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의 다운과 KO - 칼날 펀치의 챔피언 힐베르토 세라노 vs 전 세계챔피언 하타케야마 다카노리 / 최용수 방어전 상대 간의 라이트급 세계타이틀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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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7

  • @LondonLoafer
    @LondonLoafer ปีที่แล้ว +4

    세라노! 긴 팔과 날타로운 주먹을 가지고 있었지만 터무니없이 맷집이 약한 반쪽짜리 선수였죠! 이기고 있어도 끝까지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권투에서 우선 갖춰져야 할 것이 맷집이라 할 수 있는데 그것이 너무 약해서 오래갈 수 없었던 선수!

  • @zhishengpiao1814
    @zhishengpiao1814 ปีที่แล้ว +10

    최용수 선수는 아무리봐도 대단한 챔피언이셨습니다. 적지에서 세계챔피언되시고 롱런하시면서도 적지에서도 타이틀방어하신 것은 정말 90년대말 한국복싱의 아이콘

  • @ilts00
    @ilts00 ปีที่แล้ว +5

    세라노의 눈의 역대급이네요. 맷집만 있었다면 롱타인 챔피언이 될수 있었을텐데...하타케야마의 투지와 터프함은 인정해줘야겠네요. 최용수나 라크바심같은 훌륭한 챔피언들과의 경기가 영향을 미친 듯합니다.

  • @LondonLoafer
    @LondonLoafer ปีที่แล้ว +5

    최용수 v 하다케야먀 2는 아무리 몇번을 봤어도 1차전보다 잘한 경기였는데 홈 텃세로 빼앗긴 타이틀이라 억울했지만 그보다 더 잘했어야 되는 경기이기도 했죠. 두고 두고 너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유승호나 백종권 모두 하다케야마와 했으면 재밌는 경기가 되었을텐데요! like 114

    • @김지금-b2v
      @김지금-b2v ปีที่แล้ว +3

      사실 엄밀히 말하면 1차전에서 홈링으로 하타케야마가 이겼다고 봐도 무방한 경기였습니다. 원정 선수가 홈링 선수와 비등비등아니면 근소하게 앞서면 진거나 마찬가지니.... 하지만 그때까지 일본의 어거지 판정이 너무 심해서 일본 자국내에서도 이건 아니다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그 여파가 있던 겁니다. 2차전은 최용수가 앞선 경기인건 맞지만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지 못하니 홈링 판정이 내려진 거구요.

    • @LondonLoafer
      @LondonLoafer ปีที่แล้ว +2

      @@김지금-b2v더 사실적으로 현실적으로 정확한 평이네요 . agree.

    • @dongyonglee4849
      @dongyonglee4849 12 วันที่ผ่านมา +1

      마자요
      1차전은 최용수가 진 시합이지요
      2차전은 조금 나았지만
      적지에서 확실하게 이기지 못하면 판정으로 이기기는 힘듭니다
      적지에서는 2점정도 접어주고 들어간다고 봐야죠

  • @이준하-t5g
    @이준하-t5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경기 두선수의 모습이 독특한게 세라노도 그렇고 하타케야마도 그렇고 뭔 트렁크를 농구바지처럼 길~게 입은게 재밌네요. 어떤선수들은 길면 허벅지에 걸리적거려 불편하다며 짧게 입던데, 장정구나 유명우가 미니반바지파에 속할듯

  • @gitaepark8559
    @gitaepark8559 ปีที่แล้ว +4

    하다케야마가 성격상 선배와 마찰이 있으면 학교를 관두고 오하시 짐에서 안맞으면 체육관 옮기고..이런 성격이 결국엔 세계 챔피언까지 하는데 일조했다고 봅니다.
    안맞는 사람하고 계속 스트레스 받으면서 같이 갈 필요가 절대 없습니다. 선배하고의 마찰 속에서 고등학교를 계속 다니고, 안맞는 체육관에서 계속 훈련했으면 절대 세계 챔피언이 못됐을 겁니다. 과거 김명복 체육관에서 무의미한 스파링만 계속 한 손정오 선수가 김한상 관장님 조련아래 세계타이틀 매치까지 치뤘던게 그 예지요. 손정오 선수 성격상 해약서를 써달라고 하지는 못하는데 마침 김명복 관장님이 사기혐의로 수배중이어서 돈 한푼 안들이고 받을 수 있었던 일이지요.

  • @enoshimachoi3990
    @enoshimachoi3990 ปีที่แล้ว +1

    이 영상 끝부분에 세컨들말고 살짝살짝 비춰지는 짧은 머리에 금테안경쓰고 회섹 정상 입은 사람은 전 와룡프로모션 와룡체육관 관장이던 유와룡씨인데 하타케야마 담당코치였던 걸로 압니다. 최용수와의 시합에서도 하타케야마 코치를 담당했구요. 유와룡씨는 어떻게 하타케야마측으로부터 지도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며 연이 닿게된 것인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건국이래 프로복싱에서 일본측이 한국인을 수석코치로 영입한 예는 전혀 없었거든요...

    • @BoxingM-KBM-Koreaboxing
      @BoxingM-KBM-Koreaboxing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유화룡 관장님이 맞습니다. 유관장님은 일본에서 하타케야마 다카노리를 신인 때부터 발굴해서 키웠고, 추후 요코하마 히카리 짐으로 좋은 대우를 받고 하타케야마 선수와 함께 전담 트레이너로 이적했습니다. 자신의 체육관을 정리하고 이열우 선수와 함께 극동체육관으로 이적한 박만순 관장님과 같은 사례입니다.

    • @enoshimachoi3990
      @enoshimachoi3990 ปีที่แล้ว +1

      @@BoxingM-KBM-Koreaboxing 오..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하타케야마를 신인 때 발굴해 조련시켰다니 대단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BoxingM-KBM-Koreaboxing
      @BoxingM-KBM-Koreaboxing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vega2899
    @vega289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세라노의 우측 가슴근육이 이상한데요.

  • @광영김-d7w
    @광영김-d7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세라노 그러니까 오영호가 도전한 사무엘 세라노가 생각난다
    그시절 낭만 참피언들😊

  • @귀곡자-d1e
    @귀곡자-d1e 8 วันที่ผ่านมา +1

    도전자가 설령 챔피언이 된다고 해도. 롱런하기는. 어려워 보이네 리드잽이 없이 접근해서. 한방을 노리는데 이런식으로는 세계무대에서는 어렵다. 첫째는 잽이 좋아야한다 동양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롱런을 못하는 이유는 선제 잽에서 밀린다
    리드펀치가 좋아야 후속타가 연결되는데 장정구 유명우도 선제잽이 좋은 선수들이고 롱런하지 않았는가

  • @강관형-c7g
    @강관형-c7g ปีที่แล้ว +4

    하다케야마는 츼용수로부터 홈타운디시전으로 챔피언이됐고 라크바 심에게 KO패로
    타이틀을상실한 선수로 비지니스 챔피언 에 불과했던선스임

    • @김지금-b2v
      @김지금-b2v ปีที่แล้ว +3

      ㄴㄴ 하타케야마도 좋은 선수임 다만 최용수나 라크바를 압도할 선수는 아니었던 것.

    • @gitaepark8559
      @gitaepark8559 ปีที่แล้ว +3

      @@김지금-b2v 네. 이말이 정답입니다. 최용수가 하다케야마에게 고전했고 내용상 이기긴 했지만 압도하진 못했어요. 그래서 타이틀을 날린거고요.
      하다케야마가 최용수가 가장 고전한 선수이기도 합니다.하다케야마는 최용수에게 더 고전했고요.

    • @김지금-b2v
      @김지금-b2v ปีที่แล้ว +2

      @@gitaepark8559 넵, 좀 더 설명하자면 최용수 는 7차전까지 방어하면서 페이스가 다소 떨어진 상태였고, 하타케야마는 워낙 치고오르는 페이스였죠. 거기다 최용수 선수의 단점인 잔머리 쓰는 경기운영이 부족하였고 스피드도 하타케야마가 빨랐기에 하타케야마를 압도하지 못하고 강펀치를 많이 허용했었죠. 실력으로는 최용수가 앞서지만 홈어드밴티지나 프로모터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쪽이 판정은 대부분 가져가기에 결과가 그렇게 났다고 봅니다.

    • @박기태-h2h
      @박기태-h2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닙니다. 최용수도 하다케야마한테 고전했어요. 하다케야마 당시 최용수에게 도전하기전엔 일본 라이벌들 거의 KO로 물리쳤지요.

  • @팥붕어빵에일상
    @팥붕어빵에일상 ปีที่แล้ว +4

    하다케야마에겐 wba라이트급 이 너무과분하다ᆢ

  • @Roksac705
    @Roksac705 ปีที่แล้ว +2

    한국복싱은 2천년대에는 최용수챔프빼고는 정말 길고긴 침체기인듯합니다.아쉽네요.

  • @강용범-u9b
    @강용범-u9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역전 ko 줄 알고 봤는데~ ㅎ😅

  • @jungminkim867
    @jungminkim867 ปีที่แล้ว +5

    세라노는 치고 붙잡고 치고 붙잡고. 일본선수는 무대뽀 돌진. 수준이 좀 그런 타이틀전 이네요. 일본선수 투혼은 칭찬합니다.

    • @김지금-d5o
      @김지금-d5o ปีที่แล้ว +3

      무슨 소리죠 ㅋㅋㅋ 님이 볼때는 단순하겠지만 프로수준의 경기입니다. 생각을 좀 하고 보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