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보고드림] 원나라가 멸망한 이유 feat 몽골의 신분제도와 예수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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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12

  • @lims4086
    @lims4086 ปีที่แล้ว +5

    최고 ᆢ짧은 시간에 이렇게 정리를 잘해주는 것은 처음봅니다 깊은 실력 뿐 아니라 전달요령 교수방법 까지 단연 최고입니다
    구독국독 학생들에게 소개 홍보해야함!!!

  • @billionaire1228
    @billionaire1228 ปีที่แล้ว +15

    유익하고 알찬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업데이트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종서김-p8h
    @종서김-p8h ปีที่แล้ว +24

    몽골제국은 여러가지로 부족함이 많았죠. 로마제국, 대영제국, 현대 미국이 모두 막강한 해군이 있었는데 몽고만.. 이것만 봐도 답 나오죠. 운이 일시적으로 많이 좋았을뿐. 저 제국들 다 후세에 남길 책들이 가득한데 몽고만 부실하죠.

    • @아이돈노우-b9f
      @아이돈노우-b9f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대항해시대 이전입니다..
      역참제도는 기존의 그 어떤 제도보다 통신, 유통이 뛰어났으며,,,, 로마제국 같이 지중해을 안고 있는 형태도 아니고 유라시아를 끝과 끝까지 통째로 뚫은 상태라 바다랑 상관 없어요..
      울루스 체계가 유효할 때까진요..
      님 말씀은 명나라 정화 원정을 예로 들어야 맞습니다..
      서쪽 구 비단길 루트가 막혀있던 상황이니 바닷길을 뚫었어야 됐는데... 그걸 유럽에 선점할 기회를 가져놓고 버렸죠...

    • @Doge877
      @Doge8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제국본거지들은 항상 동경할만한 소프트파워가 있어야되는데 몽골이 저중에 가장 쌔긴해도 말타고 사람 죽이는건 따라하기도 힘들고 혐오감만 들긴함. 유목민족이라 문화적으로도 거부감들고

  • @전도사-j6x
    @전도사-j6x ปีที่แล้ว +32

    당시 20대 쿠빌라이가 환갑 넘겨서야 남송 정복을 완료했음. 그만치 격렬하게 저항한 유일한 나라였고, 황실부터 사대부, 백성까지 단합해서 저항한 사례. 때문에 화북 화남 같은 한족이지만 남송인 따로 구분해서 매우 천대함. 그래서 남송지역에서 반란도 제일 크게 일어나고 결국 원나라 전복.

    • @kloydjhon2757
      @kloydjhon275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런 쿠빌라이를 참교육한 대월(베트남)의 쩐흥다오 장군

    • @jaa2948euf
      @jaa2948eu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같은 한족은 아니지. 화북은 북방계 화남은 베트남 태국이랑 유전적으로 비슷한 남방계 동남아 느낌.

    • @shinshinshin9043
      @shinshinshin904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족이 맹렬한 저항 유일한 나라??우리 30년 넘게 항전 후 간접 통치. 베트남 유사. 남송 반쪽 뺏기고 아래로 가서 목적 달성해서 놔둔것

  • @김향미-y9l
    @김향미-y9l ปีที่แล้ว +6

    역사는 재미있어요~^^

  • @카멜레온니
    @카멜레온니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몽골이야기를 들으니 바이킹이 떠오르네요~
    황량한 초원이나 추운산악지대에 살아서 살기위해 다른지역으로 약탈해야했다는 점
    척박한환경이 강인하게 만들었다는것 동시에 고향에 정착하지 못하고 여러지역을 침략하고 영향을 미치게된것
    동시에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사라졌다는 것도 비슷하여 떠오르네요
    이야기 재밌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LKS3738
    @LKS373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내용도 잼있지만 보이스도 정말 듣기 좋은 데시벨 !

  • @bibly3995
    @bibly3995 ปีที่แล้ว +7

    몽골이 세계 초대강국일 때
    이 나라를 세번이나 격퇴한 나라가 베트남이에요
    심지어 세번째는 쿠빌라이 친정이었죠
    변방에서도 기적을 일으킬수 있다는 사례같아요

  • @MrSleeppants
    @MrSleeppants ปีที่แล้ว +17

    팍스몽골리나의 붕괴를 페스트의 유행으로 보는 시각도 있어요. 페스트로 인해 무역로의 붕괴,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제혼란이 제국의 몰락의 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 @thaumazein1506
      @thaumazein1506 5 วันที่ผ่านมา

      맞습니다
      원나라의 몰락에는 여러 원인이 있지만
      페스트도 중대 원인중 하나로 봅니다
      흑사병의 발원지가
      킴차크한국에서 시작되었다고들 알려졌지만
      사실은
      흑사병의 발원지는
      현재의 베트남 북쪽 윈난성쪽이었다고 합니다
      그쪽 풍토병이었는데
      중원을 지배.관리하느라 이동이 잦은 몽골군에 의해 중원 전역으로 퍼진거죠
      당시 원나라의 중앙부에 해당하는 후베이성의 경우
      인구 90% 이상이 흑사병으로 죽었다고 하죠
      이런 사실은 이후 중국에 의해서 최근까지 은폐된 경향도 있다고 합니다
      막상 몽골고원에는 그다지 퍼지지 않았는데
      유목민의 특성상 밀집해 살지 않고 뚝~뚝~ 떨어져 살았기 때문이고
      발병지를 금지구역으로 선포해 폐쇄하는 정책을 써서 확산을 막았다죠
      그러다가
      흑해연안...오늘날의 크림반도쪽
      제노바의 식민도시였던 카파를
      킵차크한국 몽골군이 공성하는 과정에서
      킵차크한국 몽골군이
      흑사병으로 죽은 몽골군의 시신을
      (피지배민족을 보병.화살받이로 쓰다가 투석기로 쏜것)
      카파성에 투석기로 쏘면서 옮겨졌고
      감염사실을 모른 제조바의 상인들이 이탈리아로 퇴각하면서
      그게 전유럽에 번졌죠
      당시 더 비위생적으로 살던 유럽에서는
      급속도로 번진거고요
      그래서
      유럽 흑사병의 발원지를
      킵차크한국 유목민들이 쥐와 접촉하며 생긴거라고 했었지만
      사실은 윈난성에서 시작되어 원나라 전역으로 퍼진게
      킵차크한국과의 전투에서 퇴각한
      이탈리아상인들에 의해 유럽으로 옯겨진것이라는거죠
      원나라의 쇠퇴에는
      페스트도 중대한 영향을 끼쳤고
      몽골에게는 큰 변수인 화약무기가 등장했고
      주원장이 백련교를 내세워 한족들을 규합하면서
      진행되어 간거라는거죠
      그런데...
      화약의 기원은?
      오늘날 중국은
      화약은 자기네 발명품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몽골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고대에는 종교지도자들이 과학자나 다름없었던 점이 있습니다
      신의 대리자. 신탁을 받는 자... 라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종교지도자들은 상당한 과학적 지식과 기술을 연구하고 전승하며
      보통사람들이 보기에는 신령한 것들을 연출하기도 했는데요
      제례나 행사 등등에서
      일반인들. 정치지도자들이 보면 깜짝 놀라는
      신기하고도 극적인 연출을 하는거죠
      그걸 신성한 것으로 포장하는거죠
      그걸 여기서 다 설명하기는 힘들고...
      몽골의 샤먼들이
      화약으로 그런 연출을 했다고 합니다
      펑~~~ 터지면서 큰 소리와 불꽃 연기가 나는걸 보면
      일반인들 눈에는 얼마나 신성하고 신령하고 영험하게 보이겠어요
      그냥... 마법인거죠
      사로잡히게 되는거죠
      몽골 샤먼들이 쓰던 그 마법의 가루... 그게 초기 화약의 기원이라는거죠
      .

  • @ston9966
    @ston996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역사학도를 꿈꾸었던 사람으로서
    이렇게 깔끔하고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영상은 처음 봅니다. 최고입니다. 👍👍
    대원제국처럼 속히 유투브 역사팔이들 다 정복하시고
    자만하지 말고 지배체제 공고히 하시옵소서 ~

    • @facstory
      @facstor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김인호-n9f
    @김인호-n9f ปีที่แล้ว +4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ㅎ

  • @goh3378
    @goh3378 ปีที่แล้ว +4

    너무 재미 있어요❤

  • @김병진-p6p
    @김병진-p6p ปีที่แล้ว +2

    잘볼께요^^

  • @피캉3세
    @피캉3세 ปีที่แล้ว +13

    하지만 원나라가 망한덕에 오히려 몽골이 중원에 있지않고 지금도 자존의 문화를 보존할수가 있었음 만주족을 보셈
    청나라를 세워 영토를 넒혔지만 결국 마지막에 망하면서 만주로 떠나려다가 결국 거기도 한족들의 거주지가 되면서 결국에는 돌아갈 곳이 없게 되어버림
    지금은 결국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자신들의 문화는 겨우 보존했지만 말과 언어 문자도 잃어버리면서 결국 스스로 파멸의 길을 걷고 말았음
    현재 독립하겠다고 하면 중국공산당에 의해 전부 멸족될 상황이라 이제 독립도 못하고 문화만 보존하며 살아야됨
    언어를 찾을 방법은 한국의 사서를 통해서 찾아야함 하지만 그들은 한국이란 나라에 자신들의 언어가 있다는거 알고있는 걸까?

    • @Doge877
      @Doge8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ㄹㅇ 중국대륙은 먹으면 안됌. 땅덩이 좀 뺏는거까진 몰라도 통째로 먹으면 본인들이 흡수당함.

  • @seungjoonlee8993
    @seungjoonlee8993 ปีที่แล้ว +15

    당시 시점서 원나라는 멸망했다기 보다는 중원서 쫓겨났다고 보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듯 합니다. 사견이에요ㅎㅎ

    • @모쥬니
      @모쥬니 ปีที่แล้ว +3

      중국사관 아닐까

    • @jaa2948euf
      @jaa2948eu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모쥬니 중국사관이 아니라 원나라는 중원에서 밀려나서 북원이 된 거예요. 바로 망한 게 아님.

    • @이요한-k5z
      @이요한-k5z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jaa2948euf
      북원이라는 표현도 후대 중국 역사가들이 붙인 표현일뿐
      원나라는 그냥 원나라였음.
      마치 북송 남송의 구분이 그저 후대 역사가들의 구분에 불과하듯이.

    • @jaa2948euf
      @jaa2948euf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요한-k5z 아니 님아. 당연히 역사 연구를 하려면 기존의 원나라랑 위로 밀려난 원나라랑 구분을 해야하잖아요.
      연구를 하려고 분류를 해놓은건데 그거 가지고 뭐라 하는 게 더 이상한데요?

    • @휴지통-n5q
      @휴지통-n5q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근데몽골은 유럽까지 탈탈털었으면서 일본은 왜 정복안했는지 모르겠네

  • @표펙크쿻-o6q
    @표펙크쿻-o6q ปีที่แล้ว +31

    외부운영은 바삭했지만 내부운영은 너무 흐리멍텅했던 황금씨족 몽골 ㄷㄷ
    즉 정복에는 더없는 천재이자 내정에는 맥을 못춘 초짜 보르지긴 원 왕조

    • @삼한
      @삼한 ปีที่แล้ว +13

      동서를 가리지 않는 몽골제국의 잔혹성에 누군가는 공포 또는 증오를 느낀다.
      또 다른 누군가는 동서를 아우르는 광활한 영토와 그 안에 보이는 문화들에 낭만이나 경외심을 느낀다.
      어찌됐든 세계를 호령하던 시절도 몇백년이 지난 지금와서는 마치 한순간의 꿈처럼 되었기에 한편으론 덧없고, 또 한편으론 진한 여운이 남는다

    • @박성현-l7e
      @박성현-l7e ปีที่แล้ว +16

      ​@@삼한 그래도 몽골은 지금도 독립국이 되어 현대에도 국가를 유지라도 하는데 똑같이 북방초원에서 패권을 겨룬 거란, 여진 ,선비, 흉노는 아예 사라졌음

    • @표펙크쿻-o6q
      @표펙크쿻-o6q ปีที่แล้ว +8

      @@삼한 세상에 영원함이란 없는 법이죠
      게다가 타고난 문장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님의 필력을 한순간에 체감하게 되어 영광일 뿐입니다 ㅎㄷㄷ

    • @암행어사출두여
      @암행어사출두여 ปีที่แล้ว

      ​@@삼한 버섯아 그당시 짐이 고려의 황제였으면 테무진군은 아작낫을걸세

    • @freesia4597
      @freesia4597 ปีที่แล้ว +2

      @@박성현-l7e -_-;;선비 흉노는 애초에 국가개념 족이 아닌데... 그리고 거란 여진도 북방초원에서 활동하던 족이 아님 ㅡㅡ 북방초원은 훨씬더 위에 지금에 몽골초원을 지칭하는거지..

  • @소수파파-k3n
    @소수파파-k3n ปีที่แล้ว +32

    잘 봤습니다^^
    어쩌면 원의 입장에서는 말타고 활쏘기를 워낙 잘하니 화약개발의 필요성을 못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변화에 뒤쳐지면 살아남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금돼지-h9y
      @금돼지-h9y ปีที่แล้ว +7

      몽골인에게 말타고 활쏘기 = 승마 + 궁술 인프라에 따르는 기득권(사업 이권 or 일자리)

    • @rojoem4091
      @rojoem409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흉년이 들어 명나라가 농민봉기군에 망했듯이 원나라도 여기저기에서 일어나는 농민 봉기군에 망한겁니다. 화약과 무기와는 상관없습니다.

  • @powjeon4738
    @powjeon4738 ปีที่แล้ว +7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jhr4705
    @jhr4705 ปีที่แล้ว +50

    몽고가 망한 이유는 정복전쟁을 멈추고 오랜 평화시대가 몽골을 약하게 만들고 내분의 원인이 됨, 공동의 적이 있을때는 뭉치지만 공동의 적이 없으면 내분은 어쩔수없는 일이라 생각됨

    • @한자-h6z
      @한자-h6z ปีที่แล้ว +4

      몽고는 정복전쟁이후 다른역사들을 봤었음 당나라가 정복전쟁을 계속하다 망한걸 봤기때문에 몽고도 자기들도 계속 정복전쟁을 하면 망할꺼 같다 생가가여 멈춘거임 그리고 정확히 망한건 정복전쟁이 아니라 반란때문에 망한거임

    • @chobin9088
      @chobin9088 ปีที่แล้ว +2

      망한이유는 기황후 때문이에요 홍건적을 압도한 명재상 토크토아를 해임하고 독살했죠

    • @djseoulkoreadj2214
      @djseoulkoreadj221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한국도지금 군기도없고서로장교가안되려고..그러고..평화가오래되었으니.한국도망할듯

    • @mnmpo9
      @mnmpo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징기스칸이 쏘아올린 공

  • @jsm9252
    @jsm9252 ปีที่แล้ว +8

    같은 이민족국가인 몽골족 국가 원나라와 만주족 국가 청나라의 차이점은 원나라는 피지배층을 핍박하고 차별했지만 청나라는 차별대신 당근과 채찍으로 다스렸으며 피지배층이라도 능력있는 인재를 관직에 등용했다는 것에 차이점이 있음

    • @aigerim3135
      @aigerim3135 ปีที่แล้ว +2

      그럼 뭐해 결국은 어느나라든 망하는데

    • @userUCQtrtXqGubZ12MaJZTPra
      @userUCQtrtXqGubZ12MaJZTPra ปีที่แล้ว +1

      ​@@aigerim313597년만에 사라진 것과 300년 중원을 호령한 것이 어찌 같나요

  • @고대경-b6d
    @고대경-b6d ปีที่แล้ว +13

    몽골의 원이 쇠퇴하고 몽골초원으로 밀려난 것은 대다수 한족에 대한 차별이 지나치고 말 타고 활 쏘는 기병을 지나치게 믿은 것이 원인 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당시 국제 정세로 보면 고려가 요동을 일시적으로 점령해도 유지하는 것은 어렵고 요동을 고려 영토로 만드는 것 보다는 요동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할 명분 얻는 수준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5만의 병력으로 요동 점령은 가능해도 지키고 유지하는 것은 다른 문제죠.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2

      당시 고려말의 국력으로는 요동을 정복했다고 하더라도
      영구적으로 지켜내기는 어려웠다는것
      이것이 현재 역사학자들의 분석입니다.

    • @느브갓네살
      @느브갓네살 ปีที่แล้ว

      원래 땅을 되찾는 것인데 그것도 힘들다니...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3

      @@느브갓네살
      원래의 땅을 되찿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러시아가 원래 러시아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우크라이나를
      지금 쉽게 정복하고 있습니까?
      현재 세계 군사력 순위 6위라고 하는 군사강국 대한민국은
      원래의 땅인 북한을 쉽게 정복할수 있습니까?
      그리고 한국은 자주포 만으로도 원래의 땅인 대마도를 불바다로 만들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한국이 대마도를 쉽게 장복할수 있습니까?
      원래의 땅을 되찾는 다는 것도 그 당사국 뿐만이 아닌
      국제적인 견제와 공격을 각오해야만 결행할수 있는 것안데
      그게 과거건 현제건 간에 과연 쉬운 것일까요?
      당시 고려말의 국력으로는 요동을 정벌할수 있다고 치더라도
      고작 5만의 군사력으로는 명나라의 백만이 넘는 대군에 맞서서
      영구적으로 요동을 방어할 만한 여력이 부족했고
      명나라에 맞서서 군사력이 북방으로 치중되면
      남쪽 왜구의 침범에 무방비 상태가 되버리는 것 또한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원래의 땅이였다고 하여도
      적진을 점령하는 공격은 본진를 방어하는 것보다 힘든 것입니다.
      몽골도 과거의 정복한 땅을 지키지 못했지 않습니까?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라던 영국의 식민지들은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독일 나치가 정복한 유럽의 땅들은 현재 어디에 있나요?
      대일 제국이라던 일제의 식민지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어느 나라나 그랄싸한 국뽕은 있지만
      과거의 역사를 너무 희망사항으로 분석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것 같습니다.

  • @ms-mx4cy
    @ms-mx4cy ปีที่แล้ว +7

    마치 작전테마주 처럼 화려하게 상한가 50방 치다 고쩜찍고 한방에 상폐 ㄷㄷㄷ

    • @다니어왓
      @다니어왓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 @강철룡-e7p
    @강철룡-e7p ปีที่แล้ว +26

    전쟁 사극 애니메이션 나온다면 일단 최고의 책사 더빙에 가장 적합하신 분.

  • @pax8866
    @pax886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맙습니다 ~

  • @고전설-q8r
    @고전설-q8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현실에선 있는집 자식들은 열에아홉은 화목하고 서로 배려하지만 없는집 자식들은 열에아홉은 서로 싸우더라구요........ㅠ

  • @soullohen
    @soullohen ปีที่แล้ว +10

    화약무기가 개발-개량 되면서부터 유목민족과 정주민족간의 관계 우위가 완전히 역전, 몽골에 대한 원한이 깊디 깊은 명나라가 카라코룸 삭제시켜버렸지요.. 결국 몽골은 도로 평생동안 유목국가행..

    • @KHTV01
      @KHTV01 ปีที่แล้ว +7

      그건 아닌 듯. 저 시대 이후 청나라 때도 유목민목인 청나라가 저 당시보다 화약무기가 더 발달한 명나라를 이김. 몽골족의 한족화로 몽골족이 약해졌다고 봐야하지 않나

    • @soullohen
      @soullohen ปีที่แล้ว +8

      @@KHTV01 청의 여진족은 유목민족이라기 보다 반농반목의 수렵민족에 더 가까움 여진족이 강력했던 이유가 말에서도 보병으로도 수전도 다 할줄알고 교역으로 먹고살던 건주여진은 특히 명군의 화약무기에 대한 경험과 이해도가 높아 강약을 잘 알고있었슴 후금도 명군의 화력에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면서 소모시켜 싸우는 전술을 사용했슴 원이 약해졌긴 하지만 화약무기의 등장으로 더이상 유목민족들이 정주민족들을 이전처럼 압도적인 수준으로 유린할 수 있는 일은 사실상 없어짐

    • @KHTV01
      @KHTV01 ปีที่แล้ว

      @@soullohen 여진족을 정주 민족으로 보긴 힘듬. 말한 것처럼 반농반목 수렵등을 했는데 화약 내성이 있었다고 해도 결국 정주민족이 아닌 민족이 또 한번 중국을 잡아먹음. 다만 이들 또한 누르하치 때 보다 더 많은 영토와 경제력을 보유한 후대에 한족화가 급속하게 진행된 이후 만주족 글자나 문화는 대부분 잃어버리고 한족처럼 변해서 허무하게 무너져 버림. 아편 전쟁 때 싸우던 상대와 지휘관이 누르하치와 초기 청나라 팔기군이였으면 영국군이 발렸을 듯

    • @clemencepaul3209
      @clemencepaul3209 ปีที่แล้ว

      화약이 대단하지

  • @이재형-e4e2h
    @이재형-e4e2h ปีที่แล้ว +6

    몽골 칸 되려고 싸우지 말고 인구 증가 정책을 써서 사람이 많아졌다면 제국이 더 오래 지탱이되었을텐데 아쉽군요

    • @닉네임-d6d
      @닉네임-d6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구 증가정책을 쓰긴 했다만 그럼에도 한족에 비해 너무 적었고 투르크와 달리 역사와 문화 기반이 없어서 어떤 제대로된 문화공동체를 이루지 못한게 문제임

  •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ปีที่แล้ว +37

    뒤에 등장하는 여진족의 청나라도 몽골처럼 같은 실수를 반복하죠...

    • @김방석-k3j
      @김방석-k3j ปีที่แล้ว +8

      그래도 몽골은 작지만 자기나라 영토라도 있지요 청을 세운 여진족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영토 민족도 한족에 흡수 됐으니 역사의 아이러니지요.

    • @userUCQtrtXqGubZ12MaJZTPra
      @userUCQtrtXqGubZ12MaJZTPra ปีที่แล้ว +10

      조심스럽긴 하지만 원과 청을 비길 데는 아니라고 봅니다. 거의 3백년 존속한 청나라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 존속한 왕조들 중의 하나이고, 원나라는 고작 97년만에 사라졌죠. 청과 원이 이러한 차이가 난데에는, 청은 만주족이 스스로 문명을 배워서 기마민족에서 농경민족으로 전환에 성공했고, 원나라는 그런 전환을 못한채 색목인이나 제3계급을 부리기만 할 뿐 자신들의 문명세계에 대한 통치능력을 기르지 못해 빠르게 붕괴했죠(유럽에서 달고온 흑사병은 덤).
      만주족이 사라진건 역사의 패러다임이 아예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해혁명, 공산혁명을 거치면서 만주족들이 타도대상이 되어 학살당하거나 숨어버린 것도 있고... 사실 청 말기에는 청나라가 망한 것이 아니고 중국 전체가 망한거니까요.

    • @qlnmnlp8561
      @qlnmnlp8561 ปีที่แล้ว +1

      당시 몽골은 정복가치가 없는 땅입니다.
      몇세기에 걸쳐 대부분 중원쪽 주인만 바뀐거도 이유가 있습니다.
      여진족은 금 후금 청나라를 거치며 동화되서 중국자체가 되고 몽골은 그냥 몽골땅 그대로 덩그러니 있는겁니다

    • @휴지통-n5q
      @휴지통-n5q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방석-k3j 그래도 겨우 작은 고려정복에 집착하다가 지구상에서 사라져버린 거란보단 여진족이 나은편.

    • @user-tu9yj8vt4j
      @user-tu9yj8vt4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UCQtrtXqGubZ12MaJZTPra 만주족은 원래 반농반목이었죠 거기에 송화강따라서 어업도하고 여진족시절에는 배타고 울릉도까지 쳐들어간 민족이죠

  • @bw-ee2of
    @bw-ee2o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몽골인들은 상업을 중요시했지만 교육엔 별 관심 없던거 같습니다 그러니 신무기에 대항을 못하고 허무하게 멸망하지 유목민의 장단점이 뚜렷한거죠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ปีที่แล้ว +15

    1:21 진짜 저 미개한 시절에 단순 무력만으로 동양에서 서양까지 발을 들인 것만 해도 충분히 레전드 찍었고, 그 자체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이 듬..

    • @금돼지-h9y
      @금돼지-h9y ปีที่แล้ว

      지금의 미국은 몽골보다도 훨씬 더 악질이지요. 몽골은 정직하기라도 했지, 미국은 구라만 일삼으니...ㅉㅉㅉ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7

      당시 몽골군의 강점은
      정복한 나라의 지식과 군사기술을 흡수하고
      타 민족의 문화와 사상도 몽골의 것으로 융화시킬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런게 당시 몽골과 같은 유목민족들의 특징이었습니다.
      몽골족은 본래 미개했지만 원제국은 미개하지 않았던 이유가 그것입니다.

    • @금돼지-h9y
      @금돼지-h9y ปีที่แล้ว +5

      @@aa87740521 지금의 미국은 몽골보다도 훨씬 더 배타적이고 꼰대적이죠. ^^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7

      @@금돼지-h9y
      몽골에 비한다면 미국은 배타적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부유층들은 초기에 흑인 노예들을 부려서 대농장을 경영했고
      대 토지를 소유한 자본주들이 국가권력을 장악했습니다.
      그런데 징기즈칸 시대의 몽골 유목민들은 토지를 소유하지 않고 가축만을 소유했었고
      자주 옮겨 다녀야 하기 때문에 특정 영역에 대한 배타성이 그만큼 적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교적으로 보면 이슬람교나 기독교국가는 타 종교에 대한 배타성이 강한데
      몽골의 샤머니즘 같은것은 목숨을 걸고 유일신을 믿는 그런 것이 아니라서
      타 종교나 사상에 대한 배타성이 적었던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원나라는 당시에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등 모든 종교를 다 허용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의 몽골군은 정복한 나라로 부터 지식과 군사기술을 습득하고
      타 민족의 학자들을 채용해서 원나라의 문화로 융화시킬수 있었던 것이라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몽골의 유목민들은 본래 미개 했지만 원나라는 결코 미개한 나라가 아니었던 이유가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몽골의 원나라는 오래가지 못하고 연기처럼 사려져 버렸습니다.
      그것은 몽골 유목민들의 특성이라는 것이
      강한 자가 나타나서 통솔할때면 잘 뭉치다가도
      그 강한 구심점이 사라지면 뿔뿔히 흩어져 버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나라는 애초부터 오래 갈수가 없는 나라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패권주의는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은 민주주의를 통해 선진국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기 때문입니다.

    • @금돼지-h9y
      @금돼지-h9y ปีที่แล้ว +2

      @@aa87740521 여론이 미쳐 버리면 민주주의만큼 취약한 체제도 없죠.
      최근 북괴의 로켓 도발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미국은 언더도그마 때문에 본인들의 해공군이 쓸 정밀 유도 로켓(토마호크 등)까지 모조리 다 우구라에 퍼주고 있지요.
      이건 초패왕 항우도, 나폴레옹도, 나치 히틀러도 포함해서 인류 역사상 그 어떤 강자도 피해갈 수 없는 패망의 트랙입니다.

  • @남까만소세지
    @남까만소세지 ปีที่แล้ว +14

    위화도회군 ㅡ 조선의탄생에 원이 있엇군요 ㅡ 그리고 적은 항상 내부에 있다라는건 진리고요 ㅡ

    • @jaewon1139
      @jaewon1139 ปีที่แล้ว +2

      제목보고 안 볼 수 없지
      재미있습니다😂

    • @박동배-x4h
      @박동배-x4h ปีที่แล้ว +2

      이런 댓글을 보다니 오늘 부로 학력 컴플렉스
      저 버리겠습니다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고려말의 권문세족들은 원 간섭기를 배경으로 해서 권력을 세습한
      친원파들 이었습니다.
      그런 친원파 권문세족의 중심인물이 이인임이었던 것입니다.
      반대로 정몽주 정도전 같은 신진 사대부들은 친명을 내세웠습니다.
      만약 당시 고려가 강성해진 명나라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망해버린 원나라만을 붙잡고 있다가는
      고려 뿐만이 아닌 우리민족 전체가 중국에 흡수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현재 역사학자들의 견해는
      위하도 회군을 하지 않고 5만의 병력만으로 요동을 정복했다고 치더라도
      당시 고려말의 국력으로는 요동을 유지하기가 어려웠을 거라는 분석이 주류입니다.
      그리고 조선이 없었다면 세종대왕도 없고 우리가 지금 쓰고있는 한글도 없을 것입니다.
      조선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인임만을 영웅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느 시대의 사람일까요?

    • @암행어사출두여
      @암행어사출두여 ปีที่แล้ว +1

      ​@@박동배-x4h 박군아 학력이우에되노?

  • @중추석
    @중추석 ปีที่แล้ว +5

    사실 100년도 오랫간것 입니다

  • @손오공후예
    @손오공후예 ปีที่แล้ว +12

    북경에서 철수한 몽고는 그 후에도 중국을 제외한 세계를 280년간 지배하였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중국을 괴롭혔답니다.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원은 화약으로 망하지 않았음.
    원보다 한참 뒤 세대인 청대에도 화약은 화살을 뛰어넘을 정도로 보긴 힘들었음.
    게다가 금, 송, 원은 모두 화약을 전쟁 무기로 사용하던 나라임.

    • @Doge877
      @Doge8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청나라가 그래서 대박임ㄹㅇ. 원나라때는 그나마 개인화약무기는 빈약했는데 청나라땐 나름 보병개인화약도 보급 됐던 시기인데.. 명나라는 진작에 수도를 베이징에서 딴곳으로 천도를 했으면 망하진 않았을거라고 봄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oge877 명나라는 수도보다는 반란때문에 망한거지
      청은 산해관을 넘지 못했음

  • @이동연-c6d
    @이동연-c6d ปีที่แล้ว +4

    흑사병 때문에 멸망 했습니다.

  • @이재형-e4e2h
    @이재형-e4e2h ปีที่แล้ว +2

    칭 칭 칭기즈칸 하늘의 별처럼 모두가 사랑했네

  • @handling_investment
    @handling_investment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몽골이 만약 중국 지배력을 장악했다면, 내부 정치 분쟁이 사라지고 권력 안정화가 이뤄졌다면, 또 하나의 한족이 되었겠죠. 한족 천시 정책과 제한적인 동화정책으로 몽골은 실권했고, 돌아갈 곳도 있었고, 현재까지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칭키스칸 전에는 몽골이라는게 민족적 의식은 아니었는데, 많은 부족들이 몽골족으로 정체성이 확립되었죠. 예를 들면 거란족은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 @최병택-k9i
    @최병택-k9i ปีที่แล้ว +5

    북원은 1634년 청나라에 의해서 멸망당했다고 나오는데요.

    • @snow_bear_kim
      @snow_bear_kim ปีที่แล้ว +9

      1388년 이후 북원은 부족 연맹으로 재편 되었기 때문에 이때를 멸망의 시점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하죠

    • @userUCQtrtXqGubZ12MaJZTPra
      @userUCQtrtXqGubZ12MaJZTPra ปีที่แล้ว

      그 시기 북원은 다시 그냥 몽골초원에 텐트친 무리들로 돌아간 걸로 보시면 됩니다. 나라가 아니라고 보아야...

  • @tv-iq2fm
    @tv-iq2fm ปีที่แล้ว +2

    5:46 하라허린이 아니라 카라코룸이겠죠

    • @주자한
      @주자한 ปีที่แล้ว

      和林맞습니다. 몽고민족의 본거지죠

    • @mongolman836
      @mongolman836 7 วันที่ผ่านมา

      정확한발음으로는 하르허린 이고 그지같은 발음으로 카라코룸 ㅇㅈㄹ 하지마라 그리고 몽골 시발롬아 몽고 말고

  • @Rashid_Harun
    @Rashid_Harun ปีที่แล้ว +3

    수많은 문명들을 파괴해왔던 업보

  • @ganzylee812
    @ganzylee81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게 쉽지않지

  • @KHTV01
    @KHTV01 ปีที่แล้ว +5

    화약은 송나라 때 발명된 것으로 아는데 명나라 때까지 보편화 되지 못 한걸까요? 제 생각은 몽골인들이 유목을 그만두고 한족처럼 생활하면서 이름만 유목민이고 실제로는 한족하고 다를 게 없는 상황까지 온 것 아닌가 생각되네요. 명나라가 아무리 강하다고 한들 비정규 반란군들이고 송나라의 생산력이나 군대가 더 강했음에도 몽골에 발린 걸 보면 몽골인들의 한족화가 패배의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성계의 먼 후손인 고종을 보면 이성계처럼 활을 잘 쏘는 것도 아니고 이방원처럼 일처리를 잘 하는 것도 아니였던 것처럼요. 만약 저 당시 북원 지도자가 칭기스칸이고 초대 몽골군이였다면 반란은 허무하게 진압됐을 것 같습니다.

    • @박광수-l5z
      @박광수-l5z ปีที่แล้ว +1

      그랴.

    • @Doge877
      @Doge8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 딱 백년밖에 안갔는데 한족화라고 하기에도 좀 애매한거같은데.. 북원으로 도망가서도 계속 유목민족생활 한거보면 그냥 내부권력다툼이랑 주원장이 능력이 존나게 뛰어났다고 생각함.

    • @KHTV01
      @KHTV0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oge877 한족화라는 것이 몸만 바뀌는 걸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초기 원나라의 몽골 군사들의 강력함은, 말은 타고 사냥을 하면서 수십년간 숙련된 기술이였죠. 기술은 유전적으로 어느정도? 영향은 있겠지만 계속 그걸 하면서 생활하지 못하면 잊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 원나라는 정착 후 한족들처럼 말타기 대신 도시에서 삶을 주로 살았습니다. 취미로 말타기를 하긴 했지만 실전과 취미는 다르죠.
      그리고 초기 원나라의 몽골은 대장 또는 귀족들이 잎장서서 싸우는 것을 즐겼으나 한족화가 되면서 한족들같이 뒤로 빠져서 군사 지휘를 하는 경향이 많아졌을겁니다. 이런 전술 방식의 차이로 몽골 귀족들의 강력한 힘과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전술을 지휘할 때의 그 동력도 함께 사라진 것이죠.
      물론 이는 원나라의 잘못은 아니고 거의 모든 유목민족이 중국을 통일하고 멸망하는 비슷한 패턴입니다. 실제로 이런 것을 경계해서 청나라에서는 지속적으로 만주 문화 지키기 정책같은 걸 황실 주도로 했고 청나라의 경우는 어느정도는 먹혀들어서 1600년대부터 1900년대 초까지 약 280-300년간 유지가 됐습니다.

  • @tv-iq2fm
    @tv-iq2fm ปีที่แล้ว +3

    5:55 저때 서달의 명군은 코케 테무르의 북원군(원군)에 의해 핵심전력이 죄다 전멸당하고 패퇴했다고 하네요

    • @금돼지-h9y
      @금돼지-h9y ปีที่แล้ว +1

      1388년에 명나라 장군 남옥이 북원의 카라코룸까지 턴 적도 있죠. ^^

    • @snow_bear_kim
      @snow_bear_kim ปีที่แล้ว +1

      ​@@금돼지-h9y 그래서 쿠빌라이 혈통이 단절되고 부족 연맹이 되버리죠

  • @예레미아
    @예레미아 ปีที่แล้ว +1

    지배 유목 세력이 피지배 농경 세력을 지배 하려면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죽이고 노예로 팔아 그 수를 억제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결국 쪽수에 밀리게 된다.

  • @조성헌-q5y
    @조성헌-q5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원나라의 대가 끊겼지만 이후 대칸제도는 그대로 이어졌다가 명나라를 괘롭히고 이후 후금(청)을 도와 명을 멸망시킴. 그리고, 청과도 싸우며 명맥을 유지하다 근대에 와서 주변국의 필요에 따라 현재의 몽고공화국이 성립됨.

  • @나르초
    @나르초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신분제도는 아주효율적이면서위험함 아랫신분들은 사람대우만해주면 무슨짓이든하는충성스런일꾼으로만들기쉬움 하지만 조금만못해주면 바로역적됨

  • @muno7112
    @muno7112 ปีที่แล้ว

    영락제가 몽골정벌갈때 신기영이라고 만여명의 대포하고 화승총으로 무장한 부대가 따로 있었죠.

  • @jwmjk5914
    @jwmjk5914 ปีที่แล้ว +1

    역사는재미로봐 몽골이 어쩌니 저쩌니 대한민국은 몇년갈꺼같냐 조선500년 세계최강미국은 몇년갈까 영원한제국은 없다

  • @톹톹톹
    @톹톹톹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신의 가장 큰 적은 바로 그 자신이다

  • @minaroh9377
    @minaroh93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원노가 개성노씨 길 노 성씨분들은 죄몽골로 돌아가셨나요??? 허긴 나라도 ..

  • @댓글쓰려고만든채널
    @댓글쓰려고만든채널 18 วันที่ผ่านมา

    가난한 집안의 형제가 우애가 좋다는 것은, 서로 경쟁할 콩고물이 별로 없다는거지.
    졸부들 형제가 재산가지고 싸우는 거 보면 답나옴.

  • @세상어렵네
    @세상어렵네 ปีที่แล้ว

    어쩌면 몽골은 연맹왕국
    이전 단계에서
    급격하게 제국이 되버려서
    구성원들의 인식이 바뀌기전에
    커저버린 괴물이 아닐까
    저정도 제국이 단 100년만에
    힘이 빠지는데
    내가 보긴 대칸 즉위때마다
    쿠릴타이란 연맹왕국 스런 짓을
    하면서 힘을 빼는걸 볼땐
    준비가 전혀안되있었다 생각함

  • @오랜지-n9m
    @오랜지-n9m ปีที่แล้ว +1

    개인이든 단체든 이 세상은 결국 강한자가 이기게 되어있다 힘을 키워야한다 원나라도 결국 힘이 떨어져서 명나라한테 쫓긴거야 우왕 창뫙 최영도 이성계보다 힘이 딸리니까 밀려난거야 이성계도 후에 아들 이방원보다 힘이 딸리니까 밀려난거고ㆍ미국이 힘이 쌔니까 세계최강국으로 있는거고ㆍ그리고 그 힘은 결국 머리에서 나온다 결국 머리좋은 넘이 최고지ㆍ그 시대엔 머리좋은 주원장이 위너지ㆍ약해진 원의 빈틈을 잘 노려서 패권을 쥔ㆍ

  • @michaeljung4398
    @michaeljung4398 ปีที่แล้ว +1

    북원과 힘을 합해서 명을 대항을 안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아니면, 명과 힘을 합해서 원을 무찌르지도 않은 이유는 무었인지...

    • @pikachku18
      @pikachku18 ปีที่แล้ว +1

      이성계때문임

    • @Doge877
      @Doge8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망해가는 원나라랑 힘을 왜 합칩니까.. 심지어 화약무기까지 나온 마당에

  • @정동수-o7s
    @정동수-o7s ปีที่แล้ว +1

    잔인한족속들 몽골족의한계기ㅣ 200년도 못가고 무너짐

  • @jeongholee2819
    @jeongholee281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수부라이 화팅

  • @중암이한수
    @중암이한수 ปีที่แล้ว +2

    치사? 당연?하게 명나라가 최신 기술을 안가르쳐주니 직접 최무선이 개발한 전화위복. 미국도 안가르쳐주니 직접 KF-21 개발. 결론. 한민족은 차라리 가르쳐주고 돈받는게 낫다. 어쨌든 개발할테니! ㅋㅋ

  • @석희재
    @석희재 ปีที่แล้ว

    몽골도 대단해요

  • @iii2864
    @iii2864 ปีที่แล้ว +1

    주인장!!!!!!!!!!!! 아뇽

  •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ปีที่แล้ว

    군사적 목적으로 화약무기 사용을 한게 몽골인들이었음!

  • @호야-r7s
    @호야-r7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솔직히 몽골인 지배계층 쪽수도 적었는데 차라리 한족들 잘해줘서 자기편으로 만들었어야지... 그리고 초원에서 말타고 활쏴야될 민족이 죄다 최상위 지배계층되서 편안하게 사니 전투능력도 안되고...

    • @Doge877
      @Doge8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족들 잘해주면 결국엔 본인들이 한족화되서 흡수당함ㅋ 모든 이민족들이 그랬지

  • @제2의낭만
    @제2의낭만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몽골의 망한 이유
    1.내분
    2. 끝없는 정복전쟁
    3. 국가의 쇠퇴
    4. 엄청난 차별

    • @이동연-c6d
      @이동연-c6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5. 흑사병
      6. 앞에서 언급한 흑사병으로 인한 실크로드 단절
      7. 5,6번으로 인한 경제파탄과 디플레이션

    • @휴지통-n5q
      @휴지통-n5q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냥 기황후가 다 말아먹은거임

  • @batisttwota3223
    @batisttwota3223 ปีที่แล้ว +4

    몽골이 싸움을 대체적으로 잘했던건 맞는데 무적,최강 이런 것은 아니었다. 대륙국가와 싸울땐 동서양 구분없이 승리를 거뒀으나 남방국가나 한민족같은 강력한 나라와 싸울때 거의 패전을 면치 못했다. 베트남, 인니 수마트라, 여몽2차 일본침공, 이집트, 고려, 인도전선등에서는 대부분 패했다.

    • @Doge877
      @Doge8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부분 전선이 너무 넓어져서 본국이랑 거리가 너무 멀어져서 그런거지 엄대엄으로 정규군 전쟁뜬건 99프로 승리 했다고 봐야지.. 고려도 사실상 패배한전쟁이고 그나마 베트남? 솔직히 나머진 거리도 너무 멀고 100프로 정규군 보내서 전쟁할수도 없는전쟁

  • @라병윤
    @라병윤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결국은 신무기에 무너졌네
    화약을 장착한 무기에 속수무책

  • @권학수-w2n
    @권학수-w2n ปีที่แล้ว

    최무선이 화약 제조법 가져온거는 주원장 이전에 원나라에서 가져온건데

  • @heejinkim5006
    @heejinkim5006 ปีที่แล้ว

    예수게이! 예수게이!

  • @ys2938
    @ys2938 ปีที่แล้ว

    근데 색목인은 왜 높은 등급을 받았던 건가요

    • @기쁨도가득미소도가득
      @기쁨도가득미소도가득 ปีที่แล้ว +1

      색깔이 있었기때문에 즉 컬러가 있었기때문에 대우받음

    • @taotao2127
      @taotao2127 ปีที่แล้ว +6

      뭐래노 색목인은 몽골이 정복전쟁을 할때 정보등등 엄청난 도움을 주었다

  • @조광래-w1i
    @조광래-w1i ปีที่แล้ว +4

    100년 후에 사람들은 이시대를 어떻게 볼까요? 기록으로만 본다면 북한은 고구려 같이 민족의 기상을 지킨?

    • @이동연-c6d
      @이동연-c6d ปีที่แล้ว

      그러고도 남죠…..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북한은 민족의 전통성을 말살했습니다.
      북한은 우리 민족의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한글도 김일성이 만든 것으로 알고있을 정도입니다.
      민족의 전통성은 대한민국에 의해서 계승되고 있습니다.
      백제와 신라는 물론이고
      고려와 고구려를 계승하는 것도 대한민국입니다.

  • @gvevrbghrgegergr
    @gvevrbghrgegergr ปีที่แล้ว

    목소리가 좀 느끼해서 아쉽다

  • @Encorei-s1v
    @Encorei-s1v ปีที่แล้ว

  • @jw.p4015
    @jw.p401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토와 전선도 너무 넓었고 다 관리 하기도 힘듬..정치력 학문도 좋은 민족도 아니고....관리 하기 힘들면 다 망함....진시황도 알렉센더 대왕 같은 위대한 정복자들도 더 빨리 망함...세계에서 제일 크게 아시아 유럽 정복한 몽고는 그나마 오래간거 ㅋ

  • @다구스님
    @다구스님 ปีที่แล้ว +3

    민노총 지배 스토리와 비슷하다 ㅠㅠㅠ
    노조지도부는 40억이상의 부자 ...

  • @chamusik173
    @chamusik173 ปีที่แล้ว +1

    원명 교체기에 원나라를 멸망했다고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멸망한게 아니고 북원으로 철수를 한 것입니다... 북원이 되어서도 명나라와 싸우고 개패듯이 패서 이긴적도 있습니다...

  • @raincho7809
    @raincho7809 ปีที่แล้ว

    고려 지도 그린거 보니 반도 식민 사관에 쩔어 사시는 분이네요. 대륙 삼국의 존재도 모르시죠? 일식기록이 대륙에서 기록됐단건 들어보셧나요?

  • @르누아르-g8v
    @르누아르-g8v ปีที่แล้ว +2

    전쟁의 무력은 보유했지만 문화와 학문의 부재로 정치력이 개똥망이라 망한케이스...

  • @yealk9725
    @yealk9725 ปีที่แล้ว +2

    이성계가 요동을 정벌하고 여진족을 복속했으면
    역사가 달라져겠지, 이성계 사대로 조선이 망하는
    순간까지 외국 군대에 의존해 살아가는 치욕이...

  • @heechangoh1651
    @heechangoh1651 ปีที่แล้ว +1

    전염병때문에 멸망했는데 뭔 딴소리임 ?

  • @niro8002
    @niro8002 ปีที่แล้ว +2

    주원장은 턱주가리인가요?

  • @남이-v8x
    @남이-v8x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성계 희대의 역적

  • @tedkim3066
    @tedkim3066 ปีที่แล้ว

    세종 대왕 말년에 명 황제가 북원에 개 털리고 포로로 잡히는데 뭐 1388년 북원이 망해? 에라이..

    • @SuperWonder
      @SuperWonder ปีที่แล้ว +1

      토목의 변의 중심은 북원이 아니라 오이라트.

  • @enkhmandakhbaasandorj5875
    @enkhmandakhbaasandorj587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배고픔? 몽골인들은 목양 덕에 배고픈의 고통을 겪지 않았음. 남의 나라 역사를 맘대로 개소리 치지 하지 마시오. 몽골은 노예제도 없애기 위해 세계를 정복한것이다.

  • @육룡도사
    @육룡도사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려는 능력이 됨
    고구려는 700년을
    지배했다
    정신차려라

  • @Phd-gp1kw
    @Phd-gp1kw ปีที่แล้ว

    기황후가 원나라를 말아먹엇는데 뭔 소리야

    • @고구려-h3r
      @고구려-h3r ปีที่แล้ว

      영화는 영화로 봐라

    • @Phd-gp1kw
      @Phd-gp1kw ปีที่แล้ว

      원나라 말아먹는데 일등공신은 누가 뭐래도 기씨성입니다

  • @유진이-o3x
    @유진이-o3x ปีที่แล้ว

    죽여주네

  • @정도전-x9w
    @정도전-x9w ปีที่แล้ว

    유목민족이 쇄퇴가 빠른이유가 인간에 본성때문인대
    인간 자체가 안락한 생활을 영유하는 습성이 강한대
    한마디로 편하고 한곳에 정착할려는 습성이 강해서
    이건 유목민족도 마찬가지라서

  • @miririririririri
    @miririririririri ปีที่แล้ว +1

    송나라의 의지 명나라가 이어받다...
    ?:흐헤헤

  • @user-de1sg1vt5x
    @user-de1sg1vt5x ปีที่แล้ว +1

    명과 조선은 그전에 있던 나라에 비해 형편없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 @KHTV01
      @KHTV01 ปีที่แล้ว

      중국이나 조선은 정착 후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바보 멍청이로 변해감. 바보 바이러스 같은 게 있는건가

  • @Ouu09
    @Ouu09 ปีที่แล้ว

    가난해도 싸운다

  • @pikachku18
    @pikachku18 ปีที่แล้ว +5

    정확하게 몽골제국은 청나라 홍타이지가 무너뜨렸습니다 역사 바로잡기 해주세여

  • @바다도깨비
    @바다도깨비 ปีที่แล้ว

    그의 이름은 칭기즈칸 이 아니라 테무진임 ...칭기즈칸은 호칭 .. 유럽식 기록이고 번역하면 대한임 ...
    아직도 이름이 칭기즈칸이라고 알고있는사람 있다니 . ...

  • @진인사대천명-c2g
    @진인사대천명-c2g ปีที่แล้ว

    지금 멸종위기

  • @parangcom
    @parangcom ปีที่แล้ว

    몽골이 정한 계층에서 중국한족과 고려 여진은 동급이라봐야됨.
    중국한족이 고려나 여진 으로 귀하하면 같이 취급했으므로
    몽골의 멸망은 침략은 멈추는 순간 부터 서서히 분열로 망한거로 봐야 됨. 즉 침략을 멈춘 순간부터임. 오늘날 미국도 전세계 분쟁 개입을 멈추면 분열될것이 뻔하므로 계속 분쟁에 관여하는거임.

  • @gorani_jusik
    @gorani_jusik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원이 영토 뺏기고 밀려나서 북원으로 이름바꾼거지 멸망은 아닌거 아님?

  • @조성환-k8x
    @조성환-k8x ปีที่แล้ว +4

    이성계 때문에.만주땅 다잃었다^^우리민족의 원수 이성계''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8

      이성계가 없으면 세종대왕도 없고
      당신이 지금 쓰고 있는 한글도 없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없고
      당신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태어나지 않았다고 봐야 합니다.
      현대 역사학자들의 분석은
      이성계가 위하도 회군을 하지 않고
      5만의 군사로 요동을 일시적으로 점령했다고 치더라도
      당시 고려말의 국력으로는
      요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가 어려웠다는 것이 주류입니다.
      역사에 대한 분석은 소설책이나 드라마처럼
      감정적인 상상이나 개인적인 희망사항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 @이동연-c6d
      @이동연-c6d ปีที่แล้ว +7

      ㄴㄴ 이상계 없었음 우린 벌써 중국에게 흡수 되었음.

    • @계룡산진기스칸
      @계룡산진기스칸 ปีที่แล้ว +2

      옮으신 말씀.
      이성계는 여진족임.

    • @이동연-c6d
      @이동연-c6d ปีที่แล้ว

      @@계룡산진기스칸 그거 환빠들이 퍼트린 유사역사 인데 무슨???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2

      @@계룡산진기스칸
      당신은 어느나라 사람인데요?
      혹시 중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