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정 영원히 변치 말자" 100년 넘은 절벽 위 산장을 20년 넘게 지키고 있는 할머니가 외로울까 험한 길도 마다치 않는 단짝 할머니│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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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ต.ค. 2024
- 경남 남해군의 끝자락, 수려한 산세에 남쪽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리는 ‘금산’의 가파른 절벽 위에 산장이 하나 있다. 100년도 넘은 역사를 품고 있다는 산장, 이정순 할머니는 24년 째 이곳을 지켜왔다. 산중의 낙원에 살자니 더 바랄 것이 없다는 할머니에게 단 한 가지 아쉬움은 바로 친구를 자주 만날 수 없는 것이다. 정순 할머니의 단짝 친구 임동엽 할머니는 산 아래에 살고 있다. ‘금산산장’으로 맺어진 각별한 사이지만 일손이 바쁠 때에만 올라오는 터라 자주 볼 수가 없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친구와 만나면 함께 노래도 부르고, 보리암에도 올라본다. 만남의 기쁨이 큰 만큼, 헤어짐의 아쉬움도 크기만 하다. 그 마음 달래려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로 했다. 카메라를 손에 쥔 할머니들은 서로의 어떤 마음을 담아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단짝이라 좋아 1부. 보약같은 내 친구
📌방송일자: 2018년 5월 14일
#한국기행 #알고e즘 #금산 #금산산장 #오지 #우정 #할머니 #산골 #산골짜기 #산장 #친구
대단하신분 힘들어서 그냥 못가 정정합니다
그냥 거기서 겉이살지요
친구 좋은 모습을 보면서좋겠습니다.
친구는 영원한친구 부디행복하셔요
보기만해도 웃음꽃피우게하는 친구분이시다 ㅎㅎ
아름다운우정 좋아요
지기님 아들래미 잘 크고 있을겁니다 😊
우정 뽀에버~~~
귀한 우정.
저런곳에 샘이 있다니 진짜 대박이네요
와 산 풍경 봐 저기서 먹는 음식 꿀맛일 듯
노래부르고
셀푸~
외치는 이모님
뵙고 싶네요~~
와 경치. 새소리
넘넘 좋아요.
벗이 멋진친구
만나자마자 노래부터 그먼길을
찿아가는 우정이
어느 무엇보다 두텁네요. 나레이션
이금희 씨 목소리도
좋아요. 모두 건강하세요.
금산산장이네요
다도해가 굽어보이는
저 명당자리에서
해질녁 저녁을 먹고
산장에서 1박을
했던때가 아련합니다
주인장님 건강하시네요
보리암 산장이네요 산장지기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정정 하시네요 ~~
부럽네요~우리가 나이먹으면 자식보다 가까운 친구가 제일입니다
나날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두분의 기도가 잘 이뤄지길바래봅니다
네버 엔딩 멋진 친구우우 야!
항상 건강하세요
우정 변치마시고요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보자마자 노랫가락😂
지금은결혼해서 아가랑살고 있겠어요 ㅎㅎ
남해 네요 젊었을때 와 본 곳 이 었네 경치 가 매우 멋있는데 와 미 잘 있나 .......
인생이 도대체 뭔지
이런 영상물을 보면
왠지
허망한 생각이 들어서 ….
나이들어 친구는 큰복이자 보배입니다 산속에는 무엇이든 다 귀합니다 특히 여자에겐 물이 중요하죠
주위풍경이 남해 보리암쪽인듯한데....
보리암풍경 끝내줘요 가본산중에 최고더라구요
보리암이면 남해군 금산 이네요. 한번 가본 적 있어요. 차로 올라갔지요. 저 할머니는 산행도 하고 맑은 공기 쐬고 운동도 되니 다리 힘은 튼튼하겠어요. 😂
시청한동영상이네요😅
배낭 필요 하군요.
가방을 크로스로 매주면 더 힘을 받을 텐데요. 안타깝습니다.
남해 금산 여친이랑 갔던 곳..
보리암이라해서
암자인지알았는데
산장이네요
보리암 암자 옆에 산장이 있답니다.😊
저 커플은 이제 헤어지지도 못하고
3년 후 결혼하게 됩니다
할마씨 돌아가시면 누가.
6년전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