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오지에서의 겨울이 춥지만은 않습니다” | 11월부터 4월까지, 기나긴 겨울을 보내야하는 곳 | 나란히 설피신고 옆동네 산책가는 노부부 |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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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ต.ค. 2024
- 겨울이면 설피를 신어야 할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는 이곳. 곰배령 자락의 ‘설피마을’, 이곳에는 18년 전, 은퇴 후 정착한 이규학, 배영순 씨 부부가 나란히 살고 있다.
폭설에 설피를 신어야 하는 날이 다가온 그들은, 춥고, 불편하지만 불평불만 하나 없이 환하게 웃으며 겨울을 즐기고 있다.
이 곳에서 보낸 첫 겨울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추웠지만, 이젠 더 이상 그 추위도, 눈도 완벽하게 적응했다. 눈이 소복하게 덮인 땅에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는 배추와 냉이처럼, 부부는 서로를 의지하고 사랑하며 살아왔기에, 오지마을에서의 겨울이 춥지만은 않다고 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겨울 오지기행 제 2부 - 곰배령 노부부의 설국
✔ 방송 일자 : 2023.01.10
#귀향 #귀촌 #오지 #오지마을 #노부부
부인께서 우아하시고 넉넉해 보이고
아름답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진심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
눈내린 곰배령 풍경 가보진 않았지만
화면만 봐도 참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네요.. 두 어르신 함께 두손 잡고
보폭 맞추며 걷는 모습
참 좋아보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연세 드신 분들은 대개 이런 프로그램에서 반말을 쓰시던데 이 분들은 존댓말로 해주시니 보기에도 좋고 편안하네요.
그림 같은 설경 풍경 속에서
한겨울 조용히 지내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사세요
새들에게 모이를 챙겨주니 겨우살이를 보답으로 가져다줬군요 ^^ ♡♡♡
추운 지방일수록 지붕 높이가 낮아지는데.......이집은 아주 높네요~ 황토집 아주 멋집니다.
너와황토집 이쁘게 잘 가꾸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음식맞있게 보여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기를 바래요.
아름다운 노년의 풍경
보기좋습니다
곰배령 방송으로만 봤지만 꼭 가보고싶은곳입니다
그런 곰배령에서 알콩달콩 지내시는 두분 보는내내 제얼굴에 웃음이...
두분 건강하십시요
할아버지 너무웃겨요 ㅋㅋ
적막한 산골오지에 살면서 그래도 가까운곳에 이웃집이 있어서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한국에도 이나무 가 있네요. 미스텔 이라고 집 대문에 걸어요. 행운을 가져다 준대요. 하얀열매 조그맣게 달려 있지요.
지금 독일 Bayern. 남쪽 눈이 너무 많이와서 못나가요. Umbelt 날씨. 이젠 느껴ㅕ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추운데 북한 중국 몽골 러시아는 얼마나 추울지~
경상도에서 강원도로 . 즐거운여행 오래 하시길 지금처럼 깊이 사랑 하시면서
곰배령 더이상 오지가 아님. 고속도로에서 20분이면 닫는 곳.
민박은 가능하려나?
2주 내지 한달정도 지낼 수 있으면
눈내린 겨울에 가보고 싶네요
펜션도 엄청 많아요
지난해 가을 곰배령에 다녀왔어요.
대중교통으로 가려니 ‘오지’ 맞네요.
겨울 곰배령도 보고싶습니다.
눈이 좀 더 많이 와야 설피 신는 느낌이 나겠네요. 불편하신 점도 많겠지만 꿈꾸던 시간을 걷는 중이시겠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젊었을때 미남미녀셨네 척 보니
배추전 경상도 전 지역이 아니고 경상북도 일부 지역입니다.
난 남도인데
배추전 먹습니다
애교쟁이 아줌마
어색해서 더는못보겠어요.
바늘구멍에 소바람.
누가보면 눈 50cm온줄알겠네ㅋㅋㅋㅋㅋㅋㅋ
눈도 한 1센티 쌓였는데 뭔놈의 설피는? ㅎㅎ ㅎㅎ 그냥 걷는게 빠르겠다... 연출한답시고 생전 잡지도 않던 손 잡고...ㅎㅎㅎ 너무 연출 티난다... 설피는 눈이 몇 십센티는 쌓여야 신는거 아닌가....PD는 제대로 찍으려면 좀 눈이 많이 왔을때 찍어야 풍경이 살텐데 억지로 연출하느라 애쓴다...
@@iruibuc5558 ㅎ화면이 작위적이고 설정한 티가 너무 나서 적은거유...오죽하면 아내가 생전 안하던 사람이 그런다며 쑥스럽게 웃겠슈?보기좋기는 개뿔..더럽게 어색하고만...
남편인가 아빤가? 나이차가 한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