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생때 처음 권투체육관에 입문했을때 두달동안 줄넘기와 기본체력훈련 스텝연습만 했습니다. 샌드백은 쳐보지도 못했음. 두달이 지나 기본 잽과 원투스트레이트를 배우고 스파링을 처음 해봤는데 1라운드가 그리도 길고 힘든지 처음 알았음. 1년을 익히고 시합출전을 위해 수도 없이 스파링과 새벽체력훈련을 반복했습니다. 체중조절로 몸이 가벼워지고 근육이 탄탄해지자 한손으로 팔굽혀펴기나 턱걸이를 할수 있게 됩니다. 그런 기본 베이스 없이 수련하면 저 영춘권 아저씨들 처럼 됩니다. 상대가 안되요.
중국의 쉬샤오둥이 말한것 처럼 중국 무술은 너무과대 포장되어 실전엔 써먹을수 없다고하죠. 많은 고수들이 붙어 봤지만 고수는 커녕 두들겨 맞고 도망다니고 한방에 다운되고 경기 끝나는... 진짜 고수는 중국엔 없는듯 보입니다. 중국영화의 몰락은 거기서 비롯된거죠.오늘도 고맙게 보고합니다.
임진왜란 때 명나라에서 조선으로 원군으로 온 명나라 병사들이 조선의 관료들 앞에서 무술시연을 보였는데 너무나도 화려한 무술시범에 다들 역시 명군이라고 하면서 기대를 엄청 했었다고 함. 그런데 실전에서 조총이 아닌 일본군과의 백병전에서도 쓸려 나갔었다고. 일본은 임진왜란 이전 100년에 걸친 전쟁으로 검술에도 쓸데없는 동작은 다 빼고 간결하고 변칙적인 공격을 실리있게 했는데 조선군이랑 명군은 오랜 본국들이 오랜 기간의 평화로 초식을 따지고 형식을 따지고 너무 화려함만 추구하면서 정형화 된 검술을 하면서 많이 당했다고 하는 역사저널 그날.에서도 일본군들이 어떤 변칙적인 창검술을 썼는지 시범 보여주고 하던. 결국은 실전성이 있으려면 끝임없이 다른 무술들과 교류하고 겨루기를 해야 실전성도 유지가 되는 것.
저번 도쿄올림픽때 태권도를 우리가 싹쓸이 못해서 비판이 많았다. 하지만 전세계에 고루 금을 안겨다주고 그게 심지어 그나라의 첫금메달인 경우도 있었다. 덕분에 태권도는 올림픽에서 확실히 자리를 굳힌거 같다. 크게 봐야한다. 중국처럼 지들만 최고인 무술을 누가 보겠는가? 게다가 실전성도 없는데
저 중국의 전통무술이란 것이 중국인과 중국문화의 정수를 대표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모든 것에서 허장성쇠, 허풍, 자기합리화 등등 과거뿐 아니라 현재에서도 볼 수 있는 겉만 번지르르한 중국의 문화와 국력에 깊이 녹아있는 정수라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속빈 강정이라는 당나라군대지.
뒷부분에 정확히 말해주네요. "피 흘리면서 싸워본적 있냐? 힘 늘리는 수련을 해본적이 있는가?" 영화에서는 미친듯이 그것만해서 당시 기준으로 힘에 안 밀리는 상황이 온거죠. 이게 아니면 그렇게 이긴다는 말은 안 퍼졌을테죠. 힘에서 밀리는데, 짧게 치고 빠지는걸 옆으로 미는거로 막을 수 있겠냐고? 막기전에 밀리거나 내가 얼굴이나 몸통 맞는게 대부분이지. 이런걸 볼때 실전성 논란이 생기는게 너무나도 당연한걸테죠. 영화 대로라면, 팔로 막을때 팔이 단단하게 벽이 되어서 주먹을 옆으로 흘릴 수 있어야 하고, 내가 짧게 치고 빠질 수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도전한 사람은 그런걸 전혀 못 보여주었죠. 이러니 당연히 논란이 생기겠죠. 괜히 논란이 생기는게 아니지.
예전의 홍콩무협배우들은 거의 전부 태권도를 수련했습니다 , 왜냐면 무협영화를 촬영거나 촬영을 하려다보니 기존전통무술로는 격파동작이나 빠른동작 , 발차기등이 안된 겁니다, 그래서 스스로 태권도장을 찿아서 수련을 했습니다, 거의 2단정도의 자격을 갖췄죠, 여러분들은 그동안 중국전통무협이 아니라 태권도를 본것입니다,
좀 과장이 섞이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근거는 있는게, 홍콩 무술영화가 유행한 60, 70년대 영화 촬영을 위해 한국에 많이 왔습니다. 촬영지가 한국땅인 알려지지 않은 홍콩 영화도 무척 많고요. 홍콩은 땅이 좁고 기후가 아열대기후라 중국 전통무술극을 찍기에 주변 배경들이 좀 안맞죠. 야자수 옆에서 전통사극 찍기도 그러니. 게다가 이미 그시절에도 고층건물들이 많아서 시대극을 찍기에 카메라 앵글이 제약이 컸습니다. 지금처럼 CG로 가릴 수 있는 기술이 있던 시절도 아니니까. 중국은 당시 죽의 장막이라고 부를정도로 자본주의 진영 국가들과 담을 쌓은 상태에, 무엇보다 당대에는 문화대혁명 시기라서 자본주의 영국령 홍콩의 인력들이 들어갈수도 없었지요. 일본은 나름 자연보호 한답시고 전통사찰이나 수풀 우거진 산에서의 촬영허가를 어지간해서는 안 내주는 깐깐한 상태에, 주요 건물들이 동아시아 다른 나라들에 비해 좀 일본식으로 튀는데다가 서구사회에 일본이 많이 알려지는 탓에 배경이 일본이라는게 너무 티가 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나름 잘 먹고 사는 나라라서 굳이 장소 빌려주고 돈 벌 이유도 없고. 그러니 가장 적당한 곳이 한국일수밖에 없었죠. 60,70년대 기준해서 적당히 고풍스러운 촬영지도 많고, 해외에도 잘 안알려져 있어 배경이 한국인지 중국인지 잘 모르고, 교외에는 고층건물도 없어서 시대극 찍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한국 영화계에서 엑스트라 조연 등 지원받기도 좋고, 개발도상국 시절이라 외화벌이가 중요했을 때였고. 이래서 홍콩의 영화계가 한국에서 찍은 사례가 많고, 아예 몇개월 장기간 한국에서 머물면서 촬영도 했다고 하죠. 그러니 사범에게 무술수련을 받던가, 설령 태권도를 배우지 않더라도 자기 혼자 무술연습할 공간이 필요할 때 태권도장을 찾을수밖에요.
@@이화세계수 청나라 말기 의화단의 무술 고수들은 중국 무술을 배우면 총알을 잡아낸다고 홍보했었죠. 결과는 8개국 연합국에게 의화단 고수는 벌집이 되고 베이징은 개털렸습니다. 문화대혁명 때도 중국 무술이 진짜라면 총칼 다 피하고 안전하게 중국에서 빠져나가서 명맥을 유지했을 겁니다. 중국은 예로부터 뻥의 민족이었습니다.
@@각성자-d1n 근대 이전에 죽고, 죽이는 전쟁에서도 중국무술은 존재 했습니다. 님 말대로 그렇게 허접하다면. 중국무술가가 원하는 무기들고 권투선수가 원하는 무기들고 싸우면 어디에 돈을 걸겠습니까? *.중국무술 대부분은 무기술을 포함하고 있고, 무기술이 중국무술에서 가장 고급기술입니다. 가장 고급기술을 빼고 전체를 폄하 하고 있는겁니다 지금.
제가 짧은 소견으로 봤을때. 저 영춘권 사부라는 것들이 영춘권을 잘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영춘권은 카운터 위주의 공격이 많은데 ... 개처럼 달려나가 때리잖아요. 그러면 그냥 쳐발려요. 백대때리고 한방맞고 쓰러지는 시나리오 나오는거죠... 그리고 카운터의 필수는 막아서 흘리는건데... 막는것도 팔을 허공에 저으면서 막고 대가리도 세우면서 싸우니.... 실전성을 키우려면 스파링밖에는 답이 없다!!! 쳐맞고 또 쳐맞으면서 뚝심있게 밀고나가야 뭐 어디 명함이라도 내밀겠죠?
중국의 권법이란 것들은... 그냥 몸의 기혈 순환과 건강 체조의 다른 방법 중 하나 정도가 맞죠... 사실 진짜 거리 싸움은 멋~하고는 다른 차원의... 개~싸움이죠... 킥복싱, 복싱, 태권도, 격투기를 배우지 않는 한...그냥~ 치고 받고 주먹 휘두르다 얻어 걸리고...물어 뜯고, 머리채 잡아 뜯기...등등...ㅋㅋㅋ
이소룡도 전형적인 중국남방사람(홍콩)으로 키도 작고 체중도 얼마안나갑니다. 그래서 생전에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왜소한 체격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체중이 얼마안나가는 사람이 영춘권식 고양이 펀치를 연타로 먹여봐야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입히지 못합니다. 그래서 태권도 이준구 사범으로 부터 파괴력이 강한 발차기를 배웠죠.
어린 시절 홍콩 무협영화들과 무협소설들을 즐겨 보고 읽으면서 도대체 하늘을 붕붕 날아다니며 장풍 쏘아대는 저런 인간들과 우리 조상님들은 과연 어떻게 맞서 싸우신걸까 싶어 마음이 찌릿찌릿했던 적이 있었습니다...이제보니 저대로라면 아마도 중공인들의 조상들이 우리 조상님들께 죽도록 쳐맞았을듯 싶습니다.^^😁
영상에서도 거론하지만 중국 무술의 문제점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실전훈련이 없다는거임. 이소룡도 하루종일 근력 훈련을 했고 근력운동의 중요성을 항상 설파했음. SNS에서 영상들 보다보면 영춘권 배운 흑인이 복싱, 킥복싱이랑 대련하는 영상이 가끔 보이는데 생각보다 공격, 방어, 회피가 영춘권 영화처럼 안정적이고 잘 싸움.
멘탈이야기를 했는데 이래서 실전이 중요함요 특히 생사가 오가는 전쟁에서는요 그래서 군대는 실전을 경험해본 군대와 그렇지 않은 군대는 천지차이이지요 현재의 총이 아닌 창이나 칼로 상대를 죽였던 예전의 군대는 더했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맨손의 무술은 실전성이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병기는 다를거라고 생각을 해요 창술과 검술은 실제 전쟁이나 살인을 통해 발전했을거니깐요 중국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적이 쳐들어왔을때 무술을 익힌 무승들이 창이나 봉을 들고 전쟁에 참여를 해서 활약을 했던것을보면 병기술은 실전성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ㅎ
희안하게 중국 전통 무술들은 온갖 권법이 있는데 실전에서는 왜 죄다 복싱 자세로 허우적 대는지 모르겠다. 이소룡도 태권도 복싱 가라대 영춘권을 시작으로 운동을 했고 액션 배우로 거듭났지만 당시 함께한 선수들 얘기로는 단지 합을 맞춰서 대련하는 액션배우일 뿐이라고 하더군요.
샌드백을 때리며 파워를 키워야 하는데 나무토막을 치는 건 때리는 것이 아니고 막는 거겠죠? 중국 무술 샌드백 때리는 것 못 본 것 같아요. 그리고 복싱은 때리기도 하지만 피하는 훈련도 많이하고 맷집을 키우기 위해 복부도 강화하고 하는데, 중국 무술은 피하는 훈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파워를 실어 때리지도 않아, 피하지도 않아, 맷집도 안 길러.......그럼 그건 실전성이 있을 수가 없겠죠. 말하자면 태권도로 에어로빅하는 태보 같은거죠.
우슈(영춘권)는 것은 우리나라의 태권도와 마찬가지겠지만, 자기 수양을 기르자고 탄생한 것입니다. 가장 최고의 실전 격투술은 복싱이며, 무에타이 등이 있으며 입식타격이 아니라면 주짓수라는 저의 생각합니다. 태권도의 다리를 이용한 타격기술은 유용한 점이 많으나, 돌려차기 등 정확하게 적중하지 않을 경우 동작이 커서 상대방한테 크게 한방 맞을 수 있읍니다. 무릎 팔꿈치 등 관절의 힘을 이용한 근접 무에타이가 실전에 더욱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전과 현대 기술의 사항에 차이로 인식이 필요합니다. 예로 예전의 최고 무기와 현재의 최고 무기는 다릅니다. 시대와 환경 차이고 이전의 제품의 그 시대의 기술에 대해서는 존중을 받아야죠 예를 들면 저희 신기전이나 거북선 등 현대 무기와는 성능에서 비교되지 않는 무기이나 그 조상님이 기술은 그 시대에서 기술에 대한 존중은 받아야 합니다. 중국도 그 시대의 무술에서는 가치를 인정하고 현재는 격투기와 다른 문화로 인식해야 하는데 아직 옛날에 있는 시대로 홍보하는게 문제죠 영화는 영화일뿐...
1 : 1로는 주짓수나 유도같은 유술계가 원탑 아님? 타격기는 가드라도 할 수 있지 관절기는 막는방법을 모르면 대처가 불가능 하잖아. 1 : 다수 라면 복싱도 좋지만 확실한 견제와 거리에 제한 없이 타격이 가능한 무에타이가 더 우위라고 보지만 사실 타격기야 어떤 무술이 쎄냐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쎄냐가 중요한거고. 하지만 확실히 쿵푸는 그냥 댄스 ㅋㅋㅋ
@@순삭치킨-k9p 어떤 사람이 어떤걸 쓰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타격기는 가드라도 한다고 하셨지만 때로는 그 가드조차 뚫거나 부셔버릴정도로 혹은 가드조차 못할 정도로 빠르게 치기도 하죠. 다만 님 말씀처럼 그래플링쪽은 상당한 이해가 있어야 방어가 가능합니다만 아예 접근해서 쓰기전에 타격으로 쓰러지는 경우도 많죠. 게다가 싸움이라는게 상대적인지라 지형요소에도 영향 받는지라(예를 들면 장소가 거친 아스팔트 바닥이라면 테클 거다가 오히려 시전자가 바닥에 쓸려 더 크게 다칠수도 있고 모래나 부드러운 바닥의 장소라면 그 부담은 사라지니 유리할 수도 있구요) 즉, 시전자가 얼마나 익숙하고 잘 쓰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하지만 쿵푸는 님 말씀처럼 그냥 댄스 ㅎㅎㅎㅎ
인터뷰에서 하는 내용은 1번째 피지컬능력의 차이.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기술을 걸 시간과 최소한의 위력이 필요함. 게임으로 치면 적의 공격을 막을 기술이 있는데 속도가 느려서 공격을 막기 전에 맞는다거나, 적의 공격을 무력화하고 반격을 하는데 데미지가 안들어간다는거. 2번째의 보법이야기는 신체이동에 관한 기술차이. 이것도 1번과 연계되기도 하는건데. 적의 공격을 1회 피하더라도 공격 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추가타가 들어온다. 또 이동이 복잡하여 속도를 내기 어려우며 복잡한 기동로에 의해 적의 공격 범위에서 몸을 피하는게 어렵다. 복싱은 단순한 직선주로를 이용하여 순간적으로 위치를 이동하는 기술이 있어서 더더욱. 3번째는 실전경험. 어느시대/어느 전장/어느 무기 등 어디를 가더라도 실전경험의 유무는 전투능력을 발휘하는데 큰 차이가 생긴다. 혼자서 아무리 해보아도 적의 어떻게 공격올 것인가? 적이 공격했을때 어떻게 막는게 좋은가? 적의 공격을 받았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등이 이 실전경험의 유무에서 큰 차이가 생긴다.
명나라 말기 척계광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 권법 잘한다는 놈들 치고 싸움 잘하는 놈 하나도 못봤다." 임진왜란때 난장이 라고 비웃던 명나라 병사들 숱하게 썰려 나갔습니다. 물론 부총관 으로 참전했던 양룡 같은 인물은 진주성에서 무쌍난무를 찍으며 탈출을 했습니다만, 그건 무기를 들었을때 얘기고...
극진가라데의 최영의 총재도 격투는 첫번째가 힘 두번째가 스피드 그리고 비로서 3번째가 기술이라고 했죠... 실전성에 있어 힘이 가장 중요한데 중국 무술은 힘을 체계적으로 기르는 시스템이 없고 또 스파링이 실전성에 아주 중요한데 스파링도 거의 없고 투로 (품세) 위주가 많아서..
원래 무술이나 병기술이라는게 여기저기 싸움하러 다니면서 얻게된 기술 여러가지를 서로 보완하고 다시 그걸 나누고 써보다가 나온 단점이나 장점으로 버리거나 보완하는 것의 반복인데.. 그냥 형만 가지고 와서 공중에 허우적대는 것으로 만족하니 저꼴 난거. 요즘엔 과학기술이나 해부학등이 발전해서 예전처럼 다치지 않고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음에도 고집만 피우다 비웃음만 사고 있으니...
5%의 거짓말. 1.중국무술에 적용되었던 많은 질문들을 태권도에 적용 한다면? 타국의 무술을 논할려면 자국의 무술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지난 30년동안 대한민국에서 태권도가 무술취급을 받았던가요? 무려 군대에서 배운다는 태권도는 어떠했던가요? 지금도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곤 하지만,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이들 방과후 수업이 발달한 것에 불과합니다. 경기에서도 점수 측정 방식의 논란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소수의 수련자를 제외하면 태권도의 실전성은 중국무술과 다를바 없습니다. 2.중국무술의 궁극은 무기술에 있습니다. 즉, 대부분의 중국무술은 무기술이 있고 무기술이 가장 고급 기술입니다. 가장 고급기술인 무기술을 빼고, 중국무술 전체를 폄훼하는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3.중국무술이 그렇게 허접하다면.. 중국무술가가 원하는 무기 들고, 권투 선수가 종합격투기 선수가원하는 무기들고 생사투를 벌이면 어디에 전재산을 걸겠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대부분의 중국무술은 무기술을 포함하고 무기술이 가장 고급 기술입니다. 검도에게서 검을 빼앗고 평가한다면 뭐라 말하실겁니까? 어느 권투선수가 종합격투기 선수가 검도인과 무기술에 자신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5% 거짓말. 이 영상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1.중국무술에 대한 지적을 태권도에도 적용해보고 2.중국무술에서 가장 고급기술인 무기술을 빼고 맨손격투만으로 중국무술 전체를 폄훼하고 3.우리가 그렇게 욕하는 중국인의 중국뽕과 무엇이 다른겁니까?
우리도 수십년 전만 해도 계룡산에 가면 별의별 사기꾼 도사들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호랑이와 십년동안 동거동락한 도사, 무술최고수에 배워 어느누구도 다 이기지만 은거한다는 사기꾼 등 수백명이 계룡산에서 사기쳤답니다. 중국무술은 아직도 그런 단계인 것입니다. 중국인이 다른나라 사람과 싸워 이기는 경우는 한가지 뿐입니다. 무기를 사용했을때.
이소룡의 일대기를 다룬 30년전 영화 드래곤에서 나온 대사가 "형태에 맹목적인 충성은 무술의 유동성을 떨어뜨린다".... 백날 품세 연습에 목인장 때려봐야 둘이 같이하는 운동을 못당한다 그리고 전통무술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다만 복싱도 고대 로마시대부터 내려온 전통있는 무술이다
중국 무술의 한계점은, 실제 엽문이나 이소룡 같은 무술인이 품세만 훈련해서 강해졌나? 끊임없이 근력훈련이고, 스피드고 민첩성 훈련을 한다. 하다못해 쌍팔년도 소림사 영화만 봐도, 뜨거운 모래에 주먹질을 하며 주먹을 단련하고, 무거운 것들을 들면서 근력 훈련을 하는데, 요즘 무술 고수라는 민간 고수들은 그런게 전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무술의 실전성을 둘째로 넘기고, 그 고수라는 작자들의 근력이나 달리기 시험이라도 좀 해봐라 중국애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이소룡.성룡.홍금보 영화 때문이다. 이소룡는 태권도.복싱등등 몰래 배워고 성룡과홍금보는 우리나라 유학와서 합기도.태권도 몰래 배워서 엄청 비밀로 가지고 다녀다. 취권는 무술이 아니라 재미로 영화을 만들었다. 중국 무술는 경극학교 패왕별희 연극 이지 무술이 아니 입니다
내가 중학생때 처음 권투체육관에 입문했을때
두달동안 줄넘기와 기본체력훈련 스텝연습만 했습니다. 샌드백은 쳐보지도 못했음.
두달이 지나 기본 잽과 원투스트레이트를 배우고 스파링을 처음 해봤는데 1라운드가 그리도 길고 힘든지 처음 알았음.
1년을 익히고 시합출전을 위해 수도 없이 스파링과 새벽체력훈련을 반복했습니다.
체중조절로 몸이 가벼워지고 근육이 탄탄해지자 한손으로 팔굽혀펴기나 턱걸이를
할수 있게 됩니다.
그런 기본 베이스 없이 수련하면 저 영춘권 아저씨들 처럼 됩니다.
상대가 안되요.
중국의 쉬샤오둥이 말한것 처럼 중국 무술은 너무과대 포장되어 실전엔 써먹을수 없다고하죠.
많은 고수들이 붙어 봤지만 고수는 커녕 두들겨 맞고 도망다니고 한방에 다운되고 경기 끝나는...
진짜 고수는 중국엔 없는듯 보입니다. 중국영화의 몰락은 거기서 비롯된거죠.오늘도 고맙게 보고합니다.
임진왜란 때 명나라에서 조선으로 원군으로 온 명나라 병사들이 조선의 관료들 앞에서 무술시연을 보였는데 너무나도 화려한 무술시범에
다들 역시 명군이라고 하면서 기대를 엄청 했었다고 함. 그런데 실전에서 조총이 아닌 일본군과의 백병전에서도 쓸려 나갔었다고. 일본은 임진왜란 이전 100년에 걸친 전쟁으로 검술에도 쓸데없는 동작은 다 빼고 간결하고 변칙적인 공격을 실리있게 했는데 조선군이랑 명군은 오랜 본국들이 오랜 기간의 평화로 초식을 따지고 형식을 따지고 너무 화려함만 추구하면서 정형화 된 검술을 하면서 많이 당했다고 하는 역사저널 그날.에서도 일본군들이 어떤 변칙적인 창검술을 썼는지 시범 보여주고 하던.
결국은 실전성이 있으려면 끝임없이 다른 무술들과 교류하고 겨루기를 해야 실전성도 유지가 되는 것.
@@하늘늑대-o5c ㅇㅈ
@@하늘늑대-o5c ㅇㅈ. 그렇게 교류하고 쓸데없는 군살을 빼니까 항왜장수인 김충선도 병자호란 때 청군 500명을 사살할 수 있었죠.
@@하늘늑대-o5c 정곡을 찌르는 말씀
중국 무술을 비난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중국영화 중국소설을 욕해야지.... 중국영화 중국소설이 중국무술에 대한 그릇된 환상을 심어준건데 영춘권에 대해 쌍욕을 박고 있으니 대상이 바뀐 것을 보면 좀 우습네.....
내가 영춘권, 중국전통무술을 믿느니 슈퍼맨, 아이언맨을 믿는게 더 현실성 있는 것 같다...ㅋㅋ
이녀석이
@까치이 네다씹
중국전통무술보다는 태권도를 믿어보세요. 솔직히 주먹만 더 갈고 닦고 가드만 제대로 올린다면 꽤 강한 무술인건 확실해요.
@까치이 네다씹
실전성이 있냐 없냐의 토론은 둘째치고 중국 무술 보면 다 체조 같죠.
이소룡이 말한게 기억나네요. 코어가 중요하다는거.
본인의 몸을 극도로 단련해야 그만큼의 힘도 나오는건데 중국에서 무술한다는 사람치고 근육은 둘째치고 배라도 안나오면 다행이죠.
이소룡은 정말 본질을 정확하게 꽤뚫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전통무술 하는 애들 보면, 동작 자체가 체조 및 신체 단련이라 코어나 하체하고 단련은 되는 자세인데.
딱 거기까지인게 문제. 동작 자체가 숙련가가 아닌 일반인, 그 것도 아무 운동도 안한 일반인 을 상대하기 위한 거라, 거리 조절에 대한 개념도 없고, 가드에 대한 개념도 없음.
그리고 그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거라면, 원투만 혼자 연습해도 충분히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음.
그리고 신체 단련에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이 더 효율적이구요.
영화는 영화로 끝내야지..
슈퍼맨 영화가 인기를 끌자 보자기 목에 두르고 담에서 뛰어내린 꼬맹이들이
다음날 다리에 기브스 하는것과 같은게 영춘권 열풍이라고 본다..
잼민이 때라면 허허 그래 튼튼하게만 커다오.. 이럴진데
성인이 되어서도 장풍이 나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ㅋㅋㅋ
@@TheThirdEYE637Shinhan 그건 쫌 많이 나가신듯 ㅎㅎ
@@운청청서위우 / 실제로 있긴함..
사기꾼 무술가들 ㅋㅋㅋ
내공을 쓴다느니.. 뭐 이런 사람들 ㅋㅋ
@@TheThirdEYE637Shinhan ㅇㅈ 예전에 한국에서 단학이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됬을때 어떤 모질이가 우리나라에서 동대문 남대문을 훌쩍 뛰어넘는 사람을 봤다고 했었지.
@@happyhour2133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 도쿄올림픽때 태권도를 우리가 싹쓸이 못해서 비판이 많았다.
하지만 전세계에 고루 금을 안겨다주고 그게 심지어 그나라의 첫금메달인 경우도 있었다.
덕분에 태권도는 올림픽에서 확실히 자리를 굳힌거 같다.
크게 봐야한다. 중국처럼 지들만 최고인 무술을 누가 보겠는가?
게다가 실전성도 없는데
뭔 싹쓸이? 은메달 1개에 동메달 2개로 총3개, 9위였는데??
올림픽 태권도 역사상 처음으로 노 금메달이었음.
@Urchin Sea 글 못읽냐??
태권도는 우리보다 서양 사람들에게 더 잘 맞는 무술이다!특히 흑인..우리가 더 분발하고 피지컬 적으로 몸집이 더 크지지 않는 한 서양권 사람들에게서 메달을 뺏을수 없을것이다!
@@아름다운중년TV..드라그래서 같은 체급별로 경기하는거죠
영춘권대결할때 그냥 막싸움으로 변함ㅋㅋ
ㄹㅇ 분명 수련이랑 대련영상은
영춘권인데 증명경기만하면
복싱스텐스함 ㅋㅋㅋㅋ
그냥 ㄱ싸움이네요
술취한 아재들끼리 한판 붙은 것 같네요 ㅋㅋㅋ
태극권은 겨루기하면 무슨 씨름처럼 하더만ㅎㅎ
영춘권 대결 영상 저번에 다른 유튭에서본 미친개권이랑 다를게 없어보임.ㅋㅋ
저 중국의 전통무술이란 것이 중국인과 중국문화의 정수를 대표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모든 것에서 허장성쇠, 허풍, 자기합리화 등등 과거뿐 아니라 현재에서도 볼 수 있는 겉만 번지르르한 중국의 문화와 국력에 깊이 녹아있는 정수라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속빈 강정이라는 당나라군대지.
정확
실전은 그냥 골목양아치 막싸움인데요?ㅎㅎ
영:젊을영
춘:봄춘
권:주먹권
젊은이에게 봄날에 주먹으로 맞는다?
맞는말인데, 맞춤법이나 틀리지말자
허장성쇠는 도대체 어느 나라 말이지
중국 전통 무술의 허구성은 이미 쉬샤오둥 대협이 잔인할 정도로 개박살내셨지 ㅎㅎㅎ
쉬샤우둥 늙어죽을때까지 전통무술상대로 무패할거같음.
@@칠뜩이-c7e 세계최강 쭝꿔의 영춘권을 상대로 무패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쉬샤오둥 그는 사파의 고수였다. 사필승정의 진리를 몸으로 설파했지.
ㅋㅋ 중화인민공화국 체조..길거리 개싸움보는줄..
@@새로운나-k6e ㄹㅇㅋㅋ
중국무술의 실전성을 논하기 이전에 중국무술에 사기꾼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임.
격투기 선수들처럼 제대로 피지컬과 근육을 단련하고 스파링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힌 무술가가 중국에 몇이나 될까?
아마 0에 수렴한다고 본다.
쉬샤우동이란 중국인은 그나마 상식을 가진 사람이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 분은 상식과, 용기와, (진실을 행동으로 입증하는) 능력을 지니신, 몇 안 되는 제하(諸夏 : 수도 북경) 한족(漢族) 가운데 한 분입니다. 저는 그런 분은 존경합니다.
아.....그러고 보니 어제 우리 동네 술집에서 싸움 붙으신 두분 아저씨가 영춘권 고수였네..... 결전하시는 스타일이 똑같음 ㅋㅋㅋㅋㅋ
우리 주위에 고수들이 많습니다. 조심하십시오. ㅋㅋㅋㅋㅋ
혹시.. 영춘권이 아니라 취권 일듯 합니다. ㅋㅋㅋ
누가 이겼습니까?
역사 문화가 없으니 환타지가 실제인줄ㅋㅋㅋ
원래 역사가없으면 판타지가 필요함..
ㅋㅋㅋㅋㅋ정답이 여기있네
저새기들 청나라때도 의화단 운동할때 무술로 총알을 막을수있다고 질알하다가
서구열강+일본 연합군한테 쓸리고 서태후 ㅌㅌ 하고 ㅋㅋ
그런 새기들의 후예답다 ㅋㅋ
중국에 역사와 문화가 없다니 무슨 말임??
중국 역사가 한국보다 훨씬 길고 거의 모든 문화가 중국으로부터 옴
@@PrettyT-rex 그 찬란한 문화들 문화대혁명으로 싸그리 아작낸걸 말하는듯.
뒷부분에 정확히 말해주네요. "피 흘리면서 싸워본적 있냐? 힘 늘리는 수련을 해본적이 있는가?"
영화에서는 미친듯이 그것만해서 당시 기준으로 힘에 안 밀리는 상황이 온거죠. 이게 아니면 그렇게 이긴다는 말은 안 퍼졌을테죠.
힘에서 밀리는데, 짧게 치고 빠지는걸 옆으로 미는거로 막을 수 있겠냐고? 막기전에 밀리거나 내가 얼굴이나 몸통 맞는게 대부분이지. 이런걸 볼때 실전성 논란이 생기는게 너무나도 당연한걸테죠. 영화 대로라면, 팔로 막을때 팔이 단단하게 벽이 되어서 주먹을 옆으로 흘릴 수 있어야 하고, 내가 짧게 치고 빠질 수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도전한 사람은 그런걸 전혀 못 보여주었죠.
이러니 당연히 논란이 생기겠죠. 괜히 논란이 생기는게 아니지.
아직멀어서그래
경공술과 장풍쏘는걸더열씨미 배우면
이길수있을꺼야 더배워야지 더
맞아요. 금강불괴가 되면 핵미사일도 막아낼수있음
아 그건 안돼요
문화혁명때 다 때려 부셔서 전승된게 없네요.
@@butter_almond 그치그치 한 100년정도만 주면 기도 다모았으니 장풍쏠수있지ㅋㅋㅋ
예전의 홍콩무협배우들은 거의 전부 태권도를 수련했습니다 , 왜냐면 무협영화를 촬영거나 촬영을 하려다보니 기존전통무술로는 격파동작이나 빠른동작 , 발차기등이 안된 겁니다, 그래서 스스로 태권도장을 찿아서 수련을 했습니다, 거의 2단정도의 자격을 갖췄죠, 여러분들은 그동안 중국전통무협이 아니라 태권도를 본것입니다,
이건 어질어질한 개 쌉소리 ㅋㅋ 어디서 개소리 주워들은거 가지고 일반적인 사실인양 얘기하지맙시다. ㅋㅋ
좀 과장이 섞이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근거는 있는게, 홍콩 무술영화가 유행한 60, 70년대 영화 촬영을 위해 한국에 많이 왔습니다. 촬영지가 한국땅인 알려지지 않은 홍콩 영화도 무척 많고요.
홍콩은 땅이 좁고 기후가 아열대기후라 중국 전통무술극을 찍기에 주변 배경들이 좀 안맞죠. 야자수 옆에서 전통사극 찍기도 그러니. 게다가 이미 그시절에도 고층건물들이 많아서 시대극을 찍기에 카메라 앵글이 제약이 컸습니다. 지금처럼 CG로 가릴 수 있는 기술이 있던 시절도 아니니까.
중국은 당시 죽의 장막이라고 부를정도로 자본주의 진영 국가들과 담을 쌓은 상태에, 무엇보다 당대에는 문화대혁명 시기라서 자본주의 영국령 홍콩의 인력들이 들어갈수도 없었지요.
일본은 나름 자연보호 한답시고 전통사찰이나 수풀 우거진 산에서의 촬영허가를 어지간해서는 안 내주는 깐깐한 상태에, 주요 건물들이 동아시아 다른 나라들에 비해 좀 일본식으로 튀는데다가 서구사회에 일본이 많이 알려지는 탓에 배경이 일본이라는게 너무 티가 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나름 잘 먹고 사는 나라라서 굳이 장소 빌려주고 돈 벌 이유도 없고.
그러니 가장 적당한 곳이 한국일수밖에 없었죠. 60,70년대 기준해서 적당히 고풍스러운 촬영지도 많고, 해외에도 잘 안알려져 있어 배경이 한국인지 중국인지 잘 모르고, 교외에는 고층건물도 없어서 시대극 찍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한국 영화계에서 엑스트라 조연 등 지원받기도 좋고, 개발도상국 시절이라 외화벌이가 중요했을 때였고. 이래서 홍콩의 영화계가 한국에서 찍은 사례가 많고, 아예 몇개월 장기간 한국에서 머물면서 촬영도 했다고 하죠. 그러니 사범에게 무술수련을 받던가, 설령 태권도를 배우지 않더라도 자기 혼자 무술연습할 공간이 필요할 때 태권도장을 찾을수밖에요.
산타가 중국 전통무술인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 많음. 심지어 중국인 조차도. 산타는 1970년대에 중공이 실전성을 위해 여러 무술, 태권도, 권투, 킥복싱 등을 베이스로 만들어낸 것인데 무슨 전통무술로 잘못알고 있는지...ㅉ
주짓수와 유도 태권도 무에타이등을 전부 다 박아놓은거임.. 특별한게 하나도 없음
태권도는 누가봐도 저건 태권도다라는 특징이 있고 무에타이도 그렇고 주짓수도 특징이 있음 근대 산타는 하나도 없음
택권도가 한국 전통무술인줄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잖음 . 똑같은 거지.
@@운청청서위우 역사가 오래 되지않고 가라테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무술로 재창조를 했다면 그 시점부터 그 나라의 전통무술이 되는거죠. 대신 무슨 5천년 역사라는 둥 왜곡을 해서 문제이지.
@@운청청서위우 아직도 이렇게 왜구들이 근거도 없이 주장하는 태권도가 가라테에서 생겨났다고 믿는 사람이 있네.
오랜 전통의 우리 맨손 격투기 무술의 ( 수박, 택견 등등 ) 기반에서 지금의 태권도의 틀이 완성된건데.
태권도.. 넘어지기대회잖아. 만에 하나 로또맞듯 운좋으면 발차기 한방 있고, 아니면 넘어져서 죽도록 쳐맞고.
어릴때 보던 무협지에 초류향과 석관음이 칠일 밤낮을 싸우고 승부를 못냈다고 했고 동명의 영화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초류향 석관음도 저렇게 싸웠을거 같다 ㅋㅋㅋㅋㅋ
사실상 문화대혁명때 중국 무술 99%가 문서는 태워지고 아는사람들은 거의 다 죽어서 지금 현재 무술은 겨우 살아남은 무술가들이 기억을 짜 맞추어 복원 겨우 해놓은거라 완벽하지도 않은거라
중국은 하도 과장을 전설급으로 하는 지라 7일이 아니고 7분 싸웠을 겁니다.
7일동안 입으로 초식을 시전하는 스킬.....ㅋㅋㅋㅋㅋ
난 영상보고 무슨 우리동네 아줌마들 싸움인줄알앗음
@@이화세계수 청나라 말기 의화단의 무술 고수들은 중국 무술을 배우면 총알을 잡아낸다고 홍보했었죠. 결과는 8개국 연합국에게 의화단 고수는 벌집이 되고 베이징은 개털렸습니다.
문화대혁명 때도 중국 무술이 진짜라면 총칼 다 피하고 안전하게 중국에서 빠져나가서 명맥을 유지했을 겁니다.
중국은 예로부터 뻥의 민족이었습니다.
아큐들의 세상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4:52 길거리 개싸움 시작
중국의 무협소설·영화는
그저 상상 속의 자기만족인데
이것을 있을 수 있는 현실로 착각하는 한
중국무술(?)은 영원한 동네북이 될 수 밖에 없다.
무술이라 할 수 있는건 문화대혁명때 자료나 수련자나 싸그리 사라져버려 구전으로 전해지는 내용을 조각조각 모아 형태만 그럴싸하게 만들어 놓은 체조 같은 것이니 감히 실전성을 논할 수 있을까요
진정한 고수를 못 만나봤구만
훗
@@아뭐야-d7f 님 유투브에 1950,60년대떄 중국 무술 시합 안보셧나요? 문회대혁명은 60년대 후반 70년대중반입니다입니다,.그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원래 중국 무술이란게 허상입니다 지금 이영상은 차라리 유에프씨를 보고자란 세대라 주먹이라도 날리죠..원본은 완천 허수아비춤이에요..동네 초딩개그입니다.(원 무술이 그러함) 산타니 뭐니하는것도 유에프씨보고 실전성 가미시킨거지 원조는 그냥 춤이에요.막휘둘리기죠,,그것도 삐쩍 마른이들이 온갖 폼은 다잡고 동네 막싸움을 하죠..아마 울동네 중딩 일진이가도 다 두드려팼을겁니다(50년대로가면),,중국답게 이것저것 막 섞어서 산타를 원래존재했던것처럼만든거지.,.걍 섞은겁니다 하도허접하니 만든거죠..
@@휀라디언츠 ㅡ,.ㅡ;;;; 진정한 고수!!! 웃음만 나오네
@@각성자-d1n 근대 이전에 죽고, 죽이는 전쟁에서도 중국무술은 존재 했습니다.
님 말대로 그렇게 허접하다면.
중국무술가가 원하는 무기들고
권투선수가 원하는 무기들고 싸우면 어디에 돈을 걸겠습니까?
*.중국무술 대부분은 무기술을 포함하고 있고, 무기술이 중국무술에서 가장 고급기술입니다.
가장 고급기술을 빼고 전체를 폄하 하고 있는겁니다 지금.
맞는 말을했네 나두 합기도 태권도 배웠지만 발안쓰고 복싱룰로 복싱선수랑 스파링했는데 한대도 안맞더라 어찌나 잘피하고 견제하는지 실제로 했으면 죽도록 맞았을거같아 ㅋㅋ 우리 태권도두 다른 격투기와 대련을 많이 해보면 좋을거 같은데
영춘권 실전 경기
우리 부산에서는 저런 경기를 보고
무술 전문용어로 '깔치뜯기' 라고 한다.
빵터짐 ㅋㅋㅋ
빵터짐 2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속 영춘권 엽문처럼 화려한 액션인데..
실제 싸움은 걍 개싸움이네ㅋㅋㅋ
저러니...중국무술은 체조라는 소리가 나오지ㅋㅋㅋㅋ
제가 짧은 소견으로 봤을때. 저 영춘권 사부라는 것들이 영춘권을 잘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영춘권은 카운터 위주의 공격이 많은데 ... 개처럼 달려나가 때리잖아요. 그러면 그냥 쳐발려요.
백대때리고 한방맞고 쓰러지는 시나리오 나오는거죠... 그리고 카운터의 필수는 막아서 흘리는건데... 막는것도 팔을 허공에 저으면서 막고 대가리도 세우면서 싸우니.... 실전성을 키우려면 스파링밖에는 답이 없다!!! 쳐맞고 또 쳐맞으면서 뚝심있게 밀고나가야 뭐 어디 명함이라도 내밀겠죠?
5:00 나오는 고수두분의 싸움에서 고수의 향기가 느끼지네요 동네 어린이집 애들보다 확실히 잘 싸우네요 ~ 히 ~ 😅😅😅
두분 제자분들이 둘러싸여 있는데 안본눈 삽니다 할것 같아요 ~ ㅋ
그냥 개싸움이죠 ㅋㅋ
왜케 거리를 좁혀서 싸우죠?
저 거리라면 그냥 그래플링으로 넘어가는게 훨 낫겠네요... 타격기라면서 온몸이 다 부러지게끔 붙잡아 달라는 거리네용....
영춘권에서 전향한 복서의 인터뷰중 한 문장이 맘에 와닿네요...나도 중국무술을 좋아하던 사람중의 하나였고 현실을 알고난뒤 크게 허망했지만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분야와 상관없이 아주 중요한 말인거 같습니다
덕분에 많은것을 보구 배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모두 행복 합시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장님
중국의 권법이란 것들은... 그냥 몸의 기혈 순환과 건강 체조의 다른 방법 중 하나 정도가 맞죠... 사실 진짜 거리 싸움은 멋~하고는 다른 차원의... 개~싸움이죠... 킥복싱, 복싱, 태권도, 격투기를 배우지 않는 한...그냥~ 치고 받고 주먹 휘두르다 얻어 걸리고...물어 뜯고, 머리채 잡아 뜯기...등등...ㅋㅋㅋ
어릴때 싸움할때 싸움은 못해도 머리채는 안잡습니다. 그건 선넘은거죠. 한올한올 소중하니까.
태권도도 체조야
중국무술의 시작은 군용무술이 시작인데, 북방민족과 싸워야 했으니.
현대에는 사시미가 아니라 총들고 싸우니 쇼로 전락해버림.
과거 삼국지무술을 보면 일격필살로 힘을 중점으로 하는데, 현대의 중국무술가들은 기술과 형만 중요시함. 체조나 다름없죠.
실전성을 갖춘 고수들은 문화혁명때 사라졌거나 전수자가 없어 명맥이 끊겼지 자업자득이다.
다이어트용 이나 특이한거 배우고 싶은 사람에겐 추천. 진짜 강해지고 싶은 사람에겐 비추.
좋은영상감사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진정한 무술고수 쉬샤오동이 생각나는 군요.
반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우리동네 아저씨들 한잔 걸치고 시비 붙으면 자주보는 장면인데..그 분들이 영춘권 고수였구나
코로나 전에는 울동네 뒷골목 순자포차앞에 영춘권 고수들이 자주대련했었는데
이소룡 본인도 웡잭맨이랑 현피 사건(중국 무술협회가 보낸 무술가 웡잭맨이랑 이소룡이 서로 머리끄댕이 붙잡고 개싸움을 존나했던 사건)
에서 영춘권이 실전에서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닫고 절권도를 만든거죠..
이소룡도 전형적인 중국남방사람(홍콩)으로 키도 작고 체중도 얼마안나갑니다. 그래서 생전에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왜소한 체격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체중이 얼마안나가는 사람이 영춘권식 고양이 펀치를 연타로 먹여봐야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입히지 못합니다. 그래서 태권도 이준구 사범으로 부터 파괴력이 강한 발차기를 배웠죠.
이소룡의 발차기는 태권도에서 나온거임
어린 시절 홍콩 무협영화들과 무협소설들을 즐겨 보고 읽으면서 도대체 하늘을 붕붕 날아다니며 장풍 쏘아대는 저런 인간들과 우리 조상님들은 과연 어떻게 맞서 싸우신걸까 싶어 마음이 찌릿찌릿했던 적이 있었습니다...이제보니 저대로라면 아마도 중공인들의 조상들이 우리 조상님들께 죽도록 쳐맞았을듯 싶습니다.^^😁
영상에서도 거론하지만 중국 무술의 문제점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실전훈련이 없다는거임.
이소룡도 하루종일 근력 훈련을 했고 근력운동의 중요성을 항상 설파했음.
SNS에서 영상들 보다보면 영춘권 배운 흑인이 복싱, 킥복싱이랑 대련하는 영상이 가끔 보이는데 생각보다 공격, 방어, 회피가 영춘권 영화처럼 안정적이고 잘 싸움.
멘탈이야기를 했는데 이래서 실전이 중요함요
특히 생사가 오가는 전쟁에서는요
그래서 군대는 실전을 경험해본 군대와 그렇지 않은 군대는 천지차이이지요
현재의 총이 아닌 창이나 칼로 상대를 죽였던 예전의 군대는 더했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맨손의 무술은 실전성이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병기는 다를거라고 생각을 해요
창술과 검술은 실제 전쟁이나 살인을 통해 발전했을거니깐요
중국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적이 쳐들어왔을때 무술을 익힌 무승들이 창이나 봉을 들고 전쟁에 참여를 해서 활약을 했던것을보면 병기술은 실전성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ㅎ
일본의 검도처럼 무기술 스파링 체계를 잡고 수련했으면 이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현실은...
중국의 무협지는 모두 홍콩 대만에서 나온 것임.. 송나라 원나라에서 경극을 하던 것을 무술로 짜맞췄는 고대 시절의 상상력을 투영한 것이 무협임.. 근데 신무협이 너무 과장되어있고 그걸 영화화하면서 중국 무술이 신격화된거지..
남을 속이는게 지혜롭다 생개하는 중국은
무술도 어느 순간부터 남을 속이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디너쇼 마냥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지
희안하게 중국 전통 무술들은 온갖 권법이 있는데 실전에서는 왜 죄다 복싱 자세로 허우적 대는지 모르겠다. 이소룡도 태권도 복싱 가라대 영춘권을 시작으로 운동을 했고 액션 배우로 거듭났지만 당시 함께한 선수들 얘기로는 단지 합을 맞춰서 대련하는 액션배우일 뿐이라고 하더군요.
점혈고수라면서 글러브낀게 제일 웃김
이소룡의 경우, 영화에서는 당연히 합이 중요하니까 그렇죠.
실제 대련을 해본 사람의 말이라면 모를까 영화 관계자의 말이라면 신빙성이 떨어지는듯 하네요
@@yisunmin77 당시에 운동을 같이한 분들 몇몇 인터뷰 영상이 있었는데 너무 오래된 흑백 영상을 본적이 있거든요. 영화 관계자 아니였고요.
샌드백을 때리며 파워를 키워야 하는데 나무토막을 치는 건 때리는 것이 아니고 막는 거겠죠? 중국 무술 샌드백 때리는 것 못 본 것 같아요.
그리고 복싱은 때리기도 하지만 피하는 훈련도 많이하고 맷집을 키우기 위해 복부도 강화하고 하는데, 중국 무술은 피하는 훈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파워를 실어 때리지도 않아, 피하지도 않아, 맷집도 안 길러.......그럼 그건 실전성이 있을 수가 없겠죠.
말하자면 태권도로 에어로빅하는 태보 같은거죠.
쭝꿔 무술 은 진짜 장풍 과. 공줄을 날아다니는게
있지
영춘권 무용에 불가하고 실전에는 쓸모가 없다
일명 소림사 무술 역시 빡빡이 체력단련 용이다..
정확한 표현이네요.역시,실제로 체험을 한 사람의 말은 설득력이 큽니다.
홍콩영화가 전성기를 지나서 망한이유가 너무많은 와이어 액션에 너무많은 르와르 총잡이 영화들이 많아서 식상하다못해 질려버리게 만들었기 때문....
우슈(영춘권)는 것은 우리나라의 태권도와 마찬가지겠지만, 자기 수양을 기르자고 탄생한 것입니다.
가장 최고의 실전 격투술은 복싱이며, 무에타이 등이 있으며 입식타격이 아니라면 주짓수라는 저의 생각합니다.
태권도의 다리를 이용한 타격기술은 유용한 점이 많으나, 돌려차기 등 정확하게 적중하지 않을 경우
동작이 커서 상대방한테 크게 한방 맞을 수 있읍니다.
무릎 팔꿈치 등 관절의 힘을 이용한 근접 무에타이가 실전에 더욱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소룡은
그의 저서와 영상의 절권도를 보면
권투의 단점을
영춘귄에서 보완하고
영춘권의 단점을
권투에서 보완하여
실전력을 높여다고 생각하는데
이소룡처럼
영춘권와 권투 둘 다 배우고도
깨달움을 얻지 못하고
한 쪽만 우월하다고 하면
그 사람의 한계일 것이다
무슨 유튜브가 이리 흥미진진해요 ㅋㅋ
복싱이야말로 중국 전통 무술이 아닌가 싶다.
중국 무술인들은 막상 싸움에 돌입하면 모두 복싱 선수로 변신하거든.
한대맞으면 자동으로 복싱가드올라가지ㄹㅇㅋㅋ
고전과 현대 기술의 사항에 차이로 인식이 필요합니다.
예로 예전의 최고 무기와 현재의 최고 무기는 다릅니다.
시대와 환경 차이고
이전의 제품의 그 시대의 기술에 대해서는 존중을 받아야죠
예를 들면 저희 신기전이나 거북선 등 현대 무기와는 성능에서 비교되지 않는 무기이나 그 조상님이 기술은 그 시대에서 기술에 대한 존중은 받아야 합니다.
중국도 그 시대의 무술에서는 가치를 인정하고 현재는 격투기와 다른 문화로 인식해야 하는데 아직 옛날에 있는 시대로 홍보하는게 문제죠
영화는 영화일뿐...
영춘권사부들의 개싸움ㅋㅋ 울옆집아저씨가 가면 무림평정이겠네ㅋ
건강체조? 진지하게 대한민국 국민들이 의무적으로 배운 국민체조, 청소년체조, 국군도수체조가 더 건강해질거같다
실전은 권투가 최고임.
신체기관에서 제일빠른게주먹이고
발차기보다 에너지소모적고 리스크도
없음. 영화 엽문에서 견자단과 타이슨 싸우는장면 기억해보셈. 주먹지고 경쾌하게 스탭밟으며 빈틈도안주고 들어오는 타이슨같은 복싱러는 가히
공포임. 막아도 사망
1 : 1로는 주짓수나 유도같은 유술계가 원탑 아님? 타격기는 가드라도 할 수 있지 관절기는 막는방법을 모르면 대처가 불가능 하잖아.
1 : 다수 라면 복싱도 좋지만 확실한 견제와 거리에 제한 없이 타격이 가능한 무에타이가 더 우위라고 보지만 사실 타격기야 어떤 무술이 쎄냐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쎄냐가 중요한거고.
하지만 확실히 쿵푸는 그냥 댄스 ㅋㅋㅋ
@@순삭치킨-k9p 어떤 사람이 어떤걸 쓰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타격기는 가드라도 한다고 하셨지만 때로는 그 가드조차 뚫거나 부셔버릴정도로 혹은 가드조차 못할 정도로 빠르게 치기도 하죠. 다만 님 말씀처럼 그래플링쪽은 상당한 이해가 있어야 방어가 가능합니다만 아예 접근해서 쓰기전에 타격으로 쓰러지는 경우도 많죠.
게다가 싸움이라는게 상대적인지라 지형요소에도 영향 받는지라(예를 들면 장소가 거친 아스팔트 바닥이라면 테클 거다가 오히려 시전자가 바닥에 쓸려 더 크게 다칠수도 있고 모래나 부드러운 바닥의 장소라면 그 부담은 사라지니 유리할 수도 있구요)
즉, 시전자가 얼마나 익숙하고 잘 쓰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하지만 쿵푸는 님 말씀처럼 그냥 댄스 ㅎㅎㅎㅎ
@@tj8669 님 복싱도 쎄지만 복싱은 레슬링한테 안됩니다 주짓수는 관절기술과 붙어있을땐좋지만
넘기는기술은 잘안해서 블루2~3그랄에서
퍼플벨트정도는 되야 실전성이있고 유도는 노기가 조금 어려운것같고 유도는 복싱잡기 조금 힘듭니다
레슬링수련한사람은 싱글렉or
싱글렉 안먹히면 더블렉 테이크다운으로
다리먼저 제압하고 넘겨서
복싱선수가 테익다운디펜스안배우면
레슬링하는사람은 복싱으로 못잡습니다
그사람들 테잌다운 기술들어가는 속도가 빨라서
제가 다배워봤는데 레슬링 테잌다운기술
진짜 빨라요 진짜 답도없습니다
그냥내가언제 쳐박힌거지?하고 기절하고
승부가 끝난순간은 기절하고 일어난뒤입니다
인터뷰에서 하는 내용은
1번째 피지컬능력의 차이.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기술을 걸 시간과 최소한의 위력이 필요함.
게임으로 치면 적의 공격을 막을 기술이 있는데 속도가 느려서 공격을 막기 전에 맞는다거나, 적의 공격을 무력화하고 반격을 하는데 데미지가 안들어간다는거.
2번째의 보법이야기는 신체이동에 관한 기술차이. 이것도 1번과 연계되기도 하는건데. 적의 공격을 1회 피하더라도 공격 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추가타가 들어온다.
또 이동이 복잡하여 속도를 내기 어려우며 복잡한 기동로에 의해 적의 공격 범위에서 몸을 피하는게 어렵다. 복싱은 단순한 직선주로를 이용하여 순간적으로 위치를 이동하는 기술이 있어서 더더욱.
3번째는 실전경험. 어느시대/어느 전장/어느 무기 등 어디를 가더라도 실전경험의 유무는 전투능력을 발휘하는데 큰 차이가 생긴다.
혼자서 아무리 해보아도 적의 어떻게 공격올 것인가? 적이 공격했을때 어떻게 막는게 좋은가? 적의 공격을 받았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등이 이 실전경험의 유무에서 큰 차이가 생긴다.
영춘권 저렇게 싸움 붙었는데
옆에서 안웃고 진지빨고 있는게 더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저렇게 웃긴데 저걸 버틴다고.,.??
반장님 컨텐츠 자올려주시안되나요?
실전 시합할때 자신의 무술을 안쓰면 실격패를 줘야합니다.
중국 역사가 어디에 있냐 솔직히.다 남의 역사지 다들 알잖아 지금 한창 만들고 있는거.. 우리는 경제적인 면에서 중국 놓을수가 없기 때문에 대 놓고 깔수가 없는거지
우슈가 무술인거 오늘 처음 알았네요^^
명나라 말기 척계광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 권법 잘한다는 놈들 치고 싸움 잘하는 놈 하나도 못봤다." 임진왜란때 난장이 라고 비웃던 명나라 병사들 숱하게 썰려 나갔습니다. 물론 부총관 으로 참전했던 양룡 같은 인물은 진주성에서 무쌍난무를 찍으며 탈출을 했습니다만, 그건 무기를 들었을때 얘기고...
저 복싱선수 참 말 잘하네요, 학교에서 시험 볼 필요가 없는 무슬은 무슨 실전성이 있겠습니까? 시험준비도 안되있고 시험도 본적없는 학생이 시험 보는 거하고 뭐가 다를까요?
성적이 형편 없겠지요, 시험볼 각오와 경험 거기에 따르는 정신력 이런게 상대가 될리가 없지요
복싱하신분 발음이 너무 좋아서 귀에 팍팍 꽇히네요. 아나운서나 기자 아닌데 발음 좋아요 ㅎ
체급 이하 일반인과 제자들에게만 무척 강한 무술 .
영춘권의 실전성은 정말 대~~~단하군요.......ㅋㅋㅋ
저렇게 때리면
다 필요없고 가드만
빠짝 올리고 있으면
때리던 놈 팔꿈치가 나간다.
이런거보면 진짜 이소룡 성룡은 참 잘해먹었네!~
그리고 시대도 잘 타고 나야됨
성룡도 피나는 육체훈련을 하는 걸 취권에서 보여줬는데, 저 사기 무예가들은 그걸 안해 ㅋ
영화 좀 보고 따라만 했어도 저리 돼진 안았을 게야.
극진가라데의 최영의 총재도 격투는 첫번째가 힘 두번째가 스피드 그리고 비로서 3번째가 기술이라고 했죠...
실전성에 있어 힘이 가장 중요한데 중국 무술은 힘을 체계적으로 기르는 시스템이 없고 또 스파링이 실전성에 아주 중요한데 스파링도 거의 없고 투로 (품세) 위주가 많아서..
무조건 기술이 첫 번째임. 기술을 실전에서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그에 해당하는 힘과 스피드가 필요한 거고.
즉, 쿵푸 이런 거 아니고 실전성 있는 운동이라면 기술이 무조건 최우선임. 실전성 있는 운동은 기술을 익히고 사용하려면 힘과 스피드 등은 기본으로 업 해야 하는 거고.
@@게임중독-e4l 한쪽의 기술이 압도적이지 않으면 힘이 쎈 사람이 뭐든지 이깁니다
@@퍼플레인-q3s 태릉에서도 기술, 다음이 체력이라함. 뭐던지 힘보다 체력이 중요함. 싸움도 힘 좀 밀려도 체력 좋으면 무조건 이김.
@@퍼플레인-q3s 힘이 무조건 최고라는 부류들 딱보면 무슨 운동하는 부류인지 티가 나지. 현실은 체력이 힘보다 대부분에서 더욱 중요함. 기술도 당연히 힘보다 중요하고.
역시 싸움구경 잼나네요
무술이 시간이지나면 형식적으로 변하지 멋만부리고 실질적인 실력은 사라지고 허세만 남지 중국이 대표적이라 복싱 무예타이는 계속되는 경기속에서 실력이 줄지않는데
원래 무술이나 병기술이라는게 여기저기 싸움하러 다니면서 얻게된 기술 여러가지를 서로 보완하고 다시 그걸 나누고 써보다가 나온 단점이나 장점으로 버리거나 보완하는 것의 반복인데.. 그냥 형만 가지고 와서 공중에 허우적대는 것으로 만족하니 저꼴 난거. 요즘엔 과학기술이나 해부학등이 발전해서 예전처럼 다치지 않고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음에도 고집만 피우다 비웃음만 사고 있으니...
차라리 검도처럼 병기술을 이용한 스파링 중심으로 구축했으면 지금까지 욕 먹을 일은 없었겠죠.
국대급도 아닌 일반 복싱선수가 아웃복싱으로 길거리에서 십수명하고 싸워 떄려눕히는 장면 보고 진짜 붙잡히지만 않는다면 근접 최강이라고 생각했음
복싱과 주짓수 같이 수련되어 있으면 일반인은 건드리지도 못할듯
문화대혁명이란 이름으로 자국 전통을 스스로 말살하곤 이제와 전통무술이란 이름의 춤사위를 올려치기 바쁨
여기서 진짜 코메디는 그 문화대혁명을 일으킨 마오쩌뚱을 아직도 국부로 섬기고 있다는 것ㅋㅋㅋㅋㅋ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운데서 보면 비극 ㅋㅋㅋ
중국의 무술은 송나라때 최고정점을 찍엇지 물론 글로서만....ㅋㅋㅋ
600만불의 사나이 나왔을 때 사람들이 한마디 한게 팔다리가 아무리 강해봐아 뱃심 허리힘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그 시절에도 똑똑한 사람들은 팔다리나 휘적거리는 중국 무술이 허잡한 걸 다 알았지.. 이소룡의 발차기는 모두 태권도 마스터에게 배운 거임..
모든 무술의 정수를 모아 체계화시킨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중국 무술가가 승리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최고의 무술이 무엇인지 가리는 이종격투기 때에도 중국 무술은 없었죠. 중국 무술을 대표하는 태극권은 건강체조에 불과하죠..
와 진짜 명언이네요.
중국무술, 중국역사, 중국의학은 이상하게 판타지적인 요소가 짙다.
지들도 아는거죠. 다 개뻥이라는 걸.
사실상 문화대혁명때 중국 무술,문화,의학의 99%가 문서는 태워지고 아는사람들은 거의 다 죽어서 지금 현재 무술,기술은 겨우 살아남은 무술가,의서 몇개 들이 기억을 짜 맞추어 복원 겨우 해놓은거라 완벽하지도 않은거라
의사도 문화대혁명때 부르주아이라면서 죽였는데 다시 복원하려니 없는부분은 판타지일지라도 그걸로 라도 채운거
척계광대인의 경고를 되세겨봐야한다.
5%의 거짓말.
1.중국무술에 적용되었던 많은 질문들을 태권도에 적용 한다면?
타국의 무술을 논할려면 자국의 무술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지난 30년동안 대한민국에서 태권도가 무술취급을 받았던가요?
무려 군대에서 배운다는 태권도는 어떠했던가요?
지금도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곤 하지만,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이들 방과후 수업이 발달한 것에 불과합니다.
경기에서도 점수 측정 방식의 논란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소수의 수련자를 제외하면 태권도의 실전성은 중국무술과 다를바 없습니다.
2.중국무술의 궁극은 무기술에 있습니다.
즉, 대부분의 중국무술은 무기술이 있고 무기술이 가장 고급 기술입니다.
가장 고급기술인 무기술을 빼고, 중국무술 전체를 폄훼하는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3.중국무술이 그렇게 허접하다면..
중국무술가가 원하는 무기 들고,
권투 선수가 종합격투기 선수가원하는 무기들고 생사투를 벌이면
어디에 전재산을 걸겠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대부분의 중국무술은 무기술을 포함하고 무기술이 가장 고급 기술입니다.
검도에게서 검을 빼앗고 평가한다면 뭐라 말하실겁니까?
어느 권투선수가 종합격투기 선수가 검도인과 무기술에 자신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5% 거짓말.
이 영상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1.중국무술에 대한 지적을 태권도에도 적용해보고
2.중국무술에서 가장 고급기술인 무기술을 빼고 맨손격투만으로 중국무술 전체를 폄훼하고
3.우리가 그렇게 욕하는 중국인의 중국뽕과 무엇이 다른겁니까?
이소룡도 초기에는 영춘권을 수련했지만... 나중에 권투나 다른 무술 섭렵하고 직접 절권도를 만들때는 영춘권의 동작들 실전성이 없어서 거의 다 버렸죠.
그래도 옜날에는 곳곳에 전쟁이 난무했으니까 그리고 산에는 산적 바다에는 해적들이있으니까 목숨걸고 자신의몸을 보호해야했으니까 지금배우는 목적과는 차원이 다르긴하지 바로 투입되고했으니까 당연히 실전이없는무술이 허구일뿐
영춘권이 문제가 아니라 저운동하는 애들중 누가 권투나 무에타이 선수들 처럼 사지가 갈라지는 고통을 감내하며 운동 했을까? 하루 한두시간 대충 운동한 사람들이문제인것임
무술이라기보다는 학문에 가까운게 아닐까
실제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머릿속에서만 존재함
망상 이라고 봐야죠. 예컨데, 물 위를 '걷는' 방법, 한 발을 내딛는다. 빠지기 전에 다른 발을 내딛으면 물 위를 걸을수 있다.
우리도 수십년 전만 해도 계룡산에 가면 별의별 사기꾼 도사들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호랑이와 십년동안 동거동락한 도사, 무술최고수에 배워 어느누구도 다 이기지만 은거한다는 사기꾼 등 수백명이 계룡산에서 사기쳤답니다.
중국무술은 아직도 그런 단계인 것입니다. 중국인이 다른나라 사람과 싸워 이기는 경우는 한가지 뿐입니다. 무기를 사용했을때.
먼지들의 정신승리는 대단하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진짜 승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타이슨 옆에 누님 누군지 아시는분~
진짜 고수들은 저렇게 안나섭니다.
영춘권의 동작들을 보아하니 쓸모없는무술은 아닌거같네요
아직도 이런 변명하시는분들 계시네 진짜고수는 그냥 소설속에 있습니다
소림사 차력 이런거에 환상가지지마세요
쭝깨이 나라에 무술이란건 존재 하지도 않는다 무용만 있을뿐이지
4:58 와~~~영춘권고수들의 싸움이라그런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는군요.. 손도 안보이게 펀치를 날리는게 정말 영춘권의 고수들은 뭔가 다르네요. 대단한 무술영춘권 이네요.
이소룡의 일대기를 다룬
30년전 영화 드래곤에서 나온 대사가
"형태에 맹목적인 충성은 무술의 유동성을 떨어뜨린다"....
백날 품세 연습에 목인장 때려봐야
둘이 같이하는 운동을 못당한다
그리고 전통무술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다만
복싱도 고대 로마시대부터 내려온
전통있는 무술이다
영춘권은 베어너클 복싱 시대에는 통했을 법한 자세나 동작들은 분명히 가지고 있는데 아마 영춘권 창시자들은 진짜 싸움 깨나 했겠지만 이후로는 사람 대신 목인장이나 두들겨 패니 있던 약간의 실전성도 없어져버린거.
중국애들은 무협지(소설 상상)와 현실을 구분을 할줄을 모르네
잘보고갑니다
영춘권이 약하다 강하다가 아니고 그 무예를 단련하는 이의 차이가 강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무술의 한계점은, 실제 엽문이나 이소룡 같은 무술인이 품세만 훈련해서 강해졌나?
끊임없이 근력훈련이고, 스피드고 민첩성 훈련을 한다. 하다못해 쌍팔년도 소림사 영화만 봐도, 뜨거운 모래에 주먹질을 하며 주먹을 단련하고, 무거운 것들을 들면서
근력 훈련을 하는데, 요즘 무술 고수라는 민간 고수들은 그런게 전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무술의 실전성을 둘째로 넘기고, 그 고수라는 작자들의 근력이나 달리기 시험이라도 좀 해봐라 중국애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이소룡.성룡.홍금보 영화 때문이다. 이소룡는 태권도.복싱등등 몰래 배워고 성룡과홍금보는 우리나라 유학와서 합기도.태권도 몰래 배워서 엄청 비밀로 가지고 다녀다. 취권는 무술이 아니라 재미로 영화을 만들었다. 중국 무술는 경극학교 패왕별희 연극 이지 무술이 아니 입니다
이런 영상 보면 항상 푸근해 보이는 중국 아재분이 인터뷰를 맡으시던데 혹시 저 분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