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공개되는 천마도…실제로는 '석 점', 또 있었다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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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พ.ค. 2023
- 〈앵커〉
국립경주박물관이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맞아 내일(4일) '천마도'를 새롭게 공개합니다.
천마총의 대표 유물 천마도가 3점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TBC 박철희 기자가 미리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천마총 발굴이 한창이던 1973년 8월 23일.
부장품 궤짝 안에서 신라의 그림 '천마도'가 1500년 긴 잠을 깼습니다.
길이 75cm, 너비 53cm, 두께 0.6cm의 자작나무 껍질 위에서 힘차게 날아오르는 하얀 천마, 그야말로 세기의 발견이었습니다.
[1973년 국립영화제작소 영상 : 신라뿐만 아니라 삼국시대 벽화 이외의 그림으로서는 처음 있는 유물로서, 지금까지 알 수 없었던 신라 회화의 높은 수준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세계적 관심을 받은 천마도였지만 먼저 발굴된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말의 양옆에 늘어뜨려 흙이 튀는 것을 막아주는 말다래에다 천마를 그렸는데, 다른 한쪽의 말다래도 함께 나왔던 것입니다.
[지건길/전 국립중앙박물관장(당시 천마총 발굴조사) : (먼저 나온) 윗장은 솔직히 상태가 많이 안 좋았어요. 밑에 또 하나가 있는 걸 파악하고, (보존 상태가 좋아) 정식으로 걷어낼 수가 있었고….]
천마 그림은 또 있었습니다.
자작나무 말다래 바로 위에 있던 대나무 말다래 한 점에서 금동 천마 장식이 나온 것입니다.
대나무 판 위에 천과 금동판 10장을 붙이고 금동판에는 천마를 비롯해 갖가지 무늬를 뚫어 새겼습니다.
특히 대나무의 금동판은 녹이 슬어 형체를 알 수 없는 상태였지만, 엑스선 장비와 현미경, 수술용 메스까지 동원해 1년을 작업한 끝에 빛을 보게 됐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3점의 천마도를 9년 만에 일반에 선보이고, 금령총과 금관총에서 나온 천마 무늬 말다래도 처음으로 비교 전시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이상호 TBC, 화면제공 : KTV·국립경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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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역대급 문화재가 나와버림..
무령왕릉도 그렇고 천마총 발굴도 아쉬운 점이 많으나 그 경험을 토대로 황남대총 발굴이 이루어졌고, 향후 문화재보존처리가 발전하게 되었으니...
총 4개였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쌍으로 제작했을테니
발굴과정이 정말 아쉽..
금동천마도 있었다는건 이번에 처음알았네요.... 널려있는것들 하루빨리 죄다 발굴왜안하나? 하는 마음도 있지만, 이런거 보면 역시 문화재 발굴은 시간을 오래 들이더라도 완벽하게 할수 있을때 하는게 유일한 답인것 같습니다.
귀한유물이네.
저거 발굴한 사람이 말같다고해서 그냥 말된거임.
당시 상상속의 동물
기린.
순록같ㅇ아요
삼국시대 사서나 좀 나와라......백제삼서, 국사, 신집 이런 것들
제발
삼대목 제발...
👍👍👍👍👍👍
와우~~
자동차 튜닝 용품 정도 되는건가요?
경주갔을때 하필 천마총 공사여서 못 봤는데 아쉽네;;
천마 아니고 기린인데 명칭은 안바꾸는가?
기린일 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지요
신라 시대에 기린이 있었다고? 기린 주장은 뇌피셜임? 근거 있는거임?
@@sunshineh2185 그 기린이 그 기린이아닙니다. 기린이라는 동물이었다고 하드라구요
@@sunshineh2185 그당시 당나라 그리고 아랍쪽과 무역이 활발 했어여
실크로드를 타고 왜나라 까진 못가고 동쪽끝 신라까지 무역상인 들이 와서 왕에게 유리잔 황금보검 기린을 선물 했다는 기록은 있음
@@allez5516 동양의 상상속의 동물입니다. 동양의 용같은거요.
몽골침략으로 소실된 황룡사9층목탑
임의로라도 설계하여 지어올리면어떨까
어차피 역사는 만들어지는것이고 천년후면 국보급 문화재가 될텐데
경주 가보시면 다른 자리에 지은 거 있어요
@@cloud-ex2yr ㄹㅇㅋㅋㅋㅋㅋ나도 금각사 비하인드 에피소드 보고 진짜 우리나라 문화재 복원좀 제발좀 했으면좋겟음
중국인 김씨들 우리랑 관련 없어요,
그 중국 김씨가 대륙을 지배한 고대한국인이여🎉😂
저 딴 걸 물고 빨다니... 에 휴.... 얼굴이 다 화끈 거리네...
뜻이 뭔지 아나? 하늘에서 뛰는마 즉 북방유목민이다 다시말해서 신라왕족 귀족은 북방유목민이고 백성은 동남아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