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버지는 이제 이영상으로만 머무르고 계시네요... 저도이때 일하고 한창 철이없어서 아빠속맘을 잘 둘러보지못하고 이제서야 아빠맘을 헤아려 보네요...많이 그립고 이때 많이 아빠맘 들려다보고 아빠곁에 많이 있어줄껄 뒤늦게 후회되네요..많이 보고싶고 만져보고싶고 곁에있고싶고 한없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내아빠
우리의 정서에 푸근함을 안겨주는 저런 재래시장을 철거할게 아니라, 시뻘건 차이나풍 간판의 조선족 상인들의 상점을 모두 철거해야 하는데.... 대체 지금 대림동은 서울인지 연변인지 모를정도다. 우리 국민들 대림동이 중국화 되어가는 현실을 그저 방관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것을 조선족들에게 빼앗기고 있습니다. 자주 청와대 청원 및 영등포 신문고에 청원글 좀 많이 올려주십시오!
원래 떡국 떡으로 떡볶이였었던... 그때 진짜 맛나고, 부침개 500원짜리에 만두에. 특히나 후추가루에 파 팍팍 넣은 오뎅국물진짜 마약이었는데.. ㅜㅜ 좀더 들어가면 순대볶음집들과.. 하... 지금은 대림중학교 앞에 있는 삼거리순대국도 진짜 삼거리에 있었어요. 지금은 초등학교인가 정문 딱 그자리에 순대국집있엇고.. 아 근데 진짜 떡볶이는 아직도 인생 떡볶이였는데ㅜㅜ 진짜 30년 지났네요..
내 삶의 전부였던 곳이 이제 사라지게 된다면 정말 슬플 것 같습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시장도 빠르게 달라지고, 젊은 사람들도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바쁜데, 어르신들이야 말로 얼마나 더 힘드시겠습니까. 정말 마음이 저도 속상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푸근함을 안겨주는 재래 시장이 오래 지속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0년대 초 어머니 손잡고 치과 갔다오는길에 늘 들려서 떡볶이 먹고 다니던 대림시장의 마지막모습을 이렇게 보네요 씁쓸하기만 합니다 진작에 다녀올껄 하는 후회만 남네요 당시 동생과 함께 떡볶이 한접시 주세요 하면 배불리 먹고도 남을만큼 풍채만큼이나 인심 좋으셨던 할머니도 그립고 저에게는 그저 정겨운 고향같은 곳이었는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니 그저 가슴 아프기만 합니다 당시 성심병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병원과 파출소 사잇길로 걸어서 언덕위에 아버지께서 현역생활 하실때 관사로 거주했던 5층짜리 대림아파트도 병원부지로 개발되면서 없어졌다고 하네요 가끔 어머님 지인들이 사셔서 들리시곤 하는데 어머님 통해서 소식을 들었었죠 반찬거리도 사고 구경도 많이 하며 기웃거리던 추억이 담긴 곳.... 그립습니다 지금은 은평구민으로 살고있지만 저 당시의 시절이 더 그리워질때가 많습니다
80년에 저곳 살았는데 우진아파트 였는데 지금은 없을거고 맞은편 썬프라자? 핫도그 사먹던 기억. 그 후 고딩때는 돈보스코에서 농구 오지게 했었고. 대방여중앞 떡볶기 포장마차에서 난생 처음 김말이도 먹어보고. 누나 따라서 근처 떡볶기집 많이 다녔고. 성심병원 있었고 근처에 성모병원도 있었지
개발때문 문을 닫아야 하는 상인들. 물론 천직이라고 여겼던 직장 인들의 퇴직도 있듯이..... 살수 있는 만틈 한오금씩 살려는 , 싱싱한 재료의 맛을 보던 시민들의 절약도...... 이별은 섭섭하다. 헤여짐에는 아쉬움을 남기는게 상책. 양면성 으로는 ....발전이 되는 건물이 되여 지는 많큼 여기에 따르는 역사도 많많치 않을테고. 그래도 아주 젊은이 상인은 안 보여 다행이다. 오래 하신 분들의 고단과 땀이 보인다. 이젠 좀 쉬여 가셔야 하겠지요. 인간의 인생 노울이 보이는 것 만 같아 무언가 마음이 씁쓸하다.
저희아버지는 이제 이영상으로만 머무르고 계시네요...
저도이때 일하고 한창 철이없어서 아빠속맘을 잘 둘러보지못하고 이제서야 아빠맘을 헤아려 보네요...많이 그립고 이때 많이 아빠맘 들려다보고 아빠곁에 많이 있어줄껄 뒤늦게 후회되네요..많이 보고싶고 만져보고싶고 곁에있고싶고 한없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내아빠
아버님 건강하셨던 모습 저도 많이많이 봐드릴게요 ㅜㅠ 오래도록 기억해 드릴게요
국민학교 입학때부터 40대 중반까지 저 언저리에서 머물렀던... 내 고향이나 다름없는 곳 왜이리 먹먹하냐.
가슴아픈 사연이지만 사회가 점점 발전하고 시장시스템도 빠른 속도로 업그레이드 하고 젊은이들도 버텨나가기바쁜 디지털 시대에 어르신들이야 더 말할나위가 있겠어요 안쓰럽네요
우리의 정서에 푸근함을 안겨주는 저런 재래시장을 철거할게 아니라, 시뻘건 차이나풍 간판의 조선족 상인들의 상점을 모두 철거해야 하는데.... 대체 지금 대림동은 서울인지 연변인지 모를정도다. 우리 국민들 대림동이 중국화 되어가는 현실을 그저 방관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것을 조선족들에게 빼앗기고 있습니다. 자주 청와대 청원 및 영등포 신문고에 청원글 좀 많이 올려주십시오!
전형적인 시선끌기 또나왔네
@@junewhonkwon734 뭐냐? 어이 ! 사태의 심각성 모르면 그냥 닥치시지.
@@kyumgpark6980 저런애들 보면 진짜 간첩같음 ㅋㅋㅋ 있는사실 얘기해줘도
@@천하풍류 저런 애들 조선족의 가능성도 있죠 ㅎㅎㅎㅎ
@@kyumgpark6980 저는 대림동에서 20년 넘게 살아봐서 누구보다 잘알죠 옛날에 서민들 살기 좋은 동네에서 조선족동네로 바뀐걸 제눈으로 보아왔으니깐요 그거 싫어서 가족끼리 이사갔지만요
원래 떡국 떡으로 떡볶이였었던... 그때 진짜 맛나고, 부침개 500원짜리에 만두에. 특히나 후추가루에 파 팍팍 넣은 오뎅국물진짜 마약이었는데.. ㅜㅜ 좀더 들어가면 순대볶음집들과.. 하... 지금은 대림중학교 앞에 있는 삼거리순대국도 진짜 삼거리에 있었어요.
지금은 초등학교인가 정문 딱 그자리에 순대국집있엇고.. 아 근데 진짜 떡볶이는 아직도 인생 떡볶이였는데ㅜㅜ
진짜 30년 지났네요..
37년전 큰아들이 백일 지나고 돐 전에 대림시장 근처 아파트로 이사 가서 8여년간 살 때 추억이 많이 떠 오르네요!
옛날꺼라고 기억저편으로 사라진다는게 슬프네..
다음세대들도 그 다음 세대들도 똑같이 겪겠지만은..
다큐 3일에 나오셨든 분들 12년이 흐른지금 어떻게 살고 계실까요
시장살아가는 서민들모습 다시 재생되길 바랍니다
내 삶의 전부였던 곳이 이제 사라지게 된다면 정말 슬플 것 같습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시장도 빠르게 달라지고, 젊은 사람들도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바쁜데, 어르신들이야 말로 얼마나 더 힘드시겠습니까. 정말 마음이 저도 속상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푸근함을 안겨주는 재래 시장이 오래 지속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저기 안쪽에 백발의 할머님들이 하시던 떡볶이집들 진짜 맛있었는데,,, 시장 없어진게 벌써 십년이 훌쩍 넘었네요.
떡볶이가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겠냐?쌀가루에 고추가루만섞은 쓰레기음식! 남조선놈들 얼마나 처먹을게 없으면 ㅉㅉㅉ
@@Hunter-sk7dd 밥은먹고사냐?
@@달과별과 풀만처먹는조선놈들 푸하하하
할카스 미만잡
80년대 초 어머니 손잡고 치과 갔다오는길에 늘 들려서 떡볶이 먹고 다니던 대림시장의 마지막모습을 이렇게 보네요 씁쓸하기만 합니다 진작에 다녀올껄 하는 후회만 남네요 당시 동생과 함께 떡볶이 한접시 주세요 하면 배불리 먹고도 남을만큼 풍채만큼이나 인심 좋으셨던 할머니도 그립고 저에게는 그저 정겨운 고향같은 곳이었는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니 그저 가슴 아프기만 합니다
당시 성심병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병원과 파출소 사잇길로 걸어서 언덕위에 아버지께서 현역생활 하실때 관사로 거주했던 5층짜리 대림아파트도 병원부지로 개발되면서 없어졌다고 하네요 가끔 어머님 지인들이 사셔서 들리시곤 하는데 어머님 통해서 소식을 들었었죠
반찬거리도 사고 구경도 많이 하며 기웃거리던 추억이 담긴 곳.... 그립습니다
지금은 은평구민으로 살고있지만 저 당시의 시절이 더 그리워질때가 많습니다
어렸을때 많이 다녀던 시장. 그립네요. 지금은 강남성심 병원 신관 자리네요..
저기 내가항상 집갈때 꼭지나간곳이였는데 학창시절에 시장안쪽에 악세사리집있엇는데 학교끝나고 거기서 친구들이랑 귀도뚫고그랬는데 또한 성인이되어서 버스타러 삥돌아가면 시간걸려서 저쪽항상 지나가서 버스타러갔는데...
지금은 대학병원이 들어와있네요... 아름다운추억이여 잘가라내추억...
헐 저두요! 귀 엄청 많이 뚫었어요 아주머니한테 !! 근데 그 귀걸이집은 아직도 있어요!!
아. 슬푸다. 10년전. 다들 잘 지내시겠죠? 사랑해요 모두 우리의 엄마 아빠.
Nice video friend
한번도 가본적 없는 시장골목앞의 풍경에서 내가 다 눈물이 나네.
대림시장 저쪽 뒷동네 살았어서 퇴근길에 늘 지나다녔었죠ㆍㆍ
저기 입구 첫머리 우산집에서 양산샀었고,
저기 안쪽 부침개할머니집에서 부침사먹고,
수선집에서 수선하고,
악세서리집에서 귀도 뚫었고 ㅋ
아 그립고그리워라
대림시장 부침개 피시던할머니
김치에 깻잎넣고 ...참 맛있고 저렴했는데 예전 기억속에 남아있어요
부침개에 깻잎 신김치 살짝 얹어 부쳐주면 그보다 맛있는부침개는 못먹어본거같아요
그 맛이 생각나서 얼마전에 만들어봤는데 그 맛이 안 나더군요
94년생입니다 어릴적 큰아버지댁이 대림동이라 자주갔었습니다 현재도 살고계시구요 어렴풋이 어릴적 큰어머니 할머니 손잡고 시장갔던 기억이 나는데 만감이 교차하네요 ㅠ
11년 전이네 힘내세요 지금이 더 죽겠습니다.
ㅋㅋㅋㅋ
지금은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신관이 된곳인가 보네요
소싯적 다니던 중학교 옆에 있는 시장...간만에 차를 타고 그 옆으로 지나갔는데 시장이 안보이더라니 그새 시장이 없어졌었네
이런 다큐보면 정말 씁쓸하다.
하지만 이런거 보면서 대기업 욕하는 것들보면 짜증난다.
자기들은 인터넷에서 물건사고 이마트가서 장보면서 이런 다큐올라올때마다 대형마트욕하고 전통시장 살려야한다고 말하는것들 웃기지도 않다.
대림중학교 다닐때 저기 많이 지나 다녔었죠.. 거진 30년전이네요
80년에 저곳 살았는데
우진아파트 였는데 지금은 없을거고 맞은편 썬프라자? 핫도그 사먹던 기억. 그 후 고딩때는 돈보스코에서 농구 오지게 했었고. 대방여중앞 떡볶기 포장마차에서 난생 처음 김말이도 먹어보고. 누나 따라서 근처 떡볶기집 많이 다녔고. 성심병원 있었고 근처에 성모병원도 있었지
자기전에 봐야겠다 …
정말 재래시장을 보존하기를 삶의 재미가 있고 모여모여 추우면 불피우고 국한그릇 나눠먹고 지금 슈퍼마켓등 을보면 돈때문에 기계적인삶
아 눈물나네
대림시장같은 재래시장만 사라지는게 아닙니다.스마트폰,로봇때문에 사라지는게 빛의속도로 상상초월 많습니다.오프라인 상점들이 대림시장처럼 다 없어지고 쿠팡같은 온라인상점들만 남을듯.세상 이리 상상초월 변할지 그누구도 예측못했을듯.빌게이츠.스티브잡스같은 천재들이나 예측.빠르게변해가는 세상에 새로운지식을 배워 문제해결해 적응하는게 너무 힘들다.세상이 상상초월로 변해서 새로운걸 배워서 문제해결해 적응하기가 힘들어.배울게 너무많아.
10년전 그자리는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중국인들이 점거해서 중국인 거리가 됐다는 말도있고
지금에서야 보게된 영상 왠지 쓸쓸 합니다 젊은이들이 점점 사라지고 재래 시장도 퇴색하고 모두들 잘돼서 행복하게 사시길요
주소로 찾아봤는데 강남성심병원 신관이 들어왔네여~
힘내세요 우리가 있잔하요
은평구 응암동에도 대림시장이 있어요~~~
시골..이런일을 겪어도 이웃이다..수도권..남남이 된다 ㅜㅜ
우리 동네는 재래 시장 리모델링 하고 큰 마트 도 장사 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은데 무슨 곡 인가요?
.미국이나.한국이나거의비슷해요.대형마켓등체인들때문에.
특히아마존다캄등.대안업어요.술두배달하는데요.술을어른이주문하구.받는거는애들도가능.ㅉ
25년전 순대볶음 참 맛있었는데
대림시장 아쉽다
대림시장은2000년대마지막역사속으로가는구나
아이구아직도살아있는곳이네 바보같네
개발때문 문을 닫아야 하는 상인들.
물론 천직이라고 여겼던 직장 인들의 퇴직도 있듯이.....
살수 있는 만틈 한오금씩 살려는 , 싱싱한 재료의 맛을 보던 시민들의 절약도......
이별은 섭섭하다.
헤여짐에는 아쉬움을 남기는게 상책.
양면성 으로는 ....발전이 되는 건물이 되여 지는 많큼
여기에 따르는 역사도 많많치 않을테고.
그래도 아주 젊은이 상인은 안 보여 다행이다.
오래 하신 분들의 고단과 땀이 보인다.
이젠 좀 쉬여 가셔야 하겠지요.
인간의 인생 노울이 보이는 것 만 같아 무언가 마음이 씁쓸하다.
표기한 날짜가 아닌
2012년 9월 9일날 방송한 프로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대림시장
없어졌나요?
06년때 대림중학교 입학했었는데... 당시에는 적응는게 참 쉽지않은 학교였음. 15년이나 지났지만 ,지금 저 동네는 어떨까 모르겠네
어 저도 대림중!!!!! 저는 2010년도 입학이요!!
사람 사는듯한 거리
모든건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개인주의 만연해지네
대림시장에세 장사하던 사람들 새로 장사을 하는대로 follow up 호속조치 해주세요.🙋
Nice video friend 🌷🌷🌷🌷🌷🌷🌷🌷🌷🌷🌷🌷🌷🌷🌷🌷🌷🌷🌷🌷🌷🌷
34:06 pd들 질문참...
다 접는 마당에 나레이션이든 인터뷰든 생각없는 부분이 많네
수십년 장사하던거 접으며 지난날 회상하듯 눈물짓는데 왜우세요,하질않나
약 올리는것도 아니고 이젠 떡볶이 만들일없겠네요 하질않나
공감능력없는 저런것들이 영상찍는다고 .ㆍㆍ
사업이란 다 투자하고 이득을 얻는건데 시장은 발전은 없고 가격상승만 있다.
가치를 잊고 사는...
저러곳도 좀 남겨놓고하자 아파트 빌딩만 처짓지 말고 숨통막힌다
그날이 다시올 한가지 가능성은있다 핵전쟁..자연재해 펜데믹 등등 인류 인구수 줄어들면 자연적 살가운 삶이~
없어지는군요. 서울재래시장점점발전명목으로없어지고 대형마트가 문을열겠지요. 소상인들은 큰마트에없어질테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대형마트들도 줄어들고 있고 인터넷 상거래가 늘어나고 있죠.
서민들의 삶이 점점 더 구렁텅이로 빠져가는구나 ! 금수저는 땅파고 투기하느라 서민들은 남의나라국민?
1:37 탈모 덤앤더머
😒질문하는사람들🙄pD? 80%=😑😑
좋게 개발
재래시장 구질구질하고 더럽고 냄새나고 지저분하고 그리고 바가지씌이고
이젠 조선족 ㄷㄷ
×6
아이고 할머니들 마스크 한 명도 안끼고 있네 시국이 이런데 마스크는 낍시다 ㅠ
2012년도 영상이에요 코로나 없었던 시절입니다
이런 글 올릴거면 몇년도 영상인지는 확인 좀..
부끄러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