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노는 한번 목표로 삼은 것은 절대 양보하지 않는 고집불통이지만 또 그만큼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버릴 것은 버리고 적극적으로 변화하기 위해 애쓰는 투수라서 메이저리그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다만 볼티모어에서 바로 성공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뭔가 잘 안 풀리면 스가노는 또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연구를 할 것이고 그때 비로소 성공을 손에 넣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우에하라가 처음엔 고생했지만 보스턴에서 때늦은 전성기를 맞은 것처럼요. 그 점이 같은 고집불통이라도 패스트볼에만 너무 집착하여 다른 시도를 아예 거부했던 후지카와 큐지, 그리고 피지컬이 너무 우수한 나머지 변화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후지나미 신타로와의 결정적인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WWE 좋아하시는 분들만 아는 비유라서 죄송하지만 Cody에 가장 가까운 타입이 스가노입니다. 드높은 자존심이 있기에 변화를 굴욕으로 여기지 않는 선수입니다.
대학4년+드래프트 재수 하고 2020년 mvp 받고 메이저 가려 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적은 금액 오퍼 일본 잔류 3년 동안 부진 2024년 3번째 mvp 37세 나이에 메이저 진출 통산기록만 본다면 기쿠치 유세이 , 이마나가 쇼타는 스가노에게 비빌수도 없음 본인 고집 때문에 드래프트 재수+코로나 때문에 금액 실망해서 요미우리 잔류 전성기때 일본갔으면 다나카 만큼 큰돈 벌수 있을 선수였는데 일본의 매덕스라 불릴만큼 제구 하나는 좋은선수임 차기 요미우리 감독 유력한 스가노 당신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2025년 1989년생 37세 통산136승 일본명예의 전당인 명구회 200승은 힘들어 보이지만 팬으로서 끝까지 응원해봅니다 (사담) 스가노 토모유키가 사귀던 노자키 모에카와 헤어진뒤 3달뒤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호텔 밀회 파파라치한테 찍힘 고로 스가노와 야마모토는 일본에선 동서라 불리웁니다~
@@CrazyBoyWolf 기사 조금만 찾아보면 알겠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은퇴한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도 2015시즌 끝나고 요미우리에서 감독 오퍼 있었으나 거절함 16~18시즌은 다카하시 요시노부가 감독직 수행하고 다시 하라 타츠노리 돌아옴 스가노 토모유키도 성적+드래프트 재수+성골 이기에 매우 유력함
@@CrazyBoyWolf 우에하라 구와타도 감독 조건됨 구와타는 지금 2군 감독 하고 있고 몇년간 투수 코치도 했음 요 몇년간 교진의 성적이 나빳기 때문에 아베 신노스케 한테 밀렸다고 봄 제가 생각하는 차기 유력감독은 다카하시 요시노부 , 구와타 마스미 , 스가노 토모유키 , 사카모토 하야토임 교진은 감독을 역대로 보며 5년 정도는 기본으로 보장해줌 같은 세대인 구와타 ,다카하시는 안될것 같고 우에하라는 해설을 계속 맞고 있음 사카모토는 사생활 문란 사건으로 패스 예상 스가노가 언제 은퇴할지 모르지만 가장 유력한건 사실
처음에는 스가노도 메이저리그 도전에 그다지 진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요미우리의 투수였고 은퇴 후 에인절스의 극동 스카우터로 활동했던 스미 미츠오에 의하면 동아시아 담당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 사이에서 평가가 가장 높았던 투수는 마에다 켄타였고 스가노에 대해서는 '그가 미국에서 정말로 생활하고 싶어하는지 의문이다'는 평가가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도쿄돔 놀러갔을 때 스가노 유니폼이 젤 잘 팔리던데.. 역시 대단한 선수네요.
가네코 치히로, 스가노 도모유키
현장에서 보면서 진짜 안정감 이란 이런거구나 하고 느낀 두 투수
믿고쓰는 일본산 투수지만 너무늦게 간게 아쉬움.
우에하라나 사이토 다카시처럼 나이많아도 잘했으면 좋겠음
귀한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스가노는 한번 목표로 삼은 것은 절대 양보하지 않는 고집불통이지만 또 그만큼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버릴 것은 버리고 적극적으로 변화하기 위해 애쓰는 투수라서 메이저리그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다만 볼티모어에서 바로 성공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뭔가 잘 안 풀리면 스가노는 또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연구를 할 것이고 그때 비로소 성공을 손에 넣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우에하라가 처음엔 고생했지만 보스턴에서 때늦은 전성기를 맞은 것처럼요.
그 점이 같은 고집불통이라도 패스트볼에만 너무 집착하여 다른 시도를 아예 거부했던 후지카와 큐지, 그리고 피지컬이 너무 우수한 나머지 변화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후지나미 신타로와의 결정적인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WWE 좋아하시는 분들만 아는 비유라서 죄송하지만 Cody에 가장 가까운 타입이 스가노입니다. 드높은 자존심이 있기에 변화를 굴욕으로 여기지 않는 선수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 채널도 구독&조아요 챙겨드립니다
크보랑 훈련량이 다르네요 역시 npb
오~~!! 선댓글 좋아요 먼저 입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확실히 WBC이펙트가 크긴커보임..그래도 당시에 진출했음 더 많은스포트라이트 받고했을텐대 참여러모로 아쉬운선수.후지나미도 그래도 리그우승했듯이 스가노도 잘풀렸으면
2017wbc때 미국 올스타 상대로 활약한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대학4년+드래프트 재수 하고 2020년 mvp 받고 메이저 가려 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적은 금액 오퍼 일본 잔류 3년 동안 부진 2024년 3번째 mvp 37세 나이에 메이저 진출 통산기록만 본다면 기쿠치 유세이 , 이마나가 쇼타는 스가노에게 비빌수도 없음 본인 고집 때문에 드래프트 재수+코로나 때문에 금액 실망해서 요미우리 잔류 전성기때 일본갔으면 다나카 만큼 큰돈 벌수 있을 선수였는데 일본의 매덕스라 불릴만큼 제구 하나는 좋은선수임 차기 요미우리 감독 유력한 스가노 당신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2025년 1989년생 37세 통산136승 일본명예의 전당인 명구회 200승은 힘들어 보이지만 팬으로서 끝까지 응원해봅니다 (사담) 스가노 토모유키가 사귀던 노자키 모에카와 헤어진뒤 3달뒤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호텔 밀회 파파라치한테 찍힘 고로 스가노와 야마모토는 일본에선 동서라 불리웁니다~
메이저에 진출하게 된 이상 과연 순혈로 인정받아 교진의 사령탑이 될진 모르겠네요
@@CrazyBoyWolf 기사 조금만 찾아보면 알겠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은퇴한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도 2015시즌 끝나고 요미우리에서 감독 오퍼 있었으나 거절함 16~18시즌은 다카하시 요시노부가 감독직 수행하고 다시 하라 타츠노리 돌아옴 스가노 토모유키도 성적+드래프트 재수+성골 이기에 매우 유력함
@@永世八冠 아 메이저 다녀온건 성골 유지해주려나 보군요. 그렇다면 구와타나 우에하라도 자격은 되네요
@@CrazyBoyWolf 우에하라 구와타도 감독 조건됨 구와타는 지금 2군 감독 하고 있고 몇년간 투수 코치도 했음 요 몇년간 교진의 성적이 나빳기 때문에 아베 신노스케 한테 밀렸다고 봄 제가 생각하는 차기 유력감독은 다카하시 요시노부 , 구와타 마스미 , 스가노 토모유키 , 사카모토 하야토임 교진은 감독을 역대로 보며 5년 정도는 기본으로 보장해줌 같은 세대인 구와타 ,다카하시는 안될것 같고 우에하라는 해설을 계속 맞고 있음 사카모토는 사생활 문란 사건으로 패스 예상 스가노가 언제 은퇴할지 모르지만 가장 유력한건 사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5월에 진구구장에서 원정팀인 요미우리 선발투수가 살벌하게 뿌리길래 가만보니 그게 스가노였음..(전광판엔 일어로 나오니 누군지도 몰랐지만..)
스가노도 언젠가 해주실거라 생각은 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잘 봤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외삼촌하고 같이 찍은 사진보고 어 저사람 어디서 본거 같은데 생각했는데
하라감독이네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나이 37세에 진출하네. ㅎㄷㄷ
기대 됩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나락갔다가 늦은나이에 폼 되찾는 선수들은 꼭 일본 선수가 많은 느낌이랄까..? 혹시 크보선수중에 저런 케이스 있는지 궁금하네요..
볼티모어는 모튼 도모유키 영입하면서 이번 시즌 승부 건듯..!
이번시즌 가장 놀라웠던 선수들 오카모토 스가노 토고
토고는 쓰레기다. 아즈마가 낫지.
17년 WBC 일본 1선발. 말 다했지.
그 당시 일본 메이저리거들, 달빛 다나카 마에다 있었어도, 미국전은 스가노보다 잘 던졌을지 의문일 정도로 잘 던졌음
거인의 영원한 에이스 ㅜㅜ
영상 오타 발견 1년 1,300달러
프로야구 입단전부터 목표가 메이저였으면 일본은 그냥 거쳐가는 과정 중에 하나로 생각했어야지.
처음에는 스가노도 메이저리그 도전에 그다지 진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요미우리의 투수였고 은퇴 후 에인절스의 극동 스카우터로 활동했던 스미 미츠오에 의하면 동아시아 담당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 사이에서 평가가 가장 높았던 투수는 마에다 켄타였고 스가노에 대해서는 '그가 미국에서 정말로 생활하고 싶어하는지 의문이다'는 평가가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하라 얼굴이 있네
메이저진출은 선수입장에선 당연한 꿈일테니막을 수 없는 일이지만.. 교진의 에이스가 떠나니 많이 아쉽네요..😮😢
와...2015시즌에 평자 1.91인데 승보다 패가 많다니...
재수로 MLB 도전하네요
하라조카로 알고 있는데 하라 아들은 없나요
솔직히 방어율 3점대도 잘한건데 ㅋㅋ 그전에 너무 잘해서
실패하거나 불펜으로 갈거같네요 ...
나이도 많고 구위나 제구도 옜날같진 않더라구요 요미우리튜브보면
드래트프트에서 지명된 니혼햄에서 프로시작했으면 전성기에 MLB에 진출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실력하나는 진퉁인 선발을 위해 태어난 투수
쿄진에서 못한 우승 16때 했을 수도 있는데...
교진 입단을 위해 드래프트를 거부한 선수들이 그동안 여럿 있었는데 스가노는 외삼촌인 하라의 영향으로 더더욱 가고싶어했을테니 이해는 갑니다. 반대로 교진 별로 안가고 싶어했는데 앞길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간 우에하라같은 선수도 있지만
그냥 요미우리 강팬이라 그랬을거고 당시는 메이저는 아예 생각 조차 못했고 일본인 처럼 구단 옮기는거 예민한 팬들이 많은곳에선 한곳만 희망하는것도 좋은선택
그걸 우린 낭만이라부릅니다
드디어 가네요 스가노 과연 어느정도 할지
방어율이 1점댄데 10승11패....?
류현진 한화시절보다 더한수준인데요 팀타격이...
자신이 원했던 요미우리가 메이저행의 덪이 되었네 전성기를 낭비했음 ㄹㅇ
대학때부터 이미 하라감독의 조카? 무조건 요미우리지 라는 분위기였음
볼티 탁구장에서 버티기 쉽지 않을텐데.. 1년뛰고 바로 리턴 봅니다.
그것도 옛말임. 얘네 2년 전쯤에 좌측 담장 ㅈㄴ 뒤로 보냈다가 홈런 파크팩터 떡락했음
근데 이번에 다시 당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가노투수는노련한관록의투구로
메이저리그에서통할수잇느냐관건입니다
다나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맞아요 비슷해요 ㅋㅋ
@ 우연의 일치로 바톤 터치로 입퇴단 한것도 덤으로 ㅋㅋㅋㅋㅋㅋ
스가노 한국계란 말이있던데 단순루머?
요미우리 토고 유세이가 아니라 토고 쇼세이...
실수 죄송합니다.
봉중근닮엇네
마쓰자카 > 스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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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 쿄진 감독하는양반이 스가노 신인때 앉아있는게 참 신기하네ㅋㅋㅋ
MLB는 어려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