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아흐레의 시간. 낮 부터 하늘빛이 꽤나 어둑했음에 한차례 비가 지나려나 했었는데..... 작업실에 늦도록 앉아 새벽 시간을 채우고 있다보니 조금 전 부터 화약 터지듯 유리창 밖으로 섬광이 일고 요란스레 폭약 터지는 굉음으로 허공의 공간이 흔들거렸다. 유리문에는 굵은 모래를 한줌 쥐어서 세게 뿌려대듯 요란스레 빗방울이 달려들어 한 밤의 적막을 모조리 깨뜨리고 있었다. 흡사 그 번개와 천둥이 두려워져 무서움을 떨쳐내기라도 하려는 듯 마시다 남겨둔 위스키 병을 꺼내고 치즈 몇장을 챙겨 홀로의 공간 하얀 탁자 위에 상차림을 하고 한잔을 따라 마신다. 살짝의 허기가 느껴질 시간..... 목젖을 건들며 타고 넘어가는 40도의 알콜 기운이 순간 따끈해진다. 이렇게 사는 것도 나름 사는것이고 소설처럼 그리 사는 것도 그들대로 사는 것이라 각자의 모습으로 사는 부분에 뭐라 할 말은 없어야겠지만 내용을 듣다보니 일말의 동정심이 생기는것을~~~~~ 친정의 일이야 그렇다 쳐도, 타국으로 건너가 집안 일에 무심한 오라비야 그렇다 쳐도, 동창과 남편의 모습은 애정으로 치부 하기에도, 한 순간의 일탈로 넘기기에도 본인으로서는 견디기 힘든 상처가 될 것이고 이미 그 모습이 뇌리에 깊이 박혀 지울 수 없는 화인으로 새겨졌을텐데 그 후유증과 벅찬 무게감을 어찌 감당하려나? 세찬 빗소리에 독한 술로 혈관을 따라 취기가 퍼지다 보니 그 애처로움이 더해만 갈 뿐....... 정말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건지?! 보편적이진 않겠지만 주변에서 생겨날 수도 있는 가능성 있는 그림이라 당사자의 상처가 자꾸만 안스러워지는 상황. 어둠을 헤치고 그 주변을 밝혀주는 환한 등이 되어도 일말의 모자란 느낌을 갖게 마련인데 훤~~한 시간에 일부러 커튼을 치고 혼수로 챙겨온 차렵 이불 속에서 기대를 저버리는 모습을 보였음이라? 어찌 하오리까? 앞이 제대로 분간되지 않을 안개낀 어둔 시간속의 풍경. 주변을 밝히기 위해 자신은 촉수 높은 불을 밝혔음에도 희멀건 안개가 자욱히 유리등에 달라붙어 그 밝음을 켜켜이 가리고 있음에 부우연 형상만 보이는 답답한 시야! 짙은 안갯속의 안개등! 그 안개는 언제 걷힐것이고 걷힌다 한들 안개등 아래에서 보았던 잔상까지 깔끔히 걷혀 나갈 수 있으려나? 새벽시간 빗소리가 요란합니다. 간헐적으로 터지는 번개와 천둥으로 새벽의 시간이 요란합니다. 축축한 기운이 묻어나는 즈음에 듣게된 안개속의 안개등 구절이 빗줄기 만큼이나 묵지근하고 눅눅히 다가섭니다.
@@miosarang 아닙니다. 이제는 슬금슬금 나이들어 마땅히 일 할데도 없고 자리 차지하고 앉아 서류를 뒤적일 그런 모습조차 만들어 낼 상황을 잃어버린 장년의 평범한 일상으로 시간만 흘려 보내는 사내입니다. 어쩌다 한번씩 들리게 되는 이런 공간에 그나마 다녀 간다는 흔적이라도 남기려 몇자 적어둔건데 그걸 보시고 좋게 평가해 주시니 고마울 수 밖에요! 감사합니다.
생명의 존엄성 따위는 아들이냐? 딸이냐? 의 문제 앞에서 하등 논재거리가 되지않네요. 아들에 전전긍긍 하던 시대는 이젠 저물어갔지만 글을 듣는 내내 마음이 울컥 불편합니다. 산다는 자체는 과정이 중요하다지만 결과 또한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하는 현실이 무섭습니다. 고뇌어린 장시간을 실감나게 구현해 주신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삶은 고통이죠? 그래도 열심히 부딪히며 살아온 지난 날들에 당당하며 살겠습니다. 모두를 사랑합니다. ❤❤❤❤❤❤❤
박명희 작가님의 중편소설 '안 개 등 '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일인다역으로 명품 목소리로 연기, 낭독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트님!♡♡♡ 동영상속 풍경이 아름다워서 인터넷으로 샌리모를 찾아 보았드니~ 호주 멜버른 근교 외곽 관광지로 '샌리모' 가 유명 하다네요~^^ 발품 팔아서 아름다운곳을 영상에 담아와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
민트님~ 주인공의 우유부단함에 짜증이 확 올라옵니다. 우유부단하면 생각을 줄이고 단순하기라도 하든지^^ 끝나기 15분 전부터 듣고 있는 제 머리가 쪼개질 듯 아프고 혼탁해집니다. 소설 듣고 가슴이 아픈 적은 많았지만, 이리 머리 아픈 것은 ㅎㅎ 처음인 것 같아요~~~ 제 몸이 주인공의 행동에 강하게 거부반응 일으킨 것 맞지요^~^ 아이고나~~~세상 마음 쓸 일도 없나봐요^^ 소설 때문에 머리 아프다니😊😊😊
먼가 반가워서 듣기 시작했는데 주인공의 일상이 너무 답답해서 쉬었다 들어야겠어요. 저도 시어머니 모시고 살지만 어떻게든 슬기롭게 풀면서 살아야지 남편이 친정돈으로 사업이 잘되면 친정어머니수발도 사람을 좀 쓰든가 주인공이 너무 미련해보여요. 거기다 시어머님과의 일방적인 갑을관계도 좀 ...암튼 마지막까지 그렇진 않겠죠😂😂
유월 아흐레의 시간.
낮 부터 하늘빛이 꽤나 어둑했음에 한차례 비가 지나려나 했었는데.....
작업실에 늦도록 앉아 새벽 시간을 채우고 있다보니 조금 전 부터 화약 터지듯 유리창 밖으로 섬광이 일고 요란스레 폭약 터지는 굉음으로 허공의 공간이 흔들거렸다.
유리문에는 굵은 모래를 한줌 쥐어서 세게 뿌려대듯 요란스레 빗방울이 달려들어 한 밤의 적막을 모조리 깨뜨리고 있었다.
흡사 그 번개와 천둥이 두려워져 무서움을 떨쳐내기라도 하려는 듯 마시다 남겨둔 위스키 병을 꺼내고 치즈 몇장을 챙겨 홀로의 공간 하얀 탁자 위에 상차림을 하고 한잔을 따라 마신다.
살짝의 허기가 느껴질 시간.....
목젖을 건들며 타고 넘어가는 40도의 알콜 기운이 순간 따끈해진다.
이렇게 사는 것도 나름 사는것이고 소설처럼 그리 사는 것도 그들대로 사는 것이라 각자의 모습으로 사는 부분에 뭐라 할 말은 없어야겠지만 내용을 듣다보니 일말의 동정심이 생기는것을~~~~~
친정의 일이야 그렇다 쳐도,
타국으로 건너가 집안 일에 무심한 오라비야 그렇다 쳐도, 동창과 남편의 모습은 애정으로 치부 하기에도, 한 순간의 일탈로 넘기기에도 본인으로서는 견디기 힘든 상처가 될 것이고 이미 그 모습이 뇌리에 깊이 박혀 지울 수 없는 화인으로 새겨졌을텐데 그 후유증과 벅찬 무게감을 어찌 감당하려나?
세찬 빗소리에 독한 술로 혈관을 따라 취기가 퍼지다 보니 그 애처로움이 더해만 갈 뿐.......
정말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건지?!
보편적이진 않겠지만 주변에서 생겨날 수도 있는 가능성 있는 그림이라 당사자의 상처가 자꾸만 안스러워지는 상황.
어둠을 헤치고 그 주변을 밝혀주는 환한 등이 되어도 일말의 모자란 느낌을 갖게 마련인데 훤~~한 시간에 일부러 커튼을 치고 혼수로 챙겨온 차렵 이불 속에서 기대를 저버리는 모습을 보였음이라?
어찌 하오리까?
앞이 제대로 분간되지 않을 안개낀 어둔 시간속의 풍경.
주변을 밝히기 위해 자신은 촉수 높은 불을 밝혔음에도 희멀건 안개가 자욱히 유리등에 달라붙어 그 밝음을 켜켜이 가리고 있음에 부우연 형상만 보이는 답답한 시야!
짙은 안갯속의 안개등!
그 안개는 언제 걷힐것이고 걷힌다 한들 안개등 아래에서 보았던 잔상까지 깔끔히 걷혀 나갈 수 있으려나?
새벽시간 빗소리가 요란합니다.
간헐적으로 터지는 번개와 천둥으로 새벽의 시간이 요란합니다.
축축한 기운이 묻어나는 즈음에 듣게된 안개속의 안개등 구절이 빗줄기 만큼이나 묵지근하고 눅눅히 다가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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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ounglim1145
무슨 의미.
무슨 내용의 전달이신지?
소설가인신 줄..
@@miosarang
아닙니다.
이제는 슬금슬금 나이들어 마땅히 일 할데도 없고 자리 차지하고 앉아 서류를 뒤적일 그런 모습조차 만들어 낼 상황을 잃어버린 장년의 평범한 일상으로 시간만 흘려 보내는 사내입니다.
어쩌다 한번씩 들리게 되는 이런 공간에 그나마 다녀 간다는 흔적이라도 남기려 몇자 적어둔건데 그걸 보시고 좋게 평가해 주시니 고마울 수 밖에요!
감사합니다.
답답하고 잼없음
4등으로 일단 신고 부터 합니다~ㅎㅎ
잘 듣겠습니다 민트님~~
웃느라 귀한 낭독 청취에 대한 인사도 빠뜨렸어요.
늘 건강 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들이 뭐라고 임신한
몸으로 힘들게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구구 친구를 집으로 부른게 실수였네
재밋게 잘듣고갑니다~♡♡~
하 ~~머지요 8시부터 보고있어는데 안뜨든데 ㅠ ㅠ ㅎㅎ 민트님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ㅠ 스타벅스 커피 ㅠ 😂😂😂😂
레오님 3둥~~ㅎㅎㅎ
연락처 메모 되었으면
스타벅스 받아 가세요~^*^
도대체 1등은 어떤사람이 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 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Seojin2900 ㅠ ㅎㅎ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커피 따뜻한 마음만 받을게요 고맙습니다 😂😂😂
@@써니-t4o1t ㅠ 위로 말씀 고맙습니다 ㅎㅎ 펀한 밤되세요 😅
감사합니다
매력만점 사랑만점 민트님
오늘도 호기심 반 기대감 반으로 똑똑 두드려 봅니다
댓글다는 마음이 바빠 먼저
달고 듣겠읍니다
맛집이니까요
😊😊😊
❤❤❤11등 와우1등이 쌍으로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민트님😊😊😊
와우 알람 울렸는데 통화 수다 떤다고 이제서야 민트님 만나네요 ᆢ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ᆢ
민트님도 반갑구요 잼나게댓글다는 민트님 광팬들도 반갑읍니다 좋아요 누르고 잘듯겟읍니다 ❤❤😂
희선님 반갑습니다.
며 칠만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주말 아침이라 너무 좋으네요~~^*^
생명의 존엄성 따위는 아들이냐? 딸이냐? 의 문제 앞에서 하등 논재거리가 되지않네요.
아들에 전전긍긍 하던 시대는 이젠 저물어갔지만 글을 듣는 내내 마음이 울컥 불편합니다.
산다는 자체는 과정이 중요하다지만 결과 또한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하는 현실이 무섭습니다.
고뇌어린 장시간을 실감나게 구현해 주신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삶은 고통이죠? 그래도 열심히 부딪히며 살아온 지난 날들에 당당하며 살겠습니다.
모두를 사랑합니다.
❤❤❤❤❤❤❤
너무 멋진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나온 삶에 당당하며 살겠다!!
멋진 온새님!👍
고맙습니다~~~~~^^🥰
주말아침...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긴 시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민트님!!
어찌그리 맛깔스럽게
읽으시는지 고맙습니다
아이쿠 고맙습니다 계복님~~~🙏
재밌게 들으셨어요?^^
함께해서 참 기쁩니다🥰
잠자리에 들면서 민트님 만나네요
편안한 목소리에 힐링타임^^
항상 감사합니다
민트님 여전히 고운 목소리로 읽어 주시네요 덕분에 제 작품이 더 좋게 들려요
고맙습니다 작가님~~~~🙏
항상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낭독을 잘하시는지요~ 민트님 낭독하시는 작품 거의 다 들었어요 목소리에 반했어요 계속 함께해용~❤
환영합니다 ~~~
감사해요 ^0^💕💕
👍529
자그만치 잠을 10시간을 잤어요
일 난지 1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지 정신이 아니네요
안개등중편소설 이 아침 찬찬히 잘 듵어 보겠습니다..😁^^
민트님 먼곳에서 즐거운 리뷰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금입니다 직장인들이 젤 좋와하는 ^^편히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쓰럽네요 아이를 나야지요 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민트님~~
목소리에 멍~
가슴은 찡~
감사해요 ~
명란님~~~🥰
명란님의 고운 맘씨에 그저 고맙습니다요~~~~~🙏
감사히 잘듣겠읍니다
어제 듣다가 이어듣기합니다~~~
잘들으께요 수고하셨어요 ^^🙏🙏🙏
종합검진 받고 힘이 없어
누워 이어폰 끼고 ~~^^
수고 많땅 많땅 하셨습니다
민트님의 연기라면
세상의 걱정을....
항상 님의 목소리를 벗 삼아 살아가는 미국의 장거리
트럭 드라이버 입니다
오랫동안 님과 동행하기를...
와우!! 그러시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벗으로 맞아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
긴 시간 운전하실 때 제가 함께한다니! 저도 장거리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터라 정말 좋습니다!!!
들을수록 ......다
매력적입니다
결혼해서 살아보니 보이지도 정해지지도 않은 안개같은 인생길 ...
이제 살아봐서
그렇다는걸 알기에 지금 애기 낳으라면 안낳을것 같아요~ 그래서 결혼도 출산도 처음이니까 하는것 같아요
늘 덕분에 편안하게 듣습니다~
오늘은 동네 호수둘레 거닐며 들었어요
늘 고맙습니다~💕
한여자의일생
이묻어나는소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명희 작가님의 중편소설
'안 개 등 '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일인다역으로
명품 목소리로 연기,
낭독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트님!♡♡♡
동영상속 풍경이 아름다워서
인터넷으로
샌리모를 찾아 보았드니~
호주 멜버른 근교 외곽 관광지로
'샌리모' 가 유명 하다네요~^^
발품 팔아서 아름다운곳을 영상에
담아와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
46:09 작가님의 소설,잔잔한 재미를 주어서 너무 감사해요. 어쩌면 그렇게 섬세하게 우리 여성 마음을 잘 표현해주는지요. 성우를 뺨칠정도로 차분히 읽어주시네요.
영혜님🥰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
함께해서 참 기쁩니다🙏
민트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낭독 감사합니다
예 본님~~~~^^🙏
함께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많이기다렸어요. 목소리들으니 넘좋으네요😂
어머나!
민트님이 중편을 가지고 오셨네요!
너무 좋아요!
내가 아픈 어머니가 될수도 있고 딸이 될수도. 있는데...
민트님 목소리! 이. 좋은 계절. 이 좋은 날씨에. 편안히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민트님!
😅
기다렸어요ㅡ감사히 듣겠어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생각은 많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그려집니다. 사는게 다 그렇구나...
10등유~~
아쉽네~8:30부터
귀쫑긋,눈부릎뜨고있었는데 ㅠ
지락실에 빠져서 보느라 ㅋ
Tvn 지락실 모르쥬?ㅎㅎ
😂
지구오락실 ㅎㅎ
몰라서 찾아봤어요^*🥰
긴시간 명품 낭독 감사합니다
잘들고갑니다
좋은날되셔요
작가의 필력이 감탄스럽네요.
작가가 그린 주인공을 잘 표현해주시는 민트님의 낭독이 가슴을 적십니다.
고맙습니다
오! 박명희 작가님이 아주 좋아하시겠습니다~~~~🥰
몰리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남편과 불륜을 저지른 친구도
줏대없는 남편도
아이를 지우려는 아내도
안개등 같은 인생이네요...
감사합니다 ~~♡
잔잔한 목소리 너무 좋아요
🥰🥰🥰 이재용님!
영광이네요~~~
알마 전에 꿈도 꿨는데 복권 당첨 될라나 하고 샀는데 쥐꼬리만큼 됐어요 ㅎㅎㅎㅎㅎ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분을 이 공간에서
접하게 되니 너무 영괌입니다ㆍ
로또 대박난 것 같아요~~^^
이재용님 나라 발전에 이리 공헌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ㆍ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요^^
우리 서민들과 포근한 구름 같은 분^^늘 건행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민트님~
주인공의 우유부단함에 짜증이 확 올라옵니다.
우유부단하면 생각을 줄이고 단순하기라도 하든지^^
끝나기 15분 전부터 듣고 있는 제 머리가 쪼개질 듯 아프고 혼탁해집니다.
소설 듣고 가슴이 아픈 적은 많았지만, 이리 머리 아픈 것은 ㅎㅎ 처음인 것 같아요~~~
제 몸이 주인공의 행동에 강하게 거부반응 일으킨 것 맞지요^~^
아이고나~~~세상 마음 쓸 일도 없나봐요^^
소설 때문에 머리 아프다니😊😊😊
늘 명품낭독 감사드립니다!!!
한 편의 여자의 인생 이야기를 정말 실감나게 잘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밤마다 자장가처럼 듣고 잠들어요 목소리가 너무 포근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오! 그런가요!! 🥰 포근하게 들리신다니 다행입니다. ^^
재란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반가운 민트님
중편이라 너무 좋아요
집안일 대강하고 쉬면서 듣습니다
또 어떤 내용일지 설레는 마음으로 잘 듣겠습니다
이번 여름은 너무 더울 것 같아요
민트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잘 다듬어 쓴 글, 훌륭한 낭독.
Sara님🥰 좋은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목소리 너무좋아요~잘들엇어요
정숙님!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대책없는 남자 ㅡ
사고 없는 여자ㅡ
잘 들었습니다
홍희님 고맙습니다~~~~🙏
남편의 외도에 친구의 배신, 친정엄마의 치매 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이러고 살아가는 게 여자의 삶이겠죠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불면증에 잔잔한 음성으로
인생의 실타래를 풀어 들려주시는
민트님께 요즘 감사하는 마음이 드네요
이재용님도 민트님 묵소리에 평온을 느끼시나 봅니다 ^^ 우리나라 경제산업의 재벌가이신 귀한 분의 댓글 한 줄을 만나뵙게 되니 저는 마냥 신기합니다^^
아… 이재용이라는 동명 이인일 겁니다. 아마도요. 설마 그렇게 바쁘신 분이 제게… 진짜라면 저도 좋겠지만요🥰
잘 주무셨는지요…?
그러셨길🙏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민트님
목소리고맙게
잘듣고있답니다
감사합니다
태분님!^^
아공~~~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민트님의 음성이 자장가가 되어 몇번을 듣다 잠들어 오늘에서야 끝까지 들었습니다,
요즘 민트님의 구독자 숫자를 보면 웃음이 납니다
역시 민트님이야!!¡!!!❤❤❤
히히 고맙습니다~~~^^❤️
잘 주무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편히 주무시길~~~~🙏
편안한 주말 고맙게 들을께요 😂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Heesun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트님목소리에 맞춰서 쓴 소설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민트님!
어머나 안재갑님~~~^^
오랜만에 인사나눕니다!🥰
안녕하셨지요?^^
응원도 너무 고맙습니다🙏
민트님 오랜만에 올리셨네요
잘듣겠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민트님 덕분에 박명희작가님글 처음 접했는데요 가슴이 다뛰는것같아요 어쩌면 이리도 글을 잘쓰실까요. 민트님 의 명품목소리와 좋은글 감동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예 저도 박명희 작가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잘듣고갑니다.❤❤❤
예 정자님~~~~~~^^
진심으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불면증에 이른 세벽에 일어니서
장이 아깝다 했는데
민트님 아까운 목소리로 눈 감고 들으니 너무 편안했어요
감사해요
건강조심하세요 ~♡~
저도 오늘은 잠이 너무 일찍 깼어요. 모처럼 비 오는 소리에 기분이 좋습니다. 이곳은 한동안 비가 안 와서 좀 걱정을 하던 참이어서요.
이른 새벽 민트와 함께해주신 명란님, 참 좋습니다~~~~~^^
뒤척여도 잠이 안 와서 그냥 벌떡 일어난 이른 아침입니다. 🥰
다음에 제사연도 소설을 쓰고싶네 요 기구하하게 살아온 제 이야기가너무 많아서요 오늘 잘읽어주심 감사해요 매일 듣습니다 ❤❤
도전해 보셔요 무지개님!
응원합니다~~~~^^
항상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지개님🙏
❤❤🎉민트님 건강하시지요.?
감사합니다 휴일잘보네시고
행복한날되세요
너무나 현실적인 스토리에 푹 빠져드네요
재밋고 화도나고 공감도 되구 😊
감사합니다 🙏
감사히 잘듣겠읍니다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Watasimo!!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먼가 반가워서 듣기 시작했는데 주인공의 일상이 너무 답답해서 쉬었다 들어야겠어요.
저도 시어머니 모시고 살지만 어떻게든 슬기롭게 풀면서 살아야지
남편이 친정돈으로 사업이 잘되면 친정어머니수발도 사람을 좀 쓰든가 주인공이 너무 미련해보여요.
거기다 시어머님과의 일방적인 갑을관계도 좀 ...암튼 마지막까지 그렇진 않겠죠😂😂
그냥 낭독이 아니라 연기력도 훌륭하십니다
아이쿠 고맙습니다 해밀님!^^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자신감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옛날엔 이런 소설같은 이야기 심심찮게 들었는데. 정말 밤고구마 100개 먹은. 지금은 그리 안살고 말겠죠.
감사합니다 👍
민트님 감사합니다
건강을 빕니다
요즘 옛 날 드라마 다시보기하느라 좀 독서감상은 게으름을 피웠네요ㆍ잘 지내셨겠죠???😊😊😊❤️❤️❤️
ㅎㅎㅎㅎ 재밌으셨어요?^^
용서합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노혜도님~~^^
이리 와주셔서 너무 좋아요🙏
배경그림,화면이 참,아름답네요.끝까지 잘듣고 한국의 근대 여성사를 뒤돌아본 기분입니다. 작가님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한국 펄벅이십니다. 저나이는 72세입니다. 일부 젊은 독자,애청자님은 답답,고구마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겠지만 저는 너무너무 잘듣고 감동을 받았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박명희 작가님의 소설 한 편 읽고 저도 반해서 다 읽게 되었어요.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 영혜님🥰
”나를 낳아준 엄마로 부터 차별대우를 받는 일은 내게 씻을 수 없는 열등감을 심어주었다. “ 옛 드라마의 후남이는 환상으로 포장된 면이 있다는 생각도 나고,
저의 마음을 작가님이 읽어 주시는 것 같아 위로도 받고 저 자신을 토닥이는 귀한 시간 선물 받고 갑니다.😮
라니님🥹
‘아들과 딸’이라는 드라마였죠?
저도 생각이 납니다…
위로가 되었다니 마음이 좋습니다 라니님🥰
고맙습니다🙏
오늘따라 민트님 목소리가
예뿐네요
긴시간 수고많았어요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민트님 새벽에 듣는 목소리가 상큼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잘듣겠습니다🥰🥰
와우, 최고의 나레이션 이예요.
성함이?
Junie님🥰
과찬의 말씀에 몹시 쑥스럽습니다. 😀
이름이…
오옹~~~ 너무 부끄럽습니다~~~~🥰
고구마 100개 먹는기분이네요
상처는 가장 가까운 이 로부터 받는다, 진리다.
@@comma_pause can hardly!!
에햐.. 어쩜 ..딸인생은 거저 얻은듯 왜 그런지...우리 친정엄마 요양병원에 누워서도 아들타령이시고 돈이 되는 것은 아들들 하고만 상의한다 딸은 남의식구라고..
손절이답
진취적인 성격을 가진 화자이지만 "아들"이라는 단어 앞에 모든것을 내려 놓을 만큼 무너져 내릴수도 있군요.오랜시간 동안 화자가 되어 푹 빠져서 들었습니다.
긴 낭독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딸이 소중한 요즘임니다
끝까지 엄마의 힘으로 지키시길 기도해봄니다
엄마 나 여기 있어요 ㅠㅠ😭 난 꼭 나가서 엄마 사랑 받고 살고 싶어요 😢😢😢 아가 👶
안개가 끼어도
안개가 걷혀도
인생은 얽힌 실타래다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림자가 나를 따르듯 내가지은 죄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심님🙏🙏🙏
불금의 방문🥰
민트님 어서오세요.
오늘은 남편의 2박3일간 설악산등반으로 모처럼의 freedom😊
민트님도 불금과 주말 잘 보내세요🫶🫶🫶
p.s;혼자만의 시간에 흥분했었는지 댓글 수정했어요
편히 주무세요😴
살면서 함든시기를,맞는게 선택의 실수
책 선정이
너무 노년 중년에 치우치는것 같아요…물론 민트님
목소리는 정말 좋네요 😢
예… 독자층을 생각하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중년과 노년 주제에 관심이 많으셔서… 편식이 되지 않게 애써보겠습니다 HY님!^^🙏
고맙습니다~~~~🥰
여자에적 가장가까운사람조심 여자시기와질투 무섭다
그렇긴 해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소설이 아니라 경지 높은 법문입니다.
와우!! 작가님께서 무지 기뻐하시겠습니디. 🥰
개인적으로 박명희 작가님 글이 참 좋습니다. ^^
함께해서 더욱 좋아요~~~🥰
잘 들엇습니다 근데왜 하구 많은 남자중 에'친구의 남펼하구 그러는걸까요 민트님수고하셧어요
첩의 딸이라서 기죽어 살고, 친구와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고....
별난 시어머니는 유세가 대단하고...
오빠는 무심하고....
주인공의 삶이 참 힘드네요.
낭독 잘 들었습니다.
무탈하신지요?^^
가을비가 제법 내리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셔요^^
고맙습니다~~~~^^🙏
잘들엇어요~❤
@user-ku5dv6yz8e 정숙님 고맙습니다~~~~^^🙏
그 시절 첩이란 눈 흘기면서 두려운 존재였습니다 말 한마디 잘못으로 아버지의 폭력이 따라왔으므로,,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잘 듣고 있습니다
박명희 작가님은 전주에서 활동하신 분입니까?
박명희 문학관을 갔었던 기억이 있어요
맞는지요?
여쭈어 봅니다^^
경식님~~^^
더운데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박명희 작가님의 고향이 전주는 맞고요 서울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아마도 최명희 문학관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경식님🥰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셔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최명희작가님 생각이 났습니다 !!
감사합니다
2등
👍👍👍
담엔 꼭 1등 하시와요 ㅎㅎ 한번 하면 신세계 파라다이스가 열립니다😊😊😊
시어머니는 아들 간 보고 행동함
🍉🍒
고맙습니다 수저님~~~🙏
듣다듣다 못듣겠어서 나갑니다ㆍ산부인과선배등잠에선 도저히
에고 그러시군요… 😅
능력있는 친정엄마 있건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자친구는절데로 잡에 들이는게 아니예요 세상에 이쁜여자는 다 취하고 싶은 남자심리에 자극주는일이지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