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 의미로는 참견이 맞습니다 내 일 아닌 남 일에 끼어드는 것은 그것이 바람직한 일이든 경우에 벗어나는 일이든 모두 다 참견인 것이죠 왜 님께선 참견이란 말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계신 겁니까? 저는 한국에서 60년을 살았어도 그렇지 않은데요 호주 사시는 게 문제일까요?
그건 너무 추상적인 것 같구요.. 그것 보다는 한국은 식사를 할 때 여러 명이서 반찬 및 국물 같은 것을 공유해서 먹지만 일본은 보통 개인상이 따로 있어서 각자에게 할당된 반찬을 먹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은 젓가락 방향을 반찬 및 국물이 있는 방향으로, 세로로 있지만 일본은 개인상이 있기 때문에 굳이 세로가 아닌 가로 방향으로 놓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일본은 도시락 문화가 발달되어 있고 도시락 안에 젓가락을 넣는데, 그러다 보면 보통 가로로 젓가락을 넣다 보니 그것도 영향이 있구요. 이것은 일본 젓가락이 짧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도시락 안에 맞춰서 넣어야하니깐.
예전에 칼들고 다니던 사무라이시대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젓가락이 상대방을 가르키면 찌르고 죽일수 있기에, 나는 당신을 헤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라는 표현이라고 일본 교수님에게서 얘기들었습니다. 이런것은 왜 우리가 악수할때 두손으로 하느냐와 같습니다. 예전 한복 온소매가 넓으니 한손으로는 옷소매를 잡아야 하니 결국 악수를 두손으로 하는 분위기가 현대 한국사람들에게 전달 되었다는 얘기와 비슷한것 아닐까요?
@@이재경-d9y 적당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척 하는 게 요즘의 매너 같습니다. 회사에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까지 누가 암이네 불쌍하네 뭐네 말 나오는 것 자체가 당사자가 좋아할 만한 일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평소에 친하고 서로 챙기던 관계면, 알아서 조심스럽게 챙기니까 다르겠지만요.
그건 이미 우리나라도 한참 전부터 더 강력하게 하고 있는데요? 심지어 그 트집을 간섭과 참견하면서 하죠. 그리고 실제로 엄연히 남이고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절대 돕지 않을 사람들이 자기 도움이 될 때만 가족이라고 참견하며 남의집 가정사 캘라고 하고 내정간섭을 일삼구요. 옛날 정문화라는게 좋을때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지금은 말할 것도 없이 안 좋은 점만 남았다고 봅니다. 여자들 기싸움 문화와 각종 공동체,모임에 집착하는 것이 그 참견문화의 원형이라고 보는데 단점만 남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뭐랄까 그 참견하는 문화와 여자들 공감문화랑 많은 장단점을 공유하는 것 같아요. 공감이라는게 마냥 좋은게 아니라는걸 매일 느끼게 만드는게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이니까요.
일본에 규칙과 표준이 많은건 그걸 따르기만 하면 자신의 책임이 면제될수 있는 핑계가 될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리고 이건 또 전국시대부터 내려온 무언가 잘못하면 영주 또는 사무라이 계층에 의해 혹독한(자결 또는 참수 같은)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불안에서부터 기인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정확하네요. 일본 물건이 완벽하게 나오는것도 저런거에 기인하죠.. 대신에 일본 물건이 비쌀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규칙, 표준을 지키고, 검수를 완벽하게 하면.. 인건비가 천장부지로 뛰어오르죠. 중국은 검수를 아예 안해서.. 인건비를 최저로 낮추고 한국은 검수를 띄엄띄엄해서 대량 불량만 막습니다. 일본은 일단 팔기 시작하면.. 무상수리가 없어요.. 대신 검수를 완벽하게 합니다.
'참견'이 아니라 '오지랖'이 맞는 듯하네요. 우리나라는 오지랖을 부리죠. 일본인들도 도움이 필요한 때나 정의롭지않은 경우엔 참견해줍니다. 제가 일본살면서 일본인할아버지가 한국인이라고 부당하게 대할때, 그걸보던 생판 모르는 젊은 일본인들이 대신 싸워주기도 하더군요. 그런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도움을 주려노력하는건 유럽영어권서도 마찬가지였고요. 일본에 살면서 일본이라는 사회가 괜히 선진국이 아니라 느꼈습니다. 그리고 일본인들만 내공간.이란것을 나눈다하셨는데, 서양인들도 자기만의 공간이 있고, 상대방의 공간도 있기에 서로 그 공간을 침범하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한국인들이 상대개개인의 공간을 침범하는 경우가 있죠. 젓가락 위치얘기도 참 해석하기 나름이란 생각이 드네요. 좀 공감가지않는 부분들이 있어서...댓글달게 되네요.
참견이라는게 양면적이죠 지금보다 예전이 훨씬더 참견하는 사회였지만 또 그만큼 상대방이 나에게 끼치는 폐도 이해하고 넘어가는 사회였죠 그시기를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는거보면 확실히 참견과 공존하는 정이 있는시기기도 했어요 결국 말하자면 일장일단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개개인이 서로 선을 넘으니 넘어서 불편하게 하기도 하고 선을 넘어서 많이씩 도와주고 베풀기도 하고 그런거죠 내가 원하는 만큼만? 그런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게..ㅋㅋㅋ
미국에서 15년 거주했습니다. 트럭에서 떨어진 과일 사례는 서양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미국에서 차가 고장나거나 길거리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 한국사람들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돕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20년전 돌아와서 현재 상황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후쿠오카 다녀왔습니다. 엊그제 호텔 두군데 머물렀는데, 카운터 젊은애가 짐좀 맡겨달라고 하니 원래 안되는데 자기 라커가 있다고 빌려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카페 일본여자 영어로 질문하니 한국인이냐며 한국말하면서 자기 한국 좋아한다고 돈이 없어서 대학 못가고 해서 이참에 한국에 내년봄에 워킹 홀리데이 같은거로 한국에 다녀온다고 하더라구요... 돈키호테 위치 물으니, 30분동안 그림 그리면서 당황될 정도로 친절히 설명해줌... 후쿠오카에 놀이기구 비슷한거 타는데... 페이페이돔 옆에있는거... 일하는 남자직원이 한국인이냐며 먼저 물어보고 자기 테러라이브 영화 좋아한다고 하정우 좋아한다고 한국영화 팬이라고 하고, 옆 일본여자는 kpop좋아한다고 말을 먼저 걸어주더라구요. 물론 다른 곳 직원들 좀 차갑게 느껴지는 부분의 직원도 있었지만 대부분 말도 걸고 한국말도 엄청 혼자 배운사람도 많고 많이 놀랐음. 우리나라 식의 무조건 강요까지 내비치는 정이라는 것이 마냥 좋은것은 아니라 봅니다. 제 지인들 정으로 연대보증 및 사기를 얼마나 당했는지.... 기본적으로 남한테 피해 안끼치는 거가 매우 좋은 매너이고 문화입니다. 나쁘게만 볼게 아니라 생각되네요. 일본도 젊은층은 이전하고 많이 달라지고 있어요. 다양한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솔직히 50대 이상까지 있던 '정'을 기반한 서로 돕고 돕는 오지랖 문화가 있었지... 요즘 젊은 세대는 여기에 이기주의까지 더해져서 도와줄 생각도 없으면서 참견에 평가질까지 하니 답이 없죠. 일본도 외곽 지방지역일수록 마을 공동체 네트워크로 서로 오지랖 철저하다곤하던데 이 문화라는게 의외로 세대별로 차이가 있는게 아닐지.
예전에 미국에서 운전하다가 앞쪽에서 교통사고가 난 적 있는데 수많은 일반 차들이 옆에 세우고 교통정리도 하고 같이 동행하던 외국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세우고 뭐라고 도울거 있으면 돕자고 찾는 모습에 놀란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우리나라는 아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선을 넘는 참견의 문화지만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는 도움의 손길이 적다고 느꼈었는데, 제가 본 문화가 대중적이지 않은 상황이었을까요?
2:53 밥그릇 놓고 먹으면 개처럼 먹는다 라고 일본 사람들은 그렇게 보는 경향이 있죠 3:07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국은 일본과 달리 한식에는 항상 국이 있어야 하죠 근데 일본은 국이 없이 한가지 메뉴로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숟가락이 잘 안쓰게 되는 거죠 한국은 밥 뿐만 아니라 국을 떠먹어야 하기에 숟가락이 항상 필요한거죠 그리고 국에 밥을 말아먹는 문화도 있기에 밥그릇을 들고 먹기에는 오히려 불편하죠
이게 다른 게 보통 공공장소에서 뭔가 시비 털리고 있으면 한국은 나서지는 않아도 지켜보거나 관리자나 경찰을 불러주거나 하거든요. 일본은 시비털리고 있으면 옆에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그 누구도 눈도 인마주침... 마치 한국은 나를 둘러싸고 지켜보는 느낌이라면 일본은 나만 다른 공간 있는 느낌... 그래서 일본이 더 공포스럽습니다.
11:43 현재 보면 전기차랑 전체 판매량 대비 크게 의미있는 숫자도 아니고, 수소차는... 소비자들이 사기당했다고 느낄 정도로 불편한 걸, 제조사가 정부 압박해서 시장 만들려고 소비자 농락한 꼴이고요. 그리고 요즘에는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가 더 잘 판매됩니다. 즉, 일본차 산업이 전기차랑 수소차를 많이 안 만든 건 시장에 대한 예리한 판단이라고 볼 수 있지요. 기술력이 안되거나 변화에 대한 태도가 뒤쳐지는게 아니라. 결국 현실은 일본차 기업들이 국제적으로도 더 많이 판매한다는 거. 너무 국뽕에 빠져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우리만 잘난 줄 알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건 문제라고 봅니다.
그러고보니 일본사람들은 빈집이라도 집에 들어서면 ‘타다이마’라고 인사했었네요~ 전 빈집에 그렇게 인사하는게 마치 집에 있는 귀신에게 인사하는 것만 같아 일부러라도 안하거든요(귀신 많이 무서워하는 편 ㅠㅠ) 저에게 뼈에 박힌 한국인의 습성이 있었다는 걸 오늘 알게됐네요 ㅎㅎ 재밌었습니다
저 일본에 30년 살고 있어요 진짜 일반 동네에서 설아보면 나누어놓는규칙이라는 말은 쏙 들어갈거에요 ㅋㅋ 누구보다 참견 잘하고 누구보다 말 많아요 남의 참견이 불편하고 혼자 있는게 편하게 느끼는건 주로 젊은세대가 많죠 한국도 미찬가지죠 한가지 다른점은 일본은 남에게 불편을 주는것도 불편해하고 내가 남에게 뭔가의 불편을 받는것도 불편해 합니다 바로 신고해립니다 ㅋㅋㅋ
수저를 놓는 방식은 좀 아닌듯합니다. 원래 우리나라의 밥상에서 수저는 가로로 놓습니다. 서양의 방식이 세로로 놓는 것이구요. 식사를 할 때 수저를 세로로 놓으면 반찬을 집거나 밥이나 국물을 먹을 때 세로로 놓여 있는 숟가락이나 젓가락이 건드려저 떨어뜨릴 수 있어요, 그래서 수저를 놓을 때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가로로 놓아 수저를 집고 놓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예로부터 내려오던 방식입니다. 원리에 의해 너무나 과학적이고 자연스러운, 그래서 더 빛이나고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와 그 문화의 방식이 자꾸 변질되고 사라져 가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한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의 젊은 시절,한국인과 일본인의 정체성에 관한 궁금증과 의문을 가장 잘 풀어준 책은 "한일민족의 원형(김용운교수,1987)" 이었습니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이어령교수의 '축소지향형의 일본인' 도 훌륭한 저서이지만, 직업상 수많은 일본인을 접해보고서 김용운 교수의 *통찰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민족의 정체성은 공동운명체 단위의 집단무의식에 기인한다는..
한국도 이전하고 다릅니다. 갈수록 바뀌고 있습니다. 가족이나 정으로 우린 하나다... 라고 어설프게 접근해서 나중에 뒤통수 때리는거 보다, 좀 정이 없어보여도 남한테 피해 안끼치는 것만으로도 그 자체가 진짜 정이고 남을 존중하고 사회적 시스템이 좋은 겁니다. 어설픈 공통문화 가족문화를 드리대면서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거나 가스라이팅하거나 사기치는 것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입체적으로 평가를 해야합니다. 정치적성향에 따라 위인이나 정치인 및 다른나라를 단편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단순논리입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10년전 일본 20년전 일본 지금 일본도 다 다른거구요. 그 삼프로 패널 나오시는 김현철 소장님인가 그분은 맨날 일본이 위험이라고해요. 1980년도 일본이나 2000년도 일본이나 2010년도 일본이나 지금 일본이나 미래 2300년 일본이나 생각없이 다 일본은 적이다라는 멘트.... 일본에서 공부하시는 분이 어떻게 그렇게 단편적으로 분석을 하는 것인지... 시기에 따라 어느나라와 협력하고 경계하고를 다 다르게 가져가야 하는거지... 무슨 쌍팔년도 사고만 가지고 국가외교를 논하는 건지... 세계적 추세에 따라 국가간 이익을 도모하는것도 시시각각으로 다변화되는 세상입니다. 입체적인 분석과 어제의 적이지만 새로운 강력한 위협이 나타나면 그 정황에 맞게 협력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프랑스와 영국도 서로 죽자고 전쟁했지만 독일 나치가 나타나서 그때는 협력해서 나치 히틀러를 막아내잖아요. 제발 좀 일본도 좀 미래 지향적으로 분석을 좀 해주세요. 미워만 말고... 일본의 문제점도 끌어당겨서 우리한테 유리한 입장으로 세계외교를 끌어당기는 전략도 좀 펼치구요. 맨날 유니클로 옷 안사고 일본여행 가지 말라는 1차원적인 소리 좀 그만하구요. 1970-80년대에 삼성 LG가 반일운동만 맨날 하고, 도시바 아이와 소니 그때 물건 사다가 분석하고 일본인들과 협력안하고, 반일만 주장하고 교류도 전혀 안하고 자체노력만 했으면 지금 삼성 LG가 전세계를 평정했겠습니까? 유니클로 불매운동만 죽어라고 하겠습니까? 아님 스파오나 탑텐처럼 철저히 배워서 유니클로 마켓을 뺏어올 생각을 하실 건가요?
한국은 밥그릇이 열전도가 높은 스텐이고 갖지은 뜨끈뜨끈한 밥을 좋아하고 탕 위주이니 뜨거워서 들고 먹을수가 없지않나요 ? 대만도 일본영향을 받아서 대만 가정집에서 밥먹을기회가 있었는데 밥그릇 들고 먹으라고 하더군요 일본인들 유럽가서 왜 접시들고 밥안먹나 모르겠네 그게 예의라면서 ? 각 나라의 음식에 따라서 먹는법이 다른것이고 편한대로 먹으면 되는것이지
도와드릴까요? 먼저 물어보고 상대방 대답에 따라 행동을 하는데요. 예를 들어 가방을 떨어져 내용물이 흩어졌을때 '도와드릴까요' 물어봅니다. 함부로 주워드리는게 실례일수 있을거같고 상대방이 자기물건 건드리는거 꺼려할수 있으니깐요. 근데 어떤 분들은 당연히 나서서 주워드려야한다고 말해요. 겉으로 아니요 라고 해도 속으로 도움을 원하기 때문이래요. 상황마다 다를거 같긴 합니다😂
국가는 영토가 크고 인구는 많고 봐야함 좁아터진데다 인구는 많으니 좋은 점도 있겠지만 참견 비교질 특화됨 사람 만나 나이부터 물어서 서열 정리하고 한 인간을 분석하는 민족은 한국인 밖에 없을껄?글고 선진국 소리 오래 들은 국가들은 타인이나 국가의 문화적 우월감?이딴거 관심이 없음 이제 막 뭔가 가지고 성취한 인간들이 요란하지 가끔 베트남이 뭔가 경제 축구 방면에서 한국보다 잘나간다고 큰소리 칠때 마치 우리를 보는것 같았다
일본은 헤이안 시대부터 한반도, 당나라와의 교류를 줄이고 일본만의 '국풍'문화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의 문화적 자부심이란 건 상상을 초월해요. 그런 자부심이 때로는 지나치게 뻣뻣해서 융통성이 떨어지기도 하죠. 수용은 빠른데 변화가 느리다고 할까요. 대신 한번 크게 변하면 대변혁을 일으킵니다. 지속적인 변동은 작은 대신 크게 도약해요.
일본인들은 공연에서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부른 노래를 듣고싶어합니다 일본에서 한국아티스트 공연에 갔는데 옆에서 악을 지르는 분들때문에 누구 공연을 온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귀만 아프고.. 저도 공연가보기전까지는 일본인들이 그저 공연을 즐길 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아티스트의 녹음이 이닌 생목소리를 듣는것에 가치를 두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밥그릇이 쇠로 되있어니 뜨겁고 무겁지,,그래서 안들고 먹지,,사람사는대는 똑 같다 자전거로 일본 일주 한 적 있는 일본 이줌마 아저씨 진짜 참견 많이 하더라 ,,어디서 왔느냐 한국에서 왓다 하면 우르르 모여 이것 저것 물아보고 때론 용돈도 주고 음식도 주고,,정이 한국보다 훨신 많아
젓가락 방향이 가로로 변화한건 상대에게 "널 죽이지않겠다"라는 의미라고 알고있네요. 고대부터 일본국 자체가 죽이고 주임당하는 쇼군,영주들이 많았기에 서로에게 안심해하라는 이유로 이렇게 변화한것 같음. 젓가락이나 살상용 칼을 상대쪽으로 식탁에 놓고 식사중 죽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쇼군은 에도시대부터 시작된것이라 고대국가에서 부터 시작되진 않았습니다. 에도시대 이전의 천황아래에 있던 계급은 관백이라하여 군 통수권자이며 대표적인 예로는 전국시대말기에 우리에게도 친숙한 이름인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있습니다. 그를 오사카전투에서 무너뜨리고 에도(옛 도쿄지명)에 성을 지어 도시를 번창시킨 인물은 초대 쇼군인 도쿠가와 이에야스이지요. 그래서 지금 일본 수도는 동경이 된것입니다.
세계는 많고많은나라가 있는데 나라별로는 크게 아세안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칸.........각 나라들의 실 사태를 알려면 15~20년간 거주해야75~80%전문가 라고합니다 몇번의여행 짧은시간의연구. 자기만의 판단 예언을 진리로착각하여 호도하면 자기만의 자아승리법이다.....
일본에서는 밥그릇을 식탁위에 놓고 먹으면 짐승(개)처럼 생각하는 관습이 있어요. 개가 밥그릇을 바닥에 놓고먹으면 필연적으로 주위에 먹는것이 튀어나가 먹고난후 주변이 더럽게보일수있듯이 사람또한 밥그릇을 바닥에놓고 수저로 퍼먹으면 밥을 밥그릇 밖으로 흘릴확율이 매우 높지요.반대로 들고 먹게되면 밥그릇에 입이 가려져 입안에든 음식물이 마주한 상대에게 보이지 않아 깨끗한 이미지고 상대적으로 밥을 흘릴확율이 적습니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밥을 그릇채 들고먹으면 머슴,상놈 이미지가 있습니다.얼른 급하게먹고 하인이나 머슴이 밭에 나가 일을 해야지요.. 중국에서도 밥을 그릇채 들고 젓가락으로 먹는 관습이 있습니다.
일본은 겉으로 참견 안하는 것 같지만 뒤에서 욕할 거 다하고, 한 명이 튀면 참견을 안하고 이지메하지, 한국은 그냥 솔직한 거고. 이걸 참견한다고 판단하는 거 자체가 애초에 부정적인 가치 판단을 담은 얘기임. 한민님은 일본을 너무 사랑해서 한국의 문화를 부정적으로만 보시나봐요.
우리나라가 유튜브 월 평균 시간이 약 40시간이라고 합니다. 세계 평균은 약 23시간, 미국 평균은 약 24시간인데 이 지표를 긍정적으로 보면 창의적인 콘텐츠들을 탐색할 수 있고 새로운 지식 정보 습득이 빠르지만 부정적으로 보면 한 가지에 몰입하고 집중하기 보다는 여러 일에 참견하고 오지랖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탕 찌게 문화라서 숟가락이 많이 사용된것(스프는 같은 양으로 국물을 만들어서 더 배불리 먹을수 있기에) 과거 똥꾸멍 찢어진사람이 많아서(먹믈게 없어서 나무껍질을 먹고 배변시 실제고 똥구멍에 피가남) 똥꾸멍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말은 실생활에서 흔한일이었기에 스프문화가 발달함 숟가락
모든걸 전통과 문화행태로 환원시키는거야 말로 한국적 사고방식. 일본은 합리적으로 다 따져본다. 참견을 하는게 어떤 결과가 될지 참견을 해서 문제가 잘못되면 내가 책임을 져줄 수 있는지 그래도 책임질 각오로 참견할 생각이 있는지 등등 살아있는 인간이면 당연히 해야할 생각들을 하고 현실을 살아가는 것이다. 한국인도 집계약 처럼 중요한 문제일 경우는 별별거 다 따져보고 의심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지 않는가? 사람을 의심하지 않는게 우리 조선사람의 전통이야 하고 알아보지도 않고 덥석 계약을 하냐? 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전통과 습관의 무의식이 시키는 것에 따라 살아가고 있다고 여기는가? 오히려 그런 것에 책임문제가 생기면 원래 한국사람은 이렇다는 둥 그게 우리 전통이라는 둥 비겁하게 넘어가는거야 말로 한국인이 가진 문제이다. 한국인이 일본이나 외국에 갔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건 문화의 차이가 아니다. 저런걸 하나 하나 따지고 보편적인 논리로 설명하고 논쟁하거나 수용하는 능력의 부재야 말로 한국인을 특징짓는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짧은 지식으로 일본을 보자면 일본 = 책임전가 그래서 일본을 메뉴얼 사회라고 하는 이유가 미리 기준을 만들어 놔야 내가 책임에서 벗어날수 있거든 근데 문제는 꼬리 짜르기에 걸리면 그냥 하늘로 가죠 일본과 닮고 싶어하는 우리나라 정당이 있죠 책임은 없고 권리만 누리려고 하는 아~ 그리고 이선균 배우 가족분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이선균 배우를 처음 보게 된 것은 명작이죠 알포인트 였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참견하는거 진짜 좋아하지 지금 중국이 한국 사람이라면 치를 떨고 있을듯 푸바오 보내놓고 하루도 쉬지않고 한국 사람들이 참견하고 있으니 얼마나 지긋지긋할까 나는 참견받는것도 싫고 남의일에 참견하는것도 싫다 참견하는것도 힘있고 기운 좋아야 하는거지 내몸 아프고 힘들면 내자신도 귀찮은데 남의 일 참견할 기운이 어딨노
일본문화를 말씀하시는분들보면 관가하시는부분이있는데 바로 사무라이 문화임니다 이사무라이문화는 일본에서 엄청난 문화현상을고착화를시켯을것임니다 소위 선을지키는일은 옛날 사무라이들은 일반국민을 마음대로 베일수있는(죽일수있는)권한이있었다고들엇음니다 그러니 그들은 선 혹은참견을하지안는 문회로고착된것아닐까요 사실 사무라이 문화가 일본에 끼친 영향은 엄청날것인데 이를 설명하시는분들을 못보겠더라구요
03:10 어디에서는 그 차이가 생긴 이유가 그릇으로 이야기 하더라고요 우리는 놋그릇을 사용하는데 뜨끈한 밥과 국물이 들어가 있으면 그릇이 뜨거워서 그릇을 그대로 두고 먹는 문화가 발전했고, 밥을 들고 먹으면 상놈이라고 하고욭ㅋㅋㅋㅋ 반대로 일본은 나무 그릇이 많다보니까 뜨거운 음식이 들어있어도 들고 먹을 수 있는 문화가 생겼다고요. 그리고 밥그릇을 두고 먹으면 이누(=개)라고 하고욬ㅋㅋㅋㅋ
진짜 문제는 일본이 2차 대전에 패배한것이 아니고... 패배의 핵심책임을 져야하는 일본왕이 자기 책임없는 척.....하는 것입니다..일본의 귀족 세력들이 일본왕을 감싸 줍니다... 제정신 있는 일본 사람들도 이게 미친것이라는거 압니다... 이런 미친상태를 유지하는게 현재의 일본입니다..
@@2023MooHyeon 오히려 왕이 없어진 게 시민의식 수준에서는 더 나을 수도... 일본애들은 민도 수준을 정치나 시민사회의 형성보다는 길거리가 얼마나 깨끗한가? 같은 지엽적인 수준에서만 파악하는게 아직도 헌법의 중심에 왕이 있다는 전근대적 상징 때문에 민주주의를 모르는듯
일본인은 단결, 팀웤은 세계가 본받아야함 학부모회, 반상회, 어떠한 모임에서도 불만없이 ( 있어도 절대내색안함)서로의 각자 역활분담이 판타스틱, 마지막으로 일이 끝나면 서로의 노고를 칭찬해준다. 한국인은 정반대 서로 자기덕분에 잘된거라고 한다 한국인의 학부모회: 돈자랑, 집자랑, 명품자랑,남편자랑, 아이자랑회 한국인의 반상회등 해외 한인회: 감투싸움. 의견싸움. 주먹싸움 그다음소송. 창피한민족이야 우리는
안녕하세요. 본편에 출연한 문화심리학자 한민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분심리학'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일본거주자 입니다. 여러가지 일본문화 분석을 해주셨는데 그 한계가 보여 좀 안타깝네요. 책이나 기타 자료로 책상에서 공부한 느낌.. 직접 현지에 가서 그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봤으면 더 좋은 통찰이 나올듯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이웃이 친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같은 자유세계의 일원으로 도와가며 갔으면 합니다
젓가락을 가로로놓는 부분과, 밥그릇을 들고 먹을 때 앞에 대면하는 상대방과 사소한 벽을 만드는것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밥그릇을 식탁에 놓고 떠먹으면 상대적으로 오픈 되어잇는 느낌이 나고요 ㅎ
@@ssg6796어떤 부분이 아쉬우셨나요? 저는 공감된 부분들이
많은데, 정정해주실 부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워낙 자주 일본여행 오는지라… 참고하려고요!
교수님 말씀이 정확하죠.토쿄장기거주민.
과일 쏟아지면 도와주지.
호주에 사는데 차 퍼지면 바로 도와주는 사람 나타납니다. 그게 참견이고ㅠ오지랖이 아니라 도와주는 특징이지 왜 참견이라고 생각하는지 이해불가.
거의 대부분 나서서 도와주죠 ㅋㅋ 저도 전에 눈길에 미끄러져서 도로 이탈 했을 때 지나가던 차 다 멈춰서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해서 너무 고마웠던 기억이 ㅋㅋ
전세계에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린 몇 없는 나라가 조선이고 북한임. 참견을 넘어 같은 민족의 자유를 빼앗는 민족이 한민족임.
맞습니다.
저는 오지랖이라기 보다
내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인간사가 돌고 돈다는 법칙을 깨달았기에요...
내 차도 고장 날 수 있다 고로 사고난 차를 내 일 같이 도울 수 있다는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생관이 훨 철학적으로 보입니다
,
그니까요. 냉소주의의 반대가 참견인가요.
사전적 의미로는 참견이 맞습니다 내 일 아닌 남 일에 끼어드는 것은 그것이 바람직한 일이든 경우에 벗어나는 일이든 모두 다 참견인 것이죠
왜 님께선 참견이란 말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계신 겁니까? 저는 한국에서 60년을 살았어도 그렇지 않은데요 호주 사시는 게 문제일까요?
한국과 일본의 문화 차이 많이 감사합니다.
알아야 이해할수 있고
오해를 넘어갈수 있는 3을 나눌수 있는 좋은 미래를 기대합니다
젓가락 이야기를 하자면....음식과 자신을 나눈다는 개념보다는 일본은 사무라이 문화가 강하고 한국은 선비문화가 강하다보니...일본은 젓가락을칼방향, 한국은 붓방향으로 놓는 것에서 모양이 이어진것으로 판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호 그렇네요.,kim250님 말이 더 일리가 있는데요
그게 더 그럴싸한 해석인 듯요
일리 있는 해석인거 같아요
조선시대 이전부터 젓가락 문화가 그랬다면 다른 이유이지 않았을까요
그건 너무 추상적인 것 같구요.. 그것 보다는 한국은 식사를 할 때 여러 명이서 반찬 및 국물 같은 것을 공유해서 먹지만 일본은 보통 개인상이 따로 있어서 각자에게 할당된 반찬을 먹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은 젓가락 방향을 반찬 및 국물이 있는 방향으로, 세로로 있지만 일본은 개인상이 있기 때문에 굳이 세로가 아닌 가로 방향으로 놓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일본은 도시락 문화가 발달되어 있고 도시락 안에 젓가락을 넣는데, 그러다 보면 보통 가로로 젓가락을 넣다 보니 그것도 영향이 있구요. 이것은 일본 젓가락이 짧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도시락 안에 맞춰서 넣어야하니깐.
젓가락 방향에 대해서 일본 분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은
일본에서는 젓가락 방향이 상대방을 가르키면 공격적이라고 느끼기 때문에 횡으로 놓는다고 합니다.
예전에 칼들고 다니던 사무라이시대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젓가락이 상대방을 가르키면 찌르고 죽일수 있기에, 나는 당신을 헤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라는 표현이라고 일본 교수님에게서 얘기들었습니다. 이런것은 왜 우리가 악수할때 두손으로 하느냐와 같습니다. 예전 한복 온소매가 넓으니 한손으로는 옷소매를 잡아야 하니 결국 악수를 두손으로 하는 분위기가 현대 한국사람들에게 전달 되었다는 얘기와 비슷한것 아닐까요?
오~~ 그게 맞는듯
저도 그럴듯
그리고 일본방향이 들기 더 편할듯
예시를 바꾸시는게 좋을듯해요
젓가락이 무기로 보이는 놈들 ㅋㅋ 일상이 사람 죽일궁리만하니 젓가락도 두려운듯ㅋㅋ
근데 한국도 예전에는 어르신들 상에는 횡으로 놓아드렸어요.
이제 교수님의 한국에 대한 분석도 과거의 이야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회사에서는 점심도 각자 먹는 경우가 많고 서로의 개인 영역을 침범하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어디아픈지는 왜아셔야하는건데요 약지어주시게요? @@이재경-d9y
@@이재경-d9y알고 있어도 다른 부서분에게 같은 부서원의 개인사를 나눌 필요는 없어서 그럴수도 있죠
@@꾸꺼비
일본사람들이 남의일에 참견 안하는 것도 같은 이유 입니다.
내개인사에 왜 남이 관심을 가져? 남의 부서 개인사에 왜 관심을 가져? 나도 남개인사에 참견을 하지 말아야지!
님과 같은 분들이 한국에도 많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이재경-d9y 적당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척 하는 게 요즘의 매너 같습니다.
회사에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까지 누가 암이네 불쌍하네 뭐네 말 나오는 것 자체가 당사자가 좋아할 만한 일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평소에 친하고 서로 챙기던 관계면, 알아서 조심스럽게 챙기니까 다르겠지만요.
@@c.h.7875
쓸데 없는 충고는 안하는 것도 매너이지요.
일본 문화와 한국 문화를 이야기 하는 공간에서 까지 굳이 ~~~
다른 국가에 대해서도 비슷한 주제의 자리를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를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편견을, 돌아보고 곱씹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유익한 주제 선정과 교수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일본에 살아보면 옆집이 피아노치는거 쓰레기내놓는날짜까지 트집잡는게 일본임. 일본이 남에신경안쓴다는건 남으로 간주하기때문이고 자기네 내부라고 간주되는순간 엄청나게 다층적인 관습과 규율로 통제받음
그건 이미 우리나라도 한참 전부터 더 강력하게 하고 있는데요? 심지어 그 트집을 간섭과 참견하면서 하죠.
그리고 실제로 엄연히 남이고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절대 돕지 않을 사람들이
자기 도움이 될 때만 가족이라고 참견하며 남의집 가정사 캘라고 하고 내정간섭을 일삼구요.
옛날 정문화라는게 좋을때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지금은 말할 것도 없이 안 좋은 점만 남았다고 봅니다.
여자들 기싸움 문화와 각종 공동체,모임에 집착하는 것이 그 참견문화의 원형이라고 보는데 단점만 남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뭐랄까 그 참견하는 문화와 여자들 공감문화랑 많은 장단점을 공유하는 것 같아요.
공감이라는게 마냥 좋은게 아니라는걸 매일 느끼게 만드는게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이니까요.
쓰레기 내놓는 날은 트집 잡는게 아니라 규칙을 지켜야는거 아님? 걷어가는 날 내놔야지. 아무날이나 쓰레기 봉투가 거리에 뒹굴어서야.
피아노 소리도 담넘어감 괴롭죠. 그것도 연습중인 소리는소음에 속하죠. 그건 한국서도 지켜야 할 예의인데요??
감당하기 어려운 자연재해라 아마도 축소문화
한국에서는 밤 7시이후에는 피아노 치지 말라는 관리소에서스피커 음성이 가끔 나오더라구요 ~~^^
일본에 규칙과 표준이 많은건 그걸 따르기만 하면 자신의 책임이 면제될수 있는 핑계가 될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리고 이건 또 전국시대부터 내려온 무언가 잘못하면 영주 또는 사무라이 계층에 의해 혹독한(자결 또는 참수 같은)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불안에서부터 기인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정확하네요. 일본 물건이 완벽하게 나오는것도 저런거에 기인하죠.. 대신에 일본 물건이 비쌀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규칙, 표준을 지키고, 검수를 완벽하게 하면.. 인건비가 천장부지로 뛰어오르죠. 중국은 검수를 아예 안해서.. 인건비를 최저로 낮추고
한국은 검수를 띄엄띄엄해서 대량 불량만 막습니다. 일본은 일단 팔기 시작하면.. 무상수리가 없어요.. 대신 검수를 완벽하게 합니다.
@@클램프-j4f 일본 제조업은 미국이 플라자합의로 슈퍼엔고로 만든 이후부터 단가가 엄청비싸졌지 85년전만 하더라도 가격은 싼데 품질은 월등히 좋았습니다.
한국인도 제발 그 규칙과 표준좀 지켰으면
그 규칙 표준 안지키니까 순살 아파트가 나오고 아파트 짓다가 무너지는거 아니냐 반도 엽전아 ㅋㅋㅋㅋ 규칙이랑 표준을 지키라는건 그렇게 해야 문제가 없기 때문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전통적으로 수저는 상의 우측편에 가로로 놓아둡니다 편의상 현대에서 상자리 앞에 세로로 두는거지
이게 맞지
밥상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오른편에 두는것도 바로 잡을수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한국에 사는 한국인은 못 느끼겠지만 한국도 갈라파고스화 엄청 심함
휴대전화나 공인인증서 없는 사람이 한국 전산체계를 이용하려면 그냥 할 수 있는게 없음
와 한민 교수님.
빵 터지는 건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크득크득 웃다보면 수업이 끝나있었어요.
은근한 이야기꾼이심
졸업하고도 이렇게 다시 뵐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좋네요.
일본은 경쟁교육없음 한국은 나치즘교육 조선인구 멸망 빨리정신차려야됨
'참견'이 아니라 '오지랖'이 맞는 듯하네요.
우리나라는 오지랖을 부리죠.
일본인들도 도움이 필요한 때나 정의롭지않은 경우엔 참견해줍니다.
제가 일본살면서 일본인할아버지가 한국인이라고 부당하게 대할때, 그걸보던 생판 모르는 젊은 일본인들이 대신 싸워주기도 하더군요.
그런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도움을 주려노력하는건 유럽영어권서도 마찬가지였고요.
일본에 살면서 일본이라는 사회가 괜히 선진국이 아니라 느꼈습니다.
그리고 일본인들만 내공간.이란것을 나눈다하셨는데, 서양인들도 자기만의 공간이 있고, 상대방의 공간도 있기에 서로 그 공간을 침범하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한국인들이 상대개개인의 공간을 침범하는 경우가 있죠.
젓가락 위치얘기도 참 해석하기 나름이란 생각이 드네요.
좀 공감가지않는 부분들이 있어서...댓글달게 되네요.
뭐가 맞다 틀리다 한정지으시는거 같네요. 때로는 오지랖일 수도 있고, 간섭 참견일 수 있고, 관심일 수 있고 사랑일 수도 있습니다. 좀 더 넓게 이해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좋아요는 눌렀슴다ㅎ)
@@쑨핏 영상에서 교수님 말씀이 너무 '한계'를 두고 '단편적'으로 말씀하시는 듯해서 그렇게만은 아니다 의견 쓴거에요~ 즐하루보내세요~
젓가락을 저렇게놓는건 상대를 공격할 의사가 없다는 뜻이라더라구요
참견이라는게 양면적이죠
지금보다 예전이 훨씬더 참견하는 사회였지만 또 그만큼 상대방이 나에게 끼치는 폐도 이해하고 넘어가는 사회였죠 그시기를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는거보면 확실히 참견과 공존하는 정이 있는시기기도 했어요 결국 말하자면 일장일단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개개인이 서로 선을 넘으니 넘어서 불편하게 하기도 하고 선을 넘어서 많이씩 도와주고 베풀기도 하고 그런거죠 내가 원하는 만큼만? 그런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게..ㅋㅋㅋ
@@cutemomyoutube 그러신 거군요
이해했네요ㅎㅎ답글 감솨~^^
과일이 트럭에서 쏟아지면,
일본인은 그냥 지나가고,
한국인은 같이 주워주고,
중국인은 훔쳐간다고 어느분이 댓글에 올렸는데
정말 그럴것 같네요.
한국인은 남의 일에 참견을 잘하잖아요. 도와주기도 하죠.
ㅋㅋㅋ핵심 잘 짚으셨네요.
아이들이랑 일본가서 길을 가다가 소나기가 오니까 여자분이 와서 아이들 비맞는다고 우산 쓰라고 주고 가셨어요.
일본 사람들도 주위를 잘보고 따뜻한 마음씨가 있다는 골 알았습니다.
짧게 살아서는 그나라 문화 전혀 모릅니다. 일본인 특유의 뒤에서 엿먹이는게 있어요. 한국인은 그에 비하면 진짜 착한거라고 느낄겁니다.
@@클램프-j4f 어디 피해의식 있으세요? 어디가나 착한 사람있고, 못된 사람있고 그게 당연한거지. ㅎㅎㅎ.
@@2023MooHyeon 일본사람들이라고 일반화 하는 글입니다
초등학교 다시 다녀야 하는 지능이시네요
@@클램프-j4f 통수의 민족이 한국인데 무슨 ㅋㅋ
@@클램프-j4f 열등감이 쩌시네요.
미국에서 15년 거주했습니다. 트럭에서 떨어진 과일 사례는 서양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미국에서 차가 고장나거나 길거리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 한국사람들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돕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20년전 돌아와서 현재 상황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민족성? 조선의 민족성을 제일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북한임. 핵으로 협박하는 미친국가. 한국은 교육, 행정, 사법시스템 미국, 일본따라가서 이정도지. 북한처럼 중국, 러시아따라갔으면 지구최악의 나라가 됐을거다.
미국인도 잘 도와준다는것도 아니고 한국사람 보다 잘 도와준다는걸 어떻게 증명하지?
그긴나라가크고 사람이잘없으니 서로돕겠죠
@@naldalion 미국인은 원래 잘 도와줘. 한국인은 남일이니까 신경안쓰고 20년전만해도 중국인 수준이었지. 길가는 미국인한테 도움청해봐 잘해줄걸 길가는 한국인한테 해봐 좀 다를걸.
미국에서 유모차 끌고다니면 민망할 정도로 주변 사람들이 많이 도와줍니다. 한국과는 매우 달랐고, 일본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런저런 행동들의 이유를 한 가지로 정리할 수 없겠지만 영상 재미있게 봤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문화는 그 나라의 역사적인 배경과 전통위에서 생겨난 것이라 어느 것이 우월하다 할수 없습니다.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서로 다른 것입니다.
누가 우월하다고 한적 없는데? 왜 혼자 급발진을?? 일본 좋게 얘기안해줘서 불만인 토착왜구니?
쌈싸거나 비비거나 말아먹는 우리 문화는 농경, 일제후 6,25 전쟁후 식문화가 어렵고 단촐해 지면서의 아픔의 역사라 생각합니다.
조선시대나 반가의 문화는 아니라 생각되네요...
맞음, 그쪽이 훨씬 설득력 있죠.
예전에 어른들이 밥을 국에 말거나 이것 저것 넣고 비비거나 하면 그러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죠 그리고 국밥이나 쌈은 반찬이 부족한 서민들에게 저렴한 재료를 사용하여 값싸게 한 끼를 때우기 위한 방책이었죠.
비비는거나 덮밥이나 쌈이나 또르띠아나 중요한건 식사예절. 일본인의 라면 후르륵 소리 한국인의 후르륵 짭짭소리 팔을 괴고 탕먹기 이런건 글로벌 예절에 어긋나죠
왕가에서 먹었답니다
사실 비빔밥에 들어가는 고명만 보더라도 서민이 먹기엔 무리가 있지않나요
쌈싸먹는거 손 많이가고 귀찮은 일입니다. 단촐한 식문화로 보기 어려워요.
후쿠오카 다녀왔습니다. 엊그제 호텔 두군데 머물렀는데, 카운터 젊은애가 짐좀 맡겨달라고 하니 원래 안되는데 자기 라커가 있다고 빌려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카페 일본여자 영어로 질문하니 한국인이냐며 한국말하면서 자기 한국 좋아한다고 돈이 없어서 대학 못가고 해서 이참에 한국에 내년봄에 워킹 홀리데이 같은거로 한국에 다녀온다고 하더라구요...
돈키호테 위치 물으니, 30분동안 그림 그리면서 당황될 정도로 친절히 설명해줌...
후쿠오카에 놀이기구 비슷한거 타는데... 페이페이돔 옆에있는거... 일하는 남자직원이 한국인이냐며 먼저 물어보고
자기 테러라이브 영화 좋아한다고 하정우 좋아한다고 한국영화 팬이라고 하고, 옆 일본여자는 kpop좋아한다고 말을 먼저 걸어주더라구요.
물론 다른 곳 직원들 좀 차갑게 느껴지는 부분의 직원도 있었지만 대부분 말도 걸고 한국말도 엄청 혼자 배운사람도 많고 많이 놀랐음.
우리나라 식의 무조건 강요까지 내비치는 정이라는 것이 마냥 좋은것은 아니라 봅니다. 제 지인들 정으로 연대보증 및 사기를 얼마나 당했는지....
기본적으로 남한테 피해 안끼치는 거가 매우 좋은 매너이고 문화입니다.
나쁘게만 볼게 아니라 생각되네요. 일본도 젊은층은 이전하고 많이 달라지고 있어요. 다양한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지라퍼가 많아서 사기치기 좋은건가 싶기도 하네요 ㅎ
저는 관광지를 다녀서 그런가 별로 친절한지 모르겠더라구요. 커피숍에서 잠시 앉아서 일행 기다리다가 쫓겨나고 식당에서 무슨 메뉴 없냐고 물어보니 그거 파는 가게로 꺼지라고 그러고 ㅡㅡ 너무 불쾌했네요.
제가 다녀왔던 일본하고는 많이 달라졌나보네요. 좋은 현상이네요^^
빠가야로 고노시야르 칙쑈!
글을 보니 일본과 한국이 이제는 뒤바뀌어 가나봅니다.
우리나라는 솔직히 50대 이상까지 있던 '정'을 기반한 서로 돕고 돕는 오지랖 문화가 있었지... 요즘 젊은 세대는 여기에 이기주의까지 더해져서 도와줄 생각도 없으면서 참견에 평가질까지 하니 답이 없죠. 일본도 외곽 지방지역일수록 마을 공동체 네트워크로 서로 오지랖 철저하다곤하던데 이 문화라는게 의외로 세대별로 차이가 있는게 아닐지.
평가질은 노인세대가 심하죠. 초면에 몇살이냐 어디사냐 결혼은 안하냐 자식은 안낳냐 애는 꼭 낳어야한다 등등 본지 5분도 안된 할매 할배들이 오지랖 다다다다 쏟고감. 젊은 사람들은 그나마 대부분 고등 교육을 받은 세대라 덜함.
젊은 세대가 참견 오지랖이 지금의 기성세대와 비슷하다는 전제는 어디서 오는건가요? 님이 말씀하시는 이기주의 개인주의는 참견, 오지랖과는 상반되는 의미인데 그게 어떻게 같이 공생이 가능하겠냐구요.
젓가락 놓는 방향의 차이는 공격성에 대한 해석 차이지 싶습니다. 일본은 젓가락도 칼과 같이 의식해서 우리와 같이 젓가락을 놓으면 공격하는 것 같이 느낄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도 그런 이야기를 일본인에게서 직접 들은적이 있네요. 과거 사무라이 시대부터 전해져 온 것 같다는...정답은 없겠지만요^^
젓가락을 왜 칼로 인식해요?
그게 더 궁금하네..
우린 젓가락을 화살로 인식 한건가?
버겁다
갈수록 태산.
일본은 젓가락을 앞으로 하는건 무기를 앞으로 겨누는 것같은 인상을 준다고함
거지나라 조선의 역사가 부끄러울까? 한때 조선과 동남아 그리고 만주까지 지배한 일본의 역사가 부끄러울까?? 어떻게든 일본을 까고는 싶겠지만 제발 역사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봅시다.
밥그릇 크기는 왜 따지지 않을까 과거 밥그릇을 보면 그 무게와 재질로 인한 온도 때문에 들기도 어렵고 그 많은 양을 들고 먹다가 엎었을 때를 생각하면 절대 들고 먹는 방향으로 갈 수 없었을 거 같은데
한국은 일찌기 도자기나 금속식기를 썼는데
일본은 나무를 꽤 오래 썼던거같긴하던데 이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전통적으로 열전도율이 낮은 나무 그릇을 사용해서 들고 먹을 수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신선한 이야기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감사를 표합니다😊
옛날 얘기를 하시는듯.
한국도 분위기가 많이 변했고
일본에 15년 이상 거주하며서 느끼는 건, 모든 사례가 과거의 일본과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현지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동의하기 어려운 얘기도 참 많은듯…
20년대생은 모르겠는데 90년생이면 아직까지도 너무 과한 참견이 많은것 같아요. 저도 일본 8년차지만 한국갈때마다 느끼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일본과의 차이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운전하다가 앞쪽에서 교통사고가 난 적 있는데 수많은 일반 차들이 옆에 세우고 교통정리도 하고 같이 동행하던 외국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세우고 뭐라고 도울거 있으면 돕자고 찾는 모습에 놀란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우리나라는 아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선을 넘는 참견의 문화지만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는 도움의 손길이 적다고 느꼈었는데, 제가 본 문화가 대중적이지 않은 상황이었을까요?
관계문화니 우리는 😊
예..
선을 넘는 참견 오지랖 문화는 무례한거지 상대방은 원하지도 않는데. 미국이나 일본의 개인주의가 차라리 낫다. 모르는 남을 도와주는 사회가 선량하지 한국인의 내가 아는 사람에게 도와주려는건 쓸데없는 오지랖이고 불편함을 부른다.
님이맞어요 자기테두리안에서 미친듯 돕고 모르면 가벼운인사도 안하는 한국 이 교수 말은 이어령교수님때 수준의 통찰 느낌 재미로봐야할듯
전 미국에 오래 살았지만 그런 모습 본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사고 났는데 돕겠다 차에서 나오면 경찰한테 너 자리로 돌아가라고 욕처먹음. 위험할 수 있으니.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인은 뭘 먹어도 한입에 보쌈 먹는식으로 후루룩쩝쩝 10~15분이면 직장인 점심식사 끝.
상대방,외국인은 어떻게 먹고 마시는지 관찰도 좀하고 보조를 맞출 여유가 필요함.
2:53 밥그릇 놓고 먹으면 개처럼 먹는다 라고 일본 사람들은 그렇게 보는 경향이 있죠
3:07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국은 일본과 달리 한식에는 항상 국이 있어야 하죠 근데 일본은 국이 없이 한가지 메뉴로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숟가락이 잘 안쓰게 되는 거죠 한국은 밥 뿐만 아니라 국을 떠먹어야 하기에 숟가락이 항상 필요한거죠
그리고 국에 밥을 말아먹는 문화도 있기에 밥그릇을 들고 먹기에는 오히려 불편하죠
한국에서는 그릇들고 먹으면 거지라고 혼나잖아..
일본 밥상엔 기본적으로 항상 미소장국이 있던데요? 다만 국을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마시는 형식이더라구요. 수저는 국물 음식을 앞그릇에 덜어내기 위한 용도로 쓰는듯 했어요.
독일은 자신들의 잘못을 받아들이고 그대한 전범국에대한 책임을 다했음. 일본은 반성도하지 않고 전범국 대한 책임을 우리가 일본을 대신해 남북 분단 된것임.
한국도 제 세대만 해도. 프라이버시 침범에 관대하지 않아요..
참견하는건 주로 장년층에서 주로 벌어지는 일이라 생각해요
그런가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는건 청년층도 다르지 않던데요.
이게 다른 게 보통 공공장소에서 뭔가 시비 털리고 있으면 한국은 나서지는 않아도 지켜보거나 관리자나 경찰을 불러주거나 하거든요. 일본은 시비털리고 있으면 옆에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그 누구도 눈도 인마주침... 마치 한국은 나를 둘러싸고 지켜보는 느낌이라면 일본은 나만 다른 공간 있는 느낌... 그래서 일본이 더 공포스럽습니다.
참견과 도움이 같은 말인가요? 도움을 참견으로 치부하다니ㅡㅡ;
11:43 현재 보면 전기차랑 전체 판매량 대비 크게 의미있는 숫자도 아니고, 수소차는... 소비자들이 사기당했다고 느낄 정도로 불편한 걸, 제조사가 정부 압박해서 시장 만들려고 소비자 농락한 꼴이고요. 그리고 요즘에는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가 더 잘 판매됩니다. 즉, 일본차 산업이 전기차랑 수소차를 많이 안 만든 건 시장에 대한 예리한 판단이라고 볼 수 있지요. 기술력이 안되거나 변화에 대한 태도가 뒤쳐지는게 아니라. 결국 현실은 일본차 기업들이 국제적으로도 더 많이 판매한다는 거. 너무 국뽕에 빠져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우리만 잘난 줄 알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건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원래 전통밥상 차림에는 오른쪽에 가로로 수저를 놓습니다. 오래전에 그렇게 배운 기억이 있네요
정말 이 영상을 보면 다른나라에서 다른나라의 문화를 분석하는게 얼마나 의미없는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 나라 문화는 그 나라 관점에서 보는게 맞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인상과 일화로 일반화시키는 것은 참...
참견의 민족....😂😂😂
맞네 맞어...보통 억울한 일 당하면 관공서나 견찰 도움보다 더 효과 좋은게 뉴스 제보해서 국민들이 십시일반 참견해서 조회수 높아지고 취재가!!!!!이뤄지면 해결이 된다
😂😂😂😂🎉🎉🎉🎉
한국사람이 참견은 잘하지. 잘하는걸 넘어 도가 지나칠때가 많다. 오죽하면 속담에 남에집제사상에 감놔라 대추놔라 하지마라 라는 속담이 있을까?
우리가 정말 조심해야 할 일은
타인들의 자유의지를 침해하지 말아야 하는 일입니다.
미국에 차고장으로 도로 가장자리에 세우면 많은 사람들이 와서 도와주겠다고한다 참견이 아니라 좋은문화이지 배워야
일본문화 핵심은 군사문화임. 그래서 획일적인거고 정확하게 구분하는거고 융통성 용납 안하는거고 개인들도 전체 규칙서 튀면 죽임을 당하니 조심조심 상대방에게 아주 과도할만큼 친절한거고. 속마음 숨기는것도 그래서고.
내가 살기 위해서...무리의 규율.규칙을 지켜야지.......튀면. 아웃.
참견이 싫다가도 위험한 순간엔 그 참견이 도움이 되기도 하니 무조건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적정선만 지킨다면요
그러고보니 일본사람들은 빈집이라도 집에 들어서면 ‘타다이마’라고 인사했었네요~ 전 빈집에 그렇게 인사하는게 마치 집에 있는 귀신에게 인사하는 것만 같아 일부러라도 안하거든요(귀신 많이 무서워하는 편 ㅠㅠ) 저에게 뼈에 박힌 한국인의 습성이 있었다는 걸 오늘 알게됐네요 ㅎㅎ 재밌었습니다
남이 잘했건 못했건 참견이 많은 민족인것에 동의합니다. 제발 남들인생 참견하지말고 본인 인생에 집중하는 민족이 됩시다.
그게 잘될까요? 계속 참견민족으로 남을겁니다.ㅋ
님부터나참견하지마시죠 내가뭔차타든뭘하든먼상관
참견이 아니고....도울일은 도와주는 게 인지상정...
참견이 아니고....도울일은 도와주는 게 인지상정...
전세계에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린 몇 없는 나라가 조선이고 북한임. 참견을 넘어 같은 민족의 자유를 빼앗는 민족이 한민족임.
재미있었다. 구독.
저 일본에 30년 살고 있어요 진짜 일반 동네에서 설아보면 나누어놓는규칙이라는 말은 쏙 들어갈거에요 ㅋㅋ 누구보다 참견 잘하고 누구보다 말 많아요 남의 참견이 불편하고 혼자 있는게 편하게 느끼는건 주로 젊은세대가 많죠 한국도 미찬가지죠 한가지 다른점은 일본은 남에게 불편을 주는것도 불편해하고 내가 남에게 뭔가의 불편을 받는것도 불편해 합니다 바로 신고해립니다 ㅋㅋㅋ
우리 딸이 일본 유치원에서 급식먹을 때 된장국(미소시루)에 밥 넣어서 말아 먹었더니 식사예절에 어긋나다고 하지말라고 지적받음
수저를 놓는 방식은 좀 아닌듯합니다.
원래 우리나라의 밥상에서
수저는 가로로 놓습니다.
서양의 방식이 세로로 놓는 것이구요.
식사를 할 때 수저를 세로로 놓으면 반찬을 집거나 밥이나 국물을 먹을 때 세로로 놓여 있는
숟가락이나 젓가락이 건드려저 떨어뜨릴 수 있어요,
그래서 수저를 놓을 때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가로로 놓아 수저를 집고 놓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예로부터
내려오던 방식입니다.
원리에 의해
너무나 과학적이고
자연스러운,
그래서 더 빛이나고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와
그 문화의 방식이
자꾸 변질되고 사라져 가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ㅋㅋㅋㅋㅋ 참견! 오지랖의 나라죠!~~ 제목이 확 와 닿네요~~ `
한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의 젊은 시절,한국인과 일본인의 정체성에 관한 궁금증과 의문을 가장 잘 풀어준 책은 "한일민족의 원형(김용운교수,1987)"
이었습니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이어령교수의 '축소지향형의 일본인' 도
훌륭한 저서이지만, 직업상 수많은 일본인을 접해보고서
김용운 교수의 *통찰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민족의 정체성은 공동운명체 단위의 집단무의식에 기인한다는..
학폭도 때린 인간은 잘살고 기억도 못함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에 힘들어함
오늘도 참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한국도 이전하고 다릅니다. 갈수록 바뀌고 있습니다. 가족이나 정으로 우린 하나다... 라고 어설프게 접근해서 나중에 뒤통수 때리는거 보다,
좀 정이 없어보여도 남한테 피해 안끼치는 것만으로도 그 자체가 진짜 정이고 남을 존중하고 사회적 시스템이 좋은 겁니다.
어설픈 공통문화 가족문화를 드리대면서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거나 가스라이팅하거나 사기치는 것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입체적으로 평가를 해야합니다.
정치적성향에 따라 위인이나 정치인 및 다른나라를 단편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단순논리입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10년전 일본 20년전 일본 지금 일본도 다 다른거구요. 그 삼프로 패널 나오시는 김현철 소장님인가 그분은 맨날 일본이 위험이라고해요.
1980년도 일본이나 2000년도 일본이나
2010년도 일본이나 지금 일본이나 미래 2300년 일본이나 생각없이 다 일본은 적이다라는 멘트....
일본에서 공부하시는 분이 어떻게 그렇게 단편적으로 분석을 하는 것인지...
시기에 따라 어느나라와 협력하고 경계하고를 다 다르게 가져가야 하는거지... 무슨 쌍팔년도 사고만 가지고 국가외교를 논하는 건지...
세계적 추세에 따라 국가간 이익을 도모하는것도 시시각각으로 다변화되는 세상입니다.
입체적인 분석과 어제의 적이지만 새로운 강력한 위협이 나타나면 그 정황에 맞게 협력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프랑스와 영국도 서로 죽자고 전쟁했지만 독일 나치가 나타나서 그때는 협력해서 나치 히틀러를 막아내잖아요.
제발 좀 일본도 좀 미래 지향적으로 분석을 좀 해주세요. 미워만 말고... 일본의 문제점도 끌어당겨서 우리한테 유리한 입장으로 세계외교를 끌어당기는 전략도 좀 펼치구요.
맨날 유니클로 옷 안사고 일본여행 가지 말라는 1차원적인 소리 좀 그만하구요.
1970-80년대에 삼성 LG가 반일운동만 맨날 하고, 도시바 아이와 소니 그때 물건 사다가 분석하고 일본인들과 협력안하고, 반일만 주장하고 교류도 전혀 안하고 자체노력만 했으면
지금 삼성 LG가 전세계를 평정했겠습니까?
유니클로 불매운동만 죽어라고 하겠습니까? 아님 스파오나 탑텐처럼 철저히 배워서 유니클로 마켓을 뺏어올 생각을 하실 건가요?
남한테 피해 안주려고 적당히 거리두는걸 굳이 '정이 없다' 라고 표현하는 것도 쌍팔년도스러운 감성이죠
소귀에 경읽기죠 어차피 외부의 적을 찾지않으면 본인의 존재의의 자체가 없어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어쩔수가 없어요 ㅋㅋ
우리나라 전통인 독상문화에서는 수저를 가로로 놓습니다.
다만 현대에 겸상문화 자리잡으면서 세로로 놓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지금도 독상 문화라서 가로로 놓는게지요..
한국은 밥그릇이 열전도가 높은 스텐이고 갖지은 뜨끈뜨끈한 밥을 좋아하고 탕 위주이니 뜨거워서 들고 먹을수가 없지않나요 ? 대만도 일본영향을 받아서 대만 가정집에서 밥먹을기회가 있었는데 밥그릇 들고 먹으라고 하더군요 일본인들 유럽가서 왜 접시들고 밥안먹나 모르겠네 그게 예의라면서 ? 각 나라의 음식에 따라서 먹는법이 다른것이고 편한대로 먹으면 되는것이지
요즘 세대는 다릅니다. 선 넘는거 엄청 싫어합니다. 자기 일 아니면 나 몰라라 합니다. 애써서 선넘으며 남을 돕거나 배려하지 않습니다. 에너지가 보호되는 면에서는 좋지만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외면하는 면에서는 단점일수도 있습니다. 참견의 빛과 어두움이 있듯이요.
도와드릴까요? 먼저 물어보고 상대방 대답에 따라 행동을 하는데요. 예를 들어 가방을 떨어져 내용물이 흩어졌을때 '도와드릴까요' 물어봅니다. 함부로 주워드리는게 실례일수 있을거같고 상대방이 자기물건 건드리는거 꺼려할수 있으니깐요.
근데 어떤 분들은 당연히 나서서 주워드려야한다고 말해요. 겉으로 아니요 라고 해도 속으로 도움을 원하기 때문이래요.
상황마다 다를거 같긴 합니다😂
도와드릴까요?하면 또 원래 한국인들은 '아니 괜찮아요~'라도 사실은 누가 도와주길 원하면서 예의상 죄송하단 표현으로 그렇게하는데, 그런다고 진짜 괜찮다는 말로 알아듣고 안도와 줄 수도ㅋ근데 요즘 사람들이 그걸 잘 모르긴하는 듯^^
중국도 젓가락을 한국과 똑같이 놓습니다. 굳이 한국인은 젓가락 선을 넘었으니 남의 곤란함을 도와주는걸 오지랍이고 선넘는 민족이라 남의 선을 넘네 ..라고 해석한다는게 거시기... 공동운명체 의식으로 보셔야지.
국가는 영토가 크고 인구는 많고 봐야함 좁아터진데다 인구는 많으니 좋은 점도 있겠지만 참견 비교질 특화됨 사람 만나 나이부터 물어서 서열 정리하고 한 인간을 분석하는 민족은 한국인 밖에 없을껄?글고 선진국 소리 오래 들은 국가들은 타인이나 국가의 문화적 우월감?이딴거 관심이 없음 이제 막 뭔가 가지고 성취한 인간들이 요란하지 가끔 베트남이 뭔가 경제 축구 방면에서 한국보다 잘나간다고 큰소리 칠때 마치 우리를 보는것 같았다
한국은 여전해요 70대이상 인구가
천만명정도인데 주도세력이 70대들임
그 자식들도 고대로 배워서 사촌들도 참견 심해요 그래서 사촌들도 니들 인생이나 신경 쓰라고 했죠 연락도 하기 싫음
일본은 내수로도 수요가 가능하니까 일본스러운 걸 추구할 수 있었겠지만 우리 나라는 작아서 내수로는 안 되니 세계가 원하는 걸 생산할 수밖에요
일본은 헤이안 시대부터 한반도, 당나라와의 교류를 줄이고 일본만의 '국풍'문화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의 문화적 자부심이란 건 상상을 초월해요. 그런 자부심이 때로는 지나치게 뻣뻣해서 융통성이 떨어지기도 하죠. 수용은 빠른데 변화가 느리다고 할까요. 대신 한번 크게 변하면 대변혁을 일으킵니다. 지속적인 변동은 작은 대신 크게 도약해요.
한국은 먼가 쎄게 얻어맞아야.. 정신차리고 국민적으로 바꾸기 시작하죠.. 그런식으로 경제, 문화가 발전했으니..두 나라 바뀌는 스타일이
좀 틀리긴 해요.
그리고 국뽕 국뽕 하는데.. 실상 국뽕은 일본이 훨씬 심합니다. 우리나라는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얘기 안하는 국뽕인데..
쟤네는 단점도 장점으로 승화해서 국뽕이 되버리는.. ㅋㅋㅋ
ㅋㅋ 일본이 한국을 식민화한 나라이고 한국이라는 나라로 세워진게 1948년.
일본국은 언제인지 아세요??
이거 뉴라이트 주장.
뭐가 1948 광복이 곧 정부수립인가?
우리는 임시정부가 엄연히 있어. 1919년!
일본인들은 공연에서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부른 노래를 듣고싶어합니다
일본에서 한국아티스트 공연에 갔는데 옆에서 악을 지르는 분들때문에 누구 공연을 온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귀만 아프고..
저도 공연가보기전까지는 일본인들이 그저 공연을 즐길 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아티스트의 녹음이 이닌 생목소리를 듣는것에 가치를 두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젓가락 가로로 놓는건 위협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한거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이 외도 굉장히 많은 습관이 공포와 위협에 관련된것들이 많아요..세로 문살로 벽을 만드는것 부터 백화장 소리나는 복도 등등 굉장히 많은 습관습이 기저에 깔려있는게 공포에서 왔다고 봅니다.
일본이 남일에 참견 안 한다는 건 팩트
예전에 일 지방에 갔는데 음식점에서
젊은 여자들이 음식점에서 담배를 피우더구만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고 너무 자연스런 풍경
우리나라는 밥그릇이 쇠로 되있어니 뜨겁고 무겁지,,그래서 안들고 먹지,,사람사는대는 똑 같다 자전거로 일본 일주 한 적 있는 일본 이줌마 아저씨 진짜 참견 많이 하더라 ,,어디서 왔느냐 한국에서 왓다 하면 우르르 모여 이것 저것 물아보고 때론 용돈도 주고 음식도 주고,,정이 한국보다 훨신 많아
세계 어느 나라든 친절합니다. 우리나라가 의리가 좀 있는데 그게 더 나아가서 내편은 다 쉴드쳐주는 경향도 있습니다.
젓가락 방향이 가로로 변화한건 상대에게 "널 죽이지않겠다"라는 의미라고 알고있네요.
고대부터 일본국 자체가 죽이고 주임당하는 쇼군,영주들이 많았기에 서로에게 안심해하라는
이유로 이렇게 변화한것 같음.
젓가락이나 살상용 칼을 상대쪽으로 식탁에 놓고 식사중 죽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것도 있군요. 혹시 그럼 한젓가락하고 다시 가로로 놓나요? 아니면 식기를 들고 입에 퍼담는 용도라 한번 잡으면 내려놓질 않나요?
@@할리-b1u
밥릇들고 먹다가 내려놓고 물을 마시거나 간단한 반찬을 집어먹고 나선
젓가락을 다시 가로로 놓습니다
저도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전국시대부터 이해관계와 전쟁이 많으니 젓가락방향이 세로로 놓여 상대방을 찌르는듯한 방향은
상대에게 긴장감과 불안함을 줄 수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하여 현대에 이르기까지 습관화된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일본거주중이라 일본문화에 대해 일본인에게 물어본적있는데
댓글쓰신분의 말씀이 맞다고합니다
역사적 이유도 맞고 ,현재까지도 젓가락을 가로로 놓는것은 식사할때 상대를 공격하는 느낌을 주지않기위해서랍니다
참고로 쇼군은 에도시대부터 시작된것이라 고대국가에서 부터 시작되진 않았습니다. 에도시대 이전의 천황아래에 있던 계급은 관백이라하여 군 통수권자이며 대표적인 예로는 전국시대말기에 우리에게도 친숙한 이름인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있습니다. 그를 오사카전투에서 무너뜨리고 에도(옛 도쿄지명)에 성을 지어 도시를 번창시킨 인물은 초대 쇼군인 도쿠가와 이에야스이지요. 그래서 지금 일본 수도는 동경이 된것입니다.
한국인으로 태어난게 얼마나 다행인지 요즘 더욱더 느껴진다 아무리 초대형 미국이라도 싫다 👍🇰🇷
한국도 금방 일본처럼 됩니다. 일본도 고성장 시대에는 남 신경 많이 쓰는 민족이었습니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다들 자기들의 생활방식을 터득하여 살아 나가고 있는거고 그게 자리잡아서 문화가되었고 사회현상이 된거겠지요
그냥 다른거로 인정하고 서로 다른가보다 하고 받아들이면 되겠지요
다른건 틀린게 아니 라는 의식을 가지고 왜다른지 알고 이해하면 되겠지요
미국에 오래 살았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에서 그릇을 들고 먹는 문화는 미개하다고 조롱하는데,
그걸 좋지 표현하니 이상하네요.
서양도 식사예절이 대단히 중요한데 그릇을 들고 먹는건...
수없이 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교육자들은 알아도 학생들에게
밝혀서도 가르쳐서도 안된다고 교육을 받습니다.
만일 언급하게되면 교육자 직업을 박탈당한다고 저는 직접 들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과거에 일본이 저지른 만행들을 모릅니다.
근데 오래산건아니지만 세상 혼자사는거 아니더라
언젠간 도와주고 도움받고사는거임
세계는 많고많은나라가 있는데 나라별로는 크게 아세안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칸.........각 나라들의 실 사태를 알려면 15~20년간 거주해야75~80%전문가 라고합니다 몇번의여행 짧은시간의연구. 자기만의 판단 예언을 진리로착각하여 호도하면 자기만의 자아승리법이다.....
한국인들 오지랖이 세긴하지. 코로나때 서로 마스크 강요하고 신고하고 난리칠때 확실히 느꼈음
일본에서는 밥그릇을 식탁위에 놓고 먹으면 짐승(개)처럼 생각하는 관습이 있어요. 개가 밥그릇을 바닥에
놓고먹으면 필연적으로 주위에 먹는것이 튀어나가 먹고난후 주변이 더럽게보일수있듯이 사람또한 밥그릇을
바닥에놓고 수저로 퍼먹으면 밥을 밥그릇 밖으로 흘릴확율이 매우 높지요.반대로 들고 먹게되면 밥그릇에 입이
가려져 입안에든 음식물이 마주한 상대에게 보이지 않아 깨끗한 이미지고 상대적으로 밥을 흘릴확율이 적습니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밥을 그릇채 들고먹으면 머슴,상놈 이미지가 있습니다.얼른 급하게먹고 하인이나 머슴이
밭에 나가 일을 해야지요.. 중국에서도 밥을 그릇채 들고 젓가락으로 먹는 관습이 있습니다.
질문 한가지 드릴께요
서울의 한 식당에 갔는데
손님 음식을 불에 탄 플라스틱 그릇에 담아 오던데. 이거 정말
문제 아닌가요? 일본은 5백엔 짜리
음식을 먹어도 예쁜 그릇에 나오는데.
문제 맞아요.
손님들이 아무말 없이 그냥 먹어주면
계속 그래요.
@@_chobi3248 이제는 장사치덜 앓는소리 듣지말고 소비자가 일어납시다
일본이였으면 다 쳐먹고.. 마지막에 나갈때 위생이 더러워서 돈 못준다고 할겁니다 ㅋㅋㅋ
식당 클레임은 일본애들이 지능적으로 철저합니다.
중국에서 식당에서 깨진 접시에 담긴 음식을 먹은 기억이 나네요
한국의 모든 부분을 상향화하면 일본임 정치에 관심없다고 떠드는데 민주주의인데도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게 살만해서 그런게 아닐까?
일본에 살고 있는데 한국 이상으로 정이 넘치고 원래 항상 말하는 개인주의 이런거 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던데.. 참고로 15년간 살고 있습니다.
맞아요. 정으로 포장해서 가스라이팅하고 사기 치는 사람도 엄청납니다. 남한테 손해 안끼치고 약간 개인주의 성향을 보이더라도 이 자체가 남한테 배려의 시작인 것입니다. 너무 일본이 위축된 느낌은 있지만 다양하게 분석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어요 살아본 사람 알아요,,정이 너무 많죠,,,참견도 잘하고 ㅎㅎ
15년동안 집안에만 있었군요.
맘대로 생각하세요 ㅋㅋ@@클램프-j4f
한국이니까 이렇고 일본이니까 이렇다.. 이런건 아니고 인간은 다 같은거 같더라구요.
우리는 밥상에 반드시 국이 포함되기 때문에 숟가락을 사용해야 하고, 밥과 국외에 반찬은 다른 사람과 공유해야 하므로.. 내것인 밥과 국은 숟가락으로 먹고, 반찬은 젓가락으로 먹는다!
일본의 MBTI분석 하심..어떤 사람을 이해하는데 MBTI가 도움되는 것처럼.. 일본이든 어디든 그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경제 교류 정치 협상등에 엄청 도움될 것 같아요
ISFJが1番多いみたいです。
일본은 겉으로 참견 안하는 것 같지만 뒤에서 욕할 거 다하고, 한 명이 튀면 참견을 안하고 이지메하지, 한국은 그냥 솔직한 거고. 이걸 참견한다고 판단하는 거 자체가 애초에 부정적인 가치 판단을 담은 얘기임. 한민님은 일본을 너무 사랑해서 한국의 문화를 부정적으로만 보시나봐요.
현재 젊은 세대는 어느 나라보다 개인적이고 자본을 숭상함,
우리나라가 유튜브 월 평균 시간이 약 40시간이라고 합니다. 세계 평균은 약 23시간, 미국 평균은 약 24시간인데 이 지표를 긍정적으로 보면 창의적인 콘텐츠들을 탐색할 수 있고 새로운 지식 정보 습득이 빠르지만 부정적으로 보면 한 가지에 몰입하고 집중하기 보다는 여러 일에 참견하고 오지랖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도와주는거는 참견이 아니지
한국은 탕 찌게 문화라서 숟가락이 많이 사용된것(스프는 같은 양으로 국물을 만들어서 더 배불리 먹을수 있기에) 과거 똥꾸멍 찢어진사람이 많아서(먹믈게 없어서 나무껍질을 먹고 배변시 실제고 똥구멍에 피가남) 똥꾸멍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말은 실생활에서 흔한일이었기에 스프문화가 발달함 숟가락
모든걸 전통과 문화행태로 환원시키는거야 말로 한국적 사고방식. 일본은 합리적으로 다 따져본다. 참견을 하는게 어떤 결과가 될지 참견을 해서 문제가 잘못되면 내가 책임을 져줄 수 있는지 그래도 책임질 각오로 참견할 생각이 있는지 등등 살아있는 인간이면 당연히 해야할 생각들을 하고 현실을 살아가는 것이다. 한국인도 집계약 처럼 중요한 문제일 경우는 별별거 다 따져보고 의심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지 않는가? 사람을 의심하지 않는게 우리 조선사람의 전통이야 하고 알아보지도 않고 덥석 계약을 하냐? 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전통과 습관의 무의식이 시키는 것에 따라 살아가고 있다고 여기는가? 오히려 그런 것에 책임문제가 생기면 원래 한국사람은 이렇다는 둥 그게 우리 전통이라는 둥 비겁하게 넘어가는거야 말로 한국인이 가진 문제이다. 한국인이 일본이나 외국에 갔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건 문화의 차이가 아니다. 저런걸 하나 하나 따지고 보편적인 논리로 설명하고 논쟁하거나 수용하는 능력의 부재야 말로 한국인을 특징짓는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나는 밥그릇 들고 먹는게 더 나은것 같음.그릇식탁에 두고 먹을때 머리를 움직이며 안흘릴려고 하는게 더 보기싫음.
가끔 심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볼때, ㄱ ㅐ 같이 먹는다는 느낌이 들때 있어요. 밥공기들고 먹는게 허리꼿꼿이 하고 좀더 우아해보임.
짧은 지식으로 일본을 보자면
일본 = 책임전가
그래서 일본을 메뉴얼 사회라고 하는 이유가
미리 기준을 만들어 놔야 내가 책임에서 벗어날수 있거든
근데 문제는 꼬리 짜르기에 걸리면 그냥 하늘로 가죠
일본과 닮고 싶어하는 우리나라 정당이 있죠
책임은 없고 권리만 누리려고 하는
아~ 그리고 이선균 배우 가족분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이선균 배우를 처음 보게 된 것은 명작이죠
알포인트 였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정치충
그러게요 일본에게 머리숙이고 퍼주는...
@@성이름-z6k4v북한에 대한 지원은 역대 모든 정부가 다했다 심지어 윤석열도 지원 했음. 그리고 너는 김대중이 북한에 쌀을 안줬으면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했을 거라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거냐?
@@carriek7595쌀이 문제가 아니고 얼마를 지원했는지 봐라. 김대중 아니었으면 개발 못했다. 그 때 북한 정권 고사 직전이었는데 김대중의 지원으로 숨이 트이고 지금까지 온 거다..
한국인은 정확하게 말하면 타인에게 관심이 많은거뿐이다 최근엔 무관심도 유행이다 안타까운 일이다 관심을 참견으로 매도하다니
아니 일본 엄청 친절하던뎈ㅋㄱ요즘은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더 개인적이고 선 안넘으려고 하는듯
맞아요.. 한국과 일본이 혈통상으론 뿌리가 같은데도 기질이 달라진 건 땅이 흔들리냐 아니냐의 여부 같습니다.
참견하는거 진짜 좋아하지
지금 중국이 한국 사람이라면 치를 떨고 있을듯 푸바오 보내놓고 하루도 쉬지않고 한국 사람들이 참견하고 있으니 얼마나 지긋지긋할까 나는 참견받는것도 싫고 남의일에 참견하는것도 싫다 참견하는것도 힘있고 기운 좋아야 하는거지 내몸 아프고 힘들면 내자신도 귀찮은데 남의 일 참견할 기운이 어딨노
역사에 관심없고 모른다기보다는 숨기고 감추고 죄지은 자는 챙피하고 부끄러움을 넘어 내가 언제 난 때린적없는데 몰라. "죄의식이 없는 범죄자"이겠죠~ 우리가 잊으려하면 안됩니다. 그들 일본이 원하는 것이죠!
일본문화를 말씀하시는분들보면 관가하시는부분이있는데 바로 사무라이 문화임니다 이사무라이문화는 일본에서 엄청난 문화현상을고착화를시켯을것임니다 소위 선을지키는일은 옛날 사무라이들은 일반국민을 마음대로 베일수있는(죽일수있는)권한이있었다고들엇음니다 그러니 그들은 선 혹은참견을하지안는 문회로고착된것아닐까요 사실 사무라이 문화가 일본에 끼친 영향은 엄청날것인데 이를 설명하시는분들을 못보겠더라구요
채널로 번 돈으로 이렇게 고쿼리티로 보답하는 삼프로TV.
이런 프로그램은 고퀄리티지만 큰 수입은 안될 것 같은데......
우연히 지난번에 미국에 거주하는 셰프님과 대담하는 걸 봤는데 아주 깊이 있는 고퀄리티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03:10 어디에서는 그 차이가 생긴 이유가 그릇으로 이야기 하더라고요 우리는 놋그릇을 사용하는데 뜨끈한 밥과 국물이 들어가 있으면 그릇이 뜨거워서 그릇을 그대로 두고 먹는 문화가 발전했고, 밥을 들고 먹으면 상놈이라고 하고욭ㅋㅋㅋㅋ
반대로 일본은 나무 그릇이 많다보니까 뜨거운 음식이 들어있어도 들고 먹을 수 있는 문화가 생겼다고요. 그리고 밥그릇을 두고 먹으면 이누(=개)라고 하고욬ㅋㅋㅋㅋ
진짜 문제는 일본이 2차 대전에 패배한것이 아니고...
패배의 핵심책임을 져야하는 일본왕이 자기 책임없는 척.....하는 것입니다..일본의 귀족 세력들이 일본왕을 감싸 줍니다...
제정신 있는 일본 사람들도 이게 미친것이라는거 압니다...
이런 미친상태를 유지하는게 현재의 일본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조선왕이 남아 있었으면 그런 상태 아니었을까요?
@@2023MooHyeon 오히려 왕이 없어진 게 시민의식 수준에서는 더 나을 수도... 일본애들은 민도 수준을 정치나 시민사회의 형성보다는 길거리가 얼마나 깨끗한가? 같은 지엽적인 수준에서만 파악하는게 아직도 헌법의 중심에 왕이 있다는 전근대적 상징 때문에 민주주의를 모르는듯
정작 일본천황을 지켜준건 맥아더인데?
@@정오-t8x 맥아더가 좋아서 했겠어요? 쏘련 막으려니 어쩔수 앖었던거
@@2023MooHyeon 좋아서 했든 안했든간에 지켜준건 맞으니깐.
기독교도수가 한국보다 이르게 선교사들이 갔음에도 현저하게 낫습니다. 오죽했으면 베네딕토교황이 그 인터뷰 책에서 이례적 예로서 잠깐 언급할 정도입니다. 역사의식과 관련된건지? 성경은 아주 오랜 인간역사를 되새김질한 기록이죠. 왜일까? 흥미롭습니다.
일본인은 단결, 팀웤은 세계가 본받아야함
학부모회, 반상회, 어떠한 모임에서도 불만없이 ( 있어도 절대내색안함)서로의 각자 역활분담이 판타스틱,
마지막으로 일이 끝나면 서로의 노고를 칭찬해준다. 한국인은 정반대 서로 자기덕분에 잘된거라고 한다
한국인의 학부모회: 돈자랑, 집자랑, 명품자랑,남편자랑, 아이자랑회
한국인의 반상회등 해외 한인회: 감투싸움. 의견싸움. 주먹싸움 그다음소송. 창피한민족이야 우리는
일본도 참견 많이 하던데 한국보단 안하지만 젊은 사람보다 아주머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참견하셨음 길가는데 할아버지가 저기 공짜로 음료수 나눠주고 있다고 빨리 기서 받으라고.. 우리나란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