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킹건2] 9살 소녀가 30살이 되어 벌인 피의 복수...그녀는 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김부남 사건 | KBS 240306 방송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มี.ค. 2024
- 1991년 1월 30일 한겨울, 전라북도 남원 조용한 시골 마을에 처절한 비명이 울려 퍼졌다. 한 여성이 이웃집 남성 송백권의 허리 아랫부분을 수십 차례 칼로 찔러 살해한 것. 범인은 30살 김부남. 아들 한 명을 둔 평범한 주부였다. 현장에서 범행을 순순히 인정하며 “당연하게 할 일을 했다”고 밝힌 김 씨. 과연 그 속에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범인을 가리키는 결정적 증거. 스모킹 건!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의 현장 속 진실을 찾아내기 위한
수사관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어본다.
[스모킹건 2] KBS 2TV (수) 22:15 방송
참 잘했네. 아동 성폭행범은 사타구니 난도질하는 처벌을 국가적으로 도입해야함.
ㅇㅈ 그래야 출산률 올라감^^
옳습니다2222222
인정합니다
공감해요!!!!!
아니면 랄부만 적출해버리는게 어떤가요 폭력의 상징이 랄부아닙니까
잘 뒤졌네ㅋ 그 어린것을 성폭행하고 세월이 지나서도 반성은 커녕 40만원 주면서 덮으려는걸 인간으로 취급 해주면 안되지. 솔직히 죽는것도 싸다 더 고통 받아야 됨
얼마나 그세월동안 한이맺히고 남은세월스스로 정신적학대와폭력이 이어져서 살수가없었을거야 이건 합법이고 정당하다 인간이 신체피해만있는게아니고 가만있는죄없는사람죽인것도 아니고 받은거돌려주는데 당연히 무죄고 합법적이지 그간의고통이 조금이라도 무뎌졌겠지...
@@user-mw7wz2qg7d수상하네 너 ㅋ
@@user-mw7wz2qg7d 그 생각없이 저질렀겠냐.ㅉㅉ
@@user-mw7wz2qg7d
당신딸이
9세때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광화문 사거리서
그놈을 거세 해도 속이 안풀릴걸요
@@user-mw7wz2qg7d당신도 강간 어린이에게 성추행 했던 인간 이었겠지 .
그녀는 피해자다. 우리나라는 정당방위를 당연히 인정해야한다. 9살의 어린나이에 당한 일에 대한 정당방위다. 9살에 하지 못했던 정당방위다.
❤
훈훈하게 마무리된 이야기다.
김부남은 심신 미약이었다. 무죄
피해자 주관적고통 해아리는 에방못한 국가도 책임
이렇게 훌륭하신 판사님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도 정상적인 판사가 있었네요?!!
너무 잘 죽은거 같다. 진작 죽었어야 됐는데...
아쉽네요 더 찔렸어야 하는데 죽다니
@@Noju544 맞아요
ㅋㅋ짐승은 지옥에 있겠네요😂
@@user-fc2sw8lg1j쥴리??^^
아니요 성불구에 치욕스러운 목숨을 고통스럽게 연명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아동성폭행은 당연 사형감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끔찍하게 파괴하는 죄인지 안다면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는
중죄입니다.
짐승이라는 표현 맞아요.
아니 짐승만도 못한 놈이지요.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데 외국인도 이것들은 외국인이라고 처벌을 더 약하게 받아요 작년에 경남에서 있었는데 기사가 올라오면 그 다음날 삭제됩니다
가부장의식에 찌든 남자들 가운데 폐기해야할 쓰레기가 들어있지요 평범한 남자들 중에도 집안제사는 여자들 몫이고,제사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못하는 그런 이들이 있으니까요 이런 남자들은 여성을 대상화하는 것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아요
(가장 널리 퍼진 이야기 하나:등과 가슴의 차이가 없는'빈약녀가 탱크톱을 입는 건 남자 입장에서 테러 당하는 느낌'이라고 한 어느 교수가 생각남)
아동성폭행은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 사람의 애정관,연애결혼 등 인생의 그늘로 정신적 악영양을 끼칩니다. 남자들 중에는 어차피 크면 알게되는 건데 라며 성관계로 생각하며 피해를 공감 못하는 분들 많더군요.
@@hylee6857헐 미쳤네요 그런 소시오패스적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Sfoli 의외로 많아요. 세상엔 참 이상한사람들 많죠
판사님 정말 판단을 잘하셨습니다
어리라이에 성폭행당한건정신적 육체적 살인당한겁니다.
평생 지울수없는 고통속에서 사과한마디없는 짐승보다 못한 인간 죽어마땅합니다
그녀가 과거로 부터 해방되었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와.... 오히려 저 옛날에 합리적인 판결이 내려졌구나..... 9살 소녀의 영혼을 말살한 짐승에게 직접 복수하신 용기...... 그래도 치유되지 않는 고통이 남아 있을 피해자분... 안타깝네요 ㅠㅠ
이렇게 설명을 해주니 당신이 받아먹고 이제 안 거지.. 사실 지금이 더 많은 합리적인 판결들이 내려짐ㅋㅋ
@@user-bs9dl4hg5z 합리적 판결?? 뉴스좀 보고 사세요 요즘 어떤 판결내는지
요즘 판결이 더 합리적이라고?
동의하기 힘듦
@@user-bs9dl4hg5z눼네~ 어쩜 똘똘하셔라 ㅋ
@@user-bs9dl4hg5z요즘이 더 합리해? 800원 횡령유죄?100억횡령 무죄?
오죽했으면 저 여성분이 저렇게 했겠냐. 법이 보호해주지 않으니 스스로 가해자 찾아가서 처벌했네.
맞아요
저 같아도 저리 했을듯
누구라도바람피면. 성에딥착하면. 뱀하고시키면된다
더러운인간들갱신해라
너무 잘하셨습니다❤
맞습니다 ~
보호를 해야합니다
판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저런 인간들은 공소시효가 없어야하며 무조건 사형 시켜야 합니다
과거 판사는 정상이었는데 현대로 오면서 퇴보한건가?
진짜 간만에 사이다 판결인데 오히려 과거 판결이라니...
네 2000년대부터였죠
지금도 정상적인 판사들은 있음. 그치만 그 수가 적을 뿐
좌파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입니다
범죄자가 줄어들면
직업을 영위할 수가 없으니깐요~
심리학교수한테 들음.
기본질서도 파괴시킨다고...
김부남 사건 덕분에, 성폭력특별법이 생긴 것으로 압니다. 당시 엄청난 사회적이슈였고 압력이 거셌어요. 지금도 판사들은 사회적이슈가 되지 않으면 그냥 자기 법적 인식내에서 기계적으로 판단하는 듯.... 그래서 관심을 많이 가져야함.
법에서 안해주니까 피해자가 그일을 했네. 잘했다 이건국가의잘못이다
맞아요
,?.@BrielleCarson
,@BrielleCarson
맞습니다 !!!
??? 신고도 안된 21년 전 사건이었는데 갑자기 국가탓?
판사님 말씀이 마음을 울리네요. 평범한,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사시길 꼭 바랍니다.
이를 계기로 13세 미만 성폭행은 공소시효가 없어졌다니 그럼 14세에 당한 강간은 12세에 당한 강간과 다릅니까?
막 생일이 지난 13세가 그 다음날 강간을 당하면 어제까지만 해도 무효였던 공소시효가 생기네요?
공소시효가 존재한다는 건 범죄란 시간이 지나면 용서받는 것이고 그걸 헌법이 보장한다는 거죠?
정말 대단합니다
김부남씨 잘하셨어요. 짐승을 죽인것 맞습니다.
가족이 나라가 지켜주지 못한 죄가 큽니다.
늦게라도 행복하세요.
맞아요 김부남씨 더러운 쓰레기 손수 치우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먼지한톨이라도 없어 탁탁 그더러움에서 털고 당신은 백합보다 순결하고 고귀한 생명임을 잊지마세요 행복하셔야해요
맞아요
맞아요 ㅠㅠㅠ 정말 잘하셨어요!!!! 행복하시길
살인 옹호 ㅎㄷㄷ 말세여
@@kbomb1029찔려요?!
절대 피해자 맞음...가해자가 그짓거리 안했으면 저럴일 없었지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된거지
9살 아이가 아래에서 피를 흘리고 걷지도 못했는데 부모가 몰랐을까...저건 피해자 부모도 공범이다.
판사님께서 진짜 참어른 참지성인이시네. 처벌이 아닌 보호. 지금의 법체계로는 모든게 정해져있어서 자유로운 판결이 어렵지만, 그 시절 그 어른들이 그립다.
김부남씨는 지금은 아들이랑 잘 살고 계심...더 글로리에서 나온것처럼...
지옥을 지웠으니....다시 시간이 흘러 가신거임...
정말 다행이네요..
너무 잘됐네요!
정말 너무나 다행입니다❤
현명한 재판결과로 치유가 된거군요
잘살고계시다니 천만다행입니다
더 잘살아가시길 바래요
저 시대때에 저렇게 건강하고 멀쩡한 판사분이 계셨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올바른 판단을 내려주신 판사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성시대 여초카페 N번방 사건 때문에 유툽에서는 개 난린데 모든 방송사들이 다 조용하네 여기자들과 여 PD들도 전부 회원이라더니 계획적으로 전부 다 씹어 버리고. 감추려드나?
이성적이고 올바른 판결
내리신 판사님 감사드리고 싶어요.김부남씨도 정상적 삶을살수있도록
기도합니다.
판사님 너무 지혜롭게 판단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가해자가 되어버린 피해자..ㅠㅠ 9살 어린아이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신 판사님ㅠㅠ
김부남어린이만 피해자였을까? 저 짐승의 숨이 붙어있었던 그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어린애들이 더럽혀지고 상처 입었을까? 송가놈이 피해자 처럼 나약하던 순간이 찰나가 아닌 길고 고통 스러운 경험이었길 바란다.
더럽혀졌다는 표현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폭행피해자가 더럽나요?
@@hgkim2512 동감입니다.. 원댓분이 어떤 심정으로 쓰셨는지는 알겠으나 그 외에 적합한 말들이 많죠. 저 또한 얼마나 많은 어린 아이들이 유린 당하고 상처 입었을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동감합니다
@@user-qo6om5nf2b동감이에요 그런 의도로 하신 말씀은 아니었을거라 생각돼요 가해자에게 너무 화가나요 ㅜㅜ
아 소름끼치네요. 저렇게 맨날 사회에 놔주면 주위에 자주 마주칠 수 있는거구요.
겁나서 아이를 어떻게 낳겠나 싶어요.
법이 바껴야지 이건 아니다.
그 어린애를 성폭행으로 난도질을 하다니~~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뭐라고 위로를 해야할지 가슴아픕니다
무죄 오히려 상을줘야지...
9살 어린아이를 성폭행한다는 그 마인드자체가 인간이길 포기한거다
그녀는 21년을 지옥에서 살았다
사회가 도와주었으면 살인까진 안갔을것입니다
저런인간들은 능지처참으로
평생고통받게 잔인하게해줘야됩니다!
어린애가 정신적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김부남씨 새롭게 다시태어나세요!
판사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프고 괴로웠으면...에휴.....잘하셨어요, 겁나 응원합니다
저런게 진정한 심신미약이고 정당방위라고 생각함
옳소 ㅠㅠ
성폭행은 영혼 “살인”과 같다고 생각한다. 강력한 처벌이 필요함!!
눈물나서 듣고있기가 힘들어요😢
판결을 적극 동참합니다,
공소시효는 무조건 없애야.
어제 방송보니 조두순 자유롭게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두만요 얼마나 떳떳하게 인터뷰를 하던지 ㅠㅠ
조두순은 더 짐승이네요
니예?????😮
@@essaywon5035 mbn인가? 방송 나오더라구요~
그게 사람새끼가 맞나 싶네요.
진짜 아주 나라에 돈맡겨놓은것처럼ㅋ 내세금!!!!!!!
내 나이 32살, 5살-일면식없는 남성 30대 미만 추청 놀이터에 있다 납치당하듯 들려가서 ㅈㅇ하는 모습 강제로 보게하고 내 중요부위만짐, 9살-동네 세탁소 아저씨에게 일상적으로 성추행 당함 중요부위를 팬티 위로 만진다거나 키스한다거나 (장난치듯 알려주듯 동네에서도 사람 좋았어서 내가 당한게 성추행인지 더 커서 인지함), 10살-전학간 학교 담임이 어깨동무하면서 은근히 ㅈㄲㅈ터치함, 14살-친척집에서 자다가 이상한 느낌에 깼는데 친척오빠가 옷 속에 손 넣으려 시도하고있었음.
이미 지나간 시간, 이제는 어쩔 수 없이 나 혼자 묻어놓고 살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에 접어들며 성에 대한 개념이 잡힐 때 쯤엔 진짜 죽어버리고싶고 죽여버리고싶을 정도로 성애자 ㅅㄲ들과 아빠마저 이상하게 보일 정도로 남혐이 들었던 적이 있다. 내가 운이 없었던걸까? 아니. 지금도 심심찮게 나오는 성범죄들. 카톡 오픈채팅방에 미성년자 여자라고 올리면 5분도 안되어 10명이 넘는 남자가 대화를 건다고한다. 이 정도면 개인적으론 세상에 대한 불신과 남혐이 안생기는게 이상하다.
김부남 씨, 부디 남은 여생 안정된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가해자의 인권만 있냐? 아우쒸 진짜 열받아. 평생을 힘들게 살았는데 그 삶이 어떤 삶인지 짐작도 못할꺼다. 너희들이, 너희의 자식이 그렇게 살았다면???
그나마 재판장님이 저 시대에 현명하게 판결 내리셨네요.
김부남님 아들과 건강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한국법!
김부남씨 어딘가에서 제발 행복하게 잘 살고있길 간절히 빕니다
요즘 세상에서 찾아보기 힘든 재판관님 고맙고 대단 하십니다. 한국의 판사님들이여 정신들좀 차려 본받으세요.
판사가 사람의 마음으로 힘들고 어려웠을 마음을 함께 했을때 이렇게 멋진 판결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멋지신 판사님 이 나라에 빛이 시네요
너무나 통쾌한 복수. 김부남씨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9살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성폭행 한 놈들
모두 저렇게 복수하자. 판사들도
피해자 손을 들어 주어야한다. 그래야 성폭행 놈들 설 자리가 없어진다.
재판장님께서 작은말이라도 흘려듣지 않아
한을 푸셨겠어요
김부남님 남은인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성폭행이 이미 살인이다 숨이 끊어져야만 살인이냐 죽지도 못하고 밤낮없는 고통에 시달리며 산다는게 얼마나 지옥인줄 생각좀 해봐라 법에 앉은 사람은 김부남씨 판결맡은 판사님처럼 제대로 헤아려라제발
백번천번 딱 맞는 말씀입니다
그 고통 정상적 삶을 살 수 없는 지옥! 그 이상이죠
위안부 할머니들 심정은 헤아릴 수 조차 없다
그 불쌍한 위안부들의 돈을
탐한 윤미향
@@user-iv9fc8jp2r좀 제대로 알자아
@@user-iv9fc8jp2r 최근 전부 무혐의다 제대로 다시 보고와라…
성노예 할머니들이 원치도 않는 합의하려는 당이 어딘지를
윤미향과 김어준 이재명패거리들에 뇌를 맡겨놓은 무지한 사람들때문에 나라가 이모양...@@user-iv9fc8jp2r
정말 견디다 견디다가 한거구나...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이 아프다... 지금은 잘 살았으면 좋겠다.
적어도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범죄라면 공소시효를 없애는 것이 타딩하다. 짐승같은 넘들은 반드시 감방에 보내야 함.
저희아이가 이제 10살이네요. 9살아이가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 하니 정말 눈물이 납니다. 앞으로 좋은일들만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그당시 수많은 김부남이 있었어요 아주 많았죠
재판장의현명한재판에박수를보냅니다!이세대의개판사새퀴들이분의판결을본받고언제나피해자입장에서판결하길~
저도 딸 낳고 키워보니 얼마나 끔찍한지 상상도 안됩니다
당시 재판장님, 지혜로운 판결을 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판결 현명한 판결에 판사님께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저걸 저 범죄저지른 인간들에게 법적으로 도입하면 실효성 있을듯! 에휴 한세월 얼마나 고통이었을까ㅜㅜ
김부남님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싶어요 성범죄를 특히 미성년에게 범행하는경우 평생을 시달리며 삽니다 얼마나 기가막히고 고통스러웠을까요
판사새끼가 아닌 판사님을 만나서 다행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엔 성폭행 당한건데도
정조를 잃은 여성은 법이 보호할 필요가 없다며
피해자를 오히려 가해자 취급 했었는데
bbc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oecd국가중 한국 성범죄가 상위를 차지하더군요. 제일 문제는 성범죄를 바라보는 가벼운 인식들 같습니다. 한국은 성범죄 피해여성보고 무고타령하는 무고무새들이 유독 많은 느낌입니다.
저런 시대가 몇십년 지나지 않은거니..ㅋㅋ 사람들 인식이 따라오기 멀어서 그런듯 합니다
@@user-hs3dh8sj2o그걸 이용해서 성폭행 당했다고 거짓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듯
저도 더 적어보면 지체장애인이 성폭행을 당했는데 먹을거 사줬다고 성매매가 성립했다죠~ 법학수업때 교수님조차도 문제라고 함요. 심리재판이라는데 심리를 제대로 아는지... 범죄자는 의기양양~
@@Koo_lia성폭행 당한 사람이 많을까요 무고한 사람이 많을까요? 성폭행 당하고 신고도 못 한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데 무고 한 건만 올라와도 다 무고인 것처럼 그러는 게 정상인가요?
저 여자가 살아있는거로 보이냐??
이미 죽어버린 사람한테 죄를 물을 수 없다
쌍방이니까 이건 무죄다
하늘에서 내려준 판사님에 지혜와 용기로 한여인에 한을 풀어주셔서감사합니다❤
9살짜리를....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김부남씨 그 뒤 편히 평범하게 사셨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성범죄에 대한 형량과 형벌은 반드시 더 강화되어야 합니다. 영혼 살인이에요
여지껏 들었던 범죄 중 최고 시원한 내용입니다. 판사님 감사합니다
판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
너무 휼룡하신 판결이십니다. 🎉
71년을 살아왔으니
저 김부남 사건을 모를리 없습니다.
김부남이란 이름이 여성 이름으로써는 좀 특이했고 기억되기 쉬운 이름이라 지금도 쉬이 떠올려집니다.
당시 판결에서 나온 말에
""나는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짐승을 죽였다"" 라는 말은 지금도 회자되는 가슴아픈 말이지요. ㅡ
당시에 집행유예로 석방되는 김부남씨가 TV에 보도되고 많은 여성단체서 환호하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김부남씨의 행복을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사연듣는내내.가스이떠리고눈물이납니다.김부남씨남은생은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빕니다
사기죄도 공소시효 폐지해야 합니다.
일을 저지르지 않았어도 후회했을거예요 부디 후회하지마시고 잘 사시기를
과거지만 우리나라에도 저런 판사님이 있었네요, 사법부에 화성인이 아닌 인간 판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재판장님의 현명하신 판결이었습니다.김부남씨의 미래는 다 잊고 아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저런 짐승은 죽어도 불쌍하다는 생각조차 안드네요. 감정이 이입되니 영상으로 접하는 나도 울컥하는데 그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요? 부디 피해자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ㅠㅠ
구멍가게하면서 김부남님께만 저 몹쓸짓을 했을까........
이런판사님 많아지길
진짜 마음이
너무아프다
지금도 우리 주변 어디선가 아이들이 성폭행 당하고 있을것임 이게 무서운게 아이의 인생을 망가트리고 아니면 가해자로 만드는건데 일부 공론화된 일들 아동성폭행 말곤 너무 형량이 외국보다도 너무너무너무너무 나도 약하다 그래서 판사도 처벌하는 법을 입법해야 한다 !!
명판결이십니다. 이런 판사분들이 우리나라에 생기길 바랍니다. (지금은 없는 것처럼 느껴짐)
없어요
그때판사님.검사님.변효ㅏ사님감사미귝서
이 프로그램의 제일 못하는 점은.. 빈 오디오가 너무 많아.. 대체.. 듣다가 끊긴줄 않게 몇번인지 몰라.. 이렇게 지루하게 만들기도 쉽지 않을것 같다.
21:15 판사님의 따뜻한 말을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김부남님 평범하게 잘 살고계시길...🙏
너무너무 마음아픈 사건이네요
그 긴 세월동안 9살소녀 그 날, 그대로.. 고통속에 살아온 김부남씨가 이제는 행복하셨으면..
그 어린아이가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 ㅠㅠ 정말 세상에는 짐승보다 더 한 인간들때문에 여린 영혼들이 너무나 피해를 많이 본다 더이상 맑은 영혼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이 죽었을때 보통,
돌아가셨다..
소천하셨다..
생을 마쳤다..
사망하셨다..등등 고급진 단어는 안어울리고
뒈졌다~ 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짐승을 죽였습니다 이한마디에 모든게 공감이 됩니다 얼마나 삶이 힘드셨을까 싶네요 판사님 판결 감사 합니다 존경 합니다
정말 슬프네요 ᆢ부디 행복한
삶이 되길 바랍니다~
합당한 일을 했을 뿐. 처벌은 필요없다
진짜 성범죄자 특히 아동성폭행범은 성기 난도질형이 있었으면 좋겠네.
미국에선 이미 재소자들사이에서도 최악이라고 사람취급도 안해요 수십년전인가? 재벌출신 사업가가 그 짓거리했다 감방가서 죽도록 쳐맞고 사흘만에 뒤졌대요 정확한 정보인줄 모르겠지만 ㅋㅋㅋ
발로걷어차거나 쎄게 움켜쥐어
고자병신만들어얃됨
용기를응원하고ㅡ칭찬합니다ㅡ
성관계까지 못할 정도면 당시 어린 나이에 얼마나 충격이었을지 상상이 안 갑니다. 자신의 고통을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거나 심리적 치료를 좀 더 일찍 받았었다면 더 행복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싶네요. 지금은 다 떨쳐버리고 현재만을 보고 살아가는 사람이 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송백권씨는 쌈과 고기에 명이나물을 비빕니다.
당해 마땅하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내가 저 여자였다면 좀 더 갈기갈기 찢어버렸을 것이다.
개밥통에 짬처리해서 장례도 못치르게 해야하는데
@@meditativesloth4604 개: 내 입장은?
보신탕집으로 ㅋㅋ@@vghsmfjsiqn
옳소~!!
이거 본편봤는데 판사님 감정 주체못하시고 울컥하셔서 울음참는라 삐죽거리는 표정...귀여우시고 판결당시 얼마나 진심으로 고민 하셨는지가 느껴져 같이 울컥하고 감동받았었음~ 판사님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눈물이나네요 판사님
판사님의말씀… 지극히평범하게살게바란다는ㅠㅠ
성폭행범 거세법 발의되었음 좋겠다. 인간들이 아닌 짐승에게 유린된 여성의 한이 얼만큼인지 안다면 거세법도 관용이다.
제발요…
차으로 가슴 아픈 일이네요. 그분이 지금은 평화룹게 살고계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너무 현명한 판단의 판결 결과에 감사합니다.김부남씨가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나도 채 만 열살도 되기전 학교선생이란 자에게 하루도 안 빠지고 성추행을 당했다. 여름방학 빼고 일년 내내. 아침자습을 칠판에 적는 거를 맡았기에.
내나이 오십이 다 되어가지만 그 더러운 기억이 하루도 생각 안난 적이 없다.
최근에 부산에서 신고하려고 경찰서 갔더니 왜 이제와서 연고지도 아닌곳에서 신고하냐, 공소시효 끝나서 소용없다 등등 온갖 2차피해를 당했다.
13세 미만은 공소시효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나도 교회 다니며 많은 치유가 이뤄졌지만 아직 많이 힘들다.
그ㅅㄲ 오지게 남은삶 저주할게요.
인제 잊고 힘내세요!!!
그 선생놈도 중풍 걸려 골골거리고 있을 겁니다.
지난 일 돌아보지 마시고 앞날만 보고 사세요.
행한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이 인과응보 제대로 해주셨을겁니다. 교회다닌다고하시니 하나님께 맡기고 평안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우셨겠어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서 치유가 되는 부분도 있지만 또 사람이라 온전히 하나님 만으로 만족하기 어려운 부분도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그마저도 위로해주시기를.. 그 이상으로 가정에 복과 평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도 뭐..
ㅠㅠ 공소시효…
나는 시간이 지나도 지옥에서 살고있는데…
사건이후 6개월이라니…
제발 김부남씨가 행복하게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가슴이 아파요 ㅠㅠ
행복하세요…
'김부남 사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하셨습니다. 지금은 치유되어 평범하게 잘 살고 계시길 간절하 바랍니다. 찾아가지마세요 또다시 기억나지않게..
판사님 말처럼 어디에서라도 지극히 평범하게 잘 살아가고 있으리라 믿어요
9살 부남을 지켜주지 않은 사람은 그녀에 대한 어떤 말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지적질 하는 인간은 적어도 온 마을이 한 아이를 키운다는 의무라는걸 좀 깨닫고 말했으면 한다
그 당시 부모들과 어른들이 특히 저 시골의 70년대는 말입니다 이농현상으로 11살 그밑에 여자애들 굉장히 많이 당했어요 근대도 그당시엔 시골에 여자들이 없어서 남자들이 성욕풀때가 없어서 그렇다며 두둔하던 시기였어요 그대신 피해 아동에게 손가락질 하던 시대였죠 제가 90년대때 초등학생이었는데 제 또래중 하나가 지금으로 치면 성추행이죠 그당시엔 그런 단어조차 없었죠 부모님께 말했다 혼만 났죠 저도요 어른들은 아무도 돕지 않았어요 교회조차 우린 살아남기 위해 모든 정보를 공유했죠 아무도 우릴 도와주지 않았죠 대신 행실을 어떻게 하고 다녔길래 그런 놈들이 붙냐 태권도 도장 다녔으면 니들이 알아서 피했어야지
@@user-yc3fg5wp7s 50~60년대생 어르신들 시골에서 자란분들 얘기 들으면 참... 이복 형제에게 성폭행 당한 아저씨이야기, 오빠가 동생 건드린 이야기, 초딩때 산에 갔다가 모르는 아저씨에게 당한 이야기, 동네 오빠 동네 할아버지 아저씨한테 당할뻔한 이야기... 어두운 부분들이 많더군요
온 마을이 키운다는건 최근에 나온 말이지 그당시 비난하고 지적질은 당연시되던 때였어요. '너 잘한거 없다. 니가 거길 왜 갔냐. 조심하지않은게 잘못이다. 여자가 창피한것도 모르냐?'
이 말이 정답인 시대였습니다.
9살 아이가 당한 이 일이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전세계적으로 그 누구도 연구도 못합니다. 그 정도의 일인데.. 너무 쉽게 9살이 당한 그 일을 30살이 당한 것쯤으로 생각을 하고 말을 하니.. 참.. 잘난척들 한다는 갱각을 하여 쓴 글입니다.
지금도 이런 판단을 하는 판사들이 많아지기를~
아 너무 가슴아프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