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개인적인 방랑자 PV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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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8

  • @Heyman_wow11
    @Heyman_wow11 ปีที่แล้ว +320

    스카라무슈가 진실을 알자마자 과거의 인연들을 되살리고 보다 나은 인생을 살게 해주려 자멸을 택할때와 우스꽝스러운 별명을 붙여주겠다는 페이몬의 말에 진심으로 당황하고 약간의 기대를 품었다가 니가 싫어서 그렇다는 말을 듣고선 곧바로 실망하고 삐지는 모습이 너무 맴찢이였음

    • @정용빈-j7z
      @정용빈-j7z ปีที่แล้ว +8

      스카라무슈...ㅠ

    • @user-iq3tu6pt3x
      @user-iq3tu6pt3x ปีที่แล้ว +30

      페이몬 나빠 ㅋ큐ㅠㅠㅠㅠㅠ 아기 검은 고양이 소중하게 좀 대해줰ㅋㅋㅋ큐ㅠㅠㅠ

  • @하늘에서-b8g
    @하늘에서-b8g ปีที่แล้ว +106

    스카라무슈.... 진짜 보면 볼수록 안쓰럽고....과몰입하게됨...ㅠㅠ 라이덴 스카라무슈한테 넘나 잔인했음...ㅠㅠ
    세계수에 이름지우고 기억도 사라지고 등장했을때..... 애가 너무 공손..? 착해져서...당황했었는데...
    사실...이게 원래 스카라무슈 성격 아니였을까...?? 생각하게됨...ㅠ 그러다...버림받고...배신당하고...혼자 남겨지고...하다 보니.... 삐뚫어져버렸던거....아닐까....??? 생각하게 됨......ㅠㅠ

    • @OnFlower
      @OnFlower ปีที่แล้ว +25

      본질은 착한 애 맞아요ㅜ 타타라스나 관련 이야기 보면 어린아이와 노인들에게 진심으로 친절하게 대하는 대사들이..막..절 울리고....

  • @고래술
    @고래술 ปีที่แล้ว +136

    그러고보니 방랑자도 그렇고 소, 벤티도 바람을 사용하는데 저 셋만큼 바람힘이 새까만 사람은 없었죠
    다른 바람원소 사용자들은 바람원소 힘 색이 연한 민트였는데 말이죠
    소는 과거의 업을 짊어지면서 힘들게 살고있고 방랑자 역시 그런 삶을 살거라는 예고가 많았다는걸 생각해보면 벤티 역시 과거에 어떤 일로 인해 업을 짊어지고 있다라는 해석 역시 가능해 보입니다
    뭔가 그걸 바람원소의 색의 연관성이 보여주는 느낌이에요

    • @밤봉-u3p5f
      @밤봉-u3p5f ปีที่แล้ว +8

      소도 좀 까맣던데ㄷㄷ

    • @GongBack_01
      @GongBack_0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 그러네 미친

  • @삥뺙
    @삥뺙 ปีที่แล้ว +160

    정말 슬픈건 그렇게도 세상에서 지워지길 바란 스카라무슈는 정말로 에이의 기억에서 지워졌습니다..ㅠㅠ (스토리 진행 후 에이의 대화창에 쿠니쿠즈시에 대해서가 사라짐..)

    • @정페즈
      @정페즈 ปีที่แล้ว +64

      정확히는 스카라무슈 라는 우인단 집행관에 대한 것만 사라진거지
      에이가 인형을 만들고 방치했다는 것은 그대로라서 에이가 방랑자의 존재 자체를 잊은 건 아닐듯
      그냥 지금까지 조용히 잘 지내고 있구나 생각해서 특별한 대사가 없는걸지도

    • @GomsFactory
      @GomsFactory ปีที่แล้ว +22

      어.... 진짜 사라졌네요...ㅜ
      그냥 무수한 실패작중의 하나로 취급되 버린것 같아요....

    • @삥뺙
      @삥뺙 ปีที่แล้ว +8

      @@정페즈 제발 그런거였으면 ㅠㅠㅠㅠㅠㅠ 에이 ㅠㅠㅠㅠ

    • @삥뺙
      @삥뺙 ปีที่แล้ว +6

      @@GomsFactory 안대에에ㅔ에ㅔ에ㅔ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og3xq9iz1d
    @user-og3xq9iz1d ปีที่แล้ว +41

    춤 추는 인형은 아무래도 인간의 희노애락을 뜻하지 않았을 싶음 그 사이에서 함께하며 인간이 되고싶었다는 그런 뜻이 아닐까싶고...

  • @윤민섭-s8b
    @윤민섭-s8b ปีที่แล้ว +30

    이번 마신임무 스토리를 보니 스카라무슈가 탄생하던 시점 또는 그가 방치되던 시점부터 우인단 집행관들은 이걸 알아챈게 아닌가 싶을 정도더군요 치밀할 정도로 오랜 세월 동안 쿠니쿠즈시에서 가부키모노로 미와를 만나고 타타라스나의 사건 이후 병들고 버려진 소년과 함께 지내다 소년이 죽는 시점에 때마침 집행관을 만난건 아예 처음부터 노린게 아닌가 싶네요 꼭두각시 인형이기에 에이가 조종을 해주길 바랫고 자신을 채워주길 원했으나 방치됐고 미와를 만낫지만 거짓 의태를 쓴 도토레의 계획에 신뢰하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하도록 유도당하고, 만난덧 소년의 마을이 병들고 죽게 된 것도 그들의 소행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타이밍이 딱딱 맞더군요 어쩌면 이제 방랑자가 된 인형의 본래 목적이 여러모로 성공적으로 이뤄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도토레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언급이 있고 이번 사건으로 이나즈마 역사에서도 도토레라고 딱 짚진 않지만 수상한 누군가 라는 존재가 나중에 도토레에게 크나큰 영향을 미칠것 같네요...
    그건 그렇고 도토레는 진짜 쌓은 업보가 많아서 곱게는 못 죽을 듯 합니다

  • @에이핑크은지-e7c
    @에이핑크은지-e7c ปีที่แล้ว +24

    세상이 날 억까해에 표본 국붕이….

  • @name3343-b2n
    @name3343-b2n ปีที่แล้ว +13

    본인이 신의심장의 그릇으로 만들어진건데 막상 창조주는 그릇으로 부적합하다고 판단해서 버려졌으니 그래서 더 심장에 집착하는듯ㅋㅋㅋ 결핍을 채우면 자기도 더 나아질거란 희망 때문에ㅇㅇ... 하지만 도토레 손에 놀아나면서 더 성격이 안좋아졌고

  • @yullanmilk
    @yullanmilk ปีที่แล้ว +41

    불탄다는게... 다비랑도 비슷해 뵈서, 일종의 열반 즉 깨달음의 영역인 것도 같습니다. 애증도 희망도 절망도 실은 무상인지라 그것를 모두 겪고 태우고, 즉 잃고 나서야 영원에 다다르는 깨달음을 얻는 것 같아요. 숟가락도 나히다처럼 한번의 생에서 거듭 태어나기도 했고, 벤티가 여정이 중요하다 하는 것도 무상의 덧없음을 깨닫고 본질을 볼 수 있어야 천리의 시스템을 넘어선 참신(원신)이 될 수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리엘-y7u
    @리엘-y7u ปีที่แล้ว +16

    ㄹㅋㄷㅂㅌ:세상이 날 잊어
    방랑자:세상이 날 잊어

  • @dweller7955
    @dweller7955 ปีที่แล้ว +25

    세탁된 건 스카라무슈가 아닌 티바트였다..

  • @유좋아하는음악
    @유좋아하는음악 ปีที่แล้ว +20

    어찌보면 안타까운 인생을 살았던 캐릭터죠...

  • @user-jjy1015
    @user-jjy1015 ปีที่แล้ว +6

    신, 사람, 희망에 기대를 품었는데 결국 배신당해서 모든걸 부정하면서 지기가 그도록 바라던 신이 되었지만 그마저도 지혜의 신과 여행자에게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하는게 세상이 자기를 잊게 만드는걸 생각하면
    ....

  • @신울
    @신울 ปีที่แล้ว +18

    무슈는 마음은 여린데 ㅠㅠ 살기위해 강한척하는 버려진 어린강아지 같아서ㅠㅠ
    오히려좋아 흐흣후

  • @링딩-v4r
    @링딩-v4r ปีที่แล้ว +9

    결국 진짜 마지막에 기억을 모두 되찾고 기억의잿더미속에서 신의 눈을 얻엇구나

  • @고리곰
    @고리곰 ปีที่แล้ว +7

    오늘도 감사합니다😀너무 좋은 PV였어요 ㅠ

  • @jyj1193
    @jyj1193 ปีที่แล้ว +21

    어찌보면 야에 말대로 걍 바로 저세상으로 보내주는게 스카라무슈한텐 오히려 살려서 방생하는 것보다 더 나았을지도..

  • @개미핥기-e6y
    @개미핥기-e6y ปีที่แล้ว +4

    삼장없는 인형 버려지는게 용광로에들어가는 가부키모노고 잿더미속에남은 심장은 스카라무슈가 용광로에 품고들어갔던니와의심장인거같습니다

  • @lade4700
    @lade4700 ปีที่แล้ว +49

    갓직히 스카라보단 베넷이 훨씬더 불행한 삶인데 전혀 삐뚫어지지 않고 오히려 개착하게 성장함.. 그저 빛 베넷

    • @Heyman_wow11
      @Heyman_wow11 ปีที่แล้ว +72

      베넷은 아부지들한테 사랑을 많이 받고 커서..

    • @고전압저용량배터리
      @고전압저용량배터리 ปีที่แล้ว +60

      부모님이 돌아가신거랑 엄마가 버린거랑 느낌이 다르긴한듯?

    • @엑스-u3d
      @엑스-u3d ปีที่แล้ว +7

      스카라무슈는 라이덴한데 버림도받고 지 생각으로는 인간한테 버림도 2번이나 받았다고 생각해서 삐뚤어진듯 얘도 라이덴한테 버려지기만한거면 그럭저럭 잘살았을것같긴 한데

    • @스카루미
      @스카루미 ปีที่แล้ว +46

      둘다 기구한 인생들이죠 뭐가 더 불행하다고는 말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혀미안
      @혀미안 ปีที่แล้ว +4

      배넷은 부모님이 있잖아 ..

  • @johnyang8071
    @johnyang8071 ปีที่แล้ว +10

    세탁기가 LG 세탁기군요

  • @あやりん-e9x
    @あやりん-e9x ปีที่แล้ว +5

    심지어 과거조차도 도토레때문에..

  • @Stupid_Fire
    @Stupid_Fire ปีที่แล้ว +5

    해석 맛집

  • @tenzero787
    @tenzero787 ปีที่แล้ว +12

    그래서 이번에 방랑자한테 이름지을 때 인연을 맺고 새로운 추억과 기억을 남기라는 의미로 새로운 이름을 지어줬답니다...ㅎ..

  • @cooljoe3024
    @cooljoe3024 ปีที่แล้ว +2

    받았던 심장이 지 절친 심장인거 알았을때 멘탈 못견딜만하지 ㅋㅋ

  • @nanhyang-4959
    @nanhyang-4959 ปีที่แล้ว +4

    뭔가 개인적으로 걍연금에 질투의 엔비가 문득 생각나내요 완전히 같거나 비슷한건 아닌데 서로 비슷한 느낌이 드내용

  • @dududunjang
    @dududunjang ปีที่แล้ว +1

    스카라무슈는 어린 친구를 잃고 난 다음부터 인간이 되기를 그저 맹목적으로 갈구해왔던 것 같은 느낌이 드네... 진짜 너무 불쌍해...

  • @새별㐅
    @새별㐅 ปีที่แล้ว +103

    미래의 나(방랑자)가 세계수를 타고 과거의 나(쿠니쿠즈시)를 없애려고 했구나...

  • @Coiu-b5u
    @Coiu-b5u ปีที่แล้ว

    스카라무슈일때의 시절엔 바로잡아줄 누군가가 없었지만
    이제는 라이덴보다 휼륭한 나히다가 있고 행자도 있으니까 지워지기 전의 삶은 내려놓고 방랑자로서의 삶을 살아줬으면 하는 애..세탁이야 세탁이겠지만 죄업은 어짜피 죽이지 않는 이상 안죽으니까 평생 살면서 조금씩 개척해가면서 죄를 뉘우치면 될테고..

  • @GayeongChoi
    @GayeongChoi ปีที่แล้ว +3

    방랑자 캐릭터 스토리 영상 기대중이에요

  • @nyangissi
    @nyangissi ปีที่แล้ว +2

    그 과몰입러가 바로 접니다......

  • @nobody2969
    @nobody2969 ปีที่แล้ว +4

    근데 잿더미 바다에서 건저진 베넷은 데체 뭘까

  • @그드다시2
    @그드다시2 ปีที่แล้ว +1

    불쌍행 ㅠㅠ...

  • @the_abyss_princess
    @the_abyss_princess ปีที่แล้ว +4

    둥둥모자 행복하자 😭

  • @dogcrazy8864
    @dogcrazy8864 ปีที่แล้ว

    말 그대로 피에로의 삶........

  • @선각자프라이모디얼
    @선각자프라이모디얼 ปีที่แล้ว

    만악의 근원: 히키코모리 쇼군

  • @2NTiTy
    @2NTiTy ปีที่แล้ว +5

    그렇다곤 해도 뇌전오전 가지고 뇌절치게 만드는 근원이 얘라서 그건 용서모태

    • @마리-v7x
      @마리-v7x ปีที่แล้ว

      근원은 아님, 애초에 도토레가 개획한 일이기 때문에 좆토레가 근원임.

  • @클룬웨스트
    @클룬웨스트 ปีที่แล้ว +1

    강철에 엔비 같기도 하구....

  • @10Rnon-y2h
    @10Rnon-y2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좀 옛날 애니중에 강연금에 엔비 느낌나네요

  • @skz1878
    @skz1878 ปีที่แล้ว +1

    과거가 어떻든 본인이 저지른 죄를 앞으로 어떻게 뉘우칠지 세탁기를 조금 더 돌려봐야한다고 봄.. 도토레 모가지따면 인정한다

  • @신재훈-u8j
    @신재훈-u8j ปีที่แล้ว +1

    소 파루잔 효과 영상도 보여주세요..!

  • @재권-j1s
    @재권-j1s ปีที่แล้ว

    강연금 앤비 생각나네

  • @서간른
    @서간른 ปีที่แล้ว +1

    흠... 이거뭐 초고급 세탁기에 돌아갔네

  • @warwicksibalnom
    @warwicksibalnom ปีที่แล้ว +4

    진짜 pv보고 스카라무슈 뽑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신임무보고 원석 아낌ㅎㅎ
    성격 개차반이라 다행이야~

  • @이서영-p6g6i
    @이서영-p6g6i ปีที่แล้ว

    창조주는 누구?????

  • @banksy1.618
    @banksy1.618 ปีที่แล้ว

    윤치님 이번에 방랑자가 우인단 폭로하는 스토리가 잠시 있는데 그 중에 타르탈리아 폭로에 의문이 들어서요. 분명 시뇨라 장례식 때만 해도 우인단에 있었는데 방랑자가 타르탈리아 보고 "우인단을 나와서 정말 다행이야"라는 대사가 있는데 타르탈리아는 그럼 진짜 우인단을 나온 건가요? 그럼 우인단 11위는 공석이겠네요? 이것도 유튜브 콘텐츠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 @ellejou
      @ellejou ปีที่แล้ว +7

      그거 타르탈리아 보고 비꼬는거예요
      저런 놈이랑 있을 바에 그냥 나오고 말지ㅋㅋ 같은 느낌

    • @jinu015
      @jinu015 ปีที่แล้ว +4

      타르탈리아가 아니라 자기가 우인단을 나와서 다행이라는 이야기에요

    • @banksy1.618
      @banksy1.618 ปีที่แล้ว

      @@ellejou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skz1878
    @skz1878 ปีที่แล้ว

    세탁기전혀 안돌아가서 안뽑을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