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풀버전] 대한민국 철재는 문래동에서 통한다! "문래동 철공소 골목의 뜨거운 여름" (KBS200908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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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ส.ค. 2021
-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문래동 철공소 골목의 뜨거운 여름"
서울 영등포 역 인근부터 시작해 도랑천까지 이어지는 문래동 철공소 단지. 지난 1970년부터 '대한민국의 철재는 문래동을 통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철공단지였다.
2000년대 들어 영등포 일대에 아파트와 고층빌딩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그곳은 현대식 건물들 사이에 섬처럼 남게 됐다.
'철이 모든 것'이 만들어지던 그 골목길에서 자부심 하나로 '철의 시간'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정직한 땀 한 방울로 내일의 희망을 품고 사는 이들과 함께한 뜨거운 72시간!
#문래동 #철공소 #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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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한국의 아버지들 생각만으로도 뜨거운 눈물이 흐릅니다.
아버님들 힘내세요.
낯 익은 동네인데.. 스토리를 접하기는 처음입니다.
뜨거운 눈물이 왜 나죠? 존경합니다.
묵묵히 일하시며 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 홧팅!!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책임감으로 열심히 일하는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
우리 사회에서 존경 받아 마땅합니다😉👍
80넘는 나이까지 고물줍고 있는 할아버지의 사연 듣고 숨이 턱.....막혔습니다..... 계속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영상을 계속 보기가 힘드네요ㅠ 중년의 나이에 효도 못해드릴망정 연로한 노인의 은퇴자금인 5000만원 뺏어서 전세살이 할빠에 평생 월세살이 하고 말지, 10년이상 지난 영상이지만, 지금이라도 자식들이 정신차려야할텐데, 결국 본인이 한대로 나중에 자식들이 똑같이 합니다...
진짜 그자식 자식도 아니네
에라이 이 자슥아~ 니가 자식이냐?
고생하시는 분들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힘내시고 고맙습니다.
81세 고물주우시는 할아버지 존경합니다.
정말 글따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오래할 생각으로 하고 있는데요. 계속할 생각으로" 장하다 청년아 넌 될사람으로 보인다.^^
문래동의 철공소 작업자분들과
영상을 제작해 주신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래동에 일하시는분들 더운날씨에 고생많으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 노숙자분들위해 추럭으로 출발하는모습에 배고픔을 안고 밥차시간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들 휼륭한모습 응원합니다.
👍👍 💞👍👍🍀🍀
아부지가 문래동에서 밀링, 선반 하셔서 2001년 중학교를 이 동네에서 다니고, 고등학교때 이사 갔는데 옛날생각이 나네요.
😢 참 열심히들 사시는구나 대한민국의 저력 존경스런 사업자님들
40을 바라보는 나이,하는것도 마땅히 할줄아는거, 하고싶은 것도 없고 한 저 이지만 이 시대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건강하십시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KBS다큐3일 더운날씨에 촬영팀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프로그램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대단하시네요 이런부들이 계시기에 경제가 살아납니다 건강챙기시고행복하시고감사로살아갑니다힘내시고 승리
백찬식 사장님~ 일 이 만이 들어오시길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백찬식 사장님~ 화이팅~
2011년 이후 다른 가게로 바뀌었네요 ㅠ
@@user-uz5qg9mn8z 안타깝네요ㅠㅠ 잘 계시겟죠 어딘가에~
문래동에서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철공소에서 식당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아직도 옆공장 어르신분들이 저보다 저희집안을 잘알고 계시더라구요
나도 아직 한국에 있었으면 이런 일을 할텐데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비록 힘들고 위험 하지만 꼭 편안한 노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런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한국이 발전할수 있었습니다 모두 존경 합시다
집팔아서 열심히하신다는 사장님 업체 찾아보니 홈페이지도 있고 아직도 사업이 잘되시는거 같네여 화이팅
저기 요즘 잘 하는 공장들 가공집 잘되고 있습니다
실력이 경쟁력이라서 잘하는곳은 일이 밀려 있어요
서울시는 먹고 사는 곳을 재개발 할 생각 하지마라 일터가 있어야지..
잘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저런곳이 잘 된다는건 그만큼이라도 실물경제가 돌아간다는거니까요.
요새 재료값이 껑충 뛰었는데 가공비는 그대로니 울상인데 후우..
정직한 땀방울 존경스럽습니다
어느 일이든 사회에 없어선 안되기 때문에 모든 정직한 노동자들은 존경받아 마땅하죠
아.. 부분일식 일어났던 그날이구나
저도 사진필름으로 부분일식 봤던 기억이 나네요
십년전 기억이 떠올라 기분이 좋네요
문래동에 철공소 골목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철공소를 흔히 보기 어려운데, 이렇게 영상으로 철공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년도 더 된 영상이라그런지 새로워요, 지금은 저 많던 작은 공장들이 쏙쏙들이 없어졌구요 그 사이에 공방이나 음식점이 자리잡았죠 분위기도 좀더 달라졌구요, 맛집찾아 자주갔지만 직장 거래처도 많은곳이라 정감 가는 곳 입니다. 앞으로 더더욱 사라질풍경이라 아쉽네요
다들 고생들하십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로 인해 이 나라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건강하시길
날더운데우리아제들 고생많으네요,,
로이어 엄마. 잠 잘때 웃으며 잔다는 말에 나도 웃음이 나네. 내 딸도 뉴욕에서 로이어 하고 있어요.
우동신군 응원합니다. 문래동 희망과 낙망이 교차하네요. 그중에도 남보다 먼저 생각하면 살아 남는군요.
세상 힘든 풍파 다 격으며 묵묵히 이세상을 살아나가는 그들이 있어 참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듣기 편합니다. 고맙습니다.
비철공장사장님
홍보도하고 작업복입고
아침일찍 나오셔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에고 일이없어서 월세도 못내고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모두 열심히 사시는모습 그 삶들이 우리나라산업을 일으켰습니다
맞습니다 ~~
젊은사람이 생각이 있네 10년 20년 뒤에는 주위에 친구들 중에서 제일 성공한 사람으로 남아있길
삶은 진솔한 것..
각자 저마다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시는 여러분들 부디 번창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구요 이영상 보니 가슴 한켠이 시린건 왜그럴까요? ㅎㅎ
나이가 먹어가니 그런걸까요? ㅎㅎ
나두 한번 문래동에 들려서 장비에 필요한 노미나 만들러 가야 겠네요 ㅎ
장려상 사장님~ 어짜피 일하는데 먼저 먹는거 더 힘든일 해야 돈 더 번다는 말씀 큰 기업 형들 문래동에 일감 좀 팍팍 밀어주자~
8:50 등굽어서 청소하고 고철줍는 팔순 아버지한테 오천만원 가져간 아들놈아. 아버지 아직 살아계시냐? 저 오천만원은 서민한테 오억보다 큰 돈이야. 주말마다 찾아뵈어 문안 여쭙고 맛있는거 사드리고 해야 나중에 조금이라도 덜 후회할거다.
문래동 철공단지 역사가 깊으곳이네요
수압절단 하시는분 마지막 한마디가 참 슬프네요
지방으로 이사온지 9년 지났지만 지금도 가공은
문래동으로 보냅니다.
문래동 길이길이 보존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문래동 골목이 재개발이 되어야 하는데 쉽지 않은 이유는
저 조그마한 가게들이 매출이 많은 곳은 일년에 몇 십억씩 합니다...
그 영업권 보상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공 기술도 점점 발달 해서 예전기술만 으로
살아 남기 힘든것도 있습니다.
철공소 아저씨 샤워하실때 "샤워중"에 그려져있는 얼굴이 의외로 커엽네 ㅋㅋㅋ 그리고 저런 가게들에서 공업에 들어가는 정밀부품을 다 만들고 계셨네여.. 손재주가 정말 부럽습니다^^
대기업 연구원분들보다 공업력이 열수는 위에 있으시네요.. LG개발실 형들 미안 ㅋ
프로그램 시작화면에 오후 두시라했는데... 광택가게 시계는 열한시이십분쯤 이네요.ㅡ 고장난 시계는 어느쪽일까요? ..?
잠시 문래동에 살았었는데 추억이네
이레주물은 카페앤펍으로 바뀌었네요~ 저기 맛집인데 ㅋ
임대료가 적은자리를 정부나 지자체가 많이 지어서 청년 일자리 를 창출 하는게 중요하지 청년 실업당이 중요하게 아니고
로스쿨 자녀 두신 어머님 대단 하세요
미국에 변호사 들이 너무나 많이있어 변호사 들이 앰밸란스 구급차 들을 찾아 단입니다.
뜩벌이 종국 한국 인도 부모님이 아들 딸들이 변호사 의사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young-soonkim6730 저희조카도변호사하고있습니다.
@@young-soonkim6730 ㅋㅋㅋ 그쪽은 잘나가야 돈울 잘범 미국은 ㅋㅋ 여튼 컴싸가 돈 훨씬 잘범
아 그립네
문래동
열 심 히 사 시 는 모 습 존 경 스 럽 습 니 다👍👍👍몸 조 심 하 시 고 건 강 도 챙 겨 주 시길 부 탁 드 립 니 다🙏🙏🙏
더 이상 볼수가없네요 너무 안타까운
환경에서 생을 이어야하니
5000만원 가져간 아들 사람이냐?? 부끄러운줄 알아라. 할아버지 허리를 얼마나 굽히셨으면 ... 맘이 찢어집니다
24:16 상호명 나올까봐 '삐' 처리를 저 시대 감성으로 한줄
경험이 없으면 다치는 것입니다.그리고 일에 대해서 너무 자만 하거나 자신의 안전을 생각 안 하면 큰 사고로 이어 집니다.
😍😍🌸🌸😍😍🌸🌸😍😍
지금 시작하는 20대에겐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일감만 꾸준히 들어온다면..
저 주물 작업은 먼지가 엄청난데 일 끝나면 샤워를 하지 않으면 옷을 못갈아 입을 정도로 먼지를 많이 뒤집어 쓴다.
기계공장의 선반, 밀링작업 일꺼리가 없는 모양인데 좀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용접으로 제품을 만들어내는 공장은 사정이 조금 나은가 봅니다.
아 저기가 철강메카구나.. 그래서 슬기로운 깜빵생활에 문래동 카이스트라고 나왔구나ㅋ
오목교서
조금가면 문래동
철재상
이분들이 없으면 대한민국 무너진다.
북아메리카 에서는 2000년서 부터 공장들이 인건비 이익 때문에 종국 맥시코 인도 배트남 인도네시아 나라로 많이 이사 했습니다.
46:37
옛날엔 좋았는데 지금은 내리막이군요
세상이 자동화가 되어 가고 있으니…
저기는 아직 재개발이 안됐구나.
70년대초에도 있었는데.
대단하신 분들이십니다. 손재주가 남다르지 않으면 못 할 일인듯~
진짜 제조기술은 저분들이죠 임금으로 치면 저런분들이 더 많이 버셔야됨
선진국 외국에선 더 많이 벌어요 기술자우대로~
네 맞습니다 제조업이 경쟁에서 허리인데 3D직종이니 뭐니 시선이 곱지 않으니깐요..
고물주우시는 할아버님 저렇게 힘들게 일하시는데 자식이되어서 그돈을 어찌 가져갈수가있냐...
내 첫신혼때 저동내 살았는데..베란다에 시커먼 쇠가루들이..
최상급 엔지니어 분들 일당 30만원 이상은 받아야 겠다. 그래봐야 연봉 1억도 안돼니
코로나 때문에 더 힘들듯
절은 사람 찾는곳 있긴한데 너무 경력을 찾으니 자격증 있어도 경력자만 찾으니 문제 입니다 cnc밀링기능사 자격증 있는 사람인데 초보자도 찾아서 키워서 자기사람 만들려고 하면되는데 그러치안고 너무 경력만 찾으니 사람 없다고 하니 문제입니다
조금 바꿔서 인테리어 제품 만드는게 현실적으로 더 도움이 될텐데
2009년 다큐. 이들은 12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계속 하고 있다면, 힘들어도 전성기를 지내고 있을듯... 보기에 허름해 보여도 좋은기술 입니다.
@@user-uh8bx4te6p 이 영상보고 얼마뒤에 2020.01.24 에 방송한 다큐3일을 찾았습니다. 재방문한 문래동을 보여주는데 많이 변했더군요. ^^
문래동의 역사를 전해드립니다
자식만 잘되면 부모는 고되고 힘든줄 모르고 웃음만 나온다네....
내 어린시절을 보냈던동네 영단 이라고
불리던 동넵니다.
원래 저런작은공장같은건 없던 그냥
서민들의 주거지였지요.
문래동 139번 종점 에서부터 영등포초등학교
까지.....
지금도 저분들 열심히 일하시고 잘 사시고 계실까...
아마도
노후준비 안해놔서 박스줍고있음
@@user-kv3ru5ul2x 멍청하긴 ㅋ 저시대사람들은 집 걱정안하고 빚없고 살만큼 다 삶~
극소수가 박스줍는거지
@@userganada 그게너야 !
@@user-kv3ru5ul2x 너가말한건데 그걸 왜 나한테 넘기니?? 정신질환있니?
처자식보다 무서운건 없군 ㄷㄷ
문래동을 예술촌으로 많이 만들어서 젊은층 유입이 커지니까 갑자기 월세가 치솟는곳
적어도 자식이면 아버지 고생하는걸 알아라. 인간부터 되라
10년넘은 방송,,, 딱 취업 처음나갈떄쯤은데.... 가공10년하고있지만 젊은사람 없는이유가 뻔히 나옵니다...
3D(지저분, 위험, 어려움)+낮은 페이+갑질+ 주변시선
아무리 주변 시선이 좋아졌다곤해도 현장에서 밀링, 선반,레디알 등 합니다하면 아는사람없고 쇠깍습니다하면 보는눈이 안되어보인다는 식...
그 분야에 무식해서 선입견이 있지, 게다가 님이 스스로 열심히 잘한다고 자부 한다면, 그까짓게 뭘...
하 양평 고물상
거기
결국엔 문래동도 재개발로 사라질텐데 이런거보면 이런곳이 사람 냄새 나는 곳인데
영등포 문래동
내 거래처 하청
영등포역 양평역
가깝죠
문래동
을지로도 그랫는데
이런힘든철공소일를하고자기들뒷바라지하는걸알아줄려나.
암울한 미래
어휴..거머리같은 자식놈들....아버지 폐칩 모아서 번돈을 다 뜯어갔네...인간들이냐???
못땐놈들이죠.
그 돈을.. 가져가다니...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다.
그 피같은 돈을 가져간 놈이라면.
안부는 커녕 어서 죽기만을 바라고 있을것.
나쁜 놈.
그 돈으로 전셋집 살고 있는게 편하더냐!!
인간의 탈을 쓴 거머리.
연마하시는 이른바 빠빙하시는 분, 마스크하세요. 한 해가 틀립니다.
기술력은 울산을 따라가지 못하는데,
왜 일자리가 없나?
문화벤딩 아직도 있네..
예전에 많이 다니더 문래동...
공무원 연봉 보다는 저 특정직의
엔지니어가 돈을 더 벌어야
합리다고...생각
저런 기술자 말고 공학자가 더 받아야지 ㅋㅋ
밀물장어글캥이구입하고십읍니다
거의뭐 조선소급.. 개헬
탱크를 안만들어서 그렇지 사장들 모이면 탱크 만드는 곳ㅋㅋ
오 뭘 좀 아시네요.1980년 중후반부터 나눴던 대화가 문래동서 탱크 만들면 하루 수십대 뽑아 낼거란 얘기가 있었습니다.그만큼 정밀가공부터 정밀 금형등 아주 다양한 철공업종이 성업중이었답니다.저변이 아주 넓게 형성되어 있었죠.문래 정비단지 문래공원 남부지원 무척 그립군요.지금은 많이 변했겠지요.
1억도견디는 비브라늄같은 물질을 만든 핵융합에너지 탱크도만든다는곳아닙니까? 2억도를 견디는 비브라늄 기둥 동상 사람들보고 만져보라고 박제시켜놉시다 문래동철공소의 위상을 위해서
일제강점기 때 들여온 또하나의 재조업 기술
아버지 5천만원을 받을 생각이 나덥니까... ㅠㅠ
맨카페만생기던데
그래도 월천은 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