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이영상을 보시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 조금만 !! 지식을보태자면 달리는 차량의 속도를 감소시키거나, 정지시키기위해 도로(지면)과 타이어의 마찰력을 이용하게되는데 그중 풋브레이크는 브레이크페달에 연결된 마스터실린더(브레이크 오일)의 압축 즉, 유압을 이용해 캘리퍼를 작동시키고 작동된 캘리퍼는 브레이크패드를이용해 디스크로터에 마찰을 가하게 되며 이는 곧 바퀴의 회전수를 감소시키게됩니다. 차량이 달리던속도를 유지하기위한 바퀴의 회전수보다 풋브레이크로 인해서 일정 회전수가줄어들면, 그 회전수의 차이만큼 타이어와 지면에 마찰이 발생하게됩니다. (강하게 브레이크를 밟을수록 많은 마찰이 발생합니다.) 이때, 타이어가 감당할수있는 한계점 이상의 마찰이 발생하게되면 바퀴의 회전수가 줄어드는것이 아닌 아예 회전을멈추는 일명 '휠락' 이 발생하게됩니다. 이때 휠락이 전륜(앞 두타이어) 에서 발생하게되면 원하는만큼 조향이되지않는 강한 언더스티어가 발생하게되고, 후륜(뒤 두타이어) 에서 발생하게되면 뒷타이어가 흐르게되며 원하는만큼보다 더 차량이 회전하게되고, 심하면 스핀까지 발생하는 오버스티어가 나타나게됩니다. 추가로 풋브레이크를 밟을시 전체적인 차량하중이 전륜(앞타이어) 에 쏠리게되어 상대적으로 후륜의 트랙션(마찰의 한계)가 낮아지게되므로 영상에서 잘 설명해주셨듯이 코너구간을 진행하던중 급격한 풋브레이크를 사용하게되면 전륜구동 차량일지라도 눈길이나 빙판길등의 미끄러운노면에서는 차량의 뒤가 흐르는 오버스티어가 발생할수있습니다. 엔진브레이크는 마찬가지로 영상에서 잘설명해주신대로 엔진의 연료연소(폭발력)을 이용해서 차량의 바퀴를 굴리는것이아닌 반대로 차량의바퀴가 관성에의해서 굴러가는힘(운동에너지) 를이용해서 연결된 엔진의 크랭크축(피스톤)등을 회전시킴에따라 엔진의 연소실내부는 단열압축이 일어나게되고 그로인해 발생한저항으로 운동에너지(바퀴가 굴러가려는힘) 이 줄어드는 것을 이용한 제동방법입니다. 하지만 엔진브레이크 또한 바퀴의 운동에너지를 줄이는것, 즉 바퀴의 회전수를 줄여서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을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력으로 차량의속도를 줄이게 됩니다. 풋브레이크와 엔진브레이크는 바퀴의 회전수를 줄이는 방법만 다를뿐 결과적으로 똑같이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을 이용해서 차량을 정지시키게되는데 눈길 및, 미끄러운도로에서 엔진브레이크사용이 더 안전하다고 알려지게된 가장큰이유중에 하나는 타이어에 제동력이 전달될때 (바퀴 회전수가 줄어드는 속도) 가 풋브레이크를 (평소처럼 !!) 조작하는것에비해 급격하지않고 , 부드럽게 전달되기때문입니다. 이처럼 부드러운제동은 바퀴가 잠기는 '휠락' 현상을 예방하는데 큰도움이 될수있습니다. 결론을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엔진브레이크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과신하여 무리하게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현재 주행중이던 기어단수보다 한참 아래단수 (예 - 4단주행중 1~2단 기어를 강제로 넣는등) 를 이용해서 강하게 엔진브레이크를 걸면 타이어의 마찰은 한계점을 넘어서게되고 스핀으로 이어질수있습니다. 또한 엔진브레이크는 그 방법의 특성상 구동륜에만 제동력이 가해집니다. (엔진과 연결된 바퀴만 저항이 걸리므로) 이로인해 강하게 엔진브레이크가 걸렸을때 구동륜이 잠길수도있고, 코너를진행하던중 강한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면 구동륜의 트랙션중 일부가 제동에쓰이게되고, 그로인해 코너를돌때 발생하는 원심력을 이겨낼 타이어의 트랙션이 부족하게되면 타이어가 흐르게됩니다.(전륜구동이면 언더스티어 , 후륜이면 오버스티어) 요점은! 엔진브레이크 든, 풋브레이크든 부드럽게, 미리미리 감속하시여서 급격한 조작을 피하시는게 눈길, 및 미끄러운도로를 안전하게 운행하시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엔진브레이크는 풋브레이크에비해 상대적으로 제동이 약하게걸리는만큼 미리미리 앞상황을보고 조작하게되므로 급격한 조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다주게될뿐 미끄러운 도로에서 엔진브레이크라고해서 급격하게(과도하게) 사용하시는건 위험합니다!!
내용을 다 전달할 수는 없지만 쉽게 요약하자면 눈길에 급격한 브레이크 조작은 삼가해야 하고 특히 코너를 돌면서 급격한 브레이크 조작은 더더욱 삼가해야 됩니다 (많은 분들이 브레이크=안전이라고 생각하지만 미끄러운 길의 코너링에서는 엑셀보다 브레이크 조작이 더 위험합니다 안 미끄러질 것도 브레이크 밟아서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를 회전시키는 스핀턴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처럼) 서행하면서 바퀴가 일자일 때는 미끄러져도 똑바로 미끄러져서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코너를 도는 상태에서 미끄러지면 차가 돌아서 위험합니다 코너에 진입하기 전에 미리 부드럽게 감속하고 급격히 감속할 때는 수동으로 기어를 낮추는 엔진브레이크를 써줍니다 오버스티어라는 건 코너 돌면서 뒤가 바깥쪽으로 미끄러지는 건데 이럴 땐 브레이크 잘못 밟으면 차가 빙빙 돕니다 공터라면 상관없지만 보통의 도로 상황상 회전하며 옆차선 중앙선 넘나들게 되고 SUV같은 경우 전복되기도 합니다 코너를 돌며 뒤가 미끄러지는 것 같으면 돌렸던 핸들을 반대로 풀어주면서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드리프트의 원리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공부하는 마음으로 몇번이나 되풀이 읽었어요 누가 설명하라면 못하지만 원리를 대략 이해하니 메뉴얼을 더 잘 숙지하고 기억할 수 있을것 같아요 모르는 용어는 따로 찾아보려고 적어 뒀는데 다른 댓글에서 또 설명해 주시네요 초보는 아니지만 늘 겨울철 빙판운전이 두려웠는데 유투브를 통해 많이 공부하게됩니다 영상올려주시고 긴 댓글 애써 써주시고 또 대댓글 친절하게 부연설명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한산한 도로나 트레픽이 없는 도로나 빙판길에서 유용한 제동방식일것 같네요. 수도권이나 서울등은 폭설이 와도 좁은 골목길이 아니고선 제설이 잘됩니다. 다만 녹은 얼음이 다시 빙판길로 변하는 상황은 피할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수도권이나 서울에서 평지도로에서 엔진브레이크로 운전하시면 눈오거나 비오는날 출/퇴근하기 힘들겁니다. 풋브레이크 없이 엔진브레이크 위주로 운전하려면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유지해야하는데(감속이 풋브레이크보단 안정적이나, 제동거리가 훨씬 먼거리기 필요한 치명적인 단점.) 교통량이 많고 복잡한 서울및 수도권에서는 일상적이지 않게 운전하는 사람때문에 도로가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엔진브레이크로 제동할시 브레이크등이 점등되지 않습니다. 시계가 좋지 못한 도로상황일때는 뒷차가 후방추돌할수도 있는 위험...등) 엔진브레이크는 긴 내리막길이 있다거나, 빙판길 혹은 비온뒤 도로상황을 제대로 확인할수 없는등.... 평상적이지 않고, 차량자세를 유지해야만 할것같은 상황등에서 충분한 제동거리를 확보한 상태에서 감속하는 일종의 제동방법중의 한 가지일뿐이지, 엔진브레이크가 아무상황에서나 쓰는 만능은 아닌것 같습니다.
걍 미끄러운 구간은 엔진 브레이크가 답입니다. 이거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죠. 그 미끄러운 구간까지 출퇴근 빨리할생각하고 밟고 서고 반복하면 사고 위험율이 더 오를거 같네요. 얼마전에 첫눈내리고 지방에서 운전중에 내리막길 완전 얼었는데 차들 쌩쌩 달리다가 브레이크 밟으니까 난리 나더라구요 ㅋㅋ (바로 전 도로까진 안 얼었음) 심지어 눈앞에서 작은 접촉사고 까지 목격 했네요. 수도권 서울 출퇴근길목은 재설이 아주 훌륭한 편이라 밟고 서고 해도 될정돕니다만 지방쪽은 교통량 적은 곳은 위험하더라구요
가장 보편적으로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가 산길 내리막길 같은 장기적으로 긴시간 풋브레이크를 밟는경우 브레이크패드와 디스크의 오랜시간 마찰로 인하여 양산차 브레이크 오일의 끓는상황에서 기포가 발생되며 제동력이 갑작스럽게 악화되는 "베이퍼 룩" 현상이 발생됩니다. 또한 마찰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면 패드와 디스크의 마찰력이 상실되게 되며, 브레이킹 먹통현상인 일종의 "페이드"현상도 발생됩니다. 이럴경우 차량 통제가 불가능해지고, 오일이 끓는점 미만으로 내려가고 패드와 디스크의 마찰력이 다시 회복될때까지 차량 브레이킹이 풋브레이크로는 불가능하여, 아~~주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런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엔진브레이크와 풋브레이크를 적절히 사용하여 주행하면 최상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금아님 영상처럼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급격한 풋 브레이크 조작으로 인한 빙판 도로와 타이어의 마찰력의 상실로 인한 통제불가능을 염려하고자 엔진브레이크를 강조하신것으로 사려되오나, 제가 본문 댓글에서 적은것처럼 아무때나 빙판길이라고 엔진브레이크를 잡는게 능사는 아닌 몇가지 사유를 적은것일 뿐입니다. 빙판길에서의 제동은 엔진브레이크나 풋브레이크의 상황과는 크게 상관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빙판길에서의 제동 성능은 도로바닥(빙판길)과 자동차 타이어의 마찰계수가 좌우한다고 볼수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엔진브레이크 할애비가 와도 안됩니다... 겨울 빙판길에는 윈터타이어와 서행운전....그리고 방어운전및 앞차와의 충분한 차간거리밖에 답이 없습니다... 당연히 금아님도 아시는 내용일테지만 영상 내용에는 그부분을 언급해주신 내용이 없어서, 자칫 엔진브레이크가 만능인것처럼 시청자에게 오해를 불러올까봐 추가해봅니다.
이 부분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며, 저도 이게 나쁜 방향으로 정보가 공유되는것이 아닌가 싶어 우려의 글을 적었으나, 화물차와 같은 대형 차량쪽을 빚대어 뜬금없이 답변을 하시더라구요. 얇은 지식이지만 이와 관련하여 카더라는 피하면 된다고 언급을 하시던데, 저는 전문적인 드라이빙 교육 시 뒷부분의 급격한 하중 빠짐은 트랙션을 잃어버릴 수 있는 확률이 크기에 후방부분이 제어가 불가능일 시 더욱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배웠는데... 흠... 보시는분들께서 알아서 판단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간략한 주요 핵심은 미끄러지는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항시 저속으로 운행 그리고 뒷 차량에게 길의 상황을 알려줄 수 있도록 브레이크등으로 어느정도 상황이 인지되도록 해야하고, 전륜기반 차량일 시 쉬프트 다운으로 인한 엔진 부하로 인한 브레이크 효과를(엔진 브레이크) 걸던 어떻던 본인이 어느정도는 접지를 찾을 시 제어가 가능하나, 후륜일경우에는 상황에 따라서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점이 매우 우려스럽군요. 어쨋든 경험해본 사람이시라면 차량이 미끄러지는건 어쩔 수 없고, 뒤가 돌기 시작하면 진행 방향에 대한 관성력이 유지된 상태에서 팽이마냥 돌게 되는데 이게 차후 접지력이 돌아올 시 본인이 제어가 가능한 정도냐 아니냐 이 차이인데 말이죠. 폭설 시 엔브 + 풋브(ABS) 어설프게 걸다가 터널 진출 후 얼음길로 인해 폐차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하는 말이며, 지금은 서울에 살지만 본인도 부산에서 꾀나 살아봐서 느껴지는 부분이 많고 이건 좀 아닌 정보가 아닌가 싶네요.
미끄러지기 직전까지는 일반적인 브레이크로도 제어가 가능하며, 트랙션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차량 자세 및 진행방향을 최대한 컨트롤 하는게 우선이라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슈마허가 와도 제어가 불가능하니 최대한 저속운행과 차간거리 확보 하여 앞 차량의 동태 및 길 상황을 읽으며 안전운행 해보도록 해요!
제가 야간에 운전을 많이하는 직업인데 3개월전쯤 비오는날 좌측커브 길에서 브레이크 잘못 밝았다가 크게 사고가 날뻔했는데 다행이 저속이라 뒷차들이 잘 피해가줘서 차랑은 사고가 안나고 가드레일만 들이 박았는데 요즘 겨울철 운행으로 많이 겁먹었는데 금아님 영상보며 엔진브레이크 사용하는 방법도 알게되었고 많은 운전 지식을 배워 요즘은 적당한 긴장감으로 운전을 잘하고 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이렇게 많은 지식을 공유해주시면 초보운전자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기 바라겠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겨울철에는 무조건 서행이 답이죠. 특히 눈비에는 더더욱 천천히 가는 것이 상식입니다. 저도 눈이 많은 캐나다 동남부 온타리오주네 같아서요. 눈을 즉각 즉각 치우는 여기도 겨울철에 기상뉴스 채널등에서 아찔한 동영상 많이 봅니다. 특히나 커다란 20톤 30톤짜리 대형 화물차들도 미끄러져 갓길 배수로에 쳐박히거나, 잭나이프라고, 빙판길에 브레이크 잡을 시, 마치 접히는 칼처럼 뒤쪽 화물칸이 앞으로 접혀버리는 큰 사고도 좀 납니다. 그 안에 샌드위치 되어 버리는 왠만한 차들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각종 화물차나 큰 차들이 많이 다니므로, 특히나 더 조심해야 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저도 겨울철에 경사로나 비탈 곡선등에서 엔진 브레이크 많이 사용합니다.
금아님 저랑 닮은 구석이 많아서 반갑네요 부산.사투리.bmw.엔진브레이크 습관화. 안전거리 확보. 저는 직장이 서울이라서 주말에 쉴 때 부산 오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부산에서 서울까지 어제만 예를 들어도 고속도로 주행 중 풋브레이크 한번도 안 밟고 왔습니다. 그만큼 안전거리를 여유있게 두고 진작부터 엔진브레이크 생활화, 과속금지, 추월 후 주행차선으로.. 고속도로 운전의 정석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순정 상태의 타이어, 즉 런플랫 섬머타이어 아직 끼고 있는데 어제 윗동네 기온은 -10도 안팎이었습니다. 윈터타이어 안끼워도 교량이나 터널 진출입부, 커브구간 등등 과속 안하고 엔진브레이크 잘 활용하고 안전거리만 잘 띄우고 운전해도 사고 안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에 발 올리고 브레이크등 상시로 켜지게 다니는 차는 뒤에서 욕하면서 운전합니다.
한국은 대부분 차량이 자동 변속기로 출고되어 수동 변속기 조작을 모르는 운전자도 많은 상황입니다. 자동변속기라도 수동 변속기능을 이용하여 엔진 브레이크 사용은 빙판길, 우천시 반드시 필요한 기능입니다. 이 영상을 참고해서 차간거리 및 저단기어로 속도를 줄이는 방법을 잘 활용하였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PSA의 MCP 미션을 좋아하는데, 변속기가 수동방식이기 때문에 항상 수동모드로만 운용하고 있습니다. 수동변속기 특유의 거친 변속감은 있습니다만, (변속시 엑셀에서 발을 떼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평소 엔진브레이크를 잘 활용하고 있고 덕분에 제동거리 감소 및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의 교체주기도 많이 길어졌습니다. 덤으로 가감속시 변속 시점을 조절하여 나름 소소한 운전의 재미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21년 새해에도 안전한 운전하시길 기원합니다.
내리막, 빙판길 원리가 같진 않죠. 내리막은 중력이 차량 주행방향으로 크게 작용하는 거고, 빙판길은 차량과 노면의 접지력 즉 마찰력이 떨어지는 문제입니다. 바퀴가 굴러가지 않는 썰매나 스케이트가 얼음위에서 미끄러지는 건 관성의 영역이지 중력은 아니죠... 바퀴가 순간 아예 회전을 멈춘다고 해도 미끄러지는 문제니까요.
엔지브레이크 보충설명이 필요해 댓글 남깁니다 주행중 악셀을 떼고 저단으로 내리면 연료공급은 안되고 엔진은 고알피엠으로 회전하는데, 이때 실린더 압축압력이 저항으로 작용하여 브레이크 효과가 나타납니다 엔진 미션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내리막 엔진브레이크도 동일한 원리입니다
요즘은 그나마....깜빡이와 비상등을 켜준다~랄까(?!) 1차로에서 정속 주행하면서, 전체적인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것에 일말에 미안함을 못느끼는 운전자들이 제법 눈에 밟힐때가 있어서... 밟아주고 싶은때가 가끔 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새해엔 좀 더 좋은일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한문철tv 즐겨봤었는데, 발암 영상들이 너무 많아 요즘은 그냥 아주 가끔 보게 되네요.
G20 330i 오너입니다. 며칠 전에 본 이 영상 덕분에 오늘 퇴근 길에 갑자기 내리는 눈길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전까지는 메뉴얼 모드를 잘 사용을 안 했을뿐더러 저단에서 알피엠 웅웅 올라가는 게 엔진에 부담을 줄까 싶어서 잘 사용을 안 했거든요....
궁금한거 하나만 물어볼게요~ 엔진브레이크를 쓸때 현재 단수보다 한단 낮게 설정하는 것을 반복해서 속도를 떨어뜨리는 건가요? 혹시 그렇다면 속도가 맞지않는 기어를 강제로 넣음으로 인해 혹시 부품에 무리가 가진 않을까요? 엔진브레이크 쓸려고 할때 항상 저부분이 걱정되서 못쓰겠더라구요... 자동차 구동부에 대한 지식이 깊은 편이 아니다보니 더 그런것 같아요.
제가 아는 선에서는 눈길이나 빙판에서는 급격한 엔진브레이크도 똑같이 독이 됩니다. 엔진브레이크를 잡는 이유는 그냥 브레이킹을하면 바퀴락이 걸리면서 미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굴러가는 바퀴 그대로 부드럽게 감속을 하기 위함입니다. 서킷이나 스포츠주행시에는 다운쉬프트를 연속으로 때려 브레이킹에 도움을 주지만 눈길 엔진브레이크는 최대한 큰 하중 이동없이 부드러운 감속을 위함입니다 잘 안되시는 분은 다운쉬프트보다는 부레이크 살살 밟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습니다.
1종 보통으로 면허를 땄지만 오토로만 운전을해서 이러한 내용을 잘 몰랐습니다 2년 동안 바보같은 상태로 운전했었네요.. 왜 학원같은데서는 돈을 그렇게나 많이 받아놓고 이러한 내용은 교육하지 않는지 정말 의문이 드네요..이제라도 이 채널을 발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전에 올려두신 영상도 꼼꼼히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기어 변속 으로 제동하는거지요? 무리하게 하면 엔진에 무리가 가는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에서 엔진브레이크넣으면 또.. 바로 안내려 가더라구요.. 차가 괜찮은 속도이면 내려가는데.. 기어비랑 속도랑 차이가 너무 나니까 .. 차가 엔진 브레이크 안들어 가더라구요 예를 들어 고속 100k 이상에서 1단으로 바로 내려버린다던지 ... 말이죰...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엔진브레이크 사용하시는것이... .. 아예 속도를 잘 조절해서 천천히... 조심 조심.. 말씀하신데로 엔진브레이크는경우에 따라서 그때 그때...쓰시는 것이...어떨런지요.. 기본적인 상식없이 김여사분들 잘못쓰면 차 망가지고... 사고가 더 날수도 있겠습니다...
그러게요.. 엔진 브레이크 원리 자체를 아예 잘못 설명하시는데... 말그대로 단수 조절이잖아요 엔진브레이크가... 단수 낮추는건데 단수 낮춰서 기어비를 변경해주니 RPM이 올라가는거고 그에따라서 차 자체의 속도 제어를 해주는거죠 풋브레이크는 바퀴에 마찰로 브레이킹 하는거라 미끄러운데서 미끌릴 수 있는데 마찰이 아닌 엔진 자체의 속도제어로 속도를 줄이는거라 미끄러운데서 더 안전한거라 쓰는거죠
유투버님의 영상도 틀린말은 아닌데 일단 전방 시야거리와 습관적인 좌, 우,뒤 체크, 그리고 교통흐름에 맞는 운행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눈길이 아닌 빙판길에서는 답없죠^^ 운전의 기본 상식만 잘 알고 지키고 안전운전 방어운전하면 내 생명과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죠^^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오토기어 기준으로 엔진브레이크라는게.. D로 놓고 가다가 브레이크 안밟고 2단이나 1단으로 바꿔서 속도를 낮추는걸로 아는데 70~80속도에서 갑자기 2단이나 1단으로 바로 바꾸도 기어에 무리가 가지 않는지요? 또한 70~80으로 가다 2단에서 1단으로 순차적으로 안바꾸고 갑자기 1단으로 바꿔도 기아에 무리가 안가는지 궁금 합니다.
일반 승용차 운전자중 엔진브레이크 쓸줄아는사람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브레이크 테크닉만 치죠... 얼마전에 3.5톤 기사 뽑았는데 운전 오래 했다고 하던데 짐싣고 배기압도 안걸고 엔진브레이크도 안걸고 풋브레이크만 치네요... 여러기사들 보았는데 제대로 운전하는 사람 못보았네요... 전 어릴때 친구들이 카레이싱에 빠져 있어서 같이 빠지다보니 엔진브레이크 보다 알피엠이 떨어지지 않게 하기위해 적극적으로 기어변속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엔진브레이크도 같이 쓰는게 습관이 되어서 무의식중에 기어변속하고 있더라구요 겨울에 기온낮을때는 그늘이 졌다면 무조건 서행합니다 오토바이도 타기에 투어 가다보면 그늘에 항상 블랙아이스 있다보니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차보다 오토바이에서 도로 상황이 잘보이다 보니 눈에 얼음이 보입니다 그걸 알다보니 차 탈때도 그늘이면 서행하고 코너에서도 서행을 하게 되더라구요 고속도로 주행에서 브레이크 밟을일 거의 없는데 딱붙어서 브레이크 자주 밟는 사람들 많아요...
제동과 엔진저항 차이입니다.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아무리 저속이라도 브레이크패드가 타이어를 잡아주는 마찰력이 지면이 주는 마찰력을 이겨버리면 10키로 20키로라도 타이어는 잠기고 슬립이 발생하는겁니다. 엔진브레이크는 타이어를 잡는게 아니라 운동성능에 제한을 두는거기 때문에 타이어가 잡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면마찰이 관성을 감당 못하게 되면 그땐 차량이 접지력을 잃겠죠.
겨울철 빙판길은 이런 넓은 도로보다 좁은 골목길이나 외곽도로가 더 위험하긴 하지만, 그래도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곳이니 무조건 조심해야합니다. 근데 화물차들은 진짜 1단 넣고 천천히 가도 아예 빙판길에선 그냥 썰매타죠 아예 그런 길 말고 돌아가야하거나 우회도로 없으면 체인치고 지나가야 합니다... 후륜화물차들은 정말 노답...
평소 알고있던 내용이지만 2가지의 댓글패턴이 보이네요... 와 감사합니다 VS 과도한 엔진브레이킹(매뉴얼 다운쉬프팅)은 자칫 트랙션을 잃을수있어요 ! 그래서 제가타는 차종 매뉴얼을 보니.. 아래와같은 내용이 있긴하군요... "Do not shift down on slippery road surfaces to increase the engine braking effect." 이런 내용이 있었고 , 아니 그럼 제네시스 G90 이친구도 그런가싶어 찾아보니 ...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는 타이어가 미끄러 지기 쉬우므로 급격한 엔진 브레이크는 피해 주십시오." 이런 내용이 있군요... 두개다 맞고 틀리고보다 사실 빙판길에선 아무런 정답이 없습니다 정말 뭐가 맞고 틀리다라고 하기도 .. 주변교통 상황과 처해진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센스있게 ? 본인의 판단하에 최대한 내가 할수있는 무엇이든지 해서 그상황을 피하는게 제일 좋겠죠... ㅜㅜ 하여간 방법론에있어서 너무 양쪽으로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안되는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의 포인트는 ...
급 질문이 생겨서요. 다운쉬프트말고 평소에 속도 올리려고 악셀 밟을때 기어 업쉬프트시 계속 악셀 밟은 상태에서 해도 미션에 무리 없는지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잘못 알고 있는건지. 그리고 혹 업쉬프트시 타이밍 맞춰서 악셀 잠시 때주는게 미션엔 더 좋을수도 있는지요
금아 님~ 나중에 시간 되실때, 과속방지턱 잘 넘는 방법 강의 부탁드립니다....^^ 제가 친구나 다른 사람 차 타보면, 과속방지턱을 무작정 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무조건 감속만 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나름 과속방지턱도 넘는 방법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태나뭉 아니요.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계십니다. 링크 첨부합니다. th-cam.com/video/cIxeIKYEU-Q/w-d-xo.html 제 설명은 기니까... 영상링크만 보셔도 됩니다...^^ (누구나 꼭 보시길) 태나뭉 님께서 "ESC는 차체가 흔들리는걸 방지해 구동력을 배분하며 미끄러질때를 회전으로 착각해 미끄러지는 바퀴의 구동력을 제어해서 바퀴를 제어해서 오히려 스핀(사고)을 유발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절대 아닙니다. 휠센서 하나로 상황을 착각하는 그런 단순한 시스템이 절대 아닙니다. ESC는 차륜속도센서, 조향각센서, 가속페달센서, 압력센서, 선회속도센서, 측방향가속도센서로 이뤄집니다. 그런데 왜 꺼야하는 상황이 있는거냐? 눈길, 빙판에서 출발시 잠시 끄는 이유는 시스템의 개입없이 눈길을 파내 듯 출발하는게 나을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쪽 바퀴만 미끄러운 경우는 TCS의 도움으로 출발이 더 잘 되야하는데, 특히 현대기아 자동차의 TCS 작동은 지나치게 보수적인 편이라 별 도움이 안됩니다. 그런데... 주행하는 상황은 무조건 켜놔야 합니다. 의도적으로 차량을 한계점으로 밀어 붙이는 서킷 등의 주행 상황이 아니라면 꼭 켜놔야합니다. 절대... 착각해서 더 위험에 빠뜨리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ESC 로직 셋팅이 보수적일수록 스핀(각휠의 속도 차)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즉, 오버스티어나 언더스티어를 적극적으로 억제한다는 뜻입니다. 너무 보수적이면 스포츠 드라이빙에 불편을 주지만... 어찌됬건 눈길, 빗길,빙판에서 만큼은 도움이 됩니다. (차종에 따라 TCS는 OFF가 가능하지만,VDC는 OFF할 수 없는 차량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OFF버튼이 있다하여도 완전히 OFF되지 않는 차량도 많습니다. )
맞아요 험로나(오프로드) 빙판길 탈출시에 차세 제어장치를 끄는것이지 주행시에 길이 얼었다고 끄는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저는 램프 구간에서 덕을 많이봤네요 구동력을 죽여버리는것이기에 브레이킹하는것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차를 제어합니다. 정말 잘 먹으면 미끄러짐과 동시에 그자리에 차를 멈추게도 하더군요.
궁금한게 엔진브레이크 많이 사용하면 미션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까요?? 군대에서 차 몰때 생각해보면 그건 군대차라 막 굴려먹엇지만 ㅎㅎ 내소중한 차량 굴릴땐 좀 조심스러워 진다는...ㅋㅋ 심심할때 패들 쉬프트 연습한다고 운전하면서 엔진 브레이크도 쓰고 그러는데 이게 고 알피엠으로 부우웅 하면서 바뀌대 보면 아 미션 조지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근데 또 막상 트랙 도는 사람들 생각하면 뭐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싶기도 하고
운전자 매뉴얼도 안보고 본인 뇌피셜 이야기하시는 그 분? 자동차 개발은 정작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했다면서 자동차 하드웨어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시는 그 분요?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미국차랑 한국차 차체 강성차이 이야기하는데 차체강성CAE하는 사람이 보면 웃을 논리를 펴고 계시던 그 분 말이죠? 가서 정신차리고 관련 분야 권위자 말 들을 사람 이야기를 들어요.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겨 드립니다! 혹시 엔진 브레이크 사용중에 알피엠이 높게 올라가는 건 엔진에 무리가 없을까요? 그리고 엔진 브레이크 사용중 풋 브레이크를 사용 안 하신다고 하셨는데 엔진브레이크는 엑셀에서 발을 땐 상황에서만 사용 하시는 건가요? 후륜차는 윈터타이어 필수 인가요~?
![금아[KeumTube]](http://yt3.ggpht.com/ytc/AIdro_lh61YNyS0oUOlkfg2JdPpAEo-SF6YryOQPIFfKt_o27HQ=s48-c-k-c0x00ffffff-no-rj)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이영상을 보시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
조금만 !! 지식을보태자면 달리는 차량의 속도를 감소시키거나, 정지시키기위해 도로(지면)과 타이어의 마찰력을 이용하게되는데
그중 풋브레이크는 브레이크페달에 연결된 마스터실린더(브레이크 오일)의 압축 즉, 유압을 이용해 캘리퍼를 작동시키고
작동된 캘리퍼는 브레이크패드를이용해 디스크로터에 마찰을 가하게 되며 이는 곧 바퀴의 회전수를 감소시키게됩니다.
차량이 달리던속도를 유지하기위한 바퀴의 회전수보다 풋브레이크로 인해서 일정 회전수가줄어들면, 그 회전수의 차이만큼
타이어와 지면에 마찰이 발생하게됩니다. (강하게 브레이크를 밟을수록 많은 마찰이 발생합니다.) 이때, 타이어가 감당할수있는 한계점
이상의 마찰이 발생하게되면 바퀴의 회전수가 줄어드는것이 아닌 아예 회전을멈추는 일명 '휠락' 이 발생하게됩니다.
이때 휠락이 전륜(앞 두타이어) 에서 발생하게되면 원하는만큼 조향이되지않는 강한 언더스티어가 발생하게되고,
후륜(뒤 두타이어) 에서 발생하게되면 뒷타이어가 흐르게되며 원하는만큼보다 더 차량이 회전하게되고, 심하면 스핀까지 발생하는 오버스티어가
나타나게됩니다.
추가로 풋브레이크를 밟을시 전체적인 차량하중이 전륜(앞타이어) 에 쏠리게되어 상대적으로 후륜의 트랙션(마찰의 한계)가 낮아지게되므로
영상에서 잘 설명해주셨듯이 코너구간을 진행하던중 급격한 풋브레이크를 사용하게되면 전륜구동 차량일지라도 눈길이나 빙판길등의
미끄러운노면에서는 차량의 뒤가 흐르는 오버스티어가 발생할수있습니다.
엔진브레이크는 마찬가지로 영상에서 잘설명해주신대로 엔진의 연료연소(폭발력)을 이용해서 차량의 바퀴를 굴리는것이아닌 반대로
차량의바퀴가 관성에의해서 굴러가는힘(운동에너지) 를이용해서 연결된 엔진의 크랭크축(피스톤)등을 회전시킴에따라 엔진의 연소실내부는
단열압축이 일어나게되고 그로인해 발생한저항으로 운동에너지(바퀴가 굴러가려는힘) 이 줄어드는 것을 이용한 제동방법입니다.
하지만 엔진브레이크 또한 바퀴의 운동에너지를 줄이는것, 즉 바퀴의 회전수를 줄여서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을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력으로 차량의속도를 줄이게 됩니다.
풋브레이크와 엔진브레이크는 바퀴의 회전수를 줄이는 방법만 다를뿐 결과적으로 똑같이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을 이용해서 차량을
정지시키게되는데 눈길 및, 미끄러운도로에서 엔진브레이크사용이 더 안전하다고 알려지게된 가장큰이유중에 하나는
타이어에 제동력이 전달될때 (바퀴 회전수가 줄어드는 속도) 가 풋브레이크를 (평소처럼 !!) 조작하는것에비해 급격하지않고 ,
부드럽게 전달되기때문입니다. 이처럼 부드러운제동은 바퀴가 잠기는 '휠락' 현상을 예방하는데 큰도움이 될수있습니다.
결론을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엔진브레이크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과신하여 무리하게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현재 주행중이던 기어단수보다 한참 아래단수 (예 - 4단주행중 1~2단 기어를 강제로 넣는등) 를 이용해서 강하게 엔진브레이크를
걸면 타이어의 마찰은 한계점을 넘어서게되고 스핀으로 이어질수있습니다.
또한 엔진브레이크는 그 방법의 특성상 구동륜에만 제동력이 가해집니다. (엔진과 연결된 바퀴만 저항이 걸리므로)
이로인해 강하게 엔진브레이크가 걸렸을때 구동륜이 잠길수도있고, 코너를진행하던중 강한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면
구동륜의 트랙션중 일부가 제동에쓰이게되고, 그로인해 코너를돌때 발생하는 원심력을 이겨낼 타이어의 트랙션이 부족하게되면
타이어가 흐르게됩니다.(전륜구동이면 언더스티어 , 후륜이면 오버스티어)
요점은! 엔진브레이크 든, 풋브레이크든 부드럽게, 미리미리 감속하시여서 급격한 조작을 피하시는게 눈길, 및 미끄러운도로를
안전하게 운행하시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엔진브레이크는 풋브레이크에비해 상대적으로 제동이 약하게걸리는만큼 미리미리 앞상황을보고 조작하게되므로 급격한 조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다주게될뿐 미끄러운 도로에서 엔진브레이크라고해서 급격하게(과도하게) 사용하시는건 위험합니다!!
와 ㅎㅎ 자동차 명장님도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은 안하시던데 대단하세요 ㅎㅎ 읽을 엄두가 안나는데요 ㅋㅋ
내용을 다 전달할 수는 없지만 쉽게 요약하자면 눈길에 급격한 브레이크 조작은 삼가해야 하고 특히 코너를 돌면서 급격한 브레이크 조작은 더더욱 삼가해야 됩니다 (많은 분들이 브레이크=안전이라고 생각하지만 미끄러운 길의 코너링에서는 엑셀보다 브레이크 조작이 더 위험합니다 안 미끄러질 것도 브레이크 밟아서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를 회전시키는 스핀턴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처럼) 서행하면서 바퀴가 일자일 때는 미끄러져도 똑바로 미끄러져서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코너를 도는 상태에서 미끄러지면 차가 돌아서 위험합니다 코너에 진입하기 전에 미리 부드럽게 감속하고 급격히 감속할 때는 수동으로 기어를 낮추는 엔진브레이크를 써줍니다 오버스티어라는 건 코너 돌면서 뒤가 바깥쪽으로 미끄러지는 건데 이럴 땐 브레이크 잘못 밟으면 차가 빙빙 돕니다 공터라면 상관없지만 보통의 도로 상황상 회전하며 옆차선 중앙선 넘나들게 되고 SUV같은 경우 전복되기도 합니다 코너를 돌며 뒤가 미끄러지는 것 같으면 돌렸던 핸들을 반대로 풀어주면서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드리프트의 원리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라 1분동안 정독함 크으...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뭐든 원리를 알아야 함... 운전은 원리를 안 후 하는 심화과정이라고 생각하고...ㅎㅎ
공부하는 마음으로 몇번이나 되풀이 읽었어요
누가 설명하라면 못하지만 원리를 대략 이해하니 메뉴얼을 더 잘 숙지하고 기억할 수 있을것 같아요
모르는 용어는 따로 찾아보려고 적어 뒀는데 다른 댓글에서 또 설명해 주시네요
초보는 아니지만 늘 겨울철 빙판운전이 두려웠는데 유투브를 통해 많이 공부하게됩니다
영상올려주시고 긴 댓글 애써 써주시고 또 대댓글 친절하게 부연설명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한산한 도로나 트레픽이 없는 도로나 빙판길에서 유용한 제동방식일것 같네요.
수도권이나 서울등은 폭설이 와도 좁은 골목길이 아니고선 제설이 잘됩니다.
다만 녹은 얼음이 다시 빙판길로 변하는 상황은 피할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수도권이나 서울에서 평지도로에서 엔진브레이크로 운전하시면 눈오거나 비오는날
출/퇴근하기 힘들겁니다.
풋브레이크 없이 엔진브레이크 위주로 운전하려면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유지해야하는데(감속이 풋브레이크보단 안정적이나, 제동거리가 훨씬 먼거리기 필요한 치명적인 단점.)
교통량이 많고 복잡한 서울및 수도권에서는 일상적이지 않게 운전하는 사람때문에 도로가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엔진브레이크로 제동할시 브레이크등이 점등되지 않습니다. 시계가 좋지 못한 도로상황일때는 뒷차가 후방추돌할수도 있는 위험...등)
엔진브레이크는 긴 내리막길이 있다거나, 빙판길 혹은 비온뒤 도로상황을 제대로 확인할수 없는등.... 평상적이지 않고, 차량자세를 유지해야만
할것같은 상황등에서 충분한 제동거리를 확보한 상태에서 감속하는 일종의 제동방법중의 한 가지일뿐이지, 엔진브레이크가 아무상황에서나
쓰는 만능은 아닌것 같습니다.
걍 미끄러운 구간은 엔진 브레이크가 답입니다. 이거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죠. 그 미끄러운 구간까지 출퇴근 빨리할생각하고 밟고 서고 반복하면 사고 위험율이 더 오를거 같네요. 얼마전에 첫눈내리고 지방에서 운전중에 내리막길 완전 얼었는데 차들 쌩쌩 달리다가 브레이크 밟으니까 난리 나더라구요 ㅋㅋ (바로 전 도로까진 안 얼었음) 심지어 눈앞에서 작은 접촉사고 까지 목격 했네요. 수도권 서울 출퇴근길목은 재설이 아주 훌륭한 편이라 밟고 서고 해도 될정돕니다만 지방쪽은 교통량 적은 곳은 위험하더라구요
그럼 안개가 심하게 끼거나 시계가 안좋을때는(고속도로) 일반D 모드로 가는게 좋은건가요??
가장 보편적으로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가 산길 내리막길 같은 장기적으로 긴시간 풋브레이크를 밟는경우
브레이크패드와 디스크의 오랜시간 마찰로 인하여 양산차 브레이크 오일의 끓는상황에서 기포가 발생되며 제동력이 갑작스럽게
악화되는 "베이퍼 룩" 현상이 발생됩니다.
또한 마찰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면 패드와 디스크의 마찰력이 상실되게 되며, 브레이킹 먹통현상인 일종의 "페이드"현상도 발생됩니다.
이럴경우 차량 통제가 불가능해지고, 오일이 끓는점 미만으로 내려가고 패드와 디스크의 마찰력이 다시 회복될때까지 차량 브레이킹이
풋브레이크로는 불가능하여, 아~~주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런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엔진브레이크와 풋브레이크를 적절히 사용하여 주행하면 최상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금아님 영상처럼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급격한 풋 브레이크 조작으로 인한 빙판 도로와 타이어의 마찰력의 상실로 인한 통제불가능을
염려하고자 엔진브레이크를 강조하신것으로 사려되오나, 제가 본문 댓글에서 적은것처럼 아무때나 빙판길이라고 엔진브레이크를 잡는게
능사는 아닌 몇가지 사유를 적은것일 뿐입니다.
빙판길에서의 제동은 엔진브레이크나 풋브레이크의 상황과는 크게 상관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빙판길에서의 제동 성능은 도로바닥(빙판길)과 자동차 타이어의 마찰계수가 좌우한다고 볼수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엔진브레이크 할애비가 와도 안됩니다... 겨울 빙판길에는 윈터타이어와 서행운전....그리고 방어운전및 앞차와의 충분한 차간거리밖에
답이 없습니다...
당연히 금아님도 아시는 내용일테지만 영상 내용에는 그부분을 언급해주신 내용이 없어서, 자칫 엔진브레이크가 만능인것처럼 시청자에게
오해를 불러올까봐 추가해봅니다.
이 부분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며, 저도 이게 나쁜 방향으로 정보가 공유되는것이 아닌가 싶어 우려의 글을 적었으나, 화물차와 같은 대형 차량쪽을 빚대어 뜬금없이 답변을 하시더라구요.
얇은 지식이지만 이와 관련하여 카더라는 피하면 된다고 언급을 하시던데, 저는 전문적인 드라이빙 교육 시 뒷부분의 급격한 하중 빠짐은 트랙션을 잃어버릴 수 있는 확률이 크기에 후방부분이 제어가 불가능일 시 더욱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배웠는데... 흠... 보시는분들께서 알아서 판단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간략한 주요 핵심은 미끄러지는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항시 저속으로 운행 그리고 뒷 차량에게 길의 상황을 알려줄 수 있도록 브레이크등으로 어느정도 상황이 인지되도록 해야하고, 전륜기반 차량일 시 쉬프트 다운으로 인한 엔진 부하로 인한 브레이크 효과를(엔진 브레이크) 걸던 어떻던 본인이 어느정도는 접지를 찾을 시 제어가 가능하나, 후륜일경우에는 상황에 따라서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점이 매우 우려스럽군요.
어쨋든 경험해본 사람이시라면 차량이 미끄러지는건 어쩔 수 없고, 뒤가 돌기 시작하면 진행 방향에 대한 관성력이 유지된 상태에서 팽이마냥 돌게 되는데 이게 차후 접지력이 돌아올 시 본인이 제어가 가능한 정도냐 아니냐 이 차이인데 말이죠.
폭설 시 엔브 + 풋브(ABS) 어설프게 걸다가 터널 진출 후 얼음길로 인해 폐차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하는 말이며, 지금은 서울에 살지만 본인도 부산에서 꾀나 살아봐서 느껴지는 부분이 많고 이건 좀 아닌 정보가 아닌가 싶네요.
미끄러지기 직전까지는 일반적인 브레이크로도 제어가 가능하며, 트랙션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차량 자세 및 진행방향을 최대한 컨트롤 하는게 우선이라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슈마허가 와도 제어가 불가능하니 최대한 저속운행과 차간거리 확보 하여 앞 차량의 동태 및 길 상황을 읽으며 안전운행 해보도록 해요!
마즘. 이럴때는 차량저항으로만 감속시키고 정 밟아야하면 브레이크 나눠밟고 그래야 하죠. 습관적으로 하던 브레이킹하면 큰일 나죠. 오히려 악셀만으로 조작한다고 생각해야 사고 덜 납니다. 이런 내용은 공익 목적으로 캠페인을 하면 좋겠네요.
저도어제 30키로로 안전거리 충분히 확보하고 갔어요 앞차가 급정거때렸음에도 불구하고 저속주행에 안전거리 확보해서 다행히 사고는 면했네요 만약에제가 속도가 조금있고했으면 빙판길이라 미끄러워서 브레이크 가 밀렸을거같네요
안전거리 생각 안하고 그저 내 뒤꽁무니 고개 쳐박을라 치며 붙는 빌런들이 많아서 많이 힘드네요
1종보통 면허지만, 오토운전만 하다보니,
엔진브레이크의 의미를 이제야 알게되네요
😭🙄
왜 면허만 따게해놓고, 이런교육 안해주는지?
맨날 D걸어놓고 풋브레이크만 썻어요ㅜㅜ
금아님이 사람 여럿 살리십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노면색상만 보면됩니다. 다른거 없습니다. 노면 색이 진하거나 영하의날씨에는 엔진브레이크고 나발이고 그냥 서행이 답입니다~
@@금강잔호 거기하고는 좀 다른데요??
@@금강잔호 거기는 조또 모르면서 헛소리만 하던데
@@bbackkkchan 블랙아이스 구간에서는 30km도 빠릅니다. 그리고 노면확인은 간단합니다. 날씨가 따뜻하면 비도오지않았는데 도로가 촉촉한건 도로바닥속에얼어있던 것이 스며올라오는겁니다. 즉 노면색상이 평소다닐때보다 진하고 영하의 날씨이면 80키로구간에서는 직선구간에선 방어운전으로 탄력주행을 하면되고 약간의 곡선이보이면 평소보다 반은 감속하는게 속편합니다~
저도 엔진브레이크 사용한다고 해봤는데 미끄러지는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차라리 느리게 가는게 편합니다..
엔진브레이크의 전제조건이 서행입니다. 서행을 하더라도 빙판길에서 브레이크 밟으면 마찰력 차이로 차체가 도는데 그럴땐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 더 도움이 됩니다.
무조건 서행이죠. 서행 아니면 엔진브레이크 아니고 뭐라도 소용없더라고요.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급격한 엔진브레이크도 슬립이 일어 납니다. 저단 으로의 변속시 변속충격으로 인해서 말이죠. 그 충격을 상쇄하는게 힐엔 토 이구요. 레이서들이 힐엔 토를 연습하는 이유가 마른 땅 에서도 고속에서 쉬프트 다운을 하면 변속충격으로 차가 돌거든요.
애초에 엔진브레이크로 조절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변속충격 올만큼 세게 달릴까요? 전 솔직히 지금 영상 올린분도 말씀하시는거에 비해 빠르게 간다고 느껴지네요..
@@izblack4842 엔진브레이크는 빠르다고 세지는게 아님, 엔진의 저항과 rpm따라 세지는거지
그정도 조작도 못하면 그냥 운전실력 없는거..
@@izblack4842 그러니까요 풋브레이크 밟으면 미끄러진다는 사람이 너무 밟네요... 차라리 풋브레이크 밝고 천천히 달리는 다른 차들이 더 안전할듯...
엄청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 보고 오늘 처음 적용해 보았는데 최고였어요. 감사합니다!
강원도 사람입니다. 최고는 주행차선에서 60이면 그보다 더 천천히 가는게 저와 남의 차주 인생에 좋다고 느낍니다.
제가 야간에 운전을 많이하는 직업인데 3개월전쯤 비오는날 좌측커브 길에서 브레이크 잘못 밝았다가 크게 사고가 날뻔했는데 다행이 저속이라 뒷차들이 잘 피해가줘서 차랑은 사고가 안나고 가드레일만 들이 박았는데 요즘 겨울철 운행으로 많이 겁먹었는데 금아님 영상보며 엔진브레이크 사용하는 방법도 알게되었고 많은 운전 지식을 배워 요즘은 적당한 긴장감으로 운전을 잘하고 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이렇게 많은 지식을 공유해주시면 초보운전자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기 바라겠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분 영상이랑 차업차득이 제일 유익한거 같다
겨울철에는 무조건 서행이 답이죠. 특히 눈비에는 더더욱 천천히 가는 것이 상식입니다. 저도 눈이 많은 캐나다 동남부 온타리오주네 같아서요. 눈을 즉각 즉각 치우는 여기도 겨울철에 기상뉴스 채널등에서 아찔한 동영상 많이 봅니다. 특히나 커다란 20톤 30톤짜리 대형 화물차들도 미끄러져 갓길 배수로에 쳐박히거나, 잭나이프라고, 빙판길에 브레이크 잡을 시, 마치 접히는 칼처럼 뒤쪽 화물칸이 앞으로 접혀버리는 큰 사고도 좀 납니다. 그 안에 샌드위치 되어 버리는 왠만한 차들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각종 화물차나 큰 차들이 많이 다니므로, 특히나 더 조심해야 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저도 겨울철에 경사로나 비탈 곡선등에서 엔진 브레이크 많이 사용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ㅋㅋ 댓글은 안달았는데 오늘은 달았네요 ㅋㅋ고속도로 1차선 브레이크 밟았다 떼다 발암... 공도에서는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택시기사님들 뒤에 붙어가면 브레이크 밟을 상황도 아닌데 자꾸 브레이크등 들어왔다 꺼졌다 하면서 차선물고 다니고...
금아님 저랑 닮은 구석이 많아서 반갑네요
부산.사투리.bmw.엔진브레이크 습관화. 안전거리 확보. 저는 직장이 서울이라서 주말에 쉴 때 부산
오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부산에서 서울까지 어제만 예를 들어도 고속도로 주행 중 풋브레이크 한번도 안 밟고 왔습니다. 그만큼 안전거리를 여유있게
두고 진작부터 엔진브레이크 생활화, 과속금지, 추월 후 주행차선으로.. 고속도로 운전의 정석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순정 상태의 타이어, 즉 런플랫 섬머타이어 아직 끼고 있는데 어제 윗동네 기온은 -10도 안팎이었습니다. 윈터타이어 안끼워도 교량이나 터널 진출입부, 커브구간 등등 과속 안하고 엔진브레이크 잘 활용하고 안전거리만 잘 띄우고 운전해도 사고 안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에 발 올리고 브레이크등 상시로 켜지게 다니는 차는 뒤에서 욕하면서 운전합니다.
안전운전에 도움이 많이되겠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역주행...
가장 알기 쉽게 빙판길 운전법 알려주시는 영상... 연금영상으로 흥해라~
앞차 브레이크 밟는다고 까는거는ㅎㅎ개개인 판단에 따라 하는거고 여튼 취지는 이해 했네요
확실히 브레이크 콱 밟는거보다는 엔진브레이크가 안전하긴 하죠 차가 확 돌아버릴 일도 없고요ㅎㅎ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니 그러다 뒷차가 받으면 어쩌실려구 브레이크 등이 그냥있는게 아닙니다 뒷차한테 신호입니다 엔진브레이크 사용하면서
살작 살작 잡아하는것이지요
왜냐구 당산이 브레이크등 안들어와서 그 뒷차는 급 브레이크 발는거야 정확히 아셨으면 합니다
정말 모두가 알았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금아님 새해도 건강하시고 유익한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오토차 엔진브레이크랑 수동차 엔진브레이크 충격차이가 좀 나는것같은데요 그건 레브매칭이나 원앤매칭으로 운전해도 괜찮은건가요?원앤같은경우는 브레이크를 안밟는거니까괜찮은거죠?
며칠전 이 영상 본 덕분에 오늘 무사히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ㅠ 감사합니다!!
겨울철 안전운전하는 방법은
천천히 가는것만 생각했는데
이런 꿀팁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천천히간다고 방어운전이 아닙니다ㅎㅎ
말씀해주시는 다른얘기들도 당연하고
1차선 얘기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1차선 저속,정속주행....민폐...
고속도로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RPM 최고 시점에서 속도에 자리 잡고 있어서 바로 d로 하면 그 속도에서 유지하면 다시 엔진이 가동 되서 더 RPM 올리지 않아도 되니 말이죠
..저도 고속에서 자주 씁니다 앞차가 끼어들때는 말이죠..좋은 영상입니다.ㅎㅎ
부산에선 그닥 못느끼고 살았는데 철원 오고 나서는 메뉴얼 모드 적극 사용 하고 있습니다...
패들 시프트나 체인지레버의 수동사용에 미숙한 분들도 많으시던데...ㅎㅎ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데이~^^
🎶 멀리도 움직였네요.
끝에서 끝으로
남미에서 북극으로 가셨군요.😄🎶
@@정경순-v2r 그러게 말입니다^^;;ㅋ 추위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ㅎ 안전운전 하세요~
좋은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은 대부분 차량이 자동 변속기로 출고되어 수동 변속기 조작을 모르는 운전자도 많은 상황입니다. 자동변속기라도 수동 변속기능을 이용하여 엔진 브레이크 사용은 빙판길, 우천시 반드시 필요한 기능입니다. 이 영상을 참고해서 차간거리 및 저단기어로 속도를 줄이는 방법을 잘 활용하였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PSA의 MCP 미션을 좋아하는데, 변속기가 수동방식이기 때문에 항상 수동모드로만 운용하고 있습니다. 수동변속기 특유의 거친 변속감은 있습니다만, (변속시 엑셀에서 발을 떼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평소 엔진브레이크를 잘 활용하고 있고 덕분에 제동거리 감소 및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의 교체주기도 많이 길어졌습니다. 덤으로 가감속시 변속 시점을 조절하여 나름 소소한 운전의 재미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21년 새해에도 안전한 운전하시길 기원합니다.
번창하세요!!!!!!
금아행님 항상 영상 잘챙겨보고있습니다
나날이 성장하고계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일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두ㅋㅋ❤
칼럼식 기어라 패들시프트로만 씁니다.
내리막과 빙판길은 사실 원리가 같죠.
브레이크가 안듣거나 타이어가 돌거나 하는 결과의 차이만 나는거지.
설명 잘봤습니다.
역시 베스트 드라이버!
내리막, 빙판길 원리가 같진 않죠.
내리막은 중력이 차량 주행방향으로 크게 작용하는 거고,
빙판길은 차량과 노면의 접지력 즉 마찰력이 떨어지는 문제입니다.
바퀴가 굴러가지 않는 썰매나 스케이트가 얼음위에서 미끄러지는 건 관성의 영역이지 중력은 아니죠...
바퀴가 순간 아예 회전을 멈춘다고 해도 미끄러지는 문제니까요.
엔지브레이크 보충설명이 필요해 댓글 남깁니다
주행중 악셀을 떼고 저단으로 내리면
연료공급은 안되고 엔진은 고알피엠으로 회전하는데,
이때 실린더 압축압력이 저항으로 작용하여 브레이크 효과가 나타납니다
엔진 미션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내리막 엔진브레이크도 동일한 원리입니다
눈길 고속도로 주행 좀 막막했는데 도움 받고 갑니다 행님~ 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빙판길 무서워 겨울엔 중부지방 이상은 대중교통으로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거를 유투브로 배울사람만 배울게 아니라..운전면허 시험 개빡쎄게 강화해야함..나는 눈이많이 오는곳이라 어릴때부터 아빠한테 배웠지만 모르는사람 많은것이 참 문제심각함
요즘은 그나마....깜빡이와 비상등을 켜준다~랄까(?!)
1차로에서 정속 주행하면서, 전체적인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것에 일말에 미안함을 못느끼는 운전자들이 제법 눈에 밟힐때가 있어서... 밟아주고 싶은때가 가끔 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새해엔 좀 더 좋은일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한문철tv 즐겨봤었는데, 발암 영상들이 너무 많아 요즘은 그냥 아주 가끔 보게 되네요.
금아님 매번 도움되는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근데 엔진 브레이크 많이 쓰면 미션 아작 날 확율이 높다는데 맞는 이야기 인가요? 걱정 되서요 ^^';;
유익하네요~운린이라서 엔진브레이크 잡는 손캠도 있었으면 더 도움이 됐을 것 같습니다ㅎㅎ아직은 감이 잘 안오네요
늘 잘보고 있어요~^^ 좋은정보 늘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새해복많이받으셔요ㅎ
G20 330i 오너입니다. 며칠 전에 본 이 영상 덕분에 오늘 퇴근 길에 갑자기 내리는 눈길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전까지는 메뉴얼 모드를 잘 사용을 안 했을뿐더러 저단에서 알피엠 웅웅 올라가는 게 엔진에 부담을 줄까 싶어서 잘 사용을 안 했거든요....
정말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한번이아니고 두번 세번이상 보면서 복습도 하고있네요 ㅎㅎ] 항상 유용한 영상 감사드리고~~ 다른영상도 많이 부탁드릴게요 ㅎㅎ
궁금한거 하나만 물어볼게요~
엔진브레이크를 쓸때 현재 단수보다 한단 낮게 설정하는 것을 반복해서 속도를 떨어뜨리는 건가요? 혹시 그렇다면 속도가 맞지않는 기어를 강제로 넣음으로 인해 혹시 부품에 무리가 가진 않을까요?
엔진브레이크 쓸려고 할때 항상 저부분이 걱정되서 못쓰겠더라구요... 자동차 구동부에 대한 지식이 깊은 편이 아니다보니 더 그런것 같아요.
ecu에서 이정도면 무리다싶은 지점에서는 밑에단수로 내려주지않습니다. 선생님께서 내리셨는데 내려간다면 문제없는것입니다.
@@KeumTube 이해됐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엔진브레이크 라는 용어보단
저단기어 로 저속주행
커브전 미리감속 및 빙판구간 급격한 작동주의-급제동,급가속,변속충격
후륜구동차는 오르막길이 커브길 만큼 주의필요
운전면허 시험 볼때 엔진브레이크라는 용어가 맨먼저 나오는데 그것도 모르면 핸들 안잡아야 맞는거죠
눈오는날은 엔진브레이크보다 집에서 귤까먹는게...ㅋㅋㅋ 새복많이받으세요~~
귤이없다면 고구마라도 삶아야지예ㅎㅎ
ㅇㅈ 이게 정답임 ㅋㅋㅋㅋ
제가 아는 선에서는 눈길이나 빙판에서는 급격한 엔진브레이크도 똑같이 독이 됩니다.
엔진브레이크를 잡는 이유는 그냥 브레이킹을하면 바퀴락이 걸리면서 미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굴러가는 바퀴 그대로 부드럽게 감속을 하기 위함입니다.
서킷이나 스포츠주행시에는 다운쉬프트를 연속으로 때려 브레이킹에 도움을 주지만 눈길 엔진브레이크는 최대한 큰 하중 이동없이 부드러운 감속을 위함입니다
잘 안되시는 분은 다운쉬프트보다는 부레이크 살살 밟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습니다.
tmi지만 모르는분도 있을까 말씀드립니다. 메뉴얼모드 기어봉으로 수동조작할때 국산차와 반대로 기어를 내릴때 기어를 앞으로 밀고, 기어를 올릴때는 당깁니다. 국산차와 반대.
차마다 다릅니다 적혀있습니다~ㅎ
1종 보통으로 면허를 땄지만 오토로만 운전을해서 이러한 내용을 잘 몰랐습니다 2년 동안 바보같은 상태로 운전했었네요.. 왜 학원같은데서는 돈을 그렇게나 많이 받아놓고 이러한 내용은 교육하지 않는지 정말 의문이 드네요..이제라도 이 채널을 발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전에 올려두신 영상도 꼼꼼히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북면 사시네요 .창원분이라 구독.좋아요 박고갑니다 늘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기어 변속 으로 제동하는거지요? 무리하게 하면 엔진에 무리가 가는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에서 엔진브레이크넣으면 또.. 바로 안내려 가더라구요.. 차가 괜찮은 속도이면 내려가는데.. 기어비랑 속도랑 차이가 너무 나니까 .. 차가 엔진 브레이크 안들어 가더라구요 예를 들어 고속 100k 이상에서 1단으로 바로 내려버린다던지 ... 말이죰...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엔진브레이크 사용하시는것이... .. 아예 속도를 잘 조절해서 천천히... 조심 조심.. 말씀하신데로 엔진브레이크는경우에 따라서 그때 그때...쓰시는 것이...어떨런지요.. 기본적인 상식없이 김여사분들 잘못쓰면 차 망가지고... 사고가 더 날수도 있겠습니다...
무리하게쓰는것이아니고 적절히 써야됩니다. 그리고 100킬로에서 1단이라...선생님 엔진브레이크에대해 조금더 아셔야될것같습니다.다음에 영상으로 설명은 더해드리겠습니다.일상주행에서 엔진브레이크는 큰무리없고 설상무리가 간다해도 안전.생명과 엔진미션무리는 바꿀수없습니다. 연습하시고 적응하셔서 사용하세요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금아행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수동차량 같은 경우 악셀에서 발 떼고 클러치 밟고 기어 변속하지않습니까..? 그럼 오토 차량도 같은 방식으로 기어 바꿀 때 악셀을 떼어줘야 하나요? 아니면 밟은 그대로의 상태에서 기어 바꿔줘도 될까요???
발쪽 조작없이 변속만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가속 다운시프트할때는 밟고있고 엔진브레이크시는 떼는게좋겠죠~
금아님!~
새해에는 구독자수10만찍고
원하는일 마카다!~~~이루세요!^^
금아님땜에 자동차에 관한 도움 한!~~~금 받고있습니다!
늘!~~~감사하고 고맙습니다!^^
3:48 엔진 브레이크 원리 설명에 웃고갑니다. 엔진브레이크는 기어비 차이임.
얕은 지식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엔진브레이크 설명듣고 한참 뭔 소리를 하나했음 ㅋㅋ 이분 엔진브레이크 개념자체를 모르시거나 잘못 이해하는듯 싶네요
그러게요.. 엔진 브레이크 원리 자체를 아예 잘못 설명하시는데...
말그대로 단수 조절이잖아요 엔진브레이크가... 단수 낮추는건데 단수 낮춰서 기어비를 변경해주니 RPM이 올라가는거고 그에따라서 차 자체의 속도 제어를 해주는거죠
풋브레이크는 바퀴에 마찰로 브레이킹 하는거라 미끄러운데서 미끌릴 수 있는데 마찰이 아닌 엔진 자체의 속도제어로 속도를 줄이는거라 미끄러운데서 더 안전한거라 쓰는거죠
@@남궁진-p1l 그렇죠 ㅎ 이분이 설명하는 폭발에너지를 이용해서 운동에너지로 변환시킨다는 이야기는 그냥 엔진작동원리지 엔진브레이크랑 1도 상관없는데말이죵
@@가설린-q8t 쓸데는 있나요? 그 불알? ㅋ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유튜브이네요.
추월 처선과 주행차선을 운행하는 요령을 모르고 쭉 추월차선으로 다니는 운전자들 엄청 교통방해를 하고있음에도...
너무 좋은 내요입니다.
엔진브레이크사용에 대해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연비향상에도 많이 도움될거 같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07:15 쯤 급커브에 엔진브레이크도 같이 잡으셨다했는데
두손이 계속 운전대에 있어서요.. 저는 기어봉으로만 할수있는줄알았는데 다른방법으로도 엔진브레이크를 잡을수있나용?
정초부터 좋은영상 굿!
항상 안전 운전하고,더 승승장구해라~
새해 복 많이 받고^^
영상듣고 공부해야는뎅~
영상속 금아님 차안 훑어보느라~~👀ㅋㅋ
꿀팁속에 달달한~꿀보이스👍👍🙋♀️
오토차량은 악셀만 떼줘도 엔진브레이크걸리는 셈이고 거기에더하기로
알맞게 단수내려주면 좋져
수동차량은 고단에서 저단으로 급격하게 내리면 하중 급격하게 앞으로 쏠려서
조향도 못하고 브레이크 자동으로 발이가면서 골로 가는겁니다
Good
저하고 운전하시는 습관이 비슷하시네요.
이렇게 운전 하셔야 되는데
요즘 운전학원에서 똑바로 가르쳐 주지 않아서 참 문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구구구구ㅜ응원합니다!!!
그냥 동계에는 윈터 타이어로
다니면 어설픈 메뉴얼 운전 보다
훨씬 높은 안전성을 보장 받는다고
봅니다 물론 윈터타이어 달았다고
미친놈 처럼 쏘고 다니면
그것도 답 없지만요
빙판길에서는 소용없습니다
윈터타이어는 마케팅에 가깝다고 봅니다
대부분 사고나는게 빙판길인데
ㅋㅋㅋㅋ 윈터타이어도 별 도움 안된다
하드웨어 제어가 최고다
유투버님의 영상도 틀린말은 아닌데
일단 전방 시야거리와 습관적인 좌, 우,뒤 체크, 그리고 교통흐름에 맞는 운행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눈길이 아닌 빙판길에서는 답없죠^^
운전의 기본 상식만 잘 알고 지키고 안전운전 방어운전하면 내 생명과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죠^^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오토기어 기준으로 엔진브레이크라는게.. D로 놓고 가다가 브레이크 안밟고 2단이나 1단으로 바꿔서 속도를 낮추는걸로 아는데 70~80속도에서 갑자기 2단이나 1단으로 바로 바꾸도 기어에 무리가 가지 않는지요? 또한 70~80으로 가다 2단에서 1단으로 순차적으로 안바꾸고 갑자기 1단으로 바꿔도 기아에 무리가 안가는지 궁금 합니다.
미끄러운커브길은 어차피 엔진브레이크잡나 풋브레이크잡나 속도빠르면돌아요 걍 천천히가는게답
차체자세제어장치+abs연동해서 쓰는게더안전합니다 공학자들 그리멍청하지않아요 어차피 타이어마찰 한계지수넘어가면 엔진브레이크나abs나 다를꺼없구요 그리고미끄러운도로 브레이크나눠밟는거는 제발하지마시고 걍 풀브레이킹때려서 전면타이어 그립잡아주는게 더이득입니다
코너진입시에도 엔진브레이크걸고 코너진입탈출도 겨울에는 위험한방법이니 차량하중을 전면으로보내 오버스티어의 주원인이됩니다 코너진입전 감속하고 저속으로 통과하시는게 제일안전합니다
일반 승용차 운전자중 엔진브레이크 쓸줄아는사람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브레이크 테크닉만 치죠... 얼마전에 3.5톤 기사 뽑았는데 운전 오래 했다고 하던데
짐싣고 배기압도 안걸고 엔진브레이크도 안걸고 풋브레이크만 치네요...
여러기사들 보았는데 제대로 운전하는 사람 못보았네요...
전 어릴때 친구들이 카레이싱에 빠져 있어서 같이 빠지다보니 엔진브레이크 보다 알피엠이 떨어지지
않게 하기위해 적극적으로 기어변속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엔진브레이크도 같이 쓰는게 습관이 되어서
무의식중에 기어변속하고 있더라구요
겨울에 기온낮을때는 그늘이 졌다면 무조건 서행합니다
오토바이도 타기에 투어 가다보면 그늘에 항상 블랙아이스 있다보니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차보다 오토바이에서 도로 상황이 잘보이다 보니 눈에 얼음이 보입니다
그걸 알다보니 차 탈때도 그늘이면 서행하고 코너에서도 서행을 하게 되더라구요
고속도로 주행에서 브레이크 밟을일 거의 없는데 딱붙어서 브레이크 자주 밟는 사람들 많아요...
덕분에 많은정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차종이 먼지는 잘 모르겠지만 엔진브레이킹 보이주신다고 일부러 그런걸수도 있지만 3천rpm 넘게 치면 140 이상은 나올텐데 과속하시는게 아닌지 하는 느낌은 좀 들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엔진브레이킹은 4단 5단 와리기리 하는겁니까?
제동과 엔진저항 차이입니다.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아무리 저속이라도 브레이크패드가 타이어를 잡아주는 마찰력이 지면이 주는 마찰력을 이겨버리면 10키로 20키로라도 타이어는 잠기고 슬립이 발생하는겁니다. 엔진브레이크는 타이어를 잡는게 아니라 운동성능에 제한을 두는거기 때문에 타이어가 잡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면마찰이 관성을 감당 못하게 되면 그땐 차량이 접지력을 잃겠죠.
엔진브레이크 또한 결국엔 타이어를 잡는다고할수있습니다.
진행하던 관성으로인해 지면과 타이어의마찰로 타이어가 굴러가고
타이어(바퀴)와 연결된 엔진이 돌아가는데 에너지를 소모함으로써 타이어에 저항이걸리고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은 더늘어나서 결국 속력이 줄게되는 원리이기때문에
엔진브레이크도 구동륜의 타이어를 잡는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정태열-f2e 맞는말입니다 지면이 타이어를 잡는거죠. 잡는다라는게 말그대로 패드가 타이어를 잡는다는 뜻이었는데.. 포괄적인 의미이다 보니 기준이 엇갈렸나보네요. 타이어가 락이 걸린다, 잠긴다라고 정정해야겠네요.
와인딩 갔는데 코너길 많은곳이다보니 얼음낀 곳이 있더군요. TCS가 개입해주면 좋기야 한데 끄고 몇번 지나가보니 뭔가 다르더군요. 적극적으로 수동변속모드를 쓰면서 다니다보니 이런 곳에서는 저단기어로 넣으면서 브레이킹은 미리 밟아주고 코너 통과할때는 스티어링 휠 꽉 잡고 카운터 살살 쳐주며 엔진 브레이크로 부드럽게 지나가는 요령이 생기더군요 ㅎㅎ 확실한건 서행, 브레이킹은 미리, 나눠서 밟기...
엔진브레이크 걸때 웨에앵 소리가 커서 혹시 엔진에 무리가는거 아닌가???(주워들은 이야기가 브레이크 패드아끼려다 엔진망가먹는다. 이런소리도 들은것같고...) 엔진브레이크가 엔진에 무리를 주는건 아닌가보네요.
만약 무리가 간다면 미션에 가겠죠 차는 관성력때문에 앞으로 가려고 하는걸 기어 다운시켜서 기어비로 막고 있는거니까 알피엠이 높아지죠 하지만 이정도로 미션이 망가지고 하지는 않을겁니다 30~40년 타는거 아니니까 안전이 중요하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계절별 꿀팁 잘 부탁해요~중복건이라도 저희는 환영합니다
워낙 필요한 정보라 많은 도움이 다들
되실겁니다 ^^
건강하시고 복 많이받으세요
재관님은 ❤입니다ㅋ
@@KeumTube 사랑합니다 형님 💘
엔진브레이크를 꼭 필요할때만 가끔 써왔는데
저단으로 내린 기어를 다시 올리고싶을때 궁금한게 있는데요
수동변속기 차량운전할때 기어변속시 악셀에서 발을떼고 변속하듯이, 자동변속기 차량도 높은단수로 기어를 올리는 순간만큼은 악셀을 떼는게 맞나요? 아니면 악셀 밟은체로 기어를 변속해도 되나요?
엔진브레이크 사용할때 악셀은 밟는건가요??
다시 가속할때는 수동으로 단수 높여주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악셀만 밟아서 단수 높이는 건가요?
기어 내리고 악셀 전개하면 킥다운이랑 뭐가 다름 ㅋㅋㅋㅋㅋ 악셀 땐 상태로 기어만 내리고 재가속 할때는 직접 단수 높혀주셔야지 안 그러면 고알피엠으로 계속 가는거죠
@@0YYY0 감사합니다
겨울철 빙판길은 이런 넓은 도로보다 좁은 골목길이나 외곽도로가 더 위험하긴 하지만, 그래도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곳이니 무조건 조심해야합니다.
근데 화물차들은 진짜 1단 넣고 천천히 가도 아예 빙판길에선 그냥 썰매타죠 아예 그런 길 말고 돌아가야하거나 우회도로 없으면 체인치고 지나가야 합니다...
후륜화물차들은 정말 노답...
단 , 조건은 앞뒤 차량 간격 유지가 관건이죠.
앞에 3차 뒤에 3차 정도 수시로 파악하고 옆차까지 흐름 볼수있을때 해야죠.
전체 흐름 모르고 브레이크 안밟기 하다가 추돌 위험이 생겨요.
운전이 능숙하지 못하면 빙판길 운전은 포기하고 꼭 운전할땐 뒷창문에 초보 붙이고 끝차로에서 간격 넓혀 천천히 운행해야죠.
평소 알고있던 내용이지만 2가지의 댓글패턴이 보이네요...
와 감사합니다 VS 과도한 엔진브레이킹(매뉴얼 다운쉬프팅)은 자칫 트랙션을 잃을수있어요 !
그래서 제가타는 차종 매뉴얼을 보니.. 아래와같은 내용이 있긴하군요...
"Do not shift down on slippery road surfaces
to increase the engine braking effect." 이런 내용이 있었고 , 아니 그럼 제네시스 G90 이친구도 그런가싶어 찾아보니 ...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는 타이어가 미끄러
지기 쉬우므로 급격한 엔진 브레이크는 피해 주십시오." 이런 내용이 있군요...
두개다 맞고 틀리고보다 사실 빙판길에선 아무런 정답이 없습니다 정말 뭐가 맞고 틀리다라고 하기도 .. 주변교통 상황과 처해진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센스있게 ? 본인의 판단하에 최대한 내가 할수있는 무엇이든지 해서 그상황을 피하는게 제일 좋겠죠... ㅜㅜ 하여간 방법론에있어서 너무 양쪽으로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안되는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의 포인트는 ...
엔진브레이크는 달 리면서 변속하는 건가요? 아니면 섯을때 변속하는건가요, 초보라서 . .
급 질문이 생겨서요. 다운쉬프트말고 평소에 속도 올리려고 악셀 밟을때 기어 업쉬프트시 계속 악셀 밟은 상태에서 해도 미션에 무리 없는지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잘못 알고 있는건지. 그리고 혹 업쉬프트시 타이밍 맞춰서 악셀 잠시 때주는게 미션엔 더 좋을수도 있는지요
무리없습니다. 밟았다 뗏다 하면 오히려 타이밍상 더좋지않을것으로 판단됩니다
@@KeumTube 답글 하나하나 다는거 쉬운일이 아니실텐데. 감사합니다^^
1차로 쓰시는거 공감합니다
아직 미개해서 독일같은 운전 문화가 정착되지 못하였네요
금아 님~
나중에 시간 되실때, 과속방지턱 잘 넘는 방법 강의 부탁드립니다....^^
제가 친구나 다른 사람 차 타보면, 과속방지턱을 무작정 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무조건 감속만 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나름 과속방지턱도 넘는 방법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잘 보구 있습니다.
스타트 후에는 차체자세제어장치 켜둬야
오버스티어, 언더스티어 방지됩니다.
스타트시에만 끄세요.
그리고... 후륜구동은 엔진브레이크 과하게 걸면 뒤가 먼저 스핀합니다~
@태나뭉 아니요.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계십니다.
링크 첨부합니다.
th-cam.com/video/cIxeIKYEU-Q/w-d-xo.html
제 설명은 기니까... 영상링크만 보셔도 됩니다...^^ (누구나 꼭 보시길)
태나뭉 님께서 "ESC는 차체가 흔들리는걸 방지해 구동력을 배분하며 미끄러질때를 회전으로 착각해 미끄러지는 바퀴의 구동력을 제어해서 바퀴를 제어해서 오히려 스핀(사고)을 유발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절대 아닙니다.
휠센서 하나로 상황을 착각하는 그런 단순한 시스템이 절대 아닙니다.
ESC는 차륜속도센서, 조향각센서, 가속페달센서, 압력센서, 선회속도센서, 측방향가속도센서로 이뤄집니다.
그런데 왜 꺼야하는 상황이 있는거냐?
눈길, 빙판에서 출발시 잠시 끄는 이유는
시스템의 개입없이 눈길을 파내 듯 출발하는게 나을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쪽 바퀴만 미끄러운 경우는 TCS의 도움으로 출발이 더 잘 되야하는데, 특히 현대기아 자동차의 TCS 작동은 지나치게 보수적인 편이라 별 도움이 안됩니다.
그런데...
주행하는 상황은 무조건 켜놔야 합니다.
의도적으로 차량을 한계점으로 밀어 붙이는 서킷 등의 주행 상황이 아니라면 꼭 켜놔야합니다.
절대... 착각해서 더 위험에 빠뜨리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ESC 로직 셋팅이 보수적일수록
스핀(각휠의 속도 차)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즉, 오버스티어나 언더스티어를 적극적으로 억제한다는 뜻입니다.
너무 보수적이면 스포츠 드라이빙에 불편을 주지만...
어찌됬건 눈길, 빗길,빙판에서 만큼은 도움이 됩니다.
(차종에 따라 TCS는 OFF가 가능하지만,VDC는 OFF할 수 없는 차량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OFF버튼이 있다하여도 완전히 OFF되지 않는 차량도 많습니다. )
맞아요
험로나(오프로드) 빙판길 탈출시에 차세 제어장치를 끄는것이지
주행시에 길이 얼었다고 끄는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저는 램프 구간에서 덕을 많이봤네요 구동력을 죽여버리는것이기에 브레이킹하는것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차를 제어합니다. 정말 잘 먹으면 미끄러짐과 동시에 그자리에 차를 멈추게도 하더군요.
외제차는 엔진브레이크 어떻게쓰나요?
패들시프트 - 누르면 저단들어가면서 써지는건가요?
외제차든 국산차든 다 똑같습니다. 기어봉으로 저단 넣어도 되고 패들시프트로 저단 넣어도 되구요.
궁금한게 엔진브레이크 많이 사용하면 미션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까요?? 군대에서 차 몰때 생각해보면 그건 군대차라 막 굴려먹엇지만 ㅎㅎ
내소중한 차량 굴릴땐 좀 조심스러워 진다는...ㅋㅋ 심심할때 패들 쉬프트 연습한다고 운전하면서 엔진 브레이크도 쓰고 그러는데 이게 고 알피엠으로 부우웅 하면서 바뀌대 보면 아 미션 조지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근데 또 막상 트랙 도는 사람들 생각하면 뭐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싶기도 하고
디젤현기 수동만 모는데. 엔진소리가 커집니다.
아무래도 실린더 스크레치가 더 생기겟죠?
전. 그래서. 무리하게 엔부는 안합니다
안녕하세요
믿음이 가서 잘 보고있습니다 제 차는 오토인데요
엔진브레이크로 간다는 말이 무슨 말씀인지 못 알아들었습니다
내리막에서 넣는 엔진브레이크 말씀이신가요?
엔진브레이크 넣고 가면서도 엑셀페달 밟아도 되는거죠?
잘 보고 갑니다.
저랑 운전하는 스타일이 너무 비슷해서 제가 운전하는 느낌이 나네요ㅋㅋ
저는 국도에서도 왠만하면 2차로로 달리는 편입니다.
1차로 정속주행 진짜 도로의 암덩어리린듯..
국도1차로는 추월차선이아니에요 비켜주는건 센스지만 의무는아니죠
운전 내스타일이네요 좋아요
금아님~ 새해가 밝았어요 . 지난한해 수고많으셨어요
올해두 좋은 가르침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
2021년에는 코로나두 해결되고 우리모두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는 복된새해가 되었으면해요
으앙 ᆢ 무섭워요
그래도. 잘 몰라요
예전에는 기어변속 안하고 다녓는데 요즘은필요해요
싼타페를 끄는데. 잘 못해요
승용차 수동운전자 입니다만. 눈길, 빙판길은 기어 1단 넣고 속도 10키로여도 브레이크 밞으면 내리막은 미끄러지는곳은 똑같이 썰매탐니다
눈길 명심하겠습니더! 정보감사~~^^
정xx 님이 하지말라고 한 행위를 영상 시작하자마자 하고 계시네요...
아니나 다를까 엔진브레이크 원리 설명하는 부분은 정말 가관이네요
운전자 매뉴얼도 안보고 본인 뇌피셜 이야기하시는 그 분? 자동차 개발은 정작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했다면서 자동차 하드웨어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시는 그 분요?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미국차랑 한국차 차체 강성차이 이야기하는데 차체강성CAE하는 사람이 보면 웃을 논리를 펴고 계시던 그 분 말이죠? 가서 정신차리고 관련 분야 권위자 말 들을 사람 이야기를 들어요.
@@edamedam 그분 맞음 그런데 이분 엔진브레이크 설명하는거 보면 뭐... 누구 욕할 수준은 아니네요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겨 드립니다!
혹시 엔진 브레이크 사용중에 알피엠이 높게 올라가는 건 엔진에 무리가 없을까요?
그리고 엔진 브레이크 사용중 풋 브레이크를 사용 안 하신다고 하셨는데 엔진브레이크는 엑셀에서 발을 땐 상황에서만 사용 하시는 건가요?
후륜차는 윈터타이어 필수 인가요~?
괜찮아요~ 상황에따라 다르지만 보통 감속의 이유면 발을떼야죠.그렇다고 발을 바닥에놔두는건아니고 살짝 얹어놓으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서울에 폭설이 왔는데 순식간에 올림픽대로가 빙판길이 되더라구요.이 영상 안봤으면 저는 오토로 쭉 오다가 어디선가 쓸렸겠죠 ㅜㅜ 다행히 엔진브레이크, 매뉴얼모드 적절히 쓰며 안전하게 귀가했습니다^^
금아님 비눈올때 전륜 후륜 사륜 정리좀 해주세요
동계전용타이어 4계절타이어 상관없나용?
운전법 좀 더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엔진 브레이크 한번에 두세단씩 낮춰도 되나요? 아니면 풋브레이크 사용하면서 하나씩 낮춰야 하나요?