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댕님들 , 힘든 시기지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전자책을 신간 발행하게 됐습니다 :) 영상에서 모든 것을 전달하는 한계가 있다는게 아쉬웠거든요. 총 5개의 챕터로 구분을 나눠, 각 연애별로 생겨날 수 있는 고민들을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성했어요. 구독자분들에게 조금 더 현실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김유신 신간 전자책 -->> dbtlstv.tistory.com/150
우리 아빠가 연애 잘하는 법을 알려줬는데 "사귈거라는 생각하지말고 친구처럼 즐긴다는 생각으로 여러명 만나라" 처음에는 그게 뭐야 하고 이상해했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냥 그 사람이랑 굳이 꼭 사귈 생각 안하고 여러명이랑 그냥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다보면 계속 있을애들은 있고 갈 애들은 가요 그러다 진짜 맘에 들면 걔한테만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사귄다는 관계에 집착하지말고 아니면 뭐~ 이런 마음을 가지세요!
이게 진짜 맞는 말이에요 처음부터 누구 하나 목표 잡고 당장 어떤 관계로 발전할 목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나 자신을 편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친구로 시작한다는 마인드가 좋은거 같아요 저도 연애 자체에 크게 연연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늘 이렇게 해 왔고 제 매력을 알아봐주고 다가오는 사람들 여럿 만나 봤으니 경험담으로써 절대 틀린 말이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이때 생방때도 봤는데 진짜 여자분들 많이 걱정해주시는거 같아요 보통은 여자들이 그러면 어장이라며 그러지 못하게 해야지 지고지순하게 만들기 위해선 어장녀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나쁜거처럼 느끼게 만들자!!! 할텐데 여자분들한테 좋은방향으로 욕(?)먹을거 각오하고 조언해주신거 보고 진짜 좋은분 같다고 느꼈어요! 남자를 사람으로 봐야하는데 전부 이성으로 보니까 모 아니면 도라고, 사귈거 아니면 정리하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어장아니냐고 하시는 거 같아요 남자를 인간으로 보고 겪어보는 과정이예요 남자는 애인만 있는게 아니예요 그 중에 나랑 잘맞는 사람이 연애대상이 되는거죠 남자와 연락하면 무조건 사귀어야 한다는 생각이 연애를 힘들게 만들어요 그리고 쓰레기를 거르기도 힘들구요 몰빵을 하니까 쓰레기의 촉이 느껴져도 발을 못빼시고 나중에 전부들 후회하며 상처받으세요 유신님이 말씀하시는건 절대 어장이 아니예요
한명의 썸남에게 집착하지않고 썸이든 아니든 모든 사이를 가볍게 즐기면 남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여러 남자와 연락하고 인기가 많아지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남자를 대할때 여유가 생김. 그 모습에 남자들은 또 많은 매력을 느낌. 절대 한 남자에게 모든걸 보여주고 헌신하지마세요!!
그건 아님 주변에 많은 남자를 두고 이것 저것 잴 수 있는 여자들은 '객관적으로 예쁜 여자들' 일 확률이 높음 반면 나만 성실하게 짝사랑하는 여자는 '객관적으로 나보다 못생긴 여자'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전자가 후자보다 남자등한테 인기가 많은것일 뿐임 예쁜여자가 나만 짝사랑하면 누가 싫어함?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영상에서 말하는 여자는 여자들이 볼때나 인기 많은 여자지 남자들이 볼땐 헤픈 여자일 뿐임 같은 외모라면 당연히 나만좋아하는 여자를 남자들은 더 좋아함
이거 진짜 맞는데 왠만한 여자가 저 경지까지 갈램 남자한테도 좀 데여도보고 그러고나서 맘안주고 몇명 만나보면 저리 될수있음. 저리 되면 남자들 정복력이 발동해서 진짜 난리가남. 내맘은 그래도 고요한 호숫가처럼 잔잔함. 그리곤 남자들의 행동을 잠잠히 관찰하게됨. 그러다보면 텐션떨어져서 떨어져 나가는넘 있고 꾸준하게 변함없는 사람이 나타남. 그사람이 괜찮음 맘 받아주면 됨.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남자를 남자로 보지말고.. 사람으로 생각하고 내소신껏 만나면 나중에는 남자들이 나를 갖고싶어하드라 걔네한테 신경쓰기전에 나자신을 위해 투자를 했더니 모두 날 좋아하네 근데 그것도 문제가 그냥 친구를 원하는데 자꾸 남자들이 고백해서 사람하나 잃는다. 고백이후 거절하면 자존심상해서 지들이 멀어지네..ㅠ
@K primary 진짜 사랑하는 남자 만났으면 최선을 다해 사랑하면되죠 그랬는데 안되면 포기하면 되는데 어린애처럼 갖고싶다고 다 못갖는거에 대해 매달리고 징징대는게 문제인거지 진짜 사랑에 빠지는 사람은 한사람일거 아냐..아니라면 이런걱정할필요도 없을듯함.그외에 나머진 저리상대하면 되는거고 뭐가문제인지..
순수하게 좋아해서 올인하는 걸 남자가 알면 맘이 식는다는 거 난 이젠 알아요...후배님들 귀여겨 들으세요...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다른 남자에게도 인기 있는 여자예요 ㅎ...그러니 목매달고 한사람만 보지 마요...알고 지내는 중에 나한테 잘하는 남자를 고를 지언정 절대 한남자만 보진 말아요...내 가치는 내가 높히는 거예요...모든 남자에게 마음을 다 주고 만나고 다니는 건 헤픈거고...날 지키되 좋은 남자 만나려면 여럿을 알고 지내야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
순수하게 그사람의 마음만 보고 사랑을주기시작 다 퍼주니. 사랑이 식는지. 저도. 갑을관계 까지 갔지요. 같은이유로. 이별재회 반복하다. 제 자신에 투자하고 더 이뻐지고. 관심을 덜주니. 불안한지. 다시 마음이 불타오르는거 같아요. 변화를 쥐야 하는듯 같은이유 되풀이 안하기위해 서로 노력도 하지만. 이젠 그사람이 아닌 나에게 더 집중하니. 관계도 더 좋아지는듯. 헌신하고 올인하면. 헌신짝 취급 맞는듯해요. 뮈든. 적정한거리두기 밀당은. 필수인듯 연애는 어려운듯
오히려 내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남자한테 여성스럽게 행동하고 내숭부리면 나한테 관심이 없고 내가 진짜 친구들이라 생각해서 편하게 욕도 하고 털털하게 지내고 별 생각 없이 친구처럼 편하게 대했던 남자인 친구들이 나를 좋아하는 상황이 많고 나한테 고백해서 거절하면 친구를 하나 둘씩 잃는다... 진짜 이러면 좋은게 아니라 여자입장에선 너무 씁쓸함. 친구로 지내고 싶던 사람들이 나를 여자로 보면 내 마음과는 관계없이 친구로 좋아했던 친구들을 잃는다...
전 연애를 많이 학습하고 경험하는 여자 입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여자들은 본인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시고 내적 외적 매력 다 갖추세요. 그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 지수도 노력한 만큼 올라갑니다. 매력 있고 괜찮은 남자 여려명 다 만나시고 그때 그때 골라서 게임하듯 연애 하는 걸 즐기시길 바래요. 항상 패는 제가 가지고 있음 됩니다. 인생은 끝없는 선택이죠. 어떤 누군가가 나타나면 그때 선택하심 됩니다. 그 관계 자체를 즐기시라는 말 많이 공감 합니다.
근데 이말이 정말 맞는게 남자들은 겉으론 지고지순한 자기만 바라보는 댕댕이 같은 여자 좋아한다고 해도 진짜 여자가 자기만 바라본다? 이럼 진짜 몇 빼고는 파사삭 식음, 질려함 물론 남자가 들으면 '아니다! 니가 만난사람만 그렇다!' 라고 하겠지만 니들이 너만 바라보는 사람 길게 안나봐서 그런 소리 하는거ㅋ
ㄴ 말의 요지를 이해못하시는듯... 순수한 마음이 다치고 닳아서 관계를 시작하기전에 한사람에게 열렬한 감정보단 두루두루 만나보는 마음이 왜 복수하고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이건 여자만 그런게 이니라 남자도 똑같음. 그런 마음을 상처받은적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님처럼 말못해요. 말이야 쉽고 간단하죠. 남자든 여자든 나이 들고 경험 많아질수록 깨닫게 됨... 근데 그게 관계에 충실하지 못한다는건 아니잖아요? 관계에 충실은 하되 질릴정도로 퍼다주는 짓을 안하게 된다는거죠
@@김서진-p1w 상처많이받아봤고 나이도 30대입니다. 이사람이다 딱정하지않고 두루두루만나는게 충실하다는거랑은 거리가 멀지않을까요? 그래서 그런부분이 잘못된 행동이고 복수라는 표현까지 써본겁니다 ㅎㅎ 내가 상처받은적있다고 다음 사람 대충 만날거면 사람 사귀면 안되죠. 이런말하면 대부분 저는 괜찮아요라고 하겠지만 말씀드려봅니다. 님이 사귀거나 썸타고있는 사람이 두루두루만나야지하면서 님말고 다른 사람한테도 여지주고있으면 님은 행복할수있을까요?
내가 예전에 저런타입이였음 남자랑 연락이닿으면 모 아니면 도 근데 진짜 남자에 말한마디 행동하나에 휩쓸려다니고 결국 쓰레기만낫는데도 얘 밖에없으니까 쉽게 못끈ㄹ어내고.. 지금은 나한테 백프로확신을 주기전까진 마음을안주고 여지를 열어두는데 지금이 훨씬 남자보는눈 생긴거같음
냉정하게 생각해서 어장이든 뭐시든 연애라는게 본래 가볍게 만나면서 결혼하기 전에 나와 잘 맞을 사람 구별하고 비교해 만나는 과정임. 무슨 연애를 결혼으로 착각하나본데 연애는 언제든 만나고 헤어질 수 있는거임. 성관계 또한 본질적으론 연애 때 하는게 아니라 결혼해서 부부끼리 하는게 맞고. 결혼해서 한 사람만 바라보면 되는거지 연애에 몸과 마음 상해가며 목숨걸거나 너무 까다롭게 굴지 말자. 결혼 전에 어장도 해 보고 여러 이성들과 비교도해가며 가볍게도 만나보다가 잘 맞는 사람 만나서 백년해로 하는거지. 연애 떄 그런 걸 해보지 언제 해보겠나.연애시절 그렇게 안 했다가 결혼하고 나서 잘 안 맞는 새끼란 걸 알고 뒤늦은 후회하며 바람 피우거나 이혼할거임? 결혼해서는 늦다. 연애시절 잘 선택해야지.
와 저한테 진짜 도움이되는 마인드에용 이걸 듣기 전과 후로 행동이 바뀔듯요🤗 모든 남자들의 감정을 즐긴다! 얕던가 깊던가 상관없이 걍 오는 감정을 얘 또 나한테 관심있네 하며 즐긴당~ 그안에서 100의 확신을 주는 사람을 찾고 기다린다 즐겁게 기다리는과정이라 생각하기! 도아니면모× 남자하나에의미부여× 여지를남기장
ㄱㅇㅈ 저 예전에 전남친때문에 힘들었는데 상담해주는 어른 여자분(?)이 똑같이 조언해주셨고 지금 그대로 잘 실천하고있어요 ㅋㅋㅋ 🤣 그리고 한가지 제 관점은 누가 뭐라도 욕해도 절대 남자 보는 눈 낮추지 마세요 저는 사람들이 너무 따진다 눈 높다 속물이냐 욕해도 “응 속물 맞아 그러면 어쩔건데~” 이러고 신경 안써요 ㅋㅋ 그리고 돌이켜보면 연애를 많이 해보진 않았어도 만났던 사람들한테 여왕대접 받으면서 만났구요
이렇게걍두루두루친하게지내는거지...뭐 남.녀.가 꼭 사귀는 사이여야 만나나???; 친하게 걍 지내는 사이이기도 하고 그런거지ㅡㅡ;;; 그리고ㅡ얼마전 나름 친하게 잘 지내던 사람 한명은.. 그날.만나자는.확실한 시간과 확실하게 딱 몇시에 만나자 제대로 약속을 한것도 아니였거든여;;?; 그래서ㅡ잠깐.다른 볼 일 보고 있었는데ㅡ 어장관리 하냐면서ㅡ 갑자기ㅡ뜬금포ㅡ지랄하고. 연락하지 말자네여ㅡㅡㅋㅋㅋ어이털려서진짜ㅡㅋㅋ 괜히ㅡ내상황에선ㅡ진짜개어이없고 어장도 아니였는데;;ㅋㅋㅋ.억울하고ㅡ졸라빡쳤었음ㅡㅡ;. 다른데다간또 내가 어장관리하녜마녜 이지랄하면서 욕하고 다닐지도ㅡㅡ설마;;; 아ㅡ그런 생각하니 열받네ㅡㅡ;; 어장도 뭐 괜찮아야 어장을 치지ㅡㅡ
@@Claire-eh5zi ㅋㅋㅋ 진짜어이털려써여ㅡ;;; 나름 잘 친하게 좀... 그러쿵 하면서 지내고 있던 사람인데ㅡ;;;ㅋㅋ ㅋ 흠...... 개빡ㅜ억울 나름 본인이 마니 열받아 하더라구여ㅡ;;;; 갑자기ㅡ 진짜 개황당;;;;;; 괜히 이상한 사람 만들고 어디다가 욕하고 헛소리하고 다닐지도...,ㅡㅡ;;;;;
맞는 말씀이에요. 연락오는데 딱히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은 그냥 친구처럼 지내시면 돼요. 내가 시간있을때 만나주고 적당히 적당히..그런 사람들이 내 팬되고 인스타에 좋아요도 꼬박꼬박 눌러주고..인기 많아보이게 되고 그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 속마음을 궁금해하게 돼요. 얘가 날 여전히 좋아하나? 어라? 이러다가 다른 사람한테 뺏기는거 아냐? 위기의식 느끼며 내 인스타 염탐하다가 먼저 연락옵니다. 경험중인 1인이에요.
전 항상 모아니면 도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여자입니다. 제 성격이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건데 남자들은 왜 항상 애매하게 행동하는건지 그 심리가 늘 궁금했어요, 성격이 급해서 관계를 빨리 정리하여야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어서 1. 저는 애매한 관계를 참기 힘들어하는데요, 여유롭게 상대방의 애매한 행동을 잘 참고 제 마음 을 쉽게 열지 않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2. 말씀하시길, ABCD 각각의 남자들에게 티내지않고 제가 인기 많은 여자란걸 어떻게 슬쩍 드러낼수 있나요?
와... 제가 딱 '모 아니면 도'같은 우직한 타입이었는데... 여러번 좌충우돌 실패를 겪어보고나니 이 영상이 참 와닿아요😭😭이게 정말 중요한 이유가, 단순히 후보를 늘려 경우의 수를 높인다는게 포인트가 아닙니다. 대게 한번에 한사람만 알아간다는 것의 헛점은, 내가 거기에 지나친 과몰입을 한 나머지 사리분별을 잃는다는데에 있는거 같아요.. 제가 어떤 남자를 먼저 '사람'이 아니라 가타부타 '(잠정적)연애대상자'로 인식한채로 알아가고자 했을 때 'go'와 'stop' 두가지 극단적인 선택지만을 두고서 go에 가까운것 같다고 생각이되는 순간, 상대가 내가 원하는 만큼 마음을 주지 않는 것에 대해 대단한 섭섭함과 서운함에 매몰되더라구요..그렇게되면 사실은 나도 상대에 대해 60%정도의 마음만 있었다하더라도 마치 120%정도 좋아하는것 마냥 상대의 마음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당연히 그러면 상대도 그것을 느끼고 부담스러워 하게되구요😭😭 지나고 생각해보니 내가 정말 그 사람에게 그런 정도의 서운할 마음을 느낄만큼 그 사람을 좋아했던가? 질문했을 때 단연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단지 그 상황에서 내 감정을 쏟아부을 대상이 그 사람 한사람 뿐이었기에 제 감정에 과잉몰입했던거죠.. 이런 일을 수차례 겪고 나서야 저는 이제야 ... 제가 그동안 '어장짓'이라고 생각했던 그것이 그저 지극히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불과하다...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남자와도 연애뿐 아니라 정상적인/원만한 사회생활이 가능해져야, 제 연애도 건강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러던 차에 이런 영상을 보게되어 아하 캬 무릎을 치고 갑니다👍
내가 한참 좋아하던 사람있을때 유신님 영상 많이 봤는데 진짜 그때뿐입니다 결국 남자던 여자던 상대방한테 마음없으면 내가 무슨 노력을 해도 결국 떠나요 이런 영상 안보고 매력어필하려 노력안해도 나라는 사람 자체를 사랑해주는 사람 무적권 있습니다 다들 그런 사람만나세요 나 자체를 사랑해주는 사람 !!! 그럼 모두들 힘든연애 말고 마음 편하고 행복한 연애 하세용 행쇼!!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ㅎㅎ 친한 친구중에 썸도 연애도 아주 여유롭고 똑부러지게 잘하는 애가 있는데 그 친구 말이랑 똑같아요... 어떻게 좋아하는 사람과 썸에서 행복한 연애까지 자연스럽게 진행되는지 물어봤더니 썸 탈때 의미부여 하지말고 만나고싶다는 생각들면 이사람 저사람 다 만나래요. 급하게 진행하지말고, 문어발이라 생각하지말고(상대방도 나를 좋아한다는 가정이 있기에) 그 순간을 즐기다보면 멋진 사람과 연애까지 하게 된다더라구요.. 전 뭐 좋으면 물불 못가려서 이해는 되지만 실천은 못하고있네요😂😂 유신님 말씀대로 어장이거나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결국 남녀사이고 각자 이해관계가 맞고 안맞고가 우선이라 서로가 괜찮다면 어장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근데 궁금한 게 결국 남자들이 좋아하는, 연애 잘하는 여자들은 이렇게 어느정도 여지를 주고, 좋게 말하면 매력있고 조금 안좋게 말하면 끼부리고 다니는? 여우같은 여자들인데 남자들도 봤을 때 아 얘가 끼부리는구나, 여우 같은여자구나 어느정도는 알고 알면서도 어쩌면 알아서 더 빠져들잖아요, 근데 또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이런거 보면은 순수하고 순진하고 착하고 다정한 여자... 이런거던데 둘의 이미지는 되게 상반되는 거 아닝가욤? 어떤여자가 더 인기가 많은건가요..?
1일 1개 내 삶을 구원해줄 유신님 영상 보기 연애를 잘하는 여자들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심 유신님 개념에 저는 완전 동의합니다!! ! 1. 여지를 열어 둘수 있는 여자가 되자 - 그 관계를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것 - 감정을 즐길 것 (어장과 다른 개념 / 나한테 다가올 남자를 기다리는 행위로 정의) - 인기 많은 여자는 확신을 주는 남자를 선택 2. 다른 남자가 봤을때 매력적이여야 함 - 쉽지 않은 여자로 형성 - 유신님이 강조한 ‘여유로운 여자’가 될수 있음
나는 이거 공감함 내가 이래서 그런가 그리고 어리면 그냥 어장이네 할 수 있을텐데 나이 어느정도 있으면 보통은 이해할거라고 생각함 관계에 있어선 특히 썸에 대해선 갑을관계? 남자가 더 좋아하는관계 그 원하는 그 관계가 되고 싶으면 여유로움이 필수임 또 하나 중요한건 내가 정말 힘들때 정말 외롭고 기대고싶을때 이때가 진짜 중요한데 난 솔직히 이때 연애하는거 반대임 아무리 감춘다고 해도 결국은 옆에 있는사람이 고스란히 안게 되 있고 어느샌가 기대고만있고 의존하고 있는 내가 될거임 그럴수록 없으면 안되고 지치고 질리고 더 그러는거지 연애는 정말 내가 어느정도 여유롭다 뭐 금전적으로건 심적으로건 여유롭다 생각할때 제일 많이 오고 그때가 제일 좋음 저 이야기 정말 꿀팁임 인생 살면서 느끼신 꿀팁들임 어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게 정말 그 남자들이 딱 본인하고만 연락할까? 인기 있으면 있는대로 연락 많이 올거고 상상이상으로 받음 나 혼자만 목매면서 그 연락 기다리느니 여럿이 연락하는게 나음 다들 너무 감성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이성적으로 따져봅시다
근데 여지를 주면... 자꾸 연락이 오고 보자하고 그걸 이래저래 미루거나 거절하다보면 결국 떨어져나감 자기한테 호감을 주는 남자를 가볍게 다 만날 수 있는 여자는 가능하겠지만 딱히 내타입이 아니거나 같이 있는 시간이 그리 흥미롭지 않은 남자랑 시간보내는게 힘든 사람은 불가능할듯
알게모르게 조금씩 터득했던걸 명확하게 정리해서 짚어내주시네요ㅋㅋㅋ주변친구들만 봐도ㅠㅠ남자 한명갖고 모 아니면 도라 생각하면서 연락이나 말,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하는 애들은 연애도 쉽게 못하고 오랫동안 맘고생 엄청하더라고요 (저도 그랬었던건 비밀) 반면 연애 꾸준히 잘하는 친구들은 오는 남자 밀어내지않고 편하게 페이스대로 연락 다 받아주고 잘지냄ㅋㅋㅋ그러다 눈맞는애랑 사귀고ㅋㅋㅋ유신님이 이런거 다 아는게 너무 신기해요🤭
이런 마인드긴한데요~ 유신님 말씀처럼 a.b.c.d남자가 저에게 가진 감정이 다 다르잖아요~ 그런데 나에게 감정(호감)이 가장 적게 있던남자도 이방법이면 고백까지 끌어올려질까요? 그냥끌리고 호감도가 더 높아지는거지 고백까지 가고 그럴것같진않아서요ㅠㅠ 가장 확신을 주고 다가오는 남자를 골라만나긴하는데.. 그확신을 주고 다가오는남자가 제가 다가와주길 가장 바랬던 남자는 아니었네요ㅠ ㅎㅎ
그냥 남자든 여자든 신경안쓰고 사람 대 사람으로 지내면 알아서 다 대시하러 오던데; 여우짓이니 뭐니 하더라도 결국 여우들이 남자를 잘 사귐; 이유가 뭐겠음? 자기 매력이 뭔지 알고 남자들 중에 한명 걸려봐라 아님 말구..근데 넌 별로다 ㅎ 이런식으로라도 마음을 먹으란 거임. 남자는 개 같애서 쫓아가면 놀아주는줄 알고 도망치지.. 간식 들고서 오라고 살살 구슬리면서 모른척 해줘야 쫓아온다. 착한여자가 될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남을 깎아내리는 여우가 되란게 아니라 자기 매력을 알고 어필 가능하며 남자를 잘 내조할 줄 아는 여자처럼 보이되 을이 되어선 안되는거임. 모든 여자들이여 갑이 되어서 벤츠 하나씩 끌고 댕겨야 하지 않겠슴..?
진짜 사람대 사람으로 좋게 생각해서 존중해주고 진심으로 대해준건데 어느순간 상대방쪽에서 그 이상으로 생각하고 늘 선을 넘다보니 뭐가 시작하기도 전에 짜게 식는거같아요.... 저도 뭔가 확신을 가지고 시작하고싶었고 그걸위해 기다리고 노력한건데 상대방은 왜 혼자 질주 하다 넘어지고 지쳐서 마는지...ㅠ 이 영상을 보기전까지 제가 이상한건가 싶었습니다
맞는말임. 어장의 개념이 아니다. 걍 4명과 친목도모쯤으로 생각하고 내 이상형 올림픽하는거야. 예쁘고 인기많은것도 어찌보면 어마무시하게 큰 내 능력인데 난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자나? ㅎ 오늘은 A가 술한잔하자면 나가서 술친구 해주고 오늘은 B가 힘들어서 얘기할 친구 필요한거같음 톡 친구 해주고 뭐 그렇게. 대신 내게 선택받지 못한 남자들이 혹시나 나중에 상처받을거 생각해서 얘,쟤 할거없이 너무 은밀한 행위나 미래지향적인 약속은 하지말고 관계대비 너무 과한 선물은 정중히 사양하고 걍 친구대하듯 지켜보는거야. 글고 이 이상형 월드컵을 끝낼때를 ,한명을 선택할때를(또는 다 손절할때를)잘 정해야지. 이것도 오래가면 솔직히 문어발 되는거니까. 본인이 생각했을때 네 사람중 누구 한두사람에게 큰 죄책감이 든다면 넌 나쁜 여자인거고 내가 떳떳하면 난 선택의 과정을 겪고 있는거고. 그4명의 남자도 너한테만 매달리고 있는게 아닐 수 있자너? 걔네한테 너또한 여자 A일수 있으니까.
B L 한명도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저는 서로 알아가는 관계에서의 연락을 말한거였어요. 이러한 관계에서 사랑하고 안하고를 논할 수 있나요ㅋㅋㅋㅋㅋ? 저는 제 능력과 외모로 만날 수 있는 남자는 모두 만나보자 주의입니다. 제가 만났던 사람 중 저의 연애관념같이 프리한 사람도 있고, 님과 같이 두명이상 연락 하는게 잘못된 것인양 얘기하는 선비같은 남자도 있었죠 그런 사람들을 찐따라고 표현한거에요. 서로 연애 가치관이 다른것뿐이니 괜히 댓글로 시비 걸지말고 지나가셨으면 좋겠네요^^
@@전도현-u9b 두명이상 연락하는 그 중 한명한테 찐따라고 하시는데 그 남자가 님 수준에 딱 맞는 사람이라 님도 연락하시던 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 찐따라는 남성분과 연락 끊고 다른 한 분과 만났나요? 그건 님이 차인 상황인 거 같은데 그래서 찐따라고 비하하신 거에요?
B L 제가 찐따라고 말했던 그사람한테 고백받았어요. 제가 찼어요. 왜냐구요? 분명 사귀지도 않는 사인데 벌써부터 내 남자 관계에 이렇다저렇다하고 따지고드는게 찐따같으니까요. 그리고 계속 수준 수준 하셔서 하는 말인데 저는 처음부터 남자 수준 따져가면서 만나지않아요. 이 남자 만나보다가 나랑 안맞는것같다 그러면 또 저 남자 만나보는거죠~ 혹시 저같은 여자한테 차여보신적있나요? 그래서 이렇게 화가 많이 나신건가요ㅠㅠ? 님 한번 사는 인생 피곤하게 말고 즐겁게 사세요~
이렇게 여러명과 연락이 가능한 환경이 될 정도 수준의 여자면 이런거 안하더라도 연애 못하는 여자는 없음.. 차이점은 내가 여기저기 찔러서 환경이 만드느냐 가만히 있었는데 먼저 남자들이 가만두질 않아서 환경이 만들어지느냐 차이인데 전자는 다른남자에게도 그러는거 걸리면 개빡치고 후자는 다른 경쟁자도 있다는걸 알게되면 긴장하게 되고..
제가 알바하면서 최근에 알게 모르게 깨달았던 "여지를 주는 마인드"를 정확하게 찝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이게 맞는지 고민 많이 했었는데(모쏠은 늦게 알게되는)세상에 순수한 연애가 존재하기란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20 중반 되기 전 2n살이 되어서 깨달았다는)진짜 경험하다 보니 결국 남성은 자신한테만 집중하는 사람보다, 모든 사람에게 유해지고 자기주관 확고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당당하게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여자에게 더 큰 호감을 가지는 것같아요!! (+여성분들을 정말 많이 생각하셔서 올바른 말씀을 하신게 느껴졌어요!!)
저는 40대인데 유신님 방송 보면서 연애의 길을 찾아가고 있어요.....유신님 정말 구독자 분들 정말 사랑하시는듯.... 이 내용알 20대때 들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저는 늘 남자분들이 관심을 주었는데도 제가 끊어냈었는데. 그래서 난 남자복이 없나봐. 라고만 얘기했었는데. 이 영상 뿐 아니라 다른 영상들도 제가 20대 10대때 봤다면 정말 다른 삶을 살규 있을거 같아요. ㅜㅜ. 지금도 5년 연하 분이랑 썸을 타고 있는데 머리가 아파요. 참 어렵네요.
근데 나는 아무맘없이 대했대도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니까 그게 어려운 거고 짜증나는 거. 괜히 친구로 지내다가 어장관리했다고 욕먹기 딱좋음. 한두번 그러다보면 걍 이성이랑은 웬만하면 친구도 안해야되는구나..! 깨달음을 얻게됨ㅎ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한텐 편하게 잘안돼섴ㅋㅋ 결국 내가 안좋아하는 애들만 나 좋아함.ㅋㅋㅋ
들키지않는다면 상관없을텐데 예민한사람들은 눈치챌수밖에 없어요. 눈치챈 상대방은 상처받을 수 밖에 없구요. 이런 마인드로 연애하면 연애로만 끝날 수 밖에 없을듯요. 세상에 비밀은 없고 어쨌든 탄로납니다. 저런행동하는 여자 중 결혼할만한 사람이라고 느낀사람은 단 한 명도 없네요. 그냥 경험삼아 연애만 할거라면 좋은 팁이겠네요
한명의 남자랑 연락하게되면 꼭 다른남자가 다가오는거 나만 그런가?ㅋㅋㅋ그러다 또 한명 늘어나고 어렸을때부터 쭉 이랬음 내가 바람피는게 아니라 꼭 썸기미가 보이는 남자가 생길때마다그럼 근데 생각해보니 오히려 여러남자랑 연락할때가 더 내 매력 보여줄수있고 여유로워짐 내가 어장치고 이러는거 절대 아닌데도ㅋㅋ 신기한건..한국남자한테 뿐만아니라 외국남자들도 연락오고그럼
@@berryberry4729 그리고 딱히 그 남자애들중에 제가 간절했던 애가 없었거든요.. 좀 쓰레기같나...^^ 근데 진짜 전 아무 노력 안했는데 그냥 꼬인거라서 별 생각없기도 했고 어장이라고 하기에는 물고기 밥도 안주는데 그냥 주변을 맴도는 물고기들이였어서... (여지를 딱히 준적이 거의 없음. 먼저 장난건적이...음.. 한번...??) 엄청 수동적이였어요. 아무짓도 안했거든요. 그래서 아무랑도 안이어진거같아요.
먼저,나 좋다고 하거나 그래서 친하게 알고 지내게 될수도 있는거고ㅡ사람대사람으로써 친하게 지내거나ㅡ 알고 지내고ㅡ연락오면ㆍ답장하고ㅡ가끔 연락하고ㅡ 볼수도 있고ㅡ 걍 그러면서ㅡ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ㅡ 뭐ㅡ그냥그러는거지머ㅡ 걍 그렇게 알고 지내는거 뿐인데 뭐ㅡ꼭ㅡ바로ㅡ누구 한명만 연락하고 꼭 사귀기라도 해야 하는거임?? 알아보고ㅡ그냥 알고 잘 지내다가 진짜 괜찮거나 좋아지면 사귈수도있능거구ㅡ 그래야 되는게 맞긴 맞자나;; 가끔.미친.희한한 인간이 있더라ㅡㅡ;; 이렇게하면ㅡ어떤 미치광이는 어장관리하냐며ㅡㅡ오해하고 지랄하데요ㅡㅋㅋㅋ졸라어이없었음. 꼭 촌씨러운것들이ㅡㅡ 뭐ㅡ꼭 남녀는 친하고 편하게 걍 지내는게 안되는거니??ㅋㅋㅡ꼭 사겨야 되냐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면ㅡ안되고ㅡ 끼부리는거고 그게 다 어장이야??? 그리고 먼저 나한테 호감을 표하는데 그게 싫겠니?그래서 나도 호의를 표하는거고~~ 그리고 그냥 친하게 두루두루 잘 지내고 그런거 좋아. 원래 정도많고 인심이 좋아서도 그러는거야.ㅡㅡ.진실로써ㅡ 어장부리는게아니라ㅡㅡ빙닭아ㅡ 얼탱없어!오해하고서 헛소리야 진짜ㅡ ㅡ!!!!! 어장한것도 아닌디?? 니는.어장관리할 주제도 안돼ㅡㅡㅋ ㅗ 어디에서 또 내가 어장어쩌고 개소리닭소리해대고 다니지나 말길..ㅡ ㅡ존내 억울 분통터져ㅡ 두루두루친하게지내는게ㅡ꼭ㅡ어장이 아니란다ㅡㅡ 고려시대에서 온 빙닭아 뭘알고나 쳐말해라ㅡ생사람 잡아서ㅡ 분통 울화통 터지게 하지말고ㅡ얼마나ㅡ억울했음. 여기다 이렇게 길게 댓을 달고있네ㅡㅡ아ㅡㅡ;;;;
저 ㄹㅇ~~ abcd중 맨뒤 디 였던 남자가 지금 남친됬어요 비록이제 4개월차 되갑니다 그전에는 d에게 관심이 1도도없어서 약속하면 두세번은 본의아니게 취소 하게되더라고요 그땐 맘이 딴데가있으니깐...하지만 절때 티내선 안돼져 지금도 너아녀도 나 잘살아! 그런모습 자주보여주세요 만나면 정말 잼있게 데이트합니다 그사람 입이 쉴수없게 웃게만들어주고 각자시간보낼땐 전 연락집착안하고 생사확인만 해줍니다~~연애에 너무 목메지마세용
근데 궁금한게 abcd와 썸을 타다가 한명과 사귀게 되면 나머지 셋이랑은 그냥 친구처럼 지내는게 남자 입장에서 가능한가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썸타다가 사귀진 않더라도 친구로서는 좋은사람 같아서 오래 알고 지내고싶은 경우가 있었는데 상대방은 상처를 받을수도 있으니까 아무렇지 않게 대해도 되나 싶더라구요. 인간적으로 좋은사람이니까 남남되기엔 뭔가 아쉽고요.. 남자입장에서는 어떤가요?? 친구로 남고싶은건 욕심일까요?
이해는 했네요. 그리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인기있던 친구가 저런 특성을 가지고 있었어요. 근데 문제는 저는 어려풋이라도 알고 있었으나 그 과정을 그 친구처럼 즐기면서 감내할 배짱도 개방성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감히 실행할 엄두가 안나서 ㅎㅎㅎㅎ 맞아요 말씀하신것처럼 안다고 해도 그걸 실행할 용기가 없으면 욕심을 안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와 이거 얼마전에 제가 스스로 깨닳았던건데... 내가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이걸 봤다면 엄청 놀랐을것같아요.. 좋은 의미로의 놀람이요ㅠㅠ 이건 어장의 개념은 절대 아니고 ABCD중에 A랑 잘되고있다면 나머지 BCD남자를 완전히 안중에서 버려버리거나 제쳐버리지 말라는 얘기에요ㅠㅠ 진지빠시는 분들 분명 계실것같아서 댓글 남겨요!!
연애도 똑똑한 사람이 잘한다는 말 완전 100% 공감입니다 👍🏻 여우같은 모습이 있어야 남자들이 더 안달내고 좋아하는 것 같아요 1.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지 X 2. 남자들이 나를 좋아하는 감정들을 다 즐겨라. 3. 남자가 나에게 끼를 부리는 걸 잘 받아준다. 그냥 열어둔다. 4. 쉽지 않은 여자라는 인식을 주기 5. 여유로워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 6. 남자든, 여자든 티내지 말고 들키지 않기
저는 이 영상이 지금 상황이랑 맞아서 엄청 공감가네요!!ㅠㅠ 어 릴때는 이성이랑 만날일 많지 않아서 한 명이랑만 연락하다가 사귄경우가 있었는데, 오래가지 않았고 딱히 저도 그게 아쉽지 않게 됐어요,, 뭔가 서로 엄청 좋아하거나, 성숙한 연애를 못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이제 크니까 이성 만날일도 많아지고, 여러명의 이성이랑 연락을 할 기회가 생기더라고요. 거기서 느낀게 여러명이랑 하니까 비교가 딱 되더라고요!! 이게 어장인가..? 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냥 친구사이처럼 대하니까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더 좋은 이성을 골라서 만날 수 있으니까여 영상 잘 들었습니다👍🏻☺️☺️
중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여자나 남자나 상대가 자기한테 매달린다고 생각하면 매력이 확 떨어지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이용하는건 잘못되었지만, 나는 가정을 열어두고 상대를 받아준다는거니까. 상대가 나를 100 생각하는것도 아닌데, 모 아니면 도로 1명만 타겟해서 그 사람이랑 사귈것마냥 혼자 행복회로 돌리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애공백기에 조급해하지도 않고 여유있게 되겠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취향이 뚜렷해서 다가오는 남자는 그냥 다 철벽치고 좋아하는 사람 생겼을때만 먼저 다가가는 여자도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여지를 열어두면 나는 전혀 관심없는데 상대방 혼자 더 노력?시간낭비?마음낭비..할까봐 너무 미안해서 철벽치게 됨...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다는 가치관도 한몫 하는것같아요. 잘 될 마음이 없는데도 상대가 부리는 끼를 받고 즐긴다는게 뭔가 음식 맛있게 먹고 돈은 없는데요 하는느낌? 정말 도움되는 방법인걸 알겠는데 저처럼 멘탈약한 사람은 못쓸것같아요ㅋㅋㅋ
유신님 말하시는거 알고있어요~ 그런데 그걸 알고있는 입장에서도 헷갈리게 하는 스킨쉽(여우짓)을 당하면, 그리고 그 여우짓이 여기저기 다수의 이성을 향한다고 느껴지면 처음에는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는 짜증이 납니다. 제일 크리티컬한 부분은 그런 짜증이 날때쯤, 그 여성이 굉장히 쉽게 느껴지고, 마음없는 스킨쉽을 그저 즐기거나, 좋아하는 감정없이 역으로 수작을 걸까하는 동기가 생긴다는거에요. 유신님도 아실거에요 남자라면..
와 진짜 공감해요 왜인지모르겟지만 꼭 남자들이 꼬일때 여러명씩 꼬이더라구요 안꼬일때안꼬이고. 꼬일때면 나한테 관심있는 사람들이 있구나하고 즐기는 것도 사실이에요 누가날좋아하는데 싫어할사람없으니까요 저는 제가 만나자고하거나 적극적으로 하지않기도하고 그 사람을 '특별한 남자'라고 생각하지않거든요 사람으로 생각하고 연락하고 대할뿐이에요 (그 남자들이 공통적으로 저에게 인기많을 것 같다고하더라구요 절대이쁜얼굴아닙니다) 그러다가 저에게 가장 적극적이고 제가 호감이 커지는사람과 계속 연락하고 나머지는 다 끊어버리죠 그리고 제가 느낀게 남자들사이에서 제 평판이 좋을때 (성격좋더라 괜찮더라 등등 ) 특히 인기많더라 라고했을때 저 여자는 왜 인기가많지?라고 생각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제 단점을 보지않고 장점을 찾아보게되고 아 이래서인기가많구나 생각하고 호감을 갖는거같아요 + 여러 남자들에게 내가널좋아한다 호감을 느낀다는 뉘앙스를 준다면 그건 어장이라고생각하고 그냥 일상적인 대화를 한다면 그건 어장이 아니라고생각해요 남자여자할 것 없는 그냥 사람을 대하는것 뿐이죠
같은 맥락으로 술자리 같은데서 남자들의 (별로 안웃긴)말에도 크게 웃으면서 살짝 때리는 것 같은 행동을 하는, 끼부리는 스킨십 잘하는 여자들도 일종의 '여지'를 줘서 인기가 많은 건가요? 아닌가요? 너무 티나게 여우짓 혹은 어장관리를 해서 여기서 하시는 말씀에 부합하지 않나요?
![[LIVE] : ONE ลุมพินี 84 วันนี้!! คู่เอก "ก้องศึก vs เมืองไทย"](http://i.ytimg.com/vi/3kuzsAIDf1c/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유댕님들 , 힘든 시기지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전자책을 신간 발행하게 됐습니다 :)
영상에서 모든 것을 전달하는 한계가 있다는게 아쉬웠거든요.
총 5개의 챕터로 구분을 나눠, 각 연애별로 생겨날 수 있는
고민들을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성했어요.
구독자분들에게 조금 더 현실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김유신 신간 전자책 -->> dbtlstv.tistory.com/150
⁰¹
그만 느끼게 적용한다는 것을 아는게
너무 신기해요 유신님
@@손명옥11 777ㅃ7ㅂㅂ1ㅣㅣ7!7!*
여자는 친구로 다가갔으나 남자는 이성으로 다가오는 부작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그 부작용 너무 짱남 ㅋㅋㅋ
맞아요 ㅋㅋ 핵공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결국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절대로 될수가 없다는 결론입니다.ㅋ
근데 여러 사람들이랑 연락하는것도 ㄹㅇ 부지런해야 가능하겠다... 난 연락도 귀찮음...관심없으면... 그리고 모 어니면 도야 ㅠㅠ
ㄹㅇ 전줄 ㅠㅠ
우리 아빠가 연애 잘하는 법을 알려줬는데
"사귈거라는 생각하지말고 친구처럼 즐긴다는 생각으로 여러명 만나라"
처음에는 그게 뭐야 하고 이상해했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냥 그 사람이랑 굳이 꼭 사귈 생각 안하고 여러명이랑 그냥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다보면
계속 있을애들은 있고 갈 애들은 가요
그러다 진짜 맘에 들면 걔한테만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사귄다는 관계에 집착하지말고 아니면 뭐~ 이런 마음을 가지세요!
현명하신 아빠를 두셨네요^^
대부분은 망가질대로 망가진다음 그걸 깨닫는다는 게 문제죠.. 맞는 말해도 자기가 못 깨달으면 그런 패턴을 못 가집니다.
아님 말고~ 의 마인드로 정진해 나가야겠어요
이게 진짜 맞는 말이에요 처음부터 누구 하나 목표 잡고 당장 어떤 관계로 발전할 목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나 자신을 편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친구로 시작한다는 마인드가 좋은거 같아요
저도 연애 자체에 크게 연연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늘 이렇게 해 왔고 제 매력을 알아봐주고 다가오는 사람들 여럿 만나 봤으니 경험담으로써 절대 틀린 말이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아빠감사합미동 😊😊✨
이때 생방때도 봤는데 진짜 여자분들 많이 걱정해주시는거 같아요
보통은 여자들이 그러면 어장이라며 그러지 못하게 해야지 지고지순하게 만들기 위해선 어장녀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나쁜거처럼 느끼게 만들자!!! 할텐데 여자분들한테 좋은방향으로 욕(?)먹을거 각오하고 조언해주신거 보고 진짜 좋은분 같다고 느꼈어요!
남자를 사람으로 봐야하는데 전부 이성으로 보니까 모 아니면 도라고, 사귈거 아니면 정리하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어장아니냐고 하시는 거 같아요
남자를 인간으로 보고 겪어보는 과정이예요
남자는 애인만 있는게 아니예요 그 중에 나랑 잘맞는 사람이 연애대상이 되는거죠
남자와 연락하면 무조건 사귀어야 한다는 생각이 연애를 힘들게 만들어요 그리고 쓰레기를 거르기도 힘들구요
몰빵을 하니까 쓰레기의 촉이 느껴져도 발을 못빼시고 나중에 전부들 후회하며 상처받으세요
유신님이 말씀하시는건 절대 어장이 아니예요
동감합니다
헉 언니 ㅋㅋㅋㅋㅋㅋ
언..니.. 역시 연애에 도가 트신 분들이야
언니다!!!!!!!! 오늘 메모장에 추가할꺼 하나 더 생겼네욥ㅎㅎㅎ😘
어머 울 언냐!!!!
한명의 썸남에게 집착하지않고 썸이든 아니든 모든 사이를 가볍게 즐기면 남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여러 남자와 연락하고 인기가 많아지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남자를 대할때 여유가 생김. 그 모습에 남자들은 또 많은 매력을 느낌. 절대 한 남자에게 모든걸 보여주고 헌신하지마세요!!
와
틀린말은아닌데 그렇지만도않음 그렇게하면 연애할맛이나나?난 그냥 약간 뭐가 텅빈거같은 껍데기연애같던데
인생의 진리! Baam!!
@ㅁ 아...잠만;; 영철이 같은 애는 잘 걸러내야지,,
그건 아님 주변에 많은 남자를 두고 이것 저것 잴 수 있는 여자들은 '객관적으로 예쁜 여자들' 일 확률이 높음 반면 나만 성실하게 짝사랑하는 여자는 '객관적으로 나보다 못생긴 여자'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전자가 후자보다 남자등한테 인기가 많은것일 뿐임 예쁜여자가 나만 짝사랑하면 누가 싫어함?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영상에서 말하는 여자는 여자들이 볼때나 인기 많은 여자지 남자들이 볼땐 헤픈 여자일 뿐임 같은 외모라면 당연히 나만좋아하는 여자를 남자들은 더 좋아함
이런 마인드 가져야 본인도 편하게 사람 대하고 자기 매력도 더 나오고... 여튼 유신님 말 들으세요 ㅠ 남자가 나한테 간 쓸개 다 빼 줄 것처럼 하는 것도 말뿐일뿐... 나랑 동시에 이 여자 저 여자 다 찔러 보고 다녀요 어차피 ㅋㅋㅋㅋㅋ 그냥 즐겨요
빙고
빙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맞네요 정말 너무 늦게 깨달음 괜히 철벽치고 다녀서 나만 더 외롭고 불편하고 ㅋㅋㅋㅋ
같은 장소에 있는 남자들한테 다 여지 줘도 되나요? 혹시 같은 장소라서 위험할까봐ㅠㅠㅠ
이거 진짜 맞는데 왠만한 여자가 저 경지까지 갈램 남자한테도 좀 데여도보고 그러고나서 맘안주고 몇명 만나보면 저리 될수있음. 저리 되면 남자들 정복력이 발동해서 진짜 난리가남. 내맘은 그래도 고요한 호숫가처럼 잔잔함. 그리곤 남자들의 행동을 잠잠히 관찰하게됨. 그러다보면 텐션떨어져서 떨어져 나가는넘 있고 꾸준하게 변함없는 사람이 나타남. 그사람이 괜찮음 맘 받아주면 됨.
Glossysuga 93 진짜공감이여
그래서 그렇게 받아줘서 잘 사귀고 있으세요? ㅋㅋ
굳
고요한 호숫가ㅋㅋㅋ
Dorothy 97 넵. 하지만 평소에 연락거의 단답에 난 좋다 보고싶다 미래에대한 얘기 안하고 만났을때만 완죤 잘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남자를 남자로 보지말고.. 사람으로 생각하고 내소신껏 만나면 나중에는 남자들이 나를 갖고싶어하드라
걔네한테 신경쓰기전에 나자신을 위해 투자를 했더니 모두 날 좋아하네
근데 그것도 문제가
그냥 친구를 원하는데 자꾸 남자들이 고백해서 사람하나 잃는다.
고백이후 거절하면 자존심상해서 지들이 멀어지네..ㅠ
ㅋㅋㅋㅋ 말한마디 한마디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어렵네요 힝 ㅠ 그래서 사랑은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했던가용
@K primary 진짜 사랑하는 남자 만났으면 최선을 다해 사랑하면되죠
그랬는데 안되면 포기하면 되는데
어린애처럼 갖고싶다고 다 못갖는거에 대해 매달리고 징징대는게 문제인거지
진짜 사랑에 빠지는 사람은 한사람일거 아냐..아니라면 이런걱정할필요도 없을듯함.그외에
나머진 저리상대하면 되는거고 뭐가문제인지..
공감...... 지쳐요 ㅠ...ㅠ
핵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여자분들 나를사랑하고
자존감 높입시다!!!!
하고싶은대로살고
그러면 고백이 물밀듯 들어와요ㅋㅋㅋㅋ
순수하게 좋아해서 올인하는 걸 남자가 알면 맘이 식는다는 거 난 이젠 알아요...후배님들 귀여겨 들으세요...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다른 남자에게도 인기 있는 여자예요 ㅎ...그러니 목매달고 한사람만 보지 마요...알고 지내는 중에 나한테 잘하는 남자를 고를 지언정 절대 한남자만 보진 말아요...내 가치는 내가 높히는 거예요...모든 남자에게 마음을 다 주고 만나고 다니는 건 헤픈거고...날 지키되 좋은 남자 만나려면 여럿을 알고 지내야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
2년간의 아픈 연애를 끝내고나서 이걸 이제야 알았네요 전 순수한 사랑이 진짜 존재 한다 믿었는데 이분 말씀 진리입니당..ㅋㅋㅋㅋ ㅠㅠ 연애는 환상이 아니에요 이성을 갖고 해야 오래 갑니다
@@kangkang3773 에휴 ㅠ
순수하게 그사람의 마음만 보고 사랑을주기시작 다 퍼주니. 사랑이 식는지. 저도. 갑을관계 까지 갔지요.
같은이유로. 이별재회 반복하다. 제 자신에 투자하고 더 이뻐지고. 관심을 덜주니. 불안한지. 다시 마음이 불타오르는거 같아요. 변화를 쥐야 하는듯
같은이유 되풀이 안하기위해 서로 노력도 하지만. 이젠 그사람이 아닌 나에게 더 집중하니. 관계도 더 좋아지는듯.
헌신하고 올인하면. 헌신짝 취급 맞는듯해요.
뮈든. 적정한거리두기
밀당은. 필수인듯
연애는 어려운듯
오히려 내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남자한테 여성스럽게 행동하고 내숭부리면 나한테 관심이 없고 내가 진짜 친구들이라 생각해서 편하게 욕도 하고 털털하게 지내고 별 생각 없이 친구처럼 편하게 대했던 남자인 친구들이 나를 좋아하는 상황이 많고 나한테 고백해서 거절하면 친구를 하나 둘씩 잃는다... 진짜 이러면 좋은게 아니라 여자입장에선 너무 씁쓸함. 친구로 지내고 싶던 사람들이 나를 여자로 보면 내 마음과는 관계없이 친구로 좋아했던 친구들을 잃는다...
전 연애를 많이 학습하고 경험하는 여자 입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여자들은 본인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시고 내적 외적 매력 다 갖추세요. 그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 지수도 노력한 만큼 올라갑니다. 매력 있고 괜찮은 남자 여려명 다 만나시고 그때 그때 골라서 게임하듯 연애 하는 걸 즐기시길 바래요. 항상 패는 제가 가지고 있음 됩니다. 인생은 끝없는 선택이죠. 어떤 누군가가 나타나면 그때 선택하심 됩니다. 그 관계 자체를 즐기시라는 말 많이 공감 합니다.
근데 이말이 정말 맞는게 남자들은 겉으론 지고지순한 자기만 바라보는 댕댕이 같은 여자 좋아한다고 해도 진짜 여자가 자기만 바라본다? 이럼 진짜 몇 빼고는 파사삭 식음, 질려함
물론 남자가 들으면 '아니다! 니가 만난사람만 그렇다!' 라고 하겠지만 니들이 너만 바라보는 사람 길게 안나봐서 그런 소리 하는거ㅋ
격공ㅋㅋ
ㄹㅇ 걍 인간의 심리가 그런듯
공감이요 ㅋㅋ
마녀사냥같은 프로그램이 다시 나오게됐을 때 유신님 섭외하면 ㄹㅇ pd천재
우리는 마녀사냥이 아니곳 걍 유신사냥 오롯히 혼자 있을 때 빛이 나는 ♡
그런 말 있죠.. 여자는 와이파이 같아서 가장 강력한 기기와 연결된다고
임슘니 오
딩동댕!
@@mymymy1446 그럼 여자는 핸드폰 같아서 가장 강력한 신호를 쏘는 공유기랑 연결된다고 생각하세요 알아서
우와 뭐 이렇게 이해가 딱! 들어맞는 말이있죠?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기네요
저 여자인데요
이 내용중에 그게 좀 웃겻어요
저는 남자 사귈때 보통의 사람들은
내가 내 남자에게만 올인해야
좋아하는 줄 아는데
말하자면 남자라는 동물의 본능은
내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인기가
많아야 긴장감이 유지되고 끌려하더라구요
참 신기했던 부분임당
맞는말인거 같습다
이건 근데 반대도 똑같자너
옛날 남친한테 무시당하며 임금착취당하던 노예시절 남친만나러 가는 중이었는데 근육질 헐벗은 남자가 헌팅기도했는데 내가 거절하니까 계속 쫒아오는거 멀리서 목격하더니 몇달은 잘해줬었음 ㅇㅇ
남자한테 리액션 잘해주고 공감해주고 좀 친절하게대해주면 남자들한테 인기많을수있음 ㅋ 제가 예전에 이렇게 했더니 소개팅에서 에프터신청도 많이오고 소개팅해서 사귀자는 남자도 있었음
@@kimsamdori 임금착취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사람에게 올인했을 경우보다 이 경우가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던 것 같아요. 근데 사실 하나를 선택하려면 여러개를 놓아야 하는거 그게 좀 힘들었어요. 결국 타이밍 맞는 한 사람과 만나게 되더라구요.
"확신을 주는 남자를 기다리는 행위" 이게 포인트 !!!!
내가 가지고 논다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굳이 선택지를 없애지 말라는 거. 쓰레기가 이 영상을 통해 자기 자신을 포장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ㄹㅇㄹㅇ 맞음
참 순수한 맘에서 올인하고싶은 여자들이 연애경험통해 상처받고 이러면 나만 아프구나 깨닫고, 머리가 커지는거죠..마음보다는.. 절대 이사람아니면 안돼에서,, 사람다 거기서거기니 두루두루만나봐..로... 바뀌어가는거죠..여자들의 순수한 소녀같은 로맨스를 흐트러놓는 현실이 공감되면서도 씁쓸하네요..
나만 아프구나하고 두루두루만나야지하는게 이상한거죠. 남이 나한테 잘못한게 왜 내가 남한테 잘못해도되는 권리가 되나요? 내가 폭행당한적있다고 다른사람패면 정당방위인가요? 복수하고싶고 답답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앞으로 좋은 사람만나면 되는거에요
ㄴ 말의 요지를 이해못하시는듯... 순수한 마음이 다치고 닳아서 관계를 시작하기전에 한사람에게 열렬한 감정보단 두루두루 만나보는 마음이 왜 복수하고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이건 여자만 그런게 이니라 남자도 똑같음. 그런 마음을 상처받은적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님처럼 말못해요. 말이야 쉽고 간단하죠. 남자든 여자든 나이 들고 경험 많아질수록 깨닫게 됨... 근데 그게 관계에 충실하지 못한다는건 아니잖아요? 관계에 충실은 하되 질릴정도로 퍼다주는 짓을 안하게 된다는거죠
@@김서진-p1w 상처많이받아봤고 나이도 30대입니다. 이사람이다 딱정하지않고 두루두루만나는게 충실하다는거랑은 거리가 멀지않을까요? 그래서 그런부분이 잘못된 행동이고 복수라는 표현까지 써본겁니다 ㅎㅎ 내가 상처받은적있다고 다음 사람 대충 만날거면 사람 사귀면 안되죠. 이런말하면 대부분 저는 괜찮아요라고 하겠지만 말씀드려봅니다. 님이 사귀거나 썸타고있는 사람이 두루두루만나야지하면서 님말고 다른 사람한테도 여지주고있으면 님은 행복할수있을까요?
ㅇㅈ...
유신님 솔직하네요
저는 여자치고 단순한데 차라리 단순해서
남자들을 잘 만날 수 있는것같아요~ㅋㅋ
여성분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정말 즐겨요~!
그냥 나 하고싶은대로 하면 됩니다^^
단순한거 진짜부러워용
니 예쁘지?
내가 예전에 저런타입이였음 남자랑 연락이닿으면 모 아니면 도 근데 진짜 남자에 말한마디 행동하나에 휩쓸려다니고 결국 쓰레기만낫는데도 얘 밖에없으니까 쉽게 못끈ㄹ어내고.. 지금은 나한테 백프로확신을 주기전까진 마음을안주고 여지를 열어두는데 지금이 훨씬 남자보는눈 생긴거같음
저한테 자기 혼자 일방적으로 마음 주고서는 어장친다고 욕을 퍼부어하던 그 남자애가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그남자가 찌질인데..ㅎ 그런앤 애초에 멀리멀리~~
양보단 질로 판단하는게 중요
하 진짜 개공감....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ㅈㅣ 친구들한테 쪼르르가서 희대의샹년인것처럼 만들어버림
그 분께 빨리 마음 주고 떠나줘서
난중에 엄청 고마브하실듯
멋지고 소연님만 사랑해쥬는 멋진 남자보면 욕보다는 어느 순간 남자를 감별하게 해줘서 고마움에 괜한 캄사가ㅋㅋㅋㅋ튀어나올듯
예쁜 사랑하세용 !!지금도 충분하답니다 홧팅홧팅*
ㅋㅋ저도 누구 한명 떠오르네요 개싫어~~
이런 남자가 너무 많아서 문제..... 화나는건 주위 사람들한테 날 희대의 어장녀로 만들어버려서 내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는것. 나는 그냥 아니면 자름. 아닌 싹은 아무리 봐도 아님
냉정하게 생각해서 어장이든 뭐시든 연애라는게 본래
가볍게 만나면서 결혼하기 전에
나와 잘 맞을 사람 구별하고 비교해 만나는 과정임.
무슨 연애를 결혼으로 착각하나본데 연애는 언제든 만나고
헤어질 수 있는거임. 성관계 또한 본질적으론 연애 때 하는게 아니라
결혼해서 부부끼리 하는게 맞고. 결혼해서 한 사람만 바라보면 되는거지
연애에 몸과 마음 상해가며 목숨걸거나 너무 까다롭게 굴지 말자.
결혼 전에 어장도 해 보고 여러 이성들과 비교도해가며 가볍게도
만나보다가 잘 맞는 사람 만나서 백년해로 하는거지.
연애 떄 그런 걸 해보지 언제 해보겠나.연애시절 그렇게 안 했다가
결혼하고 나서 잘 안 맞는 새끼란 걸 알고 뒤늦은 후회하며
바람 피우거나 이혼할거임? 결혼해서는 늦다. 연애시절 잘 선택해야지.
와 저한테 진짜 도움이되는 마인드에용 이걸 듣기 전과 후로 행동이 바뀔듯요🤗
모든 남자들의 감정을 즐긴다! 얕던가 깊던가 상관없이 걍 오는 감정을 얘 또 나한테 관심있네 하며 즐긴당~ 그안에서 100의 확신을 주는 사람을 찾고 기다린다 즐겁게 기다리는과정이라 생각하기! 도아니면모× 남자하나에의미부여× 여지를남기장
내용 되게 잘 정리 하시네요ㅎㅎ 대단 ㅎㅎ
나는 서른일곱에 깨달은것을 젊은청년이 현명하네
썸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담백한 인간관계의 하나로 보면 되는거였지.나는 중심을 지키면 되는거였지
맞어,
인생즐기면서 살아요.
지킬건 지키면서 그냥내삶에 만족하면서 즐겁게 살다보면,
좋은인연만남니다!
칠칠이팔푼이처럼 들킬지말고,
내가아무리 질투유발일으킬려고 별별쌩쑈하지말고, 남자가 여자조아하면 아무리철벽쳐도 무너지게 되어있음,그러니깐 그냥 즐겁게 살다보면 다되는거임!
오늘유신님 쫌 멋찐듯!
다시한번 생각이드는 영상인듯!
우리여자들 저렇게 생긴남자 만나서 연애해요ㅋㅋㅋ
인기가 많고 싶으면 모두에게 여지를 줘라 / 여지 남기지 않거나 좋아하거나 모와 도만 고집할거면 인기를 바라지마라
전 항상 이런식으로 살아와서 그런지 뭐랄까 한명이랑 사귀게 되도 그사람을 완전히 좋아하지 못하게 돼요.. 자꾸 다른 남자들이 많으니까 연애가 점점 갈수록 질리는..? 이런 생각 들때마다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쓰레기같아요... 상대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ㄱㅇㅈ 저 예전에 전남친때문에 힘들었는데 상담해주는 어른 여자분(?)이 똑같이 조언해주셨고 지금 그대로 잘 실천하고있어요 ㅋㅋㅋ 🤣 그리고 한가지 제 관점은 누가 뭐라도 욕해도 절대 남자 보는 눈 낮추지 마세요 저는 사람들이 너무 따진다 눈 높다 속물이냐 욕해도 “응 속물 맞아 그러면 어쩔건데~” 이러고 신경 안써요 ㅋㅋ 그리고 돌이켜보면 연애를 많이 해보진 않았어도 만났던 사람들한테 여왕대접 받으면서 만났구요
이렇게걍두루두루친하게지내는거지...뭐
남.녀.가 꼭 사귀는 사이여야 만나나???;
친하게 걍 지내는 사이이기도 하고 그런거지ㅡㅡ;;;
그리고ㅡ얼마전 나름 친하게 잘 지내던 사람 한명은..
그날.만나자는.확실한 시간과 확실하게 딱 몇시에 만나자 제대로 약속을 한것도 아니였거든여;;?;
그래서ㅡ잠깐.다른 볼 일 보고 있었는데ㅡ
어장관리 하냐면서ㅡ
갑자기ㅡ뜬금포ㅡ지랄하고.
연락하지 말자네여ㅡㅡㅋㅋㅋ어이털려서진짜ㅡㅋㅋ
괜히ㅡ내상황에선ㅡ진짜개어이없고
어장도 아니였는데;;ㅋㅋㅋ.억울하고ㅡ졸라빡쳤었음ㅡㅡ;.
다른데다간또 내가 어장관리하녜마녜 이지랄하면서
욕하고 다닐지도ㅡㅡ설마;;;
아ㅡ그런 생각하니 열받네ㅡㅡ;;
어장도 뭐 괜찮아야 어장을 치지ㅡㅡ
꽃쑤여닝 그사람이 혼자 잠재적 썸 탔나봐요 ...찌질쓰 으휴
@@Claire-eh5zi ㅋㅋㅋ 진짜어이털려써여ㅡ;;;
나름 잘 친하게 좀...
그러쿵 하면서 지내고 있던
사람인데ㅡ;;;ㅋㅋ ㅋ 흠......
개빡ㅜ억울
나름 본인이 마니 열받아 하더라구여ㅡ;;;;
갑자기ㅡ 진짜 개황당;;;;;;
괜히 이상한 사람 만들고
어디다가 욕하고 헛소리하고 다닐지도...,ㅡㅡ;;;;;
멋지세요!!
그래요 여자분들 남자들 많이 만나봐야 어떤남자가 나한테 맞고 어떻게 즐길지 알아요. 옆에 남자 많이 두세요 결혼하기 전까진~
저도 여지를 줘요ㅋㅋㅋ다 연락하고 지냄^^ 굳이 한놈한테 매달리고 걔만 생각하지는 않음~ 20대초반엔 한명만보고 다른사람들 다 쳐내고 지냈는데..지나고보니 아니더라구요~ 남자도 경쟁심리가 생겨야 여자한테 잘합니다. 어장은 아니고 연락 잘받아주고 친구처럼 친하게지냄ㅋ
친구처럼 지낸다는 건 친구로 보지는 않는다는 문맥으로 읽어도 될까요 ? 정말 그냥친구와는 좀 다른 개념인거죠?
@@정현지-v5g 남사친처럼 친하게 지내요~ 사람일은 어찌될지 모르잖아요. 남친사귀다가 헤어질수도 있고..남사친들한테 소개도 받을수도 있는거고~ 남친은 그걸보고 경쟁심리가 생겨서 질투하고 저한테 잘하게 되구요^^ 남사친들중에서도 혹시 정말 혹시 모르지만 괜찮은 친구가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어장은 끼부리면서 남자들 홀리고 다니는거구요..
예를 들어 같은 학교나 같은 장소에서 남자 여러명한테 여지를 줘도 되나요? 혹시 뒤에서 남자들끼리 얘기 하다가 여우 소리 듣는건 아닐까요?
맞는 말씀이에요. 연락오는데 딱히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은 그냥 친구처럼 지내시면 돼요. 내가 시간있을때 만나주고 적당히 적당히..그런 사람들이 내 팬되고 인스타에 좋아요도 꼬박꼬박 눌러주고..인기 많아보이게 되고 그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 속마음을 궁금해하게 돼요. 얘가 날 여전히 좋아하나? 어라? 이러다가 다른 사람한테 뺏기는거 아냐? 위기의식 느끼며 내 인스타 염탐하다가 먼저 연락옵니다. 경험중인 1인이에요.
뭐 20대초반연애때야 해당되겠지만결혼시기넘어가고 철들고나서는 그러는 사람 가벼워보이고 믿음안가서 여자로선매력있어도 사람으로서는 별로일듯
이일 완전공감해요... 20초중반 까지는 (넓게는 20대까지) 그래도 남녀 친구가 된다는사람도 많고, 유신님이 말씀하신게 통하는 나이고.. 서른즈음부터는 친하게 지내는 아는 이성이 많은 사람은 진중해 보이지않고 믿음이 가지 않는거 사실이죠~!
영상 끝에도 말했듯이 정말 똑똑한 사람은 절대 티 안내요~~~^^
전 항상 모아니면 도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여자입니다. 제 성격이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건데 남자들은 왜 항상 애매하게 행동하는건지 그 심리가 늘 궁금했어요, 성격이 급해서 관계를 빨리 정리하여야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어서
1. 저는 애매한 관계를 참기 힘들어하는데요, 여유롭게 상대방의 애매한 행동을 잘 참고 제 마음 을 쉽게 열지 않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2. 말씀하시길, ABCD 각각의 남자들에게 티내지않고 제가 인기 많은 여자란걸 어떻게 슬쩍 드러낼수 있나요?
오 이거 한번 다뤄주세용
와... 제가 딱 '모 아니면 도'같은 우직한 타입이었는데... 여러번 좌충우돌 실패를 겪어보고나니 이 영상이 참 와닿아요😭😭이게 정말 중요한 이유가, 단순히 후보를 늘려 경우의 수를 높인다는게 포인트가 아닙니다. 대게 한번에 한사람만 알아간다는 것의 헛점은, 내가 거기에 지나친 과몰입을 한 나머지 사리분별을 잃는다는데에 있는거 같아요..
제가 어떤 남자를 먼저 '사람'이 아니라 가타부타 '(잠정적)연애대상자'로 인식한채로 알아가고자 했을 때 'go'와 'stop' 두가지 극단적인 선택지만을 두고서 go에 가까운것 같다고 생각이되는 순간, 상대가 내가 원하는 만큼 마음을 주지 않는 것에 대해 대단한 섭섭함과 서운함에 매몰되더라구요..그렇게되면 사실은 나도 상대에 대해 60%정도의 마음만 있었다하더라도 마치 120%정도 좋아하는것 마냥 상대의 마음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당연히 그러면 상대도 그것을 느끼고 부담스러워 하게되구요😭😭 지나고 생각해보니 내가 정말 그 사람에게 그런 정도의 서운할 마음을 느낄만큼 그 사람을 좋아했던가? 질문했을 때 단연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단지 그 상황에서 내 감정을 쏟아부을 대상이 그 사람 한사람 뿐이었기에 제 감정에 과잉몰입했던거죠..
이런 일을 수차례 겪고 나서야 저는 이제야 ... 제가 그동안 '어장짓'이라고 생각했던 그것이 그저 지극히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불과하다...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남자와도 연애뿐 아니라 정상적인/원만한 사회생활이 가능해져야, 제 연애도 건강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러던 차에 이런 영상을 보게되어 아하 캬 무릎을 치고 갑니다👍
내가 한참 좋아하던 사람있을때 유신님 영상 많이 봤는데 진짜 그때뿐입니다 결국 남자던 여자던 상대방한테 마음없으면 내가 무슨 노력을 해도 결국 떠나요 이런 영상 안보고 매력어필하려 노력안해도 나라는 사람 자체를 사랑해주는 사람 무적권 있습니다 다들 그런 사람만나세요 나 자체를 사랑해주는 사람 !!! 그럼 모두들 힘든연애 말고 마음 편하고 행복한 연애 하세용 행쇼!!
무적권무적권이야아아~~♬♭♪무적권 무적 파워~~
@@mjkk3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짜 맞는 말.. 연락하는게 무슨 사귈거라고 계약 땅땅땅 한 것도 아니고... 열어둬야하는데. 머리는 아는데 막상 상황이 오면 진짜 철벽 오지게 치는 내가 싫다...ㄸㄹㄹ
딱 마음에 드는 사람이 아니면 굳이 다른사람들한테 철벽치면서까지 썸탈필요없음.말그대로 썸일뿐임.사귄것도 아니고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ㅎㅎ
친한 친구중에 썸도 연애도 아주 여유롭고 똑부러지게 잘하는 애가 있는데 그 친구 말이랑 똑같아요... 어떻게 좋아하는 사람과 썸에서 행복한 연애까지 자연스럽게 진행되는지 물어봤더니 썸 탈때 의미부여 하지말고 만나고싶다는 생각들면 이사람 저사람 다 만나래요. 급하게 진행하지말고, 문어발이라 생각하지말고(상대방도 나를 좋아한다는 가정이 있기에) 그 순간을 즐기다보면 멋진 사람과 연애까지 하게 된다더라구요.. 전 뭐 좋으면 물불 못가려서 이해는 되지만 실천은 못하고있네요😂😂 유신님 말씀대로 어장이거나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결국 남녀사이고 각자 이해관계가 맞고 안맞고가 우선이라 서로가 괜찮다면 어장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ㅇㅈ. 분명 난 친구로 생각하고 대하면 나중에는 10에 9은 고백하는 루트로 끝남. 그래서 사람을 잘 못만나겠음..... 친해지고 싶은건데... 고백하고 차이면 연락 끊어버림 남자애들이..
.?7
레알 인정요 ㅠ
근데 궁금한 게 결국 남자들이 좋아하는, 연애 잘하는 여자들은 이렇게 어느정도 여지를 주고, 좋게 말하면 매력있고 조금 안좋게 말하면 끼부리고 다니는? 여우같은 여자들인데 남자들도 봤을 때 아 얘가 끼부리는구나, 여우 같은여자구나 어느정도는 알고 알면서도 어쩌면 알아서 더 빠져들잖아요, 근데 또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이런거 보면은 순수하고 순진하고 착하고 다정한 여자... 이런거던데 둘의 이미지는 되게 상반되는 거 아닝가욤? 어떤여자가 더 인기가 많은건가요..?
전자같은 속내를 감춘 후자의 모습
@@JUNI-y2f ㅈㄴ어렵네여
최x 님도 비슷한 얘기 하시던데 맞는 말 같아요 굳이 알던 남자랑 연락 끊고 조신하게 한명만 보면 썸타고 믿다가 손해봐요 내생활 즐기면서 적당히 빠져야 더 잘되는 듯합니다 근데 일단 네명의 남자누 커녕 두명도 잘 없어요 ㅜㅜ
1일 1개 내 삶을 구원해줄 유신님 영상 보기
연애를 잘하는 여자들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심
유신님 개념에 저는 완전 동의합니다!!
!
1. 여지를 열어 둘수 있는 여자가 되자
- 그 관계를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것
- 감정을 즐길 것 (어장과 다른 개념 / 나한테 다가올 남자를 기다리는 행위로 정의)
- 인기 많은 여자는 확신을 주는 남자를 선택
2. 다른 남자가 봤을때 매력적이여야 함
- 쉽지 않은 여자로 형성
- 유신님이 강조한 ‘여유로운 여자’가 될수 있음
ABCD다 잘생기면 당연히 벽을 안치죠 🙃
윤콩샌드위치 팩폭 오져요퓨ㅠㅠㅠㅠㅋㅋㅋㅋㅋ
오오오 ㅇㅈ ㄱㅇㅈ ㅆㅇㅈ
아 ㅋ 인정
개 인줭
그래도 치죠 ㅋ
나는 이거 공감함 내가 이래서 그런가 그리고 어리면 그냥 어장이네 할 수 있을텐데 나이 어느정도 있으면 보통은 이해할거라고 생각함 관계에 있어선 특히 썸에 대해선 갑을관계? 남자가 더 좋아하는관계 그 원하는 그 관계가 되고 싶으면 여유로움이 필수임 또 하나 중요한건 내가 정말 힘들때 정말 외롭고 기대고싶을때
이때가 진짜 중요한데 난 솔직히 이때 연애하는거 반대임 아무리 감춘다고 해도 결국은 옆에 있는사람이 고스란히 안게 되 있고 어느샌가 기대고만있고 의존하고 있는 내가 될거임 그럴수록 없으면 안되고 지치고 질리고 더 그러는거지
연애는 정말 내가 어느정도 여유롭다 뭐 금전적으로건 심적으로건 여유롭다 생각할때 제일 많이 오고 그때가 제일 좋음 저 이야기 정말 꿀팁임 인생 살면서 느끼신 꿀팁들임 어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게 정말 그 남자들이 딱 본인하고만 연락할까? 인기 있으면 있는대로 연락 많이 올거고 상상이상으로 받음 나 혼자만 목매면서 그 연락 기다리느니 여럿이 연락하는게 나음 다들 너무 감성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이성적으로 따져봅시다
팩 ㅡ트
여자들아 너무 착해지지말자~~~
오히려 남자들은 적당히 좋아하고 적당히 막대해야 더 좋아해준다 ^^.....
역으로 여자들한테 어장치는법 남자들한테 알려주면 아니 그런어장을 어케쳐요ㅠ
아니 이상형인여자랑 하룻밤 어떻게 해보는법 알려주면 남자들이 그런짓을 어떻게 해요ㅠ? 이럴거 같니...? ㅋㅋㅋㅋㅋ 그런걸 돈주고도 배우려고하는 놈들이 넘친다
애시당초에 저렇게 하려고하고 해보고싶어서 난리를 치는 놈들도 많다구
여자들아 좀 그만 착하게살자~ㅎㅎ
그론다구 남자들이 고마워해주지 않는단다
Man Snow 진짜 팩트로 때리지마세여 ㅜㅜ
씁쓸하지만 이게 팩트;
아 쓰레기같아서 너무 좋다 내마인드!
맞는말같아요
으윽ㅜㅜ
근데 여지를 주면... 자꾸 연락이 오고 보자하고 그걸 이래저래 미루거나 거절하다보면 결국 떨어져나감
자기한테 호감을 주는 남자를 가볍게 다 만날 수 있는 여자는 가능하겠지만 딱히 내타입이 아니거나 같이 있는 시간이 그리 흥미롭지 않은 남자랑 시간보내는게 힘든 사람은 불가능할듯
저두 흥미롭지않은 사람이랑 시간보내느니 집에서 책읽는게 낫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 이래서 내가 남사친이 없나봐요 ㅜㅜ 왜케 맘 안가는 사람이 연락하면 귀찮죠 ㅜ
맞아요 이것도 그러네
맞네여
@@밍-q8o ㅋㅋㅋㅋㅋㅋ ㄹㅇ
나이 들수록 이분법적으로 답이 나오지 않는 게 더 많아요ㅎㅎ 인생을 길게 산건 아니지만 그대로 과정 겪고 흘러가도록 두는 것도 나쁜게 아니더라고요~~ 약간 내려놓고 힘을 빼면 남자 만나기도 수월하고 상처도 덜 받아용
알게모르게 조금씩 터득했던걸 명확하게 정리해서 짚어내주시네요ㅋㅋㅋ주변친구들만 봐도ㅠㅠ남자 한명갖고 모 아니면 도라 생각하면서 연락이나 말,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하는 애들은 연애도 쉽게 못하고 오랫동안 맘고생 엄청하더라고요 (저도 그랬었던건 비밀) 반면 연애 꾸준히 잘하는 친구들은 오는 남자 밀어내지않고 편하게 페이스대로 연락 다 받아주고 잘지냄ㅋㅋㅋ그러다 눈맞는애랑 사귀고ㅋㅋㅋ유신님이 이런거 다 아는게 너무 신기해요🤭
그니까 애초에 남자를 만날 때 애랑 사귈꺼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인맥 넓히고 좋은 사람들 사회생활한다 생각하면서 만나는데 나한테 끼부리는 남자들이 있다면 그냥 잘 받아주다가 그 사람이 확신을 주고 그 확신에서 내가 흔들리고 이 사람이면 되겠다 싶을 때 사귀면 되는거임
딱 나임
이런 마인드긴한데요~ 유신님 말씀처럼 a.b.c.d남자가 저에게 가진 감정이 다 다르잖아요~ 그런데 나에게 감정(호감)이 가장 적게 있던남자도 이방법이면 고백까지 끌어올려질까요? 그냥끌리고 호감도가 더 높아지는거지 고백까지 가고 그럴것같진않아서요ㅠㅠ 가장 확신을
주고 다가오는 남자를 골라만나긴하는데.. 그확신을 주고 다가오는남자가 제가 다가와주길 가장 바랬던 남자는 아니었네요ㅠ ㅎㅎ
와 재가 이렇게 행동하다가 어장소리 들었어요 의미부여 하지도 않고 친구처럼 연락하고 맘준적도 없는데 ..ㅎ 유독 친구뇬 한명도 뭐라 하구 가치관이 다른건데 내가 잘못 한건가 싶고 꼭 사귈 마음으로 연락 해야하는것도 아닌데 ..! 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유독 친구뇬 남자없죠? 없게 생..? 헤... 질투입니다
그냥 남자든 여자든 신경안쓰고 사람 대 사람으로 지내면 알아서 다 대시하러 오던데;
여우짓이니 뭐니 하더라도 결국 여우들이 남자를 잘 사귐;
이유가 뭐겠음? 자기 매력이 뭔지 알고 남자들 중에 한명 걸려봐라 아님 말구..근데 넌 별로다 ㅎ
이런식으로라도 마음을 먹으란 거임.
남자는 개 같애서 쫓아가면 놀아주는줄 알고 도망치지.. 간식 들고서 오라고 살살 구슬리면서 모른척 해줘야 쫓아온다.
착한여자가 될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남을 깎아내리는 여우가 되란게 아니라
자기 매력을 알고 어필 가능하며 남자를 잘 내조할 줄 아는 여자처럼 보이되 을이 되어선 안되는거임.
모든 여자들이여 갑이 되어서 벤츠 하나씩 끌고 댕겨야 하지 않겠슴..?
막줄 인정이요 :)
근데 그런 여자애들은 여자애들한테도 인기가 많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애들은 뭔가 사랑이 아닌 우정쪽으로 그 친구한테 홀려버림
진짜 사람대 사람으로 좋게 생각해서 존중해주고 진심으로 대해준건데 어느순간 상대방쪽에서 그 이상으로 생각하고 늘 선을 넘다보니 뭐가 시작하기도 전에 짜게 식는거같아요....
저도 뭔가 확신을 가지고 시작하고싶었고 그걸위해 기다리고 노력한건데 상대방은 왜 혼자 질주 하다 넘어지고 지쳐서 마는지...ㅠ 이 영상을 보기전까지 제가 이상한건가 싶었습니다
맞는말임. 어장의 개념이 아니다.
걍 4명과 친목도모쯤으로 생각하고
내 이상형 올림픽하는거야.
예쁘고 인기많은것도 어찌보면 어마무시하게 큰 내 능력인데 난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자나?
ㅎ
오늘은 A가 술한잔하자면 나가서 술친구 해주고
오늘은 B가 힘들어서 얘기할 친구 필요한거같음 톡 친구 해주고 뭐 그렇게.
대신 내게 선택받지 못한 남자들이 혹시나 나중에 상처받을거 생각해서 얘,쟤 할거없이 너무 은밀한 행위나 미래지향적인 약속은 하지말고 관계대비 너무 과한 선물은 정중히 사양하고 걍 친구대하듯 지켜보는거야.
글고 이 이상형 월드컵을 끝낼때를 ,한명을 선택할때를(또는 다 손절할때를)잘 정해야지. 이것도 오래가면 솔직히 문어발 되는거니까.
본인이 생각했을때 네 사람중 누구 한두사람에게 큰 죄책감이 든다면 넌 나쁜 여자인거고 내가 떳떳하면 난 선택의 과정을 겪고 있는거고.
그4명의 남자도 너한테만 매달리고 있는게 아닐 수 있자너? 걔네한테 너또한 여자 A일수 있으니까.
완전....진리
오호
@@경기도최동현
사회생활,일상생활,대인관계 가능하노.....
저는 후자와 같은데 가끔 연애경험 많이 없거나 찐따같은 남자들은 나중에 제가 두명 이상의 사람이랑 연락하는것을 알았을때 성내더라구요ㅋㅋㅌㅋㅋㅋ그니까 여러분 찐따같은 남자는 만나지 마세요
한명도 님을 제대로 사랑해주지 않아서 두명이상 연락하는 거죠. 님 수준에 맞는 남자를 찐따라고 비하하는 건 본인 수준을 까내리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B L 한명도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저는 서로 알아가는 관계에서의 연락을 말한거였어요.
이러한 관계에서 사랑하고 안하고를 논할 수 있나요ㅋㅋㅋㅋㅋ? 저는 제 능력과 외모로 만날 수 있는 남자는 모두 만나보자 주의입니다.
제가 만났던 사람 중 저의 연애관념같이 프리한
사람도 있고, 님과 같이 두명이상 연락 하는게 잘못된 것인양 얘기하는 선비같은 남자도 있었죠 그런 사람들을 찐따라고 표현한거에요.
서로 연애 가치관이 다른것뿐이니 괜히 댓글로 시비 걸지말고 지나가셨으면 좋겠네요^^
@@전도현-u9b 두명이상 연락하는 그 중 한명한테 찐따라고 하시는데 그 남자가 님 수준에 딱 맞는 사람이라 님도 연락하시던 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 찐따라는 남성분과 연락 끊고 다른 한 분과 만났나요? 그건 님이 차인 상황인 거 같은데 그래서 찐따라고 비하하신 거에요?
B L 제가 찐따라고 말했던 그사람한테 고백받았어요. 제가 찼어요. 왜냐구요?
분명 사귀지도 않는 사인데 벌써부터 내 남자 관계에 이렇다저렇다하고 따지고드는게 찐따같으니까요.
그리고 계속 수준 수준 하셔서 하는 말인데 저는 처음부터 남자 수준 따져가면서 만나지않아요. 이 남자 만나보다가 나랑 안맞는것같다 그러면 또 저 남자 만나보는거죠~ 혹시 저같은 여자한테 차여보신적있나요? 그래서 이렇게 화가 많이 나신건가요ㅠㅠ? 님 한번 사는 인생 피곤하게 말고 즐겁게 사세요~
@@전도현-u9b 재밌네요 소설 덕분에 즐거웠어요
이건 매력있는 남자들도 쓰는 방법입니다
연애가 시작된다면 다정리만 하면됩니다
관리를 계속하는 애들이 어장입니다
한명만본다고요? 그건 연애일때 하는겁니다
솔로의 장점이 뭔가요 여러사람 만날수 있는게 솔로인 장점인데 그걸 부정한다고요?
연애를 확실하게 할생각이면 이정도는 애교죠 쓰레기랑 사귈것인가요?
저는 항상 남자들에게 이렇게 행동 했었는데 제 행동이 어장이라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어요. 이게 남자가 미치는 여자행동인 줄은 몰랐네요ㅋㅋㅋ그리고 주변 여자들에게 티내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걍 조용히 남자들과 다 연락하고 지내면서 즐기세요!!
a b c d 남자들끼리 서로 친하고 아는 사이라도 이렇게 행동 해도 되나요?
이건 성향차이같아요 저는 여지 서로 주는걸 별로안좋아해서 ㅠㅠ제 기준에선 어장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잇구나 하면서 하나 배워가요 저렇게 하면 진짜 인기많을수밖에 없을거같아요 저도 영상처럼 멋있게 그러고싶어요 제 성향이 답답해요 ㅠㅠ
20대 초반에는 여러 남자랑 연락하는게 죄인 줄 알고 쓰레기 남친한테만 올인했는데 이걸 좀 더 일찍 봤더라면,,
그래도 이제라도 봐서 다행이에요 지금 상황 즐기면서 확신 주는 남자 골라야겠어요 감사해요🤍
맞는 말인듯
즐기자는 생각 하고부터
나만 왜 연애를 못하지 라는
고민해본 적이 없는듯
유신님 마지막에 말씀하신 중요한 이야기에서 "남자가 서로를 모른다"는게 남자한테 자기말고 다른 썸남이 있다는 걸 티내면?들키면? 안 된다는건가요? (ex.누굴 만난다거나 연락한다거나요) 저는 본의아니게 그걸 좀 티내게됐는데 이런경우 오히려 정떨어질까요
정떨이지죠 당연
왜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그냥 자연히 애매하다싶으면
내버려두고
정말아니다싶으면 끊어내게 될텐데
유신님 진짜 맞는말.. 저도 제가 이런거 하면서 아 어장인가 생각했는데 제가 좋거나 싫어서 하는 행동이 아니고 뭐라 표현할지 애매했는데 진짜 장리해주셨어요.. 진짜루.... 감사합니다
아니 일단 한명 만나기도 어려운데 여러명을 만난다고....? 대체 어떻게^^ 주변에 남자가 씨가 말랐는데 어떻게 ^^...? 저세상 이야기인가.....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남자 만날 기회를 넓혀보세요~
ㅋㅋㅋㅋㅋ
한명도 없는데?
ㅋㅋㅋㅋㅋ
극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남자가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기~ 아님말고 이렇게 생각하면 남자한테 올인하지 않고 그냥 서로 즐길 수 있는거 같아요!ㅎㅎ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남자 만나면 됩니당
대부분의 남자들은 연락만해도 썸이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ㅋ
남자는 단순해서 그래요ㅜㅠ참 힘들다
헐 진짜요?ㅠ
이렇게 여러명과 연락이 가능한 환경이 될 정도 수준의 여자면 이런거 안하더라도 연애 못하는 여자는 없음.. 차이점은 내가 여기저기 찔러서 환경이 만드느냐 가만히 있었는데 먼저 남자들이 가만두질 않아서 환경이 만들어지느냐 차이인데 전자는 다른남자에게도 그러는거 걸리면 개빡치고 후자는 다른 경쟁자도 있다는걸 알게되면 긴장하게 되고..
친구로 생각하면 적극적으로 행동할수있고 내츄럴하게 대할수있다보니 상대가 본인도 모르게 설렘이 커지게됨. 반대로 남녀관계는 친구란 없다는 뜻.
제가 알바하면서 최근에 알게 모르게 깨달았던 "여지를 주는 마인드"를 정확하게 찝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이게 맞는지 고민 많이 했었는데(모쏠은 늦게 알게되는)세상에 순수한 연애가 존재하기란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20 중반 되기 전 2n살이 되어서 깨달았다는)진짜 경험하다 보니 결국 남성은 자신한테만 집중하는 사람보다, 모든 사람에게 유해지고 자기주관 확고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당당하게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여자에게 더 큰 호감을 가지는 것같아요!!
(+여성분들을 정말 많이 생각하셔서 올바른 말씀을 하신게 느껴졌어요!!)
저는 40대인데 유신님 방송 보면서 연애의 길을 찾아가고 있어요.....유신님 정말 구독자 분들 정말 사랑하시는듯.... 이 내용알 20대때 들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저는 늘 남자분들이 관심을 주었는데도 제가 끊어냈었는데. 그래서 난 남자복이 없나봐. 라고만 얘기했었는데. 이 영상 뿐 아니라 다른 영상들도 제가 20대 10대때 봤다면 정말 다른 삶을 살규 있을거 같아요. ㅜㅜ. 지금도 5년 연하 분이랑 썸을 타고 있는데 머리가 아파요. 참 어렵네요.
근데 나는 아무맘없이 대했대도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니까 그게 어려운 거고 짜증나는 거. 괜히 친구로 지내다가 어장관리했다고 욕먹기 딱좋음. 한두번 그러다보면 걍 이성이랑은 웬만하면 친구도 안해야되는구나..! 깨달음을 얻게됨ㅎ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한텐 편하게 잘안돼섴ㅋㅋ 결국 내가 안좋아하는 애들만 나 좋아함.ㅋㅋㅋ
마지막 문장 진짜 100번공감이요
들키지않는다면 상관없을텐데
예민한사람들은 눈치챌수밖에 없어요.
눈치챈 상대방은 상처받을 수 밖에 없구요.
이런 마인드로 연애하면 연애로만 끝날 수 밖에 없을듯요. 세상에 비밀은 없고 어쨌든 탄로납니다.
저런행동하는 여자 중 결혼할만한 사람이라고
느낀사람은 단 한 명도 없네요.
그냥 경험삼아 연애만 할거라면 좋은 팁이겠네요
쉽게가 아니고 똑똑하게 대하라는것 같아요 쉽게보이지않고 마음을 다보이지말고 지혜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지를 줘라 왠지 그런뜻인거 같네욤 흥미로운말씀 재밌게 들었어요:)~
한명의 남자랑 연락하게되면 꼭 다른남자가 다가오는거 나만 그런가?ㅋㅋㅋ그러다 또 한명 늘어나고 어렸을때부터 쭉 이랬음 내가 바람피는게 아니라 꼭 썸기미가 보이는 남자가 생길때마다그럼 근데 생각해보니 오히려 여러남자랑 연락할때가 더 내 매력 보여줄수있고 여유로워짐 내가 어장치고 이러는거 절대 아닌데도ㅋㅋ 신기한건..한국남자한테 뿐만아니라 외국남자들도 연락오고그럼
진짜 도움됐어요!! 사실 작년에 남자애가 5명이나 저한테 호감이 있어보였는데 이렇게 인기많은적은 처음이라 뭐가 달라진건가 생각해봤었는데 좋아한다고 콕찝어말할 남자애가없어서 좋아하는남자애있냐는말에 좀 애매하게 말하고 남자애들한테 아무렇지않게 말걸고 당당하게 살았거든요. 그거랑 운도좀 따라준것 같지만 여튼 의도치않게 인기의 비결을 어렴풋 알게되었는데 그새 또 까먹고 남자두명중에 제가진짜로좋아하는애가 누군지 모르겠어서 누굴 선택해야하나 고민하고있더라구요ㅠㅠ 다시 깨달아서 정말 도움됬어요! 고민따위 할필요없이 즐기면 된다는거!
그 남자애들 서로 다 아는 사이인데도 여지 줘도 되나요?...혹시 뒤에서 쟤 나한테도 그랬어 이러면서 여우 소리 듣지는 않는지..
@@berryberry4729 계속 여지를 준게 아니고 그냥 그날따라 맘에들면 좀 다가가 보기도 하고 필요이상으로 딱히 말을 안섞어서 남자들이 이상하게 보진 않았어요. 누가봐도 남자한테 관심없고 여자애들이랑 노는게 더 좋아보이는 여자애였어서 그런것같아요~
@@berryberry4729 그리고 그중에 좋아하는 티를 많이 내서 남자애들이 다 아는 남자애는 제가 관심조차없었어서... 다른 남자애들은 다 만나는 곳이 다르거나(다른 학원이거나 학교) 이미 티내는 남자애 친구라서 크게 티 못내는 애들이였어서 그런것같아요
@@berryberry4729 그리고 딱히 그 남자애들중에 제가 간절했던 애가 없었거든요.. 좀 쓰레기같나...^^ 근데 진짜 전 아무 노력 안했는데 그냥 꼬인거라서 별 생각없기도 했고 어장이라고 하기에는 물고기 밥도 안주는데 그냥 주변을 맴도는 물고기들이였어서... (여지를 딱히 준적이 거의 없음. 먼저 장난건적이...음.. 한번...??)
엄청 수동적이였어요. 아무짓도 안했거든요. 그래서 아무랑도 안이어진거같아요.
이 내용은 각 개인의 능력이자 재능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관계로서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서 대할수 있다는 건
말하자면 수준 높은 고급 스킬인거예요
이건 말로 설명이 잘 안되고
바로 실전 또 실전 입니다 ~~
제가 천성인지 초등학생때부터 이랬어요 ㅋㅋㅋ연락이 끊임없이 오더라구요 근데 진심으로 통하는 사람은 정말 없더라고요
괜찮은 사람을 고르는 방법이긴 하나 좋은 판매자가 늦게 나타날 수도 있으니 괜찮은 타이밍에 시도해야된다...
연애가 어느정도 눈치랑 센스가 또 필요하죠
먼저,나 좋다고 하거나 그래서 친하게 알고 지내게 될수도 있는거고ㅡ사람대사람으로써 친하게 지내거나ㅡ
알고 지내고ㅡ연락오면ㆍ답장하고ㅡ가끔 연락하고ㅡ
볼수도 있고ㅡ 걍 그러면서ㅡ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ㅡ
뭐ㅡ그냥그러는거지머ㅡ
걍 그렇게 알고 지내는거 뿐인데
뭐ㅡ꼭ㅡ바로ㅡ누구 한명만 연락하고
꼭 사귀기라도 해야 하는거임??
알아보고ㅡ그냥 알고 잘 지내다가 진짜 괜찮거나 좋아지면
사귈수도있능거구ㅡ 그래야 되는게 맞긴 맞자나;;
가끔.미친.희한한 인간이 있더라ㅡㅡ;;
이렇게하면ㅡ어떤 미치광이는
어장관리하냐며ㅡㅡ오해하고 지랄하데요ㅡㅋㅋㅋ졸라어이없었음.
꼭 촌씨러운것들이ㅡㅡ
뭐ㅡ꼭 남녀는 친하고 편하게 걍
지내는게 안되는거니??ㅋㅋㅡ꼭 사겨야 되냐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면ㅡ안되고ㅡ
끼부리는거고 그게 다 어장이야???
그리고 먼저 나한테 호감을 표하는데
그게 싫겠니?그래서 나도 호의를 표하는거고~~
그리고 그냥 친하게 두루두루 잘 지내고
그런거 좋아. 원래 정도많고 인심이 좋아서도 그러는거야.ㅡㅡ.진실로써ㅡ
어장부리는게아니라ㅡㅡ빙닭아ㅡ
얼탱없어!오해하고서 헛소리야 진짜ㅡ ㅡ!!!!!
어장한것도 아닌디??
니는.어장관리할 주제도 안돼ㅡㅡㅋ ㅗ
어디에서 또 내가 어장어쩌고 개소리닭소리해대고
다니지나 말길..ㅡ ㅡ존내 억울 분통터져ㅡ
두루두루친하게지내는게ㅡ꼭ㅡ어장이 아니란다ㅡㅡ
고려시대에서 온 빙닭아
뭘알고나 쳐말해라ㅡ생사람 잡아서ㅡ
분통 울화통 터지게 하지말고ㅡ얼마나ㅡ억울했음.
여기다 이렇게 길게 댓을 달고있네ㅡㅡ아ㅡㅡ;;;;
공감!
저 ㄹㅇ~~ abcd중 맨뒤 디 였던 남자가 지금 남친됬어요 비록이제 4개월차 되갑니다 그전에는 d에게 관심이 1도도없어서 약속하면 두세번은 본의아니게 취소 하게되더라고요 그땐 맘이 딴데가있으니깐...하지만 절때 티내선 안돼져 지금도 너아녀도 나 잘살아! 그런모습 자주보여주세요 만나면 정말 잼있게 데이트합니다 그사람 입이 쉴수없게 웃게만들어주고 각자시간보낼땐 전 연락집착안하고 생사확인만 해줍니다~~연애에 너무 목메지마세용
생사확인ㅋㅋ 쏘쿨
저도그리 쿨해졋음 좋겟네요
근데 궁금한게 abcd와 썸을 타다가 한명과 사귀게 되면 나머지 셋이랑은 그냥 친구처럼 지내는게 남자 입장에서 가능한가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썸타다가 사귀진 않더라도 친구로서는 좋은사람 같아서 오래 알고 지내고싶은 경우가 있었는데 상대방은 상처를 받을수도 있으니까 아무렇지 않게 대해도 되나 싶더라구요. 인간적으로 좋은사람이니까 남남되기엔 뭔가 아쉽고요.. 남자입장에서는 어떤가요?? 친구로 남고싶은건 욕심일까요?
9:50 ㅇㄱㄹㅇ 진짜 sns 깨애애끗하고 진짜 티 안 남 자기랑 비슷한 애 아니면 진짜 친한 애 말고는 얘기를 안 함
이해는 했네요. 그리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인기있던 친구가 저런 특성을 가지고 있었어요. 근데 문제는 저는 어려풋이라도 알고 있었으나 그 과정을 그 친구처럼 즐기면서 감내할 배짱도 개방성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감히 실행할 엄두가 안나서 ㅎㅎㅎㅎ 맞아요 말씀하신것처럼 안다고 해도 그걸 실행할 용기가 없으면 욕심을 안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와 이거 얼마전에 제가 스스로 깨닳았던건데... 내가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이걸 봤다면 엄청 놀랐을것같아요.. 좋은 의미로의 놀람이요ㅠㅠ 이건 어장의 개념은 절대 아니고 ABCD중에 A랑 잘되고있다면 나머지 BCD남자를 완전히 안중에서 버려버리거나 제쳐버리지 말라는 얘기에요ㅠㅠ 진지빠시는 분들 분명 계실것같아서 댓글 남겨요!!
이 지론을 스무살때 알았더라면.
연애도 똑똑한 사람이 잘한다는 말 완전 100% 공감입니다 👍🏻 여우같은 모습이 있어야 남자들이 더 안달내고 좋아하는 것 같아요
1.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지 X
2. 남자들이 나를 좋아하는 감정들을 다 즐겨라.
3. 남자가 나에게 끼를 부리는 걸 잘 받아준다. 그냥 열어둔다.
4. 쉽지 않은 여자라는 인식을 주기
5. 여유로워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
6. 남자든, 여자든 티내지 말고 들키지 않기
ABC는 서로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지
저는 이 영상이 지금 상황이랑 맞아서 엄청 공감가네요!!ㅠㅠ 어 릴때는 이성이랑 만날일 많지 않아서 한 명이랑만 연락하다가 사귄경우가 있었는데,
오래가지 않았고 딱히 저도 그게 아쉽지 않게 됐어요,, 뭔가 서로 엄청 좋아하거나, 성숙한 연애를 못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이제 크니까 이성 만날일도 많아지고, 여러명의 이성이랑 연락을 할 기회가 생기더라고요. 거기서 느낀게 여러명이랑 하니까 비교가 딱 되더라고요!! 이게 어장인가..? 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냥 친구사이처럼 대하니까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더 좋은 이성을 골라서 만날 수 있으니까여 영상 잘 들었습니다👍🏻☺️☺️
중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여자나 남자나 상대가 자기한테 매달린다고 생각하면 매력이 확 떨어지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이용하는건 잘못되었지만, 나는 가정을 열어두고 상대를 받아준다는거니까. 상대가 나를 100 생각하는것도 아닌데, 모 아니면 도로 1명만 타겟해서 그 사람이랑 사귈것마냥 혼자 행복회로 돌리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애공백기에 조급해하지도 않고 여유있게 되겠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취향이 뚜렷해서 다가오는 남자는 그냥 다 철벽치고 좋아하는 사람 생겼을때만 먼저 다가가는 여자도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여지를 열어두면 나는 전혀 관심없는데 상대방 혼자 더 노력?시간낭비?마음낭비..할까봐 너무 미안해서 철벽치게 됨...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다는 가치관도 한몫 하는것같아요. 잘 될 마음이 없는데도 상대가 부리는 끼를 받고 즐긴다는게 뭔가 음식 맛있게 먹고 돈은 없는데요 하는느낌? 정말 도움되는 방법인걸 알겠는데 저처럼 멘탈약한 사람은 못쓸것같아요ㅋㅋㅋ
222....
뭔가 보는내내 찝찝해서 이게 무슨 감정이지 했는데 이분 말씀이 정확해요... 음식 맛있게 먹어놓고 뻔뻔하게 돈없다고 말하는거 같아요ㅠㅠ
맞아요…. 저 유신 님이 하란대로 하고 있는데 지금 마음 너무 찝찝함
유신님 말하시는거 알고있어요~ 그런데 그걸 알고있는 입장에서도 헷갈리게 하는 스킨쉽(여우짓)을 당하면, 그리고 그 여우짓이 여기저기 다수의 이성을 향한다고 느껴지면 처음에는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는 짜증이 납니다. 제일 크리티컬한 부분은 그런 짜증이 날때쯤, 그 여성이 굉장히 쉽게 느껴지고, 마음없는 스킨쉽을 그저 즐기거나, 좋아하는 감정없이 역으로 수작을 걸까하는 동기가 생긴다는거에요. 유신님도 아실거에요 남자라면..
이렇게 해봤는데 4명 다 날 좋아해서.머리 터지는줄 알았음..추천안함.
오..................
욕하지마셈. . 저는 연애가 젤쉬운디용. .
여럿중 좀더 끌리는 사람을 만나죵~😌
나머지분들은 썸 가능성 여지. . 어장관리까진 아니지만 편하게 만나세요!하던대로 편하게! 단 선은 지키세요 그게 펙트입니다. 긍정마인드로 만나심 됩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서
나처럼 이성한테 상대가 해서 기분이 괜찮으면 같은 상식의 사람끼리 만나면 되는거고
기분이 상하면 위선임
근데 솔직히 사회생활하면 한명이랑 연락하기도 힘들던데... 평일에는 일적으로 연락할사람 많으니 바쁘고..남친 있어도 연락하기도 힘듬ㅋㅋㅋ
와 진짜 공감해요
왜인지모르겟지만 꼭 남자들이 꼬일때 여러명씩 꼬이더라구요 안꼬일때안꼬이고. 꼬일때면 나한테 관심있는 사람들이 있구나하고 즐기는 것도 사실이에요 누가날좋아하는데 싫어할사람없으니까요
저는 제가 만나자고하거나 적극적으로 하지않기도하고 그 사람을 '특별한 남자'라고 생각하지않거든요 사람으로 생각하고 연락하고 대할뿐이에요 (그 남자들이 공통적으로 저에게 인기많을 것 같다고하더라구요 절대이쁜얼굴아닙니다) 그러다가 저에게 가장 적극적이고 제가 호감이 커지는사람과 계속 연락하고 나머지는 다 끊어버리죠
그리고 제가 느낀게 남자들사이에서 제 평판이 좋을때 (성격좋더라 괜찮더라 등등 ) 특히 인기많더라 라고했을때 저 여자는 왜 인기가많지?라고 생각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제 단점을 보지않고 장점을 찾아보게되고 아 이래서인기가많구나 생각하고 호감을 갖는거같아요
+ 여러 남자들에게 내가널좋아한다 호감을 느낀다는 뉘앙스를 준다면 그건 어장이라고생각하고 그냥 일상적인 대화를 한다면 그건 어장이 아니라고생각해요 남자여자할 것 없는 그냥 사람을 대하는것 뿐이죠
우선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게해줄 마음가는 사람부터 내 눈앞에 좀.......😳 코로나때문인지 뭣때문인지 연애고뭐고 만사귀찮아^^^^^^^^
같은 맥락으로 술자리 같은데서 남자들의 (별로 안웃긴)말에도 크게 웃으면서 살짝 때리는 것 같은 행동을 하는, 끼부리는 스킨십 잘하는 여자들도 일종의 '여지'를 줘서 인기가 많은 건가요? 아닌가요? 너무 티나게 여우짓 혹은 어장관리를 해서 여기서 하시는 말씀에 부합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