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들은 적 있는 말 중에 한때 크게 공감했던 말이 있었는데 그건 사람 가리냐? 그게 제일 나쁜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모든 사람들은 다 소중한 존재이고 존재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모든 이들에게 잘 해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근데 사회생활 해보니깐 아니더군요. 사람은 가리는게 맞더라구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악인들을 잘 가려 선량한 사람과 관계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고 저도 악인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극히 공감합니다 이말은 소시오패스인 양심없는 사람들이 자신과의 관계를 끊지 못하도록 하기위해 의도적으로 사회에 전파시키고 선한사람들의 양심을 이용하여 각인시킨 유행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 유래가 어찌되었든 소시오패스의 의도대로 선한사람들의 착한마음을 이용하여 관계를 지속하며 괴롭힐 수 있는 속어라는 것이지요.
맞습니다 혼자 잘 노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고 자기 자신과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거죠 인생을 살면서 꼭 누구와 소통하고 연락하고 모든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며 세상을 살아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실 정답이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근대 마치 정답이 있는것 처럼 행동하고 나와 다르면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해야하는데 다른게 아니라 틀리다고 치부해버리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안타깝지만 한국 사회의 교육 방식과 전반적으로 깔린 보편적인 가치관이 아직까진 수준이 많이 낮지 않나 싶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스스로 공부하고 깨달아야 한다 생각하고요
안맞는 사람들 칼같이 손절 잘하는 편인데 인간관계에 쓸데없이 집착하고 감정소비하면 본인만 망가지는거 순식간입니다. 교수님 말씀이 다 맞아요. 나쁜 관계를 정리할 용기가 필요하다는거요. 어차피 사람과 접촉하지 않을 수 없는 세상이기 때문에 분명 좋은 인연은 찾아옵니다. 그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상처받지 마시길… 좋은 것만 보고 살아도 아까운 인생입니다.
참고 참다 너무 힘들고 결정적인건 필요할때만 찾는느낌에 이건 정말 도가 지나치다 싶어서. 이 새킨 안 변할거 같아서 관계를 정리했지만 며칠 정도는 시원한데. 그 이후부턴 자꾸 생각함. 내가 너무했나 싶고. ㅡㅡ 그래도 다시 생각해도 이정도 선 넘는건 안돼 이해하면 진짜 병신취급 당하는거야 하면서 혼자 정리를 하고 생각 안 하려하는데. ㅋㅋ 그럴때마다 한번씨구연락옴ㅋㅋ 그럼 또 바보같이 미련가짐ㅎ..
오래된 관계일수록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직적인 또는 일방적인 관계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인간답게 살다가 죽고 싶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자기변혁이 필요합니다. 외로움을 핑계 삼지 마세요. 쓰레기 같은 인간들하고의 관계를 맺느니 나홀로 한적함을 느끼며 여유있게 살길 바랍니다.
저는 친구가 아니라 엄마가 완전 별종이고 타인들이 엄마를 완전히 갈지마오로 다 피하는 유형인데...그 덕분에 엄마보다 이상한 친구를 사귄적이 없었습니다. 제 절친들은 제 고민을 들을때 마다 저 보고 불쌍하다고 니 인생을 살아야 된다고 안타까워할 때가 더 많았구요.. 반면 저한테 그래도 엄마인데 니가 이해해라고 엄마욕하면 누워서 침밷기라고 해서 더이상 엄마이야기 안한적도 많았는데 아무튼 평생 저를 멍청하니 아빠를 닮아서 빙신이니 온갖 악담을 일삼고 제가 가진 모든 권리를 뺏아가고 돈도 뺏아가고 시간도 뺏아가고 아무튼 독재자의 엄마를 만나서 평생 조종 당하고 매번 다 너 잘되라고 그랬다는데 전 사는게 너무 고통스럽고...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일삼았는데..탈출을 수십번 시도 했지만 결국 다시 엄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친구가 악인이면 안볼수 있지만 엄마나 아빠 형제 핏줄이 이렇게 악질이 나오면 진짜 답 없어집니다.
여기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ㅠㅠ 완전공감 ! ~ 사람이 무서운 것보다도 순간의 감정에 스크레치가 나는게 무시 할 수가 없더 라구요. 한 사람과의 소통간에도 많은 감정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순간에 찝찝한 느낌을 받으면 이게 무슨 감정인지 분명하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그때 당시의 상황을 곱씹으면 필터가 거둬진 진짜 감정을 바라보게 되는데 이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저도 지금은 사람을 만날 생각을 못합니다. 사회생활도 못하고 있구요.
맞아요 .. 마음 맞고 배려해주는 사람 몇 곁에 두고살고 부질없는 많은 인연 맺을 시간에 돈을 많이 벌어서 나자신 소중히 하며 베풀기라도 할수 있는 뿌듯함이 차라리 남는것이지 괜한 맘써봤자예요.. 사람 맘 다 내맘같지 않다 생각해야해요 .. 물론 그들도 그럴테지만요 ..^^.. ;;
@@아무개-j5j 문재인이 얼굴보면 답이나옵니다... 대표적인 몇가지... 1)추상적이고 감성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하며 문맥에 핵심이 없음. 2)일단 표정이 가식적... 3)눈까리에 흰자가 많음... 4)말이 왔다 갔다함. 5)평소에 야비함을 숨기려고 하지만 언뜻언뜻 보임.. 이런 것이 안보이면 걍... 주는것 없이 미운새끼는 손절하면됨...
"바람직한 정상적 관계는 수평적이며 존중감으로 맺어진다" "외로움에 견디다 못해 나쁜 관계로 도피하지 마라" "나쁜 관계를 끊어낸 후 느끼는 빈공간의 감정은 외로움이 아닌 한적함이다" "관계의 한적함에, 타인의 칭찬이 아닌 자기에게 스스로 감탄할 수 있는 것으로 채워라"
@@hwaraji 제 생각엔 수평적 관계든 수직적 관계는 바람직한 관계는 상황마다 다르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완벽히 수직적 관계는 나쁜관계다. 라고 생각하고요. 완벽히 수평적 관계도 나쁜관계다. 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히 수직적 관계에서는 상위에 있는 존재가 아무런 반성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완벽히 수평적 관계에서는 그 누구도 진취적 자세를 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월성을 중요 지표로 삼는 상황에서는 적당히 수직적인 관계가 필요하며(예를 들면 학계의 교수, 스포츠계의 감독, 군대의 상급자) 타당성을 요구할때는 수평적 관계가 필요하다고(예를들면 법원의 피고 원고 토론의 찬반 정치의 여야) 생각합니다. 관계는 이처럼 상황에 따라 수직적인 특성과 수평적인 특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데 바람직하고 정상적인 관계가 수평적인 관계라는 단정이 어떻게 나오는건가요? 저에게 이 말은 "이 세상엔 아무런 우열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로 들립니다.
@@발언계산기 수직적인 관계는 대화보단 명령에 의해 지내는 경우가 많고 수평적인 관계는 대화를 많이 하게되니 일만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평적인 관계가 더 맞지 아무래도. 그리고 맞아 완벽한 무엇도 좋은 건 없지. 근데 저기서 말하는 건 수평적인 관계가 완벽히 정상적이라는 게 아니라 정상적인 관계의 성향은 수평적이고 존중을 한다잖아. 동서양차이에 따른 편견을 걸면 안된다는거지. 서양애들이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이유는 개인에 대한 존중이 많이 일어나서지 알다싶이 걔네가 원래부터 수평적이진 않았잖아? 그냥 수평적으로 대해야한다는 이해타산이 빨리 일어난 것일 뿐..
이번 강연을 듣고 보니 세간에 시끄러운 걸그룹 괴롭힘 사건이 왜 일어나는지 이해가 됐어요. 늘 팀 내 유독 착한 캐릭터들이 타겟이 되고, 괴롭힘을 주동하는 친구들은 팀 내 권위를 쥐게 된 악인의 특징을 갖고 있네요. 악인의 괴롭힘으로부터 탈출한 이들이 상처를 장 봉합하고 털어내면 좋겠습니다.
제 기능을 못하는 언론에서 제공하는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이 영상에서 알려준대로 평가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 대중이 자극적인 기사에 낚여 헛다리 집고 누군가를 비난하는 것을 너무 많이 봐왔기에.. 이 영상은 내가 잘 아는 내 주변의 상황에 한정해서 살아가는 지혜로 활용해야 됨.
입만 열면 누군가를 적폐로 몰고 숙청대상이요 악인이니 죄책감 가지지말고 죽창으로 찌르라고 선동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악중의 악, 대 악인이겠죠. 그런데 그런 대중선동이 사실 듣기에 달콤합니다. 그게 문제지. 순진해서 악에게 선동됐다 해도 내 손에 죽창이 들려있다면 나도 죄를 피할 순 없으니.
오십대 중반인 제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어려움, 과거의 나쁜 기억에 대한 집착, 돈 문제 . 이 셋 중에서 가장 힘든 것이 인간관계입니다. 과거의 기억은 업보려니 하고 산다 치고, 돈이야 남하고 비교하지 말고 분수에 맞게 살면 되지만 인간관계는 아예 끊고 살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견디며 살다보면 죽을 때까지 고통받습니다. 남은 생을 스트레스 없이 살려면 인간관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말씀 명심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ㅋㅋㅋ 그러게요. 그런데 확실하게 주위에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단체 단위로 보면 어디나 있는 것 같습니다. 각 반마다 한명씩 있었다고 생각하면 충격적이네요. 그런 사람들은 언젠가 회개하기를 빕니다. 하나님께서 나쁜 사람을 만드심에 이유가 있겠죠....저야 모르지만요. 긍정적인 면으로는 오히려 나쁜 사람이 있는게 조직에 긴장을 줘서 생산성은 높아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현글이네요. 인터넷 보면 전부 자기가 피해자고 인간관계 다 끊어내고 혼자가 편하다고 하는데 자기 인간관계는 자기를 비춰내는 거울이라 악인들만 있었던 자기 인간관계 돌아 볼 필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타인한테만 인격자 기준 요구 하는건 아닌지도 생각해 봐야죠. 저는 제 자신도 구린게 있고 단점도 있다 인정하고 보니 심각한 악인 빼고는 그럭저럭 주변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합니다.
저는 어릴 때 부모한테 비가 퍼붓는 날마다 쫓겨나곤 했는데, 비를 쫄딱 맞고 덜덜 떨면서 거리를 걸어도 단 한명도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지금도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엔 그 시절의 막막함과 서러움이 떠오릅니다. 즉시창조님이 마치 저에게 우산을 건네주신 듯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살면서 남을 공격하고 짓누르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나게 된다. 어릴때는 뭣 모르고 휘둘렸지만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가 되니 머리와 마음을 틔이게 해주는 좋은 정보들이 넘쳐나 그나마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다. 한적함 속에서 진정한 나의 행복을 찾아 진정 행복들 하시길 바라본다😊
부모님과 가정폭력으로 연을 끊은 지 반년이 되갑니다. 제 일거수 일투족을 알려 하셨고 진로는 물론 가치관이나 선호까지 원하는 대로 조정하려는 통제광이셨습니다. 말 해주신 사례들이 다 제가 예전에 겪었던 일들이라 놀랐습니다. 가족이지만 안 보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외로움이 아닌 한적함이 느껴집니다. 여유가 생기니 나를 돌아볼 시간도 생기고 자기관리하고 발전을 위해 투자도 할 수 있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편해본 적이 없어서 죄책감 들 정도입니다. 앞으로 이 상황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볼지 막막하긴 합니다. 하지만 가족이고 사랑하는 사람이고 좋은 관계이기 위해 투자한 시간이 얼마나 많더라도 거리를 두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이 영상 보시는 분이 있다면 반드시 거리를 두세요. 인생이 바뀝니다.
최근에 19년 지기 두명이랑 절교 했습니다 서로 너무 상처 주는 것 같아서 남녀가 이별을 하는 것도 아닌데 잠수 타는 건 좀 아닌것 같아 문자로 절교 하자고 했습니다 술김에 했는데 너무 통쾌했고 오히려 마음이 가득 차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이후 몇 달이 지냈는데 그 친구들 하고 연관된 대부분 친구들 하고 자연스레 멀어 졌는데 너무 평온하네요 끼리끼리 논다고 정말 끼리끼리 라서 함께 한 게 아니라 소외받기 싫어서 계속 관계를 유지 했지만 그 관계가 끊어지니 더 행복지네요
착한척을하는지 진짜 착한지는 확정지을 수 없어요 그저 개인의 경험과 지식으로 추측하고 행동을 살펴보며 차차 알아가야하죠. 그런 필터링도 없이 순진하게 마냥 착해보인다고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면... 세상 살아가는데 진짜 큰코다칩니다. 조심하세요 이건 불행한 삶이 아니라 현명한 삶입니다.
@@duntury 흠...일단 저는 뭐랄까요. 남이 착한 척을 하던지말던지 지금 현재 내가 보고 배울게 많아서 참 다행이에요. 요령이 없어서...나답게 살려면 일단 인풋이 있어야 하기에 뭐라고 판단할 시간이 없달까요? 축복이죠. 삶에 의욕이 없는것 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어요 ㅠㅠ 해봐서 알지마는 ㅠㅠ 뭐 살다보면 흔들릴 때가 많은데 지금 당장은 뭔가 할 일이 있다는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에요.
악인은 결과로만 보시죠. 악행을 저지렀는지 말이죠.. 나는 소시오패스인가 싸이코패스인가 짐작하고 의심하여 고통받지 마시고 그냥 너무 화가나거나 너무 슬퍼졌을때 내 주변에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에게 약한 사람들.... 가족들이나 나의 연인.. 또는 직장의 후배 동생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쟨 마땅히 그래도 되는놈이야 같은 생각으로 합리화 해온적은 없으신지요.. 나는 악인이 아니라고 단정짓지들 마시고 자기안에서 가장 약한 타인을 향해 저지르는 후회될 행동들을 참아내는 수양이 필요들 하다고 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떠오르는 악행은 없네요.. 다만 계속해서 나쁜마음이 드는데 행동을 안할뿐인거같아서 고민이됩니다. 행동은 물론 안하려하겠지만 생각만으로도 악인이된것같은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행위랑 결과로만 보라는 말이 저에겐 필요한말이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loth_kor 이 얘기가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인간관계나 심리를 좀 더 구조적이고 과학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편입니다. 그래서 좀 더 색다른 시각이라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간관계는 어디까지나 권력의 구조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힘든 환경에 처하셨다고 하더라도 자기개발이나 경제적인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시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분노나 울분은 사실 자신이 약자일 경우에 계속해서 쌓이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경제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계속해서 발전해 나아가는 사람인 경우에는 상대방을 용서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용서할 수 있는 권력을 계속 유지하십시오. 용서는 권력의 산물입니다. 약자는 강자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뭐 거창하게 말씀드렸지만 사실 그게 꼭 권력따위가 아니더라도 타인이 나에게 데미지를 주더라도 금방 회복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면 쉽게 용서가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용서할 수 있는 권력을 누리십시오. -라고 방구석 백수 오타쿠 찐따가 씀-
일하면서 소시오패스 만났는데 진짜 답이 없었다. 자기가 안되거나 막히는 이유는 다 남에게서 찾음. 그걸 교묘하게 상사에게 비틀어 말함. 결과적으로 못한건 자신인데, 종국엔 엉뚱한 사람들이 몰매 맞고있음. 자기가 안하고 했다는 당당한 태도로 주위를 가스라이팅 하는 건 필수. 다시는 만나지맙시다. 나보면 피해다니소 내 인생 처음으로 극렬한 살의를 느꼈으니까
보통 자신에겐 관대하고 남한텐 엄격한 사람들 본인만 모르는 웃기지도 않는 이중잣대 그리고 나와 타인간에 갈등이 생겼을때 내편을 들기보단 생판모르는 남의편을 들며 혼자 엄청 "객관적인척" 내탓이라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내탓이 아님이 밝혀져도 사과한마디 없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는 부류들 이거 정말 세트임 그런식으로 살거면 인간관계 맺지말고 혼자 살어라 진짜 난 항상 모든 사람은 장단점이 있다고 나도 완벽하진 않다고 상처받고 불만 생겨도 내색않고 안고가는 스타일인데 10년이 지나도 아닌 사람은 아니라 결국 손절하게 되더라
소시오패스가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행동 교정 받고 사랑 받고 살아도 착하게 자라진 않아요. 그냥 '평범'하게 성격 더럽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것 뿐이죠. 주변사람을 아주 크게 괴롭히지는 않고 또 아주 큰 사건은 안 만들면서 산다는게 소시오패스가 정말 좋은 환경에서 자랐을때 도달 할 수 있는 최고점이죠.
@@SylphK 흠...제 식견이 짧은 걸수도 있긴 해요. 사이코패스랑 직접적으로 관련된 책은 읽은 게 한 권 뿐인지라.. 다만 그 책에서 인간의 성격은 유전적(선천적) 영향보다 환경적(후천적) 영향이 크다 얘기했었어요. 그 책에서는 사이코패스의 뇌가 일반인과 다른 부분이 존재하기는 하나, 범죄자가 돤 이들은 공통적으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나와있었어요. 뇌과학자인 작성자 본인도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졌으나,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덕인지 평범하게 잘 생활하고 있었고요.
@@알럽택시 사람마다 달라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 눈에 띄니 본인과 대조해 볼 것이고 지능과 통찰력에도 차이가 있으니~ 근데 안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요. 본인이 소패든 아니든 그건 아무런 문제가 안되거든요. 양심이 있는 정상인들은 자신이 소패일까봐 걱정하겠지만 애초 소패는 양심이란 게 없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끝이에요. 흉악 범죄 저지른 싸이코패스들이 싸패 판정을 받는다고 슬퍼하거나 속상해한다는 거 못들어보셨죠. 소패도 똑같아요.
학창시절이 그랬습니다. 특히 대학시절 전 홀로 있음을 선택하였고, 스스로 강함에 자부심과 한적한 편안함을 누릴 수 있었죠. 그래서 다양하게 학부친구들과 개별적으로 심도있고 솔직한 대화도 가능했고, 나의 혼자만의 경험과 시간은 진정 가장 소중했던 시간이었죠. 물론 저를 보는 이들은 제가 소외되고 왕따라 표현하고 싶었겠지만 전 자발적 왕따를 즐겼습니다. 지금도. 그리고 사회생활에서도요.
영상 정말 공감되고 좋네요. 여기 댓글 중에도 어떤 분이 선행 베풀었다가 욕먹은 경험 얘기하는데 "위선"적이다, 보여주려고 착한 척 한 게 역겹다 등등 바로 부들거리면서 욕하러 오는 소시오들 간간히 보이네요^~^ 정말 악인이 의인을 시기질투하고 미워하는 건 국룰인가봅니다^^ 소시오패스들아, 너희는 좀 착한 척이라도 해^~^ 진심으로 베풀든 착한 척하려고 베풀든, 어쨌든 도움받은 사람은 그 선행에 감사해할 건데 베풀지도 않은 너희가 뭘 위선이니 뭐니 왈가왈부하냐~ 진심 한심해보이니까 착해지지 못할 거면 착한 척이라도 하고, 그게 싫으면 선행베푸는 남한테 괜히 시비털지 말고 네 인생이나 신경써^^
내 눈에 보이고 느껴지는 순간부터..괴물이 되어가는건 결국 내자신일 수도있음.. 내주변인들 속에 잘 섞여있는 존재라면 그하나로 인해 다른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잃고 싶지않고 지켜내기 위해서 나도 악해져야 하나.. 아니면 언젠가 그들도 알겠지라고 그냥 무시한채 지내기엔 그 시간 동안에 괴로운건 결국 내 자신이 되어 버리고.. 그렇게 너무 그감정에 몰입하게되고 과민반응을 하게되고 내감정에 내가지쳐서 오히려 궁지에 몰리게 되어버리고.. 결국 내가 그냥 도망쳐버리는 꼴이 되어버리더라구여..ㅋ
어느순간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앞으로는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싶은 결정을 내린적이 있어요 그래서 악인들을 끊어냈는데..수년간 가슴이 아팠고 지금도 문득문득 내가 너무 냉정했나 라는 생각들이 떠오르면 참 슬펐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난 참으로 용기가 있었구나...잘 했구나 라는걸 알겠어요. 잘 했어 라고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저는 이제 끊어내려합니다 가슴아프게도 악인은 가족입니다..어릴때부터 너무 안좋은 영향을 주더군요..가족이니까 용서하자 이해하자 거듭했지만..이제 더이상 감당할수 없다는걸 이제야 깨달았어요..타고난 성격은 안고쳐지는가봅니다..다행히 젊은나이도 아니니 얼마남지않은인생 각자의길에서 잘 살아내자고 기원할뿐입니다
내주변에도 있음. 그것도 3명이나 떠오르는데.. 착한짓을 하고 친절하게 행동해도 착한척한다거나 가식적이라는 표현을 유난히 잘씀. 심지어 사회생활을 잘하거나 성격이 좋으면 여우같다는 표현도 잘썼음. 그런사람특징이 진짜 본인일 말고는 다른사람일엔 냉정하고 무관심함. 아니면 다른사람일은 사사롭게 평가함. 소시오 인듯.
@@user-md9ou2ym2v 간단합니다. 그 사람이 말 그대로 침착하게 통찰을 하고 있는지. 조소나 비웃음을 섞어 그들을 깎아내리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그럼으로써 어떤 쾌락을 느끼는 게 아닌지. 촉을 잘 발동시켜 보십쇼. 특히, 어떤 상황에서 그 말을 꺼내는지가 좋은 힌트죠.
저는 저대로 행동한 것 뿐인데 저를 이유 없이 싫어하는 상사가 있었어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채, 저를 없는 사람 취급해도 말 한 번 걸어보려고 아등바등하고, 혼자 너무너무 힘들고 제가 이 세상에 쓸모 없는 사람인 것 같은 생각만 커져서 결국 제가 나갔어요ㅎㅎ 그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열 받는데 근데 선생님 말씀들으니 그 사람은 본질적으로 나쁜 사람이었네요... 그 사람 인생도 참 불쌍하네요, 왜 그렇게 못됐는지.
착한 사람으로 살아왔던 저로서는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내가 틀린 게 아니었구나, 그냥 그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었구나" 싶어 위로가 돼요 감사합니다 :) 그런데 요즘, "사회에서 상처 받거나 무시 당하지 않으려면 악인이 되는 게 필요한 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사실 많이 듭니다ㅠ 착하게 살면 나만 상처 받고 호구 되고 무시 당하는 세상인 것 같아서, 미래의 내 아이에게는 과연 "착하게 살아라"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어요😭 오히려 내 미래의 아이는 상처 받거나 무시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기적이고 악하게 살아라"고 얘기해주고 싶을 정도로, 착하게 사는 게 과연 스스로의 인생을 잘 사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구심과 회의감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나도 3년된 친구 절교한적 있음.. 처음엔 그렇게 친하지 않다가 우연한 계기로 친해졌는데 2년동안은 그럭저럭 잘지냈음 근데 3년째 되는날 계가 갑자기 나한테 내가 다니고 있는 학원 교과서 거기에서 배우는 것들 복사해서 달라고 하는거임 그대신 과자 사주겠다고 근데 학원에서 배우는거 외부인에게 가져다주면 잘못될 가능성이 있고 교재유출이니까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잖음 그래서 안된다고 하니까 왜 이리 예민하냐고 다른 애들은 다 갔다준다고 이렇게 말하는거 보고 아 이녀석이 나를 친구가 아닌 아랫사람으로 보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그럼 그 잘난 친구들에게 받지그래 이러면서 절교했음 짜증나는건 그당시에 다른 학원 같이 다니고 있어서 엄청 불편했다는거 님들도 친구가 자기 아랫사람으로 보는것 같으면 절교하세요 계속 친구했다가 끌려다니는수가 있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6:09 진정성이 있는 관계 특징 11:10 바람직한 인간관계 = 수평적 측면 O 11:56 나쁜 관계를 끊고 남은건 외로움이 아닌 한적함 12:25 한적한 시간을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기 14:01 좋은 관계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나쁜 관계를 정리할 용기가 필요하다.
오랫동안 힘들었던 관계를 최근에야 끊어냈는데, 왜 저만 힘들고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었는지 몰라서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이제야 알겠네요. 일찍 알았다면이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끊어내고 그 관계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실마리를 알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 압권이네......나쁜인간들에게 이용당했던 착한 사람들에게는 문화, 예술, 취미, 레저, 게임이 없다는 말은 찐이다...거대조직이나 거대종교집단에 세뇌된 사람들은 오로지 조직과 집단 그들의 교리 말고는 다른데는 관심사가 전혀없지...조직에 충성하고 맹신도의 삶을 자처하는 착한 사람들
어머 너무 소름 끼쳐요. 맨날 자기만 보라고 하는 친구가 있는데... 자기는 다른 사람 다 만나고 다니면서 나는 자기만 만나라는.. 또 너무 잘해주기는 하는데 너무 칭찬해주고 감탄해주고 그래요. 정말. 왜 저러지 싶을 정도로 가끔씩 너무 어이없는 부탁을 해서 황당해서 손절하려고 했더니 몇 번을 계속 자기가 잘할거라고.. 막 그래서 너무한가 싶어 다시 연을 이었는데 역시나... 그만 만나고 싶네요. 그 사람때문에 못 만난 사람들이 많아요...ㅠㅠ 그런데 전 문화 예술 바빠요.혼자 있는 것도 좋아하고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그 친구가 너무 매달려요.. ㅠㅠ
난 부탁을 안 하는데 상대는 매번 부탁하고. 처음엔 귀찮아도 상대를 위해서 도와주고 그랬는데. 난 하지않을 부탁을 상대는 너무 쉽게 하는; 흠 그리고 멀어졌을 때도 한번씩 연락이 오는게 별로 반갑거나 즐겁지도 않고.. 왠지 부탁하려고 연락을 계속 이어나가는건가 싶고; 친할때야 귀찮아도 해줬는데 이젠 친하지도 않고 더이상 부탁 들어주기도 싫고. 근데도 연락도 뜸한데도 부탁 하는거 보고 ㅋㅋ아 안되겠네 싶어서 손절했는데. ㅡㅡ 연락옴. 그리고 연락오니까 내가 너무했나 싶은 생각도 들어서 큰일임 ㅡㅡ 아니 상대는 모르는걸까요 손절의 이유를? 말을 해야 아나. 손절 칠때 니가 이래이래서 정리한다. 이렇게 알려줘야하는건지. 왜 연락하냐고 피곤하게..
@@CherryLala 사람 속 알기 어렵죠. 님은 물론 상대방이 자기 잘못을 알아서 님의 손절이 정당화되길 원하시겠지만 사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정상인들과의 관계에서 뿐입니다. 아마 그 인간한테는 어쩔 수 없이 님이 이해할 수 없는 나쁜 인간일 거에요. 그거는 받아들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나 귀한데 그런 사람들한테 쓰겠어요. 내가 누구한테 나쁜 인간 되더라도 내 시간 내 멘탈 지키는 게 적게는 100배 많게는 1000배 정도 이득입니다. 잘 하셨어요.
내 인생의 황금기 (정신적, 물질적, 환경적)는 악인들을 손절한 이후부터에요. 그게 바로 지금! 너무 행복하고 저 자신이 더 잘 보이고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하고를 더 잘 하게 되었네요. 억압된 관계 족쇄에 묶여계시다면 꼭 여러분도 손절하고 자기만의 길을 걷고 생각을 하고 자기 삶에 흠뻑 취해 기쁜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경일 심리학자 | #01 당신에게 극도의 모멸감을 주는 뻔뻔한 그 사람, 소시오패스일 수 있다? 진짜 악인의 특징과 대처법 [어쩌다어른D]](http://i.ytimg.com/vi/lZkBt4ax3wk/mqdefault.jpg)
![김경일 심리학자 | #01 당신에게 극도의 모멸감을 주는 뻔뻔한 그 사람, 소시오패스일 수 있다? 진짜 악인의 특징과 대처법 [어쩌다어른D]](/img/tr.png)
![김경일 심리학자 | #03 '나쁜 한국인'만의 특징? 가면을 쓰고 자존감도 자존심도 없이 우릴 이용하는 악인의 심리학 [어쩌다어른D]](http://i.ytimg.com/vi/XZU7K1xrlEc/mqdefault.jpg)
![[Part 1] ทารกน้อยถูกทิ้ง👶 หญิงชราเก็บขวดขายเลี้ยงดูเขาจนโต #โลกการละคร](http://i.ytimg.com/vi/nPTDvFCExks/mqdefault.jpg)
![[#어쩌다어른] (40분) 성공하고 싶다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심리학 교수 김경일이 말해주는 새로운 경험의 중요성 | #편집자는](/img/n.gif)
코로나가 준 혜택... 안보고싶은 인간들 안봐도 되는것... 너무나 평온하고 한적하고 가벼운 마음...
극공감 ~👍
코로난데도 보고있는데.... 아휴
맞습니당 ㅎㅎㅎ👍
약속 깨기에 적절한 변명이죠^^ 만나면 기분 상하고 그 기운이 오래가는 사람은 손절하고 싶어지네요.
정말 공감이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나쁜 관계를 맺지 말라
자기합리화를 잘하며 능력에비해 자신감이충만하여 타인을 하등취급하고 원래는 평민출신이나 왕명을어긴 죄인이 왕을죽인후 나라를팔아먹어 조상대대로 잘살아서 아직까지 떵떵거리는 민족 그들은 이씨다. 잘봐라 사기꾼들도많고 자기 성공을위해서라면 물불안가릴거다.
@@user-xh8tw9su8f ㅈㄹ하네 ㅋㅋㅋㅋ
@@user-xh8tw9su8f ex. 이호창
맘속으로 기도 하세요 ㆍ힘들때 자주
아무하고나 인연을 맺지마세요~
나쁜 인간들이 가장 싫어하는 인간
착하고 올바르고 책임감있고 능력있고 정의롭고 성실하고 포용력있고 매사 긍정적인 사람.
그런 질 안 좋은 인간에게 욕 먹고 있으면 '내가 잘 살고 있구나'하고 생각하면 되죠.
그런 사람을 이용해먹죠
전 회사 팀장이 딱 저랬네요.
저를 엄청 갈구고 괴롭히고 ㅎㅎ
일잘해,근퇴좋아.
깔깨없는데 .
저렇게 질투가 심했죠 ㅎ
아직도 그 옆에 붙어있는 바보들 많아요.
나쁜 바보들.방관자들~
저는 퇴사함ㅋ
맞아요
@@양경숙-z8q 저두요ㅎㅎㅎ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예전엔 노력하면 사람 마음 돌릴 수 있다고 노력했었는데 어느순간 부질없이 느껴져서 그 노력을 저한테 쏟고있어요~
제가 예전에 들은 적 있는 말 중에 한때 크게 공감했던 말이 있었는데 그건
사람 가리냐? 그게 제일 나쁜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모든 사람들은 다 소중한 존재이고 존재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모든 이들에게 잘 해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근데 사회생활 해보니깐 아니더군요. 사람은 가리는게 맞더라구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악인들을 잘 가려 선량한 사람과 관계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고 저도 악인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극히 공감합니다 이말은 소시오패스인 양심없는 사람들이 자신과의 관계를 끊지 못하도록 하기위해 의도적으로 사회에 전파시키고 선한사람들의 양심을 이용하여 각인시킨 유행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 유래가 어찌되었든 소시오패스의 의도대로 선한사람들의 착한마음을 이용하여 관계를 지속하며 괴롭힐 수 있는 속어라는 것이지요.
이게 ㄹㅇ ㅈ되게 신기함. 사람은 가려서 사귀는게 맞는 거였음..
사람 가려야지요.
친구 따라 강남가고 백로도 까나귀랑 놀면 못써요.
네.. 악인들은 가려야 내가 삽니다..
가리는거 티내지는 말라는 뜻인데
혼자 잘 노는 집돌이 집순이는 사실은 마음이 건강한 거임.
집돌 집순은 좋은데
여쭉메워 또는 루리웹 클리앙 일베에 빠졌다면..
절레절레
저요
@@IiIlnclI7il2qO4z 어이구 너 똑똑하다~
@@김유일-x9l 어딜가나 꼬인사람은 있구나
맞습니다 혼자 잘 노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고 자기 자신과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거죠
인생을 살면서
꼭 누구와 소통하고 연락하고 모든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며 세상을 살아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실 정답이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근대 마치 정답이 있는것 처럼 행동하고
나와 다르면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해야하는데 다른게 아니라 틀리다고 치부해버리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안타깝지만 한국 사회의 교육 방식과
전반적으로 깔린 보편적인 가치관이
아직까진 수준이 많이 낮지 않나 싶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스스로 공부하고 깨달아야 한다 생각하고요
안맞는 사람들 칼같이 손절 잘하는 편인데
인간관계에 쓸데없이 집착하고 감정소비하면 본인만 망가지는거 순식간입니다. 교수님 말씀이 다 맞아요.
나쁜 관계를 정리할 용기가 필요하다는거요.
어차피 사람과 접촉하지 않을 수 없는 세상이기 때문에 분명 좋은 인연은 찾아옵니다.
그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상처받지 마시길… 좋은 것만 보고 살아도 아까운 인생입니다.
참고 참다 너무 힘들고 결정적인건
필요할때만 찾는느낌에 이건 정말 도가 지나치다 싶어서. 이 새킨 안 변할거 같아서 관계를 정리했지만 며칠 정도는 시원한데. 그 이후부턴 자꾸 생각함. 내가 너무했나 싶고. ㅡㅡ
그래도 다시 생각해도 이정도 선 넘는건 안돼 이해하면 진짜 병신취급 당하는거야 하면서 혼자 정리를 하고 생각 안 하려하는데. ㅋㅋ 그럴때마다 한번씨구연락옴ㅋㅋ 그럼 또 바보같이 미련가짐ㅎ..
맞네... 집착하고 감정소모하고 있었네
집착한들 고쳐지지도 않을 관계인데 .. 나만 힘들지
@@CherryLala 착해서 그런데.. 세상 넓어요. 좋은사람들 많습니다. 좋은 사람들만 챙기기에도 내 능력이 모자란데 영 아니다 싶으면 미련 접어야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46살에 깨달았어요ㅠ
20년지기도 정리했구요.
오래된 관계일수록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직적인 또는 일방적인 관계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인간답게 살다가 죽고 싶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자기변혁이 필요합니다. 외로움을 핑계 삼지 마세요. 쓰레기 같은 인간들하고의 관계를 맺느니 나홀로 한적함을 느끼며 여유있게 살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관과 철학이 확고히 서야 합니다!
저는 친구가 아니라 엄마가 완전 별종이고 타인들이 엄마를
완전히 갈지마오로 다 피하는 유형인데...그 덕분에
엄마보다 이상한 친구를 사귄적이 없었습니다.
제 절친들은 제 고민을 들을때 마다 저 보고 불쌍하다고
니 인생을 살아야 된다고 안타까워할 때가 더 많았구요..
반면 저한테 그래도 엄마인데 니가 이해해라고 엄마욕하면
누워서 침밷기라고 해서 더이상 엄마이야기 안한적도 많았는데
아무튼 평생 저를 멍청하니 아빠를 닮아서 빙신이니 온갖 악담을 일삼고
제가 가진 모든 권리를 뺏아가고 돈도 뺏아가고 시간도 뺏아가고
아무튼 독재자의 엄마를 만나서 평생 조종 당하고
매번 다 너 잘되라고 그랬다는데 전 사는게 너무 고통스럽고...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일삼았는데..탈출을 수십번 시도 했지만
결국 다시 엄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친구가 악인이면 안볼수 있지만 엄마나 아빠 형제 핏줄이
이렇게 악질이 나오면 진짜 답 없어집니다.
@@장주인백 부모형제간이라고
다 좋은인연은 아니에요
독하게 맘먹고 벗어 나세요ㅠ
핵공감..
그래서 제가
그걸 실천하고 있잖아요
근데 너무 잘 실천한 것인지
다 떨어져 나갔네요
확실히 마음만은 좀 편하네요
모양새는 영 아니지만...
뭐 아무려면 어때요
챙겨주는척 하는데 .. 그게 어느순간 쎄~~ 한 느낌으로 확 바뀝니다. 빨리 손절할수록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이득입니다.
중소기업 경영자중 이런 사람 꽤 있습니다. " 가족같은 회사" 라고 감언 이설로 꼬시면서 좋을 땐 잘해주지맘 회사 좀만 어려워지면 가차없이 내치는 경영자... 조심해야 합니다. 아랫 사람 그냥 한 번 쓰고 버린다는 생각으로 꽉 차 있습니다.
이 분은 다 손절하래ㅋㅋㅋ그런걸 치료하라고 당신들같은 사람들이 있는건데
ㅗㅅㅅㄴㄴ절
@@새로운희망-z8j 인정이요 근데 ㅈㅅ퍼센티지로 상당할듯
처음에는 난 너밖에 없어. 너 없으면 안돼. 너가 있어서 다행이야. 하면서 붙어다니다가 본인이 괜찮아지면 걷어 차는정도가 아니라 일상을 짓밟는 수준이었음. 날 왜그렇게까지 싫어했나 의문이었는데 그냥 니가 소시오패스였구나
지금 딱 가족중 한명이 그러네요.
그렇더라고요. 의존하다가 괜찮아지면 아주 지맘대로 놀라고 난리가 나네 ㅋㅋㄱㅋㅋㅋㅋ
심지어 부모들도 자식한테
난 너만 믿고 산다, 그러다가 기분 나빠지면 넌 내 자식도 아니야!!!그러더라고요
빨리 아셔서 다행..
@@okkim1811 그런 부모들 많아요..
나이먹을수록 인간관계가 하고싶지 않아짐 ..
그냥 상처주기도 상처받기도 싫어서 ㅠㅠ
저도 그렇습니다. 이젠 상처받고 지치는게 싫습니다. 그냥 시작 안하는게 좋아요
페르소나
가면하나 쓰고 그저 사회적관계만
유지하게 되죠
친구라는 이름이 아닌
지인이라는 이름으로 적당한 거리를 두며
@@머슬아재 아 생각많이 하게되네요
ㄹㅇ 전 29살에 이경지에 이르렀네요
젊은노인이라고 할 정도로
너무 무기력 해지는 느낌입니다.
저랑 비슷한 나이대의 또래친구들 보면
저랑 가치관이 아직도 다르더라구요
저는 소심해서 많이 놀지도
못했구요 .. 참 인생이 허무맹랑 합디다 ..
여기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ㅠㅠ 완전공감 ! ~ 사람이 무서운 것보다도 순간의 감정에 스크레치가 나는게 무시 할 수가 없더 라구요. 한 사람과의 소통간에도 많은 감정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순간에 찝찝한 느낌을 받으면 이게 무슨 감정인지 분명하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그때 당시의 상황을 곱씹으면 필터가 거둬진 진짜 감정을 바라보게 되는데 이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저도 지금은 사람을 만날 생각을 못합니다. 사회생활도 못하고 있구요.
좋은 사람과의 관계는 수평적이며, 존중감으로 맺어진다. 좋은 관계를 통한 행복감은 나쁜 관계의 정리에서 시작된다라는 말. 핵심적으로 짚어주셔서 굉장히 잘 와닿았습니다.
저 영상을 보고 주변의 악인을 떠올리면서 나는 선하다..라고 하는 사람들. 여기 너무 많은데, 다른 누군가는 당신을 악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자기 냄새는 자기가 모르고 남이 알고있다.
@@wonwon1209 공감합니다. 자기 자신부터 알라~
한민족의 종특은, 수평관계가 불가능 하다는거.
한민족한텐, 상하관계, 갑을관계, 주종관계, 선후배관계 밖에 없씀.
그렇기 때문에 동업이 불가능한 민족임. 하루만 일찍 태어나도 형노릇 하고싶고 존댓말 쓰라는 삐뚤어진 사회임.
쓸대없는 인맥들 정리하니 처음에는 외로움이라 느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유가 생기고 그시간에 운동하면서 살도 빼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내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20대에는 인맥 많은게 전부라 생각했는데 30대가 되고나서 가식없는 친구들 한두명만 있어도 심심하진 않다고 요즘들어 느끼고있어요. 갈사람은 가고 올사람은 온다 이게 현실이더라고요.
친구구는 개개뿔.. 필요없음 다
딱! 공감가는 말이네요.
인맥 정리하니 외로움을 느끼기도 했지만 지금은 마음의 여유와 자존감도 올라가고 더 소중한 사람한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단조로운 일상이 주는 행복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서로 가식없이 공감해주는 사람 한두명…
저와 똑같네요. 30대는 더 행복해지실거에요
맞아요 .. 마음 맞고 배려해주는 사람 몇 곁에 두고살고
부질없는 많은 인연 맺을 시간에 돈을 많이 벌어서
나자신 소중히 하며 베풀기라도 할수 있는 뿌듯함이
차라리 남는것이지 괜한 맘써봤자예요..
사람 맘 다 내맘같지 않다 생각해야해요 .. 물론 그들도
그럴테지만요 ..^^.. ;;
소시오패스특징.. 착한사람은 미련하다고생각한다..질투나 샘이 많다..남이 행복한걸 못마땅해 기분 쐐하게 훈계질한다..남한테 물질을 잘 받아낸다..의심이많다..첨엔 친절하고 귀여운척하지만 정작 남이 어려울땐 뒷전이다..자기가 아쉬울때 이용만하고 뜻대로되지않거나 대우해주지않으면 격하게 반응한다..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위아래도 없다..등등
@공산화선봉!!국민연금해체!! 와 뭔갈좀 아시네.....어떻게 아심?????진심 좌파새끼들 다뒤져야함...
@@아무개-j5j 그냥 보면 다 보이는데 꼭 자세히 봐야 알수 있는 것이 아닌데....
못보는 사람이 이해 안감... 좌파들 눈에는 좌파의 특징이 안보임... 지구상에 좌파들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대청소합시다...
@@aufrhdgkwk2536 어떻게 구분함?????난 그냥 같이 있으면 기분이 개더러워지거나
어른들중에는 너무웃고있거나 너무슬퍼보이는사람
@@아무개-j5j 문재인이 얼굴보면 답이나옵니다... 대표적인 몇가지... 1)추상적이고 감성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하며 문맥에 핵심이 없음. 2)일단 표정이 가식적... 3)눈까리에 흰자가 많음... 4)말이 왔다 갔다함. 5)평소에 야비함을 숨기려고 하지만 언뜻언뜻 보임.. 이런 것이 안보이면 걍... 주는것 없이 미운새끼는 손절하면됨...
@@aufrhdgkwk2536 그 주변사람은??어떻게구별함??
이래서 친구는 많은데 음악 듣거나 영화 보는 거 등 문화생활에 관심 1도 없고 혼자 있는 걸 못 견디고 맨날 친구들이랑 술만 먹는 사람들이 어케 보면 인싸 같아도 좀 인생이 비어 보이는 이유...
맞아요. 술만 마시고, 술친구만 찾는 사람들 속빈강정이에요
인생을 살면서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을 3명만 만나도 그 인생은 성공한것이다 라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었어.. 100세 시대라는데 3명 만나기도 힘들다니 ..
말 그대로 나쁜 사람은 착한 사람을 착한척 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짓누르려한다는거네요....
맞아요. 무리한 심부름같은 것을 들어주면 계속 부탁 하려고 하는 데 거절하면 죽을 죄를 지은 사람 취급하고 주위에 말도 안 되는 비난을 퍼붓기도 하죠.
착한척 한다고 욕하는 사람들 보면 하는 짓은 가장 제일 쓰레기.
일베충들이 자주 하는말이 위선 역겹다임
@@daslkwoidl 그야 일베충들이 주로 욕하는 부류가 아이들 죽었는데 고맙다며 촛불 팔아대는 시체팔이에 천안함 모욕하고 위안부를 이용하고 팔면서 할머니들이 자기편 안들어주면 위안부 할머니 조롱하고 모욕하고 미제타도를 외치며 광우병 반대하면서 경찰차 때려부시고
시위가 끝나면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 썰어먹으며
페미니스트 자처하며 여성인권 외치는 인간들이
직원들 엉덩이 주무르며 성추행 저지르다가 발각되면 수사를 막기위해 자살해서 뒤지거나 위원직 짤리고 감빵가는 더럽고 추악한 위선자 인간들이니까요
@@daslkwoidl 일베충들이 쓰레기건 아니건간에 위선자들이 역겨운건 맞습니다
악인이 착한사람을 위선자라고 욕한다고
세상에 위선자가 실존하지 않는건 아니죠
그리고 악인들 본인이 바로 위선자들이고
"바람직한 정상적 관계는 수평적이며 존중감으로 맺어진다"
"외로움에 견디다 못해 나쁜 관계로 도피하지 마라"
"나쁜 관계를 끊어낸 후 느끼는 빈공간의 감정은 외로움이 아닌 한적함이다"
"관계의 한적함에, 타인의 칭찬이 아닌 자기에게 스스로 감탄할 수 있는 것으로 채워라"
바람직한 정상적 관계가 수평적이라고요? 왜죠? 그럼 서양적 관계가 동양적 관계보다 바람직한 관계인가요?
@@발언계산기 서양도 수직적 관계가있고 수직적 관계보다는 수평적인 관계가 서로 오래 지내기 위해 좋다는건데 흑백으로만 보기 바쁘네. 동양보다 서양이 낫다고 했냐 저기서?
@@hwaraji 흑백논리로 보기 바쁜게 아니라 글 그자체가 흑백논리인겁니다. 수평적 관계가 서로 오래지내기 위해 좋다는 건 어떤 근거죠?
@@hwaraji 제 생각엔 수평적 관계든 수직적 관계는 바람직한 관계는 상황마다 다르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완벽히 수직적 관계는 나쁜관계다. 라고 생각하고요. 완벽히 수평적 관계도 나쁜관계다. 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히 수직적 관계에서는 상위에 있는 존재가 아무런 반성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완벽히 수평적 관계에서는 그 누구도 진취적 자세를 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월성을 중요 지표로 삼는 상황에서는 적당히 수직적인 관계가 필요하며(예를 들면 학계의 교수, 스포츠계의 감독, 군대의 상급자) 타당성을 요구할때는 수평적 관계가 필요하다고(예를들면 법원의 피고 원고 토론의 찬반 정치의 여야) 생각합니다. 관계는 이처럼 상황에 따라 수직적인 특성과 수평적인 특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데 바람직하고 정상적인 관계가 수평적인 관계라는 단정이 어떻게 나오는건가요? 저에게 이 말은 "이 세상엔 아무런 우열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로 들립니다.
@@발언계산기 수직적인 관계는 대화보단 명령에 의해 지내는 경우가 많고 수평적인 관계는 대화를 많이 하게되니 일만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평적인 관계가 더 맞지 아무래도. 그리고 맞아 완벽한 무엇도 좋은 건 없지. 근데 저기서 말하는 건 수평적인 관계가 완벽히 정상적이라는 게 아니라 정상적인 관계의 성향은 수평적이고 존중을 한다잖아. 동서양차이에 따른 편견을 걸면 안된다는거지. 서양애들이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이유는 개인에 대한 존중이 많이 일어나서지 알다싶이 걔네가 원래부터 수평적이진 않았잖아? 그냥 수평적으로 대해야한다는 이해타산이 빨리 일어난 것일 뿐..
다 정리하니 아무도없지만 한번도 그립지 않고 후회없네요.
저도 주의에 잇던 사람들이 하나 둘 정리되면서 없어져도 외롭지 않아요 차라리 혼자일때 행복하더라고요
서로 안맞는 인연이라
안보고 살아도 편한겁니다
@@ekkim3862 봉사 동호회 백화점 문화강의 추천드립니다!!!
뭔지 알거같음
저도 동성친구 다 손절하고는 편합니다
뭐 이성친구만 남아 좀 하소연할때가 없지만
여자보단 편합니다
이번 강연을 듣고 보니 세간에 시끄러운 걸그룹 괴롭힘 사건이 왜 일어나는지 이해가 됐어요. 늘 팀 내 유독 착한 캐릭터들이 타겟이 되고, 괴롭힘을 주동하는 친구들은 팀 내 권위를 쥐게 된 악인의 특징을 갖고 있네요. 악인의 괴롭힘으로부터 탈출한 이들이 상처를 장 봉합하고 털어내면 좋겠습니다.
.
되받아 치지 못하면 당함
제 기능을 못하는 언론에서 제공하는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이 영상에서 알려준대로 평가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
대중이 자극적인 기사에 낚여 헛다리 집고 누군가를 비난하는 것을 너무 많이 봐왔기에..
이 영상은 내가 잘 아는 내 주변의 상황에 한정해서 살아가는 지혜로 활용해야 됨.
@@drahn9182 맞네요... 인간관계란 게 복잡한 이해와 정황이 얽혀있는 건데 제가 섣불리 대입한 면이 있었습니다. 충고 감사해요.
양심없는 거짓 정치인들도
이런 관점에서 보니 오싹해지네요.
나르시시스트가 막강한 권위와 권력을 갖게 되니...
도와주려고 손내밀었는데 날 재수없어하고 뒷담화하고다니는 어떤사람이 생각나네요.. 왜 날 미워하는지 잘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제 그사람 주위를 생각해보니 딱 이해가 됩니다 자책하는 맘이 있었는데 후련하게 털어버리렵니다 감사해요 교수님~
슬픈건 직장생활에 있어서 저런 사람들을 무시할수도 쳐낼 수도 없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저보다 우위에 있으니까요.. 직급이든 인적 네트워크든..
아닌 사람을 찾는 것이 더욱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더 문제는 그게 지가 능력있고 잘난걸줄 착각하고
심지어 무슨일을 열심히 일한것처럼 생각하더라는
직급만높은거
아.. 공감이요
우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죠
실제로 ceo중에 상당수입니다
@@me-qt7yw 회사에서 직급이 상대보다 높으면 그게 능력이고 잘난거 아닌가요? 정신승리 오지게 하세요ㅋㅋ
@@조단마이클-s9k
승진을 어떻게하길래 ㅋㅋㅋㅋㅋ
덜도말고 니가 그런상사 만나보세요
국회에 많은데, 권위있는 악인
"악당에게도 친구는 있다."
진짜 대공감!!! 땡초 속에도 벌레가 살더라구요!!!
이런 멘트.식상해...
국회의원 싫긴한데.
니처럼 아무데나 뜬금없이 정치인들 소환해서 욕하는거 별로 보기안좋아
내자신을 항상 바라보자
@@user-ru2cf7mw8q 니 멘트가 더 식상한데?? 어디가 뜬금 없다는건지?? 영상 본문과 맞는데?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해서 익명에 숨어 이렇게 뎃글 다는게 더 문제 인것 같은데?
입만 열면 누군가를 적폐로 몰고 숙청대상이요 악인이니
죄책감 가지지말고 죽창으로 찌르라고 선동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악중의 악, 대 악인이겠죠.
그런데 그런 대중선동이 사실 듣기에 달콤합니다. 그게 문제지.
순진해서 악에게 선동됐다 해도 내 손에 죽창이 들려있다면 나도 죄를 피할 순 없으니.
@@user-ru2cf7mw8q 인정합니다. 뭐 저런애들도 돈만있었으면 그들과 더하면 더했지 똑같이 했을 애들이라고 생각함.
질투심많고 고집세고 남탓만 하는 인간은 하루 빨리 손절하는게 답
@@GeniusJerome 안그런 사람도 많지요
나는 그런사람 아니라고 착각하는사람도 많다
@@seokbinhong8046 그런지아닌지는 당신이 따지지마시고 심리학자한테 제에에ㅔ에에에에ㅔ에에발
@@seokbinhong8046 글 존나 못쓰네
@@seokbinhong8046 그런 게 없지않죠. 다른 사람의 그러한 성격을 빠르게 감지하는 사람은 본인도 아주 조금이라도 그런 성격을 지니고 있을 거에요.
질투 안하고 고집 없는 사람이 흔하지 않을 걸요.
난 몇 년 사이 이런사람들이 많아졌다는걸 느꼈었다.
이런사람이 따로 있다는것보다 요즘 시대 ,사회의 무언가가 이런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요즘시대가 무서움 시대가 더 그런사람들을 많이 만들어내는듯. . . 사람과의 관계가 더 힘들어진다는걸 알게되었음...
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 이런 인격장애들은 자라온환경이나 사회적배경때문에 후천적으로 생기는 인격장애임
공부.성공.돈강요하는세상
그걸기준삼는육아
낳아자라온괴물들ㅜ
공감이되네요..
맞아요 경쟁하는 사회, 돈과 권력이 최고인 사회라서 그런 듯.
쎄한 친구는 바로 손절하자
진공의 상태.한적함. 절대 외로움이 아니다.
소소하고 잔잔한
행복이지요
공이 있어야 색이 나오고 색이 있어야 공이 드러나는 법
오십대 중반인 제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어려움, 과거의 나쁜 기억에 대한 집착, 돈 문제 . 이 셋 중에서 가장 힘든 것이 인간관계입니다. 과거의 기억은 업보려니 하고 산다 치고, 돈이야 남하고 비교하지 말고 분수에 맞게 살면 되지만 인간관계는 아예 끊고 살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견디며 살다보면 죽을 때까지 고통받습니다. 남은 생을 스트레스 없이 살려면 인간관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말씀 명심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완전공감합니다
끊고 살면되지 몬,,
과거의 나쁜 기억 놓는 법:
뜨거워진 핸드폰을 쥐고서
뜨거움에 고통받고 있다면 그냥
쥐고 있던 것을 툭 놓으면 됩니다
@@sh-zd1rh 빙고! 쉽진 않지만 놓아버리는 것 , 흘려 보내는 것, 내버려 두는 것
나쁜 관계에 휘둘려 이십대를 다 보내고 나니 주변에 남은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 다른 사람들은 나처럼 어리석은 시기를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도 그런데요...
더디지만 천천히 좋은 인연은 오도라고요..
저도
이십대에만 그렇게 보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아직 삼십 사십 오십 육십 등등 창창한 날들이 앞에 있습니다~
토닥토닥,, 앞으로는 좋은 사람만 만나고, 좋은 일만 있기를..
그걸 겪고, 깨달았으니 사람 보는 눈이 생겼기를 바랍니다.
@@mizmiz9 오 다행임
엄마를 가족을 안보고(떨어져) 사니까
비로소 마음에 평온이 찾아 왔습니다
박수홍 🐱
친구뿐만이 아니고 사회생활 할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공사구분 안하고 먼저 친해지자는 듯이 언행하고서는 나중엔 서운하고 화나고 기분나쁘게 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 미리 알고 딱 일만 해야됨 공적으로. 절대 사적인 얘기나 사적으로 지낼필요 없음
기억하지 못하는것만큼 나쁜것은 없다는 말에 저만 공감갔나요ㅋㄲ큐ㅠ ㅠㅠㅠ
@@이상한나라의앨리-p6v 진짜 그러면 트라우마가 장난아닐텐테, 고생이 많으셨네요
앞으로 행복한 시간만 펼쳐지길...
@@이상한나라의앨리-p6v 고생하셨더요...
저도요~
저런 유형의 인간들 의외로 아주 많아요. 회사마다 한 놈씩은 반드시 있슴.... 취업하시면 저런 인간을 빨리 찾으세요. 그래야 그 회사에서 오래 일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신입이니까? 저딴 인간들은 그것을 이용합니다. 조심하세요.
인간 20명 이상이 모인 단체에는 악마나 쓰레기가 1명씩은 거의 있죠.
@@SylphK 일반화까 쩔어버리네 ㅋㅋㅋ
@@fisher100 소시오패스 비율이 4프로 정도 된다는데 확률적으로 25명이 모이면 하나는 있음. 게다가 어설픈 사람들은 거기 휘둘려서 조직을 파탄시킴. 그게 썩은 사과 이론
ㅋㅋㅋ 그러게요. 그런데 확실하게 주위에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단체 단위로 보면 어디나 있는 것 같습니다. 각 반마다 한명씩 있었다고 생각하면 충격적이네요. 그런 사람들은 언젠가 회개하기를 빕니다. 하나님께서 나쁜 사람을 만드심에 이유가 있겠죠....저야 모르지만요. 긍정적인 면으로는 오히려 나쁜 사람이 있는게 조직에 긴장을 줘서 생산성은 높아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모친을 안보니 살것같아요 혼자가 좋습니다
또 매사 부정적으로 말하고 만나고 헤어질때면 지치는 느낌의 친구도 안보니 가끔은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지지만
그뿐 .책보고 쑥캐러다니고
운동하고 좋아요
여기서 중요한게
내 자신이 나쁜 사람인지 아닌지 먼저 생각해보는거임 댓글보면 전부 나는 아니라는데 주변에 보면 저런 악인이 정말 많은 것 같음
현글이네요. 인터넷 보면 전부 자기가 피해자고 인간관계 다 끊어내고 혼자가 편하다고 하는데 자기 인간관계는 자기를 비춰내는 거울이라 악인들만 있었던 자기 인간관계 돌아 볼 필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타인한테만 인격자 기준 요구 하는건 아닌지도 생각해 봐야죠. 저는 제 자신도 구린게 있고 단점도 있다 인정하고 보니 심각한 악인 빼고는 그럭저럭 주변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합니다.
비 맞고있는 초등학생 여자애한테 우산건네고 친구 우산에 붙어서 가고있는데 "이새끼 착한척오지네."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정색한 친구가 생각나네요
저는 어릴 때 부모한테 비가 퍼붓는 날마다 쫓겨나곤 했는데, 비를 쫄딱 맞고 덜덜 떨면서 거리를 걸어도 단 한명도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지금도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엔 그 시절의 막막함과 서러움이 떠오릅니다. 즉시창조님이 마치 저에게 우산을 건네주신 듯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그건 친구가 악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님이 우산을 줘버리고 그친구와 같이 썼담서요
님이 선행을 베푸는건 자유지만 그 선행으로
한우산을 둘이서 같이써야하는 친구입장에선 피해를
받은거니 기분 나쁠만 하지요
이런경우엔 우산을 남에게 주기전에
친구한테 같이쓰자는걸 먼저 양해를 구하고 우산을 줬더라면 상황은 달랐을것 같은데요?
님이 예의가 없었을 뿐입니다
@@김유일-x9l 그 친구한테도 미안해서 치킨사줫는뎅..
@@즉시창조 친구완전 잘못했네여 치킨씩이나 사줬는데
@@eday_98jsc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치느님을 대령했는데 ㅋㅋㅋㅋㅋ
살면서 남을 공격하고 짓누르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나게 된다. 어릴때는 뭣 모르고 휘둘렸지만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가 되니 머리와 마음을 틔이게 해주는 좋은 정보들이 넘쳐나 그나마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다. 한적함 속에서 진정한 나의 행복을 찾아 진정 행복들 하시길 바라본다😊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딱 저런 인간들이지. 어리지만 악인은 분명히 있다. 그래서 영원히 기록에 남기고 사회 모두가 알아야 함
1:31 누구나에게 좋은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은 본인에게 가장 위험한 일이다.
스스로를 피곤하게 하며 본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악인에게 휘둘리기 쉽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좋은사람으로 있어라.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맞는말씀이네요
누구나에게 친구가 되는 사람은
누구에게도 친구가 아니다.
놀랍습니다. 제가 만난 나쁜 사람의 특징이 다 들어있네요. 소위 가깝다는 사람을 이용하고도 얼마나 뻔뻔하고 당당한지...
딱 2가지의 부류가 있습니다
착하고 강한 사람에게는 순한양
착하고 약한사람에게는 늑대
강강약약.강약약강.이렇게 네가지 부류 아닌가요?
강한 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지킬것이 있으면 상대방보다 약한 사람이라도 강경하게 맞서고
선한 마음을 유지하기에 약한 상대한테 선의를 가지고 보호하려고 하고..
나머진 님의 말처럼 강한사람한테 순한 양
약한 사람한테 늑대
대부분 이렇지 않나 뭐 영화 주인공이나
만화 주인공 아닌 이상 아니면 위인전 같은거 아니고서는 다 이런거 같음
주변에 사람들 도구로 생각하는 악인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스스로 강하고 합리적으로 독해지세요
금팔찌 두개가 팔목에서 부딛히듯 타인과의 관계는 여러 소음을 만들어낸다.
한적한곳에 혼자 앉아 고요함을 즐기는 자는 평화로움으로 행복하다.
고독한 시간도 필요야 하지만, 뜨거운 물에 데였다고 찬 물에 영영 들어가고 싶지도 않네요. 🤔 (부'딪'히다 입니다)
@@useriwathins 동영상이 꺼질까봐 댓글을 눌러놓고 소리만 듣는데 글이 남겨진줄 몰랐어요~ 삭제할께요
@@jjanghj8379 네 ㅎㅎ
알고보니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 아니엿던것
부딛xxxxxx
부딪
부모님과 가정폭력으로 연을 끊은 지 반년이 되갑니다. 제 일거수 일투족을 알려 하셨고 진로는 물론 가치관이나 선호까지 원하는 대로 조정하려는 통제광이셨습니다.
말 해주신 사례들이 다 제가 예전에 겪었던 일들이라 놀랐습니다.
가족이지만 안 보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외로움이 아닌 한적함이 느껴집니다. 여유가 생기니 나를 돌아볼 시간도 생기고 자기관리하고 발전을 위해 투자도 할 수 있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편해본 적이 없어서 죄책감 들 정도입니다.
앞으로 이 상황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볼지 막막하긴 합니다. 하지만 가족이고 사랑하는 사람이고 좋은 관계이기 위해 투자한 시간이 얼마나 많더라도 거리를 두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이 영상 보시는 분이 있다면 반드시 거리를 두세요. 인생이 바뀝니다.
22 거리두기 꼭 필요
전 3년째예요.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볼지 걱정하는것도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처음에 10이었다면 지금은 4정도??
잘 끊어내셨어요
응원합니다.
저는 가족 손절한지 1년 반정도 됐는데 아직도 끊임없이 과거에 내가 당한 차별과 무시가 계속 생각나서 어제일처럼 화나고 아프네요..
어떻게해야 이런 생각을 끊고 나에게 집중하고 내 삶을 재건해나갈 수 있을까요ㅠㅠ
최근에 19년 지기 두명이랑 절교 했습니다 서로 너무 상처 주는 것 같아서 남녀가 이별을 하는 것도 아닌데 잠수 타는 건 좀 아닌것 같아 문자로 절교 하자고 했습니다 술김에 했는데 너무 통쾌했고 오히려 마음이 가득 차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이후 몇 달이 지냈는데 그 친구들 하고 연관된 대부분 친구들 하고 자연스레 멀어 졌는데 너무 평온하네요
끼리끼리 논다고 정말 끼리끼리 라서 함께 한 게 아니라 소외받기 싫어서 계속 관계를 유지 했지만 그 관계가 끊어지니 더 행복지네요
멀리서 찾을것없이 회사의 중간관리자이상의 상당수가 저런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
쌉 ㄹㅇ......
단, '착한 사람'을 말하는 거지 '착한 척하는 사람'은 아니죠. 본인은 주둥이로만 착한 척하고 실제 하는 건 누군가에게 다 떠맡기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맞아요 진짜 척하는 사람
그런사람도 있겠지만 진짜로 착한 사람도 있답니다
교수님대학원생아세여
"저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얼마뒤 성추행 폭로 속출
소시오패스이자 가스라이팅 생각하시면됨
와 근데 정말...
착한걸 착하게 보지 못하고 위선적으로 보는 눈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참 불행한 삶이겠군요.. 진심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니... 끔찍하네
진심에 장난질을 더하는 사람도 많고요~
그리고 신뢰를 못한다고 야단이죠 ㅎㅎㅎ
종교인중에 위선자 많잖아요... 자기가 진짜 착한줄 알아서 더 짜증남
착한척을하는지 진짜 착한지는 확정지을 수 없어요 그저 개인의 경험과 지식으로 추측하고 행동을 살펴보며 차차 알아가야하죠. 그런 필터링도 없이 순진하게 마냥 착해보인다고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면... 세상 살아가는데 진짜 큰코다칩니다. 조심하세요 이건 불행한 삶이 아니라 현명한 삶입니다.
@@duntury 흠...일단 저는 뭐랄까요. 남이 착한 척을 하던지말던지 지금 현재 내가 보고 배울게 많아서 참 다행이에요. 요령이 없어서...나답게 살려면 일단 인풋이 있어야 하기에 뭐라고 판단할 시간이 없달까요? 축복이죠. 삶에 의욕이 없는것 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어요 ㅠㅠ 해봐서 알지마는 ㅠㅠ 뭐 살다보면 흔들릴 때가 많은데 지금 당장은 뭔가 할 일이 있다는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에요.
@@duntury 맞는 말이네요..
항상 가져오던 의문이 있습니다.. 나는 과연 악인일까. 나도 악인들처럼 선인인냥 행동하지 않았을까. 근데 악인들은 이런고민조차도 안할것같아서 조금 마음이 편해집니다
자신이 과연 악인인지 떠올리는 순간부터 이미, 악인에서 멀어지는 길이 아닐까요?
사람이 살면서 남에게 조금씩은 피해를 주고 부딪히며 사는데, 누군가는 자신을 악인이라고 여길 수도 있죠.
다만, 충분히 조심하며 살면 괜찮다고 봅니다.
악인은 결과로만 보시죠. 악행을 저지렀는지 말이죠..
나는 소시오패스인가 싸이코패스인가 짐작하고 의심하여 고통받지 마시고 그냥 너무 화가나거나 너무 슬퍼졌을때 내 주변에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에게 약한 사람들.... 가족들이나 나의 연인.. 또는 직장의 후배 동생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쟨 마땅히 그래도 되는놈이야 같은 생각으로 합리화 해온적은 없으신지요..
나는 악인이 아니라고 단정짓지들 마시고 자기안에서 가장 약한 타인을 향해 저지르는 후회될 행동들을 참아내는 수양이 필요들 하다고 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떠오르는 악행은 없네요.. 다만 계속해서 나쁜마음이 드는데 행동을 안할뿐인거같아서 고민이됩니다. 행동은 물론 안하려하겠지만 생각만으로도 악인이된것같은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행위랑 결과로만 보라는 말이 저에겐 필요한말이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loth_kor 이 얘기가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인간관계나 심리를 좀 더 구조적이고 과학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편입니다. 그래서 좀 더 색다른 시각이라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간관계는 어디까지나 권력의 구조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힘든 환경에 처하셨다고 하더라도 자기개발이나 경제적인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시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분노나 울분은 사실 자신이 약자일 경우에 계속해서 쌓이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경제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계속해서 발전해 나아가는 사람인 경우에는 상대방을 용서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용서할 수 있는 권력을 계속 유지하십시오. 용서는 권력의 산물입니다.
약자는 강자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뭐 거창하게 말씀드렸지만 사실 그게 꼭 권력따위가 아니더라도 타인이 나에게 데미지를 주더라도 금방 회복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면 쉽게 용서가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용서할 수 있는 권력을 누리십시오.
-라고 방구석 백수 오타쿠 찐따가 씀-
@@감기조심하세요 새로운시각이긴 하군요..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갖고살던 악인인가 선인인가에 대한 물음에는 조금 벗어난 의견이아니었나 싶습니다ㅠ
일하면서 소시오패스 만났는데
진짜 답이 없었다.
자기가 안되거나 막히는 이유는
다 남에게서 찾음.
그걸 교묘하게 상사에게 비틀어 말함.
결과적으로 못한건 자신인데,
종국엔 엉뚱한 사람들이 몰매 맞고있음.
자기가 안하고 했다는 당당한 태도로
주위를 가스라이팅 하는 건 필수.
다시는 만나지맙시다. 나보면 피해다니소
내 인생 처음으로 극렬한 살의를 느꼈으니까
울회사에 패거리있음
저네들이 무능한데 책임은 다른 사람에게 돌리고 회사 분위기를 개판으로 만들어놨음
딱 ㅁㅈㅇ이네.
60처먹은새끼 패거리들 있음 50대도있고 먹을때로 쳐먹고 갈때없는 씨발새끼들이 입만까져서 지랄들이더군요
무조건 남탓으로 돌리는 이기주의 ㅡ무조건 편(추종자) 만들러다니는 이기주의ㅡ불리할땐 불쌍한척 연민을 일으키는 이기주의ㅡ내주위의 교묘한 행동을 하는 자들 조심
심지어 남의 공도 가로채던데요
착한사람을 증오하고 질투하는 사람 ...
착한 사람한테 왜 그런지 이해 못했는데 악인이였네요.
악인을 구별하는 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했어요. ~ 😁
보통 자신에겐 관대하고 남한텐 엄격한 사람들 본인만 모르는 웃기지도 않는 이중잣대 그리고 나와 타인간에 갈등이 생겼을때 내편을 들기보단 생판모르는 남의편을 들며 혼자 엄청 "객관적인척" 내탓이라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내탓이 아님이 밝혀져도 사과한마디 없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는 부류들 이거 정말 세트임 그런식으로 살거면 인간관계 맺지말고 혼자 살어라 진짜 난 항상 모든 사람은 장단점이 있다고 나도 완벽하진 않다고 상처받고 불만 생겨도 내색않고 안고가는 스타일인데 10년이 지나도 아닌 사람은 아니라 결국 손절하게 되더라
호감있을땐편들어주는척하다가 질릴때쯤되면 뭔고민을말해도 다내탓인냥말함 지고민은 지말이다맞다식으로얘기하면서 하노답
이건 대개 좋아하지 않을 때 존중하지 않음으로 드러내면서 누구 하나 손 놓으면 쉽게 깨질 관계에서 보이는 경우 아닌가요? 종속적인 관계에서의 무존중과는 다른 듯요
외로움이 아니리 한적함이 온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정말
태어날 때부터 나쁜 사람이 착하게 자랄 수도 있지만 이미 다 자란 사람은 변하기 힘들다...
내가 나쁜 연놈인지 돌아볼 필요도..
소시오패스가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행동 교정 받고 사랑 받고 살아도 착하게 자라진 않아요. 그냥 '평범'하게 성격 더럽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것 뿐이죠. 주변사람을 아주 크게 괴롭히지는 않고 또 아주 큰 사건은 안 만들면서 산다는게 소시오패스가 정말 좋은 환경에서 자랐을때 도달 할 수 있는 최고점이죠.
@@SylphK 흠...제 식견이 짧은 걸수도 있긴 해요. 사이코패스랑 직접적으로 관련된 책은 읽은 게 한 권 뿐인지라.. 다만 그 책에서 인간의 성격은 유전적(선천적) 영향보다 환경적(후천적) 영향이 크다 얘기했었어요.
그 책에서는 사이코패스의 뇌가 일반인과 다른 부분이 존재하기는 하나, 범죄자가 돤 이들은 공통적으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나와있었어요.
뇌과학자인 작성자 본인도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졌으나,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덕인지 평범하게 잘 생활하고 있었고요.
@@알럽택시 몰라요 걔들은
@@알럽택시 사람마다 달라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 눈에 띄니 본인과 대조해 볼 것이고 지능과 통찰력에도 차이가 있으니~ 근데 안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요. 본인이 소패든 아니든 그건 아무런 문제가 안되거든요. 양심이 있는 정상인들은 자신이 소패일까봐 걱정하겠지만 애초 소패는 양심이란 게 없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끝이에요. 흉악 범죄 저지른 싸이코패스들이 싸패 판정을 받는다고 슬퍼하거나 속상해한다는 거 못들어보셨죠. 소패도 똑같아요.
학창시절이 그랬습니다. 특히 대학시절 전 홀로 있음을 선택하였고, 스스로 강함에 자부심과 한적한 편안함을 누릴 수 있었죠. 그래서 다양하게 학부친구들과 개별적으로 심도있고 솔직한 대화도 가능했고, 나의 혼자만의 경험과 시간은 진정 가장 소중했던 시간이었죠. 물론 저를 보는 이들은 제가 소외되고 왕따라 표현하고 싶었겠지만 전 자발적 왕따를 즐겼습니다. 지금도. 그리고 사회생활에서도요.
스스로 강함에 자부심을 느꼇다 .. 라고?스스로 왕따이길 감사한다ㅋㅋ너는 절대 어디에도 섞이지마라
@@인조인간17호-b9l 악인 크트^^
@@인조인간17호-b9l 쓰레기?
영상 정말 공감되고 좋네요. 여기 댓글 중에도 어떤 분이 선행 베풀었다가 욕먹은 경험 얘기하는데 "위선"적이다, 보여주려고 착한 척 한 게 역겹다 등등 바로 부들거리면서 욕하러 오는 소시오들 간간히 보이네요^~^
정말 악인이 의인을 시기질투하고 미워하는 건 국룰인가봅니다^^
소시오패스들아, 너희는 좀 착한 척이라도 해^~^ 진심으로 베풀든 착한 척하려고 베풀든, 어쨌든 도움받은 사람은 그 선행에 감사해할 건데 베풀지도 않은 너희가 뭘 위선이니 뭐니 왈가왈부하냐~ 진심 한심해보이니까 착해지지 못할 거면 착한 척이라도 하고, 그게 싫으면 선행베푸는 남한테 괜히 시비털지 말고 네 인생이나 신경써^^
정말 악인들은 교수님 말씀처럼 티를 내지않아여... 정말 교묘하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무서워여ㅋ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요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티나게 되어있습니다
그건 사람이라면 너무나 당연한거구여 문제는 그게 모든사람들에게 해당한다는거져.. 고로 소패들은 더더욱티가 안난다는거져.. 한번도 실수를 하지않는 완벽하다라는게 아니라여..ㅋ
내 눈에 보이고 느껴지는 순간부터..괴물이 되어가는건 결국 내자신일 수도있음.. 내주변인들 속에 잘 섞여있는 존재라면 그하나로 인해 다른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잃고 싶지않고 지켜내기 위해서 나도 악해져야 하나.. 아니면 언젠가 그들도 알겠지라고 그냥 무시한채 지내기엔 그 시간 동안에 괴로운건 결국 내 자신이 되어 버리고.. 그렇게 너무 그감정에 몰입하게되고 과민반응을 하게되고 내감정에 내가지쳐서 오히려 궁지에 몰리게 되어버리고..
결국 내가 그냥 도망쳐버리는 꼴이 되어버리더라구여..ㅋ
기독교인들의 주특기 ㅋㅋ
@@moons708 우리나라가 왜 사기공화국으로 불리는지 잘 생각해보시길.
'권위적인 악인'을 딱 봤을 때, 딱 시어머니가 생각났어요.. 참 슬프네요..
저는 시누이요 ㅋㅋㅋㅋㅋ 죽을때까지 안보고 살아도 좋기만 할 사람
아이없다면 이혼도 답일수 있어요. 평생 엮일일이라...
남편은 괜찮아요? 악인 아니예요?
어느순간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앞으로는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싶은 결정을 내린적이 있어요 그래서 악인들을 끊어냈는데..수년간 가슴이 아팠고 지금도 문득문득 내가 너무 냉정했나 라는 생각들이 떠오르면 참 슬펐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난 참으로 용기가 있었구나...잘 했구나 라는걸 알겠어요. 잘 했어 라고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저는 이제 끊어내려합니다
가슴아프게도 악인은 가족입니다..어릴때부터 너무 안좋은 영향을 주더군요..가족이니까 용서하자 이해하자 거듭했지만..이제 더이상 감당할수 없다는걸 이제야 깨달았어요..타고난 성격은 안고쳐지는가봅니다..다행히 젊은나이도 아니니 얼마남지않은인생 각자의길에서 잘 살아내자고 기원할뿐입니다
@@haruhana9951 가족이라니 참 슬프군요…ㅠㅠ 하지만 용기 내시길 바래요 나머지 인생은 온전히 행복하셔야죠^^
고름도 짤때는 아프고
살이 돋아날때 까지는 욱씬거립니다.
시간이 필요하지요.
새살이 완전히 차오를 때 까지
버스타고온 사람들이 재수없었던 것 뿐인데 뭐가 그렇게 미안해? 라고 말하던 그사람이 남들이 다같이 사과할 때 자기가 나서서 더없이 진정성있게 사과하는 게 더 고수임... 진짜 무서워
뭔 소리지 말을 못알아듣게 써놨네
@@user-ed4es5oy5e 인정 내가썼지만 몬소린지몰겠네
추천보면 알아듣는 사람이 많음.
나도 알아들었고..그런데 저런 사람이 진짜 있긴 함?
있으면 무섭겠다
@@user-ed4es5oy5e 악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필요할땐 가장 착한 행동을 하려고 한다는 것
난 알아들음...내가 이상한거 같아요....!!!
저는 기억하지 못하는것처럼 나쁜게 없다에 꽂혔어요..제가 지금 이거에 지침..
이런 관계가 연인끼리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죠 물론 만나면 좋을때도 있지만 점점 내몸이 지치고 망가져 가는 느낌.. 막상 이별이 두려웠는데 1~2일 지나고 나면 홀가분하고 자유로운 느낌이 들게되죠
좋은 강의 였어요.나는 태생적으로 누가 나를 종속하게 되는것 자체를 못견뎌서 사회생활이 힘든가 싶기도 했다가
그렇기 때문에 함정에 빠지지 않고 지금껏 잘 살아온듯요..
내주변에도 있음. 그것도 3명이나 떠오르는데..
착한짓을 하고 친절하게 행동해도 착한척한다거나 가식적이라는 표현을 유난히 잘씀. 심지어 사회생활을 잘하거나 성격이 좋으면 여우같다는 표현도 잘썼음. 그런사람특징이 진짜 본인일 말고는 다른사람일엔 냉정하고 무관심함. 아니면 다른사람일은 사사롭게 평가함.
소시오 인듯.
뭐 눈엔 뭐만 보이는 거죠. 지들 의도가 그러니까 남들도 그럴 거라는 착각.
그런 사람들하고 통찰력 좋은 사람을 구분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user-md9ou2ym2v 간단합니다. 그 사람이 말 그대로 침착하게 통찰을 하고 있는지. 조소나 비웃음을 섞어 그들을 깎아내리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그럼으로써 어떤 쾌락을 느끼는 게 아닌지. 촉을 잘 발동시켜 보십쇼. 특히, 어떤 상황에서 그 말을 꺼내는지가 좋은 힌트죠.
자격지심..부러워서 그래요.. 평생그렇게밖에 못살아서 불쌍하다 생각하시는게 마음편해요.ㅎㅎ
뭐눈에는 뭐만보이죠
개눈에는 똥만보이고
사기꾼은 사기꾼만보이고
악한인간은 타인도 악하다고
생각하고 먼저이용하는거지
너무 심하게 상처주면 끊어내야지.
나를 악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악인이다.
종교쪽에 특히 많다.
조롱해 줄수도 있지만 그냥 엮이기도 싫고 그렇게 살다 가라고 천천히 멀어진다.
싸이코패스 특징이 가면을 잘쓴다는건데 ... 즉 착함을 무기로 감정팔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경우를 많이 보게되면 그러한 패턴파악하게 되고 드러난 악보다 위선에 더 혐오감을 느끼거나 의심을 할수밖에없음
양심없는 사람을 멀리하라. 나 자신부터 되돌아보길..
이것도 맞지
이것도 맞는말입니다
저는 저대로 행동한 것 뿐인데 저를 이유 없이 싫어하는 상사가 있었어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채, 저를 없는 사람 취급해도 말 한 번 걸어보려고 아등바등하고,
혼자 너무너무 힘들고 제가 이 세상에 쓸모 없는 사람인 것 같은 생각만 커져서 결국 제가 나갔어요ㅎㅎ
그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열 받는데 근데 선생님 말씀들으니 그 사람은 본질적으로 나쁜 사람이었네요...
그 사람 인생도 참 불쌍하네요, 왜 그렇게 못됐는지.
그런놈들 남들도 알고. 결국 크게 당해요
결국 나자신을 아끼고 보살피면
바이러스 같은 인간을 알아볼 식견이 조금씩 자라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돌보는게 익숙치 않은 사람도 아주 약간씩 걸어나가면 되지않을까요
홀로설 수 있는 사람이 좋은 관계를 찾을 수 있고, 혼자 누릴 취미가 있어야 한다는 거네요.
문화예술, 취미의 필요성을 이렇게 제시해주니 좋습니다.
"외롭지 않을 때 연애를 해야 한다"는 말이 있던데 같은 맥락일 것 같아요.
착한 사람으로 살아왔던 저로서는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내가 틀린 게 아니었구나, 그냥 그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었구나" 싶어 위로가 돼요 감사합니다 :) 그런데 요즘, "사회에서 상처 받거나 무시 당하지 않으려면 악인이 되는 게 필요한 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사실 많이 듭니다ㅠ 착하게 살면 나만 상처 받고 호구 되고 무시 당하는 세상인 것 같아서, 미래의 내 아이에게는 과연 "착하게 살아라"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어요😭
오히려 내 미래의 아이는 상처 받거나 무시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기적이고 악하게 살아라"고 얘기해주고 싶을 정도로, 착하게 사는 게 과연 스스로의 인생을 잘 사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구심과 회의감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정말 동감요...
기억 못하고, 미안해하지도 않는.... 어떤 애가 생각나네요. 당연히 연 끊었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이해하고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고 애썼던 과거를 반성함
너무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권위적이고 집단적인 한국사회에 필요한 조언입니다.
상대가 소시오패스인걸알게되면 최대한 손절하십쇼...당하면 말도 안나옴
나도 3년된 친구 절교한적 있음.. 처음엔 그렇게 친하지 않다가 우연한 계기로 친해졌는데 2년동안은 그럭저럭 잘지냈음 근데 3년째 되는날 계가 갑자기 나한테 내가 다니고 있는 학원 교과서 거기에서 배우는 것들 복사해서 달라고 하는거임 그대신 과자 사주겠다고 근데 학원에서 배우는거 외부인에게 가져다주면 잘못될 가능성이 있고 교재유출이니까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잖음 그래서 안된다고 하니까 왜 이리 예민하냐고 다른 애들은 다 갔다준다고 이렇게 말하는거 보고 아 이녀석이 나를 친구가 아닌 아랫사람으로 보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그럼 그 잘난 친구들에게 받지그래 이러면서 절교했음 짜증나는건 그당시에 다른 학원 같이 다니고 있어서 엄청 불편했다는거 님들도 친구가 자기 아랫사람으로 보는것 같으면 절교하세요 계속 친구했다가 끌려다니는수가 있음
야무지네요 저도 님같았으면 좋았을텐데
맞춤법이나 배워 ㅂㅅ아
계 ㅡ걔
복사해줄 수 있는 거 아니예요?
내가 이상한 건가!
친구라는 명목으로 말도안되는 짓거릴 ..어느애는 대학교를 못들어갔는데 대학나온 친구에게 포트폴리오를 빌려달라고.이력서쓰고 포트폴리오도 제출한다고..미친년을 다봄..속으로 이년아 난 돈들이고 대학비싼등록금내고 내가 포트폴리오 대학과제 한것 왜너한테 그중요한것을 넘겨야하는데..하고 그년을 손절함.미친년들..뒤로 뒷다마까고.빌려달랄것이 따로있지..
내가 산업디자인전공하고 디자인회사서 일하니깐 천금을 얻는줄..그년이라면 그때일.. 지금도 화난다
나와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은 악인이 별로 없을거라는 착각...와..
감사합니다! 제 딸이 너무 착한데 그 착함을 비웃고 위선적이라고 하며 표적으로 삼아 놀리고 힘들게 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걱정했어요. 근데 그 아이들이 소시오패스란 걸 알게 되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6:09 진정성이 있는 관계 특징
11:10 바람직한 인간관계 = 수평적 측면 O
11:56 나쁜 관계를 끊고 남은건 외로움이 아닌 한적함
12:25 한적한 시간을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기
14:01 좋은 관계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나쁜 관계를 정리할 용기가 필요하다.
악인은 가까운데 잇다 - 정답 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못 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렇죠...
진짜 선천적인 악인이 있다는것을 부정할수없는게 내가 뭘 못하면 그냥 아파트 옥상가면 된다 등등 험한말을 꾸준히 빠지지 않고 같은 악인들이 저를 괴롭히고 어느순간 저에게 호의를 잠깐 배풀어 나중에도 도구로 사용함
차분하게 정곡을 찌르는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랫동안 힘들었던 관계를 최근에야 끊어냈는데, 왜 저만 힘들고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었는지 몰라서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이제야 알겠네요.
일찍 알았다면이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끊어내고 그 관계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실마리를 알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가족 제외하고 정말 가까운사람중에 교수님이 말하는 악인에 해당되는 사람이 있는것같아 머리가 복잡해진다..
문화 예술 취미 레저 게임.. 한적함을 잊게 하는것 나쁜관계를 정리할수있게할것
착한 사람 한명이 있음으로 인해 주변 사람이 나쁜 사람이 되어버린다고.. 착한 사람이 꼭 착한게 아니라고 했던 전 직장 상사가 생각나네요..
진정성. 이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나는 주변에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대했는가.. 나에게 진정성을 갖고 대한 사람은 누구인가.. 제 주변을 돌아보게 됩니다.
제가 앞으로 사회 생활 하면서 가장 새겨 들어야 하는 말 중 하나네요. 정말 이런 깊이 있는 동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타인의생각도 곧 본인과같을거라고 생각하는듯,그래서 상대가 순수한 친절을베풀었을수도 있는것인데 무작정 위선적이고 착한척으로만.바라본다는것은 본인이 그렇다는것이네요
우리가 순수한 아이였을때 누군가의 친절을 의심했던적이 있던가요. 다 데이고 나서 또 그런 상처를 되풀이하지 않기위해 조심하게 되는거지요.
내가 아는 누구도 착한사람한테 착한척 하지말라함ㅡㅡ엥?? 싶었는데 나중에 뒤통수에 칼 꼽아놓고 자기가 피해자라고 착각하드라
제가 악인에게 걸려 수 십년간 억압받고 핍박받아 왔는데요.
교수님 정확하십니다.
제 상황을 얘기해도 믿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마지막 말 압권이네......나쁜인간들에게 이용당했던 착한 사람들에게는 문화, 예술, 취미, 레저, 게임이 없다는 말은 찐이다...거대조직이나 거대종교집단에 세뇌된 사람들은 오로지 조직과 집단 그들의 교리 말고는 다른데는 관심사가 전혀없지...조직에 충성하고 맹신도의 삶을 자처하는 착한 사람들
어머 너무 소름 끼쳐요. 맨날 자기만 보라고 하는 친구가 있는데... 자기는 다른 사람 다 만나고 다니면서 나는 자기만 만나라는.. 또 너무 잘해주기는 하는데 너무 칭찬해주고 감탄해주고 그래요. 정말. 왜 저러지 싶을 정도로 가끔씩 너무 어이없는 부탁을 해서 황당해서 손절하려고 했더니 몇 번을 계속 자기가 잘할거라고.. 막 그래서 너무한가 싶어 다시 연을 이었는데 역시나... 그만 만나고 싶네요. 그 사람때문에 못 만난 사람들이 많아요...ㅠㅠ 그런데 전 문화 예술 바빠요.혼자 있는 것도 좋아하고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그 친구가 너무 매달려요.. ㅠㅠ
자기는 만날사람 다 만나면서 님은 만나지 말라고 한다..??
좀 많이 이상한 친구인데요?
내로남불형 같아요
좋은 강연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단단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심리학을 공부하는 건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살짝친해졌는데 부탁같은거 아무렇지않게 함
큰 부탁들은 아니였지만 철면피군 더 가까워지면 피곤해지겠군 바로 거리두기
난 부탁을 안 하는데 상대는 매번 부탁하고.
처음엔 귀찮아도 상대를 위해서 도와주고 그랬는데.
난 하지않을 부탁을 상대는 너무 쉽게 하는; 흠
그리고 멀어졌을 때도 한번씩 연락이 오는게 별로 반갑거나 즐겁지도 않고.. 왠지 부탁하려고 연락을 계속 이어나가는건가 싶고;
친할때야 귀찮아도 해줬는데 이젠 친하지도 않고 더이상 부탁 들어주기도 싫고. 근데도 연락도 뜸한데도 부탁 하는거 보고 ㅋㅋ아 안되겠네 싶어서 손절했는데.
ㅡㅡ 연락옴. 그리고 연락오니까 내가 너무했나 싶은 생각도 들어서 큰일임 ㅡㅡ
아니 상대는 모르는걸까요 손절의 이유를? 말을 해야 아나. 손절 칠때 니가 이래이래서 정리한다. 이렇게 알려줘야하는건지. 왜 연락하냐고 피곤하게..
@@CherryLala 사람 속 알기 어렵죠. 님은 물론 상대방이 자기 잘못을 알아서 님의 손절이 정당화되길 원하시겠지만 사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정상인들과의 관계에서 뿐입니다. 아마 그 인간한테는 어쩔 수 없이 님이 이해할 수 없는 나쁜 인간일 거에요. 그거는 받아들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나 귀한데 그런 사람들한테 쓰겠어요. 내가 누구한테 나쁜 인간 되더라도 내 시간 내 멘탈 지키는 게 적게는 100배 많게는 1000배 정도 이득입니다. 잘 하셨어요.
@@jeangrenier9279 시간이 필요 한 거 같아요 ㅠ.. 검색 지금 해볼게용
그동네 사람들 특징
네 머리나쁜것도 싫고..이젠 그런사람 다싫엉ㆍ
내 인생의 황금기 (정신적, 물질적, 환경적)는 악인들을 손절한 이후부터에요. 그게 바로 지금! 너무 행복하고 저 자신이 더 잘 보이고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하고를 더 잘 하게 되었네요. 억압된 관계 족쇄에 묶여계시다면 꼭 여러분도 손절하고 자기만의 길을 걷고 생각을 하고 자기 삶에 흠뻑 취해 기쁜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인간관계 관해서 백이면 백 다들 피해자만 있는 느낌 가해자는 안보임ㅋㅋㅋ 근데 현실서는 가해자도 인간관계 힘들다함ㅋㅋㅋ그걸 보니 우리는 모두 피해자이면서 타인에겐 가해자인듯함
피해자이기도하고 가해자이기도 한 사람도 있고
가해자이기만 한 사람도 있고
피해자이기만 한 사람도 있죠
@@user-bt5xh9nq7n 다 똑같으니깐 니가 공격하듯이 나도 너를 공격하는거야 라고 말해주세요
이런식으로 세상에 선한사람은 사실 없다 라는 식으로 몰아가는게 위험한 사람이라고 영상내용에도 나오는데 ㅎㅎ 여기 한명 있네요
자기 뜻대로 안따라 주니 힘들다는 거 아닐까요?
@@user-bt5xh9nq7n 저분 말의 의미는 살인범도 어렸을적 누군가에 의해 정신적 상처를받고 트라우마로 인해 인격이 망가진 피해자일 수 도 있다는 말이겠죠?
놀랍지만 새로운 사실을 알게됐네요 사실 내 주변 친구중에도 자꾸 어떤 어떤 친구를 시기하고 질투한다고 느낄정도로 싫어하는 친구 사이가있어요 난 중립이고싶은데 마음이 안좋네요
이 강연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퇴직 교장 기억.ㄹ봉현
꼬인 사람들이.. 주위에 자기편을 만들려고 하는 경향으로 인해, 살다가 두어번은 손해를 보거나, 기분이 나쁘거나, 나쁜 사람처럼 보이는경우가 생기는것과 같은 그런 그런
중국집 배달 오면 어머님 아버님이 항상 설겆이 해서 내다 놓으셨던 우리집. 대학 친구녀석 우리집이 그러는줄 모르고. 중국집 그릇 씻어주는 사람들이 제일 병신같다고 말을 하더군...
이미 그런 인간은 손절했겠죠...
따끔하게 안하면 질척질척 계속 붙어있어요...
식당서 밥먹고 그릇들 좀정리해주는걸 지인중에 한소리 하는 지인도 있고,
따라서 같이해주는 지인도 있다
훌륭한 부모님 이시네요
어차피 수거할때 뒤섞여 다시씻어야 되니 병신같은건 맞음 ㅋㅋㅋ
상대를 배려하는 맘을 평가해줄주 모르고 결과론적으로만 생각하며 평가하는 사람은 손절이답
그냥 판단하지 말고
만날때 힘들고 기분 안 좋은일이 계속되면 거리두기
나도 누군가에게 힘든 존재임을 부족한 사람임을 인정하기 내가 절대적이지 않다는 걸 명심하기
레알 싸패는 적어도 소시오패스는 은근 많음.
싸패는 진짜 태어나기부터 장애인이라서 좀 티가 많이 나기도하고 적기도 함
한국에는 사이코패스 10%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85% 에코이스트 5%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