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고 개인적으로 불편했던 '성형수술'이란 것에 대한 거부감의 원인이 분명해졌다. 성형이 나쁘다, 싫다 그런것을 떠나서 '현재의 성형수술'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분명 본인도 못생긴 사람보단 잘 생긴 사람이 좋고 자연추남추녀보다는 성형 미남 미녀가 보기에 더 좋은건 사실이라 생각한다. 허나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1. '인위적인 이질감'이 들지 않는 잘된 성형미인은 정말 정말 드문 케이스란 것과 2. 심지어 그런 희박한 확률로 성형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예쁜 애인이 못생긴 애인보다 나을 수 있겠지만. 그 미란 것이 언제 뒤틀릴지 모르는(자연적 노화가 아니라)위태위태한 것이라면, 특히나 계속해서 수술로 보완해줘야 하는 것이라면... 생판 남이면 모를까 그 사람과 가장 친밀하게 오래 살아갈 입장에서는 선뜻 '괜찮아, 그건 별 거 아냐'하고 말하기엔 힘든 일 아닐까? 스탠드업 코미디답게 과한 말로 표현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핵심을 잘 짚었다고 생각한다. "성형? 지금처럼 부족한 기술에 네 얼굴을 맡긴다고?? 정말??"
지랄도 지랄답게 하셈 성형은 남한테 피해안줌 근데 걍 니들 가치관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혐오를 하는거임 괜히 내가 내미래책임질껀데 옆에서 성형충 그켬 이지랄하고 있음 그니까 논리적이지 않은 소리를 무시할 권리가 있다는거임 니 논리가 무슨 논리냐면 불교자들이 판을치는 세상에서 하루에 한번 아멘을 외쳐야됨 이거랑 같은 급의 개소리라니까? 우리 인간이 그렇게 수준이 높지가 않아요 병신아 걍 논리적이지 않은 걸로 태클거는걸 꼭 반응해야되냐? 평소엔 남이야 뒤지던말든 하던 새끼들이 꼭 이럴때만 성형 후 미래 걱정하지ㅋㅋㅋ 병신새끼들
성형 '괴물'소리까지 듣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는 게 아무리 못생겨도 그걸 싫어할 뿐, 혐오감정까지 일어나기는 힘듦. 애초에 심각한 얼굴이면 성형을 해봤자고, 의사들도 성형 안 해줌. 그냥 적당히 못생긴 사람들이 성형을 하는 건데, 아무리 더러워도 사회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얼굴이면 성괴 얼굴보다는 나음. 얼굴이 불쾌한 게 불쾌한 골짜기를 만들어서 애기들마저 싫어하는 것보다는 나음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건 사실인데요.. 안타까운건 수동적으로 감정이 다가옴을 나타내고 불쌍함은 자신이 주체적으로 동정함을 뜻하죠 같은 말이면 왜 단어가 따로 있을까요?? 대체 누가 국어를 배워야 하는지..^^77 그리고 다들 숲을 가르키면 나무만 보는 주제에 말귀못알아들은 사람들이 괜히 자신의 무지를 화풀이하는 꼴로 밖에 안 보이네요.. 그쪽 말마따나 제 주관으로 보자면 뇌도 없고 여유도 없어보이는 당신들이 참 불쌍하기도 하네요^^77
그냥 이렇게 생각한다 얻는게 있으면(젊은시절의 추억, 아름다움, 수많은 경험들과 거기서 비롯된 지혜) 잃는것도 있다(빛나는 신체, 짱짱한 피부, 체력, 깨끗한 내장기관) 그런 '불완전함'을 스스로 받아들이느냐 그렇지 못하냐의 차이라고 봄. 성형 "많이"한 사람들보면 성형자체의 크리피함보다는 정신적으로 딱하게 느껴진다. 근데 뭐 자기만족이니까 내가 뭐랄껀 또 아님.ㅋ그냥 그들이 원하는 결과-다른사람에게 젊어보이겠지?섹시해보이겠지? 이런건 기대안하는게 좋을듯? 그 의도가 아니라면 별할말은 없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성형에 큰 매력을 느끼지는 못할 테고,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성형을 해도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다. 그러니 성형수술은 턱 비대칭이거나 하는 사람들이 교정 목적으로 할 때 정도만 하는 게 맞다고 본다. 다른 경우에는 쌍꺼풀 수술 매몰법으로 할 때처럼, 진짜 어디 갈아버리거나 잘라내거나 하는 일 없이 살짝 건들고 끝나는 정도에서 하든가.
왜들 그렇게 남일에 관심이 많은지 성형한 사람 배우자만 성형한거 알면 되지 그리고 성형하고 춤을 추든 노래를 부르든 피해만 안주면 되지 성형하면 90퍼에 확률로 뽕맞나 갑자기 안그런 사람이 외모로 다른 사람업신여김? 그건 그 사람인성 문제지 성형의 문제가 아님 그런 사람은 성형이 아니라 돈을 많이 벌게 돼도 그걸로 남 무시하는 사람임 그럼 그때는 돈많이 벌게 한 사업이 문제네~ 이럴거임? 그리고 현재 외모의 많은 컴플렉스가 있으면 본인이 위험감수해서 성형할 자유좀 존중해주세요 부작용이네 위험하네 해도 받을 사람이 더 조사했겠지 그런데도 현재가 더 힘드니까 본인이 다 감수하겠다잖아 남의 건강걱정은 적당히 합시다 그렇게 걱정되면 친구 담배부터 끊게하든가 건강지킴이네 아주
보랑버섯 맞아요ㅜㅜ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본인이 선택하고 감수하는 거에 대해서 남이 뭐라고 하는 건 오지랖이죠. 본인 돈으로 본인이 위험 감수해서 성형하는 게 왜 모르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어야만 하는 걸까요. 성형 뿐만이 아니라 문신이라던지.. 그리고 외적인 것 뿐만 아니라 조금 눈에 띄고 남들과 다르거나 이해가 안되면, 그게 잘못된 것처럼 금새 지적하잖아요.. 서로가 달라도 존중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근데 이 영상에서 성형을 왜 비판하는 거임? 단순히 성형을 하고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아서? 아니면 자신의 나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않아서? 전자면 성형을 하고 자연스럽게 예뻐지고 잘생겨진 사람들은 괜찮다는 건가? 후자면 못생긴 10-20대가 성형하는 것은 괜찮은 건가? 위 영상에서 자신도 성형한 사람들의 외모를 부자연스럽고 이상하다고 평가하면서 왜 사람들이 성형을 하게 만드는 배경은 생각하지 않는거임? 나는 개인적으로 성형에 대해 악감정이 없어서 성형을 비판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단순히 못생겼던 사람들이 예쁘고 잘생겨진 것인데 왜 그걸 비판하는 거지? 비판을 하려면 성형이 아니라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해야 하지 않나?
요즘은 자기 pr의 시대라 성형이 각광받고 있는 게 사실이죠. 저 영상은(미국의 대중적 성형문화를 고려해 봤을 때) 억지로 젊어 보이려고 성형하는 사태를 꼬집는 풍자라고 보여 집니다. 쉽게 요약하면 한국식 성형은 사정권 밖이란 거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게 아니고 바꿀 수 있는 걸 바꾸는 것이죠 한국식 성형은.
정말 성형 조금만 했거나 잘된애들은 티도 잘 안나고 예쁘고 좋아보이던데 성괴는 진짜 얼굴이 다 똑같이 생겼음. 노도연 감독의 한국영화 인형에 나오는 그런얼굴처럼 보이는데 이 성괴성형을 한 애들은 다 똑같이 생겨서 무섭게 보이고 이마는 툭 튀어나와서 반짝거리고 외계인 보는듯한 느낌. 성형 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잘 알아보고 안전하게 잘 해주는곳에서 하세요.. 잘못하면 성괴 시술받습니다.
빌버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거 한가지. 빌버는 단순히 그냥 자기 생각을 웃기게 말한건데 댓글들은 "빌버가 비판하고자 하는건~ 어쩌구" 하면서 너무 진지하게 확대해석 하는거같음ㅋㅋㅋㅋㅋ 사실 뭐 해석할것도 없이 그냥 웃기고 때로는 속시원한 코미디일뿐인데 댓글들은 무슨 책한권 분석이라도 하듯이 말하니까 나도 덩달아 노잼
난 성형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리고 성공적인 성형도 존재해. 진짜 예뻐지고 멋있어지면 인생 피는 경우 없다고 할 수 없어. 그런데 조금 예뻐져도 어색해지고 인위적으로 보이면 극혐이긴 해. 개인적으로는 그런게 진짜 극혐이라서 성형에 대해 좋게 보이지 않아. 그리고 댓글중에 성형을 해놓고 안 했다고 우기는 사람들 보면 못나보인다고 하는데 남한테 성형했냐고 물어보는 것도 별로 바람직한 행동은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리 이해를 못한 댓글들이 많은지. 빌버는 제대로된 성형이나 개인의 선택을 비난 하는게 아니라. 그 성형이라는게 제대로 되지도 않을 뿐더러 부작용이나 미래의 위험같은게 전혀 고려되지도 않은 무분별한 수술을 비판 하는겁니다. 성형을 해서 예뻐지고 젊어지는게 아니라 너무나 부자연 스럽고 막말로 성괴가 되는 그런 수술 그리고 안전성이 전혀 밝혀진바 없는 위험한 수술을 하는 걸 비판 하는겁니다.
사람 관점 차이다. 나도 알아, 거울에 얼굴 들이밀면 쉬발 이거 뭐야 하는거 그래도 난 만족하면서 살줄알고 나 자신을 아끼기 때문에 얼굴에 칼을 안대는 거지. 그러니까 나같은 사람들 입장에서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성형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애가 부족해 보일수 밖에. 성형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기 보단 그냥 불쌍하고 한심해 보이는것 뿐임
문제는 절대로 성형을 한 사람은 저 문제점을 못 느낀다는 것 주위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음 얼마나 성형한 여자의 얼굴이 기괴한지 이건 악플이 아님 교과서에 "쓰레기같은 군중이 반사회적 행동과 폭력을 동반해 시위를 했다" 라고 쓰면 악플인거야? 사회현상을 그대로 반영했을 뿐이지 토나오는 프라스틱 인형같은 기괴한 얼굴을 돈 처발라서 얼굴에 칼 대 짓이겨놓은 해괴한 얼굴에 대해 언급하는 게 도대체 왜 악플이지? 멀리 갈것도 없이 딱 '도마뱀 같은 얼굴을 한 여자들'이 너무 많음 여자들의 멍청한 답변은 언제나 항상 뒤따르지 "여자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본능을 왜 모르지?" 본능으로 하면 모든 걸 받아들이고 용서해줘야 하나? 그럼, 남자가 본능으로 한 일들은 왜 다들 그렇게 손가락질해?? 그 유명한 문구가 있지 "I am not insulting you I'm describing you" 난 너를 욕하는 게 아니야, 너에 대해 묘사하고 있는 거야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하네요 ㅋㅋ 영어 공부를 코미디 시트콤 한글자막으로 뭔내용인지 한번 쭉 보고 영어자막 깔고 계속 보면 듣기랑 영어 관용 표현이 정말 부쩍늘어요! 이렇게 스탠드업 코미디도 정말 좋은 자료인데 단점이 영어 자막을 얻기 힘들어서 무슨 표현이었는지 확인이 안된다는거죠 ㅜㅜ 어쨋건 재밌는 걸로 하면 여가시간을 즐기면서도 영어가 부쩍 늘기에 가장 좋은 영어공부방법입니다! 왜냐면 안시켜도 알아서 찾아서 보거든요 ㅋㅋㅋ
이거 솔직히 별 공감 안가는게, 외국 생활하면서 한국인들 성형 갖고 지랄하는 외국인들 (특히 미국인들) 많이 봤는데, 예쁘고 잘생긴 사람 좋아하는 거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고 요즘같이 관종짓해야 돈 버는 시대에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거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 솔직히, 생돈 깨져가면서 얼굴 뜯어 고치는 게 마냥 행복한 인간이 몇이나 있겠어. 예쁘고 잘생겼다는 이유로 연예인하고 유튜브 아프리카 별창짓 하면서 수억씩 버는 애가 널린 데다가, 얼굴 인상 갖고 면접에서 떨어뜨리는 회사도 여기저기 널리 마당에... 성형이 그렇게 윤리적으로 나쁜 거면 결국에는 태어날 때 부터 잘생기고 예쁘라는 건데 이게 더 나쁜거 아닌가.. 뭐, 내면의 미를 가꿔라는 말도 중요한거 아는데.. 그걸 누가 알아주나... 세상 착해도 얼굴 빻으면 개무시하는 세상에.. 성형 중독만 아니면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 살짝 고쳐서 아름다워 지겠다는 거 그렇게 나쁜 거 아니라고 생각함.
저 코메디언이 한국의 성형 기술을 보면 저렇게 말 못할듯 ㅋㅋㅋ 서울 와서 보면 '아 할 만 하구나' 이럴듯. 또 약간 동양인의 밋밋한 인상이 성형해서 효과를 잘 끌어올리는 부분도 잇음. 외국인들 성형한거 보니까 안그래도 눈코입 뽝뽝 인데 거기서 뭘 더 고치니까 호환이 안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성형한다는거 자체가 지자존감이 낮아서 하는게 대부분 아닌가 ?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한 특히 한국 여성들은 외모지상주의라는 핑계로 이뻐야 취직이된다며 노력을 이쁨에 투자하고 있는 삽질을 하다 취집을하게 되죠 참... 자기가 좋아하는 거있으면 외모 상관없이 열심히 더 열심히 해서 어떻게든 하면 되는게 인생인데 노력은 개뿔도 안하고 지랄들을하죠 에효
마지막이 명언이다.
"52살이면서 52살처럼 보일래? 아니면 52살이면서 28살 먹은 도마뱁처럼 보일래?"
52살에 42살로 보이고 싶어하는건 다들 부정 못할듯.
@@cookiemonxchu 그렇다면 당신은 빌버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셨군요
@@cookiemonxchu 규칙적으로 유산소운동을 하면서 체중관리를 하고 좋은 음식과 명상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하면 10년이나 그이상 어리게 보입니다. 자기 관리는 하기 싫고 돈으로 젊음을 사고 싶어하는게 문제죠
빌버가 말하는 성형의 관점은 아가씨가 이뻐지려고 성형은 했다는 느낌보단 5,60대 할주머니들이 안늙어보이려고 관리하는 그런걸 비판한 느낌 자연의 섭리답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거지
설랑 미국 젊은 여자는 대부분 가슴이나 엉덩이 쪽하지 얼굴엔 손안댐 늙은 여자들만 피부 땡기지
자연의 섭리를 그대로 받아들이자는 좋은 애기를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저 사람에 대해서 함부러 판단하면 안되오니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입니다만 그저 이상해보이니 하지말라라는거 같습니다.28살먹은 나이스가이면 좋죠,뭐.
설랑 자연의섭리=있는 그대로 살다가는것
그게그거야빙신ㄹ아
님 국어사전에 비판하고 비난 뜻이나 찾아보고 오세요...
천잰데 앞 범퍼만 왁스칠하면 끝나냐는 비유 적절하네. 앞범퍼에 왁스칠하면 대부분은 다른 부위랑 너무 차이나니까 후드랑 도어 트렁크 다 왁스칠하지. 애초에 시작하려면 여기만 조금 고치면 완벽해 라는 발상 자체가 잘못됬음을 제대로 비유.
윤희상 앞범퍼라도 가져보고싶다...
성형외과에서 일했었다 쌍커풀수술, 보톡스, 필러 말고는 제발 하지마라 특히 뼈건들고 보형물집어넣는건 더더욱 하지마라 시간지날수록 얼굴 뒤집혀서 찾아오는사람들 니들 생각보다 훨씬많다 아마 직접와서보면 깜짝놀랄걸 ㅋㅋ
뭐? 밖에 돌아다녀보면 성형하고도 멀쩡한 사람들 많다고?
당연하지 부작용 오면 얼굴 내놓고 못돌아다닌다
이 어늬와 쌩 성형외과에서 일하는 사람들 거의 성형한다던데 ㄹㅇ임?
GiBeom Park 영업하시는분들은 한사람 많다 의사 , 간호사들은 잘 안해
코 보형물수술도 하면 부작용심해요?
성형중에 제일 부작용 심한게 코 보형물 수술이라던데
ㅇㅣ거팩트다 부작용뜨면 얼굴 못내놓짘ㅋㅋㅋㅋ
부작용 볼 일이 없어서 부작용 적어보였던거임
성형수술 진짜 장기적으로 생각해봐야됨. 의학때문이 아닌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 역사가 30년은 됐을까? 지금 시점에서 30년만 지나도 부작용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니...
온갖 관리 다 받는 연예인들도 얼굴 다 가라앉는데 뭔 자신감으로 하는지들 모르겠음. 성형하기전에 네이버 검색으로 정보 찾지 말고 성형실패카페나 가서 쫙 읽어봤으먄
근데 그 부작용이 일어날 시간동안 기술의 발달은 고려 안하시는 건가요?
어제 개발한 감기약이랑 치료법도 향후 10년간 테스트만 거쳐야 정착되는게 의학임
주환김 기술은 발달될지언정 흘러내리고 있는 얼굴 속도가 더 빠름ㅋ
울 엄마도 얼굴에 칼됬다가 그것땜에 아프고 못생겨져서 고생 했다 .. 다른 사람은 안그러기를 자고로 강남에서 함
서울에 오면 기절하겠네
li Cecile 지저스
ㅇㄱㄹㅇ
li Cecile 아 인정 ...어딜가도 보임 ㅋㅋㅋㅋ
li Cecile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외모를 너무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것도 있음 물론 대부분의 사람이 알게모르게 그러지만
으.. 이놈의 개같은 외모지상주의
마치 니가 52살과 53살 사이에서 새로운 나이를 발굴해낸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 개인적으로 불편했던 '성형수술'이란 것에 대한 거부감의 원인이 분명해졌다.
성형이 나쁘다, 싫다 그런것을 떠나서 '현재의 성형수술'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분명 본인도 못생긴 사람보단 잘 생긴 사람이 좋고
자연추남추녀보다는 성형 미남 미녀가 보기에 더 좋은건 사실이라 생각한다.
허나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1. '인위적인 이질감'이 들지 않는 잘된 성형미인은 정말 정말 드문 케이스란 것과
2. 심지어 그런 희박한 확률로 성형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예쁜 애인이 못생긴 애인보다 나을 수 있겠지만. 그 미란 것이 언제 뒤틀릴지 모르는(자연적 노화가 아니라)위태위태한 것이라면, 특히나 계속해서 수술로 보완해줘야 하는 것이라면... 생판 남이면 모를까 그 사람과 가장 친밀하게 오래 살아갈 입장에서는 선뜻 '괜찮아, 그건 별 거 아냐'하고 말하기엔 힘든 일 아닐까?
스탠드업 코미디답게 과한 말로 표현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핵심을 잘 짚었다고 생각한다.
"성형? 지금처럼 부족한 기술에 네 얼굴을 맡긴다고?? 정말??"
포인트를 잘 잡은듯
오...똑똑해...
빌 버 팩트 항상 묵직하고 옳다 자동차 비유 대박이었다 ㅋㅋ
52세와 53세 사이 새로운 연령 ㅋㅋㅋㅋㅋㅋㅋ미친다. 천재다.
빌버 진짜 한국 와서 하면 바로 다 보러 갈듯
미국식 성괴를 못봐서 까는걸 불편하다 말씀하시는거지... 진짜 미국식 성괴는 한국성괴가 명함도 못내밈 ㄷㄷㄷ
잼아저씨 미국 성괴가 이쁘든 이상하게 생겼든 상관없이 타인을 조롱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ㅠ 윤리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한것도 아닌데...
skd dd 태생의 외모로 상대를 비하하면 안되지만 성괴는 비판받아 마땅함.
애초에 성형을 함으로서 개구라를 까는거니..
skd dd 불특정이고 성형률의 가파른증가는 현재 하나의 사회적현상이므로 충분히 풍자하고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대신 한국은 ‘조금’ 손댄 인간들이 억수로 많죠
원래 뮤탈 한마디보다 저글링 15마리가 더 혐오스럽습니다
성형 부작용은 늙어가며 무조건 옵니다 혹여나 결혼이라도 하게 된다면 결혼 상대가 성형했다는건 존나 끔찍한 거죠 몇십년 지나면 얼굴이 녹아가는 서쪽마녀마냥 개판이 날텐데
사람들이 영상을 다 잘못 이해하고 있는데 성형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지금 기술로 성형하면 오히려 더 이상하게 보이니까 지금은 일단 하지말라는게 포인트에요 10년전 모발이식 이야기랑 다른 사람들 먼저 하게 지금은 뒤로 빠져있으라는 이야기가 그 맥락에서 나온 이야기구요
도마뱀드립 레터맨 앞에서 실패해갖고 되게 안타까웠는데 자기쑈에선 역시 완벽하시구만
지저스 크라이스트.. 대박이네 진짜. 메세지가 묵직함.
3:34 마지막 저 표정 어디선가 본것같은 얼굴이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ㅂ 혹시 60년전에 소아마비 걸렸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도 하냐는 말에 육성으로 뿜었네
다른 사람들이야 상관 없는데, 내게 소중하고 내가 아끼는 사람들만큼은 성형 안 했으면 좋겠음.
아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생각만하던걸 저렇게 찰지게 표현해내다니....ㅇㅇ자연스럽게 늙는게 훨씬 더 보기좋음....
이분은 통찰력에 스텟 올인한듯
개인적으로 성형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성형 했으면 했다고 당당하게 말해줬으면 한다. 만약 성형 했다고 손가락질 당할게 두렵다면 아예 하지를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주변에 성형 해놓고 안했다고 우기는 사람 보면 진짜 못나보이더라.
Mob 100. 근데 진짜안한거면??? 세상에서 제일 성형한 것 같은 자연산 얼굴로 태어난 거면?
Otsutosei _ 한국은 이미 외모지상주의 강대국이라 남 얼굴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은 늘 있을테니까요
Otsutosei _ 그게 바뀌는거였으면 성형한 인간들 손가락질 받지도 않아여
지랄도 지랄답게 하셈 성형은 남한테 피해안줌 근데 걍 니들 가치관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혐오를 하는거임 괜히 내가 내미래책임질껀데 옆에서 성형충 그켬 이지랄하고 있음 그니까 논리적이지 않은 소리를 무시할 권리가 있다는거임 니 논리가 무슨 논리냐면 불교자들이 판을치는 세상에서 하루에 한번 아멘을 외쳐야됨 이거랑 같은 급의 개소리라니까? 우리 인간이 그렇게 수준이 높지가 않아요 병신아 걍 논리적이지 않은 걸로 태클거는걸 꼭 반응해야되냐? 평소엔 남이야 뒤지던말든 하던 새끼들이 꼭 이럴때만 성형 후 미래 걱정하지ㅋㅋㅋ 병신새끼들
외모지상주의는 인간의 본능에 의해 만들어진거야 성적으로 더 쾌감을 주는 사람이 성교의 기회가 더 많았고 근데 이 문제는 논리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잖아;; 그래서 남한테 피해안주고 내가 도박하겠다는데 왜 니들이 지랄이냐고 무슨 불편해하는게 꼴페미마냥ㅠ
원본 영상에 직접 자막을 달면 화질이 더 좋지 않을까 싶지만 일단 재밌게 보고 갑니다
인코딩 방식 수정했어요! 앞으로는 좀 나아질 거 같습니다ㅋㅋ
ㄹㅇ로 빌버형 사랑해요
금세기 최고의 코미디언
성형은 리모델링이지 재건축이 아니여.....
성형 '괴물'소리까지 듣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는 게
아무리 못생겨도 그걸 싫어할 뿐, 혐오감정까지 일어나기는 힘듦. 애초에 심각한 얼굴이면 성형을 해봤자고, 의사들도 성형 안 해줌. 그냥 적당히 못생긴 사람들이 성형을 하는 건데, 아무리 더러워도 사회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얼굴이면 성괴 얼굴보다는 나음.
얼굴이 불쾌한 게 불쾌한 골짜기를 만들어서 애기들마저 싫어하는 것보다는 나음
성형 그렇게 하는 인간들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함
말하는거보면 그런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는건데 너도
안타까운거랑 불쌍한거랑은 다름 니 표현이 함부로 남을 판단하고 동정하는 기류를 만드는 또다른 외모지상주의의 씨앗임
불쌍하고 말고는 자기 주관인데 국어단어 자체를 자기 기준대로 재단해버리시네
안타깝다고 말하면 괜찮고 불쌍하다 말하면 안 되는 이유가?
Bak Muru 못생겼어요?
본인 선택인데 불쌍한거 하나도 없음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건 사실인데요.. 안타까운건 수동적으로 감정이 다가옴을 나타내고 불쌍함은 자신이 주체적으로 동정함을 뜻하죠 같은 말이면 왜 단어가 따로 있을까요?? 대체 누가 국어를 배워야 하는지..^^77 그리고 다들 숲을 가르키면 나무만 보는 주제에 말귀못알아들은 사람들이 괜히 자신의 무지를 화풀이하는 꼴로 밖에 안 보이네요.. 그쪽 말마따나 제 주관으로 보자면 뇌도 없고 여유도 없어보이는 당신들이 참 불쌍하기도 하네요^^77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버가 한국성형기술 봤으면 저런 얘기 못했을듯 ㅋㅋㅋㅋ
성형은 재건축이 아니라 리모델링이다.
미국은 성형수슬을 젊은이 기울어가는 중년여성들이 하는 거라고 인식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걍 얼굴 맘에 안들거나 못생겼다고 생각하면 하는건디. 심지어 고등학생도
참고로 미국은 보통 나이가 들어서 성형수술을 합니다
근데 요즘 눈 정도는 티안나게 잘되는 경우 존나 많음. 코도 옛날처럼 티안나게 필러로 잘함. 만에 하나 티가 좀 난다고 해도 막상 그사람 성형전 얼굴 보면 차라리 티가 나더라도 성형한게 훨씬 나을때가 많음 (물론 안그런 경우도 있음)
그리고 딴건 몰라도 눈성형같이 피부 건드리는건 나이 먹는다고 무너지고 그런거 없음. 필러도 어차피 시간 지나면 빠지고..필러 위험하단 것도 존나 옛말이고 요즘은 정말 안전한편
왜 광고가 성형수술권장광고냑ㅋㅋㅋㅋㅋ ㅋ
그냥 이렇게 생각한다 얻는게 있으면(젊은시절의 추억, 아름다움, 수많은 경험들과 거기서 비롯된 지혜) 잃는것도 있다(빛나는 신체, 짱짱한 피부, 체력, 깨끗한 내장기관) 그런 '불완전함'을 스스로 받아들이느냐 그렇지 못하냐의 차이라고 봄. 성형 "많이"한 사람들보면 성형자체의 크리피함보다는 정신적으로 딱하게 느껴진다. 근데 뭐 자기만족이니까 내가 뭐랄껀 또 아님.ㅋ그냥 그들이 원하는 결과-다른사람에게 젊어보이겠지?섹시해보이겠지? 이런건 기대안하는게 좋을듯? 그 의도가 아니라면 별할말은 없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성형에 큰 매력을 느끼지는 못할 테고,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성형을 해도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다. 그러니 성형수술은 턱 비대칭이거나 하는 사람들이 교정 목적으로 할 때 정도만 하는 게 맞다고 본다. 다른 경우에는 쌍꺼풀 수술 매몰법으로 할 때처럼, 진짜 어디 갈아버리거나 잘라내거나 하는 일 없이 살짝 건들고 끝나는 정도에서 하든가.
성형수술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너무 과도하게 하면 이상해보이니까 자제하라는 말 같음.
왜들 그렇게 남일에 관심이 많은지 성형한 사람 배우자만 성형한거 알면 되지 그리고 성형하고 춤을 추든 노래를 부르든 피해만 안주면 되지 성형하면 90퍼에 확률로 뽕맞나 갑자기 안그런 사람이 외모로 다른 사람업신여김? 그건 그 사람인성 문제지 성형의 문제가 아님 그런 사람은 성형이 아니라 돈을 많이 벌게 돼도 그걸로 남 무시하는 사람임 그럼 그때는 돈많이 벌게 한 사업이 문제네~ 이럴거임? 그리고 현재 외모의 많은 컴플렉스가 있으면 본인이 위험감수해서 성형할 자유좀 존중해주세요 부작용이네 위험하네 해도 받을 사람이 더 조사했겠지 그런데도 현재가 더 힘드니까 본인이 다 감수하겠다잖아 남의 건강걱정은 적당히 합시다 그렇게 걱정되면 친구 담배부터 끊게하든가 건강지킴이네 아주
보랑버섯 맞아요ㅜㅜ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본인이 선택하고 감수하는 거에 대해서 남이 뭐라고 하는 건 오지랖이죠.
본인 돈으로 본인이 위험 감수해서 성형하는 게 왜 모르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어야만 하는 걸까요.
성형 뿐만이 아니라 문신이라던지..
그리고 외적인 것 뿐만 아니라 조금 눈에 띄고 남들과 다르거나 이해가 안되면, 그게 잘못된 것처럼 금새 지적하잖아요..
서로가 달라도 존중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내가 성형한년 싫다는데 니가뭔대 이래라 저래라야 내가 싫다고 글싸지르겟다는데 니가뭔데 지적질이야? 서로다름을 존중해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 싫다진짜. 너그가 맘대로 하듯 우리도 맘대로 평가하는고얌 응~~
2:01 미소 지으면서 보다가 여기서 못참고 터짐
형은 옛날부터 서양물을 좋아했구나
근데 이 영상에서 성형을 왜 비판하는 거임? 단순히 성형을 하고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아서? 아니면 자신의 나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않아서? 전자면 성형을 하고 자연스럽게 예뻐지고 잘생겨진 사람들은 괜찮다는 건가? 후자면 못생긴 10-20대가 성형하는 것은 괜찮은 건가? 위 영상에서 자신도 성형한 사람들의 외모를 부자연스럽고 이상하다고 평가하면서 왜 사람들이 성형을 하게 만드는 배경은 생각하지 않는거임? 나는 개인적으로 성형에 대해 악감정이 없어서 성형을 비판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단순히 못생겼던 사람들이 예쁘고 잘생겨진 것인데 왜 그걸 비판하는 거지? 비판을 하려면 성형이 아니라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해야 하지 않나?
이상희 ㅇㅈ합니다
요즘은 자기 pr의 시대라 성형이 각광받고 있는 게 사실이죠. 저 영상은(미국의 대중적 성형문화를 고려해 봤을 때) 억지로 젊어 보이려고 성형하는 사태를 꼬집는 풍자라고 보여 집니다. 쉽게 요약하면 한국식 성형은 사정권 밖이란 거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게 아니고 바꿀 수 있는 걸 바꾸는 것이죠 한국식 성형은.
도대체 외모지상주의가 왜 잘못됀거죠? 못생긴 사람한테 자기 주관그대로 못생겼다고 말하는 것인데요. 그 누구도 못생긴 사람을 이성적으로 따져봤을때 사귀고 싶지는 않지 않나요? 저의 생각은 외모지상주의만을 비판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어제 강남역가니까 대문짝만하게 광고가 달려있더군요
“예쁘면 다야!”
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는 강남미인도 여자 걸려있고 ㅋㅋㅋㅋㅋㅋ
맞는말 아니냐 솔직히. 빌버도 도마뱀같아지는게 문제랬지 우리나라
성형강국인데 결과만 좋음 됐지.
여전히 리스크는 크지만서도.
정말 성형 조금만 했거나 잘된애들은
티도 잘 안나고 예쁘고 좋아보이던데
성괴는 진짜 얼굴이 다 똑같이 생겼음.
노도연 감독의 한국영화 인형에 나오는
그런얼굴처럼 보이는데 이 성괴성형을
한 애들은 다 똑같이 생겨서 무섭게
보이고 이마는 툭 튀어나와서 반짝거리고 외계인 보는듯한 느낌.
성형 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잘 알아보고 안전하게
잘 해주는곳에서 하세요..
잘못하면 성괴 시술받습니다.
Brutal, brutal, man!
얼굴 도박이지... 진짜 제대로 성형발 받는 얼굴은 성형외과 의사들이 딱 보면 안다고 인터뷰한것 본적있음.. 아 쟤는 저기랑 저기만 손봐주면 얼굴 확 펴겠네... 근데 그런 사람이 천명에 한명쯤 된다고 함
빌버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거 한가지. 빌버는 단순히 그냥 자기 생각을 웃기게 말한건데 댓글들은 "빌버가 비판하고자 하는건~ 어쩌구" 하면서 너무 진지하게 확대해석 하는거같음ㅋㅋㅋㅋㅋ 사실 뭐 해석할것도 없이 그냥 웃기고 때로는 속시원한 코미디일뿐인데 댓글들은 무슨 책한권 분석이라도 하듯이 말하니까 나도 덩달아 노잼
이미 끝난 게임 ㅋㅋ
강남역은 도마뱀소굴인듯
난 성형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리고 성공적인 성형도 존재해. 진짜 예뻐지고 멋있어지면 인생 피는 경우 없다고 할 수 없어.
그런데 조금 예뻐져도 어색해지고 인위적으로 보이면 극혐이긴 해. 개인적으로는 그런게 진짜 극혐이라서 성형에 대해 좋게 보이지 않아.
그리고 댓글중에 성형을 해놓고 안 했다고 우기는 사람들 보면 못나보인다고 하는데
남한테 성형했냐고 물어보는 것도 별로 바람직한 행동은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리 이해를 못한 댓글들이 많은지. 빌버는 제대로된 성형이나 개인의 선택을 비난 하는게 아니라. 그 성형이라는게 제대로 되지도 않을 뿐더러 부작용이나 미래의 위험같은게 전혀 고려되지도 않은 무분별한 수술을 비판 하는겁니다. 성형을 해서 예뻐지고 젊어지는게 아니라 너무나 부자연 스럽고 막말로 성괴가 되는 그런 수술 그리고 안전성이 전혀 밝혀진바 없는 위험한 수술을 하는 걸 비판 하는겁니다.
빌버가 강남 가면 홀리쉿만 연발할듯 클론 생산공장 있냐고 물어볼지도
여기서 중요한건, 흔히하는 쌍커풀 이런걸 가지고 까는게아니라, 나이를 많이 먹어가는데도 세월을 무리하게 잡아당기려고 하는 사람들위주로 깐거같음...
20대때 쌍커풀만들겠다고 눈한번집었는데 도마뱀 이렇게 이야기하진 않았을테니...
보니까 예뻐지기 위해 하거나 정말 개인의 티점 하나를 잡아내는 성형이아니라 다 늙어서 젊어보이려고 하는 성형을 비유해 하는 말인듯
광고 소름이네. 성형수술 내용의 코미디에서 별성형외과 광고가 떴어.
성형한 사람=정상
성형 싫어하는 사람=정상
성형한 사람 뭐라 하는 사람=비정상
성형 싫어하는 사람 뭐라 하는 사람=비정상
성형 때문에 일상생활 불가능한 사람=비정상
못생겼다고 뭐라 하는 사람=비정상
취향은 본능, 비난은 의지
굿 이게맞지
돈많은여자들은 다똑같이 어깨 넘는 살짝곱슬머리( 갈색)에 항상 볼은 나와있고 눈끝은 일자로펴져있음 그리고 진짜 보면 생긴게 다 똑같음 그리고애교살도항상 나와있는 얼굴임
쌍수나 눈 가볍게 건드리는거 정도는 그냥저냥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뼈 깎는 수술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들었음
광고가 성형 광고로 나왔다 ㅋㅋㅋ
애초에 성형은 화재나 사고로 얼굴이 이상해 진사람만 했으면 좋겠다
i love some one like him Bill burr:)
인구당 성형 세계1위 세계제일 세계최고 성형공화국 한국에 와보셔야 할텐데
한국은 질보단 양이라서 그럼
조금씩 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지
미국은 몇명보이는데 전부 갈아엎은걸 다 버리고 새거 채운정도로 갈아엎음ㅁ
황민현충성X100 그 성형기술 잘만 쓰이는데요. 화상 입은 사람들 그나마 사람답게 보이는게 왜 그런데...
황민현충성X100 뭔 헛소립니까? 화상환자 피부이식하는것도 성형수술입니다. 어디 뼈깍고 실리콘 넣어야 성형인줄 아십니까? 아니면 중증 화상환자들이 죄다 항생재랑 연고만으로 치료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최소한 3도 화상 환자는 피부이식 안하면 감염으로 사망까지 가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성형 1위는 미국이에요. 존 까더라도 팩트를 가지고 까시죠
얼굴 흘러내린다 이런 말 많은데 그거 무리하게 뼈수술해서 그런거에야....
성형은 가식이다 by 케이티 페리
가뜩이나 성형한 사람들 싫어하는데,
요즘은 티비를 틀면 자꾸 누구 마누라라고 하면서 나오는 여자가 보여서 매우 짜증난다.
성형한 사람들 싫다.
왜 유우머 동영상에서 댓글로 진지빠는거야.. 새나라의 어른이는 넘모 무서워요오오
zㅋㅋㅋㅋㅋㅋ새로운 나이의 발굴ㅋㅋ
우리나라는 성형이 너무 보편화되서 부질 없는 소리임.. 살짝살짝 다듬어서 균형잡고 필요없는곳 잘라내고 배우들 평균 얼굴이 확 올라가는데 일조했음
사람 관점 차이다.
나도 알아, 거울에 얼굴 들이밀면 쉬발 이거 뭐야 하는거
그래도 난 만족하면서 살줄알고 나 자신을 아끼기 때문에 얼굴에 칼을 안대는 거지.
그러니까 나같은 사람들 입장에서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성형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애가 부족해 보일수 밖에.
성형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기 보단 그냥 불쌍하고 한심해 보이는것 뿐임
그게 비난 아니냐. 불쌍하고 한심하다는 비난.
네일건 ㅎㅎㅎㅎㅎㅎㅎ
문제는
절대로 성형을 한 사람은 저 문제점을 못 느낀다는 것
주위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음
얼마나 성형한 여자의 얼굴이 기괴한지
이건 악플이 아님
교과서에
"쓰레기같은 군중이 반사회적 행동과 폭력을 동반해 시위를 했다" 라고 쓰면
악플인거야?
사회현상을 그대로 반영했을 뿐이지
토나오는 프라스틱 인형같은 기괴한 얼굴을
돈 처발라서 얼굴에 칼 대 짓이겨놓은 해괴한 얼굴에 대해 언급하는 게 도대체 왜 악플이지?
멀리 갈것도 없이 딱 '도마뱀 같은 얼굴을 한 여자들'이 너무 많음
여자들의 멍청한 답변은 언제나 항상 뒤따르지
"여자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본능을 왜 모르지?"
본능으로 하면 모든 걸 받아들이고 용서해줘야 하나?
그럼, 남자가 본능으로 한 일들은 왜 다들 그렇게 손가락질해??
그 유명한 문구가 있지
"I am not insulting you I'm describing you"
난 너를 욕하는 게 아니야, 너에 대해 묘사하고 있는 거야
성형수술도 그 짧은시간에 엄청 발전했음 성괴들의 돈과 열정으로...
파쇄해!라고 하는데 무슨 단어ㅡ인가요? 슈레드??
shred 라고 발음은 비슷해요 ㅎㅎ 문서 파쇄기처럼 뭔가 갈아서 잘게 썰어버릴때 쓰실 수 있어요
조민기 아 그렇구나! 감사합니다~스탠드업코미디로 영어 단어 알아가는것도 재밌네요 :):)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하네요 ㅋㅋ 영어 공부를 코미디 시트콤 한글자막으로 뭔내용인지 한번 쭉 보고 영어자막 깔고 계속 보면 듣기랑 영어 관용 표현이 정말 부쩍늘어요! 이렇게 스탠드업 코미디도 정말 좋은 자료인데 단점이 영어 자막을 얻기 힘들어서 무슨 표현이었는지 확인이 안된다는거죠 ㅜㅜ
어쨋건 재밌는 걸로 하면 여가시간을 즐기면서도 영어가 부쩍 늘기에 가장 좋은 영어공부방법입니다! 왜냐면 안시켜도 알아서 찾아서 보거든요 ㅋㅋㅋ
뭐지 이 학습력들은
한국 성형수술 수준봤으면 빌버도 이런 얘기 못했을듯 ㅋㅋㅋㅋ
성형이 잘못은 아니다만, 인공적인 신체개조의 거부감은 어쩔수가 없다.
성형한사람이 들으면 빡칠만 한데
팩트라 깔게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스스로에게 솔직해져라. 불교의 가르침과도 일맥상통 한다고 생각함.
그래도 미국은 성형목적이 젊어지려는거네
이거 솔직히 별 공감 안가는게, 외국 생활하면서 한국인들 성형 갖고 지랄하는 외국인들 (특히 미국인들) 많이 봤는데, 예쁘고 잘생긴 사람 좋아하는 거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고 요즘같이 관종짓해야 돈 버는 시대에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거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 솔직히, 생돈 깨져가면서 얼굴 뜯어 고치는 게 마냥 행복한 인간이 몇이나 있겠어. 예쁘고 잘생겼다는 이유로 연예인하고 유튜브 아프리카 별창짓 하면서 수억씩 버는 애가 널린 데다가, 얼굴 인상 갖고 면접에서 떨어뜨리는 회사도 여기저기 널리 마당에... 성형이 그렇게 윤리적으로 나쁜 거면 결국에는 태어날 때 부터 잘생기고 예쁘라는 건데 이게 더 나쁜거 아닌가.. 뭐, 내면의 미를 가꿔라는 말도 중요한거 아는데.. 그걸 누가 알아주나... 세상 착해도 얼굴 빻으면 개무시하는 세상에.. 성형 중독만 아니면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 살짝 고쳐서 아름다워 지겠다는 거 그렇게 나쁜 거 아니라고 생각함.
이 영상에서는 성형수술 부작용이 다 잡히기 전에 성급하게 하는 걸 말하는 듯
저 코메디언이 한국의 성형 기술을 보면 저렇게 말 못할듯 ㅋㅋㅋ 서울 와서 보면 '아 할 만 하구나' 이럴듯. 또 약간 동양인의 밋밋한 인상이 성형해서 효과를 잘 끌어올리는 부분도 잇음. 외국인들 성형한거 보니까 안그래도 눈코입 뽝뽝 인데 거기서 뭘 더 고치니까 호환이 안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태어날때부터 예쁘라는게 아니라 못생기게 태어났으면 분수에 맞게 살면 되는거지
E Edward 와 최소 카스트 옹호하실 분ㅋㅋㅋ
라 라 님들 이거 2007년 영상 아님?? 오래된거임 과몰입 ㄴㄴ해
성형도 운빨 도박임,티 안나게 잘 되면 개꿀인데 살짝만 티나도 극혐해하는 사람들이 ㅈㄴ많음ㅋㅋㅋ
성형한다는거 자체가 지자존감이 낮아서 하는게 대부분 아닌가 ?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한 특히 한국 여성들은 외모지상주의라는 핑계로 이뻐야 취직이된다며 노력을 이쁨에 투자하고 있는 삽질을 하다 취집을하게 되죠 참... 자기가 좋아하는 거있으면 외모 상관없이 열심히 더 열심히 해서 어떻게든 하면 되는게 인생인데 노력은 개뿔도 안하고 지랄들을하죠 에효
이뻐보이려는건 자기만족을 위한거지 따먹여지고싶어서가 아닙니다
코미디 쇼는 그냥 웃기려고 주제를 극단적으로 말한 것 뿐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니 생각 잘 하시길
성형해서 다 흘러내리는 얼굴이 이쁘다고 팬카페까지 만들어서 추종하는 녀석들 생각나네 ㅋㅋ
개그를 치는데 어째서 다큐로 받아들이는가?
2:06 ㅁㅊㅋㅋㅋㅋ
2018년 한국에선 안통할 말인듯ㅋㅋ
이 영상의 요약: 빠킹 이디엇
여기 댓글단 녀들중 성형 옹호하는 애들이 성형지적은 또 졸라 많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용 티셔츠.... 히잡...?
말한번 시원하게 잘하넼ㅋㅋㅋ
28살 도마뱀ㅋㅋㅋㅋㅋ
진실
도마뱀 ㅋㅋㅋㅋ와 ㅋㅋㅋ
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물먹다 뿜을뻔 근데 관객들 반응이 뭔가 별로인게 성형하는 애들이 많은가
20대처럼 보여??
아니 이상해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누구나 근본적으로 예뻐지고싶고 멋있어지고 인간의 욕구임은 인정을하겠는데. 좀 적당히 해야될거아냐
난 성형이야 뭐..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동양인 보면 네네치킨 되는 게 양놈들이잖어~ ㅋㅋㅋ
th-cam.com/video/Z7m5VvDnn-Q/w-d-xo.html
빌버가 말하는 미국식 동안 성형의 정석이 바로 영상속 부자 아조씨임
자존감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