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의 마지막 멘트가 참 좋네요... 용도를 보고 사야지 가격을 보고 사면 계속 그 불행함을 견뎌야한다... 이게 사실 혹해서 샀다가 불쾌함을 느끼고 불편함이 쌓이다보면 결국 안쓰게되고, 안사느니만 못한 짐덩이가 되버리더라구요. 이런경험을 한단어로 압축해서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는걸보고 감탄하고갑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실장님께서 설명을 완벽하게 해주셨습니다. 배터리가 딸린 L텐바이미는 선에서 완전히 자유롭고 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링거처럼 항상 내 몸 옆에 붙여서 다닐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그 편의성을 완벽하게 활용하는 분이 아니라면 그만큼의 금액 낭비가 생깁니다. (영상을 보는 시간이 짧은 사람, 영상을 보는 위치가 몇 군데 정해져 있는 사람) 그리고 패널 스펙이 낮기 때문에 4K 콘텐츠는 볼수 없고, 음성인식으로 명령 내리는 것이 불편합니다. 바로 옆에 끼고 터치로 조작을 해야 편리한 제품이구요. 침대에 누워서 보거나 소파에 누워서 볼때는 오히려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S사 스마트모니터에 스탠드를 별도로 구매하실 경우(S텐바이미) 전원 케이블에서 못 벗어난다는 단점이 있지만, TV를 옮기더라도 집 안에서 정해진 두세군데에만 주로 쓰는 패턴일 경우, 영상 화질과 화면 크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 침대나 소파에 드러누워서 최대한 편한 자세로 영상을 보는 분들은 리모컨 음성명령이 잘 되어 있는 S텐바이미가 가성비가 더 좋습니다. 그대신 치명적인 단점은 프로세서 성능이 구려서 초기 반응 속도가 상당히 느립니다. 실장님 말씀처럼 급똥 마려울때 화징실 앞으로 옮겨가서 다시 켜면. 반응속도가 느려서 유튜브 화면 나오기전에 똥 다 싸버릴 겁니다. 그리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는 L텐바이미를 이길 수 없습니다.
마지막 말이 인상깊네요. 용도랑 안맞는걸 사면 계속 그 불행을 누려야 한다. =돈만 나가고 오히려 집안에 부피 잡아먹고 삶이 편리해 지지 않았는데 처분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그래야 한다. =안사느니만 못하다. 약간 2+1에 대한 제가 생각한 고찰과도 맞는듯합니다. 다먹지도 못할 물건을 가격에 혹해서(용도에 맞지않게) 1개만 사면 1000원 쓸텐데 괜히 3개사서 2천원쓴다. =괜히 1000원 더쓰고 2개는 먹지도 못하고 버린다.=돈은 돈대로 쓰고 버리는것도 내가해야하고 버리기 전까지 어딘가 자리도 차지함 =안사느니만 못하다.
난 그냥 아직도 TV보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음. 컴퓨터가 있고 스마트폰이 있으니 TV는 이제 점점 쇠퇴하고 언젠가는 완전히 사라지는 상상 했는데 실장님이랑 댓글들 기세 보니 아무래도 망상이었던 듯.. 그나저나 새삼 느낌. 내가 좋아하는 건 김실장님이 게임을 분석하는 게 아니라 뭐든 깊게 철저하게 여러 시점에서 분석한 걸 설명해주는 거라는 걸 ㅋㅋ 그래서 정규 영상이 줄어든 건 좀 아쉽긴 하지만 그저 채널 안 놓고 계속 영상 올려주시는 것만으로 감지덕지. 게임이든 TV든 식기세척기든 분석 영상 올려주시면 두근두근 재밌게 볼 자신 있음 ㅎㅎ
혹시 사회초년생분들 계신다면.... 물건을 살때 실장님 처럼 자기설득하는 정확한 논리가 있으면 좋습니다. 나의 결핍과 필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걸 해소시켜줄 수 있는 용도(기능)이 뭐인지 그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의 카터고리가 뭐뭐 있는지 유사한 제품간 서로 다른 스펙(특징)이 뭔지 그 차이점들중 나의 필요와 더 닿아있는건 뭔지 등등등.. 유행, 갬성 이런것도 충분히 고려할 요소가 맞긴한데 그 외의 것은 아예 생각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젊었을 때 소비를 합리적으로 하는 습관을 들이지 못하면 불필요한 물건은 쌓여가고 잔고는 비어가게 됩니다. 실장님 말씀대로 소비가 자신을 더 불행하게 만듭니다.
반응 느려서 스마트티비 죽어도 안쓰고 OTT 시청도 무조건 컴퓨터로만 했었는데 업무상 필요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스텐바이미 샀는데 깜짝 놀랐음. 일단 터치가 되고 입력 반응이 빠르고 깔끔해서 오히려 리모컨을 안쓰게 되니까 리모컨을 잃어버렸음.. 단점이라면, 완전 전원공급이 없는 집 외부에서 2~3시간 정도 활용이 가능해야 했는데 베터리 내장이다 보니 엄청나게 무거움.. 모니터도 무거우니 안정성을 위해서 스탠드 바닥도 엄청 무거워서 전체 무게는 40인치급 삼텐바이미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 정도.. 그리고 결국 1시간 정도라도 혹시 모를 변수로 베터리가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서 추가로 보조베터리를 구비해야 했음. 이건 너무 특수한 상황인거고 캠핑이나 야외 설치용으로는 부적합 하다는 정도의 당연한 결론으로 받아들이면 됨. 그리고 선이 없다는 깔끔함이 장점이긴 하지만 외부기기를 hdmi로 연결하거나 그 이상의 특수한 커스터마이징 등이 필요한 경우 결국 선이 삐져나오고 오히려 완성형이라서 선을 매립하는 옵션 자체가 없음. 전원공급선이 스탠드 바닥쪽에 있는김에 hdmi도 그 옆에 있었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듬. 여러가지로 비교해보고 쓰다보면 스텐바이미가 얼마나 적절하게 딱 그 용도에 맞도록 설계됐는지 알게됨. 여러가지로 고려하기 싫다면 그냥 스텐바이미 사는걸 강력추천함. 굴러다니는 모니터를 쓰겠다는 근본적인 니즈에 너무나도 잘 맞춰진 제품임.
09:53 너무나도 즐거운 실장님 ㅋㅋ 진짜 가격 떠나서 용도에 맞아야지 이도저도 아니면 잘 써지지도 않고 볼 때마다 짜증 나잖아요.ㅋ 다음에 사용 후기도 어떨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툴바니 설치프로그램 다 예스 눌러서 깔아놓고 컴퓨터가 왜 느려졌냐고, 그럼 할 거냐고 물어보는데 한다고 해야지 뭔줄 알고 거부하냐던 동기 생각이 납니다.. 아니 모르면 알아봐야지 왜 거절은 안 되고 그냥 누르는 건 되냐고ㅋㅋ
확실히 실장님 말대로 스탠바이는 포지션이 좀 다르긴 하죠 해상도, 사이즈, 화면품질만 놓고 봤을 때 스탠바이미는 가격을 보면 헤엑........??????? 이 가격에 이게 말이 돼? 인데 배터리 내장, 터치 가능이라는 점 때문에 정말 링겔처럼 집에서 가는 곳마다 끌고댕기면서 보는 이동형이 주 포인트라면 삼탠바이미는 해상도와 사이즈 ( 스마트모니터는 소형 TV나 다를 바 없는 43인치 4K 모델도 존재하죠)와 가격적인 메리트가 확실히 있는 대신에 이동성은 사실 이동식 거치대를 통해 일단 이동 배치할 수는 있으나 잦은 이동을 해가며 쓰기엔 불편하다는 점. 작은방에서 TV를 대신하면서 아주 드물게 위치를 바꿔야 할 일이 있다면 43인치 삼탠바이미 수시로 이동해가며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스탠바이미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성이 중요하면 스탠바이미가 일반 스마트 모니터와는 차별성이 매우 커요
실장님의 마지막 멘트가 참 좋네요...
용도를 보고 사야지 가격을 보고 사면 계속 그 불행함을 견뎌야한다...
이게 사실 혹해서 샀다가 불쾌함을 느끼고 불편함이 쌓이다보면 결국 안쓰게되고, 안사느니만 못한 짐덩이가 되버리더라구요. 이런경험을 한단어로 압축해서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는걸보고 감탄하고갑니다 ㅋㅋㅋ
정답!
ㄹㅇ 이거 여기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옷이나 가전도 전부 해당하는듯
실장님의 빡침이 진심으로 느껴지는 강의였다..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메인PD님은 '그냥 질러'고 중간PD님은 '결정장애'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실장님이 고생하시네요...ㅋㅋㅋㅋ
둘이 합쳐 평균내면 합리적 소비의 실장님 ㅋㅋ
이 시리즈가 정말 재밌는게 사실 가구(TV) 사려는 고민이란 게 정말 재밌는거고. 그걸 고민하면서 조언을 듣는 것도 정말 재밌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이야기를 직장상사와 나누는 오피스를 훔처보는 느낌이 들어요
진짜 그냥 옆부서 사이좋은 대리님이랑 과장님이 만담떠는거같음ㅋㅋㅋ
일하고있을때 귀가 그쪽으로 갈수밖에 없는 포메이션임ㅋㅋㅋ
남의 사담 존 잼
같이 웃으실때 ㅋㅋㅋㅋ 노란색이랑 푸른색으로 번갈아가면서 자막나오는거 진짜 개킹받음 ㅋㅋㅋㅋ
20:22 건방지게 ㅋㅋㅋ
궁서체 자막에 이어지는 게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로청, 냉장고 , 식세기, 세탁기 4편으루 나눠서 부탁드립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
청소기 냉장고 식세기 세탁기는 pd님들나이대는 신혼가구로 구매하고, 가격적인 부분이 너무 크기 때문에 lg 아니면 삼성으로 묶여서 구매합니다. 제품 비교보다는 디자인 가격에 영향을 더 많이 받게되죠 ㅜㅜ
이집 저스트채팅 맛집임 ㅋㅋ
이 시리즈 너무 재미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해주세요
그리고 PPL도 받아서 장단점 했으면 좋겠음
중간PD님이랑 메인PD님 말투가 너무 똑같 ㅋㅋ 두 분 오래되셨나봐여
팀 생성때부터 같이 계셨으니..
자매인줄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티비는 화면이 클수록 좋은데 이동식은 이동에 중점을 두고 생각하면 큰화면도 필요없고 선없이 이동되는게 젤 중요하긴 하죠 실제사용해보면 선없이 이동되는게 진짜 편합니다
ㄹㅇ 무선은 그것때문에 쓰는건데
이 코너를 정규 코너로 하죠~~
다른 인방 채널에선 못본 맛... ㅋㅋㅋ 마치 남의 회사에 몰래 들어가서 개꿀잼 잡담을 훔쳐듣는 기분임
안녕하세요. 실장님께서 설명을 완벽하게 해주셨습니다. 배터리가 딸린 L텐바이미는 선에서 완전히 자유롭고 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링거처럼 항상 내 몸 옆에 붙여서 다닐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그 편의성을 완벽하게 활용하는 분이 아니라면 그만큼의 금액 낭비가 생깁니다. (영상을 보는 시간이 짧은 사람, 영상을 보는 위치가 몇 군데 정해져 있는 사람) 그리고 패널 스펙이 낮기 때문에 4K 콘텐츠는 볼수 없고, 음성인식으로 명령 내리는 것이 불편합니다. 바로 옆에 끼고 터치로 조작을 해야 편리한 제품이구요. 침대에 누워서 보거나 소파에 누워서 볼때는 오히려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S사 스마트모니터에 스탠드를 별도로 구매하실 경우(S텐바이미) 전원 케이블에서 못 벗어난다는 단점이 있지만, TV를 옮기더라도 집 안에서 정해진 두세군데에만 주로 쓰는 패턴일 경우, 영상 화질과 화면 크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 침대나 소파에 드러누워서 최대한 편한 자세로 영상을 보는 분들은 리모컨 음성명령이 잘 되어 있는 S텐바이미가 가성비가 더 좋습니다. 그대신 치명적인 단점은 프로세서 성능이 구려서 초기 반응 속도가 상당히 느립니다. 실장님 말씀처럼 급똥 마려울때 화징실 앞으로 옮겨가서 다시 켜면. 반응속도가 느려서 유튜브 화면 나오기전에 똥 다 싸버릴 겁니다. 그리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는 L텐바이미를 이길 수 없습니다.
베터리 커스텀 삼텐바이미가 여러모로 장점이 많이 보이네요.
@@scentofgrass00무거워서 힘들거에요
스탠드에 두어서 이동하는건데 무게차이얘기가? ㅎㄷㄷ
요약 :
원시인에게 금도끼 은도끼 걍도끼 차이점 설명해주고 왔습니다.
걍도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도끼 은도끼:비싸고 이쁨 근데 나무자르기엔 너무 물러
걍도끼: 나무 자르기가 가능
진짜 실장님이랑 PD님 케미 너무 좋아
중간PD님 웃는것도 되게 해맑게 웃네ㅋㅋ
실장님/Pd님/중간pd님 마치 3남매같은ㅋㅋㅋ
두 동생만 보면 머리가아픈 큰오빠 실장님
오빠는 필요할때만 오빠일뿐인 pd님
그냥 해맑은 막내 중간 pd
두 피디분 티없이 맑은 리액션이랑 거기에 따른 실장님의 빡친 리액션이 이렇게 찰질수가 없다 ㅋㅋ
와 이거 거실론도 그렇고 뭔지 모르고 들어도 실장님과 PD님들 캐미 때문에 너무 재미 있어요
리니지 애기 해주시는 급입니다
2:19 둘 같이 박장대소 하는거 개웃김
정보성 영상을 가장한 콩트임 ㅋㅋㅋㅋㅋ
이게 맞다ㅋㅋㅋ
근데 실장님 본인한테는 공포특집인게 유머포인트
이런 종류 컨텐츠좀 만들어주세요.
진짜 다른 it유튜버하고 다르게 귀에 때려 박힘
설명도 쉽게 하는 것 같고
3인 조합이 진짜 찐 재밌다 맨날 셋이서 다같이 녹화 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디선생님들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인거야 하시는 분들은 8:00 으로 가시면 됩니다
물론 그냥 듣다보면 두 분의 분노와 변명과 어이없음과 뻔뻔함을 아주 생동감있는 현장대화로 느끼실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렇게 피와 살이되는 조언을 해주시는 좋은 상사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모르고 구입하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말이죠
티키타카 너무 좋다. pd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힐링되는 목소리
이 영상의 후일담은 14일 라이브 저스트 채팅에서 이어집니다 ㅋㅋㅋㅋ
실장님은 설날 효도를 하셨습니다!
아 다음영상 기대된다 ㅋㅋㅋㅋㅋ
역시 피디님이 대단한게 이게 컨텐츠가 될줄 알고 스톱시킨게 ㄹㅇ 대단
이런 영상이 이렇게 재밌을줄이야
PD님들 웃음소리 너무 맛깔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보는 입장에선 즐겁….. 하아 고생많으십니다
마지막 말이 인상깊네요.
용도랑 안맞는걸 사면 계속 그 불행을 누려야 한다.
=돈만 나가고 오히려 집안에 부피 잡아먹고 삶이 편리해 지지 않았는데 처분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그래야 한다.
=안사느니만 못하다.
약간 2+1에 대한 제가 생각한 고찰과도 맞는듯합니다.
다먹지도 못할 물건을 가격에 혹해서(용도에 맞지않게)
1개만 사면 1000원 쓸텐데 괜히 3개사서 2천원쓴다.
=괜히 1000원 더쓰고 2개는 먹지도 못하고 버린다.=돈은 돈대로 쓰고 버리는것도 내가해야하고 버리기 전까지 어딘가 자리도 차지함
=안사느니만 못하다.
엄청 빡빡 vs 엄청 널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5 LG인데? ㅋㅋ아 PD님 왜케 귀엽죠?ㅋㅋㅋ
실장님 힘내십시오 피디님 결혼 하실때 또 해야할 싸움입니다
이동식씨.ㅋㅋㅋㅋ
실장님의 상담 컨텐츠 & 피디님들의 리액션 최고입니다.ㅎㅎ
이동식모니터 뿐만아니라 여러 전자제품을 살때 고려할점을 잘 얻어간것같아요
특히 전자제품의경우 제품사양에 매몰되서 매우 상식적인 영역이나 성능 외의 요소를 따지지 못하는경우가 있는데, 이런게 매우 중요한걸 다시 알고갑니다
자주 해주세요 진짜 ㅋㅋㅋㅋㅋ 완전 재밌네요
난 이 채널이 참 좋은게
PD님 실장님 등등 시너지가 참 좋고
시청자 분들 연령대가 다양한데
공감대가 형성되는게 그냥 기분이 좋음ㅋㅋ
와 근데 실장님은 게임 지식 말고도 이런 생활지식도 엄청 풍부하시네요 ㄷㄷ
이 코너 진짜 웃기네...사람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ㅎㅎ
아 저챗 편집본 올라오는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중간피디님까지 함께하니까 티키타카가 세배ㅋㅋㅋㅋㅋㅋ
이 조합 케미 미쳤음 ㅋㅋㅋㅋ 너무 웃기고 너무 유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직장이 상사랑 부하 직원이 저렇게 하하호호 하고 막말 하면서 할 수 있냐 꿈의 직장이다
입사 하고싶다..
ㄹㅇ 트루 참스승 김실장님. 존경합니다. ㅠ.ㅠ
설명 진짜 잘하신다 ㄷㄷ 세미정규로 해주세요ㅋㅋㅋ최근에 모니터를 tv겸용으로 샀는데 셋톱박스와 연결할때 스피커 내장형 모니터라도 호환이 안좋으면 소리가 안나오더라구요...나름 알아본다고 알아본건데도 충격이였습니다
다시 나타난 5월 결혼자 입니다. 영상보기전부터 안방은 서브티비는 없어지고 모션 테이블에 삼탠바이미 기본 스탠드로 변경되었습니다.
점점 갈수록 실장님을 동정하게 되는 방송
PD분들.. 전자가전 절망편이네... ㄷㄷㄷ
아 내 주변에도 이렇게 물건 잘 알고 설명해주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ㅠㅠ
이 시리즈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중간PD님 훈수방 완성된거 보여줬으면
"이동식"tv에 본질을 잊으면 답이없음
근데 실장님 말씀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뭐가 되는 지 안 되는 지 잘 아시네요. PD님 할 말 다 하시는 것도 웃기고 실장님 어이없어하는 표정도 재밌네요 ㅋㅋ
PD님의 프로듀싱 능력이 진짜 좋으신듯
난 그냥 아직도 TV보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음. 컴퓨터가 있고 스마트폰이 있으니 TV는 이제 점점 쇠퇴하고 언젠가는 완전히 사라지는 상상 했는데 실장님이랑 댓글들 기세 보니 아무래도 망상이었던 듯..
그나저나 새삼 느낌. 내가 좋아하는 건 김실장님이 게임을 분석하는 게 아니라 뭐든 깊게 철저하게 여러 시점에서 분석한 걸 설명해주는 거라는 걸 ㅋㅋ 그래서 정규 영상이 줄어든 건 좀 아쉽긴 하지만 그저 채널 안 놓고 계속 영상 올려주시는 것만으로 감지덕지. 게임이든 TV든 식기세척기든 분석 영상 올려주시면 두근두근 재밌게 볼 자신 있음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갓 자취 시작하는 딸 둘에게 조언하는 아버지의 모습... 잘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PD님 혼수 한번에 하지말고 제품당 영상 하나씩 하죠?? 이거 너무 재미있어요
전문가나 덕후가 일반인에게 설명하려면 딱 이런 느낌이죠 😂
피디님이 일상에서 컨텐츠..? 만들고
실장님이 정리해주는 케미가 너무 좋네요 ㅋㅋ
색재현률
ai업스케일까지 가면 밤 다샜을듯
혹시 사회초년생분들 계신다면....
물건을 살때 실장님 처럼 자기설득하는 정확한 논리가 있으면 좋습니다.
나의 결핍과 필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걸 해소시켜줄 수 있는 용도(기능)이 뭐인지
그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의 카터고리가 뭐뭐 있는지
유사한 제품간 서로 다른 스펙(특징)이 뭔지
그 차이점들중 나의 필요와 더 닿아있는건 뭔지 등등등..
유행, 갬성 이런것도 충분히 고려할 요소가 맞긴한데
그 외의 것은 아예 생각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젊었을 때 소비를 합리적으로 하는 습관을 들이지 못하면
불필요한 물건은 쌓여가고 잔고는 비어가게 됩니다.
실장님 말씀대로 소비가 자신을 더 불행하게 만듭니다.
21:15 PD생각 : 크롬 = 크롬캐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뼈대있는 크롬가문 형제라구욬ㅋㅋㅋㅋㅋㅋ
@@_Burn_Out_ 그 어데... 크씨고?
그런 세세한 부분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메인피디님 너무 상여자임 ㅋㅋㅋㅋ
이동진 TV라 보고 들어왔네
명징하게 직조해낸 스텐바이미...
선삭하게 가공해낸 스탠바이미..
리니지의 공업적 수금법….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요~
그렇게 쉽게 살면 안됩니다...
피디님 어휘렼ㅋㅋㅋ
'눈 작아지면서 무시' ㅋㅋㅋㅋ
저챗 정규화 적극 환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화질/소리론을 돈으로 밀어버리는 방법은...
스마트기능 없는 4k모니터에 애플TV를 연결해놓고 사운드는 집안 여기저기에 홈팟을 거치해두면 됩니다. 그게 제일 편하고 각잡고 세팅하기 시작하면 가격도 그렇게까지 비싼 솔루션은 아니예요.
언론통제에 빡친 실장님 ㅋㅋ 근데 ㄱ자 모양이면 의자 뒤로 왔다갔다할 때 서로 엄청 걸리적거리는데 말이죠 ㅜㅜㅋ..
중간PD님도 방송천재의 자질이 보이네요
반응 느려서 스마트티비 죽어도 안쓰고 OTT 시청도 무조건 컴퓨터로만 했었는데 업무상 필요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스텐바이미 샀는데 깜짝 놀랐음.
일단 터치가 되고 입력 반응이 빠르고 깔끔해서 오히려 리모컨을 안쓰게 되니까 리모컨을 잃어버렸음..
단점이라면, 완전 전원공급이 없는 집 외부에서 2~3시간 정도 활용이 가능해야 했는데 베터리 내장이다 보니 엄청나게 무거움.. 모니터도 무거우니 안정성을 위해서 스탠드 바닥도 엄청 무거워서 전체 무게는 40인치급 삼텐바이미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 정도.. 그리고 결국 1시간 정도라도 혹시 모를 변수로 베터리가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서 추가로 보조베터리를 구비해야 했음. 이건 너무 특수한 상황인거고 캠핑이나 야외 설치용으로는 부적합 하다는 정도의 당연한 결론으로 받아들이면 됨.
그리고 선이 없다는 깔끔함이 장점이긴 하지만 외부기기를 hdmi로 연결하거나 그 이상의 특수한 커스터마이징 등이 필요한 경우 결국 선이 삐져나오고 오히려 완성형이라서 선을 매립하는 옵션 자체가 없음. 전원공급선이 스탠드 바닥쪽에 있는김에 hdmi도 그 옆에 있었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듬.
여러가지로 비교해보고 쓰다보면 스텐바이미가 얼마나 적절하게 딱 그 용도에 맞도록 설계됐는지 알게됨. 여러가지로 고려하기 싫다면 그냥 스텐바이미 사는걸 강력추천함. 굴러다니는 모니터를 쓰겠다는 근본적인 니즈에 너무나도 잘 맞춰진 제품임.
정규컨텐츠 해주세요! 거실론 너무좋았어요
아 이거 풀영상으로 처음 볼 때 실장님이 너무 깐깐한건 아닌가? 싶었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실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생각이 들었는데 편집본이 올라왔네요 ㅎㅎ
Pd님과 중간pd님은 극과 극의 성향 가운데서 고통받는 실장님
다음은 냉장고론입니까?ㅋㅋㅋㅋ넘재미쪄
어떻게 두 피디님이 저렇게 목소리나 말투가 비슷하지.
누가 누군지 햇갈리네.
PD님들 리액션이 이 영상의 핵심인거 같아요ㅋㅋ
내가 게임 때문에 보기 시작한 채널이긴 하지만
솔직히 요새는 이런 콘텐츠가 제일 기다려짐
실장님 참을인 상태일때가 너무 좋은데...😊ㅋㅋㅋㅋ힘내세요
선택지가 다양할수록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쇼핑을 꺼리게 됐음.나도 실장님 같은 가까운 친구나 가족이 있었으면ㅠ
09:53 너무나도 즐거운 실장님 ㅋㅋ 진짜 가격 떠나서 용도에 맞아야지 이도저도 아니면 잘 써지지도 않고 볼 때마다 짜증 나잖아요.ㅋ 다음에 사용 후기도 어떨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툴바니 설치프로그램 다 예스 눌러서 깔아놓고 컴퓨터가 왜 느려졌냐고, 그럼 할 거냐고 물어보는데 한다고 해야지 뭔줄 알고 거부하냐던 동기 생각이 납니다.. 아니 모르면 알아봐야지 왜 거절은 안 되고 그냥 누르는 건 되냐고ㅋㅋ
게이밍아저씨론 대기중인 사람
웃기고 재밌는데 유용한 영상
확실히 실장님 말대로 스탠바이는 포지션이 좀 다르긴 하죠
해상도, 사이즈, 화면품질만 놓고 봤을 때 스탠바이미는 가격을 보면
헤엑........??????? 이 가격에 이게 말이 돼? 인데
배터리 내장, 터치 가능이라는 점 때문에 정말 링겔처럼 집에서 가는 곳마다 끌고댕기면서 보는 이동형이 주 포인트라면
삼탠바이미는 해상도와 사이즈 ( 스마트모니터는 소형 TV나 다를 바 없는 43인치 4K 모델도 존재하죠)와 가격적인 메리트가 확실히 있는 대신에 이동성은 사실 이동식 거치대를 통해 일단 이동 배치할 수는 있으나
잦은 이동을 해가며 쓰기엔 불편하다는 점.
작은방에서 TV를 대신하면서 아주 드물게 위치를 바꿔야 할 일이 있다면 43인치 삼탠바이미
수시로 이동해가며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스탠바이미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성이 중요하면 스탠바이미가 일반 스마트 모니터와는 차별성이 매우 커요
실장님 빡칠때마다 너무 재미있다 ㅋㅋㅋ
세분 조합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제목이랑 썸네일만 봤을때는 광고인 줄 알았는데 보길 잘했네요 ㅋㅋㅋㅋㅋㅋ
교육과 개그를 다잡은 방송ㅋ
보면서 한참 웃었습니다ㅋㅋ😂
PD님 간 캐미가 너무 좋네요. 실장님 빡치시게 만드는 것까지ㅋㅋㅋㅋ
이거보다 스텐바이미 살뻔했어요..
게임아저씨 가전제품썰이 뭐라고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컨텐츠 너무나도 달콤하고 유용한 큰 도움이 되요 😄
뭔가 화기애애해서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앞으로도 이런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아 PD님 너무 귀여워 ㅎㅎ
스탠바이미라는 존재를 몰랐다가 풀영상 라이브로 본 뒤로 고민하다가 어머니한테 선물해드렸네요 ㅋㅋ
걍 꽁트채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머 컨텐츠도 좋지만 연륜이 느껴지는 중년컨텐츠도 매력있네요 ㅋㅋ 일상기반으로 만드는거라 품도 덜갈듯
김실장 : 탐구적 합리소비자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너는 이러하니, 상황에 맞게 사자)
메인PD : 본능적 충동구매자 (와! 저건 사야해!)
중간PD : 무절제 또는 순수한 구매자 (책상도 의자도 결정 못하지만, 침대만큼은...)
이날 대환장 파티겠군요
실장님 이런 사람사는 이야기 너무너무 좋아요 더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정규저스트채팅 너모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풀버전으로 봤는데 편집본으로 또 봐도 웃김ㅋㅋ
왜인지 모르게 다시 알고리즘이 보여줘서 보고있는데
비교대상이 있을땐 저렇게 하는거지만, 지름신 (장비병, 아이패드병 등등) 접신되면 지출은 막을수 없고, 활용 못할거 같다 또는 별로다 싶으면 빠른 중고매매 하는 것도…?
실장님 설명에서 진짜 얼마나 디테일한지, 주변을 신경쓰시는지 정말로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동식씨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원만한 합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