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육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로 중학생1학년 되는 14살 학생인데요, 제가 초등학교3학년, 초등학교6학년때 같은 발달 장애인 친구를 만났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3학년때는 저도 아직 많이 어리기 때문에 그 친구가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제어하지 못하고 하면 싫증을 부렸었는데요. 하지만 초등학교6학년 올라가서는 이런 교육 영상들 보고 발달 장애인들이 그런 행동을 해도 이해를 해줘야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은 그 친구와 많이 친해졌어요. 앞으로도 제가 사회 생활하면서 발달 장애 친구나 이웃을 가까이 만나면 그 발달장애 친구나 이웃이 저와 가까이 하고 싶어한다면 저는 꼭 가까이 해주며 도와주며 지내도록 다짐했습니다. 발달장애 자식을 키우시는 모든 부모님들, 자식이 행동을 제어하지 못해도 좋은 말로 하면서 고쳐주세요. 제 발달장애 친구였던 애도 제가 좋은 말로 하며 더 친하게 지내줬더니 제어 안되는 행동들 많이 나아졌습니다. 힘내세요!
자폐2급인 5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직은 엄마조차 못 부르는 말 한 마디 못하는 아이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애교도 많고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통합 자리가 안 나서 일반 어린이집 1년 반째 하루 두시간씩 예쁨 받으며 잘 다니고 있어요. 3살부터 꾸준히 치료해와서 그런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아직까진 큰 문제행동도 없고 순둥순둥해서 친구들에게도 잘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치료받으며 문제행동 나올때마다 교정해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불가능하진 않다는 건 느끼고 있어요. 꾸준한 노력 끝에 얌전히 앉아있기, 양말 벗기, 안돼 제지에 행동 멈추기, 손씻기 등등등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늘었어요. 요즘은 밖에서 엄마손 뿌리치고 도망가지 않기, 부르면 멈추기, 양말 신기, 신발 신고 벗기를 열심히 몇 달째 연습중이에요. ㅎㅎ 내 아이의 장애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발달장애에 대해 거의 모르다시피 했어요. 이렇게나 교육 여건이 안 좋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죠. 공공 교육기관 확충이 참으로 절실합니다. 아이가 자랐을 때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교육 여건도 지금보다는 나은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설이나 집안에서만 갇혀지낼 수밖에 없는 상황만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제 동생도 어린시절 자폐가 심해서 장애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장애센터도 열심히 다니고 엄마가 고생을 많이해서 그런지 초등학교 들어갈 즈음 부터 나아지더라구요.물론 그때도 다른 아이들5분 걸릴 알림장을 혼자 2시간동안 쓰고 모든게 느리고 정상은 아니였지만 차차 나아져서 중학교 들어갈때는 완치가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좋은 대학교도 가고 완전 잘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
저는 직적3급을가진 중학생 입니다. 저는5살때 직적3급진단을 밧았음니다 하지만 저는다른 직적 아이들과 조금다르다고하엿음니다 학교선생님들은 직적갓지 않고 그냥 일반아이들보다조금지능이떸어 질뿐이라고만 하셧습니다, 그래도 다른 친구들과 함깨 잘 지내왓어요 다른 친구들도 잘 도와 주엇죠.... 저는 다른친구들이 저를 좋아해주는게 너무좋아요 그리고 저와같은 직적장에를 가진 남자친구도 3년째 사귀고 있어요!! 여려분 장애는 언제어디서 었떡해 일어날찌 모름니다!! 장에를가진사람들은 일반인과 다르다고생각을 하면안됩나다! 사람은 모두똑같은 사람 입니다!! 장애인은 장애를가진것뿐이자 일반인과 다를빠 없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정신쪽 장애인 친구들이랑 같은반 많이됨 초중학교때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고등학교와서 한반에 4명이나 특수반친구들이 있으니까 불편한것도 사실이더라 고등학생때 공부 스트레스로 안그래도 힘들고 예민해져 있을 땐데 특수반친구들이 물건 그냥 가져가서 분실할 뻔하고 모의고사 시간에 시끄럽게하고 길막고 떼쓰고 장애인이라 싫어하는게 아니라 행동 때문에 싫어하게됨 오히려 반친구들이 되게 착해서 처음에 말걸고 친해지고 싶어했는데 부모님들이 교육을 잘 해주시던가 솔직히 왜 일반고로 보내셨는지 원망스러울 때가 있음
최소한의 복지도 안 이뤄지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장애인복지 예산은 oecd 1/4수준입니다. 최소한 의무교육이라도 제대로 받을 수 있어야 자립에 대한 꿈이라도 꿔보죠. 누구나 동등하게 교육받을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수학교, 특수반 턱없이 부족합니다. 기본권마저 보장이 안 되는데 최소한의 복지를 논한다? 어불성설입니다.
저는 지적장애인입니다 학창시절 따돌림을 당해 큰 상처받았습니다 맨날 욕하고 흉보고...그래서 사람들을 싫어했습니다 이 영상이 큰 위안이됩니다 지적장애인들은 절대 바보나 미친사람이 아닙니다 표현력이 부족할 뿐이지...왜 세상사람들은 지적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갖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빠라리뽕 그러한 점을 조금이나마 더 개선하기 위해서 이 영상이 있는거 아닐까요?.. 장애인분과 사회에서 같이 일하면 비장애인 분들이 없지 않아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장애인 분들은 원치 않게 장애를 가져 올바른 신체활동 또는 생활을 잘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신체활동이 잘 되는 분들이 조금 더 이해하고 같이 살아가야 할 중요한 점이 아닐까요? "아~ 장애인과 같이 일하면 내가 더 힘들 거 같은데.." 이러한 생각은 좋지 못한 것입니다... (일을 주제로 언급한 것은 영상과 맞게 썻고 공존은 밑에 있습니다 :) 그리고 공존이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오히려 장애를 가진 분들이 생각할 땐 "빠라리뿡" 님과 한국에 공존하는 것 자체가 더 불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리고 자신은 스스로가 "나는 비장애인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람은 누구나 장애가 다 있으니 비장애와 장애의 차이를 그렇게 크게 두지는 마세요.
제 반에도 특수반에 다니는 친구가 두 명있는데 처음에는 수업에 방해도 되고 시끄러워서 싫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익숙해지고 노래같은것도 잘 따라하고 문도 열어줘서 정말 고마운 친구가 된것같아요 그리고 특히 중국어를 잘하더라고요ㅋㅋ제 반에 분위기 메이커에요! 이 친구가 안나오면 수업할 맛이 안나더라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악플들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이건 뭐 의견이라기 보다는 그냥 고의적으로 상처 주려는 글 들... 참 어이가 없네요. 이런것들한테는 좋은 말로 이해 시키기 보다 댓글 캡쳐 후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로 신고해야죠. 생각 없이 뱉은 말이 빨간 줄 그여져서 돌아온다는 걸 알아야합니다.
@@blitz6761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가치관에 따라 살아갑니다. 학생을 도우면 도울수록 뿌듯함에 행복감을 느낀걸 위선이고 기만이라면 그 학생을 돕지 말고 무시하고 배척해야한다는 말인가요? 어줍짢은 말로 글쓴이를 깎아내리시지 말고 님 자신은 사회의 정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부터 생각해보십쇼
정치적으로는 써먹기 좋을텐데 복지 높이면 장애인 본인과 그 가족들의 표를 이끌어낼수 있는 꿀타겟인뎈ㅋㅋㅋ 나중엔 4차산업으로 인해 이사람들중 옥석이 가려질겁니다. 특정분야에 뛰어난 사람들은 비장애인보다 우수한 사람이 될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돈만 퍼먹는 정말 쓸모없는 사람이 될테고
발달장애인이 느리고 답답한건 이해하고 도와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장애인이 악의적 혹은 고의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끼쳐도 이해를 강요하는 태도가 오히려 장애인을 혐오하는 사회로 이끈다고 봅니다. 실제 있었던 2가지 사례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2014년 12월 부산의 한 복지관에서 중증 발달장애인이 3층에서 2살 아이를 던져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도 장애라서 모르고 그런거니까 이해해야 합니까? 그리고 그 당시 장애인 단체는 가해자의 무죄를 주장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당당하게 제출한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언론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가족분들의 슬픔과 분노를 부당한 것으로 몰아가려는 시도를 했었고 덕분에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박살이 났었습니다. 생각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지난날의 과오도 한번 돌아보는게 어떠신지요? 두번째는 제가 중2때 복지관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고3 정도 되보이는 중증 발달장애인이 저를 툭툭 치면서 시비를 걸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성추행까지 시도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당사자에게 거부 의사를 밝힌 다음 그 사실을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알려도 그 장애인은 주의조차 듣지 않고 오히려 저한테 장애인이라서 잘 모르고 그랬으니까 이해해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때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장애인에게 부당한 일을 당해도 나의 권리는 보호받을수 없겠구나... 가해자가 장애인이이라는 피해자에게 이해를 강요하시는 분들은 위 두가지 사례를 보시고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랄게요 요약 발달장애인이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배려와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타인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상황에서도 장애인이라고 이해를 강요하는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불쾌한 경험을 가지고 좀 비논리적인 주장을 하시는 것 같네요. 1.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해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지 않을까요? 장애인이 비장애인을 해친 사건은 아주 드문데도 언론에서 크게 떠들고 각인이 되어 비합리적인 공포심이 조장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중2때 봉사활동에서 유쾌하지 못한 경험을 한것은 참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장애인이 성추행했다고 신고하면 장애인도 처벌받습니다. 다만 중증장애인이니 이해를 좀더 해달라고 부탁한것 뿐이죠. 중증 발달장애인은 아주 어린아이와 같은 지능을 갖고 있지만 신체는 어른과 같이 성장하기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물론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교육을 하는 것이 맞죠. 하지만 교육으로도 잘 수정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때는 비장애인의 이해가 필요하죠. 요약 장애인이 범죄를 저지르면 법적으로 처벌 받습니다. 물론 장애의 정도에 따라 어느정도 범죄의 의도와 인지가 있었는지는 참작이 되겠지만요. 현실에서는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상대로 사기, 갈취, 폭행, 성폭행, 성추행, 납치, 감금, 폭언, 살해까지 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므로 장애인이 비장애인을 무척 두려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을 키우는 부모님은 장애를 가진 내 딸이나 아들을 비장애인이 해칠까봐 노심초사하며 살지요.
@@Choi-en8mn 이해??? 그럼 전 아무말도 하지 말아겠네요...? 교육으로 행동 수정이 잘 안되니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라? 근데 그거 아세요? 교육으로 안되니까 주변에서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는 일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아무리 중증 장애인라고 해도 그런 행동을 해도 계속해도 된다고 판단합니다... 사람이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물론 당신말도 맞아요... 아까도 말했듯이 아무리 중증의 장애인이라고 해도 인격체로서 비장애인과 동등한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발달장애인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보다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죠.... 근데 본인이 범죄의 피해를 입은 사실을 잘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결국 가해자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게된 사례가 많다는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가해자가 중증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그런 일이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잘못된 행동을 한 부분에 대해 피해자에게 이해할 것을 요구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건 피해자의 권리이고 따라서 제3자가 이해할 것을 요구할 권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user-fn5vk8rf9b 님 권리 잘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 중증 장애인 시설에서 왜 봉사활동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장애인이 남자니까 강자로 보였고 님은 여자니까 약자로 스스로 인식되었던 것인지요…? 사실은 님이 강자입니다. 그 장애인 고발하시면 처벌 가능하고요. 고발한다고 그 누구도 님을 손가락질 하지 않을겁니다. 그 장애인은 사실은 5-6세 지능밖에 안되어도 몸은 성인 남성이기때문에 처벌될 수 있을겁니다.
@@Kapitaoou 이분이 자폐성 장앤이라는건 아니지만 자폐성 장애일 경우 본능에 충실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희 둘째누나도 발달장애인입니다 . 아동 성애자 라뇨 이것도 장애인과 그가족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나요.. 조금 말 가려서 해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예전부터 지금까지 많이 상처받았습니다
지적장애를 아주 간단하게 분류하는 기준은 IQ입니다. (물론 진단을 내리기까지는 다양한 검사와 진단 기준을 만족시켜야 하지만요) 공부를 못 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요. 비장애인일수도 있고, 정신장애, 학습장애, 다른 신체장애 등이 공부에 영향을 줄 수 있겠지요.
![[풀버전] 잇따르는 죽음.. 벼랑 끝에 선 '발달장애' - 스트레이트 172회 (22.06.12)](/img/n.gif)
좋은 교육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로 중학생1학년 되는 14살 학생인데요, 제가 초등학교3학년, 초등학교6학년때 같은 발달 장애인 친구를 만났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3학년때는 저도 아직 많이 어리기 때문에 그 친구가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제어하지 못하고 하면 싫증을 부렸었는데요. 하지만 초등학교6학년 올라가서는 이런 교육 영상들 보고 발달 장애인들이 그런 행동을 해도 이해를 해줘야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은 그 친구와 많이 친해졌어요. 앞으로도 제가 사회 생활하면서 발달 장애 친구나 이웃을 가까이 만나면 그 발달장애 친구나 이웃이 저와 가까이 하고 싶어한다면 저는 꼭 가까이 해주며 도와주며 지내도록 다짐했습니다. 발달장애 자식을 키우시는 모든 부모님들, 자식이 행동을 제어하지 못해도 좋은 말로 하면서 고쳐주세요. 제 발달장애 친구였던 애도 제가 좋은 말로 하며 더 친하게 지내줬더니 제어 안되는 행동들 많이 나아졌습니다. 힘내세요!
어린데도 생각이 깊은 친구네요 멋져요 👍🏻
고마워요. 당신의 생각과 행동이 세상을 바꾸는 힘입니다.
마음이 너무 예쁜 친구네요 ㅠㅡㅠ
진짜 감동적인 글입니다.
글에서 향기가 납니다.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1인데 본받고 갑니다 저는 그러지 못하고 밀어냈었네요
자폐2급인 5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직은 엄마조차 못 부르는 말 한 마디 못하는 아이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애교도 많고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통합 자리가 안 나서 일반 어린이집 1년 반째 하루 두시간씩 예쁨 받으며 잘 다니고 있어요. 3살부터 꾸준히 치료해와서 그런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아직까진 큰 문제행동도 없고 순둥순둥해서 친구들에게도 잘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치료받으며 문제행동 나올때마다 교정해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불가능하진 않다는 건 느끼고 있어요. 꾸준한 노력 끝에 얌전히 앉아있기, 양말 벗기, 안돼 제지에 행동 멈추기, 손씻기 등등등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늘었어요. 요즘은 밖에서 엄마손 뿌리치고 도망가지 않기, 부르면 멈추기, 양말 신기, 신발 신고 벗기를 열심히 몇 달째 연습중이에요. ㅎㅎ
내 아이의 장애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발달장애에 대해 거의 모르다시피 했어요. 이렇게나 교육 여건이 안 좋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죠. 공공 교육기관 확충이 참으로 절실합니다.
아이가 자랐을 때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교육 여건도 지금보다는 나은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설이나 집안에서만 갇혀지낼 수밖에 없는 상황만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힘내세요 ^^
제 동생도 어린시절 자폐가 심해서 장애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장애센터도 열심히 다니고 엄마가 고생을 많이해서 그런지 초등학교 들어갈 즈음 부터 나아지더라구요.물론 그때도 다른 아이들5분 걸릴 알림장을 혼자 2시간동안 쓰고 모든게 느리고 정상은 아니였지만 차차 나아져서 중학교 들어갈때는 완치가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좋은 대학교도 가고 완전 잘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
ㅋ 운도 없어라
@@user-sn5cp4mi4h 당신이 피해주고 있습니다
@@user-sn5cp4mi4h 당신은 존재 자체가 남들에게 피해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장애에 대해 공부하게되었는데 장애에 관해서 정말 몰랐던 게 많더라구요.. 통합교육의 기회가 많이 늘어나서 일반아동들에게도 장애인이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특수아동들에게도 많은 경험의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일반아도이 아니라 비장애인 아동이라고 해야합니다.장애인도 사람이기에 비장애인도 '일반'이 아니라'비장애인'아동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누가 장애인으로 태어나고 싶을까?
장애인에 대한 우리사회 인식이 변해야 달라지지
이런 사례나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했으면함
자폐스펙트럼 장애인인데 영상 내용이나 팁들이 지적장애인 분들 위주라서 좀 아쉬워요.. 자폐성장애인들에 대한 이야기도 더 들어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영상은 잘 봤습니다.
저는 직적3급을가진 중학생 입니다.
저는5살때 직적3급진단을 밧았음니다
하지만 저는다른 직적 아이들과 조금다르다고하엿음니다
학교선생님들은 직적갓지 않고 그냥 일반아이들보다조금지능이떸어 질뿐이라고만 하셧습니다,
그래도 다른 친구들과 함깨 잘 지내왓어요
다른 친구들도 잘 도와 주엇죠....
저는 다른친구들이 저를 좋아해주는게 너무좋아요
그리고 저와같은 직적장에를 가진 남자친구도 3년째 사귀고 있어요!!
여려분 장애는 언제어디서 었떡해 일어날찌 모름니다!! 장에를가진사람들은
일반인과 다르다고생각을 하면안됩나다! 사람은 모두똑같은 사람 입니다!!
장애인은 장애를가진것뿐이자
일반인과 다를빠 없습니다!!
응원해요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차별 하지맙시다 .... ....어머님들 힘내세요
@@user-jt9fz4ww4w 넌 가축보다 못한 짐승일듯ㅋ 동물원에 가둬놓자 아니다 널 가둬놓는데 쓰이는 돈이 아깝지
ㅁㅊ?
@@khs8884 이 사람이 뭐라고 하셨어요? 궁금해서 그래요. 혹시 그 사람이 장애인 비하했어요?
@@user-xo1ey7rl9v 1년 전이라 기억은 잘안나는데 장애인 비하한거같네요
차별은 나쁘죠 근데 아쉽지만 다 똑같은 사람은 아닙니다
저도 지적장애 3급인 27살 남성 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때
단순히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특수반에 다닌다는 이유로
일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많이 당했어요
그래서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운적도 많았고
지금도 그때 일들이 자꾸 생각나요...
필력을 보니 전혀 장애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훌륭하십니다~~ 분명히 님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꺼에요 그 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사시기 바랍니다. 전 비장애인인데도 학령기때 왕따 당해봤어요. 그건 님 또는 저의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일꺼에요… 화이팅!!
화이팅
늘 응원해요
초등학교때부터 정신쪽 장애인 친구들이랑 같은반 많이됨 초중학교때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고등학교와서 한반에 4명이나 특수반친구들이 있으니까 불편한것도 사실이더라 고등학생때 공부 스트레스로 안그래도 힘들고 예민해져 있을 땐데 특수반친구들이 물건 그냥 가져가서 분실할 뻔하고 모의고사 시간에 시끄럽게하고 길막고 떼쓰고 장애인이라 싫어하는게 아니라 행동 때문에 싫어하게됨 오히려 반친구들이 되게 착해서 처음에 말걸고 친해지고 싶어했는데 부모님들이 교육을 잘 해주시던가 솔직히 왜 일반고로 보내셨는지 원망스러울 때가 있음
발달장애인은 결코 자립할 수 없다는 편견이 이 사회에 존재한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편견이 앞으로 갈수록 없어지고, 많은 복지시설이 생겨서 장애인들의 편안한 삶이 보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삶을 제공하는건 아니지....
그냥 살 수 있을만한 최소한의 복지만 있어야지 자립도 되지....우리 조차도 편안하게 살지 못하는데 나라에서 장애인들의 행복과 편안까지 보장해줄 필요는?
최소한의 복지도 안 이뤄지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장애인복지 예산은 oecd 1/4수준입니다. 최소한 의무교육이라도 제대로 받을 수 있어야 자립에 대한 꿈이라도 꿔보죠.
누구나 동등하게 교육받을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수학교, 특수반 턱없이 부족합니다. 기본권마저 보장이 안 되는데 최소한의 복지를 논한다? 어불성설입니다.
@@user-my1dw8rb1v 장애는 선천적인것도 있지만 후천적인 사고나 질병으로 언제든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 당신도 가족 누구도 예외는 아닙니다. 한치앞도 모르는 게 인생입니다.
끝까지 살아봐야 아는겁니다.
4월 총선에 장애인 차별금지법 잘 뽑아야 나라가 바꿔요
우리가하기싫어서 꺼려지는 일들은 지적장애인들한태 다 시켜먹자 막노동도 지적장애인들한태 다 시켜먹고 물론 공짜로시켜먹고 우리는 여유있게 생활하고 편하게 지낼수있습니다
장애인들을 위해서 정책 등을 만드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그보다 저희들의 편견과 차별을 깨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들은 우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아이폰 그 쪽은 장애인 비웃고 비하나 하지 마세요^^
@@user-hd9ee5oh2l 아니 그쪽은 왜 그러십니까? 잘난 장애인이라뇨? 장애인은 누가 되고 싶어서 되나...
이성이 없는 지적장애인이 우리와 같다고?
@@user-ow1xk7pt8k 다르더라도 같은 사람입니다
@@user-ow1xk7pt8k 이성이 없는 게 아닙니다. 그저 보이는 세상의 모습이 다른 것 뿐입니다.
앞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적능력의 차이가 있어도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단 겁니다.
저는 늘 발달장애인과 마주칠 일도 없고 평소에 관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시청하고 나서 제게 있었던 편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도 자폐성장애3급입니다. 저도 이거보고 큰 위안을 얻습니다
박성철 저도 자폐성 발달장애 3급이고 저도 이 영상을 보니까
이 글이 있는데 '타인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함' 이라고 써있어서
저도 알게되었습니다.
급은 어떻게 따지게되나요?
저는 이 분들도.... 똑깉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아프거나 발달 지연이 되는 사람도 공부는 못해도 자신들의 잘하거나 특병한 점을... 찾으면 되는겁니다....
화이팅 하십쇼
뭔 소리?
이준혁 응 니도 선거 평생하지마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걸 느끼고 갑니다.
저는 지적장애인입니다 학창시절 따돌림을 당해 큰 상처받았습니다 맨날 욕하고 흉보고...그래서 사람들을 싫어했습니다 이 영상이 큰 위안이됩니다 지적장애인들은 절대 바보나 미친사람이 아닙니다 표현력이 부족할 뿐이지...왜 세상사람들은 지적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갖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적장애 몇급이신가요?말을 잘하시넹ㆍ
@@user-ob8ev2dp7b 질문하신 의도를 알 수 없으나 작성자 분께 실례될 수 있는 말 아닐까 싶은데요. 지적장애 1급이냐 2급이냐 3급이냐 4급이냐가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장애 등급제도 폐지되어 경증, 중증으로 나뉠 뿐입니다.
@@BINhookro 지적장애인이 말을 잘하니까 그런거죠 한편으론 노예생활하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user-ob8ev2dp7b 지적장애인은 말 못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지적인 능력이 낮은거지요. 지적장애인 중에는 글 잘쓰는 사람도 있고 문법을 맞지 않게 쓰는 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일부의 글만 가지고 섶부른 판단을 내리지 마세요
@@user-ob8ev2dp7b 님은 지적장애인 친구를 노예처럼 부리시나요? 아님 그런 모습을 봤나요? 지적장애인도 일할 수 있고 직업 가진 사람 많습니다. 노예 생활이라는 건 도대체 무슨 근거로 하시는 허무맹랑한 얘긴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적2급 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한국는 후진국나라 입니다.
장애인차별 너무너무 심각합니다.
올해 4월 총선 선거 성소수자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합니다.
잘 뽑아서 나라를 선진국으로 바뀝시다!!
@빠라리뽕 그러한 점을 조금이나마 더 개선하기 위해서 이 영상이 있는거 아닐까요?..
장애인분과 사회에서 같이 일하면 비장애인 분들이 없지 않아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장애인 분들은 원치 않게 장애를 가져 올바른 신체활동 또는 생활을 잘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신체활동이 잘 되는 분들이 조금 더 이해하고 같이 살아가야 할 중요한 점이 아닐까요?
"아~ 장애인과 같이 일하면 내가 더 힘들 거 같은데.." 이러한 생각은 좋지 못한 것입니다...
(일을 주제로 언급한 것은 영상과 맞게 썻고 공존은 밑에 있습니다 :)
그리고 공존이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오히려 장애를 가진 분들이 생각할 땐 "빠라리뿡" 님과
한국에 공존하는 것 자체가 더 불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리고 자신은 스스로가 "나는 비장애인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람은 누구나 장애가 다 있으니
비장애와 장애의 차이를 그렇게 크게 두지는 마세요.
웃는 모습이 너무 해맑아서 보는 저도 웃음이 나네요 ㅎㅎ
이러한 인식 개선영상이 좀 더 나오게
된다면 사람들이 장애인 종류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좋은 영상입니다 ^^
좋은 ㅇ영상이네요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식에 대한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발달장애
발달장애 강대호
참 공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와아아 진짜 좋은 영상!!
와 그래도 어릴때부터 문제행동들 교정받고 맞춤교육되면 자립할수있고 충분히 사회에 어울릴수있다는게 기쁘네 적절한 복지도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아동 부모님들은 고생 엄청하실텐데 힘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반에도 특수반에 다니는 친구가 두 명있는데 처음에는 수업에 방해도 되고 시끄러워서 싫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익숙해지고 노래같은것도 잘 따라하고 문도 열어줘서 정말 고마운 친구가 된것같아요 그리고 특히 중국어를 잘하더라고요ㅋㅋ제 반에 분위기 메이커에요! 이 친구가 안나오면 수업할 맛이 안나더라고요
그쵸 아직도 장애인을 사회의 짐 정도로 여기는 비장애인이 많은데 충분히 장애인도 자립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견을 거두고 개인 대 개인으로 마주보는 게 필요하겠죠. 만연한 혐오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파이팅 ^^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악플들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이건 뭐 의견이라기 보다는 그냥 고의적으로 상처 주려는 글 들... 참 어이가 없네요. 이런것들한테는 좋은 말로 이해 시키기 보다 댓글 캡쳐 후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로 신고해야죠. 생각 없이 뱉은 말이 빨간 줄 그여져서 돌아온다는 걸 알아야합니다.
그러게요..ㅠ
지적장애인들한태는 인권주면안되고 지적장애인들 가지고있는 재산 전부 탈탈털어내서 국고로 환수해버립시다
@@user-nu9rd1wm2k 우리나라가 만약에 쌀이부족해지면 지적장애인들잡아서 삶아먹고 꾸워먹고 튀겨먹읍시다
@@user-jt9fz4ww4w 그만해라
@@user-jt9fz4ww4w 수준ㅉ
감사합니다^^
2:26 브금이름 뭔지 아시는분 있나요? 어린이집떄 불렀던 졸업노래가 나오길래
비틀즈- i will 입니다
@@user-gz5hy8us1h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린시절이 생각나게 되네요
난 장애없이 태어났는데 어릴 때 겪은 병으로 후천적으로 지적장애를 갖게되었음
@@user-jt9fz4ww4w 말을 그딴식으로 하심?
@@user-bp2bu3ke6f 내가 말했는게 뭐가어때서
@@user-jt9fz4ww4w ㅋㅋㅋㅋㅋㅋ준혁이 엄마 노비인듯
@@khs8884 ㅇㅈ 딱봐도 그렇게 보이네
@@user-jt9fz4ww4w 보겸자zi털채취본부최고총책임자
공동생활가정에 근무중입니다. 사회복지사인 저조차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많이 남아있네요. 저와 함께하는 장애인들 더 성장하리라는 믿음 갖고 일 하고 싶네요.
내일 발달장애 방과후 센터 면접 갑니당 ㅠㅠ 잘 됐으면 좋겠어용
저희반에 그런 도움반 학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학생을 도우면 도울수록 행복했습니다.
위선이며 기만입니다. 동정심에 취한 행동으로 스스로가 더 나은 인간이 된 것 같은 황홀한 느낌에 빠진 겁니다.
@@blitz6761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가치관에 따라 살아갑니다. 학생을 도우면 도울수록 뿌듯함에 행복감을 느낀걸 위선이고 기만이라면 그 학생을 돕지 말고 무시하고 배척해야한다는 말인가요? 어줍짢은 말로 글쓴이를 깎아내리시지 말고 님 자신은 사회의 정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부터 생각해보십쇼
@@blitz6761 너나 그렇게 생각하셔요. 어이가 없네. 뭐가 이리도 꼬였어?
@@blitz6761 선하지만 행동하지 않는 것보단 위선이라 할지라도 선행을 베푸는 게 낫습니다
@@blitz6761 실제로 더 나은 인간이 된 것 아닐까요? 더 낫다는 말은 '비교해서'가 아니라. 더 성장한거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장애가 있지만 영상을 만들어서 올리고 있어요!
화이팅~
형이 지금 지적장애인인데 미치겠어요 사소한 일에도 화내고 너무 난폭해요 경찰도 1주일에 한번씩은 오고 주민들도 피해보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신경정신과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형이 왜 어떨 때 화내는지 이해하면 예방이 가능할 수도 있고요, 둘 다 추천드립니다.
국가가 이런곳에 관심을 가지고 세금을 쓰야지
인정합니다. 재발 공약에 쓸데 없는거ㅜ말고 이거나 나왔으면
ㅇㅈ
그니깐요 ㅜㅜ
이게 쓸떼 없는거임
정치적으로는 써먹기 좋을텐데
복지 높이면 장애인 본인과 그 가족들의 표를 이끌어낼수 있는 꿀타겟인뎈ㅋㅋㅋ
나중엔
4차산업으로 인해 이사람들중 옥석이 가려질겁니다.
특정분야에 뛰어난 사람들은 비장애인보다 우수한 사람이 될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돈만 퍼먹는 정말 쓸모없는 사람이 될테고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 이 영상이 어울릴거 같아 약간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요 본인이 약자라서 그렇게당했기 때문에 그런거겠죠
@@user-jt9fz4ww4w이사람은 그냥 머리속 개념이 존재하질 않는것 같네요 그냥 인생 망한 사람인가
진짜 모든사람들이 연예인처럼 뛰어나야 된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문제지...에휴...
저는 작년까지만 해도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참 안 좋았던 학생이에요. 그러나 점점 사람들을 알게되고, 공부하다 보니 어떤 분들인지 알겠더라구요. 우리 사회가 조금씩 인식을 바꿨으면 좋겠어요.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 힘내세요 !
솔솔tv너무 고생하지 마세요 우리 다함께 솔솔님을 응원하는 댓글 을 써요😘😘😘😘😘😘😚❣💟💞💝💌💖💗💕💓😺
여기서 위로해드리고 선플달면서 현실에서는 차별하는 놈들 꼭 있음
븅신
어쩔 ㄴㄱㅁ
@@user-qf6it8nr9q 지혼자 풀발하냐 엠갈죽 당했냐
이런 인식개선 홍보 영상이 좀 더 많이 만들어 져서, 사회의 편견을 없애나가면 좋겠습니다.
영상 좋으네요.
교육중요해요
00:00~02:20 03:50~05:22
Boyoung Kim님 힘네세요
4:24 상동행동
발달장애는 비장애인과 차이를 인정했으면...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으니 차이혹은 다름을 인정했으면 좋겠다..
김승원 ,박성철님 힘네세요
이런장애 치료되는수술이나 약있으면 좋겠다 ㅠㅠ
이렇게 이야기는 하지마세요...저는 지적장애 2급인데
변백현부인 그러면 어떻게 얘기하란말인데요 장애인분들도 다 치료되면 좋겟어서 말한건데 악플도아닌데 이런 제 주장도 못말하나요?
맞아요
@@user-rj2ko6se3c 저도 동감입니다
ㄹㅇ로 ㅇㅈ합니다
발달장애인이 느리고 답답한건 이해하고 도와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장애인이 악의적 혹은 고의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끼쳐도 이해를 강요하는 태도가 오히려 장애인을 혐오하는 사회로 이끈다고 봅니다.
실제 있었던 2가지 사례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2014년 12월 부산의 한 복지관에서 중증 발달장애인이 3층에서 2살 아이를 던져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도 장애라서 모르고 그런거니까 이해해야 합니까?
그리고 그 당시 장애인 단체는 가해자의 무죄를 주장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당당하게 제출한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언론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가족분들의 슬픔과 분노를 부당한 것으로 몰아가려는 시도를 했었고 덕분에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박살이 났었습니다. 생각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지난날의 과오도 한번 돌아보는게 어떠신지요?
두번째는
제가 중2때 복지관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고3 정도 되보이는 중증 발달장애인이 저를 툭툭 치면서 시비를 걸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성추행까지 시도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당사자에게 거부 의사를 밝힌 다음 그 사실을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알려도 그 장애인은 주의조차 듣지 않고 오히려 저한테 장애인이라서 잘 모르고 그랬으니까 이해해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때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장애인에게 부당한 일을 당해도 나의 권리는 보호받을수 없겠구나...
가해자가 장애인이이라는 피해자에게 이해를 강요하시는 분들은 위 두가지 사례를 보시고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랄게요
요약
발달장애인이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배려와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타인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상황에서도 장애인이라고 이해를 강요하는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불쾌한 경험을 가지고 좀 비논리적인 주장을 하시는 것 같네요.
1.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해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지 않을까요? 장애인이 비장애인을 해친 사건은 아주 드문데도 언론에서 크게 떠들고 각인이 되어 비합리적인 공포심이 조장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중2때 봉사활동에서 유쾌하지 못한 경험을 한것은 참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장애인이 성추행했다고 신고하면 장애인도 처벌받습니다. 다만 중증장애인이니 이해를 좀더 해달라고 부탁한것 뿐이죠. 중증 발달장애인은 아주 어린아이와 같은 지능을 갖고 있지만 신체는 어른과 같이 성장하기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물론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교육을 하는 것이 맞죠. 하지만 교육으로도 잘 수정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때는 비장애인의 이해가 필요하죠.
요약
장애인이 범죄를 저지르면 법적으로 처벌 받습니다. 물론 장애의 정도에 따라 어느정도 범죄의 의도와 인지가 있었는지는 참작이 되겠지만요.
현실에서는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상대로 사기, 갈취, 폭행, 성폭행, 성추행, 납치, 감금, 폭언, 살해까지 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므로 장애인이 비장애인을 무척 두려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을 키우는 부모님은 장애를 가진 내 딸이나 아들을 비장애인이 해칠까봐 노심초사하며 살지요.
@@Choi-en8mn 이해???
그럼 전 아무말도 하지 말아겠네요...?
교육으로 행동 수정이 잘 안되니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라?
근데 그거 아세요? 교육으로 안되니까 주변에서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는 일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아무리 중증 장애인라고 해도 그런 행동을 해도 계속해도 된다고 판단합니다... 사람이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물론 당신말도 맞아요... 아까도 말했듯이 아무리 중증의 장애인이라고 해도 인격체로서 비장애인과 동등한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발달장애인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보다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죠....
근데 본인이 범죄의 피해를 입은 사실을 잘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결국 가해자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게된 사례가 많다는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가해자가 중증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그런 일이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잘못된 행동을 한 부분에 대해 피해자에게 이해할 것을 요구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건 피해자의 권리이고 따라서 제3자가 이해할 것을 요구할 권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user-fn5vk8rf9b 님 권리 잘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 중증 장애인 시설에서 왜 봉사활동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장애인이 남자니까 강자로 보였고 님은 여자니까 약자로 스스로 인식되었던 것인지요…? 사실은 님이 강자입니다. 그 장애인 고발하시면 처벌 가능하고요. 고발한다고 그 누구도 님을 손가락질 하지 않을겁니다. 그 장애인은 사실은 5-6세 지능밖에 안되어도 몸은 성인 남성이기때문에 처벌될 수 있을겁니다.
고난을 극복해낸 자는 그 누구보다도 위대하다!
제일 처음에 연기자들인거 같은데 연기자보다 실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섭외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타고나게 능력있고 똘똘한 발달장애인들도 있습니다.
4차산업으로 그런사람들 뜰겁니다.
아닌사람들은 뭐 손가락열심히 빨고요
근데왜 지적장애인임?
@@user-bx9un5im3i 모든지적장애가 다 능력없는게 아니에요
@@town2827그렇긴 하죠
근데 지적장애는 IQ(전체 지능지수)가 70이하로 저하되어 사회 생활 및 일상 생활에 다양한 정도의 어려움이 나타나는 장애입니다.
저런 경우에는 군대도 면제 받아야 되는데요.ㅜㅜ
저는 장애인입니다 그리고 이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생목록 봐 ㅋㅋㅋ
아동성애자인가ㅋㅋㅋ
@@Kapitaoou 이분이 자폐성 장앤이라는건 아니지만 자폐성 장애일 경우 본능에 충실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희 둘째누나도 발달장애인입니다 .
아동 성애자 라뇨 이것도 장애인과 그가족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나요..
조금 말 가려서 해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예전부터 지금까지 많이 상처받았습니다
@@Kapitaoou 장애인이라고 상처 안받는거 아닙니다... 저희누나가 지금 24살인데 중학교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놀린거 아직까지 기억하고 힘들어합니다
@@qq6763 그럼 어린아이를 성적대성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동성애자가 아닙니까?
@@Kapitaoou 속으로 생각하세요
2:30초부터 나오는 브금 이름 뭔가요...6년 전부터 알고 싶었는데
비틀즈 i will 쳐보세요
@@user-vx1yw8og5x 감사합니다
장애 아동의 부모님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국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한다.
말썽꾸러기 초딩남자애들이 발달장애인을 비웃는 의미로 따라하거나 놀리거나 물총쏘거나 그런식으로 장난감 취급하고 그러는 것 좀 많이 없어졋으면 좋겟다
인정합니다
맞아요
ㅇㅈ
지적장애인들 잡아서 인육고기먹어버립시다
@@user-jt9fz4ww4w 지적장애인분들이 뭔죄가있다고 그런말하시는지
똑같은사람들입니다...
이주헌 말이 맞아요
박성철님 악플은 나쁜거예요
발달장애 란.
우리가몰랐던이야기
발달장애인 다운증후군
길에서도 모르는 사람한테 다가와소 툭툭치고 가는 장애인분들 있는데요
그럼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시면 될것같아요
발달장애인 법
발달장애 란😊
발달장애 란
전공과 특수학급 학생들도 가나요?
복지카드있는사람만 갈수있습니다
to help..
【 착하게 살아라.. 다음생에 저렇게 태어나지 않으려면 】
저는지적장애2급입니다ㅠ
은지님 안녕하세요 ㅎㅎ 구독자입니다!
구독했어요❤
무슨 일하시나요?? 제가 저의 지적 장애를 알게되서 여쭤봅니다 ㅜㅜ
발달장애인 법
강대호 다운증후군
이지우 정연우 어뚱발랄은지 힘네세요
뭐가 질병입니까 장애는 질병아니다 다르것입니다
맞습니다. 질병이 아니라 장애입니다!!
전문가 분도 질병이라 하셔서 대게 불편하네요
18살
혼나기,살아있는 벌레들, 시체들 만치우기,한번에 여러일 멀티 무조건하기 이런거만할수있습니다.이래야지ㅎ
문법이 안맞아서 제대로 못읽는데 그건 편견입니다
지적장애인들이 모두 머리가 나쁜게 아닌데 똘똘한 애들도 있는데 화나네
머리가 나쁘니깐 지적장애인건데요?
@@playboi-karti 일반화 시키지마세요 그러는 님 머리가 더 비어보여요
@@town2827 일반화가 아닌데요 지적장애 기준이 IQ70이하인데 당연히 일반인들에 비해서 배우는것도 느리고 말도 잘 못하고 이해력도 딸릴텐데요
@@playboi-karti 모두가 그런게 아니라고요
@@town2827 지적장애 기준이 iq70이하인데 님 말씀은 iq70넘는 지적장애가 있다는 말씀 이신가요?
키워드: 발달장애인
장애는 질병이 아니라고 하는데 소아과의사가 타고난 질병이라고 말하네요!?
서울시랑 ebs에서 전부 채용바람
다니엘학교
다들 진짜 장애인가요?
피사마울 그럼 가짜 장애인가요
그럼 가짜겠어요..
초반에 왠지 연기하는듯항 느낌을 받아서..
잘 가르치면 할수 있는건 알겠는데...요즘 일자리도 없고 일반인도 취업문턱 높은데 쟤네가 그래서 일반인 밥그릇까지 뺏을만큼 잘해요?
발달장애인법
발달장애란
발달장애 란
다운증후군
발달장애인 법
발달장애 란
장애인 인권 장애인 배려 장애인 전용 도로 장애인 장애인 장애인 거리는 대한민국부터 잘못된거 아님? 차라리 장애 없는 사람을 일반인이 아니라 비장애인이라고 하던가
이 세상에 비장애인은 없는것 같다.... 인성에 결함이 있거나.. 트라우마가 있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등 모두 있는데 모두 똑같은 사람이다
외로워서혼자노는거아님?
로빈슨크루소처럼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지금 발달장애인 관련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 혹시 영상을 소스로 써도 될까..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직접 컨택하고 싶습니다. 8192661@gmail.com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와중에 남자 내스타일ㅋㅋ
여러분 이준혁이라는 XXX가 여기와서 발달장애인을 욕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모두다 악플 부탁드립니다
ㅇㅈ합니다 댓글 보고 있는데 이런XXX같은것들이 장애인은 이나라에 도움 안된다 장애인은 다 없애야한다는식으로 말하고 있는거 보니 약간 화가나네요
님 신경 꺼
나는장애인이다
자연인이요?
댓글에 편견없이 다가가줘야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쓰레기 위선자들도 많이 보이네
전부 헛수고 무의미한 짓 불법개농장에 갖다 파세요
우리 도움반에 이런 애들 많은데 정신이 없어
공부 못을 해도 지적장애인가요?
鈴木はるか하루카 아니요
공부를 못하는건 지적이 아님니다 흔히 지적당애라하면 일반인이 가져야할 기초지식을 습득하지못하면 지적장애라합니디 예를들어 우리나라같은 경우엔 한글이 기초지식인데 이걸 베우고도 이해를 못하거나 또는 단어애 뜻을 모르면 지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지적장애를 아주 간단하게 분류하는 기준은 IQ입니다.
(물론 진단을 내리기까지는 다양한 검사와 진단 기준을 만족시켜야 하지만요)
공부를 못 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요.
비장애인일수도 있고, 정신장애, 학습장애, 다른 신체장애 등이 공부에 영향을 줄 수 있겠지요.
정상인도 공부못한다
공부를 못하는건 대개는 집중력이 부족한거라...제가 그래요 ㅜㅜ
장애인이라고 무시하지 맙시다. 우리가 못한느 것을 장애인이 할 수 있습니다.
수학책12권풀꺼임 60일동안 혹시 어머니가 최순실이니?
수학책12권풀꺼임 60일동안 야 이거 캡쳐함 님 잣되기 싫으면 사과하삼 초딩아
최윤수님ADHD는 장애 아니에요 그리고 약으로 치료될수 있고 국민 10명중 1명은 가지고 있는 병이여서 그리 심하게 보지는 않아도 되요 안심하시고 병원가서 치료받으시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장애인은사람패도됨
@@user-sn5cp4mi4h 그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