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시에는 화면에 나오는 전적이 전부인 것으로 알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누락된 전적들이 포함되면서 새롭게 기록이 정정되었습니다. 아래의 전적표를 참조해주세요.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 boxrec.com/en/box-pro/8119 에드윈 로사리오 : boxrec.com/en/box-pro/610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이자.. 멕시코 복싱의 예수 그리스도 입죠♥ 국내의 세계 챔피언 출신중에는 홍수환이 가장 좋아하는 복서임... 차베스가 WBC S.페더급 챔피언이 된 것은 1984년~! 1987년이 가기 전에 WBA 라이트급 석권.. 이듬해 WBC 라이트급 챔피언 라미레즈를 꺽고..통합챔피언이 되었고... 1989년 5월 WBC S.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라 이후 13차 방어에 성공.. 1993년 9월 저질 아웃복서 뻐~넬~~~ 스위~ 피 위대커얼과 아쉽게도 무승부ㅜ. 1994년 1월.. 강제지명 도전자 WBC S. 라이트급 1위 프랭키 랜달과의 15차방어전 에서 1-2 판정패 ㅜㅜㅜ 아무튼 3체급 석권에 빛나는 멕시코 복싱의 불도저이자..예수 그리스도.. 훌리오 세~ 자르... 차~ 베~ 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때의 차베스와 지금의 저본타가 경기하는거 보고싶다.
12라운드 10초남기고 저본타가 레퍼리 스탑으로 질듯요.
신이 빚은 복서*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한시대 를 풍미한 선수
인파이팅은차베즈가 진짜 최고지 저런 인파이팅을 헐수있는 배짱있는 선수가 없을뿐
복싱을 유연하고 부드럽고
편하게 하는 최고의 테크닉션
차베스
Julio Cesar Chávez, uno de los maximos exponentes del boxeo en México, no se en que idioma se encuentre este video, pero saludos.
Corea
로자리오 굿. 다운당하면서도 역전 케오시키다니..한국에도 저런 선수가 그립다.
차베스에 승리 하겠어요 너무 잘합니다
ㅎ 세월이 흘렀지만 해설 두분다 샤 베스 라고ㆍ영어로 생각하신듯ㆍ자막도 그렇군
암튼 몇대 쳐서 보내면 좋은데 지독한 차베스 질근잘근 무너질때까지 때리는 상대에겐 잔인한 스탈
제목화면과 본문화면 로자리오 전적이 다르네요
안녕하세요? 당시에는 화면에 나오는 전적이 전부인 것으로 알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누락된 전적들이 포함되면서 새롭게 기록이 정정되었습니다. 아래의 전적표를 참조해주세요.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 boxrec.com/en/box-pro/8119
에드윈 로사리오 : boxrec.com/en/box-pro/610
줄리언 잭슨과 백인철 시합과 같은날 열린 경기죠?
아마도 그럴거예요.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이자..
멕시코 복싱의 예수 그리스도 입죠♥
국내의 세계 챔피언 출신중에는
홍수환이 가장 좋아하는 복서임...
차베스가 WBC S.페더급 챔피언이
된 것은 1984년~! 1987년이 가기
전에 WBA 라이트급 석권.. 이듬해
WBC 라이트급 챔피언 라미레즈를
꺽고..통합챔피언이 되었고...
1989년 5월 WBC S.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라 이후 13차 방어에
성공.. 1993년 9월 저질 아웃복서
뻐~넬~~~ 스위~ 피 위대커얼과
아쉽게도 무승부ㅜ. 1994년 1월..
강제지명 도전자 WBC S. 라이트급
1위 프랭키 랜달과의 15차방어전
에서 1-2 판정패 ㅜㅜㅜ
아무튼 3체급 석권에 빛나는 멕시코
복싱의 불도저이자..예수 그리스도..
훌리오 세~ 자르... 차~ 베~ 스 !!!
'
이때가 차베스 최전성기였던것 같에요. 이 시절이면 호야, 휘태커 다 차베스에게 안돼죠.
그건 아닝..록키 록클리지, 환 라포르테와의 시합, 나중에 라밀레스와의 시합을 보면 호야는 몰라도 휘테커한테는 안 됨..
휘테커는 차베스 이상으로 위대한 복서입니다.
인정!!
한일전 이상으로 살벌한 복싱계의 라이벌구도가 멕시코 vs 푸에르토리코인데 그 중에서도 차베스와 로사리오는 두번째로 가장 감명깊게 본 시합.
1위는 그야 물론 미겔 코토와 석고리토 2차전 ㅋㅋㅋㅋ
그건 석고리토가 석고 넣고 싸운거아닌가여?
@@티엘윈디집사 1차전이 석고 넣고 싸운 시합이고요 (코토 얼굴 망가진 거 보면 그건 주먹에 맞은 얼굴이 아닙니다) 2차전에서는 코토가 완벽하게 복수합니다. 마가리토 석고 없으니까 한대도 못 때립니다. 코토의 테크닉과 집중력이 빛난 시합이었죠
Dae Kim 역시 주작은 맞아야 정신 차리네요 ㅋㅋ
차베스 본인이 프로통산 가장 펀치가 강했던 상대로 로사리오를 꼽는게 의외입니다 .체격이큰 호야의 펀치가 더 아팠을거 같은데 ...아니면 코스타 추의 펀치 ( 잽 주다를 호랑나비춤 추게한 발칸포 ) 유일하게 복싱경기중 상대에게 감정을 실어서 펀치를 날린것도 로사리오를 꼽았죠 .스포츠는 스포츠일뿐이다 . 그러나 로사리오만큼은 ...경기전부터 나를 욕하고 시비걸었으며 / 반드시 패주고 싶었다 ! 카마초하곤 다르다 . 나는 사실 카마초는 싫지 않았다 . 시합홍보차원에서 신경전을 연출했을뿐 ... ( 트래쉬토크 )
92년도 카마초가 너무 입을 털어서
멕시코 권투팬들에게 린치를 당할뻔했죠 .
기자회견중 티격태격한건 ( 돈킹이 시켜서 /
카마초는 흥행을 위해 총대를메고 악역을 자처 )
카마초는 " 차베스는 너무 느려서 나를
건드리지도 못할거라 도발 ㅜㅜ
( 시청률은 급상승 ! 돈킹은 계속 부추기고 /
PPV1백20만가구 흥행대박 ! )그러나 사실
차베스와 카마초는 사이가 좋았죠 .
" 입을털어도 , 나는 카마초가 싫지 않았다...
쇼의 일부분일뿐 ." 마초 카마초는
선을 넘지 않았고 / 사적으로 나를
욕한적도 없다. 우린 아미고 ( 칭구 )다 .
그러나 로사리오는 다르다 . 지저분한 언행으로
나를 괴롭혔다 . 트래쉬토크가 아니다 .
그건 리얼 ! 실제상황이었다 ! 내 프로전적
111전중 유일하게 상대를 패버리는
감정으로 한경기다 .
( 어쨋든 결과가 잘되서 기쁩니다 )
차베스 신이내린복스.인파이트의 정석
차베스 정말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다시 보니 머리부터 상대방 얼굴 , 턱에 비비고 보네요…홀리필드의 엘보우 보다는 아니지만 윗머리를 상대방 얼굴에 밀어 부치네요…
이 당시 권투 해설 죽인다. ㅋㅋㅋ
진짜 챔피언보다 도전자가 더 각광을 받았던 매치.
바로 이경기부터 차베스가 머리에 빨강띠를 두르고 올라가죠 . 로사리오의 모친이 영매인데 ( 섭혼술 / 주술 BUDU )차베스의 사진을 얼음바께스에 담아두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 차베스는 얼어붙은 상태로( ? )링에 올라간다는 섭혼술...훌리오의 측근인 후앙 안데르노가 경기전 이마에 빨강띠를 두르고 올라가라고 하죠 ( 부적의 의미? ) . 훌리오는 크게 웃으며 거부했었죠. ( 나는 독실한 가톨릭신자고 그런 미신은 안믿는다며 거부 )결국 설득당해 빨강띠를 착용하게 됩니다 . ( 빨강띠의 내력과는 별개로 / 훌리오가 모든면에서 압도한 경기입니다 )
지금은 빨강띠 얘기만 나오면 너털웃음을 터트리며 회상하죠 ." 많은 행운을 가져다준 계기였다 .
슈퍼페더에선 한번도 20만불이상 받아본적 없다 ...
WBC 슈퍼페더 9차방어할동안 / 돈킹은 훌리오가 마시는 음료수까지 대전료에서 공제할정도 .
이번 WBA라이트급 챔피언부터는 처음으로 60만불의 거액을 받게됩니다 .
이경기부터 훌리오의 스폰기업인 아틀란티코 은행 BANCO ATLANTICO / 후원계약 .
식료품회사인 마세카 MASECA 와도 스폰계약 ( 훌리오의 트렁크에 새기고
경기당 15만불 )
이때부터 HBO로 미국전역에 중계되기 시작합니다 .
그때부터 돈방석에 앉게 되죠 . 로사리오가 훌리오보다
한체급위( 라이트급 ) 이고 강타자여서 긴장된 캠프 .
술라이만 회장이 훌리오에게 끊임없이 주문했죠
" JULIO ! NO DEJE IR LA PELEA ! "
훌리오 ! 경기의 흐름( 주도권 )을 내주면 안돼 !
( 차베스는 11회동안 끊임없이 한체급위 강타자
로사리오를 압박하며 난타시킵니다 ) 의외로
한체급위 하드펀처 로사리오가 기량은 물론 /
파워에서도 아래체급 차베스에게 밀린점이죠 .
차베스를 훗날 녹다운시킨 프랑키 란달을
산후앙에서 두번이나 KO시킨 로사리오 !
( 차베스에겐 로사리오의 강펀치가 솜주먹
같이 보인경기 ) 그러나 여러인터뷰에
가장 펀치가 강해서 제일 아팠던걸 로사리오
전으로 꼽았죠 .( 체격이큰 호야보다 ! )
본인느낌이 가장 중하겠죠 .
ㅋ ㅋ ㅋ 돈킹 그 닝겐 지 이름처럼 돈만 처 밝히는군. 음료수값까지 떼처먹고. 벼룩의 간까지 꺼내 처먹었구먼 ㅋ ㅋ ㅋ
차베스가 실력있는 프로모터를 좀 더 일찍 만났다면
더 큰 업적을 세웠을 것을
특집KBS권투
WBA라이트급타이틀전
로사리오 대 차베스
1987.11.21 아메리카네바다 라스베이거스힐튼호텔
캐스터 김윤한 해설 노병엽
주심 리처드스틸
말씀 최고십니다. 차베스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마빈헤글러와 더불어요.
로사리오도 장난없는선수죠
멧집이 약해서 초반 KO패를 쾌 당했던 선수..차베스를 너무 잘 아는 라밀레스에게는 3회 KO패 당하고 일본의 그렇고 그런 복서에게도 1라운드
KO패..
로사리오는
일본의 히라나까에게 1회 ko패 당함
나 멕시코 놈들 앞에서 차베스 흉봤다가 몰매맞아 디질뻔했다 차베스와 멕시코 월드컵 축구경기는 그들에게는
종교이다
라밀레스는 차베스 정도는 아닌가보죠 ?
임자가 따로 있었네. 명불허전.복싱의 천재요, 복싱을 위해 태어났다는 찬사가 결코 허언이 아녀. 로자리오가 역부족여.ㅎㅎㅎ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