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슬림에게 대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수피에 대한 설명은 종교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70을 바라보는 저는 아직 무교 이나 항상 종교에 관심 같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좀더 다양함을 인정하는 그런 성숙한 사고력을 가졌으면 하고 바랍니다. 그러면 세계 평화가 오지 않을까요 ?
무슬림이라서 폭력적인게 아닙니다. 단지 무슬림이 전쟁을 하는시기에 저희가 살고 있는 겁니다. 십자군 원정때 태어났다면 기독교가 악마화 되었겠죠. 조선시대 불교 탄압일때 태어 났으면 불교인 입장에서 조선 왕이 악마화 되었겠죠. 전쟁은 인류역사에 빼놓을수 없죠 그냥 저희가 그 시대에 사고있는 겁니다.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이슬람이 약자를 보호한다고 하는데요. 자국내에서 기독교를 믿는 사람 같은 비무슬림 약자에도 해당되는지 궁금하네요. 약자 중에 알라를 거부 또는 믿지 않는 약자도 보호하는지? 약자의 정의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단순히 경제적 약자인지?? 조건이 붙는 약자라면 과연 약자를 정의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약자보호가 타종교도 포용한다는건 아니지만,,과거 주로 경제적,정치적 입장에서 소외된 전쟁고아,미망인,가난한자,병든자를 의미 했고요,당시에 무슬림들이 세금만내면 다른종교를 믿어도 되는 종교적자유를 줬습니다. 저도 기독교인 이지만 중세 기독교가 타종교를 포용한적 있나요,,그리고 조건이 붙는 약자보호에서 종교만 의미한다면 현재 어느종교가 교회와서 부처얘기,예수얘기 할수있나요? 부끄럽지만 기독교가 가장 배타적종교임은 두말할필요없죠, 과거나 현재도요,,😅
이슬람 신성국가는 점령지 및 자국령 안에서 타 종교도 기본세금+비무슬림 세금만 내면 가능햇는데 후자의 세금이 한 추가로 30%가량 되는거라 경제적이유로 개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법이야 그렇지만 타종교에 대한 포용이 얼마나 잘 되는지는 모르지만 대체로 나쁘지 않았다 봅니다. 현재 이슬람국가들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약자라면 사회적약자를 뜻합니다. 물론 이런 약자들은 경제적 약자이기도 했지만요.
@@aflit9310 기독교인이라면 종교적 배타가 당연한거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부끄럽다 말하다니 이해가 되지 않네요. 물론 교회내에 타 종교의 포교를 들을일 조차도 없고요. 다만 기독교인이라서 타 종교를 탄압하거나 위해를 가하는 일은 안된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성경읽은 기독교인이라면 종교적 이유로 위해를 가하는 일은 어떤한 방식으로도 없을겁니다. 언급하신 중세의 기독교는 천주교인데 로마제국의 정치적 선택을 수락한 기독교(천주교)의 타락으로 이슬람 신성제국 같은 정교합체가 일어나 버렸고 수 백년동안 성경과 거리가먼 행실로 지금까지 이어진거라 보시면 될겁니다.
과연 무슬림들이 변할까요? 그 관용적인 유럽에서 무슬림들이 많아지니 그들이 변했습니까? 오히려 더 요구하면 했지요. 교수님이 이란 전공이시라 이슬람에 대해서 환상이나 희망을 품고 변할 수 있다고 말미에 말씀하시지만 글쎄요... 지금의 유럽을 보고 영국에서 자기들 지역이라고 생각되는 곳에 종교경찰을 만들어서 다니는 걸 보고도 변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신다면 그냥 무슬림의 입장만 대변한다고 생각해도 되겠군요.
안중근 의사나 의거에 나서기 전 수류탄 들고 있는 윤봉길 의사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던가요? 한국에서는 독립운동가지만, 일본에서는 테러리스트라 하죠. 근대 이래의 중동 역사는 서구 제국주의가 뿌린 씨앗이죠. 그 이전까지 예수살렘에서 모든 종교가 자유로이 활동했었지요. 초기 이스라엘이 땅 매입하며 정착할 때도 현지 이슬람 주민들이 많이 도와줬고요. 한국에서 유독 이슬람 악마화가 어떻게 진행됐는지를 모른다면 국제정치와 한국의 근현대사를 전혀 모르신다는 건가요.
아주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처음엔 그게 귀족 집안 처자들만 뒤집에 썼어요. 그러니까… 조선시대도 보면 양반집 처자가 외출하거나 저자거리에 나갈 때 장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죠. 예전에는 왕이나 귀족들 얼굴은 빤히 못 보는 거에요. 조선시대 의궤를 보면 왕은 빈 의자만 그려져 있죠. 감히 왕의 얼굴이나 몸을 못 그렸어요. 피휘라 해서 왕의 이름은 누구도 못 썻고.. 천주교에도 아직 남아 있는 흔적이 있죠. 수녀분들 차림새가 이슬람 비슷하죠. 두 종교 모두 중동에서 시작된 종교이기도 하고요. 천주교 성당에서 여신도들 머리에 조그만 손수건 같은거 아직도 쓰고 예배보죠.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많이 바뀌긴 했지만 흔적들이 있죠. 그러니까 그 히잡이니 부르마니 종류도 많은데 그 출발은 귀족집 처자들의 복색이었다는 거죠. 종교 교리가 엄격해지면서 현대로 보면 저거 너무한 거 아니야? 싶지만.. 천주교 수녀들 복장 벗고 일반인처럼 자유롭게 입도록 선택권 주자라고 우리가 얘기하면 수녀분들은 그걸 고마워할까요, 오히려 모욕으로 받아들일까요? 외부에서 함부로 얘기하기 조심스러운거에요. 종교의 자유, 신앙의 자유라는 게 과연 무엇이고 그 정신이 무엇인지 헌법에서도 배우거든요? 양심의 자유에서 비롯된 것으로 가르칩니다. 불가침의 내심의 자유 말이죠. 오늘날에는 종교와 교회(교단)를 달리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사견으로는 이슬람도 최소한 머리에 뒤집어 쓰는 것 정도는 선택권을 주었으면 합니다만 이게 이래라 저래라 쉽지 않아요. 이슬람권 멋내려는 젊은 여성층에서 헤어스트일 때문에 미쳐 하는 것 같더군요. 자신의 미모를 드러낼 방법이 없어 불만인 처자들도 있는 것 같구요. 한참 그럴 나이니…
우리나라에 극좌는 있어도 극우는 없습니다 극우라는 말은 과도한 폭력성을 띤 우파란 뜻입니다 극우란 말은 좌파들이 그들이 극좌파(폭력성향)을 보이니까 너들도 그냥 우파가 아니라 극우라 덮어 씌운것입니다 한번 찿아보시면 우리나라엔 극좌는있어도 극우는 없다란걸 아실겁니다 그냥 태극기들고 미국 성조기 흔들면 그게 극우입니까 극좌파처럼 그렇게 쇠몽둥이들고 핏빗 깃발 주먹쥐고 설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좌파들 대다수가 이슬람에 관대 하다는 증거라도 있나요
훌륭한 교수님 모셔놓고 질문 수준이 왜 이런가요. 세상의 많은 지식을 공유하는게 목적인지 교수님 통해 어그로 끄는게 목적인지 헷갈리네요. 제발 공부 좀 하시고 인터뷰 부탁합니다. 시청자들 수준좀 고려하세요. 먹방아닌 이런채널 보는분들 불편하지 않을정도 수준의 질문은 준비하셔야죠.
11:00경....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데...보는 와중에 진행자의 그리스의 '소피스트' 언급에 살짝 쓴 웃음이...소피스트는 사상적으로는 오히려 박현도 교수님이 말하는 수피와 대척점에 있는 것 같네요. 궤변론자라 불리기도 했지만 상대주의적 철학사조를 가진 자들을 소피스트라 하죠...진행자님의 문맥상 발언을 보면 그냥 사상가 철학자들을 말할려고 한 것같은데, 좀 있어보일려고 소피스트라는 어설픈 지식을 방출하신 것 같네요. 어설프게 있어보일려는 건, 오히려 무지한 사람보다 더 비웃음을 당할 수도.....p.s. 철학자,사상가를 영어식으로 표현하고 싶으시면 필라사퍼(philosopher)라고 있는 척 하세요. 소피스트는 궤변론자라는 뜻입니다. 보편적으로 진행자님처럼 그리스의 소피스트라고 말하면 수많은 그리스 철학사조중 하나이고 그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이슬람 전도사인가? 이슬람이 종교건 아니건 별 관심도 없는데 이슬람을 믿는 사회나 국가 자체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 다른 나라에 와서 그런 문화나 제도를 종교라는 이름으로 강요하는 건 아니지. 지들 나라에서는 종교라는 이름으로 죽이고 때리는건 지들 나라라 별 상관도 없지만 제발 다른나라에서는 그딴식으로 행동하지 말아야지. 더군다나 난민이나 이민으로 왔으면 더더욱 다른 나라 문화나 제도를 이해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해야지. 우리나라에 있는 이슬람애들도 왜 자꾸 우리에게 종교의 자유 운운하면서 강요를 하느냐는 말이지. 그것도 대부분이 난민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들어와서 일도 안하고 보조금이나 후원금으로 근근이 먹고 사는 사람들이 태반이더구만.
I think it's unfair to talk about Islam in this fashion. I'm little bit disappointed in professor Park Hyoun Do. You should start your speech by mentioning some statistics. the percentage of Suffi's people in regards of all Muslims population are very small (almost 0.1% of muslims). I didn't read your book, but if it talk about suffesim, then thats very poor content to present for Koreans to let then know, what Islam is. And who Muhammad PBUH were. FYI: We don't have the same God as Christians if you are talking about trinity. We Only believe in God the father as Almighty. In regard for Jews for sure we are worshipping the same God. and to let you know why we don't speak ill of any prophets. because we believe that they are infallible. they are perfect humans unable to commit major sin. that's why we love them all and we respect them. Thanks for your uploads 😊
@@예수12 아니요. 선천적인 장애인들은 믿기도 전부터 고통받고 있었구요 사산, 낙태 당한 아이들은 뇌가 있기도 전부터 죽어있었어요. 하나님이라는 존재조차 몰랐던 사람들은 비참하게 죽거나 행복하게 죽었는데 행복하게 죽은 사람은 예수를 믿지 않아서 그렇게 죽은거고 비참하게 죽은 사람들은 예수를 믿지 않아서 그렇게 죽은거임. 선천적인 장애인들에게 기독교를 믿게 하면 본인의 불합리한 처사에 대해서 감사를 하게 된다. 이런 시련을 줘서 믿음을 굳건하게 해줬으니까. 근데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내가 굳이 다른 사람처럼 태어나게 할 수 있었는데 반병신으로 태어나게 했더니 오히려 감사를 하더라."
1부 링크입니다. th-cam.com/video/367tLIVwfVE/w-d-xo.html
언더스탠딩 종교편 중에서도 무슬림편 너무 재밌네요 천주교 신자인데 종교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박현도교수님 덕분에 이슬람에 대한 이해를 좀 하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무슬람을 이해하는데 큰도움된네요
박현도교수님 자주뵐께요 ~~~
북언더스탠딩에서 박현도 교수님을 뵈니 더 반갑네요
좋은 책, 좋은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무슬림에게 대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수피에 대한 설명은 종교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70을 바라보는 저는 아직 무교 이나 항상 종교에 관심 같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좀더 다양함을 인정하는 그런 성숙한 사고력을 가졌으면 하고 바랍니다.
그러면 세계 평화가 오지 않을까요 ?
안승찬 기자님의 종교에 대한 배경과 섭렵을 알 수 있어서 더욱 친근한 시간이 되었네요~^^
교수님 1,2부 너무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 어쩜 이렇게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주시는지..
감사합니다
박현도 교수님 팬입니다!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자그마한 보답이라도 하고 싶어 이번에 책도 주문했어요. 책 내용도 기대 되네요ㅋ
알찬강의 감사합니다.
모든 콘텐츠가 중독적인 언더스탠딩.
한국 미래의 초석입니다.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정말 재미난 내용 많고 생각 많이 하게 되네요. 종교란 게 무엇을 중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등등.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재밌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정말 즐겁게 배웠습니다. 👍 시로만 알던 수피 사상과 믿음에 대해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더욱 더 유익한 방송 깊히 감사드려요.🙏
박현도 교수님 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
생각의차이는 너무커서 종의차이같아요
그래서 불교에서 전생을 말하는거같구요
맨정신으로 생각의차이를 버텨낼사람이 과연있을까요?
그래서 생각의차이가 없으면 해탈 천국이라 하는거같습니다
생각의차이는 다른차원의이야기같네요😢
어려운이들을 보살펴야한다는말씀 감사합니다
나두나두 넘 재밌어요.😊
이슬람도 들어간 나라에 맞게 변화될거란 말씀...동의할수 없네요^^그들은 7세기법을 아직도 고수하고 지키려하는 사람들인데요. 현대 이슬람유입으로인한 유럽사회변화를 보면 알수 있잖아요.
진짜 재밌다
1부 정주행하고 2부 시작 박 교수님이 나에게 미친 영향 어느 순간 부터인가 화장실가서 왼손만 쓰게 되더군요
34:47 현란한 라틴어와 함께 다시한번 띄워주는 프로필ㅋㅋㅋㅋㅋㅋ 멋있습니다,,,
수피즘이 이슬람교의 대세가 되었다면 현재의 중동은 평화로웠겠지만 현실에서 수피즘은 극소수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단일 국가로선 최대 무슬림 인구를 보유한 국가이지만, 극단주의 이슬람 성향이 아닌 것은 애초에 수피즘이 전파되어서 그렇답니다.
저의 무슬림 친구들을 겪어보면 박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수피즘 성향이 베어 있습니다.
제 사업 파트너가 아체주(인니에서 가장 이슬람 성향이 강한 지역) 술탄인데, 이 친구의 선조가 인니에서 최초로 이슬람(수피즘)을 받아들였답니다.
이슬람의 정신...약자를 보호하는 것이야 말로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하지않는 것은 썪게 되지요. 어떤 사상이나 종교도. 이젠 변하지않는건 도태될 뿐.
무슬림이라서 폭력적인게 아닙니다. 단지 무슬림이 전쟁을 하는시기에 저희가 살고 있는 겁니다. 십자군 원정때 태어났다면 기독교가 악마화 되었겠죠. 조선시대 불교 탄압일때 태어 났으면 불교인 입장에서 조선 왕이 악마화 되었겠죠. 전쟁은 인류역사에 빼놓을수 없죠 그냥 저희가 그 시대에 사고있는 겁니다.
유학중에 북아프리카 알제리 출신 룸메이트가 있었는데. 딱 수피 같았어요. 뭐든 나서서 모든것을 처리하고 한여름에 먼저일어나서 잔디도 깎고 더러운게 보이면 청소도 알아서 하고. 술도 즐기고. 라마단 같은건 철저히 지키고.
다양함을 인정하고 수용하려다가 프랑스가 이슬람 난민들에 의해 어떤 꼴이 났는지 피드백이 전혀 없는 한국과 그 국민 대다수들.
다양함을 인정?...
@@ffm714인권팔이들이 말하는 다양함
제국주의 시대 이슬람을 털어먹은 업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정작 프랑스인들은 그들을 포용해야 한다는 견해가 다수임을 이번 총선에서 보여주었네요. 당사자들 다수는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우리가 왜, 뭐요?
33:00 밥그릇 뺏길까봐 걱정되는데 왜
일방적으로 이해만 바라는지 ㅠ
옳소 적극옳소
박현도교수님 강의 항상잘듣고 있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유튜브나오시는거 거의 다 봤어요.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되어 오늘 쓰신 책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론 적으로 보면 가장 합리적으로 실질적인 종교라고 정리 했습니다.
폴만(?) 박사가 번역했다는 수피즘 시집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이슬람이 약자를 보호한다고 하는데요.
자국내에서 기독교를 믿는 사람 같은 비무슬림 약자에도 해당되는지 궁금하네요. 약자 중에 알라를 거부 또는 믿지 않는 약자도 보호하는지?
약자의 정의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단순히 경제적 약자인지?? 조건이 붙는 약자라면 과연 약자를 정의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약자보호가 타종교도 포용한다는건 아니지만,,과거 주로 경제적,정치적 입장에서 소외된 전쟁고아,미망인,가난한자,병든자를 의미 했고요,당시에 무슬림들이 세금만내면 다른종교를 믿어도 되는 종교적자유를 줬습니다. 저도 기독교인 이지만 중세 기독교가 타종교를 포용한적 있나요,,그리고 조건이 붙는 약자보호에서 종교만 의미한다면 현재 어느종교가 교회와서 부처얘기,예수얘기 할수있나요? 부끄럽지만 기독교가 가장 배타적종교임은 두말할필요없죠, 과거나 현재도요,,😅
이슬람 신성국가는 점령지 및 자국령 안에서 타 종교도 기본세금+비무슬림 세금만 내면 가능햇는데 후자의 세금이 한 추가로 30%가량 되는거라 경제적이유로 개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법이야 그렇지만 타종교에 대한 포용이 얼마나 잘 되는지는 모르지만 대체로 나쁘지 않았다 봅니다. 현재 이슬람국가들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약자라면 사회적약자를 뜻합니다. 물론 이런 약자들은 경제적 약자이기도 했지만요.
@@aflit9310 기독교인이라면 종교적 배타가 당연한거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부끄럽다 말하다니 이해가 되지 않네요. 물론 교회내에 타 종교의 포교를 들을일 조차도 없고요. 다만 기독교인이라서 타 종교를 탄압하거나 위해를 가하는 일은 안된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성경읽은 기독교인이라면 종교적 이유로 위해를 가하는 일은 어떤한 방식으로도 없을겁니다.
언급하신 중세의 기독교는 천주교인데 로마제국의 정치적 선택을 수락한 기독교(천주교)의 타락으로 이슬람 신성제국 같은 정교합체가 일어나 버렸고 수 백년동안 성경과 거리가먼 행실로 지금까지 이어진거라 보시면 될겁니다.
@@최진규-p1h 독해력이 안되시면 안타깝네요.
@@aflit9310 현재는 이슬람교가 가장 베타적이죠. 과연 비무슬림이 무슬림 국가에서 포교가 가능할까요? 목숨을 걸고 해야할 겁니다. 전 참고로 무신론자입니다. 기독교도 안좋아해요.
마음을 맑게 하는 아름다운 말들이네요. 감사합니다.
나란. 인간. 영혼도. 가난. 하고. 현실도. 가난해. 책을. 산다는것을. 극히. 싫어. 하는대. 이슬. 람교를 를. 위한. 변명은. 꼭사서. 읽어야. 겠.다는 생각에. 주문.했습니다. 공부. 안 하는. 학생. 공부 하게. 만드는. 선생. 책싫어. 하는. 학생 책. 읽 게. 만드는. 선생. 이런. 분들 이. 우리 시대의. 스승. 이고. 예수가. 아닐. 까요. 박현도. 교수님. 존경을. 표. 합니다. 그리고. 언더스탠딩 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책을 사서. 읽어. 보아야. 겠다는. 말도. 안돼는 생소한. 감정을. 느껴. 보게. 해준. 촉매제. 역활을. 해주었거든요. 이 말도 안돼 는. 느낌과. 감정이. 저에게는 로또로. 작용.할 모양 인가. 봄니다
@@김동우김동우-l8r 힘내세요 좀더 여유로운 현생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인간의 말과 글로 신의 말을 제대로 전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 자체가 이단이 아닐까?
저 그림있는 시집을 어떻게 살수 있나요? 시집 책 제목 좀 알려주세요!!!
His name Mevlana Celaleddin-i Rumi or mevlana jalaluddin rumi
한국의 종교들이 사람들의 기저에 있는 무속적 기복신앙과 결합하여 기이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슬람 초기도 비슷한 게 있었네
❤❤❤❤
여성은 약자 범주에도 포함 안되는지.
항상 인생을 함께하고 미래를 연결하는 매개체는 여인인데.
중세 때 이슬람이 여성에 대한 보호가 훨씬 잘 되어있었음
@@gimgankoomg4168 지금 얘기 하는 거잖아요 ㅠ
라마단때 해가 떨어지면 먹을 수 있지 않나요?
수피의 가르침 핵심
요헌복음 17장 21~22
in us
하나됨
할라즈 죽인다. 진정한 예수의 가르침을 이해했다고 보입니다.
예수님이 시장판을 엎으셨어도, 성당과 교회에는 시장을 안 엎죠. 물론 사람 사는 곳이니까, 당연히 시장이 형성되겠죠. 큰 규모의 비지니스든, 작은 규모의 장사든.
평범한자들도
약자보호를가지는것은평범한생각이며인간적본질인데
다른 내용과 혼재된 설명이 있네요
엄청 유익했습니다❤
무엇이 중한디?
'양쪽에서 욕먹을까' 걱정을 해야하는게 대한민국 종교의 문제.
루미 시집은 혹시 한국에도 있나요?
네이버에 나와요. 고르시면 될거같아요.
올해의사자성어 가자현도 ㅋㅋㅋ
십자군 전쟁... .
율과 법
사람과 삶
과연 무슬림들이 변할까요? 그 관용적인 유럽에서 무슬림들이 많아지니 그들이 변했습니까? 오히려 더 요구하면 했지요.
교수님이 이란 전공이시라 이슬람에 대해서 환상이나 희망을 품고 변할 수 있다고 말미에 말씀하시지만 글쎄요...
지금의 유럽을 보고 영국에서 자기들 지역이라고 생각되는 곳에 종교경찰을 만들어서 다니는 걸 보고도 변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신다면 그냥 무슬림의 입장만 대변한다고 생각해도 되겠군요.
이슬람교 문제는 사회 약속 위에 이슬람 율법이 있으니까 문제임
SEMA 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황당댄스.
이슬람이 매력적인 종교라는것은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왜 이슬람지역에는 폭력이 난무하는것입니까? 저는 해부생리학을 공부하면서 신의 섭리와 사랑 생명의 귀중함을 깨닳았습니다. 그래서 종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안중근 의사나 의거에 나서기 전 수류탄 들고 있는 윤봉길 의사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던가요? 한국에서는 독립운동가지만, 일본에서는 테러리스트라 하죠. 근대 이래의 중동 역사는 서구 제국주의가 뿌린 씨앗이죠. 그 이전까지 예수살렘에서 모든 종교가 자유로이 활동했었지요. 초기 이스라엘이 땅 매입하며 정착할 때도 현지 이슬람 주민들이 많이 도와줬고요. 한국에서 유독 이슬람 악마화가 어떻게 진행됐는지를 모른다면 국제정치와 한국의 근현대사를 전혀 모르신다는 건가요.
이 부분은 해당 분쟁들이 벌어지는 역사를 되짚어가며 공부를 해보시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이들의 통념과 다르게 종교적인 요인은 크지 않은 분쟁들입니다.
이슬람의 본류는 하나도 말하지않고, 곁다리 지금은 없어진 수피만 이야기하고 이슬람을 이해하자? 슬림의 본질을 얘기해야지!
그럼 지금이슬람은 진짜인지? 처음과 다르네
달라져야 한다고
가나안❤❤❤❤겁내 웃기네
북구 유럽이 오래 전부터 그렇죠
ㅋㅋㅋ. 가나안 신자
약자보호는 무슨. 억압이지. 여자들한테 뭘 뒤집어 쓰고 다니게 강요하지나 말지. 쳇!
분수에 맞게 살라는 말이 지금이야 신분이 사라져서 당연한 소리 아닌가 싶지만 유교사회에서 쿠데타 일으키지말고 흙이나 파먹고 살라는 소리였음
사막에 가서 살아봐,남자들도 뭐 뒤집어 쓰고 다니잖아.ㅋㅋㅋㅋ.
그 모래먼지,황사에도 꽁꽁 싸매고 다니면서,ㅋㅋㅋ
벗으라고 해도 여자들이 안벗어..우리도 안씻고 집앞에 나갈때는
모자쓰고 나가지,ㅋㅋㅋ.밥은 먹고 다니냐?
그럼 강요가 아니라 선택이어야죠~
아주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처음엔 그게 귀족 집안 처자들만 뒤집에 썼어요. 그러니까… 조선시대도 보면 양반집 처자가 외출하거나 저자거리에 나갈 때 장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죠. 예전에는 왕이나 귀족들 얼굴은 빤히 못 보는 거에요. 조선시대 의궤를 보면 왕은 빈 의자만 그려져 있죠. 감히 왕의 얼굴이나 몸을 못 그렸어요. 피휘라 해서 왕의 이름은 누구도 못 썻고..
천주교에도 아직 남아 있는 흔적이 있죠. 수녀분들 차림새가 이슬람 비슷하죠. 두 종교 모두 중동에서 시작된 종교이기도 하고요. 천주교 성당에서 여신도들 머리에 조그만 손수건 같은거 아직도 쓰고 예배보죠.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많이 바뀌긴 했지만 흔적들이 있죠. 그러니까 그 히잡이니 부르마니 종류도 많은데 그 출발은 귀족집 처자들의 복색이었다는 거죠.
종교 교리가 엄격해지면서 현대로 보면 저거 너무한 거 아니야? 싶지만.. 천주교 수녀들 복장 벗고 일반인처럼 자유롭게 입도록 선택권 주자라고 우리가 얘기하면 수녀분들은 그걸 고마워할까요, 오히려 모욕으로 받아들일까요? 외부에서 함부로 얘기하기 조심스러운거에요. 종교의 자유, 신앙의 자유라는 게 과연 무엇이고 그 정신이 무엇인지 헌법에서도 배우거든요? 양심의 자유에서 비롯된 것으로 가르칩니다. 불가침의 내심의 자유 말이죠. 오늘날에는 종교와 교회(교단)를 달리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사견으로는 이슬람도 최소한 머리에 뒤집어 쓰는 것 정도는 선택권을 주었으면 합니다만 이게 이래라 저래라 쉽지 않아요. 이슬람권 멋내려는 젊은 여성층에서 헤어스트일 때문에 미쳐 하는 것 같더군요. 자신의 미모를 드러낼 방법이 없어 불만인 처자들도 있는 것 같구요. 한참 그럴 나이니…
한국 특히 극우의 이슬람에 대한 무지는 도를 넘음
우리나라에 극좌는 있어도 극우는 없습니다 극우라는 말은 과도한 폭력성을 띤 우파란 뜻입니다
극우란 말은 좌파들이 그들이 극좌파(폭력성향)을 보이니까 너들도 그냥 우파가 아니라 극우라 덮어 씌운것입니다 한번 찿아보시면 우리나라엔 극좌는있어도 극우는 없다란걸 아실겁니다
그냥
태극기들고 미국 성조기 흔들면 그게 극우입니까 극좌파처럼 그렇게 쇠몽둥이들고 핏빗 깃발 주먹쥐고 설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좌파들 대다수가 이슬람에 관대 하다는 증거라도 있나요
저렇게 좋은 종교인데 교수님은 왜 개종 안하시는지요?
1빠
여기 2부는 수피 얘기인데, 수피의 본질을 말하자면, 이슬람과 별개의 종교라 해도 과언 아니죠 … 그리고 수피가 추구하는 ‘사랑‘ 개념은 이슬람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현대 내지 포스모던인본주의 스타일인데,
결론 : 유대교 신 = 기독교 신 = 이슬람교 신 = 태양신 ~ / 수피 얘기는 좋았어요~
이슬람이 들어와서 여성인권 내부 치안 경제 등등 좋아진 나라를 본적이없다. 유로메나 2019년 세워진거보니 슬슬 작업들어가는 모양인데 레바논 처럼 되기 싫으면 이슬람은 경계해야된다고 본다.
수피족 여성 선지자 라비아, 존경스럽네요.
수피가 추구하는 ‘사랑’ 개념은, 기독교(특히 개신교)가 믿는 예수를 통해 들어난 하나님의 사랑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수피는 사람이 자기 머리속의 상상으로 만들어낸 ‘신’이라는 대상과 자기 사랑에 빠지는 것이 그 근본인 것 같아요
훌륭한 교수님 모셔놓고 질문 수준이 왜 이런가요. 세상의 많은 지식을 공유하는게 목적인지 교수님 통해 어그로 끄는게 목적인지 헷갈리네요. 제발 공부 좀 하시고 인터뷰 부탁합니다. 시청자들 수준좀 고려하세요. 먹방아닌 이런채널 보는분들 불편하지 않을정도 수준의 질문은 준비하셔야죠.
11:00경....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데...보는 와중에 진행자의 그리스의 '소피스트' 언급에 살짝 쓴 웃음이...소피스트는 사상적으로는 오히려 박현도 교수님이 말하는 수피와 대척점에 있는 것 같네요. 궤변론자라 불리기도 했지만 상대주의적 철학사조를 가진 자들을 소피스트라 하죠...진행자님의 문맥상 발언을 보면 그냥 사상가 철학자들을 말할려고 한 것같은데, 좀 있어보일려고 소피스트라는 어설픈 지식을 방출하신 것 같네요. 어설프게 있어보일려는 건, 오히려 무지한 사람보다 더 비웃음을 당할 수도.....p.s. 철학자,사상가를 영어식으로 표현하고 싶으시면 필라사퍼(philosopher)라고 있는 척 하세요. 소피스트는 궤변론자라는 뜻입니다. 보편적으로 진행자님처럼 그리스의 소피스트라고 말하면 수많은 그리스 철학사조중 하나이고 그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소수의 과격파들이 문제다(테러에 신의뜻이라고 환호하며)
안중근 의사, 수류탄 들고 있는 윤봉길 의사는요…
@@isay2691 어느나라분이신지? 빼앗긴 나라의 독립운동과 무조건식 타종교에 배타적인 테러와 동일시 하는 사고가 놀랍네요
방송용 멘트라고 생각 하겠음...립서비스....
이슬람이 과격하냐. 저분은 완전 선입견 덩어리네. 그런데 아닌척 하니까 짜증나네
중동이 과격하다면 독립운동이 테러라는 논리가 맞는거여
신비주의자 수피의 단면을 갖고 이슬람을 설명하려 하시네요
객관적 이슬람을 설명하는 게 최소한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뭐 이슬람과 전혀 상관 없는 범신론을 강변 하시니....
수피가 이슬람이면 아라비안나이트는 코란입니까
이슬람 전도사인가? 이슬람이 종교건 아니건 별 관심도 없는데 이슬람을 믿는 사회나 국가 자체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 다른 나라에 와서 그런 문화나 제도를 종교라는 이름으로 강요하는 건 아니지. 지들 나라에서는 종교라는 이름으로 죽이고 때리는건 지들 나라라 별 상관도 없지만 제발 다른나라에서는 그딴식으로 행동하지 말아야지. 더군다나 난민이나 이민으로 왔으면 더더욱 다른 나라 문화나 제도를 이해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해야지. 우리나라에 있는 이슬람애들도 왜 자꾸 우리에게 종교의 자유 운운하면서 강요를 하느냐는 말이지. 그것도 대부분이 난민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들어와서 일도 안하고 보조금이나 후원금으로 근근이 먹고 사는 사람들이 태반이더구만.
좌파는 세력을 확장하고자 약자의 수를 늘리는 정책을 쓰고 우파는 세력을 확장하고자 부자의 수자를 늘리는 정책을 쓴다.
약자와 부자는 중간값에서 상대적으로 결정된다 생각좀 하자
로마 카톨릭(천주교) 는 그리스도교 아니잔어 그냥 혼합잡교 아녀?
신이 동성애 금지하라고 했는데 동성애 찬성하면 신을 사랑하는 것임 ? 부모가 마약 하지 말라고 했는데 마약 하면 부모를 사랑하는 것임 ? 산수를 모르면 1+1이 2라는 것을 모르듯 신을 모르면 아무말대잔치를 하는 것이 이상한 일도 아니긴 하지 ㅋ
I think it's unfair to talk about Islam in this fashion. I'm little bit disappointed in professor Park Hyoun Do. You should start your speech by mentioning some statistics. the percentage of Suffi's people in regards of all Muslims population are very small (almost 0.1% of muslims).
I didn't read your book, but if it talk about suffesim, then thats very poor content to present for Koreans to let then know, what Islam is. And who Muhammad PBUH were.
FYI: We don't have the same God as Christians if you are talking about trinity. We Only believe in God the father as Almighty. In regard for Jews for sure we are worshipping the same God.
and to let you know why we don't speak ill of any prophets. because we believe that they are infallible. they are perfect humans unable to commit major sin. that's why we love them all and we respect them.
Thanks for your uploads 😊
라비야 사례가 殺佛殺祖 다름 아니네 .... . 기본적으로 유신론은 우매/세뇌 작용점이 없으면 倒錯으로 귀결 정말 인간적 신념 추구라면 人度 부문만 뽑은 공맹 & 살불살조 자세의 猛進의 나를 깨침의 싯달타의 이끔의 따름 이를 오롯이 실천 한다면 온전한 사람 !!
카토릭은 기독교가 아니지요 @@@
예수 버렸던 세계 유명인들 모두 파멸 비극으로 끝났지요 먼로 등등
고려는 예수를 믿지 못해 망했나?
헛소리하지마세요.
@@김모씨-p5y 하나님을 멀리했기에 한민족이 고통받는겁니다
@@예수12 아니요. 선천적인 장애인들은 믿기도 전부터 고통받고 있었구요
사산, 낙태 당한 아이들은 뇌가 있기도 전부터 죽어있었어요.
하나님이라는 존재조차 몰랐던 사람들은 비참하게 죽거나 행복하게 죽었는데 행복하게 죽은 사람은 예수를 믿지 않아서 그렇게 죽은거고 비참하게 죽은 사람들은 예수를 믿지 않아서 그렇게 죽은거임.
선천적인 장애인들에게 기독교를 믿게 하면 본인의 불합리한 처사에 대해서 감사를 하게 된다. 이런 시련을 줘서 믿음을 굳건하게 해줬으니까.
근데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내가 굳이 다른 사람처럼 태어나게 할 수 있었는데 반병신으로 태어나게 했더니 오히려 감사를 하더라."
제발 네 말대로 예수를 버린 이스라엘도 파멸을 맞길 바란다
종교적 막마지.
지는 엄니가 있으면서 여성들을 학댸... 성스런 행동의 모순이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