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성선설도 아닌 성악설도 아닌 두가지 모두를 인간 자신이 선택하기에 달렸으므로 만일에 악을 만났을 경우 이에 대처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악인의 짐승같은 상황을 만났을 경우 이에 대처하는 방법의 지혜를 다루는 것이 마키아벨리 군주론 대중들인 양들도 때로는 비겁한 측면을 가지고 있으니까,, 군주가 사자나 여우나 늑대를 만났을 경우 마냥 자애롭기만 해서는 양떼들을 지킬 수 없기 때문이다
도덕경에 도덕이 없듯 군주론에 군주의 선한 이념이 없다.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의 집필한 동기는 선악의 방향성이 아니라 효율적 통치행위와 결과를 부여하는 절대론이다. 가끔 읽기전 상상은 자유스럽긴헌데, 읽고나서 밀려오는 이상 발찍한 느낌은 제목이 낚시질 한것인지 아니면 내가 원하는 기대를 너무 먼저 예상한 것인지 웃길 때가 있다. 그러나 저자의 생애와 집필 배경과 동기를 보면 그 저자의 가치관과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책은 곧 저자의 마음이고 가치관이며 이상인 것이다.
목적이 선하다고 해도 수단이 악하면 정당화 될 수 없는 죄라고 생각하시는건지? 민주주의 시대라는 부분을 짚으셨는데 대표적으로 이토 히로부미을 저격한 안중근 의사, 도시락 폭탄을 던져 수많은 사람을 불구로 만들고 죽게먼든 윤봉길 의사, 독재에 항거하기 위해 주먹과 화염병을 쥐고 일어난 투쟁이나 현 민주당 의원들의 44%가 전과자 출신이라는 점 (대다수가 민주투쟁) 이런부분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시비 거는건 당연 아니구요 단순한 궁금증
@@김태진-d3j 군주론의 유일한 미덕을 짚어줄게. 좆도 재미 없다는 거. 모략질을 익히려면 차라리 삼국지, 초한지를 읽는 게 나아. 그리고 필독서가 되려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정도는 돼야 해. 에 이런 말이 나오지. "민주주의에서 정적은 제거의 대상이 아니라 관리의 대상이다." 이재명 죽이기에 올인하고 있는 우리 설대 법대 출신 씹새끼에게 내가 하고픈 말이야. 김상근 저 양반 정신 나간 거 맞아.
다시 군주론!~~~~~
멋진 새로운 군주가 탄생하면 좋겠어요!~~~~
대문자 T들의 필독서. 내 평생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책. 그러나 정작 자신은 이상을 추구하고 살았던 마키아벨리.
뭔 애기를 해도 인간은 지 듣고 싶은대로 들으니깐...
앞으로 몇 천년이 지나도 그들은 그럴테니까.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인간은 이기적 존재, 인생은 타인과의 전쟁의 연속, 악행은 타인에게 마이너스를 가하는 것, 선행은 타인에게 플러스를 주는 것, 결론은 매순간 혹은 게임이 끝났을 때 본인에게 최대한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
첫 머리 듣고 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내용입니다 🎉
올려주셔서 감사❤
재밌게 사발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악행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악행을 어떻게 사용할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문구가 참 신선하면서.. 요즘 세계 정치 권력자들을 대입해 봤을때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애초에 선과 악이 어딧음 다 사람이 판단하는것일뿐 세계지도자? 그 대단한 미국도 사실상 살인 면죄부줬죠 사우디왕자한테 ㅇㅇ 현대 사회가 정의롭다고 믿는사람 있는데 그냥 자기 유리할때만 정의로운거죠
이 주제는 마치 다루기 매우 힘든 고대병기같다. 내생각엔 탐욕에 가득찬 아귀들이 가득한 시점이 지금인데, 지금 시점에서 이러한 주제를 다루고 sns 로 퍼져나가는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전형적인 겁 많은 사람들이 쓰는 방법.
부정편향에 사로 잡히면 이런 확실한 방법을 좋아하게 됨
군주론이 잘못 된 것이 아니다. 군주론에서 입맛에 맞는 부분만 떼와서 취사선택하는 자들이 문제다. 군주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대의 역사와 마키아벨리의 인생은 몰론, 그의 저서 로마사논고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인간의 속성을 간파한 국가경영론👍👍
이게 서울대 클라스다 😊
참 강의를 잘하심
악행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악행 자체는 문제다.O 그러나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하다임.
1번은 징기스키 칸의 사상과 같네요.
수많은 대한민국 ㅈ소 사장들을 싸이코패스로 만든 희대의 책이네 ㅋㅋㅋㅋ 이렇게 강의에서 열심히 백날 설명해줘도 지들 듣고싶은 것만 들음 ㅋㅋㅋ
ㅇㅏ 요즘 좃소 이상하다 했는데 그게 마키아벨리 흉내였어요..?😊😊😊
교수님 정말 강의 잘하시네요
훌륭한 강의
아무나 읽는다면 정말 위험한 내용이네요....특히 요즘 시대에는
인간은 성선설도 아닌 성악설도 아닌 두가지 모두를 인간 자신이 선택하기에 달렸으므로
만일에 악을 만났을 경우 이에 대처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악인의 짐승같은 상황을 만났을 경우 이에 대처하는 방법의 지혜를 다루는 것이 마키아벨리 군주론
대중들인 양들도 때로는 비겁한 측면을 가지고 있으니까,,
군주가 사자나 여우나 늑대를 만났을 경우 마냥 자애롭기만 해서는 양떼들을 지킬 수 없기 때문이다
❤
그렇죠.핵폭탄 사용은 악행이지만 나가사키.히로시마에 터트린건 잘한거죠. 살인은 악이지만 이순신장군이 일본군을 죽이는건 잘한거죠.악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 그래서 영원한 악도 영원한 선은 없는거 같습니다.
ㅋㅋ 핵심
누가 악이고 누가 선인가 . 누가 진실이고 누가 거짓인가 . 누가 이용당하고 누가 이용하는 가를 생각하면 진실이 무엇이던, 결국 누굴미워하고 분별하고 스스로 경계선을 두게 된 개인일겁니다
민주공화국 속에는 군주가 없을까?
아니다 있다
대충 자기일 자기가 알아서 잘하고 욕심부리지 말라는 내용아님?
2024년에 마키아 벨리를 배우는게 맞는건가? 😅
인간의본질을 꿰뚫는책이니 여전히 가치는있는듯
@@John-p8c6x 본질이라.... 개인적이지만 마키아 벨리가 쫌 찌질해 보였어요 ㅎㅎ
2024년이니 성경은 읽을필요없겠다
그러면 듣지 마삼 ㅋㅋ
도덕경에 도덕이 없듯 군주론에 군주의 선한 이념이 없다.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의 집필한 동기는 선악의 방향성이 아니라 효율적 통치행위와 결과를 부여하는 절대론이다.
가끔 읽기전 상상은 자유스럽긴헌데, 읽고나서 밀려오는 이상 발찍한 느낌은 제목이 낚시질 한것인지 아니면 내가 원하는 기대를 너무 먼저 예상한 것인지 웃길 때가 있다.
그러나 저자의 생애와 집필 배경과 동기를 보면 그 저자의 가치관과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책은 곧 저자의 마음이고 가치관이며 이상인 것이다.
아무리.악으로.또.초토화
되도.선은.정의은.살아내죠.중세도.십구세기.지금도.나라.국민들..행복을.을.책임있읍니다.
악은.아물리.숨겨도
다.피를보고.끝낭요.
악은.않되요.
악은.악이여요.악행을.받으면.악은.악을.낳아요
어떻게든.인간은.자유의
의지가.있어요.군주는
진실을.알아야되요.
안그람.국민들은.다.도망
가요
갑자기 아싸시노크리드
유엔 한글특허로 한글 공통어된다,
한글 최고 빨리가르친다
정권 어퍼버리라는 명강의
결론은
지혜롭게 작용시키는 것이다
모든 상황에 대하여 지혜로운
판단을 하는 것
이것이 개인간 능력차이
어리석은 자가 권력을 잡으면
나라 망하고 국민은 괴롭고
지혜로운 자가 권력을 잡으면
나라는 부강하고 국민은 행복
함
요수아는...살아있는 생명은 모두다 죽어라...ㅎ ㅎㅎ
그래서 정권 바꾸라구????^^
서울대 필독서를 연대 교수가?
빌어먹을 출신 편견, 좃선시대도 아니고.
권력의 정점에 있는 사람을 위한책..ㅋㅋ
군주론은 심리학에 근거하지만 도덕성을 배척하는 책이다.
사람은 나이가들면 그에 맛는 도덕성과 격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미국외교가 저렇다. 미국의 적국으로 찍히면 완전히 밟힌다.
수준이 보이는군
그래서 공산주의 하자고 ? 자유 민주주의 시대에 왠 전체주의 왕권주의 가르침인가 ?
누구를 위한 자유인가 미국도 자기만의 자유를 위한 나라이지 기득권의 자유
@@백영현-f7g 기득권 없는 인간이 21세기에 있나 ? 인간이 생기고 이처럼 평등한 세상이 어디 있나 ? 왜 독재 체재가 그립나 ? 미국을 욕하기전에 북한을 욕해보게 북한을 두고 기득권 ? 기나가는 개가 웃는다
10여년전에 인문학 강의 잘 들었는디,, 오늘 보네,,
함정은 내가 군주가 아니란점
군주시대가 종말된지 언제인데 이 낡은 책을 거들먹거리면서 사람을 현혹시키냐? 오늘날 군주라는 인간은 사라진지 오래다 알간!!!
잘 들었습니다
검찰 특활비도 그래 관대하게 나눠쓴듯.ㅋ
법카를 자기 마누라와 같이 마음대로 쓴 찢죄명 보다는 낫다는...
악행을 정당화시키는 것을 마키아벨리가 자신의 이익을위해 말장난 친것들을
선과 악이 공존하는것이 현실이라고 악을 알아야 한다고 핑계질대네ㅋㅋㅋ
근데 그거 알아요?
지금 이 댓글도 악플이에요
왜 악플을 썼죠?
이게 마음에 안드니까 타인에게 손해를 줘서 못하게하고 본인에게 최종적으로 이득이 되도록 한 것이겠죠
그럼 이미 마이아벨리즘이네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명제 아래에서 집필된 책을 민주주의 시대에 필독서라고 강의하다니! 또 이걸 포장을 해?
목적이 선하다고 해도 수단이 악하면 정당화 될 수 없는 죄라고 생각하시는건지? 민주주의 시대라는 부분을 짚으셨는데 대표적으로 이토 히로부미을 저격한 안중근 의사, 도시락 폭탄을 던져 수많은 사람을 불구로 만들고 죽게먼든 윤봉길 의사, 독재에 항거하기 위해 주먹과 화염병을 쥐고 일어난 투쟁이나 현 민주당 의원들의 44%가 전과자 출신이라는 점 (대다수가 민주투쟁) 이런부분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시비 거는건 당연 아니구요 단순한 궁금증
악하지 않으려면 악을 알아야하며 사회는 절대선으로 존속되지 않는다. 선은 필요악과 함께 살아간다. 악은 또한 휼륭한 관계와 이익의 수단이다. 책1권만 읽고서 정의를 논하지마라.
@@김태진-d3j 조까라. 군주의 덕목을 논한 것도 아니고 모략질을 논한 책을, 백번 양보해도 필독서로 추천하는 건 정신 나간 거다.
@@김태진-d3j 군주론의 유일한 미덕을 짚어줄게. 좆도 재미 없다는 거. 모략질을 익히려면 차라리 삼국지, 초한지를 읽는 게 나아. 그리고 필독서가 되려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정도는 돼야 해. 에 이런 말이 나오지. "민주주의에서 정적은 제거의 대상이 아니라 관리의 대상이다." 이재명 죽이기에 올인하고 있는 우리 설대 법대 출신 씹새끼에게 내가 하고픈 말이야. 김상근 저 양반 정신 나간 거 맞아.
책읽고 오세요 그런말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