거 가르치면 일본 홍보하는 꼴이라 더 모른척했던것 같네요
국사시간에 자지말고 좀 공부좀해라.. 국사시간에 다 배운 내용들인데..국사 교과서에 일본제국의 점령지 지도까지 다나오고 석유때문에 영국 네덜란드 식민지 동남아 점령까지 다한 내용이 없으면 태평양전쟁 설명이 매끄럽게 안되는데 ㅋ 지네들이 수업시간엔 자고 벼락치기 공부만 해놓고 먼 안가르쳐 ㅋㅋ
@@mech_eng1neering 우린 무다구치 선생님 뻘짓도 배웠는데? ㅋ
@@밝은하루-v5i 국사가 아니라 세계사에 나올법한 이야기인데? 국사에.. 대일본제국 전체 영토가 나온다고요???
최고의 퀄리티와 나레이션.. 영상 계속만들어주세요 너무재밌어요!
상대 본진이 빨무인 사기맵에서 멀티랑 병력 아무리 깨봤자 헛수고입니다.
일본이 좋은 기습으로 많은 이득을 보았으나 저기 땅 생산량 다합쳐도 미국발가락만하다는게 ㅋㅋ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역사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이번 시리즈를 보면서 두 번 놀랍니다.
후발주자로 이정도의 이팩트를 남긴 일본.
그럼에도 생각보다 훨씬 견고했었던 서구의 식민 제국주의 시스템.
와... 일본 진짜 대단하긴 했구나 아무래도 식민지 당한 입장에서 좋아할수은 없지만 저렇게 다 먹어버린거 대단하긴 하다
당시 조선반도에 남아있던 사람들이 괜히 일본군 입대하고 동경하던게 아님. 지금 대한민국이 의대에 열광하듯이 당시 정부 및 각 독립단체들 해외로 망명해서 남겨진 반도인들이 할 수 있는거라고는 농사, 유학, 관료인데 그 중에서도 군대가 확실한 성공의 지름길이라 자원입대한 반도인들이 많음. 솔직히 아직도 강압적으로 징병하고 위안부 끌고갔다는데 그건 중국이나 침략국 위주로 행해진거지 정작 조선 쪽은 이미 총독부 세워지고 2등 신민으로 어느정도는 대우받아왔는데.
식민시절인데도 김구 같이 죄없는 일본인 때려잡고 솜방망이 처벌받는 반도인들 많았으면 대충 말 안해도 어떤 처우를 받았는지 알 수 있지.
뭘 당한 입장이야? 당신 살아있을때 당했음? 조선인들 식민지 열등감은 진짜 끝이 없으니
@@DowonLee-hb7mw 솔직히 역사를 역사적 사실로 봐야함.. 그 시대에 왜 우리가 개털리고 식민지배를 당했냐 생각하면, 침략한 일본이 잘못한거도 물론 있겠지만, 구한말시기의 한국은 진짜 보면볼수록 화가남. 너무 무능력한 지배계층. 변화를 받아드리지 않는 개꼰대사상이 극에 달할때였음.
쇄국을 했지만 훨씬 진보했던 서양의 기술을 받아드리면서 쇄국했던 에도시대의 일본과는 너무 다름.. 그게 결국 메이지유신까지가서 이어지고 변화와 개혁이란걸 소화를 잘했고..
일뽕은 아닌데, 왜 일뽕이 생기는지는 알겠네. 비록 팻밴리틀보이 처맞고 패전했다고는해도, 한번이라도 세계를 상대로 한바탕 해봤다는 경험 한번 자체가 큰거같음.
세계사에 영향을 크게 준다는게 ㄹㅇ
그 경험으로 미국 소련 냉전때문에 일본이 농업국가만들라다 살아남은거임 전세계 전쟁경험 이 있는 나라가 일본이니까 그때 한국도 있었지만 식민지 경험이 다임
독일도 보수적인 남자들은 말은안해도 나치 엄청 자부심있다죠 우리가 고구려에 미치듯 일본놈들이 자기네 최전성기에 미치는거 이해는감
@@jsp9505애초에 일본을 아시아 반공기지로 만든 이유 중 하나는 우리나라가 그당시 625 전쟁중이었으니… 식민지 경험뿐이면서 내전까지 하고있는 국가는 미국 입장에서 영 못 미더웟겟죠
심지어 열강 반열에 들었고 제국이었지
확실히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차원이 다른 국가
심지어 다른 열강과 나란히했던
2:35 태국은 저 당시 일본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잠수함을 보유중이던 아시아 국가였습니다 ㄷ
세계제패를 꿈꾼 아시아국가.
일제, 몽골제국.
시도를 했다는 것 만으로도 콧대높은 서양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지. 조선은 뭐했냐?
조선인들도 대일본제국의 황국신민으로서 황군에 자원입대 했죠.
@@화이팅-t2q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한국은 몽골제국 대일본제국 현재 미국
미드웨이 해전이 진짜 기적... 첩보로 목표가 미드웨이인것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당장 한타 체급자체가 일본이 훨씬 우위여서 이기는걸 장담하기 힘든전투였음
3줄요약으로 2차대전 배운사람들은 미국 물량물량 하면서 나중엔 일본이 졌을거라고 하는데
미국 물량터지는건 당시 일본인들도 잘 알고 있었고 (애시당초 미국 유학파도 많았음 군부에)
일본이 노렸던건 태평양 재해권 장악후 미 서부해안도시 포격으로 미국내 반전여론 형성으로 인한
강화협상이었음
일본은 실패했고 베트남은 성공해서 미국이 물러가게 했던거고
그렇기 때문에 원폭2방이 해방1등공신이 아니라 미드웨이 해전이 1등공신이라고 생각함..
재해권을 다시 가져온 중요한 전투
ㄴㄴ 미국은 이미 일본의 목숨줄(석유)을 쥐고 싸우는 중이었기 때문에 미드웨이에서 이기지 못했어도 다른 해전에서 반드시 이겼음 이건 안 바뀌는 역사임
@@patrickchoi9120 3줄요약으로 2차대전사 배우신분이 오셨네요;; 진주만 기습과 더불어 동시에 진행된 남방작전성공으로 고무,석유등 자원수급처를 이미 손에 넣었었고 해상보급선 유지를 위해선 태평양 재해권이 필수였기때문에 남은 미함대를 소탕하러 가다가 당한것이 미드웨이 해전입니다. 미국의 그 물량도 재해권이 유지되었었기 때문에 투사가 된것이지 태평양을 일본이 지배하고 있었다면 찍어낸 물량 모이는걸 조상님이 지켜주시진 않겠지요 2차대전사 책은 물론이요 국내 역전다방같은 컨텐츠에서도 미국의 기적같은 승리.. 저때 졌으면 어떻게 될지 몰랐다는 의견이 주류인데 다른해전에서 반드시 이겼다는건 너무 역사를 모르고 댓글을 다신듯
참고로 일본군이 있는것을 알고 덤벼든 산호해 해전에서도 미국은 전투에서 졌었습니다.
미국 독립전쟁 + 서부개척시대 도 해주세요!!
유대인 발견 ㅋㅋ 여기까지 유대인의 손길이 닿노 ㅋㅋ
@@소련군볼셰비키안중근 너는 정은이 지령받고 움직이는 간첩아니누 ㅋㅋ
@@소련군볼셰비키안중근?
@@소련군볼셰비키안중근 뭐지 이 등신은?😅
일본이 동남아 점령하고 진주만 공습한건 알았는데 이렇게 자세하겐 몰랐어요. 역사 너무 재밌어요... 어쩌면 일본이 인도를 비롯해서 아시아 국가들의 독립의 틀을 만들어 줬다고 봐야 할까요? 또 어쩌면 영국하고 유럽국가들한테 저렇게 이겨버리니까 미국까지 공격하게 된걸까요? 역사의 흐름이란 참 신기합니다
저거 진주만 공습 다음인데
진주만 공습이 먼저임.진주만 공습으로 미 해군을 마비를 시켜야 저게 가능하거든
역사란 알 수 없지만, 만약에 일본이 메이지유신을 거치지 않고 조선의 흥선대원군처럼 쇄국정책을 펼쳤다. 라고 한다면...뭐 유렵애들끼리 동남/북 아시아를 나눠먹었겠죠...? 영국을 이길수도 없었을 것이고...
아?
독립의 틀 안만들어줘도 60 70. 늦어도 80년대에 독립하게 되어있음.
오히러 유럽의 식민지가 그나마 낫다고 동남아인들 한탄함.
조별과제 조원 잘 만난것도, 운이 어쩌다가 개 좋은것도 자기 실력이지ㅋㅋㅋㅋㅋ
이래서 일본 군국주의가 무서운거구나
@user-pi3jv6vy9p 일본의 열강 가입 티켓이 된 것이 조선이고, 만주를 얻기 전까진 일제에게 가성비 나오는 식민지가 없었음. 대신 대만은 저항도 비교적 덜해서 (없었단 이야기가 절대 아님) 일본이 근대 도시를 만드는 선험적 실험을 많이 함. 대만은 그런 근대 도시화의 혜택을 누린 점이 있음(한반도가 그런 혜택을 받은 건 경성과 거점이 되는 목포, 부산, 평양 등 매우 소수의 지역). 이후 일제의 세계전략을 수행하는대도, 가장 먼저 식민지가 되었고 원래 국가의 문명/국력 수준이 가장 높았던, 즉, 쓸만한 건 그나마 인적자원 뿐인 조선을 결국 내선일치시켜야 부족한 병력과 산업인력을 채울수 있다는 논의가 일제 내에서 이뤄짐. 원래 당연히 2등시민으로 차별했지만, 확전을 마구 일으키자 일본 자국민으로 감당이 안되서 진행된 일. 대만은 식민지로서 얻을게 별로 없을 자원이 없는 한반도 보다도 더 작고 인구도 적으니까.
영토가 바다까지 합치면 와 ㄷㄷ;;
로마는 작은 도시에서 출발했고, 무굴제국은 자기 본거지에서 쫒겨나 인도에 들어와 대부분을 집어삼켰습니다.
일본도 전략물자 하나 없는 땅이지만, 대제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들에게 위기는 숱하게 있었지만 그걸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제국으로의 성패가 정해졌죠.
오늘날 한국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출신이나 재정에 대해 결핍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실망하기도 하고, 때로는 외부에서 합당한 근거를 찾아 분노를 표하기도 합니다.
물론 사회가 어떻고 뭐가 잘못됬고 다 맞는 말이죠.
하지만 자기가 목표를 세웠으면 그것을 당위로 내세우고, 죽더라도 그것을 따라가야 합니다. 제국은 어떠한 제반환경이 충분해서 이루어진게 아닙니다. 결핍을 가진 자들이 금수저, 다이아수저를 꺽고 일어선겁니다.
2차대전 독일을 생각해보십시요. 독일은 동방 자원지대를 확보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고, 당위로 세운 순간 양면전쟁에서 참패한 기억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이전에 하지 못한 최단시간 프랑스 점령목표를 이뤄낼지 고민했습니다. 반대로 프랑스는 걱정하면서도 이미 한번 실패했는데 불가능하다고 봤죠. 그런 마음가짐에서는 눈에 보이는 방어전략을 따라가게 되고 방어선 두께만 세며 적은 파훼하지 못할 거라 스스로 믿게 돱니다.
이는 개인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도 던지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반도라서 또는 흙수저라서, 헬조선이어서 라는 건 그냥 자기변명입니다. 창업을 한 군주들이 그러했듯, 나아갈 길이 정해졌다면 가다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가야합니다. 어차피 죽을 건데 하고 주저앉는 것만큼 멍청한 일이 세상에 없습니다.
유튜브 댓글에서 이렇게 좋은글 보기 힘들다
와 진짜 일본이 어마어마하긴 했구나.. 이렇게 보니까 어떻게든 뻗어나간게 이해가 되네
유럽도 본토가 아닌데다 독일 땜에 병력분산되어서 어쩔 수 없다쳐도 진짜 죄다 썰려버렸네
근데 이게 고작 백년도 안 됐는데 유럽, 미국에서 일본차 타고 다니고,
일본에서 아이폰 쓰고 이러는 게 진짜 선진국들은 과거는 과거대로 묻어가고 유리한 걸 취하는 그런 스탠스가 너무 부럽다..
저렇게 완벽한 전황을 한방에 뒤집은 불세출의 명장 렌야 선생님 ㅋㅋㅋ
2차세계대전 시리즈만 기디리면서 살고있습니다 제발 꼭 완결해주세요 ㅠㅠ
와. 일본 존나 쎼긴 했구나. 진짜 냉정하게 한국은 얻어 독립한게 맞다 .
냉정하게 안봐도 아주 명확한 사실이지 뭐 그리고 일본이 내가 느네 젖내놓고 항아리 이고 다니고
소똥냄새나는 느그들 근대화 시켜준거자나~ 하고 비아냥하는거?
거부감이 ㅈㄴ들겠지. 근데 틀린말이 전혀아님 근대화의 시기를 한참앞당긴것도 식민지도 모든게 일본에 의해 좌지우지...그정도로 약하고 한심했음.. 쇄국정책이니 개뻘짓도하고 그냥 조선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해짐 당해도싸다
@@dyd8957 독립군 (300명따리) 한국 현지에선 일본군가면 출세하니 징집경쟁률도 쌨고 .. 그나마 독립운동한 사람들 덕분에 패전국대신 독립국으로 인정받은게 가장 큼
@@dyd8957 개조선은 니혼 아니어도 다른 어느 열강에 지배당했겠지
@@툴이 독립운동한 사람들 덕분은 아님. 도시락폭탄 들고 한두개 던진 독립운동따위. 그냥 조선은 운이 좋은 나라따위일뿐.
@@툴이개미가 코끼리 다리 때리는 수준이 독립운동
우리가 당한것은 슬픈일이지만 그시대 강대국들을 여럿 상대로 저정도 기술과 파워를 단시간에 낸다는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일이죠. 암튼 놀랍고 대단하내요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저때 당시 동남아지역 식민지를 다스리고 있었던 영국과 프랑스, 네덜란드는 나치독일의 유럽전선 침공으로 아시아에 신경쓸 여념이 없었습니다
저 당시 한반도 상황
길바닥에 똥싸고 소달구지 끌고다니면서 초갓집에서 씻지도 못하면서 일도 안하며 원시인 수준으로 살아감
1:18 '바다에서 영국을 당해낼 수 없다'...라기엔 다르다넬즈가 동네 개울은 아니라는 걸 수상님이 1차대전때 많이 배우셨지...
최고조로 끌어올렸을때 나락으로 밀어버리는게 그리 꿀잼이더라
다음화부터인가?
한국에는 최고조가 있었던가??
고조선? 고구려?
한국은 나락 현재진행중
@@user-me7uu6oh9f 엄밀히 따지면 고구려가 되겠네요. 최전성기를 판도에 넣었지만, 군사력만 강했고 정치 상황이 불안정한 부분도 비슷하고요.
무타구치 렌야는 ㅈㄴ웃긴게 전범 재판인데도 일본 장교면 전범 확정인거나 마찬가지일텐데 막상 기록보니까 이 샛기 뭐 한게 없는데 싶어서 무죄받은 레전드 ㅋㅋㅋ
4:00 프린스 오브 웨일스 침몰이라니..
엄청나네요
"Arsenal Extended Power" 라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1버전으로 했던것도 다시 본다면 2차 세계대전 배경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당시 머리띠 맨 파일 아이콘 다시보면 카미카제 특공대 일줄은! 근데 카미카제가 고증과 다르게 일반 비행기보다 더 비싼게 함정이였고..
더 비싼 게 맞습니다. 일반 전투기에 비행사 값까지 더블로 치러야 하는데 일반 공군보다 비싸야죠ㅋㅋㅋㅋ
근데 일본제국이 진짜 강하긴했음. 태평양 전쟁 개전초기때 일본제국의 군사력은 세계 1위였음. 특히 해군력은 미국보다 훨씬 강했죠. 유럽은 이미 쑥대밭이 되고있는 상태라 국력이 계속 내려가고 있었고, 미국도 오랫동안 평화기였기에 당시 세력팽창에 한창이던 일본제국의 해군력, 공군력, 육군력 등 군사력은 세계 1위였는데 그런 여러 계산하고 일본제국이 먼저 미국을 공격하면 평화를 사랑하는 미국이 전쟁을 반대하면서 일본제국의 협박에 미국이 벌벌떨줄 알았는데 여기서 일본제국이 간과한 사실이 한가지있음. 미국의 많은 인구수와 자원, 그리고 뭣보다 막대한 경제력을 무시하고 있던것임. 태평양 전쟁 발발하고 일본군과 미군이 싸우는데 일본군이 계속 미군들을 연전연승하면서 이기니까 일본군이 "뭐야?ㅋㅋㅋ 미군 별것도 아니네 약해빠졌네?" 하면서 무시했는데 문제는 일본군이 아무리 미군들을 죽여도.... 죽여도....... 미군들이 계속 증원되서 오는것임!!!!! ㄷㄷ;
미국이라는 나라는 그 거대한 경제 자본이 순식간에 군비 공장이 되면서 그냥 병사들이 인해전술로 쏟아져들어오니까 일본군이 이렇게 장기전으로 가다간 결국 자원이 고갈나서 일본이 말라죽을수밖에 없었고 실제로 전쟁이 장기화되니까 군사력만 높지 경제력은 높지 않았던 일본은 점점 몰락하기 시작함. 일본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전쟁을 해야만 돈을 벌수있는 침략형 국가라서 계속 침략을 해야만 벌기때문에 침략행위로만 국가 경제력을 발전시킬수있는데 미국과 태평양전쟁으로 끝없이 싸우니까 경제력 발전은 커녕 소모만되고 계속되는 상황이었는데, 미국은 그렇게 긴 장기전으로 싸우는데도 워낙 땅이 풍요롭고 기름지다보니 아무리 오래 싸워도 손해는 커녕 경제력이 탄탄한 채로 그대로임..ㅋㅋ 그래서 실제로 미국이 가진 가장 큰 무기는 군사력이 아니라 바로 경제력이라는 소리까지 있을 정도임. 이런 경제력이 밑바탕이 되서 미국이 존재한것. 여튼 결과는 우리가 아는 그대로..ㅋㅋ
세계 1위인데 미국한테 1:10으로 처털림? 걍 변명말고 미일전은 개처털린거임 ㅋㅋ
싸우기도 조나 못싸우고 물량도 조나딸리고 ㅋㅋㅋ
@@asdccfasdad3029 못 싸웠으면 동남아 점령 못하고,실론 해전 때 영국동양함대 괘멸도 못 시켰겠지...
@@asdccfasdad3029 남방작전 당시 태평양 최강 해군은 맞았음.미국의 미친 생산력으로 그걸 역전하다 못해 압도한거지.
@@asdccfasdad3029 교전비도 전쟁초기에는 일본군이 더 좋았음.
이렇게보니 일본 늙다리들이 제국뽕 채우는 이유를 알것같기도 함. ㅈㄴ 크네진짜 ㅋㅋㅋㅋㅋ
조선이 더 한심 하게 느껴지네.
한심한건 너지
@@patrickchoi9120조선은 미개한 나라였음. 사실 어떻게보면 일본에게 지배를 당해서 강제로라도 근대화되었기에 지금의 한국이 있는거
@@Ikamusume_ 미개한 나라가 아시아 2위 세계 27위 gdp 얻었냐?ㅋㅋ
근대화 한 결과가 세계 120개국중 117위 86달러 gdp에 초졸도 못한 무학력자가 80%
78%의 문맹률이냐 ㅋㅋ
@@patrickchoi9120 조선은 우리 조상이라고 억지로 방어되고 있는 것 뿐이지, 솔직히 완전히 실패한 체제임. 그리고 지금도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역사교과서에서 근대가 무엇인지 배우지를 못하고 있고.
우리나라 역사교과서 식이면, 뒤쳐진 왕조국가가 부분적으로 서양문물을 조금 흉내내보거나 하면 그걸 근대화를 위해 노력했다는 식으로 포장하는데,
북한이 중국에서 물자 조금 수입해서 갤럭시3정도 수준의 스마트폰을 내수용으로 조립하면 현대화된 산업을 영위하는건가??
근대화라는 건 엄밀히 말하면, 모든 게 해외무역을 위해서 돌아가는 사회구축임. 무역을 위해서 금융과 산업과 교육과 과학기술 등이 존재하는 시스템.
- 근대적 교육은 엄밀히 말하면, 노동자와 사무원과 군인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키우는 일임. 문서를 읽고, 숫자를 이해하고.
- 금융은 기업활동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회사에 자금을 펀딩해주는 창구로 일반인의 자금을 모집해 융통하는 체계고.
- 산업은 내수적인 필요만 충족시키는 게 아니라, 교역을 통해서 상업집단에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교역품을 만드는 일이고.
- 군사력은 자신의 상업활동 영위를 보호하기 위해 자국 영토를 방위하면서 해상무역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일이고. 무역의 기반이 되는 식민지 확장에도 동원.
무역에서 소외된 나라가 양복 좀 입고 철도 조금 놓는다고 그게 근대화라고 생각을 하게 국민을 교육시키는 게 우민화 그 자체임.
(북한이 왜 온갖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절대 발전할 수 없는지를 따져보면 되는 일임. 북한과 가장 유사한 체제가 조선이고)
일본이 근대화를 이해했다는 의미는, 근대국가가 되려면 무역을 할 수 있는 사회적 역량과 과학기술과 인재와 군사력 등이 있어야 한다는 걸 이해하고 실행했다는 의미임.
그래서 우리나라가 근대화 된 건 1960년대 이후정도로 보는거고. 수출할 물건을 계속 만들고, 수출을 할 수 있는 산업시설을 만들만한 과학기술을 계속 도입하고, 산업활동이 가능하게 하는 외교와 군사력이 있고.
조선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 체제임.
혹시 이 내용을 지금 난생 처음 듣고 있다면, 당신도 근대를 지금까지 이해 못한 사람이라는 소리임. 이상할 건 없는게, 대다수가 그러니까.
고인물마냥 고여서 도태되면 따먹히는게 약육강식인 이 세상의 진리다ㄹㅇ
12:37 진짜 웅장하다..
와 대단 편집
리펄스는 순양함이 아니라 순양전함입니다. 전함의 화력을 갖추고 동급전함대비 한급 아래의 방호력을 갖춰 속력과 작전거리를 늘린 1차대전때 많은 식민지를 갖고있던 영국을 중심으로 유행한 함종인데 전함의 파생함종입니다. 당시 중순양함은 독일의 11인치 2연장 포탑 한기를 탑재한 해방함(독일명칭으로는 장갑함/판쳐쉬프)같은 특수함을 제외한 중순양함이 대부분 8인치 함포를 달고다녔는데 리펄스는 그래도 12인치포까지는 막을수 있었거든요.
식민지 전쟁의 사악함은 뒤로 하고, 일본 정말 동양의 자존감이었네. 그래서 당시에 피식민지 황인종들이 싸그리 다 일본에 정신까지 넘어간듯.
일본이 저렇게 강한데, 도시락 폭탄 한두개 던지고 대한독립만세 외쳤다고 우리나라를 지켜냈다는 민주투사 논리는 뭐냐. 나라의 충성 애국심 조작에 놀아나지좀 말아라. 바보들.. 객관적으로 보고 인정할것은 인정해라. 그냥 열강들 사이에서 운좋게 살아남았다고. 우리나라는 운좋은 나라라고. 미국이 운좋게 큰 땅을 차지하고 운좋게 자원이 풍부하듯이.
그 논리라면 더 운좋은건 일본이지ㅋㅋ 극동에 있던 덕분에 포르투갈 상인들 우연하게 만나서 선진문물 접하고, 쇄국정책하던 나라 미국이 강제로 군함끌고와서 개항해주고, 또 운좋게 미국이 남북전쟁 터져서 일본은 신경도 못 쓰고 있는 사이에 알아서 근대화 시켰으니까. 누가 도시락 폭탄 던져서 우리나라가 독립했다고 함? 정확히 독립은 미국덕분에 한거지. 근데 굳이 독립운동가들을 비하할 이유가 있나? 말하는거 부터가 사회부적응자 원종단 일듯ㅋㅋ
그 논리면 미국은 어떻게 그 강한 영국을 상대로 독립했지?
그 도시락 폭탄 덕분에 포츠담에서 장제스가 전쟁 끝나고 조선 독립을 보장해주었음 이건 의미가 없는게 아님
@@Teautonic 프랑스가 도와줌 만력제 같은 인간이 있었음
@@AhKaSoom 신경도 못쓰고 있는사이에 '알아서 근대화'는 뭔개소리일까?ㅋㅋㅋㅋㅋㅋㅋㅋ
총집편 나올때까지 숨참음 흡
한번이라도 세계 패권을 뒤흔들만한 역사가 있는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몽골 중국 일본… 수천년간 강간당한 역사 밖에 없는 민족…
팩트
중국은 몽골 티베트 일본 한민족 베트남 만주족에게 강간당하고
일본도 고려 조선에 머리 숙이고
몽골은 잠깐.
북한마냥
선전포고 없이 처들어가고
국제법 위반하고
민간인 학살하고
도발하고
쇄국정책 하고
자국민들 억압해서 자폭용 폭탄 취급하고
나치 덕분에 사실상 전력도 아닌 애들 패죽여서 얻은 패권이 뭐가 대단함?
그마저도 100년도 못버티고 고작 10년도 안되서 세계 최초로 핵맞고 바베큐 마냥 우스꽝스럽게 구워진 게 뭐가 자랑임 ㅋㅋ
우리나라는 고구려 광개토대왕 때가 유일한 전성기인듯 ㅋㅋ
고구려 당시의 영토도 영지가 아니라 그냥 영향력 행사가 실시된 곳이라.. 그리고 척박한 북녘땅이라 넓은 영토라 한들 생산력도 없어서 큰 의미가 없어요
@@user-kd6eo3hl3j 고구려 뿐 아니라.
신라는 당시 세계최강 당나라에 1:1로 맞서 승리하고
고려도 요에게 승리해서 고려 요 송 삼위일체 이루고
몽골의 직접적인 침략을 70년동안 버텨 멸망 안하고 버티고
조선은 명 다음 가는 동아시아 2위 국가 였음.
@@shu4213 맞음요.
백제가 고구려보다 인구가 많은 이유가
고구려는 땅이 척박하고
백제는 한반도 제1의 곡창지대 호남지방 차지해서 인구 생산력 대단했죠.
나치:우리는 폴란드 뿐 아니라 노르웨이,그리스,발칸 반도 심지어 파리와 벨라루스,우크라이나 까지 먹었다!!
일제: 우리는 베이징,난징,상하이,홍콩과 동남아시아까지 먹었다!!
러시아: 우리는 키이우와 오데사 먹는 데 실패하고, 코앞에 있는 하르키우도 못 먹었다….
진짜 2차대전 추축국들과 비교하면 러시아는 비웃음 당하는 데엔 이유가 있네 ㅋㅋㅋㅋ
그 러시아가 저때는 독일 일본 2대1로 이깁니다...
@@경원김-n1z1943년 이후로는 독일 일본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소련이 결국에는 승리할 운명이었음
@@경원김-n1z 소련 독일 지기 전까진 일본 전선에는 암것도 안하지 않았음? 소-일 불가침 맺은 걸로 아는데..
@@Hyper_Typhoon일단 할힌골 전투 있지 않음?
@@경원김-n1z 옛날의 소련과 비교하면 지금의 러시아는 정말 많이 퇴보했음.
와, 정말 상세한설명 잘봤습니다 ,
일본은 미국에게 대든 나라이기도 한데... 그 이후로도 버블경제지만 미국을 경제적으로 이긴적도 있고... 대단하긴해 참
버블절정때도 미국을 이긴적은 없습니다만.. 설마 1인당gdp를 말하는건 아닐테고
꼬치꼬치 따지면 니말이 맞겠지 뉘앙스는 뭔지 알잖아? 대충 알아먹어라 좀 ㅋㅋㅋ 진지충아
@@거지-z4y 총gdp로 이기진못했는데 나라자체는 엄청 부흥했었죠 괜히 90년대 20대기업중 16곳이 일본기업에 회사 면접만봐도 택시비로 100만원준다는얘기나오는게아니죠
확실한건!! 칭기즈칸 진시황! 한무제 전부 다데리고 와도 저 2차 세계대전의 일본을 이길 아시아국가는 없었음!!! 다만 세계최강 국가였던 미국이라 가능 했었음!!
뭔소리냐 아무리 그래도 결국 빈집 멀티 상대로 이긴 범부인데. 일본이 칭기스칸같은 전쟁의 신들하곤 절대 비교안되지
뭔소리임 저때 일본은 독일,소련,미국 같은 강대국에 비해서 열세였음.
일본이 중국,동남아시아지역 장악한건 있던건 저때 아시아지역이 식민지지역이고 개발이 덜된곳이라 그당시 본토인 유럽과 미국 대륙에 비해서 중요도가 낮아서 그 지역을 지키던 병력이 적어서 가능한거임.
세계 대전 중이니까 주병력을 본토를 지키게 하지 식민지에 두지 않았음.
이당시 일본은 프랑스급 국력으로 열강이긴 하지만 세계짱은 아니었음.
하지만 님이 말한 칭기스칸, 진시황, 한무제 시대의 나라는 그당시 세계 1~2짱이었음
애초에 저당시에 일본의 경제력은 미국의 12분의 1이었고 일본 육군은 서방열강에 비해 약했음
일본이 중국을 상대로 밀어붙인 이유도
그 당시 중국이 군사무기나 산업화가 안되서 서방에 비해 무기가 형편없었음.
그래서 일본이 중일전쟁에서 승리를 많이 했지만 2차세계대전 중후반에 소련군이나 미군이랑 붙으면 계속 졌던거임. 그정도로 저당시 아시아랑 서방이랑 국력이나 발전수준이 차이가 있는거임.
하지만 징기스칸이나 진시황, 한무제가 살던 시대는 아시아나 유럽이나 비슷했고 아시아지역이 국력에 있어서 우세한 점이 많았음.
그랬던 시절에 활약했던게 징기스칸,한무제,진시황 같은 사람들임.
@@kmsg816그 칭기즈칸도 ㅋㅋㅋ 일본의 전차와 포앞에선 개미일뿐입니다
@@안드로이드-g2q 저런 비교를 하는거면 당연히 칭기스칸한테도 전차랑 전투기주고 비교해야지
6:32 썰수 있어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목 베겠다고 협박했다 함ㅋㅋㅋㅋ
진짜 야만스러운 군대이기는하네요.ㅡㅡ
@@longswordparkour511당시 군대가 인간적이었던 적은 또 별로 없지만...
@@user-mz4pw1ug4x 일본군은 유독 심했던것 같습니다.....
@@longswordparkour511 졌으니까 유독 심해 보이지 실은 어느 군이든 거기서 거기였던거, 벨기에의 손목 자르기 지배가 제가 본것중 제일 잔인했었던것 같음
한국입장으로 일본이 쓰레기긴해도 스스로 누구한테 기대는거보다 부족한걸 인정하고 열강처럼 힘을 가지려고하는 마인드는 멋있음 의지만하려는 고종과대비가 되어서 더욱더 멋있다고 느껴지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