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영상 한줄요약 : 전장연 전장연 대표 박경석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중학교도 채 졸업하지 못한 체 도시로 상경하여 자전거 부품공장에서 노동을 하다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가 된 것은 개뿔이고, 지금도 고급취미인 패러글라이딩을 무려 80년대에 즐기다 사고를 당한 전과 27범의 범죄자이다.
전장연 장애인들은 육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약자임을 주장하는데 그들이 봤을 때 상대적 강자인 출근하는 일반인들을 몇십분씩 꼼짝달싹 못하게 막는 모습은 상당한 괴리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냉정하지만 사회를 이끄는 자들은 그 정차되어버린 전철 안에서 전전긍긍 하고 있는 일반 시민이고 그런 시민들이 선착적 장애인들 또는 후천적으로 자신들도 장애인이 됐을 때 사회적 보호 등을 받기위해 합의봤던 것에 되려 발목잡히고 머리채 잡힌 것 같이 보였거든요 정말 육체적으로 강자이고 사회적으로 강자임을 자처했다면 감히 경제활동을 막고 그로인해 출근시간대 사고확률을 높히는 그들은 진즉에 짓밟혔을 겁니다
총이라는 물건이 본격적으로 등판하기 전에는 약자들은 화가나면 도적단이나 불한당으로 변해서 삥을 뜯고 다녔고 어느정도 집단이나 무력이 있어야 그나마 평범한 일반인 바로 위에서 악명이라도 떨칠수 있었음 총이 등장하기 전에는 부유하거나 권력자가 손가락이나 입한번 잘못 놀리는 순간 그 사람 지위 아래로 대참사가 일어날수도 있는 그런 환경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과거부터 이어져오는 무언가가 기준을 만들었으나 현대에는 환경이 달라져서 완벽하게 통하는데 괴리가 있다고 생각함
오히려 총이라는 물건이 발명되기 전에는 칼밥 수십년 먹은 무사 계급이 기득권을 쥐고 봉기한 약자들을 학살하기 쉬운 환경이라 오히려 약자들이 제 목소리를 내기 힘든 환경이 아니었나요? 전 반대로 총이라는 물건으로 인해 약자들도 수틀리면 강자에게 개겨볼 짬이 생겨서 언더독 효과가 현대에 들어 더 강하게 표출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살아보니 못살고 못배운 사람일수록 독선적이고 남이랑 비교하며, 안목이 좁으며, 항상 내밥그릇 챙기기 급급함 물론 전부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취약계층들은 착하지 않음 오히려 부자들이 남에게 베풀줄도 알고 자식에게 제대로된 교육을 해주며, 가족을 위하며 돈도 써야될곳에서 쓸줄 알더라구요
그야...부자들에게 있어서 돈이란 그냥 남아도는 종이에 불과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겐 생존의 필수품이니까. 하류층의 사람일 수록 독선적이지 못하면 살 수 없고, 남이랑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고, 안목이 생길만한 여유가 부족하고, 내 밥그릇도 제대로 챙기기 어려우니까. 약자가 특별히 악한게 아니며, 부자가 특별히 선한게 아닌, 그저 주어진 상황이 다르기때문에 나타난 결과인 것임. 그 어떤 사람도 상황에 따라서 어디까지나 악해질 수 있고 어디까지나 선해질 수 있음. 약자는 약하기때문에 악해지기 쉽고, 강자는 강하기때문에 악해지기 쉽다는 것. 그건 아주 슬픈 사실이지.
강약과 선악은 별개의 개념인데 이거 두개를 혼동해서 강자는 악하고 약자는 선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현실은 곳간에서 인심나는 법이고 배운사람일 수록 교양있고 착할 확률이 높다는 거. 다 그런건 아니지만 경험상 돈이 많을 수록, 학력이 높고 외모가 준수할 수록 착한 경우가 많았음.
친구없는 사람이 친구1명 생기는 것과 다양한 친구있는 사람이 친구 1명 생기는 것과 느낌이 많이 다름 전교 1등이 꼴등하는 것과 꼴등이 꼴등하는 것의 받아들이는 느낌 차이도 그럼 왜 그럴까? 당연한것이 부정당한 괴리감 때문인것 같음 이것이 긍정적일때나 부정적일때 극대화 시키는 요인이 아닐까함 (뇌피셜이라 코런갑다해)
선과 악은 결국 개인의 계산에 의한 결과인거 같음. 흔히 히어로가 선이고 빌런이 악으로 불리는게, 히어로는 시민을 지키고 빌런은 시민따위 안중에 없기에 결국 본인의 개인적인 계산에 따라 선과 악이 정해지는거 같음. 국민 사형 재판도 빌런과 같이 사람을 죽이는데도 불구하고 개인에게 이득이 될거 같으니 작품 내에서 다들 악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잖음
@@user-g5bs1gh8h여자라고 생각하지마 인간이라고 생각해. 인간이 군대가기 싫은건 당연한거고 취업하는데 이익이 되면 좋아하는것도 당연한거야. 인간이 남에게 힘든일을 떠맞기고 싶어하는 것도 당연고. 분노할 수는 있는데 분노해야할 대상을 똑바로 바라보아야해. 님이 말하는 '여자' 라는건 존재하지 않음. 이기적인 인간이 존재하는거지. 그리고 젠더갈등으로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하는 정치인이 존재하는 거고. 분노라는 칼날은 차갑게 벼리지않으면 상관없는 사람은 물론이고 자기자신도 상처 입힐 수 있어.
현재 누가누가 흙수저인가 누가누가 가난한가 누가누가 거지인가 마치 경연대회처럼 경쟁하지만, 막상 그들은 국회의원이 되어서 연봉2억원의 급여와 , 코인까지 돌리고 있고, 거의 전부가 서울 한복판 고가 아파트에서 살고있다는 진실 ㅋ 적어도 저들을 동정해서 표를줬던 사람들보다 몇배는 더 잘사는 사람들 ㅋㅋㅋ 표를주는 기준부터 정말 아무의미없는 기준들 ㅋㅋ 누가 더 똑똑하고 법과 정책을 잘만드는가로 기준을 잡아야지. 누가 더 가난한가, 누가 더 착한가, 누가 더 도덕적인가로 기준을 잡아봐야, 하나같이 다들 거짓말쟁이에, 우리들보단 다들 잘산다는 사실. 그래서 도덕적이거나 흙수저 기준으로 표를 주는건 아무 의미없는짓이라니까. 아니 나같아도 선거에 나가면 , 내입으로 난 착하다고 말을하지. 그럼 난 악인이라고 말을하나? 총맞았음? 정확히 인증도 안되는것들을 가지고 내가 표를주는 기준으로 잡아버리면, 그때부턴 국민유권자가 아니라 그냥 한마리의 신도가 되는거야 광신도 민주당 듣고있나 ? ㅎㅎ 남국아
김민재선수가 세리에a 나폴리 마라도나이후 33년만에 우승하는 것과, 뮌헨에서 1년만의 우승 3년만에 챔스우승 하는 것과 다른 느낌이라 주목을 덜 받는 느낌이 분명히 있음. 어쩐지 뮌헨의 모든것이 정감이 안가는 이유가 탑독인게 큰 것 같음. 또 한편으로는 손흥민 선수가 스타로서 유명해진것도 언더독효과일까 생각하게됨. 골리앗과 다윗은 성경에도 나올정도로 원초적인 법칙이지만, 정작 성경의 본질은 탑독에게 죄를 저지르면 안된다는 역설도 있음. 탑독과 언더독을 끼워맞추면 그 의미가 달라짐. 탑독을 인간으로 비유하면,언젠가 변질되서 독재자로 전락할 위험이 있음. 하지만 영원히 사는 신화속 신이라면 언더독은 사탄이 쿠데타나 반란을 일으킨다는 이미지가 있음. 사실 독재를 신이했다면 완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사람들이 언더독을 원하는 이유가, 인간은 어쨌든 변질되고 전락할 가능성이 크기에 탑독보다는 언더독을 원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언더독효과라는 주제의 영상을보니 많은게 있지만 2022년에 널리퍼졌던 롤 중꺾마 가 떠오르네요 조금이라도 롤을 알고 대회에관심있었던분은 아는단어이고 심지어 2022월드컵때 우리나라축구선수분들이 인터뷰때 생각하고 했던말이기도하죠 리그 하위에있으면서 성적이 거의제일 저조했던팀DRX가 롤드컵(롤의 월드컵 전세계팀들이 참여함)에서 우승후보들을 전부이기고 우승했던게 떠올라요 이런게 언더독효과였죠 영상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감기에 걸려서 컨디션이 엉망이네요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훌쩍
그런거 치곤 딕션이 오늘도 좋으시네요 역시 전문직..ㄷㄷ
감기에 걸린 사람을 응원하는 것도 언더독효과 일까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luansen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오타 제보요. 건강제일😊
5:10 "더 자극적인 이미지를 이모 집 악순환에 빠지게 되죠."
8:07 "영화감독 반찬욱은 이런말을 했죠"
@@펩시-r5d😊
오늘영상 한줄요약 : 전장연
전장연 대표 박경석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중학교도 채 졸업하지 못한 체 도시로 상경하여 자전거 부품공장에서 노동을 하다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가 된
것은 개뿔이고, 지금도 고급취미인 패러글라이딩을 무려 80년대에 즐기다 사고를 당한 전과 27범의 범죄자이다.
전장연 기습시위 ㄷㄷ
헐...
걔 관상은 과학이던데
한국인이 원하는 차세대 지도자 😊😊😊
유전자가 어떻고 배경이 어떻고 하면서 현실적으로 때론 염세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만 때론 정말 극적인 드라마를 내심 바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막연히 약자에 대한 환상을 품고만 있는 사람들은 그나마 낫지 약자측이 잘못을 저질렀다는 명확한 증거가 나왔음에도 '그럴수도 있지'식으로 무조건 편드는 부류는 정말 구제불능 같습니다
뭐든 적당히 해야 하는 건데, 무지성으로 언더 도그마 외치는 애들도 적지 않음.
자기들이 원하는 결론을 밀고 싶은데 근거가 없으니 아예 상대에게 언더 도그마 때문에 약자로 비춰지는 이들을 무지성 지지한다고 뒤집어 씌우면서 진흙탕 논리를 추구하는 것도 심심찮게 보임
ㅇㅈㅇㅈ
@@수은-i5w그게 리버럴임
그냥 무지성으로 약자 편들면 사회가 나아질거라는 무지성들
나이키신던 커리가 언더아머신은 이후부터 고질적이던 발목부상이 극복됐기때문에.. 단순 마케팅 이상으로 우연한 타이밍과 기술력이 받침되어서 가능한 떡상이었다고 생각되네요
3대500미만 언더아머 금지
그거보다는 사실 신발 발목 부분이 넓어서 발목 지지대를 사용해서 줄어든 이유도 있죠
탑독이 이기면 순간의 희열을 느끼지만 언더독이 이기면 평생의 존경을 느낀다
바디스 온 파이어
그러나 언더독들이 사회탓하면서 "해줘"거리면 혐오감느껴짐
크으으 레스터시티는 낭만이지
2022의 스테판 커리와 데프트는 전설의 언더독이지
언더독하면 레스터긴 함ㅋㅋ
약자가 자기라고 우기면서 자기 권리만 챙기고 남은 강자라고 우기면서 죽이려 드는 버러지들이 요새 하도 많아 언더독 뭐 이런 거 접해도 이젠 옛날처럼 감동적이지 않음.
최근엔 전장연 불법시위, 사회적약자의 진상 민원처럼 약자가 오히려 강자행세릉 해서 언더도그마가 많이 깨지는듯
그러고보니 한때 우영우덕에 자폐에 대한 상당한 언더도그마가 생성됐었는데 최근 주호민이나 자폐아 살인사건 같은 씁쓸한 현실 사건이 많이 알려지면서 이젠 그런것도 많이깨진듯
@@AppleJimed우영우 이야기라면 전 회의적입니다. 로얄 자폐같은 느낌이라서요. 봉사활동 한번이라도 해보셨으면 우영우가 디폴트가 아니란거 쯤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AppleJimed그 문제에 대해서 배우분도 조심스러운 입장이었구요
전장연 장애인들은 육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약자임을 주장하는데 그들이 봤을 때 상대적 강자인 출근하는 일반인들을 몇십분씩 꼼짝달싹 못하게 막는 모습은 상당한 괴리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냉정하지만 사회를 이끄는 자들은 그 정차되어버린 전철 안에서 전전긍긍 하고 있는 일반 시민이고 그런 시민들이 선착적 장애인들 또는 후천적으로 자신들도 장애인이 됐을 때 사회적 보호 등을 받기위해 합의봤던 것에 되려 발목잡히고 머리채 잡힌 것 같이 보였거든요 정말 육체적으로 강자이고 사회적으로 강자임을 자처했다면 감히 경제활동을 막고 그로인해 출근시간대 사고확률을 높히는 그들은 진즉에 짓밟혔을 겁니다
영원히 고통받는 한화..
솔직히 한화가 무패해서 우승한다는거는 상상도 안감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언더독 과 오버독 대결할 때 박진감이 장난이 아니죠 노력으로 뛰어난 선수 와 뛰어나도 노력하는 선수 대결 사람들이 다 응원하게되네요
BDS화이팅
아담담 화이팅
언더도그마 까지 설명한 진짜 이유는 8분을 넘기기 위함이다....!
하지만 영상은 개재밌는 ㅋㅌㅋㅌ
매번 느끼지만 참 유익한 채널이네요. 현상이나 설명이 참 간결하고 유익한 상식을 채워갑니다. 고맙습니다.
총이라는 물건이 본격적으로 등판하기 전에는 약자들은 화가나면 도적단이나 불한당으로 변해서 삥을 뜯고 다녔고 어느정도 집단이나 무력이 있어야 그나마 평범한 일반인 바로 위에서 악명이라도 떨칠수 있었음 총이 등장하기 전에는 부유하거나 권력자가 손가락이나 입한번 잘못 놀리는 순간 그 사람 지위 아래로 대참사가 일어날수도 있는 그런 환경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과거부터 이어져오는 무언가가 기준을 만들었으나 현대에는 환경이 달라져서 완벽하게 통하는데 괴리가 있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하기엔 모든 약자들이 도적단이나 불한당으로 변모한게 아니며, 총이 등장한 이후에는 도적과 불한당들이 더욱 늘어났는뎁쇼?
오히려 총이라는 물건이 발명되기 전에는 칼밥 수십년 먹은 무사 계급이 기득권을 쥐고 봉기한 약자들을 학살하기 쉬운 환경이라 오히려 약자들이 제 목소리를 내기 힘든 환경이 아니었나요? 전 반대로 총이라는 물건으로 인해 약자들도 수틀리면 강자에게 개겨볼 짬이 생겨서 언더독 효과가 현대에 들어 더 강하게 표출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백종원의 성공담을 들었을 땐 사람들이 존경했지만
이젠 그를 이용하고 오히려 악용할려 한다는 것에 대해서 오늘의 주제가
어떠한 것인지를 말하게 된다
약자가 강자로 일어설 땐 착한놈
그 이후론 나쁜놈이 되는 아이러니함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약자는 결코 선하지 않다
결코 악하지도 않다
하지만 강강약약은 무조건 정의라고 못 박혔던데요? 강약약강은 무작정 불의라고 하고...
@@gdingo28000그게 적용될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는거죠
약자가 선해야할 이유가 없다 애초에
약함에 선함을 부여하는 고정관념이 잘못된거지
진짜 요즘 이런 댓글 볼때마다 골때림 ㅋㅋ 사람마다 다른거지 그럼 강자는 무조건 선하고 약자는 무조건 악함? 그것도 아니잖아. 차라리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
5:14 여기 오타남요
'노출시기는'이 '이모 집'으로 바꼈어요
언더독 + 밴드웨건 = 나는 이렇게 이렇게 불쌍한 사람이다. 그리고 요즘 약자를 돕는게 시대정신이다.
진짜 재밌네요.
19-20 부터 바르사의 팬이 된 1인 ㅋ
김남국이는 맨날 라면만 먹으면서 구멍난 신발 신고다닌다했는데 알고보니 ㅋㅋㅋ
지난시즌NBA 마이에미 히트....낭만 그자체
밑바닥부터 시작했기에 어두운사회를 알고 악을 배우고 윗바닥에서 놀아보니 권력에 맛들려 빠져 나올 수가 없구나
이런 스눕독효과가 신기하더라고요
8:07 자막에 '영화감독 반찬욱'이라고 나오네요...
세상 살아보니 못살고 못배운 사람일수록 독선적이고 남이랑 비교하며, 안목이 좁으며, 항상 내밥그릇 챙기기 급급함
물론 전부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취약계층들은 착하지 않음
오히려 부자들이 남에게 베풀줄도 알고 자식에게 제대로된 교육을 해주며, 가족을 위하며 돈도 써야될곳에서 쓸줄 알더라구요
그야...부자들에게 있어서 돈이란 그냥 남아도는 종이에 불과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겐 생존의 필수품이니까.
하류층의 사람일 수록 독선적이지 못하면 살 수 없고, 남이랑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고, 안목이 생길만한 여유가 부족하고, 내 밥그릇도 제대로 챙기기 어려우니까.
약자가 특별히 악한게 아니며, 부자가 특별히 선한게 아닌, 그저 주어진 상황이 다르기때문에 나타난 결과인 것임.
그 어떤 사람도 상황에 따라서 어디까지나 악해질 수 있고 어디까지나 선해질 수 있음.
약자는 약하기때문에 악해지기 쉽고, 강자는 강하기때문에 악해지기 쉽다는 것. 그건 아주 슬픈 사실이지.
@@유사인간-k5x 맞아요.. 없는 사람일수록 삶에 여유라는건 점점 없어지고, 돈 많은 사람들은 여가생활 취미활동 등등 여유가 넘쳐나면서 그게 생활방식,행동거지로도 투영이되는것 같네요
부자가 착해서가 아니라 잃을게 많아서그럼
@@로지퍼지그래서 없이 사는 인간들의 의견이나, 생각따윈 무시당해야. 사회를 좀먹는 패배자들😂
2:00 평소엔 비싼 브랜드로 둘둘 하다가
갑자기 구두 밑창 쥐뜯어먹고
어디서 중고 테이블이랑 문짝 구해다가 서민 코스프레했던
어느 성 범죄자가 생각나네유
언더독 자체를 좋아하진않는데 항상 상위권에 머무르는 인기팀이나 팬들이 좌절하는모습에 희열을 느껴 언더독 팬이 되어가는거같음
사패인가
프레딧 브리온 화이팅!!
내가 아는 지인중에 결혼했으면서 레디컬페미하다가 남편 의문사... 그후엔 불행한 미혼모인척 하면서 살아가는 인간이 있다. 평상시에 하던 말들으면 남편의 사망 원인이 의심스러운데 이런건 재수사 의뢰 못하나. 무서운 세상이다..
뻔히 보이는 구라를 인터넷에다가 써놓지 마라.
페미니즘, 페미니스트가 어떻게 동사가 돼? 페미‘한다’ 라는 말이 너무 웃기고 무식해보임 ㅋㅋㅋ 시발 ㅋㅋㅋㅋ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중요한건 환경이더라
가난하고 못 배울수록 착하다
그렇게 믿고 살면 된다
우리는 한국인 이니까
대한민국 짝짝짝 짝 😊😊😊
왜 약자를 응원하냐고?
그야 그것이 '낭만' 이니까
그때 약해지지만 않았으면 언더도그마가 매우 매력적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강약과 선악은 별개의 개념인데 이거 두개를 혼동해서 강자는 악하고 약자는 선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현실은 곳간에서 인심나는 법이고 배운사람일 수록 교양있고 착할 확률이 높다는 거. 다 그런건 아니지만 경험상 돈이 많을 수록, 학력이 높고 외모가 준수할 수록 착한 경우가 많았음.
친구없는 사람이 친구1명 생기는 것과 다양한 친구있는 사람이 친구 1명 생기는 것과 느낌이 많이 다름
전교 1등이 꼴등하는 것과 꼴등이 꼴등하는 것의 받아들이는 느낌 차이도 그럼
왜 그럴까?
당연한것이 부정당한 괴리감 때문인것 같음 이것이 긍정적일때나 부정적일때 극대화 시키는 요인이 아닐까함
(뇌피셜이라 코런갑다해)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하지만 그 이유가 합당한가 아닌가 이게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래서 내가 약자라고 착할거라는 생각을 절대 안함
선과 악은 결국 개인의 계산에 의한 결과인거 같음. 흔히 히어로가 선이고 빌런이 악으로 불리는게, 히어로는 시민을 지키고 빌런은 시민따위 안중에 없기에 결국 본인의 개인적인 계산에 따라 선과 악이 정해지는거 같음. 국민 사형 재판도 빌런과 같이 사람을 죽이는데도 불구하고 개인에게 이득이 될거 같으니 작품 내에서 다들 악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잖음
이맛에 한화 응원해요
00:40 왜 노무현을 노무현이라 하지못하는가 어쩌다가 이런 세상이 되었는가
친구가 한말이 생각나네
왜 바닥이 좋은지아냐?
올라갈 일만 있기때문
그 친구는 바닥밑에 지하가 없을꺼라 단언했던 친구네요 ㅎㅎ
친구말이 맞다면 잘 따라주시고
혹시나 틀렸더라도 잘 보듬어 주세요
현실은 바닥 밑에 지하가 있음
반찬욱 센세 오타 ㅠㅠ
반찬ㅋㅋㅋ
약하다고 선도 아님. 살다보면 어릴때 가난하다고 한솥밥 먹던 끼리끼리 사람들은 나중에 각자의 길을 걷다가 돈 빌려달라 이소리가 나오면 어느순간부터 선을 긋게 됌
“레스터 시티”
제이미 바디
우승하고 선수 떠나서 강팀에서 멀어지긴했죠
진짜약자는 제가약자입니다 하지않음
언더도그마의 예시 중 하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어가 낮은 사람들은 선하고, 높은 사람들은 악하다고 치부할 수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죠.
약자들이 오히려 자기 보호해 주겠지 하고 이용해먹으면서 남한태 피해주는거 많이 봤다 ㅅㅂ
질려버린 클리셰라 더 경계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듯.
5:12 자막...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습니다 훠훠
중국은 큰 산입니다. 훠훠
노재팬❤
보고있나 롯데자이언츠?
한화 팬들은 가을에 구단이 뭐입는지도 모름
그럼에도 올해도 속아본다 라면서 응원하게되는 기적의 봄데....
😂
도덕적 우월성 + 착한 아이 증후군
반대는 힙스터 증후군
추가) 대리만족
언더독도 옛날이야기죠
요즘 웹툰이나 만화영화를보면 알지만
환생,회귀,재능 등등 스펙이높은 오버도그마
주인공을 그려내죠
언더도그마는 2010년대까지만 유행하던거임
2020년부터는 오버도그마의시대죠
나혼렙 같은건가요
@@최동원-u8s나혼렙 시작은 언더독 아님? 프롤로그 이후 더럽게 세져서 그렇지.
팬층이 두터운 팀이 무너지는것이 보기좋아 언더독을 응원하는 나도 옛날사람인가
@@dudrb1101요샌 강해져가는 과정도 매우 짧게 표현되고 "아무튼 겅해져서 나쁜놈들 죽여줘" 감성이 주류를 이룹니다.
일단 나루토만 봐도 ㅋㅋ
언더독이 배당이 높거든 ㅇㅇㅇ
언더독을 좋아하지만 티원을 응원한다
선하다고 약하지도, 약하다고 무조건 선하지도않다.
진짜 약자 이미지 스스로 악용하는 인간들 역겨움
맞아요... 구두 굽 벤찌로 뜯는 인간이든 멀쩡한 가방 갈아서 나오는 인간이든.. 다ㅜ역겹네요
박원순 등
우리나라 여자들이 딱 그렇져. 군대같이 힘든건 여자라서 못한다고 하다가 직업군인이나 경찰 소방관은 특혜까지 받으면서 하려고 하니. 평등을 외치지만 항상 남자가 더벌어야하고 힘든일은 남자가 더 해야하고 남자를 더 뽑고싶어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할당제 혜택까지 받아 챙기는.
군대같은곳은 남자가 잘하니까 남자만 의무로 가야한다면서 일은 남자가 잘하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할당제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ㅋㅋㅋ 여자들 약자 코스프레 지겹다.
@@user-g5bs1gh8h여자라고 생각하지마 인간이라고 생각해.
인간이 군대가기 싫은건 당연한거고 취업하는데 이익이 되면 좋아하는것도 당연한거야.
인간이 남에게 힘든일을 떠맞기고 싶어하는 것도 당연고.
분노할 수는 있는데 분노해야할 대상을 똑바로 바라보아야해.
님이 말하는 '여자' 라는건 존재하지 않음. 이기적인 인간이 존재하는거지. 그리고 젠더갈등으로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하는 정치인이 존재하는 거고.
분노라는 칼날은 차갑게 벼리지않으면 상관없는 사람은 물론이고 자기자신도 상처 입힐 수 있어.
요즘은 약자인게 대수인 세상임
저런 언더독 효과를 악용하는게 큰 문제이긴함
현재 누가누가 흙수저인가 누가누가 가난한가 누가누가 거지인가 마치 경연대회처럼 경쟁하지만,
막상 그들은 국회의원이 되어서 연봉2억원의 급여와 , 코인까지 돌리고 있고, 거의 전부가 서울 한복판 고가 아파트에서 살고있다는 진실 ㅋ
적어도 저들을 동정해서 표를줬던 사람들보다 몇배는 더 잘사는 사람들 ㅋㅋㅋ
표를주는 기준부터 정말 아무의미없는 기준들 ㅋㅋ
누가 더 똑똑하고 법과 정책을 잘만드는가로 기준을 잡아야지. 누가 더 가난한가, 누가 더 착한가, 누가 더 도덕적인가로 기준을 잡아봐야, 하나같이 다들 거짓말쟁이에, 우리들보단 다들 잘산다는 사실.
그래서 도덕적이거나 흙수저 기준으로 표를 주는건 아무 의미없는짓이라니까.
아니 나같아도 선거에 나가면 , 내입으로 난 착하다고 말을하지. 그럼 난 악인이라고 말을하나? 총맞았음?
정확히 인증도 안되는것들을 가지고 내가 표를주는 기준으로 잡아버리면, 그때부턴 국민유권자가 아니라
그냥 한마리의 신도가 되는거야 광신도
민주당 듣고있나 ? ㅎㅎ 남국아
여기서도 고통받는 한화이글스
약자를 입으로는 응원 하겠지.. 근데 또 엄청 잘되는건 원하지 않지 배떼지가 처 아프니까 ㅋㅋㅋ 그리고 힘과 영향력을 가진자 들은 사회적 약자에게 절대로 따뜻한 손 내밀어 주지 않고...
언더독 효과가 서사적인 긴장감을 주는 데에는 매우 유용한 것은 사실이죠. 금수저 주인공이 이렇다 할 고난도 없이 앞에 있는 적들을 일방적으로 때려부수는 작품들이 지루하고 긴장감 없다는 이유로 먼치킨이라고 까이는 사례만 봐도요.
T1 화이팅!
사람들은 어려운일을더 좋아하니까
첨부터 강자가 이기면 드라마가 안써지니깐 언더독이 이겨야 더 꿀잼인건 사실인듯
그래서 아파트 값 언제 떨어질까?
김민재선수가 세리에a 나폴리 마라도나이후 33년만에 우승하는 것과, 뮌헨에서
1년만의 우승 3년만에 챔스우승 하는 것과 다른 느낌이라 주목을 덜 받는 느낌이 분명히 있음.
어쩐지 뮌헨의 모든것이 정감이 안가는 이유가 탑독인게 큰 것 같음.
또 한편으로는 손흥민 선수가 스타로서 유명해진것도 언더독효과일까 생각하게됨.
골리앗과 다윗은 성경에도 나올정도로 원초적인 법칙이지만, 정작 성경의 본질은 탑독에게 죄를 저지르면 안된다는 역설도 있음.
탑독과 언더독을 끼워맞추면 그 의미가 달라짐.
탑독을 인간으로 비유하면,언젠가 변질되서 독재자로 전락할 위험이 있음.
하지만 영원히 사는 신화속 신이라면 언더독은 사탄이 쿠데타나 반란을 일으킨다는 이미지가 있음.
사실 독재를 신이했다면 완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사람들이 언더독을 원하는 이유가, 인간은 어쨌든 변질되고 전락할 가능성이 크기에
탑독보다는 언더독을 원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지하호수보고 이거보로왔어요
저도 그래서 메시 , 이상혁 응원중입니다... 메시 이상혁 페이커 파이팅!!
가난하면 착하고 선량하다 진짜 개소리 양보하고 배려하면 갑질당함
"약자는 과연 선량한가"
- 좌옹 윤치호 -
다윗은 원거리 무기를 썼기때문에 탑독이였다
불쌍한 골리앗 머리도 컸을 텐데 불리한 상황에서 용감히 싸우다 뒤졌다
확실히 예전에는 중세마녀 사냥과 같이 악이 명확했는데 요즘시대에서는 이것도 틀리고 이것도 틀리다라고 하니깐 주관 잡기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패러다임이 바뀔때마다 나아진다라 느껴져서 오히려 좋은거 같네요 😊
언더독이 맞는 대표적인 사례 : 영국,프랑스와 식민지들
우크라이나 하마스도 있음. 아주 역겨움
그렇게 한화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언더독효과라는 주제의 영상을보니 많은게 있지만
2022년에 널리퍼졌던
롤 중꺾마 가 떠오르네요
조금이라도 롤을 알고 대회에관심있었던분은 아는단어이고 심지어 2022월드컵때 우리나라축구선수분들이 인터뷰때 생각하고 했던말이기도하죠
리그 하위에있으면서
성적이 거의제일 저조했던팀DRX가
롤드컵(롤의 월드컵 전세계팀들이 참여함)에서
우승후보들을 전부이기고 우승했던게 떠올라요
이런게 언더독효과였죠
영상 잘봤습니다~!
다윗과 골리앗. 우리 대부분은 다윗이기에 다윗을 응원하게 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볼카노프스키 화이팅!!!!
그래서 우리는 잘사는 부르주아놈들에게 착취당하기 때문에 가난한것이고 저 부자놈들의 재산을 뺏어서 나눠가지자!!! 프로렐타리아 혁.....응?????
부르주아지 혁명의 시대는 이제 끝이다! 이젠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의 시대이다! 프롤레타리아트 만세! 모두 기립하시오!
그야.. "재밌으니까"
롯데팬이라 그런지 언더독팀들이 더 정가는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1:31 언더독은 역시 민주당 ㅋㅋ
DRX 우승!!!!!!!!!!!
라이브로 봤을때 ㄱㅐ지렸는데
요즘 핫한 언더독의 사례하면 다크 앤 다커네요.
많은 사람들이 4:17 성공 보단 실패에 익숙 하다
이팔전쟁에서 팔레스타인 응원하는 사람들이 다 이거 걸린 트위터리안이더라
티원 보고있나...
진리다 무에서 유의 창조 알고리즘
0:44 어쩌다 노무현이 볼드모트마냥 언급도 하면 안되는 사람이 된거임?
커리가 언더아머 계약후 시즌부터 슈퍼스타의 대열에 합류한 건 맞지만..
그전엔 내리막길이랄 것도 없이 그냥 그저그런 선수였음.........
부리부리몬 극강의 밴드웨건 이었구나
언더 더 씨~ 언더 더 씨~
서론 본론 결론 형식을 아얘 없애고, 몇가지 심리현상만 간단하게 설명하는건 어떰? 그냥 심리학 개념서 펴놓고 눈에 띄는 용어 몇개만 현실에 적용해서 영상으로 보여주면 될 것 같은데.
이러면 오히려 정치적 편향이나 리스크가 줄어듬
가난한 빈민가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교육 수준이 낮고 성격도 화가 많은건 이제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데, 돈 많은 사람들을 대부분 사기꾼으로 생각하거나 어쨎든 나쁜 쪽으로 까내리려는 신념은 그대로인 것 같다. 이건 그냥 시기인건가😂
나는 약자를 별로 응원하지는 않음.. 언더도그마 조심해야되니까
대체 커리가 뭔 내리막을 걸어서 언더아머랑 계약했다고 하는건지? 커리가 09년 데뷔후 11-12년에 고질적 발목부상으로 인저리프론이라 값어치가 낮아진건 맞지만 데뷔때부터 내리막을 걸은역사가 없는데 13년부터 건강하게 뛰면서 올느바 세컨들고 다음해부터 올느바 퍼스트에 투타임 엠븨피에 그 이후로도 부상으로 인해 경기수 미달로 세컨 서드를 받은거지 지금까지 경기수빼고 내내 올느바 퍼스트 엠븨피 활약을 아직까지하고있는건데 그리고 언더아머랑 계약시 나이키가 성의없이 한건 맞는데 그게 커리가 내리막이라서 그렇게 성의없이한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