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센이 웜기어, 스퍼기어라구요? 틀렸습니다! 토센은 헬리컬기어입니다! 그동안 잘못 알려진 토센의 동작 원리를 정확하게 설명해드립니다~! 토센 디퍼렌셜의 진짜 동작 원리 (Torsen Differential, How it works? no worm gear!, helical gear is right!) 1. 오픈 디퍼렌셜 (Open Differential) 2. 장난감 오픈 디퍼렌셜로 오픈 디퍼렌셜 동작 살펴보기! 3. 차동 제한 장치 (Limited Slip Differential : LSD) 4. 장난감 오픈 디퍼렌셜로 LSD 구현해보기! 5. 토센 디퍼렌셜 (Torsen Differential) 6. 인터넷에서 가장 잘못 알려진 토센 디퍼렌셜 동작! 7. 토센 디퍼렌셜의 원리를 이해하려면 헬리컬 기어의 특징을 알아야 한다! 8. 진짜 토센 디퍼렌셜로 토센의 동작 원리를 살펴보기! [ 기술 자료 문서 출처 ] www.flashoffroad.com/features/Torsen/Torsen_white_paper.pdf torsen.com/ www.jtekt.co.jp/e/products/automotive/driveline/differential02.html 한글 자막 추가하였습니다. Korean subtitles have been added. 영어 자막 추가하였습니다. English subtitles have been added.
@@DYH-ke5ij 디퍼렌셜이라는 뜻 자체가 "차동"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양쪽 바퀴 회전수 차이를 만들어 내는 동작 자체가 "차동"이구요. 양쪽 바퀴가 묶인다는 영상 링크 있으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인터넷에 잘못된 영상이 너무 많아 실제로 제가 보고 확인해드리겠습니다.
@@DYH-ke5ij 첨부해주신 레고 토센은 잘못 구현된 토센입니다 레고에는 헬리컬 기어 부품이 없어서 진짜 토센 구조를 구현할수 없습니다 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저 레고 토센을 실제로 만들어서 돌려보고 했지만 실제 rc카 토센의 헬리컬 기어와는 동작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레고로 만들어진 토센들은 잘못된 토센이므로 보시면 안되는 영상드립니다 오히려 토센 구조를 이해하는데 방해되는 영상들입니다
@@DYH-ke5ij 죄송하지만 제 영상을 보고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제가 더 설명드릴건 없을거 같습니다 이 보다 더 쉽게 토센 동작 원리를 더 설명드릴수 없습니다 실험 방법이 아니라 동작 구조 원리를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이거 이해 안되시면 영원이 토센 이해 못하십니다 웜기어와 헬리컬 기어의 차이, 그리고 헬리컬 기어가 만들어내는 추력 이걸 먼저 이해하셔야합니다 아직 이거 이해 못하시고 계신것 같아 저는 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 드리지만 레고는 헬리컬 기어 부품이 없어서 토센 구현이 안됩니다 레고로는 토센 못 만들어요 실험이고 뭐고 그런게 아니라 “팩트”입니다 주변에 기계공학 전공하신 분 계시면 한번 물어보세요
@@DYH-ke5ij 토센에는 웜기어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더는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최초의 토센이었던 토센 타입 A도 헬리컬 기어가 들어가지 웜 기어 안들어갑니다. 웜기어가 들어가는 토센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웜기어 였는데 지금은 헬리컬이다? 아뇨!! 토센에 웜기어 들어간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토센 타입 A, 타입 B, 타입 C모두 헬리컬 기어입니다. 웜기어 들어갔다는 토센은 토센이 아닙니다. 구조적으로 실차에 적용했을때 제대로 동작 못합니다. 웜기어와 헬리컬 기어 구별 못하시면 저도 더는 할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Thank you for your explanation. I also did not like the other videos on Torsen differentials with “worm” gears that can not be back driven. Your video was great.
Thanks for watching my video! I had great difficulty understanding the Torsen differential. Especially because of the many misleading videos on the internet describing it as "worm gear". I don't understand why no one mentions that the shape of the Torsen gear is a helical gear. As you said, if Torsen is a worm gear, back driving is impossible, so it cannot function as a differential gear. Hope my video helps! Thanks again for watching!
lsd던 토센이던 결국 한쪽 바퀴가 뜨면 오픈디퍼렌셜과 마찬가지로 한쪽바퀴만 회전하게 됩니다. 다판 클러치나 기어의 눌러주는 기본 토크값을 벗어나면 슬립하게 되고 토크값이내에서 구동력이 오면 그 구동력은 무한으로 올라갑니다. 띠리서 최소한의 접지력이 유지되어야 양쪽바퀴의 구동력이 전달됩니다. 스포츠카나 고성능차량이 풀가속할때 좌우 노면차이에 따른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장착되는게 lsd나 토센이고 좌우 회전을 아예 같게 해주는 장치는 LD락커나 기계식으로 기어가 물리게 해주는 락커들이 험로탈출용으로 쓰이고 이것의 경우 접지력이 너무 강한 상태에서 회전반경을 그리면 샤프트가 부러지기 때문에 험로탈출이후 스프링작용이나 인위적인 공기압등으로 해제시키게끔 되어 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좌우 회전을 같게 해주는 방식은 제가 알기로도 험로 탈출 용 차량들에 사용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인터넷에서 LSD를 설명할때 "좌우를 묶어주는"이라고 표현을 많이 하다보니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거 같아서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토센 같은 LSD는 실제로 "묶어주는"이라는 표현보다 "마찰력을 이용한 토크 편향 장치"로 설명해야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말씀하신 한쪽 바퀴가 뜨는 상황은 토센의 전형적인 단점 중 하나죠~ 아우디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전/후륜 중 한쪽 륜이 과도하게 슬립하는 경우 강제로 브레이크를 걸어 회전수 차이를 줄이도록 하는거 같더군요 다시 한번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반 오픈 디퍼렌셜은 원리라 할것도 없이 바로 이해가는데, 토센 디퍼렌셜은 해외 유튜브나 3D 모델 설명영상보면 웜은 스퍼를 돌릴 수 있고 스퍼는 웜을 돌리는게 불가능하다 하는데 실제로 동작하는거 보면 이 설명이 앞뒤가 안맞는거같더라구요... 실제론 스퍼가 웜을 돌리면서 서로 다르게 움직이는데... 아무래도 영상처럼 크로스드 헬리컬이 맞는거 같습니다! 뭔가 잘못 전파되어 온거같은 ㅎㅎ....
맞습니다~! 누가 먼저 이상한 정보를 퍼트렸는지 모르겠으나 국내 해외 할것 없이 전부다 웜기어 웜휠로 알고 있더군요 웜기어 웜휠이면 역방향으로 회전이 불가능해 디퍼렌셜로서의 역할을 할 수가 없는데도 잘못된 영상들 보면서 그냥 그대로 믿어버리더군요 ㅜ 저도 토센 구조 분석하면서 너무 이상하다 싶어서 자료를 찾아보니 토센의 개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었던 글리슨, 그리고 현재 라이센스 보유중인 JTECK의 기술문서를 찾아보니 헬리컬 기어가 확실했습니다~! 제 영상이 많이 퍼져서 많은 분들이 토센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리컬 기어의 추력까지 이해 하셨다면 거의 70~80%는 이해 하신듯 합니다~! 이제 실제로 차량의 주행 상황에 대입을 해보면... 만약 "전륜이 먼저 슬립"하는 경우 토센 내부 헬리컬 기어의 "추력의 방향은 후륜 방향"으로 생성되고 후륜 사이드 기어와 하우징이 강하게 마찰해 후륜으로 토크가 더 많이 가게 됩니다. 반대로 "후륜이 먼저 슬립"하는 경우 토센 내부 헬리컬 기어의 "추력의 방향은 전륜 방향"으로 생성되고 전륜 사이드 기어와 하우징이 강하게 마찰해 전륜으로 토크가 더 많이 가게 됩니다. 전륜이 먼저 슬립 하는지, 후륜이 먼저 슬립 하는지에 따라 추력 생성 방향이 바뀌게 되므로 전륜으로 토크를 더 많이 보내거나, 후륜으로 토크를 더 많이 보내거나 하는 식으로 슬립한 바퀴의 반대편 바퀴로 토크를 더 많이 보내는 동작을 토센이 하게 되는것입니다. 헬리컬 기어의 배치에 따라 추력 생성 방향을 맘대로 설정 할 수 있으므로 토센 타입A, 타입B, 타입C, 타입Csm 등 다양한 토센 버전이 존재하며 마찰재의 마찰계수에 따라 토크 전달 비율 또한 제조사 입맛대로 세팅이 가능합니다. 2008년 이후 출시되는 아우디 기계식 콰트로의 경우 기본 토크 배분 전륜 40%, 후륜 60%에 후륜 최대 85%(전륜 15%), 전륜 최대 70%(후륜30%) 등 비대칭 토크 배분까지도 가능한 것이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내 평생에 콰트로 한번 타 봐야하지 않나 해서 린드우디님 영상과 글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 오픈 디퍼렌셜과 토센 디퍼렌셜을 설명 해 주셨는데요. 일반적인 차동 장치는 좌우 바퀴의 동력 배분을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배우고 오픈 디퍼렌셜로 잘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토센 디퍼렌셜도 차동 장치로 생각을 하고 좌 우측 동력 전달을 헬리컬 기어를 이용해서 이루어지는가 했는데 영상에서 갑자기 전 후 동력을 분배해주는 것으로 말씀하셔서 순간 끈을 놓쳤네요 ^^ 아우디 콰트로는 토센 디퍼렌셜을 좌우측 동력 배분에도 사용하고 전륜 후륜의 동력 배분에도 사용이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그럴다면 말씀하신 헬리컬 기어의 축방향으로 발생하는 힘에 의해 한쪽 회전축이 베벨 하우징에 고정이 되면 추가적인 부품 없이도 기계적으로 매우 빠르게 LSD가 작동되는 효과가 있겠습니다. 전후 좌우 네 바퀴중 어느거라도 지면과 타이어의 접지 마찰력이 약해지는 순간 디퍼렌셜이 잠겨서 동력 손실 없이 연속적으로 차가 지면을 밀어낼 수 있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센 디퍼렌셜이 "센터"에 들어가면 토센 센터 디퍼렌셜로써 앞뒤 토크 배분을 해주게 됩니다~! 대표적인 차량이 아우디 기계식 콰트로 차량이 되겠습니다~ 토센 디퍼렌셜이 "리어"에 들어가면 토센 리어 디퍼렌셜로써 후륜 좌우 토크 배분을 해주게 됩니다~! 대표적인 차량이 토요타 GR86과 초기형 현대 제네시스 쿠페 차량이 되겠습니다~ 토센 디퍼렌셜 장치는 어디에 써먹냐에 따라 다른 용도로 쓸 수 있지만 근본적인 동작 원리는 모두 같습니다~! (헬리컬 기어의 추력으로 썬기어와 하우징이 마찰해 "한쪽으로 토크를 몰아주는 동작"이 가능) 리어 디퍼렌셜로써 후륜에 넣게 되면 좌우 바퀴 중 한쪽으로 토크를 몰아서 전달하는 동작을 하게 되구요~ (GR86, 젠쿱) 센터 디퍼렌셜로써 센터에 넣게 되면 앞뒤 바퀴 중 한쪽으로 토크를 몰아서 전달하는 동작을 하게 됩니다~ (아우디 기계식 콰트로) 말씀하신 센터와 리어를 모두 한쪽 방향으로 몰아 넣는 방식을 쓰게 된다면 센터에 토센을 넣고 후륜에 토센을 넣으면 구현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우디 콰트로의 경우 센터에만 토센을 넣고 있어서 후륜쪽은 구동 토크가 한쪽으로 몰리지 않습니다~ 다만, S, RS모델에 들어간 스포츠 디퍼렌셜이 전자식으로 토크를 한쪽으로 마치 토센처럼 몰아 넣는 동작을 하고 있어서 S, RS모델은 앞뒤 토크 배분도 가능하고, 후륜의 좌우 토크 배분도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junchoulkim947 설명이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아우디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많이 공유되어 한국에서 아우디가 본래 받아야 할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아우디팬층이 탄탄해져서 아우디를 타시는 오너분들도 기분 좋게 카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으면 더 좋겠구요~! 아무튼 제 영상과 자료들을 재밌게 봐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토센 구조를 보시면 양쪽으로 사이드 기어가 하나씩 있는데 오른쪽 사이드 기어는 전륜과 연결되고, 왼쪽 사이드 기어는 후륜과 연결 되고 디퍼렌셜 하우징은 변속기에서 나오는 출력축과 연결됩니다. 1. 오른쪽 사이드 기어 ---> 전륜 2. 왼쪽 사이드 기어 ---> 후륜 3. 디퍼렌셜 하우징 ----> 엔진/변속기 출력 오른쪽 사이드 기어가 헬리컬 기어의 추력으로 인해 디퍼렌셜 하우징과 마찰을 하면 디퍼렌셜 하우징의 회전 토크를 오른쪽 사이드 기어가 그대로 전달 받아 연결된 전륜으로 더 많은 토크가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왼쪽 사이드 기어는 디퍼렌셜 하우징과 마찰을 덜 하게 되므로 오히려 전달되는 토크가 빠지게 되죠. 때문에 토센 디퍼렌셜은 앞축 뒷축을 하나로 묶는 방식이 아니라 전륜에 토크가 강하게 전달되면 후륜쪽 토크는 그만큼 쭉 빠지게 되고 반대로 후륜에 토크가 강하게 전달되면 전륜쪽 토크는 그만큼 쭉 빠지게 되는것입니다.
제가 직접 공식 계산까지는 해보지 못했지만 토센 디퍼렌셜 관련 기술자료들을 참고한 바로는 "헬리컬 기어의 톱니 각도로 발생하는 추력의 크기" + "사이드 기어와 하우징 간의 마찰재의 마찰계수" 등이 계산공식에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때문에 토센 제조사들은 TBR값을 세팅할때 위 요소들에 변화를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TBR값 계산공식 관련해서 문서 링크 달아드립니다. 아래 링크 문서는 토센을 최초 개발했던 Gleason Corporation의 기술문서입니다. www.flashoffroad.com/features/Torsen/Torsen_white_paper.pdf ps. 저는 머리가 굳어서 그런지 이제 공식계산은 힘드네요 ㅜ
@@user-attesa 네~ 말씀처럼 마찰재 내구성이 정말 영구적이진 않을 거라곤 저도 생각합니다만... th-cam.com/video/PuxHa_rFxcE/w-d-xo.html 위 영상을 보시면 아우디 C7 A6 차량의 비대칭 토센 T2타입 기계식 토센 콰트로 디퍼렌셜 분해 영상이 나오는데요 영상에 나온 마찰재들을 대략 보기엔 오래 주행해도 성능이 저하되거나 할 정도로 강성이 약해 보이진 않는거 같습니다~ 물론 전공자가 아니라서 확신은 못하겠네요ㅎㅎ
토센이 웜기어, 스퍼기어라구요? 틀렸습니다! 토센은 헬리컬기어입니다!
그동안 잘못 알려진 토센의 동작 원리를 정확하게 설명해드립니다~!
토센 디퍼렌셜의 진짜 동작 원리 (Torsen Differential, How it works? no worm gear!, helical gear is right!)
1. 오픈 디퍼렌셜 (Open Differential)
2. 장난감 오픈 디퍼렌셜로 오픈 디퍼렌셜 동작 살펴보기!
3. 차동 제한 장치 (Limited Slip Differential : LSD)
4. 장난감 오픈 디퍼렌셜로 LSD 구현해보기!
5. 토센 디퍼렌셜 (Torsen Differential)
6. 인터넷에서 가장 잘못 알려진 토센 디퍼렌셜 동작!
7. 토센 디퍼렌셜의 원리를 이해하려면 헬리컬 기어의 특징을 알아야 한다!
8. 진짜 토센 디퍼렌셜로 토센의 동작 원리를 살펴보기!
[ 기술 자료 문서 출처 ]
www.flashoffroad.com/features/Torsen/Torsen_white_paper.pdf
torsen.com/
www.jtekt.co.jp/e/products/automotive/driveline/differential02.html
한글 자막 추가하였습니다.
Korean subtitles have been added.
영어 자막 추가하였습니다.
English subtitles have been added.
@@DYH-ke5ij 디퍼렌셜이라는 뜻 자체가 "차동"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양쪽 바퀴 회전수 차이를 만들어 내는 동작 자체가 "차동"이구요.
양쪽 바퀴가 묶인다는 영상 링크 있으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인터넷에 잘못된 영상이 너무 많아 실제로 제가 보고 확인해드리겠습니다.
@@DYH-ke5ij 첨부해주신 레고 토센은 잘못 구현된 토센입니다
레고에는 헬리컬 기어 부품이 없어서 진짜 토센 구조를 구현할수 없습니다
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저 레고 토센을 실제로 만들어서 돌려보고 했지만 실제 rc카 토센의 헬리컬 기어와는 동작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레고로 만들어진 토센들은 잘못된 토센이므로 보시면 안되는 영상드립니다
오히려 토센 구조를 이해하는데 방해되는 영상들입니다
@@DYH-ke5ij 스퍼기어 웜기어 들어간건 토센이라 부를수 없는 가짜 입니다
실체 아우디에 들어간 토센 디퍼렌셜과 구조가 완전 다릅니다
웜기어와 헬리컬 기어를 구별 못하시면 토센의 동작원리는 절대 이해 못하실거에요
@@DYH-ke5ij 죄송하지만 제 영상을 보고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제가 더 설명드릴건 없을거 같습니다
이 보다 더 쉽게 토센 동작 원리를 더 설명드릴수 없습니다
실험 방법이 아니라 동작 구조 원리를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이거 이해 안되시면 영원이 토센 이해 못하십니다
웜기어와 헬리컬 기어의 차이, 그리고 헬리컬 기어가 만들어내는 추력 이걸 먼저 이해하셔야합니다
아직 이거 이해 못하시고 계신것 같아 저는 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 드리지만 레고는 헬리컬 기어 부품이 없어서 토센 구현이 안됩니다
레고로는 토센 못 만들어요
실험이고 뭐고 그런게 아니라 “팩트”입니다
주변에 기계공학 전공하신 분 계시면 한번 물어보세요
@@DYH-ke5ij 토센에는 웜기어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더는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최초의 토센이었던 토센 타입 A도 헬리컬 기어가 들어가지 웜 기어 안들어갑니다.
웜기어가 들어가는 토센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웜기어 였는데 지금은 헬리컬이다?
아뇨!! 토센에 웜기어 들어간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토센 타입 A, 타입 B, 타입 C모두 헬리컬 기어입니다.
웜기어 들어갔다는 토센은 토센이 아닙니다. 구조적으로 실차에 적용했을때 제대로 동작 못합니다.
웜기어와 헬리컬 기어 구별 못하시면 저도 더는 할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30여년전 기계 공학을 배울 시절이 많이 떠오르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기어들 조합으로 움직이는 기계장치는 너무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분석하는내내 재미가 있었습니다ㅋ
아우디 카페 구체적인 글 보다가 유튜브 채널 운영하신다고 하셔서 와 봤습니다.
아우디 영업사원이지만 테크니컬하게 깊이있게 알아보던 중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하고 갑니다 🙂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몇일 전에 아우디 S3 차량 영상 찾아보다 올리신 영상 봤었는데 이렇게 직접 댓글 달아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제 자료가 도움 되셔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시고 올려주시는 영상도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Thank you for your explanation. I also did not like the other videos on Torsen differentials with “worm” gears that can not be back driven. Your video was great.
Thanks for watching my video!
I had great difficulty understanding the Torsen differential.
Especially because of the many misleading videos on the internet describing it as "worm gear".
I don't understand why no one mentions that the shape of the Torsen gear is a helical gear.
As you said, if Torsen is a worm gear, back driving is impossible, so it cannot function as a differential gear.
Hope my video helps! Thanks again for watching!
lsd던 토센이던 결국 한쪽 바퀴가 뜨면 오픈디퍼렌셜과 마찬가지로 한쪽바퀴만 회전하게 됩니다.
다판 클러치나 기어의 눌러주는 기본 토크값을 벗어나면 슬립하게 되고 토크값이내에서 구동력이 오면
그 구동력은 무한으로 올라갑니다.
띠리서 최소한의 접지력이 유지되어야 양쪽바퀴의 구동력이 전달됩니다.
스포츠카나 고성능차량이 풀가속할때 좌우 노면차이에 따른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장착되는게 lsd나 토센이고
좌우 회전을 아예 같게 해주는 장치는 LD락커나 기계식으로 기어가 물리게 해주는 락커들이 험로탈출용으로 쓰이고 이것의 경우
접지력이 너무 강한 상태에서 회전반경을 그리면 샤프트가 부러지기 때문에 험로탈출이후 스프링작용이나 인위적인 공기압등으로
해제시키게끔 되어 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좌우 회전을 같게 해주는 방식은 제가 알기로도 험로 탈출 용 차량들에 사용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인터넷에서 LSD를 설명할때 "좌우를 묶어주는"이라고 표현을 많이 하다보니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거 같아서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토센 같은 LSD는 실제로 "묶어주는"이라는 표현보다 "마찰력을 이용한 토크 편향 장치"로 설명해야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말씀하신 한쪽 바퀴가 뜨는 상황은 토센의 전형적인 단점 중 하나죠~
아우디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전/후륜 중 한쪽 륜이 과도하게 슬립하는 경우
강제로 브레이크를 걸어 회전수 차이를 줄이도록 하는거 같더군요
다시 한번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linduditv55 저더 슬립이.일어닐 경우 토크벡터링으로 슬립하는 쪽을 잡아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고입니다~~ 장난감특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실제 동작하는걸 보여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서 장난감으로 설명했습니다ㅋ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설명 영상입니다
기계식토센lsd를 전륜구동차에 장착하려고 공부중인데 너무도움되었습니다
헬리컬기어의 추력방향이 토센lsd의 핵심이군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센 디퍼렌셜에 대해서 인터넷에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아서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다보니 제대로된 영상으로 꼭 한번 정리를 하고 싶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더 보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일반 오픈 디퍼렌셜은 원리라 할것도 없이 바로 이해가는데,
토센 디퍼렌셜은 해외 유튜브나 3D 모델 설명영상보면 웜은 스퍼를 돌릴 수 있고 스퍼는 웜을 돌리는게 불가능하다 하는데 실제로 동작하는거 보면 이 설명이 앞뒤가 안맞는거같더라구요...
실제론 스퍼가 웜을 돌리면서 서로 다르게 움직이는데... 아무래도 영상처럼 크로스드 헬리컬이 맞는거 같습니다! 뭔가 잘못 전파되어 온거같은 ㅎㅎ....
맞습니다~! 누가 먼저 이상한 정보를 퍼트렸는지 모르겠으나 국내 해외 할것 없이 전부다 웜기어 웜휠로 알고 있더군요
웜기어 웜휠이면 역방향으로 회전이 불가능해 디퍼렌셜로서의 역할을 할 수가 없는데도 잘못된 영상들 보면서 그냥 그대로 믿어버리더군요 ㅜ
저도 토센 구조 분석하면서 너무 이상하다 싶어서 자료를 찾아보니
토센의 개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었던 글리슨, 그리고 현재 라이센스 보유중인 JTECK의 기술문서를 찾아보니 헬리컬 기어가 확실했습니다~!
제 영상이 많이 퍼져서 많은 분들이 토센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해당영상으로 한참을 헷갈렸었는데 웜기어가 아니라 헬리컬기어였군요! 웜기어가 스퍼기어를 돌리는게 아니라 헬리컬기어가 추력에 따른 마찰력으로 하우징과 일체화 된다고 하니 그제서야 이해가 좀 됩니다. 아직 100% 이해한건 아니지만;;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리컬 기어의 추력까지 이해 하셨다면 거의 70~80%는 이해 하신듯 합니다~!
이제 실제로 차량의 주행 상황에 대입을 해보면...
만약 "전륜이 먼저 슬립"하는 경우 토센 내부 헬리컬 기어의 "추력의 방향은 후륜 방향"으로 생성되고
후륜 사이드 기어와 하우징이 강하게 마찰해 후륜으로 토크가 더 많이 가게 됩니다.
반대로 "후륜이 먼저 슬립"하는 경우 토센 내부 헬리컬 기어의 "추력의 방향은 전륜 방향"으로 생성되고
전륜 사이드 기어와 하우징이 강하게 마찰해 전륜으로 토크가 더 많이 가게 됩니다.
전륜이 먼저 슬립 하는지, 후륜이 먼저 슬립 하는지에 따라 추력 생성 방향이 바뀌게 되므로
전륜으로 토크를 더 많이 보내거나, 후륜으로 토크를 더 많이 보내거나 하는 식으로
슬립한 바퀴의 반대편 바퀴로 토크를 더 많이 보내는 동작을 토센이 하게 되는것입니다.
헬리컬 기어의 배치에 따라 추력 생성 방향을 맘대로 설정 할 수 있으므로
토센 타입A, 타입B, 타입C, 타입Csm 등 다양한 토센 버전이 존재하며 마찰재의 마찰계수에 따라 토크 전달 비율 또한 제조사 입맛대로 세팅이 가능합니다.
2008년 이후 출시되는 아우디 기계식 콰트로의 경우 기본 토크 배분 전륜 40%, 후륜 60%에
후륜 최대 85%(전륜 15%), 전륜 최대 70%(후륜30%) 등 비대칭 토크 배분까지도 가능한 것이죠~
샤프트에 물려있는 쪽 바퀴를 고정시켜 보여주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실제 RC카를 나중에 구해서 토센을 장착한 다음 한번 시연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좋은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내 평생에 콰트로 한번 타 봐야하지 않나 해서 린드우디님 영상과 글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
오픈 디퍼렌셜과 토센 디퍼렌셜을 설명 해 주셨는데요.
일반적인 차동 장치는 좌우 바퀴의 동력 배분을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배우고 오픈 디퍼렌셜로 잘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토센 디퍼렌셜도 차동 장치로 생각을 하고 좌 우측 동력 전달을 헬리컬 기어를 이용해서 이루어지는가 했는데 영상에서 갑자기 전 후 동력을 분배해주는 것으로 말씀하셔서 순간 끈을 놓쳤네요 ^^
아우디 콰트로는 토센 디퍼렌셜을 좌우측 동력 배분에도 사용하고 전륜 후륜의 동력 배분에도 사용이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그럴다면 말씀하신 헬리컬 기어의 축방향으로 발생하는 힘에 의해 한쪽 회전축이 베벨 하우징에 고정이 되면 추가적인 부품 없이도 기계적으로 매우 빠르게 LSD가 작동되는 효과가 있겠습니다.
전후 좌우 네 바퀴중 어느거라도 지면과 타이어의 접지 마찰력이 약해지는 순간 디퍼렌셜이 잠겨서 동력 손실 없이 연속적으로 차가 지면을 밀어낼 수 있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센 디퍼렌셜이 "센터"에 들어가면 토센 센터 디퍼렌셜로써 앞뒤 토크 배분을 해주게 됩니다~!
대표적인 차량이 아우디 기계식 콰트로 차량이 되겠습니다~
토센 디퍼렌셜이 "리어"에 들어가면 토센 리어 디퍼렌셜로써 후륜 좌우 토크 배분을 해주게 됩니다~!
대표적인 차량이 토요타 GR86과 초기형 현대 제네시스 쿠페 차량이 되겠습니다~
토센 디퍼렌셜 장치는 어디에 써먹냐에 따라 다른 용도로 쓸 수 있지만
근본적인 동작 원리는 모두 같습니다~! (헬리컬 기어의 추력으로 썬기어와 하우징이 마찰해 "한쪽으로 토크를 몰아주는 동작"이 가능)
리어 디퍼렌셜로써 후륜에 넣게 되면 좌우 바퀴 중 한쪽으로 토크를 몰아서 전달하는 동작을 하게 되구요~ (GR86, 젠쿱)
센터 디퍼렌셜로써 센터에 넣게 되면 앞뒤 바퀴 중 한쪽으로 토크를 몰아서 전달하는 동작을 하게 됩니다~ (아우디 기계식 콰트로)
말씀하신 센터와 리어를 모두 한쪽 방향으로 몰아 넣는 방식을 쓰게 된다면 센터에 토센을 넣고 후륜에 토센을 넣으면 구현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우디 콰트로의 경우 센터에만 토센을 넣고 있어서 후륜쪽은 구동 토크가 한쪽으로 몰리지 않습니다~
다만, S, RS모델에 들어간 스포츠 디퍼렌셜이 전자식으로 토크를 한쪽으로 마치 토센처럼 몰아 넣는 동작을 하고 있어서
S, RS모델은 앞뒤 토크 배분도 가능하고, 후륜의 좌우 토크 배분도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linduditv55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여러 영상과 글들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린드우디님 덕분에 국내에서의 아우디의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우디에서 많이 감사해야할 듯 한데요 ㅎㅎ
@@junchoulkim947 설명이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아우디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많이 공유되어 한국에서 아우디가 본래 받아야 할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아우디팬층이 탄탄해져서 아우디를 타시는 오너분들도 기분 좋게 카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으면 더 좋겠구요~!
아무튼 제 영상과 자료들을 재밌게 봐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사이드기어가 하우징과 밀착되면 왜 토크가 더 전달이 되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토센 구조를 보시면 양쪽으로 사이드 기어가 하나씩 있는데
오른쪽 사이드 기어는 전륜과 연결되고, 왼쪽 사이드 기어는 후륜과 연결 되고
디퍼렌셜 하우징은 변속기에서 나오는 출력축과 연결됩니다.
1. 오른쪽 사이드 기어 ---> 전륜
2. 왼쪽 사이드 기어 ---> 후륜
3. 디퍼렌셜 하우징 ----> 엔진/변속기 출력
오른쪽 사이드 기어가 헬리컬 기어의 추력으로 인해 디퍼렌셜 하우징과 마찰을 하면
디퍼렌셜 하우징의 회전 토크를 오른쪽 사이드 기어가 그대로 전달 받아 연결된 전륜으로 더 많은 토크가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왼쪽 사이드 기어는 디퍼렌셜 하우징과 마찰을 덜 하게 되므로 오히려 전달되는 토크가 빠지게 되죠.
때문에 토센 디퍼렌셜은 앞축 뒷축을 하나로 묶는 방식이 아니라
전륜에 토크가 강하게 전달되면 후륜쪽 토크는 그만큼 쭉 빠지게 되고
반대로 후륜에 토크가 강하게 전달되면 전륜쪽 토크는 그만큼 쭉 빠지게 되는것입니다.
추가적으로 tbr torque biased ratio가 어떻게 산정되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ㅎㅎ
제가 직접 공식 계산까지는 해보지 못했지만 토센 디퍼렌셜 관련 기술자료들을 참고한 바로는
"헬리컬 기어의 톱니 각도로 발생하는 추력의 크기" + "사이드 기어와 하우징 간의 마찰재의 마찰계수" 등이 계산공식에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때문에 토센 제조사들은 TBR값을 세팅할때 위 요소들에 변화를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TBR값 계산공식 관련해서 문서 링크 달아드립니다.
아래 링크 문서는 토센을 최초 개발했던 Gleason Corporation의 기술문서입니다.
www.flashoffroad.com/features/Torsen/Torsen_white_paper.pdf
ps. 저는 머리가 굳어서 그런지 이제 공식계산은 힘드네요 ㅜ
@@linduditv55오 매우매우신기합니다... 마찰재의 뮤값과 추력크기로 판정이 되는군요... 근데 보통 토센방식 atb 헬리컬 lsd들은 영구적이다 라고 광고하는데(콰이페,wavetrac) 마찰재가 들어가면 영구적일수가없다고 생각이 드네요ㅠㅠ
@@user-attesa 네~ 말씀처럼 마찰재 내구성이 정말 영구적이진 않을 거라곤 저도 생각합니다만...
th-cam.com/video/PuxHa_rFxcE/w-d-xo.html
위 영상을 보시면 아우디 C7 A6 차량의 비대칭 토센 T2타입 기계식 토센 콰트로 디퍼렌셜 분해 영상이 나오는데요
영상에 나온 마찰재들을 대략 보기엔 오래 주행해도 성능이 저하되거나 할 정도로 강성이 약해 보이진 않는거 같습니다~
물론 전공자가 아니라서 확신은 못하겠네요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