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zersozekim6127 현 시대 기준으로 보면 그게 맞기는 해요. 하지만 과거에 무술을 진짜 살상용으로 썼는데 그냥 현 시대 기준으로 비교는 약간 아니다 싶네요. 현대의 최배달 선생은 실전 추구 격투를 하셨죠. 과거에는 그렇게 격투하거나 대련을 하는 사람이 많이 흔했다고 봐야 하니까요. 요즘으로 치면 사격술 배워서 총 들고 다니는 사람이 흔한 나라의 상황과 좀 비슷하다고 하면 비유가 맞을런지. 대부분의 사격술은 공연용 경기용이 아니라 진짜 살상용 실전용이니까요.
@@kaizersozekim6127 눈 찌르기, 불알 차기는 겁나 어렵고 뭐 특별할 것도 아님 눈 찌르기 불알 차기를 중국무술을 수련해야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복싱 선수가 손가락 펴서 잽하면 그게 눈 찌르기고 태권도 선수가 다리 사이로 앞차기 하면 그게 금적차기임 고로, 눈을 찌르고 불알을 차도 그들이 더 잘 함 사람 죽이는 기술이 별 게 아니고 복싱맨이 주먹으로 때리는 게 살인 기술이고 레슬러가 들어서 매다 꽂는 것이 살인 기술임 룰 없으면 더 날아다닐 사람들이 격투기 선수임 호랑이한테 날개를 달아주는 격 여러분들 아무리 허공에 수천수만번 주먹질을 연습하고, 그래서 폼이 그럴싸해져도 실제로 맞고 때려봐야 그 때부터 싸움을 할 줄 알게 됩니다 중국무술에 날아다니는 기술이 있다 쳐도 실전의 연습이 없는 이상 써먹지 못해요
6:40 명확한 답이네요. 맞아서 고통을 알아봐야 주먹이나 킥에 대한 반응이 오고 그 반응에 제일 합리적으로 막거나 피하는 법을 다음 연습때 익히는거죠. 그리고 초반 이연걸이 한말을 조금 더 발전 시키자면 확실하게 중국무술은 공연과 같은 거지만 운동효과는 엄청날꺼에요. 스트레칭에 격한 움직임, 기이한 자세에 의한 유연성 등.
이연걸이 어릴적 쿵푸대회 품새부분1위를 했는데 이게 와전되서 무술대회 1위한걸로 알려진적이 있음 이연걸은 체육학교 출신이고 성룡 홍금보등은 경극학교출신임 어릴적부터 경극식 액션,연기를 배우던 배우였음 다만 견자단은 실전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미국에서 여러 무술을 섭렵한걸로 암
저 또한 무술을 오랜동안 수련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어린시절 무술영화를 통해 동경해오던 무술을 15세때부터 태권도, 합기도, 격투기등을 수련하면서 체육도장을 경영했었습니다. 50줄에 들어선 지금은 전통무예와 기공체조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40대 초반까지만해도 실전성을 강조하다보니 복싱, mma등을 배우고 익히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저 나 개인의 만족을 위해 단련,수련합니다. 전통무예와 격투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격투기는 남을 기준으로 훈련되어 진다고 봅니다." 격투기는 상대와의 실전에서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와의 스파링이 잦을 수 밖에 없습니다. 끊임없이 간접실전을 통해 점검하고 발전해 나가는 훈련을 합니다. 그러한 훈련으로 근육이나 관절등을 다쳐 그만 두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반면, 전통무예는(제가 하는 무예) 자신을 기준으로 수련합니다." 형(품새)을 보면 격투기와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격투기의 몸놀림은 실전 그대로의 몸짓동작들이 표현 됩니다. 무슨 동작인지 알아차릴수 있습니다. 전통무예 투로를 보면 어떤동작은 이해가 되지만, 어떠한 동작은 설명과 수풀이를 해야만 이해를 겨우 할 수 있는 동작도 있습니다. 오랜동안 전승되면서 체계화된 구도(조화)입니다. 전통무예를 수련하다보면 무엇보다도 개인의 역량이 향상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실전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건강과 성취감, 삶의 행복(?)등 호신은 따라오는 보너스일 뿐입니다. 또한, 전통무예는 혼자 스스로 어디서든 수련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실전무술을 배우고자 상담해 왔을때, mma나 복싱, 주짓수를 찾아가라고 합니다. 난 단지 건강한 수련방향을 지도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살면서 얼마나 많은 싸움을 하고 살까요? 혹시 격투기를 배우면서 그러한 과정을 스스로 만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없이 맘껏 여행도 하고 운동도 즐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
공감합니다. 저도 중2 때부터 대학교 2학년 까지 무려 9년 동안 태극권 및 각종 무기류(봉술, 쌍절곤, 삼절곤 등)를 배웠지만 이상하게 사용할 때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가끔 사범님이랑 아니면 같이 배워서 조금 실력이 비슷한 분들이랑 겨루기 등을 하는 거 빼곤 없습니다. 저도 제 개인 위주의 연습이나 또는 운동으로 만 하지 싸움을 잘 하거나 또는 어떠한 이유로 배우는 목적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30대 중반이 되어서 못 배우던 영춘권(초급) 또는 절권도(초급)를 배우긴 했지만 제 개인 시간 때 운동으로만 하지 아무 근거는 없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해서 지금은 도장을 못나가고 있어 아무것도 못하고 있지만 삶에 있어서 배우거는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반면입니다.^^
최배달(최영의) 선생은 1923년 6월생이고 이소룡은 1940년 11월생으로 이소룡이 32세의 나이로 죽은 1973년은 최선생은 50이 되는 해였다. 1950년 11월, 27살의 나이로 치바의 다테산에서 맨손으로 소와 대결해 47마리를 쓰러뜨렸고 그 중 4마리는 즉사했다고 하는데, 요즘 MMA선수들 못지않게 힘으로 대변되는 기초체력을 중시했던 최선생이 보기에 쇼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소룡의 무술이 어떻게 보였을지 이해가 된다. 특히, 소를 잡아끌고 있는 최선생님의 사진을 보며, 또 소가 얼마나 힘이 좋은지를 생각해 보면, 내 눈에도 이소룡의 무술이 장난처럼 보였을 것 같긴 하다. 이소룡이 최선생님처럼 주먹이나 당수가 아니라 발차기라도 소의 머리를 차서 소를 쓰러뜨릴 수 있으며 소뿔을 꺾을 수 있었을까? 또한, 최선생님은 1947년 일본 가라테 선수권 대회 우승하고 1948년 4월 치바현 키요즈미 산에서 20개월간 수련 후 1950년 소와 대결할 만큼 강력해졌다. 1951년 3월 도쿄에서 유도, 검도 고수와 대결을 시작으로, 세계를 돌며 사바트, 복싱, 타이복싱, 레슬링, 카포에이라, 쿵푸 등 수많은 무술 고수와 100번이 넘는 대결을 펼쳤고, 54년에는 미국의 레슬러 톰 라이스, 프랑스 사바트 고수 보몬, 태국 무에타이 웰터급 참피언 블랙 코브라 등과 대결을 펼쳤다. 1954년 현풍관 도장에서 유도 고단자 100명과 대결한 것도 유명한 일화로 남아있는데, 이 대결들은 모두 격투에 가까운 실전이었으며, 특히, 이 모든 대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는 신화를 남겼다. 그런, 최선생에게 영화배우 이소룡이 어떻게 보였을까?
@@tory-Big 대표적으로 우리나라도 실전 무술이라는 개념이 소실 되었는데, 한국사 시험에 단골로 나오는 "무예도보통지"도 실전 무술을 위해 만들어진 교본 입니다. 임진왜란 후 일본에 털리고 일본 검술을 배우러 사람까지 보내서 연구해서 기록하고, 각종 중국 무술을 기본으로 하여 창술 곤봉등 모든 무술을 집대성 하여 실전용으로 만들어진 교본이지요 그런데 이것이 오늘날 까지 전해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식민지의 역사와 국공 내전과 정책적으로 폭력을 억압 하였기 때문에 무술을 장려하지 않았죠 인터넷에 보면 실전이 어떻니 하는 애들 대부분이 어그로끄는 애들인데 사실 지들도 다 알고 있는 부분이죠 오늘날 21c의 법치국가에서 폭력은 위법이란걸. 말마따나 사람 이빨하나만 날려도 천단위로 깨지는 마당에 실전무술이 왠말입니까 옛날에는 사람을 효율적으로, 많이 죽일수 있는 사람이 직업을 얻고 장군이라 불리던 시절도 있었습니다만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반윤리적 행위죠 ㅋㅋ 무예도 보통지도 현대에 들어서 새로 복원한다고 우리나라도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완전한 부활이 아닌 형식적인 선에서 이뤄지고 있죠 당장 책에 나오는 무기, 무도를 수련 중이고 계승과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었으니깐요 ㅋㅋ
최영의 총재님의 100번의 실전결투는 좀 논란이 잇긴합니다. 딱히 당시 세계유구의 무술강자들과 겨룬건 아니라서..다만 그래도 충분히 증명할만한 싸움을 해왔고 중국애들처럼 스스로에 대해서 이상한 자부심은 없으셨죠 .. 두려움이라는 덕목을 꽤나 되뇌인 사람이기도 하고 ..작금의 사기꾼 중국무술고수라는 애들보면 시원하게 깨지고도 어떻게든 입만살아서 상황이 어떠니 뭐니 하는거 보면 참
이연걸이 핵심을 말했네요. 10년간 필살기를 단련해서 , 사람을 때려 죽이면, 위법 입니다. ㅋㅋㅋ 지금은 10년간 공부를 해서 , 가족을 부양 하는 시대 입니다. 맞습니다. 더 이상. 이시대는 무술을 익혀 상대를 죽이는 시대가 아니라는 거죠. 실전성이란 ,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상대를 죽이는 기술 이라는거, 그런거 가르치지도, 그런걸 배우려고 하지도, 그런걸 쓸때도 없다는거,
팩트 설명한거지 상처입지 않게 잘 말한게 아닌데 절대.... 딱 이연걸이 설명한게 정답임. 고대 무술은 말 그대로 전쟁에서 사용하는 상대방을 어떻게 하면 빠르게 죽일 수 있을까를 연구하고 훈련하던 기술이었다면 현대에서는 아무리 대결이라고 해도 살인은 법으로 처벌 받기 때문에 옛날에 사용되던 방식들 중 위험한 기술들은 쓰는 것을 막아버리거죠. 애초에 무술의 용도가 달라진거임. 옛날에는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적을 빨리 죽여야하는데에 그 목적이라면 지금의 무술은 상대방을 빨리 죽이는게 아니라 제압할 수 있을 정도의 호신술로 바뀐거니 당연히 실전성은 옛날에 비해 오히려 떨어질 수 밖에
@@전성수-d4g 내가 아는 노인이 왕년 국회에서 말단공무원 해서, 그당시 국회의원들을 가까이에서 볼 기회가 많았다는데. 그분 말씀이, 김두한을 가까운 거리에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 김두환 손이, 피부가 하얗고 포동포동 살이 오른게, 부잣집 마나님 손 같이 고생한번 안한 귀부인 손 처럼 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하더군요. 깡패라고 소문나서, 손에 굳은살 박히고 상처 투성이일거 라고 생각했는데, 정 반대 였다고.
중국무술도 실전무술은 한국태권도나 일본 가라데 같은건 뛰어넘습니다 발차기 동작이 유사한게 많아서 태권도나 가라데 쪽으로 파생되었을수 있는 가능성도 많구요 논문좀 뒤져보면 10에 8은 중국쿵푸입니다 제가 태권도나 가라데 같은걸 비하하는 목적이아니라 중국무술의 전통이나 나이를 보면 정말정말 오래되서 태권도나 가라데같은것들보다 오래된걸보면 발차기 동작이나 그런것들이 태권도보다 많고 겹치는걸로봐선 태권도도 중국 무술에서 파생됬을 가능성도있다고봅니다저는 물론 태권도 비하목적이 아닙니다 발차기 동작 즉 하체 부분의 움직임만 봤을때 중국에서 파생됬을 가능성이 없지않아 있다는겁니다 그만큼 중국 쿵푸의 하체,발차기 들 움직임이 수없이 다양하고 많다는거지요 제가 논문 100개정도 뒤져봤는데 어느정도 일리는있더군요
무술은 가짜라도 저분들의 신체능력은 일반적이지 않음. 다만 실전격투와의 괴리감이 많아 격투에 쓰일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안배운것보다 유용한건 사실이지. 이연걸이 말한 체질을 좋게 만드는 운동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x10000 그러니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을 열심히 하면 뭐든지 도움되고 건강해지고 강해진 신체와 정신수양으로 삶 이 올바라짐.
우슈에서도 실제 겨루는 산타와 율동처럼 표현력을 보여주는 투로가 있음 우슈한다고 다 실전으로 싸우는 실전격투 무술이 아님. 서희주 선수가 표현력을 보여주는 투로의 대표선수 쿵푸도 그냥 좀 강한 건강체조 정도로 생각함. 태권도도 겨루기와 품새로 나뉘어지는데 저는 실전능력은 택견을 더 높게 쳐 줍니다.
@@pusil6160 이소룡 견자단 모두 배우 활동을 하기 이전엔 싸움으로 꽤 유명했던 사람들입니다. 무슨 "홍콩 암흑가 최고의 주먹" 뭐 이런게 아니라 자기 집단하고 남의 집단하고 패싸움 붙으면 거기서 상황 정리하는 통 노릇 정도는 충분히 하던 사람들이란 거죠. 실재로 이소룡은 홍콩 살던 중고딩 시절 하도 싸움이 잦아 도피유학 식으로 미국 넘어간거고 견자단의 경우 반대로 미국에서 학창시절 보낼때 비보이 크루의 일원이었는데 자기 크루가 공격당하면 나서서 패고 다니는 위치였다 합니다.
시라소니님을 보면 영상에서 말하는 좀 외소하다고 싸움을 잘 할 수 없다는 건 잘못된 설명 같아요. 현대 실전 무술도 싸움에 제약이 없는 건 아니기에 완전한 실전이라고 보기는 힘들 듯 ... UFC에서 박치기가 허용된다면 아무리 유명한 실전 선수들도 아마 시라소니 한테 다 나가 떨어질 것이라 봄.
@@오브라이언-h1v 시라소니가 작고 왜소 하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시라소니 이성순의 키는 178 정도로 그 당시 사람들 치고 상당히 큰 편 이었음 단지 건달들고 운동 출신 선수들과 비교 되다보니 그리 크지 않았다고 전해질 뿐임 박치기.... 어떤 사람이 부랄 잡기가 허용된다면 그레이시 가문 사람들도 기술 쓸 수 없을거다라고 했다가 그리이시 가문에서 맘대로 해봐라 하고 스파링 했는데 개 털렸죠 상대가 부랄 잡게 놔두겠습니까? 박치기 쓰려할 때 허점이 얼마나 많이 생기는데 격투기 선수는 가만히 기다려 주나요?
이연걸은 배우이기 이전에 어릴 때부터 중국 최고의 무술 영재고 중요한 대회에서 항상 1등을 했고 살아온 삶이 중국무술 그 자체인 사람이다. 이연걸이 저렇게 말하면 아무도 반박할 자격 없다. 근데 수십년전에 이소룡이 이미 전통무술은 실전에 쓸수가 없다는 내용을 자기 저서에 엄청나게 많이 남겨놨음.
이연걸 말에 크게 얻고 가네. 예전 무술은 말그대로 사람을 누가 더 잘 죽이냐가 관건이라, 요즘의 스포츠 목적의 격투기보다 오히려 더욱 강력한 실용성을 가졌을 수도 있다. 당시는 생존의 문제였으니까.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문명을 거치면서, 실제로 사람을 해할 이유나 실전적 경험이 동시에 줄게 되면서, 동작에 미적 요소와 과장 혹은 화려함에 따른 비실용적 여백 등이 생기고 요즘에 와서는 완전한 보여주기식 공연으로 변질됐다고 보는 게 맞겠네.
아이키나 중국무술등 고류/ 유술의 실전성을 논하면 항상 나오는 말이 냉병기를 사용하는것을 상정했던 무술을 현대의 격투기에 데려와 비교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말... 지금에 와서 각자 연마해온 냉병기로 상대방을 쥐어패는 경기방식이 유행을 탄다면, 정체되었던 무술들은 다시 연구되고 발전하며 현재 퇴색되어 없어진 서슬퍼런 면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이연걸이 말을 참 잘한다...
극진의 수련과 훈련으로 실전을 증명하신 최배달 선생님이 세계 최고이심!! 21세기 현재 시점으로는 더 뛰어난 MMA선수들이 많지만 20세기 MMA의 시작을 만드신 실전격투가이심!! 선생님은 당시 그레이스 가문을 손쉽게 꺽은 세계 최고의 유도유술가인 기무라와 함께 유도하셨고 유도4단에 복싱도 챔피언 출신이셨던걸로 알고 있음!!! 거기에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들과 격투대회를 하시면서 프로레슬링도 배우셨고 이후 사바테의 발기술 무에타이 살랏 필리핀의 에스크리마 미얀마의 렛웨이 등 실전 격투를 위해 상대 무술들을 쭉 같이 배우시고 자기화 하심!! 그 걸 스포츠화 하신 것이 극진공수도임!! 이후 극진에서 쿠도도 나오시고 지금은 택견의 발차기 기술도 태권도와 쿠도 극진공수에서 들어가게 됌!!
연걸이형은 무술대회 우승자 출신인데 너무 솔직하게 말한다. 最佳
이연걸은_중국_무술의_인간문화재_같은것으로
국가에서_지정된_사람입니다._진짜_무술인_엘리트코스에서_
정점을_찍은_사람이죠._그런_그가_실전성에_아무런
가치가_없다고_한거면_더_말할필요가_없죠.
개인적으로_많이_시달렸을겁니다.
별에별_인간들_주제파악_안되고_착각속에
사는_고수들_중국에_천지자나요.
갑자기_찾아와서_대결하자는_놈들
그_넓은_중국에서_정말_많았을겁니다.
실제_이연걸_운동신경은_중국인들_사이에서_
초엘리트라_어지간해서_질리도_없고
이연걸이_스스로도_평생운동을해서
싸우면_맞고_다닐리야_없지만
미친놈들이_엄청_괴롭혔을겁니다.
싸우자고ㅋㅋ
그래서_평생_선긋고_다녔을듯.
영화입니다._저는_싸움못해요라고ㅋㅋ
스페이스고장
진정한 무술인들은 거짓말은 안하네...
죽이지않는 대련과 훈련은 실전에서 소용이 없다... 살벌하지만 정말 그런듯.
이연걸의 말이 특히 인상적이다 우리가 오늘날 살아가기위해 학문을 닦듯이 당시엔 무술이 그러했다고
양측 모두 상처받지않는 하지만 그것도 팩트를 수십년간 무술계에서 수련했던 그의 입으로 들으니 더욱이 그렇다
무술이,싸움을할수잇업다말하는것자체가 문제다. 무. 술 즉, 내왜공으로. 권술을수련하는것 이연걸 또는 무슬한다는 스타들 내공수련햇습니카 와공수련 햇습니카. 그내곰으로 권술 수련햇습니까 전혀하지도않고 권술만햇다. 내공수런없이ㅣ 권술만하면 체조다 조상들이준명언이다. 에😅ㅅ날 조상들은산에ㅣ가서 며상십년하고 단전에서 불이돌아가고 그내공 으로 권술을 슈련해서 숙련되면 생각. 나공으로도. 상대를날려보냇다. 흐르는시내문과같고 움직이는 구름과같으며. 히
힘을쓰지않고기를흐며 기를쓰지않고 의념. 을쓴다 이것을 할수잇냐 이것도못하먼서 무슨 무술. 햇다ㆍ,사기치지, 중국무술이다. 안이다는 이것은햇냐안해ㅅ냐😅ㄹㆍ 무술이다않이다를 판가니고 중국무술이 싸울쉿냐없냐를따져아한다😊체조로어덯게싸우냐,권투기낮지
연걸형님이 무술은 과거에도 직업군이었다는말이 와닿네요. 가장 객관적으로 말씀하신듯.
연걸형님하고 견자단형님은 역시 무술인이라 잘알고있네
이연걸 말이 확 와 닿네...
역시 이연걸, 역시 견자단,
그러니 제가 그 분들을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실제로 견자단은 무예타이까지 익힘
진짜 죽기전에 실제로 보고싶은 분 두분
@@이성범-z6g 중국인 치곤 폼이 넘사벽인 두 분들.
@@네로-k7g 견자단 태권도도 미국에서 배웠습니다. 발차기를 보시면 태권도 나래차기, 돌려차기, 옆차기와같은 태권도 발차기 합니다ㅋㅋ
견자단 이연걸 무술영화의 대가인대도 솔직한 표현 진솔한 대화에서 뭔가 요즘 중국이 하는 행동들과는 많이 다르네요
역시 내맘속의 무술 영웅다운 모습이라 보기 좋네요~
견자단은 하나에 국한된 쿵푸무술만 하는게 아닌걸로 아는대요
견자단은 태권도.가라대.주짓수 여러가지호신술을 섭렵한 사람입니다
살파랑을 보면 유도기술도 쓰고 종합무술에 더 가깝죠~
@@해피엔딩하자 견자단은 은퇴하면서 태권도에 대게 긍정적으로 말도 해줬어요~ 한국인 태권도사범으로 부터 예의와 인내를 배운덕분에 어린시절 나쁜길로 빠지지 않고 기나긴 2인자생활을 인내하는데도 도움이 됬다고 해요~ 그래서 아들한테도 태권도를 제일 먼저 가르쳤다네요~
@@corsaentertainment7338 태권도에 대해 좋게 말해주면 좋음...??도대체 왜??
@@송동주-v2e 머리가 나쁘면 평생 고생하지 대화의 맥락을 봐라 지능 떨어지는거 티내지 말고~ 귀찮게 내가 설명하는 수고는 안하마
@@corsaentertainment7338 맞잖아 이 국뽕환자야 ㅋㅋㅋㅋㅋㅋㅋ국뽕 치사량으로 쳐맞아가지고 한국관련된거 보도되면 기분좋아 죽는게 눈에 빤히 보이는구만 ㅋㅋ
이연걸의 말이 마음에 남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시대가 다르고 시대의 요구가 달라서 공부하는 분야가 다를 뿐 전쟁이 많았던 시대에는 필살기를 , 문명의 혜택을 받는 지금은 학문을 연마한다는 말은 참 인상깊습니다.
결국은 살려고 노력하는 것을 말하는 듯 하네요
배우 이연걸의 정확한 팩트가 인상 깊었다.
이연걸이 무술 쓸모없다고 대답하니 놀라서 되묻는거 개웃기네 ㅋㅋ
ㄹㅇㅋㅋ
싸움에서는 무쓸모... 공연과 영화에선 멋지니까.. 돈이 됨..
여기 출연한 격투기, 복싱선수들은 당의 눈치를 봐서 말을 많이 순화해서 말하네.ㅋㅋㅋ. 마지막 진혜민이란 사람이 말한 중국의 전통무술은그냥 허풍이라는게 이 영상의 핵심임.
@@파란달수 저들이 말하는 필살기가 눈찌르기, 불에그 터트리기인데 그걸 사용한다는것은 죽이겠다는거죠. 즉 무술은 쑈고 룰이 있는 경기에서는 허구헌날 두둘겨 맞음.
@@kaizersozekim6127 현 시대 기준으로 보면 그게 맞기는 해요. 하지만 과거에 무술을 진짜 살상용으로 썼는데 그냥 현 시대 기준으로 비교는 약간 아니다 싶네요. 현대의 최배달 선생은 실전 추구 격투를 하셨죠. 과거에는 그렇게 격투하거나 대련을 하는 사람이 많이 흔했다고 봐야 하니까요. 요즘으로 치면 사격술 배워서 총 들고 다니는 사람이 흔한 나라의 상황과 좀 비슷하다고 하면 비유가 맞을런지. 대부분의 사격술은 공연용 경기용이 아니라 진짜 살상용 실전용이니까요.
눈치보느라 일단 물한잔씩 하고 말함.
중국 무술은 겁나 수련해서 장풍을 쓰고 허공을 나는게 목표임
그전까지의 수련은 즈읏밥...
@@kaizersozekim6127 눈 찌르기, 불알 차기는 겁나 어렵고
뭐 특별할 것도 아님
눈 찌르기 불알 차기를 중국무술을 수련해야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복싱 선수가 손가락 펴서 잽하면 그게 눈 찌르기고 태권도 선수가 다리 사이로 앞차기 하면 그게 금적차기임
고로, 눈을 찌르고 불알을 차도 그들이 더 잘 함
사람 죽이는 기술이 별 게 아니고 복싱맨이 주먹으로 때리는 게 살인 기술이고 레슬러가 들어서 매다 꽂는 것이 살인 기술임
룰 없으면 더 날아다닐 사람들이 격투기 선수임
호랑이한테 날개를 달아주는 격
여러분들 아무리 허공에 수천수만번 주먹질을 연습하고, 그래서 폼이 그럴싸해져도
실제로 맞고 때려봐야 그 때부터 싸움을 할 줄 알게 됩니다
중국무술에 날아다니는 기술이 있다 쳐도 실전의 연습이 없는 이상 써먹지 못해요
6:40 명확한 답이네요. 맞아서 고통을 알아봐야 주먹이나 킥에 대한 반응이 오고 그 반응에 제일 합리적으로 막거나 피하는 법을 다음 연습때 익히는거죠. 그리고 초반 이연걸이 한말을 조금 더 발전 시키자면 확실하게 중국무술은 공연과 같은 거지만 운동효과는 엄청날꺼에요. 스트레칭에 격한 움직임, 기이한 자세에 의한 유연성 등.
이연결은 그냥 엄청 똑똑한 사람 같다
설명과 예시 모두 똑 부러짐
극히 공감합니다. 10년을 누구 죽이는 걸 배운다. 그래서 취업한다. 지금은 20여년을 공부해도 취직이 힘드네요
살아남기위해 지금 무술과는 다르게
진짜 지존이 있었을거같네요.
전세계인이 복싱을 했다면
타이슨이 챔피언이 될수도없다는 말이 있듯..
이연걸이 어릴적 쿵푸대회 품새부분1위를 했는데 이게 와전되서 무술대회 1위한걸로 알려진적이 있음 이연걸은 체육학교 출신이고 성룡 홍금보등은 경극학교출신임 어릴적부터 경극식 액션,연기를 배우던 배우였음
다만 견자단은 실전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미국에서 여러 무술을 섭렵한걸로 암
@@bigfish5567뭔소리를 하시는건지. 이연걸은 투로만이 아니라 격투부문에서도 3연속 우승했음.. 품새만 잘하신즐 아시나보네.. 견자단도 당시에 같이 했는데 이연걸에게 매번 밀려서 우승을 못한거임
@@bigfish5567견자단이 지금 많이 활동하니 이런말이 ㅋㅋ 무술 할때나 엽문 뜨기전까진 항상 2인자였는데
이연걸 말이 딱 맞네. 지금은 사람을 죽이는 무술을 배울필요 없으니, 그냥 운동일뿐... 개인 건강을 위한 품새일뿐..
이연걸이 말을 진짜 잘하는구나. 귀에 쏙쏙 들어옴
이연걸이 그래서 좋죠. 가방줄은 짧은데, 부족한 지식을 책을 많이 읽음으로써 채우고, 기자랑 인터뷰할때 고전 인용하고 말 진짜 잘 함.
이연걸이 진짜 무도인임.
@@Noble.6 가방줄 길어도 수준낮은 말만 뱉어내고 어버버 거리는 인간들도 많은데 다독인 들은 확실히 학력 그런거 상관없이 말에 깊이가 있고 목소리가 크지 않아도 자기의견에 막힘이 없죠
드디어 이연걸이 입연걸..
저 또한 무술을 오랜동안 수련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어린시절 무술영화를 통해 동경해오던 무술을 15세때부터 태권도, 합기도, 격투기등을 수련하면서 체육도장을 경영했었습니다. 50줄에 들어선 지금은 전통무예와 기공체조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40대 초반까지만해도 실전성을 강조하다보니 복싱, mma등을 배우고 익히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저 나 개인의 만족을 위해 단련,수련합니다.
전통무예와 격투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격투기는 남을 기준으로 훈련되어 진다고 봅니다." 격투기는 상대와의 실전에서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와의 스파링이 잦을 수 밖에 없습니다. 끊임없이 간접실전을 통해 점검하고 발전해 나가는 훈련을 합니다. 그러한 훈련으로 근육이나 관절등을 다쳐 그만 두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반면, 전통무예는(제가 하는 무예) 자신을 기준으로 수련합니다." 형(품새)을 보면 격투기와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격투기의 몸놀림은 실전 그대로의 몸짓동작들이 표현 됩니다. 무슨 동작인지 알아차릴수 있습니다. 전통무예 투로를 보면 어떤동작은 이해가 되지만, 어떠한 동작은 설명과 수풀이를 해야만 이해를 겨우 할 수 있는 동작도 있습니다. 오랜동안 전승되면서 체계화된 구도(조화)입니다. 전통무예를 수련하다보면 무엇보다도 개인의 역량이 향상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실전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건강과 성취감, 삶의 행복(?)등 호신은 따라오는 보너스일 뿐입니다. 또한, 전통무예는 혼자 스스로 어디서든 수련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실전무술을 배우고자 상담해 왔을때, mma나 복싱, 주짓수를 찾아가라고 합니다. 난 단지 건강한 수련방향을 지도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살면서 얼마나 많은 싸움을 하고 살까요? 혹시 격투기를 배우면서 그러한 과정을 스스로 만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없이 맘껏 여행도 하고 운동도 즐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
옳은 말씀같습니다.또 나이에 맞는 체질에 맞는운동이 자기자신의 최고의 운동이되지 않을까 요?저는 그리 생각 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중2 때부터 대학교 2학년 까지 무려 9년 동안 태극권 및 각종 무기류(봉술, 쌍절곤, 삼절곤 등)를 배웠지만 이상하게 사용할 때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가끔 사범님이랑 아니면 같이 배워서 조금 실력이 비슷한 분들이랑 겨루기 등을 하는 거 빼곤 없습니다. 저도 제 개인 위주의 연습이나 또는 운동으로 만 하지 싸움을 잘 하거나 또는 어떠한 이유로 배우는 목적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30대 중반이 되어서 못 배우던 영춘권(초급) 또는 절권도(초급)를 배우긴 했지만 제 개인 시간 때 운동으로만 하지 아무 근거는 없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해서 지금은 도장을 못나가고 있어 아무것도 못하고 있지만 삶에 있어서 배우거는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반면입니다.^^
삼국지 시절 옛날 군인들과 무사는 전통무술을 배우고 싸웠나요? 그 시절 무술은 지금과 달랐나요?
중국인식 이해면 원빈은 세계최고 킬러 중 하나겠다야.
오 그럴듯한 의견입니다
ㅎㅎ
본인들 명성에 충분하게 스크레치 날 만한 발언인데 감수하고 솔직해서 오히려 더 존경스럽다.
이연걸 말이 가장 역사적며 논리적이네요
무술의 시대적 정의를 분명하게 이해했네요
쎄세~~
이연걸이 대인배구만.
이연걸또한 많은 재산을 기부하는 몇안되는 깨어있는 중국인중한명입니다
@@kknd-yr1no 맞음... 솔직히 중국인이라고 다 욕할건 아니죠.
정말 바른말 하고 좋은 사람들이 과거에 대학살 당해서 다들 옳은 소리를 못하고 있을뿐...
이연걸 태권도 중국 기원이라고 헛소리 하지 않았나요?
@@플랜-k3r 그 헛소리 한 사람은 조문탁이에요.
@@플랜-k3r 이연걸이 아니고 조문탁입니다 둘다 황비홍 나와서 헷갈리신듯요
예전에 최배달 선생님이 어떤 기자에게 이소룡과 진짜로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함. 그때 하신 얘기가 '그는 영화배우이고 나는 실전 무술가이다' 라고 답하셨다고 함.
+ 몸무게부터 찌워야 한다고도 하셨죠
그런 이소룡도 중국무술은 화려하긴 하나 실전성은 없다고해서 절권도를 만들엇다고는 하더라구요
그 말씀이 정답이네요.
어렸을 때 영화관에서 홍콩영화 보면서 판타지만 키웠던 것 같아요.
이소룡도 당대 최고 격투가들과 교류를 많이하고 실전성을 배우고자 했지.
본인이 세계최강 무술가이자 싸움짱이다 한적이 없음.
절권도 창시자로서 무술강의를 한적은 있지만 죄다 영화를 통해 팬들과 추종자들이 과장하는거.
최배달(최영의) 선생은 1923년 6월생이고 이소룡은 1940년 11월생으로 이소룡이 32세의 나이로 죽은 1973년은 최선생은 50이 되는 해였다.
1950년 11월, 27살의 나이로 치바의 다테산에서 맨손으로 소와 대결해 47마리를 쓰러뜨렸고 그 중 4마리는 즉사했다고 하는데,
요즘 MMA선수들 못지않게 힘으로 대변되는 기초체력을 중시했던 최선생이 보기에 쇼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소룡의 무술이 어떻게 보였을지 이해가 된다.
특히, 소를 잡아끌고 있는 최선생님의 사진을 보며, 또 소가 얼마나 힘이 좋은지를 생각해 보면, 내 눈에도 이소룡의 무술이 장난처럼 보였을 것 같긴 하다.
이소룡이 최선생님처럼 주먹이나 당수가 아니라 발차기라도 소의 머리를 차서 소를 쓰러뜨릴 수 있으며 소뿔을 꺾을 수 있었을까?
또한, 최선생님은 1947년 일본 가라테 선수권 대회 우승하고 1948년 4월 치바현 키요즈미 산에서 20개월간 수련 후 1950년 소와 대결할 만큼 강력해졌다.
1951년 3월 도쿄에서 유도, 검도 고수와 대결을 시작으로, 세계를 돌며 사바트, 복싱, 타이복싱, 레슬링, 카포에이라, 쿵푸 등 수많은 무술 고수와 100번이 넘는 대결을 펼쳤고,
54년에는 미국의 레슬러 톰 라이스, 프랑스 사바트 고수 보몬, 태국 무에타이 웰터급 참피언 블랙 코브라 등과 대결을 펼쳤다.
1954년 현풍관 도장에서 유도 고단자 100명과 대결한 것도 유명한 일화로 남아있는데, 이 대결들은 모두 격투에 가까운 실전이었으며,
특히, 이 모든 대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는 신화를 남겼다.
그런, 최선생에게 영화배우 이소룡이 어떻게 보였을까?
이연걸 성룡 견자단 이분들 덕분에 영화보는게 즐거웠죠 건강하세요
그쵸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니 그게 실전 능력보다 훨씬 인류에 기여하는거죠
중국무술의 레전드인 이연걸이 이런말을 하다니.. 진짜 똑똑한 사람이네. 영화배우로서도 대성한게 우연은 아니네. 객관화가 대단한 사람
이연걸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져?전 왜 맞다 하는가 하면 지금사회에 무술 배워 남 때리면 죄갑 치러야 한다.그러고 경기가 다 룰이 있기 공정하지 못하다.예를 들면 태권도 배운 사람인데 다리 사용금지면.등등
이연걸의 말이 정답이네요. 예전에는 정말 사람을 죽이기 위해 무술을 배웠고 실전성도 강했을 거지만
지금은 영화를 찍거나 공연을 하기 위해 배우는 거라 화려해 보이지만 실전에서 무쓸모일 수 밖에 없겠네요.
@@tory-Big 대표적으로 우리나라도 실전 무술이라는 개념이 소실 되었는데, 한국사 시험에 단골로 나오는 "무예도보통지"도 실전 무술을 위해 만들어진 교본 입니다. 임진왜란 후 일본에 털리고 일본 검술을 배우러 사람까지 보내서 연구해서 기록하고, 각종 중국 무술을 기본으로 하여 창술 곤봉등 모든 무술을 집대성 하여 실전용으로 만들어진 교본이지요
그런데 이것이 오늘날 까지 전해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식민지의 역사와 국공 내전과 정책적으로 폭력을 억압 하였기 때문에
무술을 장려하지 않았죠
인터넷에 보면 실전이 어떻니 하는 애들 대부분이 어그로끄는 애들인데 사실 지들도 다 알고 있는 부분이죠 오늘날 21c의 법치국가에서 폭력은 위법이란걸.
말마따나 사람 이빨하나만 날려도 천단위로 깨지는 마당에 실전무술이 왠말입니까
옛날에는 사람을 효율적으로, 많이 죽일수 있는 사람이 직업을 얻고 장군이라 불리던 시절도 있었습니다만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반윤리적 행위죠 ㅋㅋ
무예도 보통지도 현대에 들어서 새로 복원한다고 우리나라도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완전한 부활이 아닌 형식적인 선에서 이뤄지고 있죠
당장 책에 나오는 무기, 무도를 수련 중이고 계승과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었으니깐요 ㅋㅋ
중국무술이 실전에 약한이유가 중국무술 대부분이 무기를 주로쓰는 무술임 맨손권법은 서브기술 정도......
그런데 저 철학은 이미 이소룡도 했던 말이라….
역시 연걸형님 소림사 출신이고 어릴떄 이미 신동 천재 소리 들으셧던분이라 정확히 구분지어 주시네요
그래서 더 신뢰가 갑니다.ㅎ
이연걸 말은 진짜 깔게 하나도 없이 완벽하네
그래서 존경스럽네요
이연걸좌 팩폭 지림ㅋㅋ
이젠 중국인이 아니지 않나요 ㅋㅋㅋㅋ
그러네 중세전쟁만해도 혼자 무술한다고설치면 그부대전멸함.ㅋㅋ
저도 보고 딱 그렇게 느꼈네요 ㅎ
실전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이 없으면 신용이 없고 신용이 없으면 존경이 없다
-최영의
최배달 총재님 ㅠㅠㅠㅠ
최영의 총재님의 100번의 실전결투는 좀 논란이 잇긴합니다. 딱히 당시 세계유구의 무술강자들과 겨룬건 아니라서..다만 그래도 충분히 증명할만한 싸움을 해왔고 중국애들처럼 스스로에 대해서 이상한 자부심은 없으셨죠 .. 두려움이라는 덕목을 꽤나 되뇌인 사람이기도 하고 ..작금의 사기꾼 중국무술고수라는 애들보면 시원하게 깨지고도 어떻게든 입만살아서 상황이 어떠니 뭐니 하는거 보면 참
존재하지 않으면 증명할수없고 증명하지 않으면 신뢰할수없다 최배달
현대에는 어디 가서 뚜까 패는게 실전이 아님...
@@네로-p5p 그럼 머가 실전임? 뚜까 팼다는 건 실전으로 붙어야 가능한 건데 뚜까 팬게 실전이 아니다? 이해가 잘...
좋은 영상입니다.쉬샤오둥이 한 말과 같은 맥락의 얘기군요.실제 격투가들은 중국 무술의 실체를 제대로 알고 있네요.
이연걸이 핵심을 말했네요.
10년간 필살기를 단련해서 , 사람을 때려 죽이면, 위법 입니다. ㅋㅋㅋ
지금은 10년간 공부를 해서 , 가족을 부양 하는 시대 입니다.
맞습니다. 더 이상. 이시대는 무술을 익혀 상대를 죽이는 시대가 아니라는 거죠.
실전성이란 ,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상대를 죽이는 기술 이라는거,
그런거 가르치지도, 그런걸 배우려고 하지도, 그런걸 쓸때도 없다는거,
아직은 운동이란 명목으로 챔피언이 되고 명성과 돈이 벌리는 시대죠.
이연걸 형님 존경합니다 ♡
자단이형 우리형♡
쉬샤오둥의 업적.
이연걸 같은 홍콩 액션 스타들의 인터뷰들은 쉬샤오둥이 등장하기 10년 20년전에 한 인터뷰들..
애초에 이소룡은 1970년대부터 중국무술은 실전성이 없다고 까면서 그 당시 미국에서 중국 무술도장하던 중국 무술인들의 공공의 적이었습니다.
쉬샤우둥의 업적은 무슨..
@@Noble.6 유튜브로 인생을 배우면 저리 됩니다.
@@Noble.6 그 이소룡조차도 실전성 운운하면서 절권도를 창시했지만 실전을 뛰지는 않았단
아마추어 복싱 잠깐 했었나?
@@krauskim7662 이소룡 본인 몸상태를 스스로알았기에 운동을 그렇게나 빡세게 한거임. 동체급에선 최강은 아니지만 탑티어라 보고 체급차이나고 비슷한 실력이면 지는게 확실하긴함. 근데 이소룡과 같이 이야기하고 연마한 우리나라 별세하신 태권도 가르치신분???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그분 말로 이소룡은 무술가가 맞다고 했습니다. 지금 선수들과 싸우면 지겠지만, 당대에선 잘 싸우긴 했을듯. 그리고 니랑 싸우면 니 눈깔은 뽑혔을거고 ㅋ
중국무술의 정신은 복수와 복수를 위한 복수밖에 안보임.
and 가짜 속임수로 가득채워 그럴싸하게 보이며
통수를 치는 중국무술
중국(인)의 정신을 가장 잘보여주는
중국무술영화요 ㅋㅋ
최영의 선생님 대단한분이죠
어릴적 선생님책 책장을 넘기면 윗옷을 벗고 초불끄는 사진은 압권이엇죠
마지막 인터뷰 보고 나서 최배달 선생님 풍채를 보니깐 역시 뭘 하던 피지컬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실력차이가 난다면 체급이야 큰 상관이 없지만 대등한 수준이면 피지컬이 깡패죠
왜 UFC 체급을 나누겠나요 체급차이 나면 경기자체가 의미가 없다는걸 인지한거죠
고릴라가 영춘권쓰면 ㅈ될듯
@@DO77-77 고릴라는 사람을 찟어요~ㅋㅋㅋㅋ
ㅇㅈ
단지 싸움뿐만이 아니라 어느 스포츠든 피지컬이 중요하다고생각함.
어릴때 유망주 소리듣던 이승우가 유럽에서 성인무대에가니까 경쟁 자체가 안되는거보면
@@DO77-77 고릴라가 무에타이 하면 줄초상 남
좋게봐줘서 과거에 그런 실전성 있는 무술들이 있었다쳐도 문화혁명때 다 사라진듯.
이연걸은 진짜 대답을 무술이 너무 상처입지 않게 잘하네...... 현실을 조리있게 설명함
이연걸과 성룡의 차이점은 성룡 맞는장면이 많이 나오고 이연걸은 거의 맞지 않고 때림
@@김동규-e4l 그건 이제 각본가들 때문이죠.
각본가들이 그런 액션 시퀀스를 짜놨으니 이연걸은 안 맞고 패는 연기를 주로한거고, 성룡은 오지게 맞으면서 익살스럽게 역전하는 연기를 주로 한거고..
@@justanyway 황비홍에서 이연걸이 무술하는 것 보면 변발도 멋져보이는...
@@김동규-e4l 그리고 이연걸을 대부분 맨몸격투씬이 많고 성룡은 사물을 많이 사용하는 액션씬이 많아요.
그만큼 대중들이 어떤한 시점에서 어떻게 봐야 그 사람의 관심을 끌수 있는가를 보여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성룡이 사물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도 그중 하나임
팩트 설명한거지 상처입지 않게 잘 말한게 아닌데 절대.... 딱 이연걸이 설명한게 정답임. 고대 무술은 말 그대로 전쟁에서 사용하는 상대방을 어떻게 하면 빠르게 죽일 수 있을까를 연구하고 훈련하던 기술이었다면 현대에서는 아무리 대결이라고 해도 살인은 법으로 처벌 받기 때문에 옛날에 사용되던 방식들 중 위험한 기술들은 쓰는 것을 막아버리거죠. 애초에 무술의 용도가 달라진거임. 옛날에는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적을 빨리 죽여야하는데에 그 목적이라면 지금의 무술은 상대방을 빨리 죽이는게 아니라 제압할 수 있을 정도의 호신술로 바뀐거니 당연히 실전성은 옛날에 비해 오히려 떨어질 수 밖에
쉬쇼우둥 1승.
뇌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알아보는 기계가 아니고 나의 선택을 정당화하는 기계다.
- 신경생물학자 로저 스페리 -
훌륭한 명언이네요.
근데 확실히 실력있고 그에 따른 자리에까지 오른 사람들은 저런 식으로 대답하는듯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않고 확신을 이야기하지도 않고 그냥 자기 생각일 뿐이라고 이야기함
이연걸은 진짜 정확하게 이해하고 무술을 하고 있었구나. 그러네. 맞는 말이네. 이해가 되게 말한다.
실전이든 연극이든
예전 🎥 영화에나온
젊은날의 영웅들이
솔직히 말했다는것에
새삼 그들의 참모습에 존경심을 느낍니다
진짜 무술 최강은 시리아죠 그들은 진짜로 사람을 죽여야 하니까요...한명당 100명씩은 죽여야 할 정도로 빡셈
중국인이라도,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해서
외국과 교류도 많이 해보고
여러 경험을 많이한 사람들은 생각도 다른가보다.... 싶네요.
이연걸이 진짜다...반론할게 없네
이연걸 현명하네요
주먹을 보는 눈과 급소를 정확하고 빠르게 타격할수 있는 기술을 연마하는 무술이 있다면 유의미할지도...
견자단이 허풍을 떨었던 적이 있던가? 없는걸로 아는데...
그냥 일반인 관점이랑 실제로 같이 한솥밥먹는 사람이랑 다를수 있죠
태권도6단...
@@mjleem8455 솔직히 견자단이 실제 어떠했느냐 보다는 저런 공적인 인터뷰에서 남을 헐뜯고 비난하는 저 사람에 대한 신뢰가 더 안가네요.
견자단은 미국에 살던 시절 스트리트 파이터였음
@@leeadrian7382 아는척 오지네 니가봤어? ㅋ
역시 결론은 한국인~!!!
실전 싸움으로 맞짱뜬 최배달님의 기개가 다시 돋보이네요~
시라소니와 엽문이 붙게 된다면 난 시라소니에 한표~~
시라소니도 거품임 시라소니나 김두한도 김동현 하빕 아데산야 등등과 붙으면 30초도 못견딤
둘다 허구 잖아요 파악을 합시다
@@전성수-d4g 내가 아는 노인이 왕년 국회에서 말단공무원 해서, 그당시 국회의원들을 가까이에서 볼 기회가 많았다는데.
그분 말씀이, 김두한을 가까운 거리에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 김두환 손이, 피부가 하얗고 포동포동 살이 오른게, 부잣집 마나님 손 같이 고생한번 안한 귀부인 손 처럼 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하더군요. 깡패라고 소문나서, 손에 굳은살 박히고 상처 투성이일거 라고 생각했는데, 정 반대 였다고.
@@davidjacobs8558 사람의 말이란게 똑같은 말이라도 서너명만 거치면 산사람도 죽은사람 되듯이 중국무술도 그런거죠 하늘을 날라다니고 장풍쓰고...
김두한이 정치할때면 40이 넘을텐데 그때까지 싸움해겠음?
내가 이래서 이연걸을 좋아한다
특정 위치까지 가본사람들의 특징은
어떤 현상의 본질을 궤뚫는다는 거.
다 각자 본질이 뭔지 이야기 하는데
가장 와 닿은건 이연걸하고 복싱선수
이야기가 좀더 생각 정리가 잘되있는거
같다. 겉으로는 중국의 무술에 대한 '소재'
이지만 결국은 '본질'에 대한 고찰이다.
전반적으로 여기 인터뷰에 나오신 분들 모두 상당히 겸손하시다. 진짜 무도를 연마하신 분들은 달라도 뭐가 다른 것 같네
겸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신비해지니..
@@wpdn93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그냥 ㅈ됀다"
잘못하면 잡혀가쥬 ㅋㅋㅋㅋ 잡혀가서 어떻게될지 모르쥐요 ㅋㅋㅋㅋ
@@손기준-m4g 북한인가 하나요? 그리고 중공을 무시하는것이 아니고 중국전통 무술 얘기하는데 뭐 잡혀가?
@@czh9528 중국 무술은 허구라는 것을 주장하며 중국 전통 무술가들을 패고 다니는 쉬샤오둥이라는 격투기 선수가 운영하던 체육관, 개인 sns를 강제로 폐쇄 당하고 시합 허가도 받지 못했습니다. 집단 린치도 당했고요.
중국무술은 영화 화려한 액션 퍼포먼스에 불과
한마디로 아침 조기 체조용
실전에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음
그 무술을 평생 연마합니까? 무술하는 사람들은 싸울때 격투기처럼 실전성은 없어도 그간 배운거중에 한방이 있기 때문에 무시못하는겁니다.
심의육합권은 실전용이라고
일본만화책같은데에서는 선전함.
결론: "중국 무술은 영화상의 무술일뿐 서커스다." 로군요
중국무술도 실전무술은 한국태권도나
일본 가라데 같은건 뛰어넘습니다
발차기 동작이 유사한게 많아서
태권도나 가라데 쪽으로 파생되었을수 있는 가능성도 많구요
논문좀 뒤져보면 10에 8은 중국쿵푸입니다
제가 태권도나 가라데 같은걸 비하하는 목적이아니라
중국무술의 전통이나 나이를 보면 정말정말 오래되서
태권도나 가라데같은것들보다 오래된걸보면
발차기 동작이나 그런것들이 태권도보다 많고 겹치는걸로봐선
태권도도 중국 무술에서 파생됬을 가능성도있다고봅니다저는
물론 태권도 비하목적이 아닙니다 발차기 동작
즉 하체 부분의 움직임만 봤을때 중국에서 파생됬을 가능성이
없지않아 있다는겁니다 그만큼 중국 쿵푸의 하체,발차기 들 움직임이
수없이 다양하고 많다는거지요
제가 논문 100개정도 뒤져봤는데
어느정도 일리는있더군요
@@변경-f1q ㅋㅋ무슨 중국이냐고요 중요한건 중국에 모든무술은 인도에서 파생된거죠 하지만 각 나라에 고유성에 맞게진화 한거죠
@@변경-f1q 중국 무술도 인도에서 온건데 뭔 헛소리를... ㅋㅋ
동양 무술의 원조가 인도임.
논문 100개를 뒤졌다고? 졸라 웃기네.
논문 한개만 뒤져도 동양 무술의 원조가 인도란건 알수있다.
일본 오키나와 가라테의 다른명칭이
당수(唐手).
중국에서 유래된 무술.
@@jhshin9413 내가 하는 말이 이건데
위에사람들 말하는거보면 참답답하다마니답답해
액션배우를 보고 실전무술어쩌고 하는거 중국말고 다른나라도 그러나? 거의 초딩들 만화보고 진짜라고 믿는 수준인데..
국내 조폭 최고 어르신 조창조 어르신은 복싱 유도 씨름으로 주먹계를 평정하셨죠. 하지만 태극권을 익혀서 상대와 나의 거리 조절을 익히셨다죠. 전통무술이 조합만 잘하면 좋은거라 생각해요.
3.40년전 액션은 홍콩영화의 영향을 받아서 화려한 무술동작이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MMA 영향을 받아서 실전성 있는 액션이 재미가 있음..
과거 중국식 액션이 나오면 피식 웃음이 나와버림..ㅎㅎㅎㅎ
꼴보기도 싫음 ㅋㅋ
이연걸의 필살기에 대한 설명 진짜 명언이네요. 앞으로는 중국 유튜버들도 무술 들고 나와서 격투기 선수랑 싸움 붙이는 일은 하지 말 길
역시 이연걸형님은 진짜배기..멋지네
어린시절 쿵후 영화를 보고 자란 사람으로서, 쿵후가 실전성 없는 무용으로 전락해버린거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오랜 전통으로 태권도에 비견해 모자라지 않을수 있었을거같은데, 쓸모있는 무술로 발전시키지 못하고 사장되어버려 그들만의 추억이 되어버린 쿵후에 조의를 표합니다.
또한,필살기가 아닌 지키기위한, 건강을위한 실전무술로 발전되어 전승된 태권도가 자랑스럽습니다.
격투기로는 부족하지만 건강유지를 위한 운동으로는 아주 좋을 거 같아요.
무술은 가짜라도 저분들의 신체능력은 일반적이지 않음. 다만 실전격투와의 괴리감이 많아 격투에 쓰일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안배운것보다 유용한건 사실이지. 이연걸이 말한 체질을 좋게 만드는 운동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x10000 그러니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을 열심히 하면 뭐든지 도움되고 건강해지고 강해진 신체와 정신수양으로 삶 이 올바라짐.
ㄹㅇ 연기라도 막상 따라하려면 운동 진짜 많이 해야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낌
그렇죠. 이연걸이나 견자단을 우리나라에서 영화로 보기 시작했을때 이미 저 양반들 나이가 30대 중후반이었는데 그 나이로도 막 날아다니고 뛰고 구르고 난리치는 연기를 할 정도였으니
피지컬은 타고난 사람들..
진짜 무술 가르치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
싸울라고 배우는거 아니고 정신수양임 ㅋ
우슈에서도 실제 겨루는 산타와 율동처럼 표현력을 보여주는 투로가 있음
우슈한다고 다 실전으로 싸우는 실전격투 무술이 아님.
서희주 선수가 표현력을 보여주는 투로의 대표선수
쿵푸도 그냥 좀 강한 건강체조 정도로 생각함.
태권도도 겨루기와 품새로 나뉘어지는데
저는 실전능력은 택견을 더 높게 쳐 줍니다.
이연걸이 진짜 말 잘하네
실전에서 필요한건 빠르고 간결한 동작, 에너지 절약, 확실한 에너지 전달,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이런것들이 중요하죠 무술영화에 나오는 수많은 동작들은 대부분 체력소모만 크고 타격은 별로 못주는 동작이 많습니다.
이연걸의 액션은 ...선이 정말 아름다웠던 기억이 난다... 천재적인 예술가 였다.
목소리도 멋지시고ㅡ중국어도 매우 잘하시고ㅡ지식도 많으시고ㅡ애국심도 돋보이시고 좋습니당ㅡㅎㅎ
7:06 같잖다는 듯이 비웃는게 개웃기네 ㅋㅋ
중국UFC선수 시작부터 질문 자체가 졸라 짜증난다는 표정. ㅋㅋ
근데 질질 매달리는 인터뷰어에 보는 나도 짜증나네. 아니라는데 왜 계속 묻고 묻고 또 묻고..또또 묻고 어휴
리징량 입장에선 개빡치겠지 어디서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해대는데 대놓고 쌍욕박으면 중국내에서 지랄할테니 최대한 좋게 돌려서 저정도인거지 ㅋㅋㅋ
악질 질문러임 완전ㅋㅋ
우문현답해야하니ㅋ
오해하면 안되는게 인터뷰어 개인 입장이 중국무술의 실전성 없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슴
저 프로그램 자체가 중국 무술의 실전성이 허구라는 걸 까발기는 내용의 프로그램임
그러니 허재가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길 하고 있어 했겠죠~하여튼 기자란 직업은 절반은 실외기
연걸형님 돌직구 시원시원하네요~👍👍👏👏
옛날 칼싸움 하던 시대에 군인들 포졸들이 배우는 실전무술은 뭐였는데? 다 어디갔는데?
견자단 데뷔하기 전에 실전 싸움 레전드 던데요.
어디서 볼수있어요?
궁금해서 그래요
기본적인 닭싸움 정도는 해야 파다닥 권법을 할 수 있습니다.
@@kim904-0 파닭 맛있죠.
@@pusil6160 이소룡 견자단 모두 배우 활동을 하기 이전엔 싸움으로 꽤 유명했던 사람들입니다.
무슨 "홍콩 암흑가 최고의 주먹" 뭐 이런게 아니라 자기 집단하고 남의 집단하고 패싸움 붙으면
거기서 상황 정리하는 통 노릇 정도는 충분히 하던 사람들이란 거죠.
실재로 이소룡은 홍콩 살던 중고딩 시절 하도 싸움이 잦아 도피유학 식으로 미국 넘어간거고
견자단의 경우 반대로 미국에서 학창시절 보낼때 비보이 크루의 일원이었는데
자기 크루가 공격당하면 나서서 패고 다니는 위치였다 합니다.
견자단은 쏸다라고 격투기 선수였음
이러니까 시라소니가 혼자 다 흽쓸어버렸지
시라소니님을 보면 영상에서 말하는
좀 외소하다고 싸움을 잘 할 수 없다는 건
잘못된 설명 같아요. 현대 실전 무술도
싸움에 제약이 없는 건 아니기에 완전한
실전이라고 보기는 힘들 듯 ...
UFC에서 박치기가 허용된다면 아무리
유명한 실전 선수들도 아마 시라소니 한테
다 나가 떨어질 것이라 봄.
스테이크~ 미국 냄새 ~
넌 미국을 휩쓸어 버럿나 ?
@@오브라이언-h1v
시라소니가 작고 왜소 하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시라소니 이성순의 키는 178 정도로 그 당시 사람들 치고 상당히 큰 편 이었음
단지 건달들고 운동 출신 선수들과 비교 되다보니 그리 크지 않았다고 전해질 뿐임
박치기....
어떤 사람이 부랄 잡기가 허용된다면 그레이시 가문 사람들도 기술 쓸 수 없을거다라고 했다가
그리이시 가문에서 맘대로 해봐라 하고 스파링 했는데 개 털렸죠
상대가 부랄 잡게 놔두겠습니까?
박치기 쓰려할 때 허점이 얼마나 많이 생기는데 격투기 선수는 가만히 기다려 주나요?
@@이승원-k5i 뭔 개소리야 넌
@@ryu1756 이게 정답이지 ㅎㅎ 정비되기 전의 무에타이에는 박치기도 있었으나 결국 박치기는 소멸되었음. 박치기 하려고 깝치다가 펀치나 팔꿈치 맞고 나가떨어지니까 ㅋㅋ
현실과 영화도 구분을 못해서
저런 질 낮은 질문이 나온다는게
너무 황당하다ㅋㅋㅋㅋㅋㅋ
난 오히려 인터뷰 하는 사람이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일부러 중국인 일반에게 이 사실을 좀더 효과적으로 알려주기 위해 질문을 만든거 같은데?
몰라서 했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질 낮은 걸로 보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하는 대답도 들은 것 같은데 "영화"라고
몰라서 한게 아니라 무지성한 일반 중국인의 관점으로 일부러 물어보는거잖아.
연걸좌 그저 빛 그자체네 존경스럽다
그냥 심신단련용이지
유연성도 길러지고 어느정도 근력도 길러지고
그정도에서 딱좋음.
애초에 이소룡이 절권도 만든 게 중국 무술이 실전성이 없어서 잖아.
그 절권도 무쓸모 현 ufc에서 안씀
ㅇㅈ
크 이연걸 진짜 멋지네 저게 무술배우지 연기랑 실전은 아예 다르다
이연걸은 배우이기 이전에 어릴 때부터 중국 최고의 무술 영재고 중요한 대회에서 항상 1등을 했고 살아온 삶이 중국무술 그 자체인 사람이다.
이연걸이 저렇게 말하면 아무도 반박할 자격 없다.
근데 수십년전에 이소룡이 이미 전통무술은 실전에 쓸수가 없다는 내용을 자기 저서에 엄청나게 많이 남겨놨음.
정무문에서도 실전성을 얘기하며 쿵푸와 복싱스텝을 섞어 밟는 모습을 보여주죠. 리메이크된 정무문에서도 같은 장면을 이연걸이 연기하기도 하고요.
세상은넓고 강자는많기에
무술이든 복싱이든 격투던 그안에서 겸손을 배워야함
그래두 중국인중에도 인정하는분도 있다니 다행이네요
4:00~4:05 리렌졔(이연걸) 님 께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상대방 때리면 가중처벌 받는단 조항을 확실히 말해줌.
이연걸 말에 크게 얻고 가네.
예전 무술은 말그대로 사람을 누가 더 잘 죽이냐가 관건이라, 요즘의 스포츠 목적의 격투기보다 오히려 더욱 강력한 실용성을 가졌을 수도 있다. 당시는 생존의 문제였으니까.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문명을 거치면서, 실제로 사람을 해할 이유나 실전적 경험이 동시에 줄게 되면서, 동작에 미적 요소와 과장 혹은 화려함에 따른 비실용적 여백 등이 생기고 요즘에 와서는 완전한 보여주기식 공연으로 변질됐다고 보는 게 맞겠네.
이소룡은 이미 오래전부터 전통무술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음. 전세계가 무술 영화에 한참속고 있었을때부터도 그는 이미 미래를 내다본것임
@@leejaeha 갑자기 키랑 무게가 왜나와 ㅋ 그리고 영화랑 별개로 이소룡은 단련을 하던사람이야 무용같은 중국 무술같은거 말고
그래서 절권도 만든거아님? 복싱 펜싱 태권도 뭐 조합해서 만들었다고 어떤 영상에서 본것같음
@@시크퍼플 절권도는 뭔가를 조합해서 만들었다기 보다는 즉각적인 대응과 빠른 공격을 주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어떤것을 따왔다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당...그래서 정해진 형태가 없어서 품새가 없는것입니당..
이소룡 사망이 32세이고 그나이에 무슨..... 이소룡은 그냥 미국물 먹은 영화배우엿을뿐임.
@@danger556영화인이기만 한건 아닙니다
실제로 기존 무술에 자기가 생각해낸것을 결합한 무술을 도장을 열어 가르쳤으니 무술인이기도 하죠
인터뷰에 잘못된 정보가 있는거 같은데 이소룡은 홍콩에서 아마 복싱 챔프한 적도 있습니다.
1958년도에 영국 식민지 였던 홍콩에서 영국학생인 게리 엘엠스를 3R KO 승
수상경력은 모르겠지만 중국무술에 회의감을 느끼고 간단한 파이팅 스타일과 철학을 추구함. 주짓수나 레슬링 복싱 사바테등 다양한 무술을 경험한건데 그 당시로써는 굉장히 선구자적인 마인드라고 볼수 있습니다.
아이키나 중국무술등 고류/ 유술의 실전성을 논하면 항상 나오는 말이 냉병기를 사용하는것을 상정했던 무술을 현대의 격투기에 데려와 비교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말...
지금에 와서 각자 연마해온 냉병기로 상대방을 쥐어패는 경기방식이 유행을 탄다면, 정체되었던 무술들은 다시 연구되고 발전하며 현재 퇴색되어 없어진 서슬퍼런 면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이연걸이 말을 참 잘한다...
극진의 수련과 훈련으로 실전을 증명하신 최배달 선생님이 세계 최고이심!! 21세기 현재 시점으로는 더 뛰어난 MMA선수들이 많지만 20세기 MMA의 시작을 만드신 실전격투가이심!! 선생님은 당시 그레이스 가문을 손쉽게 꺽은 세계 최고의 유도유술가인 기무라와 함께 유도하셨고 유도4단에 복싱도 챔피언 출신이셨던걸로 알고 있음!!! 거기에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들과 격투대회를 하시면서 프로레슬링도 배우셨고 이후 사바테의 발기술 무에타이 살랏 필리핀의 에스크리마 미얀마의 렛웨이 등 실전 격투를 위해 상대 무술들을 쭉 같이 배우시고 자기화
하심!! 그 걸 스포츠화 하신 것이 극진공수도임!! 이후 극진에서 쿠도도 나오시고 지금은 택견의 발차기 기술도 태권도와 쿠도 극진공수에서 들어가게 됌!!
극진가라데 UFC선수가 있나요?
가라데 베이스는 많습니다 중국무술보다는 실전적이라고 봅니다
극진도 서양의 스포츠에는 개발릴듯하네요.
일본 묻은건 쓰레기 극진은 개뿔
@@신의열단 요즘 UFC 선수들은 진화를 거듭해서 종합무술가입니다. 타격을 배우기 위해 복싱, 가라데, 태권도, 킥복싱 다 배운다고 보면 됩니다. 그중에 본인들이 잘 하는 특기가 있는 것이구요.
그렇군요 결국 중국 전통무술이 실전에선 별볼일 없고 내세울만한게 못되니 세계적으로 잘나가는 태권도가 지들꺼라고 우기기 시작하는군요... 쯧
태권도=서커스
@@삼권-d3q 그건 스포츠 태권도고...
실전 태권도는 다름...
특전사들이 익히는 태권도는 살인을 위한 실전형 입니다.
@@삼권-d3q 태권도 발차기는 종종 ufc에서 나온다 얼간아 태권도 자체로는 격투기에 밀릴순 있어도 태권도 발차기 중에 의외로 실전성과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는기술도 꽤 있다
@@응그래-f6t
ㅋㅋㅋㅋ
태권도 깔아믕개는 사람도 웃기지만
태권도 자세로 싸우라고 하면
MMA에선 뒈지는 것임
무에타이에도 개박살날 듯
랭커들끼리 싸운다면~~
이연걸의 해석이 정석입니다. 누가 이시대에 사람을 죽이는 기술을 어릴때부터 배우겠어요.
실전보단 공연이 성행중인 태권도 공연도 실전이랑은 전혀상관없죠 ;
어릴때부터 이연걸 팬이었는데
욕시 말하는것도 개멋있네
이연걸 견자단 둘다 중국무술로 유명하고
중국무술로 최강 이미지까지 만들어져서 먹고 살았던 사람들인데
본인 입으로 자기들의 에고일수도 있는부분을
망설임없이 카메라에서 말하는것 보면
큰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네요.
그 두사람이 동갑이라는거에 한번 더 놀라고 갑니다
마지막에 말한 저영반 말이 맞음
링위에 안올라보면 모름
링위에서 단 1라운드라도 해보면 무슨말인지 알게되는건 진리
타인을 뭉개지 않고 자신을 얘기하는 진중함. 역시 견자단 뿐이네.
미국서 자신을 일깨워준건 태권도라 말한 견자단 ㅋㅋㅋ
@@coolenjoynet 태권도 6단이라더군요. 영화에서 쓴 발차기를 보면 태권도식 티가 나는 경우도 있어요.
@@coolenjoynet견자단 딸도 태권도 배우게 한답니다.
태권도는 중국거라더 개자단?
태권도는 가라데를 한국식으로 만든것이다 인정할건 인정하자
맞습니다. 최영의 선생님이 진짜지요. 다들 보여주기, 관상용 액션가들~~
이연걸의 말이 정말 옳다. 정확하네
중국무술은 사람을 해하지 못하니 가장 인도적인 무술입니다. 춤에 가까운,
진혜민은 복싱 챔피언이 아니라 킥복싱 챔피언입니다 하나더 붙이자면 홍콩 흑사회라는건 조직이름이 아니라 그냥 야쿠자나 건달을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조직 생활한것도 맞는 얘기긴 한데 나중에 경찰시험보고 경찰하려다가 영화판에 간거라고 들었습니다 인생이 꽤 파란만장한 사람임
와 이연걸 존경스럽네요 저 위치면 주관적인 생각 밀로 표현하기 힘드실텐데
전 그래도 무술안에 실전성이 있는게있다고생각합니다.
무기를들고싸우는쪽에서만요ㅋㅋ
중국이 옛날부터 창을 많이쓰는 국가였기에 창을활용하는 무술같은경우는 실전성이 엄청나겠죠
다만 그냥 주먹 발만쓰는건 쓸모없어보여요
UFC 조차도 살인 기술이나 선수 생활을 끝내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죠.
결국, 어디까지 허용하고 타협하는 가의 문제이죠.
겨루기를 허용하지 않거나 수련하지 않는 무술에게, 겨루기가 강할 수 있는가를 묻는 것은 어리석죠.
이연걸은 이연걸 ... 👍 눈이 착한 오빠에게 건강의 기적이 왔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