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어증 환자를 위한 어휘인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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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ม.ค. 2025
  • [ 언어치료실 - 실어증 환자를 위한 어휘인출 전략 # 가정 연습 방법 ]
    안녕하세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재활의학팀 입니다.
    대부분의 실어증 환자는 실어증의 중증도 및 유형과 관계없이 단어 인출에 제약을 보입니다. 이로 인해 에둘러 말을 하거나 머릿속으로 떠올린 단어와 다른 말을 내뱉는 착어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말 멈춤, 말 반복, 의미적으로 분명하지 않은 문장 사용 등 여러 어려움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가정에서 시행할 수 있는 어휘인출 연습 방법을 소개합니다. 환자분이 머릿속으로 떠올린 단어를 내뱉지 못할 때 단계적인 단서를 제공하여 환자분 스스로 어휘를 인출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대면 이름대기
    1. 그림을 제시하고 목표 그림의 이름을 말하도록 합니다.
    2. 단어를 인출하지 못할 경우, 의미 단서를 제시합니다.
    3. 단어를 인출하지 못할 경우, 음절 단서를 제시합니다.
    예: 토끼 ➡️ 의미 단서: "귀가 긴 동물이에요", 음절 단서 ➡️ "토?"
    생성 이름대기
    1. 동물, 과일, 교통수단, 의류 등과 같은 상위범주어를 제시합니다.
    2. 범주에 해당하는 단어를 가능한 많이 떠올리도록 합니다.
    3. 단어를 떠올리지 못할 경우, 하위범주어를 제시하여 추가적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합니다.
    4. 하위범주어를 전환하면서 최대한 많은 단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예: 과일 ➡️ 하위범주 단서: 빨간색 과일, 노란색 과일, 보라색 과일, 여름에 먹는 과일 등
    맥락 이름대기
    1. 문장의 앞부분을 들려주고 문장의 뒷부분을 완성하도록 합니다.
    2. 문장을 완성하지 못할 경우, 동작 단서를 제시합니다.
    3. 문장을 완성하지 못할 경우, 그림 또는 보기 단서를 제시합니다.
    예: 닦는다 ➡️ 동작 단서: 닦는 흉내, 보기 단서: "감는다, 닦는다 중에서 어울리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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