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풀버전] 울면서 들어오고, 울면서 떠나는 동네 "시간의 거미줄 부산 안창마을 3일" (KBS 1012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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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1
  •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시간의 거미줄 부산 안창마을 3일" (KBS 101205 방송)
    파란 하늘을 지붕 삼아 옹기종기 작은 집들이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곳.
    도로의 끝, 계곡 안쪽에 위치했다 하여 안창마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곳은
    한국 전쟁 당시 전쟁의 화마를 피해 부산으로 내려온 피난민들에 의해 하나 둘 만들어진 곳이다.
    60년 세월만큼 굽이진 골목마다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동네 안창마을.
    이곳에는 오늘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이 있다.
    ● 버스의 마지막 정류장 ‘안창마을’
    골목 끝에 올라서면 부산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 안창마을.
    시내까지는 버스로 십여 분 남짓 걸리는 가까운 거리지만 시내와 안창마을을 이어주는 다리는 작은 마을버스 뿐이다.
    경사진 도로 끝 ‘길 없음’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타나면 버스는 사람들을 내려놓고 머리를 돌려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옥상 빨랫줄에는 가족들의 빨래가 바람에 나부끼고, 마당에는 붉게 익은 고추가 햇볕에 누워 몸을 말리는 곳. 고층 아파트가 즐비한 도심 속에서 안창마을은 마치 다른 시간을 살고 있는 듯 한가롭다.
    ● 정직한 삶, 따뜻한 보금자리
    아침부터 부지런히 폐품을 주워 수레에 싣는 변월봉(71) 할아버지. 날로 오르는 집값을 감당할 수 없어 지인의 소개로 이곳 안창마을로 이사 온 것이 어느덧 30년이 흘렀다.
    부지런히 모은 폐품을 팔아 번 돈은 모두 할머니에게 맡기고 자신은 용돈을 타서 쓰신다는 할아버지. 오늘도 할아버지는 돈이 되는 폐품을 줍기 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60대에 녹내장으로 시력을 완전히 잃어버렸다는 정한문 할머니(80). 두 눈 대신 걸음 수로 거리를 재서 집 안팎을 이동하지만, 할머니에게 골목 바깥으로의 나들이는 결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 된 지 오래. 볕 좋은 오후, 인지 감각을 잃어버린 할머니는 2년째 자신을 돌봐주는 요양보호사 강점오씨와 함께 골목 밖 세상 구경에 나선다.
    ● 오늘도 삶의 이야기가 계속되는 곳
    20여 년 살던 집을 내놓기 위해 안창마을 곳곳에 전단을 붙이는 아저씨. 살기 위해 이 곳에 들어왔고 또 살기 위해 이 마을을 떠나지만, 이 동네에 남은 미련까지 버릴 수는 없는 모양이다. 떠남을 준비하면서도 언젠가는 꼭 다시 안창마을로 돌아오리라 다짐한다.
    이삿짐 트럭마저도 집 앞까지 닿을 수 없는 골목 마을. 그 골목길을 따라 여러 차례 이삿짐 트럭이 오르내린다. 안창마을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다는 이군도(62) 할아버지네 가족이다. 이 마을을 떠나보니 그래도 이곳 만큼 살기 좋은 곳도 없노라 말하는 할아버지는 3대가 함께 살아갈 살림을 정리하느라 분주하다.
    내년 봄이면 정든 안창마을을 떠나 시내의 아파트로 이사한다는 김순분(52) 아주머니. 지난 IMF때 사업 실패로 갈 곳을 잃고 막막했던 그 시절, 마지막 희망을 부여잡고 찾았던 곳이 바로 안창마을이었다. 그때 어렸던 아들은 어느덧 훌쩍 자라 결혼을 앞둔 나이가 되었고, 이젠 다시 시내로 떠날 만큼 여유도 찾았다. 그런데, 떠남을 준비하는 손길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것은 무슨 이유일까?
    힘들었던 시절, 마지막 희망을 안고 찾아들어온 사람들을 따뜻하게 품어 준 안창마을.
    도심 속 섬처럼 들어앉은 그곳엔 오늘도 따뜻한 삶터에 감사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소박한
    삶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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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창마을 #다큐3일레전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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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24

  • @user-jf3re5hy3x
    @user-jf3re5hy3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현재 근 오십여년 살고
    있는 안창마을~~
    어릴적에 걸어서 뛰어서
    통학하며 친구들과
    산과들로 뛰어다니며
    놀던곳
    현재 통장(이장)을 하며
    주민분들 손과발이 되고 있어요.
    폐지 모으시던
    변월봉아버님은 올해초에 별세하시구요
    한분씩 한분씩 떠나가시네요.
    영상이 있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장으로서
    마을을 지키며 살듯합니다

    • @user-gp9se9qy2n
      @user-gp9se9qy2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할매는 정정하십니까

  • @HM-nn4lc
    @HM-nn4lc 3 ปีที่แล้ว +452

    "안 보여도 저 밑에 가는거 보고 있을께." 할머님의 마지막 말씀에 울음이 왈칵 쏟아집니다. 지금껏 들어본 가장 아름다운 말 중에 하나, 그 어떤 문학작품에 나온 문장보다 아름답습니다.

    • @user-vn5ob6rh5p
      @user-vn5ob6rh5p 3 ปีที่แล้ว +23

      정이란게 이런건가요?

    • @sunshinerice1486
      @sunshinerice1486 3 ปีที่แล้ว +26

      저도 그래요 그토록 따뜻한 할머님께 영원한
      어둠에 살게만든 운명이 너무 야속합니다😤
      ❤😤🏜Love From Arizona 🌞🏜🥰🏜

    • @HM-nn4lc
      @HM-nn4lc 3 ปีที่แล้ว +18

      @@sunshinerice1486 같은 마음 나누어 반갑습니다, from Los Angeles.

    • @1004hoya
      @1004hoya 3 ปีที่แล้ว +19

      저도 펑펑 울었어요., 곱디 고우신 우리 할머님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실지. 예전 다큐를 보면 이런게 걱정이 되더라구요~

    • @James10023
      @James10023 3 ปีที่แล้ว

      많이 쓰는 말인데, 안보여도 계속 보고있을게...책을 많이 안봣네..아름답긴 뭘 상투적이고 진부하구만

  • @happy-park62
    @happy-park62 ปีที่แล้ว +33

    한군데서 오래살다보면 익숙해진게..편하다고 느끼는겁니다.
    나도 50년넘은 집에서 7살부터 살다가 얼마전 이사왔는데,
    헐...불편하기짝이없던 옛집이 그리워서 몸살이 났네요^^
    비 오면 물도 새고, 단독이라 벌레도 많고, 폐가같이 흉물스러워진 그 집에서의 추억이..
    21세기에, 70년대를 살땐 "나도 신식 아파트에서 살고싶다"했지만
    그래서 소망대로 리모델링 잘된 아파트로 왔지만
    옛집이 그리워서 찍어놓은 옛집 사진을 매일 들여다보고있네요ㅜㅜ
    그리운건 아마도..그곳에 내 청춘이 있고 내 아이들의 어렸을적이 있고,
    내부모님이 있고, 내형제들도 있고..
    이러다가 치매라도 오게되면,
    내 엄마가 치매걸려 "홍제동 가야지~"했던것처럼,
    "가야지~회기동~"이라고 할테죠.

  • @blueguy3237
    @blueguy3237 3 ปีที่แล้ว +147

    마지막 할머니 모습이 참 ... 표정 하나 목소리 하나 모두 밝아 보이시던데 실은 맘 속 깊이 그리움을 한뭉텅이 지니고 사시나 봅니다. 요양보호사님도 훌륭하시지만 여덟이나 되는 자제분들도 자주 찿아 뵈었으면 좋겠네요.

    • @user-ti6zo1ik4w
      @user-ti6zo1ik4w 2 ปีที่แล้ว +3

      어르신들이 사시기엔
      좋을 듯
      공기도 깨끗하고
      이웃끼리 정이 느껴지네요

  • @youjinl2295
    @youjinl2295 2 ปีที่แล้ว +111

    할머니의 배웅과 인사 한마디에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막나오네요. ‘멀리 안나간다~’ 하면서 차가 안보일때까지 계속 손 한들고 계셨던 우리 할머니 생각도 많이 나고 보는 내내 아련함이 전해오네요. 할머니 세분이서 젊을적 청춘을 생각하며 옛날이 좋았지 하면서 이야기 하실때 생각이 많아지게 되더라구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다큐입니다.

  • @user-cc5ek7cv2n
    @user-cc5ek7cv2n ปีที่แล้ว +62

    영상 초반에 나오시는 변월봉 할아버지가 저희 큰고모부입니다 사촌오빠도 잠깐 나왔네요 큰고모 인터뷰도 많이 해주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은 있지만 37:27초에 나오시는 큰고모의 밝은 모습을 볼수있어서 그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고모 목소리가 귓가에 계속 맴도네요... 고모가 지금은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계시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찾아뵙지 못해서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가족인 저 또한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만감이 교차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안창마을 주민분들 어르신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user-ee1928
      @user-ee1928 ปีที่แล้ว +3

      할아버지 정말 인품이 인자하신 것 같으세요 ㅠㅠ 아직 안창마을은 철거가 안된 상태일까요? 저도 부산사는데 이런 동네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할아버지 몸 거동 불편하신데 없이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 @user-cc5ek7cv2n
      @user-cc5ek7cv2n ปีที่แล้ว

      @@user-ee1928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도 주민분들 거주하고 계세요 저도 안가본지 꽤 오래되긴 했는데 오리고기가 유명해요 주변경관도 새롭게해서 가벼운 산책로도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방문의사가 있으시다면 대중교통보다는 차량 이용하시는게 아마도 더 편할거에요^^

    • @user-sp5mt3ec6p
      @user-sp5mt3ec6p ปีที่แล้ว

      건강되찾으시길 기도할께요 어르신이 너무 인자하시네요

    • @user-cc5ek7cv2n
      @user-cc5ek7cv2n ปีที่แล้ว

      @@user-sp5mt3ec6p좋은 말씀&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user-hj2tx2yz7u
      @user-hj2tx2yz7u ปีที่แล้ว

      구라치지 마세요

  • @osukkwon1175
    @osukkwon1175 3 ปีที่แล้ว +64

    할머니댁 봉사하시는 도우미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rableado6314
    @rableado6314 3 ปีที่แล้ว +107

    15~20년전 기억이 나네요...
    안창 마을 우리 할머니 댁이었는데.. 유치원 ,초등학생 시절 방학때마다 매일 갔었는데..
    그때 꼬마라고 귀엽다고 정말 잘챙겨주신 어르신들 몇몇 보이시네요..
    할머니는 지금 이사가셨고 안창마을 마지막으로 가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네요..
    그립네요.. ㅠ 지금은 20대후반.. 수도권올라와서 직장생활 때메 바쁜 일상 보내고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떠서 보게됬네요.. 정말 그립습니다.
    다들 건강히 잘계실까요? 기회가 되면 꼭 찾아뵙고 싶네요..

  • @user-ob6sh8ns5f
    @user-ob6sh8ns5f 3 ปีที่แล้ว +36

    나는 이런것이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좋다.삶의 방법과 지혜를 가르쳐주고 정을 나누며 사는 사람들이 너무좋다.

  • @TIMEISGOLD_LIVE
    @TIMEISGOLD_LIVE 3 ปีที่แล้ว +228

    요새 이런다큐멘터리가 왜이렇게재밌지 ㅋㅋ

    • @sugar7500
      @sugar7500 3 ปีที่แล้ว +16

      저두요 ㅋ

    • @younglee59
      @younglee59 3 ปีที่แล้ว +22

      한국인의밥상.

    • @younglee59
      @younglee59 3 ปีที่แล้ว +20

      동네한바퀴.

    • @user-my7tl3ut3p
      @user-my7tl3ut3p 3 ปีที่แล้ว +14

      걸어서 세계속으로

    • @Jin-bg9eb
      @Jin-bg9eb 3 ปีที่แล้ว +36

      나이가 들어간다는 뜻~

  • @user-yv5rv4di9z
    @user-yv5rv4di9z 3 ปีที่แล้ว +383

    마지막에 눈불편하신 할머니께서 제작진에게
    “잘가 재밌게 좋은일만 있고 잘살아” 하시는데
    눈물이 저절로 흐르네요
    얼마나 외롭고 적적하실까 싶어요
    안창마을분들 모습보고 스스로 깨닫고 뉘우치게 되는 것이 많습니다
    마을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 @user-nj5ot1gz8b
      @user-nj5ot1gz8b ปีที่แล้ว +1

      원래 없는사람이 정이 많지요 작은것도 나눌라하고 인간미가넘치지요

    • @Gozzag
      @Gozzag ปีที่แล้ว +4

      자식이 그래도 여덟명인데 녹내장 수술을 못고쳐서 저렇게 불편하신지 ... 이해가 안됨

  • @sabinapark3017
    @sabinapark3017 3 ปีที่แล้ว +50

    할머니 마지막말씀 너무 따뜻해서 먹먹하네요 ㅠㅠ

  • @user-xw8nn2xe9m
    @user-xw8nn2xe9m 3 ปีที่แล้ว +33

    부자 동네네요. 동네분들이 마음이 전부....

  • @user-qg3vu2sw9d
    @user-qg3vu2sw9d 3 ปีที่แล้ว +106

    외지인들 구경와서..이런데서 어떻게 사냐고 하시는 아줌마말씀 공감가네요.
    정겹고 인심좋은 마을 .
    사람사는 향기가 느껴지네요.
    다큐3일 안정훈 목소리 너무 좋아요!

    • @rosaj2980
      @rosaj2980 3 ปีที่แล้ว

      오ㅠㅠㅠㅠㅜㅡ

    • @user-nn2td4fc6p
      @user-nn2td4fc6p 3 ปีที่แล้ว +7

      코로나 때문에 어디 놀러가기도 힘든 시기에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ㅎㅎ

  • @christinechoi7744
    @christinechoi7744 2 ปีที่แล้ว +22

    10년전 영상 인듯한데 전세 귀하다 하시는 말씀, 물가 비싼 걱정, 새벽에 일찍 일 나가시는 분들이 시급 약한 사람들이라는 말씀… 꼭 요즘 촬영한듯 착각이 드네요. 나레이션 목소리도 참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 @Goryeodabang
    @Goryeodabang 3 ปีที่แล้ว +118

    요즘은 이런 소소한 다큐가넘좋아용

  • @ireneb71
    @ireneb71 2 ปีที่แล้ว +46

    정말 좋은 프로그램 이예요
    이런 다큐 많이 만들어주시고 어렵고 힘드신분들도 많이 도움 받으셨음 좋겠습니다.

  • @user-vd9xn8rd8k
    @user-vd9xn8rd8k ปีที่แล้ว +12

    "재미나게 좋은 일만 있고 잘 살아라"
    할머니의 말씀이 저에게 해주는 덕담같아 눈물이 나네요.. 저보다 좋고 살가운 말이 어디 있을까요.

  • @user-is9cy1fb9b
    @user-is9cy1fb9b 3 ปีที่แล้ว +54

    초등학교 다닐때 안창마을 옆 동네
    살았는데 쉰이 훌쩍 넘어 타지역에
    와서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초등학교때 안창마을로 소풍도 갔었는데ᆢ
    조금 풍요롭진 못해도 다들 맘만은
    부자네요~~

  • @WINDTVMYNAMEWIND
    @WINDTVMYNAMEWIND 3 ปีที่แล้ว +53

    카메라감독님은 촬영하실때마다 잘살라고 다 기도해주시는 영상이 가득해서 평생 다 잘사시려면 그것도 참 행복이실듯.

  • @iminwoon
    @iminwoon 3 ปีที่แล้ว +162

    40:34 할머니 따뜻한 말도 괜히 슬프고 할머니 말에 "네.." 대답하는 vj 목소리가 먹먹해서.. 괜히 나까지 눈물나네 ㅜㅜ
    훈훈하니 잘 봤는데
    10년 전 영상이라 세상 떠나신 분도 있을거라 생각하니 더 맘이 좀 그렇네요..

    • @totoy33
      @totoy33 3 ปีที่แล้ว +2

      그런거 다쑈에여 ㅎㅎ 방송에서촬영하니가 그러는거죠 솔직히 일반인이 거기갓다오면 저리배웅을할까유? ㅎㅎ처다보지도않죠 새상은 머 다쑈입니다 태래비는 다 밎지마새옇ㅎ

    • @hjpark6396
      @hjpark6396 3 ปีที่แล้ว +28

      @@totoy33 성격파탄자 ㅋㅋ 불쌍하다

    • @totoy33
      @totoy33 3 ปีที่แล้ว +3

      @@hjpark6396 성격파탄자 ㅋㅋ불쌍하다

    • @totoy33
      @totoy33 3 ปีที่แล้ว +1

      @@wooinlouieyang5243 인생파탄자 ㅋㅋ 불쌍하다

    • @1004hoya
      @1004hoya 3 ปีที่แล้ว +29

      @@totoy33 한번도 사랑이란걸 받아보지 못하셨나봐요. 얼마나 세상을 비뚤게 살면 모든게 그리 보일까요?닉넴부터가 타인을 비난하고 불평이 가득해보이네요~진심으로 힘내시고 아름답게 사시길 바랄께요

  • @lifesimple8344
    @lifesimple8344 3 ปีที่แล้ว +50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 @goosfraba8662
    @goosfraba8662 3 ปีที่แล้ว +33

    요즘 같이 각박하고 힘든 세상에서 저렇게 이웃들과 사이가 좋은 그런 마을은 보기 좋네요.. ^^

  • @user-wo7je3uf7c
    @user-wo7je3uf7c ปีที่แล้ว +20

    마지막 부분 할머니 잘 계셨으면 좋겠네요..아 눈물나..ㅜㅜ

  • @user-yw6hw5gm3o
    @user-yw6hw5gm3o 3 ปีที่แล้ว +40

    너무나 행복한곳 이었습니다 부모님은 아직 살고 계시지만 언제나 제 마음의 집 ㅜㅜ

  • @TV-tv1bm
    @TV-tv1bm ปีที่แล้ว +15

    부산 놀러가면 안창마을 오리고기 유명해서 늘 가서 먹었습니다 8~90년대를 연상케하는 마을...어르신들 건강하세요 한시대에 공존하며 살지만 삶이란 천태만상입니다
    욕심없고 평온해 보이는 마을 정겹습니다

  • @Kyary_Pamyu_Pamyu
    @Kyary_Pamyu_Pamyu 3 ปีที่แล้ว +49

    10년전 방송임에도 옛날같냐 왜.. 10년전에 20살이었는데...ㅜㅜ그립다.. 저때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네.. 저땐 그래도 사람 사는 정이 있는거ㄹ같네..ㅋㅋ 요즘도 다큐3일하나

  • @TheSouldandy
    @TheSouldandy 3 ปีที่แล้ว +21

    구룡마을 보다가 여기보니 웃음이 나고 사람사는 정이 느껴져요. 똑같은 무허가인데 머가 그리 다르게 작용했을까요?

  • @silver_sirius
    @silver_sirius 3 ปีที่แล้ว +37

    신문 배달하시는 분 따라다니는 귀여운 강아쥐^^~~~~방송된게 12년도? 지금은 또 많이 변했을거 같네요....

  • @user-uk1gh4ut6u
    @user-uk1gh4ut6u 3 ปีที่แล้ว +30

    안창마을이 부산에서 전기가 제일 늦게 들어온 동네라고 들었어요

  • @parkyeunkap
    @parkyeunkap 2 ปีที่แล้ว +11

    제가태어나고 이십대까지 살았던곳
    안창마을깊숙이 들어가면 오리고기가또 유명하죠
    공기좋고 마음씨가 넉넉한곳 우리동네

  • @user-mu4mw6ou6s
    @user-mu4mw6ou6s 3 ปีที่แล้ว +32

    감사드립니다
    제작진 여러분 좋은 찰나 평온과 행복이 가득한 찰나 되시기를 바랍니다

  • @tonypleee
    @tonypleee 3 ปีที่แล้ว +15

    너무 감사한 다큐 잘봤습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 @richardlee3205
    @richardlee3205 3 ปีที่แล้ว +16

    세상의 많은 진리와 세태가 어르신들을 통해 다 나오네요. 대학 철학과 교수님 말씀에 결코 뒤쳐지지 않네요. 풍자, 비판, 해학 등등 모든 요소가 다 있는 다큐. It's the best!!!

  • @user-um5sg6cl3o
    @user-um5sg6cl3o 3 ปีที่แล้ว +12

    서울서 부산으로 이사간곳이 안창마을 이었다 한겨울이사간곳 그때그당시 전기도 수도도 없던시절 어릴적 국민학교를 다니기위해 지금생각 해보면
    멀기만 하였던 등하교길 그때 당시엔 지금 보이는 마을버스는 없었으니
    국민학교 중고등학교 그시절의 추억이 있는곳 86년즘 결혼과 함께 떠난곳
    20여년 만에 찾은기억은 많이변한 동네
    옛추억 을 간직한곳 마음속의 고향 그때 그시절 친구들은 잘지내는지..

  • @user-nf8tv5fx9s
    @user-nf8tv5fx9s 3 ปีที่แล้ว +10

    정말정말 감동했습니다... 아름다운 곳이고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 @lsj1111801
    @lsj1111801 3 ปีที่แล้ว +255

    20살 때 맥도날드 알바했었는데 야간 알바하는 형이 안창마을 살았었음. 그 형 퇴근할 때 목 뒤까지 엄청 깨끗이 씻길래 집가서 샤워하면 되지않냐고하니 뜨거운 물 안나온대서 놀랬음. 난 용돈벌이였던 알바가 그 형한테는 생존이었다는 걸 깨닫고 부모님께 감사하게됨 ㅠ

    • @ufc9949
      @ufc9949 ปีที่แล้ว +23

      그형 그물까지 아끼며 살아가 지금 빌딩이3채여

    • @hss0506
      @hss0506 ปีที่แล้ว +5

      에궁~~~~
      깨달아서 다행 ㅎ

    • @xjapan-hide
      @xjapan-hide ปีที่แล้ว

      @@ufc9949 장애인?

    • @user-sl4oj1ub5p
      @user-sl4oj1ub5p ปีที่แล้ว

      ㄷ9ㄸ

    • @user-qg7hs3oo2n
      @user-qg7hs3oo2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반짝이던젊은시절
      누구나아름답던그때

  • @user-cr4er3sx2d
    @user-cr4er3sx2d ปีที่แล้ว +10

    할머니 어두운 세상에서 혼자 외로이 있다가 사람들 만나 정나누고 부쩍부쩍 얘기하다가 제작진이랑 정들어서 떠난다니 슬퍼하시는거 너무 슬프네요..

  • @evelyncook7754
    @evelyncook7754 3 ปีที่แล้ว +55

    사람 사는 것 같은 마을 이네요. 따뜻하고 정이 많은 마을. 다들 행복 하게 잘 사세요

    • @user-ol2qn9zi4z
      @user-ol2qn9zi4z 3 ปีที่แล้ว +1

      인심이훈훈하고사람사는냄새가풀풀나고요.오리고기가유명하지요.

  • @user-jx9ny3vv6x
    @user-jx9ny3vv6x 3 ปีที่แล้ว +12

    범일동 44번지가 내고향이 입니다,6.25떄 피난민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초등학교는 부진국민학교58회?
    산에는 나무 한그루 없이 민 둥산 이였습니다, 그리운 고향입니다,그곳에가고 싶어도 나이가 많아서 갈수 없네요

  • @user-wu2tf7kx6i
    @user-wu2tf7kx6i 3 ปีที่แล้ว +10

    요즘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모르는데..
    이 영상은 사람냄새가 많이 납니다
    그립네요

  • @So_lovely_pinkskies
    @So_lovely_pinkskies 2 ปีที่แล้ว +11

    신문배달 하시는 아저씨.. 새벽이른 시각이라도 혼자가 아닌 강아지도 함께네요^^

  • @user-jk4fw3bw3r
    @user-jk4fw3bw3r 3 ปีที่แล้ว +36

    아 할머니...눈물이 나네요

  • @ham15k
    @ham15k 3 ปีที่แล้ว +5

    좋은 이웃은 내가 만들어 야지
    말씀에 눈물이 퍽 하고 쏫아 졌습니다.
    그 말이 그렇게 좋았습니다...좋아도 눈물이 납니다..

  • @wilkinsonlee9278
    @wilkinsonlee9278 3 ปีที่แล้ว +39

    내가 저 동네 이사일 해봐서 아는데 이렇게 포장해서 나오니 괜찮아보이지만 가보면 진짜 집상태도 대부분 너무 않좋고 무엇보다도 저렇게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어르신들 너무 힘들어 하시고 진짜 살기 힘든 동네입니다.

    • @user-qw7gc2rf6f
      @user-qw7gc2rf6f 3 ปีที่แล้ว +7

      딱봐도 힘든동네같아요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ปีที่แล้ว +4

    마지막 할머니말씀
    그럼가서 하는일 잘하고
    재밌게 잘살아
    여자 피디분 작은목소리로
    예~ 눈물이

  • @user-tf5gd1gu6x
    @user-tf5gd1gu6x ปีที่แล้ว +9

    다큐3일 진짜 좋아했었는데 이제안한다니 슬프네요 ㅜㅜ

  • @TheJujulee
    @TheJujule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물질적 풍요는 사람의 욕심을 키우지만 정서적 풍족은 사람의 정을 만드는 것 같다.
    부자라서 다 이기적인건 아닐테고 가난하다고 다 이타적인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높은 확률로 부족한 사람들끼리는 반드시 돕고 살더라. 그 반대는 서로 더 가지려고 싸우게 되고...
    그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옛날이 좋았다는 할머니들의 이야기 속에는 꼭 경제적 계산만이 아닌, 다 같이 부족했지만 서로 따뜻하게 나눴던 그 정이 그리운 것이 아닐까?

  • @hjeongpark792
    @hjeongpark792 3 ปีที่แล้ว +18

    할머니 건강하세요~

  • @user-kz6fx3yn4c
    @user-kz6fx3yn4c 2 ปีที่แล้ว +7

    에고 할머니 어떻게살고계실지 가슴이아픕니다.눈물이주르르

  • @seonghakkim1842
    @seonghakkim1842 3 ปีที่แล้ว +48

    참 정감있는 마을 이라는게 이런 곳 인것 같아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YP007
    @JYP007 3 ปีที่แล้ว +8

    5:59 우리는 이문을 안 남겨요 --> 우리는 일부러 안 댕기요. (우리는 일부러 안 다녀요.) 가 맞는것 같습니다.

  • @user-ys3ur9ls4g
    @user-ys3ur9ls4g 3 ปีที่แล้ว +8

    범일동 옛날 울 큰이모가 살던동네
    산동네 방학때면 놀러갔던 그곳은
    밤이 되면 동네아이 들이 거의 나와
    몰려다니며 웃고 떠들며 놀던기억이
    납니다 내가 서울 말씨를 쓰니 놀려데던
    기억도 나지만 데체로 나에게 잘 해주던기억이 더납니다

  • @osukkwon1175
    @osukkwon1175 3 ปีที่แล้ว +8

    정말 열씸히 사시는구나, 다들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 무사히 잘 이루시길 바라며,🍀🍀🍀🍀🍀🌹🌼🌷🌻🍁👍👍👍👍👍

  • @user-sj3cv4wv1h
    @user-sj3cv4wv1h 2 ปีที่แล้ว +28

    동네 어르신들이 모두 문학적입니다ㅠ 보는 내내 삶의 자세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어요ㅠㅠ 먼저 다가가고 먼제 베푸는 삶.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zr9qr8sy2y
    @user-zr9qr8sy2y 3 ปีที่แล้ว +24

    범일동에 살았을때 어렸을적에 안창마을에 개구리도 잡고했었네요..
    그때는 밭이랑 논도 엄청많았고 지금은 나름대로 개발?이 되어서 마을버스도 다니네요..
    예전에는 버스도 안다녀서 많이 걸어다녔는데...
    30년도 넘었네요..ㅎㅎ

  • @user-rc6zv2fc6f
    @user-rc6zv2fc6f 3 ปีที่แล้ว +12

    부산에 오래 살았어도 안창마을에 직접 가 본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 @user-du2eb5gf3v
    @user-du2eb5gf3v 3 ปีที่แล้ว +18

    옛 추억에 눈물만 날려고 하네
    45년 전 그 때

  • @jamespark3510
    @jamespark3510 2 ปีที่แล้ว +10

    다 너무 행복해보인다...난 도시에서 무슨이유로 헐떡이며 아침마다 사는지....잘봣서요!

  • @mountainmann2443
    @mountainmann2443 3 ปีที่แล้ว +8

    쓸때없는 프로그램보다 서민을 인터뷰 하고 그들의 삶을 보여주는 진실성 있고 인정 많은 우리 서민의 진 면목 보여 주시는프로그램 감사합니다 계속 많이 찍어 주시고 우리가 모르는 면을 보여 주세요.

  • @ToRong3
    @ToRong3 ปีที่แล้ว +9

    안창마을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추억이 많은 곳인데, 이런 영상자료가 있는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가끔 생각 나기는 하는곳인데, 막상 가기는 쉽지 않았지만
    근 20년만에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 @orange.j
      @orange.j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갔다오셨나요?

    • @user-vh8ni3fe1w
      @user-vh8ni3fe1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orange.j 설마 갔겠어요 저도 태어난 동네가 걸어서 5분거리 인데 옛날 동네라서 안가지는데

  • @ntt9992
    @ntt9992 3 ปีที่แล้ว +57

    5:58 "우리는 이문을 안 남겨요" 가 아니고 " 우리는 일부러 안댕겨" 라고 하시는겁니다

    • @user-kt4kf7eb4e
      @user-kt4kf7eb4e 3 ปีที่แล้ว +1

      @김백수 서울놈이라 못알아듣는게 아니고 아직 어려서 모르는거지요

    • @cloud___nine
      @cloud___nine 3 ปีที่แล้ว +6

      @@user-kt4kf7eb4e 일부러안댕겨맞아요--;;;;
      일부로줏으러안다닌다
      걍 길다니다보이면 줏어서 모아놓는다이뜻인데요
      ㅡ이상부산토박이가

    • @cakecoffee5358
      @cakecoffee5358 3 ปีที่แล้ว +1

      @@cloud___nine
      ㅋㅋ
      저도 부산 토박이 ㅎ
      다 알아듣는 말 ^^
      저도 토박이라해도 안창마을은 몰랏네요

  • @lawlifechoi
    @lawlifechoi 3 ปีที่แล้ว +4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소소한 일상이 너무 편하게 느껴지네요.

  • @user-qb1te3bk9s
    @user-qb1te3bk9s 2 ปีที่แล้ว +7

    부산 이런곳도 있고 마을 정겹고 저도 20년 깡촌에서 살아서 이런 시골길 넘좋고 이런프로 자주봤음 좋겠네요 연세드셔서는 공기 맑은곳이 살기 제일 좋습니다 정겹고 완전변두리 달동네에서 차로 힘들게 올라와도 사람냄새 정겹고 보람될거 같네요. 택배도 일일히 찾기 힘들어도 도시와 다르게 그래도 보람있을듯~ 아직도 이런 동네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꼭! 그 동네 찾아가고 싶네요 도시는 자기밖에 모르고 이런분위기가 좋죠 넘 보기좋습니다.이런다큐 종종 봤음 좋겠네요

  • @user-je9nj8ee7d
    @user-je9nj8ee7d 3 ปีที่แล้ว +13

    나도 동의대 다닐때 마을버스타고 이 길로다녔눈데 추억이 되 뿐네... 안창마을~~~~

  • @MaryTheKitten
    @MaryTheKitten 3 ปีที่แล้ว +10

    마지막 할머니 잘 살아계실까요? 눈물난다 ㅠㅠ

  • @user-oc3dq2nl6y
    @user-oc3dq2nl6y 3 ปีที่แล้ว +46

    안창마을과 서울 구룡마을편을 다 봤는데
    방송 마치고 할머니 마지막 배웅에 울먹이며 떠나는 pd?vj? 보고 이 온도 차이에 여운이 더 길어지네요.

    • @user-gs7hz2wg3j
      @user-gs7hz2wg3j 3 ปีที่แล้ว +13

      구룡마을 사람들 인터뷰는 역겹죠. 자기땅 아니라도 집지어서 살았으면 자기땅 되는거라고 ㅎ 임대주택은 싫고 아파트 분양권 내놓으라는판에 개발도 안되고 있고요.

    • @user-kn1sd7ui9f
      @user-kn1sd7ui9f 3 ปีที่แล้ว +5

      구룡마을은 알박기거든요..

  • @Whyrano0_0
    @Whyrano0_0 ปีที่แล้ว +6

    저기는 아직도 옛날 낭만이 있는곳이네
    위치도 좋다 도시도 너무 멀지않고 서울이였으면 인스타 감성이니 뭐니 하면서 또 하나둘씩 카페 들어왔을듯 때묻지 않고 조금은 오래 저렇게 남아줬으면 좋겠다

  • @user-zt6qh5lp5z
    @user-zt6qh5lp5z 3 ปีที่แล้ว +19

    우왕 추억의 안창마을:)
    여기 오리불고기집도 많았고 동의대 기숙사쪽으로 가면 야경도 좋아서 많이 갔는데ㅎ

  • @user-js8xg6bw3w
    @user-js8xg6bw3w 3 ปีที่แล้ว +4

    요즘 시골마을 보다 더 정겹고 사람냄내가 나네요

  • @user-wo1ee9qx2b
    @user-wo1ee9qx2b 2 ปีที่แล้ว +3

    공기좋고 시원하고 이웃많고
    정겹고 좋네요

  • @user-dd5xx6vu8f
    @user-dd5xx6vu8f 3 ปีที่แล้ว +17

    서울 강남 구룡마을 사람들 보다 안창 마을 사람들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 @Fidlestick
      @Fidlestick 2 ปีที่แล้ว

      뭔 좌파 같은 소리임?

    • @hello._.91
      @hello._.91 2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좋아보이네 나빠보이네 등급 나누는 사람이 뭔ㅋㅋㅋㅋㅋㅋ살라하면 안살꺼면서ㅋㅋㅋ착한척 개오지네ㅋㅋㅋ

    • @user-uu6tj2fm9b
      @user-uu6tj2fm9b 2 ปีที่แล้ว

      서울 개미마을도 여기처럼 살아 연탄 사용하고

  • @user-gc1sb6fk8s
    @user-gc1sb6fk8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지금 54세고 범일국민학교 다녔습니다. 반친구들이 안창에 많이 살았고 나이들어서는 오리고기 먹으러 갔지요. 여유될때 추억을 더덤으며 가봐야겠어요. 어린 시절 추억을 ..

  • @user-qf2hz7tq5k
    @user-qf2hz7tq5k 3 ปีที่แล้ว +3

    감사 합니다

  • @user-up1nf6rx2z
    @user-up1nf6rx2z 3 ปีที่แล้ว +6

    좋아하는 다큐 감사해요

  • @user-br7up6ss6x
    @user-br7up6ss6x 3 ปีที่แล้ว +9

    초딩때 근처에서 살았기에 익히 들은 마을이다. 그때는 보림극장 삼일. 삼성극장이 있을때라 그 근처는 도시 외관이 많은 변화가 있지만 산복도로쪽은 그대로 군요.

  • @UtralBT
    @UtralBT ปีที่แล้ว +3

    저 시절이 참 그립네요... 나이가 들수록 나이드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또 눈물나고 그러네요 ^^
    외할머니 손에 자랐던 저는 마지막 할머니 배웅하시는 모습과 말씀에 막혔던 눈물샘이 ㅜㅜ
    참 모든게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고맙습니다 이런 영상 남겨주셔서!

  • @user-se8iz1jf7c
    @user-se8iz1jf7c 3 ปีที่แล้ว +24

    방송에 나오는 어르신 들 12년 지난지금도
    살아 계실까요?

  • @user-wm6tl3yp3n
    @user-wm6tl3yp3n 2 ปีที่แล้ว +6

    84년인가 85년인가 안창마을에 전기가 공급된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놀란적이 있었는데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 @user-vi3oo9qe4c
    @user-vi3oo9qe4c ปีที่แล้ว +7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 마을의 모습이네요.
    부산에는 저런 마을이 정말 많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산 쪽에 집을 짓고 사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무허가에 가난한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안전 문제도 있고 해서 큰 도로들이 나면서부터 마을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그 곳에 아파트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네요.
    제가 태어나고 자란 마을과 고향집도 사라졌고, 길을 가면서 자주 보였던 옛 건물들도 대부분 철거가 들어가더군요.
    앞으로 저런 모습을 보기가 점차 힘들어질 것 같아서 아쉽네요.

  • @user-ty1vr5fc3t
    @user-ty1vr5fc3t 3 ปีที่แล้ว +24

    대박 ㅠㅠ 저희 윗윗(?)동네네요ㅎㅎ
    멀어서 자주 가보진 못했지만 초등학교때 버스타고 지나다녀봤어요ㅎㅎ
    어르신분들만 계시고 공기도 산쪽이라 맑다보니 정감 넘치고 시골느낌 나긴 하는데 저기 길이 험해서 어르신분들 다니기 힘드신 ㅠㅠㅠ 특히나 비오고 장마오면 ㅠㅠ
    아는 동네 나오니 반갑네요 ㅎㅎ

  • @kimminji05
    @kimminji05 3 ปีที่แล้ว +24

    부산에 이런 따뜻한 마을이 있네요 ㅎㅎ 사이좋게 친구처럼 지내시고 좋아보여요

    • @user-uu6tj2fm9b
      @user-uu6tj2fm9b 2 ปีที่แล้ว +2

      서울 개미 마을 있지요 연탄 사용하구요

  • @pyj1753
    @pyj1753 3 ปีที่แล้ว +7

    목소리 너무 좋다

  • @user-kt8mi9tg4u
    @user-kt8mi9tg4u 3 ปีที่แล้ว +4

    잘 볼게요 ㅎㅎ

  • @musangjoung4666
    @musangjoung4666 3 ปีที่แล้ว +9

    내나이 60중반이 넘었고 1960년 초중반때 안창마을은 무허가 건물이고 맑은 시내물로 주변 사람들이 모여서 빨래 많이 했지. 그리고
    심지어 주변에 불피워 빨래까지 삻은 뒤 말려서 집으로 가져가고 했다,산언덕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었고 어머님 따라서 많이 갔다,
    범일초등, 변전소, 보림극장, 만리산 이 생각난다, 7-8 년전에 가보니 오리고기 음식점이 많아 공기가 많이 나빠졌더라, 아주 오래전에
    그 주변에 범(호랑이)가 많아 범일동 또는 범천동의 주소가 되었지.

  • @aeliny3500
    @aeliny3500 3 ปีที่แล้ว +4

    참 정겨운 마을 , 아련한 그리움이...

  • @user-sm5if6fo
    @user-sm5if6fo 2 ปีที่แล้ว +6

    참으로 축복받은 마을입니다. 몇십억하는 차가운 도심아파트보다 좋아보이네요~

  • @YouTubeKiko
    @YouTubeKiko 3 ปีที่แล้ว +14

    정겹고 소박한 마을~나이 들어 20년 이후
    가서 살아보고 싶어지네^^*

    • @angeljun1203
      @angeljun1203 3 ปีที่แล้ว

      그때까지 저 마을이 재개발 안들어가고 있을까요..ㅠㅠ

  • @user-ly7eq3yv5q
    @user-ly7eq3yv5q 3 ปีที่แล้ว +5

    보이지도 않으시는데 배웅하시는정.정겹네요.

  • @user-pb1pj4jj6g
    @user-pb1pj4jj6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여기 고기먹으로 가 본적 있는데 안창마을이 있는 산에서 보면 번화한 서면이 보여요. 80년대 레트로마을과 불과 조금 떨어진 곳에 서면이 있다니~ 이게 안창마을의 매력인 것같아요. 이게 부산의 매력이고요. 예전엔 교통도 불편하고 많이 힘드셨을것같지만 요즘은 공기 좋고 교통도 좋고 경치도 좋고 번화가와 가깝고 ~살기 좋을것 같아요.

  • @boiled_po_tato
    @boiled_po_tato 2 ปีที่แล้ว +36

    신문 돌리실 때 강아지가 쫓아다니는 거 넘 귀엽다...

  • @user-dk2qf7kv5w
    @user-dk2qf7kv5w 2 ปีที่แล้ว +3

    참... 이렇게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따뜻한 프로는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마지막 vj님은 예전에 폐지 줍는 할머니편에서 눈물 흘리신 vj분 아니신가 생각이 듭니다

  • @bind1725
    @bind1725 ปีที่แล้ว +15

    저 마을근처 대학교다녔었는데 몰래 기숙사나와 소주사러 얼마나 드나들었는지
    추억의 마을이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빌어요

  • @user-yp8ej6pp6w
    @user-yp8ej6pp6w ปีที่แล้ว +2

    내가 살고 내가 자란 동네 나의 고향 안창마을 사랑합니다~

  • @cadenzachoi
    @cadenzachoi 3 ปีที่แล้ว +2

    참고맙게도 잘보고갑니다~♡

  • @SCREAMING_PIGGY
    @SCREAMING_PIGGY 3 ปีที่แล้ว +22

    안창마을 근처에는 부산 최대 번화가 서면이 있죠

  • @user-ot7wj1pk4z
    @user-ot7wj1pk4z 2 ปีที่แล้ว +5

    다큐3일은 감동스러워요.ㅠ 그리고 다큐3일 풀버전으로 보고싶은것은 동피랑 산새마을 매축지마을이 보고싶어요.

  • @ejheo8664
    @ejheo866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부산 태생이지만. 29-1버스에 안창마을이란 노선이 있어...가 본적 없어만 다큐로 첨보네요. 없어지지 말고 사시는분 편하게 고쳐서 잘 유지됐음 좋겠어요. 마지막 할머니목소리가..눈물나네요.

  • @user-wl5tu8et2m
    @user-wl5tu8et2m 2 ปีที่แล้ว +2

    옛날생각나네요 정겹고 살기좋앗죠 그때가 그립습니다 이각박한세상...이웃사촌이란말이 지금은....

  • @user-tc9db6iq2v
    @user-tc9db6iq2v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내가 바라던게 이런 정이고 소소한 행복인데 .. 마음 포근한 이런 다큐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