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KF-t2l 부모가 버릴정도가 아니라 버려졌기에 정신적으로 무너져서 저렇게 된게 아닐까요? 집안사정을 자세하게 아는건 아니지만 어릴때 일탈이 있었다면 부모가 잡아줘야하는거잖아요. 그게 부모가 자식에 대한 책임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렇기에 일탈이 심해지고 정신적 지주에게 마져 버림받아 생긴 감정을 저런 이상한 방식으로 풀어버린게 아닐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물론 누가 봐도 나쁜 짓을 저지른게 맞다만은 주변에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적어도 이런 비극적인 일 말고 좀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니까요 우리나라처럼 일본도 문제인게 저정도로 심각한 정신병에 약쟁이인데 부모와 사는 조건으로 방출한게 너무 무책임하죠 몸 아픈건 치료라도 되는데 정신병은 평생 못고치고 가족까지 병들게 만들어서 아무리 부모라도 감당할수가 없어요 나라에서 엄격히 관리해야 하는 병입니다 선진국들은 정부에서 개입하고 필요에 따라 강제성으로 관리도 합니다
이게맞음ㅇㅇ 장애인이 자기부모를 살해했거나 자신을 죽이려했다던지해서 원한이있던것도아니었고 특히 편지내용보면 진짜 그냥 명분이필요한게 확실함. 그저 뒤틀린 영웅심리+약자혐오 였을뿐임.. 그리고 혐오를 경계해야하는이유에대한 내생각도 이분과 같음. 눈에띄는 혐오부터 계속 제거해나가다보면 점점 어떤 혐오할거리만 찾게되고 결국 모두가 다 혐오하는세상이 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포용해야함..
한국사회도 sns의 댓글창 보면 잠재적 사토시가 많죠. 그런 걸 보기만 해도 제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게 느껴져 일부러 sns를 최대한 안 하거나 댓글을 안 보는데, 자신과 입장이 다르거나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에 대한 무지로 쉽게 증오와 혐오를 표현하고 그게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시대를 살고 있는 듯합니다. '지능'이라는 단어가 유행이 되어 자신이 아는 거 밖에 것들을 배우거나 들어볼 생각이 없기도 하고요
@@weipung2818 선생님 사회의 발전은 피를 먹고 자랍니다. 저 역시 전장연의 행동에 100%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들을 통해 발전하는 것 또 한 사실입니다. 부디 선생님이 그들을 이해하는 날이 오기를 바랄 뿐이에요. 또한 많은 장애인들, 약자들이 그들이 원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또한 한 순간의 실수와 사고로 그렇게 될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SNS는 영향을 받기 쉽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 칼부림 예고가 많은게 전 그런거에 영향 받은거라 봅니다. 그러다 불만이 최대치로 쌓이고, 한순간 어떤일이 트리거가 되면 실제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거라 보네요. 저도 어렸을때 사회탓으로 많이 돌렸는데 흔히 말하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고 스스로 깨닫거나 누군가 옆에서 도와주지 않는 이상 힘들거에요.
@@Bsjy998 근거가 부족하네 이지성 쟤는 부모 교육을 걸고 넘어지는데 왜 양비론으로 처나와 남탓을 하지말고 너그 부모 탓부터 하면서 죄지은 당사자까지 연결해 가자는 건데 꼭 유년시절 이상하게 보낸 것들이 학창시절에 외운거 몇개가지고 넷상에서 받침이 어쨌느니 요게 어쨋녜 저게 어쨌녜하고 지 부모가 따지고 들었던거 유아퇴행증마냥 까먹고선 넷상 훈장질 하곤 하더라 왜 그러는거냐? 양비론ㅋㅋㅋㅋㅋㅋㅋ ㅈㄴ소름돋네
최소한의 복지 그 이상을 유지하는 데 돈이 든다는 걸 문제로 생각한다면 무국적으로 살아야...;; 그리고 사회적 비용이라는 말로 약자에대한 배려나 존중, 지켜야할 도덕을 매도하는 건 인간성을 버린다는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비록 장애가 있더라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게 그렇게 잘못된 생각인가... 오히려 약자나 소수자를 보호하지 않는 게 당연히 비정상 아닌가 싶은데...
사실 사건이 터졌던 지역(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 시) 자체가 해당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는 큰 사건은 물론 조그만 사건조차도 터졌던 적이 없었던 지역이다보니 해당 지역은 물론 일본 사회 전체에 충격이 엄청날 수밖에 없었는데요, 사건을 접한 뉴욕타임스 도쿄지국의 기자가 뭐라고 말했느냐면 "이 사건은 테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현장으로 달려왔다"라고 말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이 사건은 일본 사회 전체에 충격이 엄청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렸을 때 장애인들은 모두 없애버려야 한다는 반사회적인 글을 썼을 때 어째서 그 선생님은 아무 답도 해주지 않았을까요. 토론에서도 사회자인 선생님 역할 중엔 비윤리적인 발언은 잡아주게끔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가르쳐주었어도 들어먹지 않고 제멋대로 자라는 게 사람이긴 하지만.. 정말 안타깝네요.
안선생님 영상들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원래 일본에 대해서는 무관심한데 영상들이 다 재밌고 설명이 깔끔하셔서 자꾸 빠져서 보게되고 덕분에 다양한 일본 문화와 소식을 흥미롭게 접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다른 주제로 서브채널도 만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반일감정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채널 신규 유입과 성장에 한계가 있어보여서 아쉬운것 같아요 물론 한번 보기시작하면 빠져나올수 없지만 ㅋㅋㅋ 안협소님의 깔끔한 진행과 내용구성의 장점을 살려 대중적으로 관심가질만한 주제이면서 안협소님도 관심있으신 분야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 물론 본채널 운영에 영향을 주지않을정도의 여유가 허락 된다면요 ㅎㅎ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아케미짱 모음은 여러번 시청 이후 좋은 수면제로 길들여졌습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받으셔서 앞으로도 재밌는 컨텐츠 제작 부탁드립니다
진짜로 사회적 약자를 죽이자는 신념하에 살인을 저지른게 너무 무섭다. 일반직원은 죽이지 않고. 정말 무슨 해야할 일을 하듯이. 필요한 일인것처럼. 자기가 한 짓은 살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잇을것같다. 장애인이 아닌 사람은 죽이지 않았으니까. 진짜 인종차별, 사회적 약자 차별 등, 모든 차별을 뿌리 뽑아야 하는 이유다. 살인이 좋아서 하는 살인마는 그게 살인이고 반인류적이라는 것을 알고도 하지만, 저새끼는 끝까지 잘했다고 생각할거같음.
아 노인들의 자발적인 안락사를 국가 사업으로 한다는 저 일본영화 리뷰로 접한 적 있었는데 저 사건에 영감받은 거였군요...정말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회중심에서 밀려나 결국 그 선택을 할수밖에 없도록 몰리고, 그 시신도 인도적으로 처리되는게 아니라 그냥 축산폐기물처럼 다뤄지고 하는거 보면서 삶과 죽음의 의미, 고령화와 그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ㅠㅠ
슬프고 잔인하지만 지적장애 앓고있는 자녀 데리고있는 분들은 사는게 사는것이 아님...잘못된 방식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저 부모들은 심적으로 해방됐을듯:; 그래도 부모가 책임의식있어서 저런 센터라도 보내고 그러지, 대부분은 감당안돼서 아이 유기하거나, 방치하다가 결국 신안염전같은데서 착취당하는게 현실..
정말.. 끔찍한 일이다 .. 정말.. 안락사는 찬성이지만 그런 사회적 이유로 죽어야할 사람을 이야기하는 찬성은 아닙니다. 불치병 또는 암에걸려 치료가 불가능하고 호스피스로 들어가야하거나 그렇지 못하거나 진짜 고통속에 사람이 말라죽어가는걸 본 사람으로.. 자발적 의지가 있을때 몇번이나 확고한 확인과 절차을 거쳐 인간답게 마무리 지을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찬성합니다
내 선택과는 무관하게 뜻하지 않게 태어나 1~20살까지 공부만 하고 살거나, 공부하지 않고 놀면서 살거나 그리고 20~65세 정년까지 노후를 자유롭게 보내기 위해 일을 하고 65세가되어 노후를 느긋하게 보낼 계획들이 있을텐데 60~65세가되어 10년만 살다가 이제 안락사 당해야 한다고 하면 누가 납득 할 수 있겠나?
부모가 받아줬더라면?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해선 안될 말이죠. 그 의무감때문에 버티다 도망간건데…
애초에 편지를 썼을 때부터 잡혀서 징역 살았더라면…. 테러로 간주해서 다 징역 쎄게 줘야함.
원래 범죄자들은 자기들을 정당화시켜요
싹다 무시하고 처벌만 시키면됨
받아줬으면 부모를 죽였을지도 모른ㅁ ㄷㄷ
집에서 자꾸 엄빠한테 ㅈㄹ하고 깽판치니까 아버지가 보고 "이생퀴 곧 우리 죽이겠는데?" 생각하고 현명하게 엄마 데리고 집 나가신거지. 타고난 싸패인데 부모가 그나마 고딩졸업때까지 컨트롤 잘한거야.
부모라면 이미 싸패인 걸 알았을듯 성인 되고 난폭해지니 이때다 싶어서 버리고 도망침
오 일리있네요
그런것같다
현명이 아니라 도피일 뿐인거 같음. 결과적으로 본인들은 안죽었지만 타인들은 피해를 봤잖아요. 성인이 되었어도 정신 병력이 생겼을때 계속 케어했어야 했다고 봐요. 계속 아들을 거부하는게 아니라요. 현명한 부모가아니에요.
@@마우스저리치워님은 그렇게 하세용
본인은 정신장애 있으면서 다른 장애인 혐오라니.. 사실은 부모에게 버림받고 약물중독과 정신병적 망상에 시달리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제일 혐오했던게 아닐까
빙고 결핍 있는 애들의 공통적인 증상이지
타인혐오는 self-reflection
그는 자신을 버림으로 혐오를 완성했다
맞음 자기애가 강해보이는데 자기애적 성격장애는 자기혐오에서 비롯된 인성문제라서.. 그리고 정신병 보다는 인격장애로 보임. 부모가 가차없이 버린거 보면 저건 인성문제가 클 듯 해요
@@XXKF-t2l 부모가 버릴정도가 아니라 버려졌기에 정신적으로 무너져서 저렇게 된게 아닐까요?
집안사정을 자세하게 아는건 아니지만 어릴때 일탈이 있었다면 부모가 잡아줘야하는거잖아요.
그게 부모가 자식에 대한 책임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렇기에 일탈이 심해지고 정신적 지주에게 마져 버림받아
생긴 감정을 저런 이상한 방식으로 풀어버린게 아닐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물론 누가 봐도 나쁜 짓을 저지른게 맞다만은 주변에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적어도 이런 비극적인 일 말고 좀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보통은 자식보고 집에서 나가라고 할텐데 부모님이 오죽 위험하다고 느꼈으면 본인들이 집을 나갔을까
구국의 영웅은 무슨 그냥 살인자지
안락사랑 연결짓는것도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네요
그러니까요 우리나라처럼 일본도 문제인게 저정도로 심각한 정신병에 약쟁이인데 부모와 사는 조건으로 방출한게 너무 무책임하죠 몸 아픈건 치료라도 되는데 정신병은 평생 못고치고 가족까지 병들게 만들어서 아무리 부모라도 감당할수가 없어요 나라에서 엄격히 관리해야 하는 병입니다 선진국들은 정부에서 개입하고 필요에 따라 강제성으로 관리도 합니다
집에서 그런거면 외부에서도 큰일 날 놈인데 어찌보면 그냥 포기하고 도망친거네요ㅠ
신고라도 하고 도망치지..
그러게요 일본은 특히 집안일로 민폐 안끼치겠다는 느낌이 강하고 집도 여기 있는데도 다 버리고 도망친걸 보면 진짜 뭔가 위험을 느꼈던 게 아닌가 싶어요...ㅠㅠ다른분 말씀처럼 가족들과 사회에 위협이 되지 않게 정부에서 개입하고 강제적인 관리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가 어릴떄부터 자식을 제대로 안살펴본거 같다는 느낌이 큼. 그리고 조금 애가 나이가 드니까 문제를 일으킬떄마다 제대로 훈육하기보다 도피를 선택한거 같고...
@@마우스저리치워너무 뇌피셜인데?
이게 왜 심각한거냐면 지적장애인이 시작이지 나중엔 지진아이거나 본인이 이상하다고 판단한 사람을 죽이게 될거야 살인에 명분이 필요했을뿐 살인 그 자체를 멈출 맘이 없는거야 쟤가 선택한 사람만 살아남아야 한다면 니들은 그럼 동의 할거냐
깊게 생각하고 댓글 달자
히틀러가 생각나네요
그니깐... 장애가 있는사람들도 자기가 그러고싶은것도 아닌데ㅠ
이게맞음ㅇㅇ 장애인이 자기부모를 살해했거나 자신을 죽이려했다던지해서 원한이있던것도아니었고 특히 편지내용보면 진짜 그냥 명분이필요한게 확실함. 그저 뒤틀린 영웅심리+약자혐오 였을뿐임.. 그리고 혐오를 경계해야하는이유에대한 내생각도 이분과 같음. 눈에띄는 혐오부터 계속 제거해나가다보면 점점 어떤 혐오할거리만 찾게되고 결국 모두가 다 혐오하는세상이 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포용해야함..
우생학 믿는 사람들 널리고 널림 이게 현실임ㅋㅋ 공교육 고등학교까지 무상인 한국에서도 이런데 교육환경 열악한 곳은 비상식의 일반화가 이루어짐
다른 건 모르겠고 전장연 타겟으로 한다면 환영하겠음
안좋은 일 생기면
재일한국인으로 몰아가는건
꾸준하지만 소름 돋네요
우리도 815에 꾸준히 죄없는 일식집 부수자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kolee7612….? 다른나라 살고있음
@@makolee7612 원종아...
우리나라도 안좋은일 일어나면 조선족부터 몰아가는거랑 비슷한거죠😂
@@nickname1265 근데 그건 펙트잖아
부모랑 동거하는 조건으로 내보냈다는데, 부모한테 확인도 안 하고 무책임하게 내보내?
그니까 이게 참 의아함
예리하네
병원에서 부모님과 같이사는 조건으로 퇴원시킬거면 부모한테 연락해서 같이 살건지 확인하고 퇴원시켰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병원이 정신이상자를 너무 쉽게 풀어준 것 같아 안타까워요.
일본사회를 위해서 장애인 죽였다는 둥...
꼭 저런 거창한 명분 내세우거나 범죄 저지르면서 가오잡는 인간들이 꼭 타겟 삼는 건 여자나 노인 장애인 같은 만만한 인간만 건들더만...
자칭 일본 조커라면서 지하철서 흉기난동 저지른 넘도 그렇고
ㅁㅈㅁㅈ ㅋㅋ 건장한 남자는 절대 안 죽임
세상을 바꾸겠다고 하지만 정치가들이나 재벌들 안죽이는거보면 참 웃김
세상 찌질이들ㅋㅋㅋ
@@englishmutton아베죽인 사람은 여러의미로 대단하네
정신승리
저런 생각을. 가진 애들은 그런 장애인들이 사라진다해도 다른 약자를 찾을 껄. .
실제로 연쇄살인마들이 처음에는 곤충이나 소동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개나 고양이 죽이는 사람부터 제대로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아이, 여성, 노인...뭐 빤하지 뭐
선택적 혐오 전형적인 강약약강
@@jiseonkang 처벌이 능사가 아니다
한국사회도 sns의 댓글창 보면 잠재적 사토시가 많죠. 그런 걸 보기만 해도 제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게 느껴져 일부러 sns를 최대한 안 하거나 댓글을 안 보는데, 자신과 입장이 다르거나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에 대한 무지로 쉽게 증오와 혐오를 표현하고 그게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시대를 살고 있는 듯합니다. '지능'이라는 단어가 유행이 되어 자신이 아는 거 밖에 것들을 배우거나 들어볼 생각이 없기도 하고요
@@weipung2818 근데 그렇게 어그로안끌면 아무도 관심안주는것도 사실이잖아요? 뭐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유럽 일본에 비하면 한국 장애인 복지는 한참 별로
@@weipung2818 선생님 사회의 발전은 피를 먹고 자랍니다.
저 역시 전장연의 행동에 100%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들을 통해 발전하는 것 또 한 사실입니다.
부디 선생님이 그들을 이해하는 날이 오기를 바랄 뿐이에요.
또한 많은 장애인들, 약자들이 그들이 원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또한 한 순간의 실수와 사고로 그렇게 될 수도 있어요..
일베에 한트럭있음
일베까지 안가도 여기 구독자만 해도 많지
@@Nahroo_Song??? : 할머니 임종 지키러 가야 한다고!!!
사토시는 알았을까? 지도 장애인이었다는 걸 ㅋㅋㅋㅋㅋㅋ 지구를 위해서 사형당해줬네 요즘 보면 장애도 없으면서 장애인보다 더 장애같이 사는 사람들이 많아
보지도 듣지도 말하는지도 못하는데 자다가 목에 칼이 들어오면 얼마나 놀라고 고통스러웠을까...
저정도 중증 장애는 본인이 뭘 하고있는지 무엇을 당하고있는지 모름
협소님 수염 자라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초속5cm ㄷ
이미자리잡고 계셨군요
엄청빠르네ㄷㄷ
꼴찌
ㅋㅋㅋㅋㅋ
7:26 이런 무의미한 가정법은 말하지않는편이 더 낫지 않나? 어차피 사고칠 인간이었음
내 생각도 그럼.
아마 지 부모까지 해하려고 했을듯함 저 집에 있었다면
약간 우리나라에도 이런애들 요새 많이 보임. 노력은 딱히 안하고 sns에서 본걸로 눈은 높아지고.. 그러니까 구린일은 못하겠고. 자기 기준에 특혜를 본다 생각하는 사람에게 분노가 커짐. 근데 그게 보통 사회적 약자 ㅋ…
아무래도 SNS는 영향을 받기 쉽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 칼부림 예고가 많은게 전 그런거에 영향 받은거라 봅니다.
그러다 불만이 최대치로 쌓이고, 한순간 어떤일이 트리거가 되면 실제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거라 보네요.
저도 어렸을때 사회탓으로 많이 돌렸는데 흔히 말하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고 스스로 깨닫거나 누군가 옆에서 도와주지 않는 이상 힘들거에요.
그걸 그냥 악으로 낙인찍고 욕하는 님도 똑같은 사람임
@@별발엽서 그게 악이지 그럼 뭐가 악한건데?
@@별발엽서 님도 다른 댓글 보니까 남 탓하고 있는데 그럼 선악 정도는 가려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아님? 왜 남한텐 다짜고짜 양비론 들이밀면서 잘못된거 비판하는 것도 못하게 하지?
@@Bsjy998 근거가 부족하네
이지성 쟤는 부모 교육을 걸고 넘어지는데
왜 양비론으로 처나와
남탓을 하지말고 너그 부모 탓부터 하면서
죄지은 당사자까지 연결해 가자는
건데 꼭 유년시절 이상하게 보낸 것들이
학창시절에 외운거 몇개가지고 넷상에서 받침이 어쨌느니
요게 어쨋녜 저게 어쨌녜하고
지 부모가 따지고 들었던거
유아퇴행증마냥 까먹고선 넷상 훈장질 하곤 하더라
왜 그러는거냐?
양비론ㅋㅋㅋㅋㅋㅋㅋ ㅈㄴ소름돋네
이런 사람을 싸이코패스라고 합니다. 얼마든지 명랑한 사람으로 코스프레 가능하죠.
생명은 정말 평등하고 소중할까?
어김없는 재일한국인설 ㅋ
우리나라도 칼부림 사건만 났다 하면 조선족이 그랬다는 여론 생겼었음
저번에 한 번 칼부림 사건 터지고 + 곧바로 인터넷에 이놈저년들이 xx에서 칼부림 하겠단 예고글 올린 그 시기 이후부터는 조선족 몰이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우리나라도 그러잖슴..뭐만하면 조선족탓..중국인탓...
@@러스티로즈그르네
@@러스티로즈 저렇게 떡하니 일본인인게 방송에 나갔는데도 인터넷으로 국적 바꿔가며 음해하는건 안하지.
우리도 뭔사건 터지면 조선족이라고 난리치자노 칼부림만해도ㅋㅋㅋㅋㅋ칼부림예고로 잡혀간 사람이 한국국적 20대남성30명 여자는2명 검거 조선족1명 검거더라
제가 생각하기에 사토시는 후에 부모님이 받아줬다고 해도 크게 갱생되었으리라 생각 되지않네요
다만 극단적인 살인을 저지르지는 않았을꺼라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맞아요 집꼬라지보니까 그냥 집치워주고 밥해줄 사람 필요햇던거 같아요 승질도 부려야하고.. 왜저렇게 됐을까나
부모도 아들이 두려웠을꺼같아요
저런 자식새끼 받아줄 부모는 이 세상에 없음...내쳐버린 부모님이 백번 이해감
부부가 자식을 버리고 도망칠 정도면 엄청난 협박과 가해가 있어다고 보여 지네요. 경찰에 신고도 못하고 순순히 정신병원도 안들어 갔으니 이기회에 강제입원이 되면 아들도 치료가 되고 부부도 안심하고 생활도 되고...
@@나는나-v9u ㄹㅇ 아무리 자식이 소중하다지만 부모 목숨까지 쥐고흔들라고하면 버리는게 맞지
자기혐오를 약자들한테 풀은거네 미쳤다 그림으로 잘 해소했으면 좋았을텐데.
최소한의 복지 그 이상을 유지하는 데 돈이 든다는 걸 문제로 생각한다면 무국적으로 살아야...;;
그리고 사회적 비용이라는 말로 약자에대한 배려나 존중, 지켜야할 도덕을 매도하는 건 인간성을 버린다는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비록 장애가 있더라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게 그렇게 잘못된 생각인가... 오히려 약자나 소수자를 보호하지 않는 게 당연히 비정상 아닌가 싶은데...
내가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해서 지능이 떨어지게 된다면….?… 나는 바로 죽어도 되는 것인가…? 의사소통이 불가능 하다면 그건 누가 결정할 것인가
약자도 약자 나름이죠
약하다고 무조건 선은 아닙니다
협소쿤 그래도 이방 수염이 아니라 장군수염이라 다행..
ㅋㅋㅋ 댓글 상위에 수염얘기만 있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이방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저런 혐오주의자들 많이 보이던데….
디시 펨코만 가도 한 트럭
일베만가도 한트럭
전 글로벌리스트가 싫어요 ㅇㅅㅇ
여시 더쿠만 가도 한트럭
가장 심한곳 순위별로 나열해보면
1. 여시
2. 일베
3. 디시 등등
아..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정신병원에서 제대로 확인하고 관리했으면 안 일어났을 사건이네..
무섭다.. 저 광기.
사실 사건이 터졌던 지역(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 시) 자체가 해당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는 큰 사건은 물론 조그만 사건조차도 터졌던 적이 없었던 지역이다보니 해당 지역은 물론 일본 사회 전체에 충격이 엄청날 수밖에 없었는데요, 사건을 접한 뉴욕타임스 도쿄지국의 기자가 뭐라고 말했느냐면 "이 사건은 테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현장으로 달려왔다"라고 말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이 사건은 일본 사회 전체에 충격이 엄청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안협소는 이런 거 다루는 영상이 제일 좋아
8명이 한놈한테 다 묶여? 그리고 경비원은 왜 있는거냐? 무기라도 있었을거 아니냐 최소한으로 사망자를 줄일수 있었는데 답답하네
칼들고 작정한 전직원이면 당해야지 8명이 무슨 의미가 있음? 서방국가도 아니고 경비원도 끽해야 가스총일텐데 포박도 목에 칼들이 밀고 대형케이블 타이로 다리 손목 묶으면 끝임. 못풀어
경비원이라고 하지만 주차 관리나 하는 영감님 이겠지요. 일본도 젊은 남성이 일하기에는 월급이 작아서 일 안해요. 그리고 저런 일이 생길줄 생각도 못해 쓸것 같아요.
은행도 강도들었을때 순순히 돈주는게 메뉴얼이라고 아는데
비슷하지않을까... 작정하고 죽이려고 온놈을 어떻게막움
ㅇㄴ 근데 지도 장애인이면서 장애인들 혐오하는 거 너무 꼴받네 ㅋㅋ 종족혐오
운동잘하고 교사도 하고 사회성까지 좋았던거 보면 원래부터 머리 좋은 인격장애자 싸이코패스로 타고 난거 같은데요... 그냥 교사로 살기에는 타고난 양아치기질도 있어서 약물중독이 되었고 그후로 나락을 가면서 스스로에 대한 혐오와 정신병이 커지면서 이렇게 된거아닐까
개 사형 집행되었나요
중간에 막을기회가 많았네
협소쿤 처음엔 수염이 낯설고 위험한느낌 이었는데, 계속 보니 잘 어울리십니다😊
7:35 그건 아닌듯, 부모를 찔렀겠지
이상해진게 교사자격증따고나서인것같은데... 다큰성인인데 저렇게행동하면 부모가얼마나더 케어를 해줘야하는지.. 참어려운문제같아요
근대 옛날에 한국 일본 선생들 또라이들 많아서 저런성격인대 일부로 티안낸놈들도 많을듯
어렸을 때 장애인들은 모두 없애버려야 한다는 반사회적인 글을 썼을 때 어째서 그 선생님은 아무 답도 해주지 않았을까요. 토론에서도 사회자인 선생님 역할 중엔 비윤리적인 발언은 잡아주게끔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가르쳐주었어도 들어먹지 않고 제멋대로 자라는 게 사람이긴 하지만.. 정말 안타깝네요.
지금껏 장애 없이 건강히 살아온 것에 감사합니다.
나이먹고 앞으론 없던 불편함들이 하나 둘씩 생기겠죠
힘내라 인생아.
안선생님 영상들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원래 일본에 대해서는 무관심한데 영상들이 다 재밌고 설명이 깔끔하셔서 자꾸 빠져서 보게되고 덕분에 다양한 일본 문화와 소식을 흥미롭게 접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다른 주제로 서브채널도 만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반일감정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채널 신규 유입과 성장에 한계가 있어보여서 아쉬운것 같아요 물론 한번 보기시작하면 빠져나올수 없지만 ㅋㅋㅋ
안협소님의 깔끔한 진행과 내용구성의 장점을 살려 대중적으로 관심가질만한 주제이면서 안협소님도 관심있으신 분야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
물론 본채널 운영에 영향을 주지않을정도의 여유가 허락 된다면요 ㅎㅎ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아케미짱 모음은 여러번 시청 이후 좋은 수면제로 길들여졌습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받으셔서 앞으로도 재밌는 컨텐츠 제작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진짜 끔찍하네
흉흉한 세상이니 평소에도 이상하다 싶으면 넘기지 말고 잘 봐야겠다
두 가지 문제가 보이네 ㅋㅋ
1. 혐오하는 장애인이 본인인줄은 몰랐음.
2. 교육자 집안이지만 자식은 그냥 방치됨.(주요원인같음)
비극이다 그냥..😢
얼마전 여고생 피살사건 뉴스를 보고 이걸 보자니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 같다
범죄자 안락사 만큼은 찬성...그리고 본인 동의하에 일반인도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와! 일본에서 살면서 이 사건을 알고는 있었는데 자세하게 알려주시니까 정말 좋아요. 저도 장애자 시설에서 일하고 있는데 너무 충격이네요. 업로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협소쿤 수염 완전체인가요?
잠깐만 생각해봐도 최상류층이 하층민.볼때 똑같은 시각으로ㅜ볼텐데 그런 생각은 왜 못했을까
현명한 관점 제시 감사드립니다.
아직 최상류층은 사회를 돌릴 노예로서 하층민이 필요함. 뭐 ai 로봇이 더 발전하면 그땐 없애려할 듯 ㅇㅇ
진짜로 사회적 약자를 죽이자는 신념하에 살인을 저지른게 너무 무섭다. 일반직원은 죽이지 않고. 정말 무슨 해야할 일을 하듯이. 필요한 일인것처럼. 자기가 한 짓은 살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잇을것같다. 장애인이 아닌 사람은 죽이지 않았으니까. 진짜 인종차별, 사회적 약자 차별 등, 모든 차별을 뿌리 뽑아야 하는 이유다. 살인이 좋아서 하는 살인마는 그게 살인이고 반인류적이라는 것을 알고도 하지만, 저새끼는 끝까지 잘했다고 생각할거같음.
그러게요 결국 대의를 위해서라는 합리화로 일어난 살인이죠.. 똑같은 살인마예요
제생각인데 시토시 가족도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약하고 술마시면서 이상해질 정도면 가족도 제대로 가족역활을 못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괜히 봤네요...너무나 씁쓸한 사건인듯요...안협소님 채널은 항상 응원합니다😅
나라가 풍요롭다면 사회적 약자들에 의해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들이 감내가 되지요 계속 우리나라가 부강한 나라였을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일이 언젠가는 일어날 것 같아 겁난다.........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에 더 무섭다 진짜.......하아........
협소님 의견 말씀주시는거라 이해는되는데 아마 주변 사람들이 어떤 따뜻한 행동을 했더라도 그대로 였을거 같아요 너무 결과론적으로 희망을 얘기하시니 하고싶은 말씀은 이해되지만 아쉬워요 그래도 늘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찬호가 되버림 안협소
완전 나찌 사상이네
너무 충격적이고 슬픈 사건이네요...ㅠㅠ
인터넷에서 약자를 조롱하는 인간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 지 알겠네요
안협소님 영상 누르기 전에 기대되는건 ’오늘 영상은 어떤 브금이 나올까‘ 입니다. 브금을 들으면 영상 내용이 감이 조금 잡힙니다.ㅎㅎ
라고 댓글쓰고 영상 시청했는데... 너무 슬픈 영상이었네요...😢
댓글에 수염이야기밖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에겐 사토시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꾸준히 치료 받아도 어렸을 때부터 형성된 거라 고쳐지진 않았을 듯. 저런 놈들이 선한 분들 대신 자연재해로 죽었어야 했는데.
협소쿤 진짜로 어디 가둬두고 영상만 만들게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안협소님! 오랜시간동안 잘 보고있어요😊 좋은 컨텐츠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협소님 수염기르시니까 보면 볼 수 록 브레드이발소의 팝콘감독님 닮았어요!
5:22 어쩜 이런 사람들은 진짜 하나만 하지 않을까… isis, 트럼프에 감명 받은 거 놀랍도록 뻔하다
협소쿤 납치사건ㅋㅋㅋㅋㅋㅋ 수염언제까지기르나요
사회에 필요없는 사람이 있을순있어도
양아치가 판단할 권리는 없을것같은데 ㅋ
나도 솔직히 지작장애인좋아하진않아요, 하지만 안돼는건 안돼는거에요
본인이 그 사회적인 약자가 언제든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공영방송에서 미스테리사건 프로그램한번 해보는것도 어떨까하는데요 ㅎㅎㅎ
협소님 수염이 아주 멋스럽네요!
지적장애인에 온갖 이유 갖다 붙였어도 그저 비난할 대상이 필요했을뿐.. 그저 인셀
소도둑 수염 이제 완전히 자리 잡은 듯 😂
개선의 여지가 없는, 사회에 끼칠 해악이 큰 범죄자 사형이라면 몰라도
안락사는 아직은 협소한 의미로, 최소한으로 허락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8:08 소 혀를 이렇게 보여줘요, 일본은??? 헐
헐
오마카세 같은 엄청 고급 매장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제가 일본에 8년 정도 거주할 때 우설도 좋아하고 나름 고급 와규집에서 아르바이트도 했는데 한 번도 보지 못했어요.
아 .. 이게 그 사건이였구나 희생자에게 애도를.,.
안락사는 찬성이다 물론 자신의 의지로 해야한다.
협소쿤 형님 수염 멋있네요 느낌있네~~
부모랑 사는 조건으로 퇴원을 시키는데, 그럼 병원에서 부모랑 연락해서 동의를 받은 후에 퇴원시켜야하는 거 아니에요? 왜 그냥 풀어준 걸까요...
아 노인들의 자발적인 안락사를 국가 사업으로 한다는 저 일본영화 리뷰로 접한 적 있었는데 저 사건에 영감받은 거였군요...정말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회중심에서 밀려나 결국 그 선택을 할수밖에 없도록 몰리고, 그 시신도 인도적으로 처리되는게 아니라 그냥 축산폐기물처럼 다뤄지고 하는거 보면서 삶과 죽음의 의미, 고령화와 그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ㅠㅠ
플랜75 영화 초반부에
'고령층은 젊은이들에게 부담만 지우고 있으며, 일본인은 예로부터 국가에 복종하는 것을 좋아했으니 기꺼히 국가를 위해서 죽어라'
이런 주장을 하면서 젊은이가 양로원에서 무차별 살인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뭔가 비슷한 느낌
수염 , 안경 , 볼캡 3박자가 다어울리시네요 크 간지!
그나저나 저런 극악한 범죄자들 사형시키는 거는 언제쯤 재개되나? 우리나라도 제발 재개했으면 함
인권주의자들 맨날 피의자 인권만 챙기고 피해자들 인권은 어쩔거임? 진짜 옛날 같으면 이슈화하고 토론이라도 하던데 요즘은 그런 시도도 안하는 언론이나 매스컴들이 이상함
한국에도 저런 류의 인간들 특정 커뮤니티에 한 트럭 있죠. 자기들이 정의 인 듯. 보면 소름 돋습니다.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약자를 혐오하고 공격 하는걸로 채우는.
아니나 다를까 기승전 재일 ㅋㅋㅋㅋ 몇 십년 째 일본이 차별국가라는 것을 지들이 존재함으로서 증명함.
3:13 가르키고 x 가르치고 o
5:13 되요 x 돼요 o
슬프고 잔인하지만 지적장애 앓고있는 자녀 데리고있는 분들은 사는게 사는것이 아님...잘못된 방식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저 부모들은 심적으로 해방됐을듯:; 그래도 부모가 책임의식있어서 저런 센터라도 보내고 그러지, 대부분은 감당안돼서 아이 유기하거나, 방치하다가 결국 신안염전같은데서 착취당하는게 현실..
압도적인 무력으로 제압해서
평생을 고문하고싶네 ㅋㅋㅋㅋ
피해자들이 느꼇을 공포와 고통을
평생 느끼게 해줘야 진정한 형벌임
정말.. 끔찍한 일이다 .. 정말..
안락사는 찬성이지만 그런 사회적 이유로 죽어야할 사람을 이야기하는 찬성은 아닙니다.
불치병 또는 암에걸려 치료가 불가능하고 호스피스로 들어가야하거나 그렇지
못하거나 진짜 고통속에 사람이 말라죽어가는걸 본 사람으로.. 자발적 의지가 있을때 몇번이나 확고한 확인과 절차을 거쳐 인간답게 마무리 지을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찬성합니다
솔직히..유가족의 마음은 어땠을지 홀가분한 면도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사회에서 없어져야 하는 건 범죄자들이고 장애인들이 아니지
저 시설 좋은데 보호할 정도의 유족 들이면 홀가분한게 아니라 너무 억울하고 좀더 좋고 안전한 곳을 못 찾아 준게 한이 메쳐쓸것 같네요.
수염 양세찬 처럼 붙이신간가요?
장애인은 특별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증오할 존재는 아닙니다. 누구나 후천적으로 장애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처런 보고 대우 해주면 됩니다. 장애인도 그 사회의 일원이고 같은 사람입니다.
물론 범죄자는 교화 따위는 되지 않으니까 사형 시키는게 인류를 위해서 좋은 방법입니다.
@@DoomGuy-ye4qc 장애인은 교화가 되는가?
@@veryveryverylongso9090 장애인이라도 범죄자가 된다면 교화가 되지 않겠죠. 장애가 있든 없든 범죄자는 범죄자입니다.
지적장애인이 위험한게 아니라 정신병자가 위험한거지...
근데 때에따라 지적장애도 위험하긴합니다ㅠㅠ
위장병자 피부병자 간경화자 치질자 또는 건겅한 사람도 위험
힘센 지적장애인은 위험함 자기 엄마도 공격하잖음
글의 의도 파악 못 하고 지적 장애인도 위험한데요? 이러고들 있네
@@김복복-e3c 팩트잖아;; 마치 지적장애는 위험하지않고 정신병자가 위험하다고 써놓으니까 사람들이 그런거지
사람들이 몰라서 그러겠냐? 선민의식하고는ㅋ
비용 많이 든다고 죽이기 시작하면 살사람이 얼마나 남을까?
장애인을 싫어할수는 있다고 보는데 선을 넘었다
학살범이 평화타령 ㅋㅋㅋ 전쟁 일으키고도 평화 타령하는 나라답네..
내 선택과는 무관하게
뜻하지 않게 태어나
1~20살까지 공부만 하고 살거나, 공부하지 않고 놀면서 살거나 그리고
20~65세 정년까지 노후를 자유롭게 보내기 위해 일을 하고
65세가되어 노후를 느긋하게 보낼 계획들이 있을텐데
60~65세가되어 10년만 살다가 이제 안락사 당해야 한다고 하면 누가 납득 할 수 있겠나?
모자와 티셔츠 깔맞춤 너무 센스젱이야 협소쿤
저런사상에 동조하는건 나치나 다름없음...
만약 저런 사상을 받아들인 사회는 더한짓도 어렵지 않게 될꺼....
한국에는 저런 사상을 가지고 살인을 하는 사람은 잘 없는 것 같은데.. 일본은 참 특이하게 자신만의 사상을 가지고 살인을 하는 케이스가 많은듯..
이제 수염을 깎은 모습은 볼 수 없는 걸까요?
일본에서 개호복지사 생활중인 사람입니다만 이놈 때문제 노인시설 장애인 시설 보안 관련 문제들이 굉장히 깐깐하게 바뀌었습니다...사회복지 업계에도 엄청난 충격이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