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김단장님 영상을 항상 기분 좋은 마음으로 봤는데, 이번 영상은 처음으로 끝까지 무거운 마음으로 봤습니다. 수많은 야구 영웅들이 있었지만, 린스컴만큼 저한테 강한 임팩트를 준 선수는 없었고 실제로 사회인야구를 하던 시절에 린스컴의 투구폼을 따라하고 무난히도 노력했을 정도로 정말 좋아한 투수였고, 그래서 그의 짧았던 전성기가 더욱더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린스컴이 진짜 멋있는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공을 던진게 아니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공을 던졌다는것 아무리 생각해도 구단이 장기계약 준거 거부한거는 진짜 어안이 벙벙하다 샌프도 감동을 받았는지 린스컴 내리막길이 분명해 보일때도 거액의 계약을 안겨줬으니..
얼마전 한신타이거즈의 요코타 신타로군이 뇌종양 재발 투병중 사망 했습니다 28살 이른 나이에 ….오타니 같은선수가 있고 린스컴 같은선수가 있지만 요코타 군같은 선수가 있다는걸. 누가 위대하고 대단함도 중요 하지만 야구를 사랑하는 맘을 가진 선수 그자체 그인생이 결코 비참하지 않다는걸
짧지만 굵게 던지다간 투수로 샌디 코팩스를 들수 있겠지만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활약했던 투수라 그다지 와닿지 않는다. 비록 크지는 않지만 다이나막하고 역동적인 투구폼으로 상대 타자들을 농락하던 린스컴의 투구는 내가 지금껏 봤던 투수중 가장 임팩트있고 화려했다. 하지만 너무도 짧았고 너무도 일찍 시들어 졌다. 그가 건강하게 5년만 더 뛰었더라도 샌디 코팩스,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임팩트 마저도 뛰어 넘었을텐데....
누구보다는 길진 않았을수도 있었지만 그 누구보다 멋진 퍼포먼스로 영원히 기억될 우리들의 슈퍼스타 ❤
오랜만에 올라온 풀스토리 감동입니다 :)
감사합니다! 풀스토리 계속 준비중이에요!
제가 MLB를 보기 시작했을 때 황홀경이란게 무엇인지 알려준 선수들 중 하나가 팀 린스컴이었습니다.
아쉽게도 길지 않은 선수생활을 끝내고 평범한 사람이 되었지만 그 특유의 역동적인 파이어볼은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공 한구 한구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투구했다고 생각하는 진짜 낭만의 파이어볼러 😢라 생각합니다.
진짜 불꽃같았던 선수였죠. 단기간이었는데 꾸준히 회자되는 선수
제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제일 좋아했던 선수가 린스컴 선수인데 풀 스토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김단장님 영상을 항상 기분 좋은 마음으로 봤는데, 이번 영상은 처음으로 끝까지 무거운 마음으로 봤습니다. 수많은 야구 영웅들이 있었지만, 린스컴만큼 저한테 강한 임팩트를 준 선수는 없었고 실제로 사회인야구를 하던 시절에 린스컴의 투구폼을 따라하고 무난히도 노력했을 정도로 정말 좋아한 투수였고, 그래서 그의 짧았던 전성기가 더욱더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의 역사에 있어서 호나우지뉴의 최전성기에 대해서는 다들 언급하듯 미국 야구의 역사에서 린스컴의 최전성기는 호나우지뉴랑 비슷한 케이스라고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후회하지않을거 같다. 누구보다 뜨거운 전성기를 보냈으니
정말 이렇게까지 짧고 굵게 라는
선수 있을까요
초반 행보는 누구에게도 쳐지지는 않는
역대급
영원한 로망. 좋은쪽으로도 나쁜쪽으로도 절대 잊혀지지 않는 선수로 남기를 바래봅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정말 멋진 선수인 것 같습니다.
외모와 머릿결은 5회말 끝나고 경기 요약해주는 눈나들 같은데 마운드 위에서 전투력은 은가누였던
슈퍼땡스 매번 너무나 감사합니다!
만화 주인공에 어울리는 선수 그 자체였을듯... 투수하기엔 효율적이지 못한 신체를 극한까지 끌어올려 거진 12년동안 써야 할 체력을 6년간 몰빵해서 세번의 우승을 만들어낸 초신성...
외모 머릿결 투구폼 투구스타일 전부 다 그냥 낭만 그자체
린스컴이 진짜 멋있는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공을 던진게 아니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공을 던졌다는것
아무리 생각해도 구단이 장기계약 준거 거부한거는 진짜 어안이 벙벙하다
샌프도 감동을 받았는지 린스컴 내리막길이 분명해 보일때도 거액의 계약을 안겨줬으니..
낭만파 파이어블러.
어쩜 표현력이 이렇게 좋으신지!
짧은 전성기였지만 그래도 불꽃 투혼 삶을 보냈던 선수
삶이라니까 죽은거같네요
@@happylifeismine6488선수 생활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간지하난 끝장낫는데 이런투수 또 안나오나
짧은 전성기 조차 없는 선수들이 99 플폴
바티스타도 그렇고 진짜 많네요
선댓글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역동적인 폼과 강력한 구속으로 짧지만 정말 인상에 남는 선수입니다
5252 기다렸다구.. 이 남자처럼 모든 걸 태워본 사람 있나. 다 바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
와우~ 내용이 넘 좋아서 구독합니다. 👍
사이영 2번에
월시우승 3번
뭐 말도안되는 거품계약도 아니었고
그냥 대단한선수..
짧고 굵게 불태운 선수
@@커닝시티-e3m ㄴ ㄴ 앙리
불꽃 그 자체였던 선수
그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던 불같은 강속구는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
사실 일본야구에는 심심찮게 뭔가 만화강국답게 만화주인공같은 선수들이 나오곤 하는데, 메이져에는 피지컬적인 괴수들은 득실대지만 뭔가 스토리가 빛나거나 만화같은 주인공은 생각보다 잘 없는 느낌인데, 단연 그 계보에 들었던 슈퍼스타.
폼 역동적인거 하나 진짜 역사에 남을가치 충분한. 너무 멋있었지.
진짜 너무 기다렸어요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전성기는 짧았지만 그정도로 임펙트가 있었던..투수….낭만 그자체..
오타니 이전에 저에게 만찢남은 린스컴이었죠
린스컴은 허리켄인 죠 같은 열혈 주인공의 청춘 드라마 같은 만화라면 오타니는 이세계 먼치킨물...
린스컴이 페드로 정도로 롱런에 성공했으면 진짜 소년만화 주인공 그 자체지 오타니는 비현실적인 활약을 만화로 비유한 것이라면 이쪽은 그냥 야구만화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이미지
@@99-4-23오히려 반짝해서 더 드라마틱한 거 같음 ㅋㅋ
장발의 팀 린스컴 전성기가 굵고 짧았지만 강렬했던 선수였는데 너무 아쉽네요
축구만 좋아하던 내가 우연히 린스컴을 알게 되고 그 이후로 축구만큼 믈브에 빠지게 만든 선수ㅜ 전성기는 짧았지만 특유의 투구폼에서 나오는 강속구하고 간지는 진짜 누구도 못 따라온다
ㄹㅇ 센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한국팬들 유입시긴 1순위죠
ㅇㅈ
한국남자들이라면...
어쩌면 짧고 굵게 가는게 더 아름다울지도..
린스컴한테 피지컬이 주어졌다면 어디까지 성장했을지 안타까운 선수
나를 샌프로 이끈 장본인.... 그리고 샌프는 짝수 좀비 모습을 보이며 1선발 에이스들을 제물로 3회 월시우승.... 첫 제물 린스컴 여전히 사랑합니다ㅠㅠ
ㅠ ㅠ
저때만큼은 샌프 팬이었다.. 2010 월시 5차전이었나.. 연차까지 내고 라이브까지 챙겨봤었는데...ㅋㅋ
투구 폼을 보니... 오래 못던진게 당연하게 느껴지네
어러서 야구 조금 했는데 난 어려서도 투구수 80개 넘어가면 팔꿈치 통증때문에 더 못던졌다
어려서 잠깐 야구 했고.. 이후에 취미로 가끔 공을 던졌지만.. 50대인 지금 난 만성적 어깨 통증에 시달린다..
100마일의 린스컴은 전설이었지...
[짧지만...섬광처럼.] 이라는 대사가 참으로 어울리는 사람.
선수생활은 짧았지만 이룰건 다 이룬 낭만있는 투수 내 컴터 배경화면이 린스컴 샤샤샥 투구폼일정도로 좋아했었는데 그립네
투구폼이 크면 부상으로 수명이 낮을수 밖에 근육이 많은 선수도 아니라 허리통증 고관절 어깨까지 수명이 빨리 떨어진것 하지만 저렇게 던지지 않으면 매이져도 못가봤을거임
예전에 롯데에 올뻔한적 있었는데 진짜 왔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긴 하네 ㅋㅋㅋㅋ
중학교때 린스컴 던지는거보고 진짜 충격이었는데 엄청 멋있어서
호나우지뉴 04~07 전성기급
짧고 강렬했던 임팩트
다소 작은 체격과 하드웨어로 너무 다이나믹한 투구폼으로 너무도 위력적인 공을 많이 던진 후유증이 아닐지..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리 지났군요..
MLB 입문하게 만든 투수 긴머리에 역동적이 투구, 검은색 모자에 흰 유니폼 간지 그 자체
제 기억이 맞다면 린스컴이 괜찮았던 시기에 체중감량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워낙 작은 체구의 린스컴이었기에 납득이 잘 가지 않았는데 당시 구속 저하로도 이어졌습니다. 그 일이 아니었다면 조금 더 커리어를 이어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퇴행성고관절.
극단적 드롭엔드라이브 투구라 (의자에 깊게 앉았다 전진하는 방식) 고관절/무릎에 무리가 생길수밖에없는 필연.
유소년들도 꼭 운동전에 관절근육 웜업해서
관절사이를 벌려놓고 해야함.(연골 침식 방식)
불리한 신체조건을 극복하고 정상에 올라섰지만, 그 신체조건 때문에 롱런을 못했던 것을 생각하면 왜 스카우터들이 신체 스펙을 많이 보는지도 이해가 가더군요.
낭만.로망을 가진 불꽃남자..린스컴...
린스컴 투구폼 따라해서 던지면 구속은 진짜 빨라졌지만 제구는 안되고 어깨가 다음날 무지아프던 기억이 남네요.
진짜 낭만의 투수
어깨가 아픈투구폼은아니라는사실...
저런 폼으로 제구를 하려면 엄청난 연습이 필요할겁니다 ㅋ
제대로 따라하면 어깨가 아니라 골반이 아픈 투구폼이죠
낭만파 파이어볼러 린스컴....진정한 레전드네요. 멋있다 정말.......
린스컴의 폼의 장점은 어깨와 팔꿈치 부상은 없지만 다른부위에서 부상위험이 컷죠
낭만을 던졌던 투수
투구폼도 간지 그 자체
전성기가 짧아서 그만큼 임팩트가 진했던 선수.... 멋졌다
얇고 길게 가는 것만 생각하는 범인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불꽃같은 삶이네 너의 젊음은 짧으니 불태워라
대충 롱런하고 무명선수로 살것인가 몇년 짧게 하고 전세계 모든 야구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킬것인가
나는 후자를 선택 하겠소
얼마전 한신타이거즈의 요코타 신타로군이 뇌종양 재발 투병중 사망 했습니다 28살 이른 나이에 ….오타니 같은선수가 있고 린스컴 같은선수가 있지만 요코타 군같은 선수가 있다는걸. 누가 위대하고 대단함도 중요 하지만 야구를 사랑하는 맘을 가진 선수 그자체 그인생이 결코 비참하지 않다는걸
안타깝네요..
캬~! 한 때~ 가장 좋아했던~ 선수~ 독고다이~
몸을 갈아 넣더라도 2번의 사이영상을 받을 정도면 할만하지.
영원히 기억이 될텐데.
린스컴 산타나... 둘 다 역대급 선발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ㅜ
사이영2회 우승3회 노히터2회 짧은시간에 다 이루고 젊을 때 은퇴한거라 나는 비운이라고 생각안함
낭만 그자체인 투수
제일 좋아하던 선수
린스컴이 보여준 건 가늘고 길게 가기 보단 짧고 굵게 던지다 떠나겠단 의지였다고 봅니다. 제겐 여전히 그가 최고의 투수입니다. 그는 체구는 작았지만 진정 작은 거인이었습니다.👍
파이어볼러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린스컴. 더 길게 선수 생활을 못한 건 아쉽지만..솔직히 무난하고 긴 선수생활과 3번의 월드시리즈, 2번의 사이영상 수상 탈삼진 타이틀 중 무엇을 고를 거냐고 묻는다면..어떤 투수도 쉽게 답하지 못할 듯..
너무나 쉬운데요 ? 당연히 월시 우승이지
미국은 진짜 야구를 사랑한다
린스컴이 노히트노런때가 가장기억나구요!ㅎ 10 월드시리즈 우승할때가 가장 기억나네요~~!^^😊😊😊😊😊😊😊😊
투구폼 보는 내내 안 질리네,
인생 스토리 말고 그냐 하드웨어 대비 투구 실력이 미국판 최동원 같아요
린스컴으로 처음 믈브를 접하게 되어
범가너,포지로 인해 지금도 샌프를
응원하고 있네요..ㅎㅎ
전성기가 너무 짧아 아쉬웠던 선수
3번의 월시우승 2번의사이영
폭풍같은전성기.
이것자체가엄청난성공인듯
절대 비운의 선수가아님 지금도 회자되는거 보면....
진짜 린스컴은 대단한 선수였지~
짧은거 같지만 박찬호랑 이닝수 얼마 차이 안납니다 그냥 단기 인펙트가 너무 강렬했을뿐 짧은 선수생활은 아님
누구는 평생 월드시리즈 우승하고싶어도 못하는데 3번의 우승 110승 2번의 사이영상 3번의 탈삼진 타이틀 남들은 20년걸려도 못가질 커리어를 거진 7년만에 해낸거 보면 고트라 말해도 손색이 없을듯
정확히 맞습니다 그만에 루틴과 스타일이 있엇으니 메이저 선수가 된거지 그러지 않앜ㅅ으면 야구 못햇서요 더스틴도 비케이 호세 이 작은 피치컬로 엄청나 임팩울 남겻거나 남기고 있는 선수들 보면 그렇죠
요즘같은 시대에 태어났으면 훨씬 오래 선수 생활 했을 것 같음
저렇게 몸을 쥐어짜는 투구폼이 아니었다면 롱런은 했을지언정 2번의 사이영은 없었을듯
진짜 불꽃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남자
스포츠 선수로 한번 살아보라면 조이 보토 보다는 린스컴 같은 커리어로 사는게 더 멋지지 않나? 😂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팀 린스컨
재수 하면서 본 수능을 1달도 안 남기고 본 2010년 월시는 진짜 심장을 뛰게 했다..
전성기는 짧았지만 사이영 2회 우승3회면 커리어는 성공적이네
낭만 그자체. 자기 몸을 깎아 최고의 빛을 뿜어내고 혜성처럼 화려하게 사그라들다.
만화보다 더 만화같이 살았던 선수
불꽃이란 단어가 가장 잘어울리는 투수
장발에 오버핸드는 낭만 그 자체임
짧았지만 누구보다도 강렬했던 투수 팀 린스컴!!!
막판에 KBO에 오지 그랬어~~~
멋진커리어에 똥뿌리지마셈. 메쟈에서 못뛰는 돈필요한 선수나 선택하는 리그에 2연사이영 투수 에고에 그런리그에서 뛰겠냐
@@user-jr7yn9op5m뭐 린가드도 세금족쟁이버러지리그에 오는데 ㅋㅋ
내맘속에 최고의 투수
불꽃남자 린스컴 👍
2011년이후 자이언츠에서 5년 1억인가 1.2억 제시했는데 맷케인은 사인하고 린스컴은 당시 평가가 역대 투수최초 2억달러 기정사실화라고 떠들어대면서 거부한게 자이언츠로썬 큰 이득이었는 기억이있네요
정말 좋아했던 투수였는데 전성기시절 과감하게 클로져로 보직변경했었으면 오래볼수 있었을텐데 참 아쉽다
린스컴 정말 가슴이 웅장했던..
Timmy was indeed special
투구폼 땜시...선수생활을 많이 못했다고 하던데...
아쉽다..ㅠㅅㅠ
그것도 있지만 엉덩이 고관절 수술 영향도.. ㅠ
정말 멋진 선수♡♡♡
이름도 멋져
투구폼 개간지!!
저 투구폼에서 160까지 던지던 추억
린스컴 김광현 크... 간지의 끝판왕들
짧지만 굵게 던지다간 투수로 샌디 코팩스를 들수 있겠지만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활약했던 투수라 그다지 와닿지 않는다. 비록 크지는 않지만 다이나막하고
역동적인 투구폼으로 상대 타자들을 농락하던 린스컴의 투구는 내가 지금껏 봤던 투수중 가장 임팩트있고 화려했다. 하지만 너무도 짧았고 너무도 일찍 시들어
졌다. 그가 건강하게 5년만 더 뛰었더라도 샌디 코팩스,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임팩트 마저도 뛰어 넘었을텐데....
투수는 저게 맞다 인정받고 증명해야 몸을 애끼던 말던 하지 관리도 그때 받는거고.. 명성도 증명도 없이 그냥 그런 선수로 있다가 방출되는것보단 천만배 나은 삶이다
제일 좋아 했던 선수였는데 동양인 얼굴이 있어서 왜 인지는 몰랐는데 엄마가 필리핀계였군요
이때 린스컴 폼 ㄹㅇ 미쳤는데 너무 일찍 은퇴한게 아쉽네요
투구폼과 구위는 모두 팬들을 만족시켰지만 본인의 내구성을 만족시키지 못한선수
진짜 지금 던지는 이공이 내가 던지는 마지막 공인 것처럼 던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