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분위기 있는 카페 창가에 앉아 비를 맞으며 길가에 다뒹구는 낙엽들을 보며 사색에 젖곤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빨리 갔네요 그 당시엔 폴모리아 악단 연주곡으로 들었던거 같은데.. 로사님이 건반을 두드릴때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감사히 로사님이 연주하신 거의 모든곡 감상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 젊은 감성들을 많이 자극했던 Rain and tears... 음악방송이나 조용한 찻집에서 많이 흘러나왔던 곡이지요. 오늘같이 촉촉이 비가 내리는 날에는 더욱이나 많이 나왔고요.. 이 곡의 모티브가 되었던 파헬벨의 캐논이 국내에 잘 알려지기 전이라, 처음 이 곡을 듣는 순간 와~~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 있나...하고 빠져들었습니다. 노래와 더불어 폴모리아 악단 연주로 많이 들었는데, 오늘은 ROSA님의 감성어린 피아노 연주로 듣네요. ROSA님의 연주...특히 오른손 메인 멜로디 부분은 터치 하나하나가 마치 맑은 눈물 방울 같습니다. 70년대에 젊은 시절을 보낸 분들의 눈물샘을 폭풍 자극.......여지없이 공격해주시네요..^^ 곡 준비하시고 알맞는 영상 고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번역본) 비와 눈물이 똑같지만, 태양이 비치는 맑은 날엔, (그게 눈물이 아니라고) 속일 수 없어요. 당신이 상처를 입고 눈물을 흘릴 때 그게 단지 빗물인 척 할 수는 없어요. 당신의 파아란 눈에서 흘리는 눈물을 얼마나 많이 보아 왔던가요. 비와 눈물은 똑같지만, 맑은 날엔 눈물을 보일 수 밖에 없어요. 제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주세요. 전 사랑이 뭔지 알고 싶어요. 햇빛에 비치는 비와 눈물. 하지만 당신 가슴 속에 당신은 무지개의 물결을 느끼죠. 비와 눈물은 같아요. 하지만 내 맘 속엔 희망이 없군요. 비와 눈물은 똑같아요. 하지만 햇빛 아래에서 흐르는 눈물을 속일 순 없어요. (가사 출처 - J.S.D.N)
또독~ 또독~ 또독~ 한참 꿀잠을 자다 누군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어지간해서는 밤잠을 안 깨는데 전날 일기예보에 늦은 밤부터 비가 온다는 얘기가 생각나 잠깐 잠을 깨었습니다 한 달여 만에 내리는 단비가 반가워 '아이고 비야 고마워~' 몽비몽사에 혼자 싱긋싱긋.. 뒤척뒤척.. 깨어보니 새벽은 저만치 달아나고 어이쿠~ 벌써 이른 아침입니다 하하하 어떻게 비가 올 줄 알고 Rain and Tears을 보내주시는지요 간밤의 빗소리와 연주가 겹쳐 예지몽같이 들립니다 부산은 비가 내렸지만 다른 곳엔 진눈깨비에 눈도 왔다더군요 눈이 귀한 남쪽나라에 내린 첫눈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눈 봄눈은 일찌감치 녹아버린다는데 아무도 가지 않은 비밀스런 오솔길 잔설에 첫 발자국 남기고픈 희망도 눈물처럼 녹아버리지나 않았는지 명품 피아노에 걸맞은 명품 댓글들 어느 분 글처럼 ROSA님 동산에 멋스러운 댓글이 넘쳐납니다 훌쩍 벌써 불금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언제나 고맙습니다.
우연하게도 비가 왔어요 단비가.. 부산은 정말 눈이 귀하군요 눈이 오면 진짜 반갑겠어요,, 구월님을 포함한 저의 소중한 팬들께서 보내주시는 명품 댓글들에 제가 감격을 한답니다😍 마음담은 진심어린 말씀들을 해주셔서요. 글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구월님도 건강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오늘 같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 곡 잊혀진 소싯적 애청하던 곡 이 아침에 로사님 멋진 연주로 들으니 그 옛날 기억들이 머리를 스쳐 가네요. 언제나 감미로운 연주에 힐링하고 갑니다. 오늘도 로사님 덕분에 타이머신을 타고 옛날로의 여행할 기회를 주셔 감사했습니다. 비 내리는 불금날 행복한 시간 되소서...👍🙏🎶🎶🎶
Seung Lee 님 ! 안녕하세요 저는 카나다 칼가리에 사는 David Kim 이라 합니다 올려 주신 댓글을 보니 제가 살고 있는 북미 어디엔가 사시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반가운 마음에 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역시 얼마전 Rosa 님을 이곳 유투브에서 알게 되어 자주 방문 해서 많은 위로를 받는 중에 한사람 입니다 이렇게 만나게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봄을 재촉하듯 밤새 내린 비와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비와 눈물'을 듣네요^^ 캐논을 편곡해서 만든 곡이고, 그리고 애수에 가득한 유니크한 보컬이 매력적이었죠. ROSA님의 연주를 들으면서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곡도 생각나는군요.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ROSA님의 Rain and Tears 연주곡 오늘 이곳에서 참으로 듣기 좋은 연주곡 입니다 따듯한 아메리카노 커피 머그잔들고 내리는 창밖으로 내리는 내리는 비 보며 잠시 그리운 사람의 추억 그런데 .... ROSA님 화요일 오후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여긴 아직 오전이지만요 ^^
가슴이 시리고 마음이 아리고 머릿속이 하얘지는 그옛날 저쪽 어딘가에 떠있는 기억들
🤗🤗
Thank you my dear pianist. Your piano music is my daily’s schedule. Listening music,page after page, I feel like I am on cloud of nine.
I am so touched and happy that you love and listen to my music a lot. Thank you, John!💗🌼
젊은 시절 분위기 있는 카페 창가에 앉아 비를 맞으며 길가에 다뒹구는 낙엽들을 보며 사색에 젖곤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빨리 갔네요 그 당시엔 폴모리아 악단 연주곡으로 들었던거 같은데.. 로사님이 건반을 두드릴때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감사히 로사님이 연주하신 거의 모든곡 감상하고 있습니다
네 세월이 참 빠르네요..
제 연주들 좋아해 주시고 감상해 주셔서 참 기뻐요 감사합니다🥰☘️
1970년대 젊은 감성들을 많이 자극했던 Rain and tears...
음악방송이나 조용한 찻집에서 많이 흘러나왔던 곡이지요.
오늘같이 촉촉이 비가 내리는 날에는 더욱이나 많이 나왔고요..
이 곡의 모티브가 되었던 파헬벨의 캐논이 국내에 잘 알려지기 전이라, 처음 이 곡을 듣는 순간 와~~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 있나...하고 빠져들었습니다.
노래와 더불어 폴모리아 악단 연주로 많이 들었는데, 오늘은 ROSA님의 감성어린 피아노 연주로 듣네요.
ROSA님의 연주...특히 오른손 메인 멜로디 부분은 터치 하나하나가 마치 맑은 눈물 방울 같습니다.
70년대에 젊은 시절을 보낸 분들의 눈물샘을 폭풍 자극.......여지없이 공격해주시네요..^^
곡 준비하시고 알맞는 영상 고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번역본)
비와 눈물이 똑같지만,
태양이 비치는 맑은 날엔,
(그게 눈물이 아니라고)
속일 수 없어요.
당신이 상처를 입고 눈물을 흘릴 때
그게 단지 빗물인 척 할 수는 없어요.
당신의 파아란 눈에서 흘리는 눈물을
얼마나 많이 보아 왔던가요.
비와 눈물은 똑같지만,
맑은 날엔
눈물을 보일 수 밖에 없어요.
제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주세요.
전 사랑이 뭔지 알고 싶어요.
햇빛에 비치는 비와 눈물.
하지만 당신 가슴 속에
당신은 무지개의 물결을 느끼죠.
비와 눈물은 같아요.
하지만 내 맘 속엔
희망이 없군요.
비와 눈물은 똑같아요.
하지만 햇빛 아래에서
흐르는 눈물을 속일 순 없어요.
(가사 출처 - J.S.D.N)
섬세하게 들어주시고 보아주셔서
감동 받습니다 세심한 따뜻한 말씀
그리고 .. 가사도 감사합니다 ^^💟💮
성실은 진실입니다-!!!
아~~
어머니ᆢ
산너며 저너머너머에
그곳은 비가 억수로쏟아질듯요
마음은 지난간날의 한조각의 편린 마저
안고싶어라. ᆢ
또독~ 또독~ 또독~
한참 꿀잠을 자다
누군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어지간해서는 밤잠을 안 깨는데
전날 일기예보에 늦은 밤부터 비가 온다는
얘기가 생각나 잠깐 잠을 깨었습니다
한 달여 만에 내리는 단비가 반가워
'아이고 비야 고마워~'
몽비몽사에 혼자 싱긋싱긋.. 뒤척뒤척..
깨어보니 새벽은 저만치 달아나고
어이쿠~ 벌써 이른 아침입니다 하하하
어떻게 비가 올 줄 알고 Rain and Tears을 보내주시는지요
간밤의 빗소리와 연주가 겹쳐 예지몽같이 들립니다
부산은 비가 내렸지만 다른 곳엔 진눈깨비에 눈도 왔다더군요
눈이 귀한 남쪽나라에 내린 첫눈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눈
봄눈은 일찌감치 녹아버린다는데
아무도 가지 않은 비밀스런 오솔길 잔설에
첫 발자국 남기고픈 희망도 눈물처럼 녹아버리지나 않았는지
명품 피아노에 걸맞은 명품 댓글들
어느 분 글처럼 ROSA님 동산에 멋스러운 댓글이 넘쳐납니다
훌쩍 벌써 불금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언제나 고맙습니다.
우연하게도 비가 왔어요 단비가..
부산은 정말 눈이 귀하군요
눈이 오면 진짜 반갑겠어요,,
구월님을 포함한 저의 소중한 팬들께서 보내주시는 명품 댓글들에 제가 감격을 한답니다😍 마음담은 진심어린 말씀들을 해주셔서요. 글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구월님도 건강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젊었을 때 자주 불럿던 노래 네요.잘 들었습니다.세월이 참 빠르네요.한숨자고 일어나니 꼭 꿈을 꾼 것 같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네 맞아요.., 감사합니다 ^^⚘️
오늘 같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 곡
잊혀진 소싯적 애청하던 곡
이 아침에 로사님 멋진 연주로 들으니
그 옛날 기억들이 머리를 스쳐 가네요.
언제나 감미로운 연주에 힐링하고 갑니다.
오늘도 로사님 덕분에 타이머신을 타고
옛날로의 여행할 기회를 주셔 감사했습니다.
비 내리는 불금날 행복한 시간 되소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겨울 끝자락에서 봄을 기다리며 듣는 Rosa님의 '비와 눈물'
아쉬움과 기대감 사이에서 흔들리는 내 마음을 달래주듯 촉촉히 적셔옵니다. 포근하게.. ❤❤
언제나 든든한 저의 dearest Soo님😙 항상 저와 함께해주셔서
제 마음도 행복하고 포근합니다❤️🌿
@Rosa, What a beautiful piece! 🎵 I could listen to this forever!!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Have a wonderful day!🤗🤗
I appreciate your kind comments, Christina.😍😍
고맙습니다 🙏
유년시절 교실에서 풍금소리 맑게 들려오는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
유년시절의 추억들은 아름답지요 ^^
감사합니다 성장님 🧡
항상 잘 듣고 있어요 ~♡♡♡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감사합니다 ^^💟
한국은 2월4일 입춘이 지났으니 봄인가요? 이곳은 통상 2월이 가장 추운 겨울입니다. 로사님의 피아노 연주 소리가 똑똑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같네요…명연주 감사드리고, 행복하신 주말 보내세요…
Seung Lee 님 !
안녕하세요 저는 카나다 칼가리에 사는 David Kim 이라 합니다
올려 주신 댓글을 보니 제가 살고 있는 북미 어디엔가 사시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반가운 마음에 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역시 얼마전 Rosa 님을 이곳 유투브에서 알게 되어 자주 방문 해서 많은 위로를 받는 중에 한사람 입니다
이렇게 만나게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한국의 2월도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은 많이 춥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seung Lee님😊 추운날씨에.. 따뜻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Rain and Tears ~ 🎵 !
아~
이 노래가
이렇게 운치있고 아름다운지
로사님의 연주를 듣고 알았습니다
정말이라니까요~ㅎ 🤪
로사님 ⚘️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네 정말이신거 알아요..ㅎ
트차르트님 덕분에 하하 재밌게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
@@rosapianist9770님⚘️
🙆♂️🌱🍊🍓🥝🍇🍏🍒☕️
봄을 재촉하듯 밤새 내린 비와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비와 눈물'을 듣네요^^
캐논을 편곡해서 만든 곡이고, 그리고 애수에 가득한 유니크한 보컬이 매력적이었죠.
ROSA님의 연주를 들으면서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곡도 생각나는군요.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때마침 오늘 비가 왔네요 ^^
오늘 연주와 더불어 지난 연주도 기억해주시고 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너무 좋네요.~~^^ 오늘은 비와 눈물 (Rain and Tears)등 연주하신 주옥같은 곡들 산책중 입니다.
아~~~~
로사님.
감미롭고 전율이
생기네요.
파인만은 세상은 원자로
이루어졌다고 했는데
저는 우주는 양자로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고
또 증명하고 있습니다.
양자는 의지에 의해서
조작이 되거든요.
로사님 연상해 봅니다 ~^^♡
''비와 눈물'' 오늘 날씨와 잘 어울리는 연주인것 같습니다.
눈,비가 왔거든요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음악을 들으니까 마치 하얀 눈이 내리는거 같아요
ROSA님의 Rain and Tears 연주곡 오늘 이곳에서 참으로 듣기 좋은 연주곡 입니다
따듯한 아메리카노 커피 머그잔들고 내리는 창밖으로 내리는 내리는 비 보며 잠시 그리운 사람의 추억 그런데 ....
ROSA님 화요일 오후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여긴 아직 오전이지만요 ^^
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 듣습니다...rosa 님
Dear Rosa, what a touching and beautiful sad song.....🥺
Thank you very much for sharing! Send you my best wishes!🎼🌷🌸🍀
My dear friend in the beautiful Austria, thank you very much. Have a nice weekend.💞💮☘️
@@rosapianist9770 Have a nice weekend too, dear Rosa!💗
잔뜩 흐리고 빗방울 까지...
파헬벨의 캐논 좋아 하는 곡
인데 ROSA님 덕에 피아노
연주로 오랜만에 듣네요
현악 연주와는 다른 느낌으로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답게 살아가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내 돌지 않는 음반을 언제 보고 가셨습니까.
비오는 금요일 아름다운 연주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언제나 고맙습니다 현석님^.^💞
The intro sounded like Pachelbel‘s canon in d, then it made a switch - very lovely piece, Rosa! ☺️
Yes, this song was written on the motives of Pachelbel's Canon. Thanks.😊
Lovely playing ! Thanks Rosa…jeff
Thank you, Jeff!🌷
피아노.면주.잘듣고갑니다
오늘도.연주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_I listened very well. Dear Rosa, you always look elegant & cool. Many thanks indeed._* ❤︎ꔛ❜
Thank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for always saying beautiful things.❤️💮
@@rosapianist9770 *_As always, thank you so much._* ٩(๑>ꇴ< ๑)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