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구라 하면서 스콜라가 떠올랐던 사람중에 한 명인데, 1. 중간중간 길막하는 엘리트몹 (스콜라의 오우거) 2. 평이한 맵 진행 속에 중간중간 짜증을 유발하는 구간이 적게나마 있음 (역체감) 3. 이런 요소가 마음속 어딘가에 있던 스콜라를 떠오르게 했음. 4. 그래서 명절때 스콜라를 다시 해서 클리어 했는데, 역시 스콜라는 스콜라였음. 그냥 몇가지 요소가 탐험의 어려움을 느꼈던 스콜라가 생각났었기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김실장님 영상처럼 스콜라를 다시 해보면 피구라랑 완전 다른 게임이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와~ 얼마전에 클리어한 스콜라네요. 다소 시리즈의 악명으로 나랑 상관없는 게임이다... 라면서 살다가 작년에 다크소울1을 접하고 바로 3시리즈 8회차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소울겜 찾다가 사람들이 망작이라 하는 스콜라를 한번 해보니.. 오히려 저는 스콜라도 꽤나 재미있게 했어요. 당연 유기적인 맵이나 보스전으로 보면 1,3이 좋은 작품이고, 저 같은 경우엔 모험적인 측면에 재미를 더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스콜라도 꽤나 재미나게 했네요. 보통 긴실장 영상 너무 길어서 잘 안보는데.. 이건 꼭 봐야겠습니다. ^^
실장님이 이렇게나 계속하길 진절머리 내는 게임이라니. ㅋㅋㅋ 근데 저도 하필 이게 소울시리즈 입문작이었기에 그 심정을 잘 이해하네요. 시스템이 시리즈중에서 제일 독특하다, 라는 평가때문에 그런게 재밌지. 라는 생각에 이걸로 시작했는데.. 미친짓이었습니다. 역시 3부터 했어야 했는데... ㅎ 근데 정작 시간이 흘러 지금 보니 나름 잘한 선택이었다 싶기도.. 다른 시리즈도 쭉 보니까.. 확실히 2가 제일 특이한게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말도 안되게 팍치는건.. 분명 있지만. 28:30 오죽하면 이 설명만으로도 저곳이 어딘지 알겠군요. ㅋ 실제로 이클님도 유달리 사랑하는 게임이기도 할 정도니. ㅋㅋㅋ 아 이거 보고 있자니 오랫만에 다시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거 잘 끊어야 되는데.. 이 생각에 혹해서 다시 잡으면 스스로 지옥행인데. ㅋㅋㅋ
길바닥에 어쩌다 변을 발견해서 피해가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닥소2는 무수히 많은 변들을 싸질러놔서 그냥 걷는것도 지장이 있어 땅바닥만 보고 다니게 만든 느낌. 피지컬 재미보다 탐색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재밌을 거 같네요. 방탈출이나 미로찾기 같은 느낌? 그래서 다수는 귀찮고 소수는 좋아하고... 그리고 구경하는 입장에선 재밌는 ㅋㅋ 닥소2 평점이 높은 이유는 악랄하다고 하니까 거기에 끌려서 오는 사람들만 하기에 좋을 수 밖에 없음.
다크소울 모든 시리즈 + 엘든링까지 엄청많이 플레이 했는데 이상하게 전 저중에서도 스콜라를 젤 많이 했습니다. 그 거인왕을 눈앞이 노래지도록 잡았던 기억 여전하네요. 옛날 오락실 게임보면 인컴 회전율을 고려해서 굉장히 특이한 토대가 만들어졌는데 강력한 난관을 만들어놓고 그 난관을 게임의 캐릭터가 현재 가졌거나 아니면 한정된 시간안에 준비해올것들을 제대로 준비해서 헤쳐나가야 하는 짧고 굵은 디자인이었죠. 이런 방향성이 그 소울 시리즈 중에서도 제일 강하게 반영된게 스콜라이지 않았나 싶었고, 전 스콜라의 그런 종류의 부분들이 이상하게 욕나오면서 제일 흥미롭게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소위 말해 패턴이나 배치가 억까인건데.. 이게 내가 최고의 상황을 만들면 또 못깰건 없지만 항상 의도치 않은 문제들이 발생하는 뭐 그런 흐름들이 도전욕구를 심하게 자극했었습니다. 되게 특이한 게임이었어요.
P구라가 소울겜을 처음 만들어봤음에도 너무도 잘 만들어준 덕에, '쫄깃한 모험이 적절히 가득담긴 소울의 향기'가 지긋한 엘든링을 1년여 만에 다시 꺼내 플레이 합니다. ASMR 긴실장 방송도 다시 같이 들으며 플레이함에도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봐도 또 다시 개꿀잼~!! PD님이 스콜라를 먼저 경험 후 엘든링 방송을 하셨으면 모험 부분을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으셨을 텐데, 엘든링 DLC를 기대해 보시죠~!
그거아시나요 영상에 보여주신 쓰바닥이나 젤도라쪽 루트는 오히려 숙련자 기준 저렙때 빨리 강해지려고 먼저 가볼만한 루트고 (빤스런이 되고 꼼수가 잘 통합니다) 이미 다 깨셔서 초입부분만 보여주신 하이데가 진짜 새로 생성한 캐릭으로 잘못 진입하면 고인물들도 고개를 절레절레할 온갖 꿀잼포인트가 나온다는 사실... 특히 청의성당 쪽 루트는 하나하나 잡기에는 몹들이 너무 세고 많고 빤스런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싸워보려고 해도 맵 전체가 낙사포인트에 뭐만 해도 밀려 떨어지는 삼위일체 그잡채 이미 다 깨놓은 캐릭이라 도입부만 보여주신게 아쉽네요 ㅋㅋ
2편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캐릭터 타입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접근, 원거리 어느쪽 루트를 타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요. 3편의 경우 원거리 캐릭터는 3편에 익숙한 사실상 상급자용으로 플레이 방식이 제한되곤 하기에 접근전 캐릭터가 강제되곤 했지요. 2편은 원하는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성장 방식에 제작진이 많은 고심을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콜라는 소울류 게임 느낌이고 기존 다크소울 시리즈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 특히 모험적인 측면에서는 제일 낫다고 봅니다 다크소울이나 엘든링은 뭔가 직선적인 느낌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보스랑 싸워도 패턴만 알면 쉽게 이길 수 있지만 스콜라는 몇몇 보스들이 특정 기믹을 성공했을때 달라지는 점이 있습니다 또 다크소울은 숨겨진 요소 찾는건 기껏해야 벽 때리거나 키아이템 가져오는걸로 쉽게 개방할 수 있는데 스콜라는 진짜 공략을 볼때마다 이런게 있었나싶은게 많습니다 단점은 하드코어 세상에 내던져진 느낌이라 매우 불쾌한 힘들고 어렵고 짜증나는 경우가 많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시는분은 주의해야 합니다
스콜라가 싸서.. 스콜라로 입문했고. 1리마,3,엘든링,블본 등등 프롬 소울류 거의 다 했는데 유일하게 매구간 현실쌍욕박고 화톳불 키는 순간 길찾는 순간이 희열이였던 스콜라 dlc 초회차 완까지 97시간 걸린 개똥겜이자 개띵작 특대검 자검 직검법사 채찍 클로 컨셉질하면서 거듭할수록 ㅈ같아 지는 회차를 유일하게 14회차 박은 애정작
![[P의 거짓팀 초대석#1] 소울라이크가 재미있는 이유](http://i.ytimg.com/vi/UKRR7HV0we8/mqdefault.jpg)
ㅋㅋㅋㅋ 한방에 왜 피의거짓이 순한맛인지 이해됨
진짜 본방으로 다 봤지만 실장님 빼곤 다 즐거운 방송이었던 ㅋㅋㅋㅋㅋ
제가 피구라 하면서 스콜라가 떠올랐던 사람중에 한 명인데,
1. 중간중간 길막하는 엘리트몹 (스콜라의 오우거)
2. 평이한 맵 진행 속에 중간중간 짜증을 유발하는 구간이 적게나마 있음 (역체감)
3. 이런 요소가 마음속 어딘가에 있던 스콜라를 떠오르게 했음.
4. 그래서 명절때 스콜라를 다시 해서 클리어 했는데, 역시 스콜라는 스콜라였음.
그냥 몇가지 요소가 탐험의 어려움을 느꼈던 스콜라가 생각났었기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김실장님 영상처럼 스콜라를 다시 해보면 피구라랑 완전 다른 게임이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론
1. 저스트가드를 밀어주기 위해서 스탭 회피 성능이 낮게 나온게 적응력 없이하는 다크소울2를 생각나게 했고,
2. 엘리트몹 배치가 2회차 이상에서 필드 암령들 요점마다 배치해 놨던게 생각났네요.
1 2번은 그냥 소울시리즈 특징 같네요
피구라를 스콜라에 비비지 마세요.. 진짜 피구라는 필드 깔끔하고 쾌적한편이지 막상 스콜라 다시 하러 가보시면 피구라는 선녀구나 하실걸요 아 4번에 있네요 ㅋㅋㅋㅋ
그거 다 데몬즈소울에도 있었고 다크소울1에도 있었음. 그건 스콜라가 아니라 원래 소울시리즈가 그런거였음.
스콜라 최고회차유저입니다.
피구라가 어렵다는 말은 구라입니다
50:35 기합에서 비명으로 자연스럽에 이어지는거 너무 웃깁니다 ㄲㄲㄲㄲ
소울방송을 실장님것만 유일하게 보는데 p의 거짓이 보는 맛이 있었고 스콜라를 처음 들어봤는데 바로 알려주시다니 너무 재미있어요
기분이 좋아지고 싶을때마다 주기적으로 찾아보는 영상😂
실장님 몸도 안좋으신데 이렇게 빡센 게임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뒷부분 진도도 더 부탁드리고 싶지만 스콜라가 참 그르네요. 얼른 완쾌하셔서 맘껏 부탁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이런 행복한 영상 많으면 좋겠다ㅏ 너무 힘이나네여
중년망자 김소울...! 너무 즐거운 방송이었습니다 ㅋㅋㅋ
이게 DLC 하거나 다른 게임 플레이 할때마다 심심하면 언급되던 스콜라구나. ㅋㅋ
어휴.. 정말 대단하시다.. 난 구시대 그레픽 절대 무리..
41:50 악 나 이거 엘든링 영상에서 봤어. ㅋㅋ 이거구나~!
1:54:56 ㅋㅋ.. 받은대로 돌려주기. 이야~ 이분이 이렇게 흔들리는걸 보네.
어마무시하다 ㅋㅋ 그나저나 2에 해당하는 DLC인데 멀티플레이 메시지가 되네 이것도.
2:45:26 아놔 겁내 귀여우셔.. > ㅆ< 왜, 말만하면 프롬이 사악하다는지 알겠다 이젠..
다급한데 NPC 모션 넣어서 시간 엄청 끄네.. 저러다 뒤잡당하면 ㅋㅋ.. PD님 학학학 귀여워.
와~ 얼마전에 클리어한 스콜라네요. 다소 시리즈의 악명으로 나랑 상관없는 게임이다... 라면서 살다가 작년에 다크소울1을 접하고 바로 3시리즈 8회차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소울겜 찾다가 사람들이 망작이라 하는 스콜라를 한번 해보니.. 오히려 저는 스콜라도 꽤나 재미있게 했어요. 당연 유기적인 맵이나 보스전으로 보면 1,3이 좋은 작품이고, 저 같은 경우엔 모험적인 측면에 재미를 더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스콜라도 꽤나 재미나게 했네요. 보통 긴실장 영상 너무 길어서 잘 안보는데.. 이건 꼭 봐야겠습니다. ^^
실장님 방송으로 소울류 입문하면서 "꼴"에 대한 얘기가 자주 나오길래 이클님 영상으로 구경했었는데 실장님+PD님 영상은 또다른 재미가 있군요.ㅋㅋㅋㅋㅋ
고통받는 실장님과 피디님의 피들갑 재미있게 잘봤습니다.ㅎㅎ
어차피 저는 안하겠지만.(...)
이건 진짜 풀버젼이 진국이닼ㅋㅋㅋㅋㅋ
진짜 본방으로 보면서 계속 웃었네요..ㅎㅎ
아직 설원까지 안갔기 때문에 '꼴'맛 사알짝 찍먹만 하신 상황인데
이날 피디님을 비롯해서 모두가 행복했던 라방이었어요ㅎㅎ
그 말이 떠오르네요 겜생은 내가 하면 비극이지만 남이 하면 희극이라고 ^^
그런 의미에서.. 스꼴라 데이 강력 추천해욧! 😍👍✨🎉
스콜라는 3회차부터 시작이죠
실장님이 이렇게나 계속하길 진절머리 내는 게임이라니. ㅋㅋㅋ 근데 저도 하필 이게 소울시리즈 입문작이었기에 그 심정을 잘 이해하네요. 시스템이 시리즈중에서 제일 독특하다, 라는 평가때문에 그런게 재밌지. 라는 생각에 이걸로 시작했는데.. 미친짓이었습니다. 역시 3부터 했어야 했는데... ㅎ
근데 정작 시간이 흘러 지금 보니 나름 잘한 선택이었다 싶기도.. 다른 시리즈도 쭉 보니까.. 확실히 2가 제일 특이한게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말도 안되게 팍치는건.. 분명 있지만. 28:30 오죽하면 이 설명만으로도 저곳이 어딘지 알겠군요. ㅋ 실제로 이클님도 유달리 사랑하는 게임이기도 할 정도니. ㅋㅋㅋ 아 이거 보고 있자니 오랫만에 다시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거 잘 끊어야 되는데.. 이 생각에 혹해서 다시 잡으면 스스로 지옥행인데. ㅋㅋㅋ
약간 원조 소울류의 참교육 같아 꿀잼이었네요
역시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 해요 말로 해봐야 ㅋㅋㅋㅋ
닼소2 예구해서 했었는데 ㅋㅋㅋ 쓰레기 떨어지는 부분부터 정말 공감 엄청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에 빠졌습니다
유일하게 하다가 너무너무 짜증나서 그만둔 소울시리즈의 닥솔2.....저도 언젠가는 다시 해봐야겠네요.
진짜 볼때마다 재미진데.. 스콜라는 일단 실장님이 메인으로 진행을 하되, 이번편처럼 매 장소마다 PD님이 제한적 횟수 혹은 시간동안 먼저 맨땅 헤딩하게 한뒤 그걸 방송하는 방식으로 하면 대박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군요.
길바닥에 어쩌다 변을 발견해서 피해가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닥소2는 무수히 많은 변들을 싸질러놔서 그냥 걷는것도 지장이 있어 땅바닥만 보고 다니게 만든 느낌. 피지컬 재미보다 탐색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재밌을 거 같네요. 방탈출이나 미로찾기 같은 느낌? 그래서 다수는 귀찮고 소수는 좋아하고... 그리고 구경하는 입장에선 재밌는 ㅋㅋ 닥소2 평점이 높은 이유는 악랄하다고 하니까 거기에 끌려서 오는 사람들만 하기에 좋을 수 밖에 없음.
실장님 소울이 최고야.... 30년 전통 원조 소울 맛집 느낌...
다크소울 모든 시리즈 + 엘든링까지 엄청많이 플레이 했는데 이상하게 전 저중에서도 스콜라를 젤 많이 했습니다. 그 거인왕을 눈앞이 노래지도록 잡았던 기억 여전하네요.
옛날 오락실 게임보면 인컴 회전율을 고려해서 굉장히 특이한 토대가 만들어졌는데 강력한 난관을 만들어놓고 그 난관을 게임의 캐릭터가 현재 가졌거나 아니면 한정된 시간안에 준비해올것들을 제대로 준비해서 헤쳐나가야 하는 짧고 굵은 디자인이었죠.
이런 방향성이 그 소울 시리즈 중에서도 제일 강하게 반영된게 스콜라이지 않았나 싶었고, 전 스콜라의 그런 종류의 부분들이 이상하게 욕나오면서 제일 흥미롭게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소위 말해 패턴이나 배치가 억까인건데.. 이게 내가 최고의 상황을 만들면 또 못깰건 없지만 항상 의도치 않은 문제들이 발생하는 뭐 그런 흐름들이 도전욕구를 심하게 자극했었습니다. 되게 특이한 게임이었어요.
4:08:28 PD님과 실장님의 캐미 + 망자된 캐릭의 얼굴.. 와우..
이것이 말로만 듣던 스콜라였군요😊
실장님 비명 맛집!! (메모)
소울중에 제일 오래잡고 했던시리즈네요...다회차는 차마못하겠어서 안한.
P구라가 소울겜을 처음 만들어봤음에도 너무도 잘 만들어준 덕에, '쫄깃한 모험이 적절히 가득담긴 소울의 향기'가 지긋한 엘든링을 1년여 만에 다시 꺼내 플레이 합니다.
ASMR 긴실장 방송도 다시 같이 들으며 플레이함에도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봐도 또 다시 개꿀잼~!!
PD님이 스콜라를 먼저 경험 후 엘든링 방송을 하셨으면 모험 부분을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으셨을 텐데, 엘든링 DLC를 기대해 보시죠~!
와 너무 재밌엇따
2:17:48 AHHHH~~ 정말 쫌! OHHHH!! ㅋㅋㅋㅋㅋㅋㅋ
맵고 맵도다... 다시는 피거짓을 보고 스콜라라고 하지 말자...
어제 유튭 상태가 안좋아서 계속 새로고침 하면서 봤는데 깔끔하게 재방봅니다. 아 참고로 발가락은 아직도 아프네요 😢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길지만 1초1초가 모두 재밌네요. 닼소는 3만 했었는데 영상만 봐도 숨이 턱 막혀요.
댓글 잘 안다는데 이번 방송 진짜 즐거웠습니다😊
와 정말 방송 최적화 된 게임 같아요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인가요?
최지원 디렉터님이 제일 처음 입문이 이거였다니ㅋㅋㅋㅋㅋㅋ 그 빡침의 맛을 잊을수 없었다는데.
실장님이 고통받으시면 매몰단은 즐거워 한다.. (메모)
pd님 쓰레기의 바닥 하강도 재밌었습니다ㅎㅎㅎ
생방 재밌었어요~ 피디님의 쓰꼴라 추진 응원합니다!!
아나마 제단이랑 dlc 벽밖의 설원 까지 꼭꼭 갔으면 좋겠네요 ㅋㅋ
자정까지 보다가 스팀에 있는 다소2 조금 하는데 짜증이...그냥 자는데 그짜증에 여파인지 답답하고.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함..쭉 하다 밥을 안먹어서 첫끼니을 오후 5시넘어서 챙겨먹는중..주말은 다소2로
시작부터 피디님의 고관절을 위로합니다 ㅠㅠㅠ
2:08:56 그래서 dlc에는 안깨지는 대가리도 나옵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소울데이… ㅋㅋㅋ
3:20:46 한글 이름 악령 = NPC, 영어 이름 악령 = 다른 유저
유저가 침입하길래 저격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방송 보다가 잠들었는데 피디님의 비명으로 기상 ㅋㅋㅋㅋㅋ
59:30 원조 다크소울의 악랄함에 치가 떨리는 피디님ㅋㅋㅋ
참고로 노데스, 노화토불 플레이로 엔딩 보면, 무기 투명화 반지 2개 줍니다. 저는 어렸을때 먹어봤는데 진짜 어케 했던건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거아시나요 영상에 보여주신 쓰바닥이나 젤도라쪽 루트는
오히려 숙련자 기준 저렙때 빨리 강해지려고 먼저 가볼만한 루트고
(빤스런이 되고 꼼수가 잘 통합니다)
이미 다 깨셔서 초입부분만 보여주신 하이데가 진짜 새로 생성한 캐릭으로 잘못 진입하면
고인물들도 고개를 절레절레할 온갖 꿀잼포인트가 나온다는 사실...
특히 청의성당 쪽 루트는 하나하나 잡기에는 몹들이 너무 세고 많고
빤스런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싸워보려고 해도 맵 전체가 낙사포인트에 뭐만 해도 밀려 떨어지는 삼위일체 그잡채
이미 다 깨놓은 캐릭이라 도입부만 보여주신게 아쉽네요 ㅋㅋ
우물구간은 나중에 사다리 설치가 되니 그후가시는것도 방법.. 딴건모르것고... 모든 닼소 맵중에서는 벽 밖의 설원이 가장 빡쳤는데
실장님 소울은 역시 명가의 맛집입니다
와 엘든링으로 소울 입문했는데 엘든링도 어렵다~하다가 접었건만...이 영상을 보고 반성하며 다시 엘든링 켰습니다 아주 친절하고 상냥한 게임 엘든링.
다크소울시리즈는 키보드와 마우스로 하시면 난이도 더 높아진답니다
스콜라가 하는사람은 짜증나겠지만 진짜 보는맛이있네요
PD님 때문에 스콜라가 공포 게임인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소 첫 입문을 스꼴라로 했는데, 20대 시절이라 혈기와 어거지로 다 깬게 맞았네요...ㅋㅋ 이후 닥3 부턴 즐겜했쥬... 후 이게 입문작이라니
1:54:00 정보랍시고 다 틀리는거 뭔데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스콜라 보기만해도 개같은게 느껴지네여
인왕2도 보고싶어요!
2편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캐릭터 타입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접근, 원거리 어느쪽 루트를 타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요.
3편의 경우 원거리 캐릭터는 3편에 익숙한 사실상 상급자용으로 플레이 방식이 제한되곤 하기에
접근전 캐릭터가 강제되곤 했지요.
2편은 원하는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성장 방식에 제작진이 많은 고심을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원거리 쉬운뎅...
잘 보겠습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쓰레기바닥구간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실장님 방송으로 엘든링 접하면서 소울류라는 걸 알게되었는데
다크소울2 스콜라는 정말 악질이네요 ㅎㅎ
역시 소울류는 보고 즐기는 게임이군요 ㅎ
2:57:59 악랄한 PD님..
2:27 김실장님 도구설
올만에 이거나 다시봐야겠다 ㅋㅋㅋ
닥소 2로 처음 소울 했는데 적응력 중요한줄 모르고 근력 체력 기량 스테미나 피통 이거만 올리면서 꾸역꾸역 끝까지 클리어 했네요
항상 느끼는건데 뭔가 게임 영상 화질이 좀 낮은느낌이에요 1080이 아니라 720느낌
방송 세팅에 좀 문제가 있으신거같아요
발더스 게이트3은 안해보시나요?
실장님 병자의 마을 공략도 꼭 보고싶습니다.
저도 피의 거짓하다가 다시 다크소울을 즐기고 있는데 제주변에 그런분들 많더라구요.
햇님 결국 스콜라..ㅋㅋㅋㅋㅋㅋ근데 조광조의기묘한사화 아이디 개쩐다..ㅋㅋㅋ탐나..ㅋㅋㅋ
저도 플3 시절 했는데 저랑 실장님이랑 드문드문 기억나는곳이 진짜 비슷하네여 ㅋㅋㅋㅋㅋㅋ
액션+RPG+공포+어드벤쳐+플랫포머+미궁탈출 ㅋㅋㅋㅋ 닼솔2는 왠만한 공포겜보다 더 무서움 ㅋㅋㅋㅋ
Pd의 낙사 비명이 들어본 다른 낙사효과음 중 최고
실장님 가슴에 X버튼 광고제거인줄알고 계속 눌렀네요...
47:03 엘든링 나왔을 때, 점프키 보고 다들 놀란 이유 ㅋ
1:48:09 패배의 기억뿐,,,, 그래서 티셔츠도 X 로 입었다!!
이 게임 노데스 노화톳불로 깨야 열리는 템도 있어요.
김실장님이 재미를 위해서 일부러 못하는 척 하신 거지 스콜라 별로 안 어렵고 정말 재밌는 게임이에요. 안 해보신 분들 꼭 한 번 해보세요 ^^
이참에 1,2, 데몬즈 스트리밍 가시죠
스콜라는 소울류 게임 느낌이고 기존 다크소울 시리즈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
특히 모험적인 측면에서는 제일 낫다고 봅니다
다크소울이나 엘든링은 뭔가 직선적인 느낌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보스랑 싸워도 패턴만 알면 쉽게 이길 수 있지만
스콜라는 몇몇 보스들이 특정 기믹을 성공했을때 달라지는 점이 있습니다
또 다크소울은 숨겨진 요소 찾는건 기껏해야 벽 때리거나 키아이템 가져오는걸로 쉽게 개방할 수 있는데
스콜라는 진짜 공략을 볼때마다 이런게 있었나싶은게 많습니다
단점은 하드코어 세상에 내던져진 느낌이라 매우 불쾌한 힘들고 어렵고 짜증나는 경우가 많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시는분은 주의해야 합니다
3:05:35 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ㅋ
원조 맛집은 다르다... 이 말이야..
꼴 넘 죠앙 ㅋㅋㅋㅋㅋㅋㅋ 엔딩까지 ㄱㄱㄱㄱ
피거짓은 꼴 향만 날뿐 난이도는 천지차이임 ㅋㅋ 센고성같은 것도 잇고 소울 종합체험판 같은 느낌 피거짓 필드가 어렵다고 느낀다면 대부분 엘몹 때문이고 맵자첸 순함 보스가 빡센편이고 ㅇㅇ
제발 아마나의 제단...
제발 벽 밖의 설원...
로드 오브 폴른도 보고 와서 느낀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조 맛집은 역시 다르다...
스꼴라 해본사람은 실장님 말에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피거짓이 스콜라에 비빌바는 못되죠 ㅋㅋ
2015년 부터 유지중인 제 프로필 아바타. 그것은 스콜라
망자들이 고이고 고여 변태가 되버리면 스콜라 아니고서는 자극이 안오는 몸이 되버림.. 조심들하셈..
스콜라가 싸서.. 스콜라로 입문했고. 1리마,3,엘든링,블본 등등 프롬 소울류 거의 다 했는데 유일하게 매구간 현실쌍욕박고 화톳불 키는 순간 길찾는 순간이 희열이였던 스콜라
dlc 초회차 완까지 97시간 걸린 개똥겜이자 개띵작
특대검 자검 직검법사 채찍 클로 컨셉질하면서 거듭할수록 ㅈ같아 지는 회차를 유일하게 14회차 박은 애정작
14회차ㄷㄷㄷㄷ
와 나 뭣도 모르고 스콜라로 입문했었네 ㅋㅋ 걍 리마스터인줄
닥소2는 닥소중에 가장 평점이 높다 그러니 꼭해야한다 이 영상을 보고 밥맛이 돌아왔음
맛보기가 너무 짧다 더 보여달라
스콜라먹방보러왔습니다.
죽을때마다 최대체력 깎이는 점이 진짜 개악랄한 게임
근데 초행이면 죽을수밖에 없도록 이악물고 설계한 게임
점프를알려주시고 내려갔어야..
1:05:00
꼬오오오오올!!!! 😛
너무 행복하다 ㅋㅋ
40:30 ㅡㅡ; 여길 보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하는게 킬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때는 짜증나고
깨고나면 재밌었고
친구한테 추천하면 욕먹는게임..
38:10 맞어요 ㅋㅋㅋ 나도 하이데큰불탑으로 바로가서 저 녹색거인 만나고 바로 환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